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정도 가는 기차 일반석은 많이 타봤지만 일등석은 저희 둘 다 처음이었습니다. 매번 장거리 이동을 비행기로 하는게 식상해서 특별한 체험과 함께 이탈리아 기차 일등석을 타보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특별한 대우도 있었고 낭만이 함께한 기차여행이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와 20년전에 유럽여행땐 Korea란 단어조차 모르는 사람 많았는데... 알아도 northKorea만 알았었지~ 당시 일본인 친구와 며칠 동행했는데 명품 아울렛 쇼핑을 위해 유럽에 방문한 세련된 사람이었음. 짐도 없고 명품 슈트에 반짝거리는 구두가 여행자같아보이지 않았음. 배낭가득 생필품 넣고 여행경비 아끼려 싼것만 사먹던 내게 일본이란 나라는 선망의 대상이었지. 20년이 훌쩍 지나고 이제 한국인임이 굉장히 자랑스럽고 일본국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만 20년동안 한국 국민들의 노력과 성취는 정말 정치 종교적 이념을 떠나 빛나는것 같아
진짜로 요즘 BTS나 오징어게임 이후로 외국인들이 한국인 대해주는 분위기가 진짜 많이 달라졌어요 예전 같으면 "쟤네 뭐야?" 라는 느낌을 많아 받았는데 요즘은 한국인이다! 하면 "오! 진짜 한국인이야!? omg~" 이런 분위기가 많더라구요 ㅎㅎ 이 기분 되게 즐거운 것 같아요 ㅎㅎ 사람들이 한국인이다 라는 것만 보고 다들 잘 해주니까 기뻐요 ㅎㅎ
이번에 올랜도 디즈니월드를 가서 느꼈는데...정말 한국에 대한 인상이 달라졌다고 몸소 느꼈어요. 리조트에서 파크로 들어가려고 버스줄에 대기하는데 어디서 계속 한국말이 들리더라구요...미국인 가족이 한국말로 도시락 챙겼냐..김 있지? 하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놀랬어요...;; 그리고 기념품샵에서는 한국인 이냐며 한국말 공부하고 있다면서 함께 사진 찍자고 하더군요..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정말 많아진거 같아 뿌듯합니다!! 월드 가기전에 영알남 영상도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를 좋아했었는데 몇 년전 만 해도 외국에서 이탈리아인을 만나 호감을 표현해도 몇 명만 좋은 호감을 표시하지, 대개 자기들 자존감에 쩔어 있는 듯 하는... 네델란드도 제 예상 외로 별루고(필립스 가전을 내줘서 그렇남), 영국, 미국, 독일, 동남아인들에 비하면 별로 반가워 하지 않는 듯 하는 느낌 받았습니다. 오히려 중국, 일본인들이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니 더 반기는 듯 하더라구요.(같은 아시아, 비슷한 문화라 그런지 ㅋㅋㅋ) 암튼 몇 년 사이 한류의 영향으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나 봅니다.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 사이 메시나 해협이 3km 좀 넘으니까 다리를 놓을 수는 있는데, 여기 수심이 깊어서 교각을 못 세우니까 현수교를 놔야 한답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가 완공한 터키의 세계 최장 현수교 차나칼레 대교가 2km니까 메시나 대교 놓으면 세계기록이겠지요. 가능은 한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차라리 해저터널로 할까 한다는데, 이탈리아 남부쪽 경제가 안 좋고 정치도 엉망이라 대규모 투자가 쉽지 않나 봅니다. 게다가 이 동네 지진도 있어요. 그니까 기차를 배에 실어서 건너거나 배로 가거나, 그보다 비행기로 많이 다닌답니다.
올 봄에 독일에서 무려 왕복 2000키로가 넘는 거리의 이탈리에 다녀왔었는데...다른건 몰라도 사람들 어디든 참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다양하고...사람사는 곳 같은 느낌 받아 가족들도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이제는 한국에 돌아왔지만..독일 살면서 사람들 안친절하고 나쁜 날씨때문에 유럽이 다 그런지 알았는데.....특히나 이탈리아 사람들이 무척 친절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정우현-q7s 아니요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유럽사람들 이곳에서 수천 수만년동아 살아왔고 마신물이에요..우리나라에 너무 과장되어 알려진거 같네요....학교도 그렇고 동네 사람들도 그렇고..그냥 수돗물 잘 마셔요....전 한국 수돗물보다 훨 안전해 보입니다..한국 수돗물에 염손가?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나고 도저히 마실 수준이 아니죠...
@@Youngalnam 저도 뉴질랜드 11년째 살고 있는데 예전에는 코리아라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하는 반응이거나 '설마 북한?' 뭐 이런 반응이었다면 요즘은 '우와! 코리아? 나 케이팝 좋아해!' 그러고 자기 한국말 할줄 안다며 어설픈 한국말로 '안뇽하세요' 라는 반응이에요 조금 뿌듯합니다ㅋㅋㅋ
한국에 관심있는 이태리 애들은 호의적인데, 관심 없는 애들이 여전히 다수예요 ㅠㅠ 특히나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북한이냐 남한이냐 그런 질문 하고요… 길거리 다니면 중국인이냐 소리는 뭐 이제 익숙해요 ㅋㅋㅋ 교수님들이랑 대화나눠보면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한국을 약간 자기네들보다 떨어진 나라라고 인식하시는게 느껴져요 ㅠㅠ 저한테 무척 친절하신 교수님인데도 불구하고요 ㅋㅋㅋ 그래도 지금처럼이라면 한국이 좋은 문화를 가진 나라라는 인식이 점점 더 퍼질 것 같네요bb
해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건 언제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추억인거 같아요. 저도 베트남에서 슬리핑 버스로 8시간 넘게 이용하고 그랬는데~ 정말 그 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체험할수 있겠더라구요. 근데 이탈리아가 약간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해도 한국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이네요 ㅎㅎ 헐~ 한국어로 ㅅㅂ이라는 말이 이탈리아살마들마저도 다 알고 있군요 ㅎㅎㅎ (넷플릭스의 위력 ㅎㄷㄷ)재미있는 이탈리아 기차 여행 이야기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전 딱 20년전에 갔었는데 기차는..어마어마하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디테일들은 굉장히 많이 좋아졌네요. 깨끗해지고. 전 굉장히 불친절한 검표원이 티켓 걷어갔는데 그게 맞는건줄 알고 멍하게 있다가 패널티 낼뻔했어요.. 다행히 같은 칸에 미국인하고 옆칸의 이태리인이 동시통역을 도와주셔서 티켓도 되찾고 무사히 여행했습니다. 각종 사건 사고가 많아 다신 가고 싶지 않았는데 영상 보고 다시 가볼까 생각도 드네요. (참고로 그 검표인이 저보고 망할 일본* 이라 한걸보니 한국 존재도 몰랐을지도요)
1:00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차이점으로는 고속철도(KTX-산천)가 나눠지죠. 영남지방에서는 동대구역에서 부산/부산(구포경유)/포항/진주,마산 방면으로 중간에 열차가 나누어지고, 호남지방에서는 익산역에서 전라선과 호남선 열차가 나누어지는 데 이런 열차를 "복합열차"라고 합니다. 2:30 우리나라도 샤워실이 있는 열차가 있습니다. "해랑" 열차로 관광열차입니다.
신기하네요 댓글들 봐도 이탈리아 사람들이 굉장히 호의적이고 친절하다인데. 저는 형이랑 갔을때 생각하면 왠 건달? 갱스터 같은 사람들이 술집에서 시비 건 기억이 있어서 생각해보면 다른분들은 친절했지..?? 하면서도 그 기억때문에 다신 안가 . 이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지금 이 영상보면서 친절했던 분들이 더많았다 생각들어요. 나폴리 깡패새키들... 아직도 열받네.
![한국인이 파키스탄 기차를 타면 생기는 일! 1,200km 1박 2일 기차여행기 [파키스탄 EP.18]🇵🇰](http://i.ytimg.com/vi/U9h-Ng-aINI/mqdefault.jpg)
![เปิดบ้าน พี่ตูน Bodyslam หลังใหม่คนแรก ที่ภูเก็ต l [Nickynachat]](http://i.ytimg.com/vi/flFwcmyDQSk/mqdefault.jpg)
우리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저렇게 환영받고 다니다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이럴수록 더욱 겸손하고 현지문화를 존중해 주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세요.
내나이 40대인데 현지문화 존중안하고 멋대로하고 다니던건 지금 586세대이상들이 90년대 해외여행 자유화되면서 배드코리안 오명뿌리고다니고 유흥하고다녔죠 요즘애들은 매너가 아주 다른나라사람 수준으로좋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시민의식ㅋㅋ 아 ptsd 오네.
말투에서 이미 어지럽다
제발 컨셉이라 해줘
@@BBShuwoo 이분 말씀이 진짜다
케이팝의 힘이 대단하구나 알남이한테도 첫눈에 호감을느낀다니 거의 마약과도같은 미디어의힘이군
어허
버프효과 대단하네 진짜 ㅎㄷㄷ
ㅋㅋㅋㅋㅋ
대한민국ㅉ
이댓글만 하트 없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한국이 유명해질수록 한국사람들의 행동거지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네요. ^^
중요한 말슴입니다
와 20년전에 유럽여행땐 Korea란 단어조차 모르는 사람 많았는데... 알아도 northKorea만 알았었지~ 당시 일본인 친구와 며칠 동행했는데 명품 아울렛 쇼핑을 위해 유럽에 방문한 세련된 사람이었음. 짐도 없고 명품 슈트에 반짝거리는 구두가 여행자같아보이지 않았음. 배낭가득 생필품 넣고 여행경비 아끼려 싼것만 사먹던 내게 일본이란 나라는 선망의 대상이었지. 20년이 훌쩍 지나고 이제 한국인임이 굉장히 자랑스럽고 일본국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만 20년동안 한국 국민들의 노력과 성취는 정말 정치 종교적 이념을 떠나 빛나는것 같아
옛날부터 여행하던 형이라 한국인 대하는게 계속 달라지고 있는거 체감 엄청 할듯 ㅋㅋㅋㅋㅋ
13년차 배낭여행 하는데 가슴이 웅장해진다
@@Youngalnam 이게 나라다
ㅋㅋ개웃기네
@@Youngalnam 웅장이 가슴해진다
33년차 베낭족
인사 올립니다 ㅎㅎ
한국의 위상이 더 높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세계 제일 문화 강국 가즈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로 요즘 BTS나 오징어게임 이후로 외국인들이 한국인 대해주는 분위기가 진짜 많이 달라졌어요
예전 같으면 "쟤네 뭐야?" 라는 느낌을 많아 받았는데 요즘은 한국인이다! 하면 "오! 진짜 한국인이야!? omg~" 이런 분위기가 많더라구요 ㅎㅎ
이 기분 되게 즐거운 것 같아요 ㅎㅎ 사람들이 한국인이다 라는 것만 보고 다들 잘 해주니까 기뻐요 ㅎㅎ
🥰💞
ㄹㅇ bts, 손흥민, 기생충, 오징어게임 ㄹㅈㄷ다..
문화의 힘이란.
거기다 코로나 방역 부분에서 국가적 위상이 올라간 듯 해요.
@@김망고-o7x 세계여러나라에서 뉴스로 한국방역에 대해 좋은 보도가 많았다고 하던데요
한국의 코로나 사망률이 주요선진국의 10분의 1도 안될거고
이번에 올랜도 디즈니월드를 가서 느꼈는데...정말 한국에 대한 인상이 달라졌다고 몸소 느꼈어요. 리조트에서 파크로 들어가려고 버스줄에 대기하는데 어디서 계속 한국말이 들리더라구요...미국인 가족이 한국말로 도시락 챙겼냐..김 있지? 하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놀랬어요...;; 그리고 기념품샵에서는 한국인 이냐며 한국말 공부하고 있다면서 함께 사진 찍자고 하더군요..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정말 많아진거 같아 뿌듯합니다!! 월드 가기전에 영알남 영상도 도움이 되었어요^^
와 그나저나 미디어의 힘을 느낀다… 이탈리아에서 한국인이라고 저렇게 큰 관심을 주다니 ㄷㄷ
신기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를 좋아했었는데 몇 년전 만 해도 외국에서 이탈리아인을 만나 호감을 표현해도 몇 명만 좋은 호감을 표시하지, 대개 자기들 자존감에 쩔어 있는 듯 하는... 네델란드도 제 예상 외로 별루고(필립스 가전을 내줘서 그렇남), 영국, 미국, 독일, 동남아인들에 비하면 별로 반가워 하지 않는 듯 하는 느낌 받았습니다. 오히려 중국, 일본인들이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니 더 반기는 듯 하더라구요.(같은 아시아, 비슷한 문화라 그런지 ㅋㅋㅋ) 암튼 몇 년 사이 한류의 영향으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나 봅니다.
저들의 관심이라는게 우리가 동남아인들에게 갖는 관심같은겁니다. 이태리인들 일반적으로 아시아인들 무시합니다. 자기들만의 우월감이죠
@@어제불었던바람 피해의식 쩌내 지금은 연애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뭔 동남아 타령 니 얼굴이 동남아라고 다른사람까지 폄하 하지마라
@@likeheinz9812 이태리에서 직접 겪은것을 말했을 뿐이네
기차 자체를 배로 옮겨서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 영화를 보는 느낌이네요.
한국문화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도 느껴지고.
잘 보고 갑니다.
와아ㅏㅏㅏㅏ!!! 미쳤다아ㅏ
진짜 신기해🤩 기차가 배를 타고 이동하다니…
그리고 이탈리아 열차 1등석의 요모조모, 이탈리아 사람들이 한국인을 만났을때의 반응까지ㅋㅋ
이번 영상 꿀잼이야🤭👍🏻
ㅎㅎㅎㅎ구석구석 리뷰
@@Youngalnam ㅋㅋㅋ😆👍🏻
기차가 배 안으로 들어가다니 신기하고 충격이네요. ㅋㅋㅋ
오랜만이에요!!
충격적이다 ㄷㄷ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 사이 메시나 해협이 3km 좀 넘으니까 다리를 놓을 수는 있는데, 여기 수심이 깊어서 교각을 못 세우니까 현수교를 놔야 한답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가 완공한 터키의 세계 최장 현수교 차나칼레 대교가 2km니까 메시나 대교 놓으면 세계기록이겠지요. 가능은 한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차라리 해저터널로 할까 한다는데, 이탈리아 남부쪽 경제가 안 좋고 정치도 엉망이라 대규모 투자가 쉽지 않나 봅니다. 게다가 이 동네 지진도 있어요. 그니까 기차를 배에 실어서 건너거나 배로 가거나, 그보다 비행기로 많이 다닌답니다.
기차가 배에 타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음 여러가지로 문제가 잇어서 결국 저방법이 가장 나은거군뇨 ㅋ
여친이랑 시칠리아갈때 저도 이거 타고 갔는데 기차가 분해되어 배에 실려가는 색다른 경험이 기억에 남네요ㅋㅋ 시칠리아 가서는 동양인 딱 한번 봤구요 ㅋㅋ 신기해 하는거 ㅇㅈ합니다
😍🥰💞
국격이 진짜 중요하구나
문화가 중요하고
보는 내가 뿌듯 하네요 ㅎㅎ
와... 기차가 배타고 이동하는 건 진짜 첨 알았네요 ㄷㄷ 엄청 신기방기 합니다.
저도 놀랏습니다 ㄷㄷ
올 봄에 독일에서 무려 왕복 2000키로가 넘는 거리의 이탈리에 다녀왔었는데...다른건 몰라도 사람들 어디든 참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다양하고...사람사는 곳 같은 느낌 받아 가족들도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이제는 한국에 돌아왔지만..독일 살면서 사람들 안친절하고 나쁜 날씨때문에 유럽이 다 그런지 알았는데.....특히나 이탈리아 사람들이 무척 친절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the more you go towards east in europe, the friendlier people are :)
유럽 물 안좋나요? 유럽은 석회질이라던데 피부에안좋나요?
@@정우현-q7s 넹 안좋데요 그래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물이 좋아서 한국와서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긴하더라고요
보면 확실히 이탈리아 사람들이 친절하고 호의적인게 보임 ㅎ
@@정우현-q7s 아니요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유럽사람들 이곳에서 수천 수만년동아 살아왔고 마신물이에요..우리나라에 너무 과장되어 알려진거 같네요....학교도 그렇고 동네 사람들도 그렇고..그냥 수돗물 잘 마셔요....전 한국 수돗물보다 훨 안전해 보입니다..한국 수돗물에 염손가?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나고 도저히 마실 수준이 아니죠...
이탈리아편 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이탈리아 진짜 한달만 살고싶다
사모예드편도 언제나 재미지게 보고있습니다!!ㅋㅋㅋ
티코 포에버!!
@@Youngalnam 행선지가 어디였나요? 기차가 칸칸이 분리되서 배타고 6시간 갔다는 말인가요? ㅎㅎ 신기하네요.
좀 더 알아보고 싶은데...출발지와 목적지 노선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ㅎ
찐이다
티코 데리고 한번 가셔야겠다 ㅎㅎ 잘보고있어요
17년도에 이탈리아 갔을 때는 중국인이냐고 그러고 별 관심 안보이더만
확실히 문화의 힘이 대단하네요.
외국어는 많이 알수록 좋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느낀...
다들 텐션좋고 한국인을 반기는게 신기하네요 넷플릭스 인정해~~!!
와 이탈리아인분들이 한국을 엄청 좋아하나? 우리나라 진짜 많이 떴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는데??
유럽에도 동양인 많음
한국인에 대한 눈빛이 호의적이라 좋다 ㅎㅎㅎ
@@Lazy_is ?
@@Lazy_is ??
신기하네요 히히
한국인인게 이럴땐 자랑스럽네요.
저도 코로나 좀 잠잠해지고 외국나가면
한국위상에 맞게 행동해야겠어요.
편집을 절케 해서 글치. 동양인이라고 무시하고 피하고 깔보는것이 대다수야 ㅋ. 울나라에 동남아애들이 여행오면 우리가 어케 대하는지 생각해보심 답나옴 ㅋ
@@아수라마타타-d6c 울나라에 동남아 애들이 놀러오면 넌 어떻게 행동하길래 그러냐? 막 무시하고 피하고 깔보고 그러냐?
@@arc2348 넵
@@아수라마타타-d6c 쓰레기네? 우리나라에 여행왔다는건 기본적으로 호감이 있으니까 온건데 넌 그런 그들을 보고 무시하고 피하고 깔본다고? 너의 기본 마인드가 그따위니까 상대방들도 너를 보고 그렇게 하는것처럼 느껴지는거네
@@아수라마타타-d6c 솔직해서 좋네
한국인들 대하는 외국 사람들 반응 예전엔 설정이겠지 했는데
뽕알남이 하니까 진짠가 싶기도하고
얼마 전까진 한국 여자들이 자기들은 외국인에 인기 많지만 한국 남자들 인기 없다고 놀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ㄷ ㄷ 너무 달라진 거 아님?
한국 여자들이 인기 많다고? 외국인들이 일본 여자로 착각했나봄
한국인이에요? : BTS랑 다르게 생겼는.... 형 농담인거 알G ㅋㅋㅋ
뉴질랜드에서 거이 20년을 거주했는데 한국에 대한 인식이 정말 좋아졌다는걸 느껴요 ㅎㅎ
인정.. 뉴질랜드는 어때여?
@@Youngalnam 저도 뉴질랜드 11년째 살고 있는데 예전에는 코리아라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하는 반응이거나 '설마 북한?' 뭐 이런 반응이었다면 요즘은 '우와! 코리아? 나 케이팝 좋아해!' 그러고 자기 한국말 할줄 안다며 어설픈 한국말로 '안뇽하세요' 라는 반응이에요 조금 뿌듯합니다ㅋㅋㅋ
@@Youngalnam 이미 다른분이 답변 주셨네요. 뉴질랜드는 안오시나요? ㅋㅋㅋㅋ
독일 여행중인데 한국말 잘하는사람 진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신기해요
30년전 처음 유럽 출장가서 놀랬는데...
지금은 유럽인들 한국와서 놀라는 중...ㅋㅋㅋ
한국에 관심있는 이태리 애들은 호의적인데, 관심 없는 애들이 여전히 다수예요 ㅠㅠ 특히나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북한이냐 남한이냐 그런 질문 하고요… 길거리 다니면 중국인이냐 소리는 뭐 이제 익숙해요 ㅋㅋㅋ 교수님들이랑 대화나눠보면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한국을 약간 자기네들보다 떨어진 나라라고 인식하시는게 느껴져요 ㅠㅠ 저한테 무척 친절하신 교수님인데도 불구하고요 ㅋㅋㅋ 그래도 지금처럼이라면 한국이 좋은 문화를 가진 나라라는 인식이 점점 더 퍼질 것 같네요bb
이탈리아는 존잘 남자들 많은건 알고있었는데 여자들도 역시 예쁘네ㄷㄷ 코리안 낙타 신기해서 쳐다본듯
4:17너무야해
기차가 배 안으로 들어가다니 진짜 신기하네요. 오오
샤워실 있다는 것 정말 좋긴한데.. 온수가 안나오다니 ㄷ ㄷ ㄷ 겨울엔 엄청 추울것 같아요.
노예킴님의 유창한 이탈리어 넘 부럽습니다. 믓지다 믓저요 😀
크으.. 노예형
온수가 안나왔을까요? 방법을 못찾았을까요?
이건 bts의 힘이지 방탄소년단ㄴ이 진자 대단하다
노예킴 형님 이탈리아어로 소통하니 멋지네요 ㄹㅇ... 사람이 달라보인다
그나저나 이탈리아 기술력도 예술이네요 ㄷㄷ 기차를 배에 태우다니 ㅋㅋ
신기해욬ㅋ 진짜 ㅋㅋ
사람들이 은근히 모르는데 이탈리아도 공업강국임 이미지가 예술, 패션, 관광쪽으로 많이 떠올라서 그렇지
@@clffld 괜히 g7이 아니군요
@@clffld 인정
@@clffld 괜히 슈퍼카 람보르기니 페라리 파가니 만드는게 아니지
기차가 배안에 들어가서 이동한다는게 진짜 신기하네. 저럴수도 있구나
4:17 안구조심
우와.... 유럽은 가고싶다고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한 번쯤은 가보고 싶네요 오래 기차도 타보고 국뽕까지ㄷㄷ 그리고 지금의 한국 인식이 거품처럼 금방 꺼지지 말고 더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외국나가는순간..몸가짐..매너..마음가짐이중요해요..나부터민관외교관이되는순간임..행동과모든기본애의는필수조건일듯..,,
우와ㆍ사람들이 한국사람을 보는 눈빛이 이젠 장난이 아니네요. 대단대단
적응 안되네욬ㅋㅋ
몇 년 사이 바뀐 거 같아요.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인들은 몇년 전만 해도 영국, 미국, 독일인들에 비해선 한국에 큰 관심 없는 사람 아니곤 지들 자존감에 쩔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손흥민 때문임 ㅇㅇ
@@AtlanSumerian ㅋㅋㅋ진짜 그 자기나라만 우월하다라는 그런 마인드가 있는 나라들은 국민성이 좀 중국스럽긴해요
@@패트와전기매트 그건 세계 모든나라가 그럼
연기하는 사람들이라 한국영화 많이 봤나 보네요 ㅎㅎ
진짜 한국 문화가 세계 위상을 높힌다는게 실감이 되네요 미디어 쪽에서는 오징어 게임 기생충 스포츠는 손흥민 음악쪽은 비티에스
인정..ㅋㅋ
페이커도 스리슬쩍 낄 수 있겠죠?? ㅜ
한국인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세계 문화 강국 으로나갑시다
해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건 언제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추억인거 같아요. 저도 베트남에서 슬리핑 버스로 8시간 넘게 이용하고 그랬는데~ 정말 그 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체험할수 있겠더라구요. 근데 이탈리아가 약간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해도 한국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이네요 ㅎㅎ 헐~ 한국어로 ㅅㅂ이라는 말이 이탈리아살마들마저도 다 알고 있군요 ㅎㅎㅎ (넷플릭스의 위력 ㅎㄷㄷ)재미있는 이탈리아 기차 여행 이야기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진짜 ㅋㅋ 기차가 배타는거 처음봤네요 ㅎㅎ
역시 유럽은 자동차보단 기차죠 ㅋㅋ 프랑스 독일 기차여행했는데 지겹지도않고 너무행복했어요
😍🥰💞
전 딱 20년전에 갔었는데 기차는..어마어마하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디테일들은 굉장히 많이 좋아졌네요. 깨끗해지고.
전 굉장히 불친절한 검표원이 티켓 걷어갔는데 그게 맞는건줄 알고 멍하게 있다가 패널티 낼뻔했어요.. 다행히 같은 칸에 미국인하고 옆칸의 이태리인이 동시통역을 도와주셔서 티켓도 되찾고 무사히 여행했습니다. 각종 사건 사고가 많아 다신 가고 싶지 않았는데 영상 보고 다시 가볼까 생각도 드네요. (참고로 그 검표인이 저보고 망할 일본* 이라 한걸보니 한국 존재도 몰랐을지도요)
우리 알남이형 객실문열때마다 여성분들 무더기로나오시니 신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해요 ㅋㅋ
무슨 짠것 마냥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그때마다 하이텐션되는거 나만느낀게아니네
제가 해외여행은 동남아밖에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우리 영알바동생님덕분에 유럽에서도 우리의 나라힘높아짐을 느낄수이써서 진심 감사합니다.
20년전에는 월드컵에서 안정환이 이탈리아한테 골넣고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 당하고 그랬는데.. 격제지감이네요.. 해외 살고 있지만 이런 국격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5년 전만 해도 저는 외국에서 특히 이탈리아, 네델란드인들의 이상한 눈빛을 아직 기억합니다. 필립스랑 노키아의 지위를 내주어서 그렇남. ㅋㅋㅋㅋ
전 20년 전에도 인종차별 제일 적은 나라가 이탈리아였는데여
@@igiorgio3338 저도 영국 벨기에 에서는 인종차별 심하게 당했었는데 이탈리아에서는 그런거 못받고 따뜻했네요
@@raylee0922 프랑스는 좀 도도하고 ㅋ 이탈리아는 인종차별보다 인간차별을 한대여, 거지같이 옷입거나 예의 안차리는 사람에게만
이탈리아 사람들 엄청 호의적이고 친절하네요! 여행 하는 기분으로 대리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세상 좋아졌네 10년전엔 한국이 뭔지도 몰랐는데 기절한다 진짜 아 1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이제 우리가 전성기인듯
10년 전엔 코리아 하면 핵폭탄 얘기나 하던데 ㅠ ㅋㅋ
10년전에도 다 알았어요. 95년도 유럽갔을때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었습니다.88년도 올림픽 개최한 나라입니다.올림픽 개최국 얼마 안됩니다.너무 자국을 폄하 하지마세요.^^
@@yjjjll65 잘모르는사람이 더 많앗던게 현실임
흠 요즘도 China or Japan? 후에 코리아 하면 south or north? 많이 그럼.. 근데 확실히 bts는 너드도 많고 팬층 주류가 여성이라 인기가 느껴지지는 않는데 오징어게임은 진짜 대박임 미디어 관심 가지는 사람이면 다 알더라고요. 남녀 상관없이
이탈리아 소녀가 한국 말하는거 귀엽다!! 그만큼 한국에 관심도 크고 유명 해졌다는 뜻 같다!!
중련열차라고 실제로 한국에서도 있는 기차입니다! 실제로 중간에 환승을 통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자 기차 두 대를 서로 연결시켜서 운행하는 방법이에요!
@@minami_kotori 용어 선택 실수~
주로 호남선으로 지나는 열차들이 주로 그러던데요.
그건 첨듣네요 덜덜
@@박양수-d2w 경상도에도 많습니다
포항 방면 열차랑 진주방면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분리해서 가거든요.
상행때도 동대구역에서 힙체
중련열차 분기역
동대구역 - 경부선/경전선(진주,창원방면), 경부선/동해선(포항 방면)
익산역 - 호남선(목포,광주방면)/전라선(여수 방면)
서울 방면으로 갈 때는 동대구역과 익산역에 합쳐서 올라가고
하행일 때는 동대구, 익산역에서 분리해서 각자 행선지로 내려갑니다
못생긴 얼굴로 한국 이미지 실추시키지마세요;
한국인에 존잘남이 었으면 난리 나겠네
한국 남자 평균외모라고 생각하면 안될텐데 ㅋ
와.. 기차가 배를 탄다고..? 멋지네.. 영알남 영상은 정말 끝이 없군요 ㄷㄷ
진짜 신기합니다 ㄷㄷ
7:43 넷플릭스 감사
기차가 배에 들어가다니 신기하네요.ㅎ
웬지 시골감성이 느껴지는 여행입니다.
11:05초부터 시작하는 기타소리 음악이 더욱 이탈리아 느낌이 나면서 영화 '대부'의 한 곡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음악 제목을 알 수 있을런지요?
저도 이건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유 영상설명란에 있남
@@Youngalnam 역시 이태리민요 이면서 대부ost에 나오는 TREISTE라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고충도 많겠지만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인생의 시야를 넓히는 이 모습... 좋겠다. 복 받았구나 영알남이여...
이탈리아 사람들은 자기표현을 정말 적극적으로한다 뭔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염응지 재결합 가자아 !~@~#~
100만 유튜버의 위엄. 90년대에 유럽 기차에서 광괴와 일반괴 갈아타지고 배에도 싣고 하던 경험이 생각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우와 한국의 국격이 달라진걸 요즘 너무 실감해서 행복하다 현지도 똑같구나 ㅠㅠ
정신병임? 다른글에선 우리에대한호의가 동양인에대한호기심이라더니 욕먹고 바로태세전환 지리네
@@김선우-c8s ㄹㅇ 뭐하는 놈이지
어렸을때 해리포터 보고 기차여행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이런 기차는 진짜 꼭 타보고 싶네 방에 샤워실도 있고 배도 타는 기차라니 ㄷㄷ
샤워도 가능 ㄷㄷㄷ
근데 추움ㅋㅋㅋ
7:45 여자 미모 뭔데ㅔ
1:00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차이점으로는 고속철도(KTX-산천)가 나눠지죠.
영남지방에서는 동대구역에서 부산/부산(구포경유)/포항/진주,마산 방면으로 중간에 열차가 나누어지고, 호남지방에서는 익산역에서 전라선과 호남선 열차가 나누어지는 데 이런 열차를 "복합열차"라고 합니다.
2:30 우리나라도 샤워실이 있는 열차가 있습니다.
"해랑" 열차로 관광열차입니다.
아하...ㄷㄷ
아 그 머리가 뽀뽀하고 있는? 그 열차인가요 ㄷㄷㄷ
=============>
@@BSSA_siru 그 열차 맞아욤....근데 뽀뽀하는 기차 전부가 갈라지는건 아니예욤 ''ㅋ
저도 이탈리아 다녀왔는데요
k drama 봤다고
안녕하세요라고 말해쥬는 사람 많았어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한다며 환대 해주는 할머니 .... 감동
크으..ㅋㅋㅋ
여권 검사한건 중국인 때문입니닼ㅋ
직접 가보지 않는 이상 못봤을텐데 영알남 덕분에 배에 탄 기차도 보고 재밌어요🤘🏻👍🏻👏🏻
아니 근데 이 부분 4:18 나만 놀랬나!?
노딱의 위험
매우 놀람
저도 놀람요 ㅋ
갑자기 급섹시... ㅋㅋ
오우 히프..
저렇게 관심은 다줘도 현실은 저뒤에 이태리존잘남한테 다가지 ㅋㅋ
4:17 개아찔했다 진짜
한국여자랑 비교도안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리남자랑 한남이랑 같은 남자같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선생님 샤워실 거울 조심해주십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듬직한 살구색 등에 눈길이 갑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요즘 유럽가면 한국남자들은 bts에게 감사하게 되어있습니다 유경험자들은 이해할겁니다
이탈리아 기차에서 아줌마가 되도 않는 영어로 말걸고 먹을 거 주고. 차장은 프랑스서 이탈리아 국경 넘어가자마자 제복 벗고 메리야스 차림으로 다니던 기억 납니다.
1995ㄴ녀 2월에 로마에서 밀라노 갈때 밤기차 타고간적있는데....테르미니역이 아니라...비슷한 이름..테르닌가? 뭔가...헷갈렷엇음. 자면서가니 좋긴하데
1:00 해외는 가봤지만 우리나라 ktx는 안타본 영알남 ㅋㅋㅋ 우리나라도 기관차 2대 이어서 천안, 익산 이런데서 목포 여수 부산 이런식으로 나눠지는 거 자주 있어용
ㅌㅋ 케이티엑스 나눠지는건 몰랏넴
KTX-산천이요?
신기하네요 댓글들 봐도 이탈리아 사람들이 굉장히 호의적이고 친절하다인데.
저는 형이랑 갔을때 생각하면 왠 건달? 갱스터 같은 사람들이 술집에서 시비 건 기억이 있어서
생각해보면 다른분들은 친절했지..?? 하면서도
그 기억때문에 다신 안가 . 이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지금 이 영상보면서 친절했던 분들이 더많았다 생각들어요.
나폴리 깡패새키들... 아직도 열받네.
일등석이라 그런지 어메너티도 다양하고 많네요. 샤워실도 놀랍고.TSR 럭셔리버전인가... 배안으로 들어가는 기차도 신기신기.한국인에대한 관심도 장난 아니네요.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로마,진짜 제 최애 도시인데 ㅠ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와 너무 신기하네요 기차가 배에 올라 바다를 건너고 기차안에서 샤워를 하고 조식제공을 받는다니 숙박비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 좋은 1박인 것 같아요 저라면 아마 먹을것을 바리바리 싸서 탑승했을듯요
저도욬ㅋㅋㅋ
일본에도 세이칸 터널 개통전에 저렇게 연락선에 열차를싣고 다녔다네요
여러분 자본주의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100만유튜버라하니 알파카 닮은 우리 영알남 형님도 원빈이 된다는..
형 오늘 왜 네시야..?
인도네시아..?
영알남님 죄송한데 여자분들이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면 일본어나 중국어 해주시면 안될까요?
7:37 이탈리아 소녀들 왜캐 이쁘니...
알파카님 눈돌아간다.
이제 확실히 알겠군. 한국의 위상이 올랐다는게 거짓이 아니라는걸 ㅋ 못난이 둘이도 환대받는 것을 보니 ㅋㅋㅋ 냐하하
04:16 ㅗㅜㅑ 후방주의
ㅋㅋ 이거 조회수 봐라 한국사람들은 국뽕 진짜 좋아하는구나
역시 언어와 문화의 힘이란… 크으…. 👍🏻👍🏻
갈수록 채널이 커니고 다양한 영상들이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처음엔 영어공부하려고 보게되었는데 앞으로도 여행 영상 자주자주 볼게요,,!
이탈리아를 방송매체에선 로마 콜로세움 같은것만 나왔는데
이런 이탈리아 문화체험은 진짜 신기하면서도 재밌다
😍🥰💞
0:57 우리나라도 ktx 산천 타면 알아서 나눠질걸요? 하나는 경부선쪽으로 하나는 호남선쪽으로...
이탈리아어 참 잘하시네요. 언어를 잘하는 사람은 매력있는 것 같아요 그나 저나 코리아 위상이 정말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듯 해서 뿌듯합니다.
이영상 을 보니 본인자신이 한국인이라는거에 자부심+국뽕이 마구 차오르는군요 ㅋㅋㅋ
노예킴 이름그대로 통역노예네요 ㅋㅋㅋㅋㅋ 이탈리아가 섬도 있어서 그런지 배에 기차싣는건 신기하네요!!! 한국인들 환대해주서 너무 고맙다 이탈리아 사람들
4:18에 힐끔.
한국인을 반가워하는 분들이 많다니 신기하군요.
ㅎㅎㅎ
와...기차가 배에 통째로 ㄷㄷㄷㄷ
진짜 신기합니다. 한국인을 이리 반겨주시다니 ㅎㅎㅎ 신기하네요.
와 100만 넘는 대형채널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댓글에 일일히 답장해주는것봐... 형 이대로 쭉 200만 가즈아!!~
오래 보자 우리 히히
이런점이 다른 유튜버하고 큰차이점 입니다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
💜💜💜💜💜💜💜💜💜💜💜💜💜💜💜
알파카형 다치지말고 영상 볼때마다 재밌다 볼때마다 잘생겼으
@@찬-c2w 라마형이지...
와우~진짜 국뽕 대단하네요.~
나는 4월에 유럽으로 성지순례 가는데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여 겁먹고 있는데~~~~
형 몇 년 전부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형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이 영상속에서 타신 열차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진짜 신기하기도 하고, 나중에라도 이탈리아가면 꼭 타보고 싶어서요~^^
트레인 이탈리아일걸요..??
영상 잼있내요 😊
우와 이건 꼭 타보고 싶네요....진짜 낭만+신기+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