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sl8193 그건 각자 알아서 키우는거지요. 교육에 정답이 어딨겠어요? 각자의 철학에 맞게 키우면 됨. 저는 아이가 애기였을 때 아내의 권유로 교육관련 책을 60권정도 읽었어요. 아내는 3배는 더 봤을거구요. 7080때완 다른 교육환경이여서 새로 배워야 할게 많더군요.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겠다고 난리치지 말고 한글, 우리말부터 제대로 가르칩시다. 대학까지 나왔다는 사람이 '한국'에' 전통문화', '내가 빵을 먹'던' 밥을 먹'던' 그건 내 맘이지' 따위의 형편없는 글쓰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있습니다. 모국어를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외국어를 잘 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고 예외적입니다. 제발 교육에 있어서도 국가적, 국민적 삽질을 멈춥시다!
@@whitewhale0225근데 애초에 영어권에서 태어나서 1국어가 영어가 아닌이상 한국어 한글 단어를 제대로 모르면 영어도 못해요 라이즈 아카데미라고 유툽에서ㅜ영어가르쳐주는 분이 있는데 ( 아마 교포?!) 라이브 보다 제가 속터져서 나옴 ㅋㅋㅋㅋ 선생님도 교포인 듯 한데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앉아있음 ㅋㅋㅋ 아니 그 시간에 네이버 켜고 찾아보면 되지 자기들끼리 갑론을박하는데 그 와중에 헷갈리는 두 단어를 자기 느낌으로 설명하는거 보고 기도 안차서 걍 라이브 껐어요 ㅋㅋㅋㅋ 수학도 과학도 한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면 공부 못해요 그게 지금 기초학력이 떨어진 이유에요.... 저 얼마전에 알았는데 요즘은 받아쓰기도 안하고 일기 검사도 안한다 하더라고요 아동학대 범위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그걸로 받침도 제대로 알게되고 띄어쓰기도 알게되고 선생님이 그런거 다 피드백 해주는거잖아요 암튼 한국에 살면서 한자가 적폐니 어쩌네 하면서 지가 쓰는 말 중에 7080퍼센트가 한자로 구성 된 단어인데 그것도 모르고 한글 한국어를 경외시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그러니 결국 돈 있는 애들이 영어유치원부터 가는...그러다 한국. 한글은 뭐 사라져가겠져.. 이걸 본질적으로 이해못하는 부모들이 많은게 진짜 한탄스럽고 개탄스러운거져 ㅋㅋㅋ 하긴 학교 공지프린터에 중식보고 왜 중국 음식을 먹이냐는 부모들이 있는시대이니 ㅋㅋㅋ 아니 근데 나랑 같은 교육과정을 거친 부모들일텐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학교마다 교과과정이 다른가요 ㅋㅋㅋㅋ
영상문화로 자라난 세대에겐 리딩이 극한난이도로 다가올 수 밖에. 깊이 있는 사색이 반드시 필요한게 인류의 인생사라 여김. 필사를 하든, 키보드를 두들기든 중요한건 내 뇌속에서 문장을 만들어 표시하는 것. 리딩을 통한 두뇌의 깊이를 갖춰야 한다고 봄. 온 세계의 거지들도 각자의 고유언어로 스피킹엔 제약이 없음.
수능 국어가 어렵다고 문장 읽어도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고 징징 거리는게 요즘 세대죠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뀐 수능 1세대인 나로서는 진짜 긴 어려운 문장 읽고 내용 이해해서 푸는거로 바뀌면서 국어에서 빛을 보았음 너무 쉬워서. 영상으로만 자란 세대들은 이런말을 해도 뭔소린지 이해를 못함 그냥 문장 어려우니 니가 풀어보라함 이전 교육관련 회사 다닐때 회사에서 아침 회의때 국어 수능 중간째 문제 한장 주면서 풀어라 했을때 야 이거 공부 안하고 가능하나 싶었는데 순식간에 이해하고 문제 다 맞췄음 문장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애들은 그만큼 스마트폰에 빠져서 실제적인 문장인 책을 읽어본 경험이 극히 부족하니 읽어도 깊이와 문장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이해 능력이 떨어지는거
교수고 학생이고 말끝마다 "~ 같아요, ~ 같습니다." 뭔가 이상하고 불편하지 않습니까? 어떤 이는 자신의 생각을 너무 강하게 드러내는 게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완곡한 어감을 주고자 그런다고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자기 생각, 의견에 대한 확신도 없고, 책임지기도 싫고 두렵다는 것이 무의식 중에 습관으로 굳어버린 말투로 보입니다. 취업난이 심화되고 면접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면접관에게 최대한 무난하고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드러내려는 집단적인 시도가 요즘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말투를 그렇게 비겁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가 먹은 음식이 맛있는지 맛 없는지도 확신이 안 들까요? '맛있는 거 같아요'라고 말하는 젊은이들을 볼 때마다 온갖 잡탕 지식 외우으라 자주성, 창의성, 비판의식이 마비된 듯하여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사회라면 과감하게 자기 생각을 드러내며 의사소통하고 그렇지 않다면 완곡하게 포장하여 나타내는게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법이겠죠 갈수록 개인주의화 되며 집단을 피하려하고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문화가 늘어나는 만큼 자주성,창의성은 짙어지고있습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문제점보단 그 문제가 왜 눈에 띌만큼 지속되었는가를 짚는게 해결함에있어 적절한 출발점이 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해가 행렬이라면 읽기는 벡터이다... 백터들의 단순 나열은 행렬로 구성될수 없다 여기서 이해한내용이라면 얼마든지 읽기로 재나열 할 수 있지만, 읽기들의 나열은 엉뚱한 이해로 고착될 가능성이 크다, 이해의 난이도와 문장 길이에 기하긊적으로 비례하여 잘못된 이해의 확률은 증가한다.
에휴.. 이래서 특히 나이먹은 사람들은 더 꾸준히 공부좀 해야됨.. 발음이 유사해도 맞춤법 구분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앉다는 활용할때 발음상에서 뒷말이 ㅈ으로 이어지잖음. 다들 않아주세요 라고 쓰고 발음도 다들 안아주세요 라고 하실거임? 한국어에선 안자주세요 라고 발음하잖아요 한글은 한국어를 표현하는 문자이며 님 주장대로라면 한국어라는 말 자체를 오직 님 입맛에 맞게 바꿔야 하는건데 어떻게 생각함? 그리고 맞춤법에 따라 문장 이해하는 속도도 다를수밖에 없고 중세~현대 한국어 생성 기원과 과정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맞춤법도 있는데.. 말하자면 끝도 없을거같고.. 책 많이 읽고 공부좀 하십쇼
@@happygo1714과거 100년 전 녹음된 한국어를 들으니 ㅔ, ㅐ ㅚ, ㅙ 등등이 확실히 다르게 구분되더군요. 지금도 일부 지역, 예를들면 전라도 방언의 발음에서는 ㅚ 의 발음이 정확히 됩니다. 현대에는 '참외'를 그냥 '참왜'처럼 발음하죠. 하지만 전라도 사람들은 '참외'로 발음하고 'ㅚ'와 'ㅙ'가 구분됩니다' 현대에는 갈수록 기존의 문법이나 어휘, 발음체계가 붕괴되는 경향인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엄마한테서(에게서) 받아서 아빠한테(에게) 갖다드렸어.' 라는 말을 요즘 식으로는 그냥 다 '한테'만 쓴다든지 하는 겁니다. '엄마한테 받아서 아빠한테 갖다드렸어' 하는 식으로. 말이란 원래 자연적으로 변하는 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의 중요한 기능은 정확한 의사전달인데 요즘의 비문법적인 경향은 그것에 혼동을 불러올 수 있죠.
짧게 요약...
읽기에는 배경지식이 중요하고 아는 만큼 잘 이해할 수 있다.
책으로 읽으면 기억도 오래 가고 상상력이 풍부해 진다.
어릴때 초2학년이 되도록 구구단 5단도 못외웠다ㅋㅋ
근데 아빠가 내가좋아하는 자전거 사준다고 하니깐 9단까지 외워버렸다ㅋ
사람은 보상이 확실하면 능력치는 화끈하다 매번 받아쓰기에서 100점맞으면 엄마가 그때당시 겜보이 사준다고해서 진짜 개미친듯이 공부했던기억이ㅋㅋ100점은 못받았지만 엄마가 겜보이 사주고 너무행복했다
그때건강한 도파민과 열정과 보상이 사람이 얼마나 재미를느끼면서 하는지 보여줬고 중학교때 알파벳도 못외워서 10점 20점 맞던내가 학교 담임이 영어교사였는데 수업시간마다 팝송노래로 1시간내내 노래부르면서 배우니깐 영어시간이 너무잼있고 모르는게 생기니깐 자꾸 물어보고 싶고 그노래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다
레몬트리..나의 명곡ㅋㅋ
무조건 재미고 보상이다
단기효과는 있는게 보상심리죠.
아무 보상이 없어도 습득하는 능력.
그게 배우는 나이대에 획득해야 하는 능력입니다.
@@keithcho4535아무 보상 없어도 습득하는 능력을 키우는 건 말이 안됨. 저분처럼 특정 목표의식을 갖고 성취감으로 동기부여를 갖는 행위가 반복되면서 아무 보상 없이도 습득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지,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습득하는 걸로 착각하면 안됨.
@@wlsl8193 그건 각자 알아서 키우는거지요.
교육에 정답이 어딨겠어요?
각자의 철학에 맞게 키우면 됨.
저는 아이가 애기였을 때
아내의 권유로 교육관련 책을 60권정도 읽었어요.
아내는 3배는 더 봤을거구요.
7080때완 다른 교육환경이여서 새로 배워야 할게 많더군요.
이래서 타이틀이 중요하지
근데 초2때 예전엔 구구단 배우는게 정상 아니었나?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겠다고 난리치지 말고 한글, 우리말부터 제대로 가르칩시다. 대학까지 나왔다는 사람이 '한국'에' 전통문화', '내가 빵을 먹'던' 밥을 먹'던' 그건 내 맘이지' 따위의 형편없는 글쓰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있습니다. 모국어를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외국어를 잘 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고 예외적입니다. 제발 교육에 있어서도 국가적, 국민적 삽질을 멈춥시다!
포기한다면 영어가 아닌 한국어를 포기하겠죠
@@whitewhale0225근데 애초에 영어권에서 태어나서 1국어가 영어가 아닌이상 한국어 한글 단어를 제대로 모르면 영어도 못해요 라이즈 아카데미라고 유툽에서ㅜ영어가르쳐주는 분이 있는데 ( 아마 교포?!) 라이브 보다 제가 속터져서 나옴 ㅋㅋㅋㅋ 선생님도 교포인 듯 한데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앉아있음 ㅋㅋㅋ 아니 그 시간에 네이버 켜고 찾아보면 되지 자기들끼리 갑론을박하는데 그 와중에 헷갈리는 두 단어를 자기 느낌으로 설명하는거 보고 기도 안차서 걍 라이브 껐어요 ㅋㅋㅋㅋ 수학도 과학도 한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면 공부 못해요 그게 지금 기초학력이 떨어진 이유에요.... 저 얼마전에 알았는데 요즘은 받아쓰기도 안하고 일기 검사도 안한다 하더라고요 아동학대 범위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그걸로 받침도 제대로 알게되고 띄어쓰기도 알게되고 선생님이 그런거 다 피드백 해주는거잖아요 암튼 한국에 살면서 한자가 적폐니 어쩌네 하면서 지가 쓰는 말 중에 7080퍼센트가 한자로 구성 된 단어인데 그것도 모르고 한글 한국어를 경외시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그러니 결국 돈 있는 애들이 영어유치원부터 가는...그러다 한국. 한글은 뭐 사라져가겠져.. 이걸 본질적으로 이해못하는 부모들이 많은게 진짜 한탄스럽고 개탄스러운거져 ㅋㅋㅋ 하긴 학교 공지프린터에 중식보고 왜 중국 음식을 먹이냐는 부모들이 있는시대이니 ㅋㅋㅋ 아니 근데 나랑 같은 교육과정을 거친 부모들일텐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학교마다 교과과정이 다른가요 ㅋㅋㅋㅋ
근데 중세국어나 근세때는 던, 든 구별없이 썼다는데 꼭 중요한가? 말만 통하면되는거 아닌가?
@@sgty3182 그때는 대부분 몸으로 일하고 지금은 문서로 일해서 아닐까요? 일할때 빼고는 별로 상관없음
요즘 젊은 세대들 단어 선택에 오류가 많아요. 그로인해 오해가 생길 여지도 있어 보이고..명문대생인데도 적확한 단어 사용에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국어보다 영어에 치중된 교육때문일까요.
야구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야구 문장 읽으니 머리속에 그냥 상황이 다 저절로 그려지네 ㅋㅋㅋ 배경 지식의 중요성이긴 하나 배경지식이 필요 없는 글들도 계속 읽게 되면 그게 바로 배경지식의 기본이 되는거지 많이 다양하게 읽으면 그게 나중에 다 배경지식이 되는것
19:10 글의 의미를 이해하는 방법2가지 소리 눈
★ 34:50~35:45 이해의 정의 표상형상 방해 ★눈동자가 핵심단어에 고정될때 입력된다★
41:25 더 깊은처리를 했기떄문에
41:56 올바른 독서방법: 명확하게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각화 필수 정교한정신표상
영상문화로 자라난 세대에겐 리딩이 극한난이도로 다가올 수 밖에.
깊이 있는 사색이 반드시 필요한게 인류의 인생사라 여김.
필사를 하든, 키보드를 두들기든
중요한건 내 뇌속에서 문장을 만들어 표시하는 것.
리딩을 통한 두뇌의 깊이를 갖춰야 한다고 봄.
온 세계의 거지들도 각자의 고유언어로 스피킹엔 제약이 없음.
수능 국어가 어렵다고 문장 읽어도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고 징징 거리는게 요즘 세대죠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뀐 수능 1세대인 나로서는 진짜 긴 어려운 문장 읽고 내용 이해해서 푸는거로 바뀌면서 국어에서 빛을 보았음 너무 쉬워서. 영상으로만 자란 세대들은 이런말을 해도 뭔소린지 이해를 못함 그냥 문장 어려우니 니가 풀어보라함 이전 교육관련 회사 다닐때 회사에서 아침 회의때 국어 수능 중간째 문제 한장 주면서 풀어라 했을때 야 이거 공부 안하고 가능하나 싶었는데 순식간에 이해하고 문제 다 맞췄음 문장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애들은 그만큼 스마트폰에 빠져서 실제적인 문장인 책을 읽어본 경험이 극히 부족하니 읽어도 깊이와 문장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이해 능력이 떨어지는거
읽기 말하기
한글 난독증 아이나 한글 어려워하는 아이 한글빅뱅이라고 금해랑저자의 책으로 가르쳐 보세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음을 몸으로 표현해서 이해력이 빠를 수 있습니다.
안구도약 이야기 하는부분 엄청나네요..
평소 난독이 있는건지 책 으로 글 읽는게 힘들었는데 이방법은 뭔가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데도 불구하고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요즘은 구글ai 번역이 저렇게 쓴 글도 100%는 아니지만 제대로 번역이 되고있음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올라갈테니 저렇게 쓸 이유는 곧 사라질듯.....
책 많이 읽었을때 대각선으로 읽었는데 친구는 2줄씩 읽었다고 합니다.
교수고 학생이고 말끝마다 "~ 같아요, ~ 같습니다." 뭔가 이상하고 불편하지 않습니까? 어떤 이는 자신의 생각을 너무 강하게 드러내는 게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완곡한 어감을 주고자 그런다고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자기 생각, 의견에 대한 확신도 없고, 책임지기도 싫고 두렵다는 것이 무의식 중에 습관으로 굳어버린 말투로 보입니다. 취업난이 심화되고 면접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면접관에게 최대한 무난하고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드러내려는 집단적인 시도가 요즘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말투를 그렇게 비겁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가 먹은 음식이 맛있는지 맛 없는지도 확신이 안 들까요? '맛있는 거 같아요'라고 말하는 젊은이들을 볼 때마다 온갖 잡탕 지식 외우으라 자주성, 창의성, 비판의식이 마비된 듯하여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맞습니다. 공감 합니다.
들을 때마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행이라면 가족을 못쓰고 따라하는 원숭이들 ..
존대말은 또 어떻고요.
글자질도 그렇고..
구역질 나요.
@@user-pi9cy4jn2m그냥 습관?
순화??
동의합니다. 저도 ~인것 같다 라는 말을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사회라면 과감하게 자기 생각을 드러내며 의사소통하고 그렇지 않다면 완곡하게 포장하여 나타내는게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법이겠죠
갈수록 개인주의화 되며 집단을 피하려하고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문화가 늘어나는 만큼 자주성,창의성은 짙어지고있습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문제점보단 그 문제가 왜 눈에 띌만큼 지속되었는가를 짚는게 해결함에있어 적절한 출발점이 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언어든 비슷한 발음이 나게만 하면 스펠링을 틀리게 써도 유추해서 알아먹을 수 있는 거 아님??? 그건 한글의 특수성이 아니라 인간 뇌기능의 한 부분 아닐까요? 동영상 보려다가 그냥 패스해 버림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하고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
일본어 외래어 표기를 보고 읽을 때는 일본어발음이 아닌 영어로 발음 하는 경우 랄까.
이해가 행렬이라면 읽기는 벡터이다...
백터들의 단순 나열은 행렬로 구성될수 없다
여기서 이해한내용이라면 얼마든지 읽기로 재나열 할 수 있지만,
읽기들의 나열은 엉뚱한 이해로 고착될 가능성이 크다, 이해의 난이도와 문장 길이에 기하긊적으로 비례하여 잘못된 이해의 확률은 증가한다.
언어교육은 엄마가 아기에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것이고 읽기에 문자 자모의 존재와ㅜ발음을 가르치변서 구별하는법을 지도해야한다. 그해답은 세종의 훈민정음에 자세하게 기록해놓은 언어경전을 모르고 서양의 연구에만 의존하고있어요. 뻔한것을 …
"과학으로풀어쓴 훈민정음 "해설본에 방법을 실릴것입니다.
세계가 놀라온 대발견을 알게되고 본영상의 어려움도 해소되겟죠.
언어는 과학일뿐입니다
여기 답글 다신 분들 포함 한국인 99퍼센트가 틀리는 맞춤법
1위: 8월달, 일요일날 같은 중복어
2위: 바라요 바라 바래요 바래의 구분못하는 거
3위: 되 돼, 웬 왠, 낳 낫, 든 던 구분 못하는거
농아인들이 글을 잘 못읽는거 보고 왜 그런지 신기해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2:18 이거 요즘은 번역기에서 다 잡아줍니다
안되는데요
구글이고 디플이구 다안댐.
부모부터 책을 읽지 않는데 과연 애들이라고 읽을까?
오실게요....하실게요...들어 가실게요...😂😂😂
대체 이건 뭔 문법인지...
근데 이런 엉터리 말이 티비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다는거...작가가 글공부는 똥구멍으로 했나
만원이십니다
우리는 한다 읽고 쓰기를... 사람 지혜로운 지혜로운 오직 가능 반도의 사람만 암호화 후기 풀이 읽기
이 이상 더 좋게줄수 없다!
번역기 돌리까봐 이렇게 후기남겨요..나도 모르게 읽히네
글을 인하식고 뇌에서 재성구하는 과정을 거니치까 그런거 아닌가?
이래서 한글이 위대한거죠 그지같이써도 파악이된다는거
5:30
야구에서 낫아웃되려면 1루에 주자가 없어야하는데요?😊
2아웃은 그런거 없다
뇌: 대충 때려맞춤
위대한 한글
플랫폼과 건물주의 대환장 카르텔 ㅋ... 팩폭하면 불이익을 주니까 에어비앤비체가 나오는 거지
팩폭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불이익이 아니라 리뷰 삭제해서 저렇게 쓰던 거 아닌가
@@user-hd1sb9me9c 에어비엔비를 6년 운영했는데. 호스트는 리뷰 삭제 권한도 없고 불이익 줄 권한도 방법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해괴하게 글남기는 사람이 신기하죠. 사실 시스템을 몰라서 헛짓 하는거죠.
@@taewoocho507 한 호스트 분 글을 보니 에어비앤비 자체에서 리뷰 많이 삭제한다고 하네요 단골분들 리뷰가 규정어긴 게 없는데 규정 어겼다고 하면서 삭제됐다고 욕하는 글이 있어요
이용객들은 리뷰가 사라지는 걸 보고 호스트가 삭제하는 줄 알았나 봅니다
@@user-hd1sb9me9c 에어비엔비가 평점에 민감하니 지인찬스 사용해서 점수 올리는 편법을 사용하는 호스트가 꽤 있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의심쩍은 경우 회사 자체로 삭제하는가 보군요.
한글의 장점 표음문자 (발음기호x)... 한국인과 일본인이 영어 발음이 최하위인 이유...
외국어 가르치고 싶어? 글이 아니라 말을 가르켜
왜 신기할까? 그게 박사의 능력?
7번타자는 그냥 아웃임. 2스트라잌 낫아웃적용대상이 아님.
덕분에 맞춤법을 잊어 먹었다
ㅋㅋㅋㅋㅋ 표음문자라서 그래 ㅋㅋㅋㅋㅋ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눈치가 셋팅되어 있슴 .. 전 세계종족중 한국 종특이라고 생각함 ..
눈치는 개 오짐 .. 한국어는 눈치 없으면 (상황 파악 안되면) 이상한 말 하게 되어있슴
저 두뇌를 누가 개발을 했을까요?
낚였어 젠장
요약: 영상에 자막을 달아보자
오타 하나 있어도 번역이 이상해진다. 아니 원래 번역기가 이상한가... ai 좀 잘 만들어봐 발전이 너무 느리다
요즘 애들 문맥 이해도가 심각하게 떨어짐
도소깨새비시마살로소 대샛그슬 나삼겨셔도소 외쇠구숙이신으슨 모소르스게셌네세요쇼
돼깹이멀로 돽굴놤겨숴 왜쿠퀴눈 모룩갠냬요.
그스러서게셌네세요소
오소느슬도소 조소으슨하사루수 보소네세요소
오소 네셉! 조솧으슨 하사루수 되쇠세세요쇼!!
이슭어드지으네우 시은기두
번역기 돌릴까봐 이렇게 후기 남겨요
이 돈 주고 차라리 다른곳을 예약할거 같아요
개조한 곳인거 겁나 티나고 방음? 1도 안됌 ^_^
못생김은 가림으로 카바쳐야하나
깔끔하게 방송에 나오면 안대나?
여기 이진행하시는교수?분은 왜 진행을 유치원생가르치듯이 오버하면서 말하는지 몰겟네.부자연스럽고 짜증나네
한글 자음 및 여러 받침 마음에 안듬. 그냥 하나로 통일해도 충분한데.. 필요없는 분리 돼,되 제,재 안 않 앉 등등
제.재는 한자에서 그 뜻이 완전히 다름 물론 발음 차이를 구별 하기 어려음
에휴.. 이래서 특히 나이먹은 사람들은 더 꾸준히 공부좀 해야됨..
발음이 유사해도 맞춤법 구분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앉다는 활용할때 발음상에서 뒷말이 ㅈ으로 이어지잖음. 다들 않아주세요 라고 쓰고 발음도 다들 안아주세요 라고 하실거임? 한국어에선 안자주세요 라고 발음하잖아요
한글은 한국어를 표현하는 문자이며 님 주장대로라면 한국어라는 말 자체를 오직 님 입맛에 맞게 바꿔야 하는건데 어떻게 생각함?
그리고 맞춤법에 따라 문장 이해하는 속도도 다를수밖에 없고 중세~현대 한국어 생성 기원과 과정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맞춤법도 있는데.. 말하자면 끝도 없을거같고.. 책 많이 읽고 공부좀 하십쇼
@@happygo1714과거 100년 전 녹음된 한국어를 들으니
ㅔ, ㅐ
ㅚ, ㅙ
등등이 확실히 다르게 구분되더군요.
지금도 일부 지역, 예를들면 전라도 방언의 발음에서는
ㅚ 의 발음이 정확히 됩니다.
현대에는 '참외'를 그냥 '참왜'처럼 발음하죠.
하지만 전라도 사람들은 '참외'로 발음하고 'ㅚ'와 'ㅙ'가 구분됩니다'
현대에는 갈수록 기존의 문법이나 어휘, 발음체계가 붕괴되는 경향인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엄마한테서(에게서) 받아서 아빠한테(에게) 갖다드렸어.'
라는 말을 요즘 식으로는
그냥 다 '한테'만 쓴다든지 하는 겁니다.
'엄마한테 받아서 아빠한테 갖다드렸어'
하는 식으로.
말이란 원래 자연적으로 변하는 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의 중요한 기능은
정확한 의사전달인데 요즘의 비문법적인 경향은 그것에 혼동을 불러올 수 있죠.
한국인들 맞춤법틀려도 잘만읽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