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꼭 타보고 싶은 열차였습니다. 인생에 한 번만 탈 것 같아서 일등석으로 예약했습니다. 오사카에서 도쿄로 올라가는 루트인데 비행기보다 비싸더라고요. 근데 그만한 경험의 가치가 있을 것 같아서 탑승해보았습니다. 일본의 초고속열차 신칸센의 일등석은 어떨까요? 영상에서 함께 탑승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0:15 쾌적 반팔티는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yan.kr/product/%EB%85%B8%EC%8A%A4%EC%9B%BB-%ED%8B%B0%EC%85%94%EC%B8%A0/13/category/24/display/1/ 라지 올 품절이라 리오더 넣었어요! 미디엄도 105 사이즈까진 커버가 됩니다ㅠㅠ 프리사이즈라 미디엄도 사랑해 주세욤❤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옷 고민하기도 싫고 막상 내가 입고 싶은 옷도 별로 없고 내가 입을 옷을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그냥 한철로 끝날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 제 그릇을 넘어선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세상의 빛을 조금은 더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모두 다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 거듭 반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18:18 편의점 내 취식금지보다 편의점 내 취식시 10% (소비세) 내서 イートイン(eat in)에서 먹으면 되고, 일반구매시 8%의 소비세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2% 때문에 편의점 밖에서 먹는 사람이 좀 있어요. 참고로 일반생활에 필요한 생활물품만 소비세 8% 적용됨 술은 당연 10%
신칸센의 운임을 KTX 보다 비싼것은 우선 일본의 철도는 민영화가 되어 있어서 비싼겁니다. 참고로 일본의 지하철의 경우 다른 운영업체의 노선으로 갈아탈때도 운임을 따로 지불해야 됩니다. 일본의 철도궤간 1,067 1,372 1,435mm 로 3가지 궤간이자 철도노선을 운영하는 업체 마다 궤간이 다릅니다. 그래서 철도차량의 폭이 한국에 비해 좁은편입니다.
참고로 KTX 개통은 2004년 4월 1일 이고, 신칸센 개통은 1964년 10월 1일 입니다. 아.. 그리고 도쿄-신오사카간 도카이도신칸센에는 일반석과 특실(그린샤)만 운영을 하는데, 도쿄에서 나가노를 거쳐서 츠루가를 가는 호쿠리쿠신칸센과 도쿄에서 센다이, 아오모리를 거쳐 하코다테호쿠토를 가는 도호쿠신칸센에는 일등석(그란클라스)도 있습니다. 그란클라스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음료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고요.. 좌석도 안락해서 비행기에서 퍼스트클래스를 타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ㅎㅎㅎ
신칸센 말고 우에노도쿄라인, 쇼난신주쿠라인, 요코스카선-소부쾌속선, 죠반쾌속선에도 그린샤가 있는데 중거리 이동을 꽤나 쾌적하게 했었습니다. JR 열차 보면 전철 중간에 ITX청춘 2층열차같은 게 붙어있는 그 칸이고, 요금은 거리비례로 750/1000/1500엔 선에서 추가금이 붙었었네요. 요코하마나 치바같은 중거리 지역으로 간다면 타볼만 하지 않을까요.
알남이형 제가 오사카 마지막 여행때 신오사카역에서 숙소 잡은적 있엇어요! 거기서 정문에서 큰시계만 봤엇던 기억이 납니다!ㅎ 저도 기회가 된다면 오사카에서 도쿄 가는 신칸센을 타보고 싶네요!^^ 반대로 도쿄에서 오사카로 가는 야간 버스 타보고 싶습니다!ㅎ😊😊😊😊😊😊😊😊😊😊😊✌️✌️✌️✌️✌️✌️✌️
정보 도쿄 오사카 왕복 일반석 14,720엔인데 JR레일패스를 이용하면 회당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음. 여행객이 아닌 현지 거주자이면서 신칸센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10,15회권을 구매하면 장당 비용을 저렴하게 줄일 수 있고, 왕복권을 조금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하면 金券ショップ라고 큰 규모의 역이나 번화가에 있는 티켓샵을 가면 조금 저렴하게 구매가능.
챗GPT가 아주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안전성과 기술력 모두 신칸센이 더 우수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고속열차 기술력은 아직 일본 신칸센보다 10년 이상 늦은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칸센 차종도 많고 운영사도 많지만 단순하게 비교하자면 신칸센은 2014년부터 320km/h로 운행하기 시작한 구간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320km/h 성능의 차량을 이제 도입하기 시작했고, 아직 320km/h로 운행할 시기가 정해지지 않아 300km/h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신칸센은 전용선만 운행하지만 우리나라 KTX는 일반선으로도 운행하고 있어서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신칸센은 차량을 20년 정도 사용하면 폐차하고 신형으로 도입하는 성향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30년 이상 사용할 예정입니다.
@@Hayashi_rin 만약에 집에 가고싶은데 상대의 허락을 구해야 된다? 즉 문법 자체가 「相手に同意を求める」인거임. 예를들면 나 집가게해줘를 帰りたい나 帰ってもいいですか를 쓰지 않아 帰らせてもらえますか로 상대가 시키는「させる」 주체가 되는거야. 상대가 「許可」를 하는 주체니까
@@squidward_tentacles92 아닙니다 ㅋㅋ 뭔 제일싼 야간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 소기업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 중소기업도 대부분 다 나오구요~ 그리고 멀리가는거 아닌 이상 신칸센 탈 일도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거리 정해두고 몇 키로까지는 신칸센은 ㄴㄴ, 고속열차(신칸센 말고도 가까운 거리 고속열차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아즈사라든지) OK 몇키로 이상은 신칸센OK 이렇게 정해둡니다 ~ 잘못된 정보는 퍼뜨리지 마세용 ~
@@어무엊 ??? 박가네에서 상황극으로 얘기하던데 출장가는 자네가 타야될건 신칸센이나 비행기? 그런게 아니야 이거야 하면서 2 2 배열되있는 야간버스라던데요ㅋㅋㅋㅋㅋㅋ 일본 직장생활 안해보긴했는데 이거 구라임? 도쿄에서 오사카 가는 출장을 예로 들던데 th-cam.com/video/iZv0NU22e2o/w-d-xo.htmlsi=n6bK3lLR6r2HEB4i
0:15 쾌적 반팔티는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yan.kr/product/%EB%85%B8%EC%8A%A4%EC%9B%BB-%ED%8B%B0%EC%85%94%EC%B8%A0/13/category/24/display/1/
라지 올 품절이라 리오더 넣었어요! 미디엄도 105 사이즈까진 커버가 됩니다ㅠㅠ 프리사이즈라 미디엄도 사랑해 주세욤❤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옷 고민하기도 싫고
막상 내가 입고 싶은 옷도 별로 없고
내가 입을 옷을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그냥 한철로 끝날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
제 그릇을 넘어선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세상의 빛을 조금은 더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모두 다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 거듭 반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넹
형 키 165에 운동좀해서 팔이랑 어깨 약간 있는편인데 오히려 라지보단 미디엄이 괜찮겠지?
그냥 샀어 ㅎㅎ
3:20 신칸센 게이트를 통과할때에는 승차권과 신칸센 특급권 모두 넣어줘야합니다. 개찰기에 2장 넣으면 통과가됩니다요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SmartEx 로 하면 이런것도 필요없음. 그냥 개찰구에서 QR 코드 보여주고 통과하면 됩니다
@@user-rw7mxㅋ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 ㅈㄴ웃기네
많이 가봤구나
@@user-rw7mx
운임권 요금권 두 장 넣어야 하는거 알려 주는 말에 왜 비아냥?
저 도카이도신칸센이 배차간격이 3분대임. 거의 지하철보다 짧은 간격으로 다님. 근데도 정시출발 도착 지키는거 세계최고임. 93년에 일본에 일하러갔을때 2층 신칸센 식당칸에서 후지산보며 먹던 맥주와 스테이크는 잊을수가 없다. 정말 그때 일본은 부자나라였음.
대박..
가감속이 좋아서 가능하죠!
2층짜리 100계 신칸센 .. 최고속도 220키로 였죠
와 부럽다!! 버블터진 직후이고 잃어버린 N년 시작이라 분위기는 그리 좋진 않았겠지만 8090 일본감성을 경험했다니 부럽다
버블시대의 일본은 진짜 다르다곤 했는데 ㄷㄷㄷㄷ 이걸 겪어보셨네ㄷㄷㄷㄷ
대단하다 이사람.. 어떻게 도쿄 도착할때까지 한마디를 안 쉴 수가있지..
bound for에서 bound는 bind의 과거분사 묶여있는, 향하게 되어있는 고런 의미죠. 튀어 나가는 할려면 bounce for
기기에서 발급받은 표 2개를 개찰구에 동시에 넣으면 되고, 외국인이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정가보다 조금 싸고, 인터넷에서 예약할때 모바일카드인 스이카에 등록하면 개찰구에 스이카 찍어서 편하게 지하철타듯 통과가능해요
일본 신칸센의 경우 인당 표가 2장인데, 승차권과, 신칸센 좌석권 (특급권)이렇게 나와요. 개찰구에서 두장 동시에 넣어야 하는데 하나만 넣어서 에러가 뜨는 겁니다.
개찰구에서 막힌 이유는 승차권과 특급권을 같이 안넣고 한장만 넣어서 그렇습니다. 2장 겹쳐서 넣어야 통과되요 (특급권이 별도로 있는 것은 전부 이런방식임)
18:18 편의점 내 취식금지보다 편의점 내 취식시 10% (소비세) 내서 イートイン(eat in)에서 먹으면 되고, 일반구매시 8%의 소비세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2% 때문에 편의점 밖에서 먹는 사람이 좀 있어요. 참고로 일반생활에 필요한 생활물품만 소비세 8% 적용됨 술은 당연 10%
생활용품이 아니라 식음료가 8%
그린샤군요.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ㅎㅎ 혹시 담에 진짜 최상위 일등석인 그란클라스 리뷰 가능하신가요? 궁금합니다!
신칸센의 운임을 KTX 보다 비싼것은 우선 일본의 철도는 민영화가 되어 있어서 비싼겁니다.
참고로 일본의 지하철의 경우 다른 운영업체의 노선으로 갈아탈때도 운임을 따로 지불해야 됩니다.
일본의 철도궤간
1,067 1,372 1,435mm 로 3가지 궤간이자 철도노선을 운영하는 업체 마다 궤간이 다릅니다.
그래서 철도차량의 폭이 한국에 비해 좁은편입니다.
신칸센 티켓중에 도착후에 내고 남는거는 JR지하철 노선 하나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공짜 티켓이라 나갈때 이어서 지하철타고 JR인곳에서 내리면 추가비용 안들어요
10:36 온니 캐시 or IC카드(교통카드). 신칸센도 신칸센이지만 식당이나 술집에도 신기하게도 신용카드는 안되지만 QR페이 앱이나 스이카(교통카드)는 받는 곳도 많답니다
라인페이됨
중국처럼 신용카드 안 거치고 바로 QR코드 넘어간데가 많아서 현금아님 QR 둘 중에 하나로 결제하는 경우도 많죠
신칸센 개찰구는 승차권하고 특급권 두장을 겹처서 한번에 넣어야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안그래도 이 댓글이 없어서 쓸려고 하다 봤는데...신칸센뿐만 아니라 특급열차중에 표 두개 나오는 열차는 다 두개씩 겹쳐서 넣어야 하죠. 첨엔 되게 황당...
신칸센 개찰구 빼면 재래선하고 특급열차하고는 같은 승강장이기에 입장 자체는 승차권만으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IC카드(스이카 등)으로 승차 운임 지불하고 별도로 특급권만 구매해서 열차 이용도 가능힙미다.
개찰구에 3장까지 들어가고 넣지 말아야 할 걸 넣는다고 잘못되지는 않아서 사실 모르겠으면 한번에 다 겹쳐서 넣으면 됩니다.
@@이승윤-k4m신오사카역은 신칸센 재래선 같은 개찰구 써서 조심해야해요
@@Sun-fc3cf 신오사카역에 재래선에서 신칸센으로 환승하는 개찰구가있어 재래선->신칸센으로 이동할 수 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재래선하고 신칸센 선로는 구분되있어서 신칸센 특급권이 있지 않은이상 신칸센 선로에는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사람 자체가 긔엽고 사랑스라워요 😊
이래서 괴짜가족 아빠가 택시운전해서 개막장가족 먹여살릴수 있는거였구나 택시비ㄷㄷ
일본 택시는 비싼값을 함. 쾌적하고, 담배쩐내 안나고, 운전 개같이 안하고, 짐도 다 기사가 싣고 내려주고
@@youfto괴짜가족보면 담배 ㅈㄴ게피던디
괴짜가족 졸잼 ㅋㅋㄱ
@@youfto우리나라도 모범 타면 다 해줌ㅋㅋㅋ그냥 비싼 값들 하는거지 뭐
참고로 KTX 개통은 2004년 4월 1일 이고, 신칸센 개통은 1964년 10월 1일 입니다.
아.. 그리고 도쿄-신오사카간 도카이도신칸센에는 일반석과 특실(그린샤)만 운영을 하는데,
도쿄에서 나가노를 거쳐서 츠루가를 가는 호쿠리쿠신칸센과 도쿄에서 센다이, 아오모리를 거쳐 하코다테호쿠토를 가는 도호쿠신칸센에는 일등석(그란클라스)도 있습니다.
그란클라스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음료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고요.. 좌석도 안락해서 비행기에서 퍼스트클래스를 타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ㅎㅎㅎ
11:49 망구님만 스트리밍 버그인가여???
11:51 아니 망구님 왜 그렇게 씹으세요ㅋㅋㅋ
영일남님 일본은 실내에서 먹으면 10퍼센트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편의점은 테이크아웃이기때문에 8퍼센트 세금내고 편의점 안에서 먹으면 안됩니다. 여성분이 쫓겨나신게 아니라 세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기 진짜 헤깔림
영알남님도 많이 왔다갔다 하시네요😂😂😂
5:43 영알남 닉값을 하기 위해 간간히 알려주시는거 좋아용
영상 컷바뀔때마다 톡톡톡 소리나요!!
예전에 JR 패스 7일 가격이 가성비가 좋던 시절엔 쓸만했는데 이젠 좀 비싸더라구요. 패스 없이도 가끔은 탈만한것 같더라고요. 한번도 1등석을 써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몰랐는데 이영상을 보고 만족해야겠습니다 ㅎㅎ
굳이 따지자면 1등석은 아니고 2등석
영알남님 오늘 금돼지식당에서 뵀어요 ㅋㅋㅋ 사람이 워낙 많아서 부담스러우실까봐 아는 척은 못 했네요 ㅠㅋㅋㅋㅋ
킹돼지 ㅎㅎ
@@Youngalnam
재밌네요
금이 일본 발음으로 킹(킨)이니 킹돼지
신칸센은 노선이랑 기종이 다양해서 다른 노선의 신칸센 타는 재미도 있습니다.
나중에 그린석 (1등석) 보다 더 비싼 그란클래스 석도 타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야간출근하는길
버스타고 딱보면맞는시간대네요!
잘볼게요!!
모닝와이드 보고있었는데 모닝와이드 출연하신거 축하해요🎉
1:15 신칸센 무사고
1:30 사고사례
???
자체 결함 사고가 없다는듯?
인명 사고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차체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tama-om3jy산요신칸센에서 결함사고 한번 있음
신칸센 말고 우에노도쿄라인, 쇼난신주쿠라인, 요코스카선-소부쾌속선, 죠반쾌속선에도 그린샤가 있는데 중거리 이동을 꽤나 쾌적하게 했었습니다. JR 열차 보면 전철 중간에 ITX청춘 2층열차같은 게 붙어있는 그 칸이고, 요금은 거리비례로 750/1000/1500엔 선에서 추가금이 붙었었네요. 요코하마나 치바같은 중거리 지역으로 간다면 타볼만 하지 않을까요.
네 타 볼 만 하지 않아요
너무 비싸요
운임 보다 더 비싼 그린샤 요금. 롱시트 좌석 보단 편 하지만 이름만 그린샤 일뿐. 지정석 미만의 승차감
오사카 도톤보리 14일22시27분경 지나가신듯한데 맞으신가요?
신칸센 진짜 쾌적해보이네요 . 특히 특실이라서 더욱 그런거같아요 ㅎ 도시락도 맛있어보이구 은근 비행기같아요
ㅋㅋㅋ 지난번부터 기억에 남는 분
알남이형 제가 오사카 마지막 여행때 신오사카역에서 숙소 잡은적 있엇어요! 거기서 정문에서 큰시계만 봤엇던 기억이 납니다!ㅎ 저도 기회가 된다면 오사카에서 도쿄 가는 신칸센을 타보고 싶네요!^^ 반대로 도쿄에서 오사카로 가는 야간 버스 타보고 싶습니다!ㅎ😊😊😊😊😊😊😊😊😊😊😊✌️✌️✌️✌️✌️✌️✌️
부럽네요 영알남형님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도쿄 오사카구간이 대략 500km가 좀 넘는걸로 아는데 서울 부산이 440km정도니 신간선이 ktx보다 약 2.5배정도 비싸군요 ㄷㄷㄷ
일본은 생필품,음식값은 한국보다 싼데 각종 공과금,세금,교통비는 넘사벽으로 비싸네요
신칸센이 1시간에 거의 15대 정도 다녀서 정시 도착이 되는 듯합니다.
11:41 우리나라도 차가운 도시락만 팔아요. 냄새 안나게 하려는 목적인 듯하고, 차갑지만 맛있는 도시락을 팔죠 ^^
항상 응원합니다 ~~~🎉
17:02 일본 JR 대도시 일정 구역은 일반 전철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표을 버리지 말고 근처까지 가면 됩니다
다만 지정석표는 기계가 가져 갈껍니다
정보 도쿄 오사카 왕복 일반석 14,720엔인데 JR레일패스를 이용하면 회당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음. 여행객이 아닌 현지 거주자이면서 신칸센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10,15회권을 구매하면 장당 비용을 저렴하게 줄일 수 있고, 왕복권을 조금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하면 金券ショップ라고 큰 규모의 역이나 번화가에 있는 티켓샵을 가면 조금 저렴하게 구매가능.
왕복이 아니라 편도 가격
@@hochulchang1694 아 잘못썼네요 ㅋㅋㅋ
챗GPT가 아주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안전성과 기술력 모두 신칸센이 더 우수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고속열차 기술력은 아직 일본 신칸센보다 10년 이상 늦은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칸센 차종도 많고 운영사도 많지만 단순하게 비교하자면 신칸센은 2014년부터 320km/h로 운행하기 시작한 구간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320km/h 성능의 차량을 이제 도입하기 시작했고, 아직 320km/h로 운행할 시기가 정해지지 않아 300km/h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신칸센은 전용선만 운행하지만 우리나라 KTX는 일반선으로도 운행하고 있어서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신칸센은 차량을 20년 정도 사용하면 폐차하고 신형으로 도입하는 성향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30년 이상 사용할 예정입니다.
초단위 다이어로 매우 빡빡하게 이뤄져있어서 기관사들은 운전중에도 계산하면서 다닌다고 함.(ktx는 그렇게 까지 안빡빡함) 기관사계의 하이클래스가 신칸센 운전수라고..
참고로 영알남님이 타신 도쿄행 도카이도 신칸센은 노선 길이가 556.4km지만 2시간 27분만에 도착합니다 한국처럼 중간 정차역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가능해요
556.4km는 재래선 기준 거리로 실제 신칸센 운영 거리는 515.4km
날씨 좋아서 후지산 보였을 거 같은데 그 구간에 주무신듯? ㅋㅋ
도쿄~하코다테 간 신칸센에서는 그란클래스라고 더 높은 일등석이 있습니다. 추천드려요~ ㅋㅋ
여사친같은 친남매의 컨셉 너무 좋아.
12:45 일본에서는 벤또를 팔때 식품 위생법 때문에 데워서 줄수 없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식중독 위험때문이라나...
???
편의점에선 데워 주는데?
@@hochulchang1694편의점은 냉장보관된 도시락을 데펴주는거라.
예전에 호주에 사립병원에서 어떤 환자가 아침식사로 나온 겨란을 바로먹지않고 한시간 이상 지난후에 전자랜지에 30초나 1분정도 대워먹을수 있냐고 하니 위생 규정에 위반되서 않된다고 하더라구요. 겨란이나 닭고기 같은건 끓이지않으면서 살짝 대우면 따뜻한 온도에 살모낼라균이 증식할수가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린샤 타셨네요~오~ 부럽다.ㅋ 좀 더 큰 캐리어 있으신 분들은 별도로 캐리어 보관할 수 있게끔 예약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예전처럼 카트가 있었으면 또 나름 맛인데 일본도 조금 변하네요.ㅎ
영알남님께서 타신 그린샤도 좋지만 도쿄에서 북쪽지방으로 올라가는 신칸센엔 그란클라스라고 훨씬 고급진 좌석 있어요!! 돈이랑 시간 되시면 그란클라스 타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6:28 말씀하신게 공포게임인 인것 같네요
3:00 디지털 아날로그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칸센 '자유석'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 하셔도, 탑승 시간에 상관없이 탑승이 가능 하더라구요.. (자유석만 그런거 같습니다)
오늘은 퇴근 시간에 업뎃 되었네요
하이요 ㅋ
벤또드시는 망구님 역시 왼쪽이 뷰가 좋네용 🐽
영알남은 외모가 너무 준수해서 공중파에서 인기가 없는건가요?😅
형 일본 택시 서비스 한국에서 저런 서비스 받고 싶으면 블랙 부르면 돼 가격도 일본 택시비랑 비슷하고 차는 더 커..
국뽕이라서그러는게아니라 ktx가 신칸센보다 대충 시속3키로정도 더빠름. . ktx는 프랑스 떼제베를 가져온거임. . . 우리기술이아님. . 아마 수서에 srt가 우리기술로만든거일꺼임. .
6:48 발판 위로는 신발, 제끼면 맨발올리는 곳입니다
한국 KTX는 내부 용수통을 전혀 세척하지 않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고, 화장실 냄새가 번지는 객차도 있고, 위생이 아예 많이 떨어진다고 몇번 국내 기사가 났었습니다. 안 타는게 좋죠.
내부용수통 세척 안하는건 거짓소문이고 ktx-1이랑 딱 4년차이나는 ktx산천이랑 위생을 비교하면 그냥 프랑스 떼제베 문제같네요
QR코드 예약하신거 어디서 하셧나요?ㅎ
클룩이요 ㅋ
이형 진짜 재미있게 논다..몸은 괜찮아??
큐슈에서 신칸센 탔을때 제일 충격이었던 점은 다리공간에 기내용 케리어까지 둘 수 있던거... 케텍타면 좁아서 난린데 그정도로 쾌적하고 조용한 열차는 처음이었습니다
남님이 타신 구간 오사카 동경 은 나고야 회사라 불친절 합니다 걍 배째라 시전하는 회사라 담에 한국 택시로 오사카 가는거 함 하시죠
그리고 정시라는거는 여유를 좀더 주어서 그렇습니다 10분걸릴 거리를 12분으로 하니 그런겁니다
와..오사카->도쿄 18만원이면 진짜 비싸네요...
이번에는 같이 자고 일어나는건 안찍었네요?
오늘은 퇴근시간에 올렸네 굿 ㅋㅋ
귀엽당 잔망구 😊😊😊
성형이니 뭐니 악플 달리던데 신경쓰시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장 소중하고 더 좋은 모습을 추구하는게 기본적 바램입니다. 참고로 전 하리수님 화보 초판 사면서 대단한 용기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손가락질 엄청 받아보고 욕도 한참 먹어봤었죠 ^^
알남이형 승무원분들한테 대하는거랑 하늘과 땅 차인듯 살짝 짓궂네용😢
3:12 qr코드로 바로 탑승까지
할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신칸센에서 의자 뒤로 눕힐때 일어나서 뒷 사람에게 ちょっと下げます 하고 양해를 구하고 의자를 젖히더라구요. 그 매너가 멋져보였어요.
그리고 신칸센은 차내 진동이 가장 적은 걸로도 유명한걸로 알고있어요~
반대로 많은걸로 유명한데,,
의자를 젖히는건 下げる보단 倒す를 더 많이씁니다. 일본가서 뒷 사람에게 倒してもいいですか。(타오시테모 이이데스카?) 라고 말하면 대부분 괜찮다고 할겁니다.
@@Hayashi_rin させてもらう 쓰자
@@xboxkr 그렇게까지는 말 안하는듯. 아직까지 들어본적 없음
@@Hayashi_rin 만약에 집에 가고싶은데 상대의 허락을 구해야 된다? 즉 문법 자체가 「相手に同意を求める」인거임. 예를들면 나 집가게해줘를 帰りたい나 帰ってもいいですか를 쓰지 않아 帰らせてもらえますか로 상대가 시키는「させる」 주체가 되는거야. 상대가 「許可」를 하는 주체니까
드디어 영알남씨가 공중파 까지 접수하는군요. 축하합니다. ^^
2:49
3:09
10:53
12:44
17:03
18:10
동생인데 존댓말 써주시네요
가까운 동생은 아닌가봐요?
한분은 기사님 옆에 앉으셨나요? 안보이는데 ᆢ??
신칸센을 아직 타보지못한😅
진짜 타보고싶네요!!ㅎㅎ
에키벤 먹으면서😊
신칸센이 좋긴한데 일본인들은 비싸서 잘못탄다고 합니다ㅜ
도쿄 오사카 출장있으면 전날 밤에 닭장같은 야간버스타고 자면서 이동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버스 하차장 근처에 24시 온천이나 넷카페가 아침에 그렇게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출장시 교통비 다 나옵니다
@@Unilize 그 교통비가 신칸센 탈만큼 주진않아요
신칸센비용정도 주는 회사면 잘나가는 대기업에 급좀 되는 사람이겠죠
대부분 제일 싼 야간버스입니다
@@squidward_tentacles92 아닙니다 ㅋㅋ 뭔 제일싼 야간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 소기업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 중소기업도 대부분 다 나오구요~ 그리고 멀리가는거 아닌 이상 신칸센 탈 일도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거리 정해두고 몇 키로까지는 신칸센은 ㄴㄴ, 고속열차(신칸센 말고도 가까운 거리 고속열차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아즈사라든지) OK 몇키로 이상은 신칸센OK 이렇게 정해둡니다 ~ 잘못된 정보는 퍼뜨리지 마세용 ~
@@어무엊 ??? 박가네에서 상황극으로 얘기하던데
출장가는 자네가 타야될건 신칸센이나 비행기? 그런게 아니야
이거야 하면서 2 2 배열되있는 야간버스라던데요ㅋㅋㅋㅋㅋㅋ
일본 직장생활 안해보긴했는데 이거 구라임?
도쿄에서 오사카 가는 출장을 예로 들던데
th-cam.com/video/iZv0NU22e2o/w-d-xo.htmlsi=n6bK3lLR6r2HEB4i
신칸센 초 단위로 도착합니다 ㅎㅎ 기관사들 시간표보면 예를 들어 38분10초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초단위로 도칙시간 맞추기위해 기관사들은 실시간으로 남은거리랑 속도를 다 암산으로 한대요!
8:15 저 흡연실 엄청 좋은데 없어졌군요
KTX랑 기술비교 어쩌고 차이 나봐야 얼마나 체감하냐...단.
신칸센 가성비 너무 떨어짐...거리 대비 KTX보다 약2.5배 비쌈.
서울 -> 부산 15만원 낸다고 생각하면 미친거임...
KTX랑 비교 해서 그렇지
일본 철도 요금 기준으론 그리 비싼게 아님
오사카>도쿄의 재래선 보통 열차 운임이 8910엔 (8~9회 환승에 10시간 가까이 걸림)
@@hochulchang1694
양국가 1인당 gdp도 거의 똑같음.
그냥 일본은 교통비가 10창헬.
같은일 하고 똑같이 벌어
이동 할 때, 금전적, 시간적
개쌉손해...이런걸 우리는 삶의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Zzz-mi8kk
신칸센의 가성비를 한국 기준으로 계산 할 필요 앖어서 일본의 현실에 맞춰 말 한것 뿐인데 뭔 삶의 질 얘기 까지 하시나요?
@@hochulchang1694
네 , 한국과 비교 하지 않아도
일본인 수입 대비 교통비 개10창은
변함 없습니다.
와.. 토카이도 신칸센 20번 넘게 타보기는 했지만, 그 중에서도 일등석인 그린샤는 좋죠. 그리고 토카이도 신칸센외에 토호쿠 신칸센 타시면 하야부사란 열차가 있는데 거기에 있는 일등석이 진국입니다.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좌석과 거의 동급.. 한번 타보시면 정말 좋아요.
3:35 SNS에서도 보고 방금도 사실 확인을 위해 찾아봤는데 45초 아니 심지어 20초 지연되었다고 철도 회사측에서 사과한다고 합니다
아니 형 교토를 안갔어..? 오사카 바로 옆에 있는데..ㅠㅠ 교토에서 도쿄 갈 수 있는데 그나저나 여자분 빤쮸토끼 안대 귀엽넼ㅋㅋ
일본은 몇년 후면 자기부상열차 방식의 영업 최고속도 505km짜리 리니어 츄오 신칸센 개통 한다고 하는데 타보고 싶네요.
신칸센은 1962년도부터 영업하였습니다 60년 넘었네요 그리고 그린석 타시는분들을 외국인은 JR패스를 이용해서 타시는분들이 대부분 이고 일본인들은 출장목적으로 타시고 영수증을 비용처리 받는분들이죠
그리고 1등석은 그란클래스라고 해서 따로 있습니다. 영알남님께서 타신등급은 고속버스로 치면 우등석이죠.
@@davidhwang85 그란클래스는 도호쿠 신칸센 한정입니다.
@@Unilize호쿠리쿠 신칸센도 존재합니다
64년 10월 1일 개통
당시 64년도에 개통했으니 ... 기술력 하나는 끝내주죠.
신호체계도 혁신적이고 유럽도 78년에나 고속철도 상용 운행을 시작했으니
현재 일본은 추오 신칸센도 건설 중입니다.
운행속도 500km에 완전 무인화라서 기대됩니다.
일본은 역시 기차 타기 전에 도시락을 사서 타는것이 제 맛이죠 종류도 많고 맛도 일단 훌륭하고 그래도 일본가서 신칸센은 굳이 권하진 않아요 비싸도 너무 비쌈...
차라리 특이한 기차는 권하지만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옆에 계신분은 여자친구인가여???? 누구신지..............
2:16 공혁준씨인줄...
도쿄 나가노 그란클라스가 비행기 비즈니스 급이라 이걸 타야죠
12:57 먹여주는 스윗남
오빤쮸우사기 안대랑 키미마로 파우치 ㅋㅋㅋ 한국인들은 음뽀챠무 아는 사람 별로 없는데 되게 새롭네요 ㅋㅋㅋ
요새는 티켓도 스이카로 다 가능해서 필요없긴하죠
11:51 망구님 ㅋㅋㅋ
시트....어디까지 넘기는게 맞는건가.... 이거 항상 논란이죠. ktx, srt 거의 매주 이용하는데...특실도 시트 뒤로 많이 넘기는 사람 만나면...노트북 눌리고...음료 쏟아질 뻔하고.... 참 곤란하더라구요. 시트 넘기는 장면 보니 그 생각이 나네요.
저 특실보다 상위등급인 그랑클라스 좌석이라고 기내식이랑 간식이 제공되고 술과 음료가 무료고 리클라이너 시트와 담당승무원이 있는 열차도 있습니다
주로 홋카이도 도호쿠 니가타 지방을 다닙니다
일본에서 달러 안 받냐고 묻는건 좀 웃겼습니다 ㅋ
신칸센은 64년 10월에 개통. 정확히 올해 개통 60주년 입니다.
왜 택시에 둘뿐이죵 🫣
티켓도 둘😆
형님 한시간 기다리고 여동생분 미모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ㅎㅎ
잘어울려요. 달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