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준비하는 정신의 절차탁마 (feat. 제7의 봉인,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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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ม.ค. 2022
  • 잉마르 베리만의 1957년도 영화 "제7의 봉인"은 죽음을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는 14세기 중엽 10년 간의 십자군 원정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사에게 어느 날 죽음의 사신이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기사는 사신에게 체스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하고, 체스가 진행되는 동안 자신의 죽음을 유예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죽음의 사신은 그 제안을 혼쾌히 받아들이죠.
    죽음을 유예시켜 놓은 기사는 신이 존재하는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그에 대한 대답은 찾을 수 없었죠. 마을에서는 흑사병이 돌아 수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갔고, 흑사병을 신의 저주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서로를 매질을 하며 신에게 용서를 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마녀 사냥이라는 집단적 광기가 마을 전체를 휩쓸고 있었습니다. 기사는 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교회를 찾기도 하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신의 침묵 뿐이었습니다. 결국 기사는 신의 응답을 받지 못한채 죽음의 사신과 마지막 체스를 둡니다. 그리고 죽음의 사신은 체크 메이트를 부르고 영화는 끝납니다.
    인간은 죽습니다. 세상에 그것만큼 명백한 사실은 없죠. 인간은 죽기 때문에 자신의 삶의 의미를 묻습니다. 인간이 만약에 영원히 산다면 아마도 자신의 삶의 의미 따위를 묻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죽음이 없다면 철학도 없었을 겁니다. 즉 인간은 죽기 때문에 삶의 의미를 묻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철학인 겁니다.
    수 많은 철학자들이 죽음이 무엇인지 이야기 했고, 또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직접적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죽음. 이것이 바로 오늘의 주제입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3

  • @gsg4064
    @gsg4064 2 ปีที่แล้ว +30

    '죽음에는 단한번의 실전밖에없습니다'라는 구절이 마음에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 @user-sv4xy4fh5u
    @user-sv4xy4fh5u 2 ปีที่แล้ว +30

    ㅋㅋㄱㅋㅋㅋ애드립치지말구 그냥 살다가랰ㅋㄱㅋㅋ가끔 뚝딱 철학 보다 빵터져욬ㅋㅋㅋ

  • @user-xx3ij5fe4g
    @user-xx3ij5fe4g 2 ปีที่แล้ว +17

    와 장송행진곡 마무리될때 소름돋네요...진짜 단 한번의 실전밖에 없는 죽음을 의연하게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johnbbang3513
    @johnbbang3513 2 ปีที่แล้ว +8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의 "Death smiles at us all, but all a man can do is smile back." 구절이 생각나네요. "죽음이 우리에게 미소 지을때, 미소로 답하라"

  • @AIArtistNoahC
    @AIArtistNoahC 2 ปีที่แล้ว +6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만이 살기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삶을 즐길 수 있다

  • @user-ed9mp3do5h
    @user-ed9mp3do5h ปีที่แล้ว +1

    내용 좋습니다 즐겁습니다 💝👍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나만을 위하는 삶을 산 사람은
    그만큼 생의 애착도 강하겠지만
    나를 비롯 다수를 위해 산 사람은
    그만큼 여유가 있고 자신이 있으며
    떳떳하기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을 것 입니다
    늙고 병든 가죽 옷, 아바타, 버리고
    새 것으로 바꿔 준다는데..
    뭐가 두렵고 슬플까요?
    하등의 그럴 이유가 없지요
    그렇기에 떳떳하게 사는 게 중요
    합니다
    맞은 사람은 발 뻗고 자도
    때린 사람은 편히 못 자지요
    죄 짓고는 못 삽니다
    아무리 권력이 높고 명성이 자자하
    고 명예가 드높고 돈이 많아도
    지금 이 순간 마음 편한 것만은 못 하지요
    죽는 순간 마음이 편한 상태..
    그렇게 죽기위해 철학을 공부했던
    것이고 실천된 삶을 살려고 노력
    하는 것 입니다
    항상 내용 훌륭하십니다
    멋지십니다 💖👍

  • @h6292
    @h6292 2 ปีที่แล้ว +6

    죽음 자체보다는 죽음 까지의 정신적 공포와 육체적 고통이 우리를 힘겹게 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 @user-xj7sd4gh5n
    @user-xj7sd4gh5n 2 ปีที่แล้ว +4

    영상이 점점 더 이해하기 쉽고 재밌어지네요

  • @user-zo4fq1dr4k
    @user-zo4fq1dr4k 2 ปีที่แล้ว +3

    영상이 끝나고 절로 박수가 나왔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i8cw7wi5r
    @user-ki8cw7wi5r 2 ปีที่แล้ว +4

    박사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철학이 자꾸 땡기네요. 죽음에 대한 철학자들의 인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user-gk6rl4yu6i
    @user-gk6rl4yu6i 2 ปีที่แล้ว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user-oz7dz4kh2e
    @user-oz7dz4kh2e 2 ปีที่แล้ว +2

    와우! 마지막 음악꺼정..좋은영상 항상 감사해요.

  • @xmadhkd
    @xmadhkd 2 ปีที่แล้ว +2

    대단 최고

  • @DaddyofSoulYoulJe
    @DaddyofSoulYoulJe 2 ปีที่แล้ว

    좋은 영상 잘 봤어요.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chepax9982
    @chepax9982 2 ปีที่แล้ว +28

    삶과 죽음에 대해 새삼 다시 생각했습니다. 나레이션도 훌륭하지만 영상을 다채롭게 잘 만드시네요. 5분 아니, 15분 뚝딱! 감동도 3배!!!

    • @drchloejeong
      @drchloejeong 2 ปีที่แล้ว

      맞아요. 영상도 너무 잘 만드심. 적절한 음악도..

  • @user-no5gh6zp2p
    @user-no5gh6zp2p 2 ปีที่แล้ว

    영상 기다리고 있는 1인 입니다
    감사합니다~~^^

  • @clarakim7717
    @clarakim7717 2 ปีที่แล้ว +8

    에피소드를 철학적으로 풀어나가시는 이번영상 아주 좋습니다. 시간이 확 가버리네요
    감사합니다

  • @moonriver2935
    @moonriver2935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선생님. 큰 울림이 있는 아침입니다.!

  • @user-sk4cr9kk1g
    @user-sk4cr9kk1g 2 ปีที่แล้ว +1

    영상 감사합니다 ^^

  • @utopiau2430
    @utopiau2430 2 ปีที่แล้ว

    교수님 많이 배우 갑니다
    존경 합니다

  • @user-wc7vq3om9t
    @user-wc7vq3om9t 2 ปีที่แล้ว +7

    모든 사람들이 눈 감고 편안하게 죽을 수 있다면 죽음이란게 그나마 덜 공포스럽겠죠.

  • @user-ky7zq2up1o
    @user-ky7zq2up1o 2 ปีที่แล้ว +7

    쇼팽의 장송행진곡이 평소와 다르게 울림이 크네요.
    책 구입했습니다. 역시 편집이 읽기 편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jw_p4887
    @jw_p4887 2 ปีที่แล้ว +1

    샤르트르 이야기가 짠하게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 @user-ot7if2rx7f
    @user-ot7if2rx7f 2 ปีที่แล้ว +4

    도덕 수업에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 @CK-jl5fx
    @CK-jl5fx 2 ปีที่แล้ว +4

    와... 이거 대학교 교양시간에 숙제하려구 봤던 영환데... 너무 잘봤음. 스웨덴어인가 신기한 언어도 듣기 좋았고.

  • @everysingleanimal
    @everysingleanimal ปีที่แล้ว +1

    우연에 의한 탄생과 필연에 의한 죽음. 그 사이에서 나는 무한히 자유롭다. 그리고 그 자유의 끝인 죽음에서, 나의 삶은 완성될 것이다.

  • @user-cw7uo2yf5e
    @user-cw7uo2yf5e ปีที่แล้ว +2

    재미있었습니다. 하이데거를 어제 보고 오늘 죽음에 대한 것을 보니 철학을 왜 하는지 이해가 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죽음이 인간이 거쳐야 할 필연적 사실인 것은 맞는데 너무 과대평가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원래 그런 것이니까요.

  • @totoro-live
    @totoro-live 2 ปีที่แล้ว

    그렇군요 인생의 완성이 죽음이었군요

  • @gbc1827
    @gbc1827 2 ปีที่แล้ว +2

    살다보면 죽고싶어지고, 죽을거같으면 살고싶고…

  • @user-po7iu3wh1o
    @user-po7iu3wh1o 2 ปีที่แล้ว

    영상 감사드려요! 다른 사람의 아픔이 제 아픔과 같이 느껴져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요… 에피쿠로스, 장자처럼 된다면 세상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수 있겠지요? 원자로 구성된 인간은 ‘소크라테스이건 공자이건, 인간의 몸으로 오신 분(?)이건 인간의 육신을 지녔음에 아픔을 느끼고 결국 죽음이라는 끝을 맞이 하게 된다’, ‘운명이라는 것이 있어 나의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더 편해지겠지요?
    죽음이라는 끝이 있다면 제가 좋아하는 철학, 윤리 공부하다가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생각을 점검하고 정리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 올려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awesome-mz2lj
    @awesome-mz2lj 2 ปีที่แล้ว +10

    장례식장에 100번 정도 다녀보면 죽음이 별거 아니라고 단련됩니다.
    그냥 단련됩니다. 널려 있는 것이 죽음이라고 느껴집니다.

  • @green3530
    @green3530 2 ปีที่แล้ว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지 각자가 철학적 사고를 해보아야 겠군요~

  • @user-tt6tp3vv2o
    @user-tt6tp3vv2o 2 ปีที่แล้ว +2

    죽음 자체는 두렵지 않다. 다만 죽음이 동반하는 고통이 두려울뿐.

  • @브레멘음악대
    @브레멘음악대 2 ปีที่แล้ว +2

    형...5분이라매...

  • @SMTBDR
    @SMTBDR 2 ปีที่แล้ว +1

    매일 매일 그날 그날이 마지막 날이라고 결심하고 하루하루를 죽는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면 좋을 밖에. 단, 내생이 선인선과 악인악과라는 확신이 있을때 가능한 일.

  • @user-uf4kh4bv4d
    @user-uf4kh4bv4d 2 ปีที่แล้ว +2

    끼-이-익-

  • @abelkim9054
    @abelkim9054 2 ปีที่แล้ว +1

    오빠~

  • @islanduntomyself
    @islanduntomyself 2 ปีที่แล้ว +3

    죽음으로 비유하자면, 망나니 짓과 예술의 다른 점은 절망해 목을 매다는 것과 펄펄 끓어 오르는 활화산에 몸을 던지는 것의 차이입니다. 표현을 위해 기꺼이 목숨마저 버릴 준비가 끝났는데 무엇 하러 평범하게 살겠습니까?

  • @user-kp5ob3mb2z
    @user-kp5ob3mb2z 2 ปีที่แล้ว +1

    죽음의 공포를 잊고 인간의 존엄성을 부여하기 위한 수단으로 절대적인 신을 만들거나 다른 개념의 정의를 만드는 것은 각 나라나 개인이 속한 문화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도 절대적인 사실은 시간은 흘러 결국 내 차례가 온다는 것입니다..... 깊은 삼매를 통해서 부모 본래 미생전을 가보지 않고서야 어찌 삶과 죽음이전을 알겠읍니까??? 아는 자는 말이 없고, 모르는 자는 수다스럽고 번거러울 뿐,

  • @drmphy
    @drmphy 2 ปีที่แล้ว +1

    삶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고, 죽음이 있기 때문에 삶이 있다
    즉 삶은 죽음이고 죽음은 삶이다
    누구나 그렇듯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었다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죽음에 대해 고찰하고 초연한 마음을 가지자
    삶에 대한 의욕도 함께 사라졌다
    죽음에 대한 적당한 공포는 삶의 기적을 위한 원동력이다

  • @black_violin
    @black_violi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금 사라져도 될거같은데 두렵기도 합니다

  • @user-me3rt2iw3h
    @user-me3rt2iw3h 2 ปีที่แล้ว +1

    인간은 죽는다.
    죽음을 모르기 떄문에 죽는다.
    죽음이 무엇인지 알수 있기전에 반드시 죽기 때문에 죽음에 의미를 두고 의문을 갖는다.

  • @tikitaka8042
    @tikitaka8042 2 ปีที่แล้ว +1

    며칠 죽겠다 소릴 달고 살았더니 이 영상이 떠는거 보소....

  • @user-iq3fb5kg5n
    @user-iq3fb5kg5n 2 ปีที่แล้ว

    삶이란..

  • @sugartiger5316
    @sugartiger5316 2 ปีที่แล้ว +1

    혹시 소크라테스의 변명 나오는 영상 자료를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5pm_Hazyblue
    @5pm_Hazyblue 2 ปีที่แล้ว +1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죽음이 두려운 것인지, 죽음 직전의 과정(고통)이 두려운 것인지. 저는 후자인 것 같습니다.

  • @user-hm3gb3bw4k
    @user-hm3gb3bw4k 2 ปีที่แล้ว

    마이클 쉥커 그룹 Rock Will Never Die 뮤직비디오 나온 장면이 이 영화 포스터를 보고 제작한 거였구나!

  • @jungsunlee87
    @jungsunlee87 2 ปีที่แล้ว +1

    인간은 죽는다.. 라는 것은 생각보다 그렇게 명백하진 않습니다. 생명의 정의가 모호하니까요.

  • @user-zk9gi3hx1m
    @user-zk9gi3hx1m 2 ปีที่แล้ว +1

    죽음에 대해서는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강추합니다

  • @lostgeneration8225
    @lostgeneration8225 2 ปีที่แล้ว

    절차탁마? 무엇을 갈고 닦아야 하나요?

  • @sunkim3427
    @sunkim3427 2 ปีที่แล้ว +1

    죽음의 전부는 남은 자들의 몫이다 슬픔 기쁨 두려움 공포 시체 물질 등등 그 어떠한 것도 죽은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내가 깨달은 개똥 철학입니다^^

  • @ykd-4mkhf
    @ykd-4mkhf 2 ปีที่แล้ว +1

    아빠~

    • @wook8361
      @wook8361 2 ปีที่แล้ว

      남의 통화 해킹하지마세요. 범죄좀 그만 저지르시구요.

    • @ykd-4mkhf
      @ykd-4mkhf 2 ปีที่แล้ว

      @@wook8361 띠용?

    • @wook8361
      @wook8361 2 ปีที่แล้ว

      @@ykd-4mkhf 띠용같은소리하네

  • @user-os5np4od4u
    @user-os5np4od4u 2 ปีที่แล้ว

    죽음이 명백하다면
    우리는 살아있다는 거겠지요
    하지만 살아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하죠?

  • @user-lm5cq3hg4g
    @user-lm5cq3hg4g 2 ปีที่แล้ว

    죽음에 관한 재미난 영상 잘 봤습니다. 에피쿠로스가 나온 만큼 루크레티우스의 대칭논증도 언급하셨다면 더 유익했을 것 같아요! 또한 이들 고대 철학자과들과 상반되게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는것을 정당화하는 현대의 deprivation theory도 다뤄졌다면 더욱 유익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실제로 죽음이 두렵거든요 ㅠ_ㅜ… 아무쪼록 모두 건강하게 장수합시다!

  • @SANGJU_FIRST_CH
    @SANGJU_FIRST_CH 2 ปีที่แล้ว

    죽음으로 삶이 완성된다고 하니 웃기네요.
    삶은 헛 것이고 죽음이 진짜인 거 같아서 말이죠.
    꿈 같은 인생 뭐 그리 아둥바둥

  • @user-zj3zd7rf5k
    @user-zj3zd7rf5k 2 ปีที่แล้ว +3

    아무리 몸부려쳐도...시간이 다 되면 어차피 인간은 죽을테고.....죽으면.... 그 죽음이 무엇인가에 대해 자연스레 알게 될테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간들이 죽음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것을 보면.....인간은 죽음에 대한 공포에 대해 자유스러울수 없다라는...숨쉬는자의 영원한 숙제...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2 ปีที่แล้ว

      예수 안죽었는데 ?

    • @soli040919
      @soli040919 2 ปีที่แล้ว

      사후세계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죽음을 두려워하는게 아닐까요??

    • @user-zi4ix6dk8o
      @user-zi4ix6dk8o 2 ปีที่แล้ว +1

      어우 좋은 말이네요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2 ปีที่แล้ว

      @@hsk7464 ㅋㅋㅋㅋ왜 믿냐면 가기전에 죽음을 다알고있거든 자신이 언제 죽을지 다알고 떠남 그런애들보면 신기하지않어? 세상은 너처럼 과학으로 되는것도 아니니깐

    • @user-hu7xs9mp5g
      @user-hu7xs9mp5g 2 ปีที่แล้ว

      @@hsk7464 '우리는'

  • @user-os9fs8qy1o
    @user-os9fs8qy1o 2 ปีที่แล้ว +1

    인간은 영원히 살아도 삶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까요. 삶은 죽기에 의미를 갖는 게 아니라 살아감으로서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od6ml1ep5q
      @user-od6ml1ep5q 2 ปีที่แล้ว +1

      공감합니다.죽음이 있기에 삶에 의미를 묻는다는건 인간 삶의 가치가 아니라 방어기제가 아닐까요? 아니면 그저 조급함일지도.

    • @user-os9fs8qy1o
      @user-os9fs8qy1o 2 ปีที่แล้ว

      @@user-od6ml1ep5q 여우가 먹을 수 없는 포도를 처다만 보면서 저건 틀림없이 엄청 신포도일 거라 합리화하는 거라고 생각해여

    • @canmove
      @canmove 2 ปีที่แล้ว

      저도 이부분에 고민이 많은데 다음과 같이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가치를 모든 것은 사실 절대적인 가치보다는 우선순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무한정 주어진다면 시도할수 있는 기회가 무한정이기 때문에 적어도 죽음이 있는 지금보다는 죽음이 없을때는..

    • @user-os9fs8qy1o
      @user-os9fs8qy1o 2 ปีที่แล้ว

      @@canmove 뭔말이져..

  • @user-qp9ov1os1q
    @user-qp9ov1os1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난 죽음이 신의 축복이라고 본다. 죽음은 고통과 권태를 영구적으로 제거한다.

  • @user-jy4jy5vu5j
    @user-jy4jy5vu5j 2 ปีที่แล้ว +1

    죽음과 인간 사이의 불리한 줄다리기...

    • @Chaosmos86
      @Chaosmos86 2 ปีที่แล้ว +1

      표현이 멋져요

  • @Ggongqi
    @Ggongqi 2 ปีที่แล้ว

    엄마의 자궁에서 나오기 전의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이 죽음이라면...
    내가 온 그곳이 어디인지... 왜 무엇때문에 이 별에 잠시 살러 온 것인지...
    그것이 죽음보다 더 큰 의문입니다.

  • @user-is1ve3jz9x
    @user-is1ve3jz9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스스로목졸라 죽는다?
    인간본능자체가 극한에이르기전에 살고자하는 본능이 앞서는대 과장된듯 합니다ㆍ

    • @user-is1ve3jz9x
      @user-is1ve3jz9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총칼은 후회하기전에 행동할수 있다면 자기손으로 당장에 죽지않는 스스로목을 조른다니ㆍㆍ

  • @user-pm8cl9ew2o
    @user-pm8cl9ew2o 2 ปีที่แล้ว +2

    에피쿠로스의 논증에 아무런 하자가 없지만, 그래도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뭔가 쿵!하는 자각 같은게 없이는 순전히 이성만으로 넘어서기 힘든것 같습니다.

    • @user-lm5cq3hg4g
      @user-lm5cq3hg4g 2 ปีที่แล้ว +1

      에피쿠로스의 논증은 의외로 쉽게 반증될 수 있습니다. 에피쿠로스의 논증은 기본적으로 어떤 것을 체감하거나 느끼려면 인식 대상이 현재 내 앞에 존재하거나 내게 작용하고 있어야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요, 만약 이러한 전제가 참이라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우산을 가져가는것 역시 무의미하거나 혹은 비합리적인 행위가 됩니다. 왜냐면 현재 비가 내리지 않는 까닭에 우산을 가져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리는 예보를 보고도 우산을 가져가지 않는 사람을 되려 비합리적이라 비난하겠지요.
      논증방식은 다르지만 주장하는 내용은 같은 좀더 세련된 논증으로 로마의 시인인 루크레티우스가 펼친 대칭논증이 있습니다. 이를 찾아보시면 더 재밌으실거에요!

    • @user-pm8cl9ew2o
      @user-pm8cl9ew2o 2 ปีที่แล้ว +1

      @@user-lm5cq3hg4g 대칭논증..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hohohahahihi77
      @hohohahahihi77 2 ปีที่แล้ว

      @@user-lm5cq3hg4g 그건 학습된것이라서(비를 맞아봤거나 혼나보았거나) 그런게 아닐까요 하지만 죽음은 학습 될 수 없으니..

    • @user-lm5cq3hg4g
      @user-lm5cq3hg4g 2 ปีที่แล้ว

      @@hohohahahihi77 글쎄요 외국에 처음 나가는 사람이 의사소통이 안될까봐 걱정하여 번역기를 가져가는 것은 비합리적인 것일까요?

  • @yumyumboink3262
    @yumyumboink3262 2 ปีที่แล้ว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를 영상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뭐라고 할까.
    임사체험에 대해서는? 라자루스 현상은?

  • @withnotbrain
    @withnotbrain 2 ปีที่แล้ว

    무한한 흐름속에 생기고 멸하기를 반복하니 우주도 빅뱅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할 것이고 그러면 삶도 무한히 찾아올것이고
    과연 죽음이 두려운것일까요, 다시 삶이 찾아오는 것이 두려운것일까요.
    모인것이 흩어지고 다시 모이기를 반복하면 똑같은 조합은 언젠가는 계속해서 나오듯이 우리의 삶과 경험도 언젠가는 똑같은 것이 찾아온다는것이죠..
    마치 산에서 길을 잃었는데 같은 곳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면서 산에서 벗어날 수 없는것과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불교애서는 그것을 윤회라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것을 깨달은 자라 하여 부처라 하던데...

  • @user-sq5ze8nt6i
    @user-sq5ze8nt6i 2 ปีที่แล้ว

    5:00:00

  • @user-uj4zy8re5y
    @user-uj4zy8re5y 2 ปีที่แล้ว +1

    쇼팽 소나타 2번 3악장 장송 행진곡 ..

  • @saysoonkim9561
    @saysoonkim9561 2 ปีที่แล้ว +1

    왜 영원히 산다면 존재의 의미를 묻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죽음이 없어도 존재의 의미를 질문하지 않을까요?

  • @TV-mw5xt
    @TV-mw5xt 2 ปีที่แล้ว +1

    에피쿠로스 학파는 죽음을 직면한 상황을 놓고 본게아니라 죽고나서의 상황에서의 관점이라 뭔가 정신승리같은 느낌이...

  • @yjj9240
    @yjj9240 2 ปีที่แล้ว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몬노나니~ ...
    살면서 해볼꺼 다해보면.....어느날 문득 세상 모든게 죽을 만큼 싫어질때가 있다...그래서 죽음이 기쁨이고 행복이 탈출구가 된다. ㅋㅋ즐겁게 죽자~!

  • @Awaiting_Clear_Skies
    @Awaiting_Clear_Skies 2 ปีที่แล้ว

    철 없는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저는 최근 일본 서브컬쳐에서 많이 언급되는 이세계 덕분에 소크라테스처럼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닌 기쁘게 받아들일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그 과정으로 가는 고통은 조금 두렵지만요

  • @yngsklee
    @yngskle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많은 사람들이 죽음 자체보다는 죽어가는 과정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철학적 관점의 혹은 존재의 의미에서의 죽음의 의미는 상당히 퇴색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과연 그렇다면 왜 인간은 자식을 낳아야 하는 것일까요? (삶과) 죽음이 의미가 없다면 고통만을 되물림할 필요가 있울까요?

  • @sjhongjk
    @sjhongjk 2 ปีที่แล้ว

    몇년전 이른 아침 입 안이 이상해 거울로 입안을 쳐다보니 입 천장에 피로 가득찬 용종을 보고 그만 나는 죽음이라는 단어와 조우했다...응급실에서도 의사는 아이스크림 막대기 같은 것으로 이리저리 만져보더니.. 모르겠다고해서 다음날로 검진 예약하고 집으로 향했는데 절망스러웠던 그 때 난..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렇게 나는 앞으로 고통스럽게 죽는건가?....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죽음엔 초연할 수 있을거란...생각도 있었는데.... ..집에 도착한 나는 볼때마다 두려움을 자아내는 그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싶었다..그런데....그 용종이 사라졌다...감쪽같이....복잡해진 머리속에서..불연듯 어제 저녁 바늘로 찔린듯한 느낌이 되살아나면서.. 맛있게 먹던 새우가 생각났다.. 너무 맛있어서 수염과 같이 먹다가 찔렸던것이.... .. 샤르트르도 다를바 없네...

  • @wook8361
    @wook8361 2 ปีที่แล้ว

    가족이 받는 상처와 고통은 생각도 하지 않고 사람을 실험용 쥐로 만들어서 내기를 한다.
    의사도 나의 마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거기다가 내기를 한다.
    이미 마음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나만 남는다.
    동의하지 않습니다.

  • @user-iw2nd1bd5q
    @user-iw2nd1bd5q 2 ปีที่แล้ว

    난 스토아쪽인거 같아

  • @user-rn7dd8rt5w
    @user-rn7dd8rt5w 2 ปีที่แล้ว +1

    ㅎㅇ

  • @Postles_of_Philosophy
    @Postles_of_Philosophy 2 ปีที่แล้ว +4

    하이데거는 죽음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욕망을 자기기만이라고 하였습니다. 왜냐면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고 죽는다는 사실이 자신의 실존을 완성시키는 시발점이 되기 때문이죠.
    영혼을 믿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죽음을 믿지 않는 태도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기독교 성경에서도 두번째 죽음을 막아준다는 표현이 등장하거든요.
    좋은 주제 좋은 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 @jinogura4026
    @jinogura4026 2 ปีที่แล้ว

    에피쿠로스 학파의 입장을 이전부터 받아들이려고 했고 지금도 이러한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지만, 솔직히 그 사람들에게 총을 들이밀며 살고 싶냐 죽고 싶냐 라고 묻는다면 어느쪽이든 좋다가 아닌 살고싶다는 대답이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을 경험하기에 두려운 것이 아닌 경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니까 말이죠.

  • @user-dc7fq4qo8l
    @user-dc7fq4qo8l 2 ปีที่แล้ว

    절차탁마가 머꼬???

  • @snfsong
    @snfsong 2 ปีที่แล้ว

    죽음이 있어야 철학이 있다는 설~ 은..... 아니죠.
    원인과 과정 그리고 나타나는 결과와 예상들에 대한 편견들의 유형이 갑론을박하는것을 철학으로 보고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ㅋ

  • @jamespark4562
    @jamespark4562 2 ปีที่แล้ว

    죄의삯은 사망이고. 예수그리스도만이 사망을 이기셧죠 그분의 십자가사건과 부활을 믿음으로 우리도 생명을 얻습니다

  • @AIArtistNoahC
    @AIArtistNoahC 2 ปีที่แล้ว

    나는 에피쿠로스 학파였구나

  • @user-gw9fi5pv8c
    @user-gw9fi5pv8c 2 ปีที่แล้ว

    제발 가독교 미션의 광고가 여러군데
    나와서 좀 그렇네요..

  • @user-nr2nw4ol2e
    @user-nr2nw4ol2e 2 ปีที่แล้ว

    언제 점심이나 하시죠

  • @heeheehh
    @heeheehh 2 ปีที่แล้ว

    뚝딱이아저씨

  • @ghdwpdi
    @ghdwpdi 2 ปีที่แล้ว +1

    2빠~

  • @islanduntomyself
    @islanduntomyself 2 ปีที่แล้ว

    죽음은 일어나는 일에 불과해요
    내가 키보드를 눌러 활자를 적듯
    단지 세포 증식이 멈추고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버릴 뿐인 일

    • @islanduntomyself
      @islanduntomyself 2 ปีที่แล้ว

      @미학 그 두려움은 우리를 좀먹고 있는 것 같아요.
      물리학이 점점 알려주는 검증된 진실들은 우리 우주가 잔인하고 냉담하다는 걸 계속 상기시켜 줘요.
      사실 인간 존재의 이유는 아무 이유도 없는 우연과 불확정성에 의한 것이고, 죽음조차도 그런 무작위성의 일부란 사실은 분명 두려워요.
      그래서 그 공포에 압도된 우리들의 다수는 …. 단지 이기적이고 편협하기를 택하는 것이겠죠.

    • @islanduntomyself
      @islanduntomyself 2 ปีที่แล้ว

      @미학 실존주의 학자로서의 사르트르가 주장한 바를 저도 동의해요.. 우리는 극복해야 해요. 기술로서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수 없다면 정신으로서라도.

    • @user-hu7xs9mp5g
      @user-hu7xs9mp5g 2 ปีที่แล้ว

      하지만 그 대상이 나인게 문제임 ㅋㅋㅋ

  • @suelee6617
    @suelee6617 2 ปีที่แล้ว +4

    죽음은 너무도 명확하기에 논쟁거리도 안되고
    사후를 논하는자들은 철학자가 아니라 유아기를 벗어나지 못한 어린애거나 퇴행한자들일뿐

    • @user-lm5cq3hg4g
      @user-lm5cq3hg4g 2 ปีที่แล้ว +2

      이걸 보고 그들 철학자들이 사후를 논하는거라 생각하셨다면 이해력이 부족하신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또한 현대의 철학자들 역시 사후 생존 가능성을 현대적,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들 철학자들을 유아기에 빗대 비난하는것은 정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 @user-lm5cq3hg4g
      @user-lm5cq3hg4g 2 ปีที่แล้ว +2

      인간의 숙명과도 같은 죽음을 철학이 다루지 않는다면, 그러니까 어찌보면 가장 실천적인 문제인 이러한 죽음을 철학으로 접근하지 않는다면 대체 댓쓴이님이 생각하는 철학의 목표는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대다수의 철학과 학부수업의 101에서는 죽음에 관한 철학적 논쟁을 다루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서울대와 연대의 경우 그렇구요. 물리주의를 받아들이는 오늘날에까지 죽음에 대한 철학적 탐구가 여전히 중요하게 다뤄지는것을 볼 때, 이들 철학을 폄하하는것이 오히려 유아론적인 생각이 아닐지 되묻고 싶습니다.

    • @islanduntomyself
      @islanduntomyself 2 ปีที่แล้ว

      ​@@user-lm5cq3hg4g 사후 세계를 논하는 이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마주하기는 커녕 어떻게든 회피하려는 유아퇴행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맞죠.

    • @user-lm5cq3hg4g
      @user-lm5cq3hg4g 2 ปีที่แล้ว +2

      @@islanduntomyself 저는 사후세계가 아닌 사후 생존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사후생존 문제는 피상적으로 그쪽이 생각하는 신학적 문제로 치부할 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동일성과 관련된 형이상학적 문제이자, 인공지능 그리고 뇌 과학과 관련된 기술적 영역의 문제라고 보셔야합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것이 퇴행적 문제라 치부하는지 모르겠으나, 만약 퇴행적 문제라면 차머스, 네이글, 파핏등 수많은 영미 현대철학자들이 이를 다루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 @islanduntomyself
      @islanduntomyself 2 ปีที่แล้ว

      @@user-lm5cq3hg4g 인문학이라면 사후세계를 다룰 만 하겠죠.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세상은 형이상학과 상극되는 실존주의 철학과 물리학이 가장 잘 설명하고 있어요.
      포스트 모더니즘의 궤에 속하는 학자들이 사후세계에 대한 어젠다를 가진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물리학과 실존주의가 세상의 냉담함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잘 바라보고 있고, 그 시각에서 사후 세계와 신적인 존재의 탐구란 단지 인간 존재의 나약함에 대한 반증에 불과합니다.
      단지 '유명하고 위대한' 누군가가 제시했다고 해서 그 이론이 충분히 근거 있다는 논조로 얘기하시고 있는 것 같아 저는 결코 고개를 끄덕여 드릴 수가 없네요.

  • @user-bh6sp3ft3e
    @user-bh6sp3ft3e 2 ปีที่แล้ว

    저는 죽음 가운데서 승리하시고 우리를 죽음으로부터 구하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저희에게 죽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희에게 삶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