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만남을 결정해야하는 소개팅일수록 너무 공감합니다 2,3번 만남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안 설때 나중에 후회하느니 일단 고 하는 심정으로 살짝 엑셀 밟았는데 상대방 반응도 미지근하다? 남자들은 바로 브레이크 밟습니다 상대방입장에선 어제 오늘 반응이 달라서 당황할수도 있겠다싶네요
내 마음을 몰라서 3번 만나보는데 한번 적극적으로 해보는거 공감간다. 분명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인거 알고 만나면 나한테 잘할거 아는데 상대가 못생긴건 아니지만 성적인 매력을 못느끼면 그럼. 집에서 같이 한잔하고 옷은 입고 있는 상태로 침대위에 팔배개 해주고 같이 누워있는데도 내가 좀만 액셀을 더 밟으면 오늘 역사 쓸게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머리속이 복잡하고 전혀 감흥이 안생겨서 현타 쎄게 오면서 아닌가보다 하고 서서히 거리를 뒀던.. 반대로 여자가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고 행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언제냐면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일때 누군가에게라도 기대고 싶은 마음에 이런 행동을 하고 술김에 잠자리까지 갔다가 갑자기 후회가 일어나면서 거리를 두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나는 여자가 본인이 처한 상황이 많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아픈 상황이면 나한테 고백하더라도 걸러들음. 여자 스스로는 지금의 마음이 상대에 대한 호감이라고 착각할수 있지만 사실은 나를 좋아하는게 아닌 누군가라도 의지하고 싶은 화장실 갈때 마음이기 때문임. 화장실 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른것 처럼 사귀더라도 여자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금방 후회할 확률이 높음.
두번째 케이스는 난 다르게 생각듦 어쩌면 2번째 까지는 남자가 자기가 호감있다는걸 표시 했는데 여자가 영 눈치 못 채니 3번째는 과감하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지만 그래도 여자 반응이 밍숭맹숭하니 더 이상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 포기 한거 일수도 있음 어장 당하기 싫어서 포기한거일수도 있고..사실 20대 초.중반만 되어도 계속 들이되겠지만 30대 중반되면 빨리 미련 버리고 다른 상대 찾게 됨
100%정확합니다 저도 3번 만남에 취미도 같고 가치관도 비슷해서 완전 친해졌는데 술먹고 스킨쉽을 했는데 본능적으로 끌림이 없었고 이건 노력으로 안되겠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싸늘히 식어서 담날부터 답장을 할 수가 없었어요 너가 땡기지가 않네 이렇게 말할 수 없으니 잠수를 타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1년동안 회사내에 좋아하는 여성분이 있었는데 그여성분도 나에게 호감인것 같아서 맛있는거 사줄께요. 한적이 있는데 여성분도 굉장히 우호적인 답변을 한적이 있음. 그래서 너무 설레고 설레서 기다렸는데.. 답변이 없음....그래서 난 까인줄 알고 그냥 맘 정리했는데 더 친근하게 와주길래 이게머지? 하고 오히려 밀어내버려서 어색하게 되버린 경우가 있음. 확실히 그여성분의 마음을 확실할수 있다면 모르겟지만 당사자인 나는 보수적일수 밖에 없음.
첫눈에 반한 상황이 아닐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몇번의 만남을 갖고 내 마음이나 상대방 마음을 살펴보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 물론 첫 만남에 서로에게 호기심을 갖게되서 마음을 확인하려 몇번의 만남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싫지않다’ 라는 마음이면 그렇게 만나보고 확실히 ‘아니다’ 라는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만나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 문선씨 말처럼 여러번 경험을 했다해도 참 어렵네요 😥
30대 남자의 경험으로 알려줌. 남자의 악셀은 크게 두가지임. 1.한눈에 반하거나 친근함에. 2.본인의 마음도 상대의 마음도 헷갈릴때. 여기서 핀트는 1번 2번 모두 남자 본인의 마음이 아리까리한 경우가 많음. 근데도 서로 연결 되는 경우는 서로의 궁합이나 타이밍이 잘 맞아서 라고 생각한다. 여자도 그게 마음이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이지.
이거 백퍼 공감... 소개팅 받고 이성적 호감을 못느꼈지만 주변에서 계속 만나보면 달라질수도 있다고 더 만나보라고 조언 많이해줌. 근데 계속 만나도 달라지지 않으면 더 식게됨. 심지어 내 주변에는 마지막으로 엑셀 밟았다가 술기운에 사귀기로 하고 다음날 미안하다고 실수였다고 했다는 경우도 봄
이 상황과 비슷할수도 있는데 예전 여자를 잊기 위해 노력중에 다른 여자를 소개 받았고 몇번 만났는데 좋은 여자고 그 여성도 나에게 호감이 있어서 내 감정만 움직이면 새출발 할수 있을거 같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스킨쉽도 해보고 그랬지만 전 여자에 대한 감정때문에 이 여성이 들어올 마음이 아직 준비가 덜 된거 같아 결국 사실대로 말하고 관계 정리한적 있는데 그런 경우인거 같음. 자기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주기 위한 노력? 정도. 그치만 결국 그 마음이 움직이지 않은경우. ㅜㅠ
![[보.라] 주택연금, 누구에게 유리할까? ㅣ 윤석열 정부 4대 개혁 (241106)](http://i.ytimg.com/vi/wyUXaRE8vcU/mqdefault.jpg)
나도 껴주라~ 🤭
그렇죠 그럴때가 있죠. 감정이 애메할때 나 둘사이가 정립이 안됐거나 확신이 없으면
한번 밟아보고 결정할때 가 있어요. 더 진전할것인가 그만둘것인가 결정하죠.
13:04 문선님 깨달음의 시간....
단기간에 만남을 결정해야하는 소개팅일수록 너무 공감합니다
2,3번 만남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안 설때
나중에 후회하느니 일단 고 하는 심정으로 살짝 엑셀 밟았는데
상대방 반응도 미지근하다? 남자들은 바로 브레이크 밟습니다
상대방입장에선 어제 오늘 반응이 달라서 당황할수도 있겠다싶네요
11:00 진짜 공감 ㅋㅋㅋㅋ 나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상대 반응에 따라 갈리는것도 있음 능동적 남자와 수동적 여자의 괴리 ㅋㅋㅋㅋ 남자의 행동에 아쉬움을 느낀다면 본인도 엑셀을 밟아보길 바래요 여자분들 ㅋㅋㅋ
2번사례에서 빠진게 하나 있는것같아요!
남자가 세번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뭔가 하려하는데 여자쪽에서 반응이 시덥잖거나 미적지근하면 거기서 멈추는 남자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새벽1시에 출출한데 라면 한 그릇 할까? 해서 물 올렸다가 내일 아침 얼굴 부을까 걱정 + 먹고 설거지 하기도 귀찮고 '이 시간에 뭔 라면이냐'하고 가스불 끄는거지...
12:43 "아..." 동시에 음까지 맞춰서 흘러나오는 탄식....
두번째 사연 남자가 마음이 있었는데 여성분 반응이 뜨뜻미지근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내가 이 정도 어필하고 얘기하고 하는데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던거 보니까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or 주선자 면 살려주는거구나 하고 접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이거에 공감 30대라면 더더욱
오늘도 넘 재밌었어여 ㅎㅎㅎ
퇴근후 저의 낙입니다 ^^
감사해요^^
손문선씨 웃음 넘 매력있네요
계속 잘보고 있어요 심쿵 하면서~^-^ ㅋ
이거 100프로공감함 엠장님하고 종윤씨 생각이 저랑같네요 여자들은 진짜 몰랐나보군요
2:54 오창석의 껴드릴게~는 다른뜻 같은데 ㅋㅋ
끼워드릴께 아닐까
문센 주제는 항상 설레요.
웃음짓는 미소가 여전히 아름답네요.
창석이형 브레이크없이 풀악셀밖에 없어서 공감못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내 마음을 몰라서 3번 만나보는데 한번 적극적으로 해보는거 공감간다. 분명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인거 알고 만나면 나한테 잘할거 아는데 상대가 못생긴건 아니지만 성적인 매력을 못느끼면 그럼. 집에서 같이 한잔하고 옷은 입고 있는 상태로 침대위에 팔배개 해주고 같이 누워있는데도 내가 좀만 액셀을 더 밟으면 오늘 역사 쓸게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머리속이 복잡하고 전혀 감흥이 안생겨서 현타 쎄게 오면서 아닌가보다 하고 서서히 거리를 뒀던.. 반대로 여자가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고 행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언제냐면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일때 누군가에게라도 기대고 싶은 마음에 이런 행동을 하고 술김에 잠자리까지 갔다가 갑자기 후회가 일어나면서 거리를 두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나는 여자가 본인이 처한 상황이 많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아픈 상황이면 나한테 고백하더라도 걸러들음. 여자 스스로는 지금의 마음이 상대에 대한 호감이라고 착각할수 있지만 사실은 나를 좋아하는게 아닌 누군가라도 의지하고 싶은 화장실 갈때 마음이기 때문임. 화장실 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른것 처럼 사귀더라도 여자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금방 후회할 확률이 높음.
ㅗㅜㅑ 이 형님 확실하시네
솔직히 남자 엑셀은 내 마음 호감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도 체크인데 별로 관심 없어보이면 걍 돌아서죠 여자는 그제서야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구요
문센짱 뭔가를 이해하는 장면에서 과거의 순간회상이 확 지나가는 느낌...내가 맘이 아프다.
두번째 케이스는 난 다르게 생각듦
어쩌면 2번째 까지는 남자가 자기가 호감있다는걸 표시 했는데 여자가 영 눈치 못 채니 3번째는 과감하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지만 그래도 여자 반응이 밍숭맹숭하니 더 이상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 포기 한거 일수도 있음
어장 당하기 싫어서 포기한거일수도 있고..사실 20대 초.중반만 되어도 계속 들이되겠지만 30대 중반되면 빨리 미련 버리고 다른 상대 찾게 됨
100%정확합니다 저도 3번 만남에 취미도 같고 가치관도 비슷해서 완전 친해졌는데 술먹고 스킨쉽을 했는데 본능적으로 끌림이 없었고 이건 노력으로 안되겠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싸늘히 식어서 담날부터 답장을 할 수가 없었어요 너가 땡기지가 않네 이렇게 말할 수 없으니 잠수를 타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풀버젼은 없나요? 왜 맨날 몇분짜리 밖에 없어요 ㅠㅠ 풀버젼을 볼려면 어디서 봐야 하나요?>
1년동안 회사내에 좋아하는 여성분이 있었는데 그여성분도 나에게 호감인것 같아서 맛있는거 사줄께요. 한적이 있는데 여성분도 굉장히 우호적인 답변을 한적이 있음. 그래서 너무 설레고 설레서 기다렸는데.. 답변이 없음....그래서 난 까인줄 알고 그냥 맘 정리했는데 더 친근하게 와주길래 이게머지? 하고 오히려 밀어내버려서 어색하게 되버린 경우가 있음. 확실히 그여성분의 마음을 확실할수 있다면 모르겟지만 당사자인 나는 보수적일수 밖에 없음.
그냥 까인거예요
인간적인 호감을 이성적인 호감으로 착각하신거임
이성으로 안보일 뿐이지,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게 아니니 계속 하던대로 친절하게 대하는 거고요
계속 얼굴 볼 회사동료인데 굳이 불편한 관계 만들 필요 없으니까요ㅎㅎ
@@carpediem2381 ㅋㅋ네 까였다고 생각해서 회사 다른지점 옮길생각중 입니다ㅋㅋㅋㅋㅋㅋ
이 멤버조합 넘 조아ㅋㅋㅋㅋㅋ애정합니다♡
놀고 자빠졋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거의 없다
호감이란것도 기브 & 테이크가 있어야지
적극적인 남자 태도에 여자가 분명 시큰둥한 반응 이었을듯
겨우 카톡하나 먼저 보낸거 가지고 온갖 생색은 . . .
첫눈에 반한 상황이 아닐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몇번의 만남을 갖고 내 마음이나 상대방 마음을 살펴보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 물론 첫 만남에 서로에게 호기심을 갖게되서 마음을 확인하려 몇번의 만남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싫지않다’ 라는 마음이면 그렇게 만나보고 확실히 ‘아니다’ 라는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만나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 문선씨 말처럼 여러번 경험을 했다해도 참 어렵네요 😥
뭔가 서로 애매한 싸인들을 주고 받다보면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관심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예의상 하는거 같기도 하고 할때가 있을때
그냥 한번 풀악셀 밟아서 상대방이 뒤로 가면
바로 접고 받아주면 이어가는거죠
스위스에서 17년째 살고있는 회사원인데요, 친구사이에 레스토랑에서 의자 빼주는 일은 없는듯한데요.
재밌습니다!
배우며 연애하며 ㅎ
세번이나 만났는데 여자 반응도 약철벽에 미지근하고 더 노력해서 잘될거같지도않고 그렇게하고싶지도않고
엑셀밟았는데 미지근하면 자존심상할법하지
근데 보통 엑셀까지 안밟음 엑셀에 발만 올렸다가 다시 브레이크로 가지
너 아니여도 만날애 많음
문선씨~~경찰차 타시면 문도 열어주고 머리다치지 말라고 손도 대줘요~~~~
일단은 술을 많이 마셔보는 걸로. ㅎㅎㅎ
멀리서 직접 데릴러 와줍니다. ^^
30대 남자의 경험으로 알려줌.
남자의 악셀은 크게 두가지임.
1.한눈에 반하거나 친근함에.
2.본인의 마음도 상대의 마음도 헷갈릴때.
여기서 핀트는 1번 2번 모두 남자 본인의 마음이 아리까리한 경우가 많음.
근데도 서로 연결 되는 경우는
서로의 궁합이나 타이밍이 잘 맞아서 라고 생각한다.
여자도 그게 마음이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이지.
너무 재미있고 좋아서 봤던거 다시보며 좋아요 누르고 다녀요.
40~50대의 진실토크 탑티어 코너 ~ 더욱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제가 관심같는 프로는 대박난 케이스가 많았기에 대박조짐이 물씬 풍기네요 ~ 이웃친들 공유 뿜뿜뿜^^
정미녀 손문선 둘다 너무좋아요
문샌표정이....너무 좋아 .
우린 지금 손씨들의 시대에 살고있다
손흥민. 손석구. 손문선
개공감...좀적극적으로했을때 상대방반응별로면 끝
^^ 항상 응원합니다~^^ 100만 구독자 기원합니다 ^^
남자에게 고백에 대한 거절 세팅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거 매우 공감.
상상 밖의 상황이라서 대처 불능에 빠진 나머지 뺏김.
진짜 공감 3번째만남에서 여자가 고백했는데 거절한다고 개쌉소리 다 지어내서 거절했던거 기억나네
정미녀님 오늘 너무 이쁘네요. 밝고 화사하니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잘보고있어요~~~
5명 짱임다.
남자심리..신기방기.저도 새론걸알아가네여
07:55ㅋㅋㅋㅋ 미쳤따 ㅋㅋㅋㅋㅋㅋㅋㅋ
차 문 열어주는 거 “손이 없냐“며 극혐이라고 생각하며 살다가 딸이 크니까 매번 문열어주고 닫아주는 나를 발견함.
7:52 아 이 장면 어디서 본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인간적인 호감만 갖고있다가 여자의 적극적인 부분에 혹해서 푹악셀 밟다가 망하는 경우도 있지요..... ㅠㅠㅠ
남자와 여자는 정말 너무 다르고 상대방 마음을 알기란 쉽지가 않은거같아요
남자는 여자에게 다가갔고 세번째 만났을때 열심히 다가갔지만 끝까지 새침하면 이 연애는 피곤하고 힘들겠다고 느껴짐.
문센 진심 놀람 ㅋㅋ 완죤 충격 진심으로 놀람 ㅋㅋ
이거 백퍼 공감... 소개팅 받고 이성적 호감을 못느꼈지만 주변에서 계속 만나보면 달라질수도 있다고 더 만나보라고 조언 많이해줌. 근데 계속 만나도 달라지지 않으면 더 식게됨.
심지어 내 주변에는 마지막으로 엑셀 밟았다가 술기운에 사귀기로 하고 다음날 미안하다고 실수였다고 했다는 경우도 봄
13:00 지나온 소개팅중 실패한 소개팅을 회상해본 문센누님 ㅋㅋㅋ
오~~~오늘 진짜 찐이네요,2번들었어요!!!!최고!!!!
워 악셀밟아본다 말 완전 공감된다 그이후 나의 스텐스가 달라지는 것도 완전 공감 돼 !! 내 마음 , 상대방 마음 마지막 테스트
엠장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넘 잼남~ㅎ 다들 잼있게 봤으면 엄지척들 좀 눌러줍시다~
내가내마음을 몰라서
엑셀밟고 사고날뻔했는데
내가왜그랬을까했는데
이거보고 제마음이 뭐였는지 알았네요
내가 캐나다 이민 13년차다 식당에서 의자 빼주는거 아직 한번도 못봄 도대체 누가 빼주는거야? ㅋㅋㅋ 존나 비싸고 격식차리는 레스토랑은 못가봐서 모르겠는데 적어도 일반적인 레스토랑에서는 택도없는소리다
이번주 수해복구 문센 역대급 리액션 ㅋㅋㅋㅋㅋ
오오오오 드디어올라왔구나 ㅎㅎㅎ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같은 미모와 지성을 가진 분들이 겪는 일상을 잘 알게되네요
엠장형님도 문센 어깨 한번 감싸봅시다.
문선 누님정도면 웬만한20대 여대생 압살함...ㅋㅋㅋ얼굴도 이쁘지만 몸매가 여전히 예술임..실제로 한번 실물보시길...
왜 남자만 문열어주고 의자 빼주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여자가 남자 문열어주고 의자 빼주고 해주면 남자도 사랑받는다는 느낌 받는건 똑 같습니다
중립기어 풀악셀… 완전공감 ㅋㅋㅋㅋㅋㅋ
값진 영상이다
수해복구 천재들. 👍
아니야.. 엠장 남자들이 좀 특별한거야...
인싸들이라서..
보통은 좋아하거나 고백하려고 엑셀밟지 긴가민가해서 엑셀 밟아보는 남자는 별로 없습니다...
매너의 영역은 깻잎 떼주는거 까지만 허용.ㅋㅋ
발렛 빨리 안빼면 뒤에 차들 밀림... 맡기는 사람이야 그냥 들어가면 되지만 잠시 멈칫하는 순간 꼬여서 오도가도 못하면 모든 차량의 욕받이 됨. 발렛아저씨도 딥 빡침 ...
06:17 이걸 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게 상대방에게 어떠한 의미를 주는지 충분히 알고 여자 친구있을때는 아무에게도 안하지만 없을때는 썸타는 사람마다 다하는 ㅋㅋㅋ
이 상황과 비슷할수도 있는데 예전 여자를 잊기 위해 노력중에 다른 여자를 소개 받았고 몇번 만났는데 좋은 여자고 그 여성도 나에게 호감이 있어서 내 감정만 움직이면 새출발 할수 있을거 같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스킨쉽도 해보고 그랬지만 전 여자에 대한 감정때문에 이 여성이 들어올 마음이 아직 준비가 덜 된거 같아 결국 사실대로 말하고 관계 정리한적 있는데 그런 경우인거 같음. 자기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주기 위한 노력? 정도. 그치만 결국 그 마음이 움직이지 않은경우. ㅜㅠ
진짜 어마어마한 사람 만나봐라.. 매너라서 하는거 아니다..
요즘 엠장 왜케 우끼는거냐고요!!!
엠장님 종윤님 말에 너무공감간다...나도 저런 경험이 있었으니까...결국엔 여자한테 고백받았음
다 좋아요!
11:35 동의함, 아리까리해서 시도해보고 아니라고 판단하게됨 ㅋㅋ
토픽 굿 스토리 굿 !
정미녀씨 머리스타일 오늘 잘어울려요~
😁😁😁오창석과 엠장 톰과 제리 같다. 다들 정말 너무 케미 좋고 재밌음.정미녀, 문센 정말 사랑스러워😍😍수해복구 영원하리~
모든 이들이 간과하는 한가지 함정이 있죠.
그런 만남들은 많이 오래 가지 못한다.ㅎㅎ
여친한테 엠장 재밋다고 말햇는데 여친이 외국인이라 영어자막이 없는게 너무 아쉽 네요ㅠㅠ
흥미진진
난 탈때는 차문 열어준다...왜냐....자꾸 문을 부서져라 닫는거 싫어서...젠장 차문하고 왠수졌냐....
손문센
요즘 어떤 남자가 그렇게 아리까리하게 들이대던가요? ㅋㅋㅋ
40만명 축하합니다!!!
엠씨 장원 너무 귀여워요
참 이렇게 만나기도 쉽지않아 ㅋㅋㅋ
문센누나 웃음에 빠져 죽겠네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차 문을 열어 줄 때
1. 새 여자친구일 때
2. 새 차일 때
장원이형 이번주 이스타라이브에서 이스타가 번개맨 그만 데려가라고 했음 번개맨 절대 지켜!ㅋㅋㅋ
웃겨 죽는지 알았어요 😂
우리 엠장
형이 맔이 애낀다
오늘 완전공감입니다!
저도 소개팅 받고, 두번째 만남에서 스윽 엑셀밟아보고 맘 접었는데, 그쪽에서 주선자한테 왜연락없냐며 따지듯 연락온적이 있었네요ㅎ 애매하다(?) 싶었거든요ㅎ
괜찮다싶음 여자가 먼저 맘 표현해보는것도 방법이지싶어요^,^
폭풍 폭우가 항상 데리고 다니는
예쁜아이가 있죠.😍 무지개 ~~*
문선 미녀양은 무지개같은 사람들
이에요.😍
God bless you and love you.💖
남자인데 엑셀 살짝 밟아본다는게 떠본다는건가 살짝 헷갈린다;;; 나도 저러면서 모르는건지
내가 이렇게 까지 호감 표시를 했는데 여자가 너무 무뚝뚝 하고 별 반응이 없으면 쉽게 포기하게됨...
신문누나 분리수거 할때 누나랑 똑같은 옷 입었어요
내생각은
그 남자는 몇 명의 여자를 만나고 있었고 그 중에 한명과 잘된상황~^^
C는 타이밍을놓친거지
세번째 까였던 더러웠던 기억이
이거였군ㅡㅡ;;
역시 손문선씨 믿고 보는 비쥬얼. 휴~~
와 내가 이상한 건가 했는데 체킹하는 거에 소름 돋았네
체킹 후 이성적인 관심이 아닌 걸 알고 스스로 나는 쓰레기인가? 자아성찰 오지게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니 ㄷㄷ
내 유학중 일어난 사례1) 운동한 한국 남자: 일본 여자
사례2) 백인 남자 : 한국 여자
이들 두 남자는 옷을 벗고 삽입전에 갑자기 흥이(호기심)이 꺼져서 그만뒀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