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님과의 사제관계를 넘어선 우정이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나요. 가장 자존감이 바닥에 있을 때 함께 마음을 나눠준 권수영교수님에게 그 고마움을 잊을 수 없었고, 지도교수님의 마음이 담긴 선의가 그것이 지금까지도 지도교수님과의 관계를 이어온것이었네요~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It세상때문인지.. 세계적인 정신과 의사 안데르스 한센이 말했듯 인스타,페이스북 등 sns로 인한 나르시즘 현상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사람들 중에서 남의 얘길 잘 경청하며 진심으로 위로와 공감해주는 사람들을 찾기 힘든거 같음...인터넷이야 이렇게 익명에다 관심사 비슷한 사람끼리 보게되니 자연스레 공감이 가게 되지만, 그 외 경우는 진짜 소시오들인가 할 정도로, 주고받는다기보다 사람들이 계산적으로 된거 같달까 나에게만 해당되는 거일수도 있고..잘 모르겠다.
자존감이 가장 떨어져 있을 때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사람... 말씀 정말 좋습니다.
시덥잖은 위로의 말보다
같이 있어주고 아파해주고 함께 울어주는게 더 큰힘이 되더라.
지도교수님과의 사제관계를 넘어선 우정이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나요. 가장 자존감이 바닥에 있을 때 함께 마음을 나눠준 권수영교수님에게 그 고마움을 잊을 수 없었고, 지도교수님의 마음이 담긴 선의가 그것이 지금까지도 지도교수님과의 관계를 이어온것이었네요~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권수영교수님 넘 사랑스럽다요
제가 생각하는 소중한 친구들은 다 저랑 힘들 때 같이 있어주고 위로해줬던 사람들이네요. 정말 소중한 관계가 되려면 아픔을 위로하고 공감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지능이 훌륭하신 분이 신경정신과 딱 필요한 시대인거 같아요..한국의 수 천년동안 내려온 화병이 치유해야되야만 건강한 선진국이 만들어질거 같습니다
이거 보면서 울어버렸네요..
It세상때문인지.. 세계적인 정신과 의사 안데르스 한센이 말했듯 인스타,페이스북 등 sns로 인한 나르시즘 현상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사람들 중에서 남의 얘길 잘 경청하며 진심으로 위로와 공감해주는 사람들을 찾기 힘든거 같음...인터넷이야 이렇게 익명에다 관심사 비슷한 사람끼리 보게되니 자연스레 공감이 가게 되지만, 그 외 경우는 진짜 소시오들인가 할 정도로, 주고받는다기보다 사람들이 계산적으로 된거 같달까 나에게만 해당되는 거일수도 있고..잘 모르겠다.
공감.
ㅇㅈ
SNS, Facebook 이런 사회병..narcissistic 사람들 만드는 도구인거같아요. 저도 아들 키우고 잘 성장해줘서 감사하지만 요즘 사람들 공감해주는 능력 실상된거 같아요
이 정도 감성은 있어야 심리 상담을 제대로 할 듯하네.
교수님이 먼저 다가와주셨다고 본다 .. 부럽당~ 누군가 나에게 먼저 도와달리는 손길을 건넨다는게
최고의시간이었어요~
힘든시기에 진정으로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내 눈에서 눈물이 주륵 흐르네요
울다가 웃다가 했네요ㅎㅎ감동...ㅠㅠ
나도 정신과 상담 받을때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나를 이해해 준 의사샘~~감사합니다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움 ㅜㅜ 이번 직장에서 실패했는데 나때문이 아닌 상대들때문이라 상처만 받고 나혼자 빡침 지들은 잘못한거 없다는듯이 행동함 아오 쓰레기들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
아니 결혼하는 사람한테 그런말은 왜 한다냐... 그런말 하는사람들 참 ...
이게 진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거네요
정말 보는내내 푹 빠져서 눈물을 글썽이다가도 빵터져서 웃기도 하고.. 너무 유익하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
너무 공감 가고 벅차오르는 아름다운 이야기 명경연이다
넘 유익해요 잼나고~
저도 그냥 눈물이 나네요 소중한 사람과 아픔을 함께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줘야겠네요~
우리 모두 잘 살아 보아요~~^^
그냥 안맞는사람들한테 화낼필요없어 인보고살면돼
교수님.보는데 왜 코요테김종민이보이지??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너무 인상 깊었어요
의사환자비밀유지조항은어디
ㅠㅠ울엇엉
교수든 선생님이든 같은 사람인데 학생들은 막말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아요.....
우렀다
취..취한다..크..크아..어흐..크어..
불렀을때? 모셨을때?
지자랑도 참 신빡하게하네ㅋㅋ
못난 사람~
ㅉㅉㅉ
ㅋㅋㅋ
joon좌.. 어떤 인생을 살아 오신 겁니까...
@@6A0888
우린 '상대와 공감했다'에 중점을 두고
저분은 박사, 교수, 인턴 등 에만 중점을 두는거에요 나르시시스트, 혹은 나르시시스트 자녀 중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