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교수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발표할때 실제로 제가 적용한 방법이 나왔는데 목에 힘을 주고 말할때 팁이에요! 목보단 배의 힘을 기르세요. 호흡할때 숨을 천천히 끝까지 내뱉으면서 배에 힘을 꾹 주는거에요 끄으으읕까지. 대략 제경함으로 3개월에서 5개월하니까.. 신기하게 호흡조절이되면서 속으론 떨려도 차분한 호흡으로 말을 편안하게 전달가능하더라구요 ㅎㅎㅎ제가 아는 복식호흡 스승님에게 전수받은 유명한 방법인데 실제효과 99퍼입니다.. 발표공포증 극복한1인..
교수님, 저 진짜 발표할 때 심하게 떨고 사고작용이 멈출 정도로 심각했는데 이 영상이랑 관련 영상들 보고 큰 스트레스 없이 학회발표 무사히 끝낼 수 있었어요. 정말 저에게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영상이었어요ㅠㅠ 교수님은 정말 저의 은인이십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면접 잘 다녀왔어요. 교수님 댓글 면접전에도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처음 저의 떨리는 목소리와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는 여전했지만 차츰 안정을 찾아 잘 끝내고 합격 소식까지 들었습니다. 사석에서는 제가 만나기 힘든 훌륭하신 교수님을 유튜브를 통해 소통할 수 있음에 참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내용 많이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우선 심장과 다리도 콩콩, 후들후들 떨리긴하는데 제일 걱정인게 목소리였어요.... 긴장만 했다하면 목소리에서부터 티가 나서 그 떨리는 목소리를 듣고 말하는 제 자신이 기특, 대견하면서도 웃기고 안타까워서 저절로 알 수 없는 미소가 입가에 지어지던데 그러면 듣고 있던 사람들 표정도 한 결 편안해지는 게 보이더라구요. 그럼 그 때부터 갑자기 사르르 녹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떨리던 목소리에 집중하기 보다는 청중에게 집중하고 발표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 댓글로하고 싶었던 말은 교수님께서 영상 속에서 알려주셨던 사랑을 전해준다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어서 크게 와닿았어요.ㅎㅎㅎ 이 글을 읽고 계실 모든 발표자 여러분 떨지말고 화이팅!
맞아요 교수님! 저는 면접 볼 적에 '면접관들에게 나의 가치관을 전달하고 나의 열정을 전달하고 오자. 회사와 나의 가치가 맞다면 합격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심장은 미친듯이 뛰지만 일부러 목소리를 높이고 더 탄탄하게 면접 봅니다!! 그때 면접관이셨던분이 저한테 이런 상황에서 이런 자세로 면접보는건 정말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칭찬하시고 합격했었네요!^^
교수님! 평소에 면접에 대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진짜 기쁨을 얻었습니다 !! 사랑을 전달하겠다는 마음, 그리고 완벽히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인드셋이 근본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보고 아무 준비없이 혼자 면접질문에 대답해보는 연습을 했는데, 정말 목소리에 확신이 생기고 '나에 대해 너무 말해주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진짜 무슨 말이라도 나오더라구요!! 구독했습니다 교수님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시작했는데 떨리면 많이 답답하고 힘이 드시겠어요. 저도 그랬습니다. 심지어는 교수 2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새 학기 첫 수업에서는 지금도 떨리기도 하고요 ^^ 결국 연습과 익숙해짐이 답일 듯합니다. 특히 첫학기에는 예상하지 못한 학생들의 반응 등등 강의자를 당황하게 하는 경우들이 발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에는 첫학기는 정말 연습이라고 생각하시고, 떨린다든지 강의가 마음먹은 것보다 충실하지 않았다든지 하는 상황을 발전의 과정이라고 받아들이시는 것이 제일 중요할 듯합니다. 강의가 지속되면 지속될 수독 선생님만의 루틴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어머나 교수님 세바시에서 처음 뵙고 참 인상깊었던 수개월전에서 요즘엔 영상을 하나씩뵈며 18년전 돌아가신 아빠의 인자하심이 기억납니다. 어떻게하던지 제가 삶을 잘 살아가길 바라셨던 아빠의 가르침이 각인됐던 기억들이 더욱 떠오르게 하는 인생강의에 감사함을 표하게 됩니다 50을 넘어 나이가 들어감에 하나씩 배워가는 것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는중에 자상하게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
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발표때문에 떨려서 너무 힘든 생활을 해왔습니다.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전에는 복식호흡이다. 청중을 어머니처럼 생각해라등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했지만 제일 근본적인것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알려주겠다.이런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제가 극복한 팁은.. 사람들이 제 얘기를 딱히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말하기에요 ㅋㅋㅋ 약간 욕심을 내려놓는? 그러면 편안한 마음으로 얘기할 수 있고.. 다 앞에 서면 떨리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앞에 세워놓으면 떨릴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딱히 무서울 것도 없고 다 같은 인간이다 이러면 맘 편해짐
앞에 있는 사람의 평가가 내년 1년 동안 여가 시간에 허리 아픈거 참으면서 공부할 것인지 아니면, 취미 생활하면서 즐겁게 보낼 것인지 결정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아서 목소리가 덜덜덜덜 떨리더라고요.ㅋㅋㅋㅋ 대중 앞에서 노래 부르는건 덜 떨릴 것 같네요. 그들의 평가가 내 1년을 결정하진 않으니까...
네네 그런 분들 너무 너무나 많으셔요 저도 그랬었고요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일단 출발은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만남들을 연습에 장이라고 생각하시고 당분간 노력해 보시면 한두 번이라도 떨림을 줄이는 경험을 하시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경험이 쌓이고 쌓이면 떠는 것을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에 가는 존재들이 이니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통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생때 친구들앞에서 떨면서 책읽기 시작으로 나타난 사회공포증이 30년이지나 오십을 앞에두고도 여직 남앞에서 발표나 책읽을때 공포를 느끼고 떠는것이 챙피스럽네요, 인생 첫 고백을 이 영상으로 하네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는건 넘 어렵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도 마음을 비우기도 힘이 듭니다. 어제한 사회공포 후유증으로 힘드네요 애구
네네 많이 힘드시고 답답하실 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있고 드러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요 여러 가지 다 어려우시면 낭독을 자주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자신의 귀에 자신의 목소리가 익숙해지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은 반복되는 경험이 중요한데요 떠는 답답함을 꼭 극복하시고 싶다면 여러 가지 다 힘드시더라도 한번 적극적으로 연습해 보실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바뀔수 있는 분만 해당됩니다. 안되시는분은 이 영상을 보고도 안되서 더 절망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마세요! 태어날때부터 센티한사람입니다. 그럴땐 정신과에가서 약물에 의존 하십시요! 그길 밖에 없다는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저같은 경우 여러군데 스피치, 떨림브리핑 방지 안가본데가 없을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실패 했습니다. 그런데 정신과 의사선생님의 한마디로 모든것이 다고쳐졌습니다. 이제는 어느 누구보다도 약물복용으로 브리핑 귀재가 됐습니다.
아네 우리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시고 키워드 위주로만 메모를 하신다음 자신을 믿고 듣는 분들에게 꼭 그것을 설명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발표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한두 번 성공하는 그 다음에는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려고 댓글 달아요. 오늘 발표 직전에 보고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그동안 청중을 의식적으로 바라보면 더 떨릴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 대 사람으로 얘기하는 느낌이 들면서 훨씬 편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서 충격이에요,,!!! 그러고보니 무수한 발표를 하면서 한번도 청중에게 애정을 갖고 내가 이걸 알려줄게! 하는 적극적인 자세였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발표는 나를 뽐내기 위한 게 아니란 말이 저에겐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발표는 스스로를 비워내는 과정이란 말씀도 곱씹어보게 되어요! 제가 본 발표 영상 중 가장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김교수님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다시 보면서 저도 용기내서 댓글 답니다~너무너무 실질적인 내용을 진심을 다해서 말씀해주시고 댓글 하나하나 신경써서 답글해주시는 교수님 정말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연습하면서 사랑을 전하듯이~저를 믿고 노력하겠습니다^^교수님 너무 멋지고 좋아요 😀 ㅎㅎ안녕♡
유튜브의 순기능이군요. 지금까지 유튜브하며 광고를 본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큰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유튜브에 감사하는 이상으로 교수님께 큰 감사와 존경을 느낍니다. 공적인 말하기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두세번째 이유는 저도 인지하고 있던 바였습니다. 그러나 해결책을 찾지 못해 일단은 자신감을 가지려고 애썼고 제 말을 듣는 그들보다 내가 더 멋지고 우수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글로 써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해결책이 문제의 근본에 닿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간의 감동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큰 감격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가짐이라는 것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긴장하고 떨리기때문에 평가절하당한다는건 너무 억울하고 속상한 일이니까요...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는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동시에 참 쉽지 않은 부분이 생각만으로 단번에 무언가를 바꾼다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저 역시도 무대위에서, 사람들앞에서 너무 오랫동안 떨린과 긴장으로 고통받았던 시간이 길었기에 정말 시도 안해본 일이 없었는데.. 교수님 말씀처럼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고 스스로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 누군가에게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나에게도 맞는 방법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니기에... 뭐든지 시도해 보아야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내게 되지 않는다고 해서 나는 왜 또 안되는 걸까 절망하지 않으시기를 바래요. 나만을 위한 방법도 꼭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다양하게 시도하시고 나만의 강점으로 방법론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이 글 보시는 분들은 모두 긴장이 사라지고, 내일부터 자신의 역량을 모두 펼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중요한 발표를 교수님의 이 영상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연습하고 발표했더니, 덕분에 떨지않고 잘 했다는 상사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은뗘-m6w 저는 남 시선을 신경써서 뚝딱뚝딱 어버버하는 모습이 더 보기 우스울거야! 라는 생각을 하고 발표에 임하는 것 같아요..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나서 쉽지는 않지만요..ㅠㅠ 그리고 앞으로 계속 봐야할 사람 앞에서 발표할 때는 조금 떨더라도 진솔하고 침착하게, 다신 안봐도 될 사람 앞에서는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봐요!!
중3때 모둠수업 발표를 하는데...좀 떨렸는데...애들이 너무 떠드는거예요. 그때 애들이 제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는게 속이 상했어요. 그때 내가 선생님이 돼서 애들이 떠들면 기분이 진짜 드럽겠다는 마음이 일었어요. 그이후 선생님 말씀도 더 잘 들으려고 노력하게 되었구요. 책읽기 시키기를 기대하게 되었고, 책읽기를 할 때는 애들이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니 떨리지가 않았더랬죠.
아네 너무너무 값진 경험 있었군요 사실 우리가 대화를 하거나 발표를 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남에게 드러내는 것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생각이 나 우리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지요 그 나눔의 행위가 익숙해지면 떨림도 많이 적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여기 영상에 나온 거보다 발표나 회의시에 앞서 제일 중요한 건... 치아관리, 즉 입냄새만 안 나게해도 발표 무진장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 치아관리 잘 하시면 입안이 상쾌하니 발표나 회의시 옆사람이 내 입냄새 느낄까봐 주저주저 우물우물하게 되어 적절한 단어나 문장들이 바로 바로 생각이 잘 안나서 중언부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내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게 됩니다. 그러니 평소 치아관리 잘하고 치아가 나쁘면 치과에 가서 돈 좀 들이시면 바로 발표할 때 우물쭈물 안 하게됩니다. 그리고 평상시 책읽기보다 자기생각을 잘 끄집어낼 수 있도록 일기를 매일 매일 꼬박꼬박 A4용지 반장분량 이상을 써 버릇하면 내가 생각한대로 정리된 표현으로 무지 말 잘하게됩니다. 이 두가지를 잘 이행하지 못하면 결국 발표나 회의시 '오늘도 망했다. 아휴 창피해주겠네'라는 도돌이표 한계를 느낍니다.
교수님, 중3인데요 제가 발표를 할 때 그냥 보고 읽어도 엄청 떨었고 했었는데 이 영상하고 관련된 영상들을 보고 힘을 많이 얻었어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떨리지 않고 발표하는 법을 계속계속 생각하면서 그래도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켰어요.. 근데 막상 발표가 시작되자 떨려서 말도 많이 더듬고 거의 다 보고 읽은 것 같아요... 읽으면서 발표하는 건 좀 나아진것 같은데요;; 죄송해요... 좋은 소식 전해드리지 못해서요. 저 어떡하죠??? 앞으로 계속 발표할텐데 잘할 수 있을까요?ㅠㅠㅠ 그래도 계속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이런 힘을 낼 수 있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네 반복하면 떨림이 훨씬 줄어들 것이니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하실 때는 무조건 자신을 믿으시면 좋겠어요. 보고 읽지 않아도 내용이 잘 생각나서 그냥 말로 내용 설명을 잘 할 수 있을꺼야 하고 믿으시라는 거지요. 내용을 글로 써서 준비하지 마시고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하신 다음, 그 키워드들만 잠깐 잠깐 보면서 떠오르는 자신의 생각을 그냥 말로 풀어보셔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자신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잘 설명하겠다는 마음가짐도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시면 반드시 떨림증 해결하실 수 있답니다. 화이팅하셔요~~ 잘 하실 겁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소소한 회의 발표라든가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해야된다던가 할 때 떨지않는 사람들은 그 공포감을 정말 잘 모를거에요! 창피해서 자신없어서 내성적이어서 회사를 못다닐 것만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참 많았었는데요... 이제는 익숙해질 때도 된 것 같은데,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 언젠가는 이 영상대로 잘 받아들여서 떨지 않고 이야기하는 날이 오겠죠? ^^
발표 공포증이 너무 큰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때의 겪은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성인이 되어서도 극복하기 어렵네요. 저는 발표할 내용을 수십번 읽어서 외우고, 발표 전에 혼자 소리 내어 시뮬레이션 해봅니다. 떨면서 발표했던 경험의 기억은 자존감을 뚝 떨어뜨리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이 준비합니다. 이 영상을 클릭한 분들은 이런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모두 힘을 내봅시다. ^^
네네 역시 반복이 제일 효과적인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충분히 그렇게 하고 계신 듯하네요 이야기 흐름을 짚어 줄 수 있는 키워드만 가지고 발표하는 연습도 꼭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그 키워드에 대해 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그냥 자신을 믿는 것이죠 발표전에 그 방법으로 두번정도 연습하시고 성공적인 성과를 몇 번 얻게 되시면 점점 더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파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발표 공포증, 엄청 실수 경험의 트라우마 때문에 사전에 연습을 해왔습니다. 어떤 때는 외운 것이 생각이 잘 나지 않으면 키워드만 가지고 발표 할 때보다 못한 적도 많지요. 그렇다고 키워드만 가지고 발표하려 하면 긴장해서 말의 연결을 제대로 못하고, 해야할 말도 빠뜨리더라구요.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원고를 읽을 때도 긴장이 될 때는 다 읽지를 못할 정도로 목소리가 들어가 침을 자주 삼키면서 읽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당일 컨디션 조절과 긴장해소를 위해서 엄청 노력한답니다. 성공적인 발표는 그날의 컨디션 때문으로 생각해요. 저는 그렇게 타고 나서 긴장에는 답이 없하다 생각하고, 사전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아주 중요한 행사에는 청심환을 먹기도 하는데 그래도 긴장되는 것은 마찬가지 같아요.
아 그러시군요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아마 꽤 많으실 겁니다 저는 키워드만 메모해 두고 자신의 머리와 가슴과 입을 믿어 보시는 것을 꼭 권하고 싶네요 사실 발표에서 이야 기도해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빼먹는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용을 하나하나 외우지 않더라도 준비한 내용을 맥락적으로 잘 설명해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로 메모를 해둔 다음 전날 밤에 두 번 정도 실제 발표라고 생각해 보고 연습을 해두신 다음 당일에 컨디션에 맡겨버리는 그런 과감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서 성공 케이스를 늘려 가게 되면 평생 동안 무엇인가를 발표하거나 말할 때 부담감은 훨씬 더 줄여가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때문입니다 두 분 말씀 모두 너무 너무나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제가 한 가지 방법을 더 추가해 드렸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계속 계속 파이팅입니다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교수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20년 직장생활을 해오고 있는데 시작부터 지금까지 남들앞에서 말하기는 저에게 늘 숙제였습니다. 피할수있는건 피하고 꼭 해야된다면 엄청나게 떨어가며 하긴 했죠.ㅠ 이제 좀 제대로 극복해보고싶어 학원을 찾다 교수님 영상을 만났네요.. 교수님 말씀처럼 조금 편안하게 나를 믿고 사랑을 전하듯이..실천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청중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달하려고 하라. 나의 좋은 정보를 알려준다는 생각으로 전달하라. 다 맞는 말씀인데 그앞에 중요한게 빠졌네요. 나만의 무기를 가져야 된다는 것이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의 정보를 아무리 전달하려 한들 알고 있는 지식이나 잘하는 어떤 무기가 없이는 그런 마음이 생기지도 않고 자신감도 안생깁니다. 결론은 무기에요. 나만의 잘하는 무기가 좋으면 좋을수록 더 좋지만 최소한 활이 아닌 소총이라도 들고 있어야 전쟁할 자신감이 생기겠죠. 아무리 외향적인 사람이라도 정말 아무 무기도 없이 전쟁에서 싸워 이길 자신감이 생기는 사람이 있을까요? 외향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아 월요일이 면접 이시군요 자신의 머리와 가슴과 입을 믿으시고 집에서 면접 받은 말해보는 연습을 두세 번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대한 믿음과 자신감만 아닐까 싶네요 어떤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 하더라도 머리와 가슴과 입을 믿으시고 팍팍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성과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동등한 배움의 기회 사실 우리 사회가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 사실 쉽지는 않지요 너무 경쟁만 하고 살아 가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 하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ican 우리 사회가 가야할 길의 선두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많이 배우고 익혀서 그 뜻을 널리 전하도록 힘쓰겠습니다ㅎㅎ 그럴려면 제가 노력해야겠지요~~😚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데 설레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그 과정을 고스란히 느끼고 알차게 채워서 성장해 나아가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으쌰으쌰ㅎㅎ 교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웃으시는 일들 가득하길 바랄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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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밖에 없어요
1) 발표 내용을 완전히 숙지 하는 것.(이게 우선)
2)발표자료 화면으로 시선 유도하기.
3)비슷한 발표현장에서 '리허설' 하기.(이거 꼭 해야함)
여기에 한표
1. 사랑하듯이 말하라
2. 자심감을 가지고 생각나는 대로 도전하라
3. 자신만의 응급 처방을 가지고 있으라. 음값을 가지고 한단계 높은 음 내기^^
말을 잘 하는 것은 자신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것
네네 정말 중요한 점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소통 하겠습니다
깨워주는 말씀
@@ican ㅅ
@@ican ㅅ
ㅅ
ㅎㅎ 교수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발표할때 실제로 제가 적용한 방법이 나왔는데 목에 힘을 주고 말할때 팁이에요! 목보단 배의 힘을 기르세요. 호흡할때 숨을 천천히 끝까지 내뱉으면서 배에 힘을 꾹 주는거에요 끄으으읕까지. 대략 제경함으로 3개월에서 5개월하니까.. 신기하게 호흡조절이되면서 속으론 떨려도 차분한 호흡으로 말을 편안하게 전달가능하더라구요 ㅎㅎㅎ제가 아는 복식호흡 스승님에게 전수받은 유명한 방법인데 실제효과 99퍼입니다.. 발표공포증 극복한1인..
너무너무 좋은 방법입니다 이 댓글 보시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았을 겁니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 했으면 합니다
1.사랑하듯 말하라
2.자신을 믿어라
3.자신만의 긴급처방
호~~ 간단 요약 유용합니다. 이 댓글 보시는 분들께도 도움 되었을 듯합니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교수님, 저 진짜 발표할 때 심하게 떨고 사고작용이 멈출 정도로 심각했는데 이 영상이랑 관련 영상들 보고 큰 스트레스 없이 학회발표 무사히 끝낼 수 있었어요. 정말 저에게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영상이었어요ㅠㅠ 교수님은 정말 저의 은인이십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정말 기쁩니다 그렇게 경험을 쌓아 가시면 앞으로 발표하시는 것 훨씬 더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기쁘네요
잘하셨네요. 저도 기쁩니다.
3:19 5:21 5:49 6:03
긴급처방 갖기!
영상은 다 보시길 힐링되면서 배울 점이 많네요🥰 교수님께서 내향적인 사람의 면모를 갖고 계셔서 그런지 교수님의 따뜻함이 영상에도 담겨 있어요
아이고 너무 좋게 봐 주셨네요 서로 지혜 나누면서 자유로운 삶 꾸려 갔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ican 좋으신 분이라 좋게 보이는걸요ㅎㅎ 감사합니다!
맞아요!!!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 ❛ ᴗ ❛.)
교수님~ 오늘 면접 잘 다녀왔어요. 교수님 댓글 면접전에도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처음 저의 떨리는 목소리와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는 여전했지만 차츰 안정을 찾아 잘 끝내고 합격 소식까지 들었습니다. 사석에서는 제가 만나기 힘든 훌륭하신 교수님을 유튜브를 통해 소통할 수 있음에 참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내용 많이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와우 대박입니다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뭐든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잘 해 가실 수 있을 겁니다 계속해서 파이팅입니다 좋은 소식 알려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5:22 명언이네요 정말... 순간 머리가 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자꾸 연습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저는 평소 발표할 때 심장이 너무 뛰고 목소리도 떨리는 스타일인데요 발표 전에 이 영상을 보고 청중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했더니 하나도 안 떨고 잘 말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 하나 살리셨어요 💌
좋은 성과 있으셨다니 너무 너무 기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듯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입니다
우선 심장과 다리도 콩콩, 후들후들 떨리긴하는데 제일 걱정인게 목소리였어요.... 긴장만 했다하면 목소리에서부터 티가 나서 그 떨리는 목소리를 듣고 말하는 제 자신이 기특, 대견하면서도 웃기고 안타까워서 저절로 알 수 없는 미소가 입가에 지어지던데 그러면 듣고 있던 사람들 표정도 한 결 편안해지는 게 보이더라구요. 그럼 그 때부터 갑자기 사르르 녹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떨리던 목소리에 집중하기 보다는 청중에게 집중하고 발표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 댓글로하고 싶었던 말은 교수님께서 영상 속에서 알려주셨던 사랑을 전해준다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어서 크게 와닿았어요.ㅎㅎㅎ 이 글을 읽고 계실 모든 발표자 여러분 떨지말고 화이팅!
너무나 멋진 댓글 이셨습니다 청중이 눈에 들어오고 그들에게 무엇인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면 떠는 것은 훨씬 줄기 마련이죠 그 방법을 터득 했다니 대단하십니다 이 댓글 보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발표란, 너무 어려운 일같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고 저는 항상 타인에게 비쳐질 제 모습만 생각하며 조바심만 느낀 발표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후 내일 발표는 아주 다 엎어버리겠습니다.교수님✊😤
네네 엄청 좋은 결심입니다 연극 한다 생각하시고 자신을 신뢰하면서 자유롭게 한번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ican ㅁ1
맞아요 교수님! 저는 면접 볼 적에 '면접관들에게 나의 가치관을 전달하고 나의 열정을 전달하고 오자. 회사와 나의 가치가 맞다면 합격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심장은 미친듯이 뛰지만 일부러 목소리를 높이고 더 탄탄하게 면접 봅니다!! 그때 면접관이셨던분이 저한테 이런 상황에서 이런 자세로 면접보는건 정말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칭찬하시고 합격했었네요!^^
목소리를 높이고 열정을 전달하신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께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평소에 면접에 대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진짜 기쁨을 얻었습니다 !! 사랑을 전달하겠다는 마음, 그리고 완벽히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인드셋이 근본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보고 아무 준비없이 혼자 면접질문에 대답해보는 연습을 했는데, 정말 목소리에 확신이 생기고 '나에 대해 너무 말해주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진짜 무슨 말이라도 나오더라구요!! 구독했습니다 교수님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네 자기 자신을 발견한 듯하네요 저도 너무 너무 기쁩니다 구독까지 해주시니 더 감사하고요 네이버 카페도 새로 열었으니 여러 채널에서 자주 소통 했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주는 것, 자신을 버리는 것"이라는 내용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발표시 엄청 떨었는데, 이를 적극 활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네 반복해보시면 꼭 극복 가능할 겁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강의를 처음 시작했는데 제 목소리가 너무 떨려서 창피했어요 제 떨리는 목소리를 사람들이 다 알것 같고 저를 보고 웃고 있는것 같았어요.. 내성적입니다. 외향적인 옷을 입히고 이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줘야겠다 하는 마음 좋은것 같습니다.
강의 시작했는데 떨리면 많이 답답하고 힘이 드시겠어요. 저도 그랬습니다. 심지어는 교수 2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새 학기 첫 수업에서는 지금도 떨리기도 하고요 ^^ 결국 연습과 익숙해짐이 답일 듯합니다. 특히 첫학기에는 예상하지 못한 학생들의 반응 등등 강의자를 당황하게 하는 경우들이 발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에는 첫학기는 정말 연습이라고 생각하시고, 떨린다든지 강의가 마음먹은 것보다 충실하지 않았다든지 하는 상황을 발전의 과정이라고 받아들이시는 것이 제일 중요할 듯합니다. 강의가 지속되면 지속될 수독 선생님만의 루틴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ican 교수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게 소통인가봅니다. 같은종사자의 유튭강의를 보면서 말투나 억양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것또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소통이 우리사회 정말 필요한 듯해요 댓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머나 교수님 세바시에서 처음 뵙고 참 인상깊었던 수개월전에서 요즘엔 영상을 하나씩뵈며 18년전 돌아가신 아빠의 인자하심이 기억납니다.
어떻게하던지 제가 삶을 잘 살아가길 바라셨던 아빠의 가르침이 각인됐던 기억들이 더욱 떠오르게 하는 인생강의에 감사함을 표하게 됩니다
50을 넘어 나이가 들어감에 하나씩 배워가는 것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는중에 자상하게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
교수님...
제 이야기입니다.
요즘 사람들과 이야기할때 긴장돼서 이해도 안 되고 말도 정리가 안 되고 일도 우왕좌왕해서 코르티졸 폭발하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노력할게요.
네네. 사람들 만나는 것을 연습이라 생각하시고 반복해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이 불편함 결국 이겨내야 자유롭게 살 수 있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
브라보우,👏👏👏 저도 노래하는사람인데 무대울렁증이 심합니다 알고보니 내성적이더라고요ᆢ그리고 정직과순리에맞게살자라는 강박관념이있드라고요 변화를가지려고 애쓰다가 수행을좀했습니다 ㆍ그리고댓글에 내 표현을 하기시작했더니 강해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극복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유로운 우리 자신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믿는 것 참 중요하네요♥
네. 사실 우리 자신을 믿는 것 만큼 든든한 빽이 없지요 ^^ 아무리 스스로의 마음에 차지 않아도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믿고 살았으면 해요. 가능성에 대해서도 항상 긍정하고요~
나이가40이 넘었는데도 남앞에 나서기 두려웠던 기억으로 힘들었고 앞날이 두렵기도 했습니다 오늘 교수님의 말씀을듣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를믿고 전달하고자 합니다 . 나를 믿어라.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네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두세번만 경험하셔도 훨씬 더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저도 25년 교수생활을 했는데도, 아직 떨기도 한답니다.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발표때문에
떨려서 너무 힘든 생활을 해왔습니다.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전에는 복식호흡이다. 청중을 어머니처럼 생각해라등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했지만
제일 근본적인것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알려주겠다.이런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제가 극복한 팁은.. 사람들이 제 얘기를 딱히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말하기에요 ㅋㅋㅋ 약간 욕심을 내려놓는? 그러면 편안한 마음으로 얘기할 수 있고.. 다 앞에 서면 떨리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앞에 세워놓으면 떨릴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딱히 무서울 것도 없고 다 같은 인간이다 이러면 맘 편해짐
안녕하세요, 교수님! 역시 삶의 근본은 사랑인 거 같습니다. 청자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덜 떨게 되죠!
스피치강의 일 줄 알고 들어왔다가, 감동받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동이라 그러시니 제가 더 감동 받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교수님 어쩜 그렇게 제가 항상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들만 콕 집어서 영상으로 제작해주시는지..! 교수님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네요 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내 마음을 내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
행복하게 재밌게 해드리고 싶다
는 생각이 커지면
상대가 보는 나보다
내 말을 듣는 상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나를 버리게 되고 떨리지 않게 된다.
오~ 좋은 말씀이세요~ 상대가 보는 나보다 내 말을 듣는 상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선생님의 댓글로 힘을 얻으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왕 👍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운이 좋네여 >
앞에 있는 사람의 평가가 내년 1년 동안 여가 시간에 허리 아픈거 참으면서 공부할 것인지 아니면, 취미 생활하면서 즐겁게 보낼 것인지 결정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아서 목소리가 덜덜덜덜 떨리더라고요.ㅋㅋㅋㅋ 대중 앞에서 노래 부르는건 덜 떨릴 것 같네요. 그들의 평가가 내 1년을 결정하진 않으니까...
아내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노래하는 것과 그런 결정적인 순간에 말을 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지요 실감 나는 현장에 목소리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
청중에게 사랑을 전하듯이 그 마음을 전해라!
나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지 말고, 내 자신을 온전히 믿는다!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서 말하라!!!
핵심을 잘 짚어서 말씀해 주셨네요 두세 번 경험을 있으면 더 잘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유롭지 못 해 답답한 삶을 살아가는 것보다 실행하여 극복하는 것이 낫다!
네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그게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용기 백배에서 실행하는 것이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면 어느덧 자기를 비워버리게 된다는 말씀~~감사합니다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네네, 두세번 경험하시면 몸에 붙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든 사랑을 전해야지 하고 생각을 한 번 더 떠올리고 대응하게 되실 겁니다. 따듯한 자신, 따듯한 사람들, 그런 관계가 점점 더 무르익어가시기를 빕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심지어 몇사람 모여 이야기 나눌때 조차
이거 제 이야기네요 ㅠㅠ
네네 그런 분들 너무 너무나 많으셔요 저도 그랬었고요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일단 출발은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만남들을 연습에 장이라고 생각하시고 당분간 노력해 보시면 한두 번이라도 떨림을 줄이는 경험을 하시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경험이 쌓이고 쌓이면 떠는 것을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에 가는 존재들이 이니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통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모는 굉장히 날카롭고 차가워보이시는데 이번 영상 몽글몽글하네요. 제 성격 상 남을 사랑하듯 말을 할 수 있을까 싶지만...이번에 신입생인데 교수님조언으로 발표 성공적으로 하고 싶네요.
몽글몽글한 외모로 저도 바뀌어 가면 참 좋겠네요 그게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지라 하하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하기 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내가 알고 있는 말을 전하려고 하는 마음만으로도 떨림을 많이 줄일 수 있답니다 여러 번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어쩌다 유튜브에 떠서 교수님의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남에게 잘보이길 바랬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가에만 초점을 맞춰서 그런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많이 나누는 그런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고등학생때 친구들앞에서 떨면서 책읽기 시작으로 나타난 사회공포증이 30년이지나 오십을 앞에두고도 여직 남앞에서 발표나 책읽을때 공포를 느끼고 떠는것이 챙피스럽네요, 인생 첫 고백을 이 영상으로 하네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는건 넘 어렵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도 마음을 비우기도 힘이 듭니다. 어제한 사회공포 후유증으로 힘드네요 애구
네네 많이 힘드시고 답답하실 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있고 드러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요 여러 가지 다 어려우시면 낭독을 자주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자신의 귀에 자신의 목소리가 익숙해지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은 반복되는 경험이 중요한데요 떠는 답답함을 꼭 극복하시고 싶다면 여러 가지 다 힘드시더라도 한번 적극적으로 연습해 보실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ican 낭독연습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저두요
이런 좋은 강의 들으면서 조금씩 시도하며 연습하시면서 점점 더 잘 하실겁니다
바뀔수 있는 분만 해당됩니다. 안되시는분은 이 영상을 보고도 안되서 더 절망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마세요! 태어날때부터 센티한사람입니다. 그럴땐 정신과에가서 약물에 의존 하십시요! 그길 밖에 없다는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저같은 경우 여러군데 스피치, 떨림브리핑 방지 안가본데가 없을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실패 했습니다. 그런데 정신과 의사선생님의 한마디로 모든것이 다고쳐졌습니다. 이제는 어느 누구보다도 약물복용으로 브리핑 귀재가 됐습니다.
잘보이려하지말라는 것에서 제 떨림의 이유를 찾은것같아요.
사랑을주고 정보를 전달하자는 의미를 잊고 제생각만 한것같아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1일 1김교수님 영상 보고 실천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3가지로 생각해보기도 정말 유익하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타인에게 사랑을 주기, 생각이 정리되었다고 믿기에서 시작!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내용이 엄청 따뜻하네요 조금씩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변화의 가는 자신을 기쁘게 바라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주 소통 했으면 합니다
이제는 발표자의 말을 들을때 사랑을 담아 바라 봐야겠습니다.
그 분이 저를 통해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 할 수 있도록요!!!
아이고 사랑 가득 담긴 댓글 달아주셨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게 서로를 배려하다 보면 자신이 없어서 어떤 다든지 하는 일도 당연히 줄겠죠 저도 앞으로 발표하는 학생들 더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와 왜 울컥하죠
사랑을 전한다니요..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요.갈수록 점점 떨려서 목소리까지 파도타기하면 진짜 완전 망신이예요.
원인은 지식의 부족이라고 하신 말씀 공감요
자신감 부족. ..정리 되어 있지 않은 말...
잘나고 싶었다는걸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마음을 꼭 전하고 싶은 마음
아네 우리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시고 키워드 위주로만 메모를 하신다음 자신을 믿고 듣는 분들에게 꼭 그것을 설명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발표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한두 번 성공하는 그 다음에는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제가 만난 교수님 중에 제일 강의 잘하시는 교수님이세요. 감사합니다.
오 칭찬해주시니 어깨가 으쓱으쓱 합니다 힘내서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소통 가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려고 댓글 달아요. 오늘 발표 직전에 보고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그동안 청중을 의식적으로 바라보면 더 떨릴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 대 사람으로 얘기하는 느낌이 들면서 훨씬 편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서 충격이에요,,!!! 그러고보니 무수한 발표를 하면서 한번도 청중에게 애정을 갖고 내가 이걸 알려줄게! 하는 적극적인 자세였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발표는 나를 뽐내기 위한 게 아니란 말이 저에겐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발표는 스스로를 비워내는 과정이란 말씀도 곱씹어보게 되어요! 제가 본 발표 영상 중 가장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더욱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콘텐츠 제작으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
김교수님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다시 보면서 저도 용기내서 댓글 답니다~너무너무 실질적인 내용을 진심을 다해서 말씀해주시고 댓글 하나하나 신경써서 답글해주시는 교수님 정말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연습하면서 사랑을 전하듯이~저를 믿고 노력하겠습니다^^교수님 너무 멋지고 좋아요 😀 ㅎㅎ안녕♡
아이고 이렇게 마음을 담아 댓글을 달아 주신이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의 출발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 아닐까 싶습니다 엄청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계속 계속 파이팅입니다
유튜브의 순기능이군요.
지금까지 유튜브하며 광고를 본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큰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유튜브에 감사하는 이상으로 교수님께 큰 감사와 존경을 느낍니다.
공적인 말하기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두세번째 이유는 저도 인지하고 있던 바였습니다. 그러나 해결책을 찾지 못해 일단은 자신감을 가지려고 애썼고 제 말을 듣는 그들보다 내가 더 멋지고 우수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글로 써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해결책이 문제의 근본에 닿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간의 감동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큰 감격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네 사람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 또는 자신이 전하고 싶은 것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이 중요한 듯 합니다 이미 잘 하고 계시니 앞으로 금방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파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가짐이라는 것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긴장하고 떨리기때문에 평가절하당한다는건
너무 억울하고 속상한 일이니까요...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는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동시에 참 쉽지 않은 부분이
생각만으로 단번에 무언가를 바꾼다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저 역시도 무대위에서, 사람들앞에서 너무 오랫동안 떨린과 긴장으로 고통받았던 시간이 길었기에 정말 시도 안해본 일이 없었는데.. 교수님 말씀처럼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고 스스로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
누군가에게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나에게도 맞는 방법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니기에...
뭐든지 시도해 보아야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내게 되지 않는다고 해서 나는 왜 또 안되는 걸까 절망하지 않으시기를 바래요. 나만을 위한 방법도 꼭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다양하게 시도하시고 나만의 강점으로 방법론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이 글 보시는 분들은 모두 긴장이 사라지고,
내일부터 자신의 역량을 모두 펼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떨려서 맨날 청심환 먹는데 교수님 말씀대로 해봐야겠어요,,, 교수님 채널 영상 정주행중인데 다 너무 꿀팁만 있어서 버릴게 없어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네 떨림에 불편함으로부터 해방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제 이야기를 좋게 봐주시니 넘넘 감사합니다
청심환 먹으면 정말 괜찮아지나요?
@@user-cx5zy6pg5f 조금 가라앉긴해요. 다만 오히려 너무 차분해져서 안좋을수도? 어느정도 긴장감은 있어야 실수 덜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청심환 먹기 1-2시간 전후에는 커피 마시면 안돼요. 상반되는 성분이라 역효과 날수도 있음
원래 댓글같은거 안쓰는데 너무나 사랑스럽고 진심같은 말씀에 감동받아 글써봅니다.. 조만간 큰 스피치를 처음 해보게 되는데 명심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교수님 안녕하세요 !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중요한 발표를 교수님의 이 영상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연습하고 발표했더니, 덕분에 떨지않고 잘 했다는 상사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자신을 비워버려야 한다. 이 말이 와닿습니다.
네 쉽지 않은 이야기지만, 상대에게 사랑을 갖고 잘 설명하려 애쓰다보면 자신이 비워지는 경험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될 겁니다~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신경쓰지 않기!
늘 다짐하지만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다른 방법도 모두 시도해보아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네 조금씩 시도 시도. 그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엄청 신경써서 발표도 잘 못하는데 이거 극복법없나유
@@은뗘-m6w 저는 남 시선을 신경써서 뚝딱뚝딱 어버버하는 모습이 더 보기 우스울거야! 라는 생각을 하고 발표에 임하는 것 같아요..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나서 쉽지는 않지만요..ㅠㅠ 그리고 앞으로 계속 봐야할 사람 앞에서 발표할 때는 조금 떨더라도 진솔하고 침착하게, 다신 안봐도 될 사람 앞에서는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봐요!!
중3때 모둠수업 발표를 하는데...좀 떨렸는데...애들이 너무 떠드는거예요.
그때 애들이 제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는게 속이 상했어요.
그때 내가 선생님이 돼서 애들이 떠들면 기분이 진짜 드럽겠다는 마음이 일었어요.
그이후 선생님 말씀도 더 잘 들으려고 노력하게 되었구요.
책읽기 시키기를 기대하게 되었고,
책읽기를 할 때는 애들이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니 떨리지가 않았더랬죠.
아네 너무너무 값진 경험 있었군요 사실 우리가 대화를 하거나 발표를 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남에게 드러내는 것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생각이 나 우리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지요 그 나눔의 행위가 익숙해지면 떨림도 많이 적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전하고싶은 마음으로.공감합니다.
추가하자면
떨리는게 당연하다고 인정하는 마음.경험이 쌓이면 어제보다는 나아진다는 확신..경험의 힘을 믿는겁니다^^
네네 맞습니다 떨리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 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우리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여기 영상에 나온 거보다 발표나 회의시에 앞서 제일 중요한 건...
치아관리, 즉 입냄새만 안 나게해도 발표 무진장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 치아관리 잘 하시면 입안이 상쾌하니 발표나 회의시 옆사람이 내 입냄새 느낄까봐 주저주저 우물우물하게 되어 적절한 단어나 문장들이 바로 바로 생각이 잘 안나서 중언부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내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게 됩니다.
그러니 평소 치아관리 잘하고 치아가 나쁘면 치과에 가서 돈 좀 들이시면 바로 발표할 때 우물쭈물 안 하게됩니다.
그리고 평상시 책읽기보다 자기생각을 잘 끄집어낼 수 있도록 일기를 매일 매일 꼬박꼬박 A4용지 반장분량 이상을 써 버릇하면 내가 생각한대로 정리된 표현으로 무지 말 잘하게됩니다.
이 두가지를 잘 이행하지 못하면 결국 발표나 회의시 '오늘도 망했다. 아휴 창피해주겠네'라는 도돌이표 한계를 느낍니다.
외향적인 사람으로
청중에게 전하려는 마음으로
준비없어도 자신을 믿으며 ~
감사 감사~ 핵심을 짚어주셨어요^^
교수님 정말 이고통은 어떻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요
그런다고 인간관계를 안하고
혼자살 수 없거든요
교수님 ㅠ 다음주에 면접이 4개나 있어서 벌써 벌벌 떨고 있는데 정말 많은 참고를 받았어요~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보이냐를 버리는게 정말 힘든것같아요 ㅠㅠ 부담 버리고 저 자신을 믿고 해볼게요~~^^
곧 중요한 발표가있는데 너무 따뜻한 응원을 받고가는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네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멋진 발표 되실 겁니다. 화이팅~~~
발표가 가장 싫었어요 1인ㅠㅠㅠㅠㅠㅠ
네네 사실 남 앞에서 발표하는 거 싶지도 않을 뿐더러 정말 하기싫은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평생 피해가기 어려운 과제이니 조금씩 조금씩 연습하셔서 편안한 마음 되시기를 빕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파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시험보다 더 싫었어요 2인...
완전 공감 3인.... ㅠ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기가 너무 떨렸는데 영상 덕분에 도움을 받고 갑니다! 매번 댓글을 달진 못하지만 항상 영상 유용하게 잘 보고 있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교수님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너무 다행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자주 해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분간은 맞닥뜨리는 어떤 상황을 모두 연습 회장이라고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교수님 유튜브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게 긍정적으로 봐주시니 너무 너무 기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평소에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한다.
주눅들지 않도록 과감하게 남들 앞에 서서 말하는 연습을 해라.
실수를 통해서 성장한다. 두려움이 있어도 도전해서 극복해야 한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약간 큰 목소리로 자신있게 말하라.
채널 운영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얼마 전 대학 졸업했는데 여기서 정말 실용적인 것들을 배우는 기분이에요.
아네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드리고요
영상에서도 사랑을 전하시듯 말씀을 전해주시고 또 그렇게 들리네요~ :) 치유와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
아 그렇게 들어 주셨거든요 감동입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해보니까 많이 많은사람들앞에서 얘기해보거나 심지어는 노래도 불러보고.. 기회를 많이 가지다보면 차차 나아지고 아무렇지않아지는것 같아요..^ ^ 오히려 그러다보면 나서서 뭐해보고싶은 성격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
네네 동감입니다 이 댓글 보는 많은 분들이 도움 받으실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 하겠습니다
인생에서 첫 발표를 몇 달전에 했는데 요 무지 떨려졌어요 하고난 후에는 더 떨렸고요 3일 후 두 번째 발표를 해야 하는 시점에서 교수님 이 영상 시청하고 가요. 자신감을 갖고 가요.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발표도 연습이라고 생각하시고 열정적으로 한번 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가능하면 원고를 보지 마시고 두 번 정도 집에서 연습을 해 보고 가시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교수님 저 정말 발표 수업은 처음이라 너무 떨렸는데 교수님께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설명을 하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안떨고 잘 할 수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우 그러셨군요 그런 경험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마 그 경험의 느낌이 몸에 남아 앞으로는 발표를 더 자유롭게 하실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로 좋은 소식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와 교수님 이렇게 좋은 이야기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쩌다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어서 교수님 강의를 유튜브로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제게 주옥같으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고 너무 좋게 봐 주셔서 다른 영상도 봐 주신다니 더 기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계속 자주 뵙겠습니다
뻔하지 않고 실질적이고 본질적인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중3인데요 제가 발표를 할 때 그냥 보고 읽어도 엄청 떨었고 했었는데 이 영상하고 관련된 영상들을 보고 힘을 많이 얻었어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떨리지 않고 발표하는 법을 계속계속 생각하면서 그래도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켰어요.. 근데 막상 발표가 시작되자 떨려서 말도 많이 더듬고 거의 다 보고 읽은 것 같아요... 읽으면서 발표하는 건 좀 나아진것 같은데요;;
죄송해요... 좋은 소식 전해드리지 못해서요. 저 어떡하죠??? 앞으로 계속 발표할텐데 잘할 수 있을까요?ㅠㅠㅠ
그래도 계속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이런 힘을 낼 수 있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네 반복하면 떨림이 훨씬 줄어들 것이니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하실 때는 무조건 자신을 믿으시면 좋겠어요. 보고 읽지 않아도 내용이 잘 생각나서 그냥 말로 내용 설명을 잘 할 수 있을꺼야 하고 믿으시라는 거지요. 내용을 글로 써서 준비하지 마시고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하신 다음, 그 키워드들만 잠깐 잠깐 보면서 떠오르는 자신의 생각을 그냥 말로 풀어보셔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자신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잘 설명하겠다는 마음가짐도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시면 반드시 떨림증 해결하실 수 있답니다. 화이팅하셔요~~ 잘 하실 겁니다~
힘든 1인 추가
저는 아랫배 힘을 줍니다.
옛날 어른들이 단전에 기를 모으라고 하는것처럼
호흡 가다듬고 아랫배에 힘을 딱주고 발표를 시작하면
목소리 떨리는걸 조금이나마 막을수있어요.
말하다가 또 목소리 떨리면 배에 힘주고 말씀하신거처럼 목소리 톤을 조금 높이는거죠
이거 저도 저만의 노하우(?)인데…
맞아요 ㅠ 추천합니다 ㅠㅠ 조금 나아여
인간의 삶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랑이 :) 사랑으로 다가가라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네네, 막 설명해드리려고 애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자기를 비우게 되고 자연스러워지는 듯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따듯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잘할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면 안떨지요.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말하면 안떨지요
어떤 말이든 진심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네네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진심을 다해 타인과 소통하려는 마음이 강하면 자신에 대해서 덜 신경 쓸 수 있어서 떨림도 아무래도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소통하겠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소소한 회의 발표라든가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해야된다던가 할 때 떨지않는 사람들은 그 공포감을 정말 잘 모를거에요! 창피해서 자신없어서 내성적이어서 회사를 못다닐 것만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참 많았었는데요... 이제는 익숙해질 때도 된 것 같은데,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 언젠가는 이 영상대로 잘 받아들여서 떨지 않고 이야기하는 날이 오겠죠? ^^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남 앞에서 말하기가 무척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고요. 여전히 발표나, 촬영을 앞두고 있으면 긴장 하곤 한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하지만 스스로를 믿고 조금씩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답니다. 용기내세요~ 화이팅!
@@ican 답글 감사합니다 ~^^
사랑하듯 말하라 교수님 말씀
맞으세요 이야기 들어보니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교수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봐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면 우리 스스로도 더 행복해 지겠지요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ican 항상 그렇게
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발표 공포증이 너무 큰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때의 겪은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성인이 되어서도 극복하기 어렵네요.
저는 발표할 내용을 수십번 읽어서 외우고, 발표 전에 혼자 소리 내어 시뮬레이션 해봅니다.
떨면서 발표했던 경험의 기억은 자존감을 뚝 떨어뜨리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이 준비합니다.
이 영상을 클릭한 분들은 이런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모두 힘을 내봅시다. ^^
네네 역시 반복이 제일 효과적인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충분히 그렇게 하고 계신 듯하네요 이야기 흐름을 짚어 줄 수 있는 키워드만 가지고 발표하는 연습도 꼭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그 키워드에 대해 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그냥 자신을 믿는 것이죠 발표전에 그 방법으로 두번정도 연습하시고 성공적인 성과를 몇 번 얻게 되시면 점점 더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파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발표 공포증, 엄청 실수 경험의 트라우마 때문에 사전에 연습을 해왔습니다. 어떤 때는 외운 것이 생각이 잘 나지 않으면 키워드만 가지고 발표 할 때보다 못한 적도 많지요. 그렇다고 키워드만 가지고 발표하려 하면 긴장해서 말의 연결을 제대로 못하고, 해야할 말도 빠뜨리더라구요.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원고를 읽을 때도 긴장이 될 때는 다 읽지를 못할 정도로 목소리가 들어가 침을 자주 삼키면서 읽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당일 컨디션 조절과 긴장해소를 위해서 엄청 노력한답니다. 성공적인 발표는 그날의 컨디션 때문으로 생각해요.
저는 그렇게 타고 나서 긴장에는 답이 없하다 생각하고, 사전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아주 중요한 행사에는 청심환을 먹기도 하는데 그래도 긴장되는 것은 마찬가지 같아요.
아 그러시군요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아마 꽤 많으실 겁니다 저는 키워드만 메모해 두고 자신의 머리와 가슴과 입을 믿어 보시는 것을 꼭 권하고 싶네요 사실 발표에서 이야 기도해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빼먹는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용을 하나하나 외우지 않더라도 준비한 내용을 맥락적으로 잘 설명해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로 메모를 해둔 다음 전날 밤에 두 번 정도 실제 발표라고 생각해 보고 연습을 해두신 다음 당일에 컨디션에 맡겨버리는 그런 과감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서 성공 케이스를 늘려 가게 되면 평생 동안 무엇인가를 발표하거나 말할 때 부담감은 훨씬 더 줄여가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때문입니다 두 분 말씀 모두 너무 너무나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제가 한 가지 방법을 더 추가해 드렸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계속 계속 파이팅입니다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교수님 답글 감사합니다. 내일도 송별인사가 있는 날인데 긴장하지 말고 잘 해보겠습니다. 세가지의 키워드로 말해보려합니다.
성공의 경험들은 큰 자신감이 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목소리가 좋으셔서 마음이 편해져요
정말요? 기분이 너무 좋네요 하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드리고요
1.내성적 성격 2. 남보다 잘 난 사람이라고 생각 3.셍각이 정리가 안됐을때
영상의 키워드를 잘 요약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내일이 발표일인데 연습하면서 도저히 떨려서 검색하다가 처음 뵙게되었어요 ㅋㅋ 영상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고 자신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자신있게 사랑 전하고 오겠습니다♡
네네, 아마 잘 하실 겁니다. 우리 자신이 잘 하는 결과보다 듣는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교수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20년 직장생활을 해오고 있는데 시작부터 지금까지 남들앞에서 말하기는 저에게 늘 숙제였습니다. 피할수있는건 피하고 꼭 해야된다면 엄청나게 떨어가며 하긴 했죠.ㅠ
이제 좀 제대로 극복해보고싶어 학원을 찾다 교수님 영상을 만났네요..
교수님 말씀처럼 조금 편안하게 나를 믿고 사랑을 전하듯이..실천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네네 그러셨군요. 많이 답답하셨겠어요. 지금부터 하시면 됩니다. 가능하면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보시고 세가지를 실천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산을 넘으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경험담을 간략해서
잘 공유해주시는 교수님
공감하고 잘 배웁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토요일 면접시험인데 눈마주침 어렵고, 공부하고 외운 것도 머리속이 하얘지기도..ㅠㅠ
5:21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위로와 사랑을 받고 간 기분이네요 멋지십니다
아 그렇게 느끼셨다니 넘 기쁩니다 받아들일 큰 마음을 갖고 계서서 제 이야기가 긍정적으로 들렸을 겁니다 어려운 시절이지만 우리 모두 화이팅해봐요 댓글 감사드리고요 계속 자주 뵙겠습니다
면접 전 큰 부담이었는데 영상보고 맘이 편해져서 부담을 떨쳐버릴수 있었어요 결과는 종합복지관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와우 와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영상은 약간의 계기가 되었으면뿐 이미 자신의 내부에 많은 준비가 잘 되어 있었을 겁니다 그 결과 좋은 청취를 하실 수 있었을 것이고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좋은 소식 전해 주신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통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랑을 전하는 마음으로가 좋은 말씀이네요, 마음이 좀더 편안해지는것 같아요.
네네 말할 때 나 발표할 때 그 느낌이 들면 훨씬 더 편안해 진답니다 반복해서 모두 말도 잘하고 발표도 잘하는 사람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청중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달하려고 하라. 나의 좋은 정보를 알려준다는 생각으로 전달하라. 다 맞는 말씀인데 그앞에 중요한게 빠졌네요. 나만의 무기를 가져야 된다는 것이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의 정보를 아무리 전달하려 한들 알고 있는 지식이나 잘하는 어떤 무기가 없이는 그런 마음이 생기지도 않고 자신감도 안생깁니다. 결론은 무기에요. 나만의 잘하는 무기가 좋으면 좋을수록 더 좋지만 최소한 활이 아닌 소총이라도 들고 있어야 전쟁할 자신감이 생기겠죠. 아무리 외향적인 사람이라도 정말 아무 무기도 없이 전쟁에서 싸워 이길 자신감이 생기는 사람이 있을까요? 외향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이렇게 귀한 의견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렇죠, 나 자신만의 무기를 갖는 일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사유의 지점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히려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거나 하면 덜 떨립니다
근데 자유로운 말을 해야하면 떨립니다
머리가 하얘지며 다음말이 생각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래나 춤은 그냥 하면 됩니다
하지만 말은 내용을 생각하면서 해야함니다
발표란,관중들앞에서 하는거기에 넘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래도 자신감이 중요한거겟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청중들에게 뭔가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전달하려는 마음이 강하면 상대적으로 좀 덜 떨리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교수님 관련영상으로 떠서 봤는데 낮아진 자존감이 자신감을 얻는듯 하네요. 월요일에 취업 면접이 있는데 말씀하신 방법 기억하고 잘 다녀올게요^^
아 월요일이 면접 이시군요 자신의 머리와 가슴과 입을 믿으시고 집에서 면접 받은 말해보는 연습을 두세 번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대한 믿음과 자신감만 아닐까 싶네요 어떤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 하더라도 머리와 가슴과 입을 믿으시고 팍팍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성과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교수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토록 좋은 가르침을 영상을 통해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위로가 됩니다 ㅜㅜ 감사해요
ㅠㅠㅠㅠ 와 진짜 여태 발표때 너무 떨어서 영상 많이 찾아 봤었는데 이렇게 통쾌한 해결법은 처음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교수님 말씀은 그 어떤 원론적인 영상보다 와닿고 도움이 되는 영상인것 같아요~! 특히 사랑을 전한다는 느낌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 외 내용도 같이 실천해서 꼭 극복하고 싶어요!;)
네네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몇번 실행해보시면 조금씩 진전될 겁니다. 우리 모두 떨지 않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매번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항상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좋아요 누를테니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이라고 칭찬해주시니 너무너무 힘이 납니다. 감사 감사~~^^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진심을 담아 제 뜻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내내 우리를 표출할 때는 진심과 사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지요 꽤 오래된 영상인데 이렇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하고 가치있는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누가 어디에 있든 동등한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동등한 배움의 기회 사실 우리 사회가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 사실 쉽지는 않지요 너무 경쟁만 하고 살아 가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 하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ican 우리 사회가 가야할 길의 선두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많이 배우고 익혀서 그 뜻을 널리 전하도록 힘쓰겠습니다ㅎㅎ
그럴려면 제가 노력해야겠지요~~😚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데 설레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그 과정을 고스란히 느끼고 알차게 채워서 성장해 나아가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으쌰으쌰ㅎㅎ 교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웃으시는 일들 가득하길 바랄게요ㅎㅎ💓💙
아 드디어 입시 지옥에서 벗어나 셨군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즐겁고 멋진 대학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c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