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지르고 무섭게 하면 안되지만 안되는 건 단호하게 훈육해야 하는 건 맞아요. 훈육 때도 그저 친절하게만 알려주면 만만하게 봐요. 애들 정말 눈치 빠르거든요. 부모가 훈육하다 웃어버리면 담 번에도 자기 맘대로 해요. 부모가 아이들에게 친절해야 하는 건 절대적으로 맞지만 훈육 때 아이들에게 우습게 보이면 안돼요.
첨언하자면, 점점 자아에 대한 개념이 들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욕구)에 대한 주장이 확실해 집니다...특히, 여자 아이들의 "애교"를 가장한 우기기(?)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 되는 것(규칙)은 애교라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줘야 해요..그래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아이에게 적용될 규칙을 세우고 훈육하는 것이 좋아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동종업계 제 친구들과 하던 얘기를 썼는뎅.^^;;유아들이 잘하는..보통은 예쁘게 웃으면서, (혹은 안 볼때)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하는 행동이요. 그러다 어른들께 들키면, 머쓱하게 웃거나 오히려, (혼나는 걸 막을려고) 먼저 서럽게 울죠..ㅋ그땐, 절대 울음에 맘 약해져서, 훈육을 멈추면 안 됩니다. 그넣다고, 훈육을 강하게 해서도 안 됩니다. 혼 날지 몰랐구나라는 식의 공감을 해 주고, 이 햄동을 왜 하게 되었는지..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식의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정말 단호하게 안되는건 안된다 말하고 행동하는편이에요. 부모마다 기준이 다르긴한데 저는 사람 많은 곳에서 소리지르거나 떼쓰는것,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것, 밥상머리에서 떼쓰거나 안먹을때 정말 단호하게 훈육합니다. 지난주 시댁에서 밥을 먹는데 반찬을 다 뱉길래 한끼 식사 건너뛰게 했어요. 저도 똑같이 식사 건너뛰었고 간식도 일체 안주고 저녁때 밥 주니 밥 두그릇 먹더라구요. 저녁 식사 시간 이후에 할머니께 점심 식사시간에 예의없게 행동하고 반찬 뱉은거 죄송하다 사과하라고 하고 어머님도 사과 받아주셔서 그 부분은 마무리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밥상머리 교육 정말 잘된편이에요.(아이가 뷔페나 코스요리, 1시간 넘게 식탁의자에 앉아서 얌전히 먹어요) 전 훈육에 정말 단호한편이라 제가 훈육하면 주위 사람들도 모른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이 아들인데도 막무가내로 떼쓰고 그런거 전혀 없어요. 내 애는 내가 잡아야 다른 사람이 안잡아요😂 전 다른 사람이 애한테 버르장머리 없다 예의 없다 그 말 안듣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zang3908맞아요. 반복적으로 알려줘야 아이도 점점 알아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눈치가 빨라서 발 뻗을 자리에 발뻗어요...😅 저는 진짜 씨알도 안먹히는 사람이라 아이가 제 앞에서 떼쓰거나 소리지르거나 하지 않는데 양가 부모님들 앞에서는 뭐든 다 본인 하고 싶은데로 하게 되니 제가 아이를 호되게 훈육해도 모른체 해달라고 요청드려서 지금은 조부모님 앞에서도 떼쓰지 않더라구요😅
강과장님..... 강과장님 채널로 알게되어 몇년을 보다 상추씨 채널 뒤늦게 본 구독자 입니다 ㅜㅜ 지난번에 유튜브에 딱 한번 처음 댓글 한번 남겼었는데....... 오랜만에.. 매일 정말 매일매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새벽에 댓글 또 남겨요.. 22년도생 아기 키우며 너무 행복하고 좋지만 절대적 시간과 체력이 부족하고, (출근 퇴근 육출 육퇴 반복하고...... 신생아때부터 밤에 아기 울음 소 리에, 뒤척이는 소리 등등에 몸이 최적화 되었나봐요..) 나이든 탓도 있겠지만 애낳고 몸이랑 호로몬, 신체 리듬인지가 완전 달라져서.. 눕자마자 자던 제가 생각이 많고 여러이유로 잠을 쉽게 못자게되었어요ㅠㅠㅠㅠㅠㅠ 그럴때 모든면에서 상추씨가 넘넘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잠을 못자는 이 몇개월 내내 상추씨 라디오가 너무 그리워요.. 라이브 보고 차마 봉사해달라 말씀드릴 순 없고.. 강과장 님 채널이 잘되어 수익이 많아지시고, 여유가 생기셔서 부디 상추씨를 한번씩 찍어주시는 날이 올 수 있길기원하며.. 요즘은 강과장 채널을 몇번이고 자주 본답니다. (개인이 이런다고 어떤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요ㅠㅠ) 맘같아선 상추씨 라디오를 그때그때 돈 내고 듣고 싶어요.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너무 힘들고 생각이 많고 잠을 이루기가 너무 어려울때.. 상추씨가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다시 전하고 싶고.... 아마 불면증에 고통스러운 저같은 구독자들 말못해도 분명 많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요ㅠㅠ 언젠가 여유가 생기시면 상추씨도 돌아와주시길 부탁드려요:) 부자되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오심 좋겠어요. 늘 응원하고 강과장 상추씨 모두 마음이 평안해지는 영상이라 이런 유튜브 만들어주셔서 매우많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유자씨, 하윤이, 강과장님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자주 하는말인데요 결국은 ‘No' 라는 말은 들어야 하잖아요. 안된다고 말하고 안되는이유를 설명을 하는것이 전달력이 있지 단호한 안된다는 말을 안하고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면 아이들은 헷갈린다고 해요. 여기서 단호한 No라는 건, 소리지리며 안돼! 하는 것 아니고 안된다고 했잖아~ 하면서 짜증내는 말투도 아니고 정색하고 안돼! 짧고 굵게 하는거에요. 그렇게 말하고 등을 보인다던지 아니면 자리를 피한다던지는 하면 안되고 옆에 있으면서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면 부모님 표정이 단호하니깐 아가들은 울거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꺼에요. 자라가면서 언제가는 안된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데 ’안돼‘라는 말을 밖에서 먼저 듣는것보다는 내 집, 부모님에게 먼저 듣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울거나 떼쓰거나 우기거나 그런것들 안돼는것과 되는것에 대해 기본 교육이 필요합니다. 쭉 받아주면 더 심해지고 부모에 대해 쉽겨 생각해버립니다. 옳은건 칭찬해주지만 아닌건 안되는 거라는걸 기 싸움도 해야 ‘안되는구나’라는걸 압니다. 무조건 오냐오냐는 먼 미래 더 힘든 나를 볼것 입니다.
요즘 남의 집 아이 육아에 얘기를 보태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딱 이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내 아이의 행동과 말이 부모나 가족이 아닌 타인이 보았을 때 어떨지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내 아이의 행동과 말을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 기준이 생깁니다. 방법은 부모에 따라 다르니 뭐라 하기는 힘들고요. 다른 분들 글을 보고 제 생각을 보태자면 하윤이가 엄마, 아빠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아는 것 같습니다. 주도권이 부모가 아니라 아이에게 있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에게 끌려다니고 그래서 육아가 힘든 것 같습니다.
되는것과 안되는것이 명확한 부모의 양육 태도에서 아이들은 더 안정감을 느낍니다. 다들어주는 부모를 편안해할것 같지만 오히려 혼동이와 불안해한다네요😂 하윤이도 이제 되는것과 절대안되는것을 알려줄시기가 온것 같네요. 강과장님과 유자씨가 현명하게 교육하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우유도 무항생제나 유기농 우유 작은 걸로 바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좀 큰 여아 키우는데 분유(유기농) 끊고나서 일반 우유 잘 안줘요. 일반 우유는 성장촉진제(?) 그런 게 들어가서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오히려 아이 성장에 좋지 않다고 해요. 유기농 멸균 우유는 상하목장이 제일 만만하니 상하목장 유기농 작은팩 멸균 우유로 바꾸시면 좋을 거 같아요^^
교육 전공자입니다. 지금까지 영상 쭉보면… 19개월이라도 통제는 필요한데 하윤이한테 두분 모두 단한번도 아이를 통제하려는 시도를 성공하지 못하시더라구요. 예쁜 아이인건 맞지만, 남들이 보면 금쪽이나 민폐로 보일 수 밖에 없어요 ㅜㅜ 댓글 잘 안남기는데 너무너무 답답해서 남겨봅니다.
@@Gwajeul아뇨 쭉 영상보면서 하는 말이에요. 저번에 모래놀이 때나 쇼핑몰에서 만져보겠다고 소리질러도 하지마..정도의 통제라던지, 화장실에서 계속 들어가겠다는데도 저긴 공공장소니까 볼일 다봤으면 다시 나와야돼. 안돼. 하고 단호하게 나올 수 있어야 하는데 그저 하윤이한테 끌려다니는 느낌이라 남깁니다. 비단 우유 때문에 금쪽이라 하는 건 아니고, 통제가 지속되지 않으면 그렇게까지 될 수 있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는 말이에요.
저도 직업병인지라 말씀하신 부분 이해가 됩니다^^;; 이제 뭐 18개월 막 지났으니 조금씩 훈육 들어가시겠죵. 그래야 둘째 가지셔도 삶이 좀 편해지니까요~ 무섭게 하는 육아는 겁주기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무서운거랑 firm 하게 하는 거랑 좀 다르니까. 진지한 표정이랑 간단한 지시!!! 긍정형 지시도 중요하죠 또! "올라가지마!" 보다는 "내려와!"로!!
저희 애가 지금 28개월인데…. 진짜 저는 18개월 19개월때가 제일 힘들었어요ㅠ 애가 아직 말은 못하는데 자기 고집은 생기고 엄마아빠는 애가 뭘 원하는지 몰라 답답해미치고 ㅜ 애도 답답해서 더 짜증내고…. 두돌지나서 애기랑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되면 훨씬 편해져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30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39살 아빠입니다. 저도 강과장님처럼 제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있는 직업이다보니 아이를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등원부터 재우는것까지 육아를 하고 있어요~ 하윤이 영상을 볼때마다 저희 아이와 너무 비슷하고 과장님의 육아방식도 비슷한것같아 공감되고 가슴아프고 그러네요~ 저도 아이가 너무예뻐 훈육도 잘하지 못하고 화가날때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이렇게 보내는시간이 지나고나면 소중하게 남을거고 너무 훌륭하게 훈육을 해내지 못하더라도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을 느끼게 해준건 기억할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하윤이 행동패턴이 저희아이와 비슷한것같아 앞으로 점점더 힘들어 지시겠지만.... 그래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힘들어지기도 하지만 점점 예뻐지기도 해요 ^-^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리고 응원합니다. ^-^
하윤이가 벌써 배변훈련 할때가 되었네요 ㅎㅎ 저희 아이는 34개월에 좀 늦게 땠네요. 그리고 저희 아이도 열경련이 있는 아이인데, 감기 조심해야해서 머리 감고 늘 바로 아주 뽀송하게 말려주거든요! 덥더라도 바로 뽀송하게 말려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머리 안말리는걸로도 감기 걸리더라구요^^
다 애기들도 성장하는 과정이니 하윤이 예쁘게 잘 자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19개월 아기엄마인데 육아 방법, 부모로서의 자세 생각 많이해요. 근데 남들이 하는 거 다 따라하면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일까 고민할 시간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지금도 잘 하고 계시는데요~
하윤이 말이 너무 잘 늘었네요!! 강과장님 흰색 너무잘어울립니다^^ㅎㅎ 그리고 하윤이 우유 넘 많이먹는거 같아요 ㅠㅜ 걱정되네요!! 제가 아시는 영양사님은 아기에게 유제품이 그리 좋은건 아니라고 하시던데…(넘 많이 먹을경우?) 다른 유기농이나 더 좋은 우유로 바꿔보세욤❤
즈이집 따님은 13갤인데 하유니 볼 때 마다 이입됨요ㅋㅋㅋㅋ몬가 생김새도 닮고 하는짓도 닮아서 볼 때 마다 아..우래기 6갤 뒤면 저렇게 될 것 같애~ 하면서 봐요ㅋㅋㅋㅋㅋ하유니 너무 긔여워요 즘말...♡ 육아는 왜 때문에 시간 갈수록 힘든건지ㅜㅜ강과장님 육아브이로그 보면서 공동육아하는 기분도 들고 ㅋㅋ잘보고있십니덩~ 육아팅이요!!!!
하윤이 너무 귀여워요 밥도 잘 먹구~~^^ 우유 얘기하실때 단호하게 하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그리고 밥먹을때 계속 장난치는건 19개월이라 안된다 하시는게 좋을꺼에요 아이들이 보통 집에서만 하는게 아니고 어린이집에서도 같은 행동을 하거든요~ 다같이 밥먹을테니^^ 지금 얘기해주면 하윤이 바로 이해할꺼에요♡
어련히 알아서 하실텐데 너무 간섭하지맙시다 지나친 간섭은 스트레스죠ㅠ 다들 아이 키울때 처음부터 척척하고 아이가 어른처럼 말 잘듣고 했던거 아니잖아요 다 시행착오가 있고 부모로서 가치관이 다른거죠 누구보다 하윤이 부모가 하윤이를 세상에서 제일 걱정하고 챙겨주는 존재니까요
화는 안내야하지만 안되는 행동은 단호하게 바로 시정하고 알려줘야해요 웃으면서하면 놀이인줄 알아요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저 이 얘기 해주려고 했는데..
단호함이 필요해요!
저도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ㅜㅜ 정말..... 단호하게 해야해요.
엄마아빠가 중간에 웃어버리면 장난인줄 알아요.
단호할땐 단호하게 ㅎㅎ 쉬운것 같은데 어렵죠 ㅠㅠ
저도 이댓글쓰려고했네요 화는안내도 단호해야함
안전이나 위험에 대해 훈육이 필요한 상황이면 단호하게 하셨을 텐데 우유 더 먹고 싶어하는 건 강과장님처럼 위치를 바꾸는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강과장님 옷색깔이 바뀌니까 진짜 분위기가 밝고 더 멋져보여요 👍 👍
소리지르고 무섭게 하면 안되지만 안되는 건 단호하게 훈육해야 하는 건 맞아요. 훈육 때도 그저 친절하게만 알려주면 만만하게 봐요.
애들 정말 눈치 빠르거든요. 부모가 훈육하다 웃어버리면 담 번에도 자기 맘대로 해요.
부모가 아이들에게 친절해야 하는 건 절대적으로 맞지만 훈육 때 아이들에게 우습게 보이면 안돼요.
화는 내지 않지만 단호하게 해야해요. 강과장님은 부드럽고 친절해서 혼동이 올 듯 합니다.
친절한 말투인 분들은.. 훈육할 때는 강하윤! 하고 말하면 좀 구분이 될거에요
첨언하자면, 점점 자아에 대한 개념이 들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욕구)에 대한 주장이 확실해 집니다...특히, 여자 아이들의 "애교"를 가장한 우기기(?)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 되는 것(규칙)은 애교라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줘야 해요..그래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아이에게 적용될 규칙을 세우고 훈육하는 것이 좋아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애교를 가장한? 우기기는 뭐죠..🤣🤣
동종업계 제 친구들과 하던 얘기를 썼는뎅.^^;;유아들이 잘하는..보통은 예쁘게 웃으면서, (혹은 안 볼때)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하는 행동이요. 그러다 어른들께 들키면, 머쓱하게 웃거나 오히려, (혼나는 걸 막을려고) 먼저 서럽게 울죠..ㅋ그땐, 절대 울음에 맘 약해져서, 훈육을 멈추면 안 됩니다. 그넣다고, 훈육을 강하게 해서도 안 됩니다. 혼 날지 몰랐구나라는 식의 공감을 해 주고, 이 햄동을 왜 하게 되었는지..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식의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보고 조금 놀랐어요. 하윤이 비슷한 또래아기 키우고있는데 단호함이
생각보다 쉽지않답니다^.^; 저도 애기 낳기전에 육아책만 보고는 그래그래 단호하게 훈육~ 이랬는데 현실은 ㅋㅋㅋㅋ 안전이나 남에게 피해가는 행동이면 강과장님 알아서 잘 제지하실거에요. 애교에 우유 하나 더 준다고 별 일 안나요. 하윤이 너무 귀엽고 반지하시절부터 지금까지 넘넘 잘보고있어요 강아저씨 화이팅입니다
먹는걸로 장난치는건 이제 교육 시키시는게 맞지 않을까요…19개월인데
식사시간과 놀이시간은 구분이 필요해요.
와 19개월이 말을 저렇게 잘하나요 ㅠㅠ 과장님 하윤이처럼 빠르고 똑똑한 아이는 두돌 가까워져 오면 자연스럽게 행동의 적정선에 대해 알게 될거예요~ 훈육한다고 마음고생 하지 마시고 하던대로 계속 예뻐 해주세요^^ 지금도 너무 잘 하고 계세요 ㅎㅎㅎㅎ
저도 정말 단호하게 안되는건 안된다 말하고 행동하는편이에요. 부모마다 기준이 다르긴한데 저는 사람 많은 곳에서 소리지르거나 떼쓰는것,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것, 밥상머리에서 떼쓰거나 안먹을때 정말 단호하게 훈육합니다. 지난주 시댁에서 밥을 먹는데 반찬을 다 뱉길래 한끼 식사 건너뛰게 했어요. 저도 똑같이 식사 건너뛰었고 간식도 일체 안주고 저녁때 밥 주니 밥 두그릇 먹더라구요. 저녁 식사 시간 이후에 할머니께 점심 식사시간에 예의없게 행동하고 반찬 뱉은거 죄송하다 사과하라고 하고 어머님도 사과 받아주셔서 그 부분은 마무리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밥상머리 교육 정말 잘된편이에요.(아이가 뷔페나 코스요리, 1시간 넘게 식탁의자에 앉아서 얌전히 먹어요) 전 훈육에 정말 단호한편이라 제가 훈육하면 주위 사람들도 모른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이 아들인데도 막무가내로 떼쓰고 그런거 전혀 없어요. 내 애는 내가 잡아야 다른 사람이 안잡아요😂 전 다른 사람이 애한테 버르장머리 없다 예의 없다 그 말 안듣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저 역시 아이 2-3살쯤 밥 먹을때 안 먹어 눈 앞에서 밥 버려버리고 간식 안 주니 이후 일체 그런 일 없더라구요. 밖에서도 주의 줘도 안되면 구석에 데려가 뭐라고 하고 그러니 점점 크면서 하지 않더라구요
@@zang3908맞아요. 반복적으로 알려줘야 아이도 점점 알아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눈치가 빨라서 발 뻗을 자리에 발뻗어요...😅 저는 진짜 씨알도 안먹히는 사람이라 아이가 제 앞에서 떼쓰거나 소리지르거나 하지 않는데 양가 부모님들 앞에서는 뭐든 다 본인 하고 싶은데로 하게 되니 제가 아이를 호되게 훈육해도 모른체 해달라고 요청드려서 지금은 조부모님 앞에서도 떼쓰지 않더라구요😅
저번 영상에서 하윤이 모래 뿌리는 것도 그냥 좋게좋게 말하면서 넘어가시던데 ㅠㅠ 물론 남들한테 하면 말리셨겠지만,
그래도 모래를 사람한테 뿌리는 건 안 되는거라고,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어른들이 혼내지 않으면 해도 되는 행동인줄알고 어린이집에서도 할 수도 있어요..ㅠㅠ
네 계속해서 꼭 가르쳐주세요. 적은 양이라도 다리에 뿌리는 것이라도 어떤방법으로든 모래는 사람한데 하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어린이집 바깥놀이시에 똑같이해요. 같은 키의 비슷한 또래 아이들에게 위험합니다.
강과장님 환한 티셔츠 입으시니까 시원해보이고 더 밝아보여요! 잘어울리시네요👍
강과장님..... 강과장님 채널로 알게되어 몇년을 보다 상추씨 채널 뒤늦게 본 구독자 입니다 ㅜㅜ 지난번에 유튜브에 딱 한번 처음 댓글 한번 남겼었는데....... 오랜만에.. 매일 정말 매일매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새벽에 댓글 또 남겨요..
22년도생 아기 키우며 너무 행복하고 좋지만 절대적 시간과 체력이 부족하고, (출근 퇴근 육출 육퇴 반복하고...... 신생아때부터 밤에 아기 울음 소 리에, 뒤척이는 소리 등등에 몸이 최적화 되었나봐요..)
나이든 탓도 있겠지만 애낳고 몸이랑 호로몬, 신체 리듬인지가 완전 달라져서.. 눕자마자 자던 제가 생각이 많고 여러이유로 잠을 쉽게 못자게되었어요ㅠㅠㅠㅠㅠㅠ 그럴때 모든면에서 상추씨가 넘넘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잠을 못자는 이 몇개월 내내 상추씨 라디오가 너무 그리워요..
라이브 보고 차마 봉사해달라 말씀드릴 순 없고.. 강과장 님 채널이 잘되어 수익이 많아지시고, 여유가 생기셔서 부디 상추씨를 한번씩 찍어주시는 날이 올 수 있길기원하며..
요즘은 강과장 채널을 몇번이고 자주 본답니다. (개인이 이런다고 어떤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요ㅠㅠ) 맘같아선 상추씨 라디오를 그때그때 돈 내고 듣고 싶어요.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너무 힘들고 생각이 많고 잠을 이루기가 너무 어려울때.. 상추씨가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다시 전하고 싶고.... 아마 불면증에 고통스러운 저같은 구독자들 말못해도 분명 많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요ㅠㅠ
언젠가 여유가 생기시면 상추씨도 돌아와주시길 부탁드려요:)
부자되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오심 좋겠어요.
늘 응원하고 강과장 상추씨 모두 마음이 평안해지는 영상이라 이런 유튜브 만들어주셔서 매우많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유자씨, 하윤이, 강과장님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단호함이 필요한 듯
저도 자주 하는말인데요
결국은 ‘No' 라는 말은 들어야 하잖아요. 안된다고 말하고 안되는이유를 설명을 하는것이 전달력이 있지 단호한 안된다는 말을 안하고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면 아이들은 헷갈린다고 해요.
여기서 단호한 No라는 건, 소리지리며 안돼! 하는 것 아니고 안된다고 했잖아~ 하면서 짜증내는 말투도 아니고 정색하고 안돼! 짧고 굵게 하는거에요.
그렇게 말하고 등을 보인다던지 아니면 자리를 피한다던지는 하면 안되고 옆에 있으면서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면 부모님 표정이 단호하니깐 아가들은 울거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꺼에요.
자라가면서 언제가는 안된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데 ’안돼‘라는 말을 밖에서 먼저 듣는것보다는 내 집, 부모님에게 먼저 듣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흰티만 입고있는 강과장님😊 역시 더 밝아보이시고 좋네유❤
울거나 떼쓰거나 우기거나 그런것들 안돼는것과 되는것에 대해 기본 교육이 필요합니다. 쭉 받아주면 더 심해지고 부모에 대해 쉽겨 생각해버립니다. 옳은건 칭찬해주지만 아닌건 안되는 거라는걸 기 싸움도 해야 ‘안되는구나’라는걸 압니다.
무조건 오냐오냐는 먼 미래 더 힘든 나를 볼것 입니다.
요즘 남의 집 아이 육아에 얘기를 보태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딱 이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내 아이의 행동과 말이 부모나 가족이 아닌 타인이 보았을 때 어떨지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내 아이의 행동과 말을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 기준이 생깁니다. 방법은 부모에 따라 다르니 뭐라 하기는 힘들고요. 다른 분들 글을 보고 제 생각을 보태자면 하윤이가 엄마, 아빠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아는 것 같습니다. 주도권이 부모가 아니라 아이에게 있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에게 끌려다니고 그래서 육아가 힘든 것 같습니다.
정색한 표정, 짧고 명료한 문장으로 말하기. 처음 몇번이 실랑이 하느라 힘들겠지만 겪다보면 하윤이도 지켜야할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겁니다 알아서 잘하시겠지만요ㅎㅎ 응원합니다
훈육을 할 때는 혼내는건 아니더라도 단호하게 해야죠
웃으면서 말씀하시면 아이는 모릅니다
안된다고는 하시지만 웃으면서 쓰다듬으시니 하윤이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사실 영상에서 그부분 보면서 조금 답답 ...;;;아이가 떼쟁이가 되면 지금보다 훨씬 힘들어지실텐데...
ㅎㅎ 귀여워서 늘 봐주시는 듯 하고 하유니는 ‘안되’를 모르는 아이 같아요~ (근데 남이 봐도 귀엽긴 한데 부모는 오죽할까 싶네요 ㅋㅋ )
갈수록 엄마아빠도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힘들어지진 않을까 생각은 들지만 자기아이니까 왈가왈부 하기가 어렵네요 ~😅
우유를 하루에 500ml이상 먹으면 칼슘이 철분 흡수 방해해서 빈혈생긴데요. 우리애들 어렸을때 겪었던일이에요, 의사에게 들었어요
안 된다고 하는게 너무 친절.. 설명하고 단호하게하며 안 된다고했으면 끝까지 안 되는걸로! 결국 우유 2개 다 먹게된거 아닌가요;;
되는것과 안되는것이 명확한 부모의 양육 태도에서 아이들은 더 안정감을 느낍니다. 다들어주는 부모를 편안해할것 같지만 오히려 혼동이와 불안해한다네요😂 하윤이도 이제 되는것과 절대안되는것을 알려줄시기가 온것 같네요. 강과장님과 유자씨가 현명하게 교육하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안들어올수없는 썸넬😂😮아 하윤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평생 효도 다한다는 너무 귀여운시기네요 단호해지기 힘들것같음
그리고 우유도 무항생제나 유기농 우유 작은 걸로 바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좀 큰 여아 키우는데 분유(유기농) 끊고나서 일반 우유 잘 안줘요. 일반 우유는 성장촉진제(?) 그런 게 들어가서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오히려 아이 성장에 좋지 않다고 해요.
유기농 멸균 우유는 상하목장이 제일 만만하니 상하목장 유기농 작은팩 멸균 우유로 바꾸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여자아이키우는데 일반우유많이 먹이면 성조숙증 올수도 있다고 해서 우유랑 달걀은 무조건 무항생제로 먹여요!
근거가 있나요? 과학적인
파스퇴르 유기농 생우유 추천드립니다
의사 유튜브 보거나 하면 특별히 문제있거나 거부하는거 아닌이상 일반우유 2살까지 먹이는게 좋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저온살균 우유나 멸균우유가 좋은건 아니라고... 2살 지나면 저지방 먹이면 된대서 전 그냥 일반우유 먹여요.
@@82jeong 의사들은 우유에 대해서 솔직히 자세히 모르시지않나요? 전 우유관련한 업종에서 일하는 친구얘기듣고 …생우유만 먹이고잇어요
하윤이도 너무너무 귀엽지만 강과장님 이야기도 많이 보고싶어요~~
영상에서 혼내는모습을 담지않겠지요~~ 예쁜 가족 응원합니다~~
하윤아 과장님 500구독부터봐왔는데..... 니가 크니까 삼촌이 눈물이나와 삼촌도 하윤이보다 조금어린 친구가생겨 내미래를 보는거 같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단다 아프지말고 애교만 보여줘❤
훈육할때엔 화내서도안되지만 웃는것도 아이한테 혼란을줄수 있다고해요~~
우유를먹겠다고 떼쓰는상황이라면 먹지못하게 바로 치우고 환경을 바꿔줘야한다고해요
너무너무 귀엽지만 아이를위해 참고 훈육도전해보세요 ^^
양말벗는 하윤이 너무 귀여워요. 아이키우기 힘드실텐데 강과장님 정말 대단하세요.
강과장님~! 밝은 옷 입으시니까 진짜 잘 어울리세요 ㅎㅎㅎㅎ 날씨가 많이더운데 하윤이와 유자님 강과장님 모두 더위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보내세요~:)
처음부터 열심히 정주행 중인데 강과장님 너무나 밝아지신 것 같아 저까지 행복... 저도 천년만년 아끼고 살진 않겠죠😂 하윤이 넘나 귀여워 소중해❤
진짜 얼굴 안 보인다고 금쪽이니 못하는 말들이 없으시네;;
제말이요. 지들은 얼마나 엄하게 훈육받고 컸길래 남의 아기에 훈계질인지..
훈육할때 소리지르고 화내는건 안좋지만, 단호함은 필요합니다. 달래듯이 하면 훈육이 안되고 아이성격도 오히려 나빠지더라구요. 참어렵죠잉ㅜㅜ
교육 전공자입니다. 지금까지 영상 쭉보면… 19개월이라도 통제는 필요한데 하윤이한테 두분 모두 단한번도 아이를 통제하려는 시도를 성공하지 못하시더라구요. 예쁜 아이인건 맞지만, 남들이 보면 금쪽이나 민폐로 보일 수 밖에 없어요 ㅜㅜ 댓글 잘 안남기는데 너무너무 답답해서 남겨봅니다.
엥; 우유 2개 먹었다고 무슨 금쪽이에 민폐까지 ?
@@Gwajeul아뇨 쭉 영상보면서 하는 말이에요. 저번에 모래놀이 때나 쇼핑몰에서 만져보겠다고 소리질러도 하지마..정도의 통제라던지, 화장실에서 계속 들어가겠다는데도 저긴 공공장소니까 볼일 다봤으면 다시 나와야돼. 안돼. 하고 단호하게 나올 수 있어야 하는데 그저 하윤이한테 끌려다니는 느낌이라 남깁니다. 비단 우유 때문에 금쪽이라 하는 건 아니고, 통제가 지속되지 않으면 그렇게까지 될 수 있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는 말이에요.
@@Gwajeul우유도 처음부터 밥먹고 먹는 게 원칙이면 눈앞에서 바로 치워야죠. 애교에 못이겨 하나 주셨고, 하나 더먹였죠. 전혀 육아 통제가 되지 않고 있어요.
저도 직업병인지라 말씀하신 부분 이해가 됩니다^^;; 이제 뭐 18개월 막 지났으니 조금씩 훈육 들어가시겠죵. 그래야 둘째 가지셔도 삶이 좀 편해지니까요~
무섭게 하는 육아는 겁주기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무서운거랑 firm 하게 하는 거랑 좀 다르니까. 진지한 표정이랑 간단한 지시!!! 긍정형 지시도 중요하죠 또! "올라가지마!" 보다는 "내려와!"로!!
나중에 아이가 강과장님 TH-cam 볼 때 우리 아빠 정말 최선을 다해 살았다 고 자부심 느낄듯..
저는 첫째를 너무 혼내고 엄하게 키워서 지금 많이 미안해요 ㅠㅠ.. 위험한 일만 아니면 인생 통틀어 유일하게 부모한테 훈육과 잔소리없이 사는 시기일텐데요 흑
저희 애가 지금 28개월인데…. 진짜 저는 18개월 19개월때가 제일 힘들었어요ㅠ 애가 아직 말은 못하는데 자기 고집은 생기고 엄마아빠는 애가 뭘 원하는지
몰라 답답해미치고 ㅜ 애도 답답해서 더 짜증내고…. 두돌지나서 애기랑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되면 훨씬 편해져요! 힘내세요!!!!
귀여운건 잠시
점점편해지긴 위해선
엄마의 단호함
아빠의 다정함요^^
유자씨 홧팅
유자씨 맴이 약해서 단호함이 어려워보이지만
엄마가 꼭해야해요.
아빠는 여자아이라 더 멀어져요.
유자씨 나중을 위해서라도 단호함! 사랑은 물론 화면속에서도 넘쳐흘려요
걱정마요^^❤
퍼스널컬러 양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과장님 진짜 밝은옷입으면 큰키도 더 부곽되서 멋져요!!
하윤이 진짜 너무 이쁘다 ㅎㅎ 과장님 진짜 좋은 아빠 네용 ㅎ
단호하고 간결하게 이야기해주면 눈치보면서 안되는걸 인지하더라구요. 장황하게 설명해도 아이들이라 잘 못알아들으니 짧고 간단한 어조로 하루에 하나씩! 배아야등등 이야기해주면 하윤이 똑똑해서 잘알아들을거에요^^ 자상한 아빠 너무 보기좋아요~~하윤이는 행복한 아이가 될듯해요❤
마지막에 엄청 웃었네요
상상해버린 헬스장풍경
쩡여사님이시다❤
떼쟁이 하유니 😂귀엽지만 훈육필수인 시절이 왔네요.
흰색이 진짜 훨씬 더잘 어울린다…
저는 이 채널만 보면 힐링이 됩니다~
복잡한것들도 잊고 흐믓하게 웃으면서 보게되네요~
유자씨의 웃음 소리가 다른사람도 밝게 만드는거 같아요~
넘 건강한 가족의 일상들^^😊
우유 많이 먹음 밥도 안먹고 성장촉진제로 인해 초경도 빨라져요~ 여기추천대로 상하목장 100ml가 적당한거 같네요
하윤이~~~우쮸쮸~~~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 지네요
안녕하세요 30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39살 아빠입니다. 저도 강과장님처럼 제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있는 직업이다보니 아이를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등원부터 재우는것까지 육아를 하고 있어요~ 하윤이 영상을 볼때마다 저희 아이와 너무 비슷하고 과장님의 육아방식도 비슷한것같아 공감되고 가슴아프고 그러네요~
저도 아이가 너무예뻐 훈육도 잘하지 못하고 화가날때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이렇게 보내는시간이
지나고나면 소중하게 남을거고 너무 훌륭하게 훈육을 해내지 못하더라도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을 느끼게 해준건 기억할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하윤이 행동패턴이 저희아이와 비슷한것같아
앞으로 점점더 힘들어 지시겠지만.... 그래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힘들어지기도 하지만
점점 예뻐지기도 해요 ^-^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리고 응원합니다. ^-^
흰색이 훨씬 잘 어울려요^^
화사하고 밝은 모습요❤❤
ㅇㅈ
하윤이가 벌써 배변훈련 할때가 되었네요 ㅎㅎ 저희 아이는 34개월에 좀 늦게 땠네요. 그리고 저희 아이도 열경련이 있는 아이인데, 감기 조심해야해서 머리 감고 늘 바로 아주 뽀송하게 말려주거든요! 덥더라도 바로 뽀송하게 말려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머리 안말리는걸로도 감기 걸리더라구요^^
포뇨닮은 하윤이❤😊 무럭무럭 잘 자라길
다 애기들도 성장하는 과정이니 하윤이 예쁘게 잘 자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19개월 아기엄마인데 육아 방법, 부모로서의 자세 생각 많이해요. 근데 남들이 하는 거 다 따라하면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일까 고민할 시간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지금도 잘 하고 계시는데요~
앞으로 더 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을거예요. 장담합니다. 이것도 육아의 묘미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부글부글 하지만....귀여워서 봐주는거죠 뭐 ㅋ
18개월 이후로 계속 업뎃되더라구요 ㅠㅠ 육아의 묘미...이제 그만 ㅋㅋㅋㅋ
18개월 키우는데 훈육 정말 힘든거 같아요 ㅠㅠ 엄마 아빠가 처음이니 훈육하는것도 점차 익숙해지겠죠
다른분들이 걱정되는 마음에 많이 말씀하시는데 아마 강과장님과 유자씨도 고민이 많이되지 않으실까 싶어요
7:54 모자쓰고 더 귀여워진 하윤이❤️
돌 지났으면 저지방 무지방 우유 먹이는게 좋아요
전 영상들도 계속 훈육해야된다고 댓글들 달리는데 안 보시는건지.... 아무리 귀여워도 크면 금쪽이됩니다...
울하유니 우유도 좋아하고 유전자도 탁월하니 키걱정은 안해도 될듯요^^
아빠랑 의사놀이 넘 잼써요 ㅎㅎㅎ
하윤이 말이 너무 잘 늘었네요!! 강과장님 흰색 너무잘어울립니다^^ㅎㅎ 그리고 하윤이 우유 넘 많이먹는거 같아요 ㅠㅜ 걱정되네요!! 제가 아시는 영양사님은 아기에게 유제품이 그리 좋은건 아니라고 하시던데…(넘 많이 먹을경우?) 다른 유기농이나 더 좋은 우유로 바꿔보세욤❤
아기 둘 엄마입니다. 정말정말 하윤이 잘 키우고 계신걸요. 다른 사람 육아에는 입 안 대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방식과 가치관이 있는걸요. 앞으로도 사랑스러운 하윤이 기대할게요.
맞아요ㅠㅠ
동의합니다!
우유 100ml 로 바꿔보시는게 어때요... 상하목장에꺼 작은 사이즈있어요. 과유불급이라
하윤이의성장을 함께하다니 저도 이리뿌듯한데😊 두분 수고가많으십니다❤
흰티 잘 어울려요😊
흰색 하늘색 진짜 찰떡이세요
강과장님 밝은색 잘어울려요 고등어구이 먹을때 하늘색티도
잘어울리심 얼굴이 살아요😊
앞으로 밝은옷으로 강추추 😂
진짜 안 누를수가 없는 썸네일이에요ㅋㅋㅋㅋㅋ 요즘 넘 재밌어용
캬오 넘귀욥구 사랑스런 우리하윤이 훌라우프에 엉덩이낀거보고너무웃어버렷어 이모가 오늘하루힐링햇네 과장님 이번주안에 또박스2박스갈껍니다하윤이이뿐옷 많이보내드렸어용❤❤❤❤❤
하윤이 썸네일 너무 귀여워요😂😂
기분 좋을때~~~ 너무 귀엽당ㅋㅋㅋ
즈이집 따님은 13갤인데 하유니 볼 때 마다 이입됨요ㅋㅋㅋㅋ몬가 생김새도 닮고 하는짓도 닮아서 볼 때 마다 아..우래기 6갤 뒤면 저렇게 될 것 같애~ 하면서 봐요ㅋㅋㅋㅋㅋ하유니 너무 긔여워요 즘말...♡ 육아는 왜 때문에 시간 갈수록 힘든건지ㅜㅜ강과장님 육아브이로그 보면서 공동육아하는 기분도 들고 ㅋㅋ잘보고있십니덩~ 육아팅이요!!!!
직접 겪어보니 내아이 훈육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저도 요즘 아기가 떼부리기시작하니 중심을잘잡야겠구나하고 많이 느끼고있어요
여기 강과장님 가정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네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두 얼굴은 아주 양호해요~~천의 얼굴입니다 곧~저희 딸이 만 5세거든요~~
영양제 선택할때 도움을 줄수있음.과 도움을 줌..을 잘 읽어보고 섭취하시는게 좋아요.후자가 더 도움을 주겠죠ㅎㅎ
하윤이 이제 까불이가 다 됐구먼, 기특해~~
훈육하다가도 아이애겨에 웃으면서 넘기게되는거 저는 너무 이해가는데😅😅😅 강과장님이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않으셨으면합니다....아직은 훈육
강과장님 63일된 아기 키우는 초보맘이에요~ 댓글들 보면서 저는 도움받아가요 여러 부모선배님들이 많은 조언해주셨는데 혹여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실지..!걱정되어요 힘내세용😊
어린이집에서간식먹고와도애들이활동량이많아서일찍배고파하더라구요~저희아이는3시에오는데와서간식찾아서주면밥을잘안먹고간식안주고밥을일찍먹이면가리지않고나잘먹더라구요~저녁을조금일찍주시는것도방법일거같아요~
하유니 수영모 쓴 게 대박 귀여운데 언급이 얼마 없네요 ㅠㅠ ㅋㅋㅋ 계속 그 부분만 돌려보고 있어요. 말랑콩떡 같은 볼살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것 같아요 >_
어려워요 훈육……
힘내세요!!!!
하윤이😊 오늘도 넘 귀엽고
이제 말도 많이 늘었네요 ㅎㅎ
오늘 하윤이 지분 85%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윤이 아빠 닮아서 수다스러운듯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23:25 다이소에 샤워기 고무캡인가(?) 아무튼 그런게 있는데 샤워기에 꽂아서 쓰는중인데 애기 씻길때 넘 좋아요! 추천해요 ㅋㅋ 중간중간 욕조나 가까운 벽에 붙였다가 떼서 쓰면 되고, 저 샤워기는 버튼으로 물도 켰다 끌수있으니 실리콘 샤워기캡까지 장착하시면 더 편해지실듯합니다 ㅎㅎ
저도 옛날아파트라 지하주차장 없어서 비오면 아이들 최대한 비 안맞게 태우고 저는 이래저래ㅡ우산펴고 접고ㅡ다 젖고ㅡ운전할때 등을 못 기대요ㅋ 그나마 스스로 안전벨트하니 비를 덜 맞는거 같기도하고ㅎ 우산을 차문과 지붕에 걸쳐놓고 항상 벨드해줬었거든요ㅎ
1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유튜바로 노선 바꾼 강과장님ㅋㅋㅋㅋㅋㅋ
하윤이 너무 귀여워요 밥도 잘 먹구~~^^ 우유 얘기하실때 단호하게 하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그리고 밥먹을때 계속 장난치는건 19개월이라 안된다 하시는게 좋을꺼에요 아이들이 보통 집에서만 하는게 아니고 어린이집에서도 같은 행동을 하거든요~ 다같이 밥먹을테니^^ 지금 얘기해주면 하윤이 바로 이해할꺼에요♡
귀여운하윤이❤
하윤이 너무 귀여워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어련히 알아서 하실텐데 너무 간섭하지맙시다 지나친 간섭은 스트레스죠ㅠ 다들 아이 키울때 처음부터 척척하고 아이가 어른처럼 말 잘듣고 했던거 아니잖아요 다 시행착오가 있고 부모로서 가치관이 다른거죠 누구보다 하윤이 부모가 하윤이를 세상에서 제일 걱정하고 챙겨주는 존재니까요
이제 상호 대화가 되네요! 금방 컸어요!! ^^ 넘 넘 제일 귀여울때인듯요~~~~
더귀여워졌네유😶🌫️😶🌫️😶🌫️😶🌫️😇
썸넬ㅋㅋㅋㅋㅋㅋㅋ초귀염❤️❤️❤️❤️❤️❤️❤️❤️❤️
강과장님 하얀색, 하늘색 옷 잘받으세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강과장님 고등어 정말 잘구우시네요 요리하시는거 보는재미가 쏠쏠해요 아줌마인 저보다 잘하셔요😂
하윤이 넘 귀여워서 기다려요~^^
하윤이랑 방에서 놀아주실때 옷장에 걸린 밝은 옷들 보고 흐뭇하더라고요 ㅎㅎ 바지색도 베이지나 카키색 같은걸로 한번 바꿔보심이..... ㅋㅋㅋ
흰티입으시니 환해보이세요~보기좋네요!!
ㅋㅋ 이제 프리텐딩도 되는 하윤❤ 아~♡ 귀여워요. '엄마 아빠가 나한테는 꼼짝 못한다는걸 알고있다고! '(하윤 속마음)♡♡♡ 아 그리고 하윤이 샤워하고 반드시 곧바로 머리카락부터 말려주시길~ 덥다고 젖은채로 두면 감기 쉽게 걸린답니다. 매번 머리카락이 젖은 하윤을 보게되서 마음이 아파요.
저도 젖은 머리카락보고 이 생각했어요
무슨 금쪽이를 운운합니까? 그 정도는 아닌데 부모가 누구보다 잘 하시겠죠! 오늘도 사랑스러운 하윤이 모습에 미소 짓고 갑니다☺️☺️
하윤이 수모쓴거 넘 귀여워요 저도 16개월 아이키우는데 훈육을 어느수준으로 해야되는지 궁금하긴해요 이쁜 하윤이 잘크고있어 보기좋아요😊
아웃겨 강과장님 앙드레김 되겠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유니 오늘도 너무 귀엽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