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표적으로 친절하기만하고 맞춰주기만했던 줏대(?)가 많이 부족한 성격이었는데 깡다구있는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잘 살고있습니다 ㅎㅎ 여성분들께서 꼭 아셔야하는건 깡다구가 꼭 남자한테만 있으라는 법도 없다는겁니다~ 진짜 깡다구는 그걸 끄집어내줄수 있는 배우자를 잘 만날때 나오는것 같습니다. 혼자일때 미래에 대해 막연하고 두려웠던 내가 연애중 이 배우자랑 함께하면 당연히 뭐든 이길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바로 결혼 결심했습니다. 연애는 와이프가 당돌하게 먼저 많이 좋아해주었고 제가 초기에 선긋다가 이젠 와이프 없는 인생은 상상도 하기 싫을정도로 사랑합니다 ㅎㅎ
저도 한남자한테 수십번 차이면서 매달려서 성공한터라 그냥 불장난처럼 언젠가는 내풀에 지치겠지.. 했는데 막상 연애 시작하니까 남자가 갑자기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고 인성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너무 책임감 가지고 잘해주더라구요.. 본인이 다 퍼주는 성향이라 무서워서 연애를 기피한거였어요.. 제가 막 싫은게 아니라.. 그래서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내눈에 멋진 남자라면 도전정신 가지고 노력해봐도 좋은것 같아요~!!
인간은 복잡한 존재임. 깡다구니 뭐니 이런거 있고 없고로 좋은안좋은 사람 나누기엔 고려해야할게 너무 많고 잘보이기 위해잘들 숨기고 포장함.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지금의 그사람의 모습까지 갖추게 되었는지를 살펴봐야함...역경 속에서고 좋은 인간됨을 갖춘 사람은 뭐든 이겨낼 사람
@@요정-x6r 열심히 일하는 정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 수입에 비례해 씀씀이가 크면 마이너스 아닐까싶네요. 열심히 일해서 달에 3천 버는데 씀씀이 커서 예금도 없고 오늘만 사는 사람이 과연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지닌 사람일까요.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이 좋갰죠? 1억버는 사람이 똑같이 3천 쓴다고 주제넘나요? 아니겠죠. 상대적인 겁니다. 수입에 비례한 씀씀이를 봐야죠.
맞아요.. 특히 곤란하고 약간의 위기의 순간에 깡있게 주저없이 저를 위해 대처하는 그 모습에서 순간 사람이 달리 보이는 경험을 한번 했습니다.. 찰나의 그 모습에는 책임감, 주도력, 용감함 등등 여자로서 남자에게 충분히 매력있게 느껴질 요소들이 한번에 확 보이더라구요.. 그 순간부터 솔직히 얼굴이 더 잘생겨 보이기시작하는 후광효과 ON 됐었네요 ㅋㅋ 여튼 1순위 정말 맞아요. 너무 공감돼요. 3:43 깡다구 있는 남자 만납시다 여러분🔥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제가 어릴적에 저희 둘째누나가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온적이 있었는데 진짜 볼품없고 가진거 하나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당연히 반대하시고 그런데 그남자분은 계속 저희집에 찿아오고 저희 부모님 설득하려고 매일같이 왔어요. 저희 아버지가 보수적이시라 계속 퇴짜놓는데 나중에는 저희아버지께서 그남자분 빰을 때리면서까지 반대하셨었어요. 누나는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고 저도 어린나이에 이게뭔가 싶기도하고 ㅎㅎ 그런데 그 남자분은 포기하지않고 "목숨걸고 끝까지 누나를 책임지겠다고 깡있게 말하고는 저희누나 손을 잡고 박차고 나갔었지요. 지금은 저의 매형이됐지만 1남3녀중 (누나만 3명) 가장 잘살고 있습니다 ^^ 뒤늦게 안사실이지만 둘째매형은 과거에 깡패였다네요 ㅎㅎ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되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둘째매형이 저를 많이 챙겨줬었고 지금도 제편에서서 저의 마음을 가장많이 다독여주는 멘토가 되었네요. 매형 사랑해요 ^^
책임감은 있는데 자존심이 쎄서 질줄 모른다. 그리고 자신의 것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 간섭받는 것을 너~~무 싫어하고 씻는거 싫어해서 머리에 개기름 흐르고 땀은 폭포수같이 흘리는데 옷을 안갈아입으려해서 땀 쩐내가 나고 성격은 매우매우 조급하다. 그런데 책임감은 강하다면.... 이런 남자 만날 수 있겠어요... 내가 선택한 남자..입니다... 전 이 남자와 27년을 살았고 지금은 이혼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요... 책임감 하나로 되지 않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이 컨텐츠는 정말 정확하네요~~! 자상하고 바람안피고 잘해주는 사람과 결혼해서 아기낳고 살아봤지만... 가정을 지켜내야하는 현실적인 경제문제와 부부 싸움대처법에 대한 차이로 극복못하고 결국 협의이혼했습니다. 그러곤 아기는 낳아도 다신 결혼 근처도 생각 안합니다. 결혼 할려면 싸울때 화해하는법 잘맞는지와 얼마만큼의 경제적으로 살고 우리가족 우리가정을 지켜낼수있는지 꼭 그 조건은 보셔야 합니다 !
반대로 남자입장에서도 그런 남자가 되기 쉽지 않습니다. 뭣도 없는데 깡다구 있기가요..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잘 살아서 이룬게 많거나 가진게 많으신 분들이 결국 깡다구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성격은 유한데.. 깡이 없고 남 눈치를 많이보는 편 같아서, 한 편으로는 그런 남자들이 부럽습니다. 또 그런애들이 보통 연애도 잘해요. 아마 여친있을 확률이 높을겁니다 😅
몇몇 댓글 말대로 겉으로 깡다구 쎈 남자들은 자기주장 강하고 지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마찰이 꽤나 잦고, 피곤할 수 있음. 석굴이님은 친절함 말고 내세울게 없는 사람을 피하라는 거임. 이런 사람은 타인의 눈치도 많이 보며 는 바람기 있는 경우도 봄. 아마 석굴이님은 내적 깡다구가 있어서 남한테 휘둘리지 않고 미래 준비에 소홀하지 않는, 나 자신과 여자친구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을 만나라는 것 같아요. 물리적인 힘이나 단순히 큰 목소리가 아니라요. 개인적으로는 갑을 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관계가 오래가는 연애의 비결이자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석굴이님이 얘기한 특징이 좋은 남편의 절대조건이라고 “단정”은 안 지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짝이 다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존중을 기반으로 동등한 관계로 유지되는가 입니다. 석굴이님이 말해준 특징과 현남친이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은 입체적이기 때문에 한가지의 특징이 그사람을 전부 설명할 수는 없죠. 다만 참고 지표는 될 수 있으니 “내가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 되어 유튜버의 조언은 참고 정도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관계에 갑을이 존재한다거나 여러분 마음이 아니면 그 관계는 아닌 겁니다.
그냥 유유상종인데... 결혼은 ㅋㅋㅋ 내 와이프랑 나 둘다 책임감 강한 스타일이라 알아서 센스껏 육아 집안일 업무분담 잘됨 ㅋㅋㅋ 10년 넘게 살았지만 지옥같던 육아시절 싸운적 한번 빼고없음 ㅋㅋㅋ 심지어 애도 엄빠 닮았는지 책임감있고 빠릿한 스타일이라 난 우리가족 너무 좋다.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이성에게도 매력어필이 된다는걸 잊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태어나자말자 가지는 절대적인 값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절대값이 낮은 사람들은 그 이성의 작은 행동에도 과민반응하고 원래 매력적이던걸 버리고 쓸데없고 의미없는 밀땅으로 비호감을 사기도하죠. 전반적인 사람의 결이나 급이 다르면 그냥 관계를 쉽게 생각하고 만나는경우가 다수입니다. 드라마랑 현실은 아예 다릅니다.
이건 얘기해줘 봐야.. 확률이 적어서... 그래도 얘기한다면 운명같이 서로가 아끼고 한마음 한몸 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자긍심이 큰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운명인걸 믿고 사랑할 수 있으면... 아마도 제 주변을 보면 5프로 정도일것 같은데.. 이런 분들은 이미 삶이 천국이고 내일 죽어도 후회가 없습니다. 이미 다 이룬걸 느끼니까요. 물론 저도 그 중 하나라서 그렇지만... 존재 자체가 사랑인.. 그게 서로 그런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인생 그 순간 모든게 천국입니다 ㅋ 아니면 그냥 혼자 사시길 추천드려요.. 연애는 적당한 사람과 해도 상관 없지만요.
저는 깡따구 보다 마음가짐하고 살아온 흔적을 보게 돼요 상대 부모님과 지인들과의 관계도나 대화 주제 이런걸로 봐서 어느정도는 이사람이 나를 사랑해줄꺼같다고 생각이 들면 먼저 다가가는 편이에요 연애할때는 반드시 대화를 많이 해보셔야해요 그리고 안정적인 기분이나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실패는 없더라구여
결국 돈이야..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하는거지.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고 돈 적게벌면 자신감이 어디서 생기것소. 돈 많이 버니 여유롭고 여자에 얽메에지 않고 자신감 있어서 너아니여도 상관없어 깡도 있고. 자기랑 비슷한 수준이나 그이상 버는 여자 아니면 잘 안들어오고. 돈 적게버는데 자상하고 착하기만 한사람 넘침. 여유롭고 깡있는 바이브는 결국 돈에서 나오는거임. 그돈은 결국 본인이 하는 일에 프라이드가 있고 자신감이 있고 능력이 있으니 생긴거고. 꾸미고 여러 경험 해보고 하니까 자신감 생기고.. 다 연결된거. 당장 돈 몇십만원도 없어서 데이트하고 핸드폰비 내고 이런것도 못하는 무직 백수인데 착하고 자신감 넘칠까요? 혹 그렇더라도 만날까요..? 좋은 말씀 감사하지만 결국 돈에서 벗어날 순 없는 주제였군요.
책임감있고 강한사람도 결이 또 갈립니다. 옛날 가부장적인 아빠들도 이랬지만 보수적이고 말 안해도 알죠. 책임감 있고 강한면서 약자에게 약하고 자존감 높고 다정한 남자여야에요. 그리고 그 강함을 연기할 때도 있어요 나중에 얼마나 욕하던지.. 분별할 수 있음 참 좋은데 쉽지 않아요
부모님 진정으로 공경할줄 아는 사람이 본인에게도 계속 잘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절절메는게 아니라 부모의 축복과 응원 속에서 결혼하는게 얼마나 행복한 줄 알아서 부모님깨 그동안 챡임감 있는 모습, 주도적으로 살아내고 이뤄낸 모습들 말씀드리면서 믿어달라고 말씀드리는거죠!! 나아주신 부모님도 제대로 설득 못하고 그냥 통보 띡 이건 책임감이라고 부르긴 어럅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저는 깡이라는 표현을 바꿔본다면 자기가 뱉은 말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게 해 줄게 이 말에 수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이걸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인가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인가? 그게 중요하다 봅니다! 이런 모습을 기반으로 필요한 게 깡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빠 작지만 깡다구 있으심 선비 같고 인자 하시지만 깡이 있으심 그래서인지 다들 조심함 뭐든 다 잘하시고 아빠 말씀은 다 진리임 엄마 바라기 자식도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엄마를 더 사랑하심 진짜 엄마뿐인 우리 아빠 70대 중반이신데 아직도 가정적이심 신념 있고 줏대 있고 암튼 멋져 우리 아빠 ❤
4:28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너 하나는 지켜줄 수 있어”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는 남자 6:55 그 남자가 네 손 잡고 걔네 부모님 앞으로 가서 ”제가 책임 질 겁니다“ 라고 당당하고 꼿꼿하게 말 할 수 있는 남자 7:20 - 가끔은 싸우고 스트레스 좀 받아도 - 🩵내가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 줄 알고 - 🩵그 삶 속에 나도 지켜줄 수 있는 남자
항상 영상 보면서 감탄만합니다. 댓글은 처음 다는데 저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어쩜 이렇게 남.여를 떠나 사람과의 인연을 이렇게 통찰력있게 꾀뚫고 너무 조리있게 말씀 하시는지... 제가 젊을을때 이런 영상을 봤더라면 제 삶이 좀 더 달라졌을 것 같아요... 석구리님.. 우주 만큼 응원 드립니다~!!
생각이 다릅니다. 시작부터 다릅니다. 둘로 나누는 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애초에 둘로 나뉘지 않는 분들은 완전 천생연분이라는 것을 연애초보여도 알 것입니다. 어느정도 연애를 해봤음에도 둘로 나뉠경우 어떻게 해야 하냐를 묻는 게 여러 사람들의 질문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근데요. 둘로 나누는 것을 이해가 안되신다 하셨지만 이어서 좋아하는 쪽을 만나면서 프레임과 가치관을 유지하고 밀당을 하라고 하시는데 그게 됐으면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만날 수 있으며 이런 질문들이 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좋아하면 그렇게 못합니다. 가치관은 지킬 수 있을지 몰라도 밀당? 절대 불가능합니다. 내가 놓으면 바로 끝나버릴 것 같은 연애가 바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는 겁니다. 내가 밀면 그대로 밀려버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들 같은 분들께 여쭈어 보는 겁니다. 완전한 갑의연애, 완전한 을의연애를 모두 장기간 해왔던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번 이야기 이해가 안갑니다. 제 생각은 갑을관계에 놓인 연애가 잘못됐다기 보다 그런 관계가 형성이 안되는 사람을 놓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해주시는 이런 남자를 만나라는 그런 남자는, 그 남자가 가치관이 어느정도 굳다면 여자가 을인 포지션일 때 남자가 그렇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선생님 말씀은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바른 성실한 남자를 만나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진국인 남자가 아니라면 여자눈에 이렇게 보이는 남자가 그 여성에게 과연 마음을 다 열었을까요? 그 남자가 마음을 다 안열었기에 여성의 눈에 더 대단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이야기는 어려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성분들께서도 전남친을 떠올려 보세요. 마치 사귀기 전에 남자들은 시간관리, 자기관리, 책도 읽고 운동도하고 친구관계도 좋아보여서 선택했었던 것 아닙니까? 약간 느낌은 달라도 절반은 비슷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결론은 선생님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동영상에 나온 대로의 남자와 결혼까지 갔다면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에 성공한 것이니까요.
저 성립조건이 자존감 높고 능력있어서 자기확신이 어느정도 갖춰져 있으면서 어느 집단에서도 리더로 있을수 있는 사람이라는건데.. 다 안 따지고 이것만 보세요 하는거에 능력, 자산, 마인드적인 모든것이 포함된 얘기임 그냥 책임감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가 현실성 있어보임. 저걸 가진 사람이면 상위 10프로 이내임
처음 유튜버가 말 했지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다. 저런남자를 찾지 말아야한다. 못찾는다. 자기자신의 저런사람이 아니라면 어쩌피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돤 것이다. 그냥 자신이 저런사람이 되자. 글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튜버가 말한 남자는 반대로 피해야한다. 왜냐면 진짜 저런남자는 티가안난다.
와 지금 만나는 남친이 딱 자기주도적이고 깡다구있는데 다정하기까지해요 싸울때도 자기 할말은 하면서 제의견이 맞고 그럴수있다는 식의 화법이예영 그리고 표현도 짱많습니다 근데 말을 너무 잘해서 가끔 진심인지 오바하는건지 의심될때가 있어요 성격 자체가 표현을 너무 잘해서 오바하는 사람의 경우 그 말자체를 믿어도 될까요??
결혼 상대로 책임감 너무 중요하죠..저는 유부남인데요..책임감이 심하게 강해요.. 자신을 혹사 시켜서라도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기 위해..일,집,일,집만 무한 반복하네요.. 취미도 없고 친구도 안 만나고..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고 일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안일 도와주고 자고 출근하고 퇴근 하고 집안일 도와주고 자고..주말에는 같이 장보고,음식하고,놀러가고..저에 인생은 일,가정 밖에 없네요..힘들지만 좋고 가끔은 외롭지만 행복하고..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그래도 지금에 생활이 좋네요.~^^:: 결혼 하기 전에 동거는 필수라고 생각하네요..
석구리 1:1 개인 상담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97952328
늦었으니까 깔끔하게.. 육회?!??!
치킨은 살 안 쪄요
이시간엔 가벼운 커피땅콩이죠 ㅋㄷ
석구리구리님
그렇다면 저런 분과 결혼까지 이어지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상호 호감이 있다는 전제하에
통삼겹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라.” 참, 멋진 말인것 같아요. 👍🏻
이면으로서는 상대방은 반대입니다
나를좋아하는사람을 먼저 만나게되네요
멋진 말이 아니라 그냥 모두가 원하는 상황 아닌가요
이딴거 찾아보는 남자, 여자 만나면 인생 골로가는거임… 섬넬 보고 들어온 사람들의 태반은 인간관계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그게 불행의 시작이됨. 좀 더 입체적으로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하지 않을까
전 이렇게 결혼했고 누구를 만날때보다 행복하게 살게되네융 ㄹㄹㅎㅎ
남자로서 진짜 이 영상 내용 1000000% 공감함. 남자는 자신감. 배포. 진짜 중요함. 이건 자신의 처자식을 지키려는 책임감이 강한 '수컷'의 본능을 말하고 있는거임.
맞는 말인데 진심으로 내면이 강한 사람을 잘 봐야해요. 겉으로만 깡있는 척, 강한 척, 책임감 있는 척.. 하는 남자한테 속는 여자들도 많답니다~
그걸 겉멋이라하죠
속지 않을려면 말 보단 행동을 유심히 보면 대요..
여성분들은, 여기서 5:20부터 이분이 주는 조언을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경험자로서 정확히 제게 일어났던 일입니다. 꼭 새겨들으세요
ㄹㅇ 저도 ㅋㅋㅋ나랑결혼은하고싶은데 울집어른들 무서워서 찾아오지도못하고 ㅋㅋㅋ헤어지쟤도 안된대 나보고 허락받고 다해와야된다는데 진짜 ㅋㅋㅋ
자상하고 착함은 겉으로 드러나는 태도 같구요. 그 이면에는 자기 자신이 없는 거라 그런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기준과 삶이 있으면서 따뜻하고 잘 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이걸 구분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구분되지만 말입니다.
다정하고 친절하고 자상한 남자한테 잠수, 바람, 환승 다 당함. 대게 회피성..
친절하고 자상한거 말고는 내세울거 없는 사람은 거르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을 만나라
책임감만 강하고 내세울거 없는사람도 걸러야죠 ㅋㅋㅋ
😂😂😂@hellosolace
@@JKL1014 급안되는데 바라는건 많은 전형적인 한국여성ㅋㅋㅋㅋㅋㅋㅋ 배려를 바라면 먼저 배려를 해줘야되는거야 ㅋㅋㅋㅋㅋ
저희 아부지가 생각나네요.. 책임감 강하고 자기주장이 있지만 배려심 있는 사람. 감사합니다 아부지!
'여유'도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고 미래를 끊임없이 대비하며 몸을 단련하며 남에게는 부드럽기 위한 끈기과 집념 독기가 모여 여유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여유증도 중요하죠
@@user-lt4mo8pt6u ㅋㅋㅋㅋㅋㅋㅋ
@@user-lt4mo8pt6u 코먹는소리내면서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좋은 댓글에 이딴 대댓이라니 근데웃김
제가 대표적으로 친절하기만하고 맞춰주기만했던 줏대(?)가 많이 부족한 성격이었는데 깡다구있는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잘 살고있습니다 ㅎㅎ 여성분들께서 꼭 아셔야하는건 깡다구가 꼭 남자한테만 있으라는 법도 없다는겁니다~ 진짜 깡다구는 그걸 끄집어내줄수 있는 배우자를 잘 만날때 나오는것 같습니다.
혼자일때 미래에 대해 막연하고 두려웠던 내가 연애중 이 배우자랑 함께하면 당연히 뭐든 이길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바로 결혼 결심했습니다. 연애는 와이프가 당돌하게 먼저 많이 좋아해주었고 제가 초기에 선긋다가 이젠 와이프 없는 인생은 상상도 하기 싫을정도로 사랑합니다 ㅎㅎ
멋진삶행복한삶계속되시길
맞아요 그래서 서로 반대인 성격이 결혼하기에 좋은듯ㅎㅎ
오..🎉
아....연애하다보면 이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라는 여성분을 만납니다.그 위기를 잘견뎌야 합니다.
걸려들었어~
중요한건 결혼을 하려면 둘 다 어떠한 시련과 역경이 오던 함께 이겨나갈 자신이 있는가부터 생각해야 할 듯.
엄청난 각오를 한다고 해도 어려운게 결혼인듯 합니다.
저도 한남자한테 수십번 차이면서 매달려서 성공한터라 그냥 불장난처럼 언젠가는 내풀에 지치겠지.. 했는데
막상 연애 시작하니까 남자가 갑자기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고 인성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너무 책임감 가지고 잘해주더라구요..
본인이 다 퍼주는 성향이라 무서워서 연애를 기피한거였어요.. 제가 막 싫은게 아니라..
그래서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내눈에 멋진 남자라면 도전정신 가지고 노력해봐도 좋은것 같아요~!!
제가 지금 그 상황이라 ㅎ 댓글 보고 힘 얻어갑니다 😊
멋있어요ㅎㅎ 용기있는 여자가 좋은 남자를 얻네요
지금도 사귀나요
@hellosolace그게 젤중요하지ㅋㅋㄱㄱㄲㄱㄱㄱ
왜 남여 바뀌면 분위기가 이렇게 다르지
책임감 있는 사람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진짜 연애든 결혼이든 책임감 있는 그런 상대방이 훨씬 더 안정적인 연애가 가능해요!!☺️
ㅣ😊😊
인간은 복잡한 존재임. 깡다구니 뭐니 이런거 있고 없고로 좋은안좋은 사람 나누기엔 고려해야할게 너무 많고 잘보이기 위해잘들 숨기고 포장함.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지금의 그사람의 모습까지 갖추게 되었는지를 살펴봐야함...역경 속에서고 좋은 인간됨을 갖춘 사람은 뭐든 이겨낼 사람
와... 책임감있고 강한 남자. 맞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약간의 배려심과 다정함은 만족도 높은 결혼생활에 필수입니다. 특히 여자도 책임감 있고 강한 성격이라면 더더욱. 나름 10년 살고 배운 거에요..
여자가 책임감있고 강하니 무직이되더라느뉴ㅠ
책임감은 이성이고 동성이고 간에 인간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중의 하나인 듯.
근데 그런 남자들은 대부분 다정하지 않고 왕고집에다 자존심쎄서 잘 싸워여.....적당히 다정하면서 깡다구있고 자기주관 뚜렷한 남자는 거의 없어여..유니콘 같은 존재임ㅠㅠ
글고 성깔 있는거랑 남자다운거랑 종이한장 차이라서 잘 구분하셔야됩니당..
들으면서 딱들은생각이 환승연애2 희두같은사람인가 싶었어요
ㅇㄱㄹㅇ
확실히 여자는 바라는거 ㅈㄴ 많긴하다
어디 완벽한 여자는 있는가요...서로 대화로 맞춰야지요...자기 생각에빠져 휙도는 사람말고
진심
남자는 남자 다워야지 책임감 있는 남자를 만나라고 엄마가 하신말씀이 사실였네
그나저냥 착한거보단 어느정도 깡이 있고 어디에도 휘둘지 않고 자기 앞서가는 당당한 남자가 좋죠
오늘영상 잘보고 갑니당 😊😊
결혼은 사랑이아닌 책임과 의리로 쌓인 끈끈한 관계라고 생각해요
진짜 좋은 남자는 자기만의 성공 루틴이 있는듯 ㅋㅋㅋ 집념이니 의지니 이런거 중요한거 아님. 자기만의 루틴으로 지속적으로 성공했던 사람이 최고임. 집념 의지보다는 습관과 루틴을 잘 보세요. 집념 의지는 소모품입니다.
한마디로 강한사람에겐 강하게하고 약한사람에겐 약하게 하는사람을 만나야함 !
이건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되고 이런 태도가 있어야, 어떤 상황에서든 할말을 할수있게됨.
모두에게 착하고 나한테 못하는거보다 나한테만 착하고 남한테는 최소한 선만 지키는사람을 옆에두는게나음
저도 싸우는 연애가 좋더라구요. 아무말 안하고 참고 견디는 연애는 그리고 상대에게 의존하고 전적으로 맞춰주는 연애는, 오히려 자주 싸우는 연애보다 결과가 더 안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어떻게 안싸울수가 있지.헐
@@로즈mary 전 오히려 싸운 적이 없어서 그런가 매일 싸우고 스트레스 받는데 왜 만나지 이런 생각.
공감입니다 전남친은 혼자 참고 물어바도 말도 잘안하더니 혼자지쳐서 떠남...
매일 싸우고 스트레스 받아서 얘가 날 사랑하나 란 생각에 위염까지 온 경우라 ㅋ.. 절대로 아님
전여친은 싸우다 지쳐 떠나던데... 인간관계는 정말 케바케
내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야하는 게 맞다 남녀는 감정이 제일 중요
내가 괜찮아서 항상 그 이상의 남자가 붙더라
그러니 서로의 감정선과 성격,대화가 제일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산다는 건 강해야 하는 거 맞아요
맞는 말씀
저 남편한테 사소한 불만이 많았는데 이거 보니
저는 결혼 잘한거네요. 까먹을까봐 남편한테 전화해서 난 결혼 잘한거라고 고맙다고 했어요. ❤😊
남편분 부럽네요ㅎㅎ
항상 행복하셔요
사랑스러우시네용
그런데 고마움을 느끼고 까먹지 않으려고 일부러 전화까지 해서 자랑하듯 고맙다하시는거 보면 님도 달달하시네요ㅋㅋ
둘이 잘 만나신 듯ㅋㅋ
저두 전화했는데..지난 세월을 생각해보니 감사한마음이 듭니다
양처..
네요..
맞아요. 저도 배우자는 책임감있는 사람 만나고 싶더라고요. 그게 최소한의 조건.
나머지는 플러스면 좋겠지만 제로여도 상관없을만큼 내 가정 하나만큼은 어떻게든 책임진다는 마인드의 사람을 만나면 저도 믿고 함께 으쌰으쌰 할 수 있을것 같더라고요 ㅎㅎ
씀씀이가 커도요?
@@요정-x6r 지 분수에 안맞게 씀씀이가 크다면 가정을 흔들리게 할 놈이니 책임감이 있다기엔 어불성설 아닌가요
@@angry_danbee 아그런가요?ㅋㅋ급궁금해져서ㅋㅋ
@@angry_danbee 막 밤낮이고 쉬지않고 일하는데 씀씀이가크면 어떤거예용?
@@요정-x6r 열심히 일하는 정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 수입에 비례해 씀씀이가 크면 마이너스 아닐까싶네요. 열심히 일해서 달에 3천 버는데 씀씀이 커서 예금도 없고 오늘만 사는 사람이
과연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지닌 사람일까요.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이 좋갰죠?
1억버는 사람이 똑같이 3천 쓴다고 주제넘나요? 아니겠죠. 상대적인 겁니다. 수입에 비례한 씀씀이를 봐야죠.
자상하고~
기념일마다 항상 꽃 을 안겨주고~
사랑해~보고싶어 표현도잘해주고~
매너도 끝장나서 갖고싶은것도 잘사주고
먹고싶은거 가고싶은곳 무조건 ~데려가주던남자가!!
나 없으면 두번다신 연애안할거라고!!
구애하던 남자가~~^^
시간지나보니 46되도록 모은거하나없고ᆢ책임감은 지질이없고 입만 나불되다
다툼만일어나면 회피형!ㅋㅋㅋㅋ
(정말~~무슨일이일어나도 끝까지 책임감을보여주는남자가 최고드라)
석구리님말씀 진짜 맞아용~~
책임감 있고 강한사람ᆢ
오늘영상 완전 좋아요
작가님 영상은 늘 기다려진답니다^^
결혼할 남자는 책임감있고 성실한사람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사람이 최고입니다
맞아요..
특히 곤란하고 약간의 위기의 순간에 깡있게 주저없이 저를 위해 대처하는 그 모습에서 순간 사람이 달리 보이는 경험을 한번 했습니다..
찰나의 그 모습에는 책임감, 주도력, 용감함 등등 여자로서 남자에게 충분히 매력있게 느껴질 요소들이 한번에 확 보이더라구요..
그 순간부터 솔직히 얼굴이 더 잘생겨 보이기시작하는 후광효과 ON 됐었네요 ㅋㅋ
여튼 1순위 정말 맞아요. 너무 공감돼요.
3:43 깡다구 있는 남자 만납시다 여러분🔥
어떤 순간이였어요? 궁금해요
오홍 ㅎㅎ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제가 어릴적에 저희 둘째누나가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온적이 있었는데 진짜 볼품없고 가진거 하나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당연히 반대하시고 그런데 그남자분은 계속 저희집에 찿아오고 저희 부모님 설득하려고 매일같이 왔어요. 저희 아버지가 보수적이시라 계속 퇴짜놓는데 나중에는 저희아버지께서 그남자분 빰을 때리면서까지 반대하셨었어요.
누나는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고 저도 어린나이에 이게뭔가 싶기도하고 ㅎㅎ 그런데 그 남자분은 포기하지않고 "목숨걸고 끝까지 누나를 책임지겠다고 깡있게 말하고는 저희누나 손을 잡고 박차고 나갔었지요. 지금은 저의 매형이됐지만 1남3녀중 (누나만 3명) 가장 잘살고 있습니다 ^^ 뒤늦게 안사실이지만 둘째매형은 과거에 깡패였다네요 ㅎㅎ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되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둘째매형이 저를 많이 챙겨줬었고 지금도 제편에서서 저의 마음을 가장많이 다독여주는 멘토가 되었네요. 매형 사랑해요 ^^
우유부단한 사람 무조건 가리세요 내의견다들어주는사람 일단 가려 ㅎㅎ
헐 그런가요???ㅜ
책임감은 있는데 자존심이 쎄서 질줄 모른다.
그리고 자신의 것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 간섭받는 것을 너~~무 싫어하고 씻는거 싫어해서 머리에 개기름 흐르고
땀은 폭포수같이 흘리는데 옷을 안갈아입으려해서 땀 쩐내가 나고 성격은 매우매우 조급하다. 그런데 책임감은 강하다면....
이런 남자 만날 수 있겠어요...
내가 선택한 남자..입니다...
전 이 남자와 27년을 살았고 지금은 이혼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요...
책임감 하나로 되지 않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생활력강하고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 강한사람. 책임감 높은 사람 만나면 나중에 가족이 1순위가 됩니다.
어우~ 맞음.. 깡은 쎈데 고집도 쎔 ~.~
재수읍는데 매력적인 요상한 종족이 있음
재수 없는고 인정 ㅋㅋㅋㅋㅋ
@@halfmoonr 나쁜남자의 매력
@@2023asiancup 멀 아네 ㅋㅋㅋㅋㅋ
깡다구있는 남자 ㅎㅎ 그쵸. 책임감있고 강한남자.
그런남자 아니면 고생합니다.
솔직히 안저러면 답답해서 사귈 때도 빡치는거 많음.
자상 다정한 남자가 좋다 생각 했는데 결국은 책임감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고집이나 쎈거 말고 삶의 태도같은거요
이 컨텐츠는 정말 정확하네요~~!
자상하고 바람안피고 잘해주는 사람과 결혼해서 아기낳고 살아봤지만...
가정을 지켜내야하는 현실적인 경제문제와
부부 싸움대처법에 대한 차이로
극복못하고 결국 협의이혼했습니다.
그러곤 아기는 낳아도 다신 결혼 근처도 생각 안합니다.
결혼 할려면
싸울때 화해하는법 잘맞는지와 얼마만큼의 경제적으로 살고 우리가족 우리가정을 지켜낼수있는지
꼭 그 조건은 보셔야 합니다 !
경제적 능력 = 얼마나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행동과 비례한다
반대로 남자입장에서도 그런 남자가 되기 쉽지 않습니다. 뭣도 없는데 깡다구 있기가요..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잘 살아서 이룬게 많거나 가진게 많으신 분들이 결국 깡다구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성격은 유한데.. 깡이 없고 남 눈치를 많이보는 편 같아서, 한 편으로는 그런 남자들이 부럽습니다.
또 그런애들이 보통 연애도 잘해요. 아마 여친있을 확률이 높을겁니다 😅
제 남자친구도 모아둔 것 없고 대기업? 전문직? 금수저? 이런 것 아니지만 깡다구 하나보고 연애 시작했어요!
무엇이든 사람마다 다 장점이 있고 매력이 있으니 자기자신을 믿고 밀어붙여보세용
그 어떤거라도 하나 가져야됩니다.
@@Juju-xu8zw 네 꼭 결혼까지 하시길 바래요
@@Juju-xu8zw 싸움을 잘 하시나요? 잔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전 그런 남자친구 만나고 있는거 같아서 남자친구한테 참 고맙고 행복해요🥰 벌써 올해로 7년차네요
나는 내가 깡있고 고집있고 결단력 있는 편이라 나이 먹을수록 상대가 친절하고 자상한 게 좋더라구요 ㅎㅎ
몇몇 댓글 말대로 겉으로 깡다구 쎈 남자들은 자기주장 강하고 지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마찰이 꽤나 잦고, 피곤할 수 있음.
석굴이님은 친절함 말고 내세울게 없는 사람을 피하라는 거임. 이런 사람은 타인의 눈치도 많이 보며 는 바람기 있는 경우도 봄.
아마 석굴이님은 내적 깡다구가 있어서 남한테 휘둘리지 않고 미래 준비에 소홀하지 않는, 나 자신과 여자친구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을 만나라는 것 같아요. 물리적인 힘이나 단순히 큰 목소리가 아니라요.
개인적으로는 갑을 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관계가 오래가는 연애의 비결이자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석굴이님이 얘기한 특징이 좋은 남편의 절대조건이라고 “단정”은 안 지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짝이 다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존중을 기반으로 동등한 관계로 유지되는가 입니다.
석굴이님이 말해준 특징과 현남친이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은 입체적이기 때문에 한가지의 특징이 그사람을 전부 설명할 수는 없죠. 다만 참고 지표는 될 수 있으니 “내가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 되어 유튜버의 조언은 참고 정도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관계에 갑을이 존재한다거나 여러분 마음이 아니면 그 관계는 아닌 겁니다.
그냥 유유상종인데... 결혼은 ㅋㅋㅋ 내 와이프랑 나 둘다 책임감 강한 스타일이라 알아서 센스껏 육아 집안일 업무분담 잘됨 ㅋㅋㅋ 10년 넘게 살았지만 지옥같던 육아시절 싸운적 한번 빼고없음 ㅋㅋㅋ 심지어 애도 엄빠 닮았는지 책임감있고 빠릿한 스타일이라 난 우리가족 너무 좋다.
좋은 여자와 결혼 하셨나봐요
ㅊㅋㅊㅋ
부럽😂
사소한걸로도 쉽게 질려하고 헤어질생각부터 하는 무책임한 남자가 최악. 그 반대로 좀 안맞아도 맞추려 노력하고 참고 이해해주고 묵묵히 지켜주는 자기 여자 아껴줄줄 아는 그런 남자가 최고임.
근데 그런 남자는 거의 없음.
4:27 진짜 이 말만 들어도 설레어요...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이성에게도 매력어필이 된다는걸 잊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태어나자말자 가지는 절대적인 값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절대값이 낮은 사람들은 그 이성의 작은 행동에도 과민반응하고 원래 매력적이던걸 버리고 쓸데없고 의미없는 밀땅으로 비호감을 사기도하죠. 전반적인 사람의 결이나 급이 다르면 그냥 관계를 쉽게 생각하고 만나는경우가 다수입니다. 드라마랑 현실은 아예 다릅니다.
ㄹㅇ 깡다구 없는 남자들 집착심하고 남의말에 휘둘리고 뭐하나 해내는거 없고 핑계많고 깡다구없는남자 두명의 공통점입니다.
이건 얘기해줘 봐야.. 확률이 적어서... 그래도 얘기한다면 운명같이 서로가 아끼고 한마음 한몸 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자긍심이 큰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운명인걸 믿고 사랑할 수 있으면... 아마도 제 주변을 보면 5프로 정도일것 같은데.. 이런 분들은 이미 삶이 천국이고 내일 죽어도 후회가 없습니다. 이미 다 이룬걸 느끼니까요. 물론 저도 그 중 하나라서 그렇지만... 존재 자체가 사랑인.. 그게 서로 그런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인생 그 순간 모든게 천국입니다 ㅋ 아니면 그냥 혼자 사시길 추천드려요.. 연애는 적당한 사람과 해도 상관 없지만요.
책임감? 결혼할거라면 남자든여자든 책임감이 있어야 별탈없이 미래를보고 갈수있습니다 남자만 있어야하는게 아니에요 여자도 있어야함
1:26 3:39 깡따구있는 남자(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 #책임감 #성실함 #너하나는내가지켜줄게) 5:38 7:17 가끔 싸우더라도 주체적이고 책임감있는 삶을 사는 사람을 만나 살아라
저는 깡따구 보다 마음가짐하고 살아온 흔적을 보게 돼요 상대 부모님과 지인들과의 관계도나 대화 주제 이런걸로 봐서 어느정도는 이사람이 나를 사랑해줄꺼같다고 생각이 들면 먼저 다가가는 편이에요 연애할때는 반드시 대화를 많이 해보셔야해요 그리고 안정적인 기분이나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실패는 없더라구여
기혼자의 입장에서.. 이거슨 진리!
사실인가요??! 그런가요
결국 돈이야..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하는거지.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고 돈 적게벌면 자신감이 어디서 생기것소. 돈 많이 버니 여유롭고 여자에 얽메에지 않고 자신감 있어서 너아니여도 상관없어 깡도 있고. 자기랑 비슷한 수준이나 그이상 버는 여자 아니면 잘 안들어오고. 돈 적게버는데 자상하고 착하기만 한사람 넘침. 여유롭고 깡있는 바이브는 결국 돈에서 나오는거임. 그돈은 결국 본인이 하는 일에 프라이드가 있고 자신감이 있고 능력이 있으니 생긴거고. 꾸미고 여러 경험 해보고 하니까 자신감 생기고.. 다 연결된거. 당장 돈 몇십만원도 없어서 데이트하고 핸드폰비 내고 이런것도 못하는 무직 백수인데 착하고 자신감 넘칠까요? 혹 그렇더라도 만날까요..? 좋은 말씀 감사하지만 결국 돈에서 벗어날 순 없는 주제였군요.
결국 돈이 아니고
돈은 기본아닌가?
@@1500가 돈이없어서 결혼을 못하는건데 먼 기본이여 돈은 뭐 다가지고있냐
책임감 있고 강한 남자와 10년째 살고 있는데요 석구리님이 하신 말씀과 상황이 다 맞아요 관찰력 👍👍 추진력 강하고 가족이 1순위이고 사업도 잘해요~근데 성격이 강해도 느~므 강합니다 쎄요 쎄 ㅋ 저하곤 잘 맞지만 강한성격의 여성분은 안맞으실거예요😂😂
대공감~~
@@cutetiny99
기의 흐름이 안맞는.. 뭐 그런게 있는거같더라구요~
마자여...순한여자가잘맞지..맞춰주고 제가성격센데 절대못맞춤
책임감있고 강한사람도 결이 또 갈립니다. 옛날 가부장적인 아빠들도 이랬지만 보수적이고 말 안해도 알죠. 책임감 있고 강한면서 약자에게 약하고 자존감 높고 다정한 남자여야에요. 그리고 그 강함을 연기할 때도 있어요 나중에 얼마나 욕하던지.. 분별할 수 있음 참 좋은데 쉽지 않아요
저도 이 남자를 책임 질 수 있습니다 하는 여자요~
그런 여자면 안놓침
근데 일단 먼저 책임감 강한 사람 되어야 이런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 진정으로 공경할줄 아는 사람이 본인에게도 계속 잘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절절메는게 아니라 부모의 축복과 응원 속에서 결혼하는게 얼마나 행복한 줄 알아서 부모님깨
그동안 챡임감 있는 모습, 주도적으로 살아내고 이뤄낸 모습들 말씀드리면서 믿어달라고 말씀드리는거죠!! 나아주신 부모님도 제대로 설득 못하고 그냥 통보 띡 이건 책임감이라고 부르긴 어럅다고 생각합니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는.. 이렇지 않아서 제가 망설이는것같네요
동감이에요
본인이 그럼 휘어잡으세요
뭐랄까 저는 깡이라는 표현을 바꿔본다면 자기가 뱉은 말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게 해 줄게 이 말에 수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이걸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인가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인가? 그게 중요하다 봅니다! 이런 모습을 기반으로 필요한 게 깡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빠
작지만 깡다구 있으심
선비 같고 인자 하시지만
깡이 있으심 그래서인지 다들 조심함
뭐든 다 잘하시고
아빠 말씀은 다 진리임
엄마 바라기 자식도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엄마를 더 사랑하심
진짜 엄마뿐인 우리 아빠 70대 중반이신데 아직도 가정적이심
신념 있고
줏대 있고
암튼 멋져 우리 아빠 ❤
4:28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너 하나는 지켜줄 수 있어”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는 남자
6:55
그 남자가 네 손 잡고 걔네 부모님 앞으로 가서 ”제가 책임 질 겁니다“ 라고 당당하고 꼿꼿하게 말 할 수 있는 남자
7:20
- 가끔은 싸우고 스트레스 좀 받아도
- 🩵내가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 줄 알고
- 🩵그 삶 속에 나도 지켜줄 수 있는 남자
이상하게 확 낮은 남자만.,ㅜㅜ 그래서 썸중기에서 끝나요.그리고 깡은 제가...1일1깡 중입니다.
그래서 혼자가 편한가봐요.ㅜㅜ남자가 성격이 쎄면 저는 더 쎄게 나가거든요.ㅜㅜ나를 확 휘어잡을 수 있는 남자를 원해요!ㅋㅋㅋ 어디없나..
완전 공감이요 ㅠㅠ
책임감은 나름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강해지는건 너무 어렵네요 ㅋㅋ 멘탈이 너무 유리멘탈.. 천성의 문제같기는 한데 ㅠㅠ
맞아요
생활력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남자~~
이런 남자 만났습니다. 그래서 꽉 붙잡을려구요 ^^
책임감과 깡다구없는 남자라 애낳았는데도 부모눈치 보고살아서 이혼합니다..연애때 캐치를 못한부분이 부메랑이되어 돌아오네요 ! 자기는 부모와 자식 책임감때문에 저를 포기하는데 .. 이게 무슨말인지 ㅡㅡㅋ 전 깡과 결단력이있는데 애기아빤 그런게없어서 헤어져요..
헐
아효 ㅠㅠ
혹시 시댁에서 물질적으로 뭔가를 많이해줬다면 어쩔수없습니다....
@@jacob.lee380 여러인생 괴롭게만들지말고 혼자 지원받고 혼자사는걸 본인이 택했어야죠?
깡이 아니라 마마보이인듯...
글쎄요.. 그냥 책임감있고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 최고던데...살아보니 그 한 두번도 안 싸우는게 제일 좋습니다만=_=
와 이거 남녀바꿔서 생각해도 똑같은거같아요
남자분들도 깡다구있고 주체적으로 자기 삶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여자분 만나야합니다
이 남자 생각이 깊고 참 멋지다
항상 영상 보면서
감탄만합니다.
댓글은 처음 다는데
저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어쩜 이렇게 남.여를 떠나
사람과의 인연을 이렇게
통찰력있게 꾀뚫고
너무 조리있게 말씀
하시는지...
제가 젊을을때 이런
영상을 봤더라면 제
삶이 좀 더 달라졌을 것
같아요...
석구리님..
우주 만큼 응원 드립니다~!!
남자가 내 스타일도 아닌데 나 좋다해서 만났는데 나중에 사귀다 차이면 자존감 급 떨어짐
생각이 다릅니다. 시작부터 다릅니다. 둘로 나누는 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애초에 둘로 나뉘지 않는 분들은 완전 천생연분이라는 것을 연애초보여도 알 것입니다. 어느정도 연애를 해봤음에도 둘로 나뉠경우 어떻게 해야 하냐를 묻는 게 여러 사람들의 질문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근데요. 둘로 나누는 것을 이해가 안되신다 하셨지만 이어서 좋아하는 쪽을 만나면서 프레임과 가치관을 유지하고 밀당을 하라고 하시는데 그게 됐으면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만날 수 있으며 이런 질문들이 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좋아하면 그렇게 못합니다. 가치관은 지킬 수 있을지 몰라도 밀당? 절대 불가능합니다. 내가 놓으면 바로 끝나버릴 것 같은 연애가 바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는 겁니다. 내가 밀면 그대로 밀려버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들 같은 분들께 여쭈어 보는 겁니다. 완전한 갑의연애, 완전한 을의연애를 모두 장기간 해왔던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번 이야기 이해가 안갑니다. 제 생각은 갑을관계에 놓인 연애가 잘못됐다기 보다 그런 관계가 형성이 안되는 사람을 놓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해주시는 이런 남자를 만나라는 그런 남자는, 그 남자가 가치관이 어느정도 굳다면 여자가 을인 포지션일 때 남자가 그렇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선생님 말씀은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바른 성실한 남자를 만나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진국인 남자가 아니라면 여자눈에 이렇게 보이는 남자가 그 여성에게 과연 마음을 다 열었을까요? 그 남자가 마음을 다 안열었기에 여성의 눈에 더 대단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이야기는 어려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성분들께서도 전남친을 떠올려 보세요. 마치 사귀기 전에 남자들은 시간관리, 자기관리, 책도 읽고 운동도하고 친구관계도 좋아보여서 선택했었던 것 아닙니까? 약간 느낌은 달라도 절반은 비슷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결론은 선생님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동영상에 나온 대로의 남자와 결혼까지 갔다면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에 성공한 것이니까요.
인정합니다👍🏼👍🏼 착하고 자상한게 다가 아니다!
책임감 있고
배우자에게 배려심 있고
유머 감각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고
술을 될수록 안먹는 배우자
성실한 배우자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
직장이 확실한 사람
이런사람 이면 굿~ 👍 👍 👍 👍
없음 이런사람은ㅋ
난데?? 근데 거울이 맘에 안드네
결혼 못하것다... 만드는게 더 빠를듯
ㅋㅋㅋㅋ 생각보다 어렵네요
정말 친오빠가 조언해주는것같아요 진짜 누구만날때마다 두고두고 이 영상 봐야지... 찐마음에서 우러나온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타로카드상담사입니다.
제 상담의 90퍼 이상이 연애 고민 상담이에요.
이 영상에서 배울게 많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흥하세요!
전 남친은 모든 걸 다 맞춰주고 착하기만 했는데, 결국 지친다고 혼자 돌아서버리더군요.
뭐든 적당한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건 적당한게 아니라..저도 제 남친한테 그랬었는데..돌아오는게 없어서 그래요 님이 그거에 화답을 안주신거죠
어렸을땐 좋아하는사람을 머리속 계산안하고 밀당없이 무작정 표현하고 꼬시고 그랬는데 이별을 처음맞이하고 아픔을알게되니 공부를하게되고 생각을하게되니 꼬시는거부터가 힘들다 아무생각이없던 순수한 그시절이 그리워 나이먹을수록 연애에 소심해진다
책임감있고 강한남자랑 26년째 싸우면서도 잘살고?있네요~~~^^대신 도닦으셔야해요
성질이 너무 고약해요
나 32세에 이런 명강의 다보네~👍
아직 어리신데여 ㅠ 부럽
저는36세에보고있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띠동갑
44세에 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26살입니다
저 성립조건이 자존감 높고 능력있어서 자기확신이 어느정도 갖춰져 있으면서 어느 집단에서도 리더로 있을수 있는 사람이라는건데.. 다 안 따지고 이것만 보세요 하는거에 능력, 자산, 마인드적인 모든것이 포함된 얘기임
그냥 책임감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가 현실성 있어보임.
저걸 가진 사람이면 상위 10프로 이내임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정신이 바짝 듭니다.
감사해요~~^^
처음 유튜버가 말 했지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다.
저런남자를 찾지 말아야한다. 못찾는다. 자기자신의 저런사람이 아니라면 어쩌피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돤 것이다. 그냥 자신이 저런사람이 되자. 글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튜버가 말한 남자는 반대로 피해야한다. 왜냐면 진짜 저런남자는 티가안난다.
생존이 우선이라 나혼자만 책임질랍니다 ㅇ.ㅇ
우리 남친 책임감 강하고 나밖에 모르고 넘 좋다 수호천사 느낌
빨리 결혼하자. 항상 고마워.
부러워용 1년전...
음 그런데 허세와 책임감은 어떻게 구분하죠?
책임감이 있는 사람으로 봤는데 그게 허세였다면요? 석구리님이 말씀하시는 말 하는 사람 중 허세가 있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맞아요 허세로 깡다구 있는사람 진짜 많죠...
여자는 남자가좋아해야좋고 남자는 본인이 좋아해야 좋은거 같던되요
기가막히네요 진짜 👍 👍 👍 👍 👍
힘든세상 같이 이겨낼 전우가 되어야 합니다.
역할은 다르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서 갈사람.
제목만 보고 석구리님 목소리 또 듣자해서 왔다가 또 감탄합니다. 왜 이런 영상은 20년전에는 없었는지.. 😅
와 맞는 말인것 같아요 깡다구있는 남자 감사합니당
석구리님 요즘 왜이렇게 이뻐지셨어요?? ❤
이말 진짜 맞다
감탄 감탄
책임감과 허세는 구분할줄 알아야 ㅋ
유유상종 공감
저런 깡있는 남자는 같은 남자들 사회생활도 잘함
와 지금 만나는 남친이 딱 자기주도적이고 깡다구있는데 다정하기까지해요 싸울때도 자기 할말은 하면서 제의견이 맞고 그럴수있다는 식의 화법이예영 그리고 표현도 짱많습니다 근데 말을 너무 잘해서 가끔 진심인지 오바하는건지 의심될때가 있어요 성격 자체가 표현을 너무 잘해서 오바하는 사람의 경우 그 말자체를 믿어도 될까요??
결혼은 현실
선택을 잘해야죠 ~~
남자는 귀여운 남자가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책임감 중요하죵 저도 제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킬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될거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듣고가요
결혼 상대로 책임감 너무 중요하죠..저는 유부남인데요..책임감이 심하게 강해요..
자신을 혹사 시켜서라도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기 위해..일,집,일,집만 무한 반복하네요..
취미도 없고 친구도 안 만나고..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고 일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안일 도와주고 자고 출근하고 퇴근 하고 집안일 도와주고 자고..주말에는 같이 장보고,음식하고,놀러가고..저에 인생은 일,가정 밖에 없네요..힘들지만 좋고 가끔은 외롭지만 행복하고..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그래도 지금에 생활이 좋네요.~^^::
결혼 하기 전에 동거는 필수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