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세요 미카엘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식초보인데 공부 너무 잘 하고 있습니다! 여러 비료를 동시에사용하려고 하는데 각각 제품에 정량에 맞게 다 같이 넣어도 될까요 아니면 여러비료가 같이 들어가니 각각 정량보다 적게 넣어야 하나요? 제품은( 스마트코트 , 마감프 k , 아그로믹 파워 ) 이렇게 쓰려고 합니다...!
오크통 그림은 니켈이 필수원소로 인정되기 전 시절의 그림입니다. 니켈은 비교적 근래에 필수원소로 인정되었고 그럼에도 아주 아주 미량만 필요하기에 따로 비료로 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부 피칸 등의 니켈을 많이 사용하는 식물 마저도 그 양이 매우 극미량이며 척박한 토양일 경우에만 결핍 방지를 위해 시비하긴 합니다. 실내 가드닝에서 쓰는 일반적인 흙들로는 니켈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저번주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다행히 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니셨군요!! 이번 영상도 알찬 정보들이 많네요! 잘 배웠습니다 하하… 저도 식린이이지만 장미를 들이면서 비료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비단 장미 뿐만이 아니었군요…! 제때 알맞은 비료를 챙겨주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음주에도 기다릴게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유익한 정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수국을 아주많이 좋아 하는데 키우기 쉽지가 않네요 수국에게 적당한 용토조합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국꽃을 피우기 위한 광량은, 전년도 광량과 꽃이 피는 당해년도 광량중 어떤것이 더 중요할까요? 도움을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수국은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잦은 관수가 필요하나 그만큼 물떡 현상으로 과습이 오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상토7:산야초3 비율로 식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수국은 가을에 꽃대를 만들기 때문에 개화 당해년보다 꽃대를 만드는 전년도의 충분한 빛이 중요합니다. 물론 개화하는 당해년도 충분한 광합성을 통해 양분을 합성하고 생리적 호르몬의 원활함이 필요하므로 결코 중요함이 덜하다 할 수 없겠습니다. 참고로 수국은 넓은 pH에 적응하기에 생리적으론 따로 토양산도를 신경쓸 필요는 없으나 화색의 차이를 보입니다. 덧붙여 수국의 꽃을 위해서는 질소 보다 인을 더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소가 너무 많으면 영양생장이 활발해져서 꽃이 빈약해집니다.
흙은 식재하실(키우실) 식물의 뿌리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깊을 수록 좋겠지요. 최소 30cm 이상의 깊이로 만들고 맨 아래는 당연히 굵은 입자, 위로 갈 수록 작은 입자의 차이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당이라면 자연적으로 어느정도 빗물(질소 및 미량원소)공급이 될 것이고 토양내에 미생물과 생물이 생겨나면서 질소사이클이 잡힐 것이니 비료가 필수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야생화는 특히 농작물에 비해 비료 요구량이 낮기 때문에)
제가 쓰는 비료 (오스모코트 , 미리근 , 마감프 카르타스)들에는 성분표에 황이 안 보이는데 황이 들어간 비료는 어떤게 좋을까요? 찾아보는데 모두싹 프리미엄이란 제품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거 좋을까요? 복합비료라도 황이 들어간 제품은 보기 힘든거 같아요. 참고로 전 관엽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매번 질문 댓글에 친절하게 답주셔서 약소한 성의입니다. 음료수라도 사드세요!
진짜 갓카엘님 이렇게 자세한 설명 좋긴한데 한편 건너뛰셨으면 이번에는 두배로 길게 올려주셨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헤헷 근데 사람도 동물도 물만 먹고 햇볕만 쬐면 한동안 버틸 수는 있겠지만 오래 살 수 없듯이 식물도 마찬가진데 사람들이 왜 식물은 물만 주면 자란다고 생각할까요ㅋ 식물도 밥이 있어야 사는데.. 영양제는 식물에게 밥 입니다!!
다육 금영 가운데 쪽이 물러서 10월 27일 뽑아서 말리는 중이에요. 쭈글거리기에 물을 줬더니 다들 물줘서 그렇다고 1주일 말려서 다시 심으라고 하더군요. 영상보고 있자니 아마 금영 분갈이흙에 양분이 부족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마감프 넣고 새로 분갈이하면 무름이 나아질까요? 뽑고나서 무름이 더이상 진행되진 않았습니다.
금영이 물렀다면 -상태를 직접 보지 못하여 확답을 드릴 순 없으나- 뽑고 나서 무름이 더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하여도 서서히 죽을 것이라 봅니다. 금영은 구조상 가운데가 물렀으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쭈글거리면 물을 주시는 게 맞게 하신 거고요, 무름은 물을 줘서도 아니고, 용토내에 진균이나 세균 번식으로 인합니다. 더운 날씨에 분내 통기성이 부족하여 물(용토)이 상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npk는 워낙 흔하게 구할 수 있는데 미량원소는 완효성 알비료에도 들어있긴 한 건지... 하이포넥스를 사야하는 건지... 메네델이 맞는 건지... HB-101이 맞는 건지... 근데 또 HB101은 너무 비싸서 결국 빗물을 받아 쓰는 게 맞나 잠시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서 수돗물에도 일정량 있겠지 하는 중입니다
유익한 내용 해박하심에 ~👍👍👍
와!!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한편 두편 보게되었는데 좋은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다 보게될거 같습니다!!^^ 양질의 정보 많이 배워서 집에 키우는 식물 무럭무럭 자라게 노력해봐야겠어요~~~
오예!!! 이렇게 인연이!!! 앞으로도 좋은 식친으로 함께해요🤩
이것저것보다 ㅋㅋ 다시 정주행중 일하면서 ㅋㅋ
잼잇구만 진짜 친구한테 식물 얘기 듣는거 같애~~
크…. 너무 좋다요~ 내가 바라던 거😊
안녕히세요 미카엘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식초보인데 공부 너무 잘 하고 있습니다!
여러 비료를 동시에사용하려고 하는데
각각 제품에 정량에 맞게 다 같이 넣어도 될까요 아니면 여러비료가 같이 들어가니 각각 정량보다 적게 넣어야 하나요?
제품은( 스마트코트 , 마감프 k , 아그로믹 파워 ) 이렇게 쓰려고 합니다...!
조금씩 적게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덕분에 맘에 드는 식물을 안 죽게 키울수 있을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미생물가루가 넘 고와서 열다가 훅 들이마셨는데 저 괜찮을,,까요??? ㅎ
괜찮습니다~ 병원성 미생물도 아니고 농약도 아니니까요.
다만 또 드시진 마세요😆
크... 진짜 식소남 영상 없었으면 쭉 그냥 그런거구나 생각하고 넘어갔을 문제들이네요.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200%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야초를 구입했는데 묵향 비슷한 향이나요 그걸 배양토와 반반 섞어서 분갈이 했더니 화초가싱싱 해졌어요
유익한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박~~매력쩔어요😂
오늘도 영양가득한 정보 감사합니다.😄🙏
CHON 천! 이렇게 외워야겠네요. 너무나 유익한 영상 오늘도 감사함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
니켈은 미량원소 영상에서 보여주신 오크통 그림에서 없던데 니켈은 가장 중요도가 낮은가요?니켈부족의 증상도 궁금해요
오크통 그림은 니켈이 필수원소로 인정되기 전 시절의 그림입니다.
니켈은 비교적 근래에 필수원소로 인정되었고 그럼에도 아주 아주 미량만 필요하기에 따로 비료로 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부 피칸 등의 니켈을 많이 사용하는 식물 마저도 그 양이 매우 극미량이며 척박한 토양일 경우에만 결핍 방지를 위해 시비하긴 합니다.
실내 가드닝에서 쓰는 일반적인 흙들로는 니켈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량.다량.필수.꼬옥 기억할께요
감사 합니다
3줄 요약
1. 식물의 필수 영양소는 화분에 부족할 수 밖에 없다.
2. 때문에 비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3. 과습으로 식물이 죽는경우도 있지만 영양소가 부족하여 죽는 경우도 있다.
👍🏾
👉매일 짬 화초공부의 생활화~공부하고 화초키우자!!!!식소남 k-식물강의 맛집👍
맛집!!! 마음껏 드십시오!!!!🙏🏽
소남님 정주행중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 드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저번주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다행히 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니셨군요!! 이번 영상도 알찬 정보들이 많네요! 잘 배웠습니다 하하… 저도 식린이이지만 장미를 들이면서 비료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비단 장미 뿐만이 아니었군요…! 제때 알맞은 비료를 챙겨주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음주에도 기다릴게요
저번주에 찍은 영상이 통째로 날아가서ㅠㅠ
양감독과 끌어안고 울었습니다ㅜ
아직 채널이 쪼렙이라 따로 공지글을 올릴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이 안돼서
인스타그램으로만 어케든 양해말씀 올렸었어요ㅠㅠ
죄송합니다 🙏🏽
@@SSNMikael 앗… 인스타가 있었군요! 팔로우 했습니다 하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유익한 정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수국을 아주많이 좋아 하는데 키우기 쉽지가 않네요
수국에게 적당한 용토조합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국꽃을 피우기 위한 광량은, 전년도 광량과 꽃이 피는 당해년도 광량중
어떤것이 더 중요할까요?
도움을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수국은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잦은 관수가 필요하나 그만큼 물떡 현상으로 과습이 오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상토7:산야초3 비율로 식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수국은 가을에 꽃대를 만들기 때문에 개화 당해년보다 꽃대를 만드는 전년도의 충분한 빛이 중요합니다.
물론 개화하는 당해년도 충분한 광합성을 통해 양분을 합성하고 생리적 호르몬의 원활함이 필요하므로 결코 중요함이 덜하다 할 수 없겠습니다.
참고로 수국은 넓은 pH에 적응하기에 생리적으론 따로 토양산도를 신경쓸 필요는 없으나 화색의 차이를 보입니다.
덧붙여 수국의 꽃을 위해서는 질소 보다 인을 더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소가 너무 많으면 영양생장이 활발해져서 꽃이 빈약해집니다.
@@SSNMikael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SNMikael 와..이렇게 친절하게 달아준다구요?? ♡.♡
후.... 왜이리 짧아진거 같죠...?
제가 좋아하는 랄프 입으셨으니...
이번은 넘어가 드립니다...
앞으로 랄프로렌만 입어야겠네요 ㄷ ㄷ ㄷ
넘 짧아서 아쉬워요! 더 길게 해주세요!
길면 사람들이 안본대요ㅠㅠ
식소남님. 서핑하다 구독하게 됬네요 . 식물학 박사시네요... 기회되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집 마당(흙이 없는 곳) 에 인공토양이런것을 넣어서 야생화를 키울려면 흙은 얼마나 높여야 하는지 가르켜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흙은 식재하실(키우실) 식물의 뿌리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깊을 수록 좋겠지요. 최소 30cm 이상의 깊이로 만들고 맨 아래는 당연히 굵은 입자, 위로 갈 수록 작은 입자의 차이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당이라면 자연적으로 어느정도 빗물(질소 및 미량원소)공급이 될 것이고 토양내에 미생물과 생물이 생겨나면서 질소사이클이 잡힐 것이니
비료가 필수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야생화는 특히 농작물에 비해 비료 요구량이 낮기 때문에)
@@SSNMikael 쌤~~~ 너무 감사합니다. ^^
질소도 공기 중에 79프로인데 저절로 공급되는게 아닌건가요?
넵~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한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물의 필수원소 NPK 도장깨기 / 질소 1편 질소란 무엇인가 필수인 이유
th-cam.com/video/1L4OBuJz5ls/w-d-xo.html
다량원소인 황은 어떻게 보충하면 좋을까요? 관련 비료가 다른 원소에 비해 적은거같아요.. 자꾸 질문해서 죄송요..ㅠ
황을 제공하고 싶으시면 황이 포함된 비료를 주시면 되는데 굳이 농작물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비료에 첨가된 양으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제가 쓰는 비료 (오스모코트 , 미리근 , 마감프 카르타스)들에는 성분표에 황이 안 보이는데 황이 들어간 비료는 어떤게 좋을까요?
찾아보는데 모두싹 프리미엄이란 제품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거 좋을까요? 복합비료라도 황이 들어간 제품은 보기 힘든거 같아요. 참고로 전 관엽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매번 질문 댓글에 친절하게 답주셔서 약소한 성의입니다. 음료수라도 사드세요!
앗! 슈퍼땡스 고맙습니다🤩
모두싹프리미엄은 황 단일제제로 병해충 관리도 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그외에 대유 코프로싹 에스도 참고해보셔도 좋고요😊
@@SSNMikael 주문해야겠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진짜 갓카엘님 이렇게 자세한 설명 좋긴한데 한편 건너뛰셨으면 이번에는 두배로 길게 올려주셨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헤헷 근데 사람도 동물도 물만 먹고 햇볕만 쬐면 한동안 버틸 수는 있겠지만 오래 살 수 없듯이 식물도 마찬가진데 사람들이 왜 식물은 물만 주면 자란다고 생각할까요ㅋ 식물도 밥이 있어야 사는데.. 영양제는 식물에게 밥 입니다!!
나중에 유튜브로 10원이라도 벌게 되면
그때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막요래)
@@SSNMikael ㅠㅠ 띡또남은 일주일 중에 제일 기다려 지는 영상입니당 영원하라 엉엉
사랑합니다
@@SSNMikael 아 깐딱논내떠
^^ 과습으로 많이 죽여 먹었어요.
수초.. 과습으로 많이 녹여먹었어요~ㅋ
수초는 역시 과습이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
👍👍👍😆
🙏🏽🙏🏽🙏🏽
다육 금영 가운데 쪽이 물러서 10월 27일 뽑아서 말리는 중이에요. 쭈글거리기에 물을 줬더니 다들 물줘서 그렇다고 1주일 말려서 다시 심으라고 하더군요.
영상보고 있자니 아마 금영 분갈이흙에 양분이 부족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마감프 넣고 새로 분갈이하면 무름이 나아질까요?
뽑고나서 무름이 더이상 진행되진 않았습니다.
금영이 물렀다면 -상태를 직접 보지 못하여 확답을 드릴 순 없으나- 뽑고 나서 무름이 더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하여도 서서히 죽을 것이라 봅니다.
금영은 구조상 가운데가 물렀으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쭈글거리면 물을 주시는 게 맞게 하신 거고요,
무름은 물을 줘서도 아니고,
용토내에 진균이나 세균 번식으로 인합니다.
더운 날씨에 분내 통기성이 부족하여 물(용토)이 상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SSNMikael 기대를 싹뚝 잘라내는 답변이나 그래도 감사합니다 ^^
후치왕 넣고 분갈이 해줘보고 안되면 저와 인연이 아닌게지요.
15년 만에 다시 시작한 식물생활 첫번째로 보내는 아이가 되나봅니다. ㅜㅜ
저렴해서 키우기 쉽다고들 말하지만
금영이 정말 까다롭죠ㅠ
제옥, 금영, 선인장은 투구, 얘네들이 정말 유리같은 애들이라ㅠㅠ
다른 식물 처럼 서서히 안좋아지는 게 아니라
멀쩡하다가 하루아침에 가버리죠ㅠㅠ
으악~
다음시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
으악~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식물 입장에서는 액체비료랑 알비료중 뭐가 더 좋을까요?
둘 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알비료(완효성 코팅비료)는 기본세팅, 액비는 필요에 의한 추가 공급 방식으로 키웁니다 :)
비료는 없어도 되고 있으면 좋은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군요.. "자연에선 그럼 비료없이 어떻게 살까?"하는 궁금증도 해결된 영상이었네요!
많은 분들이 비료는 추가 옵션 쯤으로 생각하시지요 :)
그런데 식소남님 촬영하는곳이 어디인가요??^^
여기 저기 다양합니다 :)
혹시나 소똥 으로만든 흙은 어떤가요?
우분은 좋은 퇴비죠👍🏾
npk는 워낙 흔하게 구할 수 있는데 미량원소는 완효성 알비료에도 들어있긴 한 건지...
하이포넥스를 사야하는 건지... 메네델이 맞는 건지... HB-101이 맞는 건지... 근데 또 HB101은 너무 비싸서 결국 빗물을 받아 쓰는 게 맞나 잠시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서 수돗물에도 일정량 있겠지 하는 중입니다
비료의 명칭에 ‘복합비료’라고 되어있으면 대부분 미량원소까지 (전부는 아니고 거의 다)포함합니다.
메네델은 철, 구리, 아연 성분입니다.
빗물에도 미량원소가 포함되어있지만 대기의 오염도나 상태에 따라 함량이 다르고 불규칙합니다.
@@SSNMikael 그런 거군요 알비료에도 들어있으면 다행입니다. HB101이 좋다는 얘길 들었는데 너무 비싸서 이 돈 쓸 거면 식물등 하나 더 들이는 건 어떤가 하고 있었어요
언제 오프라인행사 해주세요♡♡♡♡
알겠습니다!!! 예전에 마켓 한번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막 프리허그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완전 재밌었어요 😆
우리집 고무나무도 겨우 목숨만 붙들고있는건 아닌지 ...
당장 비료 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고무나무 쑥쑥 잘 자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