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from Poland and this video got recommend to me, i don't know why Koreans are watching this but i'm glad that more people are learning something about Poland. 저는 폴란드 사람인데, 이 영상이 추천되었어요. 왜 한국인들이 이 영상을 보는지 모르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폴란드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쁩니다.
폴란드가 이렇게 계속 외세 침략받는게 외부의 문제만이 아닌 그들의 호전성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제정 러시아제국의 모스크바를 싹다 불태웠으니 러시아제국의 원한을 삿고 1차대전후 나라세우더니 패전국 독일군인 경찰국경넘어 공격하며 계속도발하고 볼세비키혁명으로 정신없는 소비에트 공격해 땅뺏기등등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이웃에 계속도발하니... 미래가 걱정될정도임...
역사학자분들의 말로는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보다 침략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 건 좀 과장되었다고 합니다. 평화가 지속된 기간이 오히려 다른나라에 비해 길었고 적국의 정규군에 의해 침략당한 횟수는 적었으며 패했어도 국가체제는 보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폴란드에 비해서는 양반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남의 지배를 받거나 분단되거나 하는 역사는 동병상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armystrong2625 몇 푼 뺏음.(=리투아니아에 집적거린다고 루스 차르국을 대대적으로 침공하여 이반 4세를 미치게 만들다니 결국 모스크바를 점령하고 바실리 4세가 바르샤바로 압송되여 삼전도의 굴욕에 비견될만할 짓을 받게 하며 30여개의 도시들을 뜯어감) ㅈ나 맞을만 했네
한국 세계사 교육이 뭐 민주시민 기른다면서 중요한걸 안가르쳐줘서 그런듯ㅋㅋ 보면 폴란드 전성기는 아예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 외 북유럽, 북부 독일, 러시아에서 깡패짓하던 스웨덴, 유럽을 휘어잡은 합스부르크, 스페인의 레콩키스타 같은 것도 안가르쳐줘서 이놈들도 국내에서 인지도가 전무함
Tylko ze Polska raczej ratowala sojusznikow, a zmiany ziem Polskich nie powstawaly w wyniku oddania komus ziem tylko ich zabrania Polsce. Polacy nigdy nie powiekszali imperium sila, tylko przez malzenstwa króli. Skoro to Polska byla taka zla to dlaczego polska byla pod zaborem innych krajow lacznie 173 lata. My okupowalismy rosje raz przez 2 lata i szkoda ze sami ja opuscilismy.
여행갔다가 정주행을 합니다 작년에 폴란드 갔는데 폴란드 사람들 은근 통하는게 많아요 브로츠 와프가면 한국인들 폴란드여자랑 연애도 많이하고❤ 그리고 한국마트 한인식당에 한국인이 없고 다 폴란드 인들이 있는 특이한(?) 광경을 보실 수 있어요 한국어 하니 한국어로 말거는 폴란드 여자들도 있고 묘하게 맞는게 많이서 연애도 많이 하는 듯 혹시 천주교면 엄청난 메리트일거에요😅😅 그리고 브로츠와프가시면 2차 대홍수시기에 우리나라로 치면 의병봉기로 러시아를 몰아낸 전투를 파노라마 디오라마로 만들어 뒀어요 한국어도 지원되니 꼭 가보세요 얘들도 진짜 우리처럼 빡세게 살아 남았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역사 교육에서 이와 같은 내용은 비주류 였는제, 밀덕, 전쟁사등을 개인적으로 많은 자료와 공부를 통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해설과 영상 준비에 쉽지 않으실텐데, 매주 보아오고, 있지만 그 정성과 이러한 고증을 통한 구독자분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는 유익한 컨텐츠 기획은 웬만한 열정 아니고는 불가능 합니다. 항상 감탄 하며 잘 보고 갑니다.^^
"불과 칼로써"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날 우크라이나의 중시조라 할 수 있는 보흐단 흐멜니츠키와 폴란드의 갈등도 재미있지만, 폴란드입장에서는 적인 우크라이나 코사크들에 대해서도 그들 나름대로의 정당성을 설명하고, 흐멜니츠키의 인간적인 면모도 보이는게 꽤 재미있었지요. 여주 헬레나를 두고 대립하는 얀과 보훈의 이야기도 그렇고
@@붕어-o4k 우리도 뭐 사실 북방을 그렇게 평화롭게 대하진 않음.. 연회한다고 여진족 추장들 다 불러놓고 친고려파까지 싹 다 뒤통수쳐서 대학살 벌이기도 했고, 조선시대엔 국경 너머로 북진 후 마을 불태우고 여자와 아기들 죽이거나 납치해서 위협이 성장할 여력을 부수는게 연례행사였음.. 고려 몽골 전쟁도 몽골 사신이 고려 영내에서 의문사당하고 해명도 제대로 안 해서 몽골이 빡쳐서 온 거고, 고구려는 아예 전투민족이었고.
모스크바까지 공격했고 지금의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다 차지했음. 타라스불바에서 폴란드가 악의 제국으로 묘사되는 이유가 있읍니다. 그리고 굉장히 호전적이고 국뽕도 쎄서 자기네 지역 가까이에 있었던 전설적인 유목제국 스키타이 킴메르 사르마티아 후손이라고 내세웠는데 그들은 이란계 폴란드는 슬라브계라서 서로 별 상관은 없었읍니다.
I'm from Poland and this video got recommend to me, i don't know why Koreans are watching this but i'm glad that more people are learning something about Poland.
저는 폴란드 사람인데, 이 영상이 추천되었어요. 왜 한국인들이 이 영상을 보는지 모르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폴란드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쁩니다.
폴란드가 이렇게 계속 외세 침략받는게 외부의 문제만이 아닌 그들의 호전성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제정 러시아제국의 모스크바를 싹다 불태웠으니 러시아제국의 원한을 삿고 1차대전후 나라세우더니 패전국 독일군인 경찰국경넘어 공격하며 계속도발하고 볼세비키혁명으로 정신없는 소비에트 공격해 땅뺏기등등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이웃에 계속도발하니... 미래가 걱정될정도임...
5:15 오...간만의 드립...
아... '불과 검'도 예전에 어디서 보고 꼭 봐야지 했는데 이 작품도 꼭 봐야겠군요. 윙드 후사르는 못참지...
저도 고난의 역사가 민족의 DNA에 새겨진 동질감을 토대로... 폴란드 미녀를 만나고 싶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학자분들의 말로는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보다 침략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 건 좀 과장되었다고 합니다.
평화가 지속된 기간이 오히려 다른나라에 비해 길었고 적국의 정규군에 의해 침략당한 횟수는 적었으며 패했어도 국가체제는 보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폴란드에 비해서는 양반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남의 지배를 받거나 분단되거나 하는 역사는 동병상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장되었다라는 말들을 많이하시는데, 누가 비교 좀 해줘으면 좋겠네요. 최소 그 규모에 횟수 정도만 체크해줘도...
씨네모리님 영상은 끝날때 나오는 음악과 영화해설이 너무 좋아요
옛날에 mbc 토요명화에서 해줘서 인상깊게 봤는데, 씨네모리님의 소개로 다시 접하게 되니 굉장히 반갑네요.
1992년이었죠?
역사물 좋아하는데, 이렇게 쉽게 접하지 못한 국가들에 대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그리고 목소리와 중간의 애드립도 좋아요~!! 많이 올려주세요^^
씨네모리님의 역사교실이 중세까지가네요
햐. 크미치스의 일대기는 레알 상남자 국가영웅담+복수극이네요.
거의 몰랐던 내용 감사합니다
드뎌 또 일욜 아침 이네요~~씨네 모리로 일욜 시작! 오늘도 연애질 극혐 하는 거 나올 라나ㅋ 선댓글 후시청~~~😅
대홍수 대홍수 이러길래 대체 얼마나 비가 많이왔길래 나라가 개작살났나 했더니 그게 아니었군요
댓글보고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나라가 개작살나긴 했음 ㅋㅋ
홍수처럼 🥲
대홍수(물 대신 군인들로 이루어전)
애초에 유럽은 홍수가 나기 힘듦...
물론 요즘은 기상 이변으로 해안가나 강변쪽 위주로 나긴 한다만...
역사를 알기전 폴란드 - 저항의 역사와 약소국의 설움
역사를 안 후의 폴란드 - 유사 국가 or 폴란드란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4:26 웃긴 것이 이미 이 얀 2세라는 폴란드 국왕을 포함해 마찬가지로 선왕이었던 그의 형과 그의 아버지 모두 스웨덴 출신 왕가였다는 사실(다만 당시 스웨덴 국왕 칼 10세는 다른 가문)
동군연합이었는데 주로 폴란드에 있고 가톨릭교도여서 스웨덴 귀족들 불만이 쌓여 숙부가 지지를 받고 스웨덴 왕위에 올라 서로 갈라서고 서로 왕위를 찾고자 또 지키고자 전쟁~,
영상 말미 씨네모리님의 예리한 분석 무릎을 치게 합니다. 주말을 기다리게 하는 영상 고맙습니다.
오래 기다렸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씨네는 저의 최애 채널~
오늘도 씨네와 커피로 시작ㅎ
감사합니다 ❤
폴란드군은 참,
예나 지금이나 열세인 병력으로도
끈질기게 버티는 데는
훌륭한 민족성이네요ㅋㅋ
폴란드 역사를 잠깐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영상 ♥
유럽 역사도 넘 좋아요! 다양한 전쟁역사물들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 씨네모리!🥰
어릴때 티비서 본적있는데 이 영화때문에 폴란드 리투아니아 역사를 알게된 계기가 됨! 여주가 델꼬있던 강아지가 특히 귀여웠던 기억이 ㅋ
4:53 헤트만은 가문 이름이 아닌 칭호이므로 헤트만 백작은 틀린 표현입니다.
라지비우 백작이 맞는 표현입니다.
폴란드도 자기가 강할 때 여기저기 깡패짓 하고 다녀 업보스텍을 충실히 쌓다 청산 당한 거지만 그래도 좀 심하게 당한 감도 있지.
애들 돈 몇푼뺏었더니 오장육부를 털리고 믹서기에 갈리려버림
@@usarmystrong2625적절한 비유
@@usarmystrong2625 몇 푼 뺏음.(=리투아니아에 집적거린다고 루스 차르국을 대대적으로 침공하여 이반 4세를 미치게 만들다니 결국 모스크바를 점령하고 바실리 4세가 바르샤바로 압송되여 삼전도의 굴욕에 비견될만할 짓을 받게 하며 30여개의 도시들을 뜯어감)
ㅈ나 맞을만 했네
그래서 유럽의 고려/조선 같은 느낌이 있는거지 않겠어? (만주/여진족 마을까지 쳐들어가 청소했는데 나중에 이들이 세운 청나라에 탈탈 털렸다)
그래도 제국주의는 안하고 지들끼리 싸웠잖아 한잔해~
폴란드는 지형이 진짜 너무 안 도와줘서 방어가 힘든 나라입니다.
높은 산이나 강으로 장애물을 만들어줘야 지키기 편한데 대부분 평야라 방어선이 없어요.
동유럽 특징
철통같이 단합뒨국민. 항전. 정신력이오
네 아닙니다. 서쪽으로는 오데르-나이세 강이 있고 남쪽으로는 카르파티아 산맥, 북쪽에는 발트해가 있죠. 지금이야 동쪽이 모두 평야지대이지만 17세기만해도 원시림이 빽빽하게 들어찬 지역이라 대규모 인원의 통과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pol land 죠... Pol = 평평
@@산넘어산-n3p 폴란드에게 있어 최선의 방어는 땅을 깊숙히 파고 그안에 요새를 개미집처럼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예전 북베트남처럼 말이죠.
주말 아침에도 올려주시니 좋네요
항상 유익한 역사 영상 너무 좋습니다 ❤
최고❤❤❤
몇백년간 나라가 사라졌는데도 다시 국가가 성립되는거보면 nation개념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네.
아일랜드나 이스라엘 보면 몇백년은 우습긴 한듯.. 이천년 넘어도 민족성이 유지되는 수준이라
The Potop라는 영화의 공성전 장면을 몇 년 전부터 여럿 본 적이 있었는데, 이게 그 영화였군요. 엄청 반가운 마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폴란드의 문호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헨리크 센키에비치의 유명한 역사소설 3부작(, , )
이거 80년대 말에 TV에 방영해줘서 본 기억이 납니다. 당시 보기드문 동구권 영화에 스케일이 엄청나서 쾌 인상 깊게 봤네요. 특유의 애국주의는 덤이었지만.. 윙드 후사르를 영상에서 본 첫 경험이기도 했구요.
전 1992년에 봤는데 1980년대 말에 처음 방영됐군요.
마지막 멘트 매주 지키고 계십니다 👍
우왓 잘봤습니다
영화 재미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1:29 희롱이 아니라 만지고 뽀뽀함 = 추행
지 부하들이 성추행하다가 시비 붙어서 싸운 거고 칼 들고 죽자살자 싸우다보니 다 죽은 건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부하들 죽였다고 마을 사람들 학살하고 불태운 게 사람인가
대홍수 시대 세계사적으로 유명한 사건인데 국내에서 인지도가 전무한 사건 이걸 소개해주네
한국 세계사 교육이 뭐 민주시민 기른다면서 중요한걸 안가르쳐줘서 그런듯ㅋㅋ 보면 폴란드 전성기는 아예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 외 북유럽, 북부 독일, 러시아에서 깡패짓하던 스웨덴, 유럽을 휘어잡은 합스부르크, 스페인의 레콩키스타 같은 것도 안가르쳐줘서 이놈들도 국내에서 인지도가 전무함
매국노들 처단하는 결말이 무더위를 날리는 듯 속 시원하네요^^
그 옛날 폴란드의 역사를 이렇게 영화를 통해서 알아보니까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오늘도 씨네모리님 덕분에 제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역사를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매주 일요일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올라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참 솔직하신 분... '번역이 편해서...'
ㅋㅋㅋㅋㅋㅋ
3부작 모두 부탁드려요.
일요일 아침 모닝콜 굳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대타로 서유럽과 미국의 2차 대리전 국가로 간택 되어 러시아와 붙게 되면 폴란드/나토 병참기지 역할을 자청하고 있는 한국도 전운에 휩싸이게 됩니다....국뽕 한사발 들이키면서 마냥 즐거워할 일이 아닙니다
1:06
술 마시는것도 그렇고,
바로 앞 고기 뜯는것도 상남자와는 거리가 너무 먼...
분장 망가질까봐 깨작거리는중ㅎㅎㅎ
우리와 비슷한 험난한 역사를 가진 폴란드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 영화도 30여년전에 TV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와! 세계사 수업이네요~~
굿모닝 씨네모링~
잘나갈때 좋다고 너무 주변국들을 치니 약해질때 앙심품고 칼갈던 주변국들이 다 달려든거지.
Tylko ze Polska raczej ratowala sojusznikow, a zmiany ziem Polskich nie powstawaly w wyniku oddania komus ziem tylko ich zabrania Polsce. Polacy nigdy nie powiekszali imperium sila, tylko przez malzenstwa króli. Skoro to Polska byla taka zla to dlaczego polska byla pod zaborem innych krajow lacznie 173 lata. My okupowalismy rosje raz przez 2 lata i szkoda ze sami ja opuscilismy.
덕분에 폴란드 역사 중 일부를 알게 되었네요.
제가 아는 유일한 폴란드 역사는 2차대전 초반 나치 독일과 소련 사이에서 짜부된 것 밖에 몰랐는데.
그리고 영화가 진짜 중세 당시 느낌이 물씬 느껴지네요.
폴란드은 아직도 독일에 의지하려고 하고있슴..독일전차가 지들을 지켜줄것이라고,,아부떨고있슴.
한때 어마무시한 동유럽 깡패였읍니다. 반지의 제왕 왕의귀환에 로한기병 돌격씬 모티브가 오스트리아 빈이 오스만투르크 군대에게 포위됐을때 폴란드가 구원가서 1만넘는 기병으로 돌격하여 무찌른 사건이죠
일요일아침은 씨네모리~
윙드 후사르. 최고의 기병대. 낭만의 기병대죠
폴란드 멋지네요 ❤❤❤
여행갔다가 정주행을 합니다 작년에 폴란드 갔는데 폴란드 사람들 은근 통하는게 많아요 브로츠 와프가면 한국인들 폴란드여자랑 연애도 많이하고❤ 그리고 한국마트 한인식당에 한국인이 없고 다 폴란드 인들이 있는 특이한(?) 광경을 보실 수 있어요 한국어 하니 한국어로 말거는 폴란드 여자들도 있고 묘하게 맞는게 많이서 연애도 많이 하는 듯 혹시 천주교면 엄청난 메리트일거에요😅😅
그리고 브로츠와프가시면 2차 대홍수시기에 우리나라로 치면 의병봉기로 러시아를 몰아낸 전투를 파노라마 디오라마로 만들어 뒀어요 한국어도 지원되니 꼭 가보세요 얘들도 진짜 우리처럼 빡세게 살아 남았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크미치스랑 대령이랑 벌이는 대결장면이 상당히 현실적인걸로 유명한데 바로 여기서 나온 장면이군요.
어릴때 한번 보고 기억에 많이 있었어요
우리나라 리즈시절은 지금이 아닐까요
폴란드보다 그래도 지금은 우리가 째끔 잘나가는듯ㅎㅎ
아주오래전 한국어 더빙으로 해서 본적이 있는것 같네요.
일요일은 시네모리와 함께 시작..
힘에비해서 주워먹은 땅이 너무 많았음
그 당시 분열된 신성로마제국을 제외하고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빼고는 동유럽에서 강국이라 불릴만한 나라가 있었나요...다만 적을 너무 많이 만든게 문제같아요.
굿
근데 여기서 나오는 대령이라는 분...실제로도 검술 잘 하시나봐요..다른 폴란드영화에서도 종종 봐요
5:00 [칼 구스타브 왕 만세 만세 만만세!] 라고 박자 맞춰줬으면 사람들이 좋아했을텐데
그리고 개쳐맞겠지
유럽은 저때까지도 도시별로 독립성이 강했던지라, 누가 누구에게 붙는다고 그걸 딱히 애국자/매국노라고 이분법으로 표현하기가 애매하다는...
이 당시가 킹덤 컴 딜리버런스 게임 배경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킹덤 컴은 15세기 보헤미아(체코)를 배경으로함. 크미치스의 배경은 17세기 초반 폴란드 배경.
굿모닝 써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역사 교육에서 이와 같은 내용은 비주류 였는제, 밀덕, 전쟁사등을 개인적으로 많은 자료와 공부를 통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해설과 영상 준비에 쉽지 않으실텐데, 매주 보아오고, 있지만 그 정성과 이러한 고증을 통한 구독자분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는 유익한 컨텐츠 기획은 웬만한 열정 아니고는 불가능 합니다. 항상 감탄 하며 잘 보고 갑니다.^^
대평야라 산맥등 천연적인 방어선이 거의 없는 폴란드. 강할땐 뻣어 나가기 쉽지만 약할땐 쉽게 붕괴 되는
이게 어디서 퍼졌는지 모를 헛소리. 구글에 지도만 확인해봐도 폴란드에 경계가 될만한 지형이 충분히 있는걸 알텐데 ㅉㅉ
폴란드는 러시아의 예상되는 위협에 위기를 느껴 전쟁 무기를 확보하려던 중 가성비 최고인 한국산을 알게 되었을 뿐... 역사적 동질감 등은 존재하지 않음...
막대한 무기를 사가는데 돈은 제대로 갚고 있는 것인지...
거기다 폴란드는 대표적인 친일 국가이죠.
국민은행에서 싼이자로 대출해주어지요
꼭 그렇지는 않음 독일이 유엔 상임 이사국이 되는 걸 싫어하는 게 폴란드고 일본이 유엔 상임 이사국이 되는 걸 싫어하는 게 한국이라 서로 손 잡고 반대표 던진다고 함
"불과 칼로써"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날 우크라이나의 중시조라 할 수 있는 보흐단 흐멜니츠키와 폴란드의 갈등도 재미있지만, 폴란드입장에서는 적인 우크라이나 코사크들에 대해서도 그들 나름대로의 정당성을 설명하고, 흐멜니츠키의 인간적인 면모도 보이는게 꽤 재미있었지요. 여주 헬레나를 두고 대립하는 얀과 보훈의 이야기도 그렇고
헤트만 그러니까 hetman은 동유럽의 전통적인 작위입니다. 보통 군사 지휘관으로 그 뜻을 가졌고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방에선 왕 바로 다음의 군사사령관 뜻을 가지고있습니다
로스 차르국 : 러시아 , 코사크 : 우크라이나 , 스웨덴 제국 당시 유럽 최고의 정예. , 폴란드도 참.. 운 없는 지정학적 위치.. 조금 지나면 프로이센 까지 난리침.
그 전에는 그 주변 국가들을 허구헌 날 피박하던 나라가 폴란드였음.. 주변을 모두 적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 잘못이죠
정작 대홍수의 시작을 알린 코사크 봉기는 폴란드의 종교탄압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음. 결국 다 업보임.
그러게 주변 국가들 모조리 두들겨 패놓고
왜 때리냐하면
@@김민성-v6l타라스 불바 배경인가요
@@미제드론 제가 말한 코사크 봉기는 흐멜니츠키 봉기로 17세기에 일어난 사건이고, 타라스 불바는 16세기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사건을 다루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선제후 시스템의
국가로 왕을 귀족이
부리기 쉬운 만만한 애들로
선출함
결국 그들 귀족이 대대손손
해먹으려다 내분과 외환에
시달리다 3등분됨
7:04 더이상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크미치스
이게 얼마만에 유럽 중근세 영상😢
마침 폴란드 러시아 전쟁 관심있었는데 그 파트 부근의 역사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과 폴란드....ㅠㅠㅠ
힘이 없으면 안됩니다.
일요일 아침은 씨네모리
매주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폴란드가 러시아의 팽창을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역시 이런 역사적 경험들이 쌓여서 그런거 였군요. 우리와 공감할 수 있는 역사적 경험도 많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무기도 많이 사준 폴란드. 흥해라!!!
솔직히 3면이 바다인 한반도는 외적 드립치는게 좀 웃기지 ㅋㅋㅋ
앵간히 byoungsin아니면 바다에서 오는 적은 대부분 격퇴가 가능하니까
문제는 폴란드 같은 나라지 ㅋㅋㅋ 전방위 육지로 사방이 수십개의 나라와 연결되어있으니
2등이닷!!!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이 더 편해서 ㅋㅋㅋㅋ
이게 그 주변국이 폴란드 레이드 해서 나온 대홍수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 꼭 부탁드립니다!!!
09:48 이 시기에는 견인포에 주퇴장치가 없었군요(19세기 발명)
역사적 격동기를 해피엔딩으로 맞이하는 주인공이 다행입니다😊
11:09 이게 운이 좋은 건가, 나쁜 건가?
당대 최고 전략가 구스타프 아돌프와 싸우던 시절이군
윙드 후사르 폴란드 중기병
돌파특화 렌스장착
킬링필드를 한 가족의 시점에서 직접 경험한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가능하실까요?
굉장히 빠르게 왕국을 성립시키고 주변을 패고 다니다가 역관광당한 폴란드. 얘네는 약코하지만 약육강식추구하다가 정의구현 당한거임 ㅋㅋㅋ
씨네모리님 영화 '비엔나 1683' 리뷰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시대순으로 이 다음이고 폴란드의 영웅인 얀 소비에스키의 활약이 대단한 전투여서 씨네모리님의 리뷰가 듣고 싶습니다^^
그 좋은 소재를 가지고 기똥차게 말아먹었다는 전설적인 동유럽 영화계의 흑역사를 리뷰 해달라고 하다니 주인장을 죽일 작정이오?
재미있어요
영화 어디서 구하나요?
세계사 책 어딜 뒤져도 안 나오는 (우리 입장에서 변방인) 나라의 역사를 이렇게 줄줄 꿰고 있는 주인장이 정말 대단하단 생각 밖에는 안 든다.
뭔소리임 폴란드 윙드후사르 유명한데
폴란드 대홍수 영화 없나 했는데 있었군요. 역사를 알기 전 어렸을때 전쟁 장면만 기억하는..
진짜 비슷한 고난을 한 국가군요..
근데 대홍수 이전에 폴란드가 주변국들 침략하면서 워낙 증오를 키워놔서....어찌보면 스스로 불러온 고난이라고 봐도...
@@붕어-o4k 우리도 뭐 사실 북방을 그렇게 평화롭게 대하진 않음.. 연회한다고 여진족 추장들 다 불러놓고 친고려파까지 싹 다 뒤통수쳐서 대학살 벌이기도 했고, 조선시대엔 국경 너머로 북진 후 마을 불태우고 여자와 아기들 죽이거나 납치해서 위협이 성장할 여력을 부수는게 연례행사였음.. 고려 몽골 전쟁도 몽골 사신이 고려 영내에서 의문사당하고 해명도 제대로 안 해서 몽골이 빡쳐서 온 거고, 고구려는 아예 전투민족이었고.
@@붕어-o4k 호오..
모스크바까지 공격했고 지금의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다 차지했음. 타라스불바에서 폴란드가 악의 제국으로 묘사되는 이유가 있읍니다. 그리고 굉장히 호전적이고 국뽕도 쎄서 자기네 지역 가까이에 있었던 전설적인 유목제국 스키타이 킴메르 사르마티아 후손이라고 내세웠는데 그들은 이란계 폴란드는 슬라브계라서 서로 별 상관은 없었읍니다.
10:50 댕댕아 소시지 먹어라 ㅋㅋ
우리로 치면 고려 말 홍건적,왜구의 침입과 똑같은 상황임
언제나 좋은 영화를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 영화로 장교와스파이
어떤가요? 드래퓌스 사건 영화
입니다 이미 영상 올리셨나요?
K2로 끝나네. 굿
우리는 대홍수 뒤에 서있다.
예전에 MBC에서 방영한 적 있었죠. KBS에서 '네레트바江 전투'라는 영화를 같은 시간대에 방영해서 고민 끝에 크미치스를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네레트바江 전투'도 정리해주신 적 있죠?
지정학상 동네 북
한국의 고객님, 방산 원전 모두 신제품 입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