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므엉공항 지역입니다. 원래 방콕의 유일한 국제공항이었으나 돈므엉공항의 낡은 시설과 좁음때문에 관광대국이 되겠다는 국가슬로건으로 새로운 국제공항, 수완나품 국제공항이 2006년에 개항하여서 현재는 태국 제1의 국제공항으로 사용중입니다. 수완나품 공항의 활주로 균열문제로 1개의 활주로를 사용하지못해 비행기 이착륙 수요를 감당못해 일부 저가항공사를 돈므엉 국내공항으로 이전시켜서 돈므엉공항이 현재 국제공항의 역할도 수행중입니다. (말레이시아 국적항공사인 AIR ASIA 등등) 수완나품 국제공항이 원래 2009년에 정식 개항예정이었으나 2006년에 탁신총리를 반대하는 거대한 국민적인 큰 데모가 일어나자 탁신총리가 여론전환을 위해서 수완나품 공항의 개항을 서들렀고 활주로 균열문제가 발생했음에도 전문가들의 계속된 진단을 무시한채 2006년 9월 급히 개항시켰습니다. 그로인해 국내공항으로만 예정이었던 돈므엉공항이 국제공항 기능까지 맡게 된것입니다. 태국 부동산은 앞의 영상에서 방콕 도심의 NOBLE콘도 영상에서 많은 구독자들이 사면 안된다는 댓글과 현재 태국내에서의 NOBLE 콘도의 문제점에 대한 덋글도 많이 달았으므로 언급 않겠습니다. 돈므엉공항지역은 외딴섬과 같습니다. 주요도심에서 차로 40분이상 걸리며 버스도 잘 없고 언제 올지도 몰라서 외국인이 이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지역사람들은 한국으로 치면 허름한 마을버스 같은걸로 이동하는데 한국같이 좋은 마을버스 아니고 낡은 트럭같은 차량을 개조해서 의자놓고 사람 태웁니다. 그리고 만석이 되야 출발합니다. 더운 나라 국민의 특성인 느긋함이 있기에 가능한 문화이며, 도심과 같이 제대로 된 대중교통이 없으니 불편을 감수하며 살게 됩니다. 돈없는 지방정부와 낙후된 지역의 지역민의 경제력때문입니다. 현재는 도시철도가 생겼고 도심쪽에서 돈므엉공항으로 가려면 환승해서 갑니다. 돈므엉공항에서 랑싯도 도시철도로 편하게 갈수있지만 공항에서 역까지 걸어가는 거리가 꽤 멉니다. 특이한 경우입니다. 수완나품 공항은 공항의 지하층에 공항철도가 있어서 편합니다. 공항지역은 말 그대로 공항만 있습니다.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곳이 랑싯(RANGSIT) 이라는 지역이며 방콕주 옆에 있는 빠툼타니 라는 다른 지역의 주입니다. 태국은 미국과 같이 주의 개념으로 (한국의 서울특별시,경기도, 경상도 개념) 76개의 주와 방콕특별시를 포함해서 77개 지방정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상속의 RANGSIT FUTURE PARK 이라는 쇼핑몰은 랑싯지역에 있고 돈므엉공항에서 택시로 30분이상 걸립니다. 돈므엉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몰입니다. 시골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다양성이 없고 시골동네와 같습니다. 방콕의 주요도심으로 한번 나가려면 가장 가까운 외곽도심이 차가 안 막힐때 도시고속도로 기준 택시로 40분~1시간정도이고 주요도심으로는 웬만해서는 나갈 생각 못합니다. 영상속 지역에 매매든 월세든 거주하면 그지역에서만 살게 되고 도심에서 누릴수있는 다양한 것들이 없는 시골생활하는 겁니다. 당연히 현지의 한국인들도 그곳에는 거주할 생각 자체도 안합니다. 할수가 없습니다. 고립되게되므로. 인간관계도 단절됩니다. 시골에서 조용히 혼자서 전원생활같이 원한다면 가능합니다. 지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자세히 언급되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렇지 못한 점, 한편으론 이해합니다.
마음맞는 지인들 모여서 5~6시간 함께 운동, 게임,자연,사우나,술과 식사하며 즐길수있어서 좋치요. 잘될때도 잘않될때도 있지만 그또한 골프의 매력! 거기에 많은 동남아 국가중에서도 태국이 으뜸이지요!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깐차나부리 카오야이 다좋아요~ 방스님도 한번 시작해보셔~
90년대 중반 한국에 해외열풍 열풍이 불기 시작할때 부터 나가신듯. 배낭여행 1세대. 저도 90년대 중반 영어 한마디 못하고 해외여행 경험 전무하지만 달러와 여권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방콕 카오산 ㅋㅋㅋㅋㅋ 카오산에서 예전에 식당 하시던 "홍익인간" 사장님 부부도 부산에서 몇년전 만나서 인사했고. 뭐 세상이 좁더군요~! 올 겨울에 또 방콕 갑니다~!!
2018년 기점으로 총 18회를 다녀왔고 19회차 준비중입니다. 그 전에는 일 특성상 해외 다른 나라를 많이 다녔지만 , 직업 변경 후 태국만 주구장창 다녔네요 , 근데도 또 가고 싶고 계속 중독성처럼 묘하게 계속 빠집니다. 6~7년 동안 1년 평균 2,3번 다녀왔네요 , 물론 코로나 2년 빼고라 ... 꾀 많이 가긴했죠... 그래도 후회없고 더 가고싶어집니다. 전 골프랑 문화적인 부분 , 그리고 음식 마사지 힐링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30대초에 태국에 20번 출장 다녔죠. 그땐 정말 일만하고 관광을 전혀 안해서 태국은 덥고 물가가 싸구나 생각만 했는데, 이제 관광으로 3번 가보니 유흥은 전혀 모르겠고 와이프와 유유자적하게 돌아다니며 휴식하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좀 더 지쳤을때 한달살기 가보려고해요.
저도 이십대를 태국에서 보내다가 지금은 매년 일년에 한두번씩 혼자올땐 장기로 지인들과 함께올땐 단기로 머물며 골프치고 여행합니다~ 정작 태국에서 살땐 나이도 어렸고 골프에 크게 재미를 못느꼈는데 40대 중반인 지금은 골프의 매력에 푹 빠져 태국골프장 도장깨기를 하고 있네요~ 콘도구매도 생각해봤으나 많은 분들이 말리셔서 지금은 그냥 눈호강만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드려요😊
두파테미야 공군 골프장 바로 옆이라 골퍼분들 한테는 너무 좋은 콘도네요 코로나 이후 한국분들은 거의 카트플레이라 방콕근교는 카트비 800-1000바트로 인상했는데 공군골프장은 아직 500바트 입니다 코스 관리도 군골프장이라 좋구요 주말에도 부킹없이 샷건으로 6:30 티옵 하면 전부 1500바트여서 좋아요
앞으로 더더욱 행복해지실테니 걱정마시고 늘 지금처럼 야시장을 다니실때의 그 밝고 행복한 모습 잃지마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며칠 남지않은 방콕여행으로 마음이 들떠 있네요…^^ 추석때 방스님과 방콕 번개😊 짜오프라야강 인근에서 식사와 칵테일 그리고 3차는 24시 노상 음식점에서의 마무리^^ㅎ 혼자만의 상상으로 웃어봅니다^^
다수는 골프로 가는거 맞구요. 골프비용도 많이 오르고 있어서, 좋은 골프장은 한국만큼 비싸고 일본등도 많이 가고 몇년후는 많이 줄지 않을까? 골프는 기후가 첫번째라 태국이 선택받아왔지만 대체할곳이 많아지는 추세죠. 골프 숙소로는 마트와 마사지가 걸어서 갈수 있어야하는데 해당 콘도는 렌터카 사용하는 경우만 해당. 태국 비지니스는 골프관련 여행/숙박외 식당밖에 한국인이 할건 없음
골프는 일단 처음 연습장을 갔을때는 내가 이걸 왜 하고있나 싶지만 그 장벽만 넘어가면 재미가 좋죠. 스포츠 중에서 가장 멀리까지 공을 날리는 쾌감. 샷 하나하나에 집중을 해서 내가 상상한 바를 결과로 만들어낼 때 즉각적인 보상감. 그럼에도 매번 달라지는 결과로 질리지 않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거의 모두 영상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보냅니다. 태국어를 배우고 있고 2년후 연금 받으면 태국에 살고 싶어요. 태국이 나와 맞는것 같아요. 저는. 30번 정도 가본것 같아요. 항상 아들 같아서. 반가워요. 저 아들도 30대 초 반 입니다.
골프 한달 살기에 좋아보이네. 2명이상이 렌터카로, 주변 30분이내 괜찬은 골프장과 식당도 많음. 다만 이곳도 년기준의 월세 가격은 달라지고 성수기에는 비싸짐. 영상의 가격과 비슷하다면 매력적인곳,. 골퍼는 목적에 따라 다양한 위치에 숙소를 잡기 때문에 선택지가 한곳 늘어난 느낌
16번 방콕 여행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회사에서 보내준 패키지 15번은 친구들과 자유여행 12월에 방콕 갑니다 내년 3월도 티켓 끊었고 일년에 보통 다른 나라 1~2번 다녀와서 방콕 1번 이런씩으로 나가는거 같아요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 당분간 안가야지 해도 묘하게 또 가고싶어지는 매력있는 도시에요
코로나 이전에는 많이 가지는 않았고 코로나 이후 거의 살다 싶이 다녔네요.. 길게는 3달 짧게는 10일정도.. 이제는 현지인 친구들도 제법 있어서 태국여행이 아주 즐겁네요.. 주로 호텔보단 어플사용 콘도를 이용합니다. 한국에서 생활보다 저렴한 비용, 그리고 태국 전역을 다니기도 합니다. 귀국한지 이틀 되었는데 디시 가고 싶지만 당분간은 갈수 없어서 아쉽네요. 영상의 콘도 아주 좋은것 같네요.
방스님~. 잘 보고 있어요. 저는 태국어과 졸업하고 1991년에 머처 어학 연수가 처음 태국 방문입니다. 아이가 생기면서 겨울방학이면 배낭 여행을 다니곤 했구요. 석.박사를 하면서 연구를 핑게로 방학이면 갔구요. 드디어 머써워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1년 6월을 방콕에서 생활했어요. 그때 언눗 스벅에서 방스님 만났죠. 아쉽게도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해서 5 년 계획을 접고 부산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라이부어를 쏨땀으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학생들과 쭐라에서 열리는 김치만들기대회에 같이 참가해서 라이부어 김치로 3등을 했어요. 상금도 받아서 참가한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 기억이 나네요.😊 던므엉 근처면 방콕 시내에선 좀 멀지만 지상철이 있더라구요.
골프의 시작은 7번 아이언클럽으로 약 한달 동안 공맞추는 연습하다보면 왜 이런걸 시작했을까로 출발해서 어느정도 구력이 쌓이면 필드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리면 쭉 뻗어서 높이 그리고 멀리 날아가는 공이 그동안의 쌓였던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결국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과 즐기는 운동효과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
저도 방콕파타야 패키지로 갔다가 두번째는 초1 딸이랑 자유여행 갔는데 특히 아이들한테 친절해서 너무 감동이었어요.그래서 세번째인 올 해 12월엔 한달살기하러 가는데 초3이된 딸과 초1 아들하고 갑니다.저 혼자..😂걱정되지만 태국이라 살짝 안심되기도 하고...태국 두번째 가는 초3이 벌써부터 너무 기대하네요.어린이도 오라오라병에 걸리게 만드는 태국입니다ㅎㅎㅎ
방콕만 2번 방문했어요. 방스님이 애정하는 딸랏 플루 야시장도 다녀오고 영상에 나온 세이브 온 고 야시장도 다녀왔습니다 ㅎㅎ 저도 현지인 많은 분위기를 정말 좋아해서 방스님 영상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휴가를 갈 수 있는데, 방스님 영상 보면서 가보고 싶은 장소를 잘 저장해두었다가 겨울에 또 다녀올게요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전 중학교때 한 번... 나이가 47이라.. 엄청 많이 변했네요.잠실 오시면,연락주세요. 술집해요.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ㅎ골프는 그때는 중학생이라 아버지만,치셨지만,태국 골프장이 좋긴하다함.캐나다에선,라운딩 나가 봤는데,자연이 좋았음.태국도 그러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ㅎ.돌아 오는 한가위 외롭겠지만,즐겁게 보내세요.ㅎ😂😂
저는 미쿡이고 대학시절 룸메이트가 태국 동창이 있어서 방콕 최근엔 팬더믹 바로전 2018, 그리고 올해 5월에 각각 30일,20일 가량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로컬과 럭셔리를 오가는 👍 그래서 여행사나 짧은 여행 하시는 분들 보다 방스님 영상이 더 아주 저한텐 보석입니다. 다음 오라오라병을 올 11월 다시 가는 걸로 ㅋㅋ 3주 정도 생각중입니다
태국은 20대 초반에는 1개월 혹은 몇 주 씩 4,5 번 정도 방문을 했었는데, 한국 생활이 더 바빠진 요즘에는 일년에 2,3일 정도 한번 씩만 가게되는 것 같아요!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30대 초반 여성인데, 방콕의 활기찬 에너지와 태국의 자연을 정말 좋아해서 여행지 선택은 항상 돌고돌아 태국입니다 🤣
방콕 말고도 갈데가 넘 많아요! 방스님 요새 영상도 자주 올려주셔가지고 오라오라병을 전염시키시네요 한동안 태국 살이에 고민하시는것같아보였는데 다시금 행복을 찾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는것같아 기뻐요❤ 인생은 한번뿐이죠! 내 선택에 후회말고 열심히 사는게 최고입니다. 방스님 영상 보고나면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ㅋㅋ 뜻밖의 자아성찰 유튜버 ㅋㅋ
저도 신혼여행 으로 파타야로 왔고 그이후로 오라오라병이 걸려 방콕 수십번 여행하고 치앙마이가 끌려서 치앙마이도 수십번다녀왔어요 그이후로 이싼지방 소도시 ㆍ남부지방 두루 두루 다니고 있어요 혼여행하기 위해 태국어책도 사서 공부하고 유트브보고 공부해서 이제는 혼자서 기본 소통하며 혼여행하는데 어려움없이 자유영혼 처럼 잘다니고있어요 전생에 태국인이었을수도 태국여행중 행복한걸 느껴요❤ 잘보고있습니다^^
2006 배낭여행으로 처음갔었고 2009년부터 라용에서 주재원으로 2년근무 했었습니다. 그후로 못가다고 올해 애둘데리고 갔었네요 와이프는 태국이 처음이였는데 너무 좋다고 12월에 또 예약했습니다 ㅎㅎㅎ 이번에 가신 야시장 저도 다녀왔었는데 진짜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놀랐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골프의 매력이라.. 저는 골프를 13년째 치고 있고 철인3종을 6년째하고 있는데요 철인3종이 제일 힘든 운동이라면 골프는 제일 어려운 운동이랄까요? 두 운동의 공통점이라면 철인3종이나 골프는 누구나 손쉽고 값싸게 할수 있는 운동이지만 잘하고 싶다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하고 무엇보다 정말 많은 노력도 필요하죠.
2001년 처음 가본 후로 지금까지 한 10번 정도 방문해 봤네요. 처음 방콕행 비행기 예매해 놓고 태사랑 사이트 눈팅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했지요 😊 저도 방스님처럼 호주에 대한 동경심을 갖고 있다가 결국 호주로 유학와서 자리잡은 케이스예요. 지금은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99년 아시아 배낭여행부터 지금까지 태국에 50번은 넘은 것 같네요~다음주도 가요 ㅋ 저도 20 30대에는 골프는 재미없게 보이고 왜 하는지 몰랐으나 40대후반이되면서 동년배 사이에 함께 지낼려면 안 배울수가 없네요~장년층 인간관계의 매개체라고 할수 있겠네요~태국이 골프 가성비 최고죠~그리고 뭐든지 일찍 배우는게 좋아요~^^
방스님 항상 구독과 좋아요만 누르다가 댓글 처음 달아요~!! 방스님 유투브 매력은 관광지가 아닌 소소하게 로컬의 이런동네 저런동네 소개해주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방스만 유투브 틀어놔서 남편이 뭐라고 잔소리하는건 안비밀) 그리고 하나 더 요청(?)드리자면 방콕 외에도 푸켓이나 남부동네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있어요 방스유투브 더 대박나서 100만까지 가즈아!!!🎉🎉🎉
태국 알고리즘으로 방스님꺼 떠서 한번 보고 진심이 느껴져서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내년에 결혼 10주년 태국여행을 계획 해 볼려고 합니다. 신혼여행을 푸켓 더나카 라는 리조트로 갔었는데, 그때 좋은 추억이 있어 결혼 10주년으로 다시 가볼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 푸켓쪽 영상도 하나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골프는 필드 제대로 된 18홀 한 번 나가보면 왜 하는지 알 거에요 . 끝내줍니다. 작은 공 하나를 채로 치고 굴려서 홀에 넣을 때의 짜릿함. 티샷하기 전에 들어오는 자연의 경관 . 동반자들과의 즐거운 시간. 3-4시간을 같이 다니면서 대화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골프만 한 게 없죠
골프의 매력이라.. 보통 야구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날아오는 공도 치는데.. 가만히 있는 작은 골프공을 내가 내몸을 가지고 원하는대로 치지 못하는 당황스러움이 어느 순간 재미로 바뀝니다. 내 몸에 달려있는 신체 부위들이 내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음.. 거의 수행의 느낌으로 접근하다 보면 어느순간 조금씩 변해가는 재미 뭐 이런게 있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2017년 부터 매년 12월 3째주 일주일간 골프여행으로 태국을 방문합니다
돈므엉공항 지역입니다.
원래 방콕의 유일한 국제공항이었으나
돈므엉공항의 낡은 시설과 좁음때문에
관광대국이 되겠다는 국가슬로건으로
새로운 국제공항, 수완나품 국제공항이
2006년에 개항하여서 현재는
태국 제1의 국제공항으로 사용중입니다.
수완나품 공항의 활주로 균열문제로
1개의 활주로를 사용하지못해
비행기 이착륙 수요를 감당못해
일부 저가항공사를 돈므엉 국내공항으로
이전시켜서 돈므엉공항이
현재 국제공항의 역할도
수행중입니다.
(말레이시아 국적항공사인
AIR ASIA 등등)
수완나품 국제공항이 원래
2009년에 정식 개항예정이었으나
2006년에 탁신총리를 반대하는
거대한 국민적인 큰 데모가 일어나자
탁신총리가 여론전환을 위해서
수완나품 공항의 개항을 서들렀고
활주로 균열문제가 발생했음에도
전문가들의 계속된 진단을 무시한채
2006년 9월 급히 개항시켰습니다.
그로인해 국내공항으로만 예정이었던
돈므엉공항이 국제공항 기능까지
맡게 된것입니다.
태국 부동산은 앞의 영상에서
방콕 도심의 NOBLE콘도 영상에서
많은 구독자들이 사면 안된다는 댓글과
현재 태국내에서의 NOBLE 콘도의
문제점에 대한 덋글도 많이 달았으므로
언급 않겠습니다.
돈므엉공항지역은 외딴섬과 같습니다.
주요도심에서 차로 40분이상 걸리며
버스도 잘 없고 언제 올지도 몰라서
외국인이 이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지역사람들은 한국으로 치면
허름한 마을버스 같은걸로 이동하는데
한국같이 좋은 마을버스 아니고
낡은 트럭같은 차량을 개조해서
의자놓고 사람 태웁니다.
그리고 만석이 되야 출발합니다.
더운 나라 국민의 특성인
느긋함이 있기에 가능한 문화이며,
도심과 같이 제대로 된 대중교통이
없으니 불편을 감수하며 살게 됩니다.
돈없는 지방정부와 낙후된 지역의
지역민의 경제력때문입니다.
현재는 도시철도가 생겼고 도심쪽에서
돈므엉공항으로 가려면 환승해서 갑니다.
돈므엉공항에서 랑싯도 도시철도로
편하게 갈수있지만 공항에서 역까지
걸어가는 거리가 꽤 멉니다.
특이한 경우입니다.
수완나품 공항은 공항의 지하층에
공항철도가 있어서 편합니다.
공항지역은 말 그대로 공항만 있습니다.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곳이
랑싯(RANGSIT) 이라는 지역이며
방콕주 옆에 있는 빠툼타니 라는
다른 지역의 주입니다.
태국은 미국과 같이 주의 개념으로
(한국의 서울특별시,경기도, 경상도 개념)
76개의 주와 방콕특별시를 포함해서
77개 지방정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상속의 RANGSIT FUTURE PARK 이라는 쇼핑몰은 랑싯지역에 있고
돈므엉공항에서 택시로 30분이상 걸립니다.
돈므엉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몰입니다.
시골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다양성이 없고 시골동네와 같습니다.
방콕의 주요도심으로 한번 나가려면
가장 가까운 외곽도심이 차가 안 막힐때
도시고속도로 기준 택시로 40분~1시간정도이고
주요도심으로는 웬만해서는
나갈 생각 못합니다.
영상속 지역에 매매든 월세든 거주하면
그지역에서만 살게 되고
도심에서 누릴수있는 다양한 것들이 없는
시골생활하는 겁니다.
당연히 현지의 한국인들도 그곳에는
거주할 생각 자체도 안합니다.
할수가 없습니다. 고립되게되므로.
인간관계도 단절됩니다.
시골에서 조용히 혼자서 전원생활같이
원한다면 가능합니다.
지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자세히 언급되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렇지 못한 점, 한편으론 이해합니다.
와 태국 외교관 이신가요?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저 콘도의 거주자가 태국인만 있고
가격도 엄청 싼 이유가 있었군요
외국인들이 이렇게 살기 불편한 곳은 안 가죠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친정보다.. ㅋㅋ 이렇게 긴 댓글을 내가 다 읽을줄이야.. 감사합니다
서울로 치면 일산이나 용인정도 되겠네요! 멀기는 하죠
@@rjs-q2y 감사합니다. 자세히 알려줘서~^^
마음맞는 지인들 모여서 5~6시간 함께 운동, 게임,자연,사우나,술과 식사하며 즐길수있어서 좋치요. 잘될때도 잘않될때도 있지만 그또한 골프의 매력! 거기에 많은 동남아 국가중에서도 태국이 으뜸이지요!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깐차나부리 카오야이 다좋아요~
방스님도 한번 시작해보셔~
태국은 90년대 중반에 첨 가보고 지금까지 20번이상
가본거같네요 패키지부터
자유까지 많이 다녀봐도
갈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는게 태국인듯합니다
90년대 중반 한국에 해외열풍 열풍이 불기 시작할때 부터 나가신듯. 배낭여행 1세대.
저도 90년대 중반 영어 한마디 못하고 해외여행 경험 전무하지만 달러와 여권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방콕 카오산 ㅋㅋㅋㅋㅋ
카오산에서 예전에 식당 하시던 "홍익인간" 사장님 부부도 부산에서 몇년전 만나서 인사했고. 뭐 세상이 좁더군요~! 올 겨울에 또 방콕 갑니다~!!
@@RICKYMEELY 비행기 타는게 좋았고 패키지는 저렴하면서
이것저것 구경시켜주고 식사도 해결해주니 다닌거같아요 카오산은 2번 나머진 푸켓과 파타야 그리고 골프치러다니고 있네요
지난해와 올해는 베트남쪽만
다녔는데 다시 태국의 치앙마이 구상중에 있네요 더 늙기전에 여건되는데로 나가볼까합니다
2018년 기점으로 총 18회를 다녀왔고 19회차 준비중입니다. 그 전에는 일 특성상 해외 다른 나라를 많이 다녔지만 , 직업 변경 후 태국만 주구장창 다녔네요 , 근데도 또 가고 싶고 계속 중독성처럼 묘하게 계속 빠집니다. 6~7년 동안 1년 평균 2,3번 다녀왔네요 , 물론 코로나 2년 빼고라 ... 꾀 많이 가긴했죠... 그래도 후회없고 더 가고싶어집니다. 전 골프랑 문화적인 부분 , 그리고 음식 마사지 힐링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30대초에 태국에 20번 출장 다녔죠. 그땐 정말 일만하고 관광을 전혀 안해서 태국은 덥고 물가가 싸구나 생각만 했는데, 이제 관광으로 3번 가보니 유흥은 전혀 모르겠고 와이프와 유유자적하게 돌아다니며 휴식하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좀 더 지쳤을때 한달살기 가보려고해요.
태국은 왜 매력적일까요? 항상 찾을때마다 매번 다른 감동을 받고 돌아가서 또 찾게 되는것 같아요. 외곽지역이지만 월세가 너무 저렴해서 한달살기 해보고 싶어지네요! 요새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
코로나 전까지 10년정도 매년 겨울을 방콕에서 지내다가 올해 오랫만에 푸켓을 갔는데 격세지감이더군요 방콕은 또 얼마나 변했을지
베트남에서도 살아봤지만 태국 특유의 매력은 대체제가 없더군요
골프~ 골치아픈운동이죠. 그런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엔 골프배울때와 배우지않을때가 나뉘는데 단언컨데 저의기준 서서하는 운동중 최고입니다.
1. 시간과 돈이 많이 투자되야되는 운동
2. 운동신경이 없어도 시간(꾸준함)과 돈이 투자되야 잘되는운동
3. 모든관심은 골프에 집중되도 잘안되는 운동.
4. 어제는 잘되는 오늘은 안되고, 연습땐 잘되도 실전엔 안되는 운동.
5. 내기에 진심이면 더더욱 재미지는 운동입니다. 더더더 많치만 이정도.ㅋㅋ
너무 멋있는 영상. 순수하고 만약에 내가 30대라면. 태국에서 공부하고 살았을것. 같아요. 늘 영상 보고 있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방스님은 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잘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태국에 관한 다양한 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저도 태국 너무너무 좋아해요. 올 겨울에 태국 갈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이야 첫번째 방은 제가 너무 선호하는 스타일이네요 ㅋㅋ 저는 태국을 2번 모두 자유여행으로 다녀갔지요 또 가고 싶네요 ㅋㅋㅋ
저도 이십대를 태국에서 보내다가 지금은 매년 일년에 한두번씩 혼자올땐 장기로 지인들과 함께올땐 단기로 머물며 골프치고 여행합니다~ 정작 태국에서 살땐 나이도 어렸고 골프에 크게 재미를 못느꼈는데 40대 중반인 지금은 골프의 매력에 푹 빠져 태국골프장 도장깨기를 하고 있네요~ 콘도구매도 생각해봤으나 많은 분들이 말리셔서 지금은 그냥 눈호강만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드려요😊
메이씨 영어 잘하시네요. 골프 치는 사람들 대부분은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이고 운동으로 즐긴다기 보다는 취미나 사교목적으로 봐야죠. 요즘 가장 핫한 운동은 러닝이고 테니스도 많이 치더라구요.
골프는 정말 매력적인 운동이죠..ㅎㅎ 태국으로 골프치러 1월 5월에 갔는데 지금은 바빠서 못갈것같고 내년 1월에나 또 갈 생각입니다. 3박5일은 짧아서 보통 6박8일 다녀옵니다
두파테미야 공군 골프장 바로 옆이라
골퍼분들 한테는 너무 좋은 콘도네요
코로나 이후 한국분들은 거의 카트플레이라
방콕근교는 카트비 800-1000바트로 인상했는데
공군골프장은 아직 500바트 입니다 코스 관리도 군골프장이라 좋구요
주말에도 부킹없이 샷건으로 6:30 티옵 하면 전부 1500바트여서 좋아요
앞으로 더더욱 행복해지실테니 걱정마시고
늘 지금처럼 야시장을 다니실때의 그 밝고 행복한 모습 잃지마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며칠 남지않은 방콕여행으로 마음이 들떠 있네요…^^
추석때 방스님과 방콕 번개😊 짜오프라야강 인근에서 식사와 칵테일 그리고 3차는 24시 노상 음식점에서의 마무리^^ㅎ
혼자만의 상상으로 웃어봅니다^^
태국에 7번 갔었네요. 11월에 혼자 바람쐬러 방콕갑니다. 골프도 칩니다. 골프는 참 재미있죠. 예전처럼 미친 수준은 아니지만 18년째 골프칩니다.
다수는 골프로 가는거 맞구요. 골프비용도 많이 오르고 있어서, 좋은 골프장은 한국만큼 비싸고 일본등도 많이 가고 몇년후는 많이 줄지 않을까? 골프는 기후가 첫번째라 태국이 선택받아왔지만 대체할곳이 많아지는 추세죠. 골프 숙소로는 마트와 마사지가 걸어서 갈수 있어야하는데 해당 콘도는 렌터카 사용하는 경우만 해당. 태국 비지니스는 골프관련 여행/숙박외 식당밖에 한국인이 할건 없음
골프는 일단 처음 연습장을 갔을때는 내가 이걸 왜 하고있나 싶지만 그 장벽만 넘어가면 재미가 좋죠.
스포츠 중에서 가장 멀리까지 공을 날리는 쾌감. 샷 하나하나에 집중을 해서 내가 상상한 바를 결과로 만들어낼 때 즉각적인 보상감. 그럼에도 매번 달라지는 결과로 질리지 않음.
딱 1번이요. 한달간 자유여행. 동남아 대부분 가봤고, 특히 베트남은 여러번 갔었는데,태국이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퇴하면, 꼭 태국에서 살고싶습니다.
부족한 영상 아니고요. 미소짓게 하는 영상이네요😊 저는 태국 2번 가봤고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오늘 아침 영상 잘 보고갑니다
골프는 구기종목중 유일하게 점수를 주고 지키는게임임. 자신과의 싸움이 재미있음..
아참 이달 30일 3박5일로 파타야 와이프와 2인 플레이 갑니다
혹시 댓글보시는 분중 시간되시면 조인도 가능하십니다^^
골프는 어려운게 매력 가성비 조은 골프리조트 알고 싶어요
전 파타야3번 치앙마이2번 방문했네요
회외여행 첫번이 태국 파타야야 기억이 많이 나네요
오늘도 즐감 합니다 감사해요
골프는 단 한번의 반복된 상황이 없다는거 언제나 다른상황에서 플레이를 한다는게 그리고 라운딩동안 만오천보 정도의 운동을 좋은 공기에 잔디를 밟으면서 할수있는 그런 재미와 운동이 매력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거의 모두 영상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보냅니다. 태국어를 배우고 있고 2년후 연금 받으면 태국에 살고 싶어요. 태국이 나와 맞는것 같아요. 저는. 30번 정도 가본것 같아요. 항상 아들 같아서. 반가워요. 저 아들도 30대 초 반 입니다.
저렴한데 소음이 걱정되네요. 비행기 이착륙 소리가...
골프 한달 살기에 좋아보이네. 2명이상이 렌터카로, 주변 30분이내 괜찬은 골프장과 식당도 많음. 다만 이곳도 년기준의 월세 가격은 달라지고 성수기에는 비싸짐. 영상의 가격과 비슷하다면 매력적인곳,. 골퍼는 목적에 따라 다양한 위치에 숙소를 잡기 때문에 선택지가 한곳 늘어난 느낌
16번 방콕 여행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회사에서 보내준 패키지
15번은 친구들과 자유여행
12월에 방콕 갑니다
내년 3월도 티켓 끊었고
일년에 보통 다른 나라 1~2번 다녀와서 방콕 1번 이런씩으로
나가는거 같아요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 당분간 안가야지 해도 묘하게 또 가고싶어지는
매력있는 도시에요
테매가십니까 행님
코로나 이전에는 많이 가지는 않았고 코로나 이후 거의 살다 싶이 다녔네요.. 길게는 3달 짧게는 10일정도.. 이제는 현지인 친구들도 제법 있어서 태국여행이 아주 즐겁네요.. 주로 호텔보단 어플사용 콘도를 이용합니다. 한국에서 생활보다 저렴한 비용, 그리고 태국 전역을 다니기도 합니다. 귀국한지 이틀 되었는데 디시 가고 싶지만 당분간은 갈수 없어서 아쉽네요.
영상의 콘도 아주 좋은것 같네요.
태국 작녁부터 겨울한달 비시즌에 두어번 체류합니다ㅎㅎ
골프의매력은. 공가지고하는스포츠를 좋아하신다면 조금알수있어요.ㅎ
푸른잔디에서 지인들과 여유롭게 즐기는 스포츠? 사교적인 목적으로도 좋고 부부의 취미생활로도 제격이죠!
방스님~. 잘 보고 있어요.
저는 태국어과 졸업하고 1991년에 머처 어학 연수가 처음 태국 방문입니다. 아이가 생기면서 겨울방학이면 배낭 여행을 다니곤 했구요.
석.박사를 하면서 연구를 핑게로 방학이면 갔구요.
드디어 머써워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1년 6월을 방콕에서 생활했어요. 그때 언눗 스벅에서 방스님 만났죠.
아쉽게도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해서 5 년 계획을 접고 부산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라이부어를 쏨땀으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학생들과 쭐라에서 열리는 김치만들기대회에 같이 참가해서 라이부어 김치로 3등을 했어요. 상금도 받아서 참가한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 기억이 나네요.😊
던므엉 근처면 방콕 시내에선 좀 멀지만 지상철이 있더라구요.
와 91년 !!
저는 머처에서 얼마전 1년 근무했습니다
골프 치러 가시는 분들 숙소로 아주 위치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콘도 광고 많이 섭외하시길 응원합니다~!
태국 여성이랑 인터뷰 하는 느낌 좋네요
혼자서 태국에 대한 생각, 느낀점만 말하는 영상보다 훨씬 좋음...
골프의 시작은 7번 아이언클럽으로 약 한달 동안 공맞추는 연습하다보면 왜 이런걸 시작했을까로 출발해서 어느정도 구력이 쌓이면 필드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리면 쭉 뻗어서 높이 그리고 멀리 날아가는 공이 그동안의 쌓였던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결국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과 즐기는 운동효과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
10년전쯤에 페키지 여행뒤로 오라오라병에 걸려서 매년 한두번정도 멍때리러 가니까 10번이상정도겠네요.친구들 다 골프치러갈때 저는 거리 뚜벅이
방콕 빼고 갈만한 곳이 어딥니까 두곳만 추천 요
저도 런칭으로 처음태국을2004년방문후 오라오라병으로 80이상을다녀왔내요
저도 방콕파타야 패키지로 갔다가 두번째는 초1 딸이랑 자유여행 갔는데 특히 아이들한테 친절해서 너무 감동이었어요.그래서 세번째인 올 해 12월엔 한달살기하러 가는데 초3이된 딸과 초1 아들하고 갑니다.저 혼자..😂걱정되지만 태국이라 살짝 안심되기도 하고...태국 두번째 가는 초3이 벌써부터 너무 기대하네요.어린이도 오라오라병에 걸리게 만드는 태국입니다ㅎㅎㅎ
방콕만 2번 방문했어요. 방스님이 애정하는 딸랏 플루 야시장도 다녀오고 영상에 나온 세이브 온 고 야시장도 다녀왔습니다 ㅎㅎ 저도 현지인 많은 분위기를 정말 좋아해서 방스님 영상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휴가를 갈 수 있는데, 방스님 영상 보면서 가보고 싶은 장소를 잘 저장해두었다가 겨울에 또 다녀올게요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전 중학교때 한 번...
나이가 47이라..
엄청 많이 변했네요.잠실 오시면,연락주세요.
술집해요.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ㅎ골프는 그때는 중학생이라 아버지만,치셨지만,태국 골프장이 좋긴하다함.캐나다에선,라운딩 나가 봤는데,자연이 좋았음.태국도 그러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ㅎ.돌아 오는 한가위 외롭겠지만,즐겁게 보내세요.ㅎ😂😂
호프집인가요?
넵.ㅋ
저는 미쿡이고 대학시절 룸메이트가 태국 동창이 있어서 방콕 최근엔 팬더믹 바로전 2018, 그리고 올해 5월에 각각 30일,20일 가량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로컬과 럭셔리를 오가는 👍 그래서 여행사나 짧은 여행 하시는 분들 보다 방스님 영상이 더 아주 저한텐 보석입니다. 다음 오라오라병을 올 11월 다시 가는 걸로 ㅋㅋ 3주 정도 생각중입니다
@@파타야95ㅋㅋㅋ 푸잉 니가 왜 거기서 나와 ㅋㅋ😂 솔찌기 푸잉이 나를 괴롭히는거쥐~~~ 😅😅
비행기가 한번에 가는게 직행이 없어서... 하루 넘게 걸리는게 좀 힘들지만 11월에서 1월 까지 3달정도 매년 Remote work 디지털노마드 비자 신청하려 합니다 👍
@@파타야95 ㅎㅎ 태국= 외국인 할배 천국 맞음 😝
ㅎㅎ 우리는 파타야 시골에서는 어쩌다 주말에 라용가다 들리고, 대부분 방콕에서 놀아요. 태국 동창들이 잘나가서 오닉스나 RCA근처, 수쿰빗😂
늘 노력하는 방스님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복 (福) 이 방스님 곁에 머무르게 기원하겠습니다.
태국어를 배울 생각이 없는 저이지만 영상 말미에( 혹은 틈틈이) 한 문장 씩 소개해주시는 절차는 참 좋습니다. 시청자들도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언젠가는 태국어의 감이라도 잡히는 순간도 오겠지요.
저는 두번이네요
한번은 방스님처럼
방콕파타야 패키지 힐번과 푸켓 딱 두번이네요
보라카이 코타기나발루 팔라우
신혼어행은 몰디브
올촌 다낭 발리
동남아는 그정도네요
저는 골프 칠려고 항상 방문하는 곳이 퓨처파크 랑짓입니다. 너무 좋더라고요. 식당도 많고 놀것도 있고요. 퓨처파크 랑짓을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
거를 영상이 없는 유익한 방송
방스님 영상을 보고있으면 항상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영상속 콘도에 살고싶어지네요😅
우리동네를 이렇게 보니 느낌이 또 새롭네요 ^^ 전 Nirati Donmueang 무반에 살아요.
퓨처파크 작년에 가봤는데 로컬 느낌 많이 나서 좋더라고요 ㅎㅎ 근처 랑싯대학교도 구경하고
조금씩 방스님이 좋아하는 그 뷰 감성 느낌을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뭐랄까 사람사는 맛?냄새?가 나는 곳이라 해야 하나 그런 느낌적인 느뀜 ~
태국은 20대 초반에는 1개월 혹은 몇 주 씩 4,5 번 정도 방문을 했었는데,
한국 생활이 더 바빠진 요즘에는 일년에 2,3일 정도 한번 씩만 가게되는 것 같아요!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30대 초반 여성인데, 방콕의 활기찬 에너지와 태국의 자연을 정말 좋아해서
여행지 선택은 항상 돌고돌아 태국입니다 🤣
골프는 여러가지를 비교할때 방콕이 최곱니다
방콕 말고도 갈데가 넘 많아요! 방스님 요새 영상도 자주 올려주셔가지고
오라오라병을 전염시키시네요
한동안 태국 살이에 고민하시는것같아보였는데 다시금 행복을 찾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는것같아 기뻐요❤
인생은 한번뿐이죠! 내 선택에 후회말고 열심히 사는게 최고입니다. 방스님 영상 보고나면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ㅋㅋ
뜻밖의 자아성찰 유튜버 ㅋㅋ
저희 예전에 랑싯에 살았었는데 퓨쳐파크 구경가는 즐거움도 한 몫을 했었죠ㅎㅎ반갑네요ㅎ
골프는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요. 비오는 날 못치고, 더워도 못치고, 추워도 못치고...태국은 아침 일찍 나가서 18홀 돌고, 낮엔 뜨거워서 못쳐요~~~필리핀, 베트남도 마찬가지고요...
하..가족들과 한달살기하고왔는데 오기싫고 왔는데 다시 가고싶은..8개월이 흘렀는데요 매일아침들리던 새소리가 아직도 귀에 맴돌아요..일자리만 해결되면..눌러살고싶더라구요..ㅠㅠ
공항에 내리자마자 마시는 태국의 공기 맛 그리고 아침 새소리. 미치죠 ㅎ
여기 거주하면 그 새소리 좀 귀찮기도 합니다만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면 이소리를 못듣겠지 하는 생각은 합니다 ㅋㅋㅋ
그냥 놀러 한달살기 하러 가면 어디든 좋아요.
단 떠난곳이 돈벌이 하러 갔음 얘기가 달라진답니다.
경험당 이예요.
골프 의 매력~~
그냥 빠져 보면
이런 매력이 있구나 알수 있을듯 합니다
첨 시작 잘안맞는거 이겨내고
못친다 푸념 이겨내면
골길에 접어듭니다
4번 갔구요. 오늘 6시 비행기로 또 갑니다ㅎㅎ
2010년 초부터 코로나 전까지 다녔는데 못해도 년에 2~3회는 갔었으니 25회 이상?
태국은 8번 가봤는데 내년에 또 가려고 준비중이에요.
정말 친절한 태국 여성 가이드분 이시네요 ~~~ 🎉
태국에 있는듯한 일상이네요.
항상 골프채를 챙겨가는데 처음에는 매일 2회 라운딩도 했지만 근래에는 이틀에 한 번치고 여유있고 한가하게 주변 둘러보며 지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저는 베트남만 가서 태국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도
신혼여행 으로 파타야로 왔고
그이후로
오라오라병이 걸려
방콕 수십번 여행하고
치앙마이가 끌려서
치앙마이도 수십번다녀왔어요
그이후로
이싼지방 소도시 ㆍ남부지방 두루 두루 다니고 있어요
혼여행하기 위해
태국어책도 사서 공부하고
유트브보고 공부해서
이제는 혼자서 기본 소통하며
혼여행하는데
어려움없이
자유영혼 처럼 잘다니고있어요
전생에 태국인이었을수도
태국여행중 행복한걸 느껴요❤
잘보고있습니다^^
부부가 같이 빠지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에 비하면 어린친구지만 방스님은 어떤 "척"?을 안하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 인 거 같아요.
솔직하게 태국에 모습을 그려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3분전 영상이라니 일단 좋아요 누르고 보기 시작합니다
2006 배낭여행으로 처음갔었고 2009년부터 라용에서 주재원으로 2년근무 했었습니다.
그후로 못가다고 올해 애둘데리고 갔었네요
와이프는 태국이 처음이였는데 너무 좋다고 12월에 또 예약했습니다 ㅎㅎㅎ
이번에 가신 야시장 저도 다녀왔었는데 진짜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놀랐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태국은 날씨와 환경이 골프치기 좋은곳이고 한국은 겨울과 장마철 등 골프칠수있는 기간이 태국보단 한정적이라 많이 가죠. 골프의 매력은 자연그대로 주어진 환경에서 즐기는 구기종목. 6개월정도 콘도에서 살고싶네요. 인프라가 잘되어있어 지내기 좋울것 같아요.
멀쩡한 산림 밀어버리고 인위적으로 잔디깔고 하는 대표적인 반환경적인 스포츠가 골프인데 자연그대로 주어진 환경에서 즐기는 구기종목이라구요? ㅎㅎ
골프의 매력이라..
저는 골프를 13년째 치고 있고 철인3종을 6년째하고 있는데요
철인3종이 제일 힘든 운동이라면 골프는 제일 어려운 운동이랄까요?
두 운동의 공통점이라면 철인3종이나 골프는 누구나 손쉽고 값싸게 할수 있는 운동이지만 잘하고 싶다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하고 무엇보다 정말 많은 노력도 필요하죠.
자주 올리셔서 너무 좋습니다^^
태국 30번 정도는 갔던거 같고..
그냥 .. 여러 가지가 만족스러워서 가게 됩니다.
이번에도 갔는데.. 여전히 만족스럽고... 이제 그만 가야지
생각하지만 딱히 대안은 없어요.
22 다른데도 가봤지만 태국만한데가 없는게 사실이라 다른데 갈까 고민하다보면 결국 그냥 태국행
설명해주시는분 영어실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
골프의 매력은 아무래도 상대와 대화가 많이 되는 스포츠라는것 같습니다. 어떤 스포츠도 심지어 볼링 조차도 따라오지 못하는 커뮤티케이션이 가능한 스포츠라서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인것 같습니다. 운동도 되면서요
콘도 좋아보입니다ㅎ 야시장도 좋고요ㅎ😊 새우 저는 겁나서 패스ㅎㅎ
방스님팬입니다ㅡ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생각입니다 ㅎ 힐링의끝판왕은~민물낚시 재미의끝판왕은~골프입니다 끝~
2001년 처음 가본 후로 지금까지 한 10번 정도 방문해 봤네요. 처음 방콕행 비행기 예매해 놓고 태사랑 사이트 눈팅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했지요 😊 저도 방스님처럼 호주에 대한 동경심을 갖고 있다가 결국 호주로 유학와서 자리잡은 케이스예요. 지금은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시원한 토요일 아침 느짬자다 일어나서 빵스영상 보는 행복...와우!!
99년 아시아 배낭여행부터 지금까지 태국에 50번은 넘은 것 같네요~다음주도 가요 ㅋ 저도 20 30대에는 골프는 재미없게 보이고 왜 하는지 몰랐으나 40대후반이되면서 동년배 사이에 함께 지낼려면 안 배울수가 없네요~장년층 인간관계의 매개체라고 할수 있겠네요~태국이 골프 가성비 최고죠~그리고 뭐든지 일찍 배우는게 좋아요~^^
광고는 광고로 보세요 진짜 좋은곳은 방스님이 먼저 구입 할것입니다
방스님 항상 구독과 좋아요만 누르다가
댓글 처음 달아요~!!
방스님 유투브 매력은 관광지가 아닌
소소하게 로컬의 이런동네 저런동네 소개해주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방스만 유투브 틀어놔서 남편이 뭐라고 잔소리하는건 안비밀)
그리고 하나 더 요청(?)드리자면
방콕 외에도 푸켓이나 남부동네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있어요
방스유투브 더 대박나서
100만까지 가즈아!!!🎉🎉🎉
콘도 좋긴한데 공항근처라 소음이 문제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태국 알고리즘으로 방스님꺼 떠서 한번 보고 진심이 느껴져서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내년에 결혼 10주년 태국여행을 계획 해 볼려고 합니다. 신혼여행을 푸켓 더나카 라는 리조트로 갔었는데, 그때 좋은 추억이 있어 결혼 10주년으로 다시 가볼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 푸켓쪽 영상도 하나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꽁냥 꽁냥 거리면서... 에서 왠지 분노를 느끼시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관심은 조금 있지만 워낙 집돌이라.. 아직입니다.
저정도 컨디션에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못꾸는가격이네여 ㄷㄷ
이곳에서 올겨울을 지내고싶습니다
11월부터요
절차를부탁드려요
우와 진짜 가격대비 가성비 엄청 좋아보이네요
골프는 필드 제대로 된 18홀 한 번 나가보면 왜 하는지 알 거에요 . 끝내줍니다. 작은 공 하나를 채로 치고 굴려서 홀에 넣을 때의 짜릿함. 티샷하기 전에 들어오는 자연의 경관 . 동반자들과의 즐거운 시간. 3-4시간을 같이 다니면서 대화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골프만 한 게 없죠
골프의 매력이라..
보통 야구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날아오는 공도 치는데..
가만히 있는 작은 골프공을 내가 내몸을 가지고 원하는대로 치지 못하는 당황스러움이 어느 순간 재미로 바뀝니다.
내 몸에 달려있는 신체 부위들이 내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음.. 거의 수행의 느낌으로 접근하다 보면 어느순간 조금씩 변해가는 재미 뭐 이런게 있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2017년 부터 매년 12월 3째주 일주일간 골프여행으로 태국을 방문합니다
골프의매력은
정복되기힘든스포츠라서큰매력인듯합니다.
스포츠의끝판왕이란표현이맞겠네요ㅎ
좋내요 광고든 협찬이든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전 50대인데, 여러가지 운동을 해보았지만, 골프만큼 매력적인 운동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표현은 못하지만 제일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운동은 틀림없습니다.
이 분은 말씀을 참 차분하게 하시고 매너있으심. 사람이 고급스러움
영상보면서 이번 겨울엔 가족들과 태국여행가보려구요
방콕 주변 가족들이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숏츠로 베스트5 영상요
10년전에 방콕 패키지로 한번가봤어요 강매많이 당했던 경험이 있어서 자유여행가려구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20년동안 100번정도요😢. 40번정도 갔을때쯤 콘도릘 분양받았던것 같네요^^
영어,태국어 실력이 방스님처럼만 되도 저기서 살아보고싶네요 대단하십니다
90년대 방콕시내 흙길이 많던시절 공해도 너무심했어요.골프는 돈은 있는데 운동 못하는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의 레져죠. 골프도 젊었을때 배워야 좋죠.
14번 정도 방문한것 같아요
썸네일이 너무 행복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