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내게오는길 #지붕뚫고하이킥 준혁학생이 부른 내게 오는 길 MV 윤시윤 - 내게 오는 길 | 지붕뚫고 하이킥 OST 원곡 - @sungsikyung 내게 오는 길 영상출처 - MBC 타임머신TV [Instagram] : / river_san2 [Subscribe to] : / @sians
14년전에 본방으로 볼땐 그저 키크고 의사인 이지훈이 멋있어 보엿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준혁학생에게 더 공감이 간다 해가 갈수록 나이가들수록 누군가를 조건없이 저렇게 순수하게 짝사랑하고 마음속 깊이 품는다는게 어려운일이라는걸 알게되서,, 특히 이 노래방씬은 너무 아련하고 애틋하네ㅠ
참 오래된거라면 오래된 드라마고 오래되지 않은거라면 그렇지 않은 드라마지만 여운이 참 긴 드라마중 하나인것 같다.. 특히 정음지훈 커플과 준혁세경 커플의 미묘한 사각관계가 더 생각나게 하는것 같다ㅠㅠ 사실 세경이도 준혁이가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을 알고있었지만 자신이 아직은 지훈이를 너무 좋아하기에 그래서 제대로 못받아줬을꺼라고 생각한다.. ㅠ 정음지훈 커플도 좋지만 준혁세경커플도 참 좋았다 😭
준혁학생 목소리가 초반에 살짝 떨리는게 마음을 담아서 부르는 것 같아서 오히려 더 좋음
이 노랜 바이브레이션 넣고
기교 부리면 역겨움
이 버전이 최고임
@@user-hr2vg1wf9v 성시경도 바이브레이션 넣는데 성시경도 역겨운거임?
@@user-uh9su6sn4l 그렇긴하네 ㅋㅋㅋㅋ
립싱크임
@@user-uh9su6sn4l 원곡잔 빼는거 국룰아닌가 ㅋㅋ
진짜 연기가아니라 정말 사랑해서 노래부르는거같음
와 이거네
아ㅠㅠㅠㅠ
ㅇㅈ
배우라는 상황 빼고 봐도 세경이면 존예잔어 진짜 좋아 했을지도 모르지
실제로는 윤시윤이 더 나이 많은데.. 너무나 완벽하게 연하남 연기를 하고...타고난것도 있음
윤시윤 연상으로 둘이 멜로 찍었으면 대박났을텐데 ㅠㅠㅠㅠㅠㅠ 보고싶네여
인정합니다 ㅠ 아휴
@@SiANs 안 자고 감성타서 댓글썼네
14년전에 본방으로 볼땐 그저 키크고 의사인 이지훈이 멋있어 보엿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준혁학생에게 더 공감이 간다
해가 갈수록 나이가들수록 누군가를 조건없이 저렇게 순수하게 짝사랑하고 마음속 깊이 품는다는게 어려운일이라는걸 알게되서,, 특히 이 노래방씬은 너무 아련하고 애틋하네ㅠ
극 공감 ! ❣️☘️👍
# 김시안 님 !
오늘도 감사드리며 !
늘 , 좋은일이 많길 바래요...🌈☘️🎶
October 21, 2023
오늘도 (내게 오는길) 들으며
아련한 옛날을 추억 하며
낭만에 젖어봅니다 ...
# 김시안님 !
님과 따끈한 차한잔 ,
하고 싶어라 ~ !
다음에 또...
그럼 -
🌈☘️🍵🍵☘️🎻🎼🎶 🖐
공감되네요 조건없이 순수하게 있는그대로 누굴 사랑하는게 힘든거라는거
팩트 의사보다 얘가 더 잘생김
이게 어떻게 25살이 부른 노래야....첫사랑의 아픔을 겪고 있는 남고생의 감정이 담겨있는 걸 ㅠㅠㅠ
어린시절 그렇게 풋풋하게 날 사랑해줬던 그아이ㅎ도 이젠 누군가의 남편, 아빠이겠죠 그때의 어린 나와너를 생각하게하는 목소리입니다
세경은 저 노래 듣는 와중에도 지훈을 생각했단게 슬픔
딴 생~각에 잠겨 보면 톤 죽인다 진짜
딱 누나들이 원하는 연하남이 불러주는 느낌
그리고 2010년 전초 감성의 느낌
저렇게 누군가를 조건없이 순수하게 정말 사랑할 수 있는 그 순간이 너무 그리워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리고 누군가에게 배신당해보면서 점점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자꾸 계산하게 되요. 잘해주면 또 떠날까봐.. 준혁학생 감정이 되고싶네요
진짜 신기하다 배우가 노래하면 감정이 엄청 직접적으로 잘 느껴짐.. 노래 실력 자체는 가수가 더 좋아도 감정 표현에서는 배우쪽이 더 진솔하고 와닿음
아직도 준혁학생의 짝사랑 서사만 생각하면... 너무 애절해서 가슴이 북북 찢김...
누가 뭐래도 하이킥 시리즈 중 가장 여운이 남는건 나한텐 지붕킥이었다...
결말이 충격적이긴 했어도 가장 기억에 남는 시트콤이지
나이 들고 보니까 한국 배우들 참 예쁘고 잘생기고 연기까지 잘하는 거 였음 노래도 잘하고..
세사을 다 얻은거같은 남자연기를 진짜 기깔나게 표현함, 세상을 다 잃은거 같은 남자 연기도 기깔나게 표현했구..
진짜..
저때 윤시윤 헤어스타일이랑 패션 엄청 유행했었는데ㅋㅋㅋ진짜 추억이네
저 어린나이에 저런연기가 나오네.. 참 스토리 연기력 다잡은 2천년대 최고의 시트콤임
이 장면 나만 그리워하던게 아녔구나.. 초딩때 재방 볼 때도, 19년도에 올라온 고딩때 보던 오분순삭때도, 제일 좋아하고 그립던 장면이였는데 준혁 학생이 너무 아련해서 많은 사람들 기억에 남나봄 ㅠㅠ
지붕킥에서 가장 좋아했던 준혁 세경 에피 ㅠㅠㅠㅠ 준혁이의 반짝반짝했던 그 어리숙하지만 단단했던 세경이를 향한 마음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윤중로 키스신은 진짜 오열각…. ㅠㅠㅠㅠ
하이킥 보면 정일우나 윤시윤 정말 안됐음ㅠㅠ이루어질수없는 사랑때문에 짝사랑만 하다가 혼자 상처받고ㅠ
난 원곡보다 이게 더 좋은듯 기교는 없지만 떨림과 순수함이 더 묻어나오는듯
나한테도 준혁학생 같은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준혁 학생의 이뤄질 수 없는 세경을 향한 애절한 짝사랑을 담아낸 목소리가 성시경의 원곡이랑 또 다른 느낌을 준다...하이킥2 팬 아니면 이 느낌 뭔지 모를 듯...
원곡보다 더 좋아하는 버전 몇 년 전에 이거 처음 듣고 노래는 기술이 다가 아니라는걸 깨달음 그 어떤 가수가 불러도 이 느낌 안나올 것 같아
이때부터 윤시윤 찐팬이 되었음~~~넘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지만 노래까지 잘해~~너무나 매력있음~~~
저두요 ㅋㅋ 1박2일때 반전매력 보여줬어서 또 좋았음~~
너무 슬프다 진짜.... 준혁은 세경을 생각하면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 세경은 이 노래를 들으며 지훈을 생각하고.... 참 뭐라하지 되게 묘하다 이게
이때 윤시윤님 24살때였을땐데 완전 미소년 그자체 지금도 그때랑 많이 안달라지심ㅋㅋ
윤시윤 눈빛 연기 진짜.. 아련하다
이것도 벌써 13년전 작품. 시간 빠르다
그러게요 ! 😭💦
October 20, 2023
진짜 한 획이죠 이 작품은 ..
가사가 진짜 저 상황을 그대로 담은 것 같아서 더 좋다 ㅠㅜㅜㅜㅠㅠ
저도 저런 사랑 참 해보고 싶네요…
마음이 뭉클해지는 노래에요
세경이 떠난다말하고 이노래 나올때 장면 정말 슬픔
저도 울었어요..
가슴이 아린다ㅜㅜ
준혁학생, 세경씨 제발 드라마 한편 찍어줘라!!!!
윤시윤 리즈시절 목소리 너무 좋다.. 뭔가 짝사랑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이 시절에 세경 준혁 지훈 삼각관계 볼때마다 난 세경 지훈을 밀었었는데...옛날 생각난다..ㅠ 이때 고1이였는데..
너무 잘생겼다 진짜 콧대예술이야
김탁구나 정준혁같은 인생캐하나 더나와야하는데ㅔ
이게 뭐라고 듣는동안 내가 울컥하냐ㅠ
윤시윤은 날티나는 연기가 최고임 준혁학생 인생캐릭터
이 시트콤 어렸을때는 웃긴장면에 포커스 맞춰서 봤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왜이렇게 슬프고 아련한지ㅠ
세경을 향한 준혁의 맘과 그애절함이 넘 느껴지는듯😭
진짜 역대 작품 내용중에 너무좋다
준혁학생 내게오는길이랑
세경씨 인형의꿈
둘다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진심이 담아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릴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봤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준혁학생의 애절하고 순수한 감성이 잘 드러나서 너무 애틋하다.. 서투르고 뚝딱 거려도 누구보다 담백하고 솔직한 남자.. 직진 순수 연하남의 정석❤
정준혁님 노래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납니다
왜 더 큰 행복은 이뤄지지 않을까... 난 이 커플이 좋았는 데...
당황스럽게 눈물이 나네요 저 시간도 배우도 모든 순간의 장면이 가슴시리면서 아름다워요
이때 윤시윤이랑 신세경 땜에 많이 울었는데..ㅠㅠ
준혁학생이 부른 이 노래랑 세경이가 부른 인형의 꿈? 그 장면이랑 둘다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슬픔..ㅠㅠㅠㅜ
준혁학생 노래도 너무 잘부르는데 너무 잘생겼네...세경누나 질투 할때는 화내는거 귀여웠는뎈ㅋㅋ
윤시윤, 신세경 풋풋하네…요즘엔 왜 이런 시트콤이 안나오는지ㅠㅠ 그리고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이런 시트콤이 여태까지도 잘 안나오네요 ㅠㅠ
준혁아 ㅜㅜ 가사가 어쩜 너랑 찰떡이니 ㅜ
지뚫킥 세경 누나에게 뒤에서 껴안아 고백하는 장면에서 울고.. 여기 MV 보고 또 울었네요... 너무 잘 만드셨어요😭
감사합니다🤧
아 어떻게 10년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활하고 싶어ㅠㅠㅠㅠ
캬 최애배우가 불러주는 최애가수의 곡...
가끔 들으러 옵니다. 보기만 해도 울컥하네요. 거침없이 하이킥의 정일우씨 보다 더 애절한 짝사랑은 지붕뚫고 하이킥 입니다..
너무 잘생겼어 .. 하 .. 헤어나오기 쉽지 않다 .. 정준혁 ㅠㅜㅠㅜㅠㅜㅠㅜ
2009~2015년의 서울이 너무 그립다
잘생긴분이 노래도 잘하시네
순수했던 그 시절의 사랑이 떠오르는 영상이에요..
2절 도입부가 준혁이 감정 그 자체 ㅠㅠㅠㅠㅠ 하...
준혁이가 부른거 듣고 이 노래를 알게 됐는데 노래 정말 좋네요
저도 준혁학생이 부른
'내게 오는 길'을 처음 듣고 알게됐어요 :)
노래 너무 좋죠~~~
ㅁㅋㅁㅅ71ㅁ
@@SiANs ㄱ
@@SiANs 맞아요
ㅇㅈ
세경이랑 준혁이가 지금까지도 활짝 벚꽃핀지금을 즐겼으면 좋았을텐데.. 지붕킥찐팬으로서 여의도의 벚꽃이 피는 모습을 못본 준세였어서 아쉬움이 드네요.
둘 다 참 이쁘고 잘생겼네요..
저는 일본인의 여자입니다만, 이 작품은 고교생 때에 보고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한국인의 그가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노래했을 때,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이 장면이었나 ㅠㅠㅠ 그도 준혁이라는 이름이
너무 예쁜 청춘들
사랑스럽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이때로돌아가고싶다.
걱정없이지냈던 20대로
앞으로도 더 좋은 일이 가득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시안님도 꽃길만 걸으세요
잘지내시나요?
간만에 들으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이제 20대의 마지막을
부지런히 보내고 있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SiANs 뭔가 타이머신 같네요^^건강하시고 1년후에 또 안부여쭤볼게요.
가지마요..가지마요 누나....나 누나 좋아해요..
애달프다 …사랑하는사람이랑 함께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행복해라 준혁학생
이거 진짜 추억이다 이거랑 김조한에 그래요는 하이킥때문에 알게됐는데 너무 좋음...하이킥은 진짜 내인생 드라마이자 지금봐도 재밌고 하이킥
보고있으면 09~10년도가 생각남
성시경은 첫사랑의 설레는 마음을 전달한것같으면 윤시윤버전은 첫사랑의 순수함을 풋풋하게 전달하는 느낌이랄까..어쨌든 두남자 버전 다좋아~
설레잖아~~~너무
짝사랑 진짜 힘들고 사람 미치게 한다는 거 이번에 처음 알았다 ㅠㅠ 그 대를 떠난 사람 애써 잊으려 하지 말라고 그 때까지 기다린다는 가사가 참 ㅜㅜ 그만큼 좋아해서 하는 말이지만 찢어지지 ㅜ
조으다 조으다 너무 조으다
슬프다 슬프다 너무 슬프다
나 저시절로 돌아갈래
추억을 회상하게 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한쪽이 너무 많이 좋아해서 설레는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
난 아직도 윤시윤 얼굴만 보면 하이킥 생각나서 (왜냐면 얼굴이 이때 고대로셔서..) 가슴이 북북찢김 ...
잘부르는구만 뭔가 순수한 느낌
참 오래된거라면 오래된 드라마고 오래되지 않은거라면 그렇지 않은 드라마지만 여운이 참 긴 드라마중 하나인것 같다.. 특히 정음지훈 커플과 준혁세경 커플의 미묘한 사각관계가 더 생각나게 하는것 같다ㅠㅠ 사실 세경이도 준혁이가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을 알고있었지만 자신이 아직은 지훈이를 너무 좋아하기에 그래서 제대로 못받아줬을꺼라고 생각한다.. ㅠ 정음지훈 커플도 좋지만 준혁세경커플도 참 좋았다 😭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찾았더니 내 기억 저편에 있던 추억의 하이킥 장면… 아련하네요~
음색이랑 노래가 너무나도 2010년대 감성이라 좋음……..
이부분을 드라마로 본사람으로써 또 기억에 나서 슬프네요
지붕뚫고 하이킥 몰아서 결말까지 보고 이거보면 진짜 눈물샘임 ㅜㅜ
지뚫킥은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슬퍼져서 못보겠어...ㅠㅠ 이 부분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추억이네요ㅠㅠ 잘듣고갑니다!
준혁이 맞춤 곡이였네
아 보면 되게 아쉽다 신세경이 덜웃어주고 덜 고마워했으면 준혁이가 저렇게 아팠을까 싶다 나이들고 보니 세경이건 준혁이건 조금만 뻔뻔하고 이기적이였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극중 나에가 어리니까 저런게 되겠다 싶네
눈물흘리면서 키스신 ㄹㅇ 연기력 감성 진짜 ㅁㅊ네 저 감성은 지금 급식들이해힘든부분임 ㅇㅇ
정말 재밌게봤던 시트콤인데 ㅎㅎ 정주행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저 때는 아직 대한민국에 순정이 남아있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이쁠수가
너무 슬퍼요 퓨ㅠㅠㅠ 세경님 너무예쁘네요
얼마전 하이킥 재방에서 보고 검색하게 되었어요..즐겨찾기 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잘 만드셨네요~~
마치 하이킥 주제곡으로 부르게 된 준혁이 노래같아요~뭔가 더 애잔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내마음속엔 세경 준혁이가 원픽이였어ㅠㅠ
진짜 순수했던사랑
뜰 때 마다 보러 옴… ㅠㅠ 넘무 조아
부끄럽지만 헤어지고 이거보고 울었습니다.... 최근에 맨날 보고 가요..
진짜 밤마다 보고잇은.. 준혁학생 너무 잘생김
내게 오는길도 잘부르더니 두사람도 잘부르고 성시경노래 잘부르네
댁에 화목하고 건강한 기운만 깃들길 바랍니다.
와… 편집 진짜 잘하셨다… 준세 너무 애절ㅜ
그냥 이 드라마하던시절이 그립다 시간이 언제 이만큼갔냐..
풋풋했던 그와 그녀...
윤시윤 진짜 사랑함..
저둘이 실제로 결혼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