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빠르게 찾는것은 정말 좋은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진로를 늦게 찾는 경우가 있지만, 이 아이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 찾아서 이 아이의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공부를 잘해야 좋은곳에 간다고 하는데,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긴해요. 하지만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 공부를 못해도 점점 올라갈 수도 있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니까요^^
저도 저렇게 컸습니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열대어, 고슴도치 등.. 많은 동물을 키우고 번식시켜 분양까지 했죠ㅎ 지금은 야생동물을 복원하는 공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박사과정 준비 중입니다. 아이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기록을 하고 탐구하는 모습이 멋지네요ㅎ 나중에 곤충뿐만 아니라 자연을 위한 일들이 밥 먹여줄 겁니다ㅎㅎ
저도 초등학교 6학년부터 앵무새에 빠져서 몇십마리 키우고 브리더하고 그렇게 20년 동안 키우면서 앵무새가 제 꿈이 되어 현재는 수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쳐봤고 빠져봤던 선배로서 저 마음이 공감이 가네요.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수의사가 한 번에 된 건 아닙니다. 대학 졸업 후 편입해서 들어갔어요. 저때 저 겪은 추진력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The mum does not appreciate how talented her son is. Not many kids grow up these days with this much passion. He has a bright future ahead of him, IF his parents are next to him supporting. 어머님, please calm down. Support your son. You should be so proud of him!
17:47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 건성으로라도 들어주는 게 진짜 착한거에요. 내 동생이 저렇게 쉬는데 와서 설명하는데, 다른 사람 생각 안하고 자기 좋을대로 강제 주입시키고 안들으면 들으라고 그러잖아요? 그냥 방으로 들어가서 문 잠급니다. 생각 바뀌실거에요.. 생각보다 힘들고.. 어우.. 확 화나면 진짜 폭발이죠 저 정도면 부모님이 보살인거에요.
저희 부모님은 초등학교 때 만큼은 하고싶은거 하라는 마음으로 숙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번 했다는 숙제는 글씨채 교정 정도? 저는 학습지,학원 없이도 수행평가는 체육을 제외 하면 올 A를 맞았고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중학생이라서 학습지랑 학원도 등록 했지만 저는 초등학교 생활이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안좋은 기억 하나 없이 행복한 기억이 수두룩 하네요. 초5 정도면 너무 공부에 집착 안하셔도 됍니다. 초등학생때는 한창 놀아도 됀다고 생각합니다.
As someone who works in the entomology field, seeing this makes me really happy. I wish more people would be into learning about insects, how crucial they are for our environment and how interesting they can be.
@@츄베릅-r4w I save spiders, destroy the rest. Best pest managers of the house. I wonder why anyone would hurt those guys. They just keep your house clean and that's their rent pay. Imagine if we kept spiders as dogs. We would have spider dogs who were pest managers and possibly we wouldn't have died to so many plagues passed on by blood sucking bugs. I've been day dreaming/imagining for fun symbiotic relationships with humans from species beyond our own and I have to say we dropped the ball on a lot of domestication. However almost impossible and spanning thousand of years to domesticate any animal, it's just wonderful to imagine about. Our own domesticated animals are amazing and we would have had so much less without them.
@@deep-rootedtree 님이 왜그러세요. 본인 입으로 사회가 극과 극이라 하셨으면서 본인의 주장이 더 극과 극인것 같은데. 아이가 하고싶어하면 그냥 적극 지원하면 되는거고 하기싫으면 다른거 지원해주면 되는거에요. 저는 이런생각에서 아이가 계속 저걸 하고싶어하고 그거로 직업이 되면 축복이라 한거고요. 저는 당신의 말에 취미의 정도는 이미 넘은것같다고 한것 뿐. 아이가 싫다해도 억지로 시켜야한다고 한적이 없는데?
저 친구 진짜 부럽고 멋있다. 지금 유럽사는 졸업학년인데 죽어라 공부는 해도 진짜 진심으로 가고 싶은 학과도 없고 관심분야도 없고 취미에조차 그닥 몰입도가 높지도 않고 이걸 직업으로 삼을 자신이 없어서… 나도 무언가에 미쳐보고 저 아이처럼 온 열정을 쏟아붓고 싶다. 진짜로 대단한 사람 같다. 지금쯤 나보다 나이가 많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진심으로 심취해서 연구할 수 있는 진로를 찾았으면 좋겠다. 나도 힘내봐야지,,!
감히 말씀드리지만 부모님 복받으신거임 나도 어릴때 곤충 꽤나 키워봤지만 이 학생은 훨씬 미래가 밝은듯// 기초교육이야 누구나 하는거고 요즘은 어지간하면 대학가는 시대인데 정작 졸업해서도 전공과 무관하게 직업을 갖는다거나 하고싶은게 없어 억지로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순데 이 아이는 미래가 밝네요 남들과 좀 다르다고 못하게하는 순간 아이의 미래를 짓밟는거라 생각함 여건이 된다면 지원해주세요 제가봤을때 본인이 질려서 놓지 않는 이상 무조건 크게 될 아이입니다 공부같은 부분은 너 이거 해 아니면 곤충 없앨거야 이런게 아니고 너가 곤충 관련해서 박사나 학자가 되고싶으면 원하는 대학도 나와야한다고 잘 타이르면서 병행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곤충을 캐이지안에 잘 넣어두고 청소만 제때에 잘해준다면 개인적으로생각하기에 좋은취미같아요 커서 곤충에관한 일을한다던지 아니면 진로를 좀바꿔서 해충을 연구하거나 대체 식량을 마련하는일 요런 다양한 생각과 꿈을 꿀수있다면 우리사회의 인재아닐까요 부모님께서도 너무 뭐라하시기보다는 서로 타협을하거나 이런점이 장점이구나 하고인정해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곤충이 미쳐서 도서관 가면 곤충책만 보고 주말엔 곤충 채집하러 다녔다가 부모님이 너무 반대하셔서 결국 흥미를 잃게되었어요 이때까지 살면서 그때만큼 내가 내 스스로 무언갈 열심히 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마치 어릴때 저를 보는거 같아서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아직 부모가 모르고 미숙한거 같네요.... 꼭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을 보는거 같습니다.. 그때는 제가 그림그리는걸 안 좋게 보시고 그랬는데 지금은 인정하시고 미대도 다니고 있습니다! 뭔가 제가 좋아하는걸 인정해주면 저를 인정해주는 것 같아서 울컥했던적이 있어요 그것처럼 너는 다른애들과 다르냐고 화내는게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의 가능성을 보고 무작정 키우는게 아닌 그 가능성을 확실하게 실현시킬 수 있게 서포팅해주셔야해요
솔직히 공부 싫은거 억지로 한다고 애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곤충쪽 전공으로 가면 오히려 더 성공합니다. 이래서 구세대 부모들은 안됩니다. 애가 아직 어리고 착해서 그렇지 요즘애들 쪼금만 어긋나면 그땐 부모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벌레를 사랑하는 애앞에서 살충제로 위협하다가 반대로 뺏어서 눈깔에 뿌릴수도 있습니다. 부모님들 애랑 자기 목숨부지를 위해서도 불편해도 아이의 미래를 위해 버텨주는게 진정한 부모이자 나중에 효도받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부모님들도 어릴때에 뭐 다를거 같아요? 지들은 어릴때 인생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 일들로 부모 속 썩이는 것들이 뭐가 잘났다고 본인들보다도 나라에 도움되는 재능을 지들 입으로 한국은 실력주의같이 말하면서도 본인들 괴롭다고 막아버리는 모순과 자기생각이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저도 아들 딸키우는 아버지 입니다 ㅎ 제가 볼때는 도와주고 응원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영상을 보니 지식도충분하고 분석 하고 하는 부분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훌륭한 아들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응원 합니다 부모님 두분 말씀하시는거 영상으로보니 난중에는 포기하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실거같아요ㅎㅎㅎ 확신하는 이유는 ! 어리다고 무시안하고 공부에 관한걸로 속상해 하시는거 같지만 강압적으로 안하시고 하나에 인격으로 대하시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아들이 얘기할때 자신감이 대단 합니다 그건 부모님들 께서 무시안하고 들어주시고 했기 때문이겠죠 도와주세요 크게 될 인물 입니다ㅎ 한펀으로는 부럽습니다ㅎ
저런 열정과 재능이 있으면 저렇게 소리지르고 야야 이러면서 뭐라고 하지 말고 그냥 두세요. 애가 학교를 안간다고 땡깡을 피워요, 아님 저렇게 야야 하면서 소리지르는 존중도 안하는 엄마한테 네? 하면서 존댓말로 엄마 눈치보면서 자기 열정을 소심하게 풀고있는 애가 불쌍하지도 않나요? 공부도 흥미있는 애들이나 열심히 즐겁게 하는거지 무슨 얼마나 영재를 키운다고 열정도 꿈도 목표도 없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하게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자라는게 부모로서 뭘 더 바라야하는거죠? 자식이 저렇게만 산다고 하면 부모로서 행복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이상 바라는건 순전히 부모 욕심이죠. 아이의 장래가 걱정이면 아이가 좋아하는 저 분야로 응원해주고 지원해주지는 못 할 망정 아무리 한국 사람 꼰대라고 해도 진정 자기 아이한테는 하기 싫어하는 공부 강요하고 혹 공부 안한다고 저렇게 애한테 시도때도 없이 소리나 지르고.. 부끄러운줄 알아야할듯한다요 엄마씨. 나는 지금 엄마가 애한테 저렇게 사사건건 화를 내며 존중도 없이 소리 지르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응원을 하시고 그 분야를 더 풍부하고 자유롭게 신나게 공부하게 더 체험시켜주고 공부할 환경을 주세요. 애 보세요 벌써 엄마가 야야! 소리지르니까 번떡 위축돼서 애가 숨어들어가잖아요 모습이 발작일으키잖아요. 그런 애 모습 보면 안쓰럽지 않은지. 왜자기 애를 저렇게 대하시는지. 그것도 정서적 학대예요. 아이가 본인 아이라고는 하지만 이세상에 나온 이상 요즘같이 행복을 느끼기에도 막막한데 아이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족하면 되지 왜 저렇게 겁박을 하고 무시하고 화를 내는지. 엄마 맞나? 부디 영상으로 엄마 본인 모습 보고 반성좀하시길
곤충에 대한 열정도 그렇고 벌써부터 저렇게 곤충식량화에 대해 궁금해하고 도전해보는거보면 나중에 곤충학이든 미래식량관련이든 큰 일 할 수 있을거같네요.. 난 저 나이떄 저정도의 열정과 탐구심이 없이 살았기때문에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옴.. 어머니 보면 좀 놀라실 수도있지만 나중에 큰 일 할 아이니 믿고 지원해줘보세요!
정말 상쾌해요. 다시 12살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뻐요. 그는 엄마가 자신을 지지한다면(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엄마가 지지해주신 방식으로) 남은 생애 동안 완전히 만족/행복할 것이라고 스스로 약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때 그녀가 그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 내가 방금 한 일을 더 높이 평가해야 하지 않았나요? "라고 물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입니다. 이 막힘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쯤이면 모두가 나아 갔기를 바랍니다.
지금 저때 수학,영어 해봤자 정말 소용 한개도 없습니다 저때 수학 영어 잘한애들 중고등학교 가서 지방전문대 이상한과 가는애들도 많이 봤고, 정말 잘해야하는건 고등학교땝니다 지금처럼 책많이 읽고 곤충 연구하고 공부하도록 내버려 두시는게 훨씬 더 중고등학교때 가서 크게 도움됩니다 초등학생때는아주 기본적인 학습서만 조금이라도 하도록 해주세요(주마다 빼먹어도 됩니다)ㅎㅎ
부모가 이해하긴 힘들지만, 좀 더 아이를 이해해주었음 합니다. 요즘같이 돈만 쫓아서 사는 시대에 저렇게 순수하게 한 학문에 몰두하는 아이가 있다는게 참 복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영재성을 좀 더 알아주고 이해하고 지켜봐준다면 정말 뛰어난 세계적인 석학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빠르게 찾는것은 정말 좋은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진로를 늦게 찾는 경우가 있지만, 이 아이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 찾아서 이 아이의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공부를 잘해야 좋은곳에 간다고 하는데,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긴해요. 하지만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 공부를 못해도 점점 올라갈 수도 있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니까요^^
예찬이 미래는 학실이 보이네요 나중에 공충 관한일 하겠네요
맞아요 솔직히 어른인 제가 봐도 부럽네요
공부해서 하는게 고작 행정고시 공무원이면 학업공부 열중할 필요없이 고3되면 공무원공부 시키는게 낫는거 같아요,,,
6:44 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씅내시면서도 평소에 얼마나 잘 들어주셨는지 알겠다 바로 헤라클레스라고 대답도 해주시고 아들이 해주는 귀여운 강의도 다 귀기울여 들어주셨나보다 ㅎㅎ 가족분들 넘 귀여우심
😈😈😈😈😈😈😈😈😈😈😈😈
예찬아 형이 점검 가봐도 될까??
오
풍뎅이
오 뭐야 유명한 사암이 13일전에 댓단거 처음봐요
찐이다
혹시... 정브르님...???
저렇게 열정을 갖고 뭔가 하는 아이가 있다니 대단합니다
어느 부모는 밀어주고 싶어도 못밀어줘서 답답한데 저거는 밀어줘야한다고 봅니다.
@@hotpp110 곤충 연구해서 뭐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wkshwixhw 순수과학을 무시하는 것 만큼 오만한 태도는 없죠
@@ddang0 ㅇㅈ
@@wkshwixhw 유튭에서 꼬마한테 열폭하는 니현생보다야 ㅋㅋ
어머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요즘 세상에 아이들이 나쁜 길로 빠질만한 것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잖아요~~ 곤충을 기르고 탐구하는거 정말 얼마나 건전하고 멋진 취미인가요^^
@내일 부터 확찐자~☆음~! 맛있네요!(?)
@@Rock-scissors-paper 아들:곤충먹방,곤충시체 표본만들기
엄마멘탈:
@@정지ㅋㅋㅋㅋㅋㅋ
유튜버를 해서큰돈을벌 사람이다ㅋㅋ
맞아요 생명을 저렇게 연구하는 취미는 대단한거입니다.
저도 저렇게 컸습니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열대어, 고슴도치 등.. 많은 동물을 키우고 번식시켜 분양까지 했죠ㅎ
지금은 야생동물을 복원하는 공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박사과정 준비 중입니다. 아이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기록을 하고 탐구하는 모습이 멋지네요ㅎ
나중에 곤충뿐만 아니라 자연을 위한 일들이 밥 먹여줄 겁니다ㅎㅎ
혹시 저도 관심있는데 공기업 어디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키킼넷마블-q4r 국립생태원, 국립공원에서 근무했었습니다~
@@lllIIIlIllllll 근무하고있다는 현재인데 왜 답변은 과거형인가요??
@@한국-h8w 현재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lllIIIlIllllll그런 공기업에서 근무하려면 뭐 대학원이나 박사 등 학력이 뛰어나야 하겠죠?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인데 생판다른 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진짜 멋있다.... 좋아하는걸 저렇게 전문적으로 판다는게 쉽지않은데.. 얼마나 곤충을 사랑하는지 느껴진다 ㅠ
저도 초등학교 6학년부터 앵무새에 빠져서 몇십마리 키우고 브리더하고 그렇게 20년 동안 키우면서 앵무새가 제 꿈이 되어 현재는 수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쳐봤고 빠져봤던 선배로서 저 마음이 공감이 가네요.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수의사가 한 번에 된 건 아닙니다. 대학 졸업 후 편입해서 들어갔어요. 저때 저 겪은 추진력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미래엔 곤충학이 지금보다 훨씬 더 중요한 시대가 반드시 올겁니다 예찬군 꼭 커서 훌륭한 어른이 되어 미래에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ㅇㅏ요 미래식량
@@SI_M161커서 군대 간다는 얘기지~
세금으로 지원 찬성하는 사람이면 이런말 할 수 있지
@@SI_M161ㅇㅈ ㅋㅋㅋ
곤충의 생태는 식량및 자원,소재과학발전에도 엄청난 기여를 합니다.
어린 나이에 하나의 분야에 열정이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살아보니...
본인이 하고싶은걸 찾은것도
큰 축복인거같아요
개인적으론 돈이 많은 것보다도 더큰 제일큰 축복인듯... 삶의 원동력 그자체를 찾는다는 게 매우 어려운 거더라고요
저나이에 전문성도있고 건전한 생활이네요. 부럽습니다. 나중에 꼭 연구원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건전한 무언가에 빠질 수 있다는게 너무나 부러운데요...아이가 일찍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파고들 수 있는게 평범하지 않아요(좋은뜻으로)저도 제 아이가 무언가에 집중 하고 너무 좋아하는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싶네요ㅜㅜ..
저 엄마는 아들이 얼마나 크게 될 줄 모르고 잘 대해주세요 저런 자식 흔치 않아요
저 정도면 착하신거죠
대본입니다
지금은 성인이시겠군요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이겨내어 멋진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그러게요 파브르 2세님 처럼 곤충 박사가 되어서 멋있는 곤충학자가 되길 응원하는 마음이있네요
파브르2세님!
파브르 2세님
^^
오 ㅋㅋㅋㅋ
엄마가 아들의 길을 막아왔던 느낌이 크네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만 키우려는 전형적인 한국 엄마
이거 굉장히 안좋은건데...
그나마 마지막 영상처럼 앞으로는 이해해주고 꽃길만 걷길
꼰대임 ㄹㅇ
한국에 과학노벨상이 0개인 이유 ㅋㅋㅋ 그저 국영수가 세상진리로 아는 부모들ㅋㅋ
The mum does not appreciate how talented her son is. Not many kids grow up these days with this much passion.
He has a bright future ahead of him, IF his parents are next to him supporting.
어머님, please calm down.
Support your son. You should be so proud of him!
보통 저 나이대에는 친구들하고 밖에 나가서 놀거나 피시방을 가서 게임을 하고 재밌게 놀 시기인데 자신이 좋아하는걸 찾았다는게
엄청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친구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거겠지. 부모님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진짜 대단한 친구네요 30 넘게먹고도 저정도로 빠져 잘하는거 못 찾았는데 존경합니다. 어린 친구. 잘 자라서 대한민국 빛내주세요.
17:47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 건성으로라도 들어주는 게 진짜 착한거에요. 내 동생이 저렇게 쉬는데 와서 설명하는데, 다른 사람 생각 안하고 자기 좋을대로 강제 주입시키고 안들으면 들으라고 그러잖아요? 그냥 방으로 들어가서 문 잠급니다.
생각 바뀌실거에요.. 생각보다 힘들고.. 어우.. 확 화나면 진짜 폭발이죠
저 정도면 부모님이 보살인거에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무언가에 푹 빠져본 적이 없는 저는 이렇게 열정 많은 사람들이 부럽고 멋있네요ㅋㅋㅋ 곤충을 좋아하는 애기라니 넘 귀엽ㅠㅠ 심지어 책에서 틀린 부분도 찾아내는게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초등학생이니 자기가 원하는거 하게 해주는게 맞아요 막 억지로 공부 시키고 싫어 하는거 막 시키면 아이 인생 망가 저요
▶️ 14:49
" 네 친구들은 학원 다닌다고 정신없지 니처럼 안해 "
어머님 심정 이해하는데, 이딴 소리 하는 순간 바로
짜증남. 남들과 비교질 잔소리를 애한테 하네 🤬💢
진심 인정이요 남들과 비교하는게 젤 못 된 짓이에요
@@xbxnzmz 맞아요, 최악의 잔소리죠‼️
남들을 신경쓰고 남들의 방식들을 따라하고 남들이 그러니까 너도 그렇게 해야 된다면서
나쁜 관습을 애한테까지 물려주려고 하네요
저희 부모님은 초등학교 때 만큼은 하고싶은거 하라는 마음으로 숙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번 했다는 숙제는 글씨채 교정 정도? 저는 학습지,학원 없이도 수행평가는 체육을 제외 하면 올 A를 맞았고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중학생이라서 학습지랑 학원도 등록 했지만 저는 초등학교 생활이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안좋은 기억 하나 없이 행복한 기억이 수두룩 하네요. 초5 정도면 너무 공부에 집착 안하셔도 됍니다. 초등학생때는 한창 놀아도 됀다고 생각합니다.
슬슬 생각이 달라질거다..
무언가를 저정도로 좋아할수 있구나.. 부럽다..
As someone who works in the entomology field, seeing this makes me really happy. I wish more people would be into learning about insects, how crucial they are for our environment and how interesting they can be.
That's why I don't really smack insects to kill them like most people do. I gently capture them with cup or plastic bag to let them outside, instead.
@@츄베릅-r4w I save spiders, destroy the rest. Best pest managers of the house. I wonder why anyone would hurt those guys. They just keep your house clean and that's their rent pay. Imagine if we kept spiders as dogs. We would have spider dogs who were pest managers and possibly we wouldn't have died to so many plagues passed on by blood sucking bugs. I've been day dreaming/imagining for fun symbiotic relationships with humans from species beyond our own and I have to say we dropped the ball on a lot of domestication. However almost impossible and spanning thousand of years to domesticate any animal, it's just wonderful to imagine about.
Our own domesticated animals are amazing and we would have had so much less without them.
ㄴㄴ 님같으면 모기같은거 때려 않잡음?
안잡음?
@@mino9400 모기는 질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때려야지 ㅎ
아이야 너무 멋지다. 넌 분명 그 분야의 멋진 전문가가 될 거야! 오히려 부모님의 재능을 더욱 응원하고 키워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저 나이에 이런 아이 없어요!
자식이 저렇게 열정적으로 관심가지고 행동까지 할 무언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솔직히 다른 부모들은 부러울것 같은데.. 아이 꿈이 있다는 것이니까. 구체적으로
저건 전문성으로 꼭 키워야한다 저건 진짜 재능이다
엄마도 미친게 아무리 그래도 살충제로 협박은 좀....
@@deep-rootedtree 누가 저걸 취미라고해요. 저 아이처럼 삶이 다 곤충에 몰두해있는건 취미라고 부르기 미안하죠. 저정도로 좋아하고 몰두하는걸 업으로 삼고 그걸로 먹고살 수 있으면 축복이에요. 자기 대학 학과 관련해서 취업하기도 힘든 시국인데.
@@tote8143조선마인드 진짜ㅋㅋㅋㅋ
@@deep-rootedtree 님이 왜그러세요.
본인 입으로 사회가 극과 극이라 하셨으면서 본인의 주장이 더 극과 극인것 같은데.
아이가 하고싶어하면 그냥 적극 지원하면 되는거고 하기싫으면 다른거 지원해주면 되는거에요. 저는 이런생각에서 아이가 계속 저걸 하고싶어하고 그거로 직업이 되면 축복이라 한거고요.
저는 당신의 말에 취미의 정도는 이미 넘은것같다고 한것 뿐. 아이가 싫다해도 억지로 시켜야한다고 한적이 없는데?
@@mukbangbearded 그냥 무지성으로 조선이라는 단어 이용해서 악플다는 마인드 참..
당신이 영상의 아이보다 나이는 많을지라도 정신적 나이는 한참 밑일것같아요.
저도 곤충 애호가인데 솔직히 말해서 살충제는 선 넘은 거 같네요… 어머님 심정은 알겠지만 누군가에겐 큰 싱처가 될 수도 있어요… 화이팅합니다!
이런 애들에게 국영수는 맘 먹으면 순식간에 해낼수 있는 공부에요. 훨씬 어려운 지식에 몰두해 있는 아이네요 본인이 필요로 했을때 단기간에도 암기식 공부는 금방 해낼수 있는 이이이니
급하게 맘먹지 말고 지금 몰두해 있는것에 최대한 몰두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멋진박사님 화이팅!!
몇년뒤에는 이쁘게성장해서
대학에서 열공하는모습기대가 되네요!
멋진모습기대됩니다!!
엄마 분이 했던 행동들이 전부 대본이었으면 좋겠네요.
전문성 있는 활동과 책 지식의 오류를 잡는 것만 봐도 남들과는 다른 영역에 있는 천재인데요..
자식에게 너무 관심이 없으셨던 건 아닌지;;
범인과 천재는 서로를 이해하기 정말 힘듭니다 게다가...... 관심분야가 하필 ㅋㅋㅋㅋㅋ 하지만 엄마라는 이유 하나로 제가 보기엔 많은 노력을 하시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방에 살충제들고 뿌리는거보고 충격먹음
애초에 티비끄고 곤충 설명 할때부터 인정받길 원해는게 눈에 보이는데 몰랐던게 레전드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셔서 잘 모르셨겠지만 저러면 삐뚤어질 확률이 높아져요. 모든 말투에서 강압적인게 느껴집니다..아이가 하고싶은 진로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막거나 방해하면할수록 점점 더 부정적으로 변해갈겁니다 좀 마음 아프네요
그냥 딱 전형적인 K엄마임
저 친구 진짜 부럽고 멋있다. 지금 유럽사는 졸업학년인데 죽어라 공부는 해도 진짜 진심으로 가고 싶은 학과도 없고 관심분야도 없고 취미에조차 그닥 몰입도가 높지도 않고 이걸 직업으로 삼을 자신이 없어서… 나도 무언가에 미쳐보고 저 아이처럼 온 열정을 쏟아붓고 싶다. 진짜로 대단한 사람 같다. 지금쯤 나보다 나이가 많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진심으로 심취해서 연구할 수 있는 진로를 찾았으면 좋겠다. 나도 힘내봐야지,,!
감히 말씀드리지만 부모님 복받으신거임
나도 어릴때 곤충 꽤나 키워봤지만 이 학생은 훨씬 미래가 밝은듯// 기초교육이야 누구나 하는거고 요즘은 어지간하면 대학가는 시대인데 정작 졸업해서도 전공과 무관하게 직업을 갖는다거나 하고싶은게 없어 억지로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순데 이 아이는 미래가 밝네요 남들과 좀 다르다고 못하게하는 순간 아이의 미래를 짓밟는거라 생각함 여건이 된다면 지원해주세요 제가봤을때 본인이 질려서 놓지 않는 이상 무조건 크게 될 아이입니다 공부같은 부분은 너 이거 해 아니면 곤충 없앨거야 이런게 아니고 너가 곤충 관련해서 박사나 학자가 되고싶으면 원하는 대학도 나와야한다고 잘 타이르면서 병행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이가 강의하는 것도 못하게 안하고 방에 저렇게 탐구할 수 있는 환경 만들도록 해주는 것도 사실 그리 나쁜 환경은 아닌 듯... 심적 여유나 환경상 저렇게 못해주는 부모님이 훨씬 많은 것 같은데..
저도 곤충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에요.
대단한 관찰력과 판단력에 정말 놀라워요
👏👏👏👏👏
세상에는 국영수가 전부 다가 아니죠
예찬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야 한다^^
세상에는 국어, 영어, 수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국어, 영어, 수학을 잘 해야만이 더 큰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물론 저 아이가 잘 못 되었다는것은 아닙니다.
@@Obtrap 왜요? 라는 물음은 상당히 광범위 하네요. 그리고 왜요라고 물으시니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해드려야 하나요?
@@Obtrap 왜요 라는 한단어 던져놓고 답변 기다리지 마시고, 왜 그런지는 본인 학교의 선생님께 본인이 직접 알아보세요.
@@한국인-w8f 꼰..
@@Obtrap 앞으로 어떤 어른이던 저런 말은 무시하시면 돼요.
어린 나이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확실히 있단 건 큰 축복입니다..!
ㅋㅌㅋㅋ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ㅋ 8년전 방송인데 어떻게 컸을지 궁금
진짜 너무 재미있고 부모님들께서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주인공인 에찬이 정말 멋있어요. 파브르같은 학자가 되길
우리나라에도 이런 꿈나무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 한국의 파브르가 되었으면 좋겠어
저만큼의 부모님이면 ㄷㄷ 아빠의 은근한 노력도 보이고 정말 본인 취향과 거리가 정말 멀지만 적당히 반응 해주는 엄마를 보면 ㅠㅠ 저정도면 예찬이도 복받은것 같습니다!!
17:49
부모가 많이 도와줘야할 아이네요 장차 이나라에. 곤충학자가 될 아이입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어렸을때 아이가 관심 갖는걸 부모로써 도와주는게 소중한데 좀 아쉽네요.. 심지어 학교 선생님까지 ㅠ
마직막 전문가 말씀은 저랑 생각하는게 동일하네요 지속적인 지지..
아이가 너무 영민해요.. 정말 건강하고 집중력이 정말 보통이 아니네요^^
내이름이 영민인뎅 ㅋㅋㄹㅃㅃ
부모가 관심을 갖고 들어주면 흥미 있게 한 분야에 빠져듦 지지 표현 안 해주면 바로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음
진짜 지금처럼 곤충에 대한 지식이나 사랑이 지속되면 곤충학자 할거같은데
부모님 입장에선 부담일테지만
내입장에선 부러운데..
저 시간에 친구들이랑 의미없는 컴겜을 pc방에서 폐인처럼 놀빠에 저렇게 자기가 좋아하는걸 탐구하는 자식이 훨 좋을 듯
당연히 친구간의 관계도 있고
일단 저 나이에 저렇게 정돈된 생각으로 진취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해요. 곤충은 둘째치고 진짜 뭔가 어른다운 대화가 가능할것같은 아이인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곤충을 캐이지안에 잘 넣어두고 청소만 제때에 잘해준다면 개인적으로생각하기에 좋은취미같아요 커서 곤충에관한 일을한다던지 아니면 진로를 좀바꿔서 해충을 연구하거나 대체 식량을 마련하는일 요런 다양한 생각과 꿈을 꿀수있다면 우리사회의 인재아닐까요 부모님께서도 너무 뭐라하시기보다는 서로 타협을하거나 이런점이 장점이구나 하고인정해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저도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곤충에 푹 빠져 살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가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같이 매미 표본도 만들고 뭐든 허락해 주셨던게 어른이 되서도 무슨 일을 하든 자신감을 가지게 된 원천이 된것같네요
예찬이도 파브르처럼 될수 있게 응원합니다!
엄마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예찬이 가족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요. 😂🎉
내자식이라면...원하는만큼 맘껏 키우게 방 하나 만들어주고 싶네요~~
그렇게 하다가 계속 하면 돈 많으신가
저런 취미가 나중엔 직업이 될수도 있습니다 ~ 저라면 옆에서 더 잘할수 있는 방향으로 도와줄듯싶네요
자기얘가 원하는게 있다면 원하는걸 해야지 이런 마음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다른얘들은 하고싶은게있으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있는데 저런 얘처럼 자기가 찾아보고 해결하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거예요 😊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곤충이 미쳐서 도서관 가면 곤충책만 보고 주말엔 곤충 채집하러 다녔다가
부모님이 너무 반대하셔서 결국 흥미를 잃게되었어요
이때까지 살면서 그때만큼 내가 내 스스로 무언갈 열심히 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마치 어릴때 저를 보는거 같아서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아직 부모가 모르고 미숙한거 같네요....
꼭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을 보는거 같습니다..
그때는 제가 그림그리는걸 안 좋게 보시고 그랬는데
지금은 인정하시고 미대도 다니고 있습니다!
뭔가 제가 좋아하는걸 인정해주면 저를 인정해주는 것 같아서 울컥했던적이 있어요
그것처럼 너는 다른애들과 다르냐고 화내는게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의 가능성을 보고 무작정 키우는게 아닌
그 가능성을 확실하게 실현시킬 수 있게 서포팅해주셔야해요
진짜 안타깝다. 어렸을때 자신의 진로와 적성이 확실한 아이인데 부모는 국영수 하고있으니.....
대학은가야 본인이 원하는 연구라도 할 수 있으니.. 이게 대한민국현실
우리나라에서는 아인슈타인 같은 인재가 나와도 수능을 잘봐서 인서울은 가야 인간 대우 받으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공부는 해야죠
영어를 해야 해외 논문을 읽을꺼고
국어를 해야 발표도 하고 그럴껀데
수학은 연구방법이나 분석기법에 쓰고
@@user-tu9yj8vt4j근데 그것도 서브 요소지 지금은 메인 공부하는 게 나을 듯
근데 현실적으로 저아이가 곤충쪽으로
대단한인물이되려면
국영수를 잘해서 좋은대학을 가야 인정을 받지않나..?
이름없는 대학 공충학 박사라하면 솔직히
대단하다고 느끼진않자나..
솔직히 공부 싫은거 억지로 한다고 애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곤충쪽 전공으로 가면 오히려 더 성공합니다.
이래서 구세대 부모들은 안됩니다.
애가 아직 어리고 착해서 그렇지 요즘애들 쪼금만 어긋나면 그땐 부모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벌레를 사랑하는 애앞에서 살충제로 위협하다가 반대로 뺏어서 눈깔에 뿌릴수도 있습니다.
부모님들 애랑 자기 목숨부지를 위해서도 불편해도 아이의 미래를 위해 버텨주는게 진정한 부모이자 나중에 효도받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부모님들도 어릴때에 뭐 다를거 같아요?
지들은 어릴때 인생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 일들로 부모 속 썩이는 것들이 뭐가 잘났다고 본인들보다도 나라에 도움되는 재능을 지들 입으로 한국은 실력주의같이 말하면서도 본인들 괴롭다고 막아버리는 모순과 자기생각이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ㄹㅇ
7:37 강아지까지 상황이랑 분위기가 너무 웃김 ㅋㅋㅎㅎ
그래도 엄마가 짜증을 크게 부리시지도 않고 크게 질색하지않고 또 해달라는건 다해주시니까 아이도 행복해보여요
살충제 들고 오는데 왜 이렇게 억빠 댓글 많음?
이미 전문가다. 정말 크게 될 아이
예찬이 좋아하는거에 열정있는게 너무 귀엽다 멋있어 !
저도 아들 딸키우는 아버지 입니다 ㅎ
제가 볼때는 도와주고 응원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영상을 보니 지식도충분하고 분석 하고 하는 부분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훌륭한 아들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응원 합니다 부모님 두분 말씀하시는거 영상으로보니 난중에는 포기하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실거같아요ㅎㅎㅎ
확신하는 이유는 ! 어리다고 무시안하고
공부에 관한걸로 속상해 하시는거 같지만 강압적으로 안하시고 하나에 인격으로 대하시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아들이 얘기할때 자신감이 대단 합니다
그건 부모님들 께서 무시안하고 들어주시고 했기 때문이겠죠
도와주세요 크게 될 인물 입니다ㅎ
한펀으로는 부럽습니다ㅎ
22살 군인 아저씨도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엄청 좋아해 ㅎㅎ 어렸을때 아버지랑 맨날 채집다니고 사육하고 ㅎㅎ 응원할게 파브로가 되기를🎉❤
15년도 방송이라 지금은 20살
@@defabc3847 네 알려주셔거 정말 감사합니다~😁
22살이 아저씨면 저는 할아버지인가요?
@@jjuni-y8m 겪어보셨겠지만 저 나이엔 한 두살 차이도 큽니다. 군인아저씨라는 표현이 어색한건 아니죠
@@defabc3847 농이요 농~
진짜 어린 나이에 곤충에 열정은 파브르가 울고 갈 듯합니다.
늘 긴장하는게 보임 진짜 스트레스일거에여
나였어도 긴장했음 나도 저래봤거든 곤충 진짜 저만큼 좋아했었는데 그 힘들었던걸
가족같은 곤충이 이겨내게 위로해준거였고
나쁜 취미도 아니고 이 정도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입니다. 아이들은 언젠가 이게 본인의 길이 아니라 생각하면 그 때 알아서 포기하겠지만 예찬이는 진심인게 보여서 꼭 이 분야의 대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저 똑똑한 애를 초딩용 학습지 풀라고 하니 하고 싶겠냐ㅋㅋㅋ 그냥 냅뒀으면 알아서 잘했을텐데 저렇게 어려서부터 강요해서 공부를 이미 하기싫은거라는 인식 생겨버렸구만
저런 열정과 재능이 있으면 저렇게 소리지르고 야야 이러면서 뭐라고 하지 말고 그냥 두세요. 애가 학교를 안간다고 땡깡을 피워요, 아님 저렇게 야야 하면서 소리지르는 존중도 안하는 엄마한테 네? 하면서 존댓말로 엄마 눈치보면서 자기 열정을 소심하게 풀고있는 애가 불쌍하지도 않나요? 공부도 흥미있는 애들이나 열심히 즐겁게 하는거지 무슨 얼마나 영재를 키운다고 열정도 꿈도 목표도 없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하게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자라는게 부모로서 뭘 더 바라야하는거죠? 자식이 저렇게만 산다고 하면 부모로서 행복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이상 바라는건 순전히 부모 욕심이죠. 아이의 장래가 걱정이면 아이가 좋아하는 저 분야로 응원해주고 지원해주지는 못 할 망정 아무리 한국 사람 꼰대라고 해도 진정 자기 아이한테는 하기 싫어하는 공부 강요하고 혹 공부 안한다고 저렇게 애한테 시도때도 없이 소리나 지르고.. 부끄러운줄 알아야할듯한다요 엄마씨. 나는 지금 엄마가 애한테 저렇게 사사건건 화를 내며 존중도 없이 소리 지르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응원을 하시고 그 분야를 더 풍부하고 자유롭게 신나게 공부하게 더 체험시켜주고 공부할 환경을 주세요. 애 보세요 벌써 엄마가 야야! 소리지르니까 번떡 위축돼서 애가 숨어들어가잖아요 모습이 발작일으키잖아요. 그런 애 모습 보면 안쓰럽지 않은지. 왜자기 애를 저렇게 대하시는지. 그것도 정서적 학대예요. 아이가 본인 아이라고는 하지만 이세상에 나온 이상 요즘같이 행복을 느끼기에도 막막한데 아이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족하면 되지 왜 저렇게 겁박을 하고 무시하고 화를 내는지. 엄마 맞나? 부디 영상으로 엄마 본인 모습 보고 반성좀하시길
곤충이 밥 먹여줍니다ㅎ 저희집 곤충농장해요 사육해서 판매하고 곤충체험학습장도 하고요
찬이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키우고 밀웜이나 꽃뱅이 볶아 먹어보는거 보니까 웃음도 나는데 미래식량으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거든요
곤충박사 찬이를 응원합니다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시원하게 내 마음을 적셔줄 지지가 필요해요….ㅜㅜㅜ 오히려 예찬이가 더 어른스러운 미소를 주고 있네요ㅠㅠㅜ
아이가 유튜버로 활동하면 엄마 엄청 호강시켜줄 거예요... 너무나 건전한 소중한 취미... 부럽네요... 대단한데?
곤충박사 포스가 벌써 난다~~ 아이가 곤충에 빠져있는데 부모들은 너무 귀찮아하거나 꺼려하는듯.. 아이가 곤충박사가 되는게 꿈인데 적극적으로 밀어줘야지..
진짜 부럽다 저렇게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는 게… 심지어 개잘해 ㅋㅋㅋ
어리지만 진짜 멋있다😊🎉
제발 전국의 부모님들이 공부를 무조건이라고 생각좀 안했으면 좋겠다
애들 하고싶은걸 키워나가면서 공부보다 더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텐데.. 이래서 한국이 안되는거임
어머니에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는데 12살이면 가오가 한참나는 시절인데 이아이는 정 말 대 단 합 니 다❤
곤충에 대한 열정도 그렇고 벌써부터 저렇게 곤충식량화에 대해 궁금해하고 도전해보는거보면 나중에 곤충학이든 미래식량관련이든 큰 일 할 수 있을거같네요..
난 저 나이떄 저정도의 열정과 탐구심이 없이 살았기때문에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옴..
어머니 보면 좀 놀라실 수도있지만 나중에 큰 일 할 아이니 믿고 지원해줘보세요!
엄마의 말투나 양육 방식 보면 제가 다 숨 막히네요
엄마가 혼내려고 할 때마다 아이의 리액션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진짜 대단한겁니다 부모님 걱정마세요..
지금진짜 아이가 대단하고 대견합니다 저도 곤충을 너무좋아하는데 제아이도 예찬이처럼 곤충아니더라도 한가지에 굉장히 집중할수있으면 좋을것같아요 아이 너무 멋있습니다
저도어릴때 방한가득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꽃무지, 기타곤충들 키웠었는데 지금그쪽분야일은 안하지만 지금 한번씩 곤충들 봐도 귀엽고 신기하고합니다 사슴벌레 표본만들때 부절부위도 붙이고 대단하네요
14:37 진짜로 곤충이 나중에 밥 먹여줄수도 있어요..
ㅇㅈ 나중에 곤충학자가 될수도 있고 베어그릴스처럼...
저렇게 좋아하면 진로정하기도쉽고 대학도 자연쪽으로 학과정해서 곤충관련일이나 사업으로 매장차리는것도 좋아보이는데요?
정말 상쾌해요. 다시 12살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뻐요.
그는 엄마가 자신을 지지한다면(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엄마가 지지해주신 방식으로) 남은 생애 동안 완전히 만족/행복할 것이라고 스스로 약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때 그녀가 그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 내가 방금 한 일을 더 높이 평가해야 하지 않았나요? "라고 물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입니다.
이 막힘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쯤이면 모두가 나아 갔기를 바랍니다.
지금 저때 수학,영어 해봤자 정말 소용 한개도 없습니다 저때 수학 영어 잘한애들 중고등학교 가서 지방전문대 이상한과 가는애들도 많이 봤고, 정말 잘해야하는건 고등학교땝니다
지금처럼 책많이 읽고 곤충 연구하고 공부하도록 내버려 두시는게 훨씬 더 중고등학교때 가서 크게 도움됩니다 초등학생때는아주 기본적인 학습서만 조금이라도 하도록 해주세요(주마다 빼먹어도 됩니다)ㅎㅎ
아이한테 혼내지만 마시고 재능을 키워주세요~ 우리나라가 인정안해주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수 있잖아요~ 저렇게 한 분야에 열정적으로 빠지는건 정말 하늘에서 준 재능입니다.
강아지 왤케 귀여웡 😊❤
어머니도 대단해요..왠만한 엄마들..아니.엄마들이 뭐에요.성인 남여들도 곤충 무서워 하는사람 많은데.아들의 취미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니 이렇게나 많은 곤충들이 한집에 있겠죠..저라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도..어떻게든 곤충만은 말렸을듯요..넘 무서워서ㅜ..
현실은 아빠가 엄마보다 지지 지수가 심지어 더 높았는데 엄마라고 현실부정하며 억빠해주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군요
예찬아 나중에 멋진 과학자가 되렴~ 꼭 과학자가 아니어도 지금처럼 행복하자❤❤
부모가 이해하긴 힘들지만, 좀 더 아이를 이해해주었음 합니다. 요즘같이 돈만 쫓아서 사는 시대에 저렇게 순수하게 한 학문에 몰두하는 아이가 있다는게 참 복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영재성을 좀 더 알아주고 이해하고 지켜봐준다면 정말 뛰어난 세계적인 석학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30살 평생 살아도 좋아하는것도 모르고 하고싶은것도 없는데
어린나이에 하고싶고 좋아하는게 명확하게 있다는것도 재능이고 능력이라고 생각함
저정도면 관심을 넘어선 재능인데 과연 그 재능을 수준 높게 키웠을지...아님 현실의 벽에 무너졌을지 시간이 좀 많이 지났지만 그 열정을 놓지않고 살아가고 있길 기원합니다
엄마 심정도이해감. 진짜 집안일 하랴 육아하랴 피곤한데 자기에겐 관심도없는거 (애한테야 관심분야지만) 계속 물으면 그래서 어쩌라고? 할거같음
모나리잨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곤충박사 예찬아 너의 열정을 응원해👏
He's gifted n passionate about them He' gonna be a real insect geni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