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당시 왼쪽부터 김정애74 23세 신지선75 22세 리더 송지영73년 24세 94년 6개월간 100명의 오디션에 3명으로 뽑혀 실력파 걸그룹으로 아이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룹의 음악 지향점이나 컨셉으로 보나 아이돌과 확연히 차이가 있다 굳이 따지자면 빅마마의 조상격이다 솔리드, 디바와 같은 시대 97년 외환위기 이전 세대의 그룹으로 대학로를 중심으로 라이브를 강조하고 공연을 많이 했다 결성 2년후 에코(ECO)로 데뷔 96년1집 "만일 내가" 댄스곡을 불렀으나 인기를 끌진 못했다 97년 2집 "행복한 나를" R&B로 큰 인기를 끌었고 98년 3집 "마지막 사랑" 인기를 유지하다 2000년 신지선의 결혼으로 탈퇴후 조주은이 합류후 그 해 4집 "그대도 내게도"를 끝으로 사실상 해체라고 보여진다. 사실 2집 행복한 나를 이곡은 베이비복스에게 걸뻔한 곡이다
만일 내가 이 곡이 수록된 1집이 흥행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판매량 꽤 좋았습니다. 2집 행복한 나를이 워낙 대박을 쳐놔서 비교대상이 되는 것 뿐이죠. 에코가 발라드로 승부한 그룹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앨범 들어보면 시대를 앞서간 힙합 장르나 댄스 곡도 많아요. 1996년도에 힙팝, 소울, 발라드 요소를 한꺼번에 넣은 음반으로 데뷔한 여성 그룹은 흔하지 않았죠. 혼성그룹, 남자솔로, 남자그룹이 많았던 것에 비하면 여성트리오로 데뷔한 에코는 정말 신의 한수였죠. 그 다음 해 1997년 베이비복스, S.E.S.가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코는 인기가 죽지 않았을 정도였음
![에코 - 마지막 사랑 [이소라의 프로포즈 1998년 11월 21일] | KBS 방송](http://i.ytimg.com/vi/n1kCcDem8CA/mqdefault.jpg)
![에코 - 마지막 사랑 [이소라의 프로포즈 1998년 11월 21일] | KBS 방송](/img/tr.png)
저 잔망스러운 춤사위.... 너무 중독성있다.
잔망스러운 ㅋㅋㅋ😆🤣
30번째 보는중
이건 진짜임
중독성 장난아님
70번째 보는중
이게 데뷔곡 이었다능
에스키모언니 춤사위가 워낙 독특해서 이곡이 잊혀지지않네...ㅡ.ㅡ
저도검은모자찾으러옴
우연히 보게됬는데 계속보게됨......자존심상한다
검은옷입고 짧은머리인지 모자인지 쓰신분 춤 중독성있음
내가추는것같아..
이거 내가 쓴거야?
어케 내 생각이랑 똑같지?
"짧은머리인지 모자인지"에서 인생50년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8090-h4h
3명 다 메인보컬 ㄷ ㄷ ㄷ ㄷ
정애님 노래, 춤 최고❤
우울할때마다 보겠슴당
일본 논노,앙앙을 보는듯한 저 패션 스타일감각! 저 세분을 다시 23년만에 모시고 '행복한 나를,마지막 사랑'을 비롯한 명곡을 다시 공연하는걸 볼수 있다면 레전드급 섭외일텐데..
지금들어보니 세분다 정말 독특한 음색입니다
에코는 사랑입니다
20년이지난지금도 가끔 찾아듣고있어요
0:27 너무 중독적이여 ㅋㅋㅋㅋㅋㅋㅋ
1:12 음색 미춌다!
0:23 킬링파트. ㅋㅋ 표정, 안무, 의상 모든것이 골때린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저게 모자일지 모발일지가 궁금해 미치겠음!
알바하다가 알바복 입고 오신 것 같음
아... 진짜 재밌습니다 ㅋ
저분 당시 유행하던 로바다야끼 팀장 서빙 컨셉인거로 알고있네요
신지선!! 짱!!
검지손꾸락이 매력적이네😊
에코 만일내가 다시보고싶어요 ㅡㅜ
다른 무대는 안 그런데 유독 이 무대에서만 정애누나의 잔망사위
요즘 케이팝보다 더 좋은 것 같음...^^~
대박! 춤도 잘 췄었네~~
이 곡 좋아했음. 당시에도 센세이셔널한 곡이었는데, 지금 들어도 세련미 넘침.
정애의 저 잔망스러운 춤사위 재조명 필요하다
어릴때는 이 그룹이 이 정도의 가창력이 있는지 몰랐다. 에코는 진짜 실력파 여성 그룹이었네.
아 이거 춤 중독 되서 몇 번을 보게 되네...
0:27 중독성 오지네 ㅋㅋㅋㅋ
96년 답지 않게 비트도 스타일링도 세련됐네.
춤사위 👍
김정애 매력있네
춤이 생소해서 그렇지
음악은 엄청 좋다
96년 당시 왼쪽부터 김정애74 23세 신지선75 22세 리더 송지영73년 24세
94년 6개월간 100명의 오디션에 3명으로 뽑혀 실력파 걸그룹으로
아이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룹의 음악 지향점이나 컨셉으로 보나
아이돌과 확연히 차이가 있다
굳이 따지자면 빅마마의 조상격이다
솔리드, 디바와 같은 시대 97년 외환위기 이전 세대의 그룹으로
대학로를 중심으로 라이브를 강조하고 공연을 많이 했다
결성 2년후 에코(ECO)로 데뷔
96년1집 "만일 내가" 댄스곡을 불렀으나 인기를 끌진 못했다
97년 2집 "행복한 나를" R&B로 큰 인기를 끌었고
98년 3집 "마지막 사랑" 인기를 유지하다
2000년 신지선의 결혼으로 탈퇴후 조주은이 합류후
그 해 4집 "그대도 내게도"를 끝으로 사실상 해체라고 보여진다.
사실 2집 행복한 나를 이곡은 베이비복스에게 걸뻔한 곡이다
쇼츠 - 컨셉의 중요성 보다 여기까지 왔다. 노래 좋내요 ㅋㅋ
SNL 너무좋다 ㅋㅋ
지금 등장해도 촌스럽지 않고 멋진 무대 퍼포먼스 유일한 그룹이다
지금등장하면 큰일납니다 어르신
@@amorffatti 하여간 어딜가나 맥락 못 잡고 덜떨어진 인간들이 있다니까 ㅎ 지금 등장해도 촌스럽지 않고 멋지다는게 지금 등장하면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거니? 에혀 ㅉㅉ
@@2010videorama 어르신 제말은 지금 등장하면 너무촌스럽고 짜쳐서 보는사람도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말입니다
@@amorffatti 뷰 웅신 능지 ㅉㅉ
@@2010videorama 아닌건아니지 씨부랄
만일 내가 이 곡이 수록된 1집이 흥행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판매량 꽤 좋았습니다. 2집 행복한 나를이 워낙 대박을 쳐놔서 비교대상이 되는 것 뿐이죠. 에코가 발라드로 승부한 그룹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앨범 들어보면 시대를 앞서간 힙합 장르나 댄스 곡도 많아요. 1996년도에 힙팝, 소울, 발라드 요소를 한꺼번에 넣은 음반으로 데뷔한 여성 그룹은 흔하지 않았죠. 혼성그룹, 남자솔로, 남자그룹이 많았던 것에 비하면 여성트리오로 데뷔한 에코는 정말 신의 한수였죠. 그 다음 해 1997년 베이비복스, S.E.S.가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코는 인기가 죽지 않았을 정도였음
이세멤버가 행복한나를 부른세명이랑 다 같은사람 인가요?
@@대방어-m5wㅇㅇ😊
@@대방어-m5w 네.
하루에 한번씩보는중...
검정탑입은 언니🖤🖤🖤
복근 ㅠㅠ 얼굴도 넘 세련
다들 세련되었네요
저때부터 크롭에~
헐 에코가 댄스가수 였다는걸 처음 알았음ㅋㅋㅋ
96년 당시에서 학교에서 '지금 다가와서 내게말을 해줘' 이부분 많이 따라했었습니다.좋은노래죠..당시 에코 몰리 윌 up 등등 당시 신인그룹들 인기 많았죠
윌을 아시는군요 워어어어어~~~
@@블루스리윌 노래 너무좋죠 ㅎ
처음모자쓴여자 손진짜 귀엽네
유튜브에 떠서 들어와봤는데 춤 중독성 있네 ㅋㅋ
머지 중독성 벌써 몇칠째 보는중 머리속에 맴도네
저때 20대는 지금 30대 처럼 여유가 있어 포스가 달라
37번째 재생 중 그날 밤...
정애누나 춤사위 이거 역주행되어야 한다.
대박. 깡 능가네
만일내가 올 만에 들어도 좋네
여러분 중독성있어요. 역주행 가즈아
지선누님 멋지다 존예 ㄷㄷㅋ
에코 언니들도 세련되고 예뻤지
은근 중독성 있는데다, 저 솔방울 쓴 분 춤을 자주 보게 되네요.
에코 정이랑 폼 미쳤네
신지선. 몸매까지 최고. 정말 보고싶다.
각자가 모두 대단한 보컬이시네요
처음 춤추며 나오는 모습이 넘 웃기며 잔상이 남아서 계속 찾아 봄...
다른 영상에선 저 춤을 안춰서 요 영상만 본다는...ㅠㅜ
행복해요
중동성 쩐다🤯
아랍성도 쩔지ㅋㅋㅋ
아 내가 한번씩 흥얼 거리던 노래가 에코 노래였구나 신기하네 ㅋㅋ
흰색 쟈켓언니 춤선 보소 대박
저 모자쓴 누나 너무 귀엽다...신신애의 대중화 버전이냐..ㅋㅋ
1:57 음색 개좋네
이걸 라이브로봤던 내나이 레젼드....
교수님들 커여웡
89년생이지만 에코가 이게 데뷔곡인지 몰랐네..그래도 레젼드그룹인데..
요즘 힘들고 지칠때 이영상 보러옵니다 묘하게웃김ㅋㅋㅋ안무가
시대를 잘못 선택ㅠ 너무 세련함
이게 "땐스" 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저 절도있고 자신있는 몸짓
제 기억이 맞다면 저 작사 작곡이 거리의 시인들 Ricky p 박기영님 이구요 이분 시대를 앞서간 천재가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 보니 개쩐다
에코 좋아했는데
R&B로 넘어가서 돌아오지 않은건 정말 잘한선택이었다.. 저 단발이 사자머리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브라탑 입으신분 존멋.. 걸크러쉬
저 정말 에코 좋아하는데요.. 이건 흑역사 맞는 거 같아요 ㅠㅠ
행복한 나를 슈가맨 소환
그땐 누나 들의 노래를
어쨋든 행복했네요
꼭 나오셨으면 행복한 나를
여러분들 올려주셤
중독성 ㅎㅎㅎ
90년대는 하고 싶은거 다함ㅋ
박기영 작사 작곡 이란것도 놀랍고 브라탑 입고 있는 분 몸매가 저 시대때는 웨이트가 활성화 되지 않았을때인거 같은데 볼륨감있으면서 허리는 탄탄하고 기본적으로 근육량 높고 타고난 몸매 이신가 넘 멋지네요
@@W_HAT_THE_HELL 몰랐어요 여자 박기영 인줄만 알았네요 거리의시인들 박기영 검색해서 공부하게 되었어요 많은 사건이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래 너무 좋아
97년 행복한 나를 이 데뷔곡인지 알았는데 띵 한대 맞았네. 잘 봤습니다. ㅎ
고딩때 티비에서 보고 테이프 사서 들었는데
다시 들으니까 예전 느낌은,, 얼굴도 기억 안나네,, 웃긴건 그때 절친도 이거 삿다는거ㅋ 서로 놀램ㅎ
송씨 아지매 너무 예뽀~~~
메인보컬 신지선님은 결혼 등으로 미국에 사시고 송지영님은 실용음학과 교수님하시는것까지 근황으로 알고 잇는데 맞죠?
0:23 정이랑 snl 인줄~
내가 아는 에코가 댄스그룹이었다니...
저 검은털모자 크로테스키한 춤선중독에서 벗어날수가없다 ... 하 ........
짧은머리 정이랑 인가요ㅋ 너무 닮았네요ㅋㅋ
계속 보게되네
Erotic Cool Orgasm이라는 Eco의 원래 뜻과도 매우 어울리는 곡이었죠 ㅋㅋ
오르가슴여? ㅋㅋㅋㅋ
에코 뜻이 그런거였군요...
섹시컨셉
TLC crazy sexy cool 레퍼런스한듯
방송에서 Erdic 이라고 단어도 틀리는 센스. ㅋㅋㅋㅋ
신지선 누나~ 완전 섹시 그 자체에요! 하루 종일 보고 있어요! 신지선 누나 때문에!
이와중에 복근이 똭!!
카메라 감독님의 프로급 앵글에 감탄...
크롭탑 입는 누나 몸매 진짜 좋다. 저땐 헬스가 대중화도 아닐땐데 관리 어떻게 했을까?
저당시엔 헬스보단 에어로빅이죠😅
이 노래 별로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지금 들으니 괜찮은 곡이네.
김정애누나 사랑해요!!!
이 노래 캡이네요 😅
애들은 가라.. 저때는 진짜 멋잇엇다!!
왠지 에스키모 누님이 가위바위보 져서 초반 춤 걸렸을듯
미용실 누나가 미쳐서 춤추는거 같네
멋지다. 저 촌스러움도 그립네...
SNL에서 정이랑이 하면 싱크률 100%겠다
2:00 고소영인줄 미쳤다 미모
이노래를 들어본거같은데 에코노랜줄은 첨알았네요
에코 데뷔곡은 이거인줄 알았지만ㅋㅋㅋ볼수록 난감하다..
지금 보니까 겁나 힙하네??
IMF 이전의 고도의 경제성장 시기 자유분방하고 경제적 풍요로웠던 시절
0:45 어떤 미친빠순이가 야 저게 노래야 대놓고 소리지르네ㅋㅋㅋ 에코 불쌍ㅋㅋㅋ 강한 멘탈 칭찬 ㅋㅋㅋ이게 펑키 디스코 세련된 노래다 빠순아 ㅋㅋㅋㅋ
에스키모 누나 분명히 밈 되서 뜨는 날이 온다
개성있고 세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