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씅!!! 대청도 제 2소대 940기입니다!! 영상을 보며 눈물을 머금습니다. 지옥같았던 군 생활이었지만, 전역하면서 후임들한테 더 잘해줄걸, 더 좋은 추억 만들걸 하며 대청도를 떠났었던 기억이 언 17년 정도 됐습니다. 많이 괴롭혔던 선임들도 너무나 보고 싶고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고 그렇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선배님 계셨던 곳에서 제가 있었었고, 그 때 그 추억의 사람들과 가족 모임까지 이어가시는 걸 보며 정말 애잔한 감정을 느끼며 갑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십니다. 필씅!!!
반가워요 후배님 사십여년 살아온 인생에서 잠깐이었던 2년이었지만 아직도 어제일 같이 느껴질만큼 강하게 남겨진 추억을 일면식도 없는 후배님과 공유하고 있다는게 가슴 뭉클할 일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추억이라지만...그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을지 같이 살진 않았지만 저도 느껴집니다ㅎ가장으로 살아가는 지금 현실도 그때 못지않게 쉽진 않지만 후배님 댓글에 "그래 거기서 살아남은 우리가 아닌가"그런 생각이 나면서 오늘 하루가 힘이 나네요ㅎ 후배님 어디서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필씅!!
필승 ㅎ 반갑다 영상 올려놓으니 이렇게 다른 시기에 같은 곳에서 근무했던 후배도 만나고 좋구나ㅎ 후배도 외로운 대청도에서 고생많았겠네 아는척해줘서 고맙다 늘 건강하고 하는일 모두 잘 되길^^ 일년에 한두번 가끔 모임하는데 생각있음 연락해 010-26229-5600 최창현
반갑습니다 후배님ㅎ 나중에 바뀌었다는 말은 들었는데 그때 근무했나보네요 어찌보면 대청도 넷둘에 마지막 세대이군요 몇년전에 가본 사람이 보네온 사진에는 넷둘자리는 다 철수해서 빈건물만 있는 사진을 보여줘서 봤네요 부대가 통합되서 그런거 같습니다 암튼 반갑고 힘들었던 섬생활 잊지 말고 화이팅합시다 후배님!!
![[요즘군대]대한민국 해병대/ 악습은 여전히 존재하는가? 훈단, 기수, 해병1사단, 2사단, 천자봉, DI, 싸가, 해병대의 모든 것을 말한다](http://i.ytimg.com/vi/6N2cGw3mOB8/mqdefault.jpg)
![[요즘군대]대한민국 해병대/ 악습은 여전히 존재하는가? 훈단, 기수, 해병1사단, 2사단, 천자봉, DI, 싸가, 해병대의 모든 것을 말한다](/img/tr.png)
![일정에 없는 쇼핑관광, 항의 했더니 가이드 반응이.. [백령도&대청도 패키지 마지막 날]](http://i.ytimg.com/vi/jFNIMl2Jge8/mqdefault.jpg)
우리 소대 전우들중에 넷둘을 찾다가 이 영상까지 봤다면 연락주세요 아직 연락이 안닿아서 다들 기다리고 있네요 010-2629-5600. 771기최창현
필승 후배님 멋진 가족모임 잘보고
77번째 친구맺고 갑니다~^^
저희 아들이 대청도로 자대배치 받았는데
1279기 오늘 백령도에서 대청도로 나왔다고 하던데
김광석 노래 들으니 왠지 슬퍼지네요.
섬이라서 더 외로울일도 힘들때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적은 인원들끼리 모여서 사는 만큼 전우애 하나는 그 어느곳보다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잘 챙겨주고 기대면서 잘 지낼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 지나면 좋은쪽으로 달라진 아드님 모습에 기쁠날도 꼭 올겁니다
필씅!!! 대청도 제 2소대 940기입니다!! 영상을 보며 눈물을 머금습니다. 지옥같았던 군 생활이었지만, 전역하면서 후임들한테 더 잘해줄걸, 더 좋은 추억 만들걸 하며 대청도를 떠났었던 기억이 언 17년 정도 됐습니다. 많이 괴롭혔던 선임들도 너무나 보고 싶고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고 그렇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선배님 계셨던 곳에서 제가 있었었고, 그 때 그 추억의 사람들과 가족 모임까지 이어가시는 걸 보며 정말 애잔한 감정을 느끼며 갑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십니다. 필씅!!!
반가워요 후배님 사십여년 살아온 인생에서 잠깐이었던 2년이었지만 아직도 어제일 같이 느껴질만큼 강하게 남겨진 추억을 일면식도 없는 후배님과 공유하고 있다는게 가슴 뭉클할 일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추억이라지만...그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을지 같이 살진 않았지만 저도 느껴집니다ㅎ가장으로 살아가는 지금 현실도 그때 못지않게 쉽진 않지만 후배님 댓글에 "그래 거기서 살아남은 우리가 아닌가"그런 생각이 나면서 오늘 하루가 힘이 나네요ㅎ 후배님 어디서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필씅!!
우연치않게 대청도에서 근무하신
후배님들을 보게 되네요.
전 해안포에서 근무했고 685기입니다.
참 보기좋네요.한참 지났지만 그때시절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더욱더 발전한 넷 둘 전우되시기
바랍니다.필승.
필승 771기 최창현입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사탄동쪽 해안포 소대로 근무지원도 나가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한참이 흘렀습니다
잊지않고 대청도를 기억해주시니 이런 인연이 또 생기나봅니다
선배님 언제든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123승 대청도 4.2인치 전지중대 1110기 해병 병장 박인규입니다. 하늘같은 선임해병님! 영상사진 보고서 감동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 같은 건물 에 함께해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슴깊이 전지중대를 사랑하고 해병대를 사랑하겠습니다 필123승!!
필승 ㅎ 반갑다
영상 올려놓으니 이렇게 다른 시기에 같은 곳에서 근무했던 후배도 만나고 좋구나ㅎ
후배도 외로운 대청도에서 고생많았겠네
아는척해줘서 고맙다
늘 건강하고 하는일 모두 잘 되길^^
일년에 한두번 가끔 모임하는데 생각있음 연락해 010-26229-5600 최창현
스테미너 최 감사합니다! 영상에 계신 선임해병님분들 덕분에 잘 가꾸어진 곳에서 멋지게 군생활 할수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해병님 가정 모두의 건강과 매일같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댓글답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123승!!
몇년도에 근무했죠?
남인수 2010년도 입니다 .
@@남인수-q5h 잘지내나?
올해 코로나로 인해 모임추진을 못했네...ㅠㅠ
조만간 또보자 얘들아~~^^
내년에는 볼수있겠죠 ㅎ
@@rokmc7710 그래야 할텐데...별일들없지?
@@tigerjun6499 별일이야 없죠 내년에 봐요
필승! 1121기 입니다. 하늘같은 선배님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백령도 전지중대 4.2인치 1소대였다가 대청도로 넘어갔습니다. 저희때 (2011년도) 대청소청도 65대대로 창설되면서 4.2 전부 81mm로 변경됬습니다. 필승-!
반갑습니다 후배님ㅎ
나중에 바뀌었다는 말은 들었는데 그때 근무했나보네요
어찌보면 대청도 넷둘에 마지막 세대이군요
몇년전에 가본 사람이 보네온 사진에는 넷둘자리는 다 철수해서 빈건물만 있는 사진을 보여줘서 봤네요
부대가 통합되서 그런거 같습니다
암튼 반갑고 힘들었던 섬생활 잊지 말고 화이팅합시다 후배님!!
네 저희가 4.2인치 마지막 세대입니다. 장갑차 없어서 들고다니던 기억이 나네요..연평도 포격사건이랑 4.2인치 기동성 문제 등등 여러 이유로 바뀌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필승! : )
필승!1120 기 41진지 대청65대대 소속...
이제는 저도 영상마냥 늙어가는.. 한 국민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도 선대 선배님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약간은.. 대청도를 아는 사람들끼리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지말입니다!!
4.2인치 중포6소대에서 근무했는데 반갑네요 502기 필승!!
종이 박 필승 771기 입니다
선배님 계실땐 6소대였나봅니다 저희때는 3소대였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chang hyeon choi
그래요 반갑습니다 후배님! 팔하나 가게 엘로우집 선진동 옥죽동 모래사막등등 많이 생각나네요 항상 건승하세요 후배님
종이 박
살때는 지옥처럼 답답했는데 아직도 그리운게 그래도 정은 들었었나봅니다
선배님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소청도사진아닌가
771기??
Byungchul Lee 네 771기입니다
Byungchul Lee 맞다 이제보니 본부대계시던 770선배신가요?
chang hyeon choi 나 대청부대 본부소대 770기 이병철.. 대청도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너가 올려놓은게 있었서 보고 글 올렸어..
chang hyeon choi 맞아!! 반갑다!! 우리 제대하고 광주에서 한번 본것같은데 최창현..
Byungchul Lee 와 이렇게 다시보네요 반가습니다ㅎ 저는 전남사는데 선배는 어디살아요?
저는 94년도에 대청도에 있었네요...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