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에 관한 믿을 교리들 | 개신교분들에게 이렇게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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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성모 승천 대축일이 다가옵니다. 어려운 시기 성모님의 전구로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질문들을 개신교측에서 받으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말문이 막히시죠? 답변은 삼위일체 교리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들도 믿는 교리이니까요.
    #성모님 #마리아 #개신교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7K

  • @대천사미카엘-g4g
    @대천사미카엘-g4g 11 วันที่ผ่านมา +6

    동방교회『정교회 기도문, .^🙏^.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항상 복되시고 지극히 순결하신 우리 하느님의 어머니, 테오토코스여, 당신을 찬양함이 참으로 마땅하나이다.
    헤루빔보다 더 고귀하시고 세라핌에 비할 수 없이 더 영화로우시며, 하느님이신 말씀을 낳으신 테오토코스여, 우리 모두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가장 높은 하늘로 오르시고, 진정 태양 빛보다 순결하시며, 준엄한 심판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분, 세상의 여왕이신 그분을, 성가 부르며 공경합시다.
    수많은 죄 때문에, 내 육신 힘을 잃었고, 내 영혼 쇠약해졌나니, 절망한 이들의 희망, 은총 가득하신 이여, 당신께 피신하는 나를 도와주소서.
    구속주의 어머니시여, 부당한 종들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세상의 여왕이시여, 우리의 중보자 되시어, 당신 아드님 곁에서 쉼 없이 중보해주소서.
    널리 칭송받으시는 테오토코스여, 뜨겁고 벅찬 가슴으로 당신을 찬양하나니, 선구자와 모든 성인들과 함께,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사도 루가가 그린 거룩한 성화,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는, 존귀하고 공경스러운 당신의 이콘에, 경배 드리지 않는 불경한 자들은 벙어리가 될지니라.
    거룩한 천군 천사, 거룩한 열두 사도, 주님의 선구자, 그리고 모든 성인들이여, 테오토코스와 함께 기도 소리 드높이시어, 우리가 구원받게 해주소서.
    거룩한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의 죄를 사해주소서. 주여,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소서. 거룩하신 이여, 오셔서 당신의 이름으로 병들고 약한 우리를 낫게 해주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정교회 기도문,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 @user-fe4zy7nn3w
      @user-fe4zy7nn3w 8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정교회 기도문 대단합니다.
      정교회의 성모신심 본 받을 일 입니다.

  • @대천사미카엘-g4g
    @대천사미카엘-g4g 11 วันที่ผ่านมา +5

    ❤요한복음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성모 공경은 성인 공경의 연장선이면서도, 교회론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성모 마리아는 보편 교회의 전형(typos)이며, 실제로 요한묵시록에서도 '교회'를 '메시아의 어머니'의 모습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여인은 아기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 이윽고 여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사내아이는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입니다.
    -요한묵시록 12장 1-2.5절
    그렇기에 가톨릭 신자가 성모 마리아에게 사용하는 호칭들 다수는, 이를테면 동정녀, 그리스도의 어머니, 하늘의 모후 등등은 에클레시아(교회)에게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비유컨대 성모 마리아는 보편 교회의 '프로필 사진'이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성모 공경은 그리스도 흠숭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성모공경은 2세기경부터 본격적으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성모영보 속 가브리엘 대천사의 인사가 마리아 공경의 역사적 기원이다. 이것은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하느님의 파견자인 대천사가 나자렛의 동정녀에게 보여준 존경과 영광의 태도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가브리엘 대천사는 하느님이 그녀에게 행하였던 것과 그녀에게 주어진 성소 때문에 존경하고 영광을 드린다. 또한 성모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보자마자 "주님의 어머니"라고 부르며 공경을 드린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이 말씀을 한번 분석해 봅시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어머니'는 누구입니까? 본 어머니 마리아를 버리고 얻은 새 어머니란 말씀입니까? 그렇지는 않지요.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어머니가 마리아♥가 누구이기에♥인류구원의 절체절명♥이 순간에 중심인물로 등장하나요?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님에게서 어머니를 부탁받은 ‘사랑하는 제자’ 입니다.
    그는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들었을 겁니다. 다른 복음서에 이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이 사건이 요한공동체의 고유한 전승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요한)은 지금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를 향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예수의 어머니♥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는 제자의 어머니♥이며, 더 나아가서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지체들의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육신의 어머니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신앙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이제 혈육보다는 ♥신앙이 우선하는 공동체♥가 된 셈입니다.
    바로 여기에 앞서 마가복음에서 인용한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성모. 마리아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형제이며 어머니라고 말입니다.
    성서텍스트의 이런 깊이를 포착하려면 여러분이 본문을 조금 더 ♥포괄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마리아에 대한 지나친 편견을 씻으십시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그리고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 7, 14)
    여기서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성서에 보십시오.
    ♥♥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루가 1, 42~43)♥♥
    마리아의 친척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방문을 받고 기쁜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즉시 마리아 자신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여종의 미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루가 1, 48~19)
    결론적으로 말해서 마리아는 하느님이 특별히 간택하신 분이고 영원히 인류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복된 분으로 뽑으신 분입니다.
    애초에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용어는 이미 3세기 오리게네스와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디오니시오스출처의 문헌, 그리고 시리아 지역의 전례문[출처]에서 등장했고, 가톨릭과 동방정교회, 오리엔트 교회에서 널리 사용되는 성모찬가 중 하나인 'Sub tuum praecidium'(Ὑπὸ τὴν σὴν εὐσπλαγχνίαν)의 원문의 창작 시기 역시 루마니아계 영국인 파피루스학자 에드가 로벨의 연구에 따르면 3세기 중반이다. 다른 의견인 로버츠의 의견을 보아도 4세기 초반이다.동정 마리아의 죽음과 승천에 관해서는 그리스어, 라틴어, 콥트어, 시리아어, 에티오피아어, 아르메니아어, 아랍어 등 각종 언어로 저술된 고대 필사본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필사본은 3, 4세기경의 에티오피아어 필사본인 《마리아의 안식서》(Liber Requiei Mariae)이다. 필사본들의 상호 관련과 역사에 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리고 이런 문헌들을 가장 많이 수집해서 편찬한 것은 에르베타의 이탈리아어판이다.
    그리스어 필사본 《De Obitu S. Dominae》의 저자는 사도 요한이라고 보고, 라틴어 필사본 《De Transitu Virgin》의 저자는 사르미스의 멜리토라고 본다. 콥트어 필사본의 주제는 마리아의 승천인데, 여기서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오랜 기간이 지나서 승천한다. 그리고 마리아의 죽음은 천사가 아니라 예수가 미리 알려준다. 그러나 그리스어, 라틴어, 시리아어 필사본은 천사가 마리아의 죽음을 미리 알려준다. 사도들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고,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즉시 승천한다. 6세기 이후 아레오파고스의 디오니시오가 작성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어판 필사본 역시 성모 승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이를 보면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비단 그리스도의 신성을 드러내는 것 뿐만 아니라 성모공경 행위가 초대교회 시절부터 존재했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모 마리아를 공경의 대상으로 삼는 기독교 공인이 콘스탄티누스 시대 4세기 초중반이었고, 기독교 국교화는 그보다 후인 테오도시우스 1세 치세였으니, 강제화 후 이교 신앙이 유입되어 이미 존재했던 성모공경 문화가 이후에 상당수 흡수되고 영향을 주었을지언정, 성모공경 행위의 근본이 이교 풍습으로부터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 @대천사미카엘-g4g
    @대천사미카엘-g4g 4 วันที่ผ่านมา +3

    ❤동방교회『정교회 기도문, .^🙏^.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항상 복되시고 지극히 순결하신 우리 하느님의 어머니, 테오토코스여, 당신을 찬양함이 참으로 마땅하나이다.
    헤루빔보다 더 고귀하시고 세라핌에 비할 수 없이 더 영화로우시며, 하느님이신 말씀을 낳으신 테오토코스여, 우리 모두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가장 높은 하늘로 오르시고, 진정 태양 빛보다 순결하시며, 준엄한 심판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분, 세상의 여왕이신 그분을, 성가 부르며 공경합시다.
    수많은 죄 때문에, 내 육신 힘을 잃었고, 내 영혼 쇠약해졌나니, 절망한 이들의 희망, 은총 가득하신 이여, 당신께 피신하는 나를 도와주소서.
    구속주의 어머니시여, 부당한 종들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세상의 여왕이시여, 우리의 중보자 되시어, 당신 아드님 곁에서 쉼 없이 중보해주소서.
    널리 칭송받으시는 테오토코스여, 뜨겁고 벅찬 가슴으로 당신을 찬양하나니, 선구자와 모든 성인들과 함께,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사도 루가가 그린 거룩한 성화,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는, 존귀하고 공경스러운 당신의 이콘에, 경배 드리지 않는 불경한 자들은 벙어리가 될지니라.
    거룩한 천군 천사, 거룩한 열두 사도, 주님의 선구자, 그리고 모든 성인들이여, 테오토코스와 함께 기도 소리 드높이시어, 우리가 구원받게 해주소서.
    거룩한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의 죄를 사해주소서. 주여,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소서. 거룩하신 이여, 오셔서 당신의 이름으로 병들고 약한 우리를 낫게 해주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정교회 기도문,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14

    ♥2 가톨릭과 같은 믿음을 고백하는 보편형제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Rimanere_in_Dio
    @Rimanere_in_Di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삼위일체 신비와 가장 가까이 계신 분이 누구인지 성모송을 바칠 때마다 느낍니다. 강생과 구원의 신비를 함께하신 성모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는 은총이야말로...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요🥰🥰

  • @user-fx1hh9gu4d
    @user-fx1hh9gu4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신부님감사합니다 아직 예비신자교리반이시작되지않아서 미사만 참여하고있는 신자입니다 어렸을적 개신교신자여서 성모신심에대해 잘모르는데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스카 성삼일의 시작이네요 좋은 신앙생활할수있게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찬미예수님

  • @s.m.villige
    @s.m.villige ปีที่แล้ว +20

    신부님 고맙습니다 듣기만 하지않고 신부님과 똑같이 전할수 있도록 외우겠습니다 땡큐땡큐ㅎㅎ

    • @hioh6753
      @hioh6753 ปีที่แล้ว

      굉장히 아주 잘못 알고 계시네요.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셨다는 말은
      마리아는 하나님을 잉태하셨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떻게 피조물이 창조주를 잉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수님은 태초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이십니다.(요한복음 1장 1절~ )
      처녀 마리아 몸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태초에도 계셨던 예수님이
      사람의 육신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요.
      이렇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 이시면서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요한복음 1:3)
      태초에도 계셨던 예수님의 신성은
      마리아도 지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경배할 대상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인성으로서 어머니 일 뿐입니다.
      피조물이고, 죄인으로 태어난 마리아는 우리와 같은 존재이며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아야 할 존재이죠.
      저는 마리아를 신앙의 선배로 존경하지만,
      천주교는 성경과 대치되게
      마리아가 거의 예수님과 비슷한 존재처럼 아주 높은 존재가 되어 버렸죠.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높이게 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지?
      성경에서 찾아보시길 바래요.
      선택하십시오.
      1.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믿을 것인지요?
      2. 천주교 교리를 믿을 것인지요?
      그 결과는 분명 다를 겁니다.

    • @catsddalrgiwooyou
      @catsddalrgiwooyo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ioh6753님이야 말로 잘못 알고계시네요 어떻게 마리아가 하느님을 잉태하셨다는 말이 아니죠? 그리고 어떻게 마리아가 피조물이죠? 피조물이란 뜻을 제대로 아시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뭘 마리아도 지어요? 주님의 어머님이신데요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성경구절 갔다가 붙이시지 마시고 말을 직접하세요
      님이야 말로 제대로 아시고 말씀하세요
      원 죄없이 티없이 맑고 깨끗하신 마리아 몸에서 예수님께서 성령을 주셔서 하느님을 잉태하게 하신거죠 만드신게 아니라요

  • @user-rd7vp9dc3y
    @user-rd7vp9dc3y 3 ปีที่แล้ว +21

    신부님을 통해 성령께서 마리아께대한 간결하고 깊은 확실한 교리를 최고의 정답으로 주셨습니다 언니가 37년째 저의 개종을 위해 울며 새벽제단을 쌓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언니를 존중했는데..... 구원이없는 카톨릭의 한마리 양 저를 위한 언니의 기도 ( 친정 3명의 친척목사 오빠들 영향도 있지않을까...) 기쁜복음을 전하는그들의 희생도 때론 칭찬도 하지만... 근원지 친정미국 으로 신부님 유튜브교리 보냅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ud8vg5gy7v
      @user-ud8vg5gy7v 2 ปีที่แล้ว +6

      자매님이 가족 모두를 성모님 품으로 인도하셔야겠어요.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 @user-jg8sm6js4m
      @user-jg8sm6js4m ปีที่แล้ว +3

      @@user-ud8vg5gy7v 결국 어떻게 되던 주님 품으로 가는 게 목적 아닌가요? 성모님은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다가 카톡릭의 교리이지 않나요?

    • @sonnie-tn1mk
      @sonnie-tn1mk ปีที่แล้ว +5

      @@user-jg8sm6js4m 네. 맞아요. 가톨릭에서는 성인들간의 통공을 인정합니다. 서로 돕는다는 거예요. 내가 그분들께 기도하면 그분들이 나를 돕습니다. 정교회에서도 이런이유로 성인들에게 드리는 특별기도가 있습니다. 가톨릭보다 좀 더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 @user-jg8sm6js4m
      @user-jg8sm6js4m ปีที่แล้ว +2

      @@sonnie-tn1mk 아하 그런 교리가 있었군요 ㅎㅎ 개신교 신자인데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네요 ㅋㅋㅋ

  • @user-wd7cm8qw2j
    @user-wd7cm8qw2j ปีที่แล้ว +29

    🌸🌿~~신부님 성모님의 대한 교리 잘 배웁니다.늘 소중한 교리와 복음말씀 으로 이끌어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user-vk9id8jl6f
      @user-vk9id8jl6f ปีที่แล้ว +1

      언니 사랑합니다❤❤❤

    • @user-wd7cm8qw2j
      @user-wd7cm8qw2j ปีที่แล้ว +2

      @@user-vk9id8jl6f 🌸🌿~~영단동생 오늘도 빗님오시네요.성령강림 대축일에 뜨거운 성령의불로 가족모두 건강히 치유받으시길 빕니다.동생 많이 사랑해요~♡♡♡

    • @sarang775
      @sarang775 ปีที่แล้ว +1

      ​@@hioh6753님은 이단이십니다😊

    • @sarang775
      @sarang77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hioh6753 천주교의 주연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하느님이십니다 ^^

    • @sarang775
      @sarang77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ioh6753 요한1장2절의 그분은 예수님이고 예수님은 하느님이십니다

  • @Hrh_11
    @Hrh_11 ปีที่แล้ว +65

    개신교인이었으나 최근에 완전히 성모님에 관한 교리들을 받아들였고 가톨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이 너무 많아서 묻힐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우연히 보실 분이 계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책하나 추천하는 댓글을 남깁니다.
    추천할 책은 브랜트 피트리 박사님의 "마리아의 신비를 풀다"라는 책입니다. "성경적"으로 정말 명쾌하게 성모님의 교의를 풀어낸 책입니다. 마지막까지 받아들이기가 망설여지던게 바로 무염시태, 성모승천 교리였는데 이 책을 보고 받아들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외에도 하느님의 어머니, 평생동정에 관해서도 성경적으로 명쾌하게 밝혀주며 이와 연계하여 새 하와, 새 계약궤, 새 라헬, 천상의 모후같이 비가톨릭 신자들이 보기엔 상당히 과해보이는 호칭들에 대해서도 성경적으로 명쾌하게 해설해 주는 책입니다. 성경과 유대교 전통과 그리스도교 전통을 넘나들며 유기적으로 설명해서 내용은 깊은데 명쾌하고 재밌고 흥미로웠고 그렇게 약 300p에 달하는 분량을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여기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성모님의 교의들을 반대하거나 성모님에 관한 교의들을 받아들였으나 명쾌하게 받아들이진 못하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께 특히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user-yi4gg9fc4u
      @user-yi4gg9fc4u ปีที่แล้ว +8

      지혜 로우신 님. 성모님을 공경 하시게. 됨 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9

      ♥성경의 올바른 해석♥성경은 서력기원의 유일한 가톨릭 교회가 정경화하고 보관 관리해 왔어요♥주님께서 직접 세우신 가톨릭 교회가 다른 그리스도 교파와 다른점 하나가 성경해석에 있을것입니다. 3만 3천개가 넘는 다른 그리스도 종파들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면 누구나 성경을 옳게 해석할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모두 신앙인이 성령이 충만함으로 살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적 성경해석을 하면 오류에 빠질수 밖에 없고, 성경해석에 따라 교회가 분열될수 밖에 없습니다.
      ♥가톨릭 교회안에 진리의 성령께서 충분히 머무르신다는 진리의 충만히 머무신다는 증거가 바로 가톨릭 교회가 성경의 목록 신약 27권을 정하였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때는 수많은 성경 목록이 떠돌아 혼란스러웠는데, 결국 오랜 작업끝에 그리스도탄생후 약 400년 후에 지역 공의회 ♥카르타고 공의회(397년)♥에서 신약27권이 확정되게 된 것입니다. 800여 다른 그리스도 종파에서도 가톨릭교회에서 정해놓은 이 정경목록을 인정합니다. 그러면서도 교회의 권위는 인정하지 않는 것이 큰 모순입니다.
      ♥만약 가톨릭교회가 정한 경전을 정경으로 인정하고 그것이 진리라고 믿는다면 그 정경을 참 진리의 경전이라고 정한 가톨릭교회안에도 진리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자유해석을 바탕으로 지금도 각자 다르게 성경 해석을 하고 있는 개신교 다른 종파들은 진리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많다는 말입니다. 진리는 여럿일수 없습니다. 진리는 하나이고 성령도 한분이십니다. 한분이 성경을 쓰셨고 같은 것을 보면서 해석이 여러해석으로 나뉜다면 어찌여러해석이 다 맞는다고 말할수 있겠는가??
      ♥가톨릭 교회는 개신교에는 없는 사도전승(교리,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체험등 그리스도교 전체를 말함)이 있다. 사도들로 부터 전해지는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라 할수있고, 그 이후 성령의 도움으로 깨닫게 되는 교회가 지닌 진리의 가르침이라 할 수 있다. 교회는 이것을 "거룩한 전승" 즉 성전이라 부릅니다.
      ♥그러므로, 성전(거룩한 전통)과 교회의 가르침(교도권)의 성서해석, 가톨릭 교회만이 성경을 올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모태 장로교(합동)에서 주님께서 직접 세우시고 사도로 이어져 오며, 세계 어디에서나 보편되며 하나인 서력기원의 가톨릭 교회로 개종한 성도입니다. 개신교 성도님들 오해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2000년의 정통교회를 공부하시길 빕니다.
      옛날에는 그런 가짜 성서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신약성서를 보더라도♥예수님이 직접 성서를 저술한 사실은 없고♥ 처음부터 성서 목록이 만들어져서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성서 목록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교회의 역할♥은 대단했습니다. 우선 성서 목록 경로를 보기로 합시다.금방 말씀드린대로 구약에서 내려오는 책들, 그리고 신약 시대에 쓰여진 책들 중에서 어느 것이 진정 하느님의 계시가 담겨 있는 성서인지를 판명하여 성서 목록을 만드는 데 있어서는 크게 두 사건이 있었습니다.♥첫째는 누구도 의심없이 처음부터 성서라고 인정이 되어 온 성전 중심에서 나타나는 책들을 모은 것이 소위 제1 경전(第一經典)이고, 제1 경전 목록이 생긴 다음 얼마 후에 다시 지방에 따라 의심스러웠던 책들이 시일이 지남에 따라 성서로 밝혀진 성서를 제2 경전이라 해서 두 차례에 걸쳐 ♥73권♥(동방정교회 76권)♥의 성서 목록이 완성된 것입니다. 신앙의 유일한 규범은 성서뿐이라고 주장하는 개신교에서는 어찌하여 ♥부분적인 성서만♥으로 만족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이 창시한 개신교는 역사가 기껏 3~4백년 밖에 되지 않아요. 오로지 위경이니 외경이니 판별은 ♥성서의 관리자, 성서 목록 제정자♥그것을 보관해온 2천년 전통 서력 기원의 교회♥만이 알수 있는 권한입니다. 하느님이 계셨기에 이 우주가 존재하듯이 ♥성서 관리자♥가 있었기에 우리 구원의 진리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들이 믿는 신앙(삼위일체)와 성경목록의 제정자, 구원의 길을 열어 주는 뿌리는 곧 권위 있는 교회입니다.♥이 우주상에 가톨릭 교회만이 성경을 올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예수님께서서 이 지구상에 오직 단 하나의 교회 가톨릭 교회만을 세우셨고 구원의 길은 가톨릭 신앙만을 통해서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도들 및 교부들에 의해 기록된 여러 경전들 중 무엇이 바른 성경에 속하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교회이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령의 전이라고 말하는 성경의 표현은 교회가 많은 제도들 중 하나로, 혹은 하나의 사회 구제 조직으로, 혹은 민족적 형제적 친교 단체로 생각하는 것 이상의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이는 것이다. 천주교는 성경과 성전(교리,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체험등 그리스도교 전체)에 의해 교리가 선포되며 그는 하늘 나라의 열쇄를 받은 베드로 사도의 교황좌에 의해 선포됩니다.

    • @hj5620
      @hj5620 ปีที่แล้ว +3

      오~ 추천 감사합니다

    • @popori3090
      @popori3090 ปีที่แล้ว +6

      제가 천주교인인데...솔직히 성모신심이 크지 않습니다...그래서 좀 헤매고 있었는데 추천해주신 책 잘 읽어보겠습니다..

    • @Hrh_11
      @Hrh_1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hioh6753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은 분리되어있지 않고 서로 긴밀하게 연합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신성과 인성을 따로 나누어서 보면 안됩니다. 만약 그리스도가 두 본성(신성과 인성) 안에서 혼합되지 않으시고 변화되지 않으시며 분리되지 않으시고 나뉘지 않으시는 분임을 믿지 않는다면 명백히 4차 세계공의회인 칼케돈 공의회를 무시하는 이단입니다.
      또한 성모님을 예수님과 비슷한 존재처럼 두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흠숭, 유일한 흠숭은 오직 성 삼위께 드리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은 공경을 하는 것이지 흠숭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2경전에 집회서라는 책이 있습니다(말이 제2경전이지 그냥 성경이지요). 근데 이 책이 유대교에서 구약 정경 목록을 확정할 때 "이단(그리스도교)이 읽는 책"이라고 하면서 빼버린 책입니다(실제 기록에 그렇게 적혀있습니다). 개신교에선 유대교의 목록을 그대로 가져와서 쓰기 때문에 이 책이 외경입니다만 유대교에서 이 책을 뺀 이유가 그리스도교 입장에선 너무 불순한데 개신교에서 왜 유대교 정경 목록만을 고집하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이 집회서에 보면 성인 공경에 대한 관점을 볼 수 있습니다.
      집회서 44장 1-2절, 7-15절(공동번역)
      1-2. 다음엔 명성 높은 사람들과 우리의 역대 선조들을 칭송하자. 주님께서는 그들을 통해서 큰 영광을 나타내시어 옛날부터 당신의 위대하심을 보여주셨다. ...(3-6절 생략)...
      7-15. 이런 사람들은 모두 당대에 큰 명성을 얻고 그 시대의 자랑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후세에 명성을 남겨서 아직도 사람들이 그들을 칭송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지 않고 마치 이 세상에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그들이 이 세상에 살았던 흔적이 없으니 그 뒤를 이은 자손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훌륭한 사람들도 있었으니, 그들의 업적은 잊혀지지 않았다. 그들의 자손들도 그들이 남긴 훌륭한 업적을 간직하고 있다. 그들의 자손들은 하느님과의 계약을 지키고 있으며 그들을 이어서 그 후손들도 잘 지키고 있다. 그들의 후손은 영원히 존속할 것이며 그들의 영광은 쇠퇴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몸은 땅에 묻혀서 평화를 누리고 그들의 이름은 만대에 살아 있다. 만백성은 그들의 지혜를 칭송할 것이며 회중은 그들을 찬양할 것이다.
      가톨릭과 정교회 등, 성인들을 공경하는 모든 그리스도교는(유일하게 개신교만 안함) 그들을 공경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삶을 통해 하느님의 영광을 나타냈고 그로 말미암아 하느님께 영광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을 공경하는 것은 곧 하느님의 도우심과 일하심을 경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모님 공경도 마찬가지이지요. 성인 중에 제일이신 분이 성모님이시기 때문에 합당한 공경을 드리는 것이지 성모님을 하느님급으로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하느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모님께서 테오토코스, 즉 하느님의 어머니이심을 믿습니다.

  • @user-uh6jd1yg4g
    @user-uh6jd1yg4g ปีที่แล้ว +24

    신부님은 성모님의 대해 교리를 귀에 쏙쏙잘들어오게 말씀을 잘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 @user-ww4ek6yd4x
    @user-ww4ek6yd4x ปีที่แล้ว +18

    늘 노력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무엇이든지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hioh6753
      @hioh6753 ปีที่แล้ว

      굉장히 아주 잘못 알고 계시네요.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셨다는 말은
      마리아는 하나님을 잉태하셨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떻게 피조물이 창조주를 잉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수님은 태초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이십니다.(요한복음 1장 1절~ )
      처녀 마리아 몸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태초에도 계셨던 예수님이
      사람의 육신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요.
      이렇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 이시면서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요한복음 1:3)
      태초에도 계셨던 예수님의 신성은
      마리아도 지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경배할 대상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인성으로서 어머니 일 뿐입니다.
      피조물이고, 죄인으로 태어난 마리아는 우리와 같은 존재이며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아야 할 존재이죠.
      저는 마리아를 신앙의 선배로 존경하지만,
      천주교는 성경과 대치되게
      마리아가 거의 예수님과 비슷한 존재처럼 아주 높은 존재가 되어 버렸죠.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높이게 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지?
      성경에서 찾아보시길 바래요.
      선택하십시오.
      1.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믿을 것인지요?
      2. 천주교 교리를 믿을 것인지요?
      그 결과는 분명 다를 겁니다.

  • @user-df3qb3ic5r
    @user-df3qb3ic5r ปีที่แล้ว +8

    신부님 건강하시고 성령을 나누는 분이니데 강론말씀 너무 잘 믿고 알게되어 깊은감사드립니다

  • @지혜정-i1c
    @지혜정-i1c ปีที่แล้ว +9

    우리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소서 아ㅡ멘

  • @user-mp9yw5hr3b
    @user-mp9yw5hr3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오직성경 요한 19장 27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 이시며 교회의 어머니 이신 성모 마리아는 주님 가장 가까이에 계신 하느님 자녀, 천상 교회의 성도=성인 이십니다♥인간이시기에 우리가 지쳐서 힘들고 기도할수 없을때 우리의 처지를 가장 잘아시고 지쳐서 힘들때 성모님은 주님께 빌어주십니다♥

  • @yo-qw5xd
    @yo-qw5xd 2 ปีที่แล้ว +21

    신부님 안녕하십니까? 개신교 사역자 입니다^^
    먼저 영상 속에서 개신교 형제들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무염시태나 성모승천 교리는 동의하지 못하는 내용이지만, 어떤 전통의 입장인지는 잘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2 ปีที่แล้ว +11

      고맙습니다🤗 은총의 사역하시길 바랍니다

    • @yo-qw5xd
      @yo-qw5xd 2 ปีที่แล้ว +6

      @@Fr_Kim_Rainbow 감사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 @user-zo8vd3vb2v
      @user-zo8vd3vb2v ปีที่แล้ว +2

      무염시태에동의하지못하면예수님이죄있는여인에게태어나는얘기가되잔아요

    • @user-tu2yk5bt2l
      @user-tu2yk5bt2l ปีที่แล้ว +4

      그런 논리로 치자면 예수님의 족보를살펴보세요 족보중에 기생 라합도 있었고 다윗과우리야의 아내도 불륜으로 맺어져 솔로몬 낳았습니다 예수님의 조상이구요 그 보다 더한것은 자기 시아버지와 관계해서 낳은 사람이 예수님의 조상이라는 겁니다

    • @user-rc4zj1gq3b
      @user-rc4zj1gq3b ปีที่แล้ว +2

      @@user-zo8vd3vb2v그게 뭐가 문제인지도 말씀해보시죠
      그러면 주님이 죄인들을 부르시고 죄인을 들어 쓰시는 것도 잘못된 건가요?

  • @대천사미카엘-g4g
    @대천사미카엘-g4g 11 วันที่ผ่านมา +5

    ❤❤성모님의 모든 교리는 예수님께서 참 인간이시며, 참 하느님이시며 삼위일체 하느님의 전능성의 신앙의 진리 즉 신앙의 진실의 교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어머니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 신학적 성경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어머니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 성모님 공경과 구원관(전구[轉求] :하느님에게 은혜를 빌어줌, 중보기도)은 초대교회 시절부터 이어져 오는 믿음이며,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셔야만 했습니다.
    성모 마리아 4대 교리의 가르침과 역사를 따라서...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친, 모든 신앙인의 어머니, 원죄없는 잉태로 구원사 동참, 하느님께 순명한 신앙의 모범, 승천 통해 구원의 희망 전해 가톨릭 신자들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 19,27)하신 말씀대로 성모를 신앙의 어머니로 모신다.
    1. 하느님의 어머니(Theotokos)
    (천주교회, 정교회를 포함한 동방교회, 성공회, 개혁교회, 루터교, 감리교 등)
    마리아께서 낳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하느님이시며, 동시에 온전한 인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고백하는 것은 삼위일체의 신앙고백 안에서 성부와 같은 속성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역사적 근거로는 3세기부터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이 기도문에 사용되었고 카파도키아 교부들 역시 정통 신앙 표현으로 사용했다. 에페소공의회(431년)에서 의제로 다루어져 433년에 안티오키아의 주교 요한이 모든 동방 주교 이름으로 마리아를 ‘테오토코스’(Theotokos)로 부르는 것을 승인한 후, 칼체돈공의회(451년)에서 그 결정을 재확인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년)에서는 “동정 마리아께서는 천사의 예고로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과 몸에 받아들이시어 ‘생명’을 세상에 낳아 주셨으므로 천주의 성모로 또 구세주의 참어머니로 인정받으시고 공경을 받으신다. 당신 아드님의 공로로 보아 뛰어난 방법으로 구원을 받으시고 아드님과 불가분의 긴밀한 유대로 결합하시어, 천주 성자의 모친이 되시고 따라서 성부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딸이 되시며…”(「교회헌장」 53항)라고 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이 교의는 그리스도론의 논쟁에서 발생했다. 마리아는 예수를 낳으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하느님이시다. 따라서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 마리아가 여신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신성이 마리아에게서 유래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나아가 마리아의 신적 모성은 하느님의 소명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동참함으로써 모든 신앙인이 걸어가야 할 여정의 모범이 됐으며, 세상에 그리스도를 낳고 전하는 교회의 원형을 보여준다.
    2. 처녀이신 분(Beata Virgine)
    (평생동정:천주교회, 정교회를 포함한 동방교회, 일부 성공회, 일부 루터교)
    이사야서(7,14)의 예언이 마리아에게서 이루어짐으로 하느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음(루카 1,37)을 신앙으로 고백했다. 동정 잉태는 이성적으로는 이해될 수 없는 신비를 드러내는 사건으로 예수께서 바로 메시아임을 증명하는 한 징표가 됐다.
    역사적 근거로 처녀성, 동정성은 생생한 생명력을 드러내는 신성한 힘이었다. 유다 전통에서 ‘처녀’는 불임과 연관됐지만, 마리아는 그 ‘동정성’을 하느님 아들을 탄생시키는 신비로 연결했다. 교회는 동정으로 깨끗함을 보존하고 하느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종말론적 공동체이며, 그런 의미에서 처녀로 불릴 수 있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는 “구원 활동에서 성모님과 아드님의 이 결합은 그리스도의 동정녀 잉태 때부터 그분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드러난다”(「교회헌장」 57항)고 확인하였다.
    교의적 관점에서 ‘동정’은 한 인간이 자신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온전히 하느님께만 전적으로 봉헌한 것을 의미한다. 마리아의 동정은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한 한 인간의 지고한 사랑과 충실성을 드러낸다. 또한 마리아의 동정성은 성을 초월하는 보다 발전된 인간성의 혁명을 드러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3. 원죄없이 잉태되신 분(Immacolata Conception)
    (무염시태 천주교회, 일부 성공회, 무염수태 정교회를 포함한 동방교회)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첫 순간부터 전능하신 하느님의 유일무이한 은총의 특전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 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인간의 죄에 물들지 않고 태어났으며, 따라서 성령의 은혜로 하느님의 아들을 받아들이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역사적 근거로 교부들은 전통 안에서 마리아를 향한 하느님의 은총과 위대하심을 확인했다. 중세 철학자 둔스 스코투스(1266~1308년)는 “마리아의 무죄성은 하느님 은총의 덕으로 그리스도의 보편적 중개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하느님은 결코 한순간도 마리아를 원죄에 지배받지 않게 하실 수 있었고, 그렇게 원하셨으며, 그렇게 하셨다”(potuit, voluit fecit)고 주장했다. 트리엔트공의회에서는 마리아의 원죄 없음을 확인하였고, 비오 9세 교황은 회칙 「형언할 수 없으신 하느님」(Ineffabilis Deus·1854년 12월 8일)을 교의로 선포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마리아의 원죄 없이 잉태되심은 죄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보다, 은혜와 사랑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더욱더 타당하다. 하느님의 선택은 정당하며, 마리아는 은총을 받는 인간, 구원받는 인간의 선취적 성취라 할 수 있다.
    4. 하늘에 오르신 분(Assumptio)
    (성모승천 로마 가톨릭교회, 성모안식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성공회) 그리스도의 구원사에 동참하신 마리아는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고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삶으로 올려졌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의 영원한 희망이 드러났다.
    역사적 배경으로 비오 12세 교황은 회칙 「지극히 관대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1950년 11월 1일)에서 교의로 선포하고 마리아의 잠드심에서 성모 승천으로 그 구원사적 의미를 강조해 2차에 걸쳐 세계 전쟁을 치른 인류를 위로했다.
    즉, 마리아가 부활한 그리스도에게 올려진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넘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리라는 종말론적인 희망을 확인하고, 마리아가 입은 그 영광에 합류하려는 인류를 위한 축복을 선포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능동적으로 하늘에 오르신 것과 구분해 마리아의 승천은 부활한 그리스도에 의해 수동적으로 하늘에 불려 올려진 것이다. 이는 마리아가 구세사의 목표인 구원에 이르렀음과 한 인간이 하느님께 온전히 받아들여졌음을 뜻한다.
     ▲ "성모 마리아를 숭배하고 성상에 절하는 우상숭배 교회다."
     개신교는 가톨릭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 공경에 대해 성경의 전거를 두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에 따라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 그리스도의 위치를 약화시키는 이단적 처신이라고 비판한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11

    ♥장 칼뱅(John Calvin)♥"우리는 거룩하신 동정녀를 본받아 곤란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런 일이있겠느냐고 묻는 것을 불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독교 강요 하권, 479p. 생명의 말씀사) 라고 하며 성모 마리아를 거룩한 동정녀라 부르고 있다. 또 다른 곳에서 칼뱅은 ♥그리스도의 성모♥
    (the holy mother of Christ)라고 부르고 있다.(392p.) 개혁주의 신학의 완성자이자 장로교의 창시자인 칼뱅은 루터나 츠빙글리만큼은 아니었지만 성모 마리아를 진지한 태도로 공경했다.
    칼뱅은 13:53-58과 6:1-6의 성구를 다음과 같이 주석하였다
    ♥"우리가 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형제들이라는 그 단어는 어떤 친척 관계라도 나타내기 위하여 히브리어풍에 일치하여 사용된다. 따라서 헬비디우스는 그리스도의 형제들이 때때로 (성서에서) 언급되었기 때문에 마리아께서 많은 자녀들을 두셨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림으로써 엄청난 무식함을 드러내었다." (Harmony of the Evangelists Vol. 2, 215p.)
    칼뱅은 7:1-8의 주석에서 다시 고대 히브리인들의 언어 습관에 대하여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이라는그 단어 아래 친척 관계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히브리인들은 모든 사촌 형제들과 다른 친척들을 포함시켰다."(Harmony of the Evangelists Vol. 2, 89p.)♥
    이외에도 많이있으나 여기서는 생략한다. 칼뱅은 방대한 자신의 그리스도교 강요 속에서 시종 일관 가톨릭의 교리 신조 등을 매섭게 비판하고 있으나 성모 마리아에 대해서는 비난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칼뱅은
    "우리는♥거룩하신 동정녀♥를 본받아 곤란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느냐고 묻는 것을 불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독교 강요 하권, 479p. 생명의 말씀사) 라고 하며 성모 마리아를 거룩한 동정녀라 부르고 있다. 또 다른 곳에서 칼뱅은 ♥그리스도의 성모♥
    (the holy mother of Christ)라고 부르고 있다. (392p.)
    칼뱅은 에페소(431년), 칼케돈(451년) 공의회를 거룩한 교회의 회의들이라면서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 공의회들은 앞서 말했듯이 모두 성모 마리아를♥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르기로 천명한 회의이다. 칼뱅은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에 능숙했고 교부들의 저서나 그리스도교사에 대해 잘 알고 있던 인물이였다.
    그러므로 칼뱅이 어찌 그 내용을
    할 수 있겠는가?

    • @행복한날
      @행복한날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독교는 칼빈을 따르지 않습니다.
      칼빈이 그렇게 말했어도.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지않으면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신앙의 중심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3

    ♥5 네번째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①모든 신도들은 그리스도의 하나의 몸을 이루는 지체다.
    ②하나의 몸을 이루는 것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이루어지는 신앙의 신비이다.
    ③신도들이 서로를 위해, 하늘에 있는 신도들이 살아있는 신도들을 위해, 살아있는 사람들이 죽은 신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성경에서 우러나온 전통이다. 라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4

    ♥4 세번째,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는 2천년 전 예루살렘 그 때 그 장소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지요.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인류에게 시공간을 뛰어 넘어서 적용되는 신비입니다. 이는 가톨릭, 정교회,개신교 가릴 것 없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대로 교회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하나의 몸이라면,
    과거의 성도들도, 미래의 성도들도, 하늘에 이미 올라가 있는 성도들도, (연옥에서 주님 뵐 날을 기다리는 성도들도) 모두 시공간을 뛰어 넘은 하나의 몸입니다.
    음...성경에서 이것을 어떻게 말하느냐,
    우선 성인에게 전구를 부탁하는 전통은 사실 순교자를 기리며 기도하는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세기 중엽 작성된 폴리카르포의 「순교록」에 죽은 순교자들을 기리고, 그들이 하느님 곁에서 살아남은 우리들 역시 같은 영광을 누리도록 기도하길 바라는 기록이 나타납니다.
    그와 연관된 말씀이 히브리서에 있습니다.
    히브12,1
    "그러므로, 이렇게 많은 증인들(11:35-37에 나오는 순교자들)이 우리를 구름처럼 에워싸고 있으니, 우리도 온갖 짐과 그토록 쉽게 달라붙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개신교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보편교회에서는 성경으로 인정하는 마카베오기 하권을 보면, 하늘에 계신 오니아스 전 대제사장과 예레미아 예언자가 로마에 맞서 싸우는 유대인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2마카15,12-16
    그(유다 마카베오 장군)가 본 영상(꿈으로 나타난 하느님의 계시)은 이러하였다. 대사제였던 오니아스가 나타나 두 손을 쳐들고 유다인들의 온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다. 그는 고귀하고 선량한 사람으로서, 행동이 점잖고 태도가 온유하며 언변이 뛰어날 뿐 아니라 어릴때부터 모든 덕을 열심히 실천해 온 사람이었다.
    이어서 위엄에 찬 백발노인이 같은 방식으로 나타났는데, 놀랍고 아주 장엄한 품위가 그를 감싸고 있었다.
    그때에 오니아스가 이렇게 말하였다. “동족을 사랑하시는 이분은 하느님의 예언자 예레미아로서, 백성과 거룩한 도성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해 주시는 분이시다.”
    예레미야는 오른손을 내밀어 유다에게 금 칼을 주었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하느님의 선물인 이 거룩한 칼을 받아라. 그리고 이 칼로 적들을 물리쳐라.”
    또한 같은 책 12장 38-45절에서는, 유다 마카베오 장군이 우상숭배 부적을 지닌 죄로 몰살당한 아군을 위하여, 하느님이 그들을 용서해주시고 부활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길 바라며 헌금을 모아 제사를 지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38 그 뒤에 유다는 군대를 모아 아둘람 성으로 갔다. 일곱째 날이 다가오자 그들은 관습대로 몸을 정결하게 하고 그곳에서 안식일을 지냈다.
    39 다음 날, 장사 지내는 일이 시급해졌으므로, 유다와 그의 군사들은 전사자들의 주검을 거두어 조상들의 무덤에 친족들과 나란히 묻어 주려고 갔다.
    40 그런데 죽은 자들마다 그 옷 속에서 율법으로 유다인들에게 금지된 얌니아 우상들의 패가 발견되었다. 그래서 그들이 전사한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라는 사실이 모든 이에게 분명히 드러났다.
    41 그들은 모두 숨겨진 일을 드러내시는 의로운 심판관이신 주님의 방식을 찬양하였다.
    42 또 그렇게 저질러진 죄를 완전하게 용서해 달라고 탄원하며 간청하였다. 고결한 유다는 백성에게, 전사자들의 죄 때문에 그러한 일이 일어난 것을 눈으로 보았으니 죄를 멀리하라고 권고하였다.
    43 그런 다음 각 사람에게서 모금을 하여 속죄의 제물을 바쳐 달라고 은 이천 드라크마를 예루살렘으로 보냈다. 그는 부활을 생각하며 그토록 훌륭하고 숭고한 일을 하였다.
    44 그가 전사자들이 부활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았다면, 죽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쓸모없고 어리석은 일이었을 것이다.
    45 그러나 경건하게 잠든 이들에게는 훌륭한 상이 마련되어 있다고 내다보았으니, 참으로 거룩하고 경건한 생각이었다. 그러므로 그가 죽은 이들을 위하여 속죄를 한 것은 그들이 죄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비록 개신교에서는 경전으로 인정하지 않는 책이지만, 이것은 ♥유대인들에게 죽은 자들이 살아있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또 살아있는 사람들이 죽은 자들의 부활을 위해 기도한다는 개념이 존재했음을 말해줍니다.

  • @대천사미카엘-g4g
    @대천사미카엘-g4g 11 วันที่ผ่านมา +5

    ♥❤성모마리아의 평생동정♥성모 마리아는 동정의 몸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였고 또 그 이후에도 평생 동정이었다. 이것은 우리 가톨릭 교회와 동방정교회가 2천년 동안 믿어온 교리이다. 중요한건 신학적 성경해석입니다. 성경에는 예수의 형제로 야고보, 유다 등이 있다는 언급이 나오고 나오기 때문에 이들이 예수의 형제들인지 ♥친척인지 여부♥를 놓고 해석이 갈린다.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는 성모는 영원한 동정녀라고 보기 때문에 친척 혹은 이복형제로 보는 반면 개신교에서는 일반적으로 동복 형제로 간주한다. 신약에서 "주님의 형제 야고보"(갈라 1,19)라고 언급되는 야고보이다. 이 야고보는 서방 교회 전례에서는 알패오의 아들 사도 야고보와 동일 인물로 되어 있지만, 가톨릭 교의상으로는 동일 인물 유무가 확정된게 아니다. 아래에서는 알패오의 아들과의 '동일인물설'과 '별개인물설'을 각각 검토할 것이다.
    ♥우선 동일인물설♥이다.
    다음은 마태오 복음서와 마르코 복음서에서 그리스도의 형제를 언급하는 장면이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마태 13, 55)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마르 6,3)
    다음은 열두 제자의 명단이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마태 10,1-4)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마르 3,16-19)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루카 6,14-16)
    다음은 십자가 곁의 여인들이다.
    그들 가운데에는 마리아 막달레나,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제베대오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다.(마태 27, 56)
    여자들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에는 마리아 막달레나,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있었다.(마르 15,40)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요한 19,25)
    또한 유다 서간에는 다음 구절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야고보의 동생인 유다가 부르심을 받은 이들, 곧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 주시는 이들에게 인사합니다.(유다 1,1)
    여기서 마태오 복음서와 마르코 복음서, 요한 복음서, 유다 서간만 조합하여도,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 가능하다.
    1. 야고보와 유다와 요셉(=요세)은 예수의 형제로 불린다.(마르 6,3)
    2. 야고보와 요셉(=요세)은 어머니가 같으며, 그녀는 성모의 동명이인 마리아이다.(마르 15,40)[31]
    3. 요셉(=요세)의 형제 야고보는 작은 야고보라 불린다.(마르 15,40)
    4. 야고보와 유다 서간의 저자(로 내세워지는) 유다는 아버지가 같다.(유다 1,1)
    5. 야고보의 아버지는 알패오이다(마태 10,3)[32]
    따라서♥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마태 10,3) = 성모의 동명이인 마리아의 아들인 작은 야고보(마르 15,40) = 주님의 동생 야고보(갈라 1,19) = 유다 서간의 저자(라고 내세워지는) 유다의 형제 야고보(유다 1,1)가 되는 것이다. 추가로, 대부분의 성서학자들은 살로메를 제베대오의 아들들의 어머니로 본다. # 이를 받아들인다면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마르 15,40) =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요한 19,25)로[33]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래 개신교 입장의 서술에선♥
    그리고 교회의 기둥으로 여겨지는 야고보와 케파와 요한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을 인정하고, 친교의 표시로 나와 바르나바에게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가고 그들은 할례 받은 이들에게 가기로 하였습니다. (갈라 2,9)
    를 근거로 야고보가 예수의 친형제가 틀림없다고 하는데, 야고보가 케파보다 앞에 있는 것은 야고보가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이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고, 혹은 유다파의 신자가 가장 신뢰하고 있던 사람이여서라고 볼 수도 있으며(2,12), 그냥 예수 그리스도의♥친척♥이라서 그렇다고 봐도 된다. 즉 갈라티아서를 인용하더라도 그것이♥친형제의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이제 두 번째로 살펴볼 것은, 알패오의 아들 사도 야고보를 주님의 형제 야고보와 구분하는 별개인물설이다.
    하지만 전통적인 이런 주장은 최근 들어 반론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열두 사도의 하나로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는 주님의 형제 야고보와 동일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사도행전 1장에서는 열두 사도와 예수님의 형제들을 완전히 구분합니다(1,12-14). 바오로 사도도 야고보와 열두 사도를 구분합니다(1코린 15,5-7). 또 마르코복음에 따르면, 예수님의 친척들이 예수님이 미쳤다고 생각하고는 예수님을 붙잡으러 나섰다고 하는데 이때는 이미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사도로 뽑으신 후였습니다(3장). 나아가 예수님께서 고향 나자렛 사람들에게서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하는 말을 들으며 배척을 받으셨을 때에는 이미 사도로 뽑으신 제자들과 함께 계셨을 때였습니다(마르 6장).
    이런 반론을 따라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가 주님의 형제로서 예루살렘 교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야고보와 동일인이 아니라고 본다면, 우리는 사실상 야고보 사도에 대해서는 그가 ♥알패오의 아들♥이라는 것 외에는 달리♥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중락)
    ♥요한 복음서 19장 27절도 마리아의 평생 동정녀였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으로 십자가 위에서 죽기 직전 예수는 자신의 사랑하는 제자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맡겼습니다. 예수는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말하였다. 만일 마리아가 예수 말고도 다른 아들들을 더 낳았다면 예수가 자신의 어머니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혈육중심 유다사회에서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동생들이 마리아를 맡아 공양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리아에게는 예수 외에 다른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제자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잘 모시도록 맡겼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7)

  • @user-vr1hg4rc1p
    @user-vr1hg4rc1p ปีที่แล้ว +28

    아멘 성모님의 4대 교리 강론 감사합니다 ~신부님~😂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3

    ♥2 첫번째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
    바오로 사도가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듯이,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되시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통입니다.
    코린토 1서 12장 말씀입니다.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13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모두 한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14 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16 또 귀가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17 온몸이 눈이라면 듣는 일은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온몸이 듣는 것뿐이면 냄새 맡는 일은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18 사실은 하느님께서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각의 지체들을 그 몸에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19 모두 한 지체로 되어 있다면 몸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20 사실 지체는 많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 눈이 손에게 “나는 네가 필요 없다.” 할 수도 없고, 또 머리가 두 발에게 “나는 너희가 필요 없다.” 할 수도 없습니다.
    ....
    25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지체들이 서로 똑같이 돌보게 하셨습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겪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겪습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2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요 장기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지만 한 세례 안에서, 한 성령 안에서 하나의 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몸 어느 한 곳이 아프면 몸 전체가 건강하지 못한 것처럼, 우리 형제들 중 누군가가 고통받는다면 온 교회가 함께 슬퍼합니다.
    우리 형제들 중 누군가가 영광스러워 진다면 온 교회가 함께 기뻐합니다.
    이는 우리 각자가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와 하나될 뿐만 아니라, 교우들 모두가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의 몸으로 거듭나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은 모두 한 몸입니다.
    어느 하나는 반드시 다른 모두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된다는 것은 예수님과 나의 개인적 관계를 넘어서 자동으로 예수님과 온 교회와 하나가 되는 겁니다.
    즉 서로에게 기도해 주는 것은 그리스도의 완전함을 불신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전하게 하나인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하나의 몸의 그 지체들끼리 서로를 위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지체라도 온 몸에 영향을 끼치니까요.
    그것을 성경에서 부정적으로 바라볼까요?
    에페4,4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 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에페4,15-16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또한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신도들의 그리스도의 하나의 몸으로 일치하는 것은, 그저 "하면 좋은 것"을 넘어서 그리스도의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필수적, 아니 필연적인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user-fb6yl3gz7g
    @user-fb6yl3gz7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7

    열교인들 자식 그렇게 많은 데 어머니를 제자나 친구에게 맡기나요. 요즘도 상상하기 힘든일을 이천년전 특히 혈육중심 유다사회에서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동생들이 마리아를 맡아 공양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요한 복음서 19장 27절도 마리아의 평생 동정녀였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죽기 직전 예수는 자신의 사랑하는 제자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맡겼습니다. 예수는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말하였다. 만일 마리아가 예수 말고도 다른 아들들을 더 낳았다면 예수가 자신의 어머니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혈육중심 유다사회에서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동생들이 마리아를 맡아 공양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리아에게는 예수 외에 다른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제자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잘 모시도록 맡겼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7)

  • @Wryip-ret
    @Wryip-ret ปีที่แล้ว +13

    신부님 감사합니다 😊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5

    ♥박테리아 같은 분열과 소멸을 통해 진리를 많이 잃어 버리고 가짜들을 넘 많이도 만들었네요. 참 내 기본도 개념도 없는 일부 개신교 분들~~제가 다닐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기본을 지키길 빕니다.^🙏^.

  • @user-vc8su3ij9k
    @user-vc8su3ij9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어머니 마리아께 공경 드립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4

    다시 말씀드려요. 열교인들 분명 님들이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건 성모님의 모든 교리[마리아론]는 성모 마리아를 우상화하는 교리가 아니며,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을 명확히 정의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리스도론의 하위 신학이며, 우리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참 인간이시며, 삼위일체의 참 하느님 이시며,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신앙의 진리인 동시에 신앙의 진실입니다❤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신앙적 진리인 동시에 성모 마리아를 우상화하는 교리가 아니며,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을 명확히 정의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리스도론의 하위 신학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정통 기독교의 설명에 따르면 성부와 동일본질인 참 하느님인 동시에 다른 인간들과는 죄를 짓지 않았다는 것 빼고는 완전히 똑같은 참 인간이다. 이 교리에서 "하느님의"라는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이시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어머니"라는 부분은 인간이시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 교리는 성모 마리아의 지위를 격상시키는 교리가 아니라, 예수의 본성을 명확하게 하여 네스토리우스파나 단성론 등을 반박하는 그리스도론의 세부 교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정하는 이단
    - 예수는 성모 마리아를 어머니로 둔 참 인간이시다.
    예수가 참 하느님이 아니라는 이단
    - 예수는 참 하느님으로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로 칭해진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상에서 실체가 없는 존재였다고 주장한 가현설 이단
    -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가 실체가 있기 때문에 가현설은 반박된다.
    성부와 성자는 같은 존재라는 성부수난설 이단
    -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한정되기 때문에 성부수난설은 반박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이 서로 분리되었다고 본 네스토리우스파 이단
    -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은 서로 분리되거나, 나뉘거나, 섞이거나, 혼동되지 않기 때문에 성모가 그리스도의 인성을 낳으셨다면 곧 신성을 낳으신 것이고 또한 하느님의 어머니로 반드시 불리실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어머니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 신학적 성경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어머니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성모님의 모든 교리는 지극히 사랑하올 우리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가 참인간이시며, 참하느님 이시다는 교리입니다♥성모 마리아는 초기 기독교 이래 교회의 가장 위대한 성인으로서 공경을 받아 왔습니다. 기독교 교파들 가운데 가톨릭교회와 동방정교회, 오리엔트정교회, 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개신교(성공회, 루터교, 감리교) 등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성자인 예수님(=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4

    성경은 분명히 전하고 있어요♥우리 주님의 어머니입니다♥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주님의 말씀입니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 7, 14)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어머니가 마리아♥가 누구이기에♥인류구원의 절체절명♥이 순간에 중심인물로 등장하나요?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님에게서 어머니를 부탁받은♥사랑하는 제자♥입니다.
    그는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들었을 겁니다. 다른 복음서에 이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이 사건이 ♥요한공동체의 고유한 전승♥
    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요한)♥은 지금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를 향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예수의 어머니♥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는 제자의 어머니♥이며, 더 나아가서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지체들의 어머니♥입니다.
    ♥성모 마리아♥내 주님의 어머니요, 교회의 어머니요, 믿는이들의 어머니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동서방(일부 개신교 제외)다 같이 공경하는 정통교리익니다.♥
    ♥마리아는 초기 기독교 이래 교회의 가장 위대한 성인으로서 공경을 받아 왔다. 기독교 교파들 가운데♥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개신교(루터교, 성공회, 감리교)등♥에서는 마리아를 성자인 ♥예수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고 부르고 있다. 주요 기독교 전통들에서는 마리아에 대한 다양한 신심들이 존재하는데,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마리아와 관련해서 4대 교의를 믿고 있다. 즉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원죄 없이 잉태되었으며(원죄 없는 잉태), 평생 동정녀이고(마리아의 평생 동정), 지상에서의 생애를 마친 후에는 육신과 영혼이 함께 천국으로 들어올림을 받았다는 것이다(성모 승천).*동방정교회(성모안식)* 개신교내에서 성공회와 루터교는 마리아를 공경합니나.[중략]
    아름다운 성가 들으소서.
    th-cam.com/video/vDa8i2EgyZ4/w-d-xo.html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과 초기 교회의 기틀을 마련하신 성모님과 제자들, 예수님을 위해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까지 버리신 순교자, 영성가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의 영성 위에 세운 교회가 바로 보편 교회입니다. 그런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들의 신앙은 없습니다. 그분들을 교회가 공적인 존경을 표하는 겁니다. 우상숭배니 그런 소리를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보편 교회는 주님께 경배(흠숭)와 교회의 성인들의 존경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흠숭지례(欽崇之禮, 라틴어: Latrīa, 그리스어: λατρεία, latreia)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등의 기독교 교파에서 오직 삼위일체 하느님에게만 바치는 최고의 흠모와 숭배의 예(禮)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례(之禮)라는 말은 ‘예절’이라는 말로서 지켜야 할 예절을 의미한다.
    ♥상경지례(上敬之禮, 라틴어: Hyperdūlīa)는
    하느님의 은총을 통하여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 위에 들어 높임을 받으신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의 신비에 참여하신 지극히 거룩한 천주의 성모로서 교회에서 특별한 공경으로 당연히 존경을 받으신다.
    ♥공경지례(恭敬之禮, 영어: veneration)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스콜라학자들이 구분한 세 가지 경배 중 하나이다. 천사, 천상의 성인, 성녀에게 행하는 공경의 예를 말한다.
    우리의 지극히 사랑하올 구원자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더이상 죽는 일도 없는 ♥천상의 교회♥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 천상의 교회의♥전구자[轉求者]♥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user-gh9zq9to2q
    @user-gh9zq9to2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진짜 성도를 폄하하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7

    루터, 캴뱅, 존웨슬리, 쯔빙글리 등 종교분열가들 다 인간인건 아시죠. 정확한건 다 개인적인 교리 즉 인간적이고 주관적이고 그들만의 교리입니다. ♥개신교의 창시자는 인간이고 저마다 개인적인 교리로 교회를 창설하고 시대와 장소와 그때 그때마다 다 틀려요.. ♥루터교(마르틴루터),장로교(칼뱅),감리교(죤웨슬리),침례교(분리주의자 존 스미스 목사),성결교(카우맨부부와 킬버른에 의하여 극동지방 선교목적),성공회(헨리8세),순복음(조용기),안식일(제임스 화이트, 엘런 화이트, 조지프 베이츠, J. N 앤드루스 등의 여러 교파),오순절(스프링필드에서 조직), 여호와의 증인(미국 재야 성서학자 찰스 테이즈 러셀),구세군(영국의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와 그의 아내인 캐서린 부스가 창시),
    회중교회(버마 선교사로 유명한 아도니람 저드슨), 통일교(문선명),신천지(이만희)♥등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지고 사라지는 비정교인들의 교리는 인간의 ♥주관적인 교리♥입니다. 성서 자유 해석이 저지른 결과는 한국에만 해도 지난번 문공부 통계에 의하면♥개신교의 374종파♥,세계적으로는♥약3만 3천개가 넘는 종파(지금도 분열중)♥의 개신교들이 난립하는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많은 종파가 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서 이 지구상에 오직 단 하나의 교회 가톨릭 교회만을 세우셨고 구원의 길은 가톨릭 신앙만을 통해서 열어 주셨습니다♥동방정교회, 가톨릭교회는 어떤 인간이 창설한 교회가 아닙니다. 그래서 인간이 주는 자연적인 구원이 아니고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구원을 주는 초월적인 교회입니다.
    석가 세존은 불교를, 노자는 도교를, 마르틴 루터는 많은 종파를 만든 인간이었지마는 가톨릭 교회의 창설자는♥예수 그리스도 곧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사도들의 모임, 세계 공의회 내용 입니다.
    주님께서 직접세우시고, 거룩하고, 사도들로 부터 이어진 보편 교회는 사도들의 회의인 세계공의회는 교리와 의식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고 규정하기 위하여 보편교회(공교회) “전체 교회”의 지역별 대표 신학자와 성직자들을 소집하여 진행하는 기독교의 종교회의인데, “전체 교회”의 세부적 의미는 공의회마다 교리가 있다. 보편교회에서 두루 받아들여지는 세계 공의회는 처음 ♥일곱 개의 회의♥(서방 가톨릭, 동방 정교회)이다.
    세계 공의회의 역사편집
    실상 첫 세계 공의회라고 할 만한 것은 ♥신약성서 사도행전 15장에 기록된 예루살렘♥사도회의(공의회)♥로, 유다교 전통을 강조하는 유다-그리스도인(유다계 그리스도인)과 이방-그리스도인(이방계 그리스도인) 사이에 논쟁이 벌어져 이방인에게 유다인의 전통을 지킬 것을 요구할 것인가를 논하였다.(중략)
    개신교에서도 알고 있는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대표적인 공의회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를 통하여 결정히였습니다.
    삼위일체론에 대한 명확한 개념정리와 신앙고백을 담은 '아타나시오 신경' 및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사도신경과 함께 기독교 3대 신앙고백 중 하나. 교회 라틴어 발음에 따라 니체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이라고도 한다. 줄여서 니케아(니체아) 신경이라고도 부르지만,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채택된 니케아 신경과는 다르다.
    크레도라고 하면 니케아 신경과 사도신경 둘 다 가리키지만 보통 미사곡에 쓰이는 것은 전자다. 그리스어나 라틴어 모두 '나는 믿는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정교회에서는 니케아 신경만을 신앙고백으로 삼고 매 기도마다 외우며, 때문에 이를 그냥 '신앙의 신조'라고만 한다.
    원문은 그리스어로 되어 있다. 처음 교회의 언어는 그리스어였지만, 고대 로마 제국 말기에 라틴어 또한 교회 언어로 제정되면서 가톨릭은 라틴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교회는 그리스어를 고수하고 있다.(중략)
    ♥중요한거 하나 알려드릴께요♥
    ♥바로 우리 주님의 어머니이시고,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
    이시고, 우리들의 전구자이신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는 초기 기독교 이래 교회의 가장 위대한 성인으로서 공경을 받아 왔으며, 기독교 교파들 가운데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루터교, 성공회, 감리교 등) 등에서는 마리아를 성자인 예수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고 부르고 있다.(중략)
    니체아-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를 통하여 결정된, 바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는 말은 바로 예수님께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는 교리이며, ♥가톨릭의 공의회에서 결정된 믿음교리♥입니다. ♥잘 아셔야 합니다 ♥예배때 가톨릭 교회가 만든 신앙고백 니케아 신경과 사도신경도 하지 말아야 하고 주일날 예배도 하면 안되고 부활절도 에배도 하시면 안 됩니다. 당신 말대로 잡교가 정한 겁니다♥칼뱅주의 장로교라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정도 해야 죠♥사도들의 모임, 공의회에서 결정 되었습니다♥
    정신 차려요. 인간 구원의 문제입니다. 진정한 구원의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어느 교회를 찾아야 하겠습니까? 루터가 만든 교회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교회입니까? 인간은 언제나 깊은 통찰을 통해서 자기의 편견을 씻을 수 있어야 진리에 접근합니다. 성서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지만♥성서의 관리자, 성서 목록 제정자, 그것을 보관한 교회♥가 없었더라면 성서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하느님의 계셨기에 이 우주가 존재하듯이 성서 관리자가 있었기에 우리 구원의 진리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구원의 길을 열어 주는 뿌리는 곧 권위 있는 교회입니다.
    성서에는 그런 말이 전연 없습니다.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을 신약 시대의 중심일로 생각하고 사도들이 정한 것입니다.
    이런 전통은♥가톨릭♥에서가 아니면 어느 종파에서도 말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 대한 기도 라든지 ♥유아 세례의 전통 등등 한마디로 성서에 불투명하게 되어 있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것은 곧 성전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성전을 완전히 부정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전의 요람은 가톨릭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록된 하느님 말씀(성경)이나 전해지는 하느님 말씀(성전)을 올바로 해석하는 직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한을 행사하는 교회의 살아 있는 교도권(敎導權,교회가 복음을 선포하는 권리를 유권적으로 이행하는 권리), 곧 로마 주교인 베드로의 후계자와 일치를 이루는 주교들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구원의 길을 열어 주는 뿌리는 곧 권위 있는 교회입니다.
    ♥부활절과 성탄절, 주일 예배, 성령기도, 삼위일체, 성경의 정경화, 니케아 신경, 사도신경, 전례력, 성인통공(개신교가 임의로 고친 성도 교통과는 다름)등 전부 가톨릭 교회가 정경화 한 겁니다♥사도들의 모임, 세계 공의회 통해서요
    ♥성모님은 우리 주님(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교회의 어머니이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어머니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 신학적 성경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어머니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 마리아의 동정성, 원죄없이 잉태된 자, 승천 교리는 성경과 초대 교회의 성전을 통해 입증된 것이 아니라 전체 교회의 자아의식에 내포돼 있던 것으로 완전하게 구원된 하느님의 어머니로서는 죄의 물듦이 없어야 하고, 평생을 거쳐 동정의 순결함을 유지하고, 육신까지 온전히 구원받으셨다는 신앙의 당위성에서 나온 결과인 것이죠.♥서력 기원의 보편 교회가 수십세기를 지켜온 정통교리 입니다. 사도들의 모임인 공의회를 통해서요. ♥예수님께서서 이 지구상에 오직 단 하나의 교회 가톨릭 교회만을 세우셨고 구원의 길은 가톨릭 신앙만을 통해서 열어 주셨습니다.

    • @joshuaback6879
      @joshuaback6879 27 วันที่ผ่านมา

      . 정신 차려요. 인간 구원의 문제입니다. 진정한 구원의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어느 교회를 찾아야 하겠습니까? 루터가 만든 교회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교회입니까? 인간은 언제나 깊은 통찰을 통해서 자기의 편견을 씻을 수 있어야 진리에 접근합니다. 성서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지만성서의 관리자, 성서 목록 제정자, 그것을 보관한 교회가 없었더라면 성서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하느님의 계셨기에 이 우주가 존재하듯이 성서 관리자가 있었기에 우리 구원의 진리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구원의 길을 열어 주는 뿌리는 곧 권위 있는 교회입니다.
      -> 1. 루터가 만든 교회가 아니고요 루터를 통해 만든 교회이고 루터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운 교회입니다. 2. 깊은 통찰력을 말씀하시는 분이 이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3. 보관한 교회가 없었더라면 성서가 존재할수 없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구약은 어떻게 그렇게 보존되었죠. 그리고 성경을 교회나 공동체를 통해서 전해지도록 하는 근원은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말로만 하나님이 우주를 존재하도록 하신다고 하면서 인간이 아니면 하나님이 말씀하나 보존 못하시는 분으로 만들지 말길 바랍니다.
      . 성모님은 우리 주님(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교회의 어머니이십니다.-> 다른것 몰라도 이런 교리는 이단이죠. 마리아는 단지 주님이 이땅에 오시는 도구이지 주체가 아닙니다. 불경스럽게 주님의 어머니라니 이런 사상은 고대 헬라니즘이나 고대 사회의 여신 사상과 이어져 있는 불경하고 몰상식한 교리이죠.
      . 교회에 어머니가 어디있나요 ->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교회의 머리가 있죠. 교회안에 마리아 위치는 믿음의 선배 그것으로 끝이죠.
      . 성모는 무슨 인간에게 성를 붙이는 몰상식한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십보백보인 사람사이에 무슨 성를 붙이는지. 참고로 믿음의 선배들은 한결같이 자기는 죄인이고 자기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시간이 갈수록 더욱 크게 다가왔다고 고백하죠. 그런 사람들에게 성을 붙인다면 천국에서도 얼마나 부끄러워하겠습니까. 인간이 주제는 파악하면 살아야죠.
      . 마리아의 동정성, 원죄없이 잉태된 자, 승천 교리는 성경과 초대 교회의 성전을 통해 입증된 것이 아니라 -> 성경에도 없는 소리를 한다는 말이죠.그리고 마리아가 죄가 없다면 예수님이 왜 이땅에 오셨나요 마리아가 다 하면 되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는 소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 전체 교회의 자아의식에 내포돼 있던 것으로 완전하게 구원된 하느님의 어머니로서는 죄의 물듦이 없어야 하고, 평생을 거쳐 동정의 순결함을 유지하고, 육신까지 온전히 구원받으셨다는 신앙의 당위성에서 나온 결과인 것이죠 -> 한마디로 성경에도 없는 것을 마음대로 했다는 것이죠. 평생 동정이라니 예수님의 동생들은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참나. 육신까지 온전히 구원받으셨다고 하는 것은 죄가 없는데 구원을 받았다니 말이 안되죠. 구원은 죄에서부터 구원을 말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논리적 모순이 하나둘이 아닌것입니다.
      다른 것들도 반박하고 싶지만 이정도로 하려고 합니다.

    • @user-ot3di2nk2w
      @user-ot3di2nk2w 5 วันที่ผ่านมา

      먼소리에요대체 그럼 그렇게 중요한 마리아는 왜 성경에 같이 전해지지않아요 어딜봐도 사도들은 예수만 전하고 마리아는 전하질않아요!!!! 그렇게중요하다면 한 단 한구절이라도 성모마리아도중요하다 아니 교리라도 한줄써놨겠죠 없다니깐요!!!정신차려요정말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user-ot3di2nk2w ​​예수님께서서 이 지구상에 오직 단 하나의 교회 가톨릭 교회만을 세우셨고 구원의 길은 가톨릭 신앙만을 통해서 열어 주셨습니다♥동방정교회, 가톨릭교회는 어떤 인간이 창설한 교회가 아닙니다. 그래서 인간이 주는 자연적인 구원이 아니고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구원을 주는 초월적인 교회입니다.
      석가 세존은 불교를, 노자는 도교를, 마르틴 루터는 많은 종파를 만든 인간이었지마는 가톨릭 교회의 창설자는♥예수 그리스도 곧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루터, 캴뱅, 존웨슬리, 쯔빙글리 등 종교분열가들 다 인간인건 아시죠. 정확한건 다 개인적인 교리 즉 인간적이고 주관적이고 그들만의 교리입니다. ♥개신교의 창시자는 인간이고 저마다 개인적인 교리로 교회를 창설하고 시대와 장소와 그때 그때마다 다 틀려요.. ♥루터교(마르틴루터),장로교(칼뱅),감리교(죤웨슬리),침례교(분리주의자 존 스미스 목사),성결교(카우맨부부와 킬버른에 의하여 극동지방 선교목적),성공회(헨리8세),순복음(조용기),안식일(제임스 화이트, 엘런 화이트, 조지프 베이츠, J. N 앤드루스 등의 여러 교파),오순절(스프링필드에서 조직), 여호와의 증인(미국 재야 성서학자 찰스 테이즈 러셀),구세군(영국의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와 그의 아내인 캐서린 부스가 창시),
      회중교회(버마 선교사로 유명한 아도니람 저드슨), 통일교(문선명),신천지(이만희)♥등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지고 사라지는 비정교인들의 교리는 인간의 ♥주관적인 교리♥입니다. 성서 자유 해석이 저지른 결과는 한국에만 해도 지난번 문공부 통계에 의하면♥개신교의 374종파♥,세계적으로는♥약3만 3천개가 넘는 종파(지금도 분열중)♥의 개신교들이 난립하는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많은 종파가 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도들의 모임, 세계 공의회 내용 입니다.
      주님께서 직접세우시고, 거룩하고, 사도들로 부터 이어진 보편 교회는 사도들의 회의인 세계공의회는 교리와 의식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고 규정하기 위하여 보편교회(공교회) “전체 교회”의 지역별 대표 신학자와 성직자들을 소집하여 진행하는 기독교의 종교회의인데, “전체 교회”의 세부적 의미는 공의회마다 교리가 있다. 보편교회에서 두루 받아들여지는 세계 공의회는 처음 ♥일곱 개의 회의♥(서방 가톨릭, 동방 정교회)이다.
      세계 공의회의 역사편집
      실상 첫 세계 공의회라고 할 만한 것은 ♥신약성서 사도행전 15장에 기록된 예루살렘♥사도회의(공의회)♥로, 유다교 전통을 강조하는 유다-그리스도인(유다계 그리스도인)과 이방-그리스도인(이방계 그리스도인) 사이에 논쟁이 벌어져 이방인에게 유다인의 전통을 지킬 것을 요구할 것인가를 논하였다.(중략)
      개신교에서도 알고 있는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대표적인 공의회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를 통하여 결정히였습니다.
      삼위일체론에 대한 명확한 개념정리와 신앙고백을 담은 '아타나시오 신경' 및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사도신경과 함께 기독교 3대 신앙고백 중 하나. 교회 라틴어 발음에 따라 니체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이라고도 한다. 줄여서 니케아(니체아) 신경이라고도 부르지만,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채택된 니케아 신경과는 다르다.
      크레도라고 하면 니케아 신경과 사도신경 둘 다 가리키지만 보통 미사곡에 쓰이는 것은 전자다. 그리스어나 라틴어 모두 '나는 믿는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정교회에서는 니케아 신경만을 신앙고백으로 삼고 매 기도마다 외우며, 때문에 이를 그냥 '신앙의 신조'라고만 한다.
      원문은 그리스어로 되어 있다. 처음 교회의 언어는 그리스어였지만, 고대 로마 제국 말기에 라틴어 또한 교회 언어로 제정되면서 가톨릭은 라틴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교회는 그리스어를 고수하고 있다.(중략)
      ♥중요한거 하나 알려드릴께요♥
      ♥바로 우리 주님의 어머니이시고,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
      이시고, 우리들의 전구자이신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는 초기 기독교 이래 교회의 가장 위대한 성인으로서 공경을 받아 왔으며, 기독교 교파들 가운데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루터교, 성공회, 감리교 등) 등에서는 마리아를 성자인 예수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고 부르고 있다.(중략)
      니체아-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를 통하여 결정된, 바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는 말은 바로 예수님께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는 교리이며, ♥가톨릭의 공의회에서 결정된 믿음교리♥입니다. ♥잘 아셔야 합니다 ♥예배때 가톨릭 교회가 만든 신앙고백 니케아 신경과 사도신경도 하지 말아야 하고 주일날 예배도 하면 안되고 부활절도 에배도 하시면 안 됩니다. 당신 말대로 잡교가 정한 겁니다♥칼뱅주의 장로교라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정도 해야 죠♥사도들의 모임, 공의회에서 결정 되었습니다♥
      정신 차려요. 인간 구원의 문제입니다. 진정한 구원의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어느 교회를 찾아야 하겠습니까? 루터가 만든 교회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교회입니까? 인간은 언제나 깊은 통찰을 통해서 자기의 편견을 씻을 수 있어야 진리에 접근합니다. 성서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지만♥성서의 관리자, 성서 목록 제정자, 그것을 보관한 교회♥가 없었더라면 성서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하느님의 계셨기에 이 우주가 존재하듯이 성서 관리자가 있었기에 우리 구원의 진리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구원의 길을 열어 주는 뿌리는 곧 권위 있는 교회입니다.
      성서에는 그런 말이 전연 없습니다.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을 신약 시대의 중심일로 생각하고 사도들이 정한 것입니다.
      이런 전통은♥가톨릭♥에서가 아니면 어느 종파에서도 말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 대한 기도 라든지 ♥유아 세례의 전통 등등 한마디로 성서에 불투명하게 되어 있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것은 곧 성전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성전을 완전히 부정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전의 요람은 가톨릭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록된 하느님 말씀(성경)이나 전해지는 하느님 말씀(성전)을 올바로 해석하는 직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한을 행사하는 교회의 살아 있는 교도권(敎導權,교회가 복음을 선포하는 권리를 유권적으로 이행하는 권리), 곧 로마 주교인 베드로의 후계자와 일치를 이루는 주교들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구원의 길을 열어 주는 뿌리는 곧 권위 있는 교회입니다.
      ♥부활절과 성탄절, 주일 예배, 성령기도, 삼위일체, 성경의 정경화, 니케아 신경, 사도신경, 전례력, 성인통공(개신교가 임의로 고친 성도 교통과는 다름)등 전부 가톨릭 교회가 정경화 한 겁니다♥사도들의 모임, 세계 공의회 통해서요
      ♥성모님은 우리 주님(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교회의 어머니이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어머니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 신학적 성경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어머니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 마리아의 동정성, 원죄없이 잉태된 자, 승천 교리는 성경과 초대 교회의 성전을 통해 입증된 것이 아니라 전체 교회의 자아의식에 내포돼 있던 것으로 완전하게 구원된 하느님의 어머니로서는 죄의 물듦이 없어야 하고, 평생을 거쳐 동정의 순결함을 유지하고, 육신까지 온전히 구원받으셨다는 신앙의 당위성에서 나온 결과인 것이죠.♥서력 기원의 보편 교회가 수십세기를 지켜온 정통교리 입니다. 사도들의 모임인 공의회를 통해서요. ♥예수님께서서 이 지구상에 오직 단 하나의 교회 가톨릭 교회만을 세우셨고 구원의 길은 가톨릭 신앙만을 통해서 열어 주셨습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4

    머니 인간들이 만든거 표나는데요.
    네 목사의 어머니도 아니 감히 주님의 어머니를 모욕하다니! 개신교의 창시자 루터가 열교들 보고 하는 말이니 새겨 들어요♥ "하느님의 어머니를 능욕한 인간까지라도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정신 나간 생각이다."♥성모 마리아를 공경하지 않는 것은 개신교의 창시자 교리에도 위배되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성모 마리아의 평생 동정성의 여부, 전구자로서의 위치등 현재 개신교가 가지고 있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대부분의 교리는 개신교 창시자들의 교리에도♥상당히 어긋나 있다♥는 사실을 문헌을 통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은 33년 중에서 30년 동안을
    '예수는 부모를 따라 나자렛으로 돌아와 부모에게 순종하며 살았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모범을 보이니 내가 행한 것처럼 너희도 행하라.’ (요한 13,14-15 참조)”
    주님께서 주신♥십계명 중 4계명, 즉 인간에 대한 첫번째 계명이 효도♥
    입니다.
    최초부터 수십 세기 동안 변함없이 ♥동방정교회와 서방 가톨릭교회가 지켜온 교리♥입니다. ♥끝까지 잘 읽어 보시면 지금의 개신교가성모 마리아에 대하여 얼마나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1. 개신교의 아버지 ♥마틴 루터(Martin Luther)♥
    (1) 95개 조항 논제
    이 논제는 프로테스탄트교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루터의 중 제 75조를 먼저 소개한다.
    "교황의 면죄증에도 굉장한 능력이 있어... 불가능한 말이기는 하지만...
    이것은 당시 교황 레오 10세의 대사부사건에 대해 반박한 루터의 사상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이 말에 따르면 하느님의 어머니, 즉 성모 마리아를 능욕하거나 비하하는 것은 대죄이며 이것에 대해 면죄를 받는다는 것은 엄청나게 힘든 일이거나 거의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진다.
    또, 루터는 그의 에서 이 제 75조에 대한 설명을 다음과 같이 추가하고 있다.
    "나는 그러한 의견들을 견지하는 자들을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으며 우리는 거룩하신 동정녀로
    부터 용서를 간구 해야 할 것이다."
    (Ibid., 231p.)
    이처럼 루터는 성모 마리아를 명백하게♥하느님의 어머니, 거룩한 동정녀♥라고 표현하고 있다.
    (2) 성모 찬가(The Magnificat) 논문
    루터가 이 논문을 완성시킨 것은 1521년 3월 10일로 교황 레오 10세로부터 파문당한 후에 쓰여졌기 때문에 보다 더 루터의 성모관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볼 수 있다. 루터는 속에서 성모 마리아를 시종일관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으며 동정녀 마리아라고 칭하고 있다.
    루터는 서문에서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중보의 기도♥도 드리고 있다.
    "하느님의 자애로우신 성모님께서 몸소 저에게 지혜의 영을 주셔서 당신의 찬가를 유익하고도 철저하게 해설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우리 모두와 함께....... 아멘."(루터 선집 제 3권. 274-275p)
    그리고 루터의 성모 마리아에 대한 진지한 공경심을 알 수 있는 문장을 몇 개 소개한다.
    "하느님의 어머니는 그 들에 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들과 그 들과 함께 하시는 하느님, 하느님을 믿고 신뢰하는 자들에 관해 말한다."(루터 선집 제 3권, 321p.)
    "그래서 그들은 6장 21절의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라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다는♥하느님의 어머니♥의 ♥위로의 약속이 참되다♥
    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Ibid., 322p.)
    "우리에게 굶주림과 가난을 기꺼이 참을 수 있게 해주는 큰 위안의 말들 중에 하느님의 어머니가 말씀하신 하느님께서 주린 자들에게 좋은 것으로 채우시리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Ibid., 325p.) 루터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올바른 공경심의 자세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서 우리는 마리아님께 마땅히 돌려야 할 영광과 헌신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가를 배울 수 있다. 어떻게 기원을 드려야할 것인가? 아래의 구절을... 이 하느님을 찾으셨으므로 이제부터 영원토록 당신에게
    축복이 있기를 비나이다."
    (Ibid., 297--298p.)
    "동정녀 마리아님께서는 이 구절을 단순히 당신에 대한 찬양이 한 세대에서 그 다음 세대로 이어져서 당신께서 찬양받지 못하시는 시대가 결코 없으리라는 것을 말하려 한 것이다. 그 분은 이것을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라는 표현에서 보여 주었는데, 다시 말한다면 자신에 대한 찬미가 그 때부터 시작되어서 모든 세대에 걸쳐 자손의 자손에 이르도록 계속될 것임을 뜻한다."(Ibid., 299p.)
    루터는 계속해서 이렇게 주장한다.
    "마리아께서도 역시 아낌없이 이 모든것을 하느님의 은혜로 돌렸으며 자신의 공적으로 보지 않으셨다. 왜냐하면그 분은 죄가 없으셨지만, 여하튼... 어떤 3류 작가들은 마리아님의 이러한 어머니로서의 합당성에 대하여 법석을 떨겠지만 나는 그들보다는 오히려마리아님을 믿기를 택한다."(루터 선집 제 3권, 302p.)
    루터는♥성모 마리아가 죄없는 이♥
    였다고 위에서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1521년 6월 8일에 쓰여진 루터의 다른 작품인 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려 있다. "설사 하느님이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하실 지라도 하느님이 누구에겐가 율법을 완전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성모마리아에게 하셨다고 우리가 믿는 것처럼) 많은 은혜를 주실 수 있었다는 사실을 누가 의심하겠습니까?"(Ibid., 400p.)
    루터는 성모 마리아에게♥중보의 기도♥를
    청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는 마리아께 하느님께서 그 분을위해서 우리가 구하는 것을 들어 주시고 이루어 주시기를 기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루터 선집 제3권, 303p.)
    성모 마리아를 진실되고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경하는 루터는 그의 마리아의 찬가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중재의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친애하는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을
    위해서 이러한 은총을 주시기를 기원
    하나이다. 아멘."
    (루터 선집 제3권, 322p.)
    그리고 번역이 생략된 루터의 문장을 하나 소개한다. "죽음에서... 그녀는 당신이 그녀 자신에게 오는 것을 원하지 않고 그녀를 통해서 하느님께 가는 것을 원한다."
    그는 또 다른 논문에서 22장 18절을 해설하면서
    "여기에서 다시 하느님의 어머니는 순수한 동정녀이심이 증명되고 있다." 라고 하고 있으며 그는 여러 교회 회의(니카이아, 칼케돈, 에페소스 등)의 천주의 성모성 확인을 배척하지 않았다.
    루터는 성모 마리아를 대단히 진지하고 정당하고 경건하게 공경하였다. 뿐만 아니라그는 종종성모에게 기도를 중재해 주길 간청하였다.
    그는 성모가 죄 없는 사람이라는 주장도 했다.
    이런 루터의 성모 마리아관은 가톨릭과 거의 비슷하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동방 교회에서는 5세기 무렵 시리아에서 처음으로 12월 9일을 ‘지극히 거룩하시고 온전히 순결하신 하느님의 어머니 잉태 축일’을 제정하여 기념하였다. 7세기 무렵에는 이미 동방 지역에 보편화되었다.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교의가 선포된 후,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성 프로클로는 저서를 통해 하느님은 마리아를 흠 없이 창조했다고 밝혔다. 로마노 멜로도는 마리아를 예수와 마찬가지로 순수한 양으로 묘사했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제르마노는 마리아를 ‘온전히 거룩하신 분(Panaghia)’이라고 불렀다. 크레타의 안드레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상적인 피난처이신 성모님은 우리 원조들의 타락으로부터 자유롭게 된 첫 번째 인간이시다. 성모님의 전 생애는 흠 없고 죄 없는 상태였다.”고 가르쳤다.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은 마리아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티 없이 깨끗한 최고의 피조물’로 이해하였다. 시리아의 성 에프렘은 “예수님, 당신의 모친은 홀로 가장 아름다우신 분, 당신이 티 없으시니, 모친 또한 흠 없으시도다.”라는 시를 지었다.
    서방에서는 동방 수도자들에 의하여 잉글랜드에 전래되어 1060년경 마리아의 잉태 축일이 경축되었고, 나중에는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축일로 발전되어 서유럽 전체로 확산되기에 이르렀다.
    히포의 성 아우구스티노는 “하느님의 명예를 위해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는 그 어떠한 죄도 침범할 수 없었다.”고 말하였으며,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오는 “마리아께서는 단지 순결한 여인이실 뿐만 아니라 은총을 받아 더럽혀지지 않았으며, 미소한 흠도 없는 분이시다.”라고 말하였다. 서방 교회 인물들 중에서 마리아의 ‘성화(聖化)’와 ‘원죄 없는 잉태’ 교리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논문으로 제시한 인물은 캔터베리 대주교 성 안셀모의 동료이자 전기작가로 더 잘 알려진 에드머이다. 그는 나중에 대주교의 조카인 소안셀모에 의해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와 성 토마스 데 아퀴노 등 몇몇 걸출한 위인들은 마리아가 다른 모든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원죄를 지닌 채 잉태되었으며, 다만 나중에 모태 안에서 정화되어 원죄가 사해졌다고 보았다. 웨어의 윌리엄, 복자 요한 둔스 스코투스 등은 이러한 의견에 반대하여, 마리아가 잉태된 첫 순간부터 원죄가 사해졌다는 무염시태 가르침을 고수하였다
    그리고 1858년 루르드에 성모 발현이 일어나면서 이 교의는 사람들에게 재차 확인되었다(루르드의 성모). 1858년 2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마리아는 베르나데트 수비루에게 모두 18회 발현하였는데, 마지막 발현 때 “나는 원죄 없이 잉태된 자다.”라고 말하였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3

    ♥2-2 오직 성경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마리아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시고 마리아에 대한 성서 내용을 진지하게 읽어 주시고 어떤♥편견♥이라도 있으면 씻을 수 있는 진실한 자세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마리아의 처녀성은 성서에서 명백히 밝혀집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통보를 했을 때에 마리아는 깜짝 놀라면서 하신 말씀이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자 천사는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주실 것이다."(루가 1, 34- 35)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처녀성이 분명히 드러나고 마리아는 예수를 낳은 다음에도 정혼한 일이 없으며 성서에서 말하는 예수의 형제들은 친형제가 아니고 사촌 형제들 또는 친척 관계의 인물들입니다. 예수님의 친형제가 있었더라면 어찌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나타나지 않았겠습니까?
    마리아에 대한 지나친 편견을 씻으십시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그리고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 7, 14)
    여기서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성서에 보십시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루가 1, 42~43) 마리아의 친척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방문을 받고 기쁜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즉시 마리아 자신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여종의 미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루가 1, 48~19) 결론적으로 말해서 마리아는 하느님이 특별히 간택하신 분이고 영원히 인류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복된 분으로 뽑으신 분입니다.
    우리 주님의 어머니 이시고 교회의 어머니♥마리아의 동정성, 원죄없이 잉태된 자, 승천 교리는 성경과 초대 교회의 성전을 통해 입증된 것이 아니라 전체 교회의 자아의식에 내포돼 있던 것으로 완전하게 구원된 하느님의 어머니로서는 죄의 물듦이 없어야 하고, 평생을 거쳐 동정의 순결함을 유지하고, 육신까지 온전히 구원받으셨다는 신앙의 당위성에서 나온 결과인 것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5

    ❤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자칭 성도님들 정신이 나갔네요.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꺼리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지꺼린다 말인가!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user-ih7wz8kz4f
    @user-ih7wz8kz4f 4 ปีที่แล้ว +29

    신부님 안녕하세요.
    우리말 강론 반갑고 귀에 쏙쏙 들러오네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gz7pp5mi8r
      @user-gz7pp5mi8r ปีที่แล้ว

      th-cam.com/video/js7OmSn5g5o/w-d-xo.html

  • @user-wd4fn7og6b
    @user-wd4fn7og6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찬미예수님~♡ 성모님에 대한 교리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저희 곁에서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user-fb6yl3gz7g
    @user-fb6yl3gz7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직성경의 기도문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곡입니다❤
    Ave Maria, gratia plena
    Dominus tecum,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 Jesus.
    Sancta Maria, Mater Dei,
    ora pro nobis peccatoribus,
    nunc et in hora mortis nostrae.
    Amen.
    은총을 가득히 입으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마리아에게 나신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하느님의 모친 되신 마리아여,
    이제와 임종 시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곡입니다.
    th-cam.com/video/WLugg5hwZ6I/w-d-xo.htmlsi=3ty6d14jv3E9c8-9
    1.SCHUBERT
    2.GOUNOD
    3.PRIZEMAN
    4.C.Saint-Saëns
    5.CACCINI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5

    그리스도인들이 분명히 알아야 하는건 성모님의 모든 교리[마리아론]는 성모 마리아를 우상화하는 교리가 아니며,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을 명확히 정의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리스도론의 하위 신학이며, 우리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참 인간이시며, 삼위일체의 참 하느님 이시며, 하느님의 전능성 입니다❤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신앙적 진리인 동시에 성모 마리아를 우상화하는 교리가 아니며,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을 명확히 정의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리스도론의 하위 신학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정통 기독교의 설명에 따르면 성부와 동일본질인 참 하느님인 동시에 다른 인간들과는 죄를 짓지 않았다는 것 빼고는 완전히 똑같은 참 인간이다. 이 교리에서 "하느님의"라는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이시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어머니"라는 부분은 인간이시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 교리는 성모 마리아의 지위를 격상시키는 교리가 아니라, 예수의 본성을 명확하게 하여 네스토리우스파나 단성론 등을 반박하는 그리스도론의 세부 교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정하는 이단
    - 예수는 성모 마리아를 어머니로 둔 참 인간이시다.
    예수가 참 하느님이 아니라는 이단
    - 예수는 참 하느님으로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로 칭해진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상에서 실체가 없는 존재였다고 주장한 가현설 이단
    -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가 실체가 있기 때문에 가현설은 반박된다.
    성부와 성자는 같은 존재라는 성부수난설 이단
    -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한정되기 때문에 성부수난설은 반박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이 서로 분리되었다고 본 네스토리우스파 이단
    -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은 서로 분리되거나, 나뉘거나, 섞이거나, 혼동되지 않기 때문에 성모가 그리스도의 인성을 낳으셨다면 곧 신성을 낳으신 것이고 또한 하느님의 어머니로 반드시 불리실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어머니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 신학적 성경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어머니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성모님의 모든 교리는 지극히 사랑하올 우리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가 참인간이시며, 참하느님 이시다는 교리입니다♥성모 마리아는 초기 기독교 이래 교회의 가장 위대한 성인으로서 공경을 받아 왔습니다. 기독교 교파들 가운데 가톨릭교회와 동방정교회, 오리엔트정교회, 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개신교(성공회, 루터교, 감리교) 등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성자인 예수님(=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user-mp9yw5hr3b
    @user-mp9yw5hr3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성모 공경은 성인 공경의 연장선이면서도, 교회론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성모 마리아는 보편 교회의 전형(typos)이며, 실제로 요한묵시록에서도 '교회'를 '메시아의 어머니'의 모습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여인은 아기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 이윽고 여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사내아이는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입니다.
    -요한묵시록 12장 1-2.5절
    그렇기에 가톨릭 신자가 성모 마리아에게 사용하는 호칭들 다수는, 이를테면 동정녀, 그리스도의 어머니, 하늘의 모후 등등은 에클레시아(교회)에게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비유컨대 성모 마리아는 보편 교회의 '프로필 사진'이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성모 공경은 그리스도 흠숭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성모공경은 2세기경부터 본격적으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성모영보 속 가브리엘 대천사의 인사가 마리아 공경의 역사적 기원이다. 이것은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하느님의 파견자인 대천사가 나자렛의 동정녀에게 보여준 존경과 영광의 태도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가브리엘 대천사는 하느님이 그녀에게 행하였던 것과 그녀에게 주어진 성소 때문에 존경하고 영광을 드린다. 또한 성모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보자마자 "주님의 어머니"라고 부르며 공경을 드린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이 말씀을 한번 분석해 봅시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어머니'는 누구입니까? 본 어머니 마리아를 버리고 얻은 새 어머니란 말씀입니까? 그렇지는 않지요.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어머니가 마리아♥가 누구이기에♥인류구원의 절체절명♥이 순간에 중심인물로 등장하나요?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님에게서 어머니를 부탁받은 ‘사랑하는 제자’ 입니다.
    그는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들었을 겁니다. 다른 복음서에 이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이 사건이 요한공동체의 고유한 전승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요한)은 지금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를 향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예수의 어머니♥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는 제자의 어머니♥이며, 더 나아가서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지체들의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육신의 어머니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신앙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이제 혈육보다는 ♥신앙이 우선하는 공동체♥가 된 셈입니다.
    바로 여기에 앞서 마가복음에서 인용한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성모. 마리아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형제이며 어머니라고 말입니다.
    성서텍스트의 이런 깊이를 포착하려면 여러분이 본문을 조금 더 ♥포괄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마리아에 대한 지나친 편견을 씻으십시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그리고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 7, 14)
    여기서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성서에 보십시오.
    ♥♥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루가 1, 42~43)♥♥
    마리아의 친척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방문을 받고 기쁜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즉시 마리아 자신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여종의 미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루가 1, 48~19)
    결론적으로 말해서 마리아는 하느님이 특별히 간택하신 분이고 영원히 인류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복된 분으로 뽑으신 분입니다.
    애초에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용어는 이미 3세기 오리게네스와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디오니시오스출처의 문헌, 그리고 시리아 지역의 전례문[출처]에서 등장했고, 가톨릭과 동방정교회, 오리엔트 교회에서 널리 사용되는 성모찬가 중 하나인 'Sub tuum praecidium'(Ὑπὸ τὴν σὴν εὐσπλαγχνίαν)의 원문의 창작 시기 역시 루마니아계 영국인 파피루스학자 에드가 로벨의 연구에 따르면 3세기 중반이다. 다른 의견인 로버츠의 의견을 보아도 4세기 초반이다.동정 마리아의 죽음과 승천에 관해서는 그리스어, 라틴어, 콥트어, 시리아어, 에티오피아어, 아르메니아어, 아랍어 등 각종 언어로 저술된 고대 필사본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필사본은 3, 4세기경의 에티오피아어 필사본인 《마리아의 안식서》(Liber Requiei Mariae)이다. 필사본들의 상호 관련과 역사에 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리고 이런 문헌들을 가장 많이 수집해서 편찬한 것은 에르베타의 이탈리아어판이다.
    그리스어 필사본 《De Obitu S. Dominae》의 저자는 사도 요한이라고 보고, 라틴어 필사본 《De Transitu Virgin》의 저자는 사르미스의 멜리토라고 본다. 콥트어 필사본의 주제는 마리아의 승천인데, 여기서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오랜 기간이 지나서 승천한다. 그리고 마리아의 죽음은 천사가 아니라 예수가 미리 알려준다. 그러나 그리스어, 라틴어, 시리아어 필사본은 천사가 마리아의 죽음을 미리 알려준다. 사도들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고,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즉시 승천한다. 6세기 이후 아레오파고스의 디오니시오가 작성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어판 필사본 역시 성모 승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이를 보면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비단 그리스도의 신성을 드러내는 것 뿐만 아니라 성모공경 행위가 초대교회 시절부터 존재했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모 마리아를 공경의 대상으로 삼는 기독교 공인이 콘스탄티누스 시대 4세기 초중반이었고, 기독교 국교화는 그보다 후인 테오도시우스 1세 치세였으니, 강제화 후 이교 신앙이 유입되어 이미 존재했던 성모공경 문화가 이후에 상당수 흡수되고 영향을 주었을지언정, 성모공경 행위의 근본이 이교 풍습으로부터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4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어머니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 신학적 성경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어머니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 성모 공경은 초대교회 시절부터 존재한 믿음(전구[轉求] :하느님에게 은혜를 빌어줌, 중보기도)이었으며, 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셔야만 했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예표입니다. 마리아는 성령강림때 공동체와 함께 있었고, 예수님을 태안에 잉태하셨고 따라서 방주는 멀리 보아 마리아의 예표입니다. 신약에 와서 보면 하늘에 들어올려진 이들만 발현 가능(모세와 엘리야, 성모마리아)합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 하늘 문은 닫혀있었기 때문이죠. 예수님의 죽음과 승천으로서 하늘 문이 다시 열리게 됩니다.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예수가 묵시록에 나오는 이 사내아이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사내아이를 낳은 여인은 다름 아닌 동정 마리아를 뜻한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수세기에 걸쳐 발생한 성모 발현, 즉 가르멜 산의 성모, 과달루페의 성모, 뤼뒤박의 성모, 파티마의 성모 등을 살펴보면 성모 마리아의 모습에서 태양 내지는 발밑에 달을 두고 있다는 점, 머리에 12개의 별로 된 관을 썼다는 점 등 묵시록에서 언급된 여인의 모습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점이다.
    ♥요한묵시록 12장에서 여인이 낳은 사내아이는 하느님에게로, 그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다고 나온다. 여기서 들어 올려져 하느님에게로 갔다는 뜻은 십자가상에서 죽은 예수가 부활하여 하늘에 올라 성부의 오른편에 앉아 군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내아이가 하늘로 올라가자 용은 그 사내아이를 낳은 여인을 쫓아갔다. 그러나 그 여인에게 큰 독수리의 두 날개가 주어졌다. 그리하여 그 여인은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 그 뱀을 피하여 그곳에서 일 년과 이 년과 반 년 동안 보살핌을 받았다. (묵시 12:13-14)
    ♥교부들은 창세기를 검토하면서 성모승천을 확신하였다. 창세기 3장 15절을 보면 동정 마리아는 아들 예수의 인류 구원 사업에서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들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는 공동 운명임을 알 수 있다.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창세 3:15)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사탄과 마리아 사이에, 타락한 천사들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 적개심이 형성되리라는 것은 하느님에 의해 결정되었다.
    성모승천 교의를 입증하는 모든 논리 가운데 가장 설득력 있는 논리로는 하느님의 어머니로서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할 완전한 궁전이 되기 위해서는 원죄의 모든 흔적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어야 한다는 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에 기초하고 있다. 8세기의 교부 성 제르마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동정 마리아가 원죄의 모든 흔적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잉태된 순간 받게 되는 육신과 정신 그리고 영혼의 세 요소가 태중에서부터 이미 완전무결해져야만 한다. 마리아는 하느님에 의해 제2의 하와로서, 즉 티 없이 깨끗한 상태로 창조되어야만 했다. 그녀의 정신과 영혼 그리고 육신은 원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야만 했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하느님의 뜻에 불복종했을 때, 하느님에게서 받은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상실해 버렸다. 그리고 아담 이래 모든 인간은 때가 되면 영혼과 정신 그리고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의 세례를 통해서만 새로운 마음과 영혼을 가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구원의 희망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 누구나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로 갈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성경이나 교회의 전승 그 어디에서도 마리아가 여느 인간처럼 세례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이것은 마리아가 잉태된 첫 순간부터 이미 새로운 몸과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그녀는 원죄를 사함 받기 위하여 세례를 받을 필요가 전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마리아는 원죄에 전혀 물듦 없이 잉태되도록 하느님에 의해 예정되어 있었다.
    마리아가 여느 인간처럼 단순히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결합으로서만 생겨난 자손이었다면, 마리아는 의심의 여지없이 그녀의 부모로부터 원죄를 물려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의 경우는 달랐다. 하느님은 특별히 손을 써서 마리아가 태중에 잉태될 때 미리 그녀를 원죄로부터 차단하여 그녀가 티 없이 깨끗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렇게 마리아는 원죄 없는 여인이 됨으로써 주의 어머니가 될 자격을 갖게 되었다. 왜냐하면 예수가 태중에 잉태될 때 원죄의 모든 흔적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함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리아가 육신과 정신, 영혼이 하느님에 의해 온전히 불멸의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지지하는 성경상의 증거는 창세기에서 하느님이 하와가 죄를 범한 후 그녀에게 한 말에서 엿볼 수 있다. 하느님은 하와에게
    나는 네가 임신하여 커다란 고통을 겪게 하리라. 너는 괴로움 속에서 자식들을 낳으리라. (창세 3:16)예고하였다. 그렇다면, 마리아가 원죄를 물려받지 않고 흠 없는 상태에서 예수를 낳을 때는 원죄의 산물로 나타나는 출산의 고통을 겪지 않았으리라는 논리적인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성경에도 고통 없이 아이를 출산하는 여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진통을 겪기 전에 해산하고 산고가 오기 전에 사내아이를 출산한다. 누가 이런 것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 누가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느냐? 한 나라가 단 한 번 만에 태어날 수 있느냐? 한 민족이 단 한 번 만에 태어날 수 있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이 오자마자 자식들을 낳는다. (이사 66:7-8)
    위에서 언급한 논리로 볼 때 마리아의 육신은 여느 인간처럼 땅속에 묻혀 의미없이 소멸될 수 없으며 살아있는 상태에서 하늘나라로 들어 올려졌거나 죽은 상태에서 부활하여 하늘나라로 들어 올려졌다는 신학적 논리로 도출된다. 새로운 하와이자 세상의 어머니로서 티 없이 깨끗하게 창조되었기 때문에 마리아의 육신과 정신, 영혼은 때가 되자 하늘나라로 들어 올려져 영광스러운 빛의 존재로 변화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보통 인간은 지금의 육신은 결국 소멸하며, 소멸하지 않는 불사의 몸을 갖기 위해서는 최후의 심판 날이 도래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렇지만 마리아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창세기, 이사야서, 요한묵시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가톨릭에서는 이들 성경 구절을 전부 종합해 보면 동정 마리아의 몽소승천 교의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내용이라 본다
    ♥성서의 글자에만 의존한다면 진정한 의미들을 간과할 수 있고 성경문자주의라는 오류에 빠지기 쉽습니다. 가톨릭이 거룩한 전통과 성경을 동등한 높이로 이해하여 인정한다면, 정교회는 성경 자체를 거룩한 전통의 일부로 이해한다. 사도들 및 교부들에 의해 기록된 여러 경전들 중 무엇이 바른 성경에 속하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교회이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령의 전이라고 말하는 성경의 표현은 교회가 많은 제도들 중 하나로, 혹은 하나의 사회 구제 조직으로, 혹은 민족적 형제적 친교 단체로 생각하는 것 이상의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이는 것이다. 천주교는 성경과 성전(교리,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체험등 그리스도교 전체)에 의해 교리가 선포되며 그는 하늘 나라의 열쇄를 받은 베드로 사도의 교황좌에 의해 선포됩니다.

  • @user-gp3so5hm2s
    @user-gp3so5hm2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성서 구절을 먼저 봅시다.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 너희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따 새긴 우상을 섬기지 못한다. 그 앞에 절하며 섬기지 못한다."(출애 20, 3-5)
    이 성서 내용은 하느님 외에 다른 어떤 ♥물건을 또는 잡신♥을 하느님처럼 만들어 공경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느님의 모상♥을 만들지 못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성서를 똑바로 봅시다.
    "속죄판은 마치로 두드려
    늘여서 ♥거룹(천사의 이름)♥둘이 양쪽에 자리 잡게 만드는데 거를 하나는 이쪽에 또한 거룹은 맞은쪽에 자리 잡게 만들어라."(출애 25, 18-19)
    "야훼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불뱀♥을 만들어 기둥에 달아 놓고 뱀에게 물린 사람마다 그것을 쳐다보게 하여라. 그리하면 죽지 아니하리라'."(민수 21, 6)
    자! 보십시오. 천사 거룹도 만들라고 하셨고 구리뱀도 만들라는 성서 말씀을 어떻게 봅니까? 우리는 성서를 접할 때 ♥자기 구미♥에 맞도록 그리고 너무나♥편견적으로 좁게♥ 해석을 하면 ♥하느님의
    구원 진리♥를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느님 앞에 솔직하고 겸손하게 구원의 진리를 고백해야 합니다.
    ♥ 극단주의 IS(아이에스)문화유산(성상과 성물, 성화) 뿌시는 것과 같은 수준, 이게 바로 울 개신교의 수준이지요. 주님을 증거한 많은 ♥순교자들의 영성♥위에 모든 ♥잡교를 없애고 ♥주님의 성전♥을 세운거죠.^^. ♥성탄절은 로마 이교도의 태양절을 없앤거구요.♥부활절과 성탄절 등 전례력, 주일 예배, 성령기도, 삼위일체, 성경의 정경화, 니케아 신경, 사도신경, 전례력, 성인통공(개신교가 임의로 고친 성도 교통과는 다름)등 전부 이단들과 싸웨 가톨릭 교회가 정경화 한 겁니다♥사도들의 모임, 세계 공의회 통해서요♥
    교회가 복음을 선포하는 권리를 유권적으로이행하는 권리 즉 교도권이 보편교회 있는 이유입니다.♥ 개신교가 이단, 사이비 등 번영이 아니라 분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보편교회는 주님을 증거한 많은 ♥순교자들의 영성♥위에 모든 잡교를 없애고 주님의 성전을 세운거죠.^^. ♥성탄절은 로마 이교도의 태양절을 없앤거구요. 부활절, 주일, 삼위일체, 성경의 정경화, 성령기도, 유아세례, 전례력, 성인들의 통공, 신경(니케아, 사도)등 전부 가톨릭이 이단들과 싸워서 공의회(사도들의 모임)을 통하여 정경화♥ 된거에요.^^. 교회가 복음을 선포하는 권리를 유권적으로이행하는 권리 즉 교도권이 보편교회 있는거죠.♥ 개신교가 이단, 사이비 등 번영이 아니라 분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가톨릭 교회에서 성모상이나 예수상을 걸어 놓고 그 앞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것은 우상 숭배가 아닌가요?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성모상이나 예수상 그 자체를 공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것이 뜻하는 보이지 않는 그 분, 즉
    예수님의 십자가상을 보고서 실제로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그 분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국민 의례를 할 때에 국기 안에 경례를 하지요?
    성모상이나 예수상 앞에서 기도를 하는 것이 국기 앞에서 경례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인간은 무엇을 표현할 때에 말이나 글, 행동이나 모양으로써 표시합니다. 예컨대 "예수님" 했을 때 그 "예수님"이란 그 발음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은 아니지요. 그 말이 뜻하는 그분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의 고귀한 인격을 표시할 때에 김아무 박아무라고 하지요.
    그 발음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성서에도,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무릎을 꿇고"(필립 2, 10)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이름 앞에 무릎을 꿇는다면 그분을 상징하는
    예수상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부모님이 아직도 살아 계십니까?
    죄송한 말씀이지만 부모님 생각이 날 때는 어떻게 합니까?
    제 방에 모시고 있는 부모님의 사진을 보고 슬퍼합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사진은 한 장의 두꺼운 종이입니다. 그러나 그 종이 위에 그려진 그분이 부모님이기에 그 종이를 특별히 액자에 넣어서 존경하지 않습니까? 퍽 죄송한 이야기입니다만 아버지의 사진 얼굴에 침을 뱉는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은 바로 우리 아버지를 모독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휴지 조각에다 침을 뱉는다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아버지의 사진'이란 그 종이와 '휴지'라는 종이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예수님이나 성인 성녀들의 모상이 그려 있는 성화나 성상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지요?
    너무 그렇게 좁게 편견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극히 인간 상식적인 차원에서 생각해도 그렇지 않습니까? 같은 이론이지요.
    예수님이나 성모님이나 기타 다른 성인들의 사진이나 동상을 만들어 그분들께 경의를 표시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입니까?
    서울 세종로에 세워진 이순신 장군의 동상에 돌맹이질을 한다면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남산 위에 있는 바위에 돌멩이질을 하면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성서 말씀에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지 않았어요?
    저는 가톨릭의 성상과 성화를 일종의 인류 문화재라고도 하고 싶습니다. 유럽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톨릭의 교리를 모르고는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상식적인 얘기가 아닙니까?
    오늘 이왕 이런 말이 나왔으니 가톨릭의 성상과 성화의 의미를 몇 가지로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성상과 성화는♥성전(聖傳)을 거룩하게 장식♥합니다. 구약 시대 솔로몬도 "한 거룹의 한쪽 날개가 한 벽에 닿았고 다른 거룹의 한쪽 날개가 다른 벽에 닿아 있었으며 각각 나머지 날개는 전의 중앙에서 서로 잇대어 있었다.
    솔로몬은 거룹에 금을 입혔다. 그는 전의 온 벽을 돌아가며 거룹과 종려나무와 핀 꽃 모양의 돌을 새김으로 새겨 놓았다. 또 성전 안팎의 바닥을 금으로 입혔다."(1열왕 6, 27-29)
    구약의 성전을 장식하기 위해 이렇게 정성을 기울였다면
    하느님께 기도를 바치는 신약의 성전을 예수님의 상이나 성화 기타 사도들의 성상이나 성화로 장식함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둘째로 성상과 성화는 신앙 교육에 있어서 ♥시청각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 고통을 말로써 여러 번 되풀이하는 것보다 실상 그 고통의 십자가상을 한번 보여 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개신교 신자가 가톨릭으로 개종했는데 그 이유는 그가 처음으로 성당에 들어가 예수님의 십자가상을 보고서 그리고 성당 벽에 걸려 있는 십자가의 길을 묘사한 그림을 보고서 진정 예수님의 고통을 비로소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는 데 있다고 했습니다. ♥개신교의 카브코(KAVCO-한국 기독교 시청각)♥가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성서에 묘사된 그림을 통해서 선교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뿐입니까? 정부에서 국민들의 계몽을 위해 적절한 포스터를 그려 붙이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신앙을 더욱 심화하기 위해 성상이나
    성화를 이용한다고 해서 그것을 어찌 우상 숭배로 배척하는지 저로서는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성화나 성상이 없는 교회당은 어쩐지 허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로 우리 가톨릭 신자 가정에는 예외 없이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상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비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는 무언의 ♥신앙 고백♥이기도 합니다. 실내와 장식을 보고서 그 집주인의 성품과 교양의 도를 알 수 있습니다. 모나리자의 그림을 걸어 놓는다든지 밀레의 만종을 걸어 놓는다든지. 가톨릭 신자들은 방 안에 십자가상을 모시고
    성화를 모시는데 이것은 자신들의 신앙을 고백하며 동시에 예수님의 신앙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외적 신앙의 발로이기도 합니다.
    네번째로 우리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나 초상화 안에서 누구나 경건한 자세로 경의를 표합니다. ♥그 분의 업적을 기리는 방법♥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교회의 많은 성인 성녀들의 성상이나 성화를 통해 그들의 생활에 자극을 받게 되고 그들의 ♥성덕생활♥을 본받게 되는 생활의 교훈이 되기도 합니다. 너무 그렇게♥외곬♥
    으로만 생각한다면 개신교 신자들은 어떤 조각도 그림도
    그릴 수 없겠네요! 조각이나 그림을 부인한다면 그 사람이 진정 문화인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개신교 신자들은 조각가도 화가도 될 수 없단 말입니까? 예술도 없단 말입니까? 교회마다 지붕에 ♥십자형♥은 왜 달아 놓았습니까?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4

    ♥1 가톨릭과 같은 믿음을 고백하는 보편형제 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입니다. 신앙의 신조,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성령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1. 동정녀 마리아가 하느님의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는데 성서에는 어떻게 말하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것이라는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듣고 이상히 여겨 천사에게 물어보았을 때 루가 1,34-35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하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2.동정녀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구세주가 오실 것이라는 하느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은 분이셨다. 같은 혈통을 이어받은 요셉과 약혼을 하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남편으로서가 아니고 단지 그녀를 보호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왜냐하면 동정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면서 하느님께 바친 몸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천사 가브리엘과의 대화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이 몸은 처녀입니다."(루가 1,34)
    3. 그러면 왜 약혼을 하였는가?
    동정녀 마리아가 약혼한 것에는 교부들의 말처럼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이사야 예언자는 구세주가 동정녀로부터 나실 것이라고 구약에서 말하였다.(이사야 7,14) 그러나 악마는 그의 세계가 종말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음으로 구세주의 탄생을 원하지 않았다.(히브리 2,14) 그러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동정녀가 세상에 있음을 원하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의 약혼은 악마를 착각하게 했다. 왜냐하면 약혼하였으므로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4. 실제로 마리아는 평생을 동정으로 살았는가? 그리스도를 낳기 전에도 동정녀이었으며 그리스도를 낳은 후에도 동정녀로 살았다. 그러므로 평생 동정녀라고 부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형제로 불려진 사람들이 성모 마리아의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이 복음서에서도 입증되는가?
    물론이다. 예수님의 형제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곱이나 된다. 남자는 네 명이었는데 그들은 야고보, 요시스, 시몬, 유다이다. 여자는 두 명 이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두 명뿐이었다면 둘이라고 언급하였을 텐데 마태오 13,56에는 '그의 누이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추정해 보면 네 명의 남자들과 세 명 정도의 여자들로 되어 있어 모두 일곱 명의 자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개신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하듯 요셉과 관계하여 아이들을 낳았다면 언제 이 많은 아이를 낳을 수 있었겠는가? 천사의 명을 받은 요셉이 이집트로 피신할 때까지도 다른 자식을 낳은 적이 없었다.(그때 예수님은 두 살이었다) 이집트로 세 명이 피신 가서 돌아올 때에도 세 명이었다.(마태오 2,19-21) 이 년 동안 다른 아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고 다른 아이로 인하여 고생한 것으로도 보이지 않았다. 동정녀 마리아께서 평생을 동정으로 보내셨던 것을 부인하는 이단들의 잘못이 여기에서 드러나게 되는데 그것은 요셉이 열 두 해 동안 자식이 없었는데 열두 해가 지난 후에 자식들을 낳았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솔로몬 성전을 방문한 그때 곧 그리스도의 나이가 열두 살이 지난 후에 요셉이 나이가 많이 들어 죽게 되었다는 것을 복음서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에 예수님의 형제라는 사람들이 동정녀 마리아의 자식이었다면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어렸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요한 7,2-5을 보면 그들은 예수님의 나이보다도 더 많게 보인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사도 요한에게 그의 어머니를 돌봐 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그녀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성으로는 하느님 아버지의 독생자이시지만 인성으로는 동정녀 마리아의 독생자이신 것이다.
    5. 성서의 어느 부분에서 이것에 대하여 말하는가?
    잠언 4,3을 보면 "내가 아버님 슬하에서(원본에는 '아버님의 외아들로서') 어머님께 귀여움을 받던 시절에"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솔로몬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 아니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8장에서 보듯이 하느님의 지혜자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외아들이시며 정교회가 가르치듯이 그녀는 평생을 동정으로 지내신 분이셨다.

  • @user-cr1nx7rc9c
    @user-cr1nx7rc9c ปีที่แล้ว +5

    신부님 저지금 냉담중이고 너무 고통스러워요 도와주세요

  • @user-sp3go3id7e
    @user-sp3go3id7e 2 ปีที่แล้ว +15

    신부님 저는 개신교16년 정도 다니다가 가톨릭으로개종한지 10년 넘은 사람입니다.
    항상 가톨릭에 대해서 폄하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말하면 고쳐주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해 열변을 하면서요 제가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신학적으로많이부족한데 제가 잘 하고 있는 거겠죠??
    신학적으로 좀더 알기위해 도서나 그런게 있을까요??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2 ปีที่แล้ว +6

      답글 고맙습니다. 신학 서적은 바오로딸 서점(온.오프라인)에 많습니다. 종교역사 관련 혹은 공의회 문헌이 도움이 되실거에요

    • @user-sp3go3id7e
      @user-sp3go3id7e 2 ปีที่แล้ว +3

      @@Fr_Kim_Rainbow 감사합니다 신부님
      🙇🏻

  • @user-dg6tt5rb5k
    @user-dg6tt5rb5k 14 วันที่ผ่านมา +2

    감사합니다~~

  • @user-vc8su3ij9k
    @user-vc8su3ij9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원죄없으신 우리 어머니 마리아님께 꽃을 올립니다

    • @boanerge6317
      @boanerge631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죄가 없다면 마리아는 신 인가요?

    • @d..b5039
      @d..b503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oanerge6317인간이세요

    • @calebjo6009
      @calebjo600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람인데 원죄가 없다는게 도대체 무슨 논리죠? 님들은 그냥 그렇게 세뇌되었으니 그렇게 믿고 있는것일 뿐입니다. 공산주의 세뇌랑 똑같습니다.

    • @대천사미카엘-g4g
      @대천사미카엘-g4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oanerge6317🎉😃😄오직성경 신약성서는 그리스어로 된건 압니까!! 개신교들이 복음 선교로 죽은 선교사와 개신교 2천만명이 하느님을 위해 죽는 은총이라고 삼위일체 하느님이 계신 어머니의 은총에는 비할수 없어요.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대천사미카엘-g4g
      @대천사미카엘-g4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oanerge6317❤️악은 악에서 나옵니다. 개신교인들은 겸손함이 없이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고 칭하며,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고 내 주님(하나님)의 어머니이시며, 사랑하는 제자(보편교회)의 어머니를 폄하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빛이신 하느님께서 연약한 인간 아기의 모습으로 마리아에게 오십니다. 님들은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그 모태가 원죄로 물들여져 있다는 얘기인가요!! 진정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시험하는가요!!
      ♥️오직 예수 (요한 19장 27절) 이어서 그(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오직 성경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7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42 주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 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그 분 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원죄에 물들어 있을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의 우리 인간에게 그분을 완전하게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영혼까지 소멸되고 파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는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잉태하자, 친척언니이며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 때 엘리사벳은 구세주를 잉태하신 성모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루카 복음(1:42-45)
      42 "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
      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이 자신을 도구로 써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루카 복음 1:46-55, "마니피캇" 또는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46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루카(누가)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마니피캇’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가부장제와 여성관을 망각해선 안 됩니다. 메시아의 체제 전복은, 여성이며 청소녀였고 미혼모였던, 마리아의 노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마리아의 노래’는 가부장제 중심의 세상 질서가 종식되고 하느님 사업에 여성이 함께 한다는 놀라운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시편과 사무엘기 상권에 나오는 한나의 노래 등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아마도 루카가 구약성서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노래의 전반부는 성모 마리아의 개인적인 찬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유대인들이 하느님의 구원을 찬미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래는 동방 교회의 성 가였으며, 9세기 무렵에 서방 교회에서도도입하였다♥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성무일도(시간경)에서는 저녁기도(만과, 만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모든 교리는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거룩한 전승의 일부로서 교리, 신앙생활상의 관행, 행동규범, 경신(敬神) 의식, 종교적 체험 등 초대교회부터 전승된 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한 것이며, 성경의 내용은 오직 성전의 문맥 안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사도전승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석해야만 합니다. 초기교회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던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무염시태, 무염수태)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셨습니다.(동서방 교회가 함께 공유)
      ※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콥트교회,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에티오피아 정교회 등)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
      감히 목사의 어머니도 아닌 우리 구원자 참 인간이시고 참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입니다. 어디 목사 앞에서 지껄이지 못하는 말을 감히 어디서 할수 있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예수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부활 승천하여 하늘나라에 계지지 않는다면 과연 누가 하늘나라 간다는 얘긴가!!! 어머니께서 하느님 곁에 계시지 않으면 자칭 성도들은 단 한명도 못 갑니다.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user-xj8xg6el4x
    @user-xj8xg6el4x ปีที่แล้ว +11

    신부님 !!! 감사합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4

    ♥진리는 사도의 교회 동서방 교회가 같이 공유하며, 대축일의 날짜도 같아요♥성모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기 전에 죽음에서 육신이 부활했다고 믿는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 등 동방 교회와 성공회의 가르침이다. 이들 기독교 교파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다른 오리엔트 정교회와는 달리 8월 15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지 않는 대신,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을 성모 안식 축일로 지내고 있다♥성모 안식과 성모 승천
    동방 정교회(동방 교회)와 성공회에서는 성모 안식 축일을 8월 15일로 지내고 있는데, 역시 같은 날짜에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도 성모 승천 대축일을 지내고 있다. 성모 안식과 성모 승천은 모두 성모 마리아가 지상 생애를 마치고 하늘나라로 떠난 사건을 일컫는 것이기는 하지만, 둘이 완전히 똑같은 것은 아니다.
    정교회에서는 성모 마리아가 여느 사람들처럼 똑같이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하였으며, 숨이 끊어진 순간 그리스도가 그녀의 영혼을 받아들였으며, 그녀가 죽은 지 사흗날 후에 육신이 부활하여 몸이 하늘나라로 올라갔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리하여 마리아의 무덤은 그녀를 장사지낸 지 사흘째 되는 날에 비어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가톨릭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승천과 마찬가지로 마리아 역시 육신을 지닌 상태에서 승천했다고 가르치고 있다. 마리아가 죽음을 겪지 않고 바로 승천했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이 일부 있지만, 대다수 정통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가톨릭 신학자들은 성모 승천이 마리아 사후에 일어났다는 것에 동의한다.
    ♥정교회와 가톨릭교회 두 교회는 모두 마리아의 육신이 은총을 받아 ♥하늘나라로 올림을 받았다는 것♥에 동의한다. 마리아의 안식에 대한 정교회의 신앙은 성모 안식 축일(8월 15일)을 정교회에서 지내는 열두 개 대축일 가운데 하나로 격상되어, 모든 정교회 신자가 지키는 축일이 되었다.
    ♥적어도 3~4세기경부터 많은 문헌등 성모 마리아의 승천에 대한 이야기가 항간에 전해내려오고 있었다. 정경 중에서는 요한 묵시록 12장을 성모 승천 교의를 가장 강력하게 지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요한묵시록 12장에서 여인이 낳은 사내아이는 하느님에게로, 그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다고 나온다. 여기서 들어 올려져 하느님에게로 갔다는 뜻은 십자가상에서 죽은 예수가 부활하여 하늘에 올라 성부의 오른편에 앉아 군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예수가 묵시록에 나오는 이 사내아이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사내아이를 낳은 여인은 다름 아닌 동정 마리아를 뜻한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수세기에 걸쳐 발생한 성모 발현, 즉 가르멜 산의 성모, 과달루페의 성모, 뤼뒤박의 성모, 파티마의 성모 등을 살펴보면 성모 마리아의 모습에서 태양 내지는 발밑에 달을 두고 있다는 점, 머리에 12개의 별로 된 관을 썼다는 점 등 묵시록에서 언급된 여인의 모습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점이다.
    동정 마리아의 죽음과 승천에 관해서는 그리스어, 라틴어, 콥트어, 시리아어, 에티오피아어, 아르메니아어, 아랍어 등 각종 언어로 저술된 고대 필사본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필사본은 3, 4세기경의 에티오피아어 필사본인 《마리아의 안식서》(Liber Requiei Mariae)이다. 필사본들의 상호 관련과 역사에 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리고 이런 문헌들을 가장 많이 수집해서 편찬한 것은 에르베타의 이탈리아어판이다.
    그리스어 필사본 《De Obitu S. Dominae》의 저자는 사도 요한이라고 보고, 라틴어 필사본 《De Transitu Virgin》의 저자는 사르미스의 멜리토라고 본다. 콥트어 필사본의 주제는 마리아의 승천인데, 여기서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오랜 기간이 지나서 승천한다. 그리고 마리아의 죽음은 천사가 아니라 예수가 미리 알려준다. 그러나 그리스어, 라틴어, 시리아어 필사본은 천사가 마리아의 죽음을 미리 알려준다. 사도들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고,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즉시 승천한다.
    ♥성모 마리아의 허리띠를 받는 성 토마스 사도
    6세기 이후 아레오파고스의 디오니시오가 작성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어판 필사본 역시 성모 승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이 시기에 다마스쿠스의 요한은 처음으로 교회의 권위로서 성모 승천 교리를 지지하였다. 동시대를 살았던 투르의 그레고리오와 예루살렘의 모데스토 역시 성모 승천 교의를 지지하고 나섰다.
    성모 승천을 다룬 몇몇 문헌들을 보면, 한결같이 성모 마리아가 승천한 사건은 마리아의 집이 있는 에페소에서 일어났다고 입을 모은다. 초기 문헌들은 마리아가 예루살렘에서 생애를 마쳤다고 기록한다. 7세기에 이르러서는 마리아가 임종할 당시 자리에 없었던 사도 토마스가 늦게 자리에 도착해서 마리아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직접 무덤에 들어가 보았는데, 마리아의 시신을 덮었던 수의만 가지런히 놓여 있었을 뿐, 시신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다는 이야기가 등장하였다. 후대 전승에서는 마리아가 자신이 하늘로 올려졌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의 허리띠를 사도 토마스에게 하늘에서 내려주었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후대에 성모 승천을 주제로 한 그림들에 가장 보편적인 내용으로 그려지게 되었다.
    ♥성모 안식의 의의
    동방 교회에서는 죽음을 뜻하는 말로서 공식적으로 ‘잠듦’ 또는 ‘안식’이라는 말을 상용한다. 동방 교회의 전승에 의하면, 성령 강림 이후 성모 마리아는 남은 생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 요한의 집에 기거하면서 초대 교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하며 보냈으며, 어느 날 대천사 가브리엘로부터 3일 후에 죽음을 맞을 것이라는 예고를 듣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세계 각 지역으로 뿔뿔이 흩어져 있던 사도들은 성모 마리아가 임종할 때 그녀가 있는 장소로 순간적으로 이동되어 그녀의 임종을 지켰다고 전해진다. 사도 토마스만이 지체하여 여기서 유일하게 제외되었다. 토마스는 마리아가 죽은 후 3일이 지나고 나서야 도착했으며, 마리아에게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를 고하기 위해 겟세마니에 있는 그녀의 시신이 묻힌 무덤으로 달려갔다. 무덤에 도착한 그는 마리아가 하늘나라로 승천하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존귀하신 여인이시여, 어디로 가시나이까?”하고 물었다. 이에 마리아는 자신의 허리띠를 풀어 “이 띠를 받아라.” 하며 그에게 주고는 사라져버렸다. 토마스는 마리아에게 받은 허리띠를 가지고 다른 사도들에게 보여주었다. 이에 사도들이 모두 마리아의 무덤으로 가서 보니, 무덤에는 마리아의 시신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감미로운 향기만이 남아 있었다. 또 다른 전승에서는 임종을 눈앞에 둔 마리아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발현하여 마리아의 영혼을 자신과 다시 일치시키기 위해 사흘 후에 하늘나라로 데려가겠노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정교회 신학에서는 성모 마리아는 이미 인간 역사의 종점에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면서 산 이들과 죽은 이들 모두의 육신이 부활하여 영혼과 다시 결합하는 일을 이미 먼저 겪었으며, 따라서 의로운 이들만이 오직 최후의 심판 이후에만 누릴 수 있는 영광된 상태를 이미 하늘나라에서 누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어머니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 신학적 성경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어머니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성모님의 모든 교리는 예수님께서 참인간이시며, 참 하느님이시며 삼위일체 하느님의 전능성의 진리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2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정교회 기도문, .^🙏^.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항상 복되시고 지극히 순결하신 우리 하느님의 어머니, 테오토코스여, 당신을 찬양함이 참으로 마땅하나이다.
    헤루빔보다 더 고귀하시고 세라핌에 비할 수 없이 더 영화로우시며, 하느님이신 말씀을 낳으신 테오토코스여, 우리 모두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가장 높은 하늘로 오르시고, 진정 태양 빛보다 순결하시며, 준엄한 심판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분, 세상의 여왕이신 그분을, 성가 부르며 공경합시다.
    수많은 죄 때문에, 내 육신 힘을 잃었고, 내 영혼 쇠약해졌나니, 절망한 이들의 희망, 은총 가득하신 이여, 당신께 피신하는 나를 도와주소서.
    구속주의 어머니시여, 부당한 종들의 기도를 받아 주소서. 세상의 여왕이시여, 우리의 중보자 되시어, 당신 아드님 곁에서 쉼 없이 중보해주소서.
    널리 칭송받으시는 테오토코스여, 뜨겁고 벅찬 가슴으로 당신을 찬양하나니, 선구자와 모든 성인들과 함께,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사도 루가가 그린 거룩한 성화,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는, 존귀하고 공경스러운 당신의 이콘에, 경배 드리지 않는 불경한 자들은 벙어리가 될지니라.
    거룩한 천군 천사, 거룩한 열두 사도, 주님의 선구자, 그리고 모든 성인들이여, 테오토코스와 함께 기도 소리 드높이시어, 우리가 구원받게 해주소서.
    거룩한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의 죄를 사해주소서. 주여,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소서. 거룩하신 이여, 오셔서 당신의 이름으로 병들고 약한 우리를 낫게 해주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정교회 기도문, 메갈리나리아(Μεγαλυνάρια)』

  • @user-vk9id8jl6f
    @user-vk9id8jl6f ปีที่แล้ว +8

    찬미예수님
    신부님 재방 봅니다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

  • @user-gt5sy4ur1r
    @user-gt5sy4ur1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 @user-pd2wu3gy5z
    @user-pd2wu3gy5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신부님 감사합니다. (교리강론 ) 찬미 예수님!
    정의사회구현 신부님과 수녀님들도 정신을 차리시고 신자들을 위해 종북은 잊으시고
    천주교를 위하고 신자들을 위해 진실된 강론을 부탁드립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느님의 백성들이 하느님의 정의를 나몰라라 해야 한다구요??
      가톨릭교회는 하느님 나라를 위해 선포해야 할 것은 선포합니다.
      그것을 종북이니 뭐니로 갈라치기 하며 사람들을 호도하지 마십시요...

  • @kenosis7458
    @kenosis7458 3 ปีที่แล้ว +16

    성모님께 대한 말씀을 들으면 알지못하는 기쁨이 속에서 차고 올라오는 느낌을 받아요
    오늘 신부님말씀도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 @hioh6753
      @hioh6753 ปีที่แล้ว

      굉장히 아주 잘못 알고 계시네요.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셨다는 말은
      마리아는 하나님을 잉태하셨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떻게 피조물이 창조주를 잉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수님은 태초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이십니다.(요한복음 1장 1절~ )
      처녀 마리아 몸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태초에도 계셨던 예수님이
      사람의 육신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요.
      이렇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 이시면서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요한복음 1:3)
      태초에도 계셨던 예수님의 신성은
      마리아도 지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경배해야 할 대상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인성으로서 어머니 일 뿐입니다.
      피조물이고, 죄인으로 태어난 마리아는 우리와 같은 존재이며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아야 할 존재이죠.
      저는 마리아를 신앙의 선배로 존경하지만,
      천주교는 성경과 대치되게
      마리아가 거의 예수님과 비슷한 존재처럼 아주 높은 존재가 되어 버렸죠.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높이게 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지?
      성경에서 찾아보시길 바래요.
      선택하십시오.
      1.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을 것인지요?
      2. 천주교 교리를 믿을 것인지요?
      그 결과는 분명 다를 겁니다.

    • @user-kl8sc5od5s
      @user-kl8sc5od5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ioh6753 카톨릭은 개신교와 다른 종교입니다 성경에도 두어번 권면하고 안 되면 멀리 하라고 하셨지요
      어떤 신부님은 예수님이 행한 기적을 인간의 눈으로 해석해서 기적이 아니라 사실은 이러이러하다고 가르치더군요

    • @sarang775
      @sarang77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kl8sc5od5s맞습니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이웃입니다😊

    • @sarang775
      @sarang77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루터는 어디에서 교리를 배웠을까요
      루터는 가톨릭 신부였습니다
      루터는 가톨릭과는 다른것을 보여주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루터는 천주교 반대되는 인간의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 @user-un1bx3sf4l
    @user-un1bx3sf4l 3 ปีที่แล้ว +24

    감사합니다 신부님 🙏

  • @user-fe4zy7nn3w
    @user-fe4zy7nn3w 8 วันที่ผ่านมา +3

    성모님의 원죄없으신 잉태는 성자 예수님이 삼위일체 하느님이라 고백하면 지극히 당연한겁니다.성모님이 평생동정 아니시라는분들 오늘날 성모님발현은 무엇으로 설명 하실건가요?
    내 마음이 굳어진건 아닌지?
    성모님 공격하는걸 예수님이 좋아하실 일 인지?
    조용히 묵상해 보시길 권합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3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어머니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 신학적 성경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어머니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성모님의 모든 교리는 예수님께서 참 인간이시며, 참 하느님이시며 삼위일체 하느님의 전능성의 진리입니다♥
    성모 마리아 4대 교리의 가르침과 역사를 따라서...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친, 모든 신앙인의 어머니, 원죄없는 잉태로 구원사 동참, 하느님께 순명한 신앙의 모범, 승천 통해 구원의 희망 전해 가톨릭 신자들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 19,27)하신 말씀대로 성모를 신앙의 어머니로 모신다.
    1. 하느님의 어머니(Theotokos)
    마리아께서 낳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하느님이시며, 동시에 온전한 인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고백하는 것은 삼위일체의 신앙고백 안에서 성부와 같은 속성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역사적 근거로는 3세기부터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이 기도문에 사용되었고 카파도키아 교부들 역시 정통 신앙 표현으로 사용했다. 에페소공의회(431년)에서 의제로 다루어져 433년에 안티오키아의 주교 요한이 모든 동방 주교 이름으로 마리아를 ‘테오토코스’(Theotokos)로 부르는 것을 승인한 후, 칼체돈공의회(451년)에서 그 결정을 재확인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년)에서는 “동정 마리아께서는 천사의 예고로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과 몸에 받아들이시어 ‘생명’을 세상에 낳아 주셨으므로 천주의 성모로 또 구세주의 참어머니로 인정받으시고 공경을 받으신다. 당신 아드님의 공로로 보아 뛰어난 방법으로 구원을 받으시고 아드님과 불가분의 긴밀한 유대로 결합하시어, 천주 성자의 모친이 되시고 따라서 성부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딸이 되시며…”(「교회헌장」 53항)라고 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이 교의는 그리스도론의 논쟁에서 발생했다. 마리아는 예수를 낳으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하느님이시다. 따라서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 마리아가 여신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신성이 마리아에게서 유래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나아가 마리아의 신적 모성은 하느님의 소명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동참함으로써 모든 신앙인이 걸어가야 할 여정의 모범이 됐으며, 세상에 그리스도를 낳고 전하는 교회의 원형을 보여준다.
    2. 처녀이신 분(Beata Virgine)
    이사야서(7,14)의 예언이 마리아에게서 이루어짐으로 하느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음(루카 1,37)을 신앙으로 고백했다. 동정 잉태는 이성적으로는 이해될 수 없는 신비를 드러내는 사건으로 예수께서 바로 메시아임을 증명하는 한 징표가 됐다.
    역사적 근거로 처녀성, 동정성은 생생한 생명력을 드러내는 신성한 힘이었다. 유다 전통에서 ‘처녀’는 불임과 연관됐지만, 마리아는 그 ‘동정성’을 하느님 아들을 탄생시키는 신비로 연결했다. 교회는 동정으로 깨끗함을 보존하고 하느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종말론적 공동체이며, 그런 의미에서 처녀로 불릴 수 있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는 “구원 활동에서 성모님과 아드님의 이 결합은 그리스도의 동정녀 잉태 때부터 그분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드러난다”(「교회헌장」 57항)고 확인하였다.
    교의적 관점에서 ‘동정’은 한 인간이 자신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온전히 하느님께만 전적으로 봉헌한 것을 의미한다. 마리아의 동정은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한 한 인간의 지고한 사랑과 충실성을 드러낸다. 또한 마리아의 동정성은 성을 초월하는 보다 발전된 인간성의 혁명을 드러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3. 원죄없이 잉태되신 분(Immacolata Conception)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첫 순간부터 전능하신 하느님의 유일무이한 은총의 특전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 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인간의 죄에 물들지 않고 태어났으며, 따라서 성령의 은혜로 하느님의 아들을 받아들이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역사적 근거로 교부들은 전통 안에서 마리아를 향한 하느님의 은총과 위대하심을 확인했다. 중세 철학자 둔스 스코투스(1266~1308년)는 “마리아의 무죄성은 하느님 은총의 덕으로 그리스도의 보편적 중개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하느님은 결코 한순간도 마리아를 원죄에 지배받지 않게 하실 수 있었고, 그렇게 원하셨으며, 그렇게 하셨다”(potuit, voluit fecit)고 주장했다. 트리엔트공의회에서는 마리아의 원죄 없음을 확인하였고, 비오 9세 교황은 회칙 「형언할 수 없으신 하느님」(Ineffabilis Deus·1854년 12월 8일)을 교의로 선포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마리아의 원죄 없이 잉태되심은 죄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보다, 은혜와 사랑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더욱더 타당하다. 하느님의 선택은 정당하며, 마리아는 은총을 받는 인간, 구원받는 인간의 선취적 성취라 할 수 있다.
    4. 하늘에 오르신 분(Assumptio)
    요한묵시록 12장에서 여인이 낳은 사내아이는 하느님에게로, 그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다고 나온다. 여기서 들어 올려져 하느님에게로 갔다는 뜻은 십자가상에서 죽은 예수가 부활하여 하늘에 올라 성부의 오른편에 앉아 군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내아이가 하늘로 올라가자 용은 그 사내아이를 낳은 여인을 쫓아갔다. 그러나 그 여인에게 큰 독수리의 두 날개가 주어졌다. 그리하여 그 여인은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 그 뱀을 피하여 그곳에서 일 년과 이 년과 반 년 동안 보살핌을 받았다. (묵시 12:13-14)
    ♥교부들은 창세기를 검토하면서 성모승천을 확신하였다. 창세기 3장 15절을 보면 동정 마리아는 아들 예수의 인류 구원 사업에서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들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는 공동 운명임을 알 수 있다.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창세 3:15)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사탄과 마리아 사이에, 타락한 천사들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 적개심이 형성되리라는 것은 하느님에 의해 결정되었다.
    성모승천 교의를 입증하는 모든 논리 가운데 가장 설득력 있는 논리로는 하느님의 어머니로서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할 완전한 궁전이 되기 위해서는 원죄의 모든 흔적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어야 한다는 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구원사에 동참하신 마리아는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고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삶으로 올려졌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의 영원한 희망이 드러났다.
    역사적 배경으로 비오 12세 교황은 회칙 「지극히 관대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1950년 11월 1일)에서 교의로 선포하고 마리아의 잠드심에서 성모 승천으로 그 구원사적 의미를 강조해 2차에 걸쳐 세계 전쟁을 치른 인류를 위로했다.
    즉, 마리아가 부활한 그리스도에게 올려진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넘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리라는 종말론적인 희망을 확인하고, 마리아가 입은 그 영광에 합류하려는 인류를 위한 축복을 선포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능동적으로 하늘에 오르신 것과 구분해 마리아의 승천은 부활한 그리스도에 의해 수동적으로 하늘에 불려 올려진 것이다. 이는 마리아가 구세사의 목표인 구원에 이르렀음과 한 인간이 하느님께 온전히 받아들여졌음을 뜻한다.
    ♥개신교는 가톨릭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 공경에 대해 성경의 전거를 두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에 따라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 그리스도의 위치를 약화시키는 이단적 처신이라고 비판한다.
     어머니의 동정성, 원죄없이 잉태된 자, 승천 교리는 성경과 초대 교회의 성전을 통해 입증된 것이 아니라 전체 교회의 자아의식에 내포돼 있던 것으로 완전하게 구원된 하느님의 어머니로서는 죄의 물듦이 없어야 하고, 평생을 거쳐 동정의 순결함을 유지하고, 육신까지 온전히 구원받으셨다는 신앙의 당위성에서 나온 결과이다.

  • @user-zv2zh5ul8w
    @user-zv2zh5ul8w ปีที่แล้ว +10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 @user-fu9zr4rd1u
    @user-fu9zr4rd1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바오로신부님~~^__^
    말씀 너무 감동이여서 몇번들었어요.
    정말 멋찌셔요~❤❤❤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3

    2 보편교회 동방정교회의 가르침 입니다. 5 마태오 1,25을 읽어보면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는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하였는데 '낳을 때까지'라고 하는 말은 요셉이 예수님을 낳고 나서 관계를 가졌다는 뜻인가?
    아니다. '∼∼ 때까지'라는 히브리의 말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창세기 8,7을 보면 노아가 배에서 까마귀 한 마리를 날려보냈는데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물이 다 마른 후에도 까마귀는 돌아왔다는 말은 없다. 또한 사무엘하 6,23을 보면 '그 뒤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하였다. 우리가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미갈은 죽은 뒤에는 자식을 낳았단 말인가. 마태오 28,20을 보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이 끝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위에서의 예를 보고 성서의 다른 부분을 보더라도 '∼∼ 때까지'의 뜻은 어떤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기간이 지난 후에 멈춘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면 왜 이단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을 때까지만 동정을 지켰고 그 후에는 요셉과 관계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님께서 동정녀로부터 나시어 그리스도의 깨끗하고 순결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들을 낳을 때까지'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은 이러한 신비를 모르는 현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은 약혼을 하였던 요셉과 마리아로부터 얻은 아이라고 잘못 해석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시대에 있어서 약혼은 곧 결혼을 의미하였기 때문이다. 약혼자는 언제든지 원할 때 약혼녀를 데리고 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였을 때도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마태오복음 작가는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지 요셉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후에 대한 것은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동정녀에게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아는 그 당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러면 왜 마태오 1,25에서 마리아의 아들 '맏아들'이라고 하였는가? 이 뜻은 다른 아이들도 낳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히브리 1,6을 보면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맏아들'이라 말하였다. 이 뜻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둘째 셋째 아들을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요한 1,18을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이라고 하였는데 이것도 또한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7.그렇다면 '맏아들'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성서에서 말하는 맏아들이라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엘상 6,10-14을 보면 두 마리의 소를 가리켜 첫째 소라고 하였는데 희생제사를 드릴 때에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가리켜 첫째라고 칭하였다. 이것을 볼 때 성서에서는 맏아들이라는 뜻은 또 다른 아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서에서 가리키는 것은 선택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출애굽기 4,22. 히브리 12,23을 참조할 수 있다. 이 성서의 구절을 보면 사람과 동물 중의 장자는 하느님께 속하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성모 마리아는 원죄가 있었는가?
    물론 원죄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로부터 태어난 정상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는 주장하기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을 낳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지 않고 원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인성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성모 마리아는 언제 원죄 사함을 받았는가?
    루가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희소식을 전하였을 때이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9. '평생 동정녀'라는 칭호 이외에 또 다른 칭호가 성모님께 있는가?
    하느님의 어머니
    10. 성모님에 대한 이러한 칭호에 대해 성서에서 언급하고 있는가?
    이사야 7,14 / 마태오 1,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루가 1,42-43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1. 그밖에 성모님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가 있는가?
    주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받아 모든 이들보다 뛰어나시고 하느님 가까이 계시다. 그러므로 정교회에서는 성모님을 헤루빔 세라빔과 그 밖의 천사들보다도 더 존경하는 것이다. 또한 성모님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희소식을 듣고 모든 죄의 사함을 받음으로써 주님을 해산의 고통이 없이 낳으셨다. 우리는 요한 2,4에 언급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신앙의 신조, 제3조’ - 계속 이어집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의 부탁(전구, 중보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hospitality0125
    @hospitality0125 ปีที่แล้ว +14

    같은 주님을
    믿으면서
    왜 주님의 어머니를
    공경하지 않고
    평생동정과 승천하셨음을 거부하며
    모독할까요...?...
    성령님, 믿을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wlrl-df5cm
      @wlrl-df5cm ปีที่แล้ว +1

      성경에 없으니까요ㅋㅋ

    • @wlrl-df5cm
      @wlrl-df5cm ปีที่แล้ว +4

      계속 삼위일체는 성경에 없으니까 왜믿냐? 이거랑 성모승천도 성경에 없지만 믿어야 한다랑 전혀 다른 겁니다
      삼위일체는 성경에 직접적으로는 없지만 성경에 나오는 것을 신학적으로 간단하게 교리처럼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 텍스트를 만든 것입니다. 섭리, 작정, 비하와 승귀, 모두 그렇습니다
      관련구절을 정리해서 간단한 단어로 쓴 것이죠.
      그런데 마리아 동정? 승천? 성경에 관련 구절이 있나요? 없어요 그리고 마리아가 주권적으로 위대한 일을 한 것 처럼, 행위적으로 거룩해진다고 착각하며 영상에서 말하는데 이단입니다. 이렇게 길게 쓰면서 까지 이단이라고 말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거에요 성경을 바르게 해석해야합니다.
      마리아 숭배도 시대적으로 여신숭배사상이 유행할 때 종교장사를 위해서 마리아를 끌어다가 여신 숭배적인 모습을 띄게 한 것입니다.. 참 답답하고 개혁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그냥 집단주의적으로 관습을 고집하지 마시고 바른 개혁주의 신학 복음주의 신학을 보시길 바랍니다... 잘 못하다가 본인이 구원받지 못한 미혹된 비택자 일 수도 있으니 인생에서 꼭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 @cheijieuz16
      @cheijieuz1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경하지않고 숭배하니까요..?

    • @user-ot3di2nk2w
      @user-ot3di2nk2w 5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디에 승천했다고나와요 예수님이 부활하지않으셨다면 기독교도 없고 천주교도 없어요 정확히성경에 죽고 3일만에 부활하셨으니까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거에요 마리아가 승천했다고 대체 어디에 나오냐구요 제발 제발 깨어나세여

  • @채송화-v3l
    @채송화-v3l ปีที่แล้ว +8

    찬미예수님!
    바오로 신부님 강론 잘들었습니다 잘기억하겠습니다 아멘♥

  • @user-dp7ij1ti1c
    @user-dp7ij1ti1c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개인 신앙을 넘어, 국가적으로
    카톨릭이 국교인 나라들 중 대표적
    멕시코나 필리핀 ,, 살인, 마약, 중독, 고아, 빈민에 그와 반대의 개신교가 월등한 기독교가 많은 영국.미국 같은 나라 강대 국가로,, 별생각 없이
    어딘가에서 들으며 대체로 카톨릭국교인 나라중에 부강국이 없는거,, 미스테리네요 ㅠㅠ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16 วันที่ผ่านมา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심어지는 태어나자마자 당신 집도 아닌 다 쓰러져가는 동굴의 구유에서 지상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득권으로부터 배척받으셨습니다.
      단 하루도 반박과 조롱을 당하지 않는 날이 없으셨습니다.
      그분을 왕으로 모시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의해 잔인한 방법을 학살 당하셨습니다.
      가톨릭신앙은 원래 이렇게 배척당해왔습니다.
      원래 가난하게 출발하였습니다.
      잊지 마십시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 사람들입니다.
      나의 왕께서 가지 않으신 길은 우리도 가면 안됩니다.
      그분께서 가셨던 길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멕시나코 필리핀 같은 가난한 사람들이 우리보다 훨씬 더 신앙심 깊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영국과 미국같은 강대국이 왜 강대국이 되었는지 아십니까?
      영국은 원래 해적이었습니다.
      남의 것을 강탈했던 사람들이었고
      미국 역시 인디언을 몰살에 가깝게 학살하고 그 땅을 강탈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영국은 자신의 불륜을 지지해 주지 않는다고 가톨릭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나라이고
      미국은 개신교 국가 아닙니다. 미국은 종교다원주의 국가입니다.
      1791년 공포된 미국 헌법 수정안 제1조는
      “의회는 종교의 설립에 관여하거나 그것의 자유로운 실행을 금지하는 어떠한 법도 만들 수 없다.” 이며
      이 수정안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유다인과 이방인, 기독교인과 이슬람교인,
      힌두교인이나 모든 이교 종교인들에게 공평”하고자 했던 버지니아법(1785)이었습니다.
      특히 조지워싱턴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습니다.
      즉 사탄주의자였다는 말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2

    ♥3 두번째, 서로 기도함/ 몇 구절 가져와 봅니다. 콜로4,3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문을 하느님께서 열어 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비를 말할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나는 그 신비를 위하여 지금 갇혀 있습니다."
    1테살5,25
    "형제 여러분,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바룩1,13
    "또한 우리를 위해서도 주 우리 하느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가 주 우리 하느님께 죄를 지어, 이날까지 주님의 분노와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에페6,18-19
    "여러분은 늘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내를 다하고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며 깨어 있으십시오. 그리고 내가 입을 열면 말씀이 주어져 복음의 신비를 담대히 알릴 수 있도록 나를 위해서도 간구해 주십시오."
    에페3,16-17
    "아버지께서 당신의 풍성한 영광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내적 인간이 당신 힘으로 굳세어지게 하시고,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 안에 사시게 하시며,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게 하시기를 빕니다."
    1티모2,1-4
    "그러므로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청과 기도와 전구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고합니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있게,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느님께서 좋아하시고 마음에 들어 하시는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특히 저기 전구(轉求)라고 번역된 "ἔντευξις앤떼욱시스"는
    intercession, 남을 위해 간청함, 중재함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처럼 성경에서는 부족하고 죄인인 우리지만, 교회의 구성원이자 한 몸의 지체들인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그릇된 것이라 하지 않습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3

    ♥성모 마리아 4대 교리의 가르침과 역사를 따라서...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친, 모든 신앙인의 어머니, 원죄없는 잉태로 구원사 동참, 하느님께 순명한 신앙의 모범, 승천 통해 구원의 희망 전해 가톨릭 신자들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 19,27)하신 말씀대로 성모를 신앙의 어머니로 모신다.
    1. 하느님의 어머니(Theotokos)
    마리아께서 낳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하느님이시며, 동시에 온전한 인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고백하는 것은 삼위일체의 신앙고백 안에서 성부와 같은 속성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역사적 근거로는 3세기부터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이 기도문에 사용되었고 카파도키아 교부들 역시 정통 신앙 표현으로 사용했다. 에페소공의회(431년)에서 의제로 다루어져 433년에 안티오키아의 주교 요한이 모든 동방 주교 이름으로 마리아를 ‘테오토코스’(Theotokos)로 부르는 것을 승인한 후, 칼체돈공의회(451년)에서 그 결정을 재확인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년)에서는 “동정 마리아께서는 천사의 예고로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과 몸에 받아들이시어 ‘생명’을 세상에 낳아 주셨으므로 천주의 성모로 또 구세주의 참어머니로 인정받으시고 공경을 받으신다. 당신 아드님의 공로로 보아 뛰어난 방법으로 구원을 받으시고 아드님과 불가분의 긴밀한 유대로 결합하시어, 천주 성자의 모친이 되시고 따라서 성부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딸이 되시며…”(「교회헌장」 53항)라고 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이 교의는 그리스도론의 논쟁에서 발생했다. 마리아는 예수를 낳으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하느님이시다. 따라서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 마리아가 여신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신성이 마리아에게서 유래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나아가 마리아의 신적 모성은 하느님의 소명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동참함으로써 모든 신앙인이 걸어가야 할 여정의 모범이 됐으며, 세상에 그리스도를 낳고 전하는 교회의 원형을 보여준다.
    2. 처녀이신 분(Beata Virgine)
    이사야서(7,14)의 예언이 마리아에게서 이루어짐으로 하느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음(루카 1,37)을 신앙으로 고백했다. 동정 잉태는 이성적으로는 이해될 수 없는 신비를 드러내는 사건으로 예수께서 바로 메시아임을 증명하는 한 징표가 됐다.
    역사적 근거로 처녀성, 동정성은 생생한 생명력을 드러내는 신성한 힘이었다. 유다 전통에서 ‘처녀’는 불임과 연관됐지만, 마리아는 그 ‘동정성’을 하느님 아들을 탄생시키는 신비로 연결했다. 교회는 동정으로 깨끗함을 보존하고 하느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종말론적 공동체이며, 그런 의미에서 처녀로 불릴 수 있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는 “구원 활동에서 성모님과 아드님의 이 결합은 그리스도의 동정녀 잉태 때부터 그분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드러난다”(「교회헌장」 57항)고 확인하였다.
    교의적 관점에서 ‘동정’은 한 인간이 자신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온전히 하느님께만 전적으로 봉헌한 것을 의미한다. 마리아의 동정은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한 한 인간의 지고한 사랑과 충실성을 드러낸다. 또한 마리아의 동정성은 성을 초월하는 보다 발전된 인간성의 혁명을 드러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3. 원죄없이 잉태되신 분(Immacolata Conception)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첫 순간부터 전능하신 하느님의 유일무이한 은총의 특전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 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인간의 죄에 물들지 않고 태어났으며, 따라서 성령의 은혜로 하느님의 아들을 받아들이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역사적 근거로 교부들은 전통 안에서 마리아를 향한 하느님의 은총과 위대하심을 확인했다. 중세 철학자 둔스 스코투스(1266~1308년)는 “마리아의 무죄성은 하느님 은총의 덕으로 그리스도의 보편적 중개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하느님은 결코 한순간도 마리아를 원죄에 지배받지 않게 하실 수 있었고, 그렇게 원하셨으며, 그렇게 하셨다”(potuit, voluit fecit)고 주장했다. 트리엔트공의회에서는 마리아의 원죄 없음을 확인하였고, 비오 9세 교황은 회칙 「형언할 수 없으신 하느님」(Ineffabilis Deus·1854년 12월 8일)을 교의로 선포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마리아의 원죄 없이 잉태되심은 죄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보다, 은혜와 사랑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더욱더 타당하다. 하느님의 선택은 정당하며, 마리아는 은총을 받는 인간, 구원받는 인간의 선취적 성취라 할 수 있다.
    ※ 성모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를 믿을 교의로 반포한 지 4년이 지난 후인 1858년 루르드의 성모 발현으로 무염시태 교의는 사실상 진실로 입증한 셈이 되었다. 프랑스 루르드에서 14세의 소녀 베르나데트 수비루에게 한 아름다운 귀부인이 나타나 그 지방언어로 “나는 원죄 없는 잉태다.”라고 말하였다. 당시 베르나데트는 원죄 없는 잉태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4. 하늘에 오르신 분(Assumptio)
    그리스도의 구원사에 동참하신 마리아는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고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삶으로 올려졌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의 영원한 희망이 드러났다.
    역사적 배경으로 비오 12세 교황은 회칙 「지극히 관대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1950년 11월 1일)에서 교의로 선포하고 마리아의 잠드심에서 성모 승천으로 그 구원사적 의미를 강조해 2차에 걸쳐 세계 전쟁을 치른 인류를 위로했다.
    즉, 마리아가 부활한 그리스도에게 올려진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넘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리라는 종말론적인 희망을 확인하고, 마리아가 입은 그 영광에 합류하려는 인류를 위한 축복을 선포했다.
    교의적 관점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능동적으로 하늘에 오르신 것과 구분해 마리아의 승천은 부활한 그리스도에 의해 수동적으로 하늘에 불려 올려진 것이다. 이는 마리아가 구세사의 목표인 구원에 이르렀음과 한 인간이 하느님께 온전히 받아들여졌음을 뜻한다.
     ▲ "성모 마리아를 숭배하고 성상에 절하는 우상숭배 교회다."
     개신교는 가톨릭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 공경에 대해 성경의 전거를 두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에 따라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 그리스도의 위치를 약화시키는 이단적 처신이라고 비판한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어머니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 신학적 성경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어머니 성모 교의에 대해 외경 등 비경전 문헌의 설명에 기반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수세기 동안 내려져 온 교회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학문적인 논쟁과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 중에서 성모 교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에 기반을 두어 왔습니다. 성모님 공경과 구원관(전구[轉求] :하느님에게 은혜를 빌어줌, 중보기도)은 초대교회 시절부터 이어져 오는 믿음이며, 영지주의의 가현설을 신학적으로 부정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몸을 입은 인간이었으며, 동시에 신성을 지닌 존재라는 중요한 교리와 함께 성모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다는 것이에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은 원죄없는 마리아의 모태에 계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쓰이기 전에 이미 마리아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고 동시에 원죄가 없었던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드님 계신 곳으로 오르셔야만 했습니다.

  • @kara6027
    @kara6027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ㅎㅎ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 💕 건강 평화를빌어요

  • @4321rewq9
    @4321rewq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예수가 30살이 된 무렵 혼인 잔치에 예수와 함께 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잔칫집 일을 돕던 마리 아가 예수에게 '술이 떨어졌네' 하고 말하자 예수는 마리아를 꾸짖듯이 '당신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여자여'라고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힌 상태에서 아무 말이 없이 슬퍼하고 있던 마리아를 바라보며 예수가 말했습니다. '여인아. 봐라. 당신의 아들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어머니 마리아가 아들 예수와 나눈 대화의 전부입니다.
    그나마 아버지 요셉과의 대화는 단 한마디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어머니' 마리아와의 대화, 그것도 전혀 모자간의 대화로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대화 만이 성경에 남아있습니다.
    예수가 12살 되었을 때의 부모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에만 나옵니다. 나머지 두 대화는 요한복음에만 나옵니다. 앞에서 말한대로 복음사가들은 각자의 신앙공동체의 사상을 반영하고 있기에 예수와 마리아에 대한 시각이 서로 다릅니다. 특히 요한복음은 예수를 신과 동등한 신격의 존재로 여기는 공동체가 기록한 것이기에 예수의 신성이 강조되며 그에 못 미치는 '인간'인 마리아와의 거리를 의도적으로 명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예수의 생물학적인 어머니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신약의 제자들은 당시 선교에서 마리아에 관한 언급은 별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성경 속에 있습니다. 제자 중 바울의 생각에는 예수가 신의 아들이자 경배의 대상이 되는 신 자체였기에 인간인 마리아의 역할을 강조할 필요 없이 예수에게만 초점을 맞추면 그만이 었을 것으로 보였을 겁니다. 더구나 그는 예루살렘 공동체와는 별도의 선교 공동체를 수립하고 관리하던 사람이니 더더욱 예루살렘의 사정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사실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서 어머니 마리아 못지않게 막달라 마리아의 역할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예수가 사형당하던 순간 모든 남자 제 자들이 도망간 와중에도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임종을 함께했고 예수의 부활도 최초로 목격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여성은 천대받는 계급에 속했음 에도 성경에서 이러한 사실을 그대로 적을 정도라면 막달라 마리아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을 것으로 추론 됩니다.
    부활 사건 이후에 예수와 어머니 마리아의 접촉이나 대화에 대한 기록은 성경에 한 줄도 안 나오지 않습니다. 아들이 죽고 나서 다시 살았다는 데도 누구보다도 놀랐을 어머니의 반응이 전혀 기록되지도 않고요. 이러한 기록이 주는 의미는 상당하다고 보입니다.
    반면에 예수를 지극히 사랑하고 목숨을 내놓고 따른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한 예수를 최초로 목격한 인물 로서 기독교 역사에 영원히 기록되는 인물로 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의 탄생과만 관련된 인 물로 역사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중세를 거쳐 현세에서도 어머니 마리아는 오 로지 아기 예수를 안은 모습과만 연관되어 표현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의 시신을 거두는 형상 이 중세에 부활한 예수를 미켈란젤로가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마리아의 슬픔을 보여 주고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입니다.
    사실 초대교회에서도 마리아를 특별히 존경하거나 공경한 흔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3세기부터 교회 안에서 마리아에 대한 공경을 넘어 숭배 사상이 신자들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퍼져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12세기에 들어와서는 마리아가 예수에게 신자들의 청원을 전달해 주는 '전구자‘ 라는 믿음으로 마리아 숭배의 광풍이 일게 됩니다. 그래서 중세에는 한때 위경인 에서 마리아의 부모라고 알려진 요아힘과 안나는 물론 조부모까지 숭배하는 민간신앙 까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톨릭에서는 마리아에 관한 5가지 교리를 선포하고 이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신의 어머니이며, 처녀로 예수를 잉태하였고, 죽은 후에 하늘로 들어 올려졌으며, 그 자신도 죄 없이 잉태되었고, 영원히 처녀라는 주장입니다. 이 교리 가운데 일부는 다른 교파와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신앙에서 교리보다 중요한 것은 마리아의 중재자 역할입니다. 마리아가 예수의 어머니이니 어머니가 중재에 나서면 아들이 그 말을 더 잘 들을 것이라는 소박한 믿음에서 마리아에게 전구 기도를 하는 관습이 고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마리아는 기념비적인 인물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기독교 입장에서의 구원론만 믿으면 되니 역사적 팩트만 서술하고 갑니다. 개신교 또한 삼위일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서브에 나오는 인물들을 따로 위상을 높이거나 하지는 않죠. 개신교 입장이지만 카톨릭을 무지성 비판하는 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 입장에서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 @user-yg4bp1iu7f
      @user-yg4bp1iu7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초대 교부들이 왜??? 마리아를 그렇게 생각했는지 공부를 전혀 안한 티가 납니다.
      초대 교회의 마리아 평가 입니다 지금 개신교가 아주 잘못가르치는걸 알수 있습니다.
      유스티누스 100-165년
      [유대인트리폰과의대화]
      하와는 뱀의 말에 속아서 불순종과 죽음을
      가져왔다. 그러나 동정 마리아는 믿음과 기쁨이 찾아왔다.
      이레네우스 (130-202) [이단반박]
      첫 엉킴이 두번째 사람들에 의해서 풀리고
      두번째 사람들은 첫 엉킴을 자유롭게 하는
      쓰임이 일어 난다. 주님이 첫째가 꼴지가 되고 꼴지가 첫째가 될것이다.하고 말씀하신대로이다.하와의 불순종으로 묶어
      놓은 매듭이 마리아의 순종으로 풀렸다.
      사실 동정 하와가 불신으로 묶어 놓은 그것을 동정 마리아께서 믿음으로 푸셨다.
      알렉산드리아 클레맨스 (150-215)
      이 얼마나 놀라운 신비입니까? 우주의 아버지 한 분만 계시고, 우주의 ‘말씀’도 한 분만 계시며, 또한 어디서나 동일하신 성령도 한 분만 계십니다. 그리고 어머니이신 동정녀 한 분만 계시는데, 나는 그분을 교회라고 즐겨 부릅니다. [길잡이]
      초대 교부들은 마리아를 제2의 하와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거기에 대해서 공부좀 더 해 보세요... 왜 여자여 라고 말했는지도
      의미도 전혀 모르고 올린글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4 ปีที่แล้ว +16

    찬미예수님~! 신부님말씀 깊이새기겠습니다.
    성자하느님의 어머니! 성모마리아!

    •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3 ปีที่แล้ว +2

      @조직신앙 RADIO 굳이 일일히 대응하지않겠습니다. 차단하겠습니다^^

    • @user-gq2tu6mx9c
      @user-gq2tu6mx9c 3 ปีที่แล้ว +1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마리아는 예수님 육의 어머니이죠. 마리아는 그통로로 쓰임받은 사람이구요. 우리는 육을믿진않잖아요. 구원은 오직 주예수그리스도 그외에는 어떠한 이름도 주신적이없다는것을 기억하세요. 저신부님의 강의는 전체가 성경적으로 반박이가능해요. 성경왜곡이죠.하지만 반대로는 불가능하답니다. 여기아무도 대답못해요. 왜인지를 잘판단하세요. 말씀을 믿을것인가 교리를 믿을것인가. 신부님들도 갈등이많으시겠어요.

    •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3 ปีที่แล้ว +2

      @조직신앙 RADIO 이미 차단완료

    •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3 ปีที่แล้ว +4

      @@user-gq2tu6mx9c 성모마리아를 믿는게 아니라
      성모마리아를 공경하고 존경하는것입니다^^ 성모마리아를 예수님과 동격으로 두지않습니다~
      성모마리아를 예수님과 동격으로 두는건 아마 나주성모동산을 착각하신거같네요.
      나주성모동산도 결국 교황청에서 파문내렸습니다.

    • @user-gq2tu6mx9c
      @user-gq2tu6mx9c 3 ปีที่แล้ว +2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마리아를 믿는종교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없어요. 사실왜곡이죠. 마리아상앞에서 묵상하고 기도나 예배형식에있어서 마리아를 포함시키죠. 영광은 오직 한분께 있는것이고, 우리의 구세주 예수그리스도 한분만으로 모든것이 충족되는것이죠. 하늘나라와 우리사이에 유일한 통로되시는분인것을 인정한다면 그외에 것들은 불필요한것이 아닐까요?

  • @user-oc2vw7hd4f
    @user-oc2vw7hd4f ปีที่แล้ว +16

    신부님~
    이제야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좋아요는 물론 "구독" 합니다
    저는 개신교 신자 친구랑 성모마리아에 대해서 얘기 할때
    성모님을 (공경)하는 천주교회는 "효자"이고
    성모님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기 어미도 무시할 것이니
    "불효자"라고 했습니다.
    신부님 믿을교리~
    명쾌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동방정교회의 성인공경♥“우리는 제일 먼저 참으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이시고 하늘 모든 권세보다 더 높으신 그녀를, 그리고 그 다음으로 거룩하고 천군 천사들, 그리고 복되시고 찬양받으시는 사도들, 영광스러운 예언자들, 그리스도를 위한 싸우신 승리의 순교자들, 거룩하고 하느님을 마음에 품으신 박사들, 그리고 모든 거룩한 사람을 공경하고 찬양하라고, 또한 그들의 중보를 구하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덕스럽게 살면서 만인의 전능하신 하느님과 친교하라고 가르쳐주신 주님과 사도들의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공경스럽고 생명을 주는 십자가의 형상과 성인들의 거룩한 유해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고 존귀한 형상들을 받아들입니다. 하느님의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라, 다시 말해 이것들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가장 거룩한 교회들 안에, 하느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모든 것에 그것들을 확립한 우리의 거룩한 교부들에 따라, 우리는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껴안습니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이 공경스럽고 존귀한 형상들을, 다시 말해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의 형상, 그분께서 육신을 취하시어 우리를 모든 불경스런 우상숭배에서 구원하시고 해방시키시길 기뻐하셨던 흠 없으신 여인이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의 형상, 또한 마치 사람의 모습으로 현현했던 거룩하고 형체 없는 천사들의 형상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받아들이고 예를 다하여 공경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또한 찬양받으시는 하느님의 사도들, 하느님의 대변자인 예언자들, 그리고 고통 받으신 순교자들과 거룩한 사람들의 형상과 조상들을 공경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표상을 통하여 우리는 기억과 회상을 통하여 그 원형들로 인도될 수 있고, 그렇게 하여 그들의 거룩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Nicene and Post-Nicene Fathers (????니케아 공의회 전후의 교부들????), vol 14, p. 541)
    성인들 - 한국정교회 대교구(Orthodox Metropolis of Korea) - www.orthodoxkorea.org/%EC%84%B1%EC%9D%B8%EB%93%A4/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5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우리들의 전구자♥요즈음, 성모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특히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네요. 물론, 몇몇 개신교인은 성모님에 대한 곡해 및 왜곡선전을 서슴치 않고 있으며, 성모님의 동정성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를 못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 자랑스러운 보편교회(동방정교회와가톨릭) 신자들은 이런데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1.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에 많은 짜집기로 왜곡선전을 하고 있는 몇 몇분들, 아직까지도 "예수의 형제"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성모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고,
    성모님을 우리가 공경하는 것은 단순히 그분이 예수님의 어머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성모님에 대한 비방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성경의 몇몇 구절을 인용하는데, 그러기 전에 먼저 성경이 전하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경이 전하려는 것은 "신앙의 진술" 또는 "신앙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을 통하여 성경이 진술하고자 하는 신앙의 진실은 성모님의 동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전능성이라는 것이지요.
    즉, 성모님의 평생 동정성은 신비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느님의 신비이죠.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전능함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깊이 참여하셨다는 것을 성모님의 동정성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동정성은, 물론 성모님께 주어진 영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느님의 전능성과 하느님의 신비로 결론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당연히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성모님의 숭배♥
    그리고, 몇몇분들은, 가톨릭이 성모님을 여신으로 숭배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톨릭 교리를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해서 생기는 현상이지요.
    그런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사항을 이런분들은 믿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 형제분들이 "우리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흠숭 (흠숭지례)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 (상경지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도, 위에서 언급한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고 어디서 자신들이 짜집기 해왔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톨릭과 관계 없는 사람들의 말만 믿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은 듣지 않고 관계가 없는 사람의 말만 듣고 있으니..
    가톨릭에서는 하느님께는 흠숭지례를, 성인들에게는 공경지례를, 성모 마리아께는 특별한 공경의 의미에서 상경지례를 드린다고 가르칩니다.
    흠숭의 대상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허락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등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하지만,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등의 형식으로 기도의 끝맺음을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못믿는 분들은, 당장 가톨릭 서점에 가서 가톨릭 기도서를 사서 보십시요. 제말이 맞나 틀리나를 한번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십시요.
    가톨릭이 성모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한다고 생각합니까?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있는 태도이자 겸손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3. 성모님의 공경이유♥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 이유는 단지 그분이 동정녀라는 사실때문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동정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 주♥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둘째, 성모님은 완전하게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장 38절을 읽어 봅시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가 1, 38)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자신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성모님은 미혼모로서 하느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였으며, 자신의 운명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성자 예수님을 잉태 출산 하였죠.
    그리고 성모님은 자신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죠.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시오" (요한 2, 5) 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신 분입니다.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날까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도행전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승천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만 힘썼다"
    (사도 1, 14)
    이 모든 성모님의 모습과 삶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 할 하느님 사랑, 하느님 말씀에의 순종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성모님의 공경이 결코 하느님의 흠숭을 방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흠숭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우리 신앙인의 본보기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잘것 없는 이를 높이시는" (누가 1, 52) 하느님의 끝이 없는 자비를 성모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마리아의 동정성, 원죄없이 잉태된 자, 승천 교리는 성경과 초대 교회의 성전을 통해 입증된 것이 아니라 전체 교회의 자아의식에 내포돼 있던 것으로 완전하게 구원된 하느님의 어머니로서는 죄의 물듦이 없어야 하고, 평생을 거쳐 동정의 순결함을 유지하고, 육신까지 온전히 구원받으셨다는 신앙의 당위성에서 나온 결과인 것이죠.♥
    누가복음(1:28~42) 표현한 그림 성모영보(개신교는 수태고지)
    한번 감상하시고
    ko.m.wikipedia.org/wiki/성모_영보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성령)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42 태중의 아들 (예수님)또한 복되시나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신앙이 성모님 안에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상이면 우리 믿는 신앙도 우상?인거에요.^^.
    ♥요한복음 19장(천륜)♥
    25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6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바로 우리들,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 입니다.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CBS 성서학당 방영 성모 마리아 송가♥
    th-cam.com/video/zGs-44zCSXs/w-d-xo.html
    “그들은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우리와 함께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2

      ​우상이란 스스로를 자칭 성도라 우기고 순수하지도 않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순명하지 않고, 성도들 피땀으로 비자금 만들고, 돈으로 목사직 매매하고, 세습하고, 돈이 안되면 하나님의 집♥교회도 매매♥하는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숭배하는 겁니다. 성도님들 지발 우상숭배의 늪에서 진짜 벗어나요♥
      돈 받고 목사직 6개월만에 사고 돈안되면 하느님집도 파는건 개신교인데요. "6개월이면 목사 안수"…위기의 개신교, 이대로 괜찮나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가톨릭 교회는 한분의 신부님이 나오기까지 9~10년 걸립니다. 최종교회의 승인이 없으면 될 수없답니다.)♥순수하지도 않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순명하지 않고, 성도들 피땀으로 비자금 만들고, 돈으로 목사직 매매하고, 세습하고, 돈이 안되면 하나님의 집♥교회도 매매♥하는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숭배하는 겁니다. 성도님들 지발 우상숭배의 늪에서 진짜 벗어나요♥개신교인들 내는 헌금이 개인의 사유화가 아니라 진정 복음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지 잘 살펴보셔요.^^.
      ♥돈으로면 이단 사이비도 변하는거 알아요. 사이비 이단도 수시로 변화하고 서로 이단이라 하지요. 제가 어릴때
      저의 모태 정통이라 자처하는 장로교(합동)에 있을때는 그들만의 잣대로 감***, 순***, 안*** 등은 전부 이단 사이비 였어요. 요즈음 그들만 나오던데요. 지금도 함 볼네요. ♥예나 지금이라 개신교 수준♥입니다. 정신차려야 합니다.
      th-cam.com/video/7a1JDwDgWoc/w-d-xo.html
      3대 세습..350여개
      th-cam.com/video/qicQhXSYJVY/w-d-xo.html
      비자금 마련
      th-cam.com/video/TB5lyYNd_m4/w-d-xo.html
      th-cam.com/video/KhzCh4EFu20/w-d-xo.html
      th-cam.com/video/Cd-bwRMvsWw/w-d-xo.html
      전국 350여 곳 교회, 3대까지 세습
      th-cam.com/video/7a1JDwDgWoc/w-d-xo.html
      넘 많아서 주워담기도 힘드네요. 우상늪에 있으니 형제님은무엇이 강력한 우상인지 모르는가요? 헝제님의 목사님들 말입니다."가장 강력한 우상 돈" ~맘몬th-cam.com/video/qV4odHxP3b8/w-d-xo.html
      당신들 목사들의 한국개신교의 우상
      th-cam.com/video/I8NHSB-RuyE/w-d-xo.html
      th-cam.com/video/FbNAmES0b8k/w-d-xo.html
      th-cam.com/video/1PeNieuS7iQ/w-d-xo.html
      "신사참배보다 더한 한국개신교의 우상 돈"
      th-cam.com/video/cv5CqKZg3LE/w-d-xo.html
      ♥왜 그런줄 알아요??
      임의적인 교회로 장이 없고 교도권(교회가 복음을 선포하는 권리를 유권적으로 이행하는 권리)가 없기 때문에 1인 1교까지 분열되는 구조로, 그 속에 있으면 어디가 진짜 교회인줄 몰라요.
      침례교 등 목사얘기 항 들어봐요. 너무 내용이 많아 주워 담기도 힘드네요.
      칼빈 5대교리 오류와 정체
      th-cam.com/video/0qPbKdbVV2g/w-d-xo.html
      칼빈주의 피해와 오류 병폐
      th-cam.com/video/oiApq18OZ-Y/w-d-xo.html
      th-cam.com/video/iSPLFEEbElU/w-d-xo.html
      th-cam.com/video/YUMzNZ2Pt7c/w-d-xo.html
      은혜복음 : 장로교 칼빈주의 누룩으로 지옥보내는 한국 기독교
      th-cam.com/video/GHBiqHNeGyM/w-d-xo.html
      인간이 만든 최악의 가설 칼뱅 치명적 오류 구원론
      th-cam.com/video/oaHpuiPV6Ek/w-d-xo.html
      장칼뱅 장로교 뿌리를 흔들고 있다
      th-cam.com/video/cZyD8XqdCsk/w-d-xo.html
      인간이 만든 가설 지옥으로 갈자 예정 킬뱅
      th-cam.com/video/k1vpKrcpm6s/w-d-xo.html
      칼빈주의 파괴
      th-cam.com/video/-d-pBEJUKQQ/w-d-xo.html
      th-cam.com/video/qJfepHungwU/w-d-xo.html
      엉터리 칼빈주의
      th-cam.com/video/e2aWt4sCepI/w-d-xo.html
      th-cam.com/video/p5VKknsGTME/w-d-xo.html
      ♥역사적 진실앞에 자기 반성 없이는
      www.christiantoday.co.kr/news/317245#_enliple
      ♥교황의 권위 부정 외에는(예수의 신성 포함) 별다른 공통점을 종교개혁 운동 참여자들에게서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 종교개혁 참여자들은 가톨릭뿐 아니라, 동일하게 상대 개신교를 이단으로 여기고 권력을 가졌을 때는 무력행사를 서슴치 않았다
      루터주의자들은 칼뱅주의자들을 찾아내어, 색소니 같은 경우 1580년대에 칼뱅주의자들을 화형시켰으며, 2차 대전 때 히틀러 정권을 옹호하고 유대인 600만 학살에 동참했으며,
      칼뱅주의자들도 소위 그들이 정한 ‘이단’에는 가톨릭 외에 다른 신앙을 가진 자들도 포함됐고, 역시 사형을 당했다.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독선과 배타성으로 지탄을 받아 왔으며, 칼뱅이 종교법원을 주도하여 4년 동안 자기와 다른 생각을 하는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투옥하거나 추방했으며
      헨리 8세 역시 가톨릭 교인들뿐 아니라 루터교, 칼빈주의자, 재세례파 등 소위 다른 종교개혁 운동에 속한 사람들을 참수형시켰다.
      종교개혁이 단일한 운동이고 일치 단결하여 가톨릭에 저항하고 개혁하려 했다는 오해도 크지 않습니다(중략)♥
      주님께서 직접 세운 성교회를 모독하는건 마구가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당신들이 읽는 성경과 신앙을 정경화한 서력 기원의 보편교회입니다.
      ♥"구원에 대한 지나친 확신은 인간의 불완전함으로 인해 자칫 맹신 혹은 광신으로 변질 될 수 있습니다. 나는 구원 받았고 저들은 구원받지 못한 불쌍한 이라는 생각이 그렇습니다.
      ♥"믿음이 있는 자들이여 오만해 하지 마세요. 그네들의 믿음은 거저 작은 계자씨에 지나지 않으니 겸손함을 잃지 마세요. 겸손함이 없는 믿음은 위태롭습니다."
      ♥형제 눈 속의 티를 보면서, 어찌하여 네 눈 속의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누가 6.41)
      ♥오늘날 당신같은 일부 보수 개신교 집단들의 집단적 자기합리화는 나쁜 열매를 맺을 가능성이 높고, 어쩌면 집단적 광기를 불러 일으켜 사회적 큰 불행을 초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의 나약성으로 스캔들을 보이는 교회이긴 하지만 가톨릭 교회는 인간의 세운 교회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주님께서♥직접♥ 세우시고♥하나♥이며 보편되고 사도로 부터 내려오며, 수도자들의 거룩한 생활, 교회 의식의 엄숙성 등 주님의 진리 전체를 비약할수는 없어요.
      ♥성령께서 인도하심으로 2020 교회연감 발표, 전 세계 가톨릭 신자 수 13억3000만 명 돌파
      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335603
      ♥英 제1종교는 성공회, 감리교 아닌 가톨릭 | 다음뉴스 - news.v.daum.net/v/20071223195510343
      ♥울나라에 복음을 전해준 장로교는 미국에서 조차 성도수 0.***% 벌써 사라진 교파
      ♥미국 캐나다의 기독교♥ news.v.daum.net/v/20100219184408558
      ♥장로교 목사이자 신학박사 스콧 한 가톨릭 개종♥ ko.wikipedia.org/wiki/%EC%8A%A4%EC%BD%A7_%ED%95%9C
      ♥장로교 목사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스콧 한(Scott Hahn)의 저서, '거룩하신 모후님, 하례하나이다♥
      m.cafe.daum.net/bp1dong/COBJ/2628?q=%EA%B0%80%ED%86%A8%EB%A6%AD%20%EA%B0%9C%EC%A2%85&
      ♥루터교회 목사였다가 전통 가톨릭으로 개종한 스텐 목사님 인터뷰♥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r_onoda&logNo=220273527211&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w%3Dfusion%26q%3D%25EB%25AA%25A9%25EC%2582%25AC%2B%25EA%25B0%2580%25ED%2586%25A8%25EB%25A6%25AD%2B%25EA%25B0%259C%25EC%25A2%2585%26DA%3DTWA%26lv%3D1%26p%3D2
      ♥프로테스탄트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목사 -18인의 개종 실기 중에서♥ tessinozona.tistory.com/m/248
      ♥성공회교회 통째로 가톨릭 개종‥美 ♥ imnews.imbc.com/news/2011/world/article/2864675_31004.html
      ♥가톨릭으로 개종한 성공회 이안 헬라이어 신부
      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207684
      ♥스웨덴 대형교회 목사, 오순절교단 사임 후 가톨릭 전향- 데일리굿뉴스♥ m.goodnews1.com/news_view.asp?seq=57147
      ♥유럽 지역에서는 지난 2007년 복음주의신학회(Evangelical Theology Society) 회장인 프랜시스 벡위드 목사가 가톨릭교회로 개종♥
      ♥옥스퍼드 운동의 창시자 성공회 존 헨리 뉴먼 추기경 가톨릭 개종♥ ko.wikipedia.org/wiki/%EC%A1%B4_%ED%97%A8%EB%A6%AC_%EB%89%B4%EB%A8%BC
      ♥대한성공회 노대영 주교 가톨릭 개종♥ m.cpbc.co.kr/paper/view.php?cid=615288&path=201601
      ♥순교보다 어려웠던 개종-김재중 요셉 회장(前 개신교 목사, 全 광주 노회장)♥ m.cafe.daum.net/FiatLove/djjD/195?q=%EA%B9%80%EC%9E%AC%EC%A4%91%20%EB%85%B8%ED%9A%8C%EC%9E%A5&
      ♥개신교에서 갑자기 사라져 버린 연옥 교리 - <길선주 목사(새벽기도 창시자)의 외손자가 가톨릭으로 개종한 체험담>♥
      m.cafe.daum.net/catholicdeokso/SEnz/2490?q=%EA%B0%80%ED%86%A8%EB%A6%AD%20%EA%B0%9C%EC%A2%85&
      ♥토니블레어 총리 "성공회 안녕".. 가톨릭 개종 | 다음뉴스 ♥ news.v.daum.net/v/20070623024111523
      울 개신 교회는 세계적으로 동남아, 그것도 한반도 남쪽에 서식하는 세계 유일의 교단으로 자리잡았으며,
      하나밖에 없는 정통이라고 하는데, 이런 생각은 무지에서 나온 것이지요.

    • @user-ot3di2nk2w
      @user-ot3di2nk2w 5 วันที่ผ่านมา

      마리아는 죽고없습니다 우리와같은인간이였죠. 굳이 마리아에게왜빌어야합니까 예수님이라는 유일하신하나님한테 기도해야지요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user-ot3di2nk2w♡♡그리스도인 맞나요. 그리스도인은 삶과 죽음이 다르지 않아요.세상속 나그네 교회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빛과 소금으로 살다가 주님과 성인들의 계신곳 천상교회로 옮겨 가는 겁니다. 님들이 둔갑시킨 자칭 성도는 없어요. 진정 주님의 말씀처럼 죽어야 하느님 자녀 됩니다. 우리의 지극히 사랑하올 구원자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누가 20,27-40)
      주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그리스도 교회 탄생을 함께 한 천상의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은 바로 천사와 같은 하느님의 자녀 보편교회의 수호천사들 즉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에게 은혜를 구하여 주시는♥전구자♥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것이 ‘모든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가톨릭교회와 신앙의 백미(白眉)입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고백합니다. ♥개신교의 사도신경에 '모든 성도의 교통함을 믿으며' 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산 자들의 교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까지 포함하는 통공과는 많이 다릅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user-ot3di2nk2w 중보기도의 힘을 믿으셔요. ♥내 주님(하느님)의 어머니 이시며 교회의 어머니 이신 성모 마리아는 주님 가장 가까이에 계신 하느님 자녀, 천상 교회의 성도=성인 이십니다♥인간이시기에 우리가 지쳐서 힘들고 기도할수 없을때 우리의 처지를 가장 잘아시고 지쳐서 힘들때 성모님 주님께 빌어주십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user-ot3di2nk2w 님들은 절대 성경 신학적 해석을 할수 없어요. 4만개 넘는 아류들 분열을 보면알수 있어요.
      보편교회(가톨릭과 동방정교회를 포함한 동방교회)에서 말하는 “모든 성인의 통공”과 전구기도의 성경적 근거에 관하여♥이미 성령을 통한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되었고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충족시켜 주시는데, 다른 교우나 하늘의 성인들에게 따로 기도를 부탁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완전하심을 의심하는 것 아닌가요? 많은 개신교 신자 분들이 전구기도에 대해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이것은 보편교회(가톨릭 교회와 동방정교회)가 이제껏 쭉 해온 거룩한 전통입니다만, 개신교 분들에게는 이 근거를 성경에서 찾아드리는 것이 더 설득력 있을 거 같네요. 보편교회의 거룩한 전통과 성사는 성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성경말씀하고 어긋나지는 않습니다.^^.
      우선 전구기도가 어떤 맥락에서 이뤄지는지 부족하게나마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 @kyoungulee8883
    @kyoungulee888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감사합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3

    ♥2-1 오직 성경 내 주님의 어머니, 보편교회의 어머니♥ 예수님의 발자국이 지나간 그곳을 성지라고 한다면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를 당연히 성모(聖母)님이라고 해야겠지요? 예수님의♥발자국♥을 더듬어 보기 위해 수 만리 먼 나라에서 성지를 찾아 드는 그 정신이 옳다면, 예수님을 ♥낳으신♥ 성모님을 찾아 뵙고 존경과 경의를 표시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성서를 펴 봅시다.
    ♥마태오 복음 1장18절♥부터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더불어 마리아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마리아가 없었더라면 예수님의 탄생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인류 구원을 위해 역사에 등장하시는 그리스도는 일차적으로 마리아라는 처녀를 특별히 간택하였습니다.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할께 계신다 마리아, 너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다. 이제 아기를 가져 아들을 낳을 터이니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 아기는 위대한 분이 되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루가 1, 28-32)
    성서에서 어느 누가 마리아처럼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하는 말씀을 들은 사람이 있습니까?
    ♥루가복음 8장 19절♥에서부터 보세요.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 왔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분들이 선생님을 만나시려고 밖에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 드렸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개신교에서는 이 성서 구절을 내 세우면서 언제나 성모님은 그리스도로부터 외면 당한 어머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서를
    올바로 알아듣는다면 이 장면에서 그리스도는 마리아를 어머니로 부정한 뜻은 아닙니다. 육적인 어머니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서로 형제들임을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비록 마리아를 어머니가 아니라고 했다면 마리아는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듣고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가 1,38)하면서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예수의 어머니가 될 것을 수락했습니다. 그러니 마리아는 육적으로 예수를 낳은 어머니시며 영적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았기에 또다른 의미에서도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으로 보든지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님이시라는 것은 부정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때 마리아를 어머니로 생각하지 알았다면 어찌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마리아는 그 십자가 밑에서 아들의
    고통을 슬퍼했을 것이며 더구나 예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이렇게 말씀하셨겠습니까?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이 말씀을 한번 분석해
    봅시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어머니'는 누구입니까? 본 어머니 마리아를 버리고 얻은 새 어머니란 말씀입니까? 그렇지는 않지요.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우리는 성서를 너무 편견적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성서에
    예수님과 그의 어머니 마리아의 관계는 여러 군데 나오지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인다면
    그를 낳은 어머니를 그렇게 냉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성모님에게 기도를 하지마는 그 기도의 내용은 하느님께 하는 기도와 다릅니다.
    구노의 '아베마리아'아시지요?
    그 내용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베마리아, 그라씨아 플레나 ." 이 뜻은 바로 성서에서 제시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기뻐하소서‥‥‥" 하는 뜻이지요 그 아베마리아는 '성모송'이라는 가톨릭의 기도문입니다. 소개해 보겠습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 또한 복되시도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여,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이 기도문의 내용을 생각해 볼 때 기도문의 전반부는 모두 성서에 나타난 찬사를 딴 것이고 후반부는 "마리아여, 지금 그리고 특히 우리가 죽을 때에 우리 죄인을 위해 빌어 주소서."로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유의할 것은 "우리를 위해 빌어 주소서." 이 내용입니다. 하느님께는 직접 "주님, 저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이렇게
    기도하지만 마리아는 어디까지나 인간입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그리스도와 제일 가까운 분입니다. 송양도 개신교에서 어느 목사님을 찾아가서 어떤 기도를 부탁한 적이 있으시지요?
    같은 내용입니다. 목사님의 기도가 보통 평신도의 기도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듯이 예수님을 낳아서 기르신
    마리아의 기도는 어느 누구의 기도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
    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 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 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네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의 기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예수께서는 잔칫집에 가서 술이 떨어진 것을 보시고 술을 만드신 기적을 행했습니까?
    예수님은 최후 만찬 때도 제자들과 함께 술을 마셨는데(루가 22, 17; 마태 26, 27)? 그리고 술 자체보다 과음을 생각해서 마시지 못하게 한다면 밥도 과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밥도 먹지 말아야 한다는 이론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주님의 어머니이고 교회의 어머니♥마리아의 동정성, 원죄없이 잉태된 자, 승천 교리는 성경과 초대 교회의 성전을 통해 입증된 것이 아니라 전체 교회의 자아의식에 내포돼 있던 것으로 완전하게 구원된 하느님의 어머니로서는 죄의 물듦이 없어야 하고, 평생을 거쳐 동정의 순결함을 유지하고, 육신까지 온전히 구원받으셨다는 신앙의 당위성에서 나온 결과인 것입니다♥

  • @user-fk8xk8jn4c
    @user-fk8xk8jn4c 22 วันที่ผ่านมา +1

    ❤❤❤😊😊😊🎉🎉🎉
    신부님 늘 건강하세요.

  • @user-qd4kw7nk7o
    @user-qd4kw7nk7o 20 วันที่ผ่านมา +1

    아멘 🙏🏼 아멘 바오로신부님 감사합니다 🌈🌈🌈

  • @pianam5063
    @pianam5063 4 ปีที่แล้ว +23

    정성된 설명 감사합니다☺

  • @user-jo4do9qp6f
    @user-jo4do9qp6f 4 ปีที่แล้ว +16

    안녕하세요! 신부님! 우리말로 하니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 @Goplacidly
    @Goplacidl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올곧은 믿음의 길로의 인도, 성경 말씀 이해를 돕는 지식의 보충& 더불어 따뜻함이 느껴지는 신부님의 강론 말씀에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성령님 함께하심에 주 아버지께서 제게 주시는 말씀이라 믿고, 오늘을 기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2

    ♥동방정교회의 성인공경♥(중략) “우리는 제일 먼저 참으로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이시고 하늘 모든 권세보다 더 높으신 그녀를, 그리고 그 다음으로 거룩하고 천군 천사들, 그리고 복되시고 찬양받으시는 사도들, 영광스러운 예언자들, 그리스도를 위한 싸우신 승리의 순교자들, 거룩하고 하느님을 마음에 품으신 박사들, 그리고 모든 거룩한 사람을 공경하고 찬양하라고, 또한 그들의 중보를 구하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덕스럽게 살면서 만인의 전능하신 하느님과 친교하라고 가르쳐주신 주님과 사도들의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공경스럽고 생명을 주는 십자가의 형상과 성인들의 거룩한 유해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고 존귀한 형상들을 받아들입니다. 하느님의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라, 다시 말해 이것들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가장 거룩한 교회들 안에, 하느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모든 것에 그것들을 확립한 우리의 거룩한 교부들에 따라, 우리는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껴안습니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이 공경스럽고 존귀한 형상들을, 다시 말해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의 형상, 그분께서 육신을 취하시어 우리를 모든 불경스런 우상숭배에서 구원하시고 해방시키시길 기뻐하셨던 흠 없으신 여인이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의 형상, 또한 마치 사람의 모습으로 현현했던 거룩하고 형체 없는 천사들의 형상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받아들이고 예를 다하여 공경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또한 찬양받으시는 하느님의 사도들, 하느님의 대변자인 예언자들, 그리고 고통 받으신 순교자들과 거룩한 사람들의 형상과 조상들을 공경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표상을 통하여 우리는 기억과 회상을 통하여 그 원형들로 인도될 수 있고, 그렇게 하여 그들의 거룩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Nicene and Post-Nicene Fathers (????니케아 공의회 전후의 교부들????), vol 14, p. 541)
    성인들 - 한국정교회 대교구(Orthodox Metropolis of Korea) - www.orthodoxkorea.org/%EC%84%B1%EC%9D%B8%EB%93%A4/

  • @kyoungulee8883
    @kyoungulee888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궁금한점 있어요 예수님의 형제 자매가 찻아오셨다고 제자들이 말했을때 좀 의아 했는데 그당시 이스라엘밑 중동에서는 사촌역시 형제 자매로 칭했다고 들었습니다

  • @Kim-pb8jq
    @Kim-pb8jq 4 ปีที่แล้ว +17

    신부님 안녕하시죠. 저는 자막과함께 말씀해주시니까 참좋으네요. 글씨도 크게 나오니까 보기도 좋고요. 쏙 쏙 말씀이 이해하기도 쉽고 성모님을 더많이 사랑하고 의탁하고싶네요. 코로나와 물난리로 많은분들이 힘들어하는데 신부님 말씀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모든사람들이 힘내시기를 원합니다.

    • @Martin-mh4my
      @Martin-mh4my 2 ปีที่แล้ว +1

      th-cam.com/video/E__uDjuDZj0/w-d-xo.html
      로마 카톨릭 교회
      70년간 33만명 성폭행 밝혀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죄자 3분의 2가 신부ㅋㅋㅋㅋ

  • @kiwan_in_korea
    @kiwan_in_korea ปีที่แล้ว +1

    개신교 신자입니다. 왜 카톨릭에서 성모 마리아(님)을 공경한다고 표현하는지 한번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좋은 설명 갑사합니다.

  • @대천사미카엘-g4g
    @대천사미카엘-g4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요한복음서 19장 27절도 마리아의 평생 동정녀였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으로 인류 구원 십자가 위에서 죽기 직전 예수님은 자신의 사랑하는 제자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맡겼습니다. 예수는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말하였다. 만일 마리아가 예수 말고도 다른 아들들을 더 낳았다면 예수가 자신의 어머니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혈육중심 유다사회에서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동생들이 마리아를 맡아 공양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리아에게는 예수 외에 다른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제자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잘 모시도록 맡겼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7)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19 วันที่ผ่านมา +1

    가톨릭 신자 분들 가운데에서도
    성모상이나 성상께 인사하는 행위에 대해 우려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필리 2,10-11)
    예수님 이름 앞에서도 무릎을 꿇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라 하였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신 성모님과 성인들의 성상 앞에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로서 공경과 존경의 마땅한 예를 드려야 합니다.
    개신교인들은 거룩함을 추구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하지만 가톨릭은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성사’를 거행하는 참된 교회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성화를 위해 섭리하시는 성사로 하느님의 신성에 참여하는
    거룩한 백성들입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신성에 참여하시어 오늘도 우리들을 위해 전구해주시는
    성모님과 성인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참 신앙을 고백해야 합니다.
    개신교인들은 ‘성모’나 ‘성인’에게 신성을 부여했다고 난리지만
    자신들이야 말로 목사에게 신성을 부여한 사람들입니다.
    목사의 안수를 왜 받습니까?
    목사가 하느님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면서
    죄 사함은 하느님께 직접 나아가 받을 수 있다고 당당하게 큰 소리 치시는 분들이
    안수는 하느님께 직접 나아가 받을 수 없다니요?
    그것은 목사가 자신들의 우상이기 때문에 그 우상에게 안수를 받는 것입니다.
    가톨릭교회는 예수님의 안수가 끊어짐 없이 이어져 오고 있기 때문에
    사제들의 안수는 곧 소급하면 예수님의 안수입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사도들을 반대하면서 스스로 일어나 하느님이 세운 교회를 이탈하였으므로
    안수도 하느님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때문에 그들은 사람의 안수를 받습니다.
    진정한 우상숭배입니다.
    그리고 또한 개신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분리해서
    마리아는 “예수님 육체의 어머니” 라고 부릅니다.
    개신교인들은 자신들을 낳아준 어머니도 육체만 제공했으니까
    “나의 육체의 어머니”라고 부르시는 분들이십니다.
    하지만 그렇게 부르지 않고 예수님의 어머니만 “예수님의 육체의 어머니”라고 부른다면
    예수님을 자신들보다 못한 존재로 여긴다는 반증이 될 것입니다.
    자신들의 어머니도 자신들의 영혼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개신교인들은 태어날 때 시체로 태어나서
    하늘에서 영혼이 내려와 인간이 되었다는 말인데
    그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인성 따로, 신성 따로 라면, 개신교인들도 영혼 따로 육신 따로 이므로
    어느 날은 귀신으로 존재하다가 어느 날은 시체로 있다가
    또 어느 날은 영혼과 육신이 연합해서 인간으로 있다가 그렇게 사시는 분들이신가 봅니다.
    가톨릭교회는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결합되었기 때문에 분리할 수 없다고 고백하지만
    그래서 완전한 하느님이시고 완전한 사람이라고 고백하지만
    개신교는 신성과 인성이 연합하는 곳이므로
    개신교의 예수님은 어느 날은 연합해서 하느님이시면서 사람이라고 있다가
    어느 날은 분리하여 예수님 신성 따로, 예수님 인성 따로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들은 반신반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반만 하느님이고 반만 인간이라는 뜻이지요..
    이는 예수님을 신화적인 존재로 인식한다는 뜻이며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여긴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사도들이 전한 예수님이 아닌 거짓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육체의 어머니만 존재하고 영혼의 어머니가 계시지 않으니
    좀비가 되어 육신의 허기만을 갈구하며 살아가는 겁니다.
    영혼의 어머니를 청해야 하지만 그들은 마리아를 몹시 싫어하므로 그러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가장 사랑했던 제자에게 어머니로 남기신 이유이시며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유언을
    가톨릭신자들은 충실히 지키며 사는 반면
    개신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아닌,
    개신교신학자들의 말만을 충실하게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무지하게도 ‘성모’ 라는 말은 성경에 없다고 반박합니다.
    ‘성부’라는 말도 성경에는 없습니다.
    ‘목사’라는 말도 원래 성경에는 없습니다.
    ‘목자’를 ‘목사’로 조작한 성경을 읽으며 성경저자인 가톨릭교회를 가르치려 듭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성경은 ‘칼체돈 공의회’(451년)에서 결정되었다고 반박합니다.
    공의회는 사도들의 후계자인 주교들의 회의입니다.
    가톨릭교회의 주교들의 회의를 공의회라고 하며
    동방교회 서방교회라는 말은 로마의 동쪽을 동방, 서쪽을 서방이라고 불렀을 뿐
    그때는 가톨릭교회였습니다.
    그 동방교회가 정교회라 칭하며 정식으로 갈라진 것은 1054년입니다.
    그 전까지는 다 같은 하나의 교회였으며
    당시에는 황제의 권한이 막강해서 회의를 황제가 소집했을 뿐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419년의 제3차 카르타고 주교회의에서는 젤라시오 교황의 칙령에 의해 결정되었습니다.
    「젤라시오 교령」 (Decretum Gelasianum)은 젤라시오 1세의 대표적인 저술로서
    ‘공인받은 책과 공인받지 못한 책’(de libris recipiendis et non recipiendis)의 목록,
    즉 그리스도교회의 신앙에 대한 위협 속에서 젤라시오 1세가 성경의 정경과 위경을 구분한 교령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의 정경 목록은 통상적으로 젤라시오 1세에 의해 고정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황 성 다마소 때 있었던 제4차 로마 교회 회의(382년)에서 73권을 결정했고
    북아프리카 히포 레기우스에서 열린 교회 회의(393년),
    제3차 카르타고 교회 회의(419년),
    젤라시오 교령(성 젤라시오 1세 : 494-496년)에서 정경 목록을 발표하였으며
    이후 공의회에서 재차 결정한 것입니다.
    사도들이 활동하던 초대교회는 칠십인역 성경만이 존재했으며
    신약이 작성된 이후의 정통 그리스도교회 성경은 73권입니다.
    개신교는 예수님이 보시던 칠십인역 성경을 배척한 곳입니다.
    예수님을 배척한 곳이 개신교입니다.
    그리므로 가톨릭 VS 개신교가 아니라 예수님 VS 개신교 입니다.
    즉 가톨릭에 대항하는 곳이 아니라 예수님을 대항하는 곳이 개신교입니다.
    가톨릭을 이단이라고 칭하는 개신교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 @user-jf1of2zo5y
    @user-jf1of2zo5y 4 ปีที่แล้ว +44

    사제님 상세하게 잘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셨어 감사합니다.아멘.

    • @user-gq2tu6mx9c
      @user-gq2tu6mx9c 3 ปีที่แล้ว +2

      예수님의 말씀을 봐야해요..

    • @jinssaable
      @jinssaable ปีที่แล้ว

      누가 마리아가 승천했다고 하냐? 어떤 교황놈이?ㅋㅋㅋ

    • @wook6773
      @wook6773 ปีที่แล้ว +2

      @@jinssaable 성모"몽소"승천입니다. 스스로 올라가신게 아니라 예수님의 부름에 "들어올리심"을 받았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원죄가 없으시기에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루카 1,28)
      공심판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육신을 천국으로 끌어올리셨다는 믿을 교리입니다.

    • @hioh6753
      @hioh6753 ปีที่แล้ว +1

      굉장히 아주 잘못 알고 계시네요.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셨다는 말은
      마리아는 하나님을 잉태하셨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떻게 피조물이 창조주를 잉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수님은 태초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이십니다.(요한복음 1장 1절~ )
      처녀 마리아 몸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태초에도 계셨던 예수님이
      사람의 육신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요.
      이렇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 이시면서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요한복음 1:3)
      태초에도 계셨던 예수님의 신성은
      마리아도 지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경배할 대상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인성으로서 어머니 일 뿐입니다.
      피조물이고, 죄인으로 태어난 마리아는 우리와 같은 존재이며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아야 할 존재이죠.
      저는 마리아를 신앙의 선배로 존경하지만,
      천주교는 성경과 대치되게
      마리아가 거의 예수님과 비슷한 존재처럼 아주 높은 존재가 되어 버렸죠.
      성경과 대치되게 가르치는 천주교의 가르침을 따라가는 것은
      하나님께 대적하는 길 입니다.

    • @sarang775
      @sarang775 ปีที่แล้ว +3

      ​@@hioh6753성모님이 잉태하신 분이 예수님이 아니란 말씀이신지요 예수님이 하느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까?

  • @YS_tv
    @YS_tv 2 ปีที่แล้ว +5

    감사히 듣고 갑니다

  • @user-fb6yl3gz7g
    @user-fb6yl3gz7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오직성경 신약성서는 그리스어로 된건 압니까!! 님들이 복음 선교로 죽은 선교사갸 개신교 2천만명이 하느님을 위해 죽는 은총이라고 삼위일체 하느님이 계신 어머니의 은총에는 비할수 없어요.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대천사미카엘-g4g
    @대천사미카엘-g4g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오직성경 신약성서는 그리스어로 된건 압니까!! 개신교들이 복음 선교로 죽은 선교사와 개신교 2천만명이 하느님을 위해 죽는 은총이라고 삼위일체 하느님이 계신 어머니의 은총에는 비할수 없어요.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본문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표현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죄가 자리잡을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동사 “charitoo”의 수동태 분사 완료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성 스테파노가 신앙을 위해 순교하기 직전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다는 사도행전 6장 8절을 제시하며 루카 복음서의 기록을 마리아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루카 복음서에게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본문에서 성 스테파노를 묘사할 때 사용한 은총이 충만하다는 말은 “charitoo”의 동사변화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천사의 인사에 언급된 “kecharitomene”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나의 애인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내용의 아가 4장 7절도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교의를 암시하는 성경적 근거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불가타 성경에는 이 구절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17]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어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 @user-zv3pj5nv9u
    @user-zv3pj5nv9u 4 ปีที่แล้ว +19

    바오로 신부님^^
    선댓글 후 시청입니다.
    이따가 꼭 영상 시청할게요.늘^^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 @hieut-hieut
      @hieut-hieut 3 ปีที่แล้ว +1

      @조직신앙 RADIO 빤스교 광신도님! 왜 굳이 가톨릭 채널까지 와서 ㅈㄹ이세요??

    • @taejoonkim4250
      @taejoonkim4250 3 ปีที่แล้ว

      성지? ㅋㅋㅋㅋㅋ 성령도 모르면서 개한심한 천주교 인간쓰레기들!!!!!ㅋㅋㅋㅋㅋ 수많은 성지가 있다고 자랑하는 멍청아!!!!ㅋㅋㅋㅋㅋ 그게 성령모독죄임!!!!! 죄에는 성역이 없단다~~ 성지라는 성역을 만든 바보야!!! 예수는 그 성지라는 성역을 심판하였지요!!!!! 예수는 율법을 완성하러 왔다고 했지? 그 율법의 완성은 죄에 성역인 거짓성전과 거짓성직자와 거짓율법가와 신팔아 남의돈이나 탐하는 악질세리를 심판하였지!!! 성지라는 죄에 성역을 만들었다고?ㅋㅋㅋㅋㅋ 예수의 성령으로 완성한 율법인 성지라는 죄에 성역을 심판하고 완성한 율법을!!!! 죄에 성역인 천주교!!!! 너희가 사탄이요~ 성령모독한~ 성령으로 완성한 율법을 어긴곳!!!!!! 절대 용서없을줄 알아라~~~ 성령모독한 천주교 쓰레기들!!!!ㅋㅋㅋㅋㅋ

    • @Martin-mh4my
      @Martin-mh4my 3 ปีที่แล้ว +1

      @대천사미카엘 오직 예수님. 오직 말씀 아니잖아 너희
      천주교 너희 예수님 + 나의 행위 구원 주장하잖아.
      너희 반 펠라기우스주의 이단이잖아.
      오직 말씀은 개뿔
      말씀이 중요하지만 로마 교황의 해석과 다르면 그 말씀도 재해석하는 녀석들이 무슨 오직 말씀이냐?ㅋㅋㅋㅋ
      사기꾼 종교 장사꾼들ㅋㅋㅋ

    • @Martin-mh4my
      @Martin-mh4my 3 ปีที่แล้ว

      @대천사미카엘 카톨릭이 만든 십자군 사이비 집단보다 더 하겠나?ㅋㅋㅋ

    • @Martin-mh4my
      @Martin-mh4my 3 ปีที่แล้ว

      카톨릭은 처음엔 66권만 인정했지만 로마 카톨릭으로 점점 타락하면서 외경을 다 받아들이게 됐지 ㅋㅋㅋㅋㅋ 그건 너희의 타락의 증표다 ㅋㅋㅋ

  • @user-mp9yw5hr3b
    @user-mp9yw5hr3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열교인들 지들은 자칭 "성도"라고 하고
    진짜 성도들을 폄하하네요. 구원에 대한 지나친 확신은 인간의 불완전함으로 인해 자칫 맹신 혹은 광신으로 변질 될 수 있습니다. 나는 구원 받았고 저들은 구원받지 못한 불쌍한 이라는 생각이 그렇습니다.
    믿음이 있는 자들이여 오만해 하지 마세요. 그네들의 믿음은 거저 작은 계자씨에 지나지 않으니 겸손함을 잃지 마세요. 겸손함이 없는 믿음은 위태롭습니다 오늘날 일부 잡다한 개신교 집단들의 집단적 자기 합리화는 나쁜 열매를 맺을 가능성이 높고, 어쩌면 집단적 광기를 불러 일으켜 사회적 큰 불행을 초래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대박과 사찰방화가 그렇습니다.

  • @user-by4ub2rv8o
    @user-by4ub2rv8o ปีที่แล้ว +3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가톨릭은 이단이다..라는 글을 올리신 분이 계셨습니다.
    기독교란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를 통합하여 예수 그리스도교이고 이를 한자화 한 것이 기독교입니다.
    이왕에 이곳에 글을 올렸으니 개신교의 실체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가톨릭은 예수님의 명령으로 베드로 사도가 반석인 교회이며 사도전승 교회로서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이고,
    개신교는 1500년 이후에 루터 신부의 개인적인 이론을 따르는 종파입니다.
    루터 신부님이 가톨릭으로부터 이단으로 파문당한 이유는 영지주의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며,
    사도들의 가르침대로라면 루터 신부님 자신은 교회의 수장이 될 수도,
    사제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사도전승을 부정하면서
    "만인은 제사장이다.
    특별한 신분인 대제사장은 폐지되었다.
    이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시자 성전휘장이 찢어졌으며,
    대사제만 출입이 가능했던 지성소가 오픈되어서 누구나 중개자 없이 하느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모든 사람이 사제직을 수행하는 것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세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신교에서의 세례가 과연 주님이 명령하신 그 세례인가? 하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권한을 안수로써 사도들에게 위임하셨고,
    사도들이 안수로 후계자로 삼은 분들이 가톨릭교회의 주교이며,
    신자들이 많아지면서 주교가 모든 것을 수행할 수 없어서
    자신의 임무를 대신하도록 서품한 분들이 신부님들이십니다.
    따라서 루터 신부님도 사도의 후계자인 주교가 서품한 직분이지만,
    교황으로부터 파문을 받아 직분에 있어 그 권한을 상실하였습니다.
    때문에 사제로서 가능했던 견진성사 병자성사 혼인성사 고해성사 성체성사 신품성사 등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당연히 미사를 집전할 수 없게 되자, 모든 사람은 제사장이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중개자로 삼지 않고 직접 일대일로 사람에게 임하신다며
    예수님이 명령하신 미사 뿐만 아니라 세례성사도 성사가 아닌 세례식으로 대체하면서
    모든 성사들을 폐지하였습니다. (직무 박탈로 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세례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이름으로 거행하기만 하면 누구나 세례는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례만 남겨놓았고 다른 것들은 주교의 안수를 받은 사람만이 거행할 수 있지만
    개신교에서는 주교가 단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이를 거행할 사제인 신부를 서품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주교가 있었던 정교회나 성공회는 예수님께서 제정하신 성사들을 베풀 수 있지만
    (물론 성공회는 개신교식으로 변해서 다른 문제이지만.....)
    주교가 없었던 개신교는 이 모든 것들을 폐지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고해성사를 할 수 없게 되자 연옥교리를 없앴으며
    연옥교리가 담긴 마카베오 성경을 배척하면서, 성인들의 통공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구약을 정경으로 결정했던 최초의 회의는 기원 후 90년 경에 얌니야에서
    히브리어 성경이 없는 목록들을, 성경이라 할 수 없다고 폐지하였는데
    총 7권으로 이는 70인 역 성경목록에 포함된 문헌들입니다.
    디아스포라 공동체 그러니까 바빌론이 함락되면서 뿔뿔이 흩어졌던 유다인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히브리어를 잊어버렸고,
    당시의 국제공용어였던 코이네라는 고대그리스어를 사용하였는데,
    히브리어를 모르는 유다인들에게 유일신 사상과 민족성을 위해,
    코이네 그리스어로 번역한 것이 70인 역 성경이며,
    (각 지파에서 6명씩 72명이 히브리어 성경을 그리스어로 번역함)
    이 70인역 성경은 당시 이방인의 사도였던 바오로 사도가 즐겨 사용사용하였고,
    예수님도 자주 인용하셨습니다.
    그런데 유다교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죽여버린 예수님이 그리스도였다느니 하면서,
    교세가 확장되자 위기를 느껴 나자렛 사람 예수를 구세주라고 믿는 사람들을 제거해야 했기에,
    그들이 즐겨 사용하던 70인역을 배척하면서 이단으로 몰아 유다교에서 축출하게 됩니다.
    이를 개신교가 받아들였고, 유다교가 인정한 히브리어 구약만을 받아들인 39권이 된 배경입니다.
    그런데 기억할 것은 기원후 90년 경이면
    예수님 사후이고, 사도들도 거의 사망한 이후이므로,
    그 이전까지는 유다교에서 배척한 70인역 성경이
    흔히 초대교회라고 불리는 시대에서는 성경으로 대우를 받았다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루터가 이를 배척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약에서 70인역 성경의 영향을 받은 내용들은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생겼으며,
    루터와 칼빈은 급기야 신약성경도 어떤 것들은 부정하기에 이르렀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오역도 일삼았습니다.
    특히나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를 설파하다가 야고보서간에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천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야고 2,14)
    “믿음에 실천이 없으면 그러한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야고 2,17) 라고
    실천을 강조한 말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지푸라기 같은 서간”이라면서 폄하하다가,
    야고보서간을 제외시켰다는 사실입니다.
    나중에 개신교측에서 이것은 루터가 좀 너무했다고 다시 넣은 것이지요.
    그리고 유다서 베드로2서 히브리서 묵시록(계시록)을 성경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였다는 사실이지요..
    이런 사람을 종교개혁주일에 기념하면서 추앙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를 정당화하기 위해 "오직"를 삽입한 사실도 모르시지요?
    뭐 한때 천주교에서도 개신교와의 공동번역 성경에서 믿음 앞에
    ‘오직’이 삽입된 적이 있었는데 (로마 1,17 ; 야고 1,6)
    이는 개신교 목사들의 주장이 대단히 완강했던 까닭에 종교의 일치 차원에서 이루어진 잘못입니다만,
    루터의 의도적인 성경훼손이 지금까지도 부분적으로 악용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개신교의 주장대로 오류를 바로잡고자 종교를 개혁한 것이 맞다면
    가톨릭에서 인준한 성경들을 전부 폐기시키고 100권도 훨씬 넘는 문헌들을 일일이 검토하여 정경화를 다시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지요.
    정경화 작업없이 성경을 자유해석으로 맘대로 해석함으로써 진리를 얼마든지 왜곡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루터신부님은 사탄의 전략에 걸려들었다는 뜻입니다.
    사탄은 예수님이 세우신 가톨릭을 무너뜨리기 위해
    마리아를 공격했고 성체를 예수님의 몸도 아니고 현존도 아니고 그저 상징이라고 함으로써
    구원의 결정적인 표징인 성체성사를 부정하도록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경죄를 범하게 하기 위해 고해성사도 폐지하도록 부추겼습니다.
    하느님께 죄사함을 받아야지 사람에게 죄를 고백한단 말이냐??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 다이렉트로 하느님께 죄사함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성령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성사들을 전부 없애버림으로써,
    성령을 거스르게 만들었고 현세에서는 물론이고 내세에서도 용서받을 길을 차단해 버린 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모르고 좋다고 앉아서 간증이나 들으면서, (왜냐면 미사가 없으니까 딱히 할 것이 없어서....)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예배가 아니라 자신들을 만족시키는 예배를 하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
    "사탄아 내게서 물러나라"고 꾸중하시던 그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사는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아남네시스입니다.
    십자가의 희생을 기억하여 이를 재현하여라, 현재화하여라 가 바로 아남네시스 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이 미사를 아주 혐오했습니다.
    왜냐면 십자가의 희생 때문에 인류가 구원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어린양을 잉태한 마리아도 너무나 미워서 죽을 지경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흠집내고 모독하는 것에 혈안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칼빈으로 하여금 " 미사는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큰 모독"이라고 주장하도록 하여
    칼빈을 따르는 사람들은 사탄의 뜻대로 미사를 혐오스러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고
    마리아 라는 말만 들어도 치를 떨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개신교의 실체입니다.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ปีที่แล้ว

      통찰력에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빌어드립니다☺️

  • @user-vd4el2st5b
    @user-vd4el2st5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찬미예수님! 김신부님의 언제나 똑똑 맞는 말씀에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항상 주님의 은총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user-fk8xk8jn4c
    @user-fk8xk8jn4c 22 วันที่ผ่านมา +1

    아멘 아멘 할렐루야 아멘 🙏 😊

  • @user-vk1qd4bz4x
    @user-vk1qd4bz4x 4 ปีที่แล้ว +13

    신부님 감사 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ปีที่แล้ว +3

    츠빙글리는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고, 성모 마리아의 평생 동정교리는 인정하고 신앙했다. 츠빙글리는 루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성모 마리아에 대한 진지하고 경건한 공경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평생 많은 저작을 남겼지만, 그 중 가장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논문은 9개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 말로 번역된 것은 없는 듯 하다. 그래서 그 중 라는 논문이 부분적으로 번역된 것을 소개하겠다.
    개혁주의 교회의 창시자인 츠빙글리는 이 논문에서 성모 마리아에 대한 자신의 태도와 견해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우리가 ... 우리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의 영예를 빼앗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창조주의 졸업과 권능을 그 분께 돌리려고 노력한다면 그 분은 그러한 경배를 허용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동정녀께서 다른 모든 피조물들을 위해 더욱 더 높게 찬양받으시고 그 분이 하느님이신 당신의 아들에게 더욱 더 경건하게 전념하신다면.... ."
    "그리고 그녀는... 동정녀가 테오토코스, 즉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불려져야만 하는 것이 내 판단으로는 정당하다는 이유이다."
    "축복받은 동정녀와 아브라함과 바울이 하느님과 함께 있다면 하늘 나라의 그것은 무슨 종류인 삶인가?" "당신은 두 사람의 아담을 보게 될 것이다. 구속받은 자(아담)와 구속한 자(예수님), ... 이사야와 그가 예언한 하느님의 어머니인 동정녀... ."
    이처럼 츠빙글리도 루터와 마찬가지로 성모 마리아를 축복받은 동정녀,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다.
    츠빙글리는 그의 에서 가톨릭의 많은 교리와 신조를 비판하고 있지만 성모 마리아에 대한 교리나 신조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공박하지 않고 있다. 이런 점을 보더라도 스위스의 개혁주의의 창시자 츠빙글리도 성모 마리아를 진지하게 공경했음을 알 수 있다.

  • @michaelpark70
    @michaelpark70 2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성모 공경은 성인 공경의 연장선이면서도, 교회론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성모 마리아는 보편 교회의 전형(typos)이며, 실제로 요한묵시록에서도 '교회'를 '메시아의 어머니'의 모습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여인은 아기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 이윽고 여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사내아이는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입니다.
    -요한묵시록 12장 1-2.5절
    그렇기에 가톨릭 신자가 성모 마리아에게 사용하는 호칭들 다수는, 이를테면 동정녀, 그리스도의 어머니, 하늘의 모후 등등은 에클레시아(교회)에게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비유컨대 성모 마리아는 보편 교회의 '프로필 사진'이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성모 공경은 그리스도 흠숭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성모공경은 2세기경부터 본격적으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성모영보 속 가브리엘 대천사의 인사가 마리아 공경의 역사적 기원이다. 이것은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하느님의 파견자인 대천사가 나자렛의 동정녀에게 보여준 존경과 영광의 태도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가브리엘 대천사는 하느님이 그녀에게 행하였던 것과 그녀에게 주어진 성소 때문에 존경하고 영광을 드린다. 또한 성모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보자마자 "주님의 어머니"라고 부르며 공경을 드린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이 말씀을 한번 분석해 봅시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어머니'는 누구입니까? 본 어머니 마리아를 버리고 얻은 새 어머니란 말씀입니까? 그렇지는 않지요.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어머니가 마리아♥가 누구이기에♥인류구원의 절체절명♥이 순간에 중심인물로 등장하나요?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님에게서 어머니를 부탁받은 ‘사랑하는 제자’ 입니다.
    그는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들었을 겁니다. 다른 복음서에 이 사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이 사건이 요한공동체의 고유한 전승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요한)은 지금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공동체를 향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예수의 어머니♥는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는 제자의 어머니♥이며, 더 나아가서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지체들의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육신의 어머니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신앙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이제 혈육보다는 ♥신앙이 우선하는 공동체♥가 된 셈입니다.
    바로 여기에 앞서 마가복음에서 인용한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성모. 마리아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형제이며 어머니라고 말입니다.
    성서텍스트의 이런 깊이를 포착하려면 여러분이 본문을 조금 더 ♥포괄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마리아에 대한 지나친 편견을 씻으십시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그리고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 7, 14)
    여기서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성서에 보십시오.
    ♥♥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루가 1, 42~43)♥♥
    마리아의 친척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방문을 받고 기쁜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즉시 마리아 자신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여종의 미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루가 1, 48~19)
    결론적으로 말해서 마리아는 하느님이 특별히 간택하신 분이고 영원히 인류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복된 분으로 뽑으신 분입니다.
    애초에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용어는 이미 3세기 오리게네스와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디오니시오스출처의 문헌, 그리고 시리아 지역의 전례문[출처]에서 등장했고, 가톨릭과 동방정교회, 오리엔트 교회에서 널리 사용되는 성모찬가 중 하나인 'Sub tuum praecidium'(Ὑπὸ τὴν σὴν εὐσπλαγχνίαν)의 원문의 창작 시기 역시 루마니아계 영국인 파피루스학자 에드가 로벨의 연구에 따르면 3세기 중반이다. 다른 의견인 로버츠의 의견을 보아도 4세기 초반이다.동정 마리아의 죽음과 승천에 관해서는 그리스어, 라틴어, 콥트어, 시리아어, 에티오피아어, 아르메니아어, 아랍어 등 각종 언어로 저술된 고대 필사본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필사본은 3, 4세기경의 에티오피아어 필사본인 《마리아의 안식서》(Liber Requiei Mariae)이다. 필사본들의 상호 관련과 역사에 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그리고 이런 문헌들을 가장 많이 수집해서 편찬한 것은 에르베타의 이탈리아어판이다.
    그리스어 필사본 《De Obitu S. Dominae》의 저자는 사도 요한이라고 보고, 라틴어 필사본 《De Transitu Virgin》의 저자는 사르미스의 멜리토라고 본다. 콥트어 필사본의 주제는 마리아의 승천인데, 여기서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오랜 기간이 지나서 승천한다. 그리고 마리아의 죽음은 천사가 아니라 예수가 미리 알려준다. 그러나 그리스어, 라틴어, 시리아어 필사본은 천사가 마리아의 죽음을 미리 알려준다. 사도들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고, 마리아는 선종한 뒤에 즉시 승천한다. 6세기 이후 아레오파고스의 디오니시오가 작성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어판 필사본 역시 성모 승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이를 보면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비단 그리스도의 신성을 드러내는 것 뿐만 아니라 성모공경 행위가 초대교회 시절부터 존재했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모 마리아를 공경의 대상으로 삼는 기독교 공인이 콘스탄티누스 시대 4세기 초중반이었고, 기독교 국교화는 그보다 후인 테오도시우스 1세 치세였으니, 강제화 후 이교 신앙이 유입되어 이미 존재했던 성모공경 문화가 이후에 상당수 흡수되고 영향을 주었을지언정, 성모공경 행위의 근본이 이교 풍습으로부터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 @user-ml1en1tf1u
    @user-ml1en1tf1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신부님
    산뜻하고 깔끔하게
    성모님 공경에관하여
    풀이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user-tp9wl4vp7e
    @user-tp9wl4vp7e 4 ปีที่แล้ว +16

    신부님 목소리와 말씀하시는게 너무 음악처럼 아름다우세요. 제가 궁금한 걸 여쭈어도 될까요. 삼위일체라는 말은 성경에 없지만 삼위일체라는 교리는 예수님의 말씀, 성경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동일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나와있는 것이잖아요. 마리아는 예수님을 잉태하여 낳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말씀이신데, 제가 진짜 궁금해서요.....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낳고 기른 어머니로 비유되잖아요. 즉, 아버지 어머니라는 표현은 한 존재에 대한 근원, 생명을 주신분이라는 개념이 강한 것 같아요. 마리아는 예수님(하나님)을 낳았지만, 마리아를 잉태시킨 것은 성령님(하나님)이시고, 이 구원 역사를 하나님(성부)께서 이루신 것이잖아요...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셔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마리아도 창조하신 분인데, 마리아는 하늘에서 땅으로 오신 예수님의 육신을 낳는 축복을 받은 여종이자 어머니인 것이 맞지만, '하나님'이라는 본질의 어머니가 될 수는 없는 것이잖아요... 하나님은 누군가가 낳으실 수 있는 분이 아니니까요...... 또 논리적으로도 삼위일체 3위격이 동일하면서 각각의 다른 위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부의 어머니가 될 수 없고 성령의 어머니는 될 수 없는 것인데,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하는 것이 잘 이해가 안 되서요. 신부님 말씀처럼 삼위일체 교리를 철저히 따르더라도, 하나님은 누군가의 출생으로 태어나신 분이 아닌데 하나님의 어머니가 인간이라고 하니까 아무래도 이해가 어려운 것 같아요.
    또 궁금한게,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도 '인간'의 몸을 가지고 계신 것 자체가 참 인간으로서 이해할 수 없고 경이롭고 불가사의한 일인데, 그를 품은 모태부터 반드시 거룩했어야만 예수님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게 잘 이해가 되질 않아요.
    혹시 시간이 되시면 답변 달아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 @평이남-평범한이공계
      @평이남-평범한이공계 3 ปีที่แล้ว +4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은 분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인간이시며 참하느님이십니다.

    • @STAR-sc1vl
      @STAR-sc1vl 3 ปีที่แล้ว +3

      @대천사미카엘 이사람은 성경으로 반박하든가.. 자꾸 나무위키 이딴거 드리대니 신빙성이 보장되나???

    • @duaud730
      @duaud73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알고 계신게 맞을겁니다. 이 내용에 반박할수 있는 근거가 성경에 없기 때문에 신부님이 답변하지 못하시는거겠죠.

  • @happytree7300
    @happytree7300 4 ปีที่แล้ว +37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웠던 교리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불분명하게 기억에 남아있었던 교리도 계속 공부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성숙된 신앙인이 되어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신부님, 주님의 자비와 은총 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gq2tu6mx9c
      @user-gq2tu6mx9c 3 ปีที่แล้ว

      사람의말에는 아무런힘이없어요. 누가복음11장28절의 예수님 말씀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 @user-gq2tu6mx9c
      @user-gq2tu6mx9c 3 ปีที่แล้ว +2

      @대천사미카엘 저는 편가르기 하는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곧 진리고 생명이잖아요. 맞죠? 그분의 말씀만을 들어야한다는 것이 잘못되었습니까?

    • @user-gq2tu6mx9c
      @user-gq2tu6mx9c 3 ปีที่แล้ว

      @대천사미카엘 아 감사합니다. 가톨릭에 대한 제지식이 짧았네요.

    • @user-gq2tu6mx9c
      @user-gq2tu6mx9c 3 ปีที่แล้ว +1

      @대천사미카엘 누구나 죽음에 임박해서는 가장절실하고 진실하다에서의 누구

    • @user-gq2tu6mx9c
      @user-gq2tu6mx9c 3 ปีที่แล้ว +2

      @대천사미카엘 그럼 누구십니까? 이댓글들은 누가작성한 글입니까? 퍼온글이라면 모든내용을 숙지하고 신중해야할것 아닙니까? 어째서 가톨릭의 좋지않은 예가 되려고하시는지요. 지능적가톨릭안티입니까? 퍼온글 올리기전에 글의내용은 숙지하시기바랍니다. 이런짓은 예수님을 부정하는것이라고 밖엔 달리 설명할수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