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mask 정말 힘든 사람한테 힘내세요 라는 말은 위로가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감정을 소진하게 만듭니다. 힘내세요 라는 흔한 말 대신, 많이 힘들었겠어요. 그런 상황이라면 누구나 슬퍼할 수 있어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이런 식의 말이 차라리 도움이 된답니다.
노래라는게 매끈하게 음정박자 맞추면서 목청좋게 실력있게?잘 불러야만 가수라고 하는것 같은데...최백호 처럼 저렇게 격식 없이 인생을 노래하듯이 흥얼흥얼 소주 한잔 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정말 좋아요...........깊고 오랜 연륜이 쌓여야만 할 수 있는 창법이랄까.........
이 노래를 어릴때 부터 뭔가 멋있어서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36이구요. 생각만큼 인생이 쉽진않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노래는 들을수록 곱씹을수록 맛있습니다. 물론 지금이 제일 맛있을땐 아니겟지요. 언젠간 이노래를 다 이해하고 느낄때 다시 오겟습니다. 그전에 라이브로 꼭 듣고싶구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0:30 저 뒤에 계신분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자연스럽게 드시면 계시면 돼요~~ 를 들었다가 딱 노래소리 들려오고 ???????????? 하고 놀라서 쳐다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다시 먹으러 갔다가 웃으면서 가끔 보고 ㅋㅋㅋ 혼자 계속 리듬타고 있음 뒤에서 ㅋㅋㅋ 저 자리에서 제일 잘 즐긴 일반인(?) 인듯 ㅋㅋㅋㅋㅋ 노래 끝나고 젤 빨리 박수 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을 전공하고 그 꿈에 매달려 열심히 달려온 어린 놈입니다.... 술 한잔 하고 들어와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틀어보니 우연히 선생님 영상이 뜨길래 보았는데...그 동안 제가 알던 노래와는 너어무 다른 노래에 혼란과 어려움이 공존해 들려왔지만 마지막에 혼자서 내뱉은 말 한마디가 "이게 노래라는 거구나" 입니다...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비 오는 날 시내버스에서 들은 노래가, 이 영상까지 저를 이끌었네요. 여러 버전이 있지만, 특히 기타 소리에 하나에 의존해 먹먹하게 듣기 좋은, 비 오는 날의 감성은 듬뿍 담은 낭만적인 이 영상이 너무 좋아요. 재수하는 학생이라, 감성과 낭만을 조금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낭만이 살아나는 기분입니다. 좋은 노래, 항상 감사드립니다!
낭만에 대하여 군드러지는 하루가 끝나면 옛이야기를 더듬으며 휴식을 취한다 지금의 나는 남아있는 시간보다 지나간 시간이 더 많아 생각해보면 내 인생은 잔잔한 물결로 떠돌아다니다 이곳에 닿은 것 같아 끝없이 퍼지는 거친 파도처럼 때로는 일탈을 꿈꾸었었지만 미쁘지 못하여 시쁜 삶을 살아온 것 같아 오붓한 환상에 빠지고 싶어 어딘가에 있을 첫사랑 그리고 하늘가로 떠나가 버린 끝사랑이 이 나이에 다시 보고픔은 왜 일까 지나간 것은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조쌀하게 살아 갈 수 있게 해주는 낭만이기 때문 일거야
![[#인생술집] 조진웅이 부른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진짜 취해버린😝 진웅이 만든 한 편의 울림 있는 연극🔥 인생의 무게감을 여실히 보여주는 중년의 멋 폭발⭐](http://i.ytimg.com/vi/2w6XJ2mFmIc/mqdefault.jpg)
![[#인생술집] 조진웅이 부른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진짜 취해버린😝 진웅이 만든 한 편의 울림 있는 연극🔥 인생의 무게감을 여실히 보여주는 중년의 멋 폭발⭐](/img/tr.png)
![[모아보기] 세월이 지나도 한결같은 낭만을 노래하는 최백호 노래모음 #오픈마이크](http://i.ytimg.com/vi/6rD-GpX9HAc/mqdefault.jpg)
![ไลฟ์สุ่ม iPhone 295 บาท... โกงมั้ย?[ โกงมั้ยครับ ep.97 ] | DOM](http://i.ytimg.com/vi/gdstHEE4UUE/mqdefault.jpg)
우리아빠 하늘나라 보내드린날 제일 좋아하시던 노래틀어드리며 소주한잔 하네요 건강하세요 . 그리고 다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힘내세요
@@dog-mask 정말 힘든 사람한테 힘내세요 라는 말은 위로가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감정을 소진하게 만듭니다.
힘내세요 라는 흔한 말 대신, 많이 힘들었겠어요. 그런 상황이라면 누구나 슬퍼할 수 있어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이런 식의 말이 차라리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고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군요
아빠가 너무나 그리운가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60이 넘어가면 이노래가 가슴을
후벼파는구나
하룻밤 꿈같은게 인생이구나
와 하룻밤꿈같은 인생이라니
하룻밤 꿈 같다는 말씀이 왜 꽂히는지...어허..
완나잇
하룻밤 꿈 ,,,
일장춘몽..
캬..저기 같이잇던분들 ..최백호선생님 노래들으면서 소주한잔들이키는 경험..부럽다
선선한 바람부는 한적한 시골바다 방파제 옆 포장마차에서 최백호 선생님의 낭만에 대하여 라이브면....ㅎㅎㅎㅎ캬~취하네요
저게 찐인줄아네ㅋㅋㅋ지능 몇?
@@Jaehing 니 지능 개씹벌렌거 내가아는거보니 니보다 높음 ㅋㅋ
@@Jaehing 애초에 연출을 떠니서 옆에서 듣는거 자치가 좋은거다 벌레새기야 ㅋㅋ인생 부정적으로 어그로끌려고 여성시대 프사쓰고 ㅋㅋㅋ관종쉑 힘내렴 ㅋㅋ
@@Jaehing 연출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기서 듣는게좋은거지 ㅋㅋㅋㅋ지능몇이고니는 ㅋㅋ이딴댓글싸지르는 니보다 지능 높을듯 ㅠ
하루에도 수십번 들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그려봅니다.
삼십대부터 참 좋아했던 마흔셋 핏덩이가 선생님 노래를 여전히 듣습니다. 이제 그 감성 끝자락 겨우 이해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
같은
마음이네요❤ 전 마흔 둘 ㅎㅎ
마흔셋이 핏덩이...인가요?😅
스물둘인데 듣습니다
ㅋㅋㅋ딸피쉑히가 젊은척하고싶어서 핏덩이 ㅇㅈㄹㅋㅋㅋ
노래라는게 매끈하게 음정박자 맞추면서 목청좋게 실력있게?잘 불러야만 가수라고 하는것 같은데...최백호 처럼 저렇게 격식 없이 인생을 노래하듯이 흥얼흥얼 소주 한잔 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정말 좋아요...........깊고 오랜 연륜이 쌓여야만 할 수 있는 창법이랄까.........
진짜 멋있는 말이고 정답인 말이다.!
내공이 부족한 가수는 절대 저렇게 못하죠
맞습니다.🤝🤝
격식은 없지만 격조는 있는.
정말입니다 그냥 듣고만 있어도 ....
소주한잔 드신 최백호 아저씨가 노래불러주시면 좋겠다 …
건강하셔요
최백호 선배님 저도 60을 넘어가니
곰삭은 묵은지 마냥 동래중학교 선배님의
노래가 가슴에 와 닫습니다.
늘건강하셔서 좋은노래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지나간 인생을 더 듬으며 들으니 나도 모르게 두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이런게 추억이고 미련인가 보다... 뭔가 아쉬운게 있으니 인생이련가... ㅠㅠ
아 왜이렇게 눈물이 나냐ㅜㅜㅜ
뒤에서 술마시며 노래듣는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건가...ㄷㄷㄷ 부럽부럽~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캬 한 잔 넘깁니다!!
제 삶을 처연하게 만드는 것이 선생님의 노래입니까 제 인생 때문입니까 소주 마시기 좋은 밤입니다
왜이제 들었을까요?저도 마흔중반되니 가사며 음율너무나 감동넘어 눈물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최백호 박자에
맞춰서 기타치는분도 진짜 대단하다
저거 기타 존나게 잘치는거다 진심
(가수=고수)+(연주자=고수)=예술
이게 아트다. 진정한 아티스트
어릴 때는 노래를 왜 저렇게 맥 빠지게 부르지 하고 생각했고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들을 때마다 심금을 울리는 가슴 먹먹한 노래...이 시대 최고의 낭만가객
저도 ...비맞은 중처럼 부르는가...하고 싫어했는데 50중반인데 이젠 듣기 좋네요
와 진짜 최백호가수님 낭만에 대하여 라이브를 바로 옆에서 불러주시는거에 소주한잔이라… 진짜 죽을때까지 잊지못할듯ㅜㅜ
멸치가 살아 숨쉬는 석양의 연화리 앞바다에서 낭만에 대하여... 시절에 찌든 우리네 가슴이 뻥 뚤리네요^ 화이팅입니다^^
캬~~ 그야말로 낭만이다 항구의 어느 한 포장마차에 소주한잔에 캬 ~ 겁내 좋아요
최백호 선생님 여전히 심금을 울리시는 목소리, 독백 그 자체입니다
마흔 중반이 되니
이제서야 이 노래가 들리네요
마음으로 듣게 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어찌 참...
점점 깊어 가시는게 너무 좋네요.
감히 형님이라 부르고 싶은 백호형님.
이제 마흔여섯된 애기가 뭘 알겠냐만은
살아온 세월 녹여든 노랫소리가 참 좋습니다.
저는 26살인데 19살때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됐어요! 그때부터 아직까지도 비가 오면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아직 인생은 잘 모르지만 최백호 가수님 목소리에 인생이 묻어나는 거 같아요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저기서 저 노래 들으면서 한잔하시는분들 진짜 부럽네요..
언제 들어도 최고인 노래. 최백호 님의 목소리로 들을 때만 이 노래의 묘미가 살아납니다^^ 좋은 노래와 영상 고맙습니다
진짜 중년이 되니깐 이 노래가 너무 가슴을 때립니다
이 노래를 어릴때 부터 뭔가 멋있어서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36이구요.
생각만큼 인생이 쉽진않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노래는 들을수록 곱씹을수록 맛있습니다.
물론 지금이 제일 맛있을땐 아니겟지요.
언젠간 이노래를 다 이해하고 느낄때 다시 오겟습니다. 그전에 라이브로 꼭 듣고싶구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about romance
아니 이 영상은.. 아니.. 아니 저 뒤에 파도랑 하늘 색깔이.. 파도치는 그 타이밍이.. 아니... 아니 이게 조회수 3만도 안나온다구요? 35세 이상 전국민들 한번은 봐야할 영상같은데요ㅜㅜ 와 진짜 분위기 미쳤다는 말 밖에.. 저 진짜 돈 내고 저 자리에 있고싶어요
기타 소리 , 파도 소리, 선생님 목소리...울다 갑니다ㅠㅠㅠ
2024년 5월31일 밤 명곡 들으며 눈물찔끔 흘리며 잡니다
이번생도 잘 부탁해 보고 들어왔어요. 최백호님에 낭만에 대하여가 나오더라구요.
20대 후반입니다. 매번 친구들과 술 마시고 노래방 가서 사나이의 노래라며 즐겁게 불러왔는데 이렇게 가슴아리고 누렇게 닳아버린 아버지 사진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노래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32살 청년인데 지나가면서 듣다가 문득 너무 빠져버렸습니다.. 이건 어느 한 세대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좋은 작품인 듯
진짜 이 노래는.... 많은 커버가 있어도 가수님이 최고이십니다 👍
와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었군요 :) 최백호 선생님 최고의 가수이십니다!
저 옆자리에서 마시는 소주는 어떤 맛일까? ㅎㅎ 덕분에 소주한잔 할까합니다 ㅎㅎ
알콜맛
아부지가 정말 좋아하시는 노래라 어렸을때부터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제가 더 많이 들어요🙂🙂
최선생님 아직 건강하시니 참감사합니다. 저희아버지랑 부산에서 같은고등학교? 밴드부에있으셔서 얘기많이들었습니다 아버지는 기타를치셨다하시더라구요 참반갑습니다
낭만은 쉽게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낭만이란 단어에 가치를 갖는다. 이 곡이야 말로 그 가치다.
소주한잔과 함께하는
낭만에대하여 ~~~
정말 좋습니다~~~~~~
뒷사람들 소주맛 진짜 기막히겠다.
완전빠져드는 음색😊응원합니다 건강하셔늘좋은 노래 마니해주시기를ㅡ❤❤
최고.. 최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명곡..
죽어서도 가져갈 첫사랑의 애절한 그리움.
0:30
저 뒤에 계신분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자연스럽게 드시면 계시면 돼요~~ 를 들었다가
딱 노래소리 들려오고 ???????????? 하고 놀라서 쳐다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다시 먹으러 갔다가 웃으면서 가끔 보고 ㅋㅋㅋ 혼자 계속 리듬타고 있음 뒤에서 ㅋㅋㅋ
저 자리에서 제일 잘 즐긴 일반인(?) 인듯 ㅋㅋㅋㅋㅋ
노래 끝나고 젤 빨리 박수 ㅋㅋㅋㅋㅋㅋㅋ
'낭만'이라는 단어를 가장 잘 표현한 곡
사람의 진실함과 선함이 ..
듬뿍 묻어나는 백호 형님!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나 왜 뒷테이블에 못앉아있지 왜?ㅠㅠㅠㅠ 뒷테이블분들 세상부럽네요.... 무한반복, 무한...소주입니다 크....크호...... 아저씨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ㅠ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세요!!
이런것이 진짜 연륜에서 나오는 감동의 노래 아닌가 방송에서 초중고 학생들이 부르는게 노래인가 싶네 가슴이 막 뛰네
서현진배우님이 추천하셔서 듣게되었어요. 너무 멋지세요. 진짜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이런 소리가 날 수 있다는게 너무 대단하네요. 스탭들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가요계의 레전드.
최애의 마음에 존경을 얹어~ 노래를 듣습니다
한 곡 두곡 곡을 쓰면서 선생님 느낌으로 만든 곡들도 생기더군요~
언제쯤 노래를 잘 만들게 되어 선생님 목소리로 듣게 될까~~ 하며 파이팅을 혼자 외쳐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최백호선생님 너무좋아요
늘 건강하세요 쪽빠진얼글걱정되어요
백호쌤 존경합니다.
앵콜~~~~~~
최고입니다
술 땡깁니다 형님!! ㅎ
어렸을땐 그냥 제목이 맘이 들어 멋모르고 부르던 노래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사를 음미하고 부를수록 눈물이 나는...
다시 못 올것에 대하여~ㅜ
역시 최고십니다...♡
선생님이라 불러야할텐데
그냥 최백호씨라 부르고싶네요.
오빠라 하고싶을만큼
그음색 아직도 들려주시니 고맙습니다.
문득 라이브로 꼭듣고싶단 생각이드네요.이밤에.
저옆테이블 너무 부럽네요^^
낭만포차에서 마구마구 즐기고 싶네요♡
너무 멋지시네요
가삿말과 최백호씨의 허스키하고 낭만있는 목소리가 가슴을 울립닏ㆍ
아~!! 정말 정말 멋집니다! 눈물이 찔끔 나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신이 감히 인간을 따라 올 수 없는 영역 이십니다.
최고의 찬사네요.
듣다보면 점점 색소폰반주가 선명하게 들리는 느낌임
참 ...많이....좋습니다....노래는 잘모르지만
선생님 잘듣고 갑니다 왜절 울리시나요 ㅠ ㅠ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고의 가수👍
아 이노래를 소주 한잔과 부르는 선생님 노랠 듣다니 감사합니다
노래에 대하여.. 음악에 대하여.. 다시 생각합니다.. 노래는 삶의 한순간이며.. 노래가 있어야 하는 곳도 그런 삶의 순간 어느 곳임을.. 그렇게 일상의 삶 속에서 함께 할 때 노래가 진정한 생명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너무 좋네요!!!
WOW................
잃어버린것에대하여~...그리고 권하는 저소주한잔... 저모습이 진짜 낭만인것같네요
와.... 노래를 저렇게 부르는데 기타반주 진짜 잘해주시네....
뮤지컬을 전공하고 그 꿈에 매달려 열심히 달려온 어린 놈입니다.... 술 한잔 하고 들어와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틀어보니 우연히 선생님 영상이 뜨길래 보았는데...그 동안 제가 알던 노래와는 너어무 다른 노래에 혼란과 어려움이 공존해 들려왔지만 마지막에 혼자서 내뱉은 말 한마디가 "이게 노래라는 거구나" 입니다...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이 노래를 접하게 되었는데 최백호님 목소리도 멜로디도 가사도 심금을 울리네요
제가 넘 좋아하는 노래인데...요즘 더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아버지에게 링크 보내드리니 정말 좋아하시네요 ㅎㅎ 덕분에 아버지가 기분 좋아하는 모습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낭만이네요.나는 왜 저자리 없었을까.
멋지다
아나...눈물만...
최고입니다
명불허전~~
우연히 비 오는 날 시내버스에서 들은 노래가, 이 영상까지 저를 이끌었네요. 여러 버전이 있지만, 특히 기타 소리에 하나에 의존해 먹먹하게 듣기 좋은, 비 오는 날의 감성은 듬뿍 담은 낭만적인 이 영상이 너무 좋아요. 재수하는 학생이라, 감성과 낭만을 조금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낭만이 살아나는 기분입니다. 좋은 노래,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습니다ㅠㅠ
와..씨바 진짜 간지난다..
최백호님 욕해서 죄송합니다.
너무 멋있어서 저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었습니다.
환상적인 라이브였습니다. 옆에 회랑 소주가 있으면 영상 무한반복하면서 들이켰을 겁니다.
낭만 is back!
옆에 회 소주있으면 무한반복 완전공감갑니다..ㅋㅋ 이노래랑 이문세 옛사랑영상이랑 번갈아 반복듣기할듯 ㅠ ㅋㅋ
와 옆에서 저래 불러주심 소주 바로 세병각이다 캬
와 노래가 맛있다 잘듣고 갑니다.
👍 👍 👍 👍 👍 👍 👍ㅠㅠ
비오니까 홀리듯 들어오게 되네요. 이 감성이 더 와닿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너무 좋네요
젊은시절 귀로 듣다 요즘은 가슴으로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하..진짜 너무 멋있다
멋지시네요
음색, 가사, 기타 반주의 삼위일체
이제 서른 좀 넘었는데도 왤케 폐장이 뚫린것마냥 시릴까요.
그놈의 낭만이 인생 깊은 곳에서 올라왔다 내려왔다
울렁이네요.
건강하세요.
정말 예술이십니다
최백호님 보고 싶습니다 ㅡ
낭만에 대하여
군드러지는 하루가 끝나면
옛이야기를 더듬으며 휴식을 취한다
지금의 나는
남아있는 시간보다 지나간 시간이 더 많아
생각해보면 내 인생은
잔잔한 물결로 떠돌아다니다 이곳에 닿은 것 같아
끝없이 퍼지는 거친 파도처럼
때로는 일탈을 꿈꾸었었지만
미쁘지 못하여 시쁜 삶을 살아온 것 같아
오붓한 환상에 빠지고 싶어
어딘가에 있을 첫사랑
그리고 하늘가로 떠나가 버린 끝사랑이
이 나이에 다시 보고픔은
왜 일까
지나간 것은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조쌀하게 살아 갈 수 있게 해주는 낭만이기 때문 일거야
방년 30대 깊음은 없는 젊은이지만 이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노래방 가면 아버지께 늘 헌정하듯 부릅니다.
사나이 인생을 위하여!
저 연주자가 정말 찐이다. 악보 다 무시하고 부르는 애드립을 맞추는게 찐이다!!!!
아직 중학교도 가기전에 한창 아이돌음악에 빠져서 가요톱텐 매주 녹화하면서 챙겨보다가
그 당시 10위권에 이 노래가 올라온걸 처음 보고 '아니 뭐 이딴 트로트가 순위가 높지?' 했는데,
몰랐지.. 그때부터 거의 30년동안 주기적으로 이 노래를 이렇게 들을줄은..
음유시인이 이런 거군요. 하나의 완전한 오페라같은 노래...죽기 전에 한 번만이라도 이런 노래를 불러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