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mindyoeee 힘든 일이 있으신 모든 분들이 현명하게 이겨내실 수 있길 바라며 언젠가 ‘결국 이렇게 될 일이었는데 아 그때 그렇게 힘들어하지 말걸’, 하는 순간이 올테니 적당히 힘들고 적당히 행복하세요❤ [구독자 이벤트 마감 및 발표] 마인드카페 앱 설치 mindcafe.app.link/joychan_mindcafe 후, 마인드카페가 필요한 이유를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추첨을 통해서 선정된 🎁마인드 카페 1회기권 이벤트🎁 당첨자 15분을 발표합니다!! ------------------------------------------------ 마둘수녀 수지큐 SUJIQ 다링딩 다이닝 고지원 외로워도 슬퍼도 리우 Imonaroll dls ayq 혜온 grace S 김서희 똥양꿍 Gemma H 영선 ------------------------------------------------ 모두 당첨을 축하드려요!🥳 당첨자 분들께 마인드카페 1회기 상담권을 보내드립니다! 당첨되신 분은 3월 19일 일요일까지 alswjd6261@gmail.com 으로 닉네임, 본인 댓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캡처 이미지, 구독자 인증(구독중 캡처 이미지), 마인드카페 가입 닉네임과 마인드카페 가입 시 기재한 이메일을 꼭 보내주세요! 당첨자분들은 해당 대댓글에도 당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기간: 3월 11일 (토) - 상품: 마인드카페 1회기 상담 이용권 (65,000원 상당) - 발표: 3월 13일 (월) 커뮤니티 공지 & 대댓글 - 당첨 인원: 15명 마인드카페 바로가기 : mindcafe.app.link/joychan_mindcafe 궁금하신 점: 마인드카페 카카오톡 채널 (pf.kakao.com/_hxkxkJxb) 추가 후 자유롭게 질문 주세요!
안녕하세요 조이님~ 늘 조이차니 보면서 일탈의 기분을 느끼던 40대 주부입니다..지금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17살의 딸이 있고요. 우리 아이가 언제부턴가 학교에 갈때마다 불안장애가 찾아와 중3때는 동네 정신과에서 항불안제를 먹으며 어렵게 졸업을 했습니다..ㅠㅠ 엄마인 저로서는 아빠와의 불화때문에 아이에게 상처를 준것같고.모든것이 내탓인것만 같은 시간이 이어질때도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딸은 학교등교한지 이틀만에 학교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보겠다고 하고 있어요. 아이가 원하는데로 모든걸 해주고싶은 엄마이지만, 이 아이의 마음도 모르겠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어떤선택으로 인도해야할지도...방향을 잃고 있는것만 같아요.. 현재는 아이가 정신과 가는것을 거부하고, 사람들 많은곳을 극도로 불편하고 불안장애도 오고 있습니다. 조이님~ 영상을 보고 마인드카페 설치후 보니 비대면이라 아이가 상담받기에 괜찮을것같아..이렇게 부끄럽지만..제 상황을 설명드렸습니다. 도에서 무료로 지원하는청소년 상담도 신청해 6개월을 받았는데..선생님과 대면이 부담스러워 그만두었었어요.ㅠㅠ 헝편이 넉넉하지 않아 큰병원 청소년상담은 대기도 길고..버겁기도 합니다. 아이도 대면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구요..ㅠㅠ 이벤트응모를 여기에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아이 먼저 상담을 받아보게 하고 싶어요. 기회를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늘 딸이 떠올라요..ㅠㅠ 우리딸도.. 저렇게 크면 얼마나 좋을까하고요.. 못쓰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본인의 힘듦을 지나치거나 덮어두거나 꺼낼 용기가 없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저 또한 힘든 과거를 마주하기가 아직은 어려운 사람이더라구요. 조이님 영상을 보며 본인의 힘듦을 직접 대면하여 행복을 찾는 그 용기가 정말 감명깊었어요. 사소한 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힘듦속에서 현명하게 이겨내는 방법조이님을 통해 조금이라도 제 힘든 과거를 지나치지 않고 맞서볼려구요. 감사합니다. 조이님! 조이님의 30대가 항상 평안하기를 바래요❤
조용히 오랫동안 영상 챙겨 보고 있던 학생 구독자인데 오늘도 이 영상을 언니가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지를 또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으로 언니가 학생 시절에 우울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놀랐었던게 기억 나네요. 저는 주변 사람들 한테 속마음을 잘 털어놓거나 편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오래된 습관이 있어서 요즘 그게 몇 년이 쌓이고 쌓여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이에요. 조금씩 마음을 입 밖으로 꺼내는 연습을 하려고 해보는데 쉽지가 않네요. 평소에 잘 웃고 꽤나 밝게 지내는 편이라서 주변 사람들도 고민이 없다고 느낄 것 같은데 사실 고민도 많고 불안도 많은 삶을 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더군다나 사는 내내 주로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사람으로 지내와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 얘기를 들어주는게 힘들어지더라구요. 이 부분에 관해서 고민 상담 영상에 나와서 놀라면서 좋은 말들을 새겨 들었어요. 항상 제게 어려운 시기가 찾아올 때마다 언니 영상 속에 작은 부분이나 말들이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 너무 고마워요. 촘촘히 준비하면 설레임이 두려움을 압도한다는 말도 가장 필요하던 시기에 언니 덕분에 그 말을 듣게 돼서 그 시기를 잘 넘겼던 것 같아요. 항상 힘들고 버티지 못할 시기에 좋은 말들로 찾아와주는 언니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이 하고 싶었어요. 그러고 보니 이제야 첫 댓글이네요..ㅎㅎ
제가 죽을까봐 걱정돼요. 모든 감각이 예민해지고 날카롭게 변했어요. 살도 계속 빠지고 사람들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계속 불안한데 이 불안이 갑자기 숨막히듯이 엄청나게 심해지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 제가 저를 죽일까봐 무서워요. 정신과를 가도 듣는둥 마는둥 오히려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최근에 타지로 이사했는데 더 심해졌어요. 살고싶어요. 정말
살면서 정말 신체가 다치지 않는 이상 몸보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정말 힘든데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아직 쉬쉬 하는 분위기라서 엄첨 심각한 상태까지 발전하지 않는 이상 상담의 문을 두드리기가 너무 힘든 현실인거 같아요. 많이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주위에 생각보다 우울증으로 오래 고생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전 놀랐어요. 그리고 제가 몰랐다는 사실, 먼저 화두를 꺼내지 않으면 이야기를 할수 없었다는 점등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경험이 가득한 한해였습니다. 저도 언제나 조금이라도 힘들다 싶으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봐야겠어요. 고마워요.
언니 💛 언니 덕분에 이렇게 좋은 어플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 ! 몸이 다치거나 아프면 치료해주는 병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힘든 저희의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마음의 종합 병원까지 세상에 어플로 나와 있다니 순간 제 마음이 평온해지고 든든한 느낌을 받았어요 ㅠㅠ 지금까지 봐왔던 언니의 모습은 단단하고 패기있고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희와 같은 사람이잖아요, 맞아요 어떻게 모든 분야에 완벽할 수 있겠어요 힘든 일도 당연히 있고 현재와 미래에 너무 불안감을 느끼는 건 저희와 같다구 생각해요 그치만 조이 언닌 거기서 멈추지 않고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그 힘듦을 나눠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아나서신 것 같아서 정말 겉만 강한 사람이 아닌 내면까지 금속 다이아몬드처럼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가만히만 있으면 달라지는 것 없다고 말하듯이 내가 아무리 심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어도 가만히 있으면 변하는 것 없다 움직이자 무엇이든 시작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지금 28살이지만, (누군 많이 늦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 !) 전공을 살리지 않고 다른 분야에 도전을 해 볼 생각이예요 하지만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있네요 어린 시절 남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아와서 저에 대한 모습이 남들의 기준에 맞춰 싫은 소리 못하고 착한 사람 컴플렉스 갖고 지내온 나날들이 있어요 (잘해주지만 무리에서 겉도는 저의 모습을 발견한 뒤로 자신감을 더 잃은..?) 그래서 제가 새로 시작하는 분야에 대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라고 먼저 생각이 들어서 이 생각을 깨끗하게 떨쳐버리고 싶어요 🙃 아무쪼록 조이 언니의 마지막 글을 보며 저도 다시 마음을 단단하게 잡아봅니다 ! 언니가 우는 모습보면서 눈물도 쪼르르 흘리구 .. 그런데 이렇게라도 글을 쓰니,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것 같아요 비록 여기서는 익명이지만 저희는 언니의 든든한 버팀목인 구독자들이니 힘든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만약 한국에 들어오셔서 여건이 되신다면 .. 소소한 팬미팅하신다면 꼭꼭 참여하구 싶을만큼 응원해요 늘 저희에게 재밌고 좋은 영상 !! 너무 감사드려요 ☺️ 언니 독일에서 항상 건강하세요 !
한국 사람들이 대학 서열화,눈치보는 문화,인생 퀘스트에서 벗어나면 루저 취급하는 등등 때문에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고 전세계 사람들 그 누구보다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20대 중반인 저 또한 그랬었고 심리상담도 작년에 받았답니다…! 현재는 시험 준비로 멘탈이 무너질 때도 많지만 심리 상담을 받았던 기억으로 다시 아무일 없었다는 듯 멘탈 회복하는경우도 많아요 확실히 심리 상담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인드 카페는 몰랐는데 멘탈 관리 할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도 남에게 내 얘기를 털어놓는 게 쉬운일이 아니라 혼자서 털어내는 게 일상이었어요. 정신과에 가고 싶다가도 기록이 남으면 나중에 내게 약점이 될 거 같다는 불안감도 한몫하는 거 같고요ㅠ0ㅠ 근데 영상보면서 용기를 얻어요.. 상담만 따로 받을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내 마음이 병드는 걸 알면서도 기록이 남아 그게 내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제가 밉네요🥲 좋은 기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이님😊 더 더 행복해지시기를 바랄게요🙏🏻💝
유튜브에서 봤던 조이님은 뭐든지 척척 잘 해내고 강하기만 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 뒤엔 저런 힘듦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런 고통 속에서도 지금의 것들을 다 일궈내신 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성격이 좀 예민한 편이었고 불안도 많았던지라 혼자서 끙끙 앓고 힘들어했었거든요. 사실 지금도 그런 거 같아요. 이렇게 첫 구독자 이벤트를 의미 있는 것으로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조이님이 저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
아구.. 얼마나 힘드셨으면 중간중간 계속 울컥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ㅠ 저도 보면서 너무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어요. 난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하지(뭔가 항상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뭘 위해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낙담할 때가 참 많았는데 나만 저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구나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고 이겨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참 많은 위로가 돼요. 저도 지금 주변 사람들과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 비슷한 감정을 느낄때가 많았어요 이 시기를 버티면 다 괜찮아지고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끔은 무너지는 날도 있지만 저도 조이님처럼 잘 극복해나가볼게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이님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호주에서 가족도 친구도 없이 혼자 심리학 공부중입니다. 한국에서 받아온 약들이 있는데, 호주에서는 구하기 힘든 약들이라 정말 마음이 힘들때마다 아껴 먹고 있습니다ㅜㅜ 저는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의 마음을 공부하는 학생인데도 제 마음은 왜 이렇게 힘들까요 해외에서도 사용가능한 심리상담어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이님! 우리 같이 행복해집시다!
언니 영상 정말 너무 고마워요ㅠ..이 영상만 봐도 위로가 엄청 엄청 되네요…남들은 항상 저를 웃는 아이,행복한 아이로 보지만 사실은 저는 스스로를 항상 괴롭히고 미워하고 또 끔찍히 사랑해요..10대때부터 항상 그랬던 저는 어느새 20살이 되었어요.하지만 나쁜 습관은 고쳐지지 않고 남들 다 좋은 대학 갈 동안 저는 혼자 재수를 하게 되었네요..그리고 그래 다시 맘 먹고 잘 해보자 해도 결국 다시 무너지는 저를 보며 스스로 무너지고 실망하게 되더라고요.그래서 몇년을 맘 먹고 결심한 심리 상담을 알아보고 2달째 고민 중이던 차에 언니 영상을 보고 용기내려고요!이번 이벤트에 당첨이 되든 아니든 꼭 상담 받고 다시 일어날려요.반드시 행복해질거에요! 위로 받을 수 있는 영상 너무 고마워요 언니😢❤
항상 조이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조이님처럼 단단한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속에 힘듦이 있었다는 걸 들으면서 저도 울컥했어요. 조이 님이 물 위의 새를 이야기했던 것처럼 저도 막연한 불안감과 반복되는 긴장감 속에서 이것저것 열심히는 하는데, 정작 제자리걸음 같은 삶이 종종 버겁게 지칩니다. 여러 심리채널을 보면서 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아직은 가장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 스스로 원망하게 돼요. 30대를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조이 님의 말에 저도 상담을 통해 스스로를 제대로 마주하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조이 님처럼 상담이 저에게도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
조이님의 마음이 가슴 깊이 와닿아 저도 괜히 가슴이 찡-해지네요. 어떤 사람이든 다들 이런 저런 걱정하며 살아가잖아요. 그 걱정들을 어떻게 맞딱드리고 풀어나갈지 결정하는 것도 자신이고 풀어나가야하는 것도 자신인지라 삶을 살아가면서 내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스스로를 위로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은 하지만 실행하는 게 어려운 😂) 조이님 덕분에 저도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지막에 뜨는 일기 너무 좋아요.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조이님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조이님 눈물 흘리실 때 저도 주륵주륵 눔물을 닦아냈습니다.. 그동안 조이님을 영상으로 봐오면서 위로 받기도 하고 마음이 절로 흐뭇해지기도 하고, 또 더 열심히 살자고 다짐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문득 인연이 참 신기하고 경이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끈끈하고 든든한 마음이 들거든요. 앞으로도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무엇보다 조이님과 차니님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하겠지만요! ㅎㅎ 저도 제 삶을 책임지고 행복하게 만들어 볼게요. 제가 전공을 바꿔서 새로 대학교를 입학했거든요,, 헤헤 그래서 많이 불안하고 무서운데- 이 또한 잘 조절해 봐야져! 아무튼! 우리를 응원합니다♥
조이님 꺼내기 힘든 이야기를 구독자를 위해 공유해주시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조이님께서 울컥하실 때마다 이입이 되어서 저도 울면서 봤네요.. 2년 동안 크고 작은 실패를 겪으며 우울과 불안을 앓아 왔었는데요. 약을 복용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제 마음 속에 깊게 자리 잡은 상처를 치유해지는 못 하더라고요. 주변 친구들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자책하고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해주는 법을 잊어버린 거 같아요. 저를 사랑해주기 위해서는 제 마음 속 감정들을 들여다 보는 연습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 마인드카페가 제가 그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는 조이님 정말 닮고 싶습니다 ❤
딱 지금 제가 우울해 하고 있는 타이밍에 이 영상이 업로드 돼서 바로 보러 왔어요 ㅠㅠ 저는 제 게으름과 의지부족이 자존감을 깎고 스트레스의 원인이라는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나태하게 살았던거 같아요.. 그런 반면 언니는 본인 일도 열심히 하면서 부지런히 살아오신걸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동기부여가 되는거 같아요 👍🏻 이렇게 강인한 언니도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니.. 많은 위로가 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당 😭
사람들은 좋은 모습만을 보지만 물 밑에서는 끊임없이 헤엄치는 그 표현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저도 고등학교 마치자마자 해외에 왔고 여기서 졸업, 직장생활 쭉 달려왔네요. 차니님과 나이도 비슷하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감정에 공감이 되었어요. 유일하게 안식이 되는건 남자친구뿐이라 저의 불안한 감정마저 표출하게 되고 무던한 남자친구도 내가 뭘 잘못했길래 그렇게 짜증을 많이내냐고 하더라구요..머리론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저의 불안한마음을 자꾸 내비치는것 같아요. 직장다니면서 코로나도 터지고 불면증때문에 이직도 하고,, 전보다는 회사생활은 즐겁지만 요즘 다시 불면증때문에 힘드네요. 행복이 뭘까 계속 고민하게되는 요즘입니다. 한국을 돌아가야하는건가 생각할때도 있지만 지금 삶에 지쳐 돌아가는건 저답지않다고 생각해서 저는 제가 어디에살던 행복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차니님도 저와 같은 감정을 겪었고 많이 좋아지셨다고하니까 저도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 추천해주신 어플 꼭 사용해보고싶어요.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되었음 한다며 울컥하는 모습에 저도 울컥했어요. 본인이 너무 힘들었기에 누군가는 겪지 않았으면 하는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
언니 우는 거 보는데 꼭 안아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해외에서 사는데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거 알고 있어요. 근데 정말 멋지게 해나가는 언니 보면서 저도 진짜 힘 많이 얻어요.. 불안감이 높다는 것도 어떤 느낌인지 정말 잘 알겠어요.. 얼마 전에는 정말 하루 종일 불안한 그 마음 때문에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그래서 노트를 펼쳐서 그 날 불안감을 느끼게 된 예상되는 이유,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적으며 제 자신을 다독이기도 했었어요. 근데 이러나 저러나 조이 언니는 그냥 언니 자체가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에요 ㅠㅠ 그냥..
안녕하세요 조이님. 이따금씩 영상보면서 항상 멋있고 배울점 많다고 생각했던 구독자입니다. 개인적인, 특히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다수의 사람들에게 털어놓기란 참 어려운 일인데, 그 어려운 일을 마음이 힘들 다른 누군가들을 위해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재작년~작년이 심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그때 용기내어 신청했던 심리상담 8회차의 시간이 너무 소중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제가 심리상담사가 되어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었었어요. 지금은 조금 외곽으로 이사를 오게되어서 주변에 상담받을 곳이 여의치않은 상황인데 다시 마음의 힘듬이 스멀스멀 올라오고있어요😂😂 마인드카페 예전부터 많이 들어봤는데 비대면으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점이 저처럼 주변에 상담소가 많지 않은 사람에겐 정말 유용한 서비스인 것 같아요.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미 조이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동기부여, 좋은 인사이트를 받아간 사람들이 정말 많을거라 생각해요. 이 세상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소중한 조이님 화이팅🥰 응원하는 사람들이 훠월씬 많은거 아시죠?😉
조이님, 항상 행복한 연애를 하고 열심히 외국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는데 마음의 불안감이 이렇게 크셨다니,, 놀랐어요ㅠ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었던거죠ㅠㅠ 하지만 모든 일을 뚝딱뚝딱 해나가는 조이님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는 긍정적 동력이 되었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심리상담이라는게 뭔가 굉장히 큰 일 같고 내가 어딘가 문제가 있게 느껴지는, 어느정도는 용기가 필요한 일인거 같아요. 저는 가족중 한명이 조울증을 갖고 있어서 그에 영향을 받고 온전한 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불안함이 큽니다. 어느순간부터 가면을 쓴 기분도 들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하지만 이런 저의 복잡한 마음이 상담으로 해소가 가능할지는 신뢰가 가지는 않네요.. 오히려 마음 오픈하고 현실을 보며 더 상처받게되지 않을까해서 두렵기도하고 ㅠ
저는 상담치료는 제 감정과 생각들을 말로 표현할 능력이 아직은 없는것 같아 약물치료만 하고 있어요 10대 부터 제 마음이 아팠는데 성격으로 치부하고 있었더라구요, 갓 30대가 된 지금은 스스로를 위해 약물치료도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할 줄 아는 제가 되어서 너무 기쁠 따름이에요 조이님! 언제나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조이님을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조이님의 영상들을 보며 일과 학업, 운동 등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져 본받으려고 노력하기도 했고 영상을 보면 즐겁기도 했어요 저도 조이님처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글을 적어보아요 저는 첫 직장에서 직장 내 괴롬힘으로 회사를 그만하고 난 후 그 직업 자체와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많은 일들이 무의미하고 눈을 감은 것처럼 어두워졌습니다 그만둔지 몇 개월이 흘렀지만 그 회사 근처만 지나가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비슷한 사람만 봐도 놀라는 저를 보며 답답하기도 하고 1년 반이라는 기간만에 어두워진 제 모습을 보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아직은 떨쳐내기 힘들 것 같지만 조이님의 영상을 보며 또 한 번 용기를 내 앞으로 한 걸음씩 걸어나가보려 합니다 상담에 대해 조금은 부정적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랐는데 저에게도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마음이 어지러웠을 때 언니 영상들 쭉 보면서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 되야지! 하면서 힘을 냈었는데 오늘 이 영상 제목에 통제력, 행복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 내 이야기네!🥹 하면서 들어왔어요. 항상 이유 모를 불안이랑 의심때문에 상담을 받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이용해보시면서 도움 많이 받았다는 앱 소개해주시고 이벤트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저희한테 좋은 영향 주시는 조이언니! 고맙고 사랑해요😘🤍🤍
딱 필요할 때 필요한 얘기를 해주셨어요.. 늘 단단하다고 느꼈던 조이님도 단단해지기 위한 과정이 필요했다는 게.. 위로가 되네요, 저는 이직하는 과정에서 생긴 공백으로 백수 생활을 하고 있어요. 대책없이 그만둔 건가 싶다가도 내가 선택한 거라 누구 탓도 할 수 없는데, 중심을 잘 잡아보려 해도 작아지는 내가.. 자꾸 주변 사람들한테 심술부리게 만드네요😢 단단해지고 싶어요!!
조이언니 영상보면서 저도 울어버렸,,🥹 저는 언니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아요! 이렇게라도 위로받는 잉뿌삐..🧏🏻♀️🤍 사실 이번 일주일은 눈물만 흘리고 우울하고 무기력 했던 적이 많았어요 저는 해외에서 일한지 2개월 밖에 안된 인턴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사실 인스타라던가 SNS는 항상 밝고 웃으며 놀러간 영상이나 사진들을 올리지만 그건 제가 우울한걸 감추기 위함이였던 것 같아요 행복해 보이는 것 같지만 그냥 내가 잘 지내고 있고 잘 살고 있어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니 제일 컸는 것 같아요 사실 첫 자취 및 첫 회사를 해외에서 하게 되었고 너무 많은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었어요 회사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다 말 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누군 이랬는데 누군 저렇더라~등등 차별하는 말투나 따로 그날 배운 것들을 공부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잘 모르거나 실수가 생기면 혼나는 것들이 너무 서러웠어요 이런저런 일들을 짧은 시간안에 많이 겪었지만 누구에게 맘 놓고 털기가 힘들어서 꾹꾹 눌러 담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이벤트 많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 예쁜 커플이구나 생각하고 알고리즘에 영상 뜨면 챙겨보고 이정도만 하던 한 사람인데요.. 이 번 영상을 보다가 저도 통수 빡 맞은 것 같아 댓글 달게 되네요..ㅎㅎ 저도 늘 제가 왜 이렇게까지 노력을 하면서 힘들게 살아야하나 불평불만 할 때도 있었는데요.. 선생님께서 자세히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라는 질문 말씀에 저도 벙찌는 것 같았습니다.. 되게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되돌아보니 내가 무슨 노력을 하면서 살았는지 한참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앞으로 저희 행복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D 조이차니 커플분들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일을 하면서 자기계발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신체적 심리적으로 작년만큼 에너지 넘치지가 않아서 이런 부분 한번 이야기해보고싶네요! 좋은 이벤트 가져와주신 조이님 너무 멋집니다👍🏻 이미 많은 것을 이루셨고 이루어 나가실테니 악플은 진짜 신경쓰지마세요 ㅠ 루저들이 부러워서 쓰는 글이니까 그냥 제끼세요! 조이님은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
저 또한 조이님처럼 미래에 대한 불안도가 높은 편이고, 제가 예상하거나 힘을 쓰지 못하는, 손에 잡히지 않는 부분들에 대한 경계와 불편함을 매우 잘 느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고3이 된 이후로 그런 부분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져 저를 괴롭혔고, 잘 상처받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저의 내면이 점점 무너져내리고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슬픔을 나누면 반이 아닌 둘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부모님이나 친구, 선생님께 저의 상황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고 나와 가까운 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싶지 않다는 마음입니다. 예전부터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볼까 수도없이 고민해봤지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상담받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게 필요한 건 약 복용이 아닌, 저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수용이었으니까요. 고통은 기대와 현실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과정으로부터 발생한다던데,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현실에 맞게 기대를 낮추거나 기대에 맞는 현실을 만들어가야 했어요. 제가 외부적 요소에 기대하는 것이 현실과는 너무 다르고, 결코 개인 혼자서는 바꿀 수 없는 현실이기에, 너무 많이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음이 꺾여 다시 회복하는 과정이 너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점점 지쳐가는 것도 맞는 것 같네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느낄 때마다 제가 유독 괴로워하는 편인 것 같은데, 이런 저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소수더라구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서. 어쩌면 저는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해를 바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해받지 못해 큰 상처를 받은 이후로 얘기를 안 꺼내기 시작했으니까요. 최근들어 더더욱 감정조절이 안 되고 불안감이 저를 엄습해올 때가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입시가 저를 더 그렇게 만드는 것 같네요. 저도 더 안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정서적으로 괴로움을 덜 느끼고 행복에 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진심으로요. 그리고 간절하게.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더욱 아름답고~성숙해진 모습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스스로 이렇게 오기까지 얼마나..힘이 들었을지~제가 감히 상상을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요~가만히 자신을 놓아두시기를 권해 봅니다~그리고 걷기, 햇볕과 바람쏘이기~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자신의 근본에 접근해보시기를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언니의 예쁜 모습과 그 과정을 함께 봤던 많은 구독자 중 하나에요 저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한때는 많이 힘들어서 숨기고 있고 참다 참다 부모님께 약을 먹겠다, 병원을 가겠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때마침 제가 큰 용기를 내서 일을 그만 뒀고 저를 위해 쉬어야한다는 생각과 어쩌면 우울증이라는 증상을 천천히 케어해보자라는 생각에 약처방을 받지 않고 지내다가 나아 졌다는 생각에 다음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난다고 나아지는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그냥,,, 숨기는데 익숙해지고 근육이 좀 생긴거였어요 하지만 여전히 이 글을 적는데 생각이 나네요 눈물도 나구요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 했던 저에게 마인드카페라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보면서 다운로드 받았어요! 당첨이 되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언니의 영상에 좋은 영향을 받고, 좀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구독자를 안아주지 못한 마음이 들었듯이 저도 언니를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요 고마워요! 우리의 삶 안애서 행복하게 살아요 나를 위해서 나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늘. 눈으로만 보다가 남겨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라는 걸 조이님 보며 많이 느낍니다. 멘탈이 강한 분이라고 느껴져요. 조이님 영상에 나오는 모습이 전체가 아니겠지만,늘 당당한 모습이며 열심히 바쁘게 사는 모습이며 요즘MZ세대에게도 X세대라고 하는 제게도 귀감이되고 있어요. 자기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사는 조이님 너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이벤트 감사해요 조이님 ♥︎ 제가 처음 조이님을 만났을 때가 제가 뉴질랜드에서 살기 시작할 즈음이었던 것 같아요.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영어 공부와 경제적 독립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해외에서 산다는건 정말 변수가 많은 일이더라구요.. 정말 조이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뭐 하나 컨트롤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절 무력하게 만들었어요. 코로나 시작과 함께 시작한 해외 생활에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던 때 같아요. 양브라더스 님들의 유튜브를 보면서 마인드카페라는 어플을 깔았고, 할 수 있는 무료 진단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혼자 위로했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결과적으로 영어 공부와 일을 하며 힘을 내서 2년간의 해외생활을 마치고 왔네요 ㅎㅎ 그런데 그 때 처음 느낀 불안감, 무력감이 한국 와서도 계속 유지가 되어서,, 힘든 마음가짐을 갖고 있습니다. 돌아온 한국에서의 취준생으로서의 삶은 막막하고 미래가 깜깜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료 상담도 해볼까, 그런데 괜찮으신 분들일까, 내 얘기 솔직하게 할 용기는 없고, 과연 상담 한번 한다고 나아질까, 여러 번 하기에는 경제적으로 힘이 드는데,, 하는 생각에 계속 주저하게 되었어요ㅠㅠㅠㅠ 지금 이 댓글 다는 심정으로 그냥 한 번 해볼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하하 이벤트 참여를 빌미로 저의 생각을 정리하게 되어서 감사해요. 조이님 ! 덕분에 아, 타국에서 저렇게 씩씩하게 또 진짜 멋지게 사시는 분도 계시구나 하면서 많은 힘을 얻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자극도 받고, 영어 공부도 같이 했어요 히히 감사합니다 정말루❤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되었다는거 알아주세욥 !!!!! 조이님이 한분 한분 안아주신다고 할 때 저 안겨서 울었어요ㅠㅠㅠㅠ 따뜻한 새럼이에요 조이님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정신과에서 상담을 1년 넘게 받았는데, 나아지는게 없더라구요. 불안도가 높고 예민한편이라고 했는데, 저도 그래요. 불면증도 있고요. 근데 진짜 상담이 도움도 안되고 저한테 자꾸 기독교 종교를 추천해주셔서 좀 어이없어서 상담을 마무리했거든요. 이런 어플이 있다니 너무 좋네요. 요새 회사에서 팀원분때문에 너무 힘든데, 저도 한번 상담받아봐야겠어요. 일기도 써봐야겠어요. 저의 부정적인 감정을 대면하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이런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조이님 우린 잘될겁니다. 불안지수 높은 사람들이 미래 대비를 잘하니까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ㅎㅎㅎㅎ 오늘 하루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 ❤
조이언니!🫶 힘든 상황에서 스스로 빠져나오려고 노력하기 정말 힘든데 항상 자신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대단하신 거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힘든 사람들에게 손을 건네주시고 좋은 기회를 접하게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아름다워요!!😊 언니 덕분에 저도 힘들 때 저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방법들을 정말 많이 배우는 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향을 뿜뿜뻠 주시는 조이언니!!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늘 응원하고 싸ㅏ라매...💗💗
토요일 마감 알바 끝내고 보던 언니의 영상은 정말 엄청한 힘이 돼요!!! 단기적인 저의 목표를 달성한 언니이기도 하구!! 건강하고 내면이 단단한 어른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행운이에요☺️ 저는 초등학교 때 부터 횟수로 4회 정도 상담을 받아오면서 전에 비해 매우 안정적인 사람이 됐어요.!! 상담 받는 사람들에 대해 선입견이 있을텐데 전혀 그런거 안 가지셔도 됩니다💞 힘들면 받는거구요!! 결국 상담의 끝은 내담자의 홀로서기이기 때문에 힘들 땐 잠시 얘기나눌 사람을 찾는것도 좋아요!!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보면서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답니다💘 +상담 진입장벽이 높다보니 제 경험담 두고 사라집니다 총총✨ 언니의 삶을언제나 진심으로 온 맘 다해 응원해욧👍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그 불안감이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어느 순간 불안감이 저를 계속 짓누르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으로 만들더라구요.. 불안감이 오면 "어 왔어?" 하며 인사하고, 파도를 타기도 하고, 그냥 있기도 하며 충분히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내가 원하는 "인생의 방향이 뭐지, 어떤걸 즐거워 하는지"알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보고싶지않고 두려움이 있었지만,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질수록 "나와 더 친해지는 시간"과 불안감이 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어요! 조이님의 마지막 일기 글 처럼, 잠시 나쁜 순간은 있어도 나쁜 하루는 없고, 힘든 하루는 있어도, 모든 날이 불행하진 않으니까요.
언니 저도 독일 석사를 준비하고 있고 정착까지 계획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를 보면서 힘도 많이 얻고 언니처럼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조용히 뒤에서 묵묵히 영상보면서 응원 중입니다 🫶🏻 언니의 이쁜 미소로 좋은 영향 많이 많이 받고 있으니까요, 언니는 좋은 에너지로 가득한 사람인게 분명해요! 저도 언젠가 언니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해요 🙂
유튜브에 올라오는 모습은 빙산의 일각일텐데, 구독자들을 위해 힘들고 아팠던 시기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물두살에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 회사에 지원해야 하는 시기에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코로나의 직격타를 입는 업계(항공업계) 관련 전공을 배운 저는 갈 수 있는 곳이 없었어요. 울며겨자먹기로 뭐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에 전혀 관심이 없던 쪽으로 방향을 틀어 취업준비를 했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직장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정말 이 집단에 오고 참 많이 울었어요. 자신감도 삶의 방향도 잃어가던 요즘, 3년만에 다시 항공업계가 조금씩 풀리며 채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신을 다시 붙들고 원하던 회사에 지원을 하였어요. 다음주에 최종면접이 있고, 합격을 하게되면 지난 2년간 다닌 직장을 당당하게 그만두려 합니다. 참 힘든 시기였어요. 여기에 가족문제까지 겁쳐서 정말 지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언젠간 다 좋아지겠죠? 그런 마음으로 그런 믿음으로 제 할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야겠어요. 조이님을 보며 힘을 내보겠습니다. 이번 면접이 끝나면 마인드카페를 통해 상담을 받고 제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싶어요. 1회 이용권을 이용해보고 좋은 느낌이 있으면 제 돈을 들여서 더 상담을 이어나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좋은 영상, 좋은 이벤트 고맙습니다
당첨을 축하드려요!🥳 3월 19일 일요일까지 alswjd6261@gmail.com 으로 닉네임, 본인 댓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캡처 이미지, 구독자 인증(구독중 캡처 이미지), 마인드카페 가입 닉네임과 마인드카페 가입 시 기재한 이메일을 꼭 보내주세요! 마인드카페 1회기 상담권을 보내드립니다 :) 조이 드림
사실은 조이님의 삶을 그저 부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저희가 모르는 이면에서는 조이님도 힘드셨군요ㅠ 역시 사람은 뭐든지 그냥 얻을 수 있는게 없고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하나 봐요.... 저도 요즘 공부를 하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ㅠ 막상 2달 뒤가 시험이기도 하고... 부모님께 공부 관련 고민 상담을 하여도 정신적으로 공감받지 못해서 더 힘드네요. 친구들한테도 상담했는데 좀 쉬었다가 다시 하라는데 막상 쉬려니까 어떻게 쉬어야 잘 쉬고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점에서 전문가분의 상담이 너무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느끼면서 조이님의 이번 동연상이 너무 공감가서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캐나다에서 5년째 타지생활중인 조이차니 구독자입니다. 조이차니 채널 보면서 동기부여 받고 힐링도 많이 되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 힘든시간 혼자 많이 싸우고 이겨내신것 같네요! 저는 유학취업 열심히 달려오다 영주권이라는 일차 목표를 이루고 나니 기쁨보다는 길을 잃은마냥 선택기로 앞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네요 장기간 연애후 헤어진 후라 후유증도 크기도 하고 심경이 복잡하던 와중에 영상을 보니 상담이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해외라서 상담받는걸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좋은기회로 온라인 상담받고 저 속에있는 제 자신을 마주해보고싶네요. 용기있게 솔직한 얘기 나누어줘서 고맙습니다 :)
저는 제가 사랑 받는 사람이라는 걸 느낀 적이 없이 커왔던 것 같아요. 아빠는 돌아가셨고, 엄마는 바빴고,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척 많았어요. 친척들 사이에선 미운 오리 새끼가 된 것 같았고, 학교에서도 배척 당하고 그렇게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어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미움 받지 않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기 시작했는데, 고등학교까지 그러다보니 점점 무너지는 듯 하다가 스무살에 저를 놔버리게 되었어요. 나아지려고 허우적대면서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앞길이 너무 어둡게만 느껴지고 .. 혼자서 노력하는 게 정말 힘들다 느껴졌어요. 그래도 노력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했어요. 남들에게 미움 받을 용기를 얻고자해서 강의도 여러개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나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스로를 알기 위해 노력도 많이 했어요. 근데 그래서 행복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요즘은 그냥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그냥 삶 자체에서 에너지를 잃어버린 느낌?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모두 귀찮기만 하네요. 그리고 이성관계에서도 연인 관계로 발전이 되지 않아요..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모르겠고 😂 아주 모났죠 ., 그냥 써보고 싶은 주절거림이었지만 ! 그래도 이런 기회에 털어놓을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 언니의 앞날에도 늘 즐거움이 가득하면 좋겠어요 😊
저는 조이님의 영상을 몇달전인가... 숏츠에서 처음 봤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는 '아니 이 여자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정말 행복해 보인다. 사랑받는 여자같아보인다. 좋겠다'라면서 부러워했었는데, 심리상담이라는 주제로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되게.. 만감이 교차하네요.. 저도 최악인 요즘이거든요.. 통제를 잃어 가장 친하던 지인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그 무엇도 다 불안해했으며, 지나간 사건들도 하나 둘 새삼스레 떠올라서 저를 잠식시켰죠.. ㅠ 그러지 말아야지. 다 지나간 일이야. 나에게 최악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거라며 스스로를 안심시키고 마음을 다 잡으려고 해도 한번씩 새어나오는 불안감과 사람에 대한 불신 앞에서 저는 무력해지더라구여... 사람과 사람이 사는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자신과 그 상황을 저 스스로가 만들었다는 자괴감.. ㅎ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고 정신과를 예약했지만, 거기가서 얼굴을 마주한 채로 제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할 수 있을지도 자신도 없고, 그러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되서 바로 어플 깔고 가입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알고리즘의 순기능을 이런 순간에 느끼네요 ㅎㅎ 통제를 잃은 삶과 행복이라는 균형... 요즘의 저를 설명해주는 한줄이기도 하네요 ㅠ 다 괜찮아 질거에요. 조이님.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망치지 말아요 우리. 어렵겠지만요 ㅎ
여러 심리 상담 선생님들을 뵀었어요. 한 회, 한 회 상담을 할 때마다 부담스러운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결국은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언니 이야기를 듣다보니 마인드카페에서 다시 시도해보자고 생각하게 되네요. 모두가 너무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이님✨️ 저도 해외살이에 관심이 있어서 몇년 전부터 구독하고 조이님 영상올라왔다는 인스타 소식을 보면 항상 냅다 달려와 시청하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영상으로 저도 상담을 향한 용기를 한발짝 내딛게 되었습니다. 요즘 심신이 많이 약해져있는 상태인데, 의지 할 곳이 없었거든요. 최근에 인턴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 더 힘들더군요. 회사의 조직문화, 모든 것이 처음해보는 일, 그럼에도 알려주지 않고 혼자서 해내야 하는 환경, 회사 사람들과의 거리감, 적응 등등 모든 것이 처음인지라 매일 긴장과 불안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원래 성격때문인지, 무조건 잘해야한다는 강박까지 더해져 입사 후 일주일은 매일 집에서 혼자 울며 시간을 보냈내요. 처음은 뭐든 힘들고 언젠가는 다 적응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든걸 도전해왔는데, 이번 도전은 적응이 오래걸리는 듯 하여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인턴이 끝나면 다가올 취준까지, 당분간은 불안과 긴장의 지속이 될 것을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단단하고 밝게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또 몇달간 해결되지 않는 친구 문제가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부터 십년을 넘게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얼마전 혼전임신으로 결혼과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저는, 너무 어리고 준비되지않은 상황에서 걱정이 너무 앞선 나머지 그러한 걱정을 친구에게 표현했더니 기분나빠 하더군요. 본인이 낳기로 결정했으니, 응원과 축하만을 바랬나봐요. 그런데 그 이후로는 자잘하게 부딪히는 순간들이 잦아져서 친구문제로도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입니다. 스트레스를 풀러 갈 여유도 없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는 심적인 부담을 주기 싫다보니 최근에 심리상담을 진지하게 고려하던 중 조이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심리상담으로 인해서 조이님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다니 정말 기쁘고, 저 또한 이 상황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고 싶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파이팅하세요 🍀💚
중학생?때부터 조이님 영상을 봐온 구독자인데 벌써 스물한살이 되었어요ㅎㅎ 조아님께서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고 계시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는 구독자여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저도 저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좋은 잠에 드시길 바라요💟
과거에 마인드카페를 미리 알았더라면 제가 저 스스로 상처내던 시절을 더 빨리 이겨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대학에 입학하고나서 2년 반은 남들 다 하길래 나도 해볼까 싶어서 수험 생활을 했고 그 뒤이 1년은 앞선 2년 반의 결과가 결국 실패로 돌아온걸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수능을 뒤늦게 다시 보면서 어떻게든 내가 날려버린 20대 초 대략 3년의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노력했어요. 이 시간을 보내고 제 과정이 어떻게 됐든 결과적으로 실패한 나의 인생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과호흡이 오고 심장이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150 160대로 뛰면서 응급실에 실려도 가보고 다양한 아픔을 겪었고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 않았을 때, 그렇지만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이 마음을 표현하기 쉽지 않았을 때, 혼자서는 정신과를 가기가 너무 무서웠을 때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저는 과거에 듣던 선생님께서 사람들은 다들 각자의 궤도가 있다며 본인만의 행복을 찾으라고 하셨던게 갑자기 생각나서 새로 맞이하는 2021년엔 난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올해는 정말 내 행복을 찾아서 행복할래. 라고 생각했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이것저것 해봤어요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멀리 가봤는데 이것도 행복했고 영화관에서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 재밌는 영화를 보고 나오니까 행복했고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빵과 커피를 먹는 것고 행복했고..정말 제가 그냥 사소하게 지나갈 수 있는 사건들을 가만히 되새기고, 내 감정을 들여보니까 정말 행복했다라고 정의할 수 있단게 신기했고 그 뒤로는 지난 2018,2019,2020년 마지막 결국은 내 한 해가 결국 시험이 실패했고.. 그 한 해가 실패의 해로 기억되어졌었다면..2021년은 나 올 해 돌아보니 정말 행복했구나 싶은 한 해로 만들어보자고 생각했어요. 복학을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수석도 해보고 인턴도 해보고 성장해나가는 나를 보며 행복해보고, 새로 만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나를 보고 이게 행복이구나 느껴보면서 2021년을 마무리해보고 정말 처음으로 과거에 얽매여있지 않고 미래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현재를 충실한 삶을 사니까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그 사이사이 힘든 일 과거에 내가 못이룬 것들을 이룬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비교하기도 하고 열등감에 슬퍼하기도 하고 가끔씩 내가 과거에 성공을 했가면 싶어서 힘들어서 몇 날 며칠이 괴로울 때도 있었지만 이때는 블로그에 정말 솔직하게 이 감정을 적어내리고 딱 마침표를 작성하는 순간. 정말 이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은 여기서 끝내자. 이런 생각으로 버텼어요. 여전히 과거랑은 다르게 힘들 때도 있고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고, 아직은 완전히 과거의 내가, 실패했던 그 시간들이 후회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이 모든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제가 된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인 것 같아요. 아마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이유로 힘들어할 것 같아요. 시험이라는게 그렇듯 사실은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요. 지금은 제가 그 때 그 불행과 힘듦에서는 벗어났지만, 현재 저와 비슷한 이유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이 댓글에 있다면, 그 분이 꼭 마인드 카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빌어요. 조이 언니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게 저는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언니 우리 행복해요♡
작년에 힘든일을 많이겪은 후 인생에 대한 태도도 많이 변해 이런 나 자신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근데 조이 언니보고 심리상담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게 되었네용! 한번 이용해보고 싶습니당!! 그리고 언니 너무 내면이 단단하고 멋있고 갓생을 위해 매일 자기 자신을 다잡는 멋진 사람인것같아요 구독자로서 너무 존경합니당🫡😊💛
조이님의 영상을 보기 시작한지도 꽤 시간이 지났네요😊 대학생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이젠 2년차 사회초년생이 되었어요 조이님의 애틋하고 예쁜 연애도, 독일에서의 홀로서기도, 모두 멀리서 봐왔지만 항상 멋있고 당찬 (내맘대로) 언니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독일에서의 안좋은 일들, 안좋은 말로 상처받는 조이님을 보면서 저도 함께 화내고 마음아파했었어요😢 저도 이제 본가에서 나와 거의 2년간 홀로 지내오고, 회사에서도 불안정한 사회초년생으로 살아오다보니 올해 초에 살면서 처음으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음이 힘들고 불안정할때 늘 오랜 친구와 얘기를 하며 안정시키곤 했는데, 나와살다보니 그마저도 어렵게 되면서 점점 고립되어온 것 같아요 그러던 중 기간제 베프라고 볼수 있는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되면서 작년 여름부터 올 겨울까지 감정적으로 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이제는 그런 시기를 좀 흘려 보내지 않았나 싶었는데, 이번 조이님 영상을 보는 내내 왜인지 계속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직은 온전히 괜찮아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그리고 저도 이미 수많은 매체에서 봐왔던 마인드카페를 정말로 깔아보려고 해요 조이님이 많은 위로를 받으신 것 처럼, 저도 올해 제 목표인 ‘단단한 사람되기’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멀리서 이름도 얼굴도 모를 동생이 응원합니다 조이님😊
조이님 좋은 기회 그리고 쉽지 않은 이야기 또한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예전 독일로 가기 전 영상들을 보면서 어쩜 동년배인 조이라는 유투버는 혼자서 척척 저렇게 삶을 잘 살아낼까? 멋진 도전들을 끊임없이 이어나가는구나! 하며 소소하게 즐겨 구독한 구독자에요! 스스로와의 관계, 롱디인 남자친구와의 관계 등등 조이님도 스스로 고민하고 치열하게 버텨왔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짠 해졌어요. 사람은 누구나 좋고 밝은 면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우울하고 어두운 면 또한 가지고 있듯, 조이의 아픔과 구독자들의 아픔이 크기 다르지 않음을 말해주어 위로가 되었어요. 어쩌면 인생의 하이라이트 같은 순간들, 남들이 하지 못할 경험, 멋진 외국 생활 등을 공유하는 컨텐츠가 홍수처럼 많은 유투브 시장에서 어쩌면 저는 이러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더욱 원하고 기다려왔던 것 같아요. 최근에 저도 회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잠시 쉼을 갖고 있는데 오르락 내리락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겪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마음을 잘 다잡자라고 다독이다가도 엎어지는 게 참 쉽지 않네요. 그럼에도 오늘도 진솔하게 보내자고 또 다짐해봐요! 앞으로도 좋은, 그리고 조이님만의 여러가지 면을 담은 컨텐츠들을 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볼게요! 조이님도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
저도 해외취준, 석사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몇년간 롱디하던 남자친구를 따라 유럽에 왔는데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공감과 위로, 깨달음을 얻었어요 저도 제가 유럽에 왔으니..늘 남친이 더 노력하고 맞춰주는걸 당연시하면서 저의 불안, 불만을 사사건건 던지듯이 말하고, 그렇게 모든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 같거든요..그러다 제 모든 짜증을 받아주고 나중에 화장실에서 몰래 우는 남친을 보면서 너무 속상하고 후회가 됐어요..🥲항상 똑부러지고 자신감 넘치게 열심히 일상을 사는 조이님 모습을 보며 동기부여도 많이 받고, 멀리서나마 응원했었는데..이렇게 꺼내기 힘든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유튜브 해주세요🥹💗
항상 영상보며 감탄만 했던 조용한 구독자인데... 조이님도 이런 고민들이 있었다는 게 안타까운 한편으로 조금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전 이전 직장에서 정말 그린듯한 가스라이팅 K-상사와 일했었어요. 저에게 다른 팀원들 욕을 하면서 '너는 내가 챙긴다.' '너는 내 사람이다.' '넌 쟤네와 달라' '너가 입사해서 살았다.'식으로 당황스러울만큼 띄워주더라고요. 그러다 딱 한번의 실수, 심지어 입사한지 6개월차였던(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던 팀장도 있었음에도) 저를, 그 뒤로 사내 따돌림을 시키더라구요. 그 환경에서 3년을 버텼어요. 인사해도 돌아오는 법이 없고, 식사는 모두 절 제외하고 팀끼리 나가고....야근과 주말출근, 사내수면실에서 잠자면서 회사에서 살다시피하며 제가 망쳐놓았다(고 세뇌시킨)는 그 프로젝트를 살리기 위해서 애썼어요... 그리고 퇴사했죠. 퇴사했을 때 그 가스라이팅 상사가 엄청 붙잡으며, '난 눌러서 튀어오르는 애만 데려가.' 라며 제가 이 몇 년간 보여준 모습에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더군요.. 아무튼 전 거기서 나왔고 나온지 벌써 1년이 지났지만, 그리고 현 직장은 사람스트레스 하나 없는 곳인데도 울컥울컥 올라오는 게 있어요. 이유없이 화가 나고, 제 부사수나 후임들이 실수를 하거나 좀 안 좋은 모습을 보일 때면, 저도 모르게 전 직장의 상사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제가 그 상사처럼 괴물같아지는 것 같아서 종종 스스로가 끔찍하게 여겨져요. 타인의 실수에 관대하지 못하고 찍어누르려고 드는 제가 소름끼칩니다... 심리상담을 생각해본적은 따로 없는데(직장인들은 다 비슷하게 겪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 한번 받아볼까 싶어졌어요. 이벤트에 당첨이 안되어도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조이님 영상을 중학생때부터 보았었는데 벌써 고3이 되었네요..현생에서 지치고 힘들때 조이님 영상을 보고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저의 10대중 가장 힘든시기가 고등학교로 올라오고 나서인데요..계속 아파서 병원을 매달 가고 대학병원까지 다녔던 기억이 나요..어느 안 아픈데없고 하니 계속 눈물만 나더라구요..아프면 서러워진다는게 정말 슬프더라구요...이제 다 아픈것 같았지만 이번고3올라오면서 심한 감기로 학교도 가지더 못 하고 집에서 약만 먹고 약기운에 취해 자고 있어요..이렇게 댓글로 라도 말을 하니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후련해지는 것 같아요..번아웃과 건강 망가지는게 한번에 저에게 찾아와서 방향점을 잃은 것 같아요...이번 상담 체험을 통해서 저의 진짜 마음을 보고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첨을 축하드려요!🥳 3월 19일 일요일까지 alswjd6261@gmail.com 으로 닉네임, 본인 댓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캡처 이미지, 구독자 인증(구독중 캡처 이미지), 마인드카페 가입 닉네임과 마인드카페 가입 시 기재한 이메일을 꼭 보내주세요! 마인드카페 1회기 상담권을 보내드립니다 :) 조이 드림
조이님 영상을 보면서 항상 힘을 얻고 용기를 얻고 또 다른 원동력을 얻고 했던 대학생 구독자예요 :) 오늘도 마침 혼자 펑펑 울다가 영상 알람이 떠서 들어왔는데 정말 우연히 심리 상담 소재로 조이님이 뜻밖에 행운처럼 나타나 준 것 같아요,, 많은 인간관계 상처와 현실에 부딪혀 여러 힘듦을 겪어보다가 이제는 혼자 묵히는 게 편해져 버린 저에게 또 다른 용기를 불러주셨어요 조이님처럼 저도 용기 내서 이젠 나아지고 싶어요 항상 여러 방면으로 힘이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하루하루 작은 행복으로 시작해 커다란 행복으로 끝나는 하루가 오길 바래요 나의 행운 유튜버 조이님🍀💛
작년에 준비하던 시험에 실패하고 주변 친구들은 다 본인 길을 찾아서 쭉쭉 나아가는 모습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열등감과 바닥을 치는 자존감에 거의 n개월째 끙끙 앓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영상과 이벤트라니 너무 반가워요🥹.. 쉽사리 속내를 털어놓지 못하는 타입이라 가족, 친구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일기장에나 우울감을 적어가면서 힘들어하고 있었고 정말 병원이라도 가고 약이라도 먹고싶다는 생각까지 하는 요즈음이라 한번 마인드카페 서비스를 경험해보고 싶어요! 항상 조이님 영상은 단순한 브이로그를 넘어 공유해주시는 인생의 가치관이나 비전이 저에게도 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하고 힘내요!!! ♡
저는 요새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해야하는데 자꾸 부족한 내 자신만 보이고 불안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시험을 보고 합격하고 새로 시작한 일이 벅차다보니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며 마음을 튼튼하게 기르려고 하는데 일요일이면 또 내일 출근이란 생각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아요… 일이 없을 땐 어떻게든 시험에 붙어서 일 시작하면 열심히 하겠다 다짐했는데… 서툴고 실수하는 제가 너무 싫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상태예요. 저는 조이님 채널 보면서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얻었어요.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잘 해내시는 걸 보며 늘 멋지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저는 겁이 많은 사람이라 새로운 시도를 하는게 늘 무서운데 조이님을 보며 대단하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물론 그 뒷면에는 수많은 노력의 시간이 있었겠죠. 그리고 지치고 불안정한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 상담을 받고 한결 편안해진 조이님을 보며 저도 나아질 수 있겠다는 이름모를 편안함을 살짝 느끼게 되네요. 저는 그냥 제 인생이 그림이라면 이전에는 무조건 스케치대로 색을 칠했어야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좀 비뚤빼뚤하게 채색해도 되고 가끔은 밑그림에 없던 것도 마음대로 추가하는게 결국은 인생인가 싶어요. 그리고 그래도 된다는 생각으로 삶을 임해보려해요. 오늘 영상에 나온 마인드카페에서 상담도 받아봐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조이님! 그리고 이 채널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 늘 행복하시길요..!
저는 언제가부터 친한 친구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가족에게도 제가 느끼는 감정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게 힘들어졌어요 마음 속으로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어느샌가 어떤 이야기든지 내 얘길 듣고 ’이 사람이 나를 얕보면 어떡하지?‘,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게 나만 느끼는 이상한거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몇 년전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 시선 크게 신경 안 쓰며 살았는데.. 요즘은 공적인 이야기만 나누는게 차라리 더 마음 편해요 사실 저는 제가 이렇게 된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해요 초등학교 때 심하게 왕따를 당했고 그 시절에는 학교폭력이 피해자 인생에 미치는 영향도 간과했을 뿐더러 오히려 쉬쉬하고 넘어가던 때라, 전학이라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중고등학교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 잘 지냈지만, 대학 생활을 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마음 맞는 친구를 못 만났고 고등학교 친구들도 멀리 있어 자주 못 만나다보니까 멀어지고… 스스로 ‘친구가 없어도 괜찮아 나는 혼자가 편하니까’라고 다짐해봐도 진짜 친구가 없어지니까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직장과 집이 반복이더라구요 힘들 때 고민 털어놓으며 기댈 사람 하나 없고 혼자라는 사실이 저를 더 위축되게 하는 거 같아요 처음 댓글 남기는데 쓰다보니 주절주절 길게 늘어놓았네요 저도 마인드 카페 도움 받아 봐야겠어요! 잘 이겨내서 조이님처럼 단단한 마음 가지고 우뚝 설 수 있는 진짜 어른이 되고 싶으니까요 :)
외국에서 그렇게 약속되지 않은 미래를향해 달려가곻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세요 제 남자친구도 미국서 유학중이고 저두 5년째 롱디라 조이차니 자주 보며 공감중인데 이렇게 잘 하고 계신데 이런 고민이 있었다니,, 너무 잘 하고 계셔요. 저는 인생을 대충대충 살아서 정말 누가 들으면 대신 눈물흘릴만큼 힘든 시기가 있었음에도 잘 살아가고 있거든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저는 종교가 없지만 진짜 행복해지면 세상 모든것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조이님도 외국에서 외로울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찐행복 찾으셨음 좋겠어요!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여러 병원에가서 약도 처방 받아봤어요 불안형에 회피형이라그런지 힘든 일이 생기면 못견뎌하고 인간관계를 닫아버립니다. 동굴속에 들어가 있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곁엔 아무도 없네요 바뀌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동굴밖을 나왔다가도 견딜수 없는 스트레스에 다시 동굴로 들어가버리고 싶네요 조이님 알게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정말 보는 내내 제가 다 행복해서 자주 보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현재에 집중을 한다는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어려운 일이에요. 상담을 하는 것 자체가 용기가 필요한데 조이님이 용기있게 한 선택을 저희한테 추천해주시다니ㅜㅜ 감동이에요. 저는 사실 상담이라는게 괜히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조이님의 솔직한 후기를 알려주시니, 궁금하네요. 불안한 미래 속에서 갈피를 잡고 온전하게 저를 배워가는 시간을 갖고싶네요!
저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석사생입니다. 조이님과 비슷하게 불안도가 높고 예민한 사람이라 자주 불안, 강박, 공황증세로 인해 제 모든 기분이 압도되고, 또 그 기분 마저 제가 해야할 일에 영향을 끼칠까봐 또 불안해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어 심리상담을 받아보고싶었어요. 좋은 정보와 구독자 이벤트까지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mindyoeee
힘든 일이 있으신 모든 분들이 현명하게 이겨내실 수 있길 바라며
언젠가 ‘결국 이렇게 될 일이었는데 아 그때 그렇게 힘들어하지 말걸’, 하는 순간이 올테니 적당히 힘들고 적당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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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이님~ 늘 조이차니 보면서 일탈의 기분을 느끼던 40대 주부입니다..지금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17살의 딸이 있고요. 우리 아이가 언제부턴가 학교에 갈때마다 불안장애가 찾아와 중3때는 동네 정신과에서 항불안제를 먹으며 어렵게 졸업을 했습니다..ㅠㅠ 엄마인 저로서는 아빠와의 불화때문에 아이에게 상처를 준것같고.모든것이 내탓인것만 같은 시간이 이어질때도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딸은 학교등교한지 이틀만에 학교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보겠다고 하고 있어요. 아이가 원하는데로 모든걸 해주고싶은 엄마이지만, 이 아이의 마음도 모르겠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어떤선택으로 인도해야할지도...방향을 잃고 있는것만 같아요.. 현재는 아이가 정신과 가는것을 거부하고, 사람들 많은곳을 극도로 불편하고 불안장애도 오고 있습니다.
조이님~
영상을 보고 마인드카페 설치후 보니 비대면이라 아이가 상담받기에 괜찮을것같아..이렇게 부끄럽지만..제 상황을 설명드렸습니다. 도에서 무료로 지원하는청소년 상담도 신청해 6개월을 받았는데..선생님과 대면이 부담스러워 그만두었었어요.ㅠㅠ 헝편이 넉넉하지 않아 큰병원 청소년상담은 대기도 길고..버겁기도 합니다. 아이도 대면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구요..ㅠㅠ
이벤트응모를 여기에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아이 먼저 상담을 받아보게 하고 싶어요. 기회를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늘 딸이 떠올라요..ㅠㅠ 우리딸도..
저렇게 크면 얼마나 좋을까하고요..
못쓰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마음이 약해진 상태에서 파트너가 그렇게 말하면 더 무너질거 같은데 좋은 방향으로 생각한 조이님 충분히 멋지고 단단하시네요
남편이 전 재산을 날리고도 또 채무가 남아있어요 ... 아이는 둘이 있구요.. 모든걸 놔버리고 싶은 맘이 매일 들어요 그렇게 사랑했던 남편과 아이들도 다 싫어져요 마음의 갈피를 잡고 내면의 힘을 키워 다시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아내 ..좋은 엄마가 되고싶습니다
힘내요ᆢ저랑 비슷해서 글남기네요 저도 남편의 빚을 어느날갑자기알게되고 그걸 집팔고 잇는돈다갚고도 빚이남더라구요 진짜 거의공황상태였는데 그래도이악물고 살아내고있어요 너무충격받으면 병이온답니다ㅠ건강관리잘하시구요 애들봐서라도 꼭 힘내세요^^
참 볼수록 현명하고 똑부러지는 분인 것 같아요. 상담받으라고 차마 말 못했다는 차니님과 (나는 물론)상대방을 위해 상담 받기로 결심한 조이님 두분의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너무 보기 좋고 배우게 돼요.
와 세상 이런 진심도 있구나 천사다진짜 우리모두 행복하기로해요 다 좋아질거고 다 나름의 의미가 있을거에요
조이님께서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을 함으로써 조이님이 목표하셨던 지금의 모습이 있는거겠죠🥲 저희 걱정근심불안은 적당히 내려놓고 맘껏 행복해져요!! 이 댓글을 읽고있는 분들도 아 너무 행복하다 하는 매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힘듦을 지나치거나 덮어두거나
꺼낼 용기가 없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저 또한 힘든 과거를 마주하기가 아직은 어려운 사람이더라구요.
조이님 영상을 보며 본인의 힘듦을 직접 대면하여 행복을 찾는 그 용기가 정말
감명깊었어요. 사소한 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힘듦속에서 현명하게 이겨내는 방법조이님을 통해 조금이라도 제 힘든 과거를 지나치지 않고 맞서볼려구요. 감사합니다. 조이님! 조이님의 30대가 항상 평안하기를 바래요❤
상담을 신청했다는 자체가 조이님인생에 큰도움을 준 노력을 한거네요. 그힘든만큼의 행복이 곱절로 달려올꺼에요. 조이님자체가 그자리에 굳건히 서있는 것만으로도 저를 또한 모든이들에게 위로가 된답니다~! 아자!!
해외에서 혼자 “버텨내면서” “노력하면서” 사는 것 정말로 공감합니다... 저는 다행히 회사에서 직원 복지로 상담을 제공해서 특히 코로나 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조이님 항상 응원해요 참 단단하고 멋진 사람❤
웅니,, 아프지마요ㅠㅠ
광고비까지 낮춰가며 좋은 정보 공유해주려고 해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마음씨 착한 언니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사랑을 나눈만큼 사랑이 돌아올 거예요!! 힘내요 언니❤
조용히 오랫동안 영상 챙겨 보고 있던 학생 구독자인데 오늘도 이 영상을 언니가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지를 또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으로 언니가 학생 시절에 우울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놀랐었던게 기억 나네요. 저는 주변 사람들 한테 속마음을 잘 털어놓거나 편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오래된 습관이 있어서 요즘 그게 몇 년이 쌓이고 쌓여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이에요. 조금씩 마음을 입 밖으로 꺼내는 연습을 하려고 해보는데 쉽지가 않네요. 평소에 잘 웃고 꽤나 밝게 지내는 편이라서 주변 사람들도 고민이 없다고 느낄 것 같은데 사실 고민도 많고 불안도 많은 삶을 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더군다나 사는 내내 주로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사람으로 지내와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 얘기를 들어주는게 힘들어지더라구요. 이 부분에 관해서 고민 상담 영상에 나와서 놀라면서 좋은 말들을 새겨 들었어요. 항상 제게 어려운 시기가 찾아올 때마다 언니 영상 속에 작은 부분이나 말들이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 너무 고마워요. 촘촘히 준비하면 설레임이 두려움을 압도한다는 말도 가장 필요하던 시기에 언니 덕분에 그 말을 듣게 돼서 그 시기를 잘 넘겼던 것 같아요. 항상 힘들고 버티지 못할 시기에 좋은 말들로 찾아와주는 언니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이 하고 싶었어요. 그러고 보니 이제야 첫 댓글이네요..ㅎㅎ
댓글보고 저랑너무닮은인생을 사셔서 놀랐습니다 고민을 들어주는 삶을 살아오다 내가 힘들어질때 생각해보니 막상 내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는게 좀 씁쓸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제우울을 누군가에게 나눈다는 기분에 그것또한 미안함으로 생각이돼서 더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운동이나 기분좋은글귀 나를위로해주는 글 같은 사소한것들로 제안에있는 우울함을 털고 지내고있어요
그리고 님이 쓴 댓글을 보면서도 저는 또한번 공감과 위로를 받고갑니다
행복하게살길바라요
(이사람뭐지 하실수있는데 댓글보고저와너무비슷해서 대댓쓰고갑니다 ㅎㅎㅎ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동동-u6r 저도 그게 좀 씁쓸했어요. ㅠㅠ 저도 운동으로 버티고 있는 중인데 동동님도 행복하시길 바라고 덕분에 저도 위로 받네요. 가끔은 똑같은 상황에서 같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위로가 될 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여기 분들 다 행복하세요 ㅎㅎ☘☘
몸도 맘도
건강한 연인들
응원해요 조이
제가 죽을까봐 걱정돼요. 모든 감각이 예민해지고 날카롭게 변했어요. 살도 계속 빠지고 사람들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계속 불안한데 이 불안이 갑자기 숨막히듯이 엄청나게 심해지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 제가 저를 죽일까봐 무서워요. 정신과를 가도 듣는둥 마는둥 오히려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최근에 타지로 이사했는데 더 심해졌어요. 살고싶어요. 정말
조이님도 여기계신 많은 분들도 응원합니다 ! 우리 행복합시다
조이님 마음이 정말 예쁘다… 이거 보는 사람들 중에서도 힘든 시기 겪고 있을 사람들 한명한명 안아주고 싶다는 말에 저도 울컥 ㅠ❤️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이님❤️
살면서 정말 신체가 다치지 않는 이상 몸보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정말 힘든데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아직 쉬쉬 하는 분위기라서 엄첨 심각한 상태까지 발전하지 않는 이상 상담의 문을 두드리기가 너무 힘든 현실인거 같아요. 많이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주위에 생각보다 우울증으로 오래 고생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전 놀랐어요. 그리고 제가 몰랐다는 사실, 먼저 화두를 꺼내지 않으면 이야기를 할수 없었다는 점등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경험이 가득한 한해였습니다. 저도 언제나 조금이라도 힘들다 싶으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봐야겠어요. 고마워요.
조이님께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길…🥲잉…조이님 눈물 고일 때 저도 눈물이 흘렀어요.진짜 그렇게 생각 안하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불안한 감정이 크게 들면 너무너무 힘들죠ㅠㅠ심리 상담을 통해서 성장하는 조이님 너무 멋져요 같이 화이팅!!
왁!! 맞아요 내가 불안하면 가장 가깝고 편한 사람에게 내 불안을 고스란히 다 던져버리게 되더라구요! 스스로 불안에 휩싸인 본인을 알아채고 상담받은거 정말 잘하신 일이예요!!!
언니 💛 언니 덕분에 이렇게 좋은 어플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 ! 몸이 다치거나 아프면 치료해주는 병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힘든 저희의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마음의 종합 병원까지 세상에 어플로 나와 있다니 순간 제 마음이 평온해지고 든든한 느낌을 받았어요 ㅠㅠ
지금까지 봐왔던 언니의 모습은 단단하고 패기있고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희와 같은 사람이잖아요, 맞아요 어떻게 모든 분야에 완벽할 수 있겠어요 힘든 일도 당연히 있고 현재와 미래에 너무 불안감을 느끼는 건 저희와 같다구 생각해요 그치만 조이 언닌 거기서 멈추지 않고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그 힘듦을 나눠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아나서신 것 같아서 정말 겉만 강한 사람이 아닌 내면까지 금속 다이아몬드처럼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가만히만 있으면 달라지는 것 없다고 말하듯이 내가 아무리 심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어도 가만히 있으면 변하는 것 없다 움직이자 무엇이든 시작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지금 28살이지만, (누군 많이 늦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 !) 전공을 살리지 않고 다른 분야에 도전을 해 볼 생각이예요 하지만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있네요 어린 시절 남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아와서 저에 대한 모습이 남들의 기준에 맞춰 싫은 소리 못하고 착한 사람 컴플렉스 갖고 지내온 나날들이 있어요 (잘해주지만 무리에서 겉도는 저의 모습을 발견한 뒤로 자신감을 더 잃은..?) 그래서 제가 새로 시작하는 분야에 대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라고 먼저 생각이 들어서 이 생각을 깨끗하게 떨쳐버리고 싶어요 🙃
아무쪼록 조이 언니의 마지막 글을 보며 저도 다시 마음을 단단하게 잡아봅니다 ! 언니가 우는 모습보면서 눈물도 쪼르르 흘리구 .. 그런데 이렇게라도 글을 쓰니,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것 같아요 비록 여기서는 익명이지만 저희는 언니의 든든한 버팀목인 구독자들이니 힘든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만약 한국에 들어오셔서 여건이 되신다면 .. 소소한 팬미팅하신다면 꼭꼭 참여하구 싶을만큼 응원해요 늘 저희에게 재밌고 좋은 영상 !! 너무 감사드려요 ☺️ 언니 독일에서 항상 건강하세요 !
한국 사람들이 대학 서열화,눈치보는 문화,인생 퀘스트에서 벗어나면 루저 취급하는 등등 때문에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고 전세계 사람들 그 누구보다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20대 중반인 저 또한 그랬었고 심리상담도 작년에 받았답니다…! 현재는 시험 준비로 멘탈이 무너질 때도 많지만 심리 상담을 받았던 기억으로 다시 아무일 없었다는 듯 멘탈 회복하는경우도 많아요 확실히 심리 상담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인드 카페는 몰랐는데 멘탈 관리 할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진짜 언니가 을매나 따수운 사람인지,, 그 따뜻한 맘이 여기까지 느껴졌어요,, ㅠㅠㅠ 저희 행복을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용 조이님의 행복을 저희도 응원합니다♡
’이런 나를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을 꾸준히, 점점 자주 하고 있습니다. 완벽주의와 강박, 그리고 끈기 부족의 성격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어요.
근데 진짜 대단하셔요... 석사 유튜브 롱디까지... 어떻게 다 해내셔요....!!!!❤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도 남에게 내 얘기를 털어놓는 게 쉬운일이 아니라 혼자서 털어내는 게 일상이었어요. 정신과에 가고 싶다가도 기록이 남으면 나중에 내게 약점이 될 거 같다는 불안감도 한몫하는 거 같고요ㅠ0ㅠ 근데 영상보면서 용기를 얻어요.. 상담만 따로 받을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내 마음이 병드는 걸 알면서도 기록이 남아 그게 내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제가 밉네요🥲 좋은 기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이님😊 더 더 행복해지시기를 바랄게요🙏🏻💝
유튜브에서 봤던 조이님은 뭐든지 척척 잘 해내고 강하기만 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 뒤엔 저런 힘듦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런 고통 속에서도 지금의 것들을 다 일궈내신 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성격이 좀 예민한 편이었고 불안도 많았던지라 혼자서 끙끙 앓고 힘들어했었거든요. 사실 지금도 그런 거 같아요. 이렇게 첫 구독자 이벤트를 의미 있는 것으로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조이님이 저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
아구.. 얼마나 힘드셨으면 중간중간 계속 울컥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ㅠ 저도 보면서 너무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어요. 난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하지(뭔가 항상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뭘 위해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낙담할 때가 참 많았는데 나만 저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구나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고 이겨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참 많은 위로가 돼요. 저도 지금 주변 사람들과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 비슷한 감정을 느낄때가 많았어요 이 시기를 버티면 다 괜찮아지고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끔은 무너지는 날도 있지만 저도 조이님처럼 잘 극복해나가볼게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이님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호주에서 가족도 친구도 없이 혼자 심리학 공부중입니다. 한국에서 받아온 약들이 있는데, 호주에서는 구하기 힘든 약들이라 정말 마음이 힘들때마다 아껴 먹고 있습니다ㅜㅜ
저는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의 마음을 공부하는 학생인데도 제 마음은 왜 이렇게 힘들까요
해외에서도 사용가능한 심리상담어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이님!
우리 같이 행복해집시다!
저도 남편에게 모든 불안을 던지다
너무 미안하고 책임감이 없단 생각에
스스로 성장했어요.
조이를 잘 이해해준 차니가 진짜 고맙네요~☆
언니 영상 정말 너무 고마워요ㅠ..이 영상만 봐도 위로가 엄청 엄청 되네요…남들은 항상 저를 웃는 아이,행복한 아이로 보지만 사실은 저는 스스로를 항상 괴롭히고 미워하고 또 끔찍히 사랑해요..10대때부터 항상 그랬던 저는 어느새 20살이 되었어요.하지만 나쁜 습관은 고쳐지지 않고 남들 다 좋은 대학 갈 동안 저는 혼자 재수를 하게 되었네요..그리고 그래 다시 맘 먹고 잘 해보자 해도 결국 다시 무너지는 저를 보며 스스로 무너지고 실망하게 되더라고요.그래서 몇년을 맘 먹고 결심한 심리 상담을 알아보고 2달째 고민 중이던 차에 언니 영상을 보고 용기내려고요!이번 이벤트에 당첨이 되든 아니든 꼭 상담 받고 다시 일어날려요.반드시 행복해질거에요! 위로 받을 수 있는 영상 너무 고마워요 언니😢❤
항상 조이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조이님처럼 단단한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속에 힘듦이 있었다는 걸 들으면서 저도 울컥했어요.
조이 님이 물 위의 새를 이야기했던 것처럼 저도 막연한 불안감과 반복되는 긴장감 속에서 이것저것 열심히는 하는데,
정작 제자리걸음 같은 삶이 종종 버겁게 지칩니다.
여러 심리채널을 보면서 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아직은 가장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 스스로 원망하게 돼요.
30대를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조이 님의 말에 저도 상담을 통해 스스로를 제대로 마주하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조이 님처럼 상담이 저에게도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
조이님의 마음이 가슴 깊이 와닿아 저도 괜히 가슴이 찡-해지네요.
어떤 사람이든 다들 이런 저런 걱정하며 살아가잖아요. 그 걱정들을 어떻게 맞딱드리고 풀어나갈지 결정하는 것도 자신이고 풀어나가야하는 것도 자신인지라 삶을 살아가면서 내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스스로를 위로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은 하지만 실행하는 게 어려운 😂)
조이님 덕분에 저도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지막에 뜨는 일기 너무 좋아요.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조이님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조이님 눈물 흘리실 때 저도 주륵주륵 눔물을 닦아냈습니다.. 그동안 조이님을 영상으로 봐오면서 위로 받기도 하고 마음이 절로 흐뭇해지기도 하고, 또 더 열심히 살자고 다짐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문득 인연이 참 신기하고 경이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끈끈하고 든든한 마음이 들거든요. 앞으로도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무엇보다 조이님과 차니님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하겠지만요! ㅎㅎ 저도 제 삶을 책임지고 행복하게 만들어 볼게요. 제가 전공을 바꿔서 새로 대학교를 입학했거든요,, 헤헤 그래서 많이 불안하고 무서운데- 이 또한 잘 조절해 봐야져! 아무튼! 우리를 응원합니다♥
조이님 꺼내기 힘든 이야기를 구독자를 위해 공유해주시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조이님께서 울컥하실 때마다 이입이 되어서 저도 울면서 봤네요..
2년 동안 크고 작은 실패를 겪으며 우울과 불안을 앓아 왔었는데요. 약을 복용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제 마음 속에 깊게 자리 잡은 상처를 치유해지는 못 하더라고요. 주변 친구들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자책하고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해주는 법을 잊어버린 거 같아요.
저를 사랑해주기 위해서는 제 마음 속 감정들을 들여다 보는 연습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 마인드카페가 제가 그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는 조이님 정말 닮고 싶습니다 ❤
조이님이 그 맘속에 있는 불안감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꿨으면 좋겠어요,항상 스마일 하시고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
딱 지금 제가 우울해 하고 있는 타이밍에 이 영상이 업로드 돼서 바로 보러 왔어요 ㅠㅠ 저는 제 게으름과 의지부족이 자존감을 깎고 스트레스의 원인이라는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나태하게 살았던거 같아요.. 그런 반면 언니는 본인 일도 열심히 하면서 부지런히 살아오신걸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동기부여가 되는거 같아요 👍🏻 이렇게 강인한 언니도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니.. 많은 위로가 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당 😭
사람들은 좋은 모습만을 보지만 물 밑에서는 끊임없이 헤엄치는 그 표현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저도 고등학교 마치자마자 해외에 왔고 여기서 졸업, 직장생활 쭉 달려왔네요. 차니님과 나이도 비슷하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감정에 공감이 되었어요. 유일하게 안식이 되는건 남자친구뿐이라 저의 불안한 감정마저 표출하게 되고 무던한 남자친구도 내가 뭘 잘못했길래 그렇게 짜증을 많이내냐고 하더라구요..머리론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저의 불안한마음을 자꾸 내비치는것 같아요. 직장다니면서 코로나도 터지고 불면증때문에 이직도 하고,, 전보다는 회사생활은 즐겁지만 요즘 다시 불면증때문에 힘드네요. 행복이 뭘까 계속 고민하게되는 요즘입니다. 한국을 돌아가야하는건가 생각할때도 있지만 지금 삶에 지쳐 돌아가는건 저답지않다고 생각해서 저는 제가 어디에살던 행복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차니님도 저와 같은 감정을 겪었고 많이 좋아지셨다고하니까 저도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 추천해주신 어플 꼭 사용해보고싶어요.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되었음 한다며 울컥하는 모습에 저도 울컥했어요. 본인이 너무 힘들었기에 누군가는 겪지 않았으면 하는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
언니 우는 거 보는데 꼭 안아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해외에서 사는데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거 알고 있어요. 근데 정말 멋지게 해나가는 언니 보면서 저도 진짜 힘 많이 얻어요.. 불안감이 높다는 것도 어떤 느낌인지 정말 잘 알겠어요.. 얼마 전에는 정말 하루 종일 불안한 그 마음 때문에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그래서 노트를 펼쳐서 그 날 불안감을 느끼게 된 예상되는 이유,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적으며 제 자신을 다독이기도 했었어요. 근데 이러나 저러나 조이 언니는 그냥 언니 자체가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에요 ㅠㅠ 그냥..
조이차이님~♡ 매력에 푹~빠져 엄마맘으로 영상 즐겨봅니다. 몸마음정신 건강하게 인생 제2막 늘 응원할께요.❤
조이님은 정말 따뜻한 분인거같아요..오랜만에 채널 방문하는데 한번씩 들를때마다 늘 한발짝씩 성장하고 단단해지시는거같아서 멋져요. 늘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조이님. 이따금씩 영상보면서 항상 멋있고 배울점 많다고 생각했던 구독자입니다. 개인적인, 특히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다수의 사람들에게 털어놓기란 참 어려운 일인데, 그 어려운 일을 마음이 힘들 다른 누군가들을 위해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재작년~작년이 심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그때 용기내어 신청했던 심리상담 8회차의 시간이 너무 소중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제가 심리상담사가 되어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었었어요. 지금은 조금 외곽으로 이사를 오게되어서 주변에 상담받을 곳이 여의치않은 상황인데 다시 마음의 힘듬이 스멀스멀 올라오고있어요😂😂 마인드카페 예전부터 많이 들어봤는데 비대면으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점이 저처럼 주변에 상담소가 많지 않은 사람에겐 정말 유용한 서비스인 것 같아요.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미 조이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동기부여, 좋은 인사이트를 받아간 사람들이 정말 많을거라 생각해요. 이 세상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소중한 조이님 화이팅🥰 응원하는 사람들이 훠월씬 많은거 아시죠?😉
여기에 이런 댓글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금발뿐만 아니라 밝은색 헤어가 진짜 잘어울리고 너무 예쁘세요.
조이님, 항상 행복한 연애를 하고 열심히 외국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는데 마음의 불안감이 이렇게 크셨다니,, 놀랐어요ㅠ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었던거죠ㅠㅠ 하지만 모든 일을 뚝딱뚝딱 해나가는 조이님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는 긍정적 동력이 되었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심리상담이라는게 뭔가 굉장히 큰 일 같고 내가 어딘가 문제가 있게 느껴지는, 어느정도는 용기가 필요한 일인거 같아요. 저는 가족중 한명이 조울증을 갖고 있어서 그에 영향을 받고 온전한 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불안함이 큽니다. 어느순간부터 가면을 쓴 기분도 들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하지만 이런 저의 복잡한 마음이 상담으로 해소가 가능할지는 신뢰가 가지는 않네요.. 오히려 마음 오픈하고 현실을 보며 더 상처받게되지 않을까해서 두렵기도하고 ㅠ
저는 상담치료는 제 감정과 생각들을 말로 표현할 능력이 아직은 없는것 같아 약물치료만 하고 있어요 10대 부터 제 마음이 아팠는데 성격으로 치부하고 있었더라구요, 갓 30대가 된 지금은 스스로를 위해 약물치료도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할 줄 아는 제가 되어서 너무 기쁠 따름이에요 조이님! 언제나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조이님 언니로써 항상 대견한 맘으로 시청하고 있었는데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맘이 아프네요....해외에서 용감하게 생활하는 모습,차니와 알콩달콩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항상 당신을 응원하고 하고자 하는 일이 다 이루워졌음 좋겠어요~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조이님을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조이님의 영상들을 보며 일과 학업, 운동 등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져 본받으려고 노력하기도 했고 영상을 보면 즐겁기도 했어요 저도 조이님처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글을 적어보아요 저는 첫 직장에서 직장 내 괴롬힘으로 회사를 그만하고 난 후 그 직업 자체와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많은 일들이 무의미하고 눈을 감은 것처럼 어두워졌습니다 그만둔지 몇 개월이 흘렀지만 그 회사 근처만 지나가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비슷한 사람만 봐도 놀라는 저를 보며 답답하기도 하고 1년 반이라는 기간만에 어두워진 제 모습을 보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아직은 떨쳐내기 힘들 것 같지만 조이님의 영상을 보며 또 한 번 용기를 내 앞으로 한 걸음씩 걸어나가보려 합니다 상담에 대해 조금은 부정적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랐는데 저에게도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늘 밝아보이시던 조이님..ㅠㅠ 사람은 누구나 걱정이 있다고 하잖아요..그게 금방 사라지기도,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없어질거라고 믿어요..마인드를 바꾸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마음이 어지러웠을 때 언니 영상들 쭉 보면서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 되야지! 하면서 힘을 냈었는데 오늘 이 영상 제목에 통제력, 행복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 내 이야기네!🥹 하면서 들어왔어요. 항상 이유 모를 불안이랑 의심때문에 상담을 받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이용해보시면서 도움 많이 받았다는 앱 소개해주시고 이벤트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저희한테 좋은 영향 주시는 조이언니! 고맙고 사랑해요😘🤍🤍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나를 잃는다는 느낌' 이었는데요, 괜히 날카로워져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화도 짜증도 많이 내고 돌아서면 후회하고를 반복하다가 일기를 쓰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힘든 경험이었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인드카페 꼭 이용해볼게요!
딱 필요할 때 필요한 얘기를 해주셨어요.. 늘 단단하다고 느꼈던 조이님도 단단해지기 위한 과정이 필요했다는 게.. 위로가 되네요, 저는 이직하는 과정에서 생긴 공백으로 백수 생활을 하고 있어요. 대책없이 그만둔 건가 싶다가도 내가 선택한 거라 누구 탓도 할 수 없는데, 중심을 잘 잡아보려 해도 작아지는 내가.. 자꾸 주변 사람들한테 심술부리게 만드네요😢 단단해지고 싶어요!!
조이언니 영상보면서 저도 울어버렸,,🥹 저는 언니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아요! 이렇게라도 위로받는 잉뿌삐..🧏🏻♀️🤍 사실 이번 일주일은 눈물만 흘리고 우울하고 무기력 했던 적이 많았어요
저는 해외에서 일한지 2개월 밖에 안된 인턴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사실 인스타라던가 SNS는 항상 밝고 웃으며 놀러간 영상이나 사진들을 올리지만 그건 제가 우울한걸 감추기 위함이였던 것 같아요 행복해 보이는 것 같지만 그냥 내가 잘 지내고 있고 잘 살고 있어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니 제일 컸는 것 같아요
사실 첫 자취 및 첫 회사를 해외에서 하게 되었고 너무 많은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었어요
회사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다 말 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누군 이랬는데 누군 저렇더라~등등 차별하는 말투나 따로 그날 배운 것들을 공부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잘 모르거나 실수가 생기면 혼나는 것들이 너무 서러웠어요
이런저런 일들을 짧은 시간안에 많이 겪었지만 누구에게 맘 놓고 털기가 힘들어서 꾹꾹 눌러 담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이벤트 많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 저 포함 구독자들 민정씨를 많이 응원하고 있을거에요.
그냥 `토닥토닥` 지금까지도 열심히 잘 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예쁜 커플이구나 생각하고
알고리즘에 영상 뜨면 챙겨보고 이정도만 하던 한 사람인데요.. 이 번 영상을 보다가 저도 통수 빡 맞은 것 같아 댓글 달게 되네요..ㅎㅎ
저도 늘 제가 왜 이렇게까지 노력을 하면서 힘들게 살아야하나 불평불만 할 때도 있었는데요.. 선생님께서 자세히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라는 질문 말씀에 저도 벙찌는 것 같았습니다..
되게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되돌아보니 내가 무슨 노력을 하면서 살았는지 한참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앞으로 저희 행복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D
조이차니 커플분들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일을 하면서 자기계발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신체적 심리적으로 작년만큼 에너지 넘치지가 않아서 이런 부분 한번 이야기해보고싶네요! 좋은 이벤트 가져와주신 조이님 너무 멋집니다👍🏻 이미 많은 것을 이루셨고 이루어 나가실테니 악플은 진짜 신경쓰지마세요 ㅠ 루저들이 부러워서 쓰는 글이니까 그냥 제끼세요! 조이님은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
저 또한 조이님처럼 미래에 대한 불안도가 높은 편이고, 제가 예상하거나 힘을 쓰지 못하는, 손에 잡히지 않는 부분들에 대한 경계와 불편함을 매우 잘 느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고3이 된 이후로 그런 부분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져 저를 괴롭혔고, 잘 상처받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저의 내면이 점점 무너져내리고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슬픔을 나누면 반이 아닌 둘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부모님이나 친구, 선생님께 저의 상황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고 나와 가까운 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싶지 않다는 마음입니다. 예전부터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볼까 수도없이 고민해봤지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상담받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게 필요한 건 약 복용이 아닌, 저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수용이었으니까요.
고통은 기대와 현실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과정으로부터 발생한다던데,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현실에 맞게 기대를 낮추거나 기대에 맞는 현실을 만들어가야 했어요.
제가 외부적 요소에 기대하는 것이 현실과는 너무 다르고, 결코 개인 혼자서는 바꿀 수 없는 현실이기에, 너무 많이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음이 꺾여 다시 회복하는 과정이 너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점점 지쳐가는 것도 맞는 것 같네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느낄 때마다 제가 유독 괴로워하는 편인 것 같은데, 이런 저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소수더라구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서. 어쩌면 저는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해를 바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해받지 못해 큰 상처를 받은 이후로 얘기를 안 꺼내기 시작했으니까요.
최근들어 더더욱 감정조절이 안 되고 불안감이 저를 엄습해올 때가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입시가 저를 더 그렇게 만드는 것 같네요.
저도 더 안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정서적으로 괴로움을 덜 느끼고 행복에 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진심으로요. 그리고 간절하게.
0:22 저도 좋습니다😊❤
조이님 마음이 따뜻한 분이세요~ 영상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더욱 아름답고~성숙해진 모습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스스로 이렇게 오기까지 얼마나..힘이 들었을지~제가 감히 상상을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요~가만히 자신을 놓아두시기를 권해 봅니다~그리고 걷기, 햇볕과 바람쏘이기~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자신의 근본에 접근해보시기를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언니의 예쁜 모습과 그 과정을 함께 봤던 많은 구독자 중 하나에요
저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한때는 많이 힘들어서 숨기고 있고 참다 참다 부모님께 약을 먹겠다, 병원을 가겠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때마침 제가 큰 용기를 내서 일을 그만 뒀고 저를 위해 쉬어야한다는 생각과 어쩌면 우울증이라는 증상을 천천히 케어해보자라는 생각에 약처방을 받지 않고 지내다가 나아 졌다는 생각에 다음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난다고 나아지는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그냥,,, 숨기는데 익숙해지고 근육이 좀 생긴거였어요
하지만 여전히 이 글을 적는데 생각이 나네요 눈물도 나구요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 했던 저에게 마인드카페라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보면서 다운로드 받았어요! 당첨이 되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언니의 영상에 좋은 영향을 받고, 좀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구독자를 안아주지 못한 마음이 들었듯이 저도 언니를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요
고마워요! 우리의 삶 안애서 행복하게 살아요 나를 위해서 나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조이님이 밝은모습만 주로보여서 강한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ᆢ해외생활이 얼마나 힘든점도많을지ᆢ 그런데 전 왜 차니님도 힘든점이 있으셨을텐데 다받아주고 위로해주셧다는게 대단하면서도 그러다 지치실까 걱정되요 사랑이란이름으로 영원할것같아도 너무 지치게하면 그게사랑을 이기더라구요 차니님의 힘든점도 우리 조이님이 잘 감싸주시며 예쁘게 오래오래 만나주세요~^^ 근데 ᆢ이와중에 헤어스탈 넘 예뻐요ㅋㅋ
같은 생각입니다 차니님 본인생활만으로도 힘들거 같은데 여러모로 지칠까 걱정도 되네요 한쪽만 계속 받아주고 위로해주는 관계.. 결국 지치더라구요 경험담이네요
늘. 눈으로만 보다가 남겨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라는 걸 조이님 보며 많이 느낍니다. 멘탈이 강한 분이라고 느껴져요. 조이님 영상에 나오는 모습이 전체가 아니겠지만,늘 당당한 모습이며 열심히 바쁘게 사는 모습이며 요즘MZ세대에게도 X세대라고 하는 제게도 귀감이되고 있어요. 자기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사는 조이님 너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이벤트 감사해요 조이님 ♥︎
제가 처음 조이님을 만났을 때가 제가 뉴질랜드에서 살기 시작할 즈음이었던 것 같아요.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영어 공부와 경제적 독립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해외에서 산다는건 정말 변수가 많은 일이더라구요.. 정말 조이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뭐 하나 컨트롤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절 무력하게 만들었어요. 코로나 시작과 함께 시작한 해외 생활에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던 때 같아요. 양브라더스 님들의 유튜브를 보면서 마인드카페라는 어플을 깔았고, 할 수 있는 무료 진단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혼자 위로했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결과적으로 영어 공부와 일을 하며 힘을 내서 2년간의 해외생활을 마치고 왔네요 ㅎㅎ 그런데 그 때 처음 느낀 불안감, 무력감이 한국 와서도 계속 유지가 되어서,, 힘든 마음가짐을 갖고 있습니다. 돌아온 한국에서의 취준생으로서의 삶은 막막하고 미래가 깜깜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료 상담도 해볼까, 그런데 괜찮으신 분들일까, 내 얘기 솔직하게 할 용기는 없고, 과연 상담 한번 한다고 나아질까, 여러 번 하기에는 경제적으로 힘이 드는데,, 하는 생각에 계속 주저하게 되었어요ㅠㅠㅠㅠ 지금 이 댓글 다는 심정으로 그냥 한 번 해볼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하하 이벤트 참여를 빌미로 저의 생각을 정리하게 되어서 감사해요. 조이님 ! 덕분에 아, 타국에서 저렇게 씩씩하게 또 진짜 멋지게 사시는 분도 계시구나 하면서 많은 힘을 얻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자극도 받고, 영어 공부도 같이 했어요 히히 감사합니다 정말루❤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되었다는거 알아주세욥 !!!!! 조이님이 한분 한분 안아주신다고 할 때 저 안겨서 울었어요ㅠㅠㅠㅠ 따뜻한 새럼이에요 조이님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정신과에서 상담을 1년 넘게 받았는데, 나아지는게 없더라구요. 불안도가 높고 예민한편이라고 했는데, 저도 그래요. 불면증도 있고요. 근데 진짜 상담이 도움도 안되고 저한테 자꾸 기독교 종교를 추천해주셔서 좀 어이없어서 상담을 마무리했거든요. 이런 어플이 있다니 너무 좋네요. 요새 회사에서 팀원분때문에 너무 힘든데, 저도 한번 상담받아봐야겠어요. 일기도 써봐야겠어요. 저의 부정적인 감정을 대면하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이런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조이님 우린 잘될겁니다. 불안지수 높은 사람들이 미래 대비를 잘하니까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ㅎㅎㅎㅎ 오늘 하루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 ❤
마음씨마저 고운 조이 님, 영상으로 만나봤을 뿐이지만 단단하고 따뜻한 분인 게 느껴져요. 계신 곳으로 사랑의 마음을 담아 보내요.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인데, 조이 님이 울컥할 때마다 수건....ㅋㅋㅋ 으로 닦으시는 게 보여서 웃음 났어요.)
조이언니!🫶 힘든 상황에서 스스로 빠져나오려고 노력하기 정말 힘든데 항상 자신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대단하신 거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힘든 사람들에게 손을 건네주시고 좋은 기회를 접하게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아름다워요!!😊 언니 덕분에 저도 힘들 때 저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방법들을 정말 많이 배우는 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향을 뿜뿜뻠 주시는 조이언니!!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늘 응원하고 싸ㅏ라매...💗💗
토요일 마감 알바 끝내고 보던 언니의 영상은 정말 엄청한 힘이 돼요!!! 단기적인 저의 목표를 달성한 언니이기도 하구!! 건강하고 내면이 단단한 어른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행운이에요☺️ 저는 초등학교 때 부터 횟수로 4회 정도 상담을 받아오면서 전에 비해 매우 안정적인 사람이 됐어요.!!
상담 받는 사람들에 대해 선입견이 있을텐데 전혀 그런거 안 가지셔도 됩니다💞 힘들면 받는거구요!! 결국 상담의 끝은 내담자의 홀로서기이기 때문에 힘들 땐 잠시 얘기나눌 사람을 찾는것도 좋아요!!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보면서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답니다💘
+상담 진입장벽이 높다보니 제 경험담 두고 사라집니다 총총✨ 언니의 삶을언제나 진심으로 온 맘 다해 응원해욧👍
ㅑ
미소의 농도가 훨씬 짙어진 조이님의 오늘을 응원해요 ^^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그 불안감이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어느 순간 불안감이 저를 계속 짓누르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으로 만들더라구요..
불안감이 오면 "어 왔어?" 하며 인사하고, 파도를 타기도 하고, 그냥 있기도 하며 충분히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내가 원하는 "인생의 방향이 뭐지, 어떤걸 즐거워 하는지"알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보고싶지않고 두려움이 있었지만,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질수록 "나와 더 친해지는 시간"과 불안감이 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어요!
조이님의 마지막 일기 글 처럼,
잠시 나쁜 순간은 있어도 나쁜 하루는 없고, 힘든 하루는 있어도, 모든 날이 불행하진 않으니까요.
언니 저도 독일 석사를 준비하고 있고 정착까지 계획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를 보면서 힘도 많이 얻고 언니처럼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조용히 뒤에서 묵묵히 영상보면서 응원 중입니다 🫶🏻 언니의 이쁜 미소로 좋은 영향 많이 많이 받고 있으니까요, 언니는 좋은 에너지로 가득한 사람인게 분명해요! 저도 언젠가 언니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해요 🙂
유튜브에 올라오는 모습은 빙산의 일각일텐데, 구독자들을 위해 힘들고 아팠던 시기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물두살에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 회사에 지원해야 하는 시기에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코로나의 직격타를 입는 업계(항공업계) 관련 전공을 배운 저는 갈 수 있는 곳이 없었어요. 울며겨자먹기로 뭐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에 전혀 관심이 없던 쪽으로 방향을 틀어 취업준비를 했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직장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정말 이 집단에 오고 참 많이 울었어요. 자신감도 삶의 방향도 잃어가던 요즘, 3년만에 다시 항공업계가 조금씩 풀리며 채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신을 다시 붙들고 원하던 회사에 지원을 하였어요. 다음주에 최종면접이 있고, 합격을 하게되면 지난 2년간 다닌 직장을 당당하게 그만두려 합니다. 참 힘든 시기였어요. 여기에 가족문제까지 겁쳐서 정말 지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언젠간 다 좋아지겠죠? 그런 마음으로 그런 믿음으로 제 할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야겠어요. 조이님을 보며 힘을 내보겠습니다. 이번 면접이 끝나면 마인드카페를 통해 상담을 받고 제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싶어요. 1회 이용권을 이용해보고 좋은 느낌이 있으면 제 돈을 들여서 더 상담을 이어나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좋은 영상, 좋은 이벤트 고맙습니다
당첨을 축하드려요!🥳 3월 19일 일요일까지 alswjd6261@gmail.com 으로
닉네임, 본인 댓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캡처 이미지, 구독자 인증(구독중 캡처 이미지), 마인드카페 가입 닉네임과 마인드카페 가입 시 기재한 이메일을 꼭 보내주세요! 마인드카페 1회기 상담권을 보내드립니다 :) 조이 드림
사실은 조이님의 삶을 그저 부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저희가 모르는 이면에서는 조이님도 힘드셨군요ㅠ
역시 사람은 뭐든지 그냥 얻을 수 있는게 없고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하나 봐요.... 저도 요즘 공부를 하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ㅠ
막상 2달 뒤가 시험이기도 하고... 부모님께 공부 관련 고민 상담을 하여도 정신적으로 공감받지 못해서 더 힘드네요.
친구들한테도 상담했는데 좀 쉬었다가 다시 하라는데 막상 쉬려니까 어떻게 쉬어야 잘 쉬고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점에서 전문가분의 상담이 너무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느끼면서 조이님의 이번 동연상이 너무 공감가서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캐나다에서 5년째 타지생활중인 조이차니 구독자입니다. 조이차니 채널 보면서 동기부여 받고 힐링도 많이 되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 힘든시간 혼자 많이 싸우고 이겨내신것 같네요! 저는 유학취업 열심히 달려오다 영주권이라는 일차 목표를 이루고 나니 기쁨보다는 길을 잃은마냥 선택기로 앞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네요
장기간 연애후 헤어진 후라 후유증도 크기도 하고 심경이 복잡하던 와중에 영상을 보니 상담이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해외라서 상담받는걸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좋은기회로 온라인 상담받고 저 속에있는 제 자신을 마주해보고싶네요. 용기있게 솔직한 얘기 나누어줘서 고맙습니다 :)
저는 제가 사랑 받는 사람이라는 걸 느낀 적이 없이 커왔던 것 같아요. 아빠는 돌아가셨고, 엄마는 바빴고,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척 많았어요. 친척들 사이에선 미운 오리 새끼가 된 것 같았고, 학교에서도 배척 당하고 그렇게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어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미움 받지 않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기 시작했는데, 고등학교까지 그러다보니 점점 무너지는 듯 하다가 스무살에 저를 놔버리게 되었어요. 나아지려고 허우적대면서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앞길이 너무 어둡게만 느껴지고 .. 혼자서 노력하는 게 정말 힘들다 느껴졌어요. 그래도 노력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했어요. 남들에게 미움 받을 용기를 얻고자해서 강의도 여러개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나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스로를 알기 위해 노력도 많이 했어요. 근데 그래서 행복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요즘은 그냥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그냥 삶 자체에서 에너지를 잃어버린 느낌?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모두 귀찮기만 하네요. 그리고 이성관계에서도 연인 관계로 발전이 되지 않아요..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모르겠고 😂 아주 모났죠 ., 그냥 써보고 싶은 주절거림이었지만 ! 그래도 이런 기회에 털어놓을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 언니의 앞날에도 늘 즐거움이 가득하면 좋겠어요 😊
저는 조이님의 영상을 몇달전인가... 숏츠에서 처음 봤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는 '아니 이 여자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정말 행복해 보인다. 사랑받는 여자같아보인다. 좋겠다'라면서 부러워했었는데, 심리상담이라는 주제로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되게.. 만감이 교차하네요.. 저도 최악인 요즘이거든요.. 통제를 잃어 가장 친하던 지인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그 무엇도 다 불안해했으며, 지나간 사건들도 하나 둘 새삼스레 떠올라서 저를 잠식시켰죠.. ㅠ 그러지 말아야지. 다 지나간 일이야. 나에게 최악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거라며 스스로를 안심시키고 마음을 다 잡으려고 해도 한번씩 새어나오는 불안감과 사람에 대한 불신 앞에서 저는 무력해지더라구여... 사람과 사람이 사는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자신과 그 상황을 저 스스로가 만들었다는 자괴감.. ㅎ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고 정신과를 예약했지만, 거기가서 얼굴을 마주한 채로 제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할 수 있을지도 자신도 없고, 그러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되서 바로 어플 깔고 가입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알고리즘의 순기능을 이런 순간에 느끼네요 ㅎㅎ 통제를 잃은 삶과 행복이라는 균형... 요즘의 저를 설명해주는 한줄이기도 하네요 ㅠ 다 괜찮아 질거에요. 조이님.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망치지 말아요 우리. 어렵겠지만요 ㅎ
조이님의 사려깊은 마음이 느껴져요. 이벤트가 아니여도 저는 전화도 부담스러운데 텍스트 상담도 있단 설명 듣고, 꼭 한번 이용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 자신을 용서해주고 싶고 사랑하기 위해서..화이팅.
여러 심리 상담 선생님들을 뵀었어요. 한 회, 한 회 상담을 할 때마다 부담스러운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결국은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언니 이야기를 듣다보니 마인드카페에서 다시 시도해보자고 생각하게 되네요. 모두가 너무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이님✨️ 저도 해외살이에 관심이 있어서 몇년 전부터 구독하고 조이님 영상올라왔다는 인스타 소식을 보면 항상 냅다 달려와 시청하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영상으로 저도 상담을 향한 용기를 한발짝 내딛게 되었습니다. 요즘 심신이 많이 약해져있는 상태인데, 의지 할 곳이 없었거든요.
최근에 인턴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 더 힘들더군요. 회사의 조직문화, 모든 것이 처음해보는 일, 그럼에도 알려주지 않고 혼자서 해내야 하는 환경, 회사 사람들과의 거리감, 적응 등등 모든 것이 처음인지라 매일 긴장과 불안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원래 성격때문인지, 무조건 잘해야한다는 강박까지 더해져 입사 후 일주일은 매일 집에서 혼자 울며 시간을 보냈내요. 처음은 뭐든 힘들고 언젠가는 다 적응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든걸 도전해왔는데, 이번 도전은 적응이 오래걸리는 듯 하여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인턴이 끝나면 다가올 취준까지, 당분간은 불안과 긴장의 지속이 될 것을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단단하고 밝게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또 몇달간 해결되지 않는 친구 문제가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부터 십년을 넘게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얼마전 혼전임신으로 결혼과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저는, 너무 어리고 준비되지않은 상황에서 걱정이 너무 앞선 나머지 그러한 걱정을 친구에게 표현했더니 기분나빠 하더군요. 본인이 낳기로 결정했으니, 응원과 축하만을 바랬나봐요. 그런데 그 이후로는 자잘하게 부딪히는 순간들이 잦아져서 친구문제로도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입니다.
스트레스를 풀러 갈 여유도 없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는 심적인 부담을 주기 싫다보니 최근에 심리상담을 진지하게 고려하던 중 조이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심리상담으로 인해서 조이님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다니 정말 기쁘고, 저 또한 이 상황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고 싶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파이팅하세요 🍀💚
중학생?때부터 조이님 영상을 봐온 구독자인데 벌써 스물한살이 되었어요ㅎㅎ 조아님께서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고 계시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는 구독자여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저도 저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좋은 잠에 드시길 바라요💟
과거에 마인드카페를 미리 알았더라면 제가 저 스스로 상처내던 시절을 더 빨리 이겨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대학에 입학하고나서 2년 반은 남들 다 하길래 나도 해볼까 싶어서 수험 생활을 했고 그 뒤이 1년은 앞선 2년 반의 결과가 결국 실패로 돌아온걸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수능을 뒤늦게 다시 보면서 어떻게든 내가 날려버린 20대 초 대략 3년의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노력했어요. 이 시간을 보내고 제 과정이 어떻게 됐든 결과적으로 실패한 나의 인생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과호흡이 오고 심장이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150 160대로 뛰면서 응급실에 실려도 가보고 다양한 아픔을 겪었고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 않았을 때, 그렇지만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이 마음을 표현하기 쉽지 않았을 때, 혼자서는 정신과를 가기가 너무 무서웠을 때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저는 과거에 듣던 선생님께서 사람들은 다들 각자의 궤도가 있다며 본인만의 행복을 찾으라고 하셨던게 갑자기 생각나서 새로 맞이하는 2021년엔 난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올해는 정말 내 행복을 찾아서 행복할래. 라고 생각했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이것저것 해봤어요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멀리 가봤는데 이것도 행복했고 영화관에서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 재밌는 영화를 보고 나오니까 행복했고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빵과 커피를 먹는 것고 행복했고..정말 제가 그냥 사소하게 지나갈 수 있는 사건들을 가만히 되새기고, 내 감정을 들여보니까 정말 행복했다라고 정의할 수 있단게 신기했고 그 뒤로는 지난 2018,2019,2020년 마지막 결국은 내 한 해가 결국 시험이 실패했고.. 그 한 해가 실패의 해로 기억되어졌었다면..2021년은 나 올 해 돌아보니 정말 행복했구나 싶은 한 해로 만들어보자고 생각했어요. 복학을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수석도 해보고 인턴도 해보고 성장해나가는 나를 보며 행복해보고, 새로 만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나를 보고 이게 행복이구나 느껴보면서 2021년을 마무리해보고 정말 처음으로 과거에 얽매여있지 않고 미래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현재를 충실한 삶을 사니까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그 사이사이 힘든 일 과거에 내가 못이룬 것들을 이룬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비교하기도 하고 열등감에 슬퍼하기도 하고 가끔씩 내가 과거에 성공을 했가면 싶어서 힘들어서 몇 날 며칠이 괴로울 때도 있었지만 이때는 블로그에 정말 솔직하게 이 감정을 적어내리고 딱 마침표를 작성하는 순간. 정말 이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은 여기서 끝내자. 이런 생각으로 버텼어요. 여전히 과거랑은 다르게 힘들 때도 있고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고, 아직은 완전히 과거의 내가, 실패했던 그 시간들이 후회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이 모든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제가 된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인 것 같아요. 아마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이유로 힘들어할 것 같아요. 시험이라는게 그렇듯 사실은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요. 지금은 제가 그 때 그 불행과 힘듦에서는 벗어났지만, 현재 저와 비슷한 이유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이 댓글에 있다면, 그 분이 꼭 마인드 카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빌어요. 조이 언니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게 저는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언니 우리 행복해요♡
작년에 힘든일을 많이겪은 후 인생에 대한 태도도 많이 변해 이런 나 자신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근데 조이 언니보고 심리상담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게 되었네용! 한번 이용해보고 싶습니당!! 그리고 언니 너무 내면이 단단하고 멋있고 갓생을 위해 매일 자기 자신을 다잡는 멋진 사람인것같아요 구독자로서 너무 존경합니당🫡😊💛
조이님의 영상을 보기 시작한지도 꽤 시간이 지났네요😊 대학생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이젠 2년차 사회초년생이 되었어요
조이님의 애틋하고 예쁜 연애도, 독일에서의 홀로서기도, 모두 멀리서 봐왔지만 항상 멋있고 당찬 (내맘대로) 언니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독일에서의 안좋은 일들, 안좋은 말로 상처받는 조이님을 보면서 저도 함께 화내고 마음아파했었어요😢
저도 이제 본가에서 나와 거의 2년간 홀로 지내오고, 회사에서도 불안정한 사회초년생으로 살아오다보니 올해 초에 살면서 처음으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음이 힘들고 불안정할때 늘 오랜 친구와 얘기를 하며 안정시키곤 했는데, 나와살다보니 그마저도 어렵게 되면서 점점 고립되어온 것 같아요
그러던 중 기간제 베프라고 볼수 있는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되면서 작년 여름부터 올 겨울까지 감정적으로 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이제는 그런 시기를 좀 흘려 보내지 않았나 싶었는데, 이번 조이님 영상을 보는 내내 왜인지 계속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직은 온전히 괜찮아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그리고 저도 이미 수많은 매체에서 봐왔던 마인드카페를 정말로 깔아보려고 해요
조이님이 많은 위로를 받으신 것 처럼, 저도 올해 제 목표인 ‘단단한 사람되기’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멀리서 이름도 얼굴도 모를 동생이 응원합니다 조이님😊
좋은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요.
야무지고 똘똘한 조이님~부러워하는 사람도 많아요.잘하고있고 잘할거예요.참고로 저는 조이님 또래 딸셋을 키우는 맘인데 울딸들도 조이님처럼 씩씩하게 성장하길 소원해요
진짜 이런 광고추천도 너무 좋다 증말….!!😢
조이님 좋은 기회 그리고 쉽지 않은 이야기 또한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예전 독일로 가기 전 영상들을 보면서 어쩜 동년배인 조이라는 유투버는 혼자서 척척 저렇게 삶을 잘 살아낼까? 멋진 도전들을 끊임없이 이어나가는구나! 하며 소소하게 즐겨 구독한 구독자에요! 스스로와의 관계, 롱디인 남자친구와의 관계 등등 조이님도 스스로 고민하고 치열하게 버텨왔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짠 해졌어요. 사람은 누구나 좋고 밝은 면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우울하고 어두운 면 또한 가지고 있듯, 조이의 아픔과 구독자들의 아픔이 크기 다르지 않음을 말해주어 위로가 되었어요. 어쩌면 인생의 하이라이트 같은 순간들, 남들이 하지 못할 경험, 멋진 외국 생활 등을 공유하는 컨텐츠가 홍수처럼 많은 유투브 시장에서 어쩌면 저는 이러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더욱 원하고 기다려왔던 것 같아요. 최근에 저도 회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잠시 쉼을 갖고 있는데 오르락 내리락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겪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마음을 잘 다잡자라고 다독이다가도 엎어지는 게 참 쉽지 않네요. 그럼에도 오늘도 진솔하게 보내자고 또 다짐해봐요! 앞으로도 좋은, 그리고 조이님만의 여러가지 면을 담은 컨텐츠들을 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볼게요! 조이님도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
저도 해외취준, 석사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몇년간 롱디하던 남자친구를 따라 유럽에 왔는데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공감과 위로, 깨달음을 얻었어요 저도 제가 유럽에 왔으니..늘 남친이 더 노력하고 맞춰주는걸 당연시하면서 저의 불안, 불만을 사사건건 던지듯이 말하고, 그렇게 모든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 같거든요..그러다 제 모든 짜증을 받아주고 나중에 화장실에서 몰래 우는 남친을 보면서 너무 속상하고 후회가 됐어요..🥲항상 똑부러지고 자신감 넘치게 열심히 일상을 사는 조이님 모습을 보며 동기부여도 많이 받고, 멀리서나마 응원했었는데..이렇게 꺼내기 힘든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유튜브 해주세요🥹💗
항상 영상보며 감탄만 했던 조용한 구독자인데... 조이님도 이런 고민들이 있었다는 게 안타까운 한편으로 조금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전 이전 직장에서 정말 그린듯한 가스라이팅 K-상사와 일했었어요. 저에게 다른 팀원들 욕을 하면서 '너는 내가 챙긴다.' '너는 내 사람이다.' '넌 쟤네와 달라' '너가 입사해서 살았다.'식으로 당황스러울만큼 띄워주더라고요. 그러다 딱 한번의 실수, 심지어 입사한지 6개월차였던(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던 팀장도 있었음에도) 저를, 그 뒤로 사내 따돌림을 시키더라구요. 그 환경에서 3년을 버텼어요. 인사해도 돌아오는 법이 없고, 식사는 모두 절 제외하고 팀끼리 나가고....야근과 주말출근, 사내수면실에서 잠자면서 회사에서 살다시피하며 제가 망쳐놓았다(고 세뇌시킨)는 그 프로젝트를 살리기 위해서 애썼어요... 그리고 퇴사했죠. 퇴사했을 때 그 가스라이팅 상사가 엄청 붙잡으며, '난 눌러서 튀어오르는 애만 데려가.' 라며 제가 이 몇 년간 보여준 모습에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더군요..
아무튼 전 거기서 나왔고 나온지 벌써 1년이 지났지만, 그리고 현 직장은 사람스트레스 하나 없는 곳인데도 울컥울컥 올라오는 게 있어요. 이유없이 화가 나고, 제 부사수나 후임들이 실수를 하거나 좀 안 좋은 모습을 보일 때면, 저도 모르게 전 직장의 상사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제가 그 상사처럼 괴물같아지는 것 같아서 종종 스스로가 끔찍하게 여겨져요. 타인의 실수에 관대하지 못하고 찍어누르려고 드는 제가 소름끼칩니다...
심리상담을 생각해본적은 따로 없는데(직장인들은 다 비슷하게 겪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 한번 받아볼까 싶어졌어요. 이벤트에 당첨이 안되어도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저도 불안도가 엄청 높은편인데 부정적이어서 더 불안도가 높아요. 항상 똑부러져서 단단해 보엿던 조이님인데.. 더 행복해지세요!!
조이님 영상을 중학생때부터 보았었는데 벌써 고3이 되었네요..현생에서 지치고 힘들때 조이님 영상을 보고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저의 10대중 가장 힘든시기가 고등학교로 올라오고 나서인데요..계속 아파서 병원을 매달 가고 대학병원까지 다녔던 기억이 나요..어느 안 아픈데없고 하니 계속 눈물만 나더라구요..아프면 서러워진다는게 정말 슬프더라구요...이제 다 아픈것 같았지만 이번고3올라오면서 심한 감기로 학교도 가지더 못 하고 집에서 약만 먹고 약기운에 취해 자고 있어요..이렇게 댓글로 라도 말을 하니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후련해지는 것 같아요..번아웃과 건강 망가지는게 한번에 저에게 찾아와서 방향점을 잃은 것 같아요...이번 상담 체험을 통해서 저의 진짜 마음을 보고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첨을 축하드려요!🥳 3월 19일 일요일까지 alswjd6261@gmail.com 으로
닉네임, 본인 댓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캡처 이미지, 구독자 인증(구독중 캡처 이미지), 마인드카페 가입 닉네임과 마인드카페 가입 시 기재한 이메일을 꼭 보내주세요! 마인드카페 1회기 상담권을 보내드립니다 :) 조이 드림
조이님 늘 행복하셔요 ♡ 늘 응원해요
조이님 영상을 보면서 항상 힘을 얻고 용기를 얻고 또 다른 원동력을 얻고 했던 대학생 구독자예요 :) 오늘도 마침 혼자 펑펑 울다가 영상 알람이 떠서 들어왔는데 정말 우연히 심리 상담 소재로 조이님이 뜻밖에 행운처럼 나타나 준 것 같아요,, 많은 인간관계 상처와 현실에 부딪혀 여러 힘듦을 겪어보다가 이제는 혼자 묵히는 게 편해져 버린 저에게 또 다른 용기를 불러주셨어요 조이님처럼 저도 용기 내서 이젠 나아지고 싶어요 항상 여러 방면으로 힘이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하루하루 작은 행복으로 시작해 커다란 행복으로 끝나는 하루가 오길 바래요 나의 행운 유튜버 조이님🍀💛
작년에 준비하던 시험에 실패하고 주변 친구들은 다 본인 길을 찾아서 쭉쭉 나아가는 모습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열등감과 바닥을 치는 자존감에 거의 n개월째 끙끙 앓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영상과 이벤트라니 너무 반가워요🥹..
쉽사리 속내를 털어놓지 못하는 타입이라 가족, 친구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일기장에나 우울감을 적어가면서 힘들어하고 있었고 정말 병원이라도 가고 약이라도 먹고싶다는 생각까지 하는 요즈음이라 한번 마인드카페 서비스를 경험해보고 싶어요!
항상 조이님 영상은 단순한 브이로그를 넘어 공유해주시는 인생의 가치관이나 비전이 저에게도 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하고 힘내요!!! ♡
언니 웃는 게 너무 예뻐요! 댓글은 처음이지만, 항상 언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지금도 너무 멋지게 살아가시고 계시지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계속 응원할게요
저는 요새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해야하는데 자꾸 부족한 내 자신만 보이고 불안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시험을 보고 합격하고 새로 시작한 일이 벅차다보니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며 마음을 튼튼하게 기르려고 하는데 일요일이면 또 내일 출근이란 생각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아요… 일이 없을 땐 어떻게든 시험에 붙어서 일 시작하면 열심히 하겠다 다짐했는데… 서툴고 실수하는 제가 너무 싫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상태예요. 저는 조이님 채널 보면서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얻었어요.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잘 해내시는 걸 보며 늘 멋지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저는 겁이 많은 사람이라 새로운 시도를 하는게 늘 무서운데 조이님을 보며 대단하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물론 그 뒷면에는 수많은 노력의 시간이 있었겠죠. 그리고 지치고 불안정한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 상담을 받고 한결 편안해진 조이님을 보며 저도 나아질 수 있겠다는 이름모를 편안함을 살짝 느끼게 되네요. 저는 그냥 제 인생이 그림이라면 이전에는 무조건 스케치대로 색을 칠했어야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좀 비뚤빼뚤하게 채색해도 되고 가끔은 밑그림에 없던 것도 마음대로 추가하는게 결국은 인생인가 싶어요. 그리고 그래도 된다는 생각으로 삶을 임해보려해요. 오늘 영상에 나온 마인드카페에서 상담도 받아봐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조이님! 그리고 이 채널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 늘 행복하시길요..!
저는 언제가부터 친한 친구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가족에게도 제가 느끼는 감정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게 힘들어졌어요
마음 속으로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어느샌가 어떤 이야기든지 내 얘길 듣고 ’이 사람이 나를 얕보면 어떡하지?‘,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게 나만 느끼는 이상한거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몇 년전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 시선 크게 신경 안 쓰며 살았는데.. 요즘은 공적인 이야기만 나누는게 차라리 더 마음 편해요
사실 저는 제가 이렇게 된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해요 초등학교 때 심하게 왕따를 당했고 그 시절에는 학교폭력이 피해자 인생에 미치는 영향도 간과했을 뿐더러 오히려 쉬쉬하고 넘어가던 때라, 전학이라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중고등학교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 잘 지냈지만, 대학 생활을 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마음 맞는 친구를 못 만났고 고등학교 친구들도 멀리 있어 자주 못 만나다보니까 멀어지고… 스스로 ‘친구가 없어도 괜찮아 나는 혼자가 편하니까’라고 다짐해봐도 진짜 친구가 없어지니까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직장과 집이 반복이더라구요 힘들 때 고민 털어놓으며 기댈 사람 하나 없고 혼자라는 사실이 저를 더 위축되게 하는 거 같아요
처음 댓글 남기는데 쓰다보니 주절주절 길게 늘어놓았네요 저도 마인드 카페 도움 받아 봐야겠어요! 잘 이겨내서 조이님처럼 단단한 마음 가지고 우뚝 설 수 있는 진짜 어른이 되고 싶으니까요 :)
🩷저희 엄마에게 꼭 한 번 체험시켜드리고싶은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저말고는 어디 말할 곳도없고 그마저도 미안해서 잘 못말하시는 ㅠㅠ 이제 환갑 넘으셨는데 앞으로의 긴 인생은 조이님처럼 좀 더 편안한 얼굴로 행복하게 맞이하셨으면 좋겠어서요!
외국에서 그렇게 약속되지 않은 미래를향해 달려가곻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세요 제 남자친구도 미국서 유학중이고 저두 5년째 롱디라 조이차니 자주 보며 공감중인데 이렇게 잘 하고 계신데 이런 고민이 있었다니,, 너무 잘 하고 계셔요. 저는 인생을 대충대충 살아서 정말 누가 들으면 대신 눈물흘릴만큼 힘든 시기가 있었음에도 잘 살아가고 있거든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저는 종교가 없지만 진짜 행복해지면 세상 모든것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조이님도 외국에서 외로울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찐행복 찾으셨음 좋겠어요!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여러 병원에가서 약도 처방 받아봤어요 불안형에 회피형이라그런지 힘든 일이 생기면 못견뎌하고 인간관계를 닫아버립니다. 동굴속에 들어가 있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곁엔 아무도 없네요
바뀌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동굴밖을 나왔다가도 견딜수 없는 스트레스에 다시 동굴로 들어가버리고 싶네요 조이님 알게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정말 보는 내내 제가 다 행복해서 자주 보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이 채널을 발견했어요
조이님과 차니님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 같아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현재에 집중을 한다는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어려운 일이에요. 상담을 하는 것 자체가 용기가 필요한데 조이님이 용기있게 한 선택을 저희한테 추천해주시다니ㅜㅜ 감동이에요. 저는 사실 상담이라는게 괜히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조이님의 솔직한 후기를 알려주시니, 궁금하네요. 불안한 미래 속에서 갈피를 잡고 온전하게 저를 배워가는 시간을 갖고싶네요!
저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석사생입니다. 조이님과 비슷하게 불안도가 높고 예민한 사람이라 자주 불안, 강박, 공황증세로 인해 제 모든 기분이 압도되고, 또 그 기분 마저 제가 해야할 일에 영향을 끼칠까봐 또 불안해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어 심리상담을 받아보고싶었어요. 좋은 정보와 구독자 이벤트까지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