노래가 버거워보여서 안쓰러운거보다 이때의 공연 1부 2부 다본바로 정말 무결점의 무대라 생각되는데...... 경호신의 열정과 목이쉴듯말듯 모든게 너무 환상적인데....... 다시 돌아갈수 없는 저시절과 신급의 가창력을 잃은 경호신.......경호님 음색과 노래의 멜로디 모든게 왠지 가슴을 저릿저릿하게 만드네요ㅜㅜㅜㅜ
99년 끝 시절 부터 목소리의 굵기가 줄어들고 목에 힘을 줘서 고음을 억지로 내는 듯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 하죠. 간혹 저 영상이 콘서트 2부라서 목소리가 상했다고 하시는분 계시는데, 97,98 락클과 4집 기념 발매 공연 때만 보더라도 오히려 2부에서 목이 확실히풀려서 목소리 정말 굵고 쩌렁쩌렁 하게 나옵니다.
Ultraman T 목에 점점 쌓이던 피로도가 확실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시던 시절이시죠 이전에 보여두시던 흉성을 당겨오는 묵직한 고음이 점점 사라지시고 비교적 비성을 상당히 자주 사용하시며 목소리가 피곤해져 음이탈이나 음정이 불안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함인지는 몰라도 스크래치 사용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지지요 그럼에도 휴식은 개뿔 그대로의 스케줄을 소화하시다 결국...
슬슬 목테 무리가오자 중음이 비기시작했고 그걸 공연에서 일시적으러 무마하려고 스크래치빈도가 상당히많아졌고 결국엔 성대에 무리를 촉진시키게 되고 결국 목이나갔지.. 이 영상에 대표적예시로는 아사날 중간에 부르다가 다시 쉬고 부를 때 목소리안나오니까 스크래치넣고 부르다가 '더크게!'라고 외친부분.. 공연을위해 목을희생한 결과..
소속사 욕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소속사에서 관리를 못해준것도 있지만 실제 경호님 목이 나가게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스크래치 창법과 술 담배 였습니다. 마이클스위트 카피할때만해도 목소리가 참 잘어울리고 아름다웠는데. 1집 2집 시기. 2집 나슬사 금지된 사랑으로 대중이 원하는 방향인 고음과 극하이영역 3옥 솔 라 시. 이런 영역을 소화하다보니 자연스레 한계치에 도달했고. 라이브에서 락음향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스크레치를 많이 넣다보니 목에 자연스레 무리가 갔습니다. 세바스찬바하(스키드로우보컬리스트)의 창법의 카피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것 같습니다. 또한 그 당시 박기영씨 윤도현 이런 분들이 아주 친해서 자주 만나고 놀고 그랬는데. 경호님 술 담배 정말 많이 한다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그당시 라디오에선가 들었던거같네요. 콘서트 끝나고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술 담배를 많이 하신것도 짧은 전성기를 보낼수밖에 없었던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뛰어난 실력때문에 소속사에서는 그 시기에 최대한 자주 콘서트 무대에 세워 수익을 극대화했을것이고 공연이 많으면 당연히 목에 무리가오니 병원도 다니고 성대에 신경을 많이 쓰셨어야하는데. 일반적인 범주가 아닌 너무나 강한 강철성대를 타고 나서 경호님 자체도 관리부분은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성대결절의 가장 직접적인 노래는 5집 탈출이라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노래 라이브를 라디오에서 들을때마다 이건 경이로운 동시에 이건 무조건 목이 나갈수밖에 없겠구나. 싶었는데. 역시 그 후로 결절이 나셔서 6집부터는 중간음이 꽤 비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5집때는 라이브도 공연도 3집 4집때만큼 왕성히 하지 않고 활동도 상당히 일찍 접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상 저의 추측이구요. 전성기 목소리를 이젠 못들으니 좀 안타까운데요. 그래도 당시 그믜 모든것을 태워 우리에게 들려줬던 그 목소리는 영원히 기억될것 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 98 99 콘서트 2번 갔었고 실제로 라이브를 들었었습니다. 성량이 너무 폭발적이라 그 다음날까지 귀에서 이명이 들렸던. ㅎ
Ryong 글을 읽고 싶은 부분만 읽지마시고 전체적으로 보시길 소속사 무리한 스케쥴만이 문제가 아닌 극고음에서의 한계를 넘어선 과도한 스크래치 창법 + 잦은 술 담배 이 모든것이 종합적인 상황에서 스케쥴도 무리가 있다보니 4집이후 갑자기 성대가 결절되는 상황이 온겁니다 그리고 성대도 근육입니다 술 마시고 담배피우고 피곤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연하면 당연히 망가지죠 술먹고 운동 심하게 하면 근육 파열되는것 처럼요 소속사만 탓할게 아니라 근본적인 대중이 열광했던 락 특유의 스크래치 창법자체의 무리함과 경호님의 목관리 실패 그리고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쥴 이모든것이 종합적으로 해서 성대결절이 온겁니다
Ryong 말하는 수준이 딱 그정도까지만 생각할 수준이네 그럼 소속사가 가수 목 아끼려고 공연섭외가 들어오는걸 마다함? 그런 소속사가 있음? 소속사에서 가수 성대 조지려고 공연 계속 세운거임? 그럼 김경호는 벙어리라서 본인이 싫은걸 억지로 노예처럼 계속 하다가 목이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작살난거?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 말고 김경호가 공연을 그렇게 많이 한걸 억지로 소속사때문에 한것처럼 망상하며 글 쓰지 말고 정신차리길 프로가 왜 프로여? 자기관리는 가장 먼저 자기가 해야지. 기획사에서 그런 관리까지 일일히 다 해줘? 무슨 종신계약 한것도 아니고? 기획사의 스케쥴이 무리한게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당시 김경호는 자기 강철성대에 대한 자만심이 있었고 하루 공연하고 하루 쉬고 그다음날 공연이여도 공연끝나고 술 엄청 마셨다 솔직히 지나친 탈렌트를 타고 나면 자기 관리가 소홀해지는데 자기 목이 망가진건 본인의 책임이 90이고 그 다음이 무슨 소속사네 뭐가 어쩌네 하는거라고 초딩같은 생각으로 남탓할려고만 하지 말고 김경호 본인이 그 당시 너무 무리했고 관리가 완벽하지 못했으며 그결과 결절이 온거 원래 목을 무리하게 쓰는 헤비메탈 락보컬 특성상 전성기는 10년 이내일 경우가 많은데 김경호는 잦은 공연과 자기관리 실패로 전성기가 그것보다 수명이 더 단축되었을뿐 성대가 그렇게된것도 어쩌면 필연적인것이며 자연스러운 한과정이였을뿐이라고 그리고 공연을 해봤냐고 나에게 물어보는건 전형적으로 본인 논리가 밀릴때 상대방의 인신을 공격해보려는 수법인데, 논지와 동떨어진 그런 수준의 얘기를 하는 당신을 보니 한심해서 더 논쟁할 가치를 못느끼겠음.
소속사 이 개자식들..사람이 어느 정도는 요령도 쫌 피고 그러면서 살아야 하는데 갓경호는 참 너무 정직하게 사시는 것 같음..어찌보면 프로로써 당연한거지만 그로인해 성대결절이 너무 빨리 왔고 그 괴물같았던 가창력이 없어짐.. 레전드 중에서도 S+급 레전드로 영원히 남으실겁니다..
@@hoffnunggnr2117 본인이 쓴 글임. “...... 어떤 날은 정말 짜증나서 무대에 서기조차 싫어요. 그럴 때는 제가 좋아하는 퀸의 음악이나 듣고 싶어지죠.” 한겨레신문 2000년 7월 18일 5집 앨범 투어를 다니면서 밴드 멤버들은 그런 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아마추어들이 아니었으니 내가 곡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단 한 음절만 들어도 알 수 있었으리라. 그러나 나는 그들이 문제를 제기해도 다소 불성실하게 대했다. 그들에게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결국 멤버들과의 불화도 깊어져만 갔다. 마지못해 어찌어찌 1년 동안 활동을 하고 나는 집으로 내려갔다.
@@Jay-hd8ql 5집 앨범 투어를 다니면서 밴드 멤버들은 그런 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아마추어들이 아니었으니 내가 곡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단 한 음절만 들어도 알 수 있었으리라. 그러나 나는 그들이 문제를 제기해도 다소 불성실하게 대했다. 그들에게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결국 멤버들과의 불화도 깊어져만 갔다. 마지못해 어찌어찌 1년 동안 활동을 하고 나는 집으로 내려갔다.
직업이 가수인 저 사람이 그 누구보다 목이 혹사될거란걸 모르고 저 자리에 있었을까? 소속사고 뭐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자기를 희생해서 보답하는 저 사람이야 말로 찐 가수 아닐까 생각해봄. 같은 남자가봐도 멋진 가수이자 남자다.
난 이때 현장에 있었다...김경호의 옥황상제같은 내려꽂는 가창력이 사라지는 시기였지...이 영상이 슬픈 건 나 뿐인가..
Poly abstract 와 저한테 눈팔아주세요
귀는저에게
저한테 뇌를
분들의드립력에경의를표하며~
김경호가 레전드인 이유는 가창력,고음도있지만 무대마다 마지막인것처럼 뿜어대는 열정이 있어서인것같다. 저와중에 웃는다 미친건가... 보는사람들은 애가타는데 끝나고나면, 오늘 목소리 징허게 안나와버리네 하면서 개그쳤을것같다
그땐 몰랐지..그런 사람인걸
리은영씨 묘쌸
5년의전성기가 짧아보이지만 그 안에서의 엄청난 콘서트 횟수와 그 단기간내에 생긴 라이브의황제라는 칭호를 생각해보면 성대가 엄청나게 튼튼했다는건데 관리안했다면 5년이아니라 1년도 못갔겠죠..
노래도 신체능력이니.. 겉으로티만안날뿐이지 축구,농구같은 스포츠랑다를게없음..
소속사에서 관리해야하는 것임에도....... 돌렸으니..... 이 영상보면 슬픕니다...
ㅇㅈ
목 쉰거 보이는데 저렇게 잘 부르네ㄷㄷㄷ
나는 왜 이영상이 슬프냐...
첫소절 나올때부터 찡하네요
아....그져 감탄을 보내기엔 왠지 맘이 아파지는 이유가....뭘까
공연 1시간 경과했을때임
직접 저당시에 라이브로들은분들 진ㄴ짜부럽다ㅠ하근데 진짜 소속사는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혹사시킬까 눈물난다..
이렇게 혹사 당한 가수들이 진짜 한둘이 아닌거같아요. 박완규도 버즈 민경훈도 코요테 신지도 다 혹사 당했다 그러죠... 심지어 해외에도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아휴...보는것만도 목이 아플라 하네...진짜 너무 혹사 시킨다 ㅜ.ㅜ 담아가요
목소리가 안갈수가 없겠네요
이게 진짜 이어서 부를 레파토리가 아닌데...ㄷㄷ 어마무시하네요...진짜 보컬의 신인듯...
저게 한사람이 연속으로 부를수 있는 조합이 아닌데...ㅡ.ㅡ 대단하다...
참고로 님들이 황색옷의 전설이라고 부르는 콘서트가 1999.1.17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혹사당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그립다..저때..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콘서트따라다녓던 내청춘도그립고..
지금 몇살이심
지금 46살이세효
kkh kim 지랄 그렇게 나이먹은새끼가 방탄덕질ㄷㄷ
목이 아픈걸 느끼면서도 노래에 감동이ㅜㅜ
아사날 전주가 정말 슬프게 들리는 영상이에요.. 김경호의 전성기. 그 모든걸 담아놓은 기분 '날 이해해줘~'
괴물이다진짜... 김경호 노래 다 힘들지만 그중 제일힘든노래만 골라서 클라이막스만 연속으로 ㅎㄷㄷ
헐이네진짜ㅜㅜ이게메들ㄹㅣ가말이됩니까ㅜㅜ안쓰러죽것다이러니성대결절이오지...
김경호 팬으로서 가장 가슴이 찡해지는 영상이네. 참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든다
3:35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혹사를 시켰으면 음이탈과 후에 피치가 떨어지고 마이크를 넘길까요ㅜㅜ
정말 가창력, 호소력, 스타성.... 쩌네!!!!! 근데 왜케 안쓰럽지ㅠㅠㅠ
노래가 버거워보여서 안쓰러운거보다 이때의 공연 1부 2부 다본바로 정말 무결점의 무대라 생각되는데...... 경호신의 열정과 목이쉴듯말듯 모든게 너무 환상적인데....... 다시 돌아갈수 없는 저시절과 신급의 가창력을 잃은 경호신.......경호님 음색과 노래의 멜로디 모든게 왠지 가슴을 저릿저릿하게 만드네요ㅜㅜㅜㅜ
근데 지금 다시 돌아오셨죠 예전만큼의 초고음은 아니지만 하드메탈에 적합한 목소리로
...인정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데 정말 슬프네요 ㅠ
@@낭중지추-p 저정도면 버거운거 맞지ㅡㅡ.. 한창 안좋을때인데..
성대가 찢어지는 소리가 계속 들려서 듣는 동안 제 목이 쓰렸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저렇게 노래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길이길이 남을 레전드라이브...
저 목소리 개인적으로 되게 얇아서 그것도 좋았던..
최은희 이 분은 어떤 버젼으로 듣던 완벽하죠ㅠㅠ
세상에나 우리김경호 이런 사람을 까는 것들은 인간도 아님 경호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오랜만에 추억 돋는다......한때 미쳐 들었었는데..진짜 보컬중에 최고인 듯...
진짜 저 노래들이 연속으로 부를만한게 아닌데 허허...
근데 진짜 코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내 ᆢ김경호는 '미성'이 진짜 한수다.
어떤 포악질을 해도 초간지네 ᆢ
인간계에서 가능한 메들리가 아니다 진짜😱
그와중에 저 다리길이 실화냐.
나사천 부를때 진짜 안쓰럽다 ㅜㅜ
이어서 부르는데 목소리 대단대단 대단해~~
입이 딱~~벌어져 다물 수 없어
하지만 목 상하게 이러지 말았으면~~
목이 망가져 가는게 느껴지네
와.. 진짜 진성기 시절엔 메들리도 남다르네요
99년 끝 시절 부터 목소리의 굵기가 줄어들고 목에 힘을 줘서 고음을 억지로 내는 듯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 하죠. 간혹 저 영상이 콘서트 2부라서 목소리가 상했다고 하시는분 계시는데, 97,98 락클과 4집 기념 발매 공연 때만 보더라도 오히려 2부에서 목이 확실히풀려서 목소리 정말 굵고 쩌렁쩌렁 하게 나옵니다.
Ultraman T 맞음점점얇아지다가확가버리셧죠
Ultraman T 목에 점점 쌓이던 피로도가 확실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시던 시절이시죠 이전에 보여두시던 흉성을 당겨오는 묵직한 고음이 점점 사라지시고 비교적 비성을 상당히 자주 사용하시며 목소리가 피곤해져 음이탈이나 음정이 불안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함인지는 몰라도 스크래치 사용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지지요 그럼에도 휴식은 개뿔 그대로의 스케줄을 소화하시다 결국...
정말 대단합니다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신이내린 목소리 👍 😍 💕 😄 💜 😂 👍
미쳤다 이어 부를수 있는 노래들이 아닌데
미쳤단 말 밖에...
사람이 아니다 진심 대단하다
저기 나오는 노래 한 곡이라도 원키 맞추고 부를 수 있음 소원이 없겠다;; 저걸 죄다 메들리로 때려버리는 갓경호..ㄷㄷ
100년에 1명나올까말까다..
내 장담컨데 이런메들리는 가수를 죽이는거다 진짜 잔인한 영상이라 생각한다...
정말 애처럽다 ᆢ남의고통을 즐기는기분 ᆢ너무 열심히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몸도 좀아끼지 다소진을 해버리면 어떻게해 경호님
코러스 목 쉰게 킬 포인트
슬슬 목테 무리가오자 중음이 비기시작했고 그걸 공연에서 일시적으러 무마하려고 스크래치빈도가 상당히많아졌고 결국엔 성대에 무리를 촉진시키게 되고 결국 목이나갔지.. 이 영상에 대표적예시로는 아사날 중간에 부르다가 다시 쉬고 부를 때 목소리안나오니까 스크래치넣고 부르다가 '더크게!'라고 외친부분.. 공연을위해 목을희생한 결과..
더크게라고 언제함?
아사날 중간이 아니라 나사천 중간이네용 3:45
ㅠㅠ
더크게라고 말한부분이 더 쩌는데?ㅋㅋㅋㅋㅋ
8:03
아 정말 눈물난다 ㅠ
당신에게 경의를... 독보적이십니다
극한직업 김경호 코러스
이걸 이론으로 아무리 설명해줘봤자 당사자들은 모른다. 경호형의 무서움은 직접 해봐야 알수 있다 . 쉬고 불러도 어려운걸 메들리.......존경이다
최초의 킬링벌스
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
2023년 2월 곽동현 영상이 아닌 경호누나 영상이 보고싶어 들어왔어요.
전성기 이 목소리는 곽동현씨도 흉내낼수 없는 목소리네요.
99년 콘서트때 영혼 털리던 그 기분이 느껴집니다.
저 시절 콘서트 간 분들 부럽습니다.
하나만 불러도 벅찰텐데......이 4곡을 다요?!?!? 진짜 최선을 다 하시네 ㅠㅠㅠㅠㅠ 99년도에 내가 너무 어렸어
인성도 좋으시고 착하신 경호님은 정말 멋지신분
7:38 표정 ㄷㄷ
진짜 어려운 것들만 다넣어놨네....그것도 8분동안 연속으로
김경호는 94년도 데뷔했을때가 전성기였고 그게 제일 정점이였던거 같음... 마지막기도 라이브 보고
와... 진짜 이게 사람인가 신인가..
진짜..전설은 전설이었네... 데뷔전에
가수로무대에 서는 상상을 수없이 하면서 연습하셨다던데 그토록 원하던 노래하는 무대에 서셨으니 원없이 많은 노래를 해오시는겠죠... 목소리른 아끼지않았던건 그한도끝도없는 노래의 갈증과 열정이 아픔을 이긴탓이리라 생각합니다
경호형은 너무 혹사를 해서 전성기가 짧은게 진짜 안타깝다..쬐끔만 줄였어도 아직도
저런 금속성의 짜릿함을 팬들에게 들려줄수 있었을텐데...
와.. 이거 누가 기획한거냐.. 능지 처참 시켜야 된다
진짜 답도 없이 어려운 메들리...
기냥 할말이 없다
할말이없네요..지친 상태에서 초고음노래 메들리 ㅡㅡ;; 대단하십니다
어우 보는 내가 목이 더아픔 ㅠㅠㅠ
김경호 고딩때 청소년 가요제 부터 팬이었음 아마 꿈과 사랑인가 했는데 진심 97, 98년 공연 보러 다닐때 딴가수들은 걍 장남감 수준. 일단 레벨이 다름. 이수 이런 노래들은 걍 앉아서 부름. 이런 가수가 다시는 나올까 안타깝네요 내청춘과 함께 걸어 왔네요
이라이언 이수노래를 누가 앉아서 편앙하게 부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이수노래를?ㅋㅋㅋㅋㅋㅋㅋ
김경호 3집 수록곡 '이수'요 님드라..
이거 뭐 3집 이수 얘기하는데 부들부들이라니...
타가수 영상에서 이수라는 단어만 들리면 발끈하는 그대들...
보는 내가 다 힘들어;;; 인간의 목이 아닌듯;;
메들리를 저걸로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들리 따라 부르다가 목 나갈듯 ㅋㅋㅋㅋ
최고에요 영원히 사랑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사날 부르시는 거 잘 못 봤는데 화질이랑 음질 너무 좋구요.
김경호님 희귀영상 올려주시는 거 잘 보고 있습니다.
젊은 날의 김경호씨 노래하는 거 보니 왜 이리 가슴이 짠하고 아픈지 모르겠네요.
뭐야 이 살인 메들리는;;
이렇게 매콘서트나 공연때 무리하고 관리 소홀해서
결절ㅠㅜ
관리소홀..고음역대의노래와 스크래치로성대에 손상이 오고있을때 특별한 관리없이 노래해오셨으니 틀린말은 아니지만
전성기(음색)가 짧았던거 너무 안타깝긴합니다..
이거 하루에 한번씩 퇴근할때차에서 틀어놓는다 개좋아ㅜㅜ
매들리 도입부 기타 a whiter shade of pale 이었네요 ㅋㅋ
아... 코러스 불쌍해 ㅜㅜㅋㅋㅋㅋ 아 진짜 경호님 너무 노래가 짱이에요.
메들리를 이걸로하면 반칙이지...
3:02 샤우팅 부분을 걍 진성으로 부르시네
스크래치 빠진거는 처음 듣네요
샤우팅에 스크래치까지 내면 성대에 더 부담가고 더 빨리 부어버려서 콘서트같이 길게 끌고 가는건 힘듦
이미 저때도 잦은 스케줄 때문에 상태도 안 좋을 때고
@@2221-k1u 이미 저때 목이 살짝 간 상태에다가 남은 메들리도 있어서 더 그렇긴 하죠
코러스를 고음불가 개그맨으로 만들어버리는 경호언니😂
이 형은 컨디션이 안좋은데도 멋있네...
다른가수컨디션좋을때보다 갓경호님 컨디션 최악일때가 더멋지다
대단하다
와진짜 대단하면서도 안타깝다....ㅠㅠ목 많이 상햇다 ㅠ
힘든게 느껴져요 음도 떨어지고..
ㅜㅜ안타까워요..앞으론 목을..혹사하지마세요
나사천에서 살짝 음이탈났지만 그것조차 멋있네요~~🤗🤗🤗
우와 이영상 무슨 슈퍼카 몇시간동안 풀악셀로.. 내구력시험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완전 번아웃 메들리네요.
어마어마합니다...
노래는 좋지만 ..
팬으로써 힘든모습, 목에무리갔을것 생각하니 맘아프네여ㅠ
코러스분들도 장난아니었을듯..
개소름돋는다진짜..
가슴이 찢어지네 차라리 저때 무슨 병 생겨서 치료는 가능하지만 몇달 병원에 누워있어야 할 상황이었음 목이 덜 상했을라나 싶고ㅠㅠㅠ
락은 언제들어도 멋찌다~김경호 짱 멋쩌!
이게그 전설의 성대결절메들리인가요 곽동현님도 이메들리부르는영상있던데
소속사 욕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소속사에서 관리를 못해준것도 있지만 실제 경호님 목이 나가게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스크래치 창법과 술 담배 였습니다. 마이클스위트 카피할때만해도 목소리가 참 잘어울리고 아름다웠는데. 1집 2집 시기. 2집 나슬사 금지된 사랑으로 대중이 원하는 방향인 고음과 극하이영역 3옥 솔 라 시. 이런 영역을 소화하다보니 자연스레 한계치에 도달했고. 라이브에서 락음향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스크레치를 많이 넣다보니 목에 자연스레 무리가 갔습니다. 세바스찬바하(스키드로우보컬리스트)의 창법의 카피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것 같습니다.
또한 그 당시 박기영씨 윤도현 이런 분들이 아주 친해서 자주 만나고 놀고 그랬는데. 경호님 술 담배 정말 많이 한다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그당시 라디오에선가 들었던거같네요.
콘서트 끝나고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술 담배를 많이 하신것도 짧은 전성기를 보낼수밖에 없었던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뛰어난 실력때문에 소속사에서는 그 시기에 최대한 자주 콘서트 무대에 세워 수익을 극대화했을것이고 공연이 많으면 당연히 목에 무리가오니 병원도 다니고 성대에 신경을 많이 쓰셨어야하는데.
일반적인 범주가 아닌 너무나 강한 강철성대를 타고 나서 경호님 자체도 관리부분은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성대결절의 가장 직접적인 노래는 5집 탈출이라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노래 라이브를 라디오에서 들을때마다 이건 경이로운 동시에 이건 무조건 목이 나갈수밖에 없겠구나. 싶었는데. 역시 그 후로 결절이 나셔서 6집부터는 중간음이 꽤 비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5집때는 라이브도 공연도 3집 4집때만큼 왕성히 하지 않고 활동도 상당히 일찍 접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상 저의 추측이구요.
전성기 목소리를 이젠 못들으니 좀 안타까운데요.
그래도 당시 그믜 모든것을 태워 우리에게 들려줬던 그 목소리는 영원히 기억될것 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 98 99 콘서트 2번 갔었고 실제로 라이브를 들었었습니다. 성량이 너무 폭발적이라 그 다음날까지 귀에서 이명이 들렸던. ㅎ
글 이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Ryong 글을 읽고 싶은 부분만 읽지마시고 전체적으로 보시길
소속사 무리한 스케쥴만이 문제가 아닌 극고음에서의 한계를 넘어선 과도한 스크래치 창법 + 잦은 술 담배 이 모든것이 종합적인 상황에서 스케쥴도 무리가 있다보니 4집이후 갑자기 성대가 결절되는 상황이 온겁니다
그리고 성대도 근육입니다 술 마시고 담배피우고 피곤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연하면 당연히 망가지죠
술먹고 운동 심하게 하면 근육 파열되는것 처럼요
소속사만 탓할게 아니라 근본적인 대중이 열광했던 락 특유의 스크래치 창법자체의 무리함과 경호님의 목관리 실패 그리고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쥴 이모든것이 종합적으로 해서 성대결절이 온겁니다
Ryong 말하는 수준이 딱 그정도까지만 생각할 수준이네 그럼 소속사가 가수 목 아끼려고 공연섭외가 들어오는걸 마다함? 그런 소속사가 있음?
소속사에서 가수 성대 조지려고 공연 계속 세운거임?
그럼 김경호는 벙어리라서 본인이 싫은걸 억지로 노예처럼 계속 하다가 목이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작살난거?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 말고 김경호가 공연을 그렇게 많이 한걸 억지로 소속사때문에 한것처럼 망상하며 글 쓰지 말고 정신차리길
프로가 왜 프로여? 자기관리는 가장 먼저 자기가 해야지. 기획사에서 그런 관리까지 일일히 다 해줘? 무슨 종신계약 한것도 아니고?
기획사의 스케쥴이 무리한게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당시 김경호는 자기 강철성대에 대한 자만심이 있었고
하루 공연하고 하루 쉬고 그다음날 공연이여도 공연끝나고 술 엄청 마셨다
솔직히 지나친 탈렌트를 타고 나면 자기 관리가 소홀해지는데 자기 목이 망가진건 본인의 책임이 90이고 그 다음이 무슨 소속사네 뭐가 어쩌네 하는거라고
초딩같은 생각으로 남탓할려고만 하지 말고 김경호 본인이 그 당시 너무 무리했고 관리가 완벽하지 못했으며 그결과 결절이 온거
원래 목을 무리하게 쓰는 헤비메탈 락보컬 특성상 전성기는 10년 이내일 경우가 많은데
김경호는 잦은 공연과 자기관리 실패로 전성기가 그것보다 수명이 더 단축되었을뿐
성대가 그렇게된것도 어쩌면 필연적인것이며 자연스러운 한과정이였을뿐이라고
그리고 공연을 해봤냐고 나에게 물어보는건 전형적으로 본인 논리가 밀릴때 상대방의 인신을 공격해보려는 수법인데,
논지와 동떨어진 그런 수준의 얘기를 하는 당신을 보니 한심해서 더 논쟁할 가치를 못느끼겠음.
이게 정답이지
무대 너무 좋아요 의상도 퍼포도 걍 다 ㅜ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년 비오는 새벽 영상을봅니다.
존경합니다
20년 가까이 된 일.. 지금와서 탓해도 지나간 과거는..
잔인해ㅠㅠ 미친메들리다ㅠㅠ
진심 존경합니다
❤❤❤❤❤
아사날 인트로가 되게 슬프고 가슴아프게 들리네요. 연습삼아 불러봤는데 진심 극악의 메들리입니다. 시작부터 난이도가 높지만 그래도 시작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나사천부터 고비고 비정이 젤 어렵죠... 금사도 마지막에 장난아니고.. 중간중간+마지막에 고음에서 발성 망가지고 제일 쉬웠던건 나슬사였습니다...
7:38 이 부분 뭐죠...
마치 이거 내 노래가 확실해
한번 볼래?
너도 도전해바.
그게 아니면 그냥 들어
자 간다~
내 노래니까 이렇게 가지고 놀 수 있는거야...
별 생각이 다 들게 하는 우리형......그것도 메들리 마지막에....;;
노래방 메들리로 나오면 부르다 죽을듯...
진심 부르다가 몇번 기절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Sunya수냐 기절하면 다행이죠 아에 목소리 자체가 안나와서 구경만 할거같아요
아진짜 안좋아보이는 거 나만그런가 즐거워 보이지않고 이런천재를 .. 욕나온다 이 영상은
미쳤다 갓 경호!!!!
진짜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심
소속사 이 개자식들..사람이 어느 정도는 요령도 쫌 피고 그러면서 살아야 하는데 갓경호는 참 너무 정직하게 사시는 것 같음..어찌보면 프로로써 당연한거지만 그로인해 성대결절이 너무 빨리 왔고 그 괴물같았던 가창력이 없어짐.. 레전드 중에서도 S+급 레전드로 영원히 남으실겁니다..
요령 겁나 피워서 밴드 멤버들이랑 불화가 심해졌고 그래서 나중에 다 나가버렸다던데
@@hoffnunggnr2117 본인이 쓴 글임. “...... 어떤 날은 정말 짜증나서 무대에 서기조차 싫어요. 그럴 때는 제가 좋아하는 퀸의 음악이나 듣고 싶어지죠.”
한겨레신문 2000년 7월 18일
5집 앨범 투어를 다니면서 밴드 멤버들은 그런 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아마추어들이 아니었으니 내가 곡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단 한 음절만 들어도 알 수 있었으리라. 그러나 나는 그들이 문제를 제기해도 다소 불성실하게 대했다. 그들에게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결국 멤버들과의 불화도 깊어져만 갔다. 마지못해 어찌어찌 1년 동안 활동을 하고 나는 집으로 내려갔다.
@@fjrzlfkzns7550 요령을 오히려 안 피워서 불화가 생긴겁니다. 너무 목을 가는게 보이니까요 밴드 멤버들 입장에서
@@Jay-hd8ql 5집 앨범 투어를 다니면서 밴드 멤버들은 그런 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아마추어들이 아니었으니 내가 곡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단 한 음절만 들어도 알 수 있었으리라. 그러나 나는 그들이 문제를 제기해도 다소 불성실하게 대했다. 그들에게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결국 멤버들과의 불화도 깊어져만 갔다. 마지못해 어찌어찌 1년 동안 활동을 하고 나는 집으로 내려갔다.
이걸 최근에 곽동현이 첫공연에서 재현했죠....눙물..
budty T 심지어 1키 올렸죠...
저도 그거 봤다는 ㅜㅜ 원킬이니까 가능함
사람 수명단축 메들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