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l - 백색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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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พ.ย. 2024
  • 백색왜성 by Nell in the album 'Let's Take a Walk'
    - - - - lyrics - - - - -
    어젠 울며 잠이 들었어
    빨간 눈물 흘리며
    그렇게 평소처럼 잠이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떠보니
    내가 부서져 있었어
    더 이상 내 눈물엔 네가 없어
    초록 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라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여긴 아주 많이 조용해
    심장 소린 들리지 않고
    서로의 안엔 서로가 존재하지 않아
    그래서 아마 눈물도
    투명한 색인 가봐
    그 안엔 아무도 없어
    초록 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모두 망쳐버렸어
    모두 사라져버렸어
    더 이상은 눈부시게 빛날 수가 없어
    난 잘못돼 버렸다고
    부서져 버렸다고
    다신 나의 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초록 비가 내리던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파란 달이 빛나는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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