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어를 못하면 인생 난이도가 확 높아진다는 말이 영어 한마디 못해서 면접 떨어진 제게 확 와닿더라고요^^.. 영어는 잘하고 싶고, 공부 못하는 내 자신은 너무 싫고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제자리 걸음인 제게 다프네님의 영상이 선물처럼 찾아왔네요.. ♥ 저도 마음 다 잡고 올해 전까지 달려보려구요! 말씀 하나하나가 면접 합격 우수사례 같으셔요 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하,, 면접은 또 다른 문제지요🥲 저도 면접에서 영어 하라고 하면 처음부터 좋은 결과가 있진 않을 거 같아요.. 그래도 영어로 면접 볼 기회가 있으셨다니 분명 다음 기회에서는 더 유창하게 표현하실 수 있을 거예요!😎 선물이라고 표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ᵒ̴̶̷̥́ ·̫ ᵒ̴̶̷̣̥̀ 앞으로 선물(?) 더 많이 드릴게요 ㅋㅋㅋ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길!!
호주워홀 약 6개월 앞두고 지금 짧은 영어 강의랑 기초문법책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표현이 안돼서 이게 맞나,,? 싶은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 단기간 영어실력 향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소개해주신 것 같고 비포 다프네님 모습을 보니 꼭 저의 모습같아서 더 용기가 생기네요 ..! 제가 일상에서 자주 말하는 것부터 머릿 속에 익혀두고 점차 표현을 확장해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우연히 이 영상 보고 구독 눌렀어요! 저도 언어에 대한 욕구가 항상 있고, 워홀생각도 있어서 막연하게 무서운 마음도 들었어요. 매번 새로운 공부법과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헤매는 시간이 길었는데요. 일상어에서 시작해야한다는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던 것 같아요! 다프네님 덕분에 집에 굴러다니는 노트 하나 들어서 오늘부터 공부해보려고 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달아주신 댓글에 생각이 많아져서.. 답변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우, 일반계 고등학교를 다니며 모의고사를 보면 잘 보면 3등급, 못 보면 6등급이 나오는 정말 중위권의 성적이었던 거 같아요. (그마저도 푼 것보다 찍은 게 많았죠!) 학창 시절 내내 학원은 다니지 않았고, 영어 공부엔 더욱이 자신감이 없었어요. 전교에서 3-4명, 문법 기초부터 엉망인 친구들에게 영어 선생님이 따로 숙제를 내주실 정도로 기본기가 없었죠! 하지만 제가 공부한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이런 [학교 교육을 위한] 공부법은 [회화 공부법]과 방향이 너무나도 다른 거 같아요. 결국 시험이나 성적을 위한 공부는 어느 정도 따라야 하는 틀이 있는 게 분명하죠. 따라서 수능 공부를 착실히 이행했더라도 막상 회화는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은 것처럼요! 저 또한 영어와 성적으로 낮은 자신감을 가진 기억이 있어, 보다 도움이 될 말을 고르느라 글이 길어지는데.. 제안 드리는 [통문장 암기]를 기본 뼈대로, 중간중간 생기는 모르는 단어&문법은 필요할 때마다 공부하며 외워보시는 건 어떨지 추천드려봐요! (*저도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고, 더구나 교육 측면에서는 완전한 비전문가이기에... 큰 고민이 지속되신다면 성인 회화 학원의 상담을 받아보시고 공부 방향을 설정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영어 회화를 처음했던 날 (1년 전) - Good morning / Good efternoon / Good evening 부터 외웠습니다. 저녁 인사가 굿나잇인 줄 알았거든요! (굿 이브닝이 저녁 인사, 굿 나잇은 자기 전에 하는 말이었더라고요😂) 곧 올라갈 저의 영어 공부 일주일 루틴도 참고하셔서 정말 기초부터,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해보시면, 1년, 2년, 3년 뒤에 지금은 상상도 못할 만큼의 문장 가짓수를 익히실 수 있을 거예요! 다만, 공부를 시작하시기 전에 얼마나 기본기가 부족한지 확인은 꼭 하셨으면 해요🙂 - 알파벳만 아는 정도 - 기본 단어 동사 10개 아는 정도 - 학교 아주 간단한 문장은 아는 정도 등,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아주 기초 단계시라면, 영어 나이 0살이라고 생각하시고 EBS(무료)와 같은 사이트에서 가장 기초 레벨의 영상 등을 보시면서 을 점검하시는 단계를 선행하시는 걸 보다 추천드립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추후 영상 제작 시 참고하겠습니다. 당장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Good night🫡
@@daph_xe 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어려워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진심어린 조언에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해볼 수 있는 생각을 다짐했습니다!ㅎㅎ 흔히말하는 저는 영알못이고 pp가 뭐고 이런거 정말하나도 모르는 무지상태입니다! 응원해주신 댓글보고 꼭 열심히해서 3년뒤에 아니 꼬박꼬박 방문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싶네요 응원감사합니다!
그 어떤 영어독학 유투브보다 현실적이고 마음에 콕 박힌 내용이었어요 . 저도 영어를 함으로써 거창한 계획보다는 더나은 나를 만나고 제자신이 맘에 들길바라는 마음인데 정말 오늘부터 더더 영아공부에 매진하고 싶은 동기부여 팍팍 받고 갑니다 . 정말 대단하고 영상 감사합니다 ❤❤❤
내가 알고있던 나로부터 독립한다 … -> 영어 공부에 너무나 motivational 한 말인 것 같아요! 저도 간간히 뜨는 코햄님 영상 보고 토들러아카데미에서 하루에 한 문장씩 외우고 있었는데, 다프네님 영상보고 이제 거기서 구절 1~2개 빼와서 어휘 바꿔가며 내 문장으로 만드는 연습까지 더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오늘도 재밌고 좋은영상 고마워요~ lucky vicky🍀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 연음이 어떤 느낌인지 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중고등학교 영어 필수과정도 전혀 잘 하지 못해 대학교 수업에서조차 고통스러워 수업을 안들어간 경험이 있던 사람입니다. (이미 중학교 들어갈 때부터 이미 친구들이 다들 영어로 대화할줄 알았고, 저는 그 사이에서 좀 한국 교육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던 거 같아요. 난 해본적이 없는데 대화부터 시켰던 중1 첫 수업이 너무 충격적이었거든요.) 그 이후로는 아예 자신감이 사라지고 부끄러워서 영어 공부를 놨었어요) 혹시 다프네님은 영어에 대한 기초나 수능 기초정도는 가지고 계셨던 상황일까요? 뭔가 이런 영상들을 보면 "그래도 한국 영어 교육이나 기초 문법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겠지 ㅠ"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달아주신 댓글에 생각이 많아져서.. 답변을 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우, 일반계 고등학교를 다니며 모의고사를 보면 잘 보면 3등급, 못 보면 6등급이 나오는 정말 중위권의 성적이었던 거 같아요. (그마저도 푼 것보다 찍은 게 많았죠!) 학창 시절 내내 학원은 다니지 않았고, 영어 공부엔 더욱이 자신감이 없었어요. 전교에서 3-4명, 문법 기초부터 엉망인 친구들에게 영어 선생님이 따로 숙제를 내주실 정도로 기본기가 없었죠! 하지만 제가 공부한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이런 [학교 교육을 위한] 공부법은 [회화 공부법]과 방향이 너무나도 다른 거 같아요. 결국 시험이나 성적을 위한 공부는 어느 정도 따라야 하는 틀이 있는 게 분명하죠. 따라서 수능 공부를 착실히 이행했더라도 막상 회화는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은 것처럼요! 저 또한 영어와 성적으로 낮은 자신감을 가진 기억이 있어, 보다 도움이 될 말을 고르느라 글이 길어지는데.. 제안 드리는 [통문장 암기]를 기본 뼈대로, 중간중간 생기는 모르는 단어&문법은 필요할 때마다 공부하며 외워보시는 건 어떨지 추천드려봐요! (*저도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고, 더구나 교육 측면에서는 완전한 비전문가이기에... 큰 고민이 지속되신다면 성인 회화 학원의 상담을 받아보시고 공부 방향을 설정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영어 회화를 처음했던 날 (1년 전) - Good morning / Good efternoon / Good evening 부터 외웠습니다. 저녁 인사가 굿나잇인 줄 알았거든요! (굿 이브닝이 저녁 인사, 굿 나잇은 자기 전에 하는 말이었더라고요😂) 남겨주신 글을 보니, 더구나 주변 또래 친구들이 같은 교육을 받았음에도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한 상황에 기인한 두려움이 있으신 것 같아요. 너무 다행인 것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 보다 본인을 위축시킨 상황, 배경적 요소가 더 크게 느껴지는데 (남겨주신 글로 감히 추측하건대!) 그런 거라면 아주 걱정하실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우리가 하면, 과거의 기억도 귀여운 배경이 되니까요😎😎 ('그때는 그랬지 참~ 이제는...' 할 수 있는 기회에요!) 곧 올라갈 저의 영어 공부 일주일 루틴도 참고하셔서 정말 기초부터,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해보시면, 1년, 2년, 3년 뒤에 지금은 상상도 못할 만큼의 문장 가짓수를 익히실 수 있을 거예요!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건, 영어 회화에 수능식 영어 공부법은 전혀 필요 없다는 거예요! 백지상태에서 시작해도 좋으니 일단 Good evening 부터 외워도 좋을 것 같아요😊 * 추가적으로, 이렇게 깊게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해당 영상이 '제가 받은 기본적인 학교 교육'이 기저에 깔려있었다는 걸 깨달았네요! 앞으로는 더 다양한 연령층과 제로베이스의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영상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추후 영상 제작 시 참고하겠습니다. 당장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Good night🫡
혹시 몇살이세요? 헐 요즘 중학생들이 다들 영어로 대화하는 수준인가요? 초딩조카들 영어 잘 못하던데 저는 영어시험은 점수가 왠만큼 나왔지만 영어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군제대후에 일부러 미국가서 직장다녔어요 한국살때는 영어가 굉장히 어려운 언어로 생각했지만 미국살았을때도 유튜브가 없던 시절이라 영어공부방법을 몰랐습니다. 몇달 지나자 영어를 영어로 인식하게 되더라구요 영어는 어려운 언어가 절대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영어노출을 많이 해야 영어가 자연스럽게 늘어요
코햄님 족보로 공부하다 다프네님 영상까지 보게됐는데 더 동기부여되네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녹음 하면서 공부했다고 하셧는데 저도 오늘 해보니 어떻게 발음을 교정하고 어느정도에서 다음으로 넘어가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녹음은 어떤식으로 하면 될까요? 또 하루에 대화문 몇개 정도 하셨는지요?😊😊
안녕하세요! 저의 경우에는, 코햄 님 족보 내 원어민 음성 파일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제가 생각했을 때 최대한 발음이나 강세를 비슷하게 낸다 싶으면 넘어갔어요. 당장 안 되는 발음은 너무 붙잡고 있진 않았고, 다만 주에 한 번, 달에 몇 번 계속 복습을 할 때 체크해둔 발음들은 몇 번 더 연습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완벽하게 발음한다기 보단 어제보다 오늘 원어민 발음에 가까워졌으면 넘어가는 식으로요! :) 또, 질문 주신 대화문의 경우 하루 1개를 목표로 잡고 주에 6개 외웠어요! 하루는 복습하는 날로 잡았구요 ㅎㅎ 간혹 머리가 쌩쌩 돌아가는 날엔 2-3개도 외웠지만 결국 제게는 하루 하나가 적당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되었길 바랍니다. 관심 갖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일주일 지났는데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ㅎㅎ 저는 시간으로 따지기 보다는 당일 할당량을 끝내는 것을 기준으로 잡고 했습니다! 비교적 짧고 간단한 대화문은 30분만에 끝난 날도 있었고, 어렵고 긴 대화문은 3-4시간을 붙잡은 날도 있었어요! 참고가 되었길 바라며... 저도 잊지 않고 올해 말에 댓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D 응원해요 파이팅!
와우 속도 조절 너무 필요하죠 저도 0.75 1 1.5 다 들으며 공부했는데! 우선, 구글 번역기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지고 실제 원어민들이 하는 말이 아닐 수도 있어요. 틀렸다기보단, 다소 딱딱한 번역체일 수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일단 아는 문법 단어 끄집어 내서 엉망진창이어도 좋으니 일단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시고,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전화 또는 화상영어를 통해 선생님한테 자연스러운 원어민 표현을 확인받아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좋은 건 본인이 당장 실생활에서 쓰는 말을 적어두었다가, 주에 한 번씩 선생님한테 다 점검받고 그걸 계속 외우시는 거예요! 100일만 이걸 반복하셔도 당장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말, 간결하게는 무조건 하실 수 있어요!) 수업 후에 원어민 발음을 잘 기억(녹음해두셔도 굿!)하셔서, 계속 그 발음을 똑같이 따라해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속도 조절 같은 경우에는.. 휴대폰 기종에 따라 (갤럭시/아이폰)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분명 오디오 파일을 속도 조절해 주는 앱이 있을 거예요! 녹음해 둔 원어민 선생님의 파일을 재생 시키거나, 본인의 발음을 녹음한 뒤 속도 조절해서 들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유튜브에서 좋은 대화문을 찾으신다면, 유튜브 자체 기능으로 천천히 들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 하고 싶은 문장 = '나 배고픈데 배달 시킬까?' 유튜브 검색 = 배달과 관련된 영어 대화문
안녕하세요! 1차적으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시에 계속 외우다 보니, 그냥 대화문 제목만 봐도 전부 말하게 되더라고요! 끝엔 대화문 목차 페이지 열어두고 이어서 쭉 말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외워 나중에 까먹게 되면 의미가 있나,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 저의 경우엔 그렇게 100개를 외웠다면, 결국 제가 실제로 쓰게 되는 대화문들이 남았어요. 그럼 자연스레 제가 안 쓰는 대화문들은 잊혀지고, 다른 새로운 대화문들을 공부하며 제가 쓰게 될 대화문을 찾아 다니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안 쓰는 말은 1년 동안 진짜 한 번도 안 쓰더라고요 ㅎㅎ) 결국 아주 처음에는 그냥 회화책 한 권 다~ 외운다고 생각하고 공부했고, 이제는 그 과정을 통해 발음 교정이나 문장 완성도를 조금은 이해한 후에, 제가 쓸 대화문들을 직접 찾으면서 그렇게 문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어요. 멀지 않은 시기에 아주 자세하게 영어 공부 과정을 공유할 생각이니 추가 질문 있으시다면 영상으로 답변하겠습니다 :) 관심 갖고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 입장이라, 제가 감히 조언할 위치가 되나 싶긴 합니다 ^^;; 참고만 부탁드려요!))
제가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라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답니다. 1.하루 3문장씩 영어로 바꿔서 외우는거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 문법이 맞든 틀리든 제가 먼저 영어로 생각해서 작문해봐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생각은 잠깐 해보는데 챗지피티로 검색해서 나오는 걸로 외워도 되나요? 아직 영작할 실력은 아닌거 같아서.. 2. 저도 코햄님 영상보면서 코햄님이 추천한 ebs어학당 들으며 대화문1개씩 외우고 있는데 대화문 거의100개정도 노트에 적혀있는데 영어가 느는 느낌보단..그냥 외웠던 영어를 말하는 느낌이에요. 예를들면 공책에서 영어를 손으로 가리고 한국말을 보며 복습하는데(이 복습법은 맞나요?) 한국말이 위에 적혀있어서 그런가 공책을 보면 말이 나오는데 일상생활에선 생각이 안나와요. 이건 암기가 부족해서 인가요? 3. 주인장님은 어떤 대화문 외우시나요?ebs어학당 괜찮나요? 4. 복습은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대화문이 많이 쌓이니까 뒷부분은 기억이 나는데 앞에 부분은 다 까먹어요. 복습은 10개 대화문 정도 복습하는데 30분~40정도 걸려서 100개 한번에 복습을 못하겠어요. 5.그리고 대화문에서 추가로 문장 만들어서 외우신다고 하셨는데 복습하실 때 같이 복습하시나요? 아니면 대화문만 복습하나요? 복습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날 외웠던 대화문이나 응용했던 문장들 기억 나는데 1주일전에 내가 오늘같이 연습한 문장들은 기억이 안나요. 6.대화문에서나 3문장만들 때 문장구조가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우나요 아니면 문법을 다시 공부해야 하나요? 기초문법정도만 알아서요. that절 to부정사 이런거 몰라요 ㅜㅜ너무 많아서 죄송해요 벌써 3개월이 지났는데 전혀 안는 느낌이라 많이 답답해요. 누구는 강연을 영어로된 원서를 읽고 그걸 외우고 강연을 들어보라는데 독해도 안되고 ㅠㅠ문법부터 해야하나요.
제가 아직 영어 상급자가 아니어서, 충분히 생각해보고 답변 드리고 싶어서 늦어졌어요~! 분명 제 답변이 정답은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1. 챗 GTP는 가장 마지막에! 무조건 본인이 틀리더라도 우선 직접 써보시면 좋겠어요. 저도 처음엔 문법도 어휘도 다 틀렸지만, 주에 한 번은 10문장 이상 일기를 쓰곤 했어요. 정말 엉망이었어요 ㅎㅎ '완벽한' 문장을 쓰려는 강박을 버리고, 영어로 뭔가를 써보는 행위 자체에 익숙해지기 위한 작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당장 대단한 에세이를 쓸 필요는 없어요! 그저 작문을 통해 빠르게 영어랑 친해지고, 대화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에요! (최소한 제게는 그랬어요🙂) 2. 아웃풋을 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전화 or 화상) 암기 부족도 맞을 수도 있지만, 결국 생활에서 쓰기 위해 우리가 외운 거잖아요! 대화문을 '적은' 것보다, '외운'게 더 중요해요! 그리고 그걸 직접 '뱉을 때', 상대의 반응과 답변을 통해 대화 흐름이 습득되더라고요! [회화]를 공부하고 계신 거라면, 학교 공부처럼 달달 의미 없이 외우다기보다는, 일상에서 쓰셔야 해요! 반드시 완벽하게 외운 문장을 뱉어야 한다는 생각보다 필수, 핵심 단어를 꼭 주에 한 번은 외국인과 소통을 통해 뱉어보세요! 현재 많은 인풋이 쌓인 상태이니 아웃풋으로 직접 뱉는 연습을 시작하시면 좋은 변화가 있을 거 같아 추천드려요☺ 3. 저는 코햄 님 회화책을 여러 번 반복하고 있고, 이외에는 여러 소스에서 얻어요! (드라마 대화 중 마음에 드는 구문, 인스타/유튜브에서 여러 채널이 올리는 대화문) 중요한 건 당장 내가 하게 될 대화문을 찾아 외워야 한다는 거! (ex- 제가 고등학생인데 직장인들끼리의 대화 내용을 외우면 당장 쓸 일이 없을 테니까요!) 또한 외국인처럼 '들리는' 회화, 표현 (특히 슬랭) 보고 '와.. 나도 이것부터 외워야 겠다' 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결국 의미 전달이 우선이고, 간결하게 말하더라도 알맹이가 더 중요하니까, 간단하고 짧은 문장으로 구성된 대화문을 찾아 공부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더보기란에도 추천하는 대화문이 있어요. 4. 복습은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는 3시간이 걸려도 복습을 꼭 했던 것 같아요🙂 복습을 달달 외우고 끝내는 게 아니라, 외국인과의 대화 후에 받은 피드백을 참고해서 단어나 어휘를 조금씩 나은 표현으로 고친 후 문장을 다시 외웠어요. 주말에 친구 만나는 대신 5시간 6시간이 걸려도 복습은 꼭 했던 것 같네요☺ (초반 100일만 그랬어요 ㅋㅋ 지금은 복습 30분 컷으로 간결하게! 오래 하면 영어 싫어지더라고요.. 우리 공부 오래 할 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정도만!) 5. 작문 포함, 책에 적힌 모든 문장을 외울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한 달 지나면 많이 까먹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자주 쓰는 문장을 위주로 외웠어요! 본인께서 실생활에 쓰지 않는 문장은 과감하게 외우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당장은요!) 6. 코햄 님 유튜브 영상 중 기초 문법부터 어려운 분들에게 추천하는 공부법 영상이 있어요! 따로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도 처음 공부할때 많이 답답하고,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서 더 신중하고 도움이 될 답변을 고르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은 신경 쓰지 마시고! 천천히 아웃풋을 늘려 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아요☺ 인풋은 너무 정직하게 잘 하고 계시니까요! 추가로, 영어 원서는 아직 저도 한 번도 읽어 보지 않았어요! 제 영어 실력은 이제 1살인데, 20, 30세의 원어민이 쓴 글을 읽기에는 아무래도 힘이 들더라고요. '잘', '완벽'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강박을 멀리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공부한 '시간'이 이렇게 긴데, 외운 대화문의 '수'가 이렇게 많은데, 왜 안 늘지? 하는 생각보다는, 분명 이 시간과 노력이 빛을 발할 순간이 올 테니 숫자에 집착하지 마시고 천천히 오래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길 응원합니다! 누구나 100일 만에 원어민이 된다면 우리 모두 5개 국어는 했을 테니,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도 아직 얼렁뚱땅 잉글리시에요~~) 모쪼록 답변이 되길 바라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것은 댓글 남겨주시면 참고해서 추후 영상에서 다뤄볼게요. 당장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어 공부 파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 리스닝 관련 질문이 몇 개 겹쳐서, 머지 않은 시일 내에 영상으로 정리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관심 갖고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업로드 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공부하는 회화책의 주제문 대화 (ex-배달 음식)만 보고, 원어민 음성 파일을 들으면서 문장을 추론하는 연습을 3달 동안 매일 했어요! '배달 음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할 거라는 사실만 인지한 채로 (단어 확인X 문장 길이 확인X) 음성을 2-3번 정도 들어가면서 들리는 만큼 쓰는 연습이요! 사실 이게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아직 리스닝이 다 트인 게 아닌 여전히 공부하는 입장이다 보니..! 보다 똑부러진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최대한 영상으로 쉽게 정리해서 올려둘 테니 그때 한 번 더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
책의 목차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물론 같은 영어권이니, 영국/미국권에서도 당연히 사용 가능한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워홀러들은 아무래도 일을 구하고, 은행에 가는 등 실생활에 사용할 영어를 함께 공부해야 하기에, 해당 책이 많이 도움 된 것 같아요. 목차 한 번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 해당 경우에는, 'Did you come to see the exhibition?'이 보다 적합합니다! 현재 시제인 "Do"는 보통 일반적이거나 반복적인 행동을 묻는 데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님이 전시를 정기적으로 보러 오는지 묻는 것처럼 들릴 수 있기에 과거 시제인 "Did"를 사용하여 이미 여기 온 이유를 묻는 것으로 더 적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시로, Do you like Strawberry?라고 묻는다면, 결국 '평소에 딸기를 좋아하고 즐기는지'를 묻는 질문이 되는 것 처럼요 :) 물론 아주 틀린 표현은 아니니 해당 상황에서 질문하셔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보다 정확한 표현은 과거시제를 사용한 것이라는 점을 알아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 답글 남겨주신 내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고민을 하느라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배우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하시다면 현재 어느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시든지 간에 분명히 언어는 늘 것이라고 생각해요. 1) 시험 - 토익, 토플, 테솔 등 2) 여행 - 여행 가서 큰 불편함이 없을 정도 3) 취업 - 영어권 회사에 취업을 준비할 정도 등, 목적에 따라 영어 공부에 투자하셔야 할 시간, 비용, 방법이 모두 달라진다고 생각하기에, 공부 시작 전 목표를 확실히 세우시기를 추천할게요! 저의 경우 아주 작은 목표부터 (자기소개 10분 이상 말해보기) 시작해서, 점점 그 목표를 확장해 가고 있는 아주 같은 처지의 학생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 또한 대한민국 입시 교육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영어 수준을 가지고 있었고, (학교 시험을 위한 영어, 문법을 아는 듯 전혀 모르는 수준, 막상 회화를 하라고 하면 2-3 문장이 최대) 지금까지도 하루라도 영어를 공부하지 않으면 근손실 일어나듯 영어 손실(?)이 일어나요 ㅎㅎ 그래서 매일 작은 목표를 세우며 그냥!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제 주변에는 50대에 대학을 다니시는 어머니와, 30대에 10년 동안 준비한 유학을 떠난 지인과, 40대에 새로운 꿈을 꿔보려 자녀 둘을 학교에 보내시고 남은 시간에 5달 째 영어를 함께 공부하는 팀원이 계시거든요!) 댓글 달아주신 분의 두려움과 걱정이 이해되지 않는 것이 아니기에, 조심스레 '그럼에도 당장 시작하셔도 좋다'고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당장 10장이 넘는 영어 에세이를 쓰기 위해 영어 공부하라고 했으면, 1년 전 저는 평생 시작도 안 했을 텐데 저는 그냥 외국인이랑 5분이라도 좋으니 대화하고 싶어서 시작한 거거든요! 아직도 마음대로 영어를 화려하게 구사하는 게 아니라서 늘 공부하려 하고요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당장 내가 쓸 말부터 공책에 하루 2문장씩 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주일 후에는 14문장, 한 달 후엔 60문장이나 외우시는 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 2문장!! 또 내 주변을 모두 영어로 바꿔 말하는 연습부터 하신다면 분명 좋은 성과있을 겁니다! 파이팅 :-)
저도 아직 다 들리는 게 아니어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우선 영어 회화 처음에는 회화 책 속 대화문의 원어민 파일만 들었어요! 1) 대화문 안 보고 듣고 아는 만큼 써보기 -> 주제 추론해보기 2) 영어 대화문 보고 안 들렸던 부분 이유 알기 -> 연음 때문인지, 단어를 몰랐는지 등 3) 대화문 전부 외우고 녹음 할 때, 원어민 발음과 유사한지 N차 점검 이후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면, 그때 조금씩 제가 보는 영어 콘텐츠(드라마, 예능 등)을 영어 자막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60%정도만 들리는 것에 그치지만, 또 너무 생소한 억양은 사실 거의 잘 들리지 않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 다양한 억양과 속도에 노출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화 아주 처음 단계이시라면, 다 들으려는 부담을 조금 내려두시고 필수 단어나 어휘만 캐치하고 주제를 추론해보는 연습 자주 하시다 보면, 외국인들이 말할 때도 그렇게 연습한 게 의미 있었는지 주제는 금방 알아차리고 리액션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속 회화를 아예 처음 시작했을 때와 지금 복습 방법이 조금은 달라서 영상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오늘 대화문 공부하기 전에 어제 배운 대화문 복습하고, 이번 주 끝나기 전에 주에 배웠던 모든 대화문을 복습하고, 이번 달이 지나기 전에 달에 배웠던 모든 대화문을 복습했어요. 복습 방법은, 대화문 키워드 ex) 식당에서 포장 부탁할 때, 호텔 체크인 할 때 만 보고도 질문과 답변을 포함한 모든 대화문을 뱉을 수 있을 때까지 반복 복습했습니다! (복습 방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후 더 자세하게 영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다면 추후 영상에서 답변 드릴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서울 성수, 압구정, 신사 등에서 열렸던 단기 전시를 위주로 해서 장소가 계속 바뀌었어요 ㅠ.ㅠ 주로 알바몬에서 [단기 전시] 키워드로 검색했던 것 같습니다! 도움이 크게 되지 못해 죄송해요 :-( 다만 서울권 중에서는 특히 [광화문]이나 [동대문] 지역에서 열리는 단기 팝업 행사나 전시에 외국인 고객분들이 많이 방문하신다고 알고 있으니 참고해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직장구해서 나왔는데 새로운 환경에 나를 던지면서 나에 대해서 객관화해가고 자기효능감이 증진된다는 내용이 상당히 공감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코햄님 영상 봤는데 답답노트 얼른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 여태까지는 하고 싶었던 말 deepL 로 번역해서 캡처해서 저장해두고 연습하는게 다였거든요
이게 진짜 문법 공부 없이 문장 외우는 걸로 축적이 되면 나중에 자기가 직접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나요? 전치사, to 부정사, -ing 역할 따로 공부 안해도 되나요? 너무 궁금해서 물어봐요. 보시면 답글 좀 꼭 부탁드려요.. 문장 공부하면서 문법적으로 이해 안가면 이해할 때까지 문법 다 보면서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니까 시간이 너무 걸려요..
안녕하세요! 저의 경우에는, 고등학교에서 배운 영어 문법이 마지막 기억입니다.. 대화문 외운 것이 효과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대화 문장, 흐름 자체를 외워서 '이 문장이 이런 느낌의 대사구나~' 하고 그냥 통째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감이 잘 안 왔는데, 하다 보니 "'to - v'니까 이런 뜻이고... 여기는 making 이 쓰였으니까 만드는 것..이구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레 흐름이 읽히게 되더라고요! 시간도 훨씬 짧아지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그 자체로 습득한 데에는 주마다 꾸준하게 원어민이랑 직접 대화해보는 게 효과적이었어요. 대화문의 난이도를 너무 어렵게 설정하면, 저도 아직까지 많이 막힙니다 하하 그래서 저는 제 수준의 대화문에서 단어 하나, 혹은 어휘 하나만 조금 더 어렵게 스스로 바꿔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멀지 않은 시기에 아주 자세하게 영어 공부 과정을 공유할 생각이니 추가 질문 있으시다면 영상으로 답변하겠습니다 :) 관심 갖고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 입장이라, 제가 감히 조언할 위치가 되나 싶긴 합니다 ^^;; 참고만 부탁드려요!))
추가적으로, 기초 문법에 대해서도 고민이 혹시 있으시다면 조심스레 해당 영상 추천드립니다! 영상 속 코햄 님이 추천하시는 책도 물론이고 전체적인 공부 방향에 대해 저보다 더 전문성을 갖고 조언을 해주셔서요! 부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th-cam.com/video/K9rcR6SVzwA/w-d-xo.html
@@daph_xe 네 감사합니다. 추천 영상이랑 코햄님 채널에 비슷한 내용 영상 다 봤어요. 근데 하나만 더 물어보려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내용이 없어서요.. 영어 문장이 있을 때 예를 들어서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 "저는 누군가가 제 정보를 해킹하길 원치 않아요." 이게 있으면 그냥 통째로 외우나요? 저는 문장을 접할 때 단어마다 I 나는, don't want 원하지 않는다, somebody 누군가, to hack 해킹하다, my information 나의 정보. 음.. 그러니까 "나는 누군가가 제 정보를 해킹하길 원치 않아요." 되는구나 이렇게 하는데요. 프네님은 단어마다 뜻 파악하지 않고 통째로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 "저는 누군가가 제 정보를 해킹하길 원치 않아요." 이렇게 외웠다는 걸까요? 어떻게 보면 둘 다 비슷한 방법의 크게 중요하지 않은 질문 같은데 영어 할 때는 이런 하나하나가 되게 신경쓰이더라고요...... ㅠㅠㅠ
@@고니-g7l8n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댓글을 남겨요! 먼저 질문자님은 본인이 직접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문장을 하나하나 쪼개서 공부하는 방법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문장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바로 문장의 구조를 읽는 것입니다 이 문장을 한 번 볼게요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 여기서 중요한 건 하나하나 쪼개려고 하지 말고 일단 전체 문장을 읽는 것입니다. 여러 번 읽다 보면 구조가 보입니다!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 "어? 이 문장을 보니까 want 다음에 to hack이 왔네?" "want와 to hack 사이에 somebody가 오는구나!" 이런 식으로 문장 하나로 구조를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는 질문자님이 예시 하나를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아까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에서 want와 to be가 함께 쓰였으니까 나도 한 번 그걸 써보자!" I don't want to do this I don't want to feel like this I don't want to see you I don't want to meet her 이런 식으로 질문자님께서 문장을 본인이 직접 만들어 보는 거예요! 또 다른 예시로) "아까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에서 want와 to be 사이에 somebody가 왔으니까 나도 한 번 그걸 써보자!" I don't want you to think about me like that I don't want him to cook for them I don't want my mom to do this because of you I don't want you to feel sorry 이렇게 말이에요! 여기서 중요한 건 우리가 계속해서 보고 외우고 반복한 첫 예시 문장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이 새로운 문장을 만드는 데 길잡이를 해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까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에서 don't want를 썼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want만 써볼까?" I want to do this I want to travel I want my dad to fix my car I want you to be happy
이렇게 길잡이를 참고하며 새로운 문장, 즉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하다 보면 나중에는 길잡이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입에서 튀어 나오는 거죠!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좋은 문장을 찾는 방법은 그냥 어떤 문장 하나를 봤는데 '어? 이 문장 평소에 한국말로 진짜 많이 하는 말인데 이걸 영어로 이렇게 말하는구나' '아 이거 외워두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면 그 문장을 여러 번 읽어보고 저장해서 매일 한 번씩 보고 실제 일상생활에서 한국말 대신 영어로 한 번씩 내뱉어보는 거에요! 영어도 언어니까요!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D
어윽 그렇죠! 저도 같은 이유로 파파고는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8월 안에 영어 공부 관련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긴 하다만, 먼저 답변을 드리자면 저는 Quillbot (퀼봇) 사이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순서는 [직접 작문] - [직접 수정] - [퀼봇 fluecy 모드 사용 후 일부 참고] 입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여러 모드가 있으니 목적(에세이, 회화, 비즈니스 메일 등)에 따라 사용해 보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 추후 영상에서 자세하게 사용하는 과정 다뤄보겠습니다🫡 영어 공부 파이팅입니다! (회화 공부 중이시라면 번역 너무 이상할까봐 걱정하지 마셔요 ㅎㅎ 화상/전화 영어로 선생님한테 직접 어떠냐고 물어보는 것도 직접적이고 확실한 도움이 됩니다!)
![[리처드 파인만] “왜 자석은 서로 밀어내는가?”에 대한 답변 (한영 자막)](http://i.ytimg.com/vi/3smc7jbUPiE/mqdefault.jpg)
더보기란까지 봐야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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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어 나이는 이제 한 살이 되었습니다
같이 영어 나이 열 살 스무 살까지 레츠고~
❌ After 상단 자막 23년 3월 -> 24년 3월입니다!
뒤에 느끼신 점이 너무 멋지네요. 저도 저를 그렇게 느끼고 싶어요. 영어든 뭐가됐든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정말 또 다른 세계가 열린다는 말이 맞는 말인가봐요.
진짜 공감돼요ㅠㅠ 나에 대한 공부.. 워홀오면 진짜 나를 알게됨...
💪🏻🔥🔥🔥🔥 워홀러 빠샤!
비포가 너무 현실적이라 믿음이 갑니다
ㅋㅋㅋㅋㅋ그쵸🥹.. 너무 사실적이라 저도 오랜만에 보고 와.. 이렇게 영어를 뱉을 줄 몰랐구나 하고 놀랐어요😅
한국에서 영어를 못하면 인생 난이도가 확 높아진다는 말이 영어 한마디 못해서 면접 떨어진 제게 확 와닿더라고요^^.. 영어는 잘하고 싶고, 공부 못하는 내 자신은 너무 싫고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제자리 걸음인 제게 다프네님의 영상이 선물처럼 찾아왔네요.. ♥ 저도 마음 다 잡고 올해 전까지 달려보려구요! 말씀 하나하나가 면접 합격 우수사례 같으셔요 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하,, 면접은 또 다른 문제지요🥲 저도 면접에서 영어 하라고 하면 처음부터 좋은 결과가 있진 않을 거 같아요.. 그래도 영어로 면접 볼 기회가 있으셨다니 분명 다음 기회에서는 더 유창하게 표현하실 수 있을 거예요!😎 선물이라고 표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ᵒ̴̶̷̥́ ·̫ ᵒ̴̶̷̣̥̀ 앞으로 선물(?) 더 많이 드릴게요 ㅋㅋㅋ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길!!
호주워홀 약 6개월 앞두고 지금 짧은 영어 강의랑 기초문법책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표현이 안돼서 이게 맞나,,? 싶은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 단기간 영어실력 향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소개해주신 것 같고 비포 다프네님 모습을 보니 꼭 저의 모습같아서 더 용기가 생기네요 ..! 제가 일상에서 자주 말하는 것부터 머릿 속에 익혀두고 점차 표현을 확장해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동이에요.. 공부법 들으려했는데 동기부여까지 받고 갑니다😊 구독하고 응원할게요!
뭐든 꾸준히 하는게 정말 힘든건데 대단하세요! 자극받고가요 (구독도하고 갑니다❤)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한 성인입니다 !
한국어를 구사하실때 쓰시는 문장과 단어들이 너무너무 고급지고, 귀에 탁 박혀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저도 생활영어로 시작해보려구요 +_+! 영어 나이 최고령 될때까지 cheer up !
Keep up the good work😘🍀
너무 멋져요! 저도 코햄님 영상 봤는데 아직 실천을 못했어요… 영어 회화 하고 싶으면 해야지!! 자극 받고 조금씩 실천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아휴 저도 초반에만 막 달렸지 저도 요즘은 아주 실행력이 제로입니다 크크 같이 파이팅해요!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저도 코헴님 영상만 봤지 실천을 못했는데 ㅋㅋㅋ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아자아자🥂💖
우연히 이 영상 보고 구독 눌렀어요!
저도 언어에 대한 욕구가 항상 있고, 워홀생각도 있어서 막연하게 무서운 마음도 들었어요.
매번 새로운 공부법과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헤매는 시간이 길었는데요.
일상어에서 시작해야한다는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던 것 같아요!
다프네님 덕분에 집에 굴러다니는 노트 하나 들어서 오늘부터 공부해보려고 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그럼요 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 파이팅!!
요즘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였는데 정말 일상에 있는것부터 여기에서 이마를 탁 치게되내요 저도 그럼 노력해봐야겠어요~
발음이 너무 좋네요.. 부러워요!
너무 좋은 영상 내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하면서 헷갈리는 것이 생기면 댓글 남길게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D
이 영상을 알고리즘 통해서 다프네님 알게 됐는데 같은 01년생이라 응원하게 되네용🙇♂ 구독하고 갑니다👍🏻
멋있어요🙂
멋져요!
존경스럽네요
근데 발음자체는 좋은데요. 성인이 되어 영어공부하면 발음때문에 힘든데.
영어 기본이 그래도 깔려있어야가능한거죠? 영어 기본이 안깔린사람은 결국 단어를 먼저 외워야할까요..ㅠ
안녕하세요.
달아주신 댓글에 생각이 많아져서.. 답변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우, 일반계 고등학교를 다니며 모의고사를 보면 잘 보면 3등급, 못 보면 6등급이 나오는 정말 중위권의 성적이었던 거 같아요. (그마저도 푼 것보다 찍은 게 많았죠!)
학창 시절 내내 학원은 다니지 않았고, 영어 공부엔 더욱이 자신감이 없었어요. 전교에서 3-4명, 문법 기초부터 엉망인 친구들에게 영어 선생님이 따로 숙제를 내주실 정도로 기본기가 없었죠!
하지만 제가 공부한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이런 [학교 교육을 위한] 공부법은 [회화 공부법]과 방향이 너무나도 다른 거 같아요.
결국 시험이나 성적을 위한 공부는 어느 정도 따라야 하는 틀이 있는 게 분명하죠. 따라서 수능 공부를 착실히 이행했더라도 막상 회화는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은 것처럼요!
저 또한 영어와 성적으로 낮은 자신감을 가진 기억이 있어, 보다 도움이 될 말을 고르느라 글이 길어지는데..
제안 드리는 [통문장 암기]를 기본 뼈대로, 중간중간 생기는 모르는 단어&문법은 필요할 때마다 공부하며 외워보시는 건 어떨지 추천드려봐요!
(*저도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고, 더구나 교육 측면에서는 완전한 비전문가이기에... 큰 고민이 지속되신다면 성인 회화 학원의 상담을 받아보시고 공부 방향을 설정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영어 회화를 처음했던 날 (1년 전)
- Good morning / Good efternoon / Good evening 부터 외웠습니다.
저녁 인사가 굿나잇인 줄 알았거든요!
(굿 이브닝이 저녁 인사, 굿 나잇은 자기 전에 하는 말이었더라고요😂)
곧 올라갈 저의 영어 공부 일주일 루틴도 참고하셔서 정말 기초부터,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해보시면,
1년, 2년, 3년 뒤에 지금은 상상도 못할 만큼의 문장 가짓수를 익히실 수 있을 거예요!
다만,
공부를 시작하시기 전에 얼마나 기본기가 부족한지 확인은 꼭 하셨으면 해요🙂
- 알파벳만 아는 정도
- 기본 단어 동사 10개 아는 정도
- 학교 아주 간단한 문장은 아는 정도
등,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아주 기초 단계시라면,
영어 나이 0살이라고 생각하시고 EBS(무료)와 같은 사이트에서 가장 기초 레벨의 영상 등을 보시면서 을 점검하시는 단계를 선행하시는 걸 보다 추천드립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추후 영상 제작 시 참고하겠습니다.
당장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Good night🫡
@@daph_xe 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어려워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진심어린 조언에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해볼 수 있는 생각을 다짐했습니다!ㅎㅎ 흔히말하는 저는 영알못이고 pp가 뭐고 이런거 정말하나도 모르는 무지상태입니다!
응원해주신 댓글보고 꼭 열심히해서 3년뒤에 아니 꼬박꼬박 방문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싶네요
응원감사합니다!
하루에 몇시간 정도 공부하셨나요?
그날 그날 준비한 대화문을 다 외우면 끝나는 식으로 공부했는데요! 대략적으로 평균 2시간씩은 한 것 같네요!
뭐든 진짜 노력인 것 같아요, 하신 공부과정만 들어도 토가 나올 것 같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 하면 안 늘수가 없을 것 같아요.. 현실에 안주하다 충격 먹고 갑니다.
십년 전에 호주 워홀할때가 가장 행복했고 자존감이 높았던것 같아요 사소한거에 칭찬하는 문화가 한몫한것 같습니다 ㅋ ㅋ 멋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꿀팁 듣고 저도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 해보겠습니다!👍
그 어떤 영어독학 유투브보다 현실적이고 마음에 콕 박힌 내용이었어요 . 저도 영어를 함으로써 거창한 계획보다는 더나은 나를 만나고 제자신이 맘에 들길바라는 마음인데 정말 오늘부터 더더 영아공부에 매진하고 싶은 동기부여 팍팍 받고 갑니다 . 정말 대단하고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효녀다 효녀 ..!!!
스스로 삶을 잘 살아가고 있음에..!!
ㅠㅠ 감사합니다 파이팅!!
50대 접어든 아줌마 입니다.
이 영상 보고 잠시 침체기였던 영어공부에 대한 마음 다잡고 늦은 나이에 영어를 시작한 세상의 50대에게 라는 영상을 찍고 싶네요ㅎ
동기부여 감사해요~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당연히 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
내가 알고있던 나로부터 독립한다 … -> 영어 공부에 너무나 motivational 한 말인 것 같아요! 저도 간간히 뜨는 코햄님 영상 보고 토들러아카데미에서 하루에 한 문장씩 외우고 있었는데, 다프네님 영상보고 이제 거기서 구절 1~2개 빼와서 어휘 바꿔가며 내 문장으로 만드는 연습까지 더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오늘도 재밌고 좋은영상 고마워요~ lucky vicky🍀
럭키비키~👀💖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 연음이 어떤 느낌인지 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중고등학교 영어 필수과정도 전혀 잘 하지 못해 대학교 수업에서조차 고통스러워 수업을 안들어간 경험이 있던 사람입니다. (이미 중학교 들어갈 때부터 이미 친구들이 다들 영어로 대화할줄 알았고, 저는 그 사이에서 좀 한국 교육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던 거 같아요. 난 해본적이 없는데 대화부터 시켰던 중1 첫 수업이 너무 충격적이었거든요.) 그 이후로는 아예 자신감이 사라지고 부끄러워서 영어 공부를 놨었어요) 혹시 다프네님은 영어에 대한 기초나 수능 기초정도는 가지고 계셨던 상황일까요? 뭔가 이런 영상들을 보면 "그래도 한국 영어 교육이나 기초 문법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겠지 ㅠ"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달아주신 댓글에 생각이 많아져서.. 답변을 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우, 일반계 고등학교를 다니며 모의고사를 보면 잘 보면 3등급, 못 보면 6등급이 나오는 정말 중위권의 성적이었던 거 같아요. (그마저도 푼 것보다 찍은 게 많았죠!)
학창 시절 내내 학원은 다니지 않았고, 영어 공부엔 더욱이 자신감이 없었어요. 전교에서 3-4명, 문법 기초부터 엉망인 친구들에게 영어 선생님이 따로 숙제를 내주실 정도로 기본기가 없었죠!
하지만 제가 공부한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이런 [학교 교육을 위한] 공부법은 [회화 공부법]과 방향이 너무나도 다른 거 같아요.
결국 시험이나 성적을 위한 공부는 어느 정도 따라야 하는 틀이 있는 게 분명하죠. 따라서 수능 공부를 착실히 이행했더라도 막상 회화는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은 것처럼요!
저 또한 영어와 성적으로 낮은 자신감을 가진 기억이 있어, 보다 도움이 될 말을 고르느라 글이 길어지는데..
제안 드리는 [통문장 암기]를 기본 뼈대로, 중간중간 생기는 모르는 단어&문법은 필요할 때마다 공부하며 외워보시는 건 어떨지 추천드려봐요!
(*저도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고, 더구나 교육 측면에서는 완전한 비전문가이기에... 큰 고민이 지속되신다면 성인 회화 학원의 상담을 받아보시고 공부 방향을 설정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영어 회화를 처음했던 날 (1년 전)
- Good morning / Good efternoon / Good evening 부터 외웠습니다.
저녁 인사가 굿나잇인 줄 알았거든요!
(굿 이브닝이 저녁 인사, 굿 나잇은 자기 전에 하는 말이었더라고요😂)
남겨주신 글을 보니,
더구나 주변 또래 친구들이 같은 교육을 받았음에도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한 상황에 기인한 두려움이 있으신 것 같아요.
너무 다행인 것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 보다 본인을 위축시킨 상황, 배경적 요소가 더 크게 느껴지는데 (남겨주신 글로 감히 추측하건대!)
그런 거라면 아주 걱정하실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우리가 하면, 과거의 기억도 귀여운 배경이 되니까요😎😎
('그때는 그랬지 참~ 이제는...' 할 수 있는 기회에요!)
곧 올라갈 저의 영어 공부 일주일 루틴도 참고하셔서 정말 기초부터,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해보시면,
1년, 2년, 3년 뒤에 지금은 상상도 못할 만큼의 문장 가짓수를 익히실 수 있을 거예요!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건,
영어 회화에 수능식 영어 공부법은 전혀 필요 없다는 거예요!
백지상태에서 시작해도 좋으니 일단 Good evening 부터 외워도 좋을 것 같아요😊
* 추가적으로, 이렇게 깊게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해당 영상이 '제가 받은 기본적인 학교 교육'이 기저에 깔려있었다는 걸 깨달았네요!
앞으로는 더 다양한 연령층과 제로베이스의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영상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추후 영상 제작 시 참고하겠습니다.
당장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Good night🫡
혹시 몇살이세요? 헐 요즘 중학생들이 다들 영어로 대화하는 수준인가요? 초딩조카들 영어 잘 못하던데
저는 영어시험은 점수가 왠만큼 나왔지만 영어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군제대후에 일부러 미국가서 직장다녔어요
한국살때는 영어가 굉장히 어려운 언어로 생각했지만 미국살았을때도 유튜브가 없던 시절이라 영어공부방법을 몰랐습니다.
몇달 지나자 영어를 영어로 인식하게 되더라구요 영어는 어려운 언어가 절대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영어노출을 많이 해야 영어가 자연스럽게 늘어요
영어공부 영상보다가 우연히 들어왔어요 저도 워홀을 고민하며 코햄님 교재 펀딩하고 그대로 아이패드속에 박아뒀었는데ㅋㅋㅜㅜ 자극이 되네요... 그리고 아마 저보다 어리실것같은데 말도 넘 똑부러지게 잘하셔서 영상보기가 편했어요!! 구독하고가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저도 해외 출장 가기 전에는 외국사람들이랑 말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상황문을 직접 써보고 외웠던 게 도움이 된 것 같아 공감가네요
진짜 열심히 하시고 마음도 단단해진게 느껴져요!! 멋지십니다!! 저도 자극받고 열심히 해볼게요 방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항상 영어동기부여 받을 영상들을 보면서 가는데 최근에 본것중에 가장 공감되면서 올리신 비포영상이 제모습같아서 용기를 얻고갑니다 😊😊😊😊
코햄님 족보로 공부하다 다프네님 영상까지 보게됐는데 더 동기부여되네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녹음 하면서 공부했다고 하셧는데 저도 오늘 해보니 어떻게 발음을 교정하고 어느정도에서 다음으로 넘어가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녹음은 어떤식으로 하면 될까요?
또 하루에 대화문 몇개 정도 하셨는지요?😊😊
안녕하세요!
저의 경우에는, 코햄 님 족보 내 원어민 음성 파일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제가 생각했을 때 최대한 발음이나 강세를 비슷하게 낸다 싶으면 넘어갔어요. 당장 안 되는 발음은 너무 붙잡고 있진 않았고, 다만 주에 한 번, 달에 몇 번 계속 복습을 할 때 체크해둔 발음들은 몇 번 더 연습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완벽하게 발음한다기 보단 어제보다 오늘 원어민 발음에 가까워졌으면 넘어가는 식으로요! :)
또, 질문 주신 대화문의 경우 하루 1개를 목표로 잡고 주에 6개 외웠어요! 하루는 복습하는 날로 잡았구요 ㅎㅎ 간혹 머리가 쌩쌩 돌아가는 날엔 2-3개도 외웠지만 결국 제게는 하루 하나가 적당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되었길 바랍니다. 관심 갖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어린 영상 고마워요! 현실에 취우쳐져 워홀이 멀어지기만 했는데 용기가 생겼습니다
저 마침 오늘부터 시작하면 딱 140일 될거같아서 진짜 해보려구요.. 여기 댓글쓰고하면 괜히 더 잘 지킬거같아서 쓰고 갑니다..ㅋㅋㅋㅋ올해 말에 여기에 답글달러올게요.
한가지 궁금한건 공책에 쓰고 외우는것까지 하루 얼마나 투자하셨는지 궁금해요!!
벌써 일주일 지났는데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ㅎㅎ
저는 시간으로 따지기 보다는 당일 할당량을 끝내는 것을 기준으로 잡고 했습니다!
비교적 짧고 간단한 대화문은 30분만에 끝난 날도 있었고, 어렵고 긴 대화문은 3-4시간을 붙잡은 날도 있었어요!
참고가 되었길 바라며... 저도 잊지 않고 올해 말에 댓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D
응원해요 파이팅!
요즘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어서 많은 방법을 찾고 있는데, 솔직하고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영어는 능동적으로 공부하려고 해야 느는거 같네요!!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셔서 많이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잘 되길 바래요!
그리고 2023.03 오타인거 같아용
OMG 저의 실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쵸 영어는 정말 고통스러워요 하하 그래도 열심히 해보는 중인데 응원이 많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다 공감되는 부분들 많았어요
영어공부 안해서 놓쳤던 기회들에 대해 속상해하고만 살았는데 이젠 그런 기회조차 없지만 😭 그럼에도 영어공부 놓치지 않고 정말 시작하려고요
근데 어쩜 그렇게 암기력이 좋으세요?? 공부 전에도 발음은 좋으셨네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도 영어는꼭잘하고싶어 공부하다가 꾸준히하기어렵더라구요
다프네님 솔직후기듣고 다시시작해야겠다는 마음먹게됩니다. 저도 고등학교때대학교때 영어사용도적어짐에 필요성을못느꼈는데 원어민만나면결국외운문장이나오게되긴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영어 잘하지 못할때도 발음이 좋으시네요 목소리가 좋아서 더 그렇게 들리나봐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차분하게 말씀해주신 얘기들 하나하나가 온전히 다프네님이 겪고 느낀 이야기들이라 그런지, 저한테도 큰 울림을 주는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좋은 말들이 많아서 또 생각날 때 다시 올려고 댓글 남기고 가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구글번역기로 영어문장을 만들었는데,
듣고 따라 할려고 보니
저한테는 너무 빠른거예요!
영어 문장을 복사해서 속도 조절 해서 듣고 따라 할 방법은 없을까요?
와우 속도 조절 너무 필요하죠 저도 0.75 1 1.5 다 들으며 공부했는데!
우선,
구글 번역기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지고 실제 원어민들이 하는 말이 아닐 수도 있어요. 틀렸다기보단, 다소 딱딱한 번역체일 수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일단 아는 문법 단어 끄집어 내서 엉망진창이어도 좋으니 일단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시고,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전화 또는 화상영어를 통해 선생님한테 자연스러운 원어민 표현을 확인받아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좋은 건 본인이 당장 실생활에서 쓰는 말을 적어두었다가, 주에 한 번씩 선생님한테 다 점검받고 그걸 계속 외우시는 거예요! 100일만 이걸 반복하셔도 당장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말, 간결하게는 무조건 하실 수 있어요!)
수업 후에 원어민 발음을 잘 기억(녹음해두셔도 굿!)하셔서, 계속 그 발음을 똑같이 따라해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속도 조절 같은 경우에는.. 휴대폰 기종에 따라 (갤럭시/아이폰)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분명 오디오 파일을 속도 조절해 주는 앱이 있을 거예요!
녹음해 둔 원어민 선생님의 파일을 재생 시키거나,
본인의 발음을 녹음한 뒤 속도 조절해서 들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유튜브에서 좋은 대화문을 찾으신다면, 유튜브 자체 기능으로 천천히 들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 하고 싶은 문장 = '나 배고픈데 배달 시킬까?'
유튜브 검색 = 배달과 관련된 영어 대화문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넘 긍정적 자극이 됩니다 멋져요 다프네님 진짜 응원해용!!!!
답답노트나 대화문 같은 경우 모두 달달 외우신다고 하셨는데요! 한글 해석본을 보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정도를 말씀주시는 거죠??
안녕하세요!
1차적으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시에 계속 외우다 보니, 그냥 대화문 제목만 봐도 전부 말하게 되더라고요! 끝엔 대화문 목차 페이지 열어두고 이어서 쭉 말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외워 나중에 까먹게 되면 의미가 있나,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
저의 경우엔 그렇게 100개를 외웠다면, 결국 제가 실제로 쓰게 되는 대화문들이 남았어요.
그럼 자연스레 제가 안 쓰는 대화문들은 잊혀지고, 다른 새로운 대화문들을 공부하며 제가 쓰게 될 대화문을 찾아 다니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안 쓰는 말은 1년 동안 진짜 한 번도 안 쓰더라고요 ㅎㅎ)
결국 아주 처음에는 그냥 회화책 한 권 다~ 외운다고 생각하고 공부했고,
이제는 그 과정을 통해 발음 교정이나 문장 완성도를 조금은 이해한 후에,
제가 쓸 대화문들을 직접 찾으면서 그렇게 문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어요.
멀지 않은 시기에 아주 자세하게 영어 공부 과정을 공유할 생각이니 추가 질문 있으시다면 영상으로 답변하겠습니다 :)
관심 갖고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 입장이라, 제가 감히 조언할 위치가 되나 싶긴 합니다 ^^;; 참고만 부탁드려요!))
영어 공부법 영상을 수없이도 많이 봤는데 그중 가장 와닿는 영상이에요!! 저도 오늘부터 노트 만들어서 여정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더 와닿았어요 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멋져요
말을 너무 예쁘게하셔서 줌마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대화문 통으로 외워서 하는 것은 한글 대본 없이 대화문을 통으로 외우는 방법으로 하신건가요~?
제가 공부한 족보 책의 경우에는 우측에 한글 대본이 같이 첨부해 있어요! 다만 한국어 해석은 외우기보다, 영어 지문을 외우면서 참고한 정도였습니다!
호주에서 워홀 끝나면 캐나다로 워홀 오세요. 최대 4년까지 가능합니다 ㅎㅎ.
크~~ 캐나다도 너무 가보고 싶네요😜
제가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라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답니다.
1.하루 3문장씩 영어로 바꿔서 외우는거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
문법이 맞든 틀리든 제가 먼저 영어로 생각해서 작문해봐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생각은 잠깐 해보는데 챗지피티로 검색해서 나오는 걸로 외워도 되나요? 아직 영작할 실력은 아닌거 같아서..
2. 저도 코햄님 영상보면서 코햄님이 추천한 ebs어학당 들으며
대화문1개씩 외우고 있는데
대화문 거의100개정도 노트에 적혀있는데 영어가 느는 느낌보단..그냥 외웠던 영어를 말하는 느낌이에요.
예를들면 공책에서 영어를 손으로 가리고 한국말을 보며 복습하는데(이 복습법은 맞나요?)
한국말이 위에 적혀있어서 그런가 공책을 보면 말이 나오는데
일상생활에선 생각이 안나와요.
이건 암기가 부족해서 인가요?
3. 주인장님은 어떤 대화문 외우시나요?ebs어학당 괜찮나요?
4. 복습은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대화문이 많이 쌓이니까 뒷부분은 기억이 나는데 앞에 부분은 다 까먹어요.
복습은 10개 대화문 정도 복습하는데 30분~40정도 걸려서 100개 한번에 복습을 못하겠어요.
5.그리고 대화문에서 추가로 문장 만들어서 외우신다고 하셨는데 복습하실 때 같이 복습하시나요? 아니면 대화문만 복습하나요?
복습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날 외웠던 대화문이나 응용했던 문장들 기억 나는데 1주일전에 내가 오늘같이 연습한 문장들은 기억이 안나요.
6.대화문에서나 3문장만들 때
문장구조가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우나요 아니면 문법을 다시 공부해야 하나요?
기초문법정도만 알아서요.
that절 to부정사 이런거 몰라요
ㅜㅜ너무 많아서 죄송해요 벌써 3개월이 지났는데 전혀 안는 느낌이라 많이 답답해요. 누구는 강연을 영어로된 원서를 읽고 그걸 외우고 강연을 들어보라는데 독해도 안되고 ㅠㅠ문법부터 해야하나요.
제가 아직 영어 상급자가 아니어서, 충분히 생각해보고 답변 드리고 싶어서 늦어졌어요~!
분명 제 답변이 정답은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1. 챗 GTP는 가장 마지막에!
무조건 본인이 틀리더라도 우선 직접 써보시면 좋겠어요.
저도 처음엔 문법도 어휘도 다 틀렸지만, 주에 한 번은 10문장 이상 일기를 쓰곤 했어요. 정말 엉망이었어요 ㅎㅎ
'완벽한' 문장을 쓰려는 강박을 버리고, 영어로 뭔가를 써보는 행위 자체에 익숙해지기 위한 작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당장 대단한 에세이를 쓸 필요는 없어요!
그저 작문을 통해 빠르게 영어랑 친해지고, 대화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에요! (최소한 제게는 그랬어요🙂)
2. 아웃풋을 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전화 or 화상)
암기 부족도 맞을 수도 있지만, 결국 생활에서 쓰기 위해 우리가 외운 거잖아요!
대화문을 '적은' 것보다, '외운'게 더 중요해요!
그리고 그걸 직접 '뱉을 때', 상대의 반응과 답변을 통해 대화 흐름이 습득되더라고요!
[회화]를 공부하고 계신 거라면, 학교 공부처럼 달달 의미 없이 외우다기보다는, 일상에서 쓰셔야 해요! 반드시 완벽하게 외운 문장을 뱉어야 한다는 생각보다 필수, 핵심 단어를 꼭 주에 한 번은 외국인과 소통을 통해 뱉어보세요!
현재 많은 인풋이 쌓인 상태이니 아웃풋으로 직접 뱉는 연습을 시작하시면 좋은 변화가 있을 거 같아 추천드려요☺
3. 저는 코햄 님 회화책을 여러 번 반복하고 있고, 이외에는 여러 소스에서 얻어요! (드라마 대화 중 마음에 드는 구문, 인스타/유튜브에서 여러 채널이 올리는 대화문)
중요한 건 당장 내가 하게 될 대화문을 찾아 외워야 한다는 거! (ex- 제가 고등학생인데 직장인들끼리의 대화 내용을 외우면 당장 쓸 일이 없을 테니까요!)
또한 외국인처럼 '들리는' 회화, 표현 (특히 슬랭) 보고 '와.. 나도 이것부터 외워야 겠다' 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결국 의미 전달이 우선이고, 간결하게 말하더라도 알맹이가 더 중요하니까, 간단하고 짧은 문장으로 구성된 대화문을 찾아 공부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더보기란에도 추천하는 대화문이 있어요.
4. 복습은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는 3시간이 걸려도 복습을 꼭 했던 것 같아요🙂 복습을 달달 외우고 끝내는 게 아니라, 외국인과의 대화 후에 받은 피드백을 참고해서 단어나 어휘를 조금씩 나은 표현으로 고친 후 문장을 다시 외웠어요.
주말에 친구 만나는 대신 5시간 6시간이 걸려도 복습은 꼭 했던 것 같네요☺ (초반 100일만 그랬어요 ㅋㅋ 지금은 복습 30분 컷으로 간결하게! 오래 하면 영어 싫어지더라고요.. 우리 공부 오래 할 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정도만!)
5. 작문 포함, 책에 적힌 모든 문장을 외울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한 달 지나면 많이 까먹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자주 쓰는 문장을 위주로 외웠어요! 본인께서 실생활에 쓰지 않는 문장은 과감하게 외우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당장은요!)
6. 코햄 님 유튜브 영상 중 기초 문법부터 어려운 분들에게 추천하는 공부법 영상이 있어요! 따로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도 처음 공부할때 많이 답답하고,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서 더 신중하고 도움이 될 답변을 고르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은 신경 쓰지 마시고!
천천히 아웃풋을 늘려 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아요☺
인풋은 너무 정직하게 잘 하고 계시니까요!
추가로, 영어 원서는 아직 저도 한 번도 읽어 보지 않았어요!
제 영어 실력은 이제 1살인데, 20, 30세의 원어민이 쓴 글을 읽기에는 아무래도 힘이 들더라고요.
'잘', '완벽'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강박을 멀리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공부한 '시간'이 이렇게 긴데, 외운 대화문의 '수'가 이렇게 많은데, 왜 안 늘지?
하는 생각보다는, 분명 이 시간과 노력이 빛을 발할 순간이 올 테니 숫자에 집착하지 마시고 천천히 오래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길 응원합니다!
누구나 100일 만에 원어민이 된다면 우리 모두 5개 국어는 했을 테니,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도 아직 얼렁뚱땅 잉글리시에요~~)
모쪼록 답변이 되길 바라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것은 댓글 남겨주시면 참고해서 추후 영상에서 다뤄볼게요. 당장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어 공부 파이팅입니다 🔥
영어를 배우는 것을 통해 나를 타인을 세상을 이해해 나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그게 공부의 힘이지요 저도 제 아이에게 이걸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잘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어공부 하면서 단단하게 성장하신 것 같아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좋은 기운 받고 가요^^
알고리즘을 타고 제 유튜브에 뜬 다프네언니..정말 미안하지만 일주일전 헤어진 전남친의 바람녀이름과 똑같아 에? 하고 들어와봤는데 재밌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용~!
저도 워홀준비하며 영어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좋은 말들이라 도움이 정말 많이 된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키즈모델 ㅋㅋㅋㅋㅋ 영상잘봤습니다
야무지다 야무져!! 멋지고 본받고 갈게요
내년 초에 워홀 가려고 계획하던 중에 마침 알고리즘에 다프네님 영상이 떴네요 완전 럭키비키자나..💛 코햄님 유튜브 추천이 많은거보니 열심히 따라서 공부해봐야겠어요ㅎㅎ
꺄아 완전 럭키비키! 내년 초 워홀이라니 얼마 안 남았네요 :-D
호주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파이팅!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0대 후반입니다
많은 영감을 받고 갑니다!
말은 할 줄 알아도 들리지 않아서 대답을 못하겟더라구요ㅠㅠ 😢 리스닝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안녕하세요 :-)
리스닝 관련 질문이 몇 개 겹쳐서, 머지 않은 시일 내에 영상으로 정리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관심 갖고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업로드 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공부하는 회화책의 주제문 대화 (ex-배달 음식)만 보고,
원어민 음성 파일을 들으면서 문장을 추론하는 연습을 3달 동안 매일 했어요!
'배달 음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할 거라는 사실만 인지한 채로 (단어 확인X 문장 길이 확인X)
음성을 2-3번 정도 들어가면서 들리는 만큼 쓰는 연습이요!
사실 이게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아직 리스닝이 다 트인 게 아닌 여전히 공부하는 입장이다 보니..!
보다 똑부러진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최대한 영상으로 쉽게 정리해서 올려둘 테니 그때 한 번 더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
천재
다프네님 영상보면서 워홀 준비중입니다 ! 저도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려구용 자신감얻고 갑니다!!!😄
뽜이팅🔥🔥🔥🔥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넘나 알차다 꿀팁가득이네요 저도 워홀 준비하고있어서 뽐부와서 책사러갑니다... 오늘도 나도 한마디 영어로 할수있기를 바라며... 영상 잘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워홀 말고 영국/미국권 교환학생 가는 사람한테도 이 책을 추천하시나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물론 같은 영어권이니, 영국/미국권에서도 당연히 사용 가능한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워홀러들은 아무래도 일을 구하고, 은행에 가는 등 실생활에 사용할 영어를 함께 공부해야 하기에, 해당 책이 많이 도움 된 것 같아요. 목차 한 번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단어 2천개만 알면 어느정도는
문장 만들줄 안다고 하던데
그런 늬앙스군요
하는 말은 거기서 거기인 느낌 인거네요
마지막 키즈모델에 빵.
영어문장 외우기만 하면 문장 단어 스펠링은 따로 안 외우시나요??!
안녕하세요!
같은 문장을 뱉으면서, 쓰면서, 보면서 외우다 보면 사실 스펠링이 알아서 외워지기는 했어요🥲
외워야 한다기 보다 외워질 때까지 반복했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알못인데….. do you come to~ 요게 아니라 Did you come to ~ 에용 ?
안녕하세요 !
해당 경우에는, 'Did you come to see the exhibition?'이 보다 적합합니다!
현재 시제인 "Do"는 보통 일반적이거나 반복적인 행동을 묻는 데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님이 전시를 정기적으로 보러 오는지 묻는 것처럼 들릴 수 있기에 과거 시제인 "Did"를 사용하여 이미 여기 온 이유를 묻는 것으로 더 적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시로, Do you like Strawberry?라고 묻는다면, 결국 '평소에 딸기를 좋아하고 즐기는지'를 묻는 질문이 되는 것 처럼요 :)
물론 아주 틀린 표현은 아니니 해당 상황에서 질문하셔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보다 정확한 표현은 과거시제를 사용한 것이라는 점을 알아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세상 모든 20대들에게"에서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ㅠㅠ 우리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30대 초 남자인데 알파벳 밖에 모르는데 영어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답글 남겨주신 내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고민을 하느라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배우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하시다면 현재 어느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시든지 간에 분명히 언어는 늘 것이라고 생각해요.
1) 시험 - 토익, 토플, 테솔 등
2) 여행 - 여행 가서 큰 불편함이 없을 정도
3) 취업 - 영어권 회사에 취업을 준비할 정도
등, 목적에 따라 영어 공부에 투자하셔야 할 시간, 비용, 방법이 모두 달라진다고 생각하기에,
공부 시작 전 목표를 확실히 세우시기를 추천할게요!
저의 경우 아주 작은 목표부터 (자기소개 10분 이상 말해보기) 시작해서,
점점 그 목표를 확장해 가고 있는 아주 같은 처지의 학생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 또한 대한민국 입시 교육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영어 수준을 가지고 있었고,
(학교 시험을 위한 영어, 문법을 아는 듯 전혀 모르는 수준, 막상 회화를 하라고 하면 2-3 문장이 최대)
지금까지도 하루라도 영어를 공부하지 않으면 근손실 일어나듯 영어 손실(?)이 일어나요 ㅎㅎ 그래서 매일 작은 목표를 세우며 그냥!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제 주변에는 50대에 대학을 다니시는 어머니와, 30대에 10년 동안 준비한 유학을 떠난 지인과, 40대에 새로운 꿈을 꿔보려 자녀 둘을 학교에 보내시고 남은 시간에 5달 째 영어를 함께 공부하는 팀원이 계시거든요!)
댓글 달아주신 분의 두려움과 걱정이 이해되지 않는 것이 아니기에, 조심스레
'그럼에도 당장 시작하셔도 좋다'고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당장 10장이 넘는 영어 에세이를 쓰기 위해 영어 공부하라고 했으면, 1년 전 저는 평생 시작도 안 했을 텐데 저는 그냥 외국인이랑 5분이라도 좋으니 대화하고 싶어서 시작한 거거든요!
아직도 마음대로 영어를 화려하게 구사하는 게 아니라서 늘 공부하려 하고요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당장 내가 쓸 말부터 공책에 하루 2문장씩 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주일 후에는 14문장, 한 달 후엔 60문장이나 외우시는 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 2문장!!
또 내 주변을 모두 영어로 바꿔 말하는 연습부터 하신다면 분명 좋은 성과있을 겁니다!
파이팅 :-)
혹시 듣기는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셨을까요.. 저는 짧은 문장들은 좀 괜찮은데 문장 길어지면 그냥 머리가 멍해져서 일을 멈춰버립니다ㅠㅠ
저도 아직 다 들리는 게 아니어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우선 영어 회화 처음에는 회화 책 속 대화문의 원어민 파일만 들었어요!
1) 대화문 안 보고 듣고 아는 만큼 써보기 -> 주제 추론해보기
2) 영어 대화문 보고 안 들렸던 부분 이유 알기 -> 연음 때문인지, 단어를 몰랐는지 등
3) 대화문 전부 외우고 녹음 할 때, 원어민 발음과 유사한지 N차 점검
이후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면, 그때 조금씩 제가 보는 영어 콘텐츠(드라마, 예능 등)을 영어 자막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60%정도만 들리는 것에 그치지만, 또 너무 생소한 억양은 사실 거의 잘 들리지 않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 다양한 억양과 속도에 노출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화 아주 처음 단계이시라면, 다 들으려는 부담을 조금 내려두시고 필수 단어나 어휘만 캐치하고 주제를 추론해보는 연습 자주 하시다 보면, 외국인들이 말할 때도 그렇게 연습한 게 의미 있었는지 주제는 금방 알아차리고 리액션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daph_xe답변 감사합니당…나이도 저랑 비슷해 보이셔서 저도 동기부여가 생기네요😂😃
복습주기나 복습은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
안녕하세요!
영상 속 회화를 아예 처음 시작했을 때와 지금 복습 방법이 조금은 달라서 영상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오늘 대화문 공부하기 전에 어제 배운 대화문 복습하고,
이번 주 끝나기 전에 주에 배웠던 모든 대화문을 복습하고,
이번 달이 지나기 전에 달에 배웠던 모든 대화문을 복습했어요.
복습 방법은, 대화문 키워드
ex) 식당에서 포장 부탁할 때, 호텔 체크인 할 때
만 보고도 질문과 답변을 포함한 모든 대화문을 뱉을 수 있을 때까지 반복 복습했습니다!
(복습 방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후 더 자세하게 영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다면 추후 영상에서 답변 드릴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해요 😊
인생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말이 있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당 ㅠㅠ 혹시 서울 전시장 알바는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
서울 성수, 압구정, 신사 등에서 열렸던 단기 전시를 위주로 해서 장소가 계속 바뀌었어요 ㅠ.ㅠ
주로 알바몬에서 [단기 전시] 키워드로 검색했던 것 같습니다!
도움이 크게 되지 못해 죄송해요 :-(
다만 서울권 중에서는 특히 [광화문]이나 [동대문] 지역에서 열리는 단기 팝업 행사나 전시에 외국인 고객분들이 많이 방문하신다고 알고 있으니 참고해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aph_xe 아닙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에 직장구해서 나왔는데 새로운 환경에 나를 던지면서 나에 대해서 객관화해가고 자기효능감이 증진된다는 내용이 상당히 공감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코햄님 영상 봤는데 답답노트 얼른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 여태까지는 하고 싶었던 말 deepL 로 번역해서 캡처해서 저장해두고 연습하는게 다였거든요
답답노트 최고지요😎😎 미국이라니... 대단하십니다👀 파이팅🔥🔥
와 저도 다음주에 방콕가는데~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이게 진짜 문법 공부 없이 문장 외우는 걸로 축적이 되면 나중에 자기가 직접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나요? 전치사, to 부정사, -ing 역할 따로 공부 안해도 되나요? 너무 궁금해서 물어봐요. 보시면 답글 좀 꼭 부탁드려요.. 문장 공부하면서 문법적으로 이해 안가면 이해할 때까지 문법 다 보면서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니까 시간이 너무 걸려요..
안녕하세요!
저의 경우에는, 고등학교에서 배운 영어 문법이 마지막 기억입니다..
대화문 외운 것이 효과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대화 문장, 흐름 자체를 외워서
'이 문장이 이런 느낌의 대사구나~' 하고 그냥 통째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감이 잘 안 왔는데, 하다 보니
"'to - v'니까 이런 뜻이고... 여기는 making 이 쓰였으니까 만드는 것..이구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레 흐름이 읽히게 되더라고요! 시간도 훨씬 짧아지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그 자체로 습득한 데에는 주마다 꾸준하게 원어민이랑 직접 대화해보는 게 효과적이었어요.
대화문의 난이도를 너무 어렵게 설정하면, 저도 아직까지 많이 막힙니다 하하
그래서 저는 제 수준의 대화문에서 단어 하나, 혹은 어휘 하나만 조금 더 어렵게 스스로 바꿔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멀지 않은 시기에 아주 자세하게 영어 공부 과정을 공유할 생각이니 추가 질문 있으시다면 영상으로 답변하겠습니다 :)
관심 갖고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 입장이라, 제가 감히 조언할 위치가 되나 싶긴 합니다 ^^;; 참고만 부탁드려요!))
추가적으로, 기초 문법에 대해서도 고민이 혹시 있으시다면 조심스레 해당 영상 추천드립니다!
영상 속 코햄 님이 추천하시는 책도 물론이고 전체적인 공부 방향에 대해 저보다 더 전문성을 갖고 조언을 해주셔서요! 부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th-cam.com/video/K9rcR6SVzwA/w-d-xo.html
@@daph_xe 네 감사합니다. 추천 영상이랑 코햄님 채널에 비슷한 내용 영상 다 봤어요.
근데 하나만 더 물어보려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내용이 없어서요..
영어 문장이 있을 때 예를 들어서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 "저는 누군가가 제 정보를 해킹하길 원치 않아요." 이게 있으면
그냥 통째로 외우나요?
저는 문장을 접할 때 단어마다 I 나는, don't want 원하지 않는다, somebody 누군가, to hack 해킹하다, my information 나의 정보. 음.. 그러니까 "나는 누군가가 제 정보를 해킹하길 원치 않아요." 되는구나 이렇게 하는데요.
프네님은 단어마다 뜻 파악하지 않고 통째로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 "저는 누군가가 제 정보를 해킹하길 원치 않아요." 이렇게 외웠다는 걸까요?
어떻게 보면 둘 다 비슷한 방법의 크게 중요하지 않은 질문 같은데 영어 할 때는 이런 하나하나가 되게 신경쓰이더라고요...... ㅠㅠㅠ
@@고니-g7l8n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댓글을 남겨요!
먼저 질문자님은 본인이 직접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문장을 하나하나 쪼개서 공부하는 방법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문장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바로 문장의 구조를 읽는 것입니다
이 문장을 한 번 볼게요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
여기서 중요한 건 하나하나 쪼개려고 하지 말고
일단 전체 문장을 읽는 것입니다.
여러 번 읽다 보면 구조가 보입니다!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
"어? 이 문장을 보니까 want 다음에 to hack이 왔네?"
"want와 to hack 사이에 somebody가 오는구나!"
이런 식으로 문장 하나로 구조를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는 질문자님이 예시 하나를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아까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에서
want와 to be가 함께 쓰였으니까 나도 한 번 그걸 써보자!"
I don't want to do this
I don't want to feel like this
I don't want to see you
I don't want to meet her
이런 식으로 질문자님께서 문장을 본인이 직접 만들어 보는 거예요!
또 다른 예시로)
"아까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에서
want와 to be 사이에 somebody가 왔으니까 나도 한 번 그걸 써보자!"
I don't want you to think about me like that
I don't want him to cook for them
I don't want my mom to do this because of you
I don't want you to feel sorry
이렇게 말이에요!
여기서 중요한 건 우리가 계속해서 보고 외우고 반복한 첫 예시 문장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이
새로운 문장을 만드는 데 길잡이를 해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까 [I don't want somebody to hack my information]에서
don't want를 썼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want만 써볼까?"
I want to do this
I want to travel
I want my dad to fix my car
I want you to be happy
이렇게 길잡이를 참고하며 새로운 문장,
즉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하다 보면
나중에는 길잡이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입에서 튀어 나오는 거죠!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좋은 문장을 찾는 방법은
그냥 어떤 문장 하나를 봤는데
'어? 이 문장 평소에 한국말로 진짜 많이 하는 말인데 이걸 영어로 이렇게 말하는구나'
'아 이거 외워두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면 그 문장을 여러 번 읽어보고 저장해서 매일 한 번씩 보고
실제 일상생활에서 한국말 대신 영어로 한 번씩 내뱉어보는 거에요!
영어도 언어니까요!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D
마음에 든다
헉 전에 영어공부 질문 달고 그때는 몰랐지만 블로그에도 공부 질문 단 사람인데 드디어! 기다렸습니다! 저도 코햄님 책 사서 하고 있습니다! 4개월 후에는 다프네님처럼 말할 수 있기를..🥹
오!!! 신기방기합니다,, 답변이 됐길 바라며 ㅎㅎ 좋은 소재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져요 진심
더 발전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요. 영어공부법이라는 가벼운맘으로 들어왔는데.. 내 삶의 자세와 태도의 도약이라는 게 무엇인지 알게된 것 같아서 이 영상이 참 저에게 값지게 느껴지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아직 영어를 공부 중이라 부족하쥐만... ㅎㅎ 파이팅!
멋있네요 ㅊㅊ
멋지다요
워홀 준비 중인사람인데 정말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 저도 꾸준히 하루하루 저와 관련된 영어를 체화하구 저를 더 알기 위해 워홀을 떠나보겠습니다 🙆🏻
다프네님 얼굴 봐서 좋아요!!🫶🏻
동기부여 감사해요, 오늘 해야 할 일이 생겼네용ㅎ 항상 응원합니댜ෆෆ🤍
감사합니다🫰🏻🫰🏻
I'm so proud of u💪🏻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공부 하려구요
혹시 번역은 파파고 말고 다른 앱이나 사이트 이용하신 거 있을까요? 저는 제가 하고싶은말 한글->영어->파파고(확인) 하고 있어요 가끔 번역이 좀 이상할까봐 걱정이ㅎㅎ
어윽 그렇죠! 저도 같은 이유로 파파고는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8월 안에 영어 공부 관련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긴 하다만,
먼저 답변을 드리자면 저는 Quillbot (퀼봇) 사이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순서는 [직접 작문] - [직접 수정] - [퀼봇 fluecy 모드 사용 후 일부 참고] 입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여러 모드가 있으니 목적(에세이, 회화, 비즈니스 메일 등)에 따라 사용해 보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
추후 영상에서 자세하게 사용하는 과정 다뤄보겠습니다🫡
영어 공부 파이팅입니다!
(회화 공부 중이시라면 번역 너무 이상할까봐 걱정하지 마셔요 ㅎㅎ 화상/전화 영어로 선생님한테 직접 어떠냐고 물어보는 것도 직접적이고 확실한 도움이 됩니다!)
멋져요!
이번편 대박....ㅇ을 넘어ㅠ감동이네요❤
매번 다짐하면서 다시 시작하려고합니다.내 생활권 영어표현 모조리 외우기....시작하겠습니다!
"해피오렌지"입니당🙂😊
곧50대...50대에는 영어잘하는나로~
동기부여 받고 가요🤗키즈모델 도전합니다.😂
😂😂😂 뭔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