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결혼이라고? 제인 오스틴이 200년 넘게 사랑받는 이유 | 제인 오스틴의 삶과 작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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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8

  • @minumsaTV
    @minumsaTV  4 ปีที่แล้ว +58

    📌이벤트
    '민음사가 알려드림' 제인 오스틴 편을 보시고
    1. 민음사TV를 구독한 뒤, 2. 아래 댓글란에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5분을 선정해 세계문학전집 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발표, 3/16)

    • @킴딘딘
      @킴딘딘 4 ปีที่แล้ว +1

      우연히 발견한 컨텐츠인데 정말 재밌고 유익한게 많아서 구독했습니다~!
      민음사는 세계문학전집을 시작으로 꾸준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민음사는 어떤 이북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을까요?
      좋은 컨텐츠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umsaTV
      @minumsaTV  4 ปีที่แล้ว +1

      @@킴딘딘 안녕하세요! 민음사 전자책은 아래 서점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북, 교보문고, 아이북스,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리디북스
      이용하시는 서점에서 독서 부탁드려요!

    • @yuminig
      @yuminig 4 ปีที่แล้ว

      민음사TV 혹시 5명의 당첨자는 언제쯤 공지 올라오나요 ㅠㅠ?

    • @flourish2024
      @flourish2024 3 ปีที่แล้ว

      구매하여 중2 딸아이가 읽었답니다~^^

  • @김윤분-l3j
    @김윤분-l3j 4 ปีที่แล้ว +112

    버지니아 울프에서 제인 오스틴까지. 고전 문학은 특히나 남작가 위주 책이 많기에 여성 작가님 책 소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북으로 읽었던 오만과 편견은 어처피 결혼이라고 하지만 주인공 엘리자베스가 남주인공을 편견 하는 심리가 정말 재밌어서 읽고 읽었습니다.
    이번 민음사 패밀리데이때 엠마를 사서 읽어보려고 기다리는 중 입니다.
    언제나 작가의 책 소개와 시대 상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가님도 기대하면서 여성 작가님 소개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옹야-h4p
    @옹야-h4p 4 ปีที่แล้ว +64

    여러분! 지금 엠마 개봉해서 상영중이에요 관은 많이 없지만 혹시 관심있으시면 보러가세요 지금 에마 민음사 버전 사서 읽고있는데 양이 꽤 방대해서 조금 속도가 늦긴한데 딱 영화가 나오고 제인오스틴 컨텐츠가 나와서 정말 반갑네요 제 최애작가이자 오만과편견이 제 최애소설인데 제인오스틴의 필력과 문체는 섬세하고 부드럽기 그지없어 따라올 자가 없는듯 합니다

  • @romidesu
    @romidesu 4 ปีที่แล้ว +83

    마침 며칠 전에 (이 책 넘 추천해요.) 라는 책을 읽고 제인 오스틴과 에 대해 다시금 알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와닿는 듯싶습니다. 괜히 어색하고 어려워서 피하기만 했던 세계문학을 쉽고 친숙하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잘 보고 있어요 :-)

  • @오영은-c4l
    @오영은-c4l 4 ปีที่แล้ว +51

    박혜진 편집자님의 “제인 오스틴의 책을 한권도 읽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콘텐츠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 라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저도 책보다는 먼저 영화로 오만과 편견을 접한 사람 중 한명이었거든요. 영화도 좋았지만, 모두에게 책으로 읽어볼 것을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제인 오스틴의 섬세하고 따스한 문체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오만과 편견이 단순히 로맨스에서 그치지 않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볼 기회를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성 독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 같아요. 오만과 편견 외에도, 오늘 영상에서 소개하신 제인 오스틴의 다른 작품들도 더 찾아읽고 싶어지네요. 도서관에서 읽어보고 제 인생 책 반열에 오른 책 중 하나인데, 직접 소장하게 되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민음사 여러분, 이런 좋은 컨텐츠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iii_xoxoxo
    @iii_xoxoxo 4 ปีที่แล้ว +43

    박혜진 편집자님께서 진행하시는 ‘민음사가 알려드림’ 모두 정주행하였어요.
    잘 만들어진 작품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멋지게 포장하고 매력을 전달하는 역량이 뛰어나십니다.
    텍스트와 그것이 쓰여진 맥락, 작가의 생애까지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게 연결되도록 설명해주셔서 중간에 한번 멈추지도 않고 쭉 시청하였어요.
    덕분에 책장에 꽂혀있던 제인 오스틴의 책을 다시 손에 쥐어보려고 합니다.
    이 코너를 통해 우리가 맘껏 사랑할 만한 가치를 지닌 책, 애정하여도 좋을 작가를 다시 한번 음미하고 곱씹을 수 있어 기쁩니다. :)
    여성작가와 그 작품이 받아마땅한 멋진 수식어, 찬사를 덧붙여주시는 것에도 마음이 뻐렁쳤답니다🥰
    좋은 컨텐츠로 오래오래 보았으면 해요

    • @user-wjoara
      @user-wjoara ปีที่แล้ว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코멘트 입니다.

  • @온누리-j6j
    @온누리-j6j 4 ปีที่แล้ว +33

    한동안 책을 읽지 않았는데 독서욕구가 오르는 소개인것 같아요.. 소설만이 가지는 느낌,매력 을 다시 느끼고 싶은 밤이네요.

  • @백동현-j9n
    @백동현-j9n 4 ปีที่แล้ว +22

    “여성의 자존감은 제인 오스틴의 발명품이다”라는 마무리 문구가 무척이나 인상 깊네요. 그의 작품을 그저 기승전결혼이라는 협소한 틀로만 알고 있었던 저를 반성하겠습니다ㅎㅎ;; 결과 보다는 과정에, 이성보다는 감성에 주목한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꼭 읽어봐야겠어요

  • @쿨쿨-t4o
    @쿨쿨-t4o 4 ปีที่แล้ว +17

    내일이 3주 뒤가 아닌게 서러워 우는 중 ㅠㅠ 박혜진 편집자님 진짜 라디오 해주세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발음도 귀에 딱 꽂히고 강약조절도 너무 잘하셔서 집중 안 할 수 없다...
    제인 오스틴 작품은 '로맨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보니 그 속에 생각할 수 있는 가치있는 것들이 많았네요!! 작가 에디션 정말 유익한 컨텐츠예요 ㅠㅠ 그리고 에마 꼭 읽어봐야겠어요...!! 제인 오스틴 천재구나 싶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우동-g8h
    @우동-g8h 4 ปีที่แล้ว +14

    으아악 너무좋다 ㅠㅠ 늘 느끼는 거지만 혜진님 목소리와 억양, 발음 같은 게 너무 너무너무 듣기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ㅠ.ㅠ 내용도 항상 흥미로워서 진짜 좋아여 민음사 짱........영상 편집도 무지 깔끔하고 최고예요 ㅠㅠㅠㅠ

  • @장은서-r6p
    @장은서-r6p 4 ปีที่แล้ว +1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제인오스틴 시리즈는 책표지가 너무 예뻐서 모으는 재미가 있어요🤗 여성의 삶과 영국의 허위와 시대적 도덕의식을 냉철하게 파악해 유머러스하게 잘 표현하는 작가라서 늘 좋아하고 있어요 특히 저는 노생거사원이 제일 좋았던 작품입니다!! 늘 시대적 차별속에서 여성작가들이 어떠한 적극적 개입으로 인해서 능력만큼의 성과를 못이루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제인오스틴은 꾸준히 사랑받는 작가라서 더 의미가 깊은 것 같아요 ❤️♥️❤️♥️

  • @jkpark9151
    @jkpark9151 4 ปีที่แล้ว +9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남성작가가 아닌 작가분들 이야기를 이렇게 정리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버지니아 울프 영상부터 이 영상까지..그리고 영상속에서 ‘그’라며 제인 오스틴을 언급하시는 부분 에서 여류작가 워딩을 지적해 주실때와 비슷하게 좋았네요.구독하고 갑니다

  • @wanikim8729
    @wanikim8729 4 ปีที่แล้ว +13

    ‘제인오스틴의 성’으로 들어가게 해줄 최고의 안내자! 왜 읽어야되는지가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다음에 카프카도 한번 해주세요!

  • @AAAA80561
    @AAAA80561 4 ปีที่แล้ว +2

    같은 시대를 살아도 세상이 나를 이끄는 대로 사람이 있는 반면 그 중력을 거부하고 판 자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사람을 천재라고 하는 것 같아요. 지난 버지니아 울프 편을 본 이후에는 억울함을 참을 수 없었는데, 오스틴 편은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었어요. 아마도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빛을 발한 그녀의 천재성 덕분이겠죠.
    타인을 이해하는 데에 가장 좋은 수단이 소설이라는 것을 그녀의 작품을 통해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설 속 조연들에게도 공정한 발언권을 주었던 그녀의 연출력이 놀랍습니다.
    박혜진 편집자님 ㅠㅠ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작가 이야기 설명해주시는 10분만에 이해하기 시리즈는 많은 민음사 컨텐츠 중 제 최애예요.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 많이많이 소개 부탁 드립니다~ (p.s. 편집자님 개인적인 이야기도 너무 궁금해요. 편집자님 추천 고전 소설이나 해외문학 팀의 일상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lilycheon6269
    @lilycheon6269 4 ปีที่แล้ว +11

    결혼 생활이 어떤지 그 현실을 안다면 하기 어렵겠죠 게다가 돈 보다 사랑이라면요 이렇게 먼저 산 여성들에게서 배우고 갑니다 용기 있는 여성 제인 오스틴

  • @whitecho778
    @whitecho778 4 ปีที่แล้ว +12

    박혜진 편집자님 덕분에 좋은 작가의 책을 책장에서 드디어 열어보려고 합니다!
    매번 너무 유익하고 듣기 편하고 이해도 쏙쏙 되어요!! 감사합니다👍

  • @flourish2024
    @flourish2024 3 ปีที่แล้ว +6

    제인 오스틴의 다른 책도 소개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 @0nlytheones
    @0nlytheones 4 ปีที่แล้ว +2

    ‘민음사가 알려드림’ 콘텐츠의 장점은 작가가 살아온 시대와 작가의 삶을 충분히 녹여낸다는 것이에요. 작가가 살았던 시대 배경과 그 시대 속에서 작가는 어떤 사상을 가졌고 생각을 했는지, 그러한 생각은 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와 같은. 10분 남짓한 영상 하나로 작가 작품 시대를 이해할 수 있다니 책을 애정 하는 사람에겐 에너지바와 같은 존재랍니다.
    “로맨스의 이면까지 꿰뚫어 보는 제인 오스틴의 통찰력”,“오스틴 작품의 정수는 결혼이라는 결말보다는 그 결말에 이르는 과정이다”라는 대목은 재빠르게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집어 들게 하더라고요. 덕분에 오랜만에 오만과 편견 잘 읽었습니다. :)
    제인 오스틴은 ‘500파운드의 고정 수입’도 ‘자기만의 방’도 없었지만,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세계를 소설로 엮어낼 수 있었죠.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무언가를 이루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18세기 독자들에게나 생각을 주입할 수 있었던 품행서 와는 달리 제인 오스틴의 작품은 계속해서 시대에 물음표를 던질 것 같습니다.
    한국 문학에 너무나 익숙한 독자라 항상 혜진 편집자님께 배워가고 또 감탄도 하고 양분을 쌓아갑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오늘 민음사 TV에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민음사 TV를 한 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드물다.”
    항상 애정하고 또 애정해요 민음사 TV ❤️

  • @blueflower_43
    @blueflower_43 4 ปีที่แล้ว +8

    박혜진 편집자님 말씀을 귀에 콕콕 박히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비하인드스토리를 좋아해서 이 시리즈가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 @우기-d2l
    @우기-d2l 4 ปีที่แล้ว +14

    이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책 읽기전에 이렇게 작가에 대한 정보들을 습득하면 책을 읽을때 더 풍부한 감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인 오스틴의 소설 속 다양한 인물 구성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독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한다는 점이 인상깊네요.
    저 또한 일과 결혼에 대해 생각이 참 많은 예비 사회인인데요, 제인오스틴의 책을 읽으며 더 다양하고 깊은 생각을 해보고 싶어집니다.
    제인 오스틴의 시리즈가 통일감 있는 커버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관심이 많아졌었습니다. 그 영상을 본 후, '오만과 편견'을 온라인 서점 장바구니에 넣어뒀었는데, 이젠 정말 읽어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slow_slow365
    @slow_slow365 4 ปีที่แล้ว +9

    겉핥기로만 알고 있던 유명 작가들의 세세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이번 제인 오스틴 편에서는 가족이 가득한 거실에서 글을 써내려갔다는 부분이 놀랍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시끄러우면 글이 안써진다고 짜증을 부렸던 제가 참 어리석구나 싶기도 했구요.. ㅎㅎ

  • @코코아-v5g
    @코코아-v5g 4 ปีที่แล้ว +1

    제 최애작가입니다ㅠㅠ고전중에 몇 안되는 여성주인공 소설 작가라...너무 좋아요

  • @조자라-t3r
    @조자라-t3r 4 ปีที่แล้ว +2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작가에요.

  • @jykim7158
    @jykim7158 4 ปีที่แล้ว +9

    마지막 문장에서 감동받았어요!! 저번부터 그렇지만 늘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해주셔서 참 좋네요 영상을 볼때마다 영업당하는 느낌입니다 이번 책도 꼭 소장하고 싶어요.

  • @user-wt8oj3fh5t
    @user-wt8oj3fh5t 4 ปีที่แล้ว +3

    제인 오스틴의 작품이라고는 오만과 편견과 이성과 감성 밖에 몰랐는데 민음사가 알려드림을 통해 에마를 알게 되어 기뻐요. 제인 오스틴의 책을 읽을 때면 그가 묘사하는 인물의 성격이 나타나는 문장들이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부분인데, 에마에서도 그런 부분이 잘 들어날 것 같아요. 오만과 편견에서 파생한 다른 영화들도 에마와 함께 꼭 찾아봐야겠어요! 이런 정보 전달 넘넘 감사합니다.

  • @highyoon_43
    @highyoon_43 4 ปีที่แล้ว +3

    이럴수가.. 저번에 댓글로 제인 오스틴 다뤄주셨면 좋겠다고(그당시 사회 배경 등등) 그랬는데 정말로 영상이 올라올 줄이야.. 민음사 사랑합니다.. 민음사 덕분에 훌륭한 작가 제인 오스틴에 대해 너무 잘 알아가네요! 민음사 세계 문학 전집에 있는 오스틴 작품들 하나씩 모두 다 읽어보겠습니다.....! 여성 작가들 앞으로도 많이 다뤄주세요!

  • @annieway528
    @annieway528 4 ปีที่แล้ว +6

    그냥 마음의 소리가 튀어나와서 씁니다... 한국 출판계의 여신이십니다! 사랑해용!
    전 여자 영문과 대학원생입니다ㅎㅎㅎㅎ
    그래두 사랑해두...되죠?ㅠㅠㅋ

  • @라감-i2d
    @라감-i2d 4 ปีที่แล้ว +9

    작가에 대해 알게되는건 작품을 한층 더 깊게 이해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등을 집필한 샬롯 에밀리 브론테 자매들의 이야기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 @박고운-i1f
    @박고운-i1f 4 ปีที่แล้ว +6

    저의 첫 세계문학전집 도서가 ‘오만과 편견’ 이어서 이번 혜진 편집자님의 영상이 더 반가웠어요 😊💗

  • @jj-hc1wh
    @jj-hc1wh 4 ปีที่แล้ว +5

    이 시리즈 정말 좋아해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갯가재-q2i
    @갯가재-q2i 4 ปีที่แล้ว +3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간을 때우려 유튜브를 키곤 이런 책이나 작가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 은근히 독서욕을 자극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sivereun1207
    @sivereun1207 4 ปีที่แล้ว +5

    아아 오늘도 역시나 너무 좋다 박혜진
    편집자님 영상💕

  • @_ssu3904
    @_ssu3904 4 ปีที่แล้ว +3

    영화 엠마를 원작이 있는 작품인지도 모르고 보러 갔다가 뒤늦게 제인 오스틴 원작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때 '아, 이건 좀 아쉽다' '이런 점은 좋았는데' 했던 부분을 콕 집어 말해주시니까 신이 다 나네요 ㅎㅎ 영화 보고나서 친구랑 수다 떤 기분이에요

  • @솔-h2n
    @솔-h2n 4 ปีที่แล้ว +4

    저는 제인 오스틴이라는 작가의 이름, 그리고 '오만과 편견'이라는 작품의 이름만 알고 정작 읽어보지는 못했었는데 제인 오스틴이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글을 썼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진짜 대단한 작가님 💘
    '오만과 편견'이 여성들이 그 시대의 수동적인 여성상에 대해서 수용하기도 하고, 거부하기도 하면서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이야기라는걸 알고 더 읽고 싶어졌어요 '엠마'영화도 챙겨봐야겠어요 좋은 작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버니-w1d
    @버니-w1d 4 ปีที่แล้ว +4

    모든 글은 쓰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으면 책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정말 좋은 콘텐츠인 것 같고,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꼭 받아 읽어보고 싶어여!

  • @jyzzang1212
    @jyzzang1212 4 ปีที่แล้ว +2

    책을 한편도 읽은사람은 없어도 컨텐츠를 안본사람은 없다는 말 공감했습니다~ 에마는 아직 못본 작품인데 소설과 영화로 봐야겠어요~

  • @Djdidhdhckdishwk
    @Djdidhdhckdishwk 4 ปีที่แล้ว +7

    여성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코르셋이 그때보다 나아진것 같지만, 지금 보아도 소설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것은 아직 나아가야할 길이 멀다는 이야기겠죠.
    '여성의 자존감이 제인오스틴의 발명품'이라는 말처럼 여성의 성장에 대해 묘사한 책이 더 많이 나오는게 여성들의 길을 넓히고 각성케하는 자양분이 될 것같네요.

  • @notifier2Demo
    @notifier2Demo 2 ปีที่แล้ว

    발음이 명확해서 머리에 쏙~ 쏙~ 들어와요.

  • @kimnagyeong
    @kimnagyeong 4 ปีที่แล้ว +3

    학창시절 오만과 편견 너무나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는데 작가의 삶 또한 감탄스럽네요 이번 영상으로 알게 된 다른 작품들도 꼭 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jihyejeong5666
    @jihyejeong5666 4 ปีที่แล้ว +2

    대학교 때 기숙사에서 을 읽고 있는 후배가 있었어요. 당시에는 그저 로맨스 소설인줄로만 알고 가벼이 넘겼는데 영상을 보니 결혼을 결말로 가져가는 이야기들의 무게감이 새삼 느껴집니다. 언제나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 @vchorong
    @vchorong 4 ปีที่แล้ว +2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아직 읽어 본 적이 없는데, 영상을 보니 얼른 접하고 싶어졌습니다 !
    가디언의 문장은 작가에게 최고의 찬사가 다름 없네요... 와웅

  • @김태희-f2y3k
    @김태희-f2y3k 4 ปีที่แล้ว +10

    저도 기승전 결혼이라는 거에 거부감이 느껴져서 오만과 편견이 대단한 작품이라는데에 동의를 못했는데, 결혼에 이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 @yongmaneee4134
    @yongmaneee4134 4 ปีที่แล้ว +6

    알려드림 너무 소중...

  • @자갈치문어맛-x5x
    @자갈치문어맛-x5x 4 ปีที่แล้ว +1

    품행서 진짜 무엇...... 제인오스틴 책이나 영화를 아직 못봤는데!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 @박주롱
    @박주롱 4 ปีที่แล้ว +3

    몇 번을 읽어도 제인오스틴 작품은 질리질 않아서 몇 권 소장하고 잇어요ㅠㅠ 외국 여행갔을 때 원서로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까지 했답니다(흑흑 못 읽는 건 함정) 특히 세계문학팀 박혜진 편집자님의 해설과 함께 보니까 이번 클립이 유독 좋았어요 !! 딕션도 내용도 최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스틴 작가의 작품을 로맨스소설이라는 이유로 폄하하는 일부 사람들에게도 반박할 수 잇는 이유를 알게 되어서 이번 편이 더 소중하네요 히히 잘 보고 있습니다 민음사💚

  • @jayjay_j
    @jayjay_j 4 ปีที่แล้ว +3

    여성 작가 특집으로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매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 @jmlee306
    @jmlee306 4 ปีที่แล้ว +2

    쿤데라, 울프에 오스틴까지 ㅠㅠ 좋아하는 작가들이 계속 나와서 즐겁습니다. 를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민음사가 알려드림’이 꾸준히 나와서 조지 엘리엇이나 브론테가 작가들 얘기부터 동시대 작가들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yuminig
    @yuminig 4 ปีที่แล้ว +2

    공연 연출가를 꿈꾸게 되면서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공부했었는데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제 마음을 울린 작품이 ‘오만과 편견’ 이었습니다. 같은 여성이라는 성별 때문에 제인 오스틴에게 더욱 정이 가기도 했고 그 시대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맞서는 당당한 그녀라 공부하는데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시대가 흘러도 충분히 배울 점을 지닌 그녀의 소설을 10분 컷으로 분석한 영상 덕분에 밤늦게 굉장히 재미있고 신이 나네요. ㅠㅠ 이 영상 덕분에 민음사TV에 올라온 다른 영상도 정주행 하려구요 스토리텔러 분도 정말 조곤조곤 귀에 쏙쏙 들어오게 브리핑 해주신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컨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게 감사하네욤 ꒰⸝⸝•。•⸝⸝꒱ 민음사 앞으로도 흥하세요

  • @이소영-l6t6f
    @이소영-l6t6f 4 ปีที่แล้ว +2

    내용도 내용이지만 여성을 그로 지칭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세심하게 알찬 내용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sarang6176
    @sarang6176 4 ปีที่แล้ว +1

    오만과 편견은 누구나 알 법한 명작으로 손꼽히지만 아직까지 읽지 않았어요. 그런데 “ 여성의 자존감은 제인 오스틴의 발명품이다.” 이 문장을 보면서 바로 오스틴의 모든 작품을 읽고 싶어졌네요. 늘 취향 위주의 독서를 하다보니 그렇지 않은 책에는 관심을 가지기 어려웠는데 민음사 영상을 보면서 흥미가 없었던 책들이 궁금해집니다.

  • @yuri3018
    @yuri3018 4 ปีที่แล้ว +1

    얼마 전에 영화 '제인오스틴 북클럽' 보면서 꽂혔었는데 마침 민음사에서도 제인 오스틴을 다루다니,,,너무 좋아요!!!!! 역시 민음사입니다... 2020년에 꼭 제인 오스틴과 마무리해야지☀️

  • @김지혜-u5m
    @김지혜-u5m 4 ปีที่แล้ว +7

    작가를 이해하고 책을 읽으면 더 책에 대한 애정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제인 오스틴의 안 읽은 책을 더 기대하게 하고, 읽었던 책도 재독하고 싶어지게 하네요!! > < 다음에 만날 작가분을 또 기대합니다:)

  • @wjh.j
    @wjh.j 4 ปีที่แล้ว +2

    편집자의 시선으로 읽어주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이 흥미롭고 새롭네요!
    3:57 소설에 대한 제인 오스틴의 말이 인상깊어요. 사람은 한번밖에 살 수 없기에 소설이 있다던 말이 떠오르네요
    과거 을 읽었을 땐 다아시가 취향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통찮게 바라봤습니다😂 최근 을 읽은 뒤 도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그 바람이 더욱 짙어집니다.

  • @jjajjaing
    @jjajjaing 4 ปีที่แล้ว +3

    정리를 잘 해주시고 듣기도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책 읽기 전, 혹은 영화보기 전 먼저 보면 배경 이해가 쏙쏙 되어 좋을 것 같아요!! 최근 제인오스틴의 말들 재밌게 읽었었는데 원작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최근 개봉한 엠마도 곧 보러 가야겠어요 :)

  • @천지영-q3f
    @천지영-q3f 4 ปีที่แล้ว +3

    제인 오스틴은 이라는 작품 외에는 잘 몰랐는데 다른 작품도 읽고싶게 만들어 주셨네요~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여성으로서 지금도 힘든 점들이 많은데 백 년, 이백 년 전에 사셨던 분들은 참 정말 많이 힘드셨겠다 생각하네요~^^

  • @DJ-tj5cs
    @DJ-tj5cs 4 ปีที่แล้ว +1

    이번에 북클럽 에디션에서 제인오스틴 설득 골랐어요 :) 읽기 전에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은 영상이네요ㅎㅎ

  • @aaa-fr7jn
    @aaa-fr7jn 4 ปีที่แล้ว +2

    작가 에디션 코너 너무 좋아요!! 박혜진 편집자님의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과 그걸 뒷받침하는 깔끔한 영상편집의 궁합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오만과 편견은 영화로만 봤는데 책으로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그리고 에마라는 작품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아서 책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장바구니에 넣어놔야겠어요ㅎㅎㅎ

  • @최민주-o6k
    @최민주-o6k 4 ปีที่แล้ว +2

    아직 읽은 책은 없지만 꼭 읽고 싶은 책의 작가님이네요! 책을 읽을 때 작가님들이 궁금할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유익하게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 @진우-o9r
    @진우-o9r 4 ปีที่แล้ว +4

    밀란 쿤데라,버지니아 울프에 이어서 제인 오스틴까지 수많은 유명한 작가들을 이렇게 알게되어 조사하고 공부하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사족으로는 제인 오스틴은 8남매 중에서도 언니인 카산드라 엘리자베스 오스틴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그녀는 제인을 보고 "제인 오스틴은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였는데요. 이에 우리가 느끼는 외형의 얌전함과 달리 의외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제인의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는 한 가지 더 있는데요. 1805년 제인의 버팀목이자 큰 도움이 되어준 아버지가 죽고 제인은 1811년 '맨스필드파크'집필 →1817년 '형제'(이후 '샌드턴')집필이후 결국 1817년 7월 18일 사망하게 됩니다. 그녀의 사망요인은 건강이 좋지않고 앓고있는 병들 때문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아버지의 사망이후 그녀도 마음의 병을 앓은게 아닐까 주관적인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재미있게 봤고 다음번에도 퀄리티 높은 영상을 다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민음사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 @eun4320
    @eun4320 4 ปีที่แล้ว +1

    버지니아 울프에 이어 제인 오스틴이라니,, 이런 컨텐츠 너무 소중합니다💜💜 이제 기승전결혼이라면서 제인 오스틴의 작품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늘 짚어주신 부분들 애기해줘야겠어요!!!

  • @이능농
    @이능농 4 ปีที่แล้ว +2

    컨텐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세계고전문학에 관심이 1도없었는데 알려드림만 보면 그 책을 꼭 보고싶은 마음이 뿜뿜합니다. 감사해요!!

  • @ertumertum
    @ertumertum 4 ปีที่แล้ว +3

    예전에 저는 독서모임에서 오만과편견을 토의한적이있는데 모두 자식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거나 남자주인공 입장에서 이야기했지만 저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어머니가볼때 자식들이 내맘대로 안돼서 얼마나 답답할까라는 말을 한 기억이나네요 현재 작은아씨들이 영화로 개봉한만큼 오만과편견도 다시 리메이크영화로 개봉했음 좋겠어요

  • @hbk1521
    @hbk1521 4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코너가 정말 유익한 거 같아요.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이 명작인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좋네요 ㅎㅎ.

  • @birdbird8194
    @birdbird8194 4 ปีที่แล้ว +2

    매번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해요. 코맥맥카시도 다뤄주세요

  • @은별-o8r
    @은별-o8r 4 ปีที่แล้ว +1

    저도 영화로 먼저 봤다가 후에 소설을 읽게 된 케이스네요. 한 권도 읽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미디어 콘텐츠를 한 편도 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라는 말에 깊게 공감했습니다. 원작이 궁금해져서 오만과 편견만 빌려서 읽어봤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제인 오스틴의 다른 작품도 보고싶어집니다. 다음엔 폭풍의 언덕의 저자 에밀리 브론테에 대한 소개도 듣고싶어요.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바깥과 교류도 드문 황무지에서 그 조용한 분위기 속에 그렇게 격정적인 사랑이야기를 쓸 수 있었다는게 너무 인상 깊었거든요! 좋은 콘텐츠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h31918
    @h31918 4 ปีที่แล้ว +1

    이코너 너무 좋아요!!^^

  • @박지혜-f3m
    @박지혜-f3m 4 ปีที่แล้ว +3

    쿤데라 편부터 관심 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전에 없던 유튜브 컨텐츠라 굉장히 유익하네요. 남성으로서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관심은 가지만 공감할 수 있을 지란 의문에 부딪히곤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겠네요!

  • @옹야-h4p
    @옹야-h4p 4 ปีที่แล้ว +1

    엠마 영화 보고왔는데 소설을 너무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색감도 너무 예쁘고 잘 만든 영화에요 영국하면 축축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파스텔톤의 화사하고 살랑살랑하니 마치 프랑스 영화 같아요 주인공들 옷차림도 가구도 하나하나 신경쓴듯 너무 멋지고 캐스팅도 아주 잘한것 같아요 오만과편견과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아요 관이 적지만 재미있으니 관심있으시면 꼭 보세요!!

  • @윤현성-y6e
    @윤현성-y6e 4 ปีที่แล้ว +2

    오만과 편견. 제목만 봤을때 철학소설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읽어보니 주말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하더군요 :) 오늘날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도적인 여성상을 만든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원조맛집같은 느낌이네요!

  • @kail_clark6029
    @kail_clark6029 4 ปีที่แล้ว

    민음사 알려드림 컨텐츠는 약간 ebs 교양 방송 갬성..아싀져..틀어놓으면 지식 충전 되는 기분 맨날 영화만 보고 책은 읽다 말았는디 다시 읽어봐야 되겠어요!

  • @wjdcnsdud1
    @wjdcnsdud1 4 ปีที่แล้ว +1

    아 이렇게 접하기 어려운 작가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렇게 또 한명의 작가를 알아가고 너무 행복합니다 요즘한창 세계문학들을 구입하고 있으니 곧 읽어봐야겠어요~

  • @홍정주-l3d
    @홍정주-l3d 2 ปีที่แล้ว

    제인오스틴의 오만과편견 그리고 엠마는 빠져나올 수 없는 무슨 수렁같습니다
    읽고 읽고 또 읽어도 결코 헤어날 수가 없군요 ㅜ ㅜ

  • @user-dk6qe2br1n
    @user-dk6qe2br1n 4 ปีที่แล้ว +9

    허러허럴 제인오스틴이라니,,,제 민음사 최애 책이 오만과 편견이잖아요...꺄아 너무 좋아요😍오만과 편견에 나오는 다아시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고 엘리자베스는 그냥 말 할 필요가 없죠,,,200년이 지난 지금 봐도 너무 캐릭터들이 다 사랑스럽고 개성넘쳐요..처음 읽었을 때 마지막에 책 표지 덮으면서 너무 안타까운거에요..이 책 너무 재밌는데 왜 이렇게 빨리 읽어버렸지'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 정말 오만과 편견 제 인생책이에요 주접 하루종일 떨 수 있어요.! 제인오스틴 작가님이 시끄러운 거실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소설을 썼다는게 그냥 놀라울 따름입니다..아 언니 사랑해

    • @user-wo8vu9jf9b
      @user-wo8vu9jf9b 3 ปีที่แล้ว

      혹시 오만과 편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todd3895
    @todd3895 4 ปีที่แล้ว

    제인오스틴은 에마만 읽어보고 다른책은 안읽어봤네요 제가 너무 애정하는 작가입니다.

  • @dlskfktoa
    @dlskfktoa 4 ปีที่แล้ว +1

    오만과 편견 읽어보려다 한 번 포기했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 @북미르
    @북미르 4 ปีที่แล้ว +1

    세계문학전집은 어렵다고 느꼈던 편인데, 막상 읽어보면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수집처럼 진열해 놓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가격도 착해서 더 마음에 듭니다. 가벼워서 들고다니면서 읽기도 좋고 내용도 튼튼합니다. 이번 제인오스틴의 작품도상당히 유명한 문학 작품인데 출판사의 안목이 없었다면 과연 나왔을까요 읽어보고 싶네요. 여류작가들이 소개가 되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품행서처럼 여성들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억압이 당연시 되왔다는 것이고 당시 그 시대 배경의 여성들을 통해서 주체적 삶을 점검해보는 느낌을 받을 것 같네요 당대 여류 작가들은 소설을 쓰면서 자유를 꿈꿨을 지도 모르겠네요.

  • @mhpae1
    @mhpae1 3 ปีที่แล้ว +3

    왜 이 시대의 눈으로 그 시대를 시대착오적이라고 하는지ㅠ

  • @밍-c5v
    @밍-c5v 4 ปีที่แล้ว +2

    제가 사랑하는 작가의 제일 유명한 책이라 너무 반갑네요. 로맨스도 로맨스지만 삶의 다양한 모습들도 많이 보여준다고 생각되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읽으면서 여성들에게 너희의 고민의 결과가 나름의 결과가 있고, 그 나름의 행복이 있으리라 말하는 거 같아 좋아요.
    젤 최근 읽은 설득에서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뻔하고 뻔한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는 내용이지만 책의 맨 마지막 문단이 그 책에서 말하고자했던 것인 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매작품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인물들과 동화같지만 동화가 아닌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 모두 추천합니당♡

  • @김아영-t8x
    @김아영-t8x 4 ปีที่แล้ว +1

    제인오스틴의 작품을 한권한권씩 읽고있어요~ ㅎㅎ 다음에는 에마 읽어볼게요!!! 기대돼요!

  • @이공-i6p
    @이공-i6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재밌어요

  • @돌밍-h9u
    @돌밍-h9u 4 ปีที่แล้ว +1

    초등학생 때 처음 오만과 편견을 접하고 재미없다고 포기했었는데 대학생이 돼서 다시 읽으니 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현실에서 품행서는 없지만 아직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꽤 많이) 있다는게 놀랍지 않나요ㅎㅎ

  • @정재원-v3c
    @정재원-v3c 4 ปีที่แล้ว

    오만과 편견을 좋아해서 다독하는 저에게 어머니가 말씀하셨죠 왜 그런 맘고생만 잔뜩 하는 소설을 좋아하느냐고ㅎㅎ 아마 결혼 후에 수도 없이 갈등을 겪으셨던지라 더 질색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절대로 그것만으로 이 오랜 세월동안 살아남은 게 아니겠죠 유려한 목소리로 사랑하는 작가님의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 작가 에디션은 누가 될 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달호-g1g
    @달호-g1g 4 ปีที่แล้ว

    정말 유익하고 흥미롭네요! 오만과 편견하고 노생거사원은 봤는데 에마는 보지못했는데 이 영상보고나니까 본것도 다시 보고싶고 에마도 꼭 봐야겠어요! 전보다 훨씬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겠어요.

  • @도르륵-e5d
    @도르륵-e5d 4 ปีที่แล้ว +1

    을 흔한 로맨스 소설이라고 생각해서 읽지 않다가, 영화를 먼저 보고 주인공들의 심리가 궁금해져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봤어요. 신분에 따라, 상황과 성격에 따라 다른 생각과 행동을 취하는 입체적인 인물들을 보면서 이 어떻게 지금까지도 사랑받을 수 있었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그 때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로 빌려본 거였는데, 뒷부분에 해설과 제인 오스틴의 생애가 실려있어서 작품을 더 깊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재인 오스틴의 생애까지 읽으면서 문득 이 책은 두고 읽을수록 감상의 깊이가 깊어질거라는 예감이 들어서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오만과 편견을 시작으로 세계문학시리즈의 제인 오스틴의 다른 작품들까지 소장해야겠습니다!
    저번 영상을 통해서 제인 오스틴 시리즈의 통일감을 주기 위해 디자인을 고민하셨다는걸 알게 됐는데, 덕분에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마구 듭니다🥰

  • @테린이다겸
    @테린이다겸 2 ปีที่แล้ว

    제인오스틴! 그녀덕에 오만과편견 영화보면서 매튜맥퍼딘이라는 배우도 알게되고 설렘도 느꼈다 고전이지만 오늘날까지 사랑받는다는건 참 대단하다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2 ปีที่แล้ว

    "독서보다 큰 즐거움은 없어~!"
    기승전결혼 작품들을 썼지만, 정작 본인은 평생 독신으로 산 제인 오스틴.
    은 책은 커녕 영상 버전도 아직 못봤고, 은 영화판으로 봤어요. 기회 되면 비커밍 제인 보고싶네요.

  • @anho7375
    @anho7375 4 ปีที่แล้ว +2

    2월에 민음사가 알려드림! 을 참고해서 자기만의 방을 읽었는데요, 제인오스틴에 대한 언급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한편으로는 반가웠고 (아는 이름이라) 이렇게나 언급될 정도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자기만의 방에 나오는 오스틴을 포함한 여성작가들 (브론테 자매, 조지 앨리엇••)의 작품을 읽어보자! 해서 마음먹은 첫 작품이 '오만과 편견' 이에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반납기간이 돼서 끝까지 읽지 못했죠..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을 훑어본것이 전부인 저는 내용이 여성이 겪는 연애사, 영국 여성의 일상(만찬, 사교모임) 이런것들로 대충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완독을 못한 것 같기도 해요. 로맨스가 지루하다고 느껴졌나봐요. 하지만 그것이 품행서를 비웃고, 자신이 살아온 삶이 녹아든 것인지는 처음 깨달았어요. 이번 기회에 다시 제대로 읽어보고 싶어요!

  • @jayeom-o2s
    @jayeom-o2s 4 ปีที่แล้ว

    대본 넘 좋아요

  • @user-koddackji
    @user-koddackji 4 ปีที่แล้ว

    컨텐츠 너무 좋아요

  • @c0437
    @c0437 4 ปีที่แล้ว

    오... 이벤트는 처음 참여해봅니당 ㅎㅎ 오만과편견은 드라마 영화로 많이 접했는데요! 이런 뒷얘기가 있는 줄 몰랐네요! 유익해서 이 코너는 계속 볼 것 같아요! 특히 제인 오스틴은 버지니아 울프와 다르게 너무 결혼, 사랑에 대해 얘기해서 거부감이 들기도 했는데 뒷얘기를 알고 나니 책으로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 @blacksong8442
    @blacksong8442 4 ปีที่แล้ว

    저는 평소 버지니아 울프 책들에 비해 제인 오스틴 소설은 왠지 손이 안가더라구요. 어릴 때 축약본을 읽고 남은 게 굵직한 서사와 로맨스 뿐이라 그런지, 커서도 그 이상을 발견할 수 없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소설은 전혀 다를텐데 말이에요.
    이 영상을 보다 보니 제인 오스틴 소설이 궁금해 졌어요! 오스틴 소설 원작 영화와 소설을 읽으며 하는 상상들을 비교하면서 읽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민음사 채널을 보면 호기심이 생기는 작가나 소설들이 많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컁냥냥
    @컁냥냥 4 ปีที่แล้ว

    목소리 딕션 넘 조으시네요

  • @womynalwaysright_
    @womynalwaysright_ 4 ปีที่แล้ว

    요즈음 여성적 글쓰기란 무엇인가, 여성으로서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제인 오스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적잖은 도움이 되었어요. 여성이든 무엇이든 결국은 나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해보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호롤로-p9d
    @호롤로-p9d 4 ปีที่แล้ว +4

    악 품행서 내용.. ㅂㄷㅂㄷ 작가들 단편선도 궁금해요!

  • @pseudogarden
    @pseudogarden 4 ปีที่แล้ว

    꺙 저번 편에 이어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아요! 저는 뭔가 자기만의 방을 읽으면서 제인오스틴 소설을 다시 읽고 싶어졌었던 것 같아요. 책에서 버지니아 울프가 제인오스틴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들이 되게 재밌고 뽕찼다.. 랄까요? ㅋㅋㅎㅎㅎ 특히 그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여성으로, 그리고 여성작가로 살면서 고통과 분노로 비틀어진 작품을 만들 수밖에 없었으나 제인오스틴은 그렇지 않았다면서 그의 천재성을 얘기하는 대목이 무척 와닿았었는데요 진짜 천재아닐까... 싶어요. 특히 저는 완벽하게 조리 있는 (그렇게 느껴지는) 문장들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 오랜만에 오만과 편견 다시 읽고 싶어요!! 글구 다른 작품들도 읽어봐야겠어요 히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편은 어떤 작가일지 벌써 기대됩니다~~!!!

  • @o_o_6160
    @o_o_6160 4 ปีที่แล้ว

    어렸을 때 오만과 편견만 읽었는데, 제인 오스틴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네요!

  • @witch6223
    @witch6223 4 ปีที่แล้ว

    저도 사실 제인오스틴 작품들이 로맨스에만 치우친 소설이라고 여겼는데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 @saebyeok5923
    @saebyeok5923 4 ปีที่แล้ว

    영화 추천을 부탁하면 항상 꼽히는 영화가 이었어요. 소설에 대해서는 대학시절 영문학 수업 때 잠깐 스쳐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여성에게 주어지는 예의범절이 당연시 되던 시대라는 게 갑갑해지면서 그에 대한 여성의 반응을 다양한 캐릭터로 풀어낸 제인 오스틴의 방식이 정말 세련되다고 느껴집니다. 또 다른 소설 '에마'도 읽고 싶어지네요. 알려드림 코너 너무 좋아요:)
    + 민음사 tv를 보면서 든 생각인데 해외문학팀과 한국문화팀 코너를 바꿔 진행하는 특별편이나 한국문학 기현화진 편집자님이 좋아하시는 세계문학전집 / 해외문학 혜진 편집자님이 좋아하시는 한국문학 베스트 같은 영상도 재밌을 거 같아요 😊💚

  • @맹소희-u2z
    @맹소희-u2z 3 ปีที่แล้ว +1

    설득도 빨리 오디오북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 돈 있어요ㅠㅠ

  • @봉미소세지야채볶음
    @봉미소세지야채볶음 4 ปีที่แล้ว

    브리짓존스의일기가 제인오스틴 모티브인줄은 몰랐네요! 오만과 편견 브리지존스 비커밍제인 다 제가 최애하는 영화거든요❤️ 역시 전 제인오스틴 덕후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