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결가] 13화 |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를 확신해나가는 과정5 | 크리스천결혼가이드 시리즈

어떤 이는 결혼할 사람 열심히 찾으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기도만 해도 된다고 하고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걸까요?
영상에서 확인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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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 사명]
한국교회를 정화함으로 대한민국을 정화시킨다
[VISION : 비전]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바른 성경적 결혼관을 교육함으로 한국교회를 정화하고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거룩의 부흥을 되찾는다
[CORE VALUE : 핵심가치]
- 신본주의 :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합니다. 성령을 앞서가지도 뒤쳐지지도 않고, 주가 가라할 때 가고 서라할 때 서겠습니다. 사람의 유행이 아닌, 성령의 흐름에 따라 경영합니다.
- 절대믿음 : 하나님을 향한 절대신뢰로 그 어떤 것이든 도전하며, 아무리 인간적인 손해를 무릅쓰더라도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 아가페정신 :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 없이 하는 모든 것은 무가치한 것임을 인정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헌신합니다.
- 소달리티 : 모달리티(기성교회)를 돕는 소달리티(선교단체)의 사명을 감당한다.
[SLOGAN : 슬로건]
하나님께서 사람과 이 땅에 내신 그 분의 창조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살아가는 크리스천 가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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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닉라이프 #배우자확신 #크리스천연애

[@라우니보]

이전부터 배우자는 꼭 믿음있는 크리스천을 만나고 싶었고, 소개로 좋은 분을 만났습니다.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겨 만난지 6개월차에 부모님께 인사드리며 말씀드렸는데 남자친구의 직업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반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교회를 다니시는데도 자녀를 보내려다보니 그래도 걱정이 많아지시더라구요. 기간제이지만 능력과 성실함, 생활력, 선한 인품 모두 맘에 들었는데 반대하시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만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기도했는데 역시나 안되는건가 싶었어요. 그렇지만 계속 하나님께 기도하며 함께 부모님을 설득하니 결국엔 허락해주셨어요. 지금도 결혼준비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끈을 놓치지 말라고 이런 과정을 겪게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보면서 더 주님께 주의 가정을 거룩히 세워나가도록 기도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dh1285]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받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찾는 믿음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내 중심의 ‘받으려고’ 하는 결혼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주려고’ 하는 결혼이 되길 소원합니다💚 결혼하려면 아직 훈련이 필요하네요ㅠㅠ

[@hazelj8183]

16:30 섬기려고 하는 것에는 배움이 있고 받으려고 하는 것에는 불행이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하며 비단 결혼에만 적용되지않고 현 직장에서도 늘 적용하며 살고 싶어요

[@danii9949]

아멘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관리하고 계시는 주님이시기에 나의 결혼, 미래쯤이야 거뜬하겠지요 아멘♡♡

[@피쓰유]

아멘❤️

[@컴포트]

아멘 🙏

[@시나몬-n7w]

아버님 마음을 200프로 이해해요.. 그리고 더 큰 형제님의 믿음은 훨씬 더 훌륭하시네요~!!@@ 너무 부럽고 대단한 가족이시네요~^^👍🙏
그리고 형제님의 영상들이 너무 훌륭하고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아버님이 목회자셨군요.. 훌륭한 부자관계신거 같아요~^^

[@1014bjh]

다른 사람을 만나게 하셔서 연단받고 내 찌꺼기를 없애서 하나님께 쓰임 받을 만한 그릇이 되게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습니다. 180도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서운한 것도 생기고 앞이 좀 막막했는데 다시 믿음이 생기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기도하며 찾다가 만난 인연이니 연단받을 때마다 오히려 감사해야겠습니다. 또 성령님이 늘 도와주실테니까요! 오늘 이든님의 영상을 만난 것 처럼요!ㅎㅎ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

[@보배-b8k]

부모님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부모님이 아들, 참 잘 키우셨네요

[@HaHaHa7652]

뭔가 결혼을 넘어서 인생을 배우는거같아요

[@user-xp7rp1ff5c]

결혼은 섬기려는 마음이 아니라면 불행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배려와 양보!! 맞는 말씀 같아요~ 믿음의 사람들음 비상식의 사람들 같아요...근데 저는 상시 선에서 벗어나면 선긋기를 잘했던 것 같습니다. 기도하며 믿음의 자리가 가겠습니다!!다음영상 진짜진짜 궁금해요~ 두 부부의 에피소드도 종종 나눠주세요^^

[@아이캔-f8f]

행함과 중심과 말이 일치하시는 사역자시네요😊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실듯합니다 살아있는 능력의 말씀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eternalgracelife]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아빠의 반대 때문에 많이 힘든 중에 있지만 계속 기도하면서 주시는 말씀들을 붙잡으면서도 때로는 지치고 아무것도 진전되지 않아 보이면서 낙담되기도 했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은 힘 얻고 기도하러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

[@이은지-c3q]

아멘!! 말씀감사합니다~ 이든님! 그럼 적극적으로 찾는방법이... 무엇일까요... ㅠ 음... 기도하고 기다리고있고, 만남의 기회가 생기면 소개팅도하고 주변도 돌아보는데,, 이젠 정말 어케 찾아나서야하는건지 모르겠어서 때를 기다리며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기도만하면 안된다하시니 저는 더 무슨 액션을 해야하는건지..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생각하게 되어여

[@edeniclife]

그 정도면 충분히 적극적으로 하고 계신거 같아요~
아직 결혼의 때가 아닐 수도 있어요~ 내가 준비가 안되었을 수도 있고, 내 배우자될 사람이 준비가 안되었을 수도 있죠.. 기도가 부족할 수도 있고요..
결혼의 문을 여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과의 소통을 통해 그 분의 뜻을 깨달아 알며 인도함 받고, 준비하시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Qifkti_7107]

목사님의 결혼 간증 감동적입니다🙏🏻

[@PD-fv6pk]

이든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과 함께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나아갔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다음 영상은 언제쯤 업로드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edeniclife]

일주일 뒤입니다! 매번 그렇게 목표를 잡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군요...ㅠㅠ

[@K-Writing]

너무 멋지십니당! 아프기 때문에 확신이 든다는 말씀이 위로가 됩니당~ 그리고 비상식적을 통해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믿음의 속성! 막 전투의지가 불타네요!

[@십자가의전달자]

오랜 기다림,,, 힘 얻고 갑니다!!

[@nanastory2016]

결혼을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어떻게든 만나겠지 막연하게 목표없이 여러 형제들을 소개팅을 해봤는데 압을 못찾는 와중이었습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flavor_of_nightwork]

알고리즘 덕분에 크결가 처음부터 쭉 정주행하다 처음 댓글 남깁니다.
ㅋㅋㅋㅋㅋ이든님과 아버님의 논쟁 부분 보고 많이 웃었어요. 제가 아버님과 비슷한 사고를 가졌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내 동생과 결혼 문제로 이런 논쟁을 한다 생각하니 ㅋㅋㅋㅋ 얘가 세상 물정을 모르네 싶은 생각도 들어 조금은 괴롭더라구요. 하지만 응답받으신 내용을 함께 공유해주시는 과정에서, 제가 아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힘이 참 많이 약한 자라는 걸 느끼고 갑니다. 매 번 올려주시는 영상들 덕분에 멈춰 있던 신앙에 대해 많은 도전을 받아요. 늘 감사합니다.

[@edeniclife]

맞아요. 사실 제 아버지가 정상이고 제가 비정상이죠😅

[@trip6402]

와 처음부터 정주행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현수연-d2y]

정말 미남이신데 마음까지 미남이시네욤...

[@1bunmath]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은 정말 큰것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많이 느낍니다

[@dreamstage9785]

볼때 마다 100프로 이해 되고 끄덕 거리면서 공감 되는건 몰까요? ㅋㅋ

[@dreamstage9785]

나이가 늦어질수록 스스로에개 자신감이 없어지드라고요 자신감 많이 생겻어요 이거보고

[@ZalHaJa]

아멘!

[@Serenity_Whisper_Music]

기도만 열심히 하면, 책보고 열심히 연애공부하는 것 비슷한 효과가 나옴.
사람은 기본적으로 만남에 있어서 느낌이란것도 있고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서 상처 단점 기분 느낌 이런게 다 있는데,
자기혼자 너무 기도와 상상으로 크게 꿈꿔왔을 경우,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듯, 숲속의 공주를 기다리듯. 자기만의 환상에 너무 빠질수 있음.
그래서 실제 대화하고 관계하는데 있어서
자기 생각에 너무 많은 요소들이 관여되고, 부자연스러워 질 수 있음.
실제로 대화하고 진심으로 잘 들어주고
이야기하고 마음이 통하고, 상대의 기분도 배려하고, 이러저러한 실제적 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매너나 스킬은 오히려 떨어질수 있음. 관계는 자연스러워야함

[@user-iv5dx7dk6f]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삶의 목표와 목적은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Lsbb67]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결혼을 갖기 소망하는 기도를 시작해야겠네요. 그 시간을 거쳐야 그렇게 되나봐요

[@summit2019]

이 영상보니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
기도하다 어느날 새로운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것일까? 혹은 여태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오랜 친구를 기도하여 내 사람으로 만들까?
궁금하네

[@수나-z5h]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stherk4677]

1:46 (기도할 뿐만 아니라) 배우자될 사람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TV-rt8nx]

평생 기도하고 중보 요청 했는데 단 한번도 만남이 없었요 독신의 은사 독처에 은사가 아닌가 합니다
이젠 반백살이 되었습니다
포기상태입니다

[@edeniclife]

말씀하신대로 독신의 은사를 받으셨을 수도 있지요.

[@TV-rt8nx]

아멘

[@푸우곰돌이-f9b]

아버지가 반대하셨기때문에 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수 있었을 것입니다…

[@chongabston9355]

👍👍🙏

[@chunyingli4785]

찾았는데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찾아야될지 모르겠습니다

[@jaylynyoo]

아멘. 질문이 있는데요. 교제하던 형제와 부모님의 반대로(세상적인 목적이 아닌) 헤어지고, 아빠가 보내주신 말씀이 있는데요 로마서 8장28절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라는 말씀이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말씀으로 결혼의 확신을 받았지만 저는 해외에 정말 작은 공동체에 청년이 전혀 없는 교회에 있습니다. 당장 한국에 갈 수 도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할지 고민입니다.

[@edeniclife]

물론 상황을 바라보면 결혼이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결혼에 뜻이 있으시다는데, 주변에 형제를 만날 환경이 안되서 결혼을 못 시키시는 그런 하나님이라면, 전능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자신의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는 여러 이유를 찾지만, 크리스천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크리스천은 자신의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를 딱 한가지로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셔서 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만 먹으신다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자매님께서 신경쓰셔야 하는 것은 단 하나, 하나님께서 마음먹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마음먹게 하는 것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준비될 것들이 준비되게 하실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기도하는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jaylynyoo]

@@edeniclife 정말 하루도 하나님없는 살 수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을 신뢰하며, 내가 내려놓지 못했던 것들을 내려놓고,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을 결혼전에 배우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앙의 높고 낮음이 있듯이, 일년이 넘게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 마음이 더 낮아지더라구요. 어떻게 적극적으로 나서야하나, 고민도 되고. 답변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기도해야겠네요.

[@edeniclife]

@@jaylynyoo 광야를 지나고 계시군요. 훈련과 연단의 때를 지나면, 결국 영광이 기다릴 것입니다.어둔 밤이 지나고 동이 틀 것입니다.

[@ritbit6313]

최근에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깊이 있는 진솔한 체험과 성경 말씀에 공감할 때가 많아요 너무 감사하고 늘 성령과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한 가지..부탁드려도 될지 잘 모르겠는데요
채널의 배경음악이 다 너무 좋던데요
혹시 영상마다 음악제목도 부가 정보로 알려 주시면 찾아보고 듣기 좋을 것 같아요
부담 갖진 마시고요 안 되더라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edeniclife]

Best For You - Victor Lundberg
In the Long Run - Gold Flow
Strong - Bang Bang
Tell me Should I've Known - Victor Lundberg
Caught Up In A Dream - Loving Caliber
입니다😊

[@ritbit6313]

@@edeniclife
앗!!! 힐링되고 차분해지는
좋은 음악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묵상할 때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바쁘실 텐데 일일이 찾아봐 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영상만으로도 감사한데요
God Bless You!!!

[@edeniclife]

@@ritbit6313 찬양이 아니라서 묵상할 때는 좀...ㅠㅠ

[@ritbit6313]

@@edeniclife
앗 넵 😅 그러네요;;
묵상 말고 평소에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2567wow]

서로 호감이 있어야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에요? 인도만 받고 한쪽만 좋아하면 ㅠ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가 아닌건가여

[@edeniclife]

제가 "감정"에 대한 주제로 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케이스를 말씀드리자면, 네 그렇습니다. 호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여러 싸인 중의 하나입니다. 맹신해서도 안되지만, 아예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idhjsjswid]

@@edeniclife 처음부터 양쪽이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것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한쪽만의 호감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결혼의 시작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자가 먼저 호감을 갖는 관계는 성립이 안되는건지두요..!

[@edeniclife]

@@Widhjsjswid 한쪽에서 먼저 감정이 시작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사람이라고 특별하게 다른 방식으로 시작되거나 다른 느낌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지만 시작은 그렇더라도 결혼할 때엔 남녀 모두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것 역시 개인차가 있습니다. 감정이 꼭 있어야 결혼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은 하나님의 사명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해 결혼하는 분들도 계세요. 목회나 선교에 뜻이 있는 경우에 그렇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감정이 있는 상태로 결혼합니다😊

[@ERetroAutoDesign]

경포대 울 할머니댁이 있는데ㅜㅜ

[@onerooom]

저근데 너무궁금한게있는데 그 부모님과 의논해보신 세명의 후보분들은 다 이든님과 뭔가 사랑의 여지? 뭔가 만남(사랑을전제로)이 지속되었던 사람들이신가요? 어떻게 그 세분을 전제로 기도로 직진하실수있죠? 전 저나 부모님이 좋다고 후보를 뽑아봐도 그분들이 저를 싫다고 할거같아서 그게 두려운건데;;;;.........

[@edeniclife]

그 세분 모두 저와 아무 상관도 없고, 심지어 제 와이프는 그때까지 말 한번 섞어본적도 없는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성령께서도 동일한 마음과 사랑하는 감정까지 주실거라 믿었고, 실제로 제 와이프가 그렇게 응답을 받았습니다😊

[@zeroback21]

기도도 하고 노력도 하는데 믿음의 배우자를 못만나는건 어떻게 봐야할까요??? 크리스천 성비가 1대1도 아닌데....

[@edeniclife]

결혼이 늦어지는건 정말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사자 본인이 결혼할 준비가 안되었을 수도 있고, 본인은 준비되었는데 배우자가 준비가 안되어 못 만나는 것일 수도 있고, 둘 다 준비가 안되었을 수도 있고, 당사자들은 다 준비가 되었는데 집안이 준비가 안될 수도 있죠.
결혼은 크리스천 성비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불신자남자 전도하고 교회에 잘 정착시킨 뒤 결혼하는 부부도 너무나 많이 계시고요.
크리스천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교회 출석만 할 뿐, 크리스천이 아닌 경우도 너무나 많지요.
크리스천 성비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인구 성비도 1대1이 아니지만, 결혼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우리를 계획하실 때부터 우리 배우자를 예정하셨습니다. 바람을 잠잠케 하시고 물 위를 걸으시고, 바다를 가르시고, 온 우주를 지으시고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내 결혼에 뜻이 있으시다는데 크리스천 성비때문에 나를 결혼 못 시킬 정도로 무능력하시다면, 믿을 이유가 없지요.

[@Retu509]

@@edeniclife 엥 미리 예정하신건 아니지요 .. 그럼 모두가 결혼해야죠 못한사람이 태반인데

[@edeniclife]

@@Retu509 하나님의 예정은 세상이 말하는 운명과 다릅니다. 세상이 말하는 운명은 어떻게 살던간에 결국 짜여진 각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하지만 하나님의 예정은 다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롬8:28) 반대로 말씀드리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지 못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일 따위는 일어나지 않겠지요.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일들이 매일 수없이 많이 일어납니다. 애초에 최초의 인류인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것 또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보다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애초에 하나님의 예정 따위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결혼을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사람과 결혼했다고 볼 수 없지요.
본 영상은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자신의 인생을 드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드리는 내용입니다. 불신자까지 다 포함해서 드리는 내용이 아닙니다. 심지어 신자라 하더라도, 제자신앙을 하는 사람이 아닌, 군중신앙을 하는 사람에게는 본 영상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본 영상 뿐만 아니라, 제 채널에 올라와있는 영상은 모두 제자신앙을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한 콘텐츠입니다.
또 한가지 생각하셔야 하는 내용은 "독신의 사명과 독신할 팔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애초부터 독신의 사명을 주시고 그 사명을 감당할만한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아주 적은 수입니다. 이를 두고 특별사명이라 합니다. 일반사명과 특별사명에 대한 내용은 크결가20화에 정리되어있으니 참고바랍니다.
하지만, 독신의 사명과는 별개로 독신할 팔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대한 짧게만 말씀드리자면, 하나님의 예정하심이 있다 하더라도, 그 예정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지 않고, 그 뜻을 기뻐하지도 않는 자들은 그들 스스로 독신할 팔자로 살아가면서 그 삶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들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자신은 좋은 사람만 나타난다면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도 말하죠. 하지만, 그들의 실상은 결혼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모습들이 많습니다. 인격준비, 영성준비, 외적준비 등등 준비가 되어있지는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그 사람에게 결혼의 사명을 두었다 하더라도, 그 사명을 주실 수 없는 것입니다. 가나안이라는 사명을 주셨지만, 이스라엘 1세대 백성들이 그 사명을 좋아하지도 기뻐하지도 귀하게 여기지도 않고 오히려 애굽을 그리워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 사명을 도로 빼앗으신 것처럼 말이죠.

[@이유선-g5l]

믿음이 별로 없는 사람은 배우자 기도를 하면 안돼나요??

[@edeniclife]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결가3~6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청년들에게 배우자기도보다는 결혼기도를 하라고 권면합니다. 배우자기도라는 건 사람에 집중되어있는 기도입니다. 하지만, 결혼기도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집중되어있는 기도입니다.

[@edeniclife]

@@이유선-g5l 5월5일부로 질문 및 상담은 이메일과 인스타디엠으로만 받습니다😊
이메일 : [e-mail]
인스타 : @edenic_lifestyle
번거로우시겠지만, 형평성을 위해서 일괄적으로 적용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유선-g5l]

보냇습니다 ...저의고민좀 들어주세요...

[@2567wow]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는데 고백을 해야할지 안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주님이 알려주시나요?ㅠㅠ

[@edeniclife]

물론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응답을 하시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라면 하나님께 다르게 구했을 겁니다.
"하나님, 저에게 짝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고백을 할텐데,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사귀는 것도, 안 사귀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결혼하는 것도, 모두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 안에 있는 줄 믿고 따라갑니다. 결과가 어떠하든지 저에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가고자 하는 순종의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만약 거절당한다 하더라도, 이것이 단순히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고백하겠습니다.

[@2567wow]

@@edeniclife 고백할지 안할지 모르갰는데 알려달라고 기도 하면 주님이 어떻게 알려주시고 응답을 해주세요? 고백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나요? ㅠㅠ 모르겠어요 ㅠㅠ

[@edeniclife]

인스타 디엠을 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여러가지 질문을 드려야겠어요~

[@2567wow]

@@edeniclife 보냈어요~

[@user-uk9bk1uu2v]

저라면 무조건 고백하는거 나을 것 같아요
결과는 그분께 맡기고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이 고백이라면 고고 입니다

[@jijilee_]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