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에 대해 참 많은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봅니다. 제 경험을 말씀해 보겠습니다. 지난 25년전 직장 선배인 양회* 와 같이 같은 직장선배 양모 씨의 아버지가 우리 직장 근처 병원에서 지병으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에 조문객이 없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있었죠. 두분은 먼 친척 간이었는데 양회*는 계속 짜증을 내는 겁니다.아무리 친척간이지만 지겨워 죽겠다고 하면서요. 오히려 저는 가만히 있는데 '아재'소리를 듣는 사람이 저럴수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4일 후 양회*씨는 아버지 제사라 전남 화순을 가다가 언덕 내리막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반대편 트럭밑으로 세피아 차가 들어가버렸죠. 저는 또다시 전남 화순 상가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은 분들이 하는 말 '가기 싫어면 가지마라. 만약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가서 절대 짜증을 내지 마라' 이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상문에 대해 참 많은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봅니다. 제 경험을 말씀해 보겠습니다. 지난 25년전 직장 선배인 양회* 와 같이 같은 직장선배 양모 씨의 아버지가 우리 직장 근처 병원에서 지병으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에 조문객이 없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있었죠. 두분은 먼 친척 간이었는데 양회*는 계속 짜증을 내는 겁니다.아무리 친척간이지만 지겨워 죽겠다고 하면서요. 오히려 저는 가만히 있는데 '아재'소리를 듣는 사람이 저럴수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4일 후 양회*씨는 아버지 제사라 전남 화순을 가다가 언덕 내리막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반대편 트럭밑으로 세피아 차가 들어가버렸죠. 저는 또다시 전남 화순 상가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은 분들이 하는 말 '가기 싫어면 가지마라. 만약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가서 절대 짜증을 내지 마라' 이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괜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