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라이딩 하며 처음 접한 특히나 이전에 타던 CB125R에서 느끼던 점과 상대적인 소감들 카카오톡 단톡방 " 촌놈바이크 " 정보 공유 및 사는 이야기 함께 나눠요 ^^@~ open.kakao.com... 대화방 참여 시 아이디 뒤에 생년/지역/기종 입력을 필히 부탁합니다. ex) 촌놈 00/여기/몬스터821 서로 대화 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심재길 안녕하셔욥^^* 시대엔 조금 늦은듯 재미진 바이크 타고 계시군요 🤗 우선 미러는 올때부터 달려와서 구입 경로는 정확히 모르지만 kemimoto 라고 녹색창에 검색해도 찾을 순 있습니다. 검색된 주소 하나 남길게욥. naver.me/FUwJwq1i 그리고 기존 미러 장착 부위는 “나사커버”, “피스커버”, “구멍마개” 등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걸로 끼워놨어욥. 보통 8,10 두가지 판매가 많은데, 8mm 는 조금 헐렁할수도 있지만 뭔가 같이 끼워도 될듯 하고, 10mm 는 잘 들어가다 상단에서 꽉낑겨요. 너무 꽉 끼우면 나중에 빼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실리콘 재질도 있겠지만 가성비로 마무리 했습니다. 유사 재품은 naver.me/x2585MwX 여기에도 있네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와 ㅋㅋ 저랑 진짜 같은 케이스이시네요 ㅋㅋㅋ 첫바이크를 CB125R 타다가 스브로 넘어왔는데 CB125R 타다가 스브를 타면 우선 출력이 너무 남아 돌아서 정말 좋았죠 안정적으로 높은 속도에 도달하는거랑 쥐어짜면서 도달하는 높은 속도에 도달하는건 정말 다른 느낌이였죠 ㅋㅋㅋㅋ 솔직히 굳이 SV650을 타면서 140이상은 잘 안가게 되는거 같아요 간간히 치고나가는 거에 정말 특화 되어있는거 같아요 혹시 머플러가 어디쪽인가요?
정기쁨 안녕하셔욥 일단 답은 드리고 싶은데, 질문이 너무 광범위 한데요 ^^? r3과 비교 해본다면.... - 카울의 유/무에 따른 차이가 있겠고 - 병렬2 와 v2의 형식덕에 차체형식도 좀 다르고 출력형식도 조금 다르죠. 물론 배기량의 차이가 있으니 빠따감은 말할거 없고요. 그래도 r3 시원하게 돌리면 또 다른 분위기죠 -옵션 혹은 파츠의 차이도 무시 못할 듯 합니다. 알삼이는 최신연식으로 오면서 서스나 라이트 등도 변화를 하며 진화 하는 편인 반면 sv는 오히려 클래식이란 생각이 더 들 정도로 올드한 맛이 좀 잇죠. -약간의 형식이 다르다보니 포지션도 좀 다른데 알삼이도 힘든 포지는 아니지만 sv가 주행풍 외엔 포지션은 좀 더 편한 측이라 보입니다. -엔진 출력과 파츠구성 성향들을 고려해 본다면 sv가 배기량과 보어형 v2 로 보다 시원한 빠따감으로 부드럽게 최고 알피엠까지 시원하게 돌아주는 장점이 있다면. 알삼이가 초반 빠따감은 조금 부족하다지만 고회전 영역으로 치고 나가는 맛과 파츠들의 벨런스로 막상 달리기 시작하면 비교적 더 안정적이고 경쾌한 주행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sv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가격대 비 650cc v2 엔진의 맛을 볼 수 있는, 하지만 가격이 말해주듯 좀더 고액의 차량들에 비해 아쉬움도 많이 남는 부분들이 있더라... 특히 현가하질량과 서스의 움직임에 많은 아쉬움을 느끼곤 합니다. 추가하자면 개인적으로 느낀 두 차량의 장르(?)라 해얄까요? 추구하는 주행성향, 혹은 이용 목적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알삼이 같은 경우 스포츠주행으로 손 좀 보면 더욱 역동적으로도 공략하는 모델이지만 기본순정을 경험해 본다면 쿼터급 스포츠투어 혹은 쿼터급 고속투어 장르라 생각됩니다. -반면에 sv 경우엔 네이키드이지만 스포티한 맛을 주는 cb125r(s125도 많이 비슷하죠?)과는 조금 다르게 비교 체감하기에 오히려 크루즈 스타일에 가까울 정도라 생각 됩니다.
상세한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저는 일단 주6일 왕복20km정도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출퇴근 90 투어10 정도에 비중일거같아요 같이다니는친구가 s750이라 s125로는 같이다니기 넘힘들고 저도 출력에 목이말라서 요새 고민되네요 쿼터살돈은 있는데 미들살려면 한달정도는 더있어야되서 바로살지 기다릴지.. 먼저 미들타고계신 입장으로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참고로 s125 첫바이크로 입문하고 4개월정도 3천키로탔네용
정기쁨 저는 주 사용 목적에 비중을 많이 두는 편인데, 오직 오도방으로만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출퇴근을 차량으로 혹은 병행 하며 레저용으로만 오도방을 이용한다면 또 다를 것 같다곤 생각되요. 제가 일년내내 오도방만 타고 다니는 입장에서 심지어 여름에도 매일 이용한다는건 여간 불편함 점이 많거든요. 쨌든 말씀하신 주행 비중을 보았을 때, 투어 주행 거리가 어느정도일진 모르지만 매일 출퇴근 하며 달리는 길도 무시 못 할 것 같아요. 순탄한 길인지, 정체구간 시간 소요가 있는지... 본격 달리기 보단 출퇴근만 고려해 볼 때, sv는 정말 아쉬움 없죠. 다만 투어시 주행 성향(달리기 성능을 좀 살려 달리시는지, 적절히 바람쐐며 쪽임지...)에 따라 sv는 앞서 쓴 댓글에서처럼 아쉬움이 분명 있을 수 있다 생각 됩니다. s750과 달리면 직발에서 일정 속도 까진 크게 문제 없을 순 있지만 고속영역으로 올라가거나 동체성능이 필요한 경우라면 sv 역시 많이 부족할 거라 생각 됩니다. 친구분과 같은 차량을 타는건 어떨지 권하고 싶습니다. 혹은 엔진뿐 아니라 동체성능도 어느정도 견줄만한 급으로 조금 조정하시길 권하고 싶어요. 4기통과 파츠들... s750이 달리기는 역시 몇 수 위죠~ 미들급 중에 cbr/cb육반r도 있고, z육반..등 타 모델들과도 고려해 보시길 권하고요. 급하게 결정 마시고 차분히 여유를 만들며 좋은 결정이 나오길 응원 할게욥 아 또 추가 한다면 주 육일*20km 가 주(혹은 월) 1회 투어 주행거리 보다 길지 짧을지도 무시 못하고 출퇴근시 복장과 용모, 소지품 들도 필히 고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와우, 귀가 정말 좋으시네욤. 대표적인 아메리칸 스타일 같이 한방 한방 폭발적이진 못하지만, 특히 중저회전에서 나름 감성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후반 회전대에서도 잘 돌아가주니 재미도 있고요^^* 현재 바이크 전체적인 상황 상 실제로 들으면 엔진소리보단 배기음만 크게 들려서 집중 않으면 거의 못 느끼거든요. 많이 아쉬운 부분 중 한가지;; 그래도 헬멧 안의 마이크이다 보니 탱크 밑 소리가 더 가까이 잡혀서 조금 들리는 듯 하네요^^*
![모토티비[타보자]Ep10 SUZUKI SV650 바이크 리뷰 시승3부 총평](http://i.ytimg.com/vi/3wanHIeGows/mqdefault.jpg)
![모토티비[타보자]Ep10 SUZUKI SV650 바이크 리뷰 시승3부 총평](/img/tr.png)
반갑습니다 ㅎㅎ 저랑 똑같은 흰파네요
재미있어요 나름 욕심부리면 한도끝도
없지만 투어다니기 딱좋습니다
경치 좋네요 목소리도 좋고
잘보고갑니다
구독 좋아요는 힘💪
라이더겸이 앗코!! 감사합니다!!
스붕이 매력있어요!! 좋은 바이크, 특히 좋은 엔진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재밌게 타고 있는데 요즘 v2의 또다른 목적지가 자꾸 눈에 밟혀서 큰일이네요 ㅠㅠ
@@countryboy79 휴 기변병은 누구나ㅋ
저도 매일 다른 바이크를 나도모르게
보고 있답니다^^
라이더겸이 스붕이 뽕 빠지도록 타고도 싶은데... 요즘 너무 혼란스럽네요 ㅠㅠ 으쯔믄 죠태유 ㅠㅠ
sv650 오너입니다. 방갑습니다^^ 바엔드미러 저두 바꾸려하는데 좌표좀 ㅎ. 기존 백미러 고무마갠가요?
심재길 안녕하셔욥^^*
시대엔 조금 늦은듯 재미진 바이크 타고 계시군요 🤗 우선 미러는 올때부터 달려와서 구입 경로는 정확히 모르지만 kemimoto 라고 녹색창에 검색해도 찾을 순 있습니다. 검색된 주소 하나 남길게욥. naver.me/FUwJwq1i
그리고 기존 미러 장착 부위는 “나사커버”, “피스커버”, “구멍마개” 등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걸로 끼워놨어욥. 보통 8,10 두가지 판매가 많은데, 8mm 는 조금 헐렁할수도 있지만 뭔가 같이 끼워도 될듯 하고, 10mm 는 잘 들어가다 상단에서 꽉낑겨요. 너무 꽉 끼우면 나중에 빼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실리콘 재질도 있겠지만 가성비로 마무리 했습니다. 유사 재품은 naver.me/x2585MwX 여기에도 있네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countryboy79 감사합니당^^ 자주 들릴께요
심재길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회되는대로 또 영상 남기도록 할게욥 😊
얼마만에 올라오는 sv650 영상입니까 ㅜㅠㅜ 감사히 잘봤습니다 ㅎㅎ 안라하세요 ㅎㅎ
무과금인생
요즘 기술력이 워낙에 좋아져서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진 영향도 있잖을까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안라하고 기회되는데로 영상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비록 17년식 이지만 중고로 입문 했습니다 sv650 바린이지만요...ㅎㅎ구독 하고 영상 재밌게 볼게요 자주 올려 주세요 ㅎㅎ
무과금인생 저도 아직 한창 배우는 바린이인걸요^^* 제가 힘이 좀 딸려서 끌바가 젤 힘들긴 한데... 다른 부분은 굉장히 적응하기도 좋고 출력이 부족하진 않지만 출력곡선이 완만해서 처음 타는 분들도 금방 적응할 것 같아요!!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랄게욥^^*
아닛 이게 몬가용 갑자기 sv650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기변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녀석을 자주보겠네요
감사합니당
저도 갑자기 이렇게 될거란 건 예상치 못했지만...
아무래도 욘석 주로 타고 타닐 듯 해요
cb 보내기 너무 아쉬워서 아직도 한켠에 ㅠㅠ
@@countryboy79 cb가 워낙 명차기는 하죠... ㅎㅎ
주저리 맞아요!! 이 달릴 때 느껴지는 그 발란스가 ^^* (솔직히 배기량 덕에 참곤 있지만, 후회도 커요 ㅠㅠ)
@@countryboy79 ㅎㅎㅎ 나중에 cb1000r로 가시죠 ㅎㅎㅎ
주저리 정말 로망 중 하나긴 하지만 아직은 무리 같아요 ㅠㅠ, 650r 이라도?
와 ㅋㅋ 저랑 진짜 같은 케이스이시네요 ㅋㅋㅋ 첫바이크를 CB125R 타다가 스브로 넘어왔는데 CB125R 타다가 스브를 타면 우선 출력이 너무 남아 돌아서 정말 좋았죠
안정적으로 높은 속도에 도달하는거랑 쥐어짜면서 도달하는 높은 속도에 도달하는건 정말 다른 느낌이였죠 ㅋㅋㅋㅋ
솔직히 굳이 SV650을 타면서 140이상은 잘 안가게 되는거 같아요 간간히 치고나가는 거에 정말 특화 되어있는거 같아요 혹시 머플러가 어디쪽인가요?
쿠키 머플러는 오른쪽이요 ㅋㅋㅋ
delkevic 이라 알고 있습니다.
최고속이야 국내 도로 사정에서 굳이 잡아돌릴 영역은 그리ㅋㅋㅋ 여유로운 출력이 안정적인것 같아요. 다만 차체의 발란스는 cb의 손을 들고 싶네요
@@countryboy79 순정 머플러 소리를 몰라서 튜닝된 머플러 회사가 어디인지 물어보는거였는데 어디에 머플러가 있는지 물어보듯이 써버렸네요ㅋㅋ....
쿠키 농담 한거죠^^
고 밑에 줄에 써둔 델케빅(?) 이라는 영국쪽 제품 같아요.
저도 데려 올 때부터 작업이 되어있던 거라 자세한 정보는 모르지만
검색해 보니 어느정도 정보는 나오는 것 같아요
@@countryboy79 머플러 소리가 굉장히 좋네요
저는 요시무라 슬립온 소음기 장착하고 쓰고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
항상 안라하시고 라이딩중 만나게 된다면 손인사 받아주세요~!
쿠키 저는 솔직히 제 취향 소리가 아니라 좀 아쉽긴 해요. 듣기 좋다는 분들도 있으니 또 맘의 위로가 되긴 하네요^^* 요시무라 탐나욤 ㅋㅋㅋ
길가다 마주치면 아마도 제가 먼저 인사 할걸요 ㅋㅋㅋ
S125 타다가 r3 나 스브650 가려고 고민중인데 스브어떤가요 ㅎㅎ
정기쁨 안녕하셔욥
일단 답은 드리고 싶은데, 질문이 너무 광범위 한데요 ^^?
r3과 비교 해본다면....
- 카울의 유/무에 따른 차이가 있겠고
- 병렬2 와 v2의 형식덕에 차체형식도 좀 다르고 출력형식도 조금 다르죠. 물론 배기량의 차이가 있으니 빠따감은 말할거 없고요. 그래도 r3 시원하게 돌리면 또 다른 분위기죠
-옵션 혹은 파츠의 차이도 무시 못할 듯 합니다. 알삼이는 최신연식으로 오면서 서스나 라이트 등도 변화를 하며 진화 하는 편인 반면 sv는 오히려 클래식이란 생각이 더 들 정도로 올드한 맛이 좀 잇죠.
-약간의 형식이 다르다보니 포지션도 좀 다른데 알삼이도 힘든 포지는 아니지만 sv가 주행풍 외엔 포지션은 좀 더 편한 측이라 보입니다.
-엔진 출력과 파츠구성 성향들을 고려해 본다면 sv가 배기량과 보어형 v2 로 보다 시원한 빠따감으로 부드럽게 최고 알피엠까지 시원하게 돌아주는 장점이 있다면. 알삼이가 초반 빠따감은 조금 부족하다지만 고회전 영역으로 치고 나가는 맛과 파츠들의 벨런스로 막상 달리기 시작하면 비교적 더 안정적이고 경쾌한 주행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sv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가격대 비 650cc v2 엔진의 맛을 볼 수 있는,
하지만 가격이 말해주듯 좀더 고액의 차량들에 비해 아쉬움도 많이 남는 부분들이 있더라... 특히 현가하질량과 서스의 움직임에 많은 아쉬움을 느끼곤 합니다.
추가하자면 개인적으로 느낀 두 차량의 장르(?)라 해얄까요?
추구하는 주행성향, 혹은 이용 목적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알삼이 같은 경우 스포츠주행으로 손 좀 보면 더욱 역동적으로도 공략하는 모델이지만 기본순정을 경험해 본다면 쿼터급 스포츠투어 혹은 쿼터급 고속투어 장르라 생각됩니다.
-반면에 sv 경우엔 네이키드이지만 스포티한 맛을 주는 cb125r(s125도 많이 비슷하죠?)과는 조금 다르게 비교 체감하기에 오히려 크루즈 스타일에 가까울 정도라 생각 됩니다.
상세한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저는 일단 주6일 왕복20km정도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출퇴근 90 투어10 정도에 비중일거같아요 같이다니는친구가 s750이라 s125로는 같이다니기 넘힘들고 저도 출력에 목이말라서 요새 고민되네요 쿼터살돈은 있는데 미들살려면 한달정도는 더있어야되서 바로살지 기다릴지.. 먼저 미들타고계신 입장으로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참고로 s125 첫바이크로 입문하고 4개월정도 3천키로탔네용
정기쁨 저는 주 사용 목적에 비중을 많이 두는 편인데, 오직 오도방으로만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출퇴근을 차량으로 혹은 병행 하며 레저용으로만 오도방을 이용한다면 또 다를 것 같다곤 생각되요. 제가 일년내내 오도방만 타고 다니는 입장에서 심지어 여름에도 매일 이용한다는건 여간 불편함 점이 많거든요.
쨌든 말씀하신 주행 비중을 보았을 때,
투어 주행 거리가 어느정도일진 모르지만 매일 출퇴근 하며 달리는 길도 무시 못 할 것 같아요. 순탄한 길인지, 정체구간 시간 소요가 있는지...
본격 달리기 보단 출퇴근만 고려해 볼 때, sv는 정말 아쉬움 없죠. 다만 투어시 주행 성향(달리기 성능을 좀 살려 달리시는지, 적절히 바람쐐며 쪽임지...)에 따라 sv는 앞서 쓴 댓글에서처럼 아쉬움이 분명 있을 수 있다 생각 됩니다.
s750과 달리면 직발에서 일정 속도 까진 크게 문제 없을 순 있지만 고속영역으로 올라가거나 동체성능이 필요한 경우라면 sv 역시 많이 부족할 거라 생각 됩니다.
친구분과 같은 차량을 타는건 어떨지 권하고 싶습니다. 혹은 엔진뿐 아니라 동체성능도 어느정도 견줄만한 급으로 조금 조정하시길 권하고 싶어요. 4기통과 파츠들... s750이 달리기는 역시 몇 수 위죠~
미들급 중에 cbr/cb육반r도 있고, z육반..등 타 모델들과도 고려해 보시길 권하고요.
급하게 결정 마시고 차분히 여유를 만들며 좋은 결정이 나오길 응원 할게욥
아 또 추가 한다면
주 육일*20km 가 주(혹은 월) 1회 투어 주행거리 보다 길지 짧을지도 무시 못하고
출퇴근시 복장과 용모, 소지품 들도 필히 고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상세한답변감사드려요 sv650x 샀는데 너무맘에드네요 ㅎㅎㅎ 결정하는데 도움이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정기쁨
도움이 되었다니 저 역시 너무 기분이 좋아요 🤗 더불어 기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오도방 생활과
늘 안전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아르르르르 하는 엔진 소리 예술이네요
와우, 귀가 정말 좋으시네욤.
대표적인 아메리칸 스타일 같이 한방 한방 폭발적이진 못하지만, 특히 중저회전에서 나름 감성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후반 회전대에서도 잘 돌아가주니 재미도 있고요^^*
현재 바이크 전체적인 상황 상
실제로 들으면 엔진소리보단 배기음만 크게 들려서 집중 않으면 거의 못 느끼거든요. 많이 아쉬운 부분 중 한가지;;
그래도 헬멧 안의 마이크이다 보니 탱크 밑 소리가 더 가까이 잡혀서 조금 들리는 듯 하네요^^*
요시무라 머플러 인가요?
DreamLover 안녕하세요.
저도 요시무라가 탐나긴 했는데
데려올 때 부터 delkevic 제품이 구변되어 왔어욤.
이게 좋지 싶네요
정기영 이거대로의 매력도 분명 있는 것 같아요^^*
배기음소리 좋네요.
SANGJOON OH
직접 듣기에 저는 좀 크다, 소음이다 싶어서 조금 줄이긴 했는데 여전한 듯 해요.
실제 옆에서 듣기엔 영상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은 분명 있을 듯 합니다.
다행히 영상엔 듣기 좋은 편으로 녹음 된 것 같아요^^*
몇년식인가요?
댜라임 17년식이라곤 하지만 16년 생산이네요
@@countryboy79 감사합니다
댜라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윙크는 무슨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