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어머니로부터 약간 불안증을 타고난 게 나에게 큰 복이 된다 이 불안증 때문에 방황했지만, 이 덕에 법(다르마)을 만나게 되었고, 이 법을 만나서 극복하고 치료하려다 보니 인생의 지혜를 얻게 되었다." 정말 큰 위안과 희망이 되는 말씀입니다. 타고난 부족함을 복으로 여기며 살겠습니다.
큰 감동으로 깨우쳐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1. 심리가 불안하다 (조급증, 불안증 있다) 2. 욕심이 있다( 꾸준함이 약하다) 내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진정으로 보이는 건 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 이라는 말씀 어렴풋이 여러번 재생 하니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주변 분들께서 고마우신 법륜스님 건강 잘 챙겨주십시요 영상으로라도 뵐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직장 자꾸 관두는 2번째 질문자의 원인 =>심리 불안증ㆍ조급함이있다,욕심이 많다 (불안증이 심한축엔 안속한다. 꾸준함이있는편, 불안함이 있지만 병 정도는 아니다.) =>기도문: 이정도는 괜찮아!! // Q.불안증 고치고싶다면? =>직장서 돈을 주든지 안주든지 3년간 무조건 수행천일기도 들어오는 걸로 (직장들어오는걸로 천일기도.한다 생각한다=관점의전환) ★★★1000일기도 버티고.끝나면 자기 불안증 어느정도 해결됨♥♥♥ 1.이대로도 괜찮아...기도한다
꼴보기싫은 사람 있어서 , 업무가 많아서 그만뒀더니 좋은 사란들과 적은 페이 직장을 만났습니다. 사람들이 좋아 오래다니고 싶은 맘이 생겼으나 급여를 보고 맘을 접었습니다. 급여 높은 곳으로 다시 옮겼더니 사람이 안 좋고 업무량이 많습니다. 진짜 모든게 다 만족스러운 직장이 없다는 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저도 적은 페이에 마음 맞지 않은 사람들만 있는 직장에 있었는데 막판엔 공황장애까지 얻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페이보다는 제 맘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그런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헉하게 많은 페이를 받을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은 아니기에 그냥 편한 마음만으로 일할 수 있으면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인생이 참 어렵네요…😑
힘들기로 소문 난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 곳이 있나, 내가 이상한 건가 싶어 주변 지인들에게도 말해 보고 그랬더니 놀라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이상 사람 사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버티고 버티다 나왔습니다. 이 강연을 보면서 부끄러우면서도 그렇게 잘못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제가 이 업에 신물이 나서, 다른 업을 고민해보려고 하다가, 혼란스러워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계속 이 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직장에 가서 3년을 버텨보겠습니다.
저는 50이 다 되어도 이일 저일하며 저에게 맞는 직업을 못찾은것 같아요. 나이 상관없이 언제라도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고. 할수 있는일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저는 아일 저일하는 문제보다 새로운 일을 못하는 까르마가 있습니다. 지금은 이일 저일해도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한가지 직업을 가져도 행복할수 있겠지요. 저는 아직도 저에게 맞는 직업을 생각중입니다. ㅎㅎ
스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갖습니다. 제가 나이40이 넘어서 깨달은바가 있어서 제의견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어느 회사나 단체를 가더라도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는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어떻게도 나를 괴롭힙니다. 내가 부딪혀서 반드시 이겨내야 합니다. 내가 이회사를 관둘게아니라 너를 못견디게 하겠다는독한 마음으로 한번쯤은 대놓고 들이받으면 그후엔 모든것이 달라질것입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직장을 한군데에 오래 못다녔습니다. 일주일퇴사, 1개월퇴사, 3개월퇴사, 9개월퇴사, 2년 6개월퇴사 최근에 2년다니고 퇴사하였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전에 들었더라면 더좋았을것같은 마음이 생깁니다. 지금이라도 들어서 너무기분이 좋습니다. 매일 자책하면서 살고있었습니다. 1000일 꼭 다녀보겠습니다. 이력서 넣고 면접보고 합격하면 어느 직장이던간에 1000일꼭 버티고 다니겠습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한 직장을 오래못다니는건 업무 감당할 능력이 안되서 조급하고 불안하고 다른면에선 욕심내고 조건따지고 (사실 조건따질만큼 대단한 능력도 경력도 없는데ㅎㅎ) 불만을 계속 품으며 일하니 일할 맛도 안나고 그래서 이직생각만 하고~저는 돌고돌아서 늦다면 늦는나이 하지만 빠르다면 빠른나이에 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더니 불만이 사라졌어요. 일도 재밌구요 시간없어서 연애못하고 내 인생이 없어도 일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오빠분도 언젠간 본인의길을 찾으실거라 봅니다
저도 그랬어요 현실보단 이상이 높아서 갭차이가 크다보니 방황이 길었고 그건 주제파악이 안되서 그랬다고 생각 들고 스스로를 과대평가 한거죠 스펙과 인격을 분리해서 주제파악을 못하고 둘중에 하나라도 나은점 있다면 그것만으로 나를 높이 생각하며 살았더라구요 깨닫게 될즈음 너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새기며 살려고 노력하고 한참이지난 지금은 새옹의 말(새옹지마) 을 늘 잊지 않으려 하죠
저도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지 못했던 사람으로서 천일기도한다고 생각하고 3년 버티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행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무능력해서 이직을 못해서도 아니고 바보여서도 아니고 오로지 수행을 위해서 견딘다는 목표가 생기죠 그러고 나면 세상 어느 직장에서도 일할 수 있는 내공이 생길 겁니다
한 직장을 오래 못다니는 건 일종의 역마살같은거긴하지만 또하나 근본적인 이유는 그 일이 본인에게 어떤식으로든 버겁기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맞는일을 찾으면 오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돈빌려주고 뭐 그런거는 자주 호구처럼 그런 것 같은데 친구들 사이에서 안 꿀릴려고 일종의 발악이죠. 무시당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게 관계를 겨우겨우 유지하는 친구는 사실 친구가 아닌겁니다. 안만나면 됩니다.
월급 200만원 ,300만원 더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자격증공부하고 기술 배우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 내 습관, 내 까르마, 내 수행하는게 인생을 사는데 더 중요하군요, 길게 봤을때, 그럼 제가 해야될것은 지식,기술,공부가 아니라 내 습관, 마음, 심리 바꾸기, 3년은 걸린다, 어떤일이 있어도 무슨일이 있어도 계속 붙어있는다?
직장생활 맞는 사람 없겠죠? 그런데, 그걸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본인의 잘못이 아니에요. 원래 타고난 성격이 그런거죠. 맞지도 않은 직장생활 꾸역꾸역 하다보면 암걸립니다. 아니다 싶으면 직장나와서 내가 하고 싶은일 하는게 답일 수 있습니다. 지금 세상에 직장은 오래 다니고 싶어도 오래 못다니게 되있으며, 경쟁력 떨어진 이후에나 내 보낼겁니다. 찾아보세요. 직장다니면서.. 정말 힘들게 하면 욕하고 그냥 나오세요. 행복하려고 태어난거에요. 욕 먹고 괴로우려 태어난거 아닙니다.
고통은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감정은 지나가는 것인데 그걸 흘러가게 두지않고 집착하는 순간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직장다니는걸로 천일기도라 생각하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아무데나 드가서 3년 존버 1. 이대로도 괜찮아 생각하기 2. 천일은 어떤경우라도 그만두지 않고 핑계대지 말고 다닌다
반대로 나는 불안해서 옮겨 다니지 않고 한 직장에 오래 다녔다. 직장생활 10년동안 한번의 이직을 했고 다시 취직이 될때까지 두곳에서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잠깐 일한거를 제외하곤 첫 직장에서 3년 두번째 직장에서 7년을 다녔다. 업무 시스템과 손에 익지 않은 일들을 익히느라 스트레스 받으며 간신히 적응했는데 월급이 적다고 상사와 트러블이 있다고 해서 때려치면 다시 취직 준비하고 면접보러다니고 취직되면 또 다시 손에 익지 않은 일들과 새로운 사람들과 적응해야하는 게 두렵고 무서웠다. 아니 정확히는 귀찮았다. 그래서 쥐꼬리 월급이어도 뭐같은 상사가 보기싫어도 결혼전까지 7년을 다녔다. 정말 이 악물고 다녔다. 시간이 지난 후 내가 너무 안일했나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직장을 옮기는 모험을 했어야했나 귀찮이즘이 나를 나태하게 했나 하는 후회를 하긴 했다. 그러나 나의 타고난 기질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해도 똑같이 옮겨 다니기 귀찮아서 오래 다녔을 것 같다 ㅋㅋㅋㅋ
한 직장에서 100일 채우는 거 보다 자주 옮겨도 이상하지 않은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건, 자주 옮기는 건 니 잘못이 아니다... 그럴수 있다. 단 맘에 드는 직장에 들어갔을때 있고 싶은 만큼 있으면 된다. 회사가 그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 당근을 줘서 오래 데리고 있을 수 있냐가 회사 능력. 스님은 질문자 고민이 오래 있고 싶다고 하니 그 해결책을 주신 거 같네요. 버티기 신공. 옳으신 말씀입니다.
용기내시고 자신을 책망하지 마세요 저는 22살에 시작해서 지금 45세 까지 33번 이직했습니다. 돈도 재산도 별로 없구요 빚도 조금 안고 살아요. 그럼에도 오히려 40대 들어서부터는 좋은 배우자 만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삽니다. 여전히 돈은 여유가 없어요. 여하튼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삽니다.
![때려치울지 버티며 계속할지 구별하는 기막힌 방법 - 김창옥 [정기강연 ep. 108]](http://i.ytimg.com/vi/vPB5uyekV40/mqdefault.jpg)
![비우라고만 하지만 불교 경전에는 비우라는 말이 없다 | 청룡암 원영스님 [더 릴리전]](/img/n.gif)
이 강의 듣고 그만둔 직장 다시 돌아간 후부터 카운팅 중입니다. 오늘로 688일 입니다!
힘내세요!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내일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는데, 일 시작해보기도 전에 두려움과 불안이 휘몰아쳤습니다. 스님 법문을 들으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수행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일에 임하겠습니다. 희망과 지혜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히려 어머니로부터 약간 불안증을 타고난 게 나에게 큰 복이 된다
이 불안증 때문에 방황했지만, 이 덕에 법(다르마)을 만나게 되었고,
이 법을 만나서 극복하고 치료하려다 보니 인생의 지혜를 얻게 되었다."
정말 큰 위안과 희망이 되는 말씀입니다.
타고난 부족함을 복으로 여기며 살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새옹실마 이자 전화유복 이죠
감사합니다.
ㆍ
다르마가. 뭐지요?
@@돌산깡 법. 진리. 지혜. 현실을 직시하고 함께하는 능력.
큰 감동으로 깨우쳐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1. 심리가 불안하다 (조급증, 불안증 있다)
2. 욕심이 있다( 꾸준함이 약하다)
내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진정으로 보이는 건 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 이라는 말씀
어렴풋이 여러번 재생 하니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주변 분들께서
고마우신 법륜스님 건강 잘 챙겨주십시요
영상으로라도 뵐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21년 직장생활하고, 8월 31일에 퇴직합니다. 스님 강의들으며 저 잘 살았다고 스스로 칭찬해봅니다. 법륜스님즉문즉설들으며 많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졌습니다. 스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즉문즉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굿 👍
21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훌륭하세요^^행복하세요👏
⁸I will 98⁸89.60 for
스님 살아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성격 좋은 똑똑한 성경님 늘 마음 평온하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직장에서 천일기도 .., 진짜 현명한 말씀입니다.
모든 일에 천일기도 하듯이 인내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안될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도 돼요?
부처님의 그림을 그릴께요
저는 43세 미혼의 남자입니다.저는 여태껏 직장생활을 너무 어리석게 한것같아요.늘 사람들때문에 힘들어했고 오래다니지못했습니다.지금은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지만 직장생활을 한다는게 두렵네요.늘도망다니는 제자신이 너무싫습니다.이동영상을 보고 마음단단히 먹어야할것같네요.고생하시는 우리어머님을 위해서라도요...
조급함과 불안함이 문제군요..
@@ricecakeeng정말 힘내세요.
감 사합니 다 ㄷㅍ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내가 결정하면 됩니다.
*직장 자꾸 관두는 2번째 질문자의 원인
=>심리 불안증ㆍ조급함이있다,욕심이 많다
(불안증이 심한축엔 안속한다. 꾸준함이있는편, 불안함이 있지만 병 정도는 아니다.)
=>기도문: 이정도는 괜찮아!! //
Q.불안증 고치고싶다면?
=>직장서 돈을 주든지 안주든지 3년간 무조건 수행천일기도 들어오는 걸로
(직장들어오는걸로 천일기도.한다 생각한다=관점의전환)
★★★1000일기도 버티고.끝나면 자기 불안증 어느정도 해결됨♥♥♥
1.이대로도 괜찮아...기도한다
같은 강의 몇번이고 들을때마다 께우침니다
스님 너무 감사 합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스님!
듣고 또 들어도 더 좋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저도 한직장을 오래 다니지못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특히 일때문에 힘든것
보다도 인간관계에서 특히 어려움
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과 어울
리는게 힘듭니다 ㅠ
두번째 사례 웬지 감동적이네요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는 마음에 측은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괜찮다는 말에 마음이 따뜻해 지기도 하고 스님의 해결책이 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렇게 긴장하고 떨면서도 답을 얻고자 마이크 잡고 일어섰다는 게 정말 대견합니다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에게 잘못이 있다는 걸 인지도 못 하는 데 말이에요
웬지→왠지
@@이플-j5r 확실해요?
왜인지=웬지 아니에요?
나도 몰라서 물어 보는거예요 ㅎㅎ
@@이플-j5r 찾아 보니 왠지가 맞네요
타인과 관계에서 행복해 지는 것은 무관심 한 것이 아니라 '신경을 끄는 것, 관여하지 않는것'이다. 이는 지극히 관심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께 “건강하십시오!” 라고 마지막 마무리인사하시는 두번째 질문자님 참 보기 좋습니다. ☺️🙏🌷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법륜스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이나라의 여웅이십니다 언제봐도 훌륭하세요 스님 건강하세요
저도 한직장에 오래 다니지 못했습니다. 늘 젊은이 인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돌아보니 50입니다. 지금도 한달 넘게 실직상태 인데 이것저것 재느라(도망칠 핑계거리를 찾느라) 입사원서 내는것을 주저했었습니다. 다시 용기를 내어 천일기도를 드리는 마음으로 직장에 다니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같은 처지의 40대 후반입니다. 직장생활도 성실하지도 못했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오래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결과 가정도 가지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산재로 병원 치료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에 힘을 얻고 갑니다. 치료 끝나면 저도 천일기도 입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ㅌ1마
행복하세요😊
9
배민커넥트나 쿠팡이츠추천해요 일하다가 접을려면 들어가년 되어요 마음 편하게
눈감고 듣고 있는데
두사람이 대화하는줄..
대단하십니다
취업성공 후 꼭 천일기도 완성해 댓글달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십쇼! 스님 말씀감사합니다
- 2020년10월1일
궁금하네요...천일기도 원만히 회향하셨는지.
아직 3년이 안되셨구나...꼭 성공하시길()()()
q
저는 딱 2년 후인 2022년 10월 1일이 시작일이네요.
응원합니다.
천일 되는 날 확인하겠습니다
꼴보기싫은 사람 있어서 , 업무가 많아서 그만뒀더니 좋은 사란들과 적은 페이 직장을 만났습니다. 사람들이 좋아 오래다니고 싶은 맘이 생겼으나 급여를 보고 맘을 접었습니다. 급여 높은 곳으로 다시 옮겼더니 사람이 안 좋고 업무량이 많습니다. 진짜 모든게 다 만족스러운 직장이 없다는 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운나쁘면 업무량도 많고 소시오패스 동료들이 넘치며, 봉급도 적은 직장을 만날수도 있어요.
50년 이상 세상 살아보니, 봉급많은 직장 보다는 "내 마음 편한 직장이 가장 좋은 직장" 이었어요.
ㅎㅎ
저도 적은 페이에 마음 맞지 않은 사람들만 있는 직장에 있었는데 막판엔 공황장애까지 얻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페이보다는 제 맘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그런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헉하게 많은 페이를 받을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은 아니기에 그냥 편한 마음만으로 일할 수 있으면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인생이 참 어렵네요…😑
❤
스님의좋은말씀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인생살이 살아가는데 좋은법문 법어말씀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
질문한 젊은청년...잘살고있제 잘하고있제...우째 사는지 궁금하노.
인생을 즐겨..스님께 은혜를 많이 입었네..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사시길
궁금하노? 일베충인가
@@jijhiit 당신이 일베충인갑네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일베가 사투리 다 배려놨네
잘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얘기인듯.. 청년 듬직해보이는데 잘 살길 바래요~
貴方なら絶対大丈夫です👌頑張ってください‼必ず明るい未来が🌟🌟
4
아..천일기도를 내가 개선하고자 하는 바로 그 문제를 화두로 진행하라.
감사합니다 스님.
존경하는 우리스님. 벨수없는 스님. 너무힘드셔서. 건강이 걱정되네요. 건강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부디. 건강하세요. 영원히. 우리 불교에 기둥이되여주세요. 고맙습니다.
스님이 요즘 건강이 안좋으신가요?😥
ßaassaasassaàssß
4 f
스님은
항상 북한동포를 도와 주고
싶고
아베는 진짜 너무 싫은가 봐요 ~~~~ㅠㅠ
차진영 당연한거 아닌가요? 북한동포는 우리 혈육입니다
법륜스님과 같은 나라에 산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중생을 깨우쳐 주시는 위대하신 스님...
듣고 또 들어도 감동물결이 휘몰아칩니다👍👍👍
듣고 또 듣는데 처음 듣는 것처럼 가슴이 와 닿네요^^스님^^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시대 최고의 법률스님~
정말 매일매일 동영상을 보면서 다스립니다.
사랑합니다~💛💜👏👏
いつも尊敬しています。お体に気を付けてお過ごしください🙇
참으로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스님 감탄이 절로 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들을 때 마다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법륜스님의 통찰력에 항상 배웁니다.
업식 까르마를 바꿀때는 대결정심이 있어야 한다. 스님 감사합니다. 🙏
한곳에 오래다니지 못하는 이유가 임금수준 복지 등 근무조건 이것저것 따져서 더 조건 좋은 곳으로 찾아 옮겨다니는 사람도 많겠지만 천성적인 기질이 사연자처럼 불안을 많이 느끼거나 인간관계가 두려워 오래못하고 옮겨다니는경우도 꽤 있어요.
부모님은 절대로 자식들 빚은 갚아주지 말아야합니다
본인이저지른일은 본인이 감옥을가든 도망을다니든 본인이 알아서 해야함
감사합니다. 낼 첫출근이라 마음이 불안정하고 매번 옮겨서 이번엔 오래다니고싶은데 원래 성격때문에 불안했는데 이 동영상보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힘들어도 천일 다닐게요ㅠ
지금도 잘 다니고 계시겠지요?
응원 합니다.
무조건 버티세요
다니고 계시나요?
1년 못버티고 또 그만 둿지요???귄고사직 당해도 출근 하라니까요!!!
3년 잘 다니셨지요^^행복하세요💙💛💖❤💚💜💵
이 법문 덕분에 처음으로 천 일 넘게 직장 생활을 했네요. 감사드립니다.
내 생각 버리고 스님 말씀대로 살아야겠어요.
제가 힘든 상황, 여태 살아온 인생에 비관하고 조언을 얻는 분들과 같은 입장이라 스님 말씀에 반성과 위안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재밌고 큰 도움이 되는 법문이였어요~
1000일 수행하는 맘으로 어떤 핑계도 대지않고,
겁먹지 않고 해보겠습니다!
반드시 해낼 수 있을꺼란 자신감이 막 생기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개신교 신자로서... 내 주위에 법륜스님같은 목사님 한분만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든다
이동훈기다연김민경사랑한다
그렇지요?^^
우리 스님께서 지도법사로
계시는 정토회 불교대생입니다
부처님과 스님의 제자됨이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불교에도 휼
개신교 신자로서 스님을 인정 하는 모습에서, 종교에 대한 저의 선입견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개신교신자가생각하는게참안되셨네요..다각자의역할이있습니다.
현명하시고 지혜로우면서 유머러스한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직장에 오래다니지 못하는 불안한 1인이긴 한데요
조건없이 참으면서 습관을 이겨보란 말씀도 깊이있게 다가오구요
영상을보니 잘 해온 자신에대해 감싸지 못했구나 알게 되네요
종교를 떠나 모든 답변 말씀들에서 엄청난 내공의 통찰력이 대단하시다! 일반인들 수준에서 일부러 눈높이답변을 하시는것같다
아 제 이야기네요
질문자분에게도 감사하고 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스님 지혜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드릴 말씀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법문 마음에울립니다 감사합니다~
힘들기로 소문 난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 곳이 있나, 내가 이상한 건가 싶어 주변 지인들에게도 말해 보고 그랬더니 놀라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이상 사람 사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버티고 버티다 나왔습니다. 이 강연을 보면서 부끄러우면서도 그렇게 잘못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제가 이 업에 신물이 나서, 다른 업을 고민해보려고 하다가, 혼란스러워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계속 이 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직장에 가서 3년을 버텨보겠습니다.
좋은 사람들 만나길 바래요 화이팅~
그저감사합니다
스님건강 걱정됩니다
건강하소서
잠자기전 스님말씀듣고 자는것이
하루일과중 제편안하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50이 다 되어도 이일 저일하며 저에게 맞는 직업을 못찾은것 같아요.
나이 상관없이 언제라도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고. 할수 있는일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저는 아일 저일하는 문제보다 새로운 일을 못하는 까르마가 있습니다.
지금은 이일 저일해도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한가지 직업을 가져도 행복할수 있겠지요.
저는 아직도 저에게 맞는 직업을 생각중입니다. ㅎㅎ
지혜로우신 스님, 이 명쾌한 법을 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저또한 두번째사례 같은사람이었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갖습니다.
제가 나이40이 넘어서 깨달은바가 있어서 제의견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어느 회사나 단체를 가더라도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는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어떻게도 나를 괴롭힙니다. 내가 부딪혀서 반드시 이겨내야 합니다.
내가 이회사를 관둘게아니라 너를 못견디게 하겠다는독한 마음으로 한번쯤은 대놓고 들이받으면 그후엔 모든것이 달라질것입니다.
ㅂ
동감, 좀 이상한 넘 있으면 크게 쪽을 줘야해요. 그정도로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일 못하거나 개념이 없는거고, 그건 나쁜 겁니다. 사람이 나쁜거 맞아요.
어떻케 들이 받죠? 쓰레기땜에 콩밥먹기싫은데....우리나라 법이 워낙 개판이라..치거나 상해를입히면 안되잖아요 ㅜㅜ 직장내 정신질환자가 지능적으로 힘들게해서 피해자인 멀쩡한사람이 못참고 폭발해서 콩밥먹을수있으니.ㅜㅜ
어쩜 말을 이렇게 재미있고 교훈이 있는지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직장을 한군데에 오래 못다녔습니다.
일주일퇴사, 1개월퇴사, 3개월퇴사, 9개월퇴사, 2년 6개월퇴사 최근에 2년다니고 퇴사하였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전에 들었더라면 더좋았을것같은 마음이 생깁니다.
지금이라도 들어서 너무기분이 좋습니다.
매일 자책하면서 살고있었습니다.
1000일 꼭 다녀보겠습니다.
이력서 넣고 면접보고 합격하면 어느 직장이던간에
1000일꼭 버티고 다니겠습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지광법륜스님 좋은말씀 활기차고재밋고 알아듣기쉽게 원리와핵심 올곧게 정확히 짚어주신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일상좋은말씀유익얻어살아갑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말씀 너무잘듣고 잇습니다
이대로도 괜찮지만, 3년만 무슨 일이 있어도 해본다. 스님 감사합니다.
ㅢㅣㅢㅜㅌ르
벌써 2년지남
3년이 훨씬 지났는데 잘 다니시고 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3년만 해본다면... 지금은 다른일 하시는건가요^^?
한 직장을 오래못다니는건 업무 감당할 능력이 안되서 조급하고 불안하고 다른면에선 욕심내고 조건따지고 (사실 조건따질만큼 대단한 능력도 경력도 없는데ㅎㅎ) 불만을 계속 품으며 일하니 일할 맛도 안나고 그래서 이직생각만 하고~저는 돌고돌아서 늦다면 늦는나이 하지만 빠르다면 빠른나이에 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더니 불만이 사라졌어요. 일도 재밌구요 시간없어서 연애못하고 내 인생이 없어도 일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오빠분도 언젠간 본인의길을 찾으실거라 봅니다
무슨일을하고계신가요? 너무공감가서요 쓰신글이..
공감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
저도 그랬어요 현실보단 이상이 높아서 갭차이가 크다보니 방황이 길었고
그건 주제파악이 안되서 그랬다고 생각 들고
스스로를 과대평가 한거죠
스펙과 인격을 분리해서 주제파악을 못하고
둘중에 하나라도 나은점 있다면 그것만으로
나를 높이 생각하며 살았더라구요
깨닫게 될즈음 너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새기며 살려고 노력하고
한참이지난 지금은 새옹의 말(새옹지마)
을 늘 잊지 않으려 하죠
우리스님 너무말씀 잘하셔요^^검사합니다 최고심금을울리네요
저런분이 생각 보다 많이 있을것 같아요.
저도 너무 그래여
맞아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스님 처방문,,,,,,,,대박!!
역시 믿고듣는 법문!
이 사연자님 저랑 99%똑같음.
Joe Cho
불안하고 욕심많고 머리는 좋고. .
인생의 지혜를 너무 쉽게 가르쳐 주신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스님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항상.존경과.감사와사랑을감히.보냅니다
저도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지 못했던 사람으로서 천일기도한다고 생각하고 3년 버티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행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무능력해서 이직을 못해서도 아니고 바보여서도 아니고 오로지 수행을 위해서 견딘다는 목표가 생기죠
그러고 나면 세상 어느 직장에서도 일할 수 있는 내공이 생길 겁니다
캬... 진리의 말씀입니다. 귀에 쏙쏙 박히네요.
정말 힘이 되는 좋은 조언입니다. 존경합니다😊😊😊
한 직장을 오래 못다니는 건 일종의 역마살같은거긴하지만 또하나 근본적인 이유는 그 일이 본인에게 어떤식으로든 버겁기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맞는일을 찾으면 오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돈빌려주고 뭐 그런거는 자주 호구처럼 그런 것 같은데 친구들 사이에서 안 꿀릴려고 일종의 발악이죠. 무시당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게 관계를 겨우겨우 유지하는 친구는 사실 친구가 아닌겁니다. 안만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급 200만원 ,300만원 더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자격증공부하고 기술 배우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 내 습관, 내 까르마, 내 수행하는게 인생을 사는데 더 중요하군요, 길게 봤을때, 그럼 제가 해야될것은 지식,기술,공부가 아니라
내 습관, 마음, 심리 바꾸기,
3년은 걸린다, 어떤일이 있어도 무슨일이 있어도 계속 붙어있는다?
직장도 긍합이 있어서 불편하가나 1년 이상다녀도 적응이 잘안되는 곳은 옮겨야 합니다...무엇보다 자기 적성 성격 파악하고 본인이 잘할수있고 흥미있는 일이 좋습니다..대기업 이나 공무원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그리고 자기 사업은 돈과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공부가잘되요.❤🎉🎉🎉🎉🎉🎉🎉🎉🎉🎉🎉😢🎉🎉🎉🎉🎉🎉🎉🎉🎉🎉🎉🎉🎉
★자기불안병 치유법: 무조건 1000일을 견디는게 수행이다~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맞는 사람 없겠죠? 그런데, 그걸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본인의 잘못이 아니에요. 원래 타고난 성격이 그런거죠. 맞지도 않은 직장생활 꾸역꾸역 하다보면 암걸립니다. 아니다 싶으면 직장나와서 내가 하고 싶은일 하는게 답일 수 있습니다. 지금 세상에 직장은 오래 다니고 싶어도 오래 못다니게 되있으며, 경쟁력 떨어진 이후에나 내 보낼겁니다. 찾아보세요. 직장다니면서.. 정말 힘들게 하면 욕하고 그냥 나오세요. 행복하려고 태어난거에요. 욕 먹고 괴로우려 태어난거 아닙니다.
대단히 공감합니다
님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스님 요점은 그게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은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감정은 지나가는 것인데 그걸 흘러가게 두지않고 집착하는 순간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직장다니는걸로 천일기도라 생각하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아무데나 드가서 3년 존버
1. 이대로도 괜찮아 생각하기
2. 천일은 어떤경우라도 그만두지 않고 핑계대지 말고 다닌다
반대로 나는 불안해서 옮겨 다니지 않고 한 직장에 오래 다녔다. 직장생활 10년동안 한번의 이직을 했고 다시 취직이 될때까지 두곳에서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잠깐 일한거를 제외하곤 첫 직장에서 3년 두번째 직장에서 7년을 다녔다. 업무 시스템과 손에 익지 않은 일들을 익히느라 스트레스 받으며 간신히 적응했는데 월급이 적다고 상사와 트러블이 있다고 해서 때려치면 다시 취직 준비하고 면접보러다니고 취직되면 또 다시 손에 익지 않은 일들과 새로운 사람들과 적응해야하는 게 두렵고 무서웠다. 아니 정확히는 귀찮았다. 그래서 쥐꼬리 월급이어도 뭐같은 상사가 보기싫어도 결혼전까지 7년을 다녔다. 정말 이 악물고 다녔다. 시간이 지난 후 내가 너무 안일했나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직장을 옮기는 모험을 했어야했나 귀찮이즘이 나를 나태하게 했나 하는 후회를 하긴 했다. 그러나 나의 타고난 기질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해도 똑같이 옮겨 다니기 귀찮아서 오래 다녔을 것 같다 ㅋㅋㅋㅋ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 삶에도 조급함을 버려야 겠네요
1번째질문 0:14
2번째 질문: 10:36
스님 지금 보고있습니다. ㅋㅋ3분쯤에서 아베 총리 고치는게 빠를까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감사합니다.
스님^^안녕하세요..짐심을로감사하고..고맙습니다스님이답이네요감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불행이 불행이 아닌 좋은 기회로 만들어가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말씀처럼 너무 자식을 보호하며 늦도록 집에서 기르면 평생 돌봐주어야합니다 독립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스님 해법이 한마디로 기똥참미더~♬
역시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희맘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는데 오래다닐수 있도록 스스로의 업식을 바꿔보도록 뭐든 꾸준히 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첫번째 사연 우리오빠얘기인줄.. 가족들이 힘들어하니까 사람 고치고 싶어하시는데 포기하면편합니다~ 맨날술먹고게임하고 집안들어오고 대출받아토토하고 ㅋㅋ,,이젠 저도 죽든지말든지 ,,, 포기하니편해요. 고생한 엄마 속섞인건 미웠지만 이제 포기하니 걍 안타까운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오빠가 그렇게 된데에는 맨날 엄마가 오빠의 부탁 다 들어주고 빚도 갚아주고 과잉보호하며 아들아들 하다보니 ... 출가하기전까지 제가드린 목돈과 생활비들이 오빠한테 들어간줄알앗으면 안줫을겁니다. 딸이 알면 또 난리날까봐 몰래 줫더군요 ㅋ 이제그냥 죽을때까지 끼고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ㅎ 어머니가 그게 마음이 편하시다면 ㅎㅎ 아직 엄마는 포기못한것같아서 힘들어하시지만 ~ 매번 사람은 고칠수없다 포기해라 법률스님 유틉 맨날보여줘도 자식포기하는게 쉽냐며 계속 전전긍긍 눈치보며 뒷바라지중임ㅋㅋ그래서 전 엄마도 포기 ㅋ 엄마 이해하려합니다 ㅋ 아직도 엄마가 다큰 아들모시고살아요ㅋ
포기하세요~~ 잘 하셨어요
기계는 고처쓸수있어도
사람은 고쳐쓰기힘들고
없습니다
부모가 자식팔자 못고치고
자식이 부모팔자못고칩니다
본인이 잘못된것을 깨닫기전에는 않되더라구요
내일을생각하지않고
남탓하기바쁜사람들
자기인생 내인생
남인생에 끼어들어봤자
싸움되더라구요
스님말씀대로 남인생끼어들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천일기도라 생각하고 버텨야겠네요~ 가기싫어도 가고, 가기 좋아도 가고ㅎㅎ // 가고 가고 또 가고..
👏👏👏
수행하고 있어요^^~~.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천일 수행 끝나면 한번 찾아뵐께요^^~~.전남 광주에서^^~~유트브 넘 감사합니다.^^~~
스승과제자 얘기재미있네요ㅋㅋㅋ
법륜스님 너무좋아요
난 불안과 과대망상땜에? 질문자처럼이리저리 옮겨다녓지만 지금9년다니고있는 회사를 죽을힘을다해 그까르마는 넘긴거같다(축복축복) 수행을 하는거처럼 다녔지 그롬 난 거기서 자유네.. @@
Sook Universal 와 9년씩이나.. 대단하세요! 예전과 비교해서 불안증상이 확실히 줄어드셨나요??
축하드립니다. 님을 위해 잘 된거죠? 축하축하!
대단.치료완료
🎉
축하와 함께 존경심이듭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직장그만두는것은 조급함 욕심이 많아서 그런것 라고 법문하시네요 스님말씀대로 108배로 절을 집에서도 해도세요 절에자주다니시고 차차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많이 좋아 졌습니다
한 직장에서 100일 채우는 거 보다 자주 옮겨도 이상하지 않은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건, 자주 옮기는 건 니 잘못이 아니다... 그럴수 있다. 단 맘에 드는 직장에 들어갔을때 있고 싶은 만큼 있으면 된다. 회사가 그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 당근을 줘서 오래 데리고 있을 수 있냐가 회사 능력. 스님은 질문자 고민이 오래 있고 싶다고 하니 그 해결책을 주신 거 같네요. 버티기 신공. 옳으신 말씀입니다.
현명하시고 인자하신 스님 존경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서도 답례를 못했어요!!!
뎃글도 처음달고 있습니다.
좋아요 누른지도 얼마 않됐어요.
몰라서죠~^^
언제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스님...천일기도 100일차입니다ㅜㅜ 1000일때 다시 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공부가잘되요.🎉🎉🎉🎉🎉🎉🎉🎉🎉🎉🎉!🎉🎉🎉🎉🎉🎉🎉🎉🎉🎉🎉🎉🎉🎉🎉🎉🎉🎉🎉🎉🎉🎉🎉🎉🎉🎉🎉🎉🎉🎉🎉🎉🎉🎉🎉🎉🎉🎉🎉🎉🎉🎉🎉🎉🎉🎉🎉🎉🎉🎉🎉🎉🎉🎉🎉🎉🎉🎉🎉🎉🎉🎉🎉🎉🎉🎉🎉🎉🎉🎉🎉🎉🎉🎉🎉🎉🎉🎉🎉🎉🎉🎉🎉🎉🎉🎉🎉🎉🎉🎉🎉🎉❤🎉🎉🎉🎉🎉🎉🎉🎉🎉🎉🎉🎉🎉🎉🎉🎉🎉❤
저도 5년동안 5군데 이직하고 스스로 자학 많이했는데..공감할수 있는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
본인을 위해서 참으세요. 어디든 같아요.
용기내시고 자신을 책망하지 마세요
저는 22살에 시작해서 지금 45세 까지 33번 이직했습니다.
돈도 재산도 별로 없구요 빚도 조금 안고 살아요.
그럼에도 오히려 40대 들어서부터는 좋은 배우자 만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삽니다.
여전히 돈은 여유가 없어요.
여하튼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삽니다.
@@funking556 와 불안감이나 조급함 같은거 없으세요? 힘드시진 않으셨는지...저는 35세이고 저도 이직을 자주했고 지금도 이직중이여서 조심스럽게 여쭤봤습니다
양P.E전기 저도 37인데 벌써 이직이6번째입니다. 스님영상보고 비로소 불안이 제 방황의 원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카르마를 극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싶어 천일기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끈이없이 일하셨구만 왜 자학을 하나요?
무슨일이든 하는게 중요한거죠
남한테 손안벌리고 내밥벌이 하는 사람이 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