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소개 1:09 젠하이저 HD 600 2:42 젠하이저 HD 650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3:03 젠하이저 HD 600 의 단점 6:05 젠하이저 HD 600 의 장단점 5:19 오디오 테크니카 ATH-M50x 5:27 오디오 테크니카 ATH-M50x 에 대한 과거 생각 6:40 오디오 테크니카 ATH-M50x 에 대한 현재 생각 8:32 오디오 테크니카 ATH-M50x 정리 9:10 젠하이저 HD 380 Pro 9:13 젠하이저 HD 380 Pro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1:19 소니 MDR-7506 11:38 소니 MDR-7506 에 대한 이야기 15:16 당부하는 말 16:35 정리
저 엊그제 HD600 샀는데 혹시 안나오면 어쩔까 약간 두려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저한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룸환경이 좋지 않아 제대로된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엔지니어분들/음악하시는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레퍼런스가 될 수도 있어서였는데요. 주수님 말씀대로 정말 평탄한 느낌에 "와!"했었어요. 한 이틀 늦게 샀다면 이 영상을 보고 아마존 링크를 통해 샀을텐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리뷰 영상 보고 젠하이저 HD 600 라는 제품을 알게 되고 또 검색해본 결과 평도 좋아서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것 저것 알아본 결과 임피던스? 옴?? 같은 용어를 알게 되고 보조장비를 또 따로 사야한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곤란해졌네요.. 저는 그냥 헤드폰은 컴퓨터 pc 본체에 그냥 꼽아두고 듣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보조장비? 가 있어야 한다고 했으니까요.. 만약 그냥 컴퓨터 본체에 꼽고 음악을 들으면 음질이 많이 이상하게 나오거나 아예 소리가 안나오나요?? 궁금합니다 ㅠㅜ
언급하신 dua lipa - new rules 가 믹싱시 보컬 하이의 마지노선이라고 하셨는데 new rules 노래의 하이햇 부분을 말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보컬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노래를 들어봤는데 보컬은 전혀 treble이 강하다고 느끼지 못해서요.. 치찰음도 안들리고 그냥 뭔가 얇고 음 자체가 높다? 정도로만 들려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라방 이후로 너무 오랜만이네요 ㅎㅎ 저 혹시 제가 영화 믹싱용으로 mdr-h600a을 쓰고있는데, 이걸 쓰다가 mdr-7506을 쓰면 정말 다른 차원으로 들리더라고요 ㅠㅠ 제가 원래쓰던 mdr-h600a를 계속 써도 될지 궁금해요 !!ㅠㅠ 귀가 적응을 금방해서 걱정이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알랜님 영상 엄청 잘보고있어요!!! 이전에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리뷰해보는 플러그인 테스트라는 영상을 진행하시던데, 혹시SoundTheory사의 Gullfoss EQ를 리뷰해주실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플러그인이여서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었으면 좋겠더라구용!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질문해도 될까요? 저는 드럼 초보자인데 드럼 소리 때문에 음악 소리가 잘 안 들려서 무선 헤드폰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헤드폰으로 음악소리는 잘 들리는 반면 핸드폰에서 잭으로 연결된 엠프에서 음악소리가 안 들립니다. 헤드폰으로 음악도 듣고 동시에 엠프에서도 음악소리가 송출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관중들이 음악소리를 들어야 하니깐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홈레코딩에서 끽해야 보통 5인치나 7인치 스피커 쓰잖아여. 한 40hz까지 재생한다고 스펙에 나오는거 같은데 서브우퍼는 진동이랑 부밍땜에 집에서 쓰기 힘들잖아여. 그럼 헤드폰으로 20-30hz대역을 모니터링 할수 있나여? 헤드폰으로 저음모니터링이 되면 굳이 7인치까지 안가고 5인치스피커랑 같이 할려고 하거든요.
처음 K702에서 HD600으로 옮겼을 때 HD600이 너무 다크하고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K702모델이 조금 더 오픈되어 있는 느낌이 있으나, 하이가 너무 쌔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40대 이상의 엔지니어들은 그런 이유에선지 제 주변에선 K702 모델을 그런 이유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선생님 영상 큰 도음 되었습니다. 얼마전 이사 온 저희 집의 앨리베이터 진동 소리 때문에 헤드폰을 하나 구매할까 하는데 혹시나 에어팟 처럼 위상 전위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헤드폰은 없..겠죠?? 그리고 새로 나올 에어팟 프로 신형으로 음악 작업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음악 처음 막 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선생님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구매할 헤드폰 모델을 결정할 계획인데 최종 구매할때 알려주신 링크 통해 아마존으로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혹 노이즈 캔슬 기능이 되는 헤드폰 네임이나 노이즈 캔슬 되는 에어팟 신형으로 음악 작업하는 것에 대한 선생님 의견에 대해 답변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음.. 제가 알기론 노이즈 캔슬링은 헤드폰이 먼저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 나올 에어팟 신형에 대한 정보는 루머밖에 없어서 아무도 모르는것이라.. Bose도 그렇고 에어팟 프로 맥스도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악 작업에 있어선 어떤 장비를 쓰던 자신에게만 맞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블루투스 제품의 경우는 추가적 레이턴시가 생기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wired 제품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Alan_JS_Han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도 어제 젠하이저 제품 담당자와 통화를 통해 알아봤는데 wired 제품이던 블루투스 제품이던지 간에 '모니터링'용으로 노이즈 캔슬링은 안되며 노이즈 캔슬링을 하는 행위 자체가 음질의 왜곡을 줘서 현재 모니터링용으로는 노이즈 캔슬 제품은 '없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 추천대로 Audio-Technica ATH-M50x 제품을 구매하려 하는데 현재 제 상황(엘리베이터 소음)을 어느 정도 커버할 정도의 차음력이 있을까요?? 그리고 정말 죄송한 질문이지만 아이폰 이어폰을 통해 음악 작업을 하고 그 위에 노이즈 캔슬 되는 헤드폰을 하나 덮는다면 작업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궁금한데 혹시 시간 나실때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좀 지난 영상인데 질문 좀 해도 될까요? 홈믹싱/마스터링용으로 사운드워리어사의 저가형 헤드폰을 쓰고있습니다. 플렛한면에서 나쁘지않은 헤드폰이라 쓰고있었는데 아무래도 저가형이라 해상도나, 공간감표현에 한계가 있네요 오케스트레이션, 일렉트릭, 밴드사운드 등 장르구분없이 사용할만한 헤드폰으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하는데요 저도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니 아주 초고음역대는 잘 안들리긴 하지만 지인스튜디오에서 hd600을 청음해보니 확실히 하이가 약해서 저에겐 약간 먹먹한 사운드처럼 들렸습니다.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hd600정도의 해상도에 hd600보다는 하이가 좀더 나와주는 제품이 있을까요? 가격대는 100만원선까지로요 아, 참고로 제 오인페는 fireface 400 firewire 입니다. 제 오인페로 커버가능한 임피던스의 제품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현재 저는 게임 사운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자금과 작업 환경에서 딱 들어맞는 게 m50x 제품이라 지금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m50x를 믹스/마스터링 용도 보다는 레코딩 용도로 추천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Alan 님 말씀처럼 영상 업로드 시점에는 생각이 바뀌어 엔지니어로서 추천할 만하다고 하셔서 갈팡질팡 중입니다. m50x처럼 과도한(or플랫하지 않은) 주파수 특성의 헤드폰으로 믹싱을 하면, 과도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깎고 부족한 부분을 올려줌으로써 오히려 왜곡되게 믹싱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믹싱을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하지 않아서 제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m50x로 믹싱한 후에 다른 평탄한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들었을 때 오히려 비어 보이거나 과한 부분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아니면 애초에 제가 생각하는 믹싱 방식이 잘못된 것인지.. 이에 대해 어떻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lan js han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alan님께서 올리신 강좌들 보면서 플러그인 사용법이나 믹스마스터, 그 외의 것들 등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몇 가지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저는 현재 7506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믹스마스터 독학한지 2년이 조금 넘은 생초짜인데 모니터링 장비의 중요성도 전혀 모르고 휴대폰 번들 이어폰으로 작업하고 있다가 작년 여름에 겨우 7506 하나 구비했네요ㅎㅎ) 그런데 알란 님의 영상을 보니 소니 7506이 하이를 잡아내기에 괜찮다고 하셨는데, 그럼 hd600을 구매하여 이것으로 작업한다음 7506으로 하이 프리퀀시 대역의 문제점을 수정하는 방법으로 작업을 하는 게 올바를까요? 그리고 알란 님의 홈페이지에서 모니터링 스피커와 헤드폰을 병행하여 사용하면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요, 만약 저에게 예산이 한정돼있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hd600을 구매하여 7506과 병행하면서(모니터링 스피커 없이) 작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헤드폰은 7506을 사용하면서 모니터링 스피커를 구매하여 작업하는 것이 나을까요?(사실 둘 다 구매하는 것이 좋긴 하겠지만...) 그리고 저는 별도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boss사의 me-80이라는 기타 멀티 이펙터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만을 이용하여 일렉기타 녹음과 믹싱마스터링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역시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라는 장비를 따로 구입해서 작업하는 것이(녹음이든, 믹스마스터든) 좀 더 나은 선택이 되는 것인가요?(영상에서 말씀하신 '헤드폰 앰프'도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요.) 맨땅에 헤딩하다 보니 기준도 없고 정답도 없는 것 같아서 머리가 아픈 게 일상이 되었네요. 그래도 알란 님의 채널을 알고나서부터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시간 나실 때 답변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모두 각자의 케이스가 있겠지만 저라면 중고로라도 모니터 스피커를 하나 구매할 것 같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저가 모니터 중고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인데 벌써부터 너무 장시간 해드폰 사용을 하게 되면 귀가 많이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해드폰을 쓴다면 이어서 15분 이상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해드폰 사용은 귀를 쉽게 피곤하게 만들며, 아주 쉽게 객관석을 잃어버리고 장시간 사용시 청력 손실로도 이어질 수 있을만큼 음악을 하는 사람에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즈음에는 7506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7506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였지만, 7506로 좋은 소리를 만들어내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경우 예산이 있다면 장만하여 모니터 스피커도 연결하면 좋겠지만 사실 없으면 없는데로 작업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도 예전엔 장비하나 없이 음악을 배워왔고, 뭔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하면 장비를 사는데 혈안이 되어 정작 음악을 놓치게 되곤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갖춰진 것 안에서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면서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 때론 더 좋은 것들을 만들어내곤 하는 것 같습니다. 해드폰앰프의 경우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달려있는 것도 있지만, 해드폰 앰프로 따로 나온 제품들도 존재합니다. 요즘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자체 해드폰 아웃도 상당히 좋아져서 가끔씩은 고가의 별도 해드폰 엠프의 필요성이 점점 덜해지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곤 있습니다. 물론 아주 비싼 해드폰 앰프들을 들어보면 또 그런 생각이 사라지곤 하지만요 ..^^:;
@@Alan_JS_Han 역시나 모니터링 스피커를 사야하는군요. 사실 2년간 작업할 때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몇 시간씩 밤새서 사용하던 것이 비일비재했었다보니 이미 청력이 많이 안 좋아져 있을 수 있겠네요ㅠㅠ 귀가 너무 피로하고 무뎌진 것 같아 잠시 벗어두고 쉬었다가 재개하는 것도 일상이었는데 그게 매우 위험한 짓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예산이 확보되는데로 구비해야겠습니다 장비는 차근차근ㅎㅎ 언제나 귀하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알란님 영상 열심히 볼게요:)
안녕하세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ㅎ mdr7510을 검색할 시 제일 상단에 나오는 영상이라 질문드려요. 일단 제가 가진 건 mdr7510과 m40x 그리고 shp9500인데요. m40x가 플랫하다 하여 믹싱용, mdr7510이 7506의 후속이라 보컬 녹음 모니터용으로 사용중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shp9500이 플랫한 레퍼런스로 아는데 되려 사운드가 mdr7510과 비슷해서요..m40x와 7510..어떤게 플랫한건지 헷갈립니다. 제가 듣기로는 7510의 고음이 착색되고, 저음이 풍성합니다. 7506과 비교시 힘이 있어졌다 느껴지고요. 공간감 좋고요. 그런데 m40x는 음악이 아닌 음학을 들려주는 느낌, 샌님 느낌에 심심함 그 자체..착색도 없고 공간감도 좁고 어디하나 튀어나온 영역대가 없는 느낌입니다.. m40x의 사운드를 플랫이라고 봐야할까요?
7506은 사실 시대적 트랜드에 떠밀려 거품이 굉장히 많이 낀 애증의 헤드폰이죠. 물론 그 시대에 경쟁할 만한 헤드폰이 많이 없던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나 이젠 놔줘야 될때가 한참 지난 헤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잘모르시는 분들은 위 영상을 믿고 참고하셔도 좋을만큼 굉장히 객관적인 영상 입니다.
@@orangecounty376 학생이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라면 애플 이어팟으로도 충분합니다. 사운드 밸런스 측면에서 가성비 끝판왕 입니다. 그 후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상 리스트를 만든후 매장이나 지인이 쓰는 기기를 통해 청음을 하고 사운드 비교를 많이 하세요. 스스로 기준을 만들고 알아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체득이라고 하죠. 그렇게 기준이 점점 명확해진다면 본인의 환경속에서 어떤걸 사용하던 그에 맞는 이퀄라이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7506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때 작업전에 미리 마스터 이큐에서 하이값을 살짝 깎고 베이스를 살짝 부스트 시킨다던지 하면서 어느정도 자신이 체득한 레퍼런스 값을 보정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믹싱 마스터링을 전문적으로 하게된다면 헤드폰에 의존하지말고 스피커쪽에 투자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입니다.
@@요리죠리-u4d 에어팟이나 이어팟이나 음질 및 출력은 도찐개찐 입니다. 음질과 연관된 주파수 대역도 거의 비슷하구요. 그러나 믹싱 마스터링을 한다면 보통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사용할테고 데스크톱 시스템에서는 당연히 유선을 사용하는 편이 접근성 면에서 좋겠지요? 게다가 흔하디 흔한 유선 이어팟이 가격대비 사운드 밸런스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추천한 것입니다. 제 말의 요지는 당장 고급장비를 들일 여건이 안되는 상황인데도 굳이 무리한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 입니다. 물론 경우의 수를 다 따져보자면 시작부터 비싸고 성능 좋은 장비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유저가 몇이나 될까요? 학생을 포함한 절대 다수는 자금 여력이 넉넉치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투자를 하는게 현명한 선택이지요. 본인이 어떤 특정 이어폰으로 어떤 특정 노래를 들었을때 참 듣기 좋은 소리가 나왔다면, 그 이어폰을 가지고 자신이 만든 음악도 비슷하게 소리를 다듬는 연습을 하라는 말 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이어폰을 사용하여 자신이 좋아했던 특정 노래와 자신이 만든 노래를 비슷하게 아무리 다듬어봐도 카오디오나, 2채널 이상의 스피커에서 들으면 아예 다른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반드시 생깁니다. 주파수 대역, 다이나믹 레인지등 이어폰의 절대적 한계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아, 이어폰에서는 안들리던 저역대, 고역대의 소리가 이렇게 저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스스로 체득하는 단계가 옵니다. 그런 경험들이 하나 둘 씩 쌓이다 보면, 학원이나 여타 강의에서도 쉽게 배울 수 없는 자신만의 기준이 생깁니다. 구닥다리 이어폰만으로 작업을 하더라도, 당장 이어폰에서 들리지 않는 소리가 있더라도, 화면에 나오는 이퀄라이져 값만 보고서도 어느정도 준수하게 소리를 다듬는 실력이 생기는 단계가 옵니다. 이정도까지 귀가 트이게 되면, 추후에 장비를 선택하는 능력 또한 좋아지게 됩니다. 무조건 비싸고,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장비가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말입니다. 기초가 무엇인지, 밸런스가 무엇인지, 진정 중요한게 무엇인지 귀동냥이 아닌, 몸으로 체득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어떤 환경이든 본인에게 맞는 효율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오! M50 사고 싶네요. 아마존 링크에 들어가니 한국 배송된다고 나오긴 하는데, 배송이 무료인지는 나와있지 않네요? 그리고 물건이 하나밖에 안 남았다고 나오는데 곧 품절되는 건가요? 영어 잘 아시는분 배송비 여부와 재고 여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HD600 성향에 대해서 정확하게 얘기해주셨네요. 신뢰가 갑니다. 그래서 M50을 믿고 써보고 싶어진 것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D600을 사용할 때는 나도 모르게 Harsh 해질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M50 이 필요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 영상을 최근에 다시 돌려보면서 헤드폰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궁금한 것이 생겨 질문 드려봅니다. 영상에서 hd600에 관한 이야기를 하실 때, uad apollo arrow 정도의 오인페에만 꽂더라도 해당 헤드폰의 능력을 모두 끌어내줄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hd600의 능력을 다 끌어내줄 수 있는(좋은 헤드폰앰프 단자를 가지고 있는?) 오인페의 기준은 uad apollo arrow 정도 수준(가격대?)의 제품들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제가 만약에 hd600을 구매한다면, 최소 apollo arrow 정도는 되는 오인페를 구매하여 물려야 하는지, 아니면 scarllet solo와 같은 엔트리급 오인페에다가 ifi zen dac과 같은 헤드폰 앰프(꼭 해당 제품이 아니어도 인터넷에서 hd600은 이 정도 헤드폰 앰프는 물려줘야 한다~라고 언급되어지는 제품)를 추가로 구매하여 물려도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안녕하세요. 요즘엔 해드폰 앰프보다도 DAC에서 더 퍼포먼스가 갈린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수많은 제품들을 다 써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써야한다에 대한 조언은 조금 어렵지만.. 요즘엔 워낙 제품들이 좋아서 출력이 부족해서 HD600의 소리를 다 못내주는 제품은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이들기도 하네요.
지금도 m50x 추천하시나요 1년반 정도 지난영상이라 보실진 모르겠지 아니면 최신으로 새로 추천하실만한것도 있으신가요. 날씨땜에 오픈형이면 괜찮은것도 찾고 싶어요. 그리고 dac도 따로 사서 써야하나요 소나타프로나 큐델릭스 이름 많이 들어봐서요. pc에 주로 연결해서 유튜브용으로 사용할거 같아요
M50의 100에서 300정도에 특유의 소리가 조금 빠져서 그런지 확실히 m50 보다는 평탄하고 초고음역대가 조금 더 얇게 올라간 느낌으로 기억해요. ㅎㅎ 제 의견도 있지만 그냥 엔지니어님의 의견이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 채널이 옛날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계속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0:00 소개
1:09 젠하이저 HD 600
2:42 젠하이저 HD 650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3:03 젠하이저 HD 600 의 단점
6:05 젠하이저 HD 600 의 장단점
5:19 오디오 테크니카 ATH-M50x
5:27 오디오 테크니카 ATH-M50x 에 대한 과거 생각
6:40 오디오 테크니카 ATH-M50x 에 대한 현재 생각
8:32 오디오 테크니카 ATH-M50x 정리
9:10 젠하이저 HD 380 Pro
9:13 젠하이저 HD 380 Pro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1:19 소니 MDR-7506
11:38 소니 MDR-7506 에 대한 이야기
15:16 당부하는 말
16:35 정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네요
와우 👍👍
5:22 오디오테크니카 ATH-M50X 제품 설명
ㅋㅋㅋ 믹싱하고 밖에서 한번 다시 들을때 놀라는건 다 똑같나보네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유용한 영상이에요! 혹시 모니터링용 스피커에 대한 영상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가 집에 sony wh1000xm3 헤드폰이 있는데 모니터링 헤드폰으로 괜찮은가요? 새로 하나를 구입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sony wh1000xm3를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이미 사용하시는 제품이 있다면 굳이 다른 제품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가지고 있는걸 잘 쓰자" 주의입니다..
@@Alan_JS_Han 네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 안녕에서 사운드 엔지니어 유튜버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11:18 소니 MDR-7506
저 엊그제 HD600 샀는데 혹시 안나오면 어쩔까 약간 두려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저한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룸환경이 좋지 않아 제대로된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엔지니어분들/음악하시는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레퍼런스가 될 수도 있어서였는데요. 주수님 말씀대로 정말 평탄한 느낌에 "와!"했었어요. 한 이틀 늦게 샀다면 이 영상을 보고 아마존 링크를 통해 샀을텐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D600 짱짱맨!
안녕하세요 리뷰 영상 보고 젠하이저 HD 600 라는 제품을 알게 되고 또 검색해본 결과 평도 좋아서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것 저것 알아본 결과 임피던스? 옴?? 같은 용어를 알게 되고 보조장비를 또 따로 사야한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곤란해졌네요..
저는 그냥 헤드폰은 컴퓨터 pc 본체에 그냥 꼽아두고 듣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보조장비? 가 있어야 한다고 했으니까요..
만약 그냥 컴퓨터 본체에 꼽고 음악을 들으면 음질이 많이 이상하게 나오거나 아예 소리가 안나오나요??
궁금합니다 ㅠㅜ
ㅇㅈ 궁금함 ㅠ
1. 사운드엔지니어로 믹스할때 헤드폰으로 추천 받을수있을까요? 현재 7506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진 않은것 같아서요. 150불 가격뎌에서 얻을수잇는 제품이 있을까요? m50x와 슈어 srh840, HD25 셋중에서 고민하고있습니다. DT770 PRO도 사용중인데, 다른 비교군이 무엇이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DT770 PRO가 7506보다는 나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M50X를 많이 추천합니다. 왜곡은 있지만 이미 제가 그 왜곡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이라 취향을 타기 때문에.. 들어보시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Alan_JS_Han 지난글에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뮤지션들이 인이어로 SE215정도를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그 윗기종으로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헤드폰도 m50x 그 다음 버전도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m50x도 구입하고 그다음윗 기종도 사용해보고싶어서요
헤드폰 설명 들으러 왔다가 귀에 꼭꼭 꽂아주시는 딕션에 감탄.....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 이번에 젠하이저 hd600을 사게 되었는데 이 제품의 임피던스가 300옴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원래 쓰고 있던 스칼렛 2i2 오인페에 연결하니 소리가 굉장히 작게 나오고 있어요. 인터페이스를 갈아타야히는 걸까요?ㅠ
요즘은 왠만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면 괜찮은 소리를 내어주는데 아무래도 제일 저가의 모델들은 조금 부족한 면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좀 더 높은 가격의 인터페이스로 (돈이 들지만..) 차후에 업그레이드 하면 만족하실거라 생각드네요.
지금 저도 현재 스칼렛 2i2오인페 2세대를 쓰고있는데 혹시 교체하셨나요 ? 헤드셋을 저도 지금 고민하고있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현재 상황을 인터페이스를 교체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 어떻게 하면 지금 좋은상황일지 고민이네요
항상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드폰 두 개 가지고 있는데 둘 다 이 리스트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언급하신 dua lipa - new rules 가 믹싱시 보컬 하이의 마지노선이라고 하셨는데 new rules 노래의 하이햇 부분을 말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보컬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노래를 들어봤는데 보컬은 전혀 treble이 강하다고 느끼지 못해서요.. 치찰음도 안들리고 그냥 뭔가 얇고 음 자체가 높다? 정도로만 들려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라방 이후로 너무 오랜만이네요 ㅎㅎ 저 혹시 제가 영화 믹싱용으로 mdr-h600a을 쓰고있는데, 이걸 쓰다가 mdr-7506을 쓰면 정말 다른 차원으로 들리더라고요 ㅠㅠ
제가 원래쓰던 mdr-h600a를 계속 써도 될지 궁금해요 !!ㅠㅠ 귀가 적응을 금방해서 걱정이네요 ㅠㅠㅠ
적응한 제품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론 mdr-7506은 그리 추천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Alan JS Han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쓰고 있는 헤드폰이 레퍼런스 헤드폰이 아니라서 적응을 해도되나 걱정이네요 ㅠㅠㅠ 개인적으로 7506 음색이 정말 맘에 안들어가지고 ㅠㅠㅠ
안녕하세요 알랜님 영상 엄청 잘보고있어요!!! 이전에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리뷰해보는 플러그인 테스트라는 영상을 진행하시던데, 혹시SoundTheory사의 Gullfoss EQ를 리뷰해주실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플러그인이여서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었으면 좋겠더라구용!
와우 처음 들어보는 제품이라 검색해보니 정말 흥미로운 제품이네요. 데모 해봐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질문해도 될까요? 저는 드럼 초보자인데 드럼 소리 때문에 음악 소리가 잘 안 들려서 무선 헤드폰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헤드폰으로 음악소리는 잘 들리는 반면 핸드폰에서 잭으로 연결된 엠프에서 음악소리가 안 들립니다. 헤드폰으로 음악도 듣고 동시에 엠프에서도 음악소리가 송출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관중들이 음악소리를 들어야 하니깐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dm, 팝, 힙합, 작곡을 배우고 있는 학생인데요 오디오테크니카 m50x나 m70x 두가지를 프로듀싱 용으로 써도 될까요. 그리고 헤드폰 컴퓨터로 바로 연결시켜서 써도 되나요. 헤드폰 앰프없이요.
네 특별히 헤드폰 앰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홈레코딩에서 끽해야 보통 5인치나 7인치 스피커 쓰잖아여. 한 40hz까지 재생한다고 스펙에 나오는거 같은데 서브우퍼는 진동이랑 부밍땜에 집에서 쓰기 힘들잖아여. 그럼 헤드폰으로 20-30hz대역을 모니터링 할수 있나여? 헤드폰으로 저음모니터링이 되면 굳이 7인치까지 안가고 5인치스피커랑 같이 할려고 하거든요.
HD600 이전에 사용하셨던 K702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소위 3대 레퍼런스 불렸던 모델 중 하나였고.. AKG의 특성이 녹아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엔지니어로서 평가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디.
처음 K702에서 HD600으로 옮겼을 때 HD600이 너무 다크하고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K702모델이 조금 더 오픈되어 있는 느낌이 있으나, 하이가 너무 쌔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40대 이상의 엔지니어들은 그런 이유에선지 제 주변에선 K702 모델을 그런 이유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취미용로 edm, 힙합비트 찍는 사람인데 믹싱 마스터링할때 오디오 테크니카껄로 갈렵니닿ㅎㅎㅎ
안녕하세요 ,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ATH-M50X는 블루투스 모델도 있더라구요 , 여기다가 스테레오 미니케이블 연결해서 사용하면 믹싱하는데 지장 없을까요 ?
제가 해당 제품을 100프로 아는것이 아니여서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라인 연결이 가능하다면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레코딩용으로 구매하려고하는데 m50x랑 hd600중 고민입니다 보컬전공생이라 개인연습실에서 믹싱공부하면서 녹음하려고하는데 학생이라 자본때문에 하나만 구매하려고합니다. 현재 장비는 오디언트 id4 젠하이저 e935 사용중입니다 물론 레코딩용으로는 m50x가 좋을것같지만 믹싱과 녹음 둘다해서 질문드립니다!
m50x가 클로즈백이기 때문에 녹음 시에 조금 더 유리하고 상업적인 사운드를 확인하기에 좀 더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좀 더 플랫한 소리를 먼저 접하고 싶으시다면 HD600으로 시작하시고 차후 m50x 를 추가로 장만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헤드폰을 고르는게 쉽지 않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헤드폰 영상 드디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아마추어가 녹음 믹싱 엔지니어링 용으로 쓸만한 헤드폰 있나요? 스피커 쓰기엔 가격과 장소가 곤란해서요. 하우스같은 사운드적인 장르는 아닌데 팝같은 재즈 발라드 정도 작업할 거에요
흐드륙 사다가 똑같은 문제로 m50x를 바라보고있었는데 ...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 전 영상임에도 많이 유익하네요. 만약 헤드폰 하나를 선물받을 수 있다면 어떤 제품을 받고싶으신가요? 프로듀서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있는데, 비전문가로서는 어렵네요😂
무조건 비싼걸...
안녕하세요 혹시 제가 아이폰 사용중인데 보스 qc 울트라랑 젠하이저 모멘텀4 중에 어떤제품이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두 제품 모두 사용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영상 큰 도음 되었습니다. 얼마전 이사 온 저희 집의 앨리베이터 진동 소리 때문에 헤드폰을 하나 구매할까 하는데 혹시나 에어팟 처럼 위상 전위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헤드폰은 없..겠죠?? 그리고 새로 나올 에어팟 프로 신형으로 음악 작업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음악 처음 막 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선생님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구매할 헤드폰 모델을 결정할 계획인데 최종 구매할때 알려주신 링크 통해 아마존으로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혹 노이즈 캔슬 기능이 되는 헤드폰 네임이나 노이즈 캔슬 되는 에어팟 신형으로 음악 작업하는 것에 대한 선생님 의견에 대해 답변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음.. 제가 알기론 노이즈 캔슬링은 헤드폰이 먼저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 나올 에어팟 신형에 대한 정보는 루머밖에 없어서 아무도 모르는것이라.. Bose도 그렇고 에어팟 프로 맥스도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악 작업에 있어선 어떤 장비를 쓰던 자신에게만 맞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블루투스 제품의 경우는 추가적 레이턴시가 생기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wired 제품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Alan_JS_Han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도 어제 젠하이저 제품 담당자와 통화를 통해 알아봤는데 wired 제품이던 블루투스 제품이던지 간에 '모니터링'용으로 노이즈 캔슬링은 안되며 노이즈 캔슬링을 하는 행위 자체가 음질의 왜곡을 줘서 현재 모니터링용으로는 노이즈 캔슬 제품은 '없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 추천대로 Audio-Technica ATH-M50x 제품을 구매하려 하는데 현재 제 상황(엘리베이터 소음)을 어느 정도 커버할 정도의 차음력이 있을까요?? 그리고 정말 죄송한 질문이지만 아이폰 이어폰을 통해 음악 작업을 하고 그 위에 노이즈 캔슬 되는 헤드폰을 하나 덮는다면 작업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궁금한데 혹시 시간 나실때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생각에는 그냥 m50x를 써보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혹시 애플에서 나온 에어팟 맥스도 들어보셨나요? 오디오 테크니카 제품하고 비교했을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오디오테크니카는 노이즈 캔슬링이 있는 제품이 아니라서 두 제품을 비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노이즈 캔슬링이 있는 맥스가 더 캔슬링은 잘 되며 소리는 오디오 테크니카 m50x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 덕분에 첫 헤드폰을 Hd 600으로 지를 수 있었습니다.
질문 하나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 젠하이저 hd 600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그에 맞는 오디오인터페이스를 id4 mk2, motu m2. 이렇게 2개 중 하나를 생각중입니다. 둘중 어느것을 사는게 젠하이저 hd 600과 잘 어울릴까요..? (참고로 전 PC 입니다)
제가 두 제품을 안 써봐서 잘 모르겠으나.. 요즘은 다 좋게 나와서 어느 제품이든 좋게 쓰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hd600은 ㄹㅇ국민 헤드폰인데 40만원이라 입문자들한텐 비쌀듯
좀 지난 영상인데 질문 좀 해도 될까요?
홈믹싱/마스터링용으로 사운드워리어사의 저가형 헤드폰을 쓰고있습니다.
플렛한면에서 나쁘지않은 헤드폰이라 쓰고있었는데 아무래도 저가형이라 해상도나, 공간감표현에 한계가 있네요
오케스트레이션, 일렉트릭, 밴드사운드 등 장르구분없이 사용할만한 헤드폰으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하는데요
저도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니 아주 초고음역대는 잘 안들리긴 하지만
지인스튜디오에서 hd600을 청음해보니 확실히 하이가 약해서 저에겐 약간 먹먹한 사운드처럼 들렸습니다.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hd600정도의 해상도에 hd600보다는 하이가 좀더 나와주는 제품이 있을까요?
가격대는 100만원선까지로요
아, 참고로 제 오인페는 fireface 400 firewire 입니다.
제 오인페로 커버가능한 임피던스의 제품이면 좋겠습니다.
저의 채널에 베어다이나믹 제품을 리뷰한 영상이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역대 해상도에 있어선 아주 좋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자사에서는 DT1990PRO 이 제품이 믹싱/마스터링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광고를 하길래 한번 유심히 조사해보던중 유튜브리뷰 영상이 보여서 사실 이 영상보기전에 봤었어요.
헌데 전문가이신분이 작업용으로는 맞지않다 말씀하시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뭐.. 사람마다 다른것이니 저에게 맞지 않았다고 다른 분에게도 맞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화학도인데, 이번에 현장 동시녹음 하려는데 헤드셋 뭐가 가장 좋을지 궁금하네요 현재 mdr-7506 알아보고 있습니다. 갠찮은 현장 대사 등 헤드셋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상 큰 도움되었고,, 링크 따라가서 구입했습니다 !:)
이번 영상 매우 잘 보았습니다. HD600과 RME의 BABYFACE(구형)가 있다면 녹음작업시 따로 헤드폰 앰프는 필요 없을런지 궁금합니다!
공교롭게도 얼마전 HD600을 구매했는데 헤드폰 앰프가 있으면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제가 베이비페이스 구형은 사용해보질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신형에선 충분히 좋은 사운드를 내어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m50x 에서 언급하신 "전달력" 의 부분에서 많은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요..
m50x의 해상도 부분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혹시 전달력이 좋으면서도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링 헤드폰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글쎄요. 해상도는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인가요?
@@Alan_JS_Han 프리퀀시 대역별 구분이 선명한것을 말씀드리는 거였습니다^^
음악 감상용으로 모니터링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가성비가 떨어지나요??? SHURE SRH440을 기회가 되어 들어봤는데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귀나 머리 착용감만 좋다면 구매의향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음악 감상용으로 모니터링 해드폰을 사용하는것을 저는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Alan_JS_Han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모니터링용으론 440이 840보다 낫습니다 840은 저음역대 부스트가 좀 과장된 느낌이고 440도 플랫한 편은 아니지만 믹싱용으로도 어느 정도 가격대에 비해서 장점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현재 저는 게임 사운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자금과 작업 환경에서 딱 들어맞는 게 m50x 제품이라 지금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m50x를 믹스/마스터링 용도 보다는 레코딩 용도로 추천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Alan 님 말씀처럼 영상 업로드 시점에는 생각이 바뀌어 엔지니어로서 추천할 만하다고 하셔서 갈팡질팡 중입니다.
m50x처럼 과도한(or플랫하지 않은) 주파수 특성의 헤드폰으로 믹싱을 하면, 과도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깎고 부족한 부분을 올려줌으로써 오히려 왜곡되게 믹싱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믹싱을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하지 않아서 제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m50x로 믹싱한 후에 다른 평탄한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들었을 때 오히려 비어 보이거나 과한 부분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아니면 애초에 제가 생각하는 믹싱 방식이 잘못된 것인지..
이에 대해 어떻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구매하고 사용해 보시면서 경험치를 쌓는게 고민보다 더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Alan_JS_Han 감사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작곡하려고하는데 hd600이랑 r70x중에 뭐가 나을까요? ㅠㅠ
일렉기타 전공하는데 스테레오를 느끼고 싶어서 엠프에 멀티이펙터를 연결하지 말고 멀티이펙터에 헤드폰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m50x면 괜찮을까요?
네 충분할거라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주수님 혹시 최근에 나온 어쿠스틱 리서치사의 AR H1은 사용해 보셨는지요 ??? 혹시나 사용해보셨다면 hd600과 비교하여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항상 믿고 따르는 전문가 주수님의 의견이 필요해요 !!!
처음들어보네요. 불행히도 사용해보지 못하였습니다 :(
AR은 20세기 소리에 가까워요.
저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대중적인 헤드폰(wh-1000xm3 같은)으로 레코딩 모니터를 하면 안 좋나요?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ㅠㅠ 잘 몰라서요
모니터용으로 헤드폰을 또 구입을 해야하는가,, 고민이 되네요😢
제가 그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선 굳이 다른 것들을 살 필요 없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시작하라고 조언하곤 합니다.
저음이 너무 강조된 헤드폰이라서..그래도 맨나중에 사용하는 서브로 사용하신다면 고려해볼만은 할까같네요 근데 처음이시면 그냥 사용하시다 비꾸셔도 될듯하네요
젠하이저 맛보기로 젠하이저 하위 모델 이어폰을 사서 들어봤는데 실망적이었는데 젠하이저 hd 599는 어떤가요? 취향은 플랫한 소리가 좋아요. 젠하이저 하위 이어폰 모델은 많이 v벨런스였어요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Alan_JS_Han 오디오테크니카 제품은 모멘텀 시리즈처럼 너무 자극적이나요?
덕분에 좋은 제품 구매했어요 ㅎㅎ 너무 좋습니다!
헤드셋 컴퓨터랑 노트북둘다 쓸 수 있는건가요?? 헤드셋이 똑같으면 소리도 똑같이 들리는건가요..? 아니면 컴퓨터가 좋은거에 따라서 다른가요 ? 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인페와 같이 사용하시는게 차이가 많이 없습니다. 저는 랩탑과 pc 둘다있는데 오인페 없이는 차이가 있었고 pc소리가 더좋았어요
m50x과 m70x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용도는 여가시간에는 음감용으로 쓸 것 같고
주말에는 교회에서 라이브 공연 믹싱하는 데에 쓸 용도입니다.
m70x는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믹싱 마스터링용 말고 그냥 스피커로 비트를 만드는데 저녁에는 헤드폰 끼고 작곡을 하는데 그런 작곡용으로는 어떤게 괜찮을까요?
그런 용도로 오디오 테크니카 m50x를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평탄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고 대중의 레퍼런스에 가깝기 때문이죠
Alan JS Han 혹시 krk kns 8400 은 어케 생각하시나용
녹음할때 헤드셋에서 나오는 비트 소리가 마이크로 빨려들어가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헤드셋을 더 좋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할까요?
궁금한게 hd600으로 고음 밸런스를 못맞추겠으면 그냥 이어팟으로 믹싱하는게 좋지 않나요? 일반인들 대부분이 에어팟쓰잖아요.. 에어팟은 고음이 덜 나와서 플랫한 스피커로 믹싱해도 결과는 똑같을것 같습니다..
네 본인 하고 싶으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전에 질문했었어요 :)
오
안녕하세요 alan js han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alan님께서 올리신 강좌들 보면서 플러그인 사용법이나 믹스마스터, 그 외의 것들 등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몇 가지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저는 현재 7506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믹스마스터 독학한지 2년이 조금 넘은 생초짜인데 모니터링 장비의 중요성도 전혀 모르고 휴대폰 번들 이어폰으로 작업하고 있다가 작년 여름에 겨우 7506 하나 구비했네요ㅎㅎ) 그런데 알란 님의 영상을 보니 소니 7506이 하이를 잡아내기에 괜찮다고 하셨는데, 그럼 hd600을 구매하여 이것으로 작업한다음 7506으로 하이 프리퀀시 대역의 문제점을 수정하는 방법으로 작업을 하는 게 올바를까요? 그리고 알란 님의 홈페이지에서 모니터링 스피커와 헤드폰을 병행하여 사용하면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요, 만약 저에게 예산이 한정돼있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hd600을 구매하여 7506과 병행하면서(모니터링 스피커 없이) 작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헤드폰은 7506을 사용하면서 모니터링 스피커를 구매하여 작업하는 것이 나을까요?(사실 둘 다 구매하는 것이 좋긴 하겠지만...)
그리고 저는 별도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boss사의 me-80이라는 기타 멀티 이펙터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만을 이용하여 일렉기타 녹음과 믹싱마스터링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역시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라는 장비를 따로 구입해서 작업하는 것이(녹음이든, 믹스마스터든) 좀 더 나은 선택이 되는 것인가요?(영상에서 말씀하신 '헤드폰 앰프'도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요.)
맨땅에 헤딩하다 보니 기준도 없고 정답도 없는 것 같아서 머리가 아픈 게 일상이 되었네요. 그래도 알란 님의 채널을 알고나서부터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시간 나실 때 답변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모두 각자의 케이스가 있겠지만 저라면 중고로라도 모니터 스피커를 하나 구매할 것 같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저가 모니터 중고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인데 벌써부터 너무 장시간 해드폰 사용을 하게 되면 귀가 많이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해드폰을 쓴다면 이어서 15분 이상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해드폰 사용은 귀를 쉽게 피곤하게 만들며, 아주 쉽게 객관석을 잃어버리고 장시간 사용시 청력 손실로도 이어질 수 있을만큼 음악을 하는 사람에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즈음에는 7506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7506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였지만, 7506로 좋은 소리를 만들어내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경우 예산이 있다면 장만하여 모니터 스피커도 연결하면 좋겠지만 사실 없으면 없는데로 작업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도 예전엔 장비하나 없이 음악을 배워왔고, 뭔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하면 장비를 사는데 혈안이 되어 정작 음악을 놓치게 되곤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갖춰진 것 안에서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면서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 때론 더 좋은 것들을 만들어내곤 하는 것 같습니다.
해드폰앰프의 경우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달려있는 것도 있지만, 해드폰 앰프로 따로 나온 제품들도 존재합니다. 요즘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자체 해드폰 아웃도 상당히 좋아져서 가끔씩은 고가의 별도 해드폰 엠프의 필요성이 점점 덜해지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곤 있습니다. 물론 아주 비싼 해드폰 앰프들을 들어보면 또 그런 생각이 사라지곤 하지만요 ..^^:;
@@Alan_JS_Han 역시나 모니터링 스피커를 사야하는군요. 사실 2년간 작업할 때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몇 시간씩 밤새서 사용하던 것이 비일비재했었다보니 이미 청력이 많이 안 좋아져 있을 수 있겠네요ㅠㅠ 귀가 너무 피로하고 무뎌진 것 같아 잠시 벗어두고 쉬었다가 재개하는 것도 일상이었는데 그게 매우 위험한 짓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예산이 확보되는데로 구비해야겠습니다 장비는 차근차근ㅎㅎ 언제나 귀하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알란님 영상 열심히 볼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인터페이스를 UR22 MK2를 쓰고 있는데 여기에 HD600을 물리는 건 미친 짓일까요..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 해야 HD600의 성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안써본 제품이라 잘 모르겠으나, 크게 문제가 될거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Alan_JS_Han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ㅎ mdr7510을 검색할 시 제일 상단에 나오는 영상이라 질문드려요.
일단 제가 가진 건 mdr7510과 m40x 그리고 shp9500인데요.
m40x가 플랫하다 하여 믹싱용, mdr7510이 7506의 후속이라 보컬 녹음 모니터용으로 사용중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shp9500이 플랫한 레퍼런스로 아는데 되려 사운드가 mdr7510과 비슷해서요..m40x와 7510..어떤게 플랫한건지 헷갈립니다.
제가 듣기로는 7510의 고음이 착색되고, 저음이 풍성합니다. 7506과 비교시 힘이 있어졌다 느껴지고요. 공간감 좋고요.
그런데 m40x는 음악이 아닌 음학을 들려주는 느낌, 샌님 느낌에 심심함 그 자체..착색도 없고 공간감도 좁고 어디하나 튀어나온 영역대가 없는 느낌입니다..
m40x의 사운드를 플랫이라고 봐야할까요?
언급하신 제품들을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Alan_JS_Han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hd600이 리뉴얼되면서 고음역대가 조금 넓어졌어요 저는 리뉴얼된 것을 구입했는데 기존것과는 좀 다른것 같은데 이걸 잘산건지 잘못산건지를 모르겠어요.. 기회가 되시면 기존 것과 비교해서 리뷰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리뉴얼이 되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음 모니터링하기에 최적화된 헤드폰은 어떤 것일까요? 단지 킥과 베이스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헤드폰이요
클래식위주로 작곡하는데요 젠하이저 660s가 나을까요 그냥600이 나을까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질문 드려봅니다,;; 베어 다이나믹 dt770 pro 는 베이스가 상대적으로 강한가요? 하이가 별로고요? 80옴 기준입니다.
DT770은 들어본지 아주 오래되서 잘 모르겠네요..
생일선물로 음악하는 친구한테 헤드폰을 선물해주려고 하는데 원래 보스 700을 해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영상보고 hd600이 괜찮은 거 같은데 뭐가 더 좋을까요?ㅜㅜ
보스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음악하는 친구면 hd600을 더 선호할 것 같긴 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해드폰 정보 찾던 중에 무심코 클릭했다가 엄청 푹 - 빠져서 봤네요 : ) 구독 누르고 가요!
고맙습니다 :)
7506은 귀에 무리가 간다구 하셨는데 비슷하게 하이가 강조된 m50x도 그럴까요??
사실 어떤 헤드폰이든 장시간 착용시 귀에 좋은 제품은 없겠죠-! 7506도 m50x도 적절히 사용한다면 문제는 없다 생각합니다.
ATH-M40x모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50대신 사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사용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신형 맥북에 120옴인 헤드폰을 바로 연결해도 괜찮을까요? 믹싱 작곡 용입니다.
와우 정리를 잘해주셨네용
베이어다이나믹 Dt880은 어떤가요. 지금 사용 중인데 너무 심심하고 저역대 베이스에서 소리가 찢어져서 다른걸로 갈아타야하나싶어서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음악을 듣는 사람이고 얼마전까지 MDR-v700dj 을 부품 갈아가면서까지 꾸역꾸역 쓰다가 결국 수명이 다되어서 새로 헤드폰을 사려고 하는데요.. 비슷한 녀석이 뭐가 있을까요?
제가 해당 제품을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7506은 사실 시대적 트랜드에 떠밀려 거품이 굉장히 많이 낀 애증의 헤드폰이죠. 물론 그 시대에 경쟁할 만한 헤드폰이 많이 없던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나 이젠 놔줘야 될때가 한참 지난 헤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잘모르시는 분들은 위 영상을 믿고 참고하셔도 좋을만큼 굉장히 객관적인 영상 입니다.
학교에서 믹싱하는 친구들이 많이 쓰길래 써봤는데 정말 놀랐어요 ...
영화 믹싱용으로 저렴하게 쓸만 할 레퍼런스 헤드폰이 뭐가 있을까요?
@@orangecounty376 학생이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라면 애플 이어팟으로도 충분합니다. 사운드 밸런스 측면에서 가성비 끝판왕 입니다. 그 후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상 리스트를 만든후 매장이나 지인이 쓰는 기기를 통해 청음을 하고 사운드 비교를 많이 하세요. 스스로 기준을 만들고 알아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체득이라고 하죠. 그렇게 기준이 점점 명확해진다면 본인의 환경속에서 어떤걸 사용하던 그에 맞는 이퀄라이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7506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때 작업전에 미리 마스터 이큐에서 하이값을 살짝 깎고 베이스를 살짝 부스트 시킨다던지 하면서 어느정도 자신이 체득한 레퍼런스 값을 보정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믹싱 마스터링을 전문적으로 하게된다면 헤드폰에 의존하지말고 스피커쪽에 투자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입니다.
@@요리죠리-u4d 에어팟이나 이어팟이나 음질 및 출력은 도찐개찐 입니다. 음질과 연관된 주파수 대역도 거의 비슷하구요. 그러나 믹싱 마스터링을 한다면 보통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사용할테고 데스크톱 시스템에서는 당연히 유선을 사용하는 편이 접근성 면에서 좋겠지요? 게다가 흔하디 흔한 유선 이어팟이 가격대비 사운드 밸런스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추천한 것입니다.
제 말의 요지는 당장 고급장비를 들일 여건이 안되는 상황인데도 굳이 무리한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 입니다.
물론 경우의 수를 다 따져보자면 시작부터 비싸고 성능 좋은 장비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유저가 몇이나 될까요? 학생을 포함한 절대 다수는 자금 여력이 넉넉치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투자를 하는게 현명한 선택이지요.
본인이 어떤 특정 이어폰으로 어떤 특정 노래를 들었을때 참 듣기 좋은 소리가 나왔다면, 그 이어폰을 가지고 자신이 만든 음악도 비슷하게 소리를 다듬는 연습을 하라는 말 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이어폰을 사용하여 자신이 좋아했던 특정 노래와 자신이 만든 노래를 비슷하게 아무리 다듬어봐도 카오디오나, 2채널 이상의 스피커에서 들으면 아예 다른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반드시 생깁니다. 주파수 대역, 다이나믹 레인지등 이어폰의 절대적 한계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아, 이어폰에서는 안들리던 저역대, 고역대의 소리가 이렇게 저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스스로 체득하는 단계가 옵니다.
그런 경험들이 하나 둘 씩 쌓이다 보면, 학원이나 여타 강의에서도 쉽게 배울 수 없는 자신만의 기준이 생깁니다. 구닥다리 이어폰만으로 작업을 하더라도, 당장 이어폰에서 들리지 않는 소리가 있더라도, 화면에 나오는 이퀄라이져 값만 보고서도 어느정도 준수하게 소리를 다듬는 실력이 생기는 단계가 옵니다.
이정도까지 귀가 트이게 되면, 추후에 장비를 선택하는 능력 또한 좋아지게 됩니다. 무조건 비싸고,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장비가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말입니다.
기초가 무엇인지, 밸런스가 무엇인지, 진정 중요한게 무엇인지 귀동냥이 아닌, 몸으로 체득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어떤 환경이든 본인에게 맞는 효율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toqurrhddnjs 세상에나.... 동문서답에 심지어 시행착오를 합리화하셨네 다음부터 학생들이 믹싱 마스터링에 적합한 저렴한 이어폰이나 헤드폰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어폰은 소니캐스트 디렘 프로 마스터, 헤드폰은 슈퍼럭스HD681 추천해보세요
가요 EDM 비트강한 음악을 좋아합니다 가격을떠나 M50X 베이어다이나믹 1990프로 어떤걸 추천하시나여? 음악감상만 합니다
취향 차이라 들어보시고 결정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r70x와 hd600은 서로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hd600보다 r70x가 더 좋다는 의견도 있어서요. 좀 더 재미있게 들리는 느낌인가요?
r70x 너무 예전에 들어봤어서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
오디오테크니카가 가장 맘에드네여 개인적으로는 ㅎ ㅎ
오! M50 사고 싶네요. 아마존 링크에 들어가니 한국 배송된다고 나오긴 하는데, 배송이 무료인지는 나와있지 않네요? 그리고 물건이 하나밖에 안 남았다고 나오는데 곧 품절되는 건가요? 영어 잘 아시는분 배송비 여부와 재고 여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HD600 성향에 대해서 정확하게 얘기해주셨네요. 신뢰가 갑니다. 그래서 M50을 믿고 써보고 싶어진 것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D600을 사용할 때는 나도 모르게 Harsh 해질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M50 이 필요해졌습니다.
링크를 통해서 구매하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해외 구매 경험이 없으시고 한국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아무래도 한국 정식 수입처를 통하여 구매를 하는것이 더 간편하고 차후 AS에도 속이 편하기 때문에 굳이 어렵게 해외 구매를 하지 않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
친절하신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Alan_JS_Han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오디오 테크니카 정식수입원이라는 사이트가 있던데 거기서 사도 될까요?
스모크치즈 거기서 as와 구입 가능하실겁니다 국내 보스와 오테가 같은곳에서 as합니다 명동쪽에 있어요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비트만들고 랩도 녹음하는중입니다.ATH-M50X 새거 VS 젠하이져 600 중고
어떤게 더 좋을까요??
그런 상황이라면 ATM-50x 추천합니다. 클로즈형이기 때문에 소리도 잘 세어나가지 않고, 재미있게 비트만들고 랩하는데는 좀 더 자극적인 ATHM50이 좋을 것 같습니다.
Alan JS Han 제가 3만원짜리 헤드셋을 임시로 사용중입니다 베이스나 악기 여러개를 깔면 소리가 찢어져서 나는데 이건 오디오인터페이스 문제인가요?? 아님 헤드셋 문제인가요??
혹시 이번에 블루투스로 나온 오디오테크니카 m50x도 믹싱용으로 안전할까요?
제가 블루투스 버전을 사용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
믹싱 음향 시설 문제가 된다면 Sennheiser HD 600 평타 이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홈레코딩으로 보컬을 할려고 하는데. 모니터링 헤드폰을 쓰는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 오디오테크니카 ATH-50x 모델을 블루투스로 사도 될까요!? 오인페 사용해서 레코딩, 믹싱 하려고 합니당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을 하려면 블루투스가 아닌 선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블루투스는 추가적 레이턴시를 발생하기 때문에 선 제품으로 사용하길 추천드립니다. 블루투스 제품이 선도 되고 블루투스도 되면 집에선 꼽아서 사용하시고 밖에선 블루투스로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Alan_JS_Han 감사합니다!!!😁😁
음향 엔지니어가 추천하는 헤드폰은 어떤 것일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나이져 HD 600은 꼭 한번 써봐야 겠어요~
오랜만엔 아마존서 구매 하게 되겠네요 ㅎㅎ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650 보다는 600을 더 선호 합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엔 600은 그렇게 재미없는 헤드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헤드폰 앰프를 어떤걸 물리느냐에 따라 소리 변화가 심해서 전 개인적으로 600이 감상용으로도 정말 좋은 헤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 감상용으로 HD660s는 괜찮을까요? 앰프가 없어서 옴이 낮은 660s를 사용해야 될것 같은데..ㅎㅎ
제가 660을 사용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 단순히 옴차이가 아닌 상당히 다른 사운드라고 듣긴 하였습니다 ^^;
전 개인적으로 HD 600은 사이드가 과하게 열려있어서 HD 650 쪽이 더 좋드라구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Ym6100 은 어떤 헤드폰 쓰나용? 연습용인데 5.5인가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 영상을 최근에 다시 돌려보면서 헤드폰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궁금한 것이 생겨 질문 드려봅니다.
영상에서 hd600에 관한 이야기를 하실 때, uad apollo arrow 정도의 오인페에만 꽂더라도 해당 헤드폰의 능력을 모두
끌어내줄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hd600의 능력을 다 끌어내줄 수 있는(좋은 헤드폰앰프 단자를 가지고 있는?)
오인페의 기준은 uad apollo arrow 정도 수준(가격대?)의 제품들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제가 만약에 hd600을 구매한다면, 최소 apollo arrow 정도는 되는 오인페를 구매하여 물려야 하는지, 아니면
scarllet solo와 같은 엔트리급 오인페에다가 ifi zen dac과 같은 헤드폰 앰프(꼭 해당 제품이 아니어도 인터넷에서
hd600은 이 정도 헤드폰 앰프는 물려줘야 한다~라고 언급되어지는 제품)를 추가로 구매하여 물려도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안녕하세요. 요즘엔 해드폰 앰프보다도 DAC에서 더 퍼포먼스가 갈린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수많은 제품들을 다 써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써야한다에 대한 조언은 조금 어렵지만.. 요즘엔 워낙 제품들이 좋아서 출력이 부족해서 HD600의 소리를 다 못내주는 제품은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이들기도 하네요.
@@Alan_JS_Han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지금도 m50x 추천하시나요 1년반 정도 지난영상이라 보실진 모르겠지 아니면 최신으로 새로 추천하실만한것도 있으신가요. 날씨땜에 오픈형이면 괜찮은것도 찾고 싶어요. 그리고 dac도 따로 사서 써야하나요 소나타프로나 큐델릭스 이름 많이 들어봐서요. pc에 주로 연결해서 유튜브용으로 사용할거 같아요
여러가지로 공감이 많이 가는 말씀입니다.~~ 좋은 영상들이 참 많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히세요 피아노에 적용한다면 4개 중 어떤 제품이 제일 괜찮나요?
피아노에 적용한다는 뜻이 어떤 말씀이신가요?
ㅇ아 제가 말을 이상하게 했네요 ㅋㅋㅜ 디지털 피아노 칠때 헤드폰을
사용할 예정인데 어떤게 제일 괜찮은가 싶어서요
오디오테크니카랑 슈어랑 다른 점이 뭔가요 둘중에 뭘 더 선호하시나요?
슈어는 제가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Ath m50x의 무선 버전인 m50xbt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들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
이 영상 보고 구독해요 잘 봤습니다 +_+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ath r70x는 어떤가요?? hd600이랑 모니터링용으로 고민중인데...
예전에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서 들어보았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HD600 급이라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점점 고음역대 강조된 헤드폰을 찾게 되면 ..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이겠죠..
Alan님처럼 믹싱작업도 안하는데..
예전에 m50 을 쓰다가 70으로 갈아탄지가 2년 정도 되었는데 혹시 m70 써보신적이 있는지,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m70는 써보지 못했습니다- r70x는 한번 들어 본 적이 있는데 m50x에 비하여 평탄한 부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M50의 100에서 300정도에 특유의 소리가 조금 빠져서 그런지 확실히 m50 보다는 평탄하고 초고음역대가 조금 더 얇게 올라간 느낌으로 기억해요. ㅎㅎ 제 의견도 있지만 그냥 엔지니어님의 의견이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 채널이 옛날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계속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베이스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헤드폰을 구매예정인데 추천해주실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