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에 편리한 차량과 골프장 예약 링크를 남깁니다. (마이리얼트립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마이리얼트립 방콕 골프장 예약 링크myrealt.rip/2amO9a 마이리얼트립 방콕 차량 예약 링크 myrealt.rip/2ajuaa 방콕 골프 여행에 대해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완은 직접 부킹 하시면 됩니다. 페이스북 메신저나 라인으로 연락하면 답장이 바로 오고 27홀 예약도 직접 문의하시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직접 하면 조금 더 저렴해요. 로방은 페이스북 메신저나 라인 연락을 잘 안 받아서 몽키로 예약했었습니다. 혼자 가시면 조인 없이 1인 플레이도 좋을 것 같네요. 예약할 때 1인 플레이 개런티는 어렵다고 하겠지만 현장에 가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평일에 두 골프장 가보시면 정말 좋으실 거에요. 벌써 부럽네요. ^^ 플레이 타임에 따라 다르지만 27홀 도시면 12시 즈음에는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택시는 여유를 두고 부르면 잘 잡힙니다. 잘 오다가 스쿰빗 도착할 즈음 엄청 막히긴 하겠네요. 돌아오는 시간은 1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한가지 동의하지 못하는것은 좋은 골프장의 기준을 클럽하우스로 보시는 것은 좀 아닌듯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 뭐 ^^ 애기하신 골프장중 타이CC와 알파인은 사실 옛날 명성가지고 먹고 사는 골프장입니다. 골프장 자체로 보면 페어웨이 관리상태나 그린 상태로 보면 니칸티나 수완보다 휠씬 아래이구요. 니칸티는골프장자체로 보면 카스카타보다 조금 좋은 정도지만 클럽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음식으로 다른 모든 골프장을 압도하지요. 저역시 감동먹어서 또 가고 싶은 골프장이구요 카스카타는 자차나 렌트카가 아니면 접근하기 힘든곳입니다. 하지만 골프장 자체로 보면 다른 명문 골프장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커다랗고 수완만큼 빠른 그린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곳입니다. 예전 태국살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네 사실 타이CC와 알파인, 시암은 제가 직접 다녀오기 전에 일반적인 사람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래도 태국 여행 다녀왔는데 어디서 골프쳤니? 라고 다른 사람이 물어봤을 때 좋은데 다녀왔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골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타이 CC를 다녀오고 최악의 골프장으로 표현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가 크게 모자라진 않았습니다. 당연히 가성비는 별로인 게 맞고요. 영상에서 여러 번 강조했지만 현지 거주자가 아닌 여행객 입장에서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페어웨이, 그린 상태, 코스 구성, 캐디, 다양한 내용을 말씀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거주하셨던 상황에서 본다면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여행객의 입장도 있으니까요. 제가 카스카타를 얘기할 때에도 나쁜 골프장이 아니라 여행객 입장에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태국 거주자나 태국을 자주 방문하는 상황이라면 모자람이 없죠. 다만 여행객 입장에서는 방콕에서 멀고, 부대시설이 열악한 카스카타 보다 다른 골프장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제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거주자와 여행객의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태국에서 살면서 골프를 즐기는 게 꿈입니다.
로얄방파인은 정말 거지 같더군요. 무슨 얼어죽을 오성. 코스, 캐디, 락카, 음식 거 뭐나 제대로 된게 없었습니다. 마샬과 캐디가 얼마나 진상인지. 이 골프장 캐디들은 우리나라에 잣같은 골프장에서 개진상 연수를 받은 듯 해요. 공을 찾지도 않는 것은 기본에다 연신 빨리빨리만 엄청 외칩니다.
최근 성수기에 골프장 방문이 늘어 그런가 모르겠습니다. 로얄방파인이 워낙 사람이 없어서 빨리빨리를 외치는 골프장이 아니었는데요. 제가 23년에만 두 번 방문했는데 한번은 마샬이 와서 '빨리 치지 말고 좀 천천히 쳐' 라고 한국말로 얘기까지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조만간 다시 한번 가보고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taedorys 님 탓이 아니죠. 그 골프장이 아주 배가 불러 돌아버린거죠. 한번은 제 동료가 파3에서 물수제비를 날려서 빠졌다 하기에 해저드 티가서 플레이를 했는데, 주변에 벙커에 빠졌던 제가 가보니 그 친구 공이 버젓이 살아 있더군요. 암튼 돈은 비싸고 더러운 기억만 가득했던 골프장입니다.
방콕 여행에 편리한 차량과 골프장 예약 링크를 남깁니다. (마이리얼트립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마이리얼트립 방콕 골프장 예약 링크myrealt.rip/2amO9a
마이리얼트립 방콕 차량 예약 링크 myrealt.rip/2ajuaa
방콕 골프 여행에 대해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민하던 주제영상이에요
네 로얄 방파인과 수완은 언제 누구에게든 추천합니다. ^^
실경험하신 와닿는 현실적인 추천 감사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완 정말 짱!! 페어웨이 상태와 그린이 예술입니더. 거기에 캐디들의 진행은 미안할 정도로 잘 합니다. 9홀 끝나고 그늘집에서 먹었던 닭국물 국수는 잊을 수 없는 예술의 맛입니다. 꼭 가보세요.
수완의 캐디는 어떤 골프장과 비교해도 제일 친절합니다. 이게 지역적인 특색인가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수완이 마음에 드셔서 다행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taedorys 팁을 500바트 주고 왔는데 로얄방파인 캐디들 보고 더 주고 오지 않은게 후회 되더군요.
방콕 골프 처음이시면 공항 인근에 숙소륵 잡고 주변 골프장으로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여기 추천 골프장은 좋은 곳은 맞지만 방콕에서 제법 거리가 있는곳들입니다.
제가 추천한 골프장은 대부분 방콕 시내에서 택시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그랩으로 택시가 잡히는 지역입니다. 멀지 않고 택시 요금도 저렴하기 때문에 추천해 드렸습니다. 이왕 방콕 오시면 좋은 골프장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
앗 구독도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니킨티는 정말 짱입니다 너무 좋은 골프장. 럭셔리가 뭔지 보여주는 골프장
니칸티는 대부분 좋아하는 골프장이죠. 다행입니다.
방파인 오전 10시에 티업을 잡았는데… 늦은걸 잡은걸까요? 18홀 하고 돌아오는에 무섭네요..
낮 시간이 조금 덥기는 할거 같네요. 물 많이 드시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taedorys 그정도에 티업 하면 보통 시내로 몇시에 돌아올까요?? ㅠㅠ
중간 중간 쉬는 시간과 플레이 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2~3시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덥고 차가 많을 시간이긴 하네요.
@@taedorys 넵! 답변 감사합니다!!
또 여쭈어볼게 있는데 몽키트래블통해서 예약 했는데 혹시 캐디팁은 얼마정도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추천하신 로얄방파인, 수완골프를 주로 가려고 합니다.평일 수쿰빗 호텔에서 새벽출발해서 18홀은 아쉬워서 27홀로 몽키***로 예약하려는데요 괜찮을까요? 혼자가는거라 조인으로 칠 예정입니다. 올때 호텔까지 너무 밀리는건 아닌지 27홀정도면 호텔까지 몇시쯤 도착 예상하면 될지요. 평일로만 7시티업생각합니다. 주말은 공항근처 레이크우드 생각중입니다. 타나시티는 넘 밀릴것 같아서.. ^^
수완은 직접 부킹 하시면 됩니다. 페이스북 메신저나 라인으로 연락하면 답장이 바로 오고 27홀 예약도 직접 문의하시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직접 하면 조금 더 저렴해요.
로방은 페이스북 메신저나 라인 연락을 잘 안 받아서 몽키로 예약했었습니다. 혼자 가시면 조인 없이 1인 플레이도 좋을 것 같네요. 예약할 때 1인 플레이 개런티는 어렵다고 하겠지만 현장에 가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평일에 두 골프장 가보시면 정말 좋으실 거에요. 벌써 부럽네요. ^^
플레이 타임에 따라 다르지만 27홀 도시면 12시 즈음에는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택시는 여유를 두고 부르면 잘 잡힙니다. 잘 오다가 스쿰빗 도착할 즈음 엄청 막히긴 하겠네요. 돌아오는 시간은 1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taedorys 와~!!! 정말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직접 예약이 더 낫다는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전 혼자도 좋고 조인도 좋다라구요. 외국인들하고 친구도 되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완은 27홀 치시면 올때 길이 엄청 밀릴겁니다. 그쪽 동네가 트래픽 잼이 장난아니거든요. 로얄방파인은 길이 밀려도 유료고속도로로 오시면 괜찮습니다.
@@jongholee4140
수완이나 니칸티 가실때 숙소는 시내에 잡으셨나요 ?? 이동이 길다그래서 걱정이에요
네 시내에 잡았습니다. 차만 막히지 않는다면 한 시간 이내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꼭 차가 막히지 않는 시간에 출발하세요! 골프장 부근 숙소를 잡고 편하게 이동하는 것, 시내에 숙소를 잡고 골프 후 관광을 즐기는 것 이 둘 중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수완 가성비가 진짜 좋더라구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골프여행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 @@taedorys
시내에 숙소를 두고 택시로 왔다갔다하면서 2틀정도 골프치는것은 무리일까요?ㅜ 일행중에 골프안치는분이있어서 골프텔에 있을수가없어서요ㅜ 시내에서 가장가까운곳추천부탁드려봅니당ㅜㅜ
대부분 그렇게 많이 여행합니다. 저도 항상 시내에 숙소를 두고 택시로 다녀요. ㅎㅎ 그랩이나 볼트 잡으면 다 갈 수 있습니다.
제일 가까운 곳은 타나시티, 개인적으로는 수완과 로얄 방파인 추천합니다. 그런데 로얄 방파인은 너무 금액을 올렸네요. ㅠㅠ
수완 골프장 / 1인 플레이가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이번 9월에도 확인했습니다.
@@taedorys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한가지 동의하지 못하는것은 좋은 골프장의 기준을 클럽하우스로 보시는 것은 좀 아닌듯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 뭐 ^^
애기하신 골프장중 타이CC와 알파인은 사실 옛날 명성가지고 먹고 사는 골프장입니다.
골프장 자체로 보면 페어웨이 관리상태나 그린 상태로 보면 니칸티나 수완보다 휠씬 아래이구요.
니칸티는골프장자체로 보면 카스카타보다 조금 좋은 정도지만 클럽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음식으로 다른 모든 골프장을 압도하지요.
저역시 감동먹어서 또 가고 싶은 골프장이구요
카스카타는 자차나 렌트카가 아니면 접근하기 힘든곳입니다.
하지만 골프장 자체로 보면 다른 명문 골프장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커다랗고 수완만큼 빠른 그린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곳입니다.
예전 태국살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네 사실 타이CC와 알파인, 시암은 제가 직접 다녀오기 전에 일반적인 사람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래도 태국 여행 다녀왔는데 어디서 골프쳤니? 라고 다른 사람이 물어봤을 때 좋은데 다녀왔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골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타이 CC를 다녀오고 최악의 골프장으로 표현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가 크게 모자라진 않았습니다. 당연히 가성비는 별로인 게 맞고요.
영상에서 여러 번 강조했지만 현지 거주자가 아닌 여행객 입장에서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페어웨이, 그린 상태, 코스 구성, 캐디, 다양한 내용을 말씀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거주하셨던 상황에서 본다면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여행객의 입장도 있으니까요.
제가 카스카타를 얘기할 때에도 나쁜 골프장이 아니라 여행객 입장에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태국 거주자나 태국을 자주 방문하는 상황이라면 모자람이 없죠.
다만 여행객 입장에서는 방콕에서 멀고, 부대시설이 열악한 카스카타 보다 다른 골프장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제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거주자와 여행객의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태국에서 살면서 골프를 즐기는 게 꿈입니다.
흰양말신으셧네요 여성분
네 ^^
로얄방파인은 정말 거지 같더군요. 무슨 얼어죽을 오성. 코스, 캐디, 락카, 음식 거 뭐나 제대로 된게 없었습니다. 마샬과 캐디가 얼마나 진상인지. 이 골프장 캐디들은 우리나라에 잣같은 골프장에서 개진상 연수를 받은 듯 해요. 공을 찾지도 않는 것은 기본에다 연신 빨리빨리만 엄청 외칩니다.
최근 성수기에 골프장 방문이 늘어 그런가 모르겠습니다. 로얄방파인이 워낙 사람이 없어서 빨리빨리를 외치는 골프장이 아니었는데요. 제가 23년에만 두 번 방문했는데 한번은 마샬이 와서 '빨리 치지 말고 좀 천천히 쳐' 라고 한국말로 얘기까지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조만간 다시 한번 가보고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taedorys 님 탓이 아니죠. 그 골프장이 아주 배가 불러 돌아버린거죠. 한번은 제 동료가 파3에서 물수제비를 날려서 빠졌다 하기에 해저드 티가서 플레이를 했는데, 주변에 벙커에 빠졌던 제가 가보니 그 친구 공이 버젓이 살아 있더군요. 암튼 돈은 비싸고 더러운 기억만 가득했던 골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