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공격하는데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만만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만만한 사람이 되면 하이에나 같은 인간들에 의해 동네북이 되거나, 다른 사람의 감정 쓰레기통이 될 수 있습니다.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거부 의사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기술에 대해 소개합니다. #호구, #만만하게, #거절,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감정쓰레기통
저도 반격할때 반격 못하고 가슴에 쌓아두다가, 정말 사소한 일에 상대방에게 담아두었던 감정을 일순간에 터뜨리는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제가 쌓아두었단 생각은 전혀 알지 못하니 "사소한일에 왜 이렇게 화를 낼까?" 라고 생각하죠. 무엇보다도 연습이 되질 않았단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인상쓰기 부터 차근차근 연습해야할듯 합니다. ㅜㅜ
심리학 이러한강의 들으면서 맨탈을 강하게 오랜 시간을 들여 키워야해요 착해서 순해서 만만해서 그건 모두 표현을 적절히 못해서 그래요 저도 오년 동안 강의듣고 작 년부터 그즉시 대응했더니 넘 놀라는 눈치였고 막말하는 사람에게 같이 말해줬더니 그 이후 막말안하고 지금은 저자신이 만족스러워요 꼭 기르세요
상대방이 직위가 높을땐 표정으로 내보이세요 양심이 있는 사람이면 실수했다는 것을 직감하고 사과는 안해도 계속 하지는 않을 겁니다. 양심이 없다면 표정이 왜그러냐고 시비를 걸겠죠. 이런 인간은 답이 없는 인간임으로 적당히 상대해주다 물러나세요. 무조건 자신의 직위로 시비를 계속 걸어올겁니다. 자신이 그 사람을 압도할 상황이 생길 수 없다면 적당히 상대후 최대한 피하세요. 그렇다고 싫은 소리를 듣고 하하호호 응대해주었다간 상대방은 자신이 유머 있고 위트있는 사람으로 착각해서 계속함으로 너무 웃어주진 마세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누군가에게 호구잡히곤 하는데; 상대방이 처음 공격을 해들어올 때, "일부러 한 말은 아니겠지" "너무 무례한 말이니 대꾸도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웃어 넘기거나 못들은 척 하곤 했는데요. 어떤 집단을 가든 호구, 또는 따돌림의 표적을 만드는 사람들한테는 그 찰나가 제가 그 희생양이 되는 순간이 되더라고요ㅠ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 되더라도, 말 한마디 반격은 꼭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30년 가까이 살며 겨우 깨달은 건데...ㅋㅋ 현실적으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호구 안 잡히고 평화로운 사회생활도 할 수 있는지 매우 유용한 영상이었습니다....ㅎㅎㅎ -호구 올림-
그리고 호구님들, 저도 살면서 누구 따돌리거나, 지속적으로 괴롭혀 본 적이 없고 그래서 그 심리 자체를 이해 못했기에 호구가 되거나 누군가의 은근한 따돌림을 느낄 때마다 내가 잘 못이 있어서 그런건가 스스로 자책하기도 했는데요. 어딜가나 호구 또는 왕따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집단이나 호구.왕따를 만들려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점..... 그래서 님들은 아무 문제도 없다는 점 알고 당당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업무 외에, 평소 생활에서나 친구들사이에서 나오는 긴장, 싸움, 다툼 등을 싫어하는데요.. 그래서 원래 성격이 되게 둥글거나 마음이 넓은 건 아닌데.. 좋은게 좋은거지하고 참고 넘어가는 편이고, 딱 적정한만큼 '내 기분 상함', '싫음' 에 대한 표현을 잘 못해요. 근데 이게 나중에 화딱지가 나서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가 되고, 가끔씩은 그 상황에서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더라구요(쌓았던게 한번에 나옴). 가끔은 학창시절에 '얘는 성격이 좋아' 라는 굴레에 스스로를 너무 가둬둔 건 아닌지.. 그래서 정작 내가 내 감정보다 남의 감정을 먼저 돌본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부드럽게 거절하는 법, 싫은 것, 잘못된 행동에 대해 그때 그때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계속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수학 공식처럼 몇 가지 안을 딱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은 말 놔두고' !
마지막 멘트는 공격하는 나 말고 다른 호구같네요!! 저는 전 남자친구가 이런식으로 기분 나쁘거나 공격적이거나 변칙적인 멘트를 자주했었는데 제가 반격을 잘못했어요 원래 평화주의자이기도 하고 대인관계에 그렇게 공격해들어오는 사람이 잘 없었었어요 그러다보니 서운한게 쌓이는데 사람은 못고치고 저는 점점더 비이성적으로 상대를 대하고 헤어지게 됐네요 헤어지기 전이나 후나 사람 힘들게 하고 다시 사귀는 게 아니었는데... 들어줄 사람이 없어 댓글에나 쓰네요 저도 저 멘트랑 표정을 잘 연습했다가 써먹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저 대응이 안되서 고민이었거든요
참으면 평화가 오는게 아닙니다. 사무실 평화를 위해서 직급은 낮지 않지만 업무에 익숙하기 위하여 제일 늦게 입사한 제가 어지간한 것 넘어갔더니 단체로 투명인간 취급하더군요. (전문직이여서 행정업무 전혀 모르는데 행정직원을 예산상으로 감축해서 행정업무 하느라 6개월동안 대학 막 졸업한 행정직원에게 물어봤고 제 전문 업무는 밤에 해야 합니다. ㅠㅠ) 저 그래서 퇴사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저도 모든 사람에게 다 칭찬받고 이쁨 받고 사는 걸 포기했습니다. 20% 정도는 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너무 이상한 친구라면 끊어 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사귄 친군데라며 껴안고 갈려고 했더니 에너지 소비가 적지 않더라고요.
인사권을 가진 팀장과의 친밀도에 따라 판단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 누구도 인사권자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팀장님하고 더 가까운 사람이 유리한 구조라 보시면 될 것 같에요. 외형적으로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것처럼 보이시되, 팀장님하고 더 친해지시고, 팀장님이 팀 컨트롤하는데에 보이지 않는 조력을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신입 과장이 팀장과 더 친하다면 선생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상황이 그렇지 않은걸로 봐서, 과장이 향후에 조직 생활을 하기 점점 어려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암기하라 1. 인상쓰기 + 쳐다보기 2. 좋은말 놔두고 / 집에 무슨일 / 당신이나 잘하세요 / 말을 징글징글하게 하시네요 3. 나는 당신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에요 (꼭 맞는 상황이 아니어도 그냥 반사적으로 내뱉어라) 1. 그 사람의 행동 때문에 2. 내가 이런 걸 느낀다. 3. 앞으로는 어떻게 해주라. 정확히 안 들어맞더라도 일단 내뱉었다는 게 중요!!!!
@@ConnectingDotTV 정말 감사합니다. 술자리에서 다른사람들 다 듣는데 저(A)와 다른분(B) 비교하면서 A에게는 미안하지만 B가 훨씬 더 일을 잘한다고 하더군요. 그때 아무런 대응을 못해서 호구가 된것 같았습니다. 그게 사실일지라도 다른사람들 앞에서 그런식으로 망신주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너무 막막했습니다.
저를 돌려까다가 얼굴이 무표정해지니까. 놀리는듯이 화났어? 진짜 화났어라고 하더라구요. 화났다고 하면, 다른 명분을 어떻게든 붙여서 피곤하게 만들거 같아서. 예를 들어 니가 ~니까 내가 이런건데 화를 내냐 이런식으로요 아니, 안 화났어 라고 답했습니다. 하고 말을 안섞으려 했습니다 제가 한 대응은 어떤가요? 이 사람이랑 앞으로 9개월은 반드시 계속 일할수 밖에 없습니다.
세줄 요약. 상대가 공격할 때 대응멘트
1. 좋은 말 놔두고 굳이 그래야겠어요?
2. 집에 무슨 일 있으세요? 오늘따라 가시돋친 말씀을 하시네요.
3. 선생님이나 잘 하세요~
장프로님 실용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요약까지 감사합니다.
+ 기분 나쁜 말 들었을 때 그 즉시 말을 줄이고 기분 나쁘단듯이 지긋이 쳐다봐도 한방 먹일수 있어요
애매하게 두루뭉실한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완전 실전적으로 접근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좋아용
넵 감사합니다.
"좋은 말 놔두고" 이거 진짜 좋네요.
상대가 나에게 불쾌한 말을 했음을 "속좁아 보이지 않으면서" 상대랑 심지어 주변의 제3자에게 알릴 수 있는 말이라는게 참 좋네요.
하하 네 그렇지요. 고민고민해서 엄선한 표현이라.. 나의 등급을 낮추지 않으면서도 의견은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정 쓰레기통이란 말이.. 슬프면서 공감됩니다
공감합니다
네 다른 유튜브 분이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표현을 쓴 걸 보고 너무 와 닿아서 저도 빌려서 사용을 했습니다. 너무 적절한 표현인 것 같아서요.
커넥팅닷TV 헛. 감정의 쓰레기통이란 말 제가 학창시절부터 썼던 말인데! 제 친구가 저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겨 매일 남에게 화낼 걸 내게 화내며 풂
자기 상황을 잘 가려가면서 하세요 보통 저런 상황은 입사초기나 신입들이 자주 당하는데 그럴때 저렇게 반응하면 쉽지 않아요.. 맡은 업무는 남 손 안빌리고 해낼수 있을때 사용하세요
네 그렇겠네요. 남 손 안 벌리고 해낼 수 있을 때, 최소한의 독자 생존력이 있을 때 말이지요.
팁포인트네요. 독자 생존력을 빨리 길러야 겠습니다...
맞네요 입사초기 만만하게 보이고 호구로 보이는건 또 어쩌면 자기를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한 것 같네요 ㅎ
일단 평소에 신체와 정신을 단련해 놓아야함.
그 다음 2년정도는 숙이고 적들의 기술을 내 것으로 만듬. 그리고 아 이때다 싶을때 반격.
영화 대부에 이런 대사, 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은 더 가까이 둬라.
제가 그랬어요..
계속 밑에 직원이 휴가 막 써대고 기어올라서, 제가 다 일하다보니 다 커버치게 될 수 있게되서..
다른부서로 보내기루 했어요.
전 화를 내야 할 상황인지조차 판단을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분노가 찾아오곤 하죠.
'아 내가 그때 호구취급을 받았었구나. 이런xx..'
그러다보니, 늘 사람을 피하게 되고, 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네요.
노력하고 연습하면 성격도 바뀐답니다. 자신감도요.
하 상황인지 늦는거 너무 공감이네요..ㅠㅠ 나중에 집에와서 샤워하는 도중에 아 그때 화내야되는 상황이구나 라고 깨닫죠
저도 반격할때 반격 못하고 가슴에 쌓아두다가, 정말 사소한 일에 상대방에게 담아두었던 감정을 일순간에 터뜨리는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제가 쌓아두었단 생각은 전혀 알지 못하니 "사소한일에 왜 이렇게 화를 낼까?" 라고 생각하죠. 무엇보다도 연습이 되질 않았단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인상쓰기 부터 차근차근 연습해야할듯 합니다. ㅜㅜ
심리학 이러한강의 들으면서
맨탈을 강하게 오랜 시간을
들여 키워야해요 착해서 순해서
만만해서 그건 모두 표현을
적절히 못해서 그래요
저도 오년 동안 강의듣고
작 년부터 그즉시 대응했더니
넘 놀라는 눈치였고
막말하는 사람에게 같이
말해줬더니 그 이후
막말안하고 지금은 저자신이
만족스러워요 꼭
기르세요
저도 워낙 까다로워서 맘에드는게 없다보니 미운사람이 너무 많아져 제가 괴로워서 모두에게 잘해주자로 바꿨는데 이 습관이 오래되다보니 님처럼 화내야 할 상황 분간못함ㅋㅠㅠ
상대방이 직위가 높을땐 표정으로 내보이세요 양심이 있는 사람이면 실수했다는 것을 직감하고 사과는 안해도 계속 하지는 않을 겁니다. 양심이 없다면 표정이 왜그러냐고 시비를 걸겠죠. 이런 인간은 답이 없는 인간임으로 적당히 상대해주다 물러나세요. 무조건 자신의 직위로 시비를 계속 걸어올겁니다. 자신이 그 사람을 압도할 상황이 생길 수 없다면 적당히 상대후 최대한 피하세요.
그렇다고 싫은 소리를 듣고 하하호호 응대해주었다간 상대방은 자신이 유머 있고 위트있는 사람으로 착각해서 계속함으로 너무 웃어주진 마세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직장 경험상 친절이 악용되어 슬퍼요.
초기 대응에 관한 확실하고 실천적 대응법 고맙습니다. 스포츠처럼 훈련하면 효과 있더군요.
네 저도 친절이 악용되는 현실이 슬픕니다. 적절히 잘 사용하시길 바랄께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누군가에게 호구잡히곤 하는데;
상대방이 처음 공격을 해들어올 때,
"일부러 한 말은 아니겠지"
"너무 무례한 말이니 대꾸도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웃어 넘기거나 못들은 척 하곤 했는데요.
어떤 집단을 가든 호구, 또는 따돌림의 표적을 만드는 사람들한테는 그 찰나가 제가 그 희생양이 되는 순간이 되더라고요ㅠ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 되더라도, 말 한마디 반격은 꼭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30년 가까이 살며 겨우 깨달은 건데...ㅋㅋ 현실적으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호구 안 잡히고 평화로운 사회생활도 할 수 있는지 매우 유용한 영상이었습니다....ㅎㅎㅎ
-호구 올림-
그리고 호구님들,
저도 살면서 누구 따돌리거나, 지속적으로 괴롭혀 본 적이 없고 그래서 그 심리 자체를 이해 못했기에
호구가 되거나 누군가의 은근한 따돌림을 느낄 때마다 내가 잘 못이 있어서 그런건가 스스로 자책하기도 했는데요.
어딜가나 호구 또는 왕따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집단이나 호구.왕따를 만들려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점..... 그래서 님들은 아무 문제도 없다는 점 알고 당당하셨으면 좋겠어요!!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호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호구 만드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말씀...
저와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셨던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받아치는 스타일이라..나중에 그거 말꼬리로 물고 늘어져버리더군요. 말을그냥 안하고 살아야겠다 싶었는데.글을 뵈니 그것도 단점이 있고..참..사회생활 인간관계 너무 힘듭니다. 가장 안타까운건 그 갑질을 경험한 상사가 갑질을 저희에게 돌려줄때를 경험하는게 힘드네요..
마지막 줄이 웃프네요 ㅠㅠ 쓰신 대댓글도 무척 제 얘기 같아서요. 지나가던 저도 위로를 얻어 갑니다.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회사3년차로 상사가 너무심하게 못되게 구네요 이직준비하는데 경기가 어려우니 쉽지가않습니다 그러나 절대포기않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3년차면 나이가 젊으시니, 이직 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으실 겁니다. 시간이 얼마 걸리냐의 문제일겁니다.
당황하는 상황이 있으면 그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이 받아칠 연습 하자
1. 표정
2. 적절한 멘트
절대 웃으면 안 됩니다.
전 업무 외에, 평소 생활에서나 친구들사이에서 나오는 긴장, 싸움, 다툼 등을 싫어하는데요.. 그래서 원래 성격이 되게 둥글거나 마음이 넓은 건 아닌데.. 좋은게 좋은거지하고 참고 넘어가는 편이고, 딱 적정한만큼 '내 기분 상함', '싫음' 에 대한 표현을 잘 못해요. 근데 이게 나중에 화딱지가 나서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가 되고, 가끔씩은 그 상황에서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더라구요(쌓았던게 한번에 나옴).
가끔은 학창시절에 '얘는 성격이 좋아' 라는 굴레에 스스로를 너무 가둬둔 건 아닌지.. 그래서 정작 내가 내 감정보다 남의 감정을 먼저 돌본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부드럽게 거절하는 법, 싫은 것, 잘못된 행동에 대해 그때 그때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계속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수학 공식처럼 몇 가지 안을 딱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은 말 놔두고' !
저도 쌓아두는 편이라, 이게 나한테 화살이 되는가 하면, 이상한 상황에서 흘러나와 내게 손해를 주기도 하더군요. 그 때 그 때 적절히 소모시키는 것이 나에게도 유리하고, 나와 관계를 유지하는 상대방에게도 유리한 것이더군요.
짜증나게 직장에 왔으면 일만 하고 쫌 지킬건 지킬 것이지. 아주그냥 제가 동네 북이되어 이 영상을 켰네요
빨리 동네북에서 벗어나시길.
착한사람 되려 노력하지 마세요.
아무때나 웃어주지 마세요.
냉소적인 태도,표정도 중요합니다!
착한 사람 되려 노력하지 말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냉소적인 태도와 표정도 중요하다는 말씀에는 백퍼 동의합니다.
좋은 말 놔두고...
내 품위에 손상 주지 않고, 상대방의 공격에 적당히 방어할 수 있는 적절한 표현이네요
매번 유익하고 현실적인 내용이 좋네요👍🏻
네 감사합니다
장난스런 얼굴로 책상 필기구를 밀어 쏟아버리는 식으로 피해를 학습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포인트는 장난스럽고 가볍게 하는것 :)
인상쓰기 ~ ☝
기억해두겠습니다...!! 이번에 알바 이직할 데를 알아보고 있는데 가스라이팅 주는 동료나 상사에게 적절히 써보아야겠습니다.
장프로님 동영상 여러개 보고 구독해서 보는 중인데 다들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네요, 근데 그 중에 아 영상은 특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에 솔루션 정리된 거를 화면에 정리해 주시면 캡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악마같은 공격자들에게 유전병이 생기길
좋은 영상입니다 ~하지만 천성이란게 정말 이겨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ㅜㅜ 어머니성격과 똑닮아서 남에서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 ㅠㅠ연습하고 마음먹어도 행동으로 잘 안되네요 ㅠㅠ
목표만 세우시면 성격도 점점 바뀌더라고요.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시간이 지난뒤 그사람에게 꼭 제가 느낀 감정을 전달 하는 방법을 추천 합니다. 물론 연습이 필요하고요. 그로서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냐 에 따라 사이코 페스 도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넵 의견 감사합니다.
다른것보다, 표현에 있어서 아주 적나라한 표현을 써주시니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경청하게되네요
연습 하겠습니다 장프로님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합니다. 그런데 이런 현실이 너무 씁쓸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말씀 하나하나 너무 와닿습니다.
언제 어떻게 화를 내야 할지
화내는 법조차 잊고살다보니
쓰레통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종종 감정 쓰레기통이 되고 있지 않나 싶은 때가 있는데요, 본인의 태도에 따라서 그런 빈도가 올라가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것 같습니다.
맞아요 분해요 이젠 반박하려구요
마지막 멘트는 공격하는 나 말고 다른 호구같네요!!
저는 전 남자친구가 이런식으로 기분 나쁘거나 공격적이거나 변칙적인 멘트를 자주했었는데
제가 반격을 잘못했어요
원래 평화주의자이기도 하고
대인관계에 그렇게 공격해들어오는 사람이 잘 없었었어요
그러다보니 서운한게 쌓이는데
사람은 못고치고
저는 점점더 비이성적으로 상대를 대하고
헤어지게 됐네요
헤어지기 전이나 후나 사람 힘들게 하고
다시 사귀는 게 아니었는데...
들어줄 사람이 없어 댓글에나 쓰네요
저도 저 멘트랑 표정을 잘 연습했다가 써먹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저 대응이 안되서 고민이었거든요
마음고생이 많으셨네요. 다음번엔 좀더 멋진 이성 만나시길 바랍니다.
네 사람보는 눈이 생기셨으니 더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나르시시스트 검색해보세요. 후버링에는 응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지나고 보니... 그랬던 것 같네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내가 힘이 있을 때나 가능한 얘기...^^;
웃으면 기분나쁘니 웃지말라함 ㅋ
간혹 저렇게 강하게 맞받아치면 '나랑 놀아주는구나'싶은건지, 좋아하면서 더 짖궂게 비꼬고 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 그런 상사가 있어서 이젠 그냥 웃고 넘기네요 ㅠㅠ 오히려 이런 타입은 밋밋하게 반응하면 재미없어서 안하더라구요.
장프로님 말씀도 인정하지만, 이렇게 밋밋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좋을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서 공감하고 갑니다!
모든 사람이 같지는 않죠.
또 그런 스타일도 있나 보네요. 암튼 잘 극복하신 듯 합니다.
하하 네 인정합니다.
소시오패스가 그래요 소패들은 자극을 추구하기에 사람자체가 밋밋하고 심심하다는 인상을 주는 게 먹잇감이 되지 않는 방법이라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참으면 평화가 오는게 아닙니다. 사무실 평화를 위해서 직급은 낮지 않지만 업무에 익숙하기 위하여 제일 늦게 입사한 제가 어지간한 것 넘어갔더니 단체로 투명인간 취급하더군요. (전문직이여서 행정업무 전혀 모르는데 행정직원을 예산상으로 감축해서 행정업무 하느라 6개월동안 대학 막 졸업한 행정직원에게 물어봤고 제 전문 업무는 밤에 해야 합니다. ㅠㅠ) 저 그래서 퇴사합니다.
챙길 것 챙기시면서, 내 앞가림 하시면서 퇴사하셨길 바랍니다.
선을 그어야할 상황에도 그 상황이 어색해서 늘 멎쩍게 웃어넘기고 후회하곤 했는데 현실적으로 가볍게 실천해나갈 수 있는 해결책들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네 선 그을 때 확실히 긋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선의를 베풀 때 호구로 안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에 명확한 입장을 취하는 것.. 그게 선 정확히 긋기의 핵심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이걸 2년전에 봤어야 했는데..
인생 선배님의 교훈을 이제사 듣습니다
유투브의 순기능이네요
넵 감사.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봤어요^^
부탁도 항상 받아주고 웃어주고 하다보니 저를 정말 만만하게 보더군요..그래서 어떻게 거부를 부드럽게할수있을까..?했는데 이렇게 관련영상을 올려주시니 저도 이거보고 똑같이 따라해봐야겠네요.커넥팅닷님 감사합니다~!
넵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이런 영상은 틈틈히 자주 봐둬도 좋을 듯 합니다 👍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넵 고맙습니다.
대응멘트듣는순간 가슴에서 고구마가 쑥내려가네요 감사합니다
하하 고구마가 내려 가셨군요.
싫은말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와 이건.진짜 좋은 정보입니다..실용성 갑갑!!! 잘 써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말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최고의강의에요 돈주고들어야할강의인것같은데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딱 필요한 강의에여 너무감사합니다
응원 해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코코코코 님도 파이팅입니다.
하 진짜 관종하이에나를 안보고 살고싶다 직장내 싸이코는 왜케 관심을 강탈하는지 진짜 악어소굴에 던져버리고 싶다 지금도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그싸이코생각하고 있네 ㅋㅋ
다음에 만나 복수하실 기회가 있으시길.. 소심한 복수라도.
진짜 싫은 사람인데 대응할려고 생각하다보니 그사람한테 일상이 매몰되는것 같아요 ㅠㅠ 공감합니다.
@@marukangpoteto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되네요. 짜증이 나는 대상인데, 대응할려고 생각하다 보니, 그 사람한테 내가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는 것 같아서 다시 짜증이 나는.. ㅎㅎ.
저희 직장에도 관종하이에나가 있는데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항상 짬짬히 알고는 있었지만 애매했던 내용 시원하게 보고 갑니다.
알고는 있는데 따로 하기 힘들긴 하죠, 또한 얼굴을 찡그리거나 하는 것도 마음이 약해서 제가 받는 고통보다 남이 이 표정으로 기분이 상했을까는 먼저 생각하는 소심이라 노력하지만 힘든 것 같습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인상쓰기 부터...
차분차분 재밋어여~♡
네 고맙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봐야되는 채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눈 빛으로 신호를 주면됩니다. 아무말 하지말고 갈 때까지 끝까지 쳐다보면 좋습니다. 반응하지마시고 그냥 쳐다만 보세요. 무언의 압박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도 도움되고 댓글도 이렇게 위안도 주고 유용하다니 넘 늦게 알았지만 사용해보려고요~
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간단하지만 유용한 내용이네요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물쩍 웃곤 했는데 이젠 나이도 먹었고 경험치가 찾는지 인상이 자동적으로 써집니다. ㅎㅎㅎ
적응 하신듯....
갓난애가 쭈글쭈굴하다는 말은 기분 나쁘기보다는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는 말이기도 하죠.
조용조용하게 팩폭하심 ㅠㅠ 진짜 꿀팁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 새로운 모임이나 집단에 들어갔을때 무례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면 대응하기가 힘이 들었는데 앞으로는 장프로님 방법을 써봐야겠어요 ㅎㅎ
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한친구가 같은상황에서. 저와 다른친구를 다르게 대하는걸 알게 되었어요..그후 아 내가 무시를당해도 당하는지 모르고 빙신처럼 웃어줬다는걸 깨닳았어요. 다른친구는 까칠하게말하니까. 그친구한테는 절절매더라구요. 인생불쌍한친구여서 무조건적으로 잘대해줬는데 나를무시하는걸 느껴서 인연끊었어요
잘 하셨습니다. 저도 모든 사람에게 다 칭찬받고 이쁨 받고 사는 걸 포기했습니다. 20% 정도는 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너무 이상한 친구라면 끊어 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사귄 친군데라며 껴안고 갈려고 했더니 에너지 소비가 적지 않더라고요.
@@ConnectingDotTV 답글감사합니다^^♡
이 컨텐츠는 댓글 보고도 많이 배웁니다😁
다시 보아도 보아도 와닿아요 ^^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년차된 엔지니어 입니다 팀장포함 3명뿐인 팀에서 3년간 엔지니어로 있다가 부서 확장으로 인하여 신입or경력자를 뽑게되었는데 팀장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저보다 나이많은 신입사원3명과 경력직 과장 1명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된것은 올해초 부터 인데요 경력직 과장이 반골성향이 심해서 자주 팀장과 말싸움을 하게되며 18년도 인사고과 점수를를 저랑 경력직 과장하고 같은점수를 줘버립니다. 거기에 이어서 같이들어온 나이많은 신입사원과 같이 부서내 정치질을하여 말도안되는 꼬투리를 잡고 폭언 및 신입사원들 앞에서 과장스럽게 말도안되는 비난을 하면서(내로남불처럼 자기들이 틀리면 조용하면서 저의 꼬투리잡을려고 눈이 뒤집혀서 뒤짐) 절 찍어누르며 자기랑 같이 들어온 사원을 칭찬하며 저의 뒷담화를 까고 다닙니다. 그리고 업무 몰아주기를 하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힘드네요 좋게좋게 대화로 풀어볼려는데 한국사람 특성인것인지 팩트를 떠나서 반박자체를 못하게하며 소리지르면서 비난만 하니 대화도 안되니 너무힘드네요... 이직이 답인가요...
인사권을 가진 팀장과의 친밀도에 따라 판단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 누구도 인사권자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팀장님하고 더 가까운 사람이 유리한 구조라 보시면 될 것 같에요. 외형적으로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것처럼 보이시되, 팀장님하고 더 친해지시고, 팀장님이 팀 컨트롤하는데에 보이지 않는 조력을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신입 과장이 팀장과 더 친하다면 선생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상황이 그렇지 않은걸로 봐서, 과장이 향후에 조직 생활을 하기 점점 어려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장프로님 역대급 인생 꿀팁 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제 자존감을 지켜야겠어요!
역대급 까지는... 하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존감 팍팍 올리시길 바래요.
~~~해서 별 기대안했는데
사례와 예시가 실용적이네요
좋아요 꾹
구독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현실에서 대응 할 수 있는 내용 넘 좋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상황을 넘기면 향후에 일대일로는 안되니, 군중몰이나 파벌을 형성하려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대응법이 좋을까요? 장프로님의 깊은 혜안 있는 영상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아 네 쉽지 않겠네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내 자신 내가 지킬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정말 인생꿀팁을 얻었네용 대응멘트 크...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종종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내용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정말 많이 되었어요!!
네 감사합니다.
아니 누가 상사한테 당신이나 잘하세요 그래요
더 반감사지.,
상사도 부하직원한테 막말해도 된다는 법있나요?
원당둥둥이네 사장은 돈주니 막말( 본인은 업무적인거라 괜찮단마인드지만) 하고 가끔 나오면서 꼬치꼬치 따지고 분위기 흐리고 돈주는 사람이 왕인가봐요..
진지하게 말씀하시니까 너무 웃겨요 ㅋㅋ 그런데 너무 유용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넵 하하. 감사합니다.
내가 그러다 폭팔해서 데미지 입히고 나중에 사과하고 .. 지금부터 바꿔보자
단계별 구체적인 방법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워갑니다!
저는 꼭 한발자국 늦는거 같더라구요 두뇌 회전이 더딘지 성격인지.. 반론할게 1~3일은 지나야 생각나서 상처가 오래가요..
그래서 타고난 전투사들을 보면 신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대로 타고난 전투사 들이랑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구요..
저도 그런 스타일이어서 손해를 많이 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버틴다고 다른 장점을 잘 살리셔서 약점이 크게 중요하지 않도록 만드시길 바랍니다.
@@ConnectingDotTV 답글 감사합니다 ㅋ
인생 살기가 녹록하지 않내요.. ㅠㅠ
구독도 해놨는데 이따금씩 찾아서 볼게용 ㅋㅋ
암기하라
1. 인상쓰기 + 쳐다보기
2. 좋은말 놔두고 / 집에 무슨일 / 당신이나 잘하세요 / 말을 징글징글하게 하시네요
3. 나는 당신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에요 (꼭 맞는 상황이 아니어도 그냥 반사적으로 내뱉어라)
1. 그 사람의 행동 때문에
2. 내가 이런 걸 느낀다.
3. 앞으로는 어떻게 해주라.
정확히 안 들어맞더라도 일단 내뱉었다는 게 중요!!!!
정리 고맙습니다.
ㅠㅠㅠ초반말씀 너무 뼈때리시네요 흑흑
그러시군요. 호구 덜 되시게 적절히 반응 잘 하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많이 연습해봐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저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듯이 말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떤식으로 대응해야 할지 간단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영상 주제 정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ConnectingDotTV 정말 감사합니다. 술자리에서 다른사람들 다 듣는데 저(A)와 다른분(B) 비교하면서 A에게는 미안하지만 B가 훨씬 더 일을 잘한다고 하더군요. 그때 아무런 대응을 못해서 호구가 된것 같았습니다. 그게 사실일지라도 다른사람들 앞에서 그런식으로 망신주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너무 막막했습니다.
너무감사
유익한 내용 가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두가지 버전 너무 감동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반사적 방어멘트*
0. 인상쓰고 상대방 쳐다보기
1. 좋은표현도 많은데 꼭 그러셔야겠어요?
2. 집에 무슨 일 있으세요?
3. 당신이나 잘 하세요!
리뷰 요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넵 감사합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명강의입니다!!!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표정하게 단어는 공손하게 목소리는 저음으로 천천히 말을 해주면 상대방에게 상당한 압박이 됩니다. 목소리 높아지면 호구되는거구요.
추천 100개 눌러드리고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추천 100개... 유튜브에 이런 기능이 없다니 아쉽습니다.
이런 영상들 으레 되게 뻔하고 별 도움도 안되는데 이 영상은 유익하고 실전적이네요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좋은말놔두고!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에게도 매우 필요한 강의입니다. 잘 듣고있어요ㅠㅠㅠ
넵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개꿀팁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전 저런말 들으면 반사적으로 정색하고 "뭐가요ㅡㅡ"이러는데 직장에서 이래도되나요?
뼈독자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뼈독자.. 감사합니다.
양보도 함부로 하지마세요.
모욕당하면 참지말고
반박하세요.
집안 가족중에 그런사람이 있어요
남같으면 안보면 되는데 가족관계로 얽히다보니 안볼수도 없고 1-2주에 한번은 보는데
저한테만 공격적이고 무시하는 말을 계속합니다 사이코패스 같기도 하고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합니다
같이 무시하시는 것이 어떨런지. 같이 무시하고 싸우시라는 말씀이 아니라, 존재감을 인정하지 않고, 그러려니 하고, 그 분이야 어떤 말을 하던 상관하지 마시라는 뜻으로.
나르시시스트 검색해보세요
저는 가시박힌 말을 뱉곤하네요. 근데 이제부텀 좋은게 좋다고 순화된 방법을 선택해야겠군요.
저런 막말하는 사람들은 분하긴?한데 아 저 사람은 딱 저정도까지구나 란 느낌도 강하게 들어요ㅋㅋ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으면 큰 상처 안 받으실 수도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불쌍하게 보는거지요.
와 최고
넵 고맙습니다.
나이40되보니 싫은 소리 하는사람도 괴롭겠다는걸 깨달았어요 사실 생존을 위해 웃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저를 돌려까다가 얼굴이 무표정해지니까.
놀리는듯이 화났어? 진짜 화났어라고 하더라구요.
화났다고 하면, 다른 명분을 어떻게든 붙여서 피곤하게 만들거 같아서.
예를 들어 니가 ~니까 내가 이런건데 화를 내냐
이런식으로요
아니, 안 화났어 라고 답했습니다. 하고 말을 안섞으려 했습니다
제가 한 대응은 어떤가요?
이 사람이랑 앞으로 9개월은 반드시 계속 일할수 밖에 없습니다.
고단수로 같이 돌려까는게 최고이긴 한데 쉽지가 않겠지요. 그럴 경우 '말할 가치가 없어서' 하고 무시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대답을 안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저 사람은 어떤 말을 하든 님을 까고 볼 테니까요 아니면 저 말에는 대답을 안하고 웃으면서 님이 다른 화제로 돌려 공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