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아는 '힙스터'의 모든 것은 여기서 왔다! 힙스터의 발상지..? 미국 포틀랜드 이야기

[@렁2]

최작가님덕분에 금요일밤이 다시 돌려 보는 주말이 즐거웠습니다! 꾸벅^^
최작가님 덕분에 잡지사에 제 이름이 호명되는 영광까지… ㅋㅋㅋ
그래서 이번편은 무한반복시청하고 있습니다^^
부디 초여름에 놀러와주시고,
가족과의 여행 후 놀러오셨다가 금요일 잡지사에 꾸욱 눌러 앉아주세요*^^*
그럼, 다시 뵐날까지 건강 또 건강하세요!!!🎉

[@sister_of_Hari]

아아아 아쉽습니다😢 사람 냄새 가득한 최 작가님의 여행이야기는 항상 그리울 거 같습니다! 마지막이어서 그런지 포틀랜드 꼭 가보고 싶네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들꽃-k2s]

최작가님 건행하시고 ᆢ다시 뵙길요~~

[@Marie-gt1kr]

아~마지막이라니~아쉽네요. 오늘 커피와 맥주 이야기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중에 맥주나 커피 이야기도 따로 편성해 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바스타제인]

다정함이 모든 걸 이긴다

[@leonheart7576]

너무 잘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포트랜드를 그냥 스쳐지나갔어요. 하지만 다음에는 거기서 자전거도 타고 수제맥주 India Pale Ale도 한잔 할려구요.🚴‍♀️🍺

[@kdinky]

워싱턴주 사는데 포틀랜드편이 있었다니 반갑네요!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코로나 이후로 노숙자가 급증하고 시위도 많이 일어났어서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안좋지만 그래도 아기자기 한 구석들이 있어서 여전히 재밌는 도시이기는 해요. 그리고 워싱턴주에는 없는 인앤아웃이 있어서 쪼금 부럽고요.. 😆

[@신못난이-y6c]

오오~~~
드디어 본방사수하게 됐습니다!!!
감격입니다^^

[@jeehaelee3643]

참 아쉽네요. 시즌2 해주세요^^

[@jandco7088]

오리건주 포틀랜드
유진, 오리건, 캐넌비치, 포틀랜드 다운타운
포틀랜드 역사상 전무 후무할 인물 나이키 창업차 필 나이트.
포틀랜드를 포함해 오린건주 대학에 수많은 기부를 했을뿐아니라 포틀랜드 지역사회에 미국내 손꼽힐정도의 기부를 한 인물
아웃도어 컬럼비아 의류 본사도 여기
너무나 아름답고 사람들 좋은곳

[@yongdol73]

음… 나이키 본사는 오래건 주에 있습니다..

[@yeshan19]

뭐여!

[@jaysong7194]

어학연수로 1년 넘게 있었던 포틀랜드 얘기가 나와서 반갑네요.
콜럼비아 본사도 포틀랜드에 있습니다. 미국내 커피소비량이 제일 높다고 했던거 같고 조용하고 안전한 도시입니다. 물가도 저렴했고 (20년전이지만) 당시 가솔린이 $0.99/갤런 인적도 있습니다. 총기관련 뉴스를 딱 한번 본거 같네요. sales tax가 없는건 맞습니다.
시애틀처럼 부슬비가 많이 내려서 우산 대신 아웃도어 옷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산 쓰는 사람들은 관광객 또는 유학생이라고 말이 나올정도입니다.
다운타운에는 사람이 많긴 한데 벗어나면 한가하죠.

[@나하나-y2z]

힙스터를 얼핏 햄스터로 읽고 햄스터 들만 사는 동네도 있나 했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