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양띠이신가봐요~^^ 저도 고차수라 20차이상부터는 안세고 있네요.. 꼭 임신성공하시길 기도할게요~ 우리 지치지말고 계속 노력해봐요~ 끝은 알 수 없지만 희망은 놓지 않길 바래요~ 정부도 저희같은 사람을 위해 좋은 정책을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지은님🫶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이런 때인 것 같아요. 이렇게 같은 길을 가는 다른 분들을 뵐 때면 백마디 말보다 더 짙은 위로와 위안을 얻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졸업하는 날까지 함께 힘내요.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안녕하세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만두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는 그 마음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마음들이 공존하니까.. 차곡차곡 시간을 쌓으며 한 발씩 내딛습니다. 최고의 선물을 위해 오늘도 포장지를 뜯네요.^^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이 저를 더 단단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자스민님도 함께 힘내요. ㅌㄷㅌㄷ❤️
안녕하세요ㅡ 경숙님🫶 갓 시험관 시작했을 적엔 이식과정이 너무 힘들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이식해서 눕눕하면 소원이 없겠다 싶습니다.😂🤣 경숙님께도 선물이 잘 배송되어 기쁜 맘으로 꾸러미를 열 날이 곧 찾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릴게요.🙏🙏🙏 소중한 👼를 위해 오늘도 몸 조심하면서 힘들다는 푸념은 접기로 했습니다.😅 혼자라 생각할 때는 그냥 온 세상이 저를 등진 것만 같았는데 같은 길을 이렇게 다른 분들과 함께 간다고 생각하니까 든든하고 마음에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늘 고맙습니다.❣️ 장문이라 죄송해요..쓰다보니^^,,,
해원님 잘 지내셨군요 😊 폐렴완치&난자성장 축 🎉🎉🎉 공감포인트많은 영상보며 혼자 피식피식합니다. 맞아요 저도 며칠전 냉동실에 장시간 잠들어있던 마지막 마녀스프를 해치웠네요 먹으면 맛있는데 손이 절대 안감 ㅋㅋㅋ 식사하실때 유리밥그릇도... ㅎㅎㅎㅎ 어제 주방내 플라스틱 죄 내버리고 유리용기 폭풍구매했네요 👍(엄마의 시간 이제 읽어요.. 😂)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시련의 포장지 화끈하게 뜯고 선물받을 날을 고대합니다. 🙏🎁💙
앗 ㅎㅎ 이렇게 디테일한 공감에 저도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아닌게 아니라 마녀스프 저도 다 먹고 이제 없는데 다시 끓일려니 엄두가 안 나네요..^^;; 토토로님 말씀 잼나게 하셔서 댓글 볼때마다 즐겁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웃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엄마의 시간 제가 미처 말씀 못드린 게 있는데 번역이 ...거의 직역이라 연속해서 한줄 넘게 읽기 어려웠어요..ㅋㅋ(난독증 재발하는 줄..) 그래도 영양제가 어디에 어떻게 왜 좋고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직역된 글 읽는 것도 시련같지만 ㅋㅋ 열심히 읽고 따라야겠죠. 늘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haewonsbm 굿모닝임다~~ 오늘도 병원 달랴가는 길이네요 😁 그 책 그쵸? 내가 독해력이 딸리는게 아녔쒀~~ 으잉? 뭔소리야?? 하는 부분이 꽤 있더라구요 ㅋㅋㅋ 덕분에 아르기닌은 구분해 먹기로... 영수증 조심하고! 난임덕에 건강한 삶에 대한 반성과 개선하려는 이점은 있는거 같아요 ^^;; 해뜨면 일나고 해지면 자고! 농부의 삶처럼.ㅋ (새로운 차수를 시작하는) 오늘도 긍정과 낙관의 힘으로 함께 화이팅!입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오늘 또 뭔 이슈가 있을까... ㄷㄷ이지만 ^______^* )
@@gayagum12 마자요 언니😆 저 언니 블로그서 레시피 보다가 언니가 공유하신 금액보고 깜놀 했어요 ㅎㅎ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니 가격이 올랐나봐요 ㅠ 칼제비 추천드려요 ㅎㅎ 순대국도 괜찮았어요. 저도 이번주 한번더 만들까 하고 잇답니다. 오늘은 비가 오면서 확실히 서늘해졌어요. 그래도 우리 주말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당~😘
해원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저도 해원님과 비슷한 시기에 부비동염에 처음 걸려서 후비루 증상으로 기침이 멈추지 않아서 처음엔 폐렴인줄 알았습니다 항생제를 3주가량 이렇게나 많이 먹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먹었네요 건강이 가장 최고인걸 이번에 또 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였어요 날씨가 건조하고 쌀쌀해지니 따뜻한 차 많이 드시고 감기조심합시다 ❤ * 부산분(?) 내적 친밀감*
@kimsunny6577 써니님❣️ 잘지내셨나요..? 제게 질문 주신 것도 있어서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했어요.😅 후비루..너무 힘드셨겠다..3주 항생제 드실 정도면.. 잠도 거의 못주무셨겠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건강이 정말 최고인듯한데..저는 수술하면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출혈도 매번 상당했는데 결국 없던 저혈압도 생기고.. 지금 자잘히 아픈 것도 수술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한탄하기보다 어떻게든 남은 물로 살뜰히 살아갈 궁리나 해야겠죠. 오랜만에 이렇게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고향이 부산이랍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이왕 제게 댓글을 주셨으니 저도 한말씀 드릴까합니다. 나이가 드니까 사람에 대한 이해가 폭넓어지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식당 종업원이 실수를 하거나 성미급한 차가 칼치기로 들어와도 그 행위에 화가 나기보다 그 사람을 보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댓글을 쓰시는 분도 글에 담긴 독설보다 사람을 보게 됐어요. 무슨 일일까.. 아이디도 예쁜 밍키님. 저랑 비슷한 연배일 것 같은데 시험관은 하셨을까.. 어쩌다 이쁜 아이디로 입에 칼을 물게 됐을까.. 댓글 달린 시각을 추정해보니 새벽 2시 반에서 3시 반 사이.. 밤에 잠 못 이룰 사연이 있나.. 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다각도로 이해해보려고요. 오지랖일 수 있는데 이왕 댓글 주셔서 저도 말씀드려봤어요. 사람은 입체적이라 32번의 시험관에는 집착도 담겨 있지만 그 외에도 다른 여러 감정들이 복합되어 있죠. 그중에서도 집착밖에 못보시는 것 같아서 제가 그냥 안타까웠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제 팔자는 제가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우주선도 재착륙 가능한 시대에.. 팔자운운 하는 건 ...좀 시대착오적 같습니다. 다음에는 댓글 주실 때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탑재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날이 쌀쌀합니다.
저랑 같은 양띠이신가봐요~^^ 저도 고차수라 20차이상부터는 안세고 있네요.. 꼭 임신성공하시길 기도할게요~ 우리 지치지말고 계속 노력해봐요~ 끝은 알 수 없지만 희망은 놓지 않길 바래요~ 정부도 저희같은 사람을 위해 좋은 정책을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지은님🫶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이런 때인 것 같아요.
이렇게 같은 길을 가는 다른 분들을 뵐 때면 백마디 말보다 더 짙은 위로와 위안을 얻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졸업하는 날까지 함께 힘내요.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혜원님 영상보면 맘이 차분해지고 편하네요😊 저도 오랜기간 시험관중인데 유산을 여러번 했어요...이제 그만할 때인가 하다가도 그또한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 신께서 정말로 최고의 선물을 주셨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만두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는 그 마음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마음들이 공존하니까..
차곡차곡 시간을 쌓으며 한 발씩 내딛습니다.
최고의 선물을 위해 오늘도 포장지를 뜯네요.^^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이 저를 더 단단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자스민님도 함께 힘내요.
ㅌㄷㅌㄷ❤️
해원님 목소리들으면 너무 안정감이들어요^^
오른쪽 난포🎉🎉🎉🎉
축하드려요~! 이번에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HihiDkssud 홧또님❣️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줄지어 기다리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해원님! 이번에 꼭 건강한 난자 잘 채취해서 이식까지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선물 받을 준비가 다 끝났는데 열어보기가 힘드네요ㅎㅎ 해원님 영상보며 일주일 힘내며 잘 보내는 거 같아요! 좋은 소식 많이 올려 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ㅡ 경숙님🫶
갓 시험관 시작했을 적엔 이식과정이 너무 힘들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이식해서 눕눕하면 소원이 없겠다 싶습니다.😂🤣
경숙님께도 선물이 잘 배송되어 기쁜 맘으로 꾸러미를 열 날이 곧 찾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릴게요.🙏🙏🙏
소중한 👼를 위해 오늘도 몸 조심하면서 힘들다는 푸념은 접기로 했습니다.😅
혼자라 생각할 때는 그냥 온 세상이 저를 등진 것만 같았는데 같은 길을 이렇게 다른 분들과 함께 간다고 생각하니까 든든하고 마음에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늘 고맙습니다.❣️
장문이라 죄송해요..쓰다보니^^,,,
해원님~~ 영상 넘 반가워요! 지금쯤 한약도 새로 시작하셨을것같은데 건강하게 난포 잘 키우셔서 채취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빙글빙글-f3l 빙글빙글님🫶
어째 딱 맞추셨어요!😆
지금 한약 열띠미 먹고 있답니다.
응원 말씀 감사해요.❣️
주말동안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공감되요!!
똘똘한 난자이기를 기도해요!!
안녕하세요. 지혜님🫶
공감과 응원에 감사드려요.❣️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해원님 잘 지내셨군요 😊 폐렴완치&난자성장 축 🎉🎉🎉
공감포인트많은 영상보며 혼자 피식피식합니다. 맞아요 저도 며칠전 냉동실에 장시간 잠들어있던 마지막 마녀스프를 해치웠네요 먹으면 맛있는데 손이 절대 안감 ㅋㅋㅋ
식사하실때 유리밥그릇도... ㅎㅎㅎㅎ 어제 주방내 플라스틱 죄 내버리고 유리용기 폭풍구매했네요 👍(엄마의 시간 이제 읽어요.. 😂)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시련의 포장지 화끈하게 뜯고 선물받을 날을 고대합니다. 🙏🎁💙
앗 ㅎㅎ 이렇게 디테일한 공감에 저도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아닌게 아니라 마녀스프 저도 다 먹고 이제 없는데 다시 끓일려니 엄두가 안 나네요..^^;;
토토로님 말씀 잼나게 하셔서 댓글 볼때마다 즐겁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웃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엄마의 시간 제가 미처 말씀 못드린 게 있는데 번역이 ...거의 직역이라 연속해서 한줄 넘게 읽기 어려웠어요..ㅋㅋ(난독증 재발하는 줄..)
그래도 영양제가 어디에 어떻게 왜 좋고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직역된 글 읽는 것도 시련같지만 ㅋㅋ
열심히 읽고 따라야겠죠.
늘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haewonsbm 굿모닝임다~~ 오늘도 병원 달랴가는 길이네요 😁
그 책 그쵸? 내가 독해력이 딸리는게 아녔쒀~~ 으잉? 뭔소리야?? 하는 부분이 꽤 있더라구요 ㅋㅋㅋ 덕분에 아르기닌은 구분해 먹기로... 영수증 조심하고!
난임덕에 건강한 삶에 대한 반성과 개선하려는 이점은 있는거 같아요 ^^;; 해뜨면 일나고 해지면 자고! 농부의 삶처럼.ㅋ
(새로운 차수를 시작하는) 오늘도 긍정과 낙관의 힘으로 함께 화이팅!입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오늘 또 뭔 이슈가 있을까... ㄷㄷ이지만 ^______^* )
난포가 이번에도 보인다니 좋다 ~^^
정말 요즘 물간 무슨일이냐며
예전엔 아롱사태도 저렴했는데 지금은 많이 비싸졌더라고
아롱사태로 장조림 만들어 먹는거 보니 언니도 장조림도 수육도 다시 만들어 먹고 싶네~
열칼제비도 맛있겠고 진화하는 샌드위치도 너무 좋다 ❤️
@@gayagum12 마자요 언니😆
저 언니 블로그서 레시피 보다가 언니가 공유하신 금액보고 깜놀 했어요 ㅎㅎ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니 가격이 올랐나봐요 ㅠ
칼제비 추천드려요 ㅎㅎ 순대국도 괜찮았어요.
저도 이번주 한번더 만들까 하고 잇답니다.
오늘은 비가 오면서 확실히 서늘해졌어요.
그래도 우리 주말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당~😘
엇 쌀 페트병에 담아서 냉장보관하면 절대 쌀벌레 안생기고 쌀 신선하게 오래 가요. 난포 새로 보인 것 축하드려요 😍
@@__-zd7oh 안녕하세요. J님🥰
조언 감사해요.🫶
그런데 저희 냉장고에는 페트병 보관이 여의치 않아 밀폐용기를 별도로 장만해야 할 것 같아요..😭
난포 축하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
해원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저도 해원님과 비슷한 시기에 부비동염에 처음 걸려서 후비루 증상으로 기침이 멈추지 않아서
처음엔 폐렴인줄 알았습니다
항생제를 3주가량 이렇게나 많이 먹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먹었네요
건강이 가장 최고인걸 이번에 또 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였어요
날씨가 건조하고 쌀쌀해지니
따뜻한 차 많이 드시고
감기조심합시다 ❤
* 부산분(?) 내적 친밀감*
@kimsunny6577 써니님❣️ 잘지내셨나요..?
제게 질문 주신 것도 있어서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했어요.😅
후비루..너무 힘드셨겠다..3주 항생제 드실 정도면.. 잠도 거의 못주무셨겠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건강이 정말 최고인듯한데..저는 수술하면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출혈도 매번 상당했는데 결국 없던 저혈압도 생기고.. 지금 자잘히 아픈 것도 수술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한탄하기보다 어떻게든 남은 물로 살뜰히 살아갈 궁리나 해야겠죠.
오랜만에 이렇게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고향이 부산이랍니다. ㅎㅎ
퍼고 넘 비싸요. .
@@seungheenam3756 안녕하세요. 그렇죠. 좀 비싼 편인듯합니다. 😅
난임 관련 약이 비급여가 많고 대체로 비싼것 같네요..
한번 병원 갈때마다 돈이 뭉텅뭉텅 나가는 것 같아요..ㅠ
저 밑에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대댓글 보니 더 이상하고
불행한 사람같아보여요
@@김해영-r6i 안녕하세요. 혜영님🫶
음..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만땅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시험관은 일정횟수넘어가면
오히려성공률이 떨어짐
32번이나한다니 집착이네요..
팔자에 애가없으면 그러려니하고살지.ㅈ
안녕하세요. 이왕 제게 댓글을 주셨으니 저도 한말씀 드릴까합니다.
나이가 드니까 사람에 대한 이해가 폭넓어지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식당 종업원이 실수를 하거나 성미급한 차가 칼치기로 들어와도 그 행위에 화가 나기보다 그 사람을 보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댓글을 쓰시는 분도 글에 담긴 독설보다 사람을 보게 됐어요.
무슨 일일까.. 아이디도 예쁜 밍키님. 저랑 비슷한 연배일 것 같은데 시험관은 하셨을까.. 어쩌다 이쁜 아이디로 입에 칼을 물게 됐을까..
댓글 달린 시각을 추정해보니 새벽 2시 반에서 3시 반 사이..
밤에 잠 못 이룰 사연이 있나..
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다각도로 이해해보려고요.
오지랖일 수 있는데
이왕 댓글 주셔서 저도 말씀드려봤어요.
사람은 입체적이라 32번의 시험관에는 집착도 담겨 있지만 그 외에도 다른 여러 감정들이 복합되어 있죠. 그중에서도 집착밖에 못보시는 것 같아서 제가 그냥 안타까웠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제 팔자는 제가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우주선도 재착륙 가능한 시대에.. 팔자운운 하는 건 ...좀 시대착오적 같습니다.
다음에는 댓글 주실 때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탑재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날이 쌀쌀합니다.
@@haewonsbm우주선으로 달도 가고 화성도가지만
진시황의 불로초는 아직이네요
이보세요 얼마나 간절하면 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 응원 못할망정 댓글에 그리 달고 싶으실까? 받아들이는 수준이 거기밖에 안되니 안타까울뿐입니다
@@또또월드ig밍키밍키씨 그간 얼마나 모진 풍파를 겪으셨을지... 심히 안타까우나 노노노노노☝️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됩니다. 밤엔 자고 해뜨면 밖으로 나가서 햇살도 쐬고! 우주로 날아가버리지마시고 꿈과 희망의 요술공주 밍키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