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hv9qc6vs8g 적토마도 전설적인 요소가 많이 함량된 존재입니다. 물론 역사 속에 적토마가 존재하기는 했겟지만 동탁, 여포, 관우 등의 주인을 넘어가는 동안 말도 꽤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전투마로서의 수명도 다했을 가능성이 있죠. 이 중 일부는 적토마를 타 본적이 없었거나 적토마를 타긴 탔는데 각자 다른 적토마들이었을 겁니다. 그랬던 걸 나관중이 한 마리로 퉁쳐서 복잡함을 없애고 전설을 가미햇다고 볼 수 있죠. 근데... 정말 30센티는 아니죠?
영상에서 소개한 일부 중종마들은 주로 기후가 추운 지역에서 사는 콜드블러드 계통으로, 다른 품종의 말들보다 키와 덩치가 더 크기 때문에 농업용 또는 짐마차용으로 활용해왔습니다. 피부가 두텁고 덩치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강건하고 힘이 무척이나 세지만 그만큼 속도와 민첩성은 경주마로 쓰이는 핫블러드 계통의 말들보다 현저히 느립니다. 성격도 훨씬 둔하고 여유롭고요 :) 제브로이드는 산업 내에서 잘 이용되지는 않는 말인데, 설명하신 것처럼 순치에 용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개체 차 있을 수 있음.) 체형도 말에게 요구되는 발란스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요. 얼룩말은 야생성이 매우 강해 축화할 수가 없었고, 체형 또한 우리가 활용하는 말들과는 다소 달라 그 기질을 일부 가지고 있는 후손인 제브로이드 역시 활용도가 그리 높지는 못합니다. 적토마는 현재 아칼테케(아할테케) 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50km는 하루 최대 이동 거리가 아니라 시속을 말하는 건데,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핫블러드의 경우 60~70km 이상으로 더 빠른 속력을 보여줍니다.
@@ppppp9657 말은 포유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항온동물이 맞습니다. 그러나 말에게선 콜드/웜/핫블러드가 변온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의 기후에 적응한 기질특이성을 보이는 말들의 그룹을 계통으로 분류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핫블러드 계통의 말들은 더 세부적으로 아랍, 앵글로아랍 등의 '품종'으로 구분될 수 있고 이들은 덥고 건조한 중동 지역의 기후에 적응하여 핫블러드 계통만의 독특한 특징(얇은 피부, 민감성, 민첩성, 귀나 코의 형태, 체형, 체구 등)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중종마(重種馬)(수레, 마차, 농경용)종류들은 다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특히나 벨지언, 샤이어, 페르슈 이 3종이 눈에 들어오는 이유가 벨지언, 샤이어의 경우는 체격도 큰데다 발굽털이 있어서 귀여운 외모까지 더해주는 것 같고, 페르슈는 발굽에 털은 적지만 점박이무늬가 말의 멋진 외형에다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역사 전쟁사에 대비한 말품종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영상보면 초반은 거의 작업용,운반용인거 같고 후반기 아프리카말이 전투용처럼 보이던데.. 예전엔 말 자체가 현대 전차로써 말 품종에 따른 전투력차이가 엄청났다던데요.. 예를들면 달리다가고 바로 턴해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말이있고.. 대부분은 그게 안되고 감속 후 천천히 턴하는 형태... 그래서 아리비아산이 명마라는~~ 또 몽고말은 지구력이 강했고 뭐 그런거요~~~
@@user-dl1cy4yt1z 무식하면 가만히 있는 게 답입니다. 댓글 다신 것 보니 마력이 힘이라고 우기신 게 한두 군데가 아니더군요. 일단 마력에 “력”자가 들어가서 힘의 단위인 것으로 오인하신 것 같은데, 언어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리자면 마력은 영어로 horsepower로, 그쪽은 power=힘으로 착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힘은 force고, power은 일률입니다. 일률(W)은 초당 일의 양, 즉 힘에다 속력을 곱한 값입니다. 1마력은 745.6W에 해당하는 일률 단위이고요. 다시말해, 정의에서부터 틀렸거니와, “말 그대로”도 아니라는 겁니다. 다른 데서도 똑같이 우기시다가 상대방이 “니 말이 맞아요”하는 것으로 종결했던데, 그쪽 말이 맞아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그쪽이 원체 답도 없이 무식해서 상대방이 무시때린 겁니다.
@@user-xu1ps5mn7o 세상을 아직 덜 보셨구만! 미국 네바다 주는 한반도 보다 더 넓은 평평한 땅이 있고, 그 곳에 수백만 마리 소들이 평화롭게 풀을 띁으며 살고 있음. 야생 말들도 수천 킬로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살고 있음. 소는 방목하여 3년 생이지만, 그 3년의 자유를 당신이 어찌 안단 말이요? 암소들이 서로 번갈아 가며 새끼소들을 보살피고, 근처 물웅덩이를 다녀 온다는 사람같은 이들의 삶을 당신이 어찌 안단말이요?
썸네일 멋있어서 들어옴
미투ㅋㅋ
33
@@user-nh5mk1qh8w 111😊111111111ㅣ1ㅣ1111😮😊😅😅😅😅😅😅😅😅😅😮😅😮😅😅😅😅😅😅😅😅😅😅😅😅😅😅😅😅😅😅😅😅😅😅😅😅😅😅😅😅😅😅😅😅😅😮😅😅😅😅😅😅😮😅😮😅😅😅😮😅😅😅😅😅😮😅😮😅ㅣ🎉🎉😢😢😢🎉😢😢😢🎉😢😢😢🎉😢🎉😢😂😢😢😢🎉😢😢🎉😂
하지만 숏다리죠?
나더
진짜 크고 우람한말들이네요 우아하기도하고 멋집니다
이렇게 멋진말들은 처음보네요....
백마는 우아하고 흑마는 품격있고.. 근데 갈색말이 뭔가 클래식한 간지가 있네..
진짜 멋있는 동물이야..
9:27 와 움직임 왜저러냐 사뿐사뿐 뛰고 엄청 유연하네 동물들도 근육에 클라스가 있구나
인터벌 중인 말왕 ㄷ
@@Student951 ㅋㅋㅋㅋㅋ말빡이 ㅎㅇ
말 자체가 살보단 근육으로 몸이 되있으니.... 부럽네요 쩝
말보다 내래이션 해주시는 분 목소리가 어우...
넘좋습니다~
여포의 적토마처럼 묘사된 말이 진짜 존재했구나…
와 강하고 아름답고 멋진 생명체군요
진짜 멋지다
이러니까 적토마, 산저라대장, 부케팔로스, 켄타우로스, 트로이아의 명마들이나 아킬레우스의 전차를 끄는 두 마리의 말(그 외에 태양이나 달을 끄는 마차 등), 트라키아의 암말, 페가수스, 슬레이프니르, 에포나님 등 별의별 말에 대한 전설과 신화가 전해지지..
적토마는 관우의 애마로써 피가 땀처럼 흘러서 죽기직전가지 달리니까 그런거고 다른것들은 신화의 존재들입니다
참고로 제주말은 30센치 정도의 작은 조락말 입니다
@@user-hv9qc6vs8g 넌 글의 내용 파악이 안되냐
@@user-hv9qc6vs8g 30cm요...?
@@user-hv9qc6vs8g 적토마도 전설적인 요소가 많이 함량된 존재입니다. 물론 역사 속에 적토마가 존재하기는 했겟지만 동탁, 여포, 관우 등의 주인을 넘어가는 동안 말도 꽤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전투마로서의 수명도 다했을 가능성이 있죠. 이 중 일부는 적토마를 타 본적이 없었거나 적토마를 타긴 탔는데 각자 다른 적토마들이었을 겁니다. 그랬던 걸 나관중이 한 마리로 퉁쳐서 복잡함을 없애고 전설을 가미햇다고 볼 수 있죠.
근데... 정말 30센티는 아니죠?
말 키가 30센티인게 말이 되나요? 탈 수 조차 없고 짐도 못 끌고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데??
말이 이렇게 멋진동물이란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ㅜㅜ
썸넬보고 너무 이뻐서 들어왔습니다 말은 덩치 큰게 너무 이쁘네요 ㅠㅠ
실제로 말을 보고 완전 반해 버렸어요
터질듯한 근육질에 기름을 발라 놓은듯한 반질거리고 윤기나는 털을보니 너무 멋있더라구요
맛있다라는줄
@@user-eo1wi9qe6e 전혀
@@showmethemoney8282 맛있음
그럼 사귀세요
@@slushfilm ㅅ발 그런거 알고 싶지 않았어...
진짜 승마장 같은곳가서 거대한 말 보면
짐승이라는 생각보다는 어떤 거대하고 고급진
병기라는 생각이 듦. 그만큼 멋지고 우람하고
대단하기도함
5
ㅇㅇ
ㄹㅇ 웜블러드만 봐도 멋있는데 저런놈들은 힘과 덩치과 ㄷㄷ하죠
@@realkk1228 웜블러드가 맞습니다!
@@akahyonee 감사합네다잉!
이쁘고 멋있는 말 많네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좋아요👍👍
내가알던 말과는 차원이 다르네 어마어마하네
말 피지컬...무슨일..
영상에서 소개한 일부 중종마들은 주로 기후가 추운 지역에서 사는 콜드블러드 계통으로, 다른 품종의 말들보다 키와 덩치가 더 크기 때문에 농업용 또는 짐마차용으로 활용해왔습니다. 피부가 두텁고 덩치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강건하고 힘이 무척이나 세지만 그만큼 속도와 민첩성은 경주마로 쓰이는 핫블러드 계통의 말들보다 현저히 느립니다. 성격도 훨씬 둔하고 여유롭고요 :)
제브로이드는 산업 내에서 잘 이용되지는 않는 말인데, 설명하신 것처럼 순치에 용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개체 차 있을 수 있음.) 체형도 말에게 요구되는 발란스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요. 얼룩말은 야생성이 매우 강해 축화할 수가 없었고, 체형 또한 우리가 활용하는 말들과는 다소 달라 그 기질을 일부 가지고 있는 후손인 제브로이드 역시 활용도가 그리 높지는 못합니다.
적토마는 현재 아칼테케(아할테케) 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50km는 하루 최대 이동 거리가 아니라 시속을 말하는 건데,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핫블러드의 경우 60~70km 이상으로 더 빠른 속력을 보여줍니다.
와우, 대단히 박식하군요!🤩🤗
콜드 블러드면 항온동물이 아닌건가요?
@@ppppp9657 말은 포유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항온동물이 맞습니다. 그러나 말에게선 콜드/웜/핫블러드가 변온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의 기후에 적응한 기질특이성을 보이는 말들의 그룹을 계통으로 분류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핫블러드 계통의 말들은 더 세부적으로 아랍, 앵글로아랍 등의 '품종'으로 구분될 수 있고 이들은 덥고 건조한 중동 지역의 기후에 적응하여 핫블러드 계통만의 독특한 특징(얇은 피부, 민감성, 민첩성, 귀나 코의 형태, 체형, 체구 등)을 보입니다.
@@justinajee5529 아 그렇군요.. 되게 흥미롭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ppppp9657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을 좋아하는데 영상이 정말 유익하네요.
팅커 홀스가 탐나네요. 백마. 말도 잘 듣네요.
말에대한 정보를 이렇게 많이 수집하다니요. 대단하세요.
말을 타고 초원을 달려보고 싶어요.
유튜브는 참 대단해 ㅋㅋㅋㅋ 누워서 말 종류도 볼 수 있구만
내가 알던 말이 맞나.. 살벌하네.. 크기도 어마무시하고.. 와.. 어딜봐서 초식동물의 이미지인가.. ㄷㄷ
마차 끄는 말은 사이즈가 다름 우리가 타는 말은 미니임 마차는 트럭이고
초식동물이 피지컬만 보면 육식보다 강하다던데
승마하다가 떨어져서 죽는경우도 있지만 깔리면 바로 압사함
대부분은 인간에 의해 개량된 품종이죠. 자연선택설에 의거한 정상적인 초식동물이라고 할 순 없는 키메라나 마찬가지
@@user-by9rz6my1n 버팔로랑 사자 체격차이만 봐도 초식동물 중에 육식동물보다 피지컬 높은애가 있다는걸 알수있음
최근 한국 드라마에서 말 험하게 다루던게 생각나서 감정이 묘하네요...ㅠ
말이 저렇게 컸구나..
일반 경주마만 실제로봐도 근육이 대단한데
와 이게진짜 말근육이구나
썸네일 말 사진 진짜 대박이다 무슨 신화에 나오는 말 같아요
말 헤어스타일이 참.. 멋스럽다~
썸네일 와.............. 진짜...............크고 아름답다는 게 저런거구나.....
아는 부자 아재가 취미로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는데 말타는게 제일 잼잇다고 하더군요. 다만 워낙 유지비가 많이 드니..
억양 듣다보니까 중독성있네요
개인적으로 중종마(重種馬)(수레, 마차, 농경용)종류들은 다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특히나 벨지언, 샤이어, 페르슈 이 3종이 눈에 들어오는 이유가 벨지언, 샤이어의 경우는 체격도 큰데다 발굽털이 있어서 귀여운 외모까지 더해주는 것 같고, 페르슈는 발굽에 털은 적지만 점박이무늬가 말의 멋진 외형에다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크고 아름답네요!
말은 정말 멋 있어요.
8:57 와 피지컬... 말이 부러운적은 처음이네
그피지컬은아니겠지?
@@ggg-jm5lf 겸사겸사 아니겟음? 글 쓴 분이 남자면 그쪽도 부럽겟지 ㅋㅋㅋㅋㅋㅋ
당신 자지 말자지
@@Phantom-pq5ch 에이씨 드럽게
@@user-yv6ev8my6u ㅋㅋㅋ
옛날 전쟁에서 적과 대치중인데 측면에서 갑자기 1톤이 넘는 중무장말들이 수십마리가 달려온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ㄷㄷㄷ
@@user-df6bh2sl2l 영상안봄 ? 1톤에 육박한다고 나오는데
@@mindreoekchuriivoc3705 1톤 넘는 말이 있겠냐 코뿔소도 아니고
@@user-xz3tn4yo1x 원댓이 전쟁이라 했는데 당연히 사람+중장갑 다 합친 무게겠지 그럼 거의 1톤 됨
@@user-xz3tn4yo1x ㄱㄱ4
@고등어자반 ㅋㅋㅋㅋ 조랑말 귀엽네
괸히 말근육 말자x 이런얘기가나온게아니야 ..진짜어마무지하다
진짜 간지 철철 흐른다..
말 한마리에 1톤이나 된다니... ㄷㄷ
넘나 멋지네요
다들 엄청 멋있다. 💜👍👍
썸넬 합성인 줄 알았다. 근데 멋있다.
호주에서 경찰에 말 타고 순찰 도는거 봤는데 말이 상당히 크고 우람함
말XX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내가 말띠라 그런가 영상을 보는데 뭔가 나도 웅장해진 느낌ㅋㅋㅋㅋㅋㅋ
멋진 말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너무 멋지네요
아름답고 경이롭기까지하네요
우연히 봤지만.. 저녀석들 근질이 ㅎㄷㄷ
와....진짜 멋져..
와.. 중세시대 전투 때 발길질 이 아니라 몸통박치기만 당해도 일격필살이었겠네..
흑마 진짜 멋있다````
와 소름돋는다 말 진짜 멋있네
진짜 과거인 시점으로 보면 저런 말은 용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네요.
일단 샤이어 종은 다 엄청 고져스함ㅋㅋㅋㅋㅋ 겁내 큼직하고 멋진데 멀리서 보면 비율이 짤똥하니 넘모 인형같고 귀요움
중학교때 학교 끝나고 아파트 단지 외곽에서 말 타고 다니는 어르신을 본적이 있는데 탱크지나가는줄 알았었다는...
어느 동네 사셨나요? 제주 살던 형 친구가 말 타고 다녀봤다고 하던데…
@@user-cs3dw8de5q 당장 10년 20년 전만해도 도로에서 말타고 다니는사람 있었음. 아주 드물었지만.. 50년전만 가도 잘사는집들 말타고 다님. 1800년은 무슨..
도대체 어느지역에 사는거임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말 타고다니는거 봤는데 ㅋㅋㅋ
얼마전에 남양주 신도시 맥날에서 말타고 드라이브스루 주문한 사람있었는데.. 실제 도로교통법상 도로에서 말타고 다녀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말들이 다들 멋지다..
Wow! They're beautiful, cool, and powerful horses.
요즘말들은 다 개량이 되어서 마리당 15마력정도는 된다고 하더라구요..
역사 전쟁사에 대비한 말품종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영상보면 초반은 거의 작업용,운반용인거 같고
후반기 아프리카말이 전투용처럼 보이던데..
예전엔 말 자체가 현대 전차로써
말 품종에 따른 전투력차이가 엄청났다던데요..
예를들면 달리다가고 바로 턴해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말이있고..
대부분은 그게 안되고 감속 후 천천히 턴하는 형태...
그래서 아리비아산이 명마라는~~
또 몽고말은 지구력이 강했고
뭐 그런거요~~~
추가로 당니귀나 노새의 용도 사실 운반,작업용으론 노새가 짱이라던데요~~
9:27 프레시안 말이 아주 강하고 멋지네요... 윤기나는 아름다운 흑마인데 발걸음이 매우 경쾌하군요.
꼬리가 잘린 말들이 많네요.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프랑스처럼 다른 나라들도 단미 금지했으면 좋겠네요. 멋진 말들 잘 보고 갑니다.
7:20 미국은 말 꼬리를 자른게 아니라 묶어둔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2 의 말들이 여기 다 있네 ㅋㅋ 그중 최애 애마 샤이어 ~ 빠르진 않지만, 육중한 몸매 답게 잘 놀라지 않고 돌진함 물론 마스터 랭크 일때
진짜 멋지네 역시 말잦...
말의 키는 바닥에서 머리까지가 아닌 지면에서 등성마루(돋등마루), 즉 말이 고개를 숙일 때 가장 높이 있는 뼈까지의 높이가 말의 체고, 키입니다. 그러니까 체고가 170이어도 실제 보이는 키는 더 크다는 거죠
아니 저정도면.....아프리카에 풀어놔도 표범은 이기겠는걸;;
왜... 차의 힘을 마력으로 표현하는지 충분히 이해함
마력은 힘이 아닙니다
@@user-zx7bl7ys1q 그렇죠
힘이 아닌데 사람들이 다 오해 하고 있네요
@@user-zx7bl7ys1q 힘이랑 얼추 비슷한건 맞음 힘이 세서 빨리 달리니까
@@user-dl1cy4yt1z 무식하면 가만히 있는 게 답입니다. 댓글 다신 것 보니 마력이 힘이라고 우기신 게 한두 군데가 아니더군요.
일단 마력에 “력”자가 들어가서 힘의 단위인 것으로 오인하신 것 같은데, 언어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리자면
마력은 영어로 horsepower로, 그쪽은 power=힘으로 착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힘은 force고, power은 일률입니다.
일률(W)은 초당 일의 양, 즉 힘에다 속력을 곱한 값입니다. 1마력은 745.6W에 해당하는 일률 단위이고요.
다시말해, 정의에서부터 틀렸거니와, “말 그대로”도 아니라는 겁니다. 다른 데서도 똑같이 우기시다가 상대방이 “니 말이 맞아요”하는 것으로 종결했던데, 그쪽 말이 맞아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그쪽이 원체 답도 없이 무식해서 상대방이 무시때린 겁니다.
@@user-md1fy4ls9i 뭔 ㄹㅇ드립이세요;; 검색이라도 한 번 해 보시죠.
무슨말이저래 저런말은처음본다
역시 세상은넓다
멋지네요
피지컬이 예술이네 ㄷㄷ
나는 가장 강한 말 하면
그분의 "적토마" 가 생각남
전쟁에 저런게 말투구, 말갑옷에 중무장한 기사가 달려든다면 정말 무섭겠네요
프레시안 개이뻐....
5:27 팅커의 모습은 뿔만 달면 바로 유니콘이네♥
와..이런 말들이 수천,수만마리가 이동하면...일반 보병은...총검술마스터가 탱크 앞에선 기분이겠네요.
썸넬에 홀려서 들어왔어요~우와
멋있다..
이세계에서나 나올법한 말이 ㄷㄷ
첫번째 품종 개지린다 고급스런데다 엄청난 크기네...
썸네일 말이 진짜 멋있다
오추마가 진짜 있는거였구나
호주에서 길가다가 말이 쳐다보길래 가서 쓰담쓰담 해줬는데 타보고싶을정도로 얌전하고 착하든뎅 무슨말일까
님 졸귀죠?
그게 말이라고 하세요? 정말 실말이에요
말이 필요없다 말이 짱이다
저 말을타면 세기말의 패왕이 될수있어
피지컬 ㄷㄷ 왜 여성들이 크고 강해보이는 남성들에게 매력을 느끼는지 본능적으로 알게 해주네 ㄷㄷ
네 다음 소추
저런거 타고 등장하면 위압감 쩔듯
킹받게 자야되는데 왜 새벽 세시에 내 알고리즘에 말이 뜨는거지 ?! ㅠㅠ
더빙 말투나 짜잘짜잘한 짤방 넣는게 뭔가 어렸을때 어디선가 본 다큐멘터리같네 ㅋㅋㅋ
와... 적토마가 진짜 있었겠구나...
다 품종개량 거쳐서 크고 튼튼하게 오늘날 개량되어 나온말들임 옛날 말들은 현세대 말보다 힘알탱이가 없어유 그리고 적토마도 삼국지 중국역사들도 모조리다 뻥튀기입니다
흑마 진짜 개 간지
와 진짜 멋있다... =ㅁ=
내가 알던 말이 아닌
비슷하게 생긴 다른 생명체들 같아요 =_=
흑마 진짜 멋지다
뒷발차기 한방이면 즉사할듯
북두의권에 나오던 라오우의 애마인 흑왕은 현실에 존재했구나
썸넬에 홀려서 들어왔는데ㅋㅋㅋㅋ 걍 개쩌네요
내가 아는 그 1마력에 그 마 자를 쓰기엔 뭔가 말한테 실례인듯...
진짜 크고 영상으로만 봐도
넘치는 힘이 느껴짐
옛날 중무장한 기사들이 저런 큰 군마를 타고
앞으로 돌진해 오는거 생각만해도 오금이 지릴듯
게임 레데리에 있는말이 진짜있는 품종들이었네.. 가상으로 만든줄알았는데
판타지게임도 아니고 동물 품종같은걸 가상으로 만드는게 더 힘들지않나요
심지어 품종 고증도 잘되어있어요 ㅋㅋ 진짜 잘만든 게이무
저렇게 힘쎄고 멋진 동물들이 작은 인간들에 끌려 다니는 것이 슬프다.
말이 절대 멸종할 가능성이 없는 이유다. 불쌍해? 유명해져서 말 해방 운동이라도 해보시던가
인간이 말을 길들여서 품종개량하기 전에는 저렇게 힘쎄고 멋지지 않았었다는게 함정.
저렇게 멋지고 힘쎈 동물들이 야생으로 돌아가면 그냥 얼룩말이라고 보면 됨.
얼룩말들은 말보다 작고, 약하면서도 성격은 포악함.
가축을 동정하지말고, 가축들이 인간에게 길들여지는게 가축들에게 불행할거라고 생각하지 마셈.
걔네들은 포식자한테 먹히고, 굶고, 물 찾아다니는 삶에서 해방돼서 길들여지는거임.
@@user-xu1ps5mn7o
세상을 아직 덜 보셨구만!
미국 네바다 주는 한반도 보다 더 넓은 평평한 땅이 있고, 그 곳에 수백만 마리 소들이 평화롭게 풀을 띁으며 살고 있음. 야생 말들도 수천 킬로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살고 있음. 소는 방목하여 3년 생이지만, 그 3년의 자유를 당신이 어찌 안단 말이요?
암소들이 서로 번갈아 가며 새끼소들을 보살피고, 근처 물웅덩이를 다녀 온다는 사람같은 이들의 삶을 당신이 어찌 안단말이요?
ㅂㅅ
말로만 듣던 적토마가...ㄷㄷ
프레시안 말 지린다..
볼수록 불쌍하고 슬프다
인간은 왜이렇게 추악할까
괜히 중세기병이 깡패가아니란게 보여지는 피지컬ㄷㄷㄷ 저런게 갑옷입고 보병 눈앞으로 달려오면...오줌싸면서 도망갈자신 있습니다ㄷㄷㄷ
ㅈㄴ 무서울거 같음 ㅠㅠㅠ 기병대가 괜히 똥폼 잡고 우쭐대는게 아닌거 같음
한국 전통말은 진짜 작던데.,
@@user-hs4df7ng1h 우린 산지라 존내크면 안좋음
검은 사막 유저인데 섬네일을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