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을 다녀온 2024년 10월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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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10월의 어느날, 부고장을 받았습니다.
정말 착하고, 믿음도 좋고, 공부도 잘하여,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조교수로도 근무하였고,
서울 차의과대학 교수로 열심히 병을 연구하던,
제가 존경하는 대학 동기가, 5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우리는 모두 죽음을 향해 달려 가는 삶인데,
마치 영원히 살것처럼 살아가지 않나...
제 자신을 되돌아 보고, 다시 한번 삶의 목적을 생각해 보고,
저와 가족 그리고 이 영상에 위로를 받기를 바라는 분들 및 저의 미래에게 보여주고자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자매님을 검색하니, 유투브를 하시네요.
구독하고, 중간에 영상을 보면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ezsun_ezgoing
/ @ezsun_ezgoing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진심이신 원장님 환자분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모든 삶과 죽음도 주님의 주권속에 있음알기에 하루 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류닥터님 ,제삶의방향에 확연한길을 인도받는것 같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뿐이없습니다 ,
원장님~
의학상식보다 이런 인간적인 내면의 말씀들이 참 많은걸 느끼고 배우게하네요
주위의 죽음을 통해 지금의 삶을 좀더 성찰해가며 살아가겠습니다
환자에게 언제나 진심인 원장님 존경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너무나 겸손하십니다
저도 8월에 세례를 받고 하느님을
알게 되었는데 종교를 가지고 보니까
집 밖에만 나오면 삶 자체가 죄인 것 같아
약간의 혼란을 격기도 했어요
그럴 때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우리 함께 혼란의 시대 서로 격려하며 잘 살아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