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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읽지 않으려는 아이 | 읽을 때 더듬거리고 자주 틀리는 아이 이렇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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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มี.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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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문해력 수업 bit.ly/2W0fb2P
초등 6년 공부, 하브루타로 완성하라 url.kr/de7sw1
초등 1학년 공부, 하브루타로 시작하라 url.kr/zhl4ex
[누구]
전병규, 두 딸의 아빠, 초등교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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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문해력 수업 bit.ly/2W0fb2P
초등 6년 공부, 하브루타로 완성하라 url.kr/de7sw1
초등 1학년 공부, 하브루타로 시작하라 url.kr/zhl4ex
제 아이 이야기네요 열심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읽어줬는데 오디오 북처럼 제 목소리를 들으며 (딱붙어있는 아이에겐 행복한 시간) 그림을 그렇게 열심히 보더라고요 근데 정말 한글떼기가 힘들었고 1학년 초반 한글자씩 읽다가 어느 순간부터 유창히 읽게 되더라고요 채 3-6개월도 안걸렸던것 같아요 그렇게 그림이랑 매치해서 책을 듣고 크더니 5-6세때 읽어줬던 책을 꺼내면 이야기를 다 알고 있습니다 책을 보자마자 그림으로 그 내용을 연결시켜 기억했던건지 다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글을 유창히 혼자 읽는 시기에 대해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행간을 읽는 능력 책을 읽는 진짜 즐거움을 글씨를 읽는 행위로만 제한하기는 힘든거 같아요 저는 아이가 그림에 재능이 있고 시각에 예민해서 그림 디테일이 괜찮은 책들로 많이 노출 해줬고요 지금 2학년이지만 여전히 그림을 중심으로 천천히 책을 읽어나가고 스스로 책을 펴고 어떠한 종류던 읽는 행위를 하는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림을 좀더 보고싶은데 자꾸 글을 읽으라 푸쉬하는 분위기 자체가 책을 읽기 싫어하는 동기를 제공한다고 생각해요 책읽는 시간 만큼은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느끼게 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믿고 기다리면 다 할겁니다 방치가 아니라 민감하게 아이를 관찰하고 적절한 시기 필요한 책을 넣어주는것도 중요하겠죠
저희 아이와 너무 비슷해요.그림 그리기 좋아하고 책피면 그림보느라 글씨에는 관심 없어요..아주미세한 부분까지 보고 얘길하고 스스로 읽기는 싫지만 읽어달라고 애원할때도 있어요..이야기듣고 그림보는게 너무 좋은거에요.
현재 초1이고 선생님, 교실 환경변화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다고 해요. 실제로도 일상에서도 그렇구여..화장, 옷차림, 악세사리 관심 많구요.. 글쓴님 아이늗 현재 3학년 일것 같은데 현재의 책읽기 속도감은 어떤지 여쭈어 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 선생님~
제가 보낸 메일에 대한 대답 영상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이전 재 메일에 답메일도 넘 성의 있게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였는데, 영상까지 ~~ 감사합니다
지금은 알려주신데로 하니 유창성이 좀더 좋아지고 혼자서도 책을 읽더라구요~
그런데 여전히 엄마와의 책읽기 시간을 즐기는 아이라 열심히 읽어주며 있습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요 ~
책육아 시작한 시기도 그렇고 사연이 완전 저희집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읽는걸 힘들어해서 한글쓰기만 시키다 이게 아닌것같아 최근부터 쉬운책을 같이 읽어보고 지도적읽기를 해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책 하브루타. 문해력수업. 동영상 모두 참고하고 나니 감이 잡힌 느낌이 들면서도 잘 지도해주고 있나 한번씩 의문이 들기도하지만 믿고 조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영상이 한줄기 빛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공감됩니다
저희 아이도 느린 아이, 엄마가 조급해지는 아이였어요. 조금 느긋하게 기다려주면서 선생님 말씀처럼 동화책에서 큰글씨 부분만 읽어달라, 엄마 목이 아파서 이 페이지만 읽어달라...하면서 일정 부분 같이 읽어가는 분량을 조금씩 늘리니 유창성이 늘고 자신감을 느끼더라구요. 빠른 교육이 아닌 바른 교육을 지향하시는 선생님 말씀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이야기네요~^^
너무 기다렸어요!
선생님 말씀 들으니 지금 아이와 함께 해나가는것을 쭉 해나가면 될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하루에 두권씩은 꼭 낭독하고 있습니다. 쉬운책은 혼자 읽고 좀 글밥이 많은 책은 한쪽씩 혹은 한문장씩 나눠서 읽기하고 있습니다.하기싫어할때는 제가 좀 더 읽기도 하고요~^^
언젠가는 유칭하게 읽을 날이 오겠죠?!!꾸준히 달려보겠습니다. 오늘도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딱 저희 아이 얘기 하시는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나름 많은 양의 책을 읽어줬는데
조급한마음 ㅜ ㅜ
8살되면서 한글책낭독 시작했는데 잘 하고 있었던거네요
번갈아 읽자 시도했더니 싫어해서
기존에 하던대로 책은 제가 다 읽어주고 알사탕같은 글자가 적고 잼있는 책 골라서 낭독시간 따로 가지고 있어요
책이 잼있으니 그만읽자 해도
끝까지 소리내서 한권 다 읽더라구요
저희아이도 이제 초2 9살되었는데요
같은책을 여러번 읽는것도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답답하고 진도가 안나가는데
콩나물쌤을 만나 마음이 편해졌답니다
선생님 늘 유용한 가르침으로 도움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 내용에 맞다 맞다 했지만
댓글 중 난독증의 모습이 보이는 글들이 있더라고요 조사를 빼먹거나 추측해서 읽거나 이런 내용들이요..
초1,2가 서투를 수 있지만
난독증 바로잡기에는 이 때가 적기라고 하니 적기를 놓치는 가정이 있을까 싶어 글 남겨요
혹시 선생님께서는 난독증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지 알고싶어요
저희 아이는 고학년에 영어에서 부딪혀 난독증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아이도 제가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해서 항상 책을 좋아하고 가져옵니다. 그래서 고민상담자님 아이처럼 한글을 빨리 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받침있는 한글은 더듬거리고 잘 못읽네요. 소리나는대로 글쓰기도 어려워하는 듯 합니다ㅠ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싫어할 듯 해서 그냥 제가 읽을때 한페이지씩 읽어보라고 하는데 책 좋아하면 그냥 계속 읽어주고 기다려주면 되겠죠?? 이제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어서 그런지 다른 친구들은 글을 술술 읽는거 같아 마음이 조급해지고 답답했었는데 선생님 영상과 댓글을 보니 마음이 한결 나아지네요^^
선생님~
아이가 책을 혼자 읽기는 하긴하는데
조사나 혹은 글자들을 첨가하고, 아니면 아예 달리 읽는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를 들어, 범이는 책을 보며 말했어요.
라는 문장이 있으면 범이가 책을 보며 말했어요. 라고 읽는다던지,
호랑이가 대답해요. 라는 문장을 호랑이가 대답했어요.라고 읽는다던지,
곶감 데려온다. 라는 문장은
곶감 내려온다. 라고 읽어요..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이해하는게 달라질거같은데..
처음엔 다시 읽어볼까? 했다가 점점 더 그렄 횟수가 늘어가다보니 "엄마가 자꾸 다시 읽으라고 하니까 읽기 싫어, 엄마가 읽어"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인정하고 그냥 편하게 읽게 두긴했는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알려주면 좋은가요?
아님 알려주지않아도 자연스레 정확하게 읽게 되는 부분인건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제가 보기엔 마음이 급해서 눈이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자꾸 지적하니 싫어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박또박 천천히 읽기를 연습했어요.
녹음한 걸 같이 들어보기도 하니 피드백도 되더라구요. 꾸밈말이나 은유적인 좋은 표현같은 것은 감탄도 하니 일기 내용도 풍부해 졌어요.
기분이 좋다-> 짜장면을 1년만에 먹는 기분이다. 이렇게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다양한 시도를 해 보시고 잘 맞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user-dm7tf2el5e 천천히, 정확하게 읽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녹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어요! 사이다 마신 기분입니다~고구마가 내려가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내용에 중대한 차이가 생기는 오류로 하루에 1개만 알려주세요.
@@CongSSem 네, 그렇게할께요~ 좋은 영상과 답글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보고 늘도움받는 초등1학년맘입니다.
책을너무좋아하고 책도 아주 술술잘읽고 이해도 높은편입니다.
근데 책읽을때 예를들어 '그랬어요'라고 쓰여있는데 '그랬습니다'라고 읽거나 '생쥐가 문앞에서 나오고있습니다'라고 쓰여있는데 '생쥐가 지금 문앞에서 나오고있습니다'라든가 등 이런식으로 글을읽습니다.
그럴때 제가옆에서 ''지금이란 단어가 어디있니?'하면서 자꾸 틀린걸 지적하게됩니다.간단한예시이긴 하지만 어쩔때는 저렇게 읽으면 내용이 달라질수도있는데...싶을때가 있어요
그냥 넘어가야하나요?아니면 잡아줘야 할까요?선생님 답변 꼭 듣고싶어요ㅠㅠ
초1이면 저 정도 글을 읽는 것 자체가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루에 한 개 정도 의미에 큰 지장이 있는 부분만 알려주세요.
@@CongSSem 아~~잘알겠습니다~선생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신학기라 바쁘실텐데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저희 집 아이와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제가 쓴건가 싶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잘 보고 갈께요~ :)
명쾌한 해답이네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몇년씩 걸리겠지만 한걸음부터 힘내보겠습니다
기대됩니다!
선생님 영상만 보다 책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너무 좋아서 오늘 구입했답니다... 구체적인 하부르타 공부법... 제가 찾던 책이었습니다~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감사해서 글 올려요
오~~ 진심 궁금합니다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림책 육아 관련 책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실까요?^^ 초등 문해력 책은 당연 콩나물쌤 책이 있지만요!!ㅎㅎㅎ오늘 영상도 너무 도움 많이 되었어요 >.
유창성도 중요하지만, 초등 중, 고학년이 되니 문해력도 상당히 중요하단 걸 깨닫습니다. 저는 연년생을 키우고있는데, 같은 책을 읽어도 첫째는 질문이 폭발합니다. 단어부터 문장까지, 궁금한 것은 꼭 알고 넘어가다보니, 문해력은 당연히 따라오더라구요. 둘째인 딸은 반면,, 곧잘 읽기도 하고, 혼자도 읽는데,,문해력이 너무 안도거든요..그냥 글자만 읽은거죠,, 왜 그럴까,,생각해보니, 책 한권을 읽는동안 질문을 일체. 하지 않는.... 😅 그래서 질문하는 방법도 가르치면서ㅋㅋ100번 물으면 100번 가르쳐주겠다며 모르는 건 꼭 질문하라고 했더니, 그제야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책을 읽는것, 독립적인 읽기도, 유창성도 중요하지만, 꼭 문해력도 같이 키워보는 시간이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아이의 읽기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읽기 독립도 했고 저녁마다 제가 한두권은 꼭 읽어주는 책 좋아하는 9세인데, 낭독은 자연스럽지 않아서 질문하신 학부모님 처럼 그 부분이 의문이었는데 많은 연습이 필요했군요. 가끔 제게 책을 읽어주곤하는데 기쁘고 고맙게 여겨야겠어요. 좋은 책,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큰 소리로 발표하기와 읽기 유창성이 부족해서 가치사전 책사서 음성녹음 매일 하나씩 해서 카톡으로 하나씩 보내기 합니다. 처음에는 저음으로 뭉그러지면서 글자를 바꿔서 읽더니 지금은 또박또박 자연스럽게 잘 읽습니다. 옆에서 읽으면 잔소리하게 되는데... 설겆이 할때 틀어놓으면서 들으면 아이도 뿌듯해 하는듯 해요~ 가끔 그 날 읽은 주제 '배려'는 뭐야? 이렇게 물어보면 자기말로 표현하기도 하고 많이 성장한 듯 해요. 힘내시고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저희 아이는 저랑 동시에 같이 읽기를 너무 좋아해요. 근데 스스로 읽는것보다 제가 읽는 걸 따라 읽는다는 느낌이 강해요. (그렇다고해서 저보다 한 템포 뒤에 읽는건 아니에요)이럴때엔 어떻게해야할까요?
한 문장씩 번갈아가며 읽어보세요. 다음에는 학년이나 현재 수준들을 알 수 있도록 써주시면 좀 더 조언 드리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6학년인데도 아직 책읽으려하면 떨려하고 싫어해요. 아직 글을 제대로 떼지 않아서 그런것도 같아요.
방학동안 잡아주고 싶은데. 낭독하면서 한번 잡아줘 봐야겠네요.
선생님 영상은 보고 또 봐지네요 늘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집 이야기네요 ㅡ
너무감사해요
초2올라가는 제아들 이야기랑 너무 똑같네요. 저도 아가때부터 책 자기전 최소 30분 많이 읽어주면 두시간도 읽어줬는데 혼자 잘 안봤어요. 제가 읽어주는것은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한달전쯤부터 학습만화를 혼자 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전에는 꼭 읽어달라고 했는데. 그래도 글자 읽는게 익숙해지라고 도서관 가서 자주 빌리기도 하고 사주기도 하고 있는데 마음 한편으로는 살짝 걱정 됩니다. 만화만 보려고 할까봐요. 만화와 글책 보는 적정한 비율이 있을까요? 아니면 더 혼자라도 무엇이든 읽는게 익숙해지도록 계속 두어야 할까요?
초2면 아직 좀 더 두고 보셔도 좋습니다. 가끔 줄글책 추천해주시고 읽어주시면 더 좋고요.
선생님 책도 보고 선생님께서 블로그에 올려주신 하브루타 책들과 생각할거리들 하나하나 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 얘기 하시는것 같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올 해 8살 저희 아들 얘기같네요ㅠㅠ이야기는 좋아하는데 스스로 읽기 하기를 싫어해요. 합의를 통해 정한게 두페이지 중 긴 문장 아들이 읽겠다고 정했어요. 수준도 7살 그림책 수준인데도 단어 5개정도 조합된 문장도 길다고 온갖 짜증을 내니 솔직히 엄마도 지치더라구요. 한글도 7살에 늦게 가르쳐도 관심없고 거부하구요. 7살 하반기부터 한글공부해서 띄엄띄엄 읽는 수준이고 쓰는 건 극도로 거부해요. 등교 후 1교시 전에 책 읽는 시간이 있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짜증내고 책 읽는거 너무 싫다네요ㅠㅠ선생님 책 하브루타식 질문은 아예 안통하구요ㅠㅠ생각을 구체화하거나 생각하기를 우선 싫어하고 거부해요. 물어보면(심오한것도 아니고 간단한 것도요) 얼른 넘겨버리고 제가 책 읽고 혼잣말로 우와 얘는 이랬겠다~등등 얘기해도 말하지말라고 얼른 다음꺼 읽어달라고해요ㅠㅠ강의의 첫번째, 두번째 방법이 다 통하지 않고, 그런데 또 다른 친구들은 한글 잘 읽는데 아이만 못 읽는다고 속상해하고 자존감 낮은 말만하니 차라리 5살부터 천천히 안시킨것이 후회도 되었어요ㅠㅠ전 7살부터 가르치자 생각했고 그전엔 책 읽어주고 체험, 놀이위주로 양육했었거든요. 두가지 방법이 다 안통하면 어떤 걸 해줘야될까요ㅠㅠ그래도 어쨌든 소리내어 읽기가 중요한데 말이예요ㅠ
아이가 안그래도 책읽는거 싫어하는데 7세용 그림책이 내용도 재미없고 그래서 흥미를 더 못느끼는거 아닐까요 차라리 아이 흥미수준에 맞는 아이가 재밌어서 안읽고는 못베길만한 책을 같이 읽어보심이..
예를들어 뼈뼈사우르스 개냥이수사대 엉덩이탐정 같은책들이나 저희아이는 마법의 설탕두조각 로알드달의 멋쟁이여우씨 이책도 좋아했구요 문고판중 저학년이 재밌게 읽을만한거 검색해보시면 많아요
첨엔 제가 읽어주고 재밌을때 딱 끊으면 나머진 스스로 읽어요 ㅋ 아니면 엄마랑 번갈아 읽어도 좋구요
아이입장에서 동화책은 이제 시시할거에요;;
@@user-ou4rs5ik7l 성의있는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7~8세 수준 그림 전집 보여주니 싫다해서 26층 나무집 한구절에 빠져서 책 사주니 결국 제가 다 읽어주고 겨우겨우 장마다의 제목이라도 읽자고 하니 읽더라구요. 그 두꺼운 26층 나무집 다 읽어주고 다음에 아이보고 읽자보자해도 싫다하고 글이 너무 싫다네요ㅠㅠ조금씩 달래고 꼬셔가며 읽는데 이게 공부정서, 읽기정서에 맞나 싶은 고민도 들더라구요.
거부와 짜증이 지나치게 심하다면 공부나 읽기 이전에 심리 혹은 훈육으로 접근해보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어느 정도 호불호가 있고 귀찮아할 수 있는 있지만 그것이 과도하다면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들어가셔서 대화, 훈육, 공부 습관 파트 영상들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콩나물쌤 전체 영상
blog.naver.com/truebk1981/222518106478
ㅠㅠ저희집 얘기였던듯요~~
말씀 감사합니다~~~~^^
학부모, 교직원, 학생, 영유니온은 내 아이의 생명을 구하고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글을 잊고 싶지 않다면 많은 시간을 들여 글을 읽어야 합니다.
범죄자가 있다
사형 선고
문장을 실행하기 전에
가족에게 보냈습니다!
그는 종이 한 장을 요구했다
그리고 볼펜
그는 어머니에게 편지를 썼다
그런 다음 보내달라고 요청하십시오!
편지에서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정의가 분명하다면
그럼 나 말고 엄마가 있어
수정해야 할 필요성도 동일합니다!
나는 유죄이기 때문에
하지만 엄마도 참여
옹호자일 때
내가 잘못한 일을 위해!
내가 어렸을 때를 기억해
집에서 잭프루트 훔치기
엄마가 숨겼다
아빠가 잔소리하지 않도록!
나는 너와 싸운다
엄마가 그들을 때려
그 이유는 알 필요가 없다
왜, 어디서!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을 때
어디론가 달려가는 엄마
점수 올려주세요
생명을 여는 것!
아빠가 가르칠 때가 있다.
엄마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 달려왔다
아빠에게 소리쳐라: "엄격하지 마.
어릴때"!
조금만 더 자라
이 불량배, 집시
엄마는 여전히 비난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당신을 변호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아마도 와야 할 것입니다 :
나는 죽음의 유죄입니다
사람을 훔치고 죽이고...
엄마! 나는 그 때
교정의 가치, 스팽킹
그럼 엄마는 변명하러 갔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엄마가 아빠만큼 엄격하다면
나는 속이지 않았고,
포인트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
공부하려고 했어!…
엄마는 나에게 생명을 주었다
하지만 그것도 빼앗아
폭포 때문에
엄마는 아무것도 탓하지 않아!
내가 쓴 이 편지
엄마 탓하지마
보내고 싶은 것입니다
모든 문장: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
애지중지하지 않고
채찍,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받는 벌
그게 바로 사랑이야!"
알았어 그만 쓸게
안녕 대자연.
서명: 어머니의 자녀
오 안돼 - 죽음의 죄수!
여름 방학 동안 학생들은 집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에게 매일 생활 기술을 제공하고 친구와 외출할 때 자녀를 상기시켜 인종이나 피부색에 관계없이 서로 싸우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 마약 사용 금지, 마리화나 흡연 금지, 온라인 포커 게임 금지, 축구 도박 금지, 복권 금지 주제 , 해변에 서로 초대하지 마십시오. 그들을 동반하는 성인. 부모는 자녀에게 학교에 갈 때 선생님의 말을 잘 듣고 반항하지 말라고 말해야 한다.
청년유니온과 지역공무원, 학교가 정기적으로 더 많은 지식을 전파하고, 학생들이 익사예방과 마약예방법에 대한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생활기술을 갖추게 하고, 교통질서와 안전에 관한 법률을 선전하여 학생들이 더 이상 싸움 , 학교 폭력 금지 , 인종 차별 과 피부색 차별 을 거부 하도록 학생들 에게 선전 , 학생들 에게 성 평등 을 살도록 선전 , 성 교육 과 안전한 섹스 에 더 많은 관심 을 기울이자 . 한 달에 하루는 학교에서 전파되어야 하며, 교육은 실질적이고 심도 있다. 20일은 1일 코뮌위원회 본부에서 청년동맹원들에게 전파해야 한다. 지역 간부들이 더 강해져서 많은 지역 마약 밀매 소굴을 진압하고 제거하기를 바랍니다.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으니 청년유니온, 지역공무원, 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약사악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마약예방법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갖추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청년유니온, 지역공무원, 학교는 이제 대부분의 중,고, 대학생들이 전기,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청년유니온, 지역공무원, 학교에서 전파하는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한 지식을 소셜 네트워크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올려야 합니다. 청년유니온과 지자체, 학교도 적극적이고 유연하게 SNS상의 악성정보를 차단하고 학생들에게 나쁜 정보를 받지 않도록 정보를 걸러내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사람들은 청년 연합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지역 공무원과 학교는 학생들이 더 많은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유용한 지식과 생활 기술을 정기적으로 준비하고 학생들이 인생에 빠지지 않도록 삶에 들어가는 짐으로서의 생활 기술을 정기적으로 갖추어야합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내야할지 모른다면, 청년 연합, 지역 공무원 및 학교는 학생들이 들어갈 짐을 준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유용한 지식과 생활 기술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생활, 그것은 학생과 그 가족에게 매우 불리하고 위험합니다. 학생만이 혜택 지식과 생활 기술을 잃게 되며 학생이 혜택 지식과 생활 기술을 남기지 않습니다. 학부모님께서는 학생의 안전과 미래, 가정의 행복을 위해(학생의 안전이 곧 가정의 행복입니다)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아이디어를 내주시되, 주저하지 마시고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 부담을 줍니다. 수학과 화학에서 점수가 높더라도 학생들이 생활에 빠지지 않도록 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유용한 지식과 생활기술을 정기적으로 갖추지 않는다면, 학생들이 유용한 지식과 생활부족으로 넘어지면 기술, 높은 점수는 더 이상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기사를 복사하여 한국 소셜 네트워크에 게시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 🌸
선생님께서 학부모용 하브루타 2권을 집필하셨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1권(?)
2권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초등 1학년 하브루타로 시작하라'와 '초등 6년 하브루타로 완성하라'가 있습니다. 차례대로 읽으시길 권합니다.
내아이네요 한글자씩 읽어요
우ㅡ와^선생님(질문있습니다.^)
저희아이와 비슷한부분도 많아서 집중해서 들었어요.^^
돌때부터 6살때까지 정말열심히 책을 읽어줬어요.한글은 조금가르쳐주니 자연스럽게 소리글자로 읽고쓸수 있게되었는데 글읽을때 부자연스럽고 더듬거리고해서 몇달전부터는 글밥짧은책 하루에한권씩 (그중2-3장정도는 읽어주기도하고)읽었더니 굉장히 읽는게 자연스러워는 졌어요.
아이가 관찰력이나 청각은 민감해서 듣기는 잘되는데..
(고민) 대화속에 뜻을이해하는거라든지 ,생각보다 쉬운단어를 인지못하고있다든지,말을할때 앞뒤짜르고 요점만얘기해서 제가 그상황이어떤상황인지 살을붙여 되묻기도합니다.
책을많이읽어준다고 저런부분도 발달되는게 아니구나싶으니 7세때는 책을읽어줄 힘이안나더군요.ㅠ
그리고 지금8세여아인데..학교에서 선생님말씀은 귀귀울여 잘 듣고 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어떤부분을 좀더 신경써서 지도하면될까요?
도움말씀 부탁합니다.^^
어느 정도인지 본 적은 없지만 앞 뒤 내용을 봤을 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고민하신 내용 모두 8세 때 지극히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생각보다 쉬운 단어라는 것이 부모 입장에서 쉽지 아이 입장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하시던 것을 성실히 꾸준히만 하시면 시간과 함께 자연스레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선생님 저희 아들은 두번째 인데요. 자꾸 저한테 의지하려고 해요. 또 너무 급하게 읽어서 이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손을 잡아주고, 천천히 읽어라 얘기해도 뭐가 급해요. 왜 이렇게 급한지 기질적인 부분에서 급한 성격이 있는데, 그래도 엄마 목소리는 정말 천천히 얘기하듯 얘기하면서 읽어주는데도 아이는 왜 이렇게 다다다다 급하게 읽으는지 제어가 왜 안 될까요? ㅜㅜ
우리아이도 혼자 소리내서 책읽는걸 싫어해요 한쪽씩 번갈아서 같이 읽어볼까?하면 싫다고 합니다. 그냥 엄마가 다읽어줘~ 이래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나이, 문해력 수준, 지적 수준에 따라 대응법이 많이 달라집니다. 새로운 댓글로 다시 써주시면 적절한 대응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댓글로 다시면 제가 볼 수가 없어요
우리아이는 유창하게 잘읽습니다 근데 혼자 책읽기를 싫어해요 자기가 읽으면 무슨뜻인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꾸만 엄마보고 읽으라고 하네요
선생님. 시키니 아이가 낭독을 하기는 하는데, 대화체에서도 그냥 같은톤으로 기계처럼 읽는건 어떻게하죠?
대화체에서는 약간의 연기력이 필요한데
아무감정없이? 너무 무심으로 읽기만해요
아이가 너무 지쳐있거나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상황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먼저 시범을 보이시고 따라하게 해보세요.
초1 남자아이입니다.
꾸준히 읽기연습을 같이 해주고 있어 유창성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쓰기 지도는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글을 써야 하는 활동(놀이)을 할 경우 머뭇머뭇거리며, 본인도 쓰고는 싶은데 그게 안되니 넘어가자고 하든지 다른것을 하자고 합니다. 제가 써주면 받아는 적습니다.
대화를 먼저 해서 쓰고 싶은 내용이 머릿속에 먼저 찰 수 있게 해주세요.
8살딸, 어려서도책을 많이 읽어줬고 책으로 자연스레 한글을 터득했어요. 소리내어 읽기를 권유 하면 엄마가 읽어주는게 좋다면서 자기가 안읽으려해요..한줄번갈아 읽기, 한쪽씩읽기, 따옴표 안의 문장만 읽기..이런거도 한두페이지만 하다가 엄마가그냥 읽어줘! 해요..; 그런데 또 어찌어찌 꼬셔서~ 어쩌다 읽는거보면 제가 읽어줬던 거 따라하듯이 재밌게 잘 읽습니다;; 그럼 이경우 억지로 읽기지도를 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이신지요? (정서적으로 엄마의 애정을 갈구해서 그런거 같기도하네요 ㅎㅎ자꾸 안아달라.뽀뽀해달라고해요 허허..)
지금 지도 하시는 방법이 적당해 보입니다. 지금처럼 잘 구슬려서 중간 중간 참여를 시키세요. 엄마 목 아파~ 네가 좀 읽어줘. 하는 것도 잘 먹힙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고민많은 2학년 엄마입니다.
작년에 학습만화책 혼자보게 두었어요. 무지했죠ㅠ
이제와서 선생님영상보고 부랴부랴 보름전부터 책읽기를 제대로 하고 있어요.
주 5일은 책1권을 저와 함께 두번낭독하고,
이해력이 높은 아이가 아니라
두번을 읽어야 잘이해하고
질문도 하더군요.
매일 자기전에는 아빠나 제가 책을 읽어줍니다(10-15분)
거의 하루에 1권 조금 넘게 읽는 셈이죠
부끄럽지만 1학년때 담임선생님께
이해력이 조금떨어진다는 말을 듣고도
대수롭지않게 흘러들었어요.
내성적인 아이라 친구사귀고 놀이터에서 노는것만 집중했거든요.
제가 궁금한건 초2면 하루 독서량과 독서시간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이해력이 높지않다는 기준에서요..
저희애는 현재
주5회 낭독(50분-1시간)
주7회 읽어주기(10-15분)
입니다.
앞으로 1년동안은 독서에 집중할생각이예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깨닭고
많이 배우고있어요.
정말감사합니다.
지금 하고 계신 시간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아이가 크게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지금 정도만 해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