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징하게 집착이랑 구속했다가 차이고나서 완전 반대 사람이 됐어요 그 이후로 저는 인연이 아니면 보내줘야한다는걸 항상 생각해요 집착이랑 구속은 자기 인생 불행하고 의지할게 없어서 하는거더라구여 구속 안하고 여유주고하면 오히려 상대가 안떠나더라구요 그리고 상대가 답장 늦는게 아니라 내가 기다리는거 맞더라구요 보내놓고 10분뒤에 섭섭해하는 제 자신을보고 느꼈음ㅋㅋ
근데 이게 진짜.. 사람 미치더라.. 일단 집착이라는것 자체가 나는 나에게 해당하는 말 인줄 몰랐고 그 당시에는 내가 전혀 집착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얘는 왜 나를 이렇게 대하지? 왜 나를 이렇게 불행하고 초조하게 만들지? 이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고.. 연락이 제대로 오지 않으면 이제 나를 좋아하지 않나? 뭐하지? 이런 생각에 들었는데 지금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집착이었더라.. 확실히 그 후에 연애관이 많이 바뀌었다.. 물론 그렇다고 내 집착이 무조건 잘못된건 아니다. 좋은 남자, 그리고 괜찮은 남자는 이런것도 다 표용해줄수 있는 남자다. 만약 집착하는 연애를 하고 불행한 연애를 하고있다면 그 사람은 내 짝이 아니다. 물론 너가 집착해서 그 사람이 떠나가는것도 있겠지만 그 사람이 집착을 하게 만드는 원인제공도 어느정도 있다고본다. 지금 나는 전 남친과 전혀 다른 정말 내가 전혀 집착할 필요 1프로도 없는 남자를 만났는데 전 남친 생각하면.. 미안하기도 하고 그때의 내가 안타깝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한건 집착은 관계를 망친다는것. 그때도 알았지만 실천하기 너무 힘들었다. 마치 진짜 정신병에 걸린듯한 느낌? 정신병에 걸린 사람이 주위의 말이나 이런 집착을 멈추는 법 영상 하나 본다고 낫지는 않잖아.. 모두 연애 화이팅!
@@gyu0709 집착이란 거 나와는 다르게 상대가 이전같지 않기에 잡으려는 건데... 상대를 사랑하는 것과 비슷한 만큼 나를 사랑한다면 상대에 대한 집착은 없어지겠네요.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면 되니까. 결국 그만큼 덜 사랑했다는 거 아닌가요? 결국 애초 상대에게 모든 걸 쏟지말라는 걸로만 받아들여져요.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은 내 주변 사람 돌보지 않죠. 나 달려가야하니까. 저 사람 떠나가도 뭔 상관이야? 내 일 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제 생각은 사랑이 크면 클수록 실망도, 아픔도, 상처도 커지는 법이고 그래서 그 사랑이 떠나가려 할때는 구속하려고도 들고, 너무 소중하니까 집착도 하는 것 같네요. 애초 마음을 너무 주지 말아라가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의 집착은 100원짜리 없어지는 거랑 100억짜리 없어지는 거랑 다르겠죠. 소중 할 수록 집착을 쉽게 놓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만 떠나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ㅜㅜ
아무것도안하고 집에있으면 특히 혼자있으면 집착하게되는거 같아요 근데 일에 치여살거나 뭔가를 열정적으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집착을 안하게돼요 왜냐 오늘안에 해야만 하는게 있으니깐 사랑하지않는게 아니라 그거와는 별개로 자연스럽게 그렇게돼요.. 근데 아무것도안하면 집착하고 똥줄태우면서 연락기다리겠죠 제 경험이 그랬어요
@@northkorean761 뭔가 집중 할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고독도 외로움도, 어떠한 잡생각도 없어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잡념이 들거든 몸을 움직이라하는 것이죠. 그런데 어떠한 일에도 집중이 안되고 무엇으로 대체 할 수 없을만큼 소중한 대상이라면 또 다른 것 같습니다. 말인즉슨 아픈만큼 혹은 집착의 정도가 어떤 대상을 소중하게 생각한 정도이고, 사라진 것이 소중한 것일수록 집착은 강하게 일어나죠. 결국 내가 집착하는 정도만큼 사랑했다고 보네요.
집착하는 사람은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본인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보면 그걸 안하게 된다는거 확실히 느꼈어요. 저도 한땐 집착녀였는데.. 저는 호감이 그럭저럭인, 상대는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 상황의 연애를 해봤었어요. 저는 상대의 연락을 집착하지 않았는데 상대는 반대였거든요. 김달님이 말씀하신대로 그걸 겪어보면 아 이런 표현이 상대에겐 집착으로 느껴지는구나 했어요. 김달님이 말씀해주신 방법 완전 100%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두가지 다 몇번씩 해봤던 입장으로썬.. ㅋㅋ 내가더많이 좋아하면 마음에선 집착?하는 마음이 들긴하는데, 상대방한테 이게 어떤 느낌일지를 이해하니까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을수있죠ㅋㅋ.. 근데 마음은 아직도 조금씩 그렇긴해요. 그리고 제경우 제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정신적으로 힘든건도 컸지만, 행복감의 수준도 높았습니다.. 많이 좋아하는만큼 많이 힘들고, 또 많이 행복한 연애.
요즘 이러한 일이 생겨서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구속, 집착, 질투 모두 사랑해서 나오는 감정이고, 그 감정들은 상대가 누가됐건 자기자신을 더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떠나던 붙어있던 상관없어짐. 같이 있으면 고맙고, 떠나가면 잘가라하고 미련 없이 쿨하게 보낼 수 있죠. 타인에게 많은 감정 쏟지 말고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기자신을 잃어버릴만큼 그 사람에게 너무 많이 기대게 되면 끝나버리는 것 같네요. 이건 어느 인간관계든, 심지어 하는 일이나 사물 자체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듯 합니다.
아니 근데 진짜 이건 어쩔수가 없는듯함.. 내가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한두시간에 한번씩 답장 오면 힘빠짐.. 그 섭섭한걸 말해도 귀 담아 듣지 않고 존나 그냥 나만 계속 집착하게 됨 나만 이상한 사람 되니까 결국엔 내가 지쳐서 헤어짐. 결론엔 그냥 내 기준에 100프로는 아닐지라도 그거에 근접하게 표현을 해주는 사람을 만나야돼요.. 마음 아파도 인연이 아닌거같으면 미련없이 보내줘야돼요 연락도 할생각말고 짧은 시간만 아파하면 되는거니까 계속 몇날며칠을 스트레스받으면서 만나는거보다 훨씬 마음 편합니다. 보고있니 전남친아 ^^;
저는 첫연애를 하면서 가장 억울했던게 너랑 만나면 만날수록 내가 쓰레기 같아 기분 더럽다란 말이었는데 그경험때문에 안맞는거 알면서 나좋다는 사람 만났고 그사람의 사랑타령 계속 들으면서도 동생같은 느낌외에는 아무 감정이 안느껴져서 미안함이 쌓일때 아 그사람도 이랬을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헌신은 오히려 고통일수도 있겠구나 누구나 한번쯤 돌아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정말 사랑하는사람을 만나다보면 저처럼 부모님생각나는분들이 많을거에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한테 하는행동이나 말이 너무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했던행동하고 비슷했어요 근데 어릴때는 부모님이 나를 얼만큼 사랑하는지 모르고 그냥 별거아닌거 자꾸 물어보고 통금시간있고 자유롭게안놔주고 밥안먹는데도 먹고가라하고 쓸데없이 신경쓰고 뭐 그런것들에 대해 다들 아왜저러지 짜증나 하면서 불만있으셨던분들이 대부분 이였을겁니다. 그런부모님이 이해가안되고 싫은사람들도 있었을거구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우리부모님은 나를 정말정말 사랑했고 항상생각하고 걱정해줬구나 이런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계실때는 그런걸 잘 못느끼는데 돌아가시고나면 그사랑을 깨닫고 잘해드리지못한 죄송함 그리움이 굉장히 크고 평생남잖아요 사랑도 똑같은거같아요 누군가 나를 정말정말정말 사랑해주는거에 대해 질려하지마시고 너무나 감사한일인줄 아셔야합니다. 이사람들은 잘못없어요 단지 상대방을 너무나 사랑했을뿐이죠. 이게 질린다면 성숙하지 못한사람이지 아닐까싶습니다 물론 너무 심한 집착과 구속같은거 말고 자기일도 열심히 하면서 자기를 너무 사랑해주는 사람을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맞춰가면서 만나길 바랍니다 그냥 자기가 무조건 먼저고 이러면 마음편하고 오래간다? 물론 이게 편하고 좋은사람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정말 사랑해주고 그것을 맞춰가는과정을 거치고 싸우고 견디고 끝까지버틴 사람들이 진짜사랑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사람과 헤어지고나서 성숙해지거나 시간이 지나면 그사람의 행동이 이해되고 그리워지는날이 무조건 올겁니다
애초부터 그냥 너무 큰 기대도 말고(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커지므로) 내가 헌신해서 퍼주고 내가 좋아서 하는 연애만 하지 말고 날 좋아해주고 날 위해주는 사람도 만나서 느껴봐야 아는거 같아요. 언젠가 영상에 달님 말씀대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아 이런거구나 느껴보고 사랑도 받아봐야 아는거 같아요.. 연애든 일이든 어떤 부분에서든지 인간관계라는 건 어느 한쪽으로만 기울어지면 유지되기 힘들어요ㅠ
20대초반에는 지금생각하면 절대안만날남자를 좋아한다고 졸졸 따라다니다가, 연애하고, 헤어지고. 그리고 자존감 낮아져서 나같은앨 좋아하다니! 하며 나 좋다는 남자만났으나.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남자한테 요구한다는걸 깨달았네요. 그러고 이악물고 이후에 열심히 채우고나니. 이제는 나좋다는남자중에서 착하고착하고착해서 내얘기 잘들어줄거같은남자만나며. 내가좋다고따라다녔던남자가 나에게준상처를 이사람에게 안주려고하고있어요! 상대방도 과거에 졸졸졸따라다니며 받은상처에도 불구하고 잘해주고 긍정적인기운을주려고하고 너무 집착?하지않고 제시간을 지켜주려하는모습에 반했네요! 달님이말한경험이 이런게아닐까싶어요ㅎㅎㅎ 오늘도 멋지십니다
그래 이거였어요. 쿨하기로 소문난 성격이었는데 그거 보고 좋다고 온 애들 거짓말하고 별로 안사랑하거나 쉽게 변하거나 여사친 그득이고 등등 . 점점 집착녀로 성격 변해가더라고요.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 문제인가 많이 우울해하고 연애도 더 못하겠었는데. 제 문제는 상대가 문제일 때 헤어지지 못하고 고쳐서라도 만나겠다고 선택해버리는..정이 너무 많은 게 문제였네요.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고 달님의 언변에 또한번 놀랍니다..!!사이다 같아요!!^^여자도 남자를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해보십시요..ㅋㅋㅋ 남친을 사회에 좋게 쓰임받는 큰 고래로 키워야지 왜 등굽은(위축되어 있는) 기형 물고기로 키우려고 하죵? 먹이를 주고 늘 쓰다듬어 주고 좋은 말들 많이 해주며 연애를 즐기세용~~헌신을 하며 계산적으로 그 상대방을 탓할 거면 애초에 아예 그 사람에게 주지도 말고 뒷끝을 안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런 스타일의 남자들은 딱 세번만 만나도 감이 오기 때문에(주로 A형과 O형) 헌신과 구속을 받고 싶지도, 아예 할 마음이 없어서 B형을 주로 선택했나봐요..B형은 합리적이예요...AB형은 앞에선 다정, 뒤 돌아서면 배신 모드라서 싫었고요...
매순간 최선을 다해 너는 하늘이다 물질적 정신적으로 다 잘해줬더니 진짜 지가 뭐라도 된냥 기고만장해서 지 일 때문에 예민한데 전화해서 신경쓰였다 개소리 하길래 바로 지금 이시간 이후로 다시는 내가 너한테 연락 안한다 그런 일 있음 내가 개다 하고 다 끊고 차단함. 마치 내가 무슨 집착녀가 된 것처럼 기분 더럽더라. 진짜 별 볼 일 없는 놈 어머니 얘기하며 울고 달라붙어서 안쓰러워서 잘해줬더니 이런 소리나 듣곸ㅋㅋ
참 그 중간 타협점이 어렵네여. 저는 지금 찾아가는 과정인듯. 옛날에 연애에 무지했을 때는 내가 집착과 구속이 넘 심하다는 것을 알고나서 지금 남친에게는 초반이라 내 나름대로 적당히 튕기다가 훅~ 들어갔다가 이전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해서 천천히 극복하며 다가가네여. 이게 방법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집착과 구속이 자기 스스로 심했다면 어느 정도는 버려야 하는 게 맞기도 하다고 봐여. 상대방에게 혼자 사색할 시간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답이 늦게오면 무슨 사정이 있겠지하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적당히 넘길 줄도 알아야 하구여. 참 30대 되어도 연애는 어렵네여. ㅎㅎ 달님 덕에 오늘도 배워 갑니다^^
집착과 구속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랑하는 상대가 바람필꺼 같은 불안한 마음에서 작용되는 사람의 심리이다.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심리이다. 다만 바람필 사람은 바람필 수 밖에 없다. 집착과 구속의 장점은 단지 그 상대의 바람안 필 시간만 조금 연장 시켜주는것 뿐이다. 다만 바람을 안 피는 상대에게 집착과 구속을 한다면 그건 정말 바보 같은 행위다. 나를 못 믿나 이런 생각을 자주하면 사람은 누구나 상대에게 신뢰감 믿음감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구속과 집착 정말 아무 쓰잘때기도 없는 것이다.
궁금한점 있습니다 페북 보면 여자친구에게 해줘야할 행동들 또는 여자들은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 라는 글 보면 100에99는 전부다 " 여자에게 매번 사랑한다 표현하세요 무조건 여자편만 들어주세요 무조건 표현해주고 아껴주고 챙겨주고 다 해주세요 다정하게 착하게 이쁜말만 해주세요" 라는 글에 댓글들 반응보면 여자들도 "맞아맞아 ㅠㅠ 이런 나만 바라봐주는 남자 어디없나~~~ " 이래놓고선 막상 그렇게 착하고 헌신적으로 해주면 "부담된다 재미없다 질린다 남자는 역시 나쁜남자가 끌린다 ㅋ " 이러던데 도대체 어떤게 맞는건가요?? 도대체 여자들 마음은 20년넘게 아직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저는 자존감이 진짜 없어요.. 그래서 애인을 만날때마다 진짜 집착을 많이하는데 애인이 싫어할까봐(날 떠날까봐)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진짜 심했을땐 애인이 절 안좋아하는 상상만 했는데도 걔가 날 안좋아하는데 내가 사는이유가 있나? 이 생각이 강력하게 들면서 걔가 날 안좋다고 하는데 그냥 자살하고 싶다 이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집착하는 사람이 더 힘든거 같아요. 머리아파서 죽을거같아요. 매일 일어날때마다 걔가 나 이제 싫다고 하면 어떡하지 불안감에 정신병걸릴거 같고 만약 걔가 나랑 사귀는도중에 바람피면 그냥 같이 죽을까? 이 생각도 들고..( 근데 제가 걔를 너무 좋아해서 그냥 나만 자살할까?) 이 생각도 들고.. 집에서 사랑받고 자랐는데도 저는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애정결핍이 심한거 같아요. 또 이건 좀 건방진생각일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진짜 눈이 높아서 진짜 잘난애들만 좋아하는데 잘난애들 만나면 단점이 얘가 나 말고도 다른사람 사귈수 있겠다 이 생각에 정신병걸릴거 같아요..그래서 가끔씩 그냥 못나더라도 나 좋다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은데 제가 눈이 너무 높아서..ㅠㅠ 어쨌든 하루종일 제 개인적인 생활자체가 안되고 걔가 연락만 안해도 얘지금 나말고 다른애 만나고 있네.. 나는그냥 자살해야겠다.. 이 생각이들어요..
이상형이라함은~~ 나한테 부족한걸 채워주는거라고 합니다.. 달님 얘기처럼~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좋지만...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이상형이 되겠지요~ 그래야 서로 부족한게 채워질꺼구요~ 연애.... 넘 연연해하고 애쓰지 말아요~ 될 인연은 그렇게 안해도 됩니다.. 나를 좀 내려놓고 한발만 뒤에서 상대를 바라보면 다 보입니다.. 행복한 연애 하세요~~~
집착하는 사람 따로 있고, 연락 안되는 사람 따로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본래 집착이나 구속 이런건 전혀 안했던 사람이었고, 제 여자친구는 연락이 그렇게까지 안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서로한테 부족하니까 생기더라고요. 내 기준에서만 생각하게 되고, 내 기준에 맞지 않으니까 칭얼대게 되고 그게 집착으로 발전하더군요.. 여자친구도 마찬가지였어요..나한텐 사랑이고 신뢰인데 그걸 본인 기준의 신뢰로 받아들이지 않더라구요 '왜 나를 못 믿지' 생각하더니 점점 더 연락을 안하게 됐습니다 그냥 서로 조금만 배려하면 돼요. 내 눈 안보인다고 상대방 눈도 안보이게 만들어서도 안되고, 내 본래 성향 전혀 바꾸지 않아서도 안되는게 인간관계라 생각해요. 서로 상호작용하고 연애를 할거면 내 성향, 상대방 성향 다른거 인정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 조금만 배려해주면 문제 안생기는 것 같습니다..
김달님 영상 감사해요 ~~ 😚💖 입으신 맨투맨도 넘 잘어울려요 ! 저는 늘 집착하는게 심했는데 집착은 정말 상대방을 더 지치게 만드는것같아서 이제는 있는 그대로 상대방을 기다리고 받아드리려고 고치고 있어요!! 그리고 항상 전 나름 상대방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생각하고 늘 기다리고 늘 많은걸 그만큼 해주길 바쁘고 정작 제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는게 부족했어요. 그래서 상대방에게 난 늘 너한태 이만큼 마음이 큰데 너에게 느껴지는 나에대한 사랑은 왜이렇게 작게만 느껴지는걸까 하면서 혼자 늘 힘들었죠. 좋아하는 마음은 상대방보다 늘 커서, 또 김달님 말씀중에 영상보면서 정말 처음부터 모든걸 다 해주려고 제 스스로가 상대방에게 헌신했던것도 다 사실이고 김달님 말씀대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서 서로가 잘 챙겨주면서 조금씩 헌신하면서 앞으로 나아갔으면, 서로가 좋았을텐데 저만 너무 앞서가서 늘 상대방과 큰 싸움도 많았고, 결국은 상대방은 지쳐서 떠나고 늘 항상 전 피해자고 상대방은 늘 나쁜사람으로 스스로가 각인해서 그렇게 상대방에 대한 인식이남게 됬죠.. 언제 영상에서 해주신말씀중에 이영상과는 좀 달랐지만 그건 상대방을 정말 사랑하는게 아니라는 김달님 말이 생각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이번영상에서도 많은걸 김달님께 배웠네요! 그리고 항상 김달님 말씀처럼 연애에 있어서 난 이런 연애만 해야 편해 라든지 이런 느낌으로 제스스로가 머리에 고집이 있고 연애에 대한 스스로의 고집하나를 못버려서 평생 같은 연애만 하면서 상처받고 그런게 이제서야 조금은 더 잘알것아요 ! 앞으로는 , 그런 고집도 집착 구속에 있어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말고 늘 힘들게 하는건 제 자신이니까 그런 모두를 한번에는 없애긴 어려우니까 조금씩 고쳐나가 스스로 더 성숙해지는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면서 내가 점점 집착을 하는구나 그리고 여자친구가 내가 생각하는대로 밀하고 움직여 줬으면 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감정싸움을 하게되는 경우가 잦았었어요 그거때문에 여자친구가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고 저에게 힘들다고 얘기까지 해주었어요 내가 분명히 고쳐야 되는 부분이구나를 느끼게 되면서 고치고 싶은데 한 순간에 바뀌기가 쉬운게 아니다 보니 제 자신에게도 화가 나고 힘들더요 그래도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만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노력을 하고싶어요 어떻게 미음가짐을 가지고 노력하는것이 좋을까요????
진짜 집착구속에 학을 때는 스타일이고, 집착구속 안하는 스타일인데. 이 번에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니 집착이란 걸 하게 되더라. 진짜 할 일 엄청 많고, 하고싶은 일 해야할 일 많은데 집중도 안 되고 점점 피폐해지는 것 같아 거리를 두고 다시 나로 돌아가기로 했다. 원래 남자친구 없어도 너무 잘 지냈고, 너무 행복했는데 왜 연애를 하면 더 행복해야되는데 더 스트레스 받는지. 혼자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바쁘게 지내면서 이 관계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볼 예정이다. 물론 아쉽다. 그 사람도 나 좋아하는거 나도 안다. 하지만 딱 지금 표현하는 그 만큼만 날 좋아한다는거. 난 근데 계속 더 사랑해줘 더 많이 너도 나만큼 사랑해 어서 강요하고 있다는거. 문제는 그 사람이 아니라 나라는거. 그 사람의 사랑의 속도를 맞출 수 있는지 없는지 고민해보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행복하지않다고 생각하면 그냥 각자 행복하기로. 난 나 혼자서도 빛나는 사람이니까.
@@허리-x6k 반대 입장이 되어도 전 행복한 것 같아요. 누구를 좋아하는 감정 자체를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설레임과 가슴떨림을 잘 즐겼어요. 물론 지금은 헤어졌지만 지금도 행복합니다. 물론 마음은 아프지만, 극복해가면서 성장해가는 제 자신을 보는 것도 행복하고 지금 이 경험으로 나중에 진짜 제 사람이 생기면 더 많이 좋아해주고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화를 할 틈없이 상대가 전화옵니다. 내가 전화를 안하는게 아니고, 상대는 내가 전화할 틈을 주지않아요! 또 제가 한가할 땐 반대가 되어 집착인가 생각도 들더라고요.;; 헌신, 집착으로 헤어져봐도 완전히 고치긴어렵지만 알아차릴 수는 있어서 개선은 되는거 같아요. 집착이 아닌 관심으로 받아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좋겠지만... 내가 너무 한가하면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잦은 연애는 경험이 되지만 연애성향도 성격이라서.. 서로 다정하게 요구하고 개선하면서 성격맞는사람 만나는게 베스트..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흙..
이번엔 안맞았어요 ㅠ 연애할때 매번 사랑많이 받는 쪽이였고 상대방이 저한테 목매고 헤어지면 매달리면 전 이해못하고 질려하고 쿨하다못해심한 경우는 웃었는데요 그런연애만 5번 정도하고 이번에는 서로 너무 좋아하는 사람만났는데 전혀 안쿨해지고 헌신하더라구요 상대방도 저에게 과하게 헌신했었구요구요 9년만나면서 후반부엔 남친이 권태기가 오니까 저답지 않게 관계집착도 했었어요 사랑많이 받는 연애경험이 있다고 해서 반대입장을 잘안다고 헌신하고 집착하는게 사라지진 않아요 진짜 사랑한 사람과 그냥 좋아한 사람은 비교대상도될 수 없어요 그래도 서로 사랑한 사람인데 서로 헌신했었던 사람인데 잠깐 남자쪽이 시들하다고해서 ..예전에 제가 느낀 감정을 남자가 느끼진 않을거란 믿음이 있으니. 좋지않을수도 있지만 감정에 솔직하게 행동하는거죠 헌신하는 사람은 반대연애를 안해봤다는건 편견입니당
이제 쫌 이해가되네요. 사귀기로했으니..1일부터 마구 달렸네.. 맘을알았으니 뭐가맞고 틀리고 맞출수있는지 본격적으로 알아가면서 사귀는건대.. 아...통했다 생각하고 너무 퍼준거구나.. 2주 4주동안 설레는 썸으로 상대를 다 안다고 생각했어. 그러니 집착이되었었구나. 백날 나는 아니라고 상대가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구속,집착 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아요. 하지만 지금 남자랑 잘해보고 싶다면 본인이 바빠보세요. 딱 남친만큼 아니면 남친보다 조금더 바쁘면 돼요! 그러면 남친도 첨에는 잘됐다~ 하다가 나중에는 걱정하더라그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처박혀 있으니까 기다리게 되고 칼답하게 되고.. ㅠㅠ 제가 바빠지니까 남친이 불안해합니다.
어떻게 바쁠지 모르겠는사람은 취미? 이런거 만들거나 알바를 하시면 돼요. 취미 생활하는 시간대를 좀 다양하게 하면 더 좋구요. 그시간에 연락안되도 어차피 남자 만난거 아니라서 남친도 뭐라할건 없거든요. 게다가 심지어 남자는 나한테 연락 잘 안하잖아요? ^^ "너도 안하는데 왜? 괜찮은거 아니였어~? ㅎ̌̈ㅎ " 하는 마인드 이거 배우는데 4년 걸렸습니다. 아직도 좀 힘들지만 충분히 실천하고있어요
원래는 진짜 믿고 집착 없었는데 여사친을 제 몰래 만나고 와서 그 뒤로 집착과 모든 말들이 거짓말로 느껴지는데 이게 정상인건가요 ㅜㅜ 제가 눈치 채고 어디냐고 물었을때 안들킬려고 바로 자기집으로 가서 영통걸고 막 억울하다고 자기 의심하냐고 그랫엇는데 여사친 나의오늘 보니까 같이 잇엇던거엿어요... 헤어질려했는데 다시는 그러지않겟다는 말에 속아 넘어가줫는데 앞으로 또 그러겟죠...
읽씹이 습관인 전남친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제 스스로가 방목형 연애 스타일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 (4-5시간 연락 안되도 그러려니 하는 스타일) 근데 상대방이 읽씹이 습관화되어 있고, 연락에 비중두지 않음(5-8시간 간격으로 답장할때 많음) 이런 스타일 이다보니 자꾸 제 마음이 연락을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ㅠㅠ 이런 경우도 마인드 컨트롤의 문제였을까요…?
스물둘 한일년을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서로 배려하며 기분나쁜 집착과 구속없이 사랑하다 제가 요즘들어 질투,시기,집착이 생겨 마음컨트롤할 방법을 찾아보다가 김달님 영상을 보고 마음의 위안을 찾고 갑니다. 김달님 말처럼 내가 좋아하는사람 나를더 좋아하는사람 다 만나보는게 평정점을 찾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전에 만나던 사람은 6살연상인분을 제가 엄청 쫓아다니다 사귀었지만 마음의 상처만 그득그득 남고 지금에서야 조금 평정심를 찾은것같아요. 감사해요 김달님 ㅎㅎ
3년 가까이 만나면서 꾸준히 헌신하다가 마지막에 헌신짝된걸 느끼고 헤어졌네요..ㅎ 기회한번만 달라고했는데 전 이미 마음이 냉정해져서 물론 정 때문에 조금 힘들긴했지만 헤어지고 보니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는게 보여서 너무 후회스럽네요ㅠㅠ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한거같아서 후회만 남은 연애라 더 후회스럽네요..
이전 연애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는데.. 저도 마음이 깊어지고 해외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니 집착과 구속이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졌지만요.. 차라리 저를 좋아하는 여자와 함께 제가 바쁘게 행동으로 몸을 혹사시키면서 살아야 고쳐질듯해요. 무엇보다 집착으로 인연을 떠나보내고 아파하면 깨닫게 됩니다..
저는 연애 초기엔 집착 아닌 집착이 있는데 한 4개월 6개월? 지나고 잠자리를 많이 하고 나면 집착 같은게 없어지고 술마신다고 늦게 다녀도 별 생각 없어지고 누굴 만난다고 해도 그래 그러라고 쿨하게 보내주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았던건 아닌데 왜 그런건지 .. 이런 심리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서른 조금 넘어까지도 연애 경험 하나 없었는데.. 최근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어요, 사실 지금도 많이 좋아하고... 하지만 너무 모든게 서투르고 감정만 앞서고..정말..무슨 엄마처럼 아껴주고.. 퍼주다 보니까.. 상대한테 너무 부담을 주었나봐요.. 이 경험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김달씨 말씀 들으면서 또 더 배우고 깨달아요. 다음에는 조금 더 성숙한 사랑을 하고싶네요..
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함께 해온 친누나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서로 비슷한 정이 쌓인 줄 알았어요. 아니 실제로 나에게 그 사람이 특별해진만큼 그 사람에게도 내가 그런 존재일 줄 알았어요. 그만큼 오랜 시간 함께 해오며 언제나 그 사람 중심에 내가, 내 중심에 그 누나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죠. 주변에서도 사귀냐는 소문이 날 정도로... 어느 순간 그 누나가 다른 무리에 더 어울리더니, 점점 그 누나의 옆이 다른 사람들로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고, 중심이 빼앗긴다는 느낌이 들면서 나는 저 사람에게 그냥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정도의 사람인가보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그 누나는 아무생각없이 말한 거겠지만 내가 무언가를 부탁했고, 이어서 새로운 무리의 어떤 사람도 같은 부탁을 했는데 전혀 다른 대답이 나와서 그때부터 질투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나를 제일 좋아해준다고 믿었던 사람이 더 이상 그러지 않는 것 같아서, 혹은 그동안은 그런 무리들이 없어서 이제는 여럿 중에 한명 혹은 난 그저 그런 사람이라는 생각에 너무너무 질투가 났고 지금은 누구보다도 멀어졌으며, 저는 아직도 그 누나와의 추억이 가득 남아있어 그 관계에 미련이 남아 계속 놓지를 못하고 머리속으로나마 집착하고 있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감정을 갖은 제가 이상한건가요??
고민하다 올려봐요 김달님 ㅠㅠ 남친이 인스타에 옛썸녀가 있는거같은데 (제 추측이지만 맞는거같아요 염탐꾸준히 하다가 알게돼서 내가 알게된 이유를 말하기도 좀 그렇구..) 여자는 가끔 좋아요 눌러주고 남친은 꾸준히 그 여자사진에 좋아요를 눌러요(다른 친구도 거의 다 잘 눌러주는 편이긴해요) 자꾸 거슬리는데 그 여자랑 언팔해달라하면 집착인걸까요? 남친은 제가 그 여자가 썸녀였다는걸 아는걸 모르구요.. 근데 한 여자를 질투하면 오히려 없던 관심이 생길수도 있다고해서 걱정돼요 .. 그리고 언팔해달라했는데 사생활인데 그건 아닌것같다 하면 더 상처받을거같아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니까 개인적으로 연락은 안하더라구요 카톡,디엠/ 그리고 제가 살짝 얜누구냐고 떠보니까 예전에 친구의 친구라서 몇번 같이 놀았는데 하도 옛날이고 지금은 안친한 애고 연락도 안하는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사친도 아니고 그냥 아는 여자애 라고..) 근데 그여자가 이쁘더라구요..ㅋㅎ ㅠ
저는 저를 미친듯이 쫒아다니던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이제 2년 넘게 만나서 제가 집착이 엄청 심해졌어요. 처음엔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남자친구가 저를 진짜 엄청나게 좋아했죠..원래 제 자신의 특성상 집착하는 성향이 있긴했는데 이정도까진 아니었어요. 만나면서 믿음이 깨지고 남자친구는 독립적인 회피형이라 저와 결이 너무 다르다보니 어느순간 제가 집착을 엄청 심하게 하고 있네요.. 남자친구의 마음이 변한건 아니예요. 그는 그의 방식대로 사랑하고 있어요. 단지 처음의 에너지와는 달라진거죠.. 저는 이게 2년동안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너무 힘드네요. 남자친구는 이런 저를 묵묵히 받아주지만 제 스타일대로의 확신을 주지않아 계속 집착하게 만드는 게 미울때도 있어요.
처음엔 저 좋다는 사람 만났는데..갈수록 제가 더 좋아하고 초반과 달라진 상대방의 연락빈도,줄어든 표현 등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런경우는 어찌해야하나요 +)와 헤어진 후로 1년이 지나고 알람 울려서 봤더니 베댓이...힘드신 분들 진짜 정말로 달님 말대로 헤어지세요 초반에 좀 힘들지만 잊혀지고나면 제 자신에게 미안해져요ㅜㅜ
제가 님이랑 같은 케이스네요.... 제가 정이 깊어서 정말 짜르기 힘든데 며 칠 생각하며 정리하고 서운한거 말하고 이유를 물었더니 저에대한 감정이 사라젔다네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시간낭비 돈낭비 하고 싶지 않아서요 ㅠㅠ 한 번 대화를 시도 해보시고 안 될거 같으시면 헤어지는게 답 일 거 같아요.. 저도 제가 말 안 꺼냈으면 아마 저만 혼자 앓다가 이별통보 받았을지도.. 연락이 잘 안 되어도 그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나에게 다가워주겠지 했는데 안 그래서 대화를 시도해봤더니 저에게 이성적으로 감정이 사라졌다길래 저는 그냥 놓아줬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들만 만나면서 너무 힘들다가 눈을 좀 낮추고 상대방이 날 좋아하는걸 느껴서 만났는데 내가 더 좋아하게 된 느낌을 받는 연애중입니다 ㅠ 그래서 홀로 마음 조율중인데 그래도 힘드네요 가끔씩은 헤어질까? 하기도 하네요 ㅠㅠ 사귄지 얼마안됬는데도 말이죠
아빠가 저에게 모든걸 다해주려고 하거든요 저는 부담스럽고 별로 좋지않아서 아빠의 그런 것들을 무시하는데 저도 상대방을 좋아하면 아빠와 똑같이 헌신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누군가를 좋아할때 그사람을 안좋아하려고 부정하게되고 피하게되더라고요 저도 지금까지 고집부리면서 나 좋다는 사람은 안만나봤거든요 내가 좋아해야만 되는줄 알고..ㅋㅋ 그냥 내려놓고 ㅜㅜ 어렵네요
근데나 좋다고 주구장창 개지랄을 떨더니5년째 사귀는데 점점 변하든데요. 매일 사진찍어보내든사람이 이제는 사진도 찍어도 안보내고 보내달 라해야 보내고 그건 먼가요? 식은건가요? 이제는 말하길 그럴수도 있지 라고 모든걸 덮어버리는데 그건 먼가요?저를 버리지는 못하면서 이제 자기방식대로만 하려하고 한번 수상한일이 잇어서 올해6월부터 삐그덕 거리기 시작햇는데 지금 내가 이사람 계속 만나야하나 고민입니다 아무리 남자가 더좋아한대도 시간이지나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지금은 저를 의심.집착으로 여기니
원랜 집착이든 질투든 거의 없고 해도 티를 내지 않았는데 상대가 해달래서 하다보니 바뀌었는데 저도 모르게 집착과 섞여서 되는데 어떡하죠 이제와서는 집착만 하지 말라는데 그냥 폰이라도 갖다버릴까 싶네요. 뭘하든 신경이 쓰여요 저도 집착이 생긴거 알고 있지만 막 심한건 아닌데 이건 상대가 느끼는 거에 따라서니까요 누구는 질투도 집착으로 느낄 수 있듯이요 근데 제가 풀어놓으니 바람 핀 사람도 있고 질투 안 하면 또 자기 안 좋아하냐고도 해서 미치겠어요😢 그냥 제 스스로가 안쓰럽고 미칠 거 같아서 다 포기하고 싶어요
그것은 그때 많이외로워서 대시했나봅니다 사랑은 식기는 하지만 다시데우면됩니다 허나 사람은 식으면 데울수가없답니다 조금씩 떠나가요 사람이식어버리면 그사람은 님을 좋아한게아니라 그때 자신의 외로움을 두렵고무서워서 그걸회피하기위해 님을선택했내요 앞으로 참사랑이 다가올 운세입니다 건강하게 재미난 하루하루되시길 문득문득 행복하세요
저는 여자인데 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만나다가 어느순간 마음이 열리고 그사람이 좋아지게되면 집착을하게되고 그사람 말투, 행동하나에 서운하고 속상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더 집착하게되고 저는 좋아해서 집착도한다 생각하는데 상대에게 마음이 열리면 집착하게되는데 덜 좋아해야하는지 아니면 고치는 방법이있는지 알고싶어요
서운하고 속상하다는건 상대에게 자기가 원하는 어떤 이상적인 모습을 만들어놓고 비교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전 원래도 무던한 성격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가끔 서운한 게 생기면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서운한만큼 남친도 분명 나한테 서운한 면이 있었을텐데, 마음 넓게도 이해해줬던거겠지? 이러면 사소한 일로 싸울 일은 정말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상대가 서운함을 토로하면 그 땐 아 또 이러네.. 이게 아니라, 안 그러던 시람이 나한테 말할 정도면 정말 서운했나보다 하면서 진심으로 듣게 되구요.
상대방을 존중해주세요. 그게 나를 존중하는 일입니다. 서운함은 대게 상대방이 내 기대에 못 미칠때 서운하죠. 기대라는건 순전이 내 기준이에요. 상대와 나를 분리된 존재로 온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정상적인 연애에서 서운함이 줄어듭니다. 상대방이 누가봐도 아닌 행동을 하는 사람이면 이해할 필요가 없구요.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외부에서 찾기 때문이래요. 시선을 외부보다 내부에 두어야 해요. 사람들은 누군가로 나를 채우려고 하지만 누구도 진정으로 나를 채울 수 없기 때문이죠. 나는 나만이 채울 수 있고 나 스스로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그게 혼자서도 행복해야 누굴 만나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의 근원입니다. 나는 너로 인해 행복하고 너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구요? 그 말도 맞아요. 허나 상대방으로 내 행복을 찾기 이전에 내 자신을 먼저 돌아봐요. 상대방 생각보다는 본인을 더 생각하세요. 나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하세요. 나는 너한테 이렇게 저렇게 해서 행복하게 해줬는데.. 너는 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날 힘들게 해? 서운하다.. 너 사정 아는데 서운한건 어쩔수 없잔아. 이 관계에서 나 자신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고 물었을 때 상대방이 이렇게 저렇게 해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면 행복결정권을 상대에게 쥐어준 꼴이에요. 하지만 본인이 바꿀 수 있는건 상대가 아닌 나 자신뿐이에요. 행복의 이유를 상대에게 둔다면 그 행복은 쉽게 변질되는 이유에요. 서운했는데, 그 마음을 감추고 감췄더니 사랑하는 마음도 같이 감췄다는 분들도 있죠. 제가 얘기하는건 상대에게 기대하고 서운해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본인의 행복에 조건과 기호를 붙이지 마세요. 상대와 별개로 내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그랬을 때,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건 나자신뿐이에요. .
두번째 주제는 고백을 받고만 사귀어본 입장에서 직접 겪어본 케이스라 영상 보시는분들께 정말 팩트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비록 살면서 고백을 해보고 사귀어 본적이 단 한번도 없기때문에 전체 연애경험이 100일도 체 안되어 연애에 대해 크게 아는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20대 초반때 첫 고백을 받으면서 마음없이 사귀어 본적이 있기에 집착이라는것이 어떤것 이고 그게 어떤느낌인지 뼈저리 알고있습니다. 비록 당시 그녀에게 마음에 상처를 많이 주었지만 매번 그녀의 집착을 보면서 집착을 하지 않는법을 배우게 되었고 이 영향 덕에 집착을 한다는 소리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00:10 ~ 헌신하면 헌신짝이 되는 이유
02:27 ~ 집착과 구속을 하지 않는 방법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밤 보내세요 달님들🌛
왕감쟈!👍🏻 사랑한다~❤️
김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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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부모님등등한테 집착을좀해요..
전화안받으면 무섭고짜증이나구요
지금도 부모님이 전화를안받아서 최악의상황생각하면서 덜덜떨고
식은땀 흘리다가 휴데폰들었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나만 바라봐달라고 칭얼대는 얼굴보다 자기 일에 집중하는 뒤통수가 훨씬 매력적이고 멋져보이는 법입니다.
ㅇㅈ 이걸 알면서도 사귀면 1번이됨 ㅋㅋ
헐...뼈맞았다
@@미리-u4q 하
@@미리-u4q 아는 것 부터 이미 대단하심
와 대박이다 보자마자 박수쳤습니다.
여잔데 징하게 집착이랑 구속했다가 차이고나서 완전 반대 사람이 됐어요 그 이후로 저는 인연이 아니면 보내줘야한다는걸 항상 생각해요 집착이랑 구속은 자기 인생 불행하고 의지할게 없어서 하는거더라구여 구속 안하고 여유주고하면 오히려 상대가 안떠나더라구요 그리고 상대가 답장 늦는게 아니라 내가 기다리는거 맞더라구요 보내놓고 10분뒤에 섭섭해하는 제 자신을보고 느꼈음ㅋㅋ
상대가 답장이 늦는 게 아니고
내가 기다리는 거다 이말 진짜 맞는 말임 문제가 상대에게 있지않고 나한테 있음을 깨달아야함
구구절절 맞는말이라 울고싶네요 ㅋㅋ
근데.. 내가기다리는건 맞는데 상대는 온거알고 답장 느린걸수도잇져..
통금있다는연인이 술약속에서 자신이 먼저 통금시간안에 들어간다고 하더니 매번 그 말에 책임 못지고 매번 늦어지고 밤샐때도 있고 그거에 대해서 뭐라하는것도 집착인가요?
답장이 늦는 게 아니고 기다린다는 말 너무 와닿네요 진짜
근데 이게 진짜.. 사람 미치더라.. 일단 집착이라는것 자체가 나는 나에게 해당하는 말 인줄 몰랐고 그 당시에는 내가 전혀 집착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얘는 왜 나를 이렇게 대하지? 왜 나를 이렇게 불행하고 초조하게 만들지? 이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고.. 연락이 제대로 오지 않으면 이제 나를 좋아하지 않나? 뭐하지? 이런 생각에 들었는데 지금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집착이었더라.. 확실히 그 후에 연애관이 많이 바뀌었다.. 물론 그렇다고 내 집착이 무조건 잘못된건 아니다. 좋은 남자, 그리고 괜찮은 남자는 이런것도 다 표용해줄수 있는 남자다. 만약 집착하는 연애를 하고 불행한 연애를 하고있다면 그 사람은 내 짝이 아니다. 물론 너가 집착해서 그 사람이 떠나가는것도 있겠지만 그 사람이 집착을 하게 만드는 원인제공도 어느정도 있다고본다. 지금 나는 전 남친과 전혀 다른 정말 내가 전혀 집착할 필요 1프로도 없는 남자를 만났는데 전 남친 생각하면.. 미안하기도 하고 그때의 내가 안타깝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한건 집착은 관계를 망친다는것. 그때도 알았지만 실천하기 너무 힘들었다. 마치 진짜 정신병에 걸린듯한 느낌? 정신병에 걸린 사람이 주위의 말이나 이런 집착을 멈추는 법 영상 하나 본다고 낫지는 않잖아.. 모두 연애 화이팅!
늦은 답변이지만.. 그때의 내가 안타깝기도 하다는 말 정말 와닿고 마음 아프네요
나두 딱 이랬는데
위로가 되네요 😢
어떤 여자의 말중에 이런게 있더라구요 헌신은 자식에게나 하는 거고, 내 남잔 내 자식이 아니다.
1. 내가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편안할까(상대방 인생에 도움이 될까 말고)를 고민하고, 2. 사람의 마음은 변할수도 있는거고 나를 사랑하지 않게 되어도 어쩔 수 없다, 또 다른 사랑이 오겠지 라고 생각하며 연애를 하니까 안정적인 연애가 되는거 같아요.
오
어릴땐 이게 쉬웠는데 왜 나이 먹으니 안되는지...
이거다
속상하다 잘 안되니까
나도 이렇게 맘은 먹는데 잘 안되니까 미치겟다..
집착 구속을 하지않는 최고의밀당은 내 할일에 집중하는것 입니다
결국 그 사람보다 자기가 하는 일을 더 사랑하라. 인건가요??
@@MagicianEomSeJoon 그렇게 이해해버리면 안됨.. 상대방을 등한시하라는게 아니라 그 상대를 아끼고 사랑하는만큼 자기자신과 자기일도 사랑하라는말임
@@gyu0709 집착이란 거 나와는 다르게 상대가 이전같지 않기에 잡으려는 건데... 상대를 사랑하는 것과 비슷한 만큼 나를 사랑한다면 상대에 대한 집착은 없어지겠네요.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면 되니까. 결국 그만큼 덜 사랑했다는 거 아닌가요? 결국 애초 상대에게 모든 걸 쏟지말라는 걸로만 받아들여져요.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은 내 주변 사람 돌보지 않죠. 나 달려가야하니까.
저 사람 떠나가도 뭔 상관이야? 내 일 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제 생각은 사랑이 크면 클수록 실망도, 아픔도, 상처도 커지는 법이고 그래서 그 사랑이 떠나가려 할때는 구속하려고도 들고, 너무 소중하니까 집착도 하는 것 같네요. 애초 마음을 너무 주지 말아라가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의 집착은 100원짜리 없어지는 거랑 100억짜리 없어지는 거랑 다르겠죠. 소중 할 수록 집착을 쉽게 놓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만 떠나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ㅜㅜ
아무것도안하고 집에있으면 특히 혼자있으면 집착하게되는거 같아요
근데 일에 치여살거나 뭔가를 열정적으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집착을 안하게돼요
왜냐 오늘안에 해야만 하는게 있으니깐
사랑하지않는게 아니라
그거와는 별개로
자연스럽게 그렇게돼요..
근데 아무것도안하면 집착하고 똥줄태우면서 연락기다리겠죠
제 경험이 그랬어요
@@northkorean761 뭔가 집중 할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고독도 외로움도, 어떠한 잡생각도 없어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잡념이 들거든 몸을 움직이라하는 것이죠. 그런데 어떠한 일에도 집중이 안되고 무엇으로 대체 할 수 없을만큼 소중한 대상이라면 또 다른 것 같습니다. 말인즉슨 아픈만큼 혹은 집착의 정도가 어떤 대상을 소중하게 생각한 정도이고, 사라진 것이 소중한 것일수록 집착은 강하게 일어나죠. 결국 내가 집착하는 정도만큼 사랑했다고 보네요.
집착 하는 사람도 힘듭니다
누굴 만나냐에 따라
집착 안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이상한사람이 되게 만드는 사람보다
나랑 있으면 편하다고 하는사람
만나야 오래 만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저도 행복합니다
좋은말감사해요
맞아요 누굴만나느냐ㅎ
집착하는 사람은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본인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보면 그걸 안하게 된다는거 확실히 느꼈어요. 저도 한땐 집착녀였는데.. 저는 호감이 그럭저럭인, 상대는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 상황의 연애를 해봤었어요. 저는 상대의 연락을 집착하지 않았는데 상대는 반대였거든요. 김달님이 말씀하신대로 그걸 겪어보면 아 이런 표현이 상대에겐 집착으로 느껴지는구나 했어요. 김달님이 말씀해주신 방법 완전 100%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저도요 집착녀였다가 진짜 제가먼저 좋아했는데도 나중에 집착남이 된 전남친한테 진짜 심하게 시달리고 알겠더라고요,,. 진짜 집착하지말아야겠다 하고;;;;
자기가 심심하니까 기다리니까 할일없으니
현실은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음. ㅋㅋ
맞습니다 저도 처음엔 나만헌신하는 연애인가 이런생각하면서 사람만났는데 사람을 조금씩 만나다보니까 처음부터 다줄라고하면 본인만힘들어집니다 아무리좋아도 선을지켜가면서 표현해야되지요 그래야 상대방도 부담없이 다가옵니다
두가지 다 몇번씩 해봤던 입장으로썬..
ㅋㅋ 내가더많이 좋아하면 마음에선 집착?하는 마음이 들긴하는데,
상대방한테 이게 어떤 느낌일지를 이해하니까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을수있죠ㅋㅋ.. 근데 마음은 아직도 조금씩 그렇긴해요.
그리고 제경우 제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정신적으로 힘든건도 컸지만, 행복감의 수준도 높았습니다..
많이 좋아하는만큼 많이 힘들고, 또 많이 행복한 연애.
맞아요...
요즘 이러한 일이 생겨서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구속, 집착, 질투 모두 사랑해서 나오는 감정이고, 그 감정들은 상대가 누가됐건 자기자신을 더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떠나던 붙어있던 상관없어짐. 같이 있으면 고맙고, 떠나가면 잘가라하고 미련 없이 쿨하게 보낼 수 있죠. 타인에게 많은 감정 쏟지 말고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기자신을 잃어버릴만큼 그 사람에게 너무 많이 기대게 되면 끝나버리는 것 같네요. 이건 어느 인간관계든, 심지어 하는 일이나 사물 자체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듯 합니다.
아니 근데 진짜 이건 어쩔수가 없는듯함.. 내가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한두시간에 한번씩 답장 오면 힘빠짐.. 그 섭섭한걸 말해도 귀 담아 듣지 않고 존나 그냥 나만 계속 집착하게 됨 나만 이상한 사람 되니까 결국엔 내가 지쳐서 헤어짐. 결론엔 그냥 내 기준에 100프로는 아닐지라도 그거에 근접하게 표현을 해주는 사람을 만나야돼요.. 마음 아파도 인연이 아닌거같으면 미련없이 보내줘야돼요 연락도 할생각말고 짧은 시간만 아파하면 되는거니까 계속 몇날며칠을 스트레스받으면서 만나는거보다 훨씬 마음 편합니다. 보고있니 전남친아 ^^;
믿음이 깨지니까 집착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지만....
정답...
이거레알.
한번 믿음이 흔들리니 계속 의심하고 집착하게 되네요ㅠ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 같아서 답답하네요
진짜 ㅇㅈ이요 그게 한번 확 무너지면 쉽게 믿기 힘들어요
어떡해야하죠.. 저도 여친이 다른남자랑 사적인 연락한거보고 그때 충격먹었는데 어찌해서 잘풀렸는데 계속 생각나고 그걸로 인해서 집착을 계속하게되는데 어떡해야하죠..하
저는 첫연애를 하면서 가장 억울했던게 너랑 만나면 만날수록 내가 쓰레기 같아 기분 더럽다란 말이었는데 그경험때문에 안맞는거 알면서 나좋다는 사람 만났고 그사람의 사랑타령 계속 들으면서도 동생같은 느낌외에는 아무 감정이 안느껴져서 미안함이 쌓일때 아 그사람도 이랬을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헌신은 오히려 고통일수도 있겠구나 누구나 한번쯤 돌아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호감도없는데사귀니까그렇쥬
정말 사랑하는사람을 만나다보면 저처럼 부모님생각나는분들이 많을거에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한테 하는행동이나 말이 너무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했던행동하고 비슷했어요 근데 어릴때는 부모님이 나를 얼만큼 사랑하는지 모르고 그냥 별거아닌거 자꾸 물어보고 통금시간있고 자유롭게안놔주고 밥안먹는데도 먹고가라하고 쓸데없이 신경쓰고 뭐 그런것들에 대해 다들 아왜저러지 짜증나 하면서 불만있으셨던분들이 대부분 이였을겁니다. 그런부모님이 이해가안되고 싫은사람들도 있었을거구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우리부모님은 나를 정말정말 사랑했고 항상생각하고 걱정해줬구나 이런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계실때는 그런걸 잘 못느끼는데 돌아가시고나면 그사랑을 깨닫고 잘해드리지못한 죄송함 그리움이 굉장히 크고 평생남잖아요 사랑도 똑같은거같아요 누군가 나를 정말정말정말 사랑해주는거에 대해 질려하지마시고 너무나 감사한일인줄 아셔야합니다. 이사람들은 잘못없어요 단지 상대방을 너무나 사랑했을뿐이죠. 이게 질린다면 성숙하지 못한사람이지 아닐까싶습니다 물론 너무 심한 집착과 구속같은거 말고 자기일도 열심히 하면서 자기를 너무 사랑해주는 사람을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맞춰가면서 만나길 바랍니다 그냥 자기가 무조건 먼저고 이러면 마음편하고 오래간다? 물론 이게 편하고 좋은사람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정말 사랑해주고 그것을 맞춰가는과정을 거치고 싸우고 견디고 끝까지버틴 사람들이 진짜사랑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사람과 헤어지고나서 성숙해지거나 시간이 지나면 그사람의 행동이 이해되고 그리워지는날이 무조건 올겁니다
히구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맞는 말 하는 거 같음
정답..!철많이드셨네요:)ㅋ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요
이 댓글 보는데 왜 눈물이 나지 엉엉 ㅠㅠㅠㅠㅠ위로 받은 느낌이에요ㅠㅠㅠ
잘못없다는 말에 오열..ㅠㅠㅜ 너무 슬퍼요
집착하게 만든놈도 문제가 있죠ㆍ믿음 확신주면 집착하라해도 안합니다ㆍ애매한 태도 하는 놈들 ᆢ
위 두분 맞는 말이고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었어요
감사해요
이게 맞는 말임요. 서로 사귀기로 했으면 암묵적으로 저런 기본적인것에 대해 지키자는 건데
진짜 지꼴리는대로 할꺼면 왜 꼬셔서 사귀자 하냐 이 쓰레기들아!!
@@ljylex86 빡침이 여주까지 들린다 ㄷㄷ
@@weq9482 예리하십니다 추박고 캡쳐 갑니다
애초부터 그냥 너무 큰 기대도 말고(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커지므로)
내가 헌신해서 퍼주고 내가 좋아서 하는 연애만 하지 말고 날 좋아해주고 날 위해주는 사람도 만나서 느껴봐야 아는거 같아요.
언젠가 영상에 달님 말씀대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아 이런거구나 느껴보고 사랑도 받아봐야 아는거 같아요..
연애든 일이든 어떤 부분에서든지 인간관계라는 건 어느 한쪽으로만 기울어지면 유지되기 힘들어요ㅠ
20대초반에는 지금생각하면 절대안만날남자를 좋아한다고 졸졸 따라다니다가, 연애하고, 헤어지고. 그리고 자존감 낮아져서 나같은앨 좋아하다니! 하며 나 좋다는 남자만났으나.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남자한테 요구한다는걸 깨달았네요. 그러고 이악물고 이후에 열심히 채우고나니. 이제는 나좋다는남자중에서 착하고착하고착해서 내얘기 잘들어줄거같은남자만나며. 내가좋다고따라다녔던남자가 나에게준상처를 이사람에게 안주려고하고있어요! 상대방도 과거에 졸졸졸따라다니며 받은상처에도 불구하고 잘해주고 긍정적인기운을주려고하고 너무 집착?하지않고 제시간을 지켜주려하는모습에 반했네요!
달님이말한경험이 이런게아닐까싶어요ㅎㅎㅎ 오늘도 멋지십니다
님 의~ 의식 이 멋지구믄~^___________^🍵🐾
맞는말 같아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사람이랑 연락했을때 제가 집착하게 되고 구속하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연이 안되는구나 생각하고 차라리 그시간에 내가 다른거를 해야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하게되고 마음과 생각 자체를 비우니까 보낼사람은 보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새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저를 좋아해주니까 집착 구속이라는게 없어지게되더라구요.
집착은 뭐 괜히하나? 상대가 변했다거나 거짓말한다거나 빌미를 주니까하지. 그런애들은 풀어주면 맘놓고 바람필애들임. 원래 그딴식으로 나오면 뻥차야되는데 정들어서 못차고 집착하게 되는건데.. 일단 집착하게 만드는 애들은 조금씩 정 떼면서 끝내버려야함.
이게 맞지 집착 없었는데 점점 달라지는 게 보이니까 나도 모르게 집착하고 있더라 걍 차기 전에 정 떼고 차는 게 답
이게 맞는거같아요... 딱 제얘기네요 ㅠ ㅠ
맞어. 연락 안받고 이딴짓 하니까 없던 집착도 생김. 그냥 그런 인간들은 내 아까운 시간을 위해 빠르게 정리하는게 맞는듯
맞아요... 근데 애증이란 감정이 조금씩 생기는지 잘 안 되네요
그래 이거였어요. 쿨하기로 소문난 성격이었는데 그거 보고 좋다고 온 애들 거짓말하고 별로 안사랑하거나 쉽게 변하거나 여사친 그득이고 등등 . 점점 집착녀로 성격 변해가더라고요.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 문제인가 많이 우울해하고 연애도 더 못하겠었는데.
제 문제는 상대가 문제일 때 헤어지지 못하고 고쳐서라도 만나겠다고 선택해버리는..정이 너무 많은 게 문제였네요.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고 달님의 언변에 또한번 놀랍니다..!!사이다 같아요!!^^여자도 남자를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해보십시요..ㅋㅋㅋ 남친을 사회에 좋게 쓰임받는 큰 고래로 키워야지 왜 등굽은(위축되어 있는) 기형 물고기로 키우려고 하죵? 먹이를 주고 늘 쓰다듬어 주고 좋은 말들 많이 해주며 연애를 즐기세용~~헌신을 하며 계산적으로 그 상대방을 탓할 거면 애초에 아예 그 사람에게 주지도 말고 뒷끝을 안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런 스타일의 남자들은 딱 세번만 만나도 감이 오기 때문에(주로 A형과 O형) 헌신과 구속을 받고 싶지도, 아예 할 마음이 없어서 B형을 주로 선택했나봐요..B형은 합리적이예요...AB형은 앞에선 다정, 뒤 돌아서면 배신 모드라서 싫었고요...
매순간 최선을 다해 너는 하늘이다 물질적 정신적으로 다 잘해줬더니 진짜 지가 뭐라도 된냥 기고만장해서 지 일 때문에 예민한데 전화해서 신경쓰였다 개소리 하길래 바로 지금 이시간 이후로 다시는 내가 너한테 연락 안한다 그런 일 있음 내가 개다 하고 다 끊고 차단함. 마치 내가 무슨 집착녀가 된 것처럼 기분 더럽더라. 진짜 별 볼 일 없는 놈 어머니 얘기하며 울고 달라붙어서 안쓰러워서 잘해줬더니 이런 소리나 듣곸ㅋㅋ
참 그 중간 타협점이 어렵네여.
저는 지금 찾아가는 과정인듯. 옛날에 연애에 무지했을 때는 내가 집착과 구속이 넘 심하다는 것을 알고나서 지금 남친에게는 초반이라 내 나름대로 적당히 튕기다가 훅~ 들어갔다가 이전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해서 천천히 극복하며 다가가네여. 이게 방법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집착과 구속이 자기 스스로 심했다면 어느 정도는 버려야 하는 게 맞기도 하다고 봐여. 상대방에게 혼자 사색할 시간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답이 늦게오면 무슨 사정이 있겠지하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적당히 넘길 줄도 알아야 하구여. 참 30대 되어도 연애는 어렵네여. ㅎㅎ 달님 덕에 오늘도 배워 갑니다^^
JM Han 확실히 남자에 대해 잘아시는분 같아요 정말 혼자 생각할 시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같이 내성적인 남자들한테는..
집착과 구속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랑하는 상대가 바람필꺼 같은 불안한 마음에서 작용되는 사람의 심리이다.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심리이다. 다만 바람필 사람은 바람필 수 밖에 없다. 집착과 구속의 장점은 단지 그 상대의 바람안 필 시간만 조금 연장 시켜주는것 뿐이다. 다만 바람을 안 피는 상대에게 집착과 구속을 한다면 그건 정말 바보 같은 행위다. 나를 못 믿나 이런 생각을 자주하면 사람은 누구나 상대에게 신뢰감 믿음감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구속과 집착 정말 아무 쓰잘때기도 없는 것이다.
궁금한점 있습니다
페북 보면 여자친구에게 해줘야할 행동들 또는 여자들은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
라는 글 보면 100에99는 전부다 " 여자에게 매번 사랑한다 표현하세요 무조건 여자편만 들어주세요 무조건 표현해주고 아껴주고 챙겨주고 다 해주세요 다정하게 착하게 이쁜말만 해주세요" 라는 글에 댓글들 반응보면 여자들도 "맞아맞아 ㅠㅠ 이런 나만 바라봐주는 남자 어디없나~~~ " 이래놓고선 막상 그렇게 착하고 헌신적으로 해주면 "부담된다 재미없다 질린다 남자는 역시 나쁜남자가 끌린다 ㅋ " 이러던데
도대체 어떤게 맞는건가요?? 도대체 여자들 마음은 20년넘게 아직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연애는 그렇게 글귀하나로 표현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범주 같아요.
사람 마다 다른 거임 '여자들'을 알려고 하지 말고 님이 좋아하는 분의 성향을 알아보세요
오... 멋있다..(박력)
@@크홍-l9j 크 띵언이십니다
그런걸 부담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음. 뭐랄까 "여자들이 이렇게 하는걸 좋아한댔으니까 이렇게 해야지!" 하는게 겁나 티나는거?
제가 집착도 안하고 해주는건 되게 많았어요.
돌아오는것도 없어도 그냥 내가 좋아하니깐 막 퍼주게 되더라고요. 도시락도 싸주고 아프면 보살펴주고 핸드폰도 안보고 아무런 터치도 안했어요. 그니깐 잠수랑 환승이별 당했어요.
그래서 몇년만에 만난 사람한테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사랑도 확인하고 자꾸 답장도 기다리더고요. 왜 이럴까 저도 너무 자괴감들고 무뚝뚝한 사람인거 알면서 왜이렇게 기대할까 생각했습니다. 연락 자주 안해도 다정하고 관심있어 해주고 아프다고 하면 신경써주는 사람을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도 자꾸 상대방을 힘들게 하네요
저는 자존감이 진짜 없어요.. 그래서 애인을 만날때마다 진짜 집착을 많이하는데 애인이 싫어할까봐(날 떠날까봐)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진짜 심했을땐 애인이 절 안좋아하는 상상만 했는데도 걔가 날 안좋아하는데 내가 사는이유가 있나? 이 생각이 강력하게 들면서 걔가 날 안좋다고 하는데 그냥 자살하고 싶다 이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집착하는 사람이 더 힘든거 같아요. 머리아파서 죽을거같아요. 매일 일어날때마다 걔가 나 이제 싫다고 하면 어떡하지 불안감에 정신병걸릴거 같고 만약 걔가 나랑 사귀는도중에 바람피면 그냥 같이 죽을까? 이 생각도 들고..( 근데 제가 걔를 너무 좋아해서 그냥 나만 자살할까?) 이 생각도 들고.. 집에서 사랑받고 자랐는데도 저는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애정결핍이 심한거 같아요. 또 이건 좀 건방진생각일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진짜 눈이 높아서 진짜 잘난애들만 좋아하는데 잘난애들 만나면 단점이 얘가 나 말고도 다른사람 사귈수 있겠다 이 생각에 정신병걸릴거 같아요..그래서 가끔씩 그냥 못나더라도 나 좋다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은데 제가 눈이 너무 높아서..ㅠㅠ 어쨌든 하루종일 제 개인적인 생활자체가 안되고 걔가 연락만 안해도 얘지금 나말고 다른애 만나고 있네.. 나는그냥 자살해야겠다.. 이 생각이들어요..
이상형이라함은~~ 나한테 부족한걸 채워주는거라고 합니다..
달님 얘기처럼~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좋지만...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이상형이 되겠지요~
그래야 서로 부족한게 채워질꺼구요~
연애....
넘 연연해하고 애쓰지 말아요~
될 인연은 그렇게 안해도 됩니다..
나를 좀 내려놓고 한발만 뒤에서 상대를 바라보면 다 보입니다..
행복한 연애 하세요~~~
인정합니다 저도 예전엔 집착이 엄청심했는데 지금은 여친속사정까지알고나니까 연락안되도 아 그냥 약먹고 자는구나 하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이해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일할때만큼은 집중해서 하기때문에 덜집착하게되더라고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 사람이 좋아하는걸 줘라 .
내가 주고 싶은걸 막 준다고 그것이 그사람을 위한거라는 것도 착각이고 . 좋아하고 알아주길 바라는 것도 내 욕심이야
결국 다 내 중심의 사랑임
물 많이 안먹는 나무한테 물 많이 주면 죽어요 ...
집착하는 사람 따로 있고, 연락 안되는 사람 따로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본래 집착이나 구속 이런건 전혀 안했던 사람이었고, 제 여자친구는 연락이 그렇게까지 안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서로한테 부족하니까 생기더라고요. 내 기준에서만 생각하게 되고, 내 기준에 맞지 않으니까 칭얼대게 되고 그게 집착으로 발전하더군요..
여자친구도 마찬가지였어요..나한텐 사랑이고 신뢰인데 그걸 본인 기준의 신뢰로 받아들이지 않더라구요 '왜 나를 못 믿지' 생각하더니 점점 더 연락을 안하게 됐습니다
그냥 서로 조금만 배려하면 돼요. 내 눈 안보인다고 상대방 눈도 안보이게 만들어서도 안되고, 내 본래 성향 전혀 바꾸지 않아서도 안되는게 인간관계라 생각해요.
서로 상호작용하고 연애를 할거면 내 성향, 상대방 성향 다른거 인정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 조금만 배려해주면 문제 안생기는 것 같습니다..
일하고 공부 이해 못해주는 분은 믿거
김달님 영상 감사해요 ~~ 😚💖 입으신 맨투맨도 넘 잘어울려요 ! 저는 늘 집착하는게 심했는데 집착은 정말 상대방을 더 지치게 만드는것같아서 이제는 있는 그대로 상대방을 기다리고 받아드리려고 고치고 있어요!! 그리고 항상 전 나름 상대방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생각하고 늘 기다리고 늘 많은걸 그만큼 해주길 바쁘고 정작 제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는게 부족했어요. 그래서 상대방에게 난 늘 너한태 이만큼 마음이 큰데 너에게 느껴지는 나에대한 사랑은 왜이렇게 작게만 느껴지는걸까 하면서 혼자 늘 힘들었죠. 좋아하는 마음은 상대방보다 늘 커서, 또 김달님 말씀중에 영상보면서 정말 처음부터 모든걸 다 해주려고 제 스스로가 상대방에게 헌신했던것도 다 사실이고 김달님 말씀대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서 서로가 잘 챙겨주면서 조금씩 헌신하면서 앞으로 나아갔으면, 서로가 좋았을텐데 저만 너무 앞서가서 늘 상대방과 큰 싸움도 많았고, 결국은 상대방은 지쳐서 떠나고 늘 항상 전 피해자고 상대방은 늘 나쁜사람으로 스스로가 각인해서 그렇게 상대방에 대한 인식이남게 됬죠.. 언제 영상에서 해주신말씀중에 이영상과는 좀 달랐지만 그건 상대방을 정말 사랑하는게 아니라는 김달님 말이 생각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이번영상에서도 많은걸 김달님께 배웠네요! 그리고 항상 김달님 말씀처럼 연애에 있어서 난 이런 연애만 해야 편해 라든지 이런 느낌으로 제스스로가 머리에 고집이 있고 연애에 대한 스스로의 고집하나를 못버려서 평생 같은 연애만 하면서 상처받고 그런게 이제서야 조금은 더 잘알것아요 ! 앞으로는 , 그런 고집도 집착 구속에 있어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말고 늘 힘들게 하는건 제 자신이니까 그런 모두를 한번에는 없애긴 어려우니까 조금씩 고쳐나가 스스로 더 성숙해지는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
화이팅입니다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면서 내가 점점 집착을 하는구나 그리고 여자친구가 내가 생각하는대로 밀하고 움직여 줬으면 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감정싸움을 하게되는 경우가 잦았었어요 그거때문에 여자친구가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고 저에게 힘들다고 얘기까지 해주었어요 내가 분명히 고쳐야 되는 부분이구나를 느끼게 되면서 고치고 싶은데 한 순간에 바뀌기가 쉬운게 아니다 보니 제 자신에게도 화가 나고 힘들더요 그래도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만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노력을 하고싶어요 어떻게 미음가짐을 가지고 노력하는것이 좋을까요????
진짜 집착구속에 학을 때는 스타일이고, 집착구속 안하는 스타일인데. 이 번에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니 집착이란 걸 하게 되더라. 진짜 할 일 엄청 많고, 하고싶은 일 해야할 일 많은데 집중도 안 되고 점점 피폐해지는 것 같아 거리를 두고 다시 나로 돌아가기로 했다. 원래 남자친구 없어도 너무 잘 지냈고, 너무 행복했는데 왜 연애를 하면 더 행복해야되는데 더 스트레스 받는지. 혼자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바쁘게 지내면서 이 관계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볼 예정이다. 물론 아쉽다. 그 사람도 나 좋아하는거 나도 안다. 하지만 딱 지금 표현하는 그 만큼만 날 좋아한다는거. 난 근데 계속 더 사랑해줘 더 많이 너도 나만큼 사랑해 어서 강요하고 있다는거. 문제는 그 사람이 아니라 나라는거. 그 사람의 사랑의 속도를 맞출 수 있는지 없는지 고민해보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행복하지않다고 생각하면 그냥 각자 행복하기로. 난 나 혼자서도 빛나는 사람이니까.
반대입장되니 어떠신가요
@@허리-x6k 반대 입장이 되어도 전 행복한 것 같아요. 누구를 좋아하는 감정 자체를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설레임과 가슴떨림을 잘 즐겼어요. 물론 지금은 헤어졌지만 지금도 행복합니다. 물론 마음은 아프지만, 극복해가면서 성장해가는 제 자신을 보는 것도 행복하고 지금 이 경험으로 나중에 진짜 제 사람이 생기면 더 많이 좋아해주고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ntj9350 혹시 사내남직원인가요 헤어진분
@@허리-x6k 아니요. 직업은 같지만 같이 일해 본 적은 없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걸까요?
진짜 사랑은 더 좋아하는사람이 힘들어요..
전화를 할 틈없이 상대가 전화옵니다.
내가 전화를 안하는게 아니고,
상대는 내가 전화할 틈을 주지않아요!
또 제가 한가할 땐 반대가 되어 집착인가 생각도 들더라고요.;;
헌신, 집착으로 헤어져봐도
완전히 고치긴어렵지만
알아차릴 수는 있어서 개선은 되는거 같아요.
집착이 아닌 관심으로 받아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좋겠지만... 내가 너무 한가하면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잦은 연애는 경험이 되지만
연애성향도 성격이라서..
서로 다정하게 요구하고 개선하면서
성격맞는사람 만나는게 베스트..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흙..
이번엔 안맞았어요 ㅠ 연애할때 매번 사랑많이 받는 쪽이였고 상대방이 저한테 목매고 헤어지면 매달리면 전 이해못하고 질려하고 쿨하다못해심한 경우는 웃었는데요 그런연애만 5번 정도하고 이번에는 서로 너무 좋아하는 사람만났는데 전혀 안쿨해지고 헌신하더라구요 상대방도 저에게 과하게 헌신했었구요구요 9년만나면서 후반부엔 남친이 권태기가 오니까 저답지 않게 관계집착도 했었어요 사랑많이 받는 연애경험이 있다고 해서 반대입장을 잘안다고 헌신하고 집착하는게 사라지진 않아요 진짜 사랑한 사람과 그냥 좋아한 사람은 비교대상도될 수 없어요 그래도 서로 사랑한 사람인데 서로 헌신했었던 사람인데 잠깐 남자쪽이 시들하다고해서 ..예전에 제가 느낀 감정을 남자가 느끼진 않을거란 믿음이 있으니. 좋지않을수도 있지만 감정에 솔직하게 행동하는거죠 헌신하는 사람은 반대연애를 안해봤다는건 편견입니당
님이 예전에 한행동들이 돌아오는거죠
9년 엄청 오래만낫네요
좋아해주는 사람만 만낫는데 그걸 몰랏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만나서 깨달앗어요 그동안 많이 사랑받앗구나 그래서 제가 참 못 됫엇구나 하고 미안한 마음들더라구요.. 미안한데 그 지나간 사람들 한테 되돌려줄 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서 눈물나더라구요..
이제 쫌 이해가되네요.
사귀기로했으니..1일부터 마구 달렸네..
맘을알았으니 뭐가맞고 틀리고 맞출수있는지
본격적으로 알아가면서 사귀는건대..
아...통했다 생각하고 너무 퍼준거구나..
2주 4주동안 설레는 썸으로 상대를
다 안다고 생각했어.
그러니 집착이되었었구나.
백날 나는 아니라고 상대가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집착 심하고 구속했는데 진짜 날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까 고쳐짐.. 다른 사람 만나면서 이제 집착 안합니다. 연락오면 그냥 오는구나 생각함
진짜 구속,집착 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아요. 하지만 지금 남자랑 잘해보고 싶다면 본인이 바빠보세요. 딱 남친만큼 아니면 남친보다 조금더 바쁘면 돼요!
그러면 남친도 첨에는 잘됐다~ 하다가 나중에는 걱정하더라그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처박혀 있으니까 기다리게 되고 칼답하게 되고.. ㅠㅠ
제가 바빠지니까 남친이 불안해합니다.
어떻게 바쁠지 모르겠는사람은 취미? 이런거 만들거나 알바를 하시면 돼요.
취미 생활하는 시간대를 좀 다양하게 하면 더 좋구요. 그시간에 연락안되도 어차피 남자 만난거 아니라서 남친도 뭐라할건 없거든요. 게다가 심지어 남자는 나한테 연락 잘 안하잖아요? ^^
"너도 안하는데 왜? 괜찮은거 아니였어~? ㅎ̌̈ㅎ "
하는 마인드 이거 배우는데 4년 걸렸습니다.
아직도 좀 힘들지만 충분히 실천하고있어요
@@Unkwon616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멋지다
원래는 진짜 믿고 집착 없었는데 여사친을 제 몰래 만나고 와서 그 뒤로 집착과 모든 말들이 거짓말로 느껴지는데 이게 정상인건가요 ㅜㅜ 제가 눈치 채고 어디냐고 물었을때 안들킬려고 바로 자기집으로 가서 영통걸고 막 억울하다고 자기 의심하냐고 그랫엇는데 여사친 나의오늘 보니까 같이 잇엇던거엿어요... 헤어질려했는데 다시는 그러지않겟다는 말에 속아 넘어가줫는데 앞으로 또 그러겟죠...
틀린말이 없다는거
아니면아닌거 좋은면좋은거
성숙 열심히 살기
인간이 왜인간인지
김달씨 모든얘기는 내삶살고
내행복안에서 제일중요한건 내자신이다
오빠을 사랑하는데 뭔가 나만 외롭다 느껴져서 날 좋아하는 사람 착한남자을 썸타는중. 내가 하는짓거리을 하네. 그거류보고 알았다.. 내가 집착을 하고 있다는것을
그래도 간간히 너한테 섭섭하게 할땐. 그럴슈도 있지. 뮬흐르듯. 흘려보내요 감정 조절... 그래서 상대가 다른사람이 생기거나. 아님 내가 실증이 나서 헤어지자고 한들. 뭐가 어떻겠냐. 차였다고 뭐가 다르냐 찻다고 쫌 나을거같냐 거기서 거기. 헤어진다고 세상이 변하는것도ㅠ아니고 그냥 이렇게 뜨근 미지근하게 가도. 연락안오면 언젠간 오겠지 1쥬일 안오면 뭐 헤어졋구나 생각하면 그만이고.. 그런데도 그정도면 지랄은 하고 끝내야지. 갸색히 또 글쓰면서 올라오네 ㅋㅋㅋ
김달님 짱나는데 맞는말만하네요 젠장 딱 제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쁜데 다 맞아요 ㅋㅋㅋㅋㅋ 맞는말 정곡찔리니까 짱나는데 맞아요 ㅋㅋㅋㅋ 근데 맘이 아파요 아는데 속상하네요 ㅠㅠㅠㅠ 마음수양이 필요한가.. 나는 왜 이럴까요 ㅜㅜㅠ
질투가 날땐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대처하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행복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질투에관한 솔루션도 영상으로 보고싶어요!
이 조언의 맹점(?)은 나 좋아하는 사람 만나봐도 결국 얼마못가고 다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나면 그 본성이 기어나온다는 점 인 듯해요ㅜㅋㅋ 후.. 조절합시다.
5년 전의 영상인데도.. 속이 참 시원해지는 영상입니다.. 김달님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 먹고 연애하니 너무 힘드네요..ㅎㅎ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참 어렵숩니다..
읽씹이 습관인 전남친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제 스스로가 방목형 연애 스타일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 (4-5시간 연락 안되도 그러려니 하는 스타일)
근데 상대방이 읽씹이 습관화되어 있고, 연락에 비중두지 않음(5-8시간 간격으로 답장할때 많음) 이런 스타일 이다보니 자꾸 제 마음이 연락을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ㅠㅠ
이런 경우도 마인드 컨트롤의 문제였을까요…?
스물둘 한일년을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서로 배려하며 기분나쁜 집착과 구속없이 사랑하다 제가 요즘들어 질투,시기,집착이 생겨 마음컨트롤할 방법을 찾아보다가 김달님 영상을 보고 마음의 위안을 찾고 갑니다. 김달님 말처럼 내가 좋아하는사람 나를더 좋아하는사람 다 만나보는게 평정점을 찾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전에 만나던 사람은 6살연상인분을 제가 엄청 쫓아다니다 사귀었지만 마음의 상처만 그득그득 남고 지금에서야 조금 평정심를 찾은것같아요. 감사해요 김달님 ㅎㅎ
3년 가까이 만나면서 꾸준히 헌신하다가 마지막에 헌신짝된걸 느끼고 헤어졌네요..ㅎ 기회한번만 달라고했는데 전 이미 마음이 냉정해져서 물론 정 때문에 조금 힘들긴했지만 헤어지고 보니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는게 보여서 너무 후회스럽네요ㅠㅠ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한거같아서 후회만 남은 연애라 더 후회스럽네요..
이전 연애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는데.. 저도 마음이 깊어지고 해외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니 집착과 구속이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졌지만요..
차라리 저를 좋아하는 여자와 함께 제가 바쁘게 행동으로 몸을 혹사시키면서 살아야 고쳐질듯해요.
무엇보다 집착으로 인연을 떠나보내고 아파하면 깨닫게 됩니다..
저는 연애 초기엔 집착 아닌 집착이 있는데
한 4개월 6개월? 지나고
잠자리를 많이 하고 나면
집착 같은게 없어지고 술마신다고
늦게 다녀도 별 생각 없어지고
누굴 만난다고 해도 그래 그러라고
쿨하게 보내주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았던건 아닌데
왜 그런건지 .. 이런 심리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집착 구속.. 심했는데..상대방이 안하면 내가하고, 내가안하면 상대방이 미친듯이하고,ㅋㅋ
아니면 서로 집착 구속하고.. 지독히겪고나서.. 느낀점이
집착 구속 생길일을 만들지말자입니다.
헌신이 집착 구속이아니에요..
이성문제에 기준이명확하고 그 한계가 칼같으면..
서로 이성문제 건드리지않는다는 조건하에
집착과 구속이 귀여운정도로 가능해짐 서로..
믿음과 신뢰가 매우 중요합니다.. ㅠㅠ
이거없으면 상대방도 문제였고, 나도문제였다는것을 늦게깨달았네요
진심 공감
저도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믿음을 주느냐에 따라
안정적인 연애가 될 수도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상황에 따라 내 모습도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집착은 서로신뢰가 없어지고 한쪽이시들어지거나 .. 그럴때 집착의씨앗이 생겨난다 .한번쯤이야 넘어가주자 .. 이마인드 가졌다간 불행열차 탑승하는거와 다름없음 .. 그럴땐 서서하 끊어내야함.
나 좋다는 사람은 내가 싫어서 가슴아프게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부담스럽다하고,
연애경험 없어서 작은것에 괴로워요ㅜ
자꾸 경험해가며 강인해지려구요^^
서른 조금 넘어까지도 연애 경험 하나 없었는데.. 최근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어요, 사실 지금도 많이 좋아하고...
하지만 너무 모든게 서투르고 감정만 앞서고..정말..무슨 엄마처럼 아껴주고.. 퍼주다 보니까..
상대한테 너무 부담을 주었나봐요.. 이 경험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김달씨 말씀 들으면서 또 더 배우고 깨달아요. 다음에는 조금 더 성숙한 사랑을 하고싶네요..
저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도 시간이 흐르면 반대로 제가 더 상대방을 좋아하고 욕심 부리고 있더라구요..달님 영상보며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려 노력중이랍니다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흐엉 ㅠㅠ뼈맞았어요.. 점점제가 더 좋아해지다보니 점점더 챙겨주게되고.. 저는 이만큼 해주는데 상대방은 그만큼 안되니까 서운해지고 그게 부담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다음 연애는 같은 실수안할게요.. 나만의 시간을 좀 오래 가져야할것같아요 전.
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함께 해온 친누나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서로 비슷한 정이 쌓인 줄 알았어요. 아니 실제로 나에게 그 사람이 특별해진만큼 그 사람에게도 내가 그런 존재일 줄 알았어요. 그만큼 오랜 시간 함께 해오며 언제나 그 사람 중심에 내가, 내 중심에 그 누나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죠. 주변에서도 사귀냐는 소문이 날 정도로... 어느 순간 그 누나가 다른 무리에 더 어울리더니, 점점 그 누나의 옆이 다른 사람들로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고, 중심이 빼앗긴다는 느낌이 들면서 나는 저 사람에게 그냥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정도의 사람인가보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그 누나는 아무생각없이 말한 거겠지만 내가 무언가를 부탁했고, 이어서 새로운 무리의 어떤 사람도 같은 부탁을 했는데 전혀 다른 대답이 나와서 그때부터 질투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나를 제일 좋아해준다고 믿었던 사람이 더 이상 그러지 않는 것 같아서, 혹은 그동안은 그런 무리들이 없어서 이제는 여럿 중에 한명 혹은 난 그저 그런 사람이라는 생각에 너무너무 질투가 났고 지금은 누구보다도 멀어졌으며, 저는 아직도 그 누나와의 추억이 가득 남아있어 그 관계에 미련이 남아 계속 놓지를 못하고 머리속으로나마 집착하고 있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감정을 갖은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만큼 좋아하구 소중한사람이지않았나싶퍼요
고민하다 올려봐요 김달님 ㅠㅠ
남친이 인스타에 옛썸녀가 있는거같은데 (제 추측이지만 맞는거같아요 염탐꾸준히 하다가 알게돼서 내가 알게된 이유를 말하기도 좀 그렇구..) 여자는 가끔 좋아요 눌러주고 남친은 꾸준히 그 여자사진에 좋아요를 눌러요(다른 친구도 거의 다 잘 눌러주는 편이긴해요) 자꾸 거슬리는데 그 여자랑 언팔해달라하면 집착인걸까요? 남친은 제가 그 여자가 썸녀였다는걸 아는걸 모르구요.. 근데 한 여자를 질투하면 오히려 없던 관심이 생길수도 있다고해서 걱정돼요 .. 그리고 언팔해달라했는데 사생활인데 그건 아닌것같다 하면 더 상처받을거같아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니까 개인적으로 연락은 안하더라구요 카톡,디엠/ 그리고 제가 살짝 얜누구냐고 떠보니까 예전에 친구의 친구라서 몇번 같이 놀았는데 하도 옛날이고 지금은 안친한 애고 연락도 안하는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사친도 아니고 그냥 아는 여자애 라고..) 근데 그여자가 이쁘더라구요..ㅋㅎ ㅠ
저는 저를 미친듯이 쫒아다니던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이제 2년 넘게 만나서 제가 집착이 엄청 심해졌어요. 처음엔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남자친구가 저를 진짜 엄청나게 좋아했죠..원래 제 자신의 특성상 집착하는 성향이 있긴했는데 이정도까진 아니었어요. 만나면서 믿음이 깨지고 남자친구는 독립적인 회피형이라 저와 결이 너무 다르다보니 어느순간 제가 집착을 엄청 심하게 하고 있네요.. 남자친구의 마음이 변한건 아니예요. 그는 그의 방식대로 사랑하고 있어요. 단지 처음의 에너지와는 달라진거죠.. 저는 이게 2년동안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너무 힘드네요. 남자친구는 이런 저를 묵묵히 받아주지만 제 스타일대로의 확신을 주지않아 계속 집착하게 만드는 게 미울때도 있어요.
자신의 경험을 선입견으로 보는 것...! 제 이야기인 것 같아 신선한 충격(?)을 받았네요 ! 중간타협점을 잘 찾는 것.. 나도 변하고 상대방도 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
처음엔 저 좋다는 사람 만났는데..갈수록 제가 더 좋아하고 초반과 달라진 상대방의 연락빈도,줄어든 표현 등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런경우는 어찌해야하나요
+)와 헤어진 후로 1년이 지나고 알람 울려서 봤더니 베댓이...힘드신 분들 진짜 정말로 달님 말대로 헤어지세요 초반에 좀 힘들지만 잊혀지고나면 제 자신에게 미안해져요ㅜㅜ
제가 님이랑 같은 케이스네요.... 제가 정이 깊어서 정말 짜르기 힘든데 며 칠 생각하며 정리하고 서운한거 말하고 이유를 물었더니 저에대한 감정이 사라젔다네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시간낭비 돈낭비 하고 싶지 않아서요 ㅠㅠ 한 번 대화를 시도 해보시고 안 될거 같으시면 헤어지는게 답 일 거 같아요.. 저도 제가 말 안 꺼냈으면 아마 저만 혼자 앓다가 이별통보 받았을지도.. 연락이 잘 안 되어도 그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나에게 다가워주겠지 했는데 안 그래서 대화를 시도해봤더니 저에게 이성적으로 감정이 사라졌다길래 저는 그냥 놓아줬습니다
열정이 식어서 그렇고
그져 좋은 시절은 다 갔기 때문이고
식어 버린 밥이고
ᆢ
당신이 이제는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기 때문임
ᆢ상한밥 되기 전에 버리셈
버리세요 진심
상대방 열정이 식어버렸네요.그냥 내버려두고 본인관리에 시간을 투자하세요.주위 사람들도 만나며 바쁜척도 해보구요.미련이 남지않게 해볼건 해보고 헤어져도 되지않을까요?
저두요. 처음 만나기전에는 그렇게 잘하겠다고 난리치더니... 그래서 서로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주변에서도 진짜 결혼하겠다 싶을만큼 서로 좋아했는데... 왜 남자마음이 변할까요...
안녕하세요 2일전에 약 300일 사귀다가 헤어졌어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마음 흔들릴때 내 자신을 반성할때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이번편도 제 자신이 가장 크게 가지고 있는 단점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3년이지난 지금 어떠십니까
궁금하네요 지금
전 제가 집착을 하지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어여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만 만나다가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나게 되었는데 저도 모르게 집착하고 있더라구여
제가 지금 그 상황인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에효 이기적이네
이번 연애는 실패했나봐요, 김달님 조언 잘 참고해서 다음연애는 더 잘해볼려고요. 다음 사람 만나기전까지 다이어트도 열심히하고 내 일도 열심히해서 사랑받을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이건 영상 내용과는 약간 딴소린데요. 그렇게 자기가 하는 연애방식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리 연애횟수? 연애경험? 이 많아도 별로더라구요... 이미 자기자신은 연애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단계기 때문에 말 자체가 안 통함. 조율이 안되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들만 만나면서 너무 힘들다가 눈을 좀 낮추고 상대방이 날 좋아하는걸 느껴서 만났는데 내가 더 좋아하게 된 느낌을 받는 연애중입니다 ㅠ 그래서 홀로 마음 조율중인데 그래도 힘드네요 가끔씩은 헤어질까? 하기도 하네요 ㅠㅠ 사귄지 얼마안됬는데도 말이죠
지금은 잘 만나고 계신가요...?
제가 중1때 친해진 친구가잇는데 그당시에는 가끔전화하고 이정도? 엿는데 더친해지다 보나 매일전화하게 되엇어요 제가 중2가되고 나서 맨날 전화를 하는데 어쩌다 보니 그친구는 나랑만 친햇으면 좋겟다 라는 생각이들면서 자꾸 집착하게 되요 페메안보면 그친구가 자는거라고 말해도 일부로안보는것같은느낌이 들고 페메오면 1분안에 바로보는데 전 왤캐 답장안하냐고물어보려다 1분지나고 답장한걸보고 아 그친구가 늦게한게아니구나라고 느끼고 맨날 혼자 울고 혼자실망하고 이래요 그친구가 난 니 애인이아니야 이랗게 말햇을때 아 나왜이러지 이러면서 울고요 그래서 어뜨케야지 이러고잇느데 이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나좋아하는사람 만나도 그럼 그사람도 나를좋아하고 지좋다는사람 안만난거잖아 이게 말이안되는데 나만그럼?ㅋㅋㅋㅋ 김달님 말 들어보면 진짜 연애자체는 원래 정답 없는건데 응근 정답은 무조건 본인이라고 가스라이팅처럼 들리는경향 있음!!
제가 끌리지안으면 안만났다가 상대가절 더좋아하는 연애를 했는대 만났다가 변했으면 ...제문제인가요 ..
제가 상대를 지치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 29인대 연애안해본것도 아닌대 자괴감들어요
아빠가 저에게 모든걸 다해주려고 하거든요
저는 부담스럽고 별로 좋지않아서 아빠의 그런 것들을 무시하는데
저도 상대방을 좋아하면 아빠와 똑같이 헌신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누군가를 좋아할때 그사람을 안좋아하려고 부정하게되고 피하게되더라고요
저도 지금까지 고집부리면서 나 좋다는 사람은 안만나봤거든요
내가 좋아해야만 되는줄 알고..ㅋㅋ
그냥 내려놓고 ㅜㅜ 어렵네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만 만나봐서 집착이랑 연락 표현 관심 사소한거에 연연했거든요 ㅋㅋㅋㅋ근데 남녀관계를 떠나서 여자인친구가 저한테 연락과 관심에 집착하니깐 아~~~하고 깨달았어요 이제서야 깨달아서 다행이에요!
근데나 좋다고 주구장창
개지랄을 떨더니5년째
사귀는데
점점 변하든데요.
매일 사진찍어보내든사람이
이제는 사진도 찍어도 안보내고
보내달 라해야 보내고
그건 먼가요?
식은건가요?
이제는 말하길 그럴수도 있지
라고 모든걸 덮어버리는데
그건 먼가요?저를 버리지는 못하면서
이제 자기방식대로만 하려하고
한번 수상한일이 잇어서 올해6월부터
삐그덕 거리기 시작햇는데
지금 내가 이사람 계속 만나야하나
고민입니다
아무리 남자가 더좋아한대도
시간이지나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지금은 저를 의심.집착으로 여기니
지금 제가 딱 그거내요..연락은 잘되는데 답장이 느린 상대방...머리론 다알고.. 이러면안된다고 생각해도 마음이 편치가 않더라구요. 달님말씀대로 과제하면서 열중하다보니까 답장이와있길래 되게 행복했습니다 ㅎㅎ 이러면서 배워가나봐요
지금 저 한테 맞는말.. 상대는 답장이 느린게 아니라 제가 기다리고 있다는거... 그 시간을 조금 더 저에게 집중해야겠어요! 그러면 지금보다 더 여유있게 연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달님..요즘 헤어지고 ㄴㅓ무 힘들고있는중인데 자기전에 달님 영상 하나만 하나 올라와있어라 하고 들어왔는데 뙇! 위로받고 잡니다 ㅜㅠ
제가지금 어떤형하고 일하는데 자꾸 자기소유로생각하는거 가떤데 물건도 제가들어야되고 청소도 제가해야되고 무슨 당연하게 생각하더군요
똥오즘도 자기허락 맡고 가라고
일하는도중에 다른사람도와주고 와도 얘기안하고가따고 안좋아하고 자꾸 그러는데 작업상 보고하고 갈 그런종류도 아니거든요?
되게 깝깝해요 지내보니깐
괜히 불편해죽겠어요 이런 집착하는 사람들
어떡하죠 제발저한테서 떨어져나가쓰면 합니다
나 좋다고 집착하는애보면 ㄹㅇ한심해보이긴하는데 내가 집착할땐 한심해보이는거 생각 안나고 니잘못인데 뭐 어쩌라고?라는 싸우자는 마인드가됨 결국엔 자아성찰하고 내 자신이 구질구질해보여서 맨날 헤어지자고 하는데 결국은 상대가 잡으면 나도 좋아하니까 못헤어짐 연애 참 힘들다
원랜 집착이든 질투든 거의 없고 해도 티를 내지 않았는데 상대가 해달래서 하다보니 바뀌었는데 저도 모르게 집착과 섞여서 되는데 어떡하죠 이제와서는 집착만 하지 말라는데 그냥 폰이라도 갖다버릴까 싶네요. 뭘하든 신경이 쓰여요 저도 집착이 생긴거 알고 있지만 막 심한건 아닌데 이건 상대가 느끼는 거에 따라서니까요 누구는 질투도 집착으로 느낄 수 있듯이요 근데 제가 풀어놓으니 바람 핀 사람도 있고 질투 안 하면 또 자기 안 좋아하냐고도 해서 미치겠어요😢 그냥 제 스스로가 안쓰럽고 미칠 거 같아서 다 포기하고 싶어요
저는 왜 계속 절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왔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집착이 사라지지않을까요..
또 주변사람들이 연애를 하는 것을 봤을 때 마음 없는데도 만나는 친구가 있더라고요 다른 사람이랑 사적인 연락할때도 너무 불안해요 그 사람에 대한 믿음이 너무 부족한걸까요..?
이러기 전에 내 주변 소중한 사람들과 잦은 만남자리도 좋을것같네요 내가 이만큼이나 좋은사람들을 곁에 두고 있다는 것을 그 순간만은 욕심내서 힘내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
맞아요 진짜 헌신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마더테레사 아니고서야 진짜 인간한테 헌신하는 사람 몇명있겠어요...ㅎㅎ 자기 기준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는거죠 어찌보면 나중에 더 받기위해 밑밥을 까는걸지도 모릅니다 결국 자존감 없는 사람들의 방어기전임
이성윤 그럼어케해야대용?ㅠ
정답이에요
마더테레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었어요. 그 성스러운 성함에 이런 가벼운 웃음으로 받아치다니.. ㅋㅋ
나 좋다는 사람을 만나면
결국은 나중에 질려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나를 좋아하는 사람 말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게 좋겠다.
라는 결론이 나옴
토깽이냥냥치 저도 이거 공감이요 나중에 제가 매달리고 제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연애도 질리게해보는것도 좋은경험인것 같습니다
Fast Top @ 그렇죠.. 나중에 상처만 안받는다면.. 결국 상처받으며 끝나는게 문제이긴하지만
그것은 그때 많이외로워서 대시했나봅니다 사랑은 식기는 하지만 다시데우면됩니다 허나 사람은 식으면 데울수가없답니다
조금씩 떠나가요 사람이식어버리면 그사람은 님을 좋아한게아니라 그때 자신의 외로움을 두렵고무서워서 그걸회피하기위해 님을선택했내요
앞으로 참사랑이 다가올 운세입니다
건강하게 재미난 하루하루되시길
문득문득 행복하세요
실례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도 좋고 상대방도 좋은 그런 사이인거죠?
오은영선생님이그러셧는데집착하고 구속하는 사람은 자기삶을갉아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안그러고요 ~~울오빠는 저를너무사랑해서 질투에의한집착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상하게집착하는분은 상대방이싫어하는데도 하더라구요 차라리본인직업을가지고 노력하는게 더낫지않을까 싶어요 자격증을땃다면 거기에더더욱이요~
집착하는사람은 결핍 채울려고하는경향이있드라구요😂
맨날 내가 좋아하는사람만 만나다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기니까 다 알겟더라구요 정말 옳은 말만 하시네요..
주말에 남친 안만나는날
12시간 연락 두절에 대해서 서운한 감정을 내비치는게 집착일까요…?
아파서 자다깻다 햇다는데…
이해해줄 수 잇는 부분인가.. 헷갈리네요..
저는 여자인데 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만나다가 어느순간 마음이 열리고 그사람이 좋아지게되면 집착을하게되고 그사람 말투, 행동하나에 서운하고 속상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더 집착하게되고 저는 좋아해서 집착도한다 생각하는데 상대에게 마음이 열리면 집착하게되는데 덜 좋아해야하는지 아니면 고치는 방법이있는지 알고싶어요
지금 딱 제가 그런 상황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서운하고 속상하다는건 상대에게 자기가 원하는 어떤 이상적인 모습을 만들어놓고 비교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전 원래도 무던한 성격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가끔 서운한 게 생기면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서운한만큼 남친도 분명 나한테 서운한 면이 있었을텐데, 마음 넓게도 이해해줬던거겠지? 이러면 사소한 일로 싸울 일은 정말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상대가 서운함을 토로하면 그 땐 아 또 이러네.. 이게 아니라, 안 그러던 시람이 나한테 말할 정도면 정말 서운했나보다 하면서 진심으로 듣게 되구요.
모든 여자가 그렇죠... 마음 주고 나면 다 줄라구 하는데 남자는 갖고 나면 남보다 못하게 대하잖아요 자기자신을 지켜야 해요
ᄋᄆᄋ 헐저네요..
상대방을 존중해주세요. 그게 나를 존중하는 일입니다. 서운함은 대게 상대방이 내 기대에 못 미칠때 서운하죠. 기대라는건 순전이 내 기준이에요. 상대와 나를 분리된 존재로 온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정상적인 연애에서 서운함이 줄어듭니다. 상대방이 누가봐도 아닌 행동을 하는 사람이면 이해할 필요가 없구요.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외부에서 찾기 때문이래요. 시선을 외부보다 내부에 두어야 해요. 사람들은 누군가로 나를 채우려고 하지만 누구도 진정으로 나를 채울 수 없기 때문이죠. 나는 나만이 채울 수 있고 나 스스로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그게 혼자서도 행복해야 누굴 만나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의 근원입니다. 나는 너로 인해 행복하고 너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구요? 그 말도 맞아요. 허나 상대방으로 내 행복을 찾기 이전에 내 자신을 먼저 돌아봐요.
상대방 생각보다는 본인을 더 생각하세요. 나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하세요.
나는 너한테 이렇게 저렇게 해서 행복하게 해줬는데.. 너는 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날 힘들게 해? 서운하다.. 너 사정 아는데 서운한건 어쩔수 없잔아.
이 관계에서 나 자신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고 물었을 때 상대방이 이렇게 저렇게 해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면 행복결정권을 상대에게 쥐어준 꼴이에요. 하지만 본인이 바꿀 수 있는건 상대가 아닌 나 자신뿐이에요. 행복의 이유를 상대에게 둔다면 그 행복은 쉽게 변질되는 이유에요.
서운했는데, 그 마음을 감추고 감췄더니 사랑하는 마음도 같이 감췄다는 분들도 있죠. 제가 얘기하는건 상대에게 기대하고 서운해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본인의 행복에 조건과 기호를 붙이지 마세요. 상대와 별개로 내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그랬을 때,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건 나자신뿐이에요. .
집착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은거같다 나를 기본적으로 믿지를 못하기때문에 상대방도 잘 믿지를 못하고 계속 의심하고 그러는거같다
정확하시네요
그래서 연애는 나 스스로도 채워진 컵잔에 데코레이선같은것
진짜 정확
첨 댓글 다내요.. 여러수십번 돌려봐도 너무 맞는말이에요..연애만 하면 피폐해지는거같아요 연락하는 시간..텀에 집착을하면서 말투가 조금만 변해도 의심.사랑 확인..받을려는 제모습요.. 첨엔 엄청 잘해주고 제가 연락이없건 잠이들건 하면 달달한 말들로 카톡 을 보내놓고 하더니...이제는... 연락하는 빈도며 텀이며.. 그냥 일을하다가 남는시간에 저를 대하는거같내요.. 진ㅉ ㅏ 연연하기싫고 저도 제 일에 집중하고픈데 어쩌면 좋아요?
왕자존 이라 왕집착 하지만 상대방은 전혀 몰라요 상대방이 싫어하는건 더 싫으니까
근데 집착의 근본원인은 어릴적 가정환경에 있기 때문에 하지마라 해서 안되는 레벨의 것은 아닌거 같아요ㅜ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저를좋아하는사람 만나도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여자는 어쩔수없이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게되므로(남자는점점식게되고) 참 그런거같아요 결국 마지막은 똑같은거같아요
hy k 저도 첫 연애는 그랬는데 점점 시간이지나고 나이가 드니 제가먼저 맘에들면 대쉬하고 더좋아했다가 요즘은 바뀐것 같아요 ㅋㅋㅋ 그건 남자가 식는게아니라 서로 안정적으로 변하는게아닐까요?
이거 댓글 남기고싶엇어요 ㅠ
식는게 아니라 편해지는겁니다 남자는편해지는데 여자는 왜 변했냐고 그러죠 여자친구가 편한게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저는 안식는데.
이건 무슨논리인지 ㅋㅋㅋ
누구나 다 할수있는이야기들너 좋다는사람만나보고 이거저거 사겨봐~이거 그냥 듣기에는 이해안돼는데왜 그렇게 해봐야하는지, 어떤 과정이 일어나는지 다 알려주고 다떠먹여주는 ㅇㅇ 이거 중요함 달님 인정
집착을 하게 만드는 유형
연락 안받고 먼저 안하고 톡 확인도 잘 안하는 스타일. 이건 근데 스타일이 아니라 날 덜좋아하는거라 봄..
좀 노력해보고 바뀌는게 없으면 외로운 사랑말고 놔주는게 날듯
오 오늘도 짱! 김달님 사투리가 너무 매력적이세요.... 점점 빠져듬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경상도 남자분들이 진짜 애인이나 부인에게 무뚝뚝한가요?
hjkl asdf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경상도 남자라고 무뚝뚝하고 그런거는 아닌거같아여 애교도많은데 화났을땐 진짜 서울남자보다는 무섭더라구요..뭔가 사투리 억양에 화를내면 더 세게 느껴지고ㅠㅠ
그것도 케바케임 저도 경상도사람이고 사투리 겁나 심한데 예전엔 좋아하는 여자한테 무뚝뚝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좋아하는 여자한테 애교도 부리고 그럼 ㅌㅋ
케바케같아요
지금 참 힘든시기를 겪으며 이별까지 겪고있는데 김달님의 영상과 조언들이 많은 위로가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빠르게 멘탈회복하겠습니다~!
헌신했는데 헌신짝 취급하면 헌신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죠 나도 헌신짝 취급하면 됩니다 하지만 만나봐야 아는거죠 만날때까지 상대가 어떤사람읻 단정짓지말고 지켜보면 알게 됩니다 헌신해도 될 사람인지 아닌지
두번째 주제는 고백을 받고만 사귀어본 입장에서 직접 겪어본 케이스라 영상 보시는분들께 정말 팩트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비록 살면서 고백을 해보고 사귀어 본적이 단 한번도 없기때문에 전체 연애경험이 100일도 체 안되어 연애에 대해 크게 아는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20대 초반때 첫 고백을 받으면서 마음없이 사귀어 본적이 있기에 집착이라는것이 어떤것 이고 그게 어떤느낌인지 뼈저리 알고있습니다.
비록 당시 그녀에게 마음에 상처를 많이 주었지만 매번 그녀의 집착을 보면서 집착을 하지 않는법을 배우게 되었고 이 영향 덕에 집착을 한다는 소리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는데 결국은 상처는 제가 받더라구요 이번에 절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낫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