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정도 나이가 되면 대부분 알게되요.. 자기 부모가 이기적이었다는 사실을.. 어렸을때는 착하기도 하고 무지하기도 해서 잘 모르고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죄책감을 느끼게 되요.. 이건 이기적인 부모가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공자를 앞세워 자녀를 노예처럼 부리는 수법이에요.. 자녀가 착취를 효도로 오해하도록 유도하는거죠 알파카님 말을 잘 새겨듣고 자기 부모가 여기 해당되면 손절하세요~~ 40대까지 끌려다니다간 인생 골로 갑니다.
제가 가출을 20번도 넘게하며 밖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여러 쓰레기들같은 인간을 만나고 나서 깨달은 것은 이 지구는 어짜피 지옥이였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였습니다 그리고 그 최악의 악마들 같은 우리 가족은 내가 감당해야할 죄값이였다 였습니다 전 이제 유일하게 꾸는 희망이 있는데 제가 비록 내 돈을 다 빌려가서 안 갚는 정신병자같은 가족들을 못 버리고 같이 사는 이유는 그래도 예전처럼 폭력으로 날 때리진 않는거 (늙어서 힘이없는건지 내가 자꾸 가출해서 그런지 알수 없지만)그리고 내가 다 늙어서 학자금대출이라도 받아서 대학교 가고싶다고 하니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 안 쓰는데 전 제가 재밌어 하는 공부를 할수 있는게 사는 이유이고 그나마 원수같은 가족과 같이 붙어사는 이유인데 요즘도 자주 싸웁니다 그때 마다 전 생각하죠 저 인간보다 더 쓰레기가 사회에 넘쳐난다 저건 내 피가 썪였고 내 죄값으로 만난 인연이다 저 괴물생명체는 인간이 아니다 내가 포기해야한다 그러고 무시하고 버티고 살아요 그리고 돈도 없으니 나중에 죽을병 걸리면 전 스위스에 있다는 안락사캡슐에 들어가서 고통없이 죽는게 유일한 제 꿈입니다
아무리 밉고 싫어도 짐같은 존재처럼 생각이 들때도 있겠지만 남은 남이고 가족은 가족이니깐요 남이란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면 님이되는 것 처럼 또 님이라는 글자에 다시 점 하나를 붙이면 도로 남이 됩니다! 그것과 똑같은 이치나 상황.장소아닌가요? 고의든 타의든 어찌됬든 내 피가 섞인 존재 이것만은 정확하죠? 갑자기 있던게 없던게 되나요? 정확하게 그래서 구분.구별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말은 남편과 내편을 구분.구별을 잘해야 된다는 뜻과 같은 의미겠죠? 내삶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양육.보육을 똑바로.제대로만 시켜도 나중에 열아들 안부러울지도 모르죠? 미래는 누구도 알수 없는거니깐요! 가난이 죄가 될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랑이 죄가 될수는 없는 법입니다!
저는 이제 명절에 안가고 연락처도 다 지웠음. 구질구질 앓는소리 진절머리 남. 그거로 착한심성의 나는 자꾸 소소하게나마 돈을 쓰게됨. 그랬더니 크게 티도 안나면서 결과적으로 큰돈이 나감. 그걸 딱히 고마워하지도 않음. 아주 매우 당연해 함. 진절머리나서 싹 다 끊어버렸음. 형제끼리 가족행사에 쓰려고 매달입금하는거 빼고는 생일, 명절, 각종 경조사 다 끊어버렸음. 그랬더니 이제 내가 보임. 구질구질 앓는소리에 새나가는 돈에 나는 후줄근한 거적떼기나 입고 있드라. 연락올때마다 머리가 깨질거 같다고 해버림. 그럼 조용해짐.
효자/효녀가 되는 두가지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첫째, 정말 자라면서 넘치는 사람을 부모에게 받아서 부모를 믿고 따르며 그 사랑을 되갚아주고 싶은 효자/효녀. 둘때, 자라면서 충분히 사랑받지 못하고 여러 결핍이 가득한 채 몸만 큰 어린아이가 되어 어른이 되서라도 부모의 사랑과 인정이 고파서 과하게 효자/효녀가 된 경우. 전 후자인 거 같아서 아무리 부모님께 돈을 써도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young812 아이고 왜그러는지 집이 붕어빵 가격도 아니고 난 친정엄마가 사위욕을 그렇게해요 돈 안준다고 남의사위는 처가집 집도사주고 처남 공부도 시키고 하는데 우리 사위× 은 안한다고 나들으라고 욕하는 거에요 어디서 그런소리를 듣고 다니는지 그게 30년전 얘기에요 그래서 엄마아들이 처갓집에 그렇게 하면 좋겠냐고 했더니 지가 무슨돈이 있냐고 딸도 가난한 남자 만나서 집도 없이사는데 왜그렇게 바라는지 딸결혼하면 봉을 뽑을라고 하는지 아들한텐 안그래요
참 82세 연세에도 자식들이 주는 용돈 쓰기 아까워서 노인 일자리로 매달 30만원도 안 되는 일을 하시는 내 친정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걱이 드네요. 한달에 4형제 매달 10만원씩 드리고 명절 생신날 더 드리고 연금 나오는데도 소일거리 하신다고 일하시는데 자식들이 준 용돈으로 4천만원 모으셨다고 나중에 아파서 병원가면 그때 쓰시겠다고 열심히 모으시네요. 아파서 자식들 힘들게 하기 싫다고... 평생을 자식들 걱정만 하고 사신 어머님이 오늘 더 그립고 보고 싶네요. 가난한 어린 시절을 지내면서도 사랑으로 키워주신 어머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효자도 효자 나름이에요. 제 남편과 형제들 정말 효자 효녀인데 배우자들에게 효를 강요하지는 않아서 본인들이 시 어머님 케어하고 있습니다. 나도 내 친정 부모님 챙기구요. 그러니 싸울일이 없더라구요. 다행히 시어머님도 재산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돈이 들어가지도 않으니 아직까진 전혀 문제가 없어요. 부모가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하고 매달 돈 뜯어간다면 그냥 멀리하고 살아야죠. 내 주위엔 그런 부모를 가진 지인들이 없어서 이렇게 부모가 자식 등에 빨대 꼿고 살아간다는 얘기 들으니 정말 놀랍네요.
김알파카님~저는 몇달전에야 여길 발견하고 자주 찾아보곤하는 53세 여자입니다. 내가 평생 하고싶었던 말들을 알파카님이 대신 해주는 느낌? 고마워요. 저도 10살때부터 21살 집을 나올때까지 엄마에게 주2~3회 폭력적 매질을 당하고 살았어요. 잘못도 없는데, 각종 삶의 스트레스를 장녀인 저한테 풀어온거지요. 그때는 죽고싶고,때로는 방에 가두고 문잠그고 머리채를 잡은채 무자비하게 한시간 가량 때리다가 잠시 쉬면서 담배를 피우는 엄마의 뒤통수를 쳐버리고 싶다는 분노. 주변의 남자들. 그놈들 델고와서 나를 앉혀놓고,애들 키우느라 고생한 착한여인 흉내를 내던 엄마. 중1때 이혼해서 아버지는 안산에 혼자 사셨는데 ,남의 남자 앞에서는 평생 외롭게 애들 키우는 과부흉내. 내게 퍼붓던 욕설.저주.매질. 그런 세월 우울증과 분노감에 병들어가는 저를 붙들고 수십년. 대물림인가... 결국 저도 이혼. 이제 철저히 혼자가 되어 다시 독립하고 밥먹고 사니까 여태 오지도않던 엄마는 급 친절.급상냥. 우리 딸내미~~~그러면서. 아마 이혼후 제가 생활비를 주니까 저러나봅니다. 2천만원(적금깨서)인플란트 해주고 1년간 생활비 보내고 이제 손절선포 했어요. 키워준값 다 치뤘다고 생각하거든요. 알파카님 말이 맞아요. 처음엔 죄책감. 지금은 미뭄도 버리는중입니다. 엄마는 스스로 뿌린데로 살것이고 나는 내삶을 충실히 살면 그뿐이지요. 외로움은 인간의 본성이고요. 엄마를 생각하면 아주 복잡한 감정에 주저앉게되서 그냥 이웃할머니로 생각하고 삽니다. 가끔 들어와서 힘 얻고 갑니다. 정신과의사들 얘기보다,님의 방송이 제겐 약 이었습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부모님 빚보증서고 월급의 절반을 생활비로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돈을 받는걸 당연시 여기고 빚보증 갚아나가느라 10년 가까이 고생했습니다. 그러다 좋은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생각하게 됐는데. 부모님은 대뜸 결혼하면 용돈을 얼마를 줄거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신혼집 보증금 마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냉장고를 바꿔달라고 얘기하더군요. 상황이 어렵다 얘기했는데도 계속 얘기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깨달음을 얻고 인연을 끊었습니다. 지금 내 가정에 충실한 삶을 사는게 행복하고 다시는 시궁창에 기어들어갈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내 친정엄마도 남한테는 법없이도 사는 사람으로 칭찬받는대 자식들 입장에서 보면 미련스럽고 답답 하다 왜 남과 시집식구한테는 그렇게 잘하는지 결혼하고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무조건 잘해야 되는줄 알았네요 딸이 어떻게 살던 자기한테 만챙겨주길 바라고 만나거나 전화하면 돈없어죽겠다 아프다이런 얘기만하니 자꾸 피하게 되고 하다가 좀 줄이니까 친척들한테 나쁜년만 되있다 누구 사위는 처남공 부시키고 결혼도 시키고 집도사주고 그런다고 내사위 xx 그런것도 안하고 결국은 내가 그렇게 안한다고 그얘기 딸이 집도 없이 사는대 상관도 없어 난 엄마는 다그렇게 주는줄 알았는대 친구얘기 듣고 다그렇지 않다는걸 알았네
알파카님은 따뜻하고 정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사연자 분처럼, 부모님 걱정으로 정작 자기 자신은 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저를 포함한) 세상의 수많은 효자 효녀들을 위해서 이런 방송을 준비했다는 것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농담처럼, 조회수를 뽑기 위해서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보다는 많은 불행한 자녀들의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서 라는 걸 알고 있어요... 제가 늘 가슴 속에 품고 있었던 생각과 완전히 일치하는 내용이기도 하구요. (물론 전 지금도 온전히 저 자신을 챙기고 있진 못하지만요...) 하지만 저는 어디 가서 이런 이야기를 해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이해 받지 못하고 공격만 받았을 테니까요. 그런 면에서 알파카님, 존경합니다...!
새는 항아리 물붓기예요...본인들 돈 없으면서 밖에서는 쓸껀 다쓰고 안에서만 쥐어짜요...쥐어짜면 돈이 모여야하는데 그건또 아니고 돈은 항상 없고 돈없으면 없으신대로 사셔야해요..나이들고하면 자식들도 병들고 아파요..나도 내 노후 걱정해야하고 내자식또한 나를 책임질 수 없어요..결혼하든 안하든 내껀 내가 잘 챙겨야합니다..남에게 피해 안주구 자식들에게 짐 안되구요..노인들은 노령연금에 국민연금도 받아요..자식에게 붙어서 피빨생각 말아야죠..너무한다.. 어떻게 부모에게 그러냐..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부럽죠..그런일들 안 겪어봤단거니까..
그 속담이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요즘엔 더 심각한 상황이죠. 옛날엔 환갑까지 사는 것도 드문 일이었기에 저 속담이 오래 전에 생겼다면 저기서 말하는 긴병이란게 요즘 수준에선 엄살이었다는.. 유교사회에서 가스라이팅 당했는데도 긴병에 효자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뭐 더 할 말이 없는 거죠.
효자로 사는건 옛날 농경시대에 큰집에서 안채부모 바깥채자식들 살면서 같이 농사짓고 조부모가 애기봐주고 돌아가시면 재산 물려받고 그런시절 이야기이죠 현대사회는 자식들도 독립해서 돈모아서 결혼하고 집사고 또 그자식들 대학보내고 본인 노후비용에 요양원 들어갈돈 모으려면 힘들어요 자식들 돈 평생 갈취하면 결국 자식은 연애도 못하고 행복도 못누리고 집도못사고 말년엔 기초수급자로 살다가 가라는 스토리 ㅜㅜ
김알파카님 사연읽어주는거 보고 갑자기 제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어요.. 저희집은 2녀중 제가 둘째예요..가난한 집구석에 태어나서 결혼때도 1원 한장 받은것도 없고 결혼전에 엄마가 언니랑 같이 적금 들자더니 1년이 지나고 그돈으로 언니 차 사주고 2년이 지나자 언니 결혼식에 그돈쓰고..전 2년간 이천만원 저금하고 십원한장도 못받고 시골 집팔고 아파트 전세갈때도 내돈 몇백..입싹닥고 땅도 사줬는데(17년정도전 천만원) 언니 준다네요 애도 많고 잘 못산다고 😅 지금껏 나는 옷 못사입고 엄마 비싼옷 사줘도 고맙단 소리 한번 못들어봤네요.. 저도 생색내면 안되지만 한번씩 욱 올라 오더라구요(남들과 비교 겁니 당하거든요 누구 딸은 이렇게해줬다는데 니기해준게 뭐냐? 나도 받은게 없는데.. 나를 태어나게 해줬으면 키워주는건 당연한건데..) 저는 현재 해외 나와서 살아요 결혼식때도 비행기 타는거 힘들어서 못온다고해서 저혼자 했구요 애기낳을때도 비행기 제가 다 끊어줄테니 도와달랬는데 비행기 타는거 힘들다고 싫다더라구요..남편이랑 둘이서 힘든세월보내고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요) 한번씩 한국갔더니 세탁기를 바꿔야한다 냉장고 바꿔야한다..그래서 사줬네요..제가 더 잘사니깐.. 카카오톡으로 영상 자주했는데 돈없다고 맨날 그래서 제가 우울증이 와서 잠시 연락차단중이예요.. 제가 필요할때 (엄마는 50대 초) 비행기 타기싫다고 그렇게 거절하더니 4년전 제가 집사고..60대 중반이 된 엄마는 이제 우리집에 놀러 오고싶다네요..제가 거절했어요.. 제가 아는한 나가서 돈번적 없구요. 그모습보고 말도 안통하는 이곳에 와서 미친듯이 일했어요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한번 도와준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효자효녀 되지 마세요..같이 가난해지는 지름길입니다..저는 한국을 벗어난게 신의 한수네요..
제가 효녀짓을 못끊어서 결국 스스로 상처를 입고 절연중에서야 깨달았네요 사람 안 바귄다는걸 가족이고 부모 나발이고 안바뀔 사람 안 바뀝니다 애쓰지 마세요 저 애쓴 시간들 너무 아까워미칠 지경이에요 진작 깨닫고 절연준비 했어야했는데 제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년이라 전 절연 후회 안해요 추천한다 말은 못하겠지만 잘 생각하고 책임질수 있을때 하는것도 스스로를의해 좋겠더라고요
미혼이라 부모님, 자매들 돌봤는데... 몇년전부터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좀더 능력이 되서 해주면 가족들 삶이 나아질줄 알았는데.. 의존증만 늘고 발전은 없고, 내 희생이 당연한게 되어 버리더라고요.. 이제 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젊은날의 희생은 날아가버리고 이기적인 인간만 되어 있네요. 당연히 관계도 안좋아졌고요.
제 경험상~!!!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볼때는 절데로 형제나 자매들은 도와주면 안됩니다~! 특히 돈~! 조카요? 절데 안됩니다. 제 주변에 지인분들 100%입니다! 100%! 무슨 자기 형제나 자매를 돈을 쥐어주고~ 무슨 조카들 학비를 내주고~ 결론은 나중에 10년후 20년후 도움받은 조카들이나 무슨 형제나 자매들? 어느누구도 다시 보답안했구요~ 고마운것도 없고 완전 양아치 사기꾼 그자체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도했고~ 제 주변지인분들로 경험한걸 직접 봤습니다. 사람들 정신차려야합니다. 형제 자매 조카? 다 결론은 남입니다. 정신차려야합니다. 진짜 식구는 친부모, 남편, 부인, 친자식, 친손자까지입니다.
자식은 7살 때까지 효도 다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만큼 사랑스럽고 부모에게 큰 행복을 준 존재지요 이미 효도 다했어요 정 효도 하고 싶다면 지금 찔끔하면 본인도 힘들고 나중에 돈 안주면 나쁜 ㄴ 욕 듣지만 지금 욕 좀 듣고 자리잡고 나서 오천 정도 주면 두고두고 효자 효녀 소리 듣습니다.
그래서 집에는 내 수입이 얼마인지 안밝히는게 좋고 항상 돈이 없는척하는게 좋더라고요 있으면 있는만큼 믿는구석이 되버려서 바라더라고요 제가 최근 엄마한테 들어간도을 계산해보니 4천만원이 넘더라고요 근데 엄마가 하도 돈문제로 열받게 해서 4천만원이 넘게 들었더라 말했더니 말도 안되는소리 하지 말라며 뻥친다는식으로 말하길래 아주 조목조목 다 말해줬더니 그뒤로 저를 돈이 아주 숨어나는 주머니로 생각하지 않더군요 효자 노릇하고싶으면 결혼 포기하세요 제 직장에 효자 노릇하겠다고 깝치다가 이혼당한 집이 두집 있네요 그리고 절대 부모한테 돈 얼마 모았다 말하지도 마세요 그만큼 일벌리는 부모들도 있어요 어디다 투자하면 좋다더라 이러면서 사고침 무기력증 빠진 사연자분도 자신의 상황을 엄마한테 다 털어 놓는게 좋을것 같네요 차사고 싶다는 말은 뺴고요 ㅋㅋ
살아보니 공감되서 한마디 남깁니다. 자식이 독립을 했다면 어찌보면 부모도 남 입니다. 부모부양까지 당연하게 생각하는 노인분들 너무 많고 자식은 키워주는게 아닙니다. 낳았으면 책임지고 키우는겁니다. 안해야 할걸 해주는게 아니라는거죠... 보상을 바라듯 자식을 키워준 댓가로 노후대책으로 생각하더군요. 특히 이런분들은 노후대책도 하나도 안되어 있다는거죠 독립해서 내자식 키우기도 버거운데 부모님 생활비에 병원비까지 부담하려니...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니 경제적 부담으로 원망아닌 원망을 하게되요 어떤이는 너도 늙는다.. 효도해라 살아계실때 잘해라 후회한다.. 이러는데 이런 짭소리 하는 당신들은 부모님에게 아낌없이 퍼주면서 실컷 효도하는지 궁금하네요.. 결혼해서 자식 키워보니 내 자식이 살아가는데 내가 늙어서 삶의 짐이되는 상황이 오면 죽는것보다 싫을것 같은데.. 내 노후는 스스로 책임지고 살기위해 열심히 계획하고 살아갑시다.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자식들에게 폐 끼치지 말아야 되지 않겠어요.
효도 또는 효심은 인간의 순리에 어긋나는 감정입니다 동화를 통해 주입된 이데올로기일뿐입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무조건적으로 퍼주는게 정상적인 감정이지 부모가 자식한테 돈달라고 동정심을 유발하는건 정말 비정상적이고 역겨운 일입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한테는 피라도 팔아서 뭐든 해주고 싶지 그 여린 자식이 번돈을 쓸수 있다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거든요
없이결혼 해서.15년 살면서. 홀시어머니 생활비 드리고, 결국 이혼요.전 자수성가 해서 경제적 독립 완성했는데, 이제 먹고살만 해졌지만, 난 당신들을 손절했다. 15년부양해줬으면.고마움이라도 있을지?이집구석 더있다간, 며느리가 시댁노후대책 뿐이 안될게 뻔해서.무능한 주제에 효자 아들 치가 떨리고요. 아들을 남편삼아 젊은나이부터 일도안하시고 여태 사는 시어머니 때문에 결국 가정도 깨졌네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덕분이에요. 멀쩡히 잘살려고 했던가정. 당신때매 깨졋어요.당신 아들 평생 델고 사세요. 필요없어요.제가번돈 혜택 더이상 받을자격 없으세요. 이제 지옥문 열렸으니, 부지런히 사셔얄듯요. 전 잘먹고잘살고 그간 당신집구석 챙기느라 못해줬던거 친정에 하고 살테니.너무 시원하네요.
효도 할거면 결혼금지 2 나의 삶을 잘 지내면서 부모님께 효도해요... 나 살기도 힘든댕..... 부모님 챙기다가 현타와여.... 저도 부모님 효도 하고 픈댕... 그러다 보니 저를 못챙기게 되더라구염 ㅠ 비혼주의로 살다 좋은 인연(?) 을 만나 결혼을 생각하니 만이 혼란 스럽네영 ...ㅠ
재정관리 잘못한 죄 ㅎ제얘기네요 그래서 아들딸 혼인할때 도움하나 못주고 스스로 살게 한 죄인?중의1인이네요ㅠㅠ 알파카님의 통찰력 대단하네요 사연자님 우선은 본인이 제대로 일어설때까지 눈 딱감고 힘을 모아보세요 응원합니다 부모 자녀들이알파카님 얘기듣고 서로의 독립체로서굳게 일어서길 응원합니다
생각해서 뭐 사놓으면 무조건 얼마냐부터 물어봄 그래서 가격 말하면 (몇 천원 생활용품이어도 ) 담엔 그짓거리 하지마 돈 아까워 . . . 내가 이 소리 들으려고 ... . . . 본인은 아버지가 벌어온 돈으로 기획부동산에 돈 날려먹고도 사기당한지도 모르고 우연히 그 얘기 나와서 엄마 당한거라고 하면 예민해져서 오른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버럭화내고 안방 문 쾅! 하...
맞습니다. 효자로 살려거든 결혼하지 마세요. 효자와 살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알 수 없더라고요. 시어머니한테 꼬박꼬박 생활비 드리는데도 저만 보면 돈 없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어머니 생활비 통장에 있는 돈 시누이들이 찾아 쓰고 있었습니다.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야 여유가 좀 생깁니다. 20년 동안 드린 돈 모았으면… ㅜㅜ
정말 공감이네요 저도 결혼하고나서 친정엄마가 제가 다 벌어논돈으로 집사서 투자한거 돈 반반 달라고 그러던데.. 저랑 제 남편한테도 아기 지우라고 막말이나 하고 몇십년동안 감정 쓰레기통 짓 하다가 드디어 끊습니다 외할머니도 똑같습니다 엄마가 절 혼자 키웠다는이유로 불쌍하다느니ㅜ저희 아빠욕하고 저도 엄마 불쌍하게 생각햇는데 이제 그만할랍니다
자녀가 어릴때는 몰라도 다 큰 자식을 아직도 자기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들은 다른이의 자식 인생 생각해서라도 자기 자식 결혼 시키면 안됨. 결혼이란 간판이 필요해서 결혼시켜 놓고 진심은 자기 자식 주기 아까워서 부부 사이를 끊임없이 이간질 시키고 그 사이에서 기생하며 피 빠는 모스키토들 은근 많음 이건 시댁, 처가 구분없음. 뭐 필요하다고 매번 징징은 거려도 막상 50-60대 건강한 몸에도 일할 생각은 전혀 없음. 보다 신속하게 그리고 자주 빨기 위해 자식집 근처로 이사오기까지 함.
부모가 울타리가 되는 어른이 아니라. 불쌍해서 돌봐줘야 하는 존재가 되는 순간 자식인생은 지옥이 됩니다.
정말 똑똑한 사람...이 지혜를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고의 세월이 있으셨을지.. 그저 리스펙트
꼭 해준거 없는 부모는 자식한테 키워준값내라하고 언제나 자식 걱정인분들은 머라도 하나 더 못줘서 미안해 하더라구요
정답임 우리외조모가 그런사람임 워낙에 해준것없는 사람들이 니들이 우리없으면 어디서 낳냐고 그런말만합니다 즉 낳아줄것로 유세떨고 부모대접은 잘해라고함
걱정하는것처럼 무시하더라구요 ㅎㅎ맡긴돈도 달라고 하니 주지도 않더라구요..부질없어서 연락 잘 안합니다...
공감합니다 자식 사랑하는 부모님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도 한푼이라도 더 줄려함 ㅠㅠ..................
특히 결혼할때쯤 되면 드러나요 찐 사랑하는 부모님들은 모아둔돈 주거나 전세금 주는데 나쁜부모들은 뜯어가서 결혼도 못하게함
@@요요-q3l 맞아요 특히 생활비대주던 딸이 결혼하면 니돈으로 가라 아니면 빈손으로가든지말든지? 은근반대하죠
40대 정도 나이가 되면 대부분 알게되요.. 자기 부모가 이기적이었다는 사실을.. 어렸을때는 착하기도 하고 무지하기도 해서 잘 모르고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죄책감을 느끼게 되요..
이건 이기적인 부모가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공자를 앞세워 자녀를 노예처럼 부리는 수법이에요.. 자녀가 착취를 효도로 오해하도록 유도하는거죠
알파카님 말을 잘 새겨듣고 자기 부모가 여기 해당되면 손절하세요~~ 40대까지 끌려다니다간 인생 골로 갑니다.
젊은 효자효녀, 가난한집 장남장녀분들
진짜진짜 새겨 들으세요.
아니 달달 외우세요.
엄마나 가족들 불쌍한 마음 너무나 잘 알지만 일단
본인부터 자리 잡아야 해요.
결국엔 같이 불쌍해지고 같이 망해요.
정확합니다.
적당히 해줘야해요 막상~다 주면 형제자매한테 퍼다주거나 엉뚱한곳에 돈 쓰기도합니다 일단 주변환경을 냉정하게 판단하셔야합니다
제가 가출을 20번도 넘게하며 밖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여러 쓰레기들같은 인간을 만나고 나서 깨달은 것은
이 지구는 어짜피 지옥이였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였습니다
그리고 그 최악의 악마들 같은 우리 가족은 내가 감당해야할 죄값이였다 였습니다
전 이제 유일하게 꾸는 희망이 있는데
제가 비록 내 돈을 다 빌려가서 안 갚는 정신병자같은 가족들을 못 버리고 같이 사는 이유는 그래도 예전처럼 폭력으로 날 때리진 않는거 (늙어서 힘이없는건지 내가 자꾸 가출해서 그런지 알수 없지만)그리고 내가 다 늙어서 학자금대출이라도 받아서 대학교 가고싶다고 하니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 안 쓰는데 전 제가 재밌어 하는 공부를 할수 있는게 사는 이유이고 그나마 원수같은 가족과
같이 붙어사는 이유인데 요즘도 자주 싸웁니다 그때 마다 전 생각하죠 저 인간보다 더 쓰레기가 사회에 넘쳐난다 저건 내 피가 썪였고 내 죄값으로 만난 인연이다 저 괴물생명체는 인간이 아니다 내가 포기해야한다 그러고 무시하고 버티고 살아요 그리고 돈도 없으니
나중에 죽을병 걸리면 전 스위스에 있다는 안락사캡슐에 들어가서 고통없이 죽는게 유일한 제 꿈입니다
맞는 말씀이네요~퍼주지 않느다고 불효는 아니랍니다^^
오래전에 수영구조 교육을 받을때 구조시에 “물에 빠진자가 나를 잡으면 발로 밀어내라는” 것을 배울때부터 자신의 육체, 정신, 경제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음.
없는집일수록 각자도생 합시다 그래야 살아남아요
가난 할수록 가족들은 멀리 지내야 한다~ 가까이 지내면 서로 마음만 다치게 할뿐... 가진게 있어야 우애도 효도도 있는법이지요 힘내세요~ 젊음도 금방 휘리릭 지나갑니다~
가난할수록 뭉치면 죽고 흩어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ㅜ
아무리 밉고 싫어도 짐같은 존재처럼 생각이 들때도 있겠지만 남은 남이고 가족은 가족이니깐요 남이란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면 님이되는 것 처럼 또 님이라는 글자에 다시 점 하나를 붙이면 도로 남이 됩니다! 그것과 똑같은 이치나 상황.장소아닌가요? 고의든 타의든 어찌됬든 내 피가 섞인 존재 이것만은 정확하죠? 갑자기 있던게 없던게 되나요? 정확하게 그래서 구분.구별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말은 남편과 내편을 구분.구별을 잘해야 된다는 뜻과 같은 의미겠죠? 내삶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양육.보육을 똑바로.제대로만 시켜도 나중에 열아들 안부러울지도 모르죠? 미래는 누구도 알수 없는거니깐요! 가난이 죄가 될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랑이 죄가 될수는 없는 법입니다!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나간다 (한국) 돈 떨어지면 정도 떨어진다 (일본)
@@탁자영-k5e 딱 빨대 꽂는 부모들의 사고네요. 남보다 못한 가족들도 있습니다.
절교한 옛친구 인데 외동딸 에 아버지 바람나서 객사에서 사망하고 400만원 받음.10평대 친정엄마 둘이살았고 엄마 불쌍하다고 고등학교 졸업후 일해서 돈다 엄마한테 갖다바침. 그돈으로 엄마는 재테크한것도 아니고 일도안하며 딸이벌어온돈으로 자기치장 하기바빴고 돈가져 오라고 늘 입에달고삼. 어느덧 딸이 결혼 할때되니 10년동안 갖다 바친 통장에 500이 전부였음 그돈으로 결혼하고 애둘이나 낳았는데 임신해서도 일함 친정엄마 생활비 줘야해서 남편은 벌어와봤자 친정으로 보내고 짜증나고 바람피고 이혼함.전남편도 시댁이 못사는 형편이었음 .결국 애둘데리고 친정엄마의 할머니에 5식구가 10평대 살고있음. 돈빌려 달라 몇번 생활이 어려워 빌려줬는데 여러사람한테 남욕하고 빌리고 갚을때도 그랬고 연락끊고 차단함
들은바로는 본인까지 5명 외할머니까지 집에 얹혀 있다고 하고 혼자 200벌이 하는데 현실이 죽고 싶다고 애들은 커가는데 돈은없고 이게현실입니다
흙수저 가난한 자녀들 부모님 돈 갖다 바치지마세요 본인 인생 까지 멱살잡히고 나락으로 가는거에요
아는여자 도 가난한데 친정도 가난해서 친정엄마 여동생 오빠 줄줄이 다거느리고 산다 같이사는건 아니래도 다얽혀 있어서 그냥 집근처에서 같이산다 하는걸보면 저래서 못사나보다 싶어요 놀지는 않는대 습관이 저축을 안하고 먹고 헤프고 남의거 빌리는게 일
구구절절 맞는 말씀
어쩜 젊은 분이 이리도 통찰력이 깊으실까
자식에게 손 벌리는 부모는 자식이 자기 인생의 도구일뿐입니다
공감합니다. 알파카님 현명하신듯~~ 자식에게 손벌리는 부모는 문제있네요ㅠㅠ 사연자는 자기인생을 사시길~~
저는 이제 명절에 안가고 연락처도 다 지웠음. 구질구질 앓는소리 진절머리 남.
그거로 착한심성의 나는 자꾸 소소하게나마 돈을 쓰게됨. 그랬더니 크게 티도 안나면서 결과적으로 큰돈이 나감.
그걸 딱히 고마워하지도 않음.
아주 매우 당연해 함.
진절머리나서 싹 다 끊어버렸음.
형제끼리 가족행사에 쓰려고 매달입금하는거 빼고는 생일, 명절, 각종 경조사 다 끊어버렸음. 그랬더니 이제 내가 보임.
구질구질 앓는소리에 새나가는 돈에 나는 후줄근한 거적떼기나 입고 있드라.
연락올때마다 머리가 깨질거 같다고 해버림.
그럼 조용해짐.
전화오면 카드값없어서신용불량자되겠다 파산직전이다돈좀빌려달라고해보세요 아주그냥연락뚝끊을겁니다
돈빌려달라고하는게제일입니다
ㅜㅜ 저두요
아빠돌아가시고 새엄마 재혼했는데도
연락와서 세상불쌍한 여인으로 내가 니를6살때부터 키웠니 사랑하니 마니
문자한가득ㅡㅡ결국 돈좀달라 이말임
카톡 차단하고 문자오면
고시원산다 뻥치고
그래도 명절 두번은 30만원씩 보냄ㅡ그저ㆍ엔 수없이 빌려준돈 단한번도 못받았음 그려려니함
암틈 넘 스트레스ㅜ 고2부터 알바해서 그돈으로 학비내고 모아 22에독립하고
난 너무힘든 인생살이
착한심성으로 저나오면 돈부치고 그랬는데 이제 진짜 반손절
내나이44살 비혼인데 내노후 챙겨야지
1. 좋게 얘기한다.
2. 강하게 얘기한다. ( 못알듣냐 확 휘발류 뿌려버린다)
3.밥상을 엎거나 물리적 충격요법을 쓴다.
4.연락을 끊는다.
※김알파카님이 본인이 쓰신 방법이라고 하셨어요.
30대후반에 깨달았습니다.. 우리엄마는 좋은사람이고 불쌍한 사람이다 생각했지만, 결국 각자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나의 책임감은 스스로에게 더 써야합니다
효자랑 결혼하면 내 부모도 안 챙기는데 시부모 챙기게 됨 아님 이혼할 각오해야 됨
효자/효녀가 되는 두가지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첫째, 정말 자라면서 넘치는 사람을 부모에게 받아서 부모를 믿고 따르며 그 사랑을 되갚아주고 싶은 효자/효녀. 둘때, 자라면서 충분히 사랑받지 못하고 여러 결핍이 가득한 채 몸만 큰 어린아이가 되어 어른이 되서라도 부모의 사랑과 인정이 고파서 과하게 효자/효녀가 된 경우. 전 후자인 거 같아서 아무리 부모님께 돈을 써도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모든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당연하게 키워준 값 요구하는 줄 알았는데 나이 먹고 주변 둘러보니 대부분 못줘서 안달이고 자식한테 민폐 안끼칠려고 노력하더이다...
정말요 나도 다울엄마같이 줘야되는 줄알었어요 맨날하는 얘기가 누구집딸은 뭐해줬다고 하고 한달에 100 만원씩 준다고 하고 나한테 넌지시 밍크코트 얘기도 하더라고요 나도 비싸서 못사입는대 딸이 사준다고 해도 너나사입으라고 하는게 부모맘인대 뭐줄때도 가령 과일이나 곡식도 조은건 엄마가 먹고안 조은건 딸주더라고요 말은안했지만 실망했어요
@@레이튼-p9u 전 남들은 자식이 집도 사준다. ㅋㅋ 뭐 사줬다 정도는 애교입니다.
@young812 아이고 왜그러는지 집이 붕어빵 가격도 아니고 난 친정엄마가 사위욕을 그렇게해요 돈 안준다고 남의사위는 처가집 집도사주고 처남 공부도 시키고 하는데 우리 사위× 은 안한다고 나들으라고 욕하는 거에요 어디서 그런소리를 듣고 다니는지 그게 30년전 얘기에요 그래서 엄마아들이 처갓집에 그렇게 하면 좋겠냐고 했더니 지가 무슨돈이 있냐고 딸도 가난한 남자 만나서 집도 없이사는데 왜그렇게 바라는지 딸결혼하면 봉을 뽑을라고 하는지 아들한텐 안그래요
참 82세 연세에도 자식들이 주는 용돈 쓰기 아까워서 노인 일자리로 매달 30만원도 안 되는 일을 하시는 내 친정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걱이 드네요.
한달에 4형제 매달 10만원씩 드리고 명절 생신날 더 드리고 연금 나오는데도 소일거리 하신다고 일하시는데 자식들이 준 용돈으로 4천만원 모으셨다고 나중에 아파서 병원가면 그때 쓰시겠다고 열심히 모으시네요.
아파서 자식들 힘들게 하기 싫다고...
평생을 자식들 걱정만 하고 사신 어머님이 오늘 더 그립고 보고 싶네요.
가난한 어린 시절을 지내면서도 사랑으로 키워주신 어머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친정 엄마 생활비 줄려고 일하는 여자도 있어요 엄마한테는 애기 맞기는 명목으로 그래서 부부가 불화가 생겨서 이혼 얘기까지 나와요 애가커서 사람 이필요없는데 친정엄마가 딸한테 평생돈 받아서 써서 다른 일은 안한대요 자기엄마 는 못버린다고 이혼하고 자매키우고 불쌍하다고
존경심이 드네요
53세 아줌마 입니다.
하시는 말씀 정말 정말
틀린 말이 하나도 없어요.
전 자식한테 효도 받을
생각 일도 없고 저도
자식에게 줄 생각 일도
없습니다.독립해 나가
살면 이제 가족도
아니라고 생각 해요.
스스로 자립해서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리는게
진정한 효도죠.
맞자요. 애는 둘셋넷 낳고 살면서 허구헌날 신세타령.. 진짜 첫째는 그렇다쳐도 밑으로 줄줄줄 더 낳고사는건 자기가 선택한 팔자잖아요.. 명언이네요.,
우리외조부들 각자 이혼에서 기존자식들은 팽겨치고 늙으니깐 딴곳에서 낳은 자식들까지 잘해주기를 바랬음 그리고 그자식들까지도 잘해달라고해서 연 끊고 살아요 어차피 형제자매는 부양책임도 법적으로 없어요 그래서 촌수가까운남일뿐임
정말 진정한 효자효녀는 혼자 살아야 합니다 한사람 한가정을 망치거든요 제가 효자랑 결혼해서 많이 힘드네요 도대체 결혼은 왜한건지 그렇게 훌륭한 엄마와 둘이 살던지…
올가미ㅜ
섹스는 존나게 하고싶고 친구, 지인들한테 자기도 결혼했다는 거 보여주고싶으니까. 개역겨움
효자도 효자 나름이에요. 제 남편과 형제들 정말 효자 효녀인데 배우자들에게 효를 강요하지는 않아서 본인들이 시 어머님 케어하고 있습니다. 나도 내 친정 부모님 챙기구요. 그러니 싸울일이 없더라구요.
다행히 시어머님도 재산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돈이 들어가지도 않으니 아직까진 전혀 문제가 없어요.
부모가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하고 매달 돈 뜯어간다면 그냥 멀리하고 살아야죠.
내 주위엔 그런 부모를 가진 지인들이 없어서 이렇게 부모가 자식 등에 빨대 꼿고 살아간다는 얘기 들으니 정말 놀랍네요.
김알파카님~저는 몇달전에야 여길 발견하고 자주 찾아보곤하는 53세 여자입니다.
내가 평생 하고싶었던 말들을 알파카님이 대신 해주는 느낌? 고마워요.
저도 10살때부터 21살 집을 나올때까지 엄마에게 주2~3회 폭력적 매질을 당하고 살았어요. 잘못도 없는데, 각종 삶의 스트레스를 장녀인 저한테 풀어온거지요.
그때는 죽고싶고,때로는 방에 가두고 문잠그고 머리채를 잡은채 무자비하게 한시간 가량 때리다가 잠시 쉬면서 담배를 피우는 엄마의 뒤통수를 쳐버리고 싶다는 분노.
주변의 남자들.
그놈들 델고와서 나를 앉혀놓고,애들 키우느라 고생한 착한여인 흉내를 내던 엄마.
중1때 이혼해서 아버지는 안산에 혼자 사셨는데 ,남의 남자 앞에서는 평생 외롭게 애들 키우는 과부흉내.
내게 퍼붓던 욕설.저주.매질.
그런 세월 우울증과 분노감에 병들어가는 저를 붙들고 수십년.
대물림인가...
결국 저도 이혼.
이제 철저히 혼자가 되어 다시 독립하고 밥먹고 사니까 여태 오지도않던 엄마는 급 친절.급상냥.
우리 딸내미~~~그러면서.
아마 이혼후 제가 생활비를 주니까 저러나봅니다.
2천만원(적금깨서)인플란트 해주고 1년간 생활비 보내고 이제 손절선포 했어요.
키워준값 다 치뤘다고 생각하거든요.
알파카님 말이 맞아요.
처음엔 죄책감.
지금은 미뭄도 버리는중입니다.
엄마는 스스로 뿌린데로 살것이고
나는 내삶을 충실히 살면 그뿐이지요.
외로움은 인간의 본성이고요.
엄마를 생각하면 아주 복잡한 감정에 주저앉게되서 그냥 이웃할머니로 생각하고 삽니다.
가끔 들어와서 힘 얻고 갑니다.
정신과의사들 얘기보다,님의 방송이 제겐 약 이었습니다.
60넘은 엄마 입장인 사람 이지만
알파카님 말씀 완전, 대박 동의 합니다.
이제 인생 시작하는 자식돈을 야금 야금 빼서 쓰는거 아무 쓸데 없습니다.
그저 그 엄마는 습관입니다.
없다 치고 살아야지 그엄마 짜증 나네 ~~~~~~~~~~~
자식이 잘되는게 최고의 효도입니다
엉뚱한 인간들한테 돈 빌려주는 이 부분에서 찐으로 한숨쉬었어요. 옛기억에 가슴이 답답해져서 ㅋㅋㅋ 애들 학용품값은 안주는것도 공감.. 개공감..
저도 20대 초반에 부모님 빚보증서고 월급의 절반을 생활비로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돈을 받는걸 당연시 여기고 빚보증 갚아나가느라 10년 가까이 고생했습니다.
그러다 좋은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생각하게 됐는데.
부모님은 대뜸 결혼하면 용돈을 얼마를 줄거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신혼집 보증금 마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냉장고를 바꿔달라고 얘기하더군요.
상황이 어렵다 얘기했는데도 계속 얘기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깨달음을 얻고
인연을 끊었습니다.
지금 내 가정에 충실한 삶을 사는게 행복하고 다시는 시궁창에 기어들어갈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내 친정엄마도 남한테는 법없이도 사는 사람으로 칭찬받는대 자식들 입장에서 보면 미련스럽고 답답 하다 왜 남과 시집식구한테는 그렇게 잘하는지 결혼하고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무조건 잘해야 되는줄 알았네요 딸이 어떻게 살던 자기한테 만챙겨주길 바라고 만나거나 전화하면 돈없어죽겠다 아프다이런 얘기만하니 자꾸 피하게 되고 하다가 좀 줄이니까 친척들한테 나쁜년만 되있다 누구 사위는 처남공 부시키고 결혼도 시키고 집도사주고 그런다고 내사위 xx 그런것도 안하고 결국은 내가 그렇게 안한다고 그얘기 딸이 집도 없이 사는대 상관도 없어 난 엄마는 다그렇게 주는줄 알았는대 친구얘기 듣고 다그렇지 않다는걸 알았네
님께는 죄송하지만, 20대초반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얘기하자면
세상에 저런사람도 부모라고 할수있을까요? 나 살자고 이제겨우 사회에 첫발디딘 자식을 구렁텅이로 내몰아요? 빚보증이요?? 기가 막힙니다ㅠㅠ
요새는 저런부모는 없어요 내부모는 과거 교육도 못받은 그런 할머니라서 그런거같애요 성품도 있고요 90 넘은 부모요
부모의불행은 나의책임은 아니다~~!!! 공감되면서 찡하네요😭😭😭
법륜스님급의 통찰력입니다~~~👍👍
알파카님 머리카락 오리실때가 되었네요~
진짜 정상적인 부모님은 자식에게 돈달라고 안합니다 폐지를 주을지언정 작게 농사라도 지어서 애들한테 콩이며 나물이며 보내주면서 퍼줄려고 해요..
예전에는 그냥 자식은 보험이랑연금이였음 물론 사랑으로 양육하시는 고마운부모님도 많지만 정신상태가 별루 안좋은 부모님도 존재합니다 객관적으로 내부모지만 냉철하게 분석해봐야합니다 그리고 해줄수있는것랑못해주는것을 인지시켜줘야하고 나도 부모님집에서 출퇴근하면 기본 공과금과생활비도 용돈처럼 드려야합니다 그리고 경험상 용돈드리면 반찬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기본경우는 지키고살아야함
예전부모들 보면 자식이 손주들 교육 가르치고 뒷바라지하고 본인들 한텐 소흘한다고 불효라고 하네요 지 자식만 안다고 저도 그소리 마니들었어요 그럼어린 자식들 내가 안 가르치면 어떡하라고요 노인들 모이면 그런소리만하나봅니다
@@레이튼-p9u 맞아요 자기자식만 안다고하는데 그럼 자라나는 새싹들한테 투자해야지.나라미래가 밝습니다 우리시댁할마씨들도 허구한날 효도강요해서 내가 어른이랑애랑 동시에 물에 빠지면 애를 먼저 구해준다고 했어요 왜? 충효사상 즉 효도가 아무리 중요해도 국가에충성 즉 유교라도 효도보다 국가에 충성이 먼저라고 했어요 왜? 국가의안녕이 보장이 안되는데 누가? 효도만 하고사냐고 했어요 그러니깐 서운해해도 아무말도 못했어요 애들은 커서 국가에 세금내고 기둥이 되니깐 노인들도 복지혜택 받을수있다고 했어요 자꾸 효도타령만 하면 애들이 잘되야지 노인복지도 보장된다고 하세요
맞아요 제가 딱 저렇게 2030때 200남짓받는 월급 항상 불쌍했던 저희엄마께 퍼드렸는데 … 지금나이40에 제게 남은건 아무것도.없네요 그때 차라리 그걸 모았다며 독립해서 제 인생
잘 살았을텐데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이미 준돈은 어쩔수없고 가난한팔자+부모에게 평생 드릴돈 미리 줬다고 생각하세요.앞으로 안주면 되요.
@@포레스트-f4n ^^가난한팔자 라고 콕 짚으실것까지야 ~ ~
@@포레스트-f4n 이제는 더 늙으셨을텐데 돈 끊으면 어머니는 삶이 무너지지 않을까요? 이제 근로활동도 못 하실텐데
@@문신영-d8v 글쓴님네 가족이 아버지안계시고 집없고 재산없고 어머니 주소지 따로 되있으면 근로활동못할시에 기초수급받으시면돼요 이미 줘버린돈 아깝다고 하소연해봐야 엄마 원망만 계속 늘어가요.저 역시 그랬어요.낳아준값 키워준값이라 생각하고 털어버려야해요
삶이 무너진다 한들 자업자득입니다. 자식 청춘 다 뜯어먹으면서 그 나이까지 연명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죠.
참 가슴 아픈게 저말고는 다들 잘사는줄알았는데 저보다 더 속이 썩게 사는분들이 있다는게 가슴아픕니다. 우리 모두 부자됩시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속 시원한 답변입니다. 평생 불쌍하게 살아오고 자꾸만 도움을 청하며 사는 사람 돕기시작하면 내 인생도 물귀신처럼 빨려들어가는거죠. 밑빠진 독
맞아 자기 인생을 먼저 잘 살아야지. 부모님을 짝사랑해선 안됨. 또다른 마스터피스 '부모님을 짝사랑하지 마세요' 이것도 봐보렴
알파카님은 따뜻하고 정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사연자 분처럼, 부모님 걱정으로 정작 자기 자신은 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저를 포함한) 세상의 수많은 효자 효녀들을 위해서 이런 방송을 준비했다는 것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농담처럼, 조회수를 뽑기 위해서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보다는 많은 불행한 자녀들의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서 라는 걸 알고 있어요... 제가 늘 가슴 속에 품고 있었던 생각과 완전히 일치하는 내용이기도 하구요. (물론 전 지금도 온전히 저 자신을 챙기고 있진 못하지만요...) 하지만 저는 어디 가서 이런 이야기를 해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이해 받지 못하고 공격만 받았을 테니까요. 그런 면에서 알파카님, 존경합니다...!
내가 쓴 댓글인 줄 ... 알파카님 감사합니다!!!
새는 항아리 물붓기예요...본인들 돈 없으면서 밖에서는 쓸껀 다쓰고 안에서만 쥐어짜요...쥐어짜면 돈이 모여야하는데 그건또 아니고 돈은 항상 없고 돈없으면 없으신대로 사셔야해요..나이들고하면 자식들도 병들고 아파요..나도 내 노후 걱정해야하고 내자식또한 나를 책임질 수 없어요..결혼하든 안하든 내껀 내가 잘 챙겨야합니다..남에게 피해 안주구 자식들에게 짐 안되구요..노인들은 노령연금에 국민연금도 받아요..자식에게 붙어서 피빨생각 말아야죠..너무한다.. 어떻게 부모에게 그러냐..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부럽죠..그런일들 안 겪어봤단거니까..
긴병에 효자 효녀 없어요
자식인생을 가시밭길로 인도하지 마세요
김알파카님 방구왕자님 행복하세요
그 속담이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요즘엔 더 심각한 상황이죠.
옛날엔 환갑까지 사는 것도 드문 일이었기에 저 속담이 오래 전에 생겼다면 저기서 말하는 긴병이란게 요즘 수준에선 엄살이었다는..
유교사회에서 가스라이팅 당했는데도 긴병에 효자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뭐 더 할 말이 없는 거죠.
@@jiyounglee8125
맞아요 예전엔 백살 생각도 못했죠
요즘 돌아가시는 분들 연세가 8-90은 기본이시더라구요…. 간병 5-10년이면 파산하고 몸도 망가짐.. 우리세대 기대수명은 120살이라던데 … 끔찍하네요
제가 그런상황이었어서 참.. 공감합니다
@@jiyounglee8125 그때는 치료법도 좋지 않았으니까...
효자로 사는건 옛날 농경시대에 큰집에서 안채부모 바깥채자식들 살면서 같이 농사짓고 조부모가 애기봐주고 돌아가시면 재산 물려받고 그런시절 이야기이죠
현대사회는 자식들도 독립해서 돈모아서 결혼하고 집사고 또 그자식들 대학보내고 본인 노후비용에 요양원 들어갈돈 모으려면 힘들어요
자식들 돈 평생 갈취하면 결국 자식은 연애도 못하고 행복도 못누리고 집도못사고 말년엔 기초수급자로 살다가 가라는 스토리 ㅜㅜ
김알파카님 사연읽어주는거 보고 갑자기 제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어요..
저희집은 2녀중 제가 둘째예요..가난한 집구석에 태어나서 결혼때도 1원 한장 받은것도 없고 결혼전에 엄마가 언니랑 같이 적금 들자더니 1년이 지나고 그돈으로 언니 차 사주고 2년이 지나자 언니 결혼식에 그돈쓰고..전 2년간 이천만원 저금하고 십원한장도 못받고 시골 집팔고 아파트 전세갈때도 내돈 몇백..입싹닥고 땅도 사줬는데(17년정도전 천만원) 언니 준다네요 애도 많고 잘 못산다고 😅 지금껏 나는 옷 못사입고 엄마 비싼옷 사줘도 고맙단 소리 한번 못들어봤네요..
저도 생색내면 안되지만 한번씩 욱 올라 오더라구요(남들과 비교 겁니 당하거든요 누구 딸은 이렇게해줬다는데 니기해준게 뭐냐? 나도 받은게 없는데..
나를 태어나게 해줬으면 키워주는건 당연한건데..)
저는 현재 해외 나와서 살아요 결혼식때도 비행기 타는거 힘들어서 못온다고해서 저혼자 했구요 애기낳을때도 비행기 제가 다 끊어줄테니 도와달랬는데 비행기 타는거 힘들다고 싫다더라구요..남편이랑 둘이서 힘든세월보내고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요) 한번씩 한국갔더니 세탁기를 바꿔야한다 냉장고 바꿔야한다..그래서 사줬네요..제가 더 잘사니깐..
카카오톡으로 영상 자주했는데 돈없다고 맨날 그래서 제가 우울증이 와서 잠시 연락차단중이예요..
제가 필요할때 (엄마는 50대 초) 비행기 타기싫다고 그렇게 거절하더니 4년전 제가 집사고..60대 중반이 된 엄마는 이제 우리집에 놀러 오고싶다네요..제가 거절했어요..
제가 아는한 나가서 돈번적 없구요. 그모습보고 말도 안통하는 이곳에 와서 미친듯이 일했어요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한번 도와준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효자효녀 되지 마세요..같이 가난해지는 지름길입니다..저는 한국을 벗어난게 신의 한수네요..
부모에게 할만큼 하신거에요. 해외에서 내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지당하신 말씀~ ㅋ 끝이 없어요~~~😭
저는 말그대로 몇년있으면 팔십인데 절대적으로 알파카님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우연히 보게되서 알파카님영상을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하는말마다 어찌그렇게 맞는말만 하는지 공감하고있슴니다.
마인드가 저랑 많이 비슷해서 계속보게되는군요. 파이팅!!!!!
돈 저축해준다면서 월급달라고 하는 것도 믿지 마세요~(자의 혹은 타의로 다 털릴 가능성 99%) 전 어릴 때 저축해준다고 해서 있는 돈 다 줬었는데 나중에 생활비로 다 썼다고 하더라고요~ㅋ
60대초반입니다.
지앞가림만 해도 너무감사~
30대 중반인데유. 공감해유. 왜 언니 오빠들이 손절하고 사는지 뼈저리게 느낍니다유. 이제서야 손절했는데. 뜯어 먹힌 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유.
우리집이 엄청 잘 사는건 아닌데 나랑 동생한테 엄청 투자해주시고 우리 다 키우면 노후자금 모으면서 일하겠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그러시니까 더 효도하고 싶어짐
이 정도면 종교하나 파셔도 될듯ㅋㅋㅋㅋ 알파카언니 영상보면 무슨 교회가서 설교 듣는 느낌ㅋㅋㅋㅋ
실상은 강연 하는사람 저런말못함 솔직한 말했다간 쫓겨남 맨날 잘해라 효도해라 질림 누가모르나 유틉이니까 가능함 속시원해요 창피해서 누구한테 얘기도 못함 몇몆 사람어쩌다 모여서 한명 이 친정엄마에 대해서 얘기한적있는대 대뜸나이든엄마가 지나가다가 얘기 듣다가 잘하라고 돌아가면 후회한다고 딸 이저런소릴하면 되냐고 해서 찬물끼엊고 말한사람이
알지도못하면서 그런다고하니까 암소리 못하던대요 들어보면 다 이유가있어요 넌 안늙을줄 아냐고 나죽고나서 후회한다고 하고 막말을해서 정떨어진대요
효도라이팅 당하기전, 사회초년생 시작하기전, 멘탈 털리기전에 미리보면 좋은 영상👍 이영상은 팩트입니다. 알파카님 리스펙
알파카님 말 백퍼 공감해요
저도 결혼하고 친정이랑 거리두고
살다보니 돈이 모아지더라구요
일단 내가 먼저 사는게 맞아요
울엄마 나한테 결혼하고 짠순이
됐다고 하지만 전 지금 너무 좋아요
제가 효녀짓을 못끊어서 결국 스스로 상처를 입고 절연중에서야 깨달았네요 사람 안 바귄다는걸 가족이고 부모 나발이고 안바뀔 사람 안 바뀝니다 애쓰지 마세요 저 애쓴 시간들 너무 아까워미칠 지경이에요 진작 깨닫고 절연준비 했어야했는데 제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년이라 전 절연 후회 안해요 추천한다 말은 못하겠지만 잘 생각하고 책임질수 있을때 하는것도 스스로를의해 좋겠더라고요
가버나움/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 두 영화만 봐도 물질 정신적으로 착취하는 부모가 자식에게 얼마나 큰 해악이 되는지 알 수 있어요.
미혼이라 부모님, 자매들 돌봤는데... 몇년전부터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좀더 능력이 되서 해주면 가족들 삶이 나아질줄 알았는데.. 의존증만 늘고 발전은 없고, 내 희생이 당연한게 되어 버리더라고요.. 이제 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젊은날의 희생은 날아가버리고 이기적인 인간만 되어 있네요. 당연히 관계도 안좋아졌고요.
저도 조카들 성인되는 시기만 기다리며 이를 갈고 있습니다. 내 조카들 불쌍해서 지금은 퍼주지만 이제 다 끊을겁니다.
제 경험상~!!!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볼때는 절데로 형제나 자매들은 도와주면 안됩니다~! 특히 돈~! 조카요? 절데 안됩니다. 제 주변에 지인분들 100%입니다! 100%!
무슨 자기 형제나 자매를 돈을 쥐어주고~ 무슨 조카들 학비를 내주고~ 결론은 나중에 10년후 20년후 도움받은 조카들이나 무슨 형제나 자매들? 어느누구도 다시 보답안했구요~
고마운것도 없고 완전 양아치 사기꾼 그자체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도했고~ 제 주변지인분들로 경험한걸 직접 봤습니다. 사람들 정신차려야합니다. 형제 자매 조카? 다 결론은
남입니다. 정신차려야합니다. 진짜 식구는 친부모, 남편, 부인, 친자식, 친손자까지입니다.
자식은 7살 때까지 효도 다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만큼 사랑스럽고 부모에게 큰 행복을 준 존재지요 이미 효도 다했어요 정 효도 하고 싶다면 지금 찔끔하면 본인도 힘들고 나중에 돈 안주면 나쁜 ㄴ 욕 듣지만 지금 욕 좀 듣고 자리잡고 나서 오천 정도 주면 두고두고 효자 효녀 소리 듣습니다.
러닝타임 내내 주옥같은 말의 향연이다
공감도 많고
그래서 집에는 내 수입이 얼마인지 안밝히는게 좋고 항상 돈이 없는척하는게 좋더라고요 있으면 있는만큼 믿는구석이 되버려서 바라더라고요 제가 최근 엄마한테 들어간도을 계산해보니 4천만원이 넘더라고요 근데 엄마가 하도 돈문제로 열받게 해서 4천만원이 넘게 들었더라 말했더니 말도 안되는소리 하지 말라며 뻥친다는식으로 말하길래 아주 조목조목 다 말해줬더니 그뒤로 저를 돈이 아주 숨어나는 주머니로 생각하지 않더군요 효자 노릇하고싶으면 결혼 포기하세요 제 직장에 효자 노릇하겠다고 깝치다가 이혼당한 집이 두집 있네요 그리고 절대 부모한테 돈 얼마 모았다 말하지도 마세요 그만큼 일벌리는 부모들도 있어요 어디다 투자하면 좋다더라 이러면서 사고침 무기력증 빠진 사연자분도 자신의 상황을 엄마한테 다 털어 놓는게 좋을것 같네요 차사고 싶다는 말은 뺴고요 ㅋㅋ
얼마전 네이트판에서 졸업하고 처음 취직해서 월급 190만원 받는데 부모가 생활비로 50만원 다달이 달라고 요구하던 사연이 생각나네요. 거기서 키워준값 줘야한다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어요.
남자분..효자노릇 포기 안되면 결혼도 절대로 못할 각오는 해야겠네요😢 아니
하지 말아야죠
시부모가 양육, 가사에 도움주면 몰라도... 사회에서 돈 못벌면 양육 가사 집안일이라도 해야지. 사회에서 돈벌수있는 여자한테 집안일 맡기는 아둔함 클라스 ㅋㅋ
살아보니 공감되서 한마디 남깁니다. 자식이 독립을 했다면 어찌보면 부모도 남 입니다.
부모부양까지 당연하게 생각하는 노인분들 너무 많고 자식은 키워주는게 아닙니다. 낳았으면 책임지고 키우는겁니다. 안해야 할걸 해주는게 아니라는거죠...
보상을 바라듯 자식을 키워준 댓가로 노후대책으로 생각하더군요.
특히 이런분들은 노후대책도 하나도 안되어 있다는거죠
독립해서 내자식 키우기도 버거운데 부모님 생활비에 병원비까지 부담하려니...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니 경제적 부담으로 원망아닌 원망을 하게되요
어떤이는 너도 늙는다.. 효도해라 살아계실때 잘해라 후회한다.. 이러는데 이런 짭소리 하는 당신들은 부모님에게 아낌없이 퍼주면서 실컷 효도하는지 궁금하네요..
결혼해서 자식 키워보니 내 자식이 살아가는데 내가 늙어서 삶의 짐이되는 상황이 오면 죽는것보다 싫을것 같은데..
내 노후는 스스로 책임지고 살기위해 열심히 계획하고 살아갑시다.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자식들에게 폐 끼치지 말아야 되지 않겠어요.
백번 천번 옳은 말이네요 공감합니다 시어메 통장에 현금은 딸년이 쏙빼서쓰고 병원갈일있으면 문자하고 얼마나왔다 카톡에 올리네요
알파카님보다 쪼끔 더 오래산 사람입니다. 비슷한 성향의 가족이 있어서인지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라 진짜 감탄하네요.
성인이 되면 본인인생 본인이 책임지기. 쭈욱 평생을 궁핍한 사람은 이유 있어요. 거친 언행속에 찐한 팩트...
부모도 스스로 , 자식도 20살 넘으면 스스로 살아가야 서로 웃고 만날수 잇음요
저는 재혼가정 인데 28살에 아빠돌아가시고 부터 조금씩 조금씩 돈을모았어요 고2부터 알바해서 겨우등록금내고 집에 알바비 뺐기고? 알바땜에 수학여행도 못간사람인데 21살에 내힘으로 옥탑독립
28에 아빠돌아가시고 좀있다 새엄마 재혼하시고 26살남동생 데리고 7년살고
여하튼 나이들고 생각해보니 아빠가 우리 살라고 일찍 돌아가신거 같기도해요ㅜㅜ
아빠돌아가시고 집에돈줄 명분이 사라지니
돈을 모아 지금은 동생도 작지만 집샀고
저도 이젠 나름 살만해요
슬프지만 밑빠진 독에 구멍 이면 돈모으기 힘든거 같애요
아 너무 현실이라 마음이 애리네요 ㅋㅋㅋ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갉아먹게 되는 상황. 그치만 아닌건 아니니까요. 사전에 단판지어야 나중에 얼굴보고 하하호호 할수도 있지 아니면 나중에 만나기만 하면 원망하고 싸우고.. ㅎㅎㅎ
맞음 효녀 효자들은 주변도 불행하게만듬
내가 잘사는게 진짜효도에요
저는 어릴때부터 정서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그어떤식으로도
부모.형제에게 도움받은게 없어요
근데 다커서 알아서 결혼하고 잘살고 있는데
손주보니 이쁘다고 보고싶어하더군요
후회한다하는데 그것도 이기적으로보이고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들을려고도 안하고.
얼마전엔 돈얘기도 하길래 지랄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지난 상처에 이나이에 연연도 안하고 무뎌졌지만
지금 제일 행복한데 내행복에 돌던지지 말라고 했어요
사실 지대로 된 부모라믄. 자식이 하날 드리믄 셋을 돌려주고 싶어하지. 자식 뜯어묵는걸 당연시하거나 탈탈 털어잡술라카믄 안되는거.
백퍼센트 공감하고 갑니다. ㅜㅜ 참 슬프지만 지금 친정엄마한테 애 봐주시는 돈 시급 이상 드리지만 밑빠진독 물 붓기예요. 딱 여기까지만 하고 있어요. ㅜㅜ
나중에 전업하고 싶어도 친정엄마 생활비때문에 못 관두는 애엄마들 많더라구요.ㅜㅜ
애봐주는건 당연히 드려야죠~
@@naongl7336 애봐주신지 15년째인걸요. ㅎㅎ
@@하-k4l 누가 당연하지 않다고 했나요?
문해력이 부족하신가본데 직장 그만두고 싶어도 못 그만두는 엄마들 많다한거져. 답답하네
우울했는데 웃음이 나요. 이야기하시는데 너무 매력 넘치셔요. ❤️
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 포유류의 생태계를 보세요 먹이잡는법 알려주고 각자살아갑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괜치 인정받을까 사랑받을까 그런기대 마세요 그런기대가 나자신을 더더 불쌍하게 합디다
자식의월급통장이 현금흐름ㅎㅎㅎㅎ너무웃겨요!!!
효도 또는 효심은 인간의 순리에 어긋나는 감정입니다
동화를 통해 주입된 이데올로기일뿐입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무조건적으로 퍼주는게 정상적인 감정이지 부모가 자식한테 돈달라고 동정심을 유발하는건 정말 비정상적이고 역겨운 일입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한테는 피라도 팔아서 뭐든 해주고 싶지
그 여린 자식이 번돈을 쓸수 있다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거든요
소개멘트가 예술이에요😊
매력있엉
부라바 짝짝짝
멋져요 다 맞아요
똑똑한 우리 알파카님
건강하세요
틀린 말이 없네요 정말
제가 오래전에 이렇게 조언해주시는분이 있었으면 제 20대에 빈손으로 결혼하지는 않았을거예요
엄마가 힘들다고 동생들 학비 ㆍ뒷바라지에 제 통장은 텅장되어서 돈을 모아본적이 없네요ㅠ
결혼할때 100만원 받은게 전부이네요
글구 지금은 울애들 학비가 부족 하다고 동생들에게 말했더니 본인들은 더 없다고 몇백원있는 잔고 찍어 보내주더라구요 ㅠ
그뒤로 연락뜸하게 되네요
제목만 봤지만 맞는 말입니다
부모님께 잘하면 좋죠
하지만 일단 내가 성공하고! 그전에 효자효녀 노릇하면 다 죽는답니다 ㅜㅜ
저보다 10살 어리지만 다 맞는말만 하시네요.
존중합니다.
없이결혼 해서.15년 살면서. 홀시어머니 생활비 드리고, 결국 이혼요.전 자수성가 해서 경제적 독립 완성했는데, 이제 먹고살만 해졌지만, 난 당신들을 손절했다. 15년부양해줬으면.고마움이라도 있을지?이집구석 더있다간, 며느리가 시댁노후대책 뿐이 안될게 뻔해서.무능한 주제에 효자 아들 치가 떨리고요. 아들을 남편삼아 젊은나이부터 일도안하시고 여태 사는 시어머니 때문에 결국 가정도 깨졌네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덕분이에요. 멀쩡히 잘살려고 했던가정. 당신때매 깨졋어요.당신 아들 평생 델고 사세요. 필요없어요.제가번돈 혜택 더이상 받을자격 없으세요. 이제 지옥문 열렸으니, 부지런히 사셔얄듯요. 전 잘먹고잘살고 그간 당신집구석 챙기느라 못해줬던거 친정에 하고 살테니.너무 시원하네요.
틀린 말 하나 없이, 모든 내용 완전 공감합니다...
옳은소리만 하네요
효도 할거면 결혼금지 2 나의 삶을 잘 지내면서 부모님께 효도해요... 나 살기도 힘든댕..... 부모님 챙기다가 현타와여.... 저도 부모님 효도 하고 픈댕... 그러다 보니 저를 못챙기게 되더라구염 ㅠ
비혼주의로 살다 좋은 인연(?) 을 만나 결혼을 생각하니 만이 혼란 스럽네영 ...ㅠ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은 나르시스트에대해 공부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그런사람들 특징이 계속 관심받고 싶어하고 특히 부모의 경우는 죄책감을 많이 갖게 하더라구요~
당해본사람만 알죠~
와 정말 저도 뼈맞고가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헛된 희망안주고 현실 정확히 말해주고 그렇다고 감정섞어서 말하지도 않음 ㅋ딱 팩트로만 순살만드는 언니 👍 나부터 살아야죠 그래야 효도를 하든 말든 ㅋ 정말 공감합니다 전국효자효녀들 이영상보세요 ~ 두번보세요! 장담하건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입니다!
재정관리 잘못한 죄 ㅎ제얘기네요
그래서 아들딸 혼인할때 도움하나 못주고 스스로 살게 한 죄인?중의1인이네요ㅠㅠ 알파카님의 통찰력 대단하네요
사연자님 우선은 본인이 제대로 일어설때까지
눈 딱감고 힘을 모아보세요 응원합니다
부모 자녀들이알파카님 얘기듣고 서로의 독립체로서굳게 일어서길 응원합니다
멋진분이시네요
너~~~~무 공감.. 보여주고 싶은 사람 많은데 좋은소리 못들을 것 같아서 참습니다..
알파카님 제가 평소에 말하고 다니는 얘기랑
99.9같아서 소름 돋네요.
무한반복들으면서 강같은 평화 할렐루야
서구는 노후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해왔고, 동양은 자체 효자효녀제도로 노후대비해 온 문화더라구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지고 사회보장제도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것 같아유.
인생 몇 회 차인지.., 정말 지혜로운 김알파카님
생각해서 뭐 사놓으면
무조건 얼마냐부터 물어봄
그래서 가격 말하면 (몇 천원 생활용품이어도 )
담엔 그짓거리 하지마 돈 아까워
.
.
.
내가 이 소리 들으려고 ...
.
.
.
본인은
아버지가 벌어온 돈으로
기획부동산에 돈 날려먹고도 사기당한지도 모르고 우연히 그 얘기 나와서 엄마 당한거라고 하면 예민해져서 오른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버럭화내고 안방 문 쾅!
하...
팔순넘은 부모님 모르는척 하기가 힘들어요
저도 점점 체력이 약해지고 의욕도없고 제 노후가 어떨지 뻔히 보이네요
이번 생은 이렇게 살다가 고독사할듯요
맞습니다. 효자로 살려거든 결혼하지 마세요. 효자와 살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알 수 없더라고요. 시어머니한테 꼬박꼬박 생활비 드리는데도 저만 보면 돈 없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어머니 생활비 통장에 있는 돈 시누이들이 찾아 쓰고 있었습니다.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야 여유가 좀 생깁니다. 20년 동안 드린 돈 모았으면… ㅜㅜ
효자 남편 땜에 왕짜증 나는데 통찰력 있는 김알파카님의 맞는말을 들으니 좀 속이 풀리는군요. 좀 해장국 드링킹
정말 공감이네요 저도 결혼하고나서 친정엄마가 제가 다 벌어논돈으로 집사서 투자한거 돈 반반 달라고 그러던데.. 저랑 제 남편한테도 아기 지우라고 막말이나 하고 몇십년동안 감정 쓰레기통 짓 하다가 드디어 끊습니다 외할머니도 똑같습니다 엄마가 절 혼자 키웠다는이유로 불쌍하다느니ㅜ저희 아빠욕하고 저도 엄마 불쌍하게 생각햇는데 이제 그만할랍니다
남의집 가장을 데리고 오는것은
절대아님!!!
구구절절 동감해요~~
와. 반박불가. 어쩜 저리 말씀을 잘하시지 ?
저랑 비슷한 나이같은데 .. 멋있네요.
자식한테 손벌리는 부모는 돈도 없애주지만 고맙게도 결혼생각도 싹 없애주시더라
알파카님 팩폭이 왜 기분 안 나쁜지 생각해봤는데 말투에 감정적 고저가 없이 맞는 말만 딱딱 하셔서 그런듯요 ㅋㅋ 여튼 세상에 자식취급을 말도 안 되게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자녀가 어릴때는 몰라도
다 큰 자식을 아직도 자기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들은
다른이의 자식 인생 생각해서라도
자기 자식 결혼 시키면 안됨.
결혼이란 간판이 필요해서 결혼시켜 놓고
진심은 자기 자식 주기 아까워서
부부 사이를 끊임없이 이간질 시키고
그 사이에서 기생하며 피 빠는
모스키토들 은근 많음
이건 시댁, 처가 구분없음.
뭐 필요하다고 매번 징징은 거려도
막상 50-60대 건강한 몸에도 일할 생각은 전혀 없음.
보다 신속하게 그리고 자주 빨기 위해
자식집 근처로 이사오기까지 함.
신속 자주 ㅋㅋ
알파카님에게 고무호스 라니 ㅠ 나쁜인간 ...
사연에 나오신 어머님 같은 분을 “나르시시스트”라고 하지요 ㅠ 억지로 연 끊지 않으면 벗어날수없는 굴레입니다 . ㅠ
이 영상 무한반복해서 계속 봐야됩니다~
정말 정말 최고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