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패널도 적재적소로 쓰면 좋은 곳 많은데 예를 들면 학교 건물 옥상에 설치하면 학생들 어차피 옥상에 안 올려보내고 애들 학교에 있는 시간 여름철에 에어컨 같은 전력 쓰는데 태양광 패널로 도움도 받고 길거리 가로등도 태양광 작게 설치해서 아침에 받은 일조량으로 밤에 켤수도 있고 뭐 꼭 산이나 들 깎아서 대규모로 안 해도 쓸 곳은 많음 계속 소재나 기술 개발로 효율로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고
현재 환경오염중 가장 심각한것은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탄소를 줄이는게 목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태양광이랑 원전은 따로 가는 에너지원이 아닙니다. 태양광으로 모든 전력을 담당하기에는 ess로 들어가는 비용도 크거니와 공간적인 효율도 떨어집니다. 태양광과 원전을 믹스하여 원전으로 전체 기저부하 50% 정도를 담당하고 태양광과 기타 신재생 에너지로 30% 정도 낮시간의 피크 타임을 담당시키며 20%정도로 화력을 섞어서 갑작스러운 전력소모에 대응해야 하는거죠. 정치병자들이 마치 태양광과 원전은 양립하지 못하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태양광과 원전은 서로 상호 보완관계입니다.
@@ohyes490 ess는 좋든싫든 상관없이 연구개발해야 하는 분야이고 더 효율좋은 ess를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서 연구개발중이지. 그리고 재생에너지 산업은 투자금액이 원자력산업의 10배야. 못믿을 것 같다면 구글에서 찾아봐. 한국의 신문이나 언론같은 개소리 하는곳 말고. 외국 사이트에 더 정확한 정보가 나오거든.
@@comment_broiler 이 정도면 심각한 정치병, 우리나라는 신재생이 가장 많은 독일처럼 강하게 밀어붙이기에는 옆 나라들이 없어서 전기를 사 오기도 어렵고 안정적인 전기 수급이 필요함. 원전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건 알겠지만 원전을 배제하고서는 에너지를 사용하기 어려움, 애초에 우리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형태는 엔트로피, 무질서함이 증가하고 신재생 에너지든 에너지가 많이 사용될수록 환경을 파괴하는 꼴 결국 우리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게 좋음 신재생이든 모든 에너지 사용은 친환경이 없음.
@@noahwhite3964 이 정도면 심각한 몰상식, 우리나라는 휴전중인 북한과 지금까지 1000번을 침공한 중국 일본을 옆에둔 국가 국토면적 108위인 나라가 원전수만 5위인 대규모 원전 밀집국가 발전소만 공격받으면 한지역이상 전기공급이 막히는 휴전국이라고 볼수없는 취약한상태 원전이 터지면 후쿠시마 지역 단위로 소멸 그런데도 희한하게 태양광발전만 이야기하면 별트집을 가지고 혐오질ㅋ 지붕에태양광만 설치해도 전기수입세 돌려받는데 ㅋㅋ 노빠구 탁재훈에 소희편에도 얼마나 쉬운지 나옴ㅎ 안전하다고 자랑하던 미국 일본은 한번이상의 지역적 재난 사고를 당했는데 정신못차림 이들의 목적은 지난정부를 무너뜨리려는 원전댓글부대 일 가능성 큼 이들은 원전이 지나칠정도 많고 신재생에너지로 나가자 엄청난 댓글부대형성 개난리를 침ㅋ
증국산패널은 선택이지 써주는게 아님 국산써도 됨 그렇지만 중국산패널이 이미 많이 올라옴 중국산하면 이미지가 나쁜데 이제 중국 무시할만한 기술력이 아님 기초과학분야는 우리나라 진작에 넘어섬 기후나 위도는 좋은 편임 각국 대도시기준 일조량이나 위도도 좋음 태양광의 가장큰 장점이 땅의 이용임 건물위에, 태양광 시설밑에 주차장을 만들어도 됨 도심지와 가까울 수록 송전에 따른 비용이나 효율이 증가
미국 네바다에 가보면 비행중에 아래 사막에 엄청난 양의 태양광/열 발전소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 태양광 LCOE의 현실이죠.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 1년에 비가 1번올까 말까한 곳 흐린날이 없는 광활한 사막. 아무도 살지 않는 텅빈땅에 지어진 광활한 태양광. 아무래도 미국처럼 축복받은 땅이라면 태양광을 해도 좋을탠데 말이죠... 거기다 ESS와 송배전을 위한 비용 등 덕커브를 극복하기위한 수많은 사회적 비용이 포함된 LCOE 자료일까요.
ㅋㅋㅋ 다 좋은데 저게 우리한테 맞다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적으로 메리트는 있다고 그런데 우리한테는 ㅈㄴ 불리한구조인데 그걸 좋다고 징징거리네 ㅋㅋㅋㅉㅉㅉ 왜 유럽에서도 다시 돌가는지 이해를 못하는 빡대가리들이 좀있음 딱 환경운동가 지능 ㅋㅋ
저도 신재생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만물정치화주의자들과 원전주의자들을 불필요하게 자극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아직 입장을 제대로 정하지 않는 분들에게 재생에너지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 과격하다는 선입견을 줄 수 있겠지요... 우리가 하는 말 중 내용이 7%이고, 그 태도가 93%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해서 온건하게 지지하고, 비난을 해도 조금 톤다운해서 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가끔씩 과격해 지기도 합니다....지금은 정신 줄 놓지 않은 상태라서 ㅎㅎ)
태양광이냐 원전이냐 논란이 나오는 이유?! 바로 예산(돈) 때문임. 재생 에너지 vs 원자력 에너지는 아무 의미 없음. 보다 더 깨끗하고 경제적인 에너지를 찾는게 최종 목표여야지 어느 한쪽이 더 낫다고 하는 순간 답없음. 그러나 그런 이야기로 사람들이 나뉘어 싸우는 이유는 결국 에너지 시장이라는 파이를 쪼개기 싫은 정부나 기업의 논리를 사람들이 그대로 자기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기 때문... 그럼 어떡해야하나?! "재생에너지 다 필요없고, 원자력 짱임" 이런 말 하는 정치인, 기업가 비판하고, "다 갈아엎고 재생에너지만 쓰자" 는 사람 역시 같은 논리로 비판하면 되는 일. 결국 에너지를 소비하고, 계속 지구에서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이 서로 싸울기만 할게 아니라 어느 쪽이든 최종 미션에 합당한 이야기를 지지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원자력 개발자가 "태양광 쓰레기다. 원자력만 쓰자" 라고 하면 비판하고, "폐기물이 기존보다 1/10로 줄어드는 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지지해주면 된다. 반대로 태양광 개발자가 "원자력 쓰레기다. 태양광이 짱이야" 라고 했다 치자. 그럼 그런 의견은 들을 필요가 없고, "태양광 효율을 기존의 2배로 늘려서, 흐린 날에도 전기가 꽤 나오도록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거기에 지지를 보내면 된다. 그게 대중의 역할이다. 우리가 왜 과학자도 아닌데, 서로 호불호로 에너지 산업을 평가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대전 연구단지에 가면 화학연도 있고, 원자력연도 있다. 여기 연구원들이 서로 만나면 싸우는지 잘 모르겠다. 아마 아닐 것이다. 결국 무지한 사람들 끼리 아무말 대잔치 하는거, 여기서 싸우시는 분들 꼭 유념해주셨으면 좋겠다.
@@손페유 그 탈원전 천천히 몇 십년 걸쳐서 한다는데 그거는 무시하고 탈원전 하면 전기 어떻게 할거냐 무조건 반대무새들이 문제지 오히려 핵폐기물 방폐장도 없는 주제에 핵발전소 더 늘리자는 사람들보단 핵발전소 수명이 다 하는대로 천천히 한 곳씩 문 닫는 식으로 탈원전 해나가자는 주장이 뭐가 이상함?
@rath9656 원전은 프랑스만 밀었는데, 이번에 체코 건 한국에 밀려 죽쒀서 개 준꼴이 됨... 해서 차후 원전을 뺄 수도 있을 거 같음. 뭐 이런거 다떠나 유럽의 장난이든 아니든 재생에너지로 가야 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다만, 원전은 재생에너지로 보기에 문제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태양광 발전을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불행한 상상이지만 원전 한기 사고나여 경남지역 폐쇄돼야 생각이 바꿜까. 아님 본인은 수도권에 살아 원전 사고나도 남일 마냥 무감각 할려나. 이 지구 이 한반도는 기성세대는 미래세대에 덜 오염된 땅을 물려 줘야할 의무가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문재인정권 초기에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태양광 산업 말 나왔을때,,, 생각해보자.. 모든 언론에서 비판적 기사와 함께,, 얼마나 많은 비판을 가했는지…. 그때 한국의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기업들이 많이 죽었죠… 태양광의 중요함은.. 그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법이 큰 화두였죠.. 그게 수소냐,, 혹은 ESS냐,,, 에효…. 정치적인 이유로 한국의 친환경은 나가리고,, 앞으로 제조업에서의 탄소규제는 더욱 강화 될것이며,,, 한국은 제조업에 필요한 친환경 에너지의 수급이 부족해서 결국 해외에 공장을 건설을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한국의 일자리 창출은 줄어들것이다.. 문재인이 좋든,, 싫든,, 이재명이 좋든 싫든,.. 우리 대가리로 생각 좀 하며 투표하자….
@@Slayer-be3kh그 정책이 뜬구름 잡는 소리고 현실은 산 비탈 깎고 태양광 패널 깔아서 장마 때 다 흘러내리기, 중국산 패널 수입하기, 특정 정당 관계자들 뒤로 배불리 먹여주다 뽀록나기, 출력 일정치도 않아서 잉여 전력 갖다 버리기 같은 거였지. ESS 고도화 못하면 신재생은 한국 같이 전력 계통 고립된 곳에선 절대 메이저로 못 감. 독일처럼 다른 나라로 전기 사고 팔고 할 수 있으면 몰라도.
여기서 원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수명이 끝난 일부만 겨우 운전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를 어떻게 폐기할 것인지 한번쯤 보고 나서 주장을 했으면 좋겠다. 어느 나라도 폐기 연장만 할 뿐.. 폐기한 나라가 없다. 사고가 터져서 대면적을 콘크리트로 쏟아 유출관리는 못하지만 그래도 임시방법으로 해놓고 철수한 곳은 러시아가 있다. 어째서 이 에너지를 쓰려는지 모르겠다. 더군다나 송전손실이 가장 많은 에너지고 지능형전력망과 전혀 맞지 않는다.
근데 태양광 발전 산업이 좋은 건 알겠는데...중국 말고 그 단가 맞추는 기업이 있나요? 발전산업은 국가핵심산업 중 하나인데 그걸 적성국, 내지는 신뢰하기 힘든 나라의 지원을 받는 것이 맞는건가 싶네요. 한국도 단가를 낮추면 된다-라는 방법도 있지만, 그게 현실성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JHJenkins 완제품 만든 건 말대로 못믿지만 그러니 중국 원료 사서 우리나라에서 제약사들이 검사해서 완제품 제조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 의약품 대부분은 중국 아니면 인도가 원료 물량 대부분 커버. 이미 산업 전반에서 중국이 물량을 커버하게 된 게 어마어마함. 특허가 있거나 우리나라의 가공능력이 필요해진 상황 아니면 일본의 첨단소재와 중국의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첨단기술 가미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식으로 제품 만들어 미국 등에 파는 한중일 밸류체인이 2000년대 이후의 우리 산업 내에서 기본적인 흐름이었음. 그래서 태양광이 중국 시장이 주류라고 거부한다는 건 정치논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생산의 업스트림 쪽은 한화솔루션이 꽉잡고 있기도 하고.
경제성이 문제가 아니라 원자력 석탄발전을 대체할 수 있을만큼 물량을 태양광이 뽑아낼 수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수천억 수조 테라와트아워(TWh)를 밤 낮으로 쉬지 않고.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가 바로 원자력 한 호기 전력을 24시간 잡아먹고 있다. 바람개비와 태양광 패널로 어림 없다.
학생인지 연구원 분인지 모르겠는데... 효율, 생산단가, 유지비, 설치면적비교 계산이 모호하네요. 태양 이외 발전기는 24시간 가동인데... 태양광이나 열로 발전 생산시간이 몇시간이 되나요? 대략 7시간(날씨, 계절에 따른) 대비 영상에서 말하는 다른 생산시설에 비해 효율이 나온다는 얘기인가요? 뭔가 잘못 전달 하고 계신것 같음
한국의 박사 탑급 연구원은 방구석에서 자기논리로 무시하지 마시구요. 엔지니어들이 효율 단가 고민 안하겠어요? 효율 연간 0.2% 올리는데 목숨거는데요? 원가 누구보다 잘 알구요. 그쪽이 초딩인지 중딩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엔지니어는 바보가 아닙니다. 이런 글 보면 진짜 화가 납니다. 엔지니어가 어디 바봅니까? 이분이 연구하는 분야는 현재 사용하는 실리콘 기반의 태양전지를 뛰어넘는 차세대 기술의 전지이고 향후 10년 이내의 우리 미래를 연구하고 있는 겁니다. 방구석에서 똑똑한척 하지마시고 존중하세요.
박사든 탑급 연구원이든 무시한건 아니구요. 그들이 무슨 고민을 하고 연구하는지 제가 30분도 안되는 영상을 보고는 잘모르겠지만 제가 쓴글의 요지는 각종 지표들과 비용산출에 대한 내용을 일반인 시각으로 봤을때 타 발전 시설보다 굉장히 효율이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그 좋아진 효율이 위 동영상에서 애매모호 하게 뭉뚱그려 "태양광 좋아요~" "태양에너지는 무궁하니까 좋아요~" 이렇게 밖에 안느껴졌다는겁니다. 지금 탈원전이 맞네 틀리네 굉장히 정치적인 사안인 태양광 사업 자체가 도대체 얼마나 효율이 좋아졌고 얼마나 단위 면적당 전력량이 좋아졌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애매한 자료들만 보여주길래 글을 쓴겁니다. 태양광 사업자체가 문정부 시절이나 현시점에선 굉장히 정치적인 사업으로 보이는 시점에서 re100인지 뭔지를 떠나 산깍고 논엎고 국토 좁고 대부분 산악지형에 겨울에 눈오고 봄가을에 비오고 여름에 태풍오는 우리나라에 적합한 사업인지가 의문이라는 건데? 그런 의문이 안드시는건가요? 모두 차치하고 이 상태에서도 현재 태양광이 원전(타시설)에 버금가는 효율을 따라잡았다는 듯한 지표들을 보여주니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태양광 사업 현재 시각으론 굉장히 정치적인 사업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군-u3c 이미 글에서 정치적이라고 쓰시고 엔지니어 입장에서 설명해 드려도 정치적으로 받아드리실까 걱정입니다. 일단 함 써봅니다 설득이 되든 빨갱이가 되든.. 근데 저 TK사랍입니다. 그래서 더 열받아요. 1. 단위면적당 태양광이 입력이 100으로 봤을때 전기로 나오는 효율은 과거 11%에서 현재 23%부근까지 올라왔습니다. 확실히 좋아졌죠? 2. 가격 과거 2012년쯤 대략 5500원/W 했습니다. 현재 시중가격 340원/W 합니다 국산기준이고요. 기술개발과 대량생산으로 꾸준히 낮추었죠. 3. 당연히 단위면적당 효율이 올라가니 예전보다 부지도 줄었습니다. 2012년 기준 4800평에 1MW 설치가 되었으나 최근 동일용량에 3200평 소요됩니다 용지가 확 줄지 못한 이유는 없던 규제가 생깁니다 부지내 유지보수 도로를 설치, 민원있으니 팬스에서 이격, 펜스에 높은나무 식재로 이격, 등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규제를 공무원이 만듭니다. 민원에 기반해서, 그래서 말도 안되는 게 많습니다. 4. 그래서 소위 Grid Parity(태양광이 화석보다 싸지는 시점)에 달성이 되었나? 우리가 땅없다 효율없다 정치다 지역은 민원을 받아야된다. 이런 쓸데없는데 싸우고 있을때, 우리빼고 대부분 나라가 달성이 되고 있습니다. 통계상으로 태양광은 그리드패리티 달싱이 되어서 모든 나라가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성상이 아닌 그냥 가격이 싸서 쓰는 나라가 이미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또 그 나라는 날씨가 좋고, 환경이 좋고 사막이 있고, 다 헛소리입니다. 사막있는 애들은 끌고 도시로 오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요. 사막에 사람이 살지는 않으니까, 날씨가 좋으면 도움이 되죠. 우리도 좋은편이에요. 5. 에너지원별 특성이 있고 장단점이 있어요. 원전 좋죠. 안전만 한다면, 폐기물만 없다면, 좋죠 그래서 핵융합에 전세계가 목숨걸고 하자나요. 우리도 원전 시작할땐 이쯤되면 폐기물과 연료봉 재사용기술이 나롤꺼라고 믿고 설치했어요. 아직 안됐지만. 이런 특성을 가지 연구하는 분야가 에너지 믹싱입니다. 제발 정치적인 입장에 대한민국 미래를 걸지말고 엔지니어한테 맡겨주면 다 해결됩니다. 제발요 간단히 써봅니다. 원전은 켜기 어렵고 끄기 어렵다. 얼마나 어렵냐 아무리 빨리 꺼도 최소 3~4일은 걸린다. 전기는 많아도 꺼지고, 적어도 꺼집니다. 몇초만에? 1초에 반에 반에............ 그래서 완충장치를 합니다. 저기 지방 변전소부터 대도치까지 변전소마다 여유분과 조절할수 있는 장치를 다 해놨습니다. 그래봤자 1시간? 그래서 그위에 전력거래소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뭘하나 보면 전기부족하면 더 발전하라 전화돌리고, 남아돌아 끄라고 전화돌리고, 그게 다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원전만 채우면 골로가요. 그래서 원전쓰고 위에 석탄쓰고, 유류쓰고, LNG 복합화력 쓰고, 순서대로 쓰는 겁니다. 순서대로 비싸지니까. 근데 원전만 쓰면 조절이 안되요. 그래서 원전이 많아지면 계통경색에 걸린다고 하는 겁니다. 원전빼고 석탁 유류 LNG는 동기화라 그래서 신재생이 마음대로 발전해서 들어와도 같이 춤을 추거든요(표현이 그렇습니다. 동기화라합니다) 같이 있다가 들어와 하면 같이 같은 군무로 따라서 춤을춰요. 근데 완전 몸치인 원전은 아에 안되요. 그래서 현재까지는 원전의 비율조정이 중요사항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라서 봄에 전기사용이 젤 적어요(계절적 요인) 우리나라 발전소 다 끄고 원전도 줄여 돌려야 될 정도로 줄이다가 여름되면 다 돌리고 추가로 끄라고(전기부족으로 대용량 사업소에 휴무요청) 합니다. 최악의 나라죠. 설비는 다 해놨는데 다 놀아야돼. 노는데 돈도 안줘. 이 모든걸 엔지니어들이 잘 맞추어 작동하는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가장 싸게 공급하는게 전기입니다. 제가 볼땐 젤 싼 에너지원입니다. 지금시점에는요 누진세는 정치적이니 빼고 에너지원 공급단가 기준으로 가장 싼거는 확실합니다.
@@이군-u3c 6. 부지문제. 저도 처음엔 부지가 걱정이었는데, 부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전기는 만들면 그자리에서 쓰는게 제일 좋은데, 현실은 안되죠. 부산 기장에서 원자력 발전해서 수도권으로 보냅니다. 단순 송전선로 설치비만 2조원 정도 소요됩니다. 비용생각하면 전기 많이 쓰는 업종 부산으로 보내야됩니다. 이 주장은 노무현 대통령 이전부터 주구장창 보고서로 올라갑니다. 지방분산에 꼭 필요하고 에너지 분산에 필요하다고 안받아들여지는게 현실인데..... 이젠 반도체 때문에 더 심해졌고, 최근에 일산에 공연장 건설하는데 전기 못보내준다고 2030년에나 지으라고 합니다. 돌아가서 부지 많습니다. 촌에 땅 남아돌아요. 근데 정책적으로 못하게합니다. 태양광이니 해가 잘 들어야되는데 민원이 있답니다. 민가에서 500m 이격, 길에서 200~1km이격, 하지만 발전소가 들어설려면 길이 필요합니다. 안해주겠다는 거자나요. 민원이 있으니 우리동네엔 하지마라. 민원에 근거가 있으면 받아들이고 타협하고 수정하고 보완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민원은 그런거 없습니다. 단호히 말씀드리지만 중금속 문제 없고요, 전자파 문제 없습니다. 수십차례 보도자료 만들고해도 그냥 울면 돈준다가 대부분입니다. 마을분들도 찬반 극단적으로 나누어집니다. 재산이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 태양광들어와서 쓸모없던 땅값 올라 좋은사람, 그게 배아픈 사람 눈부심? 비닐하우스보다 반사율이 적은 태양광모듈입니다. 태양광 모듈은요 반사를 줄이기 위해 연구된 목적물입니다. 근대 그게 눈부심을 만들어요? 개그입니다. 그 눈부신 비닐하우는 왜 이격거리 안합니까 간단하죠 마을사람 자산이니까. 일자리니까. 결론 이제 태양광 전체 전력에 7%정도 깔아보니 해결할 것도 많지만 생각보다 전력도 잘 생산하고 부지 차지도 안많더라. 땅땅 거리시는데 우리나라 땅 많아요. 그리고 흙도 부족하고, 경사도 싫어하는 우리 나라 아닙니까? 경사 낮은 땅들은 좀 평탄화해서 건설하면 좋자나요? 이미 태양광은 15도 경사제한이 걸려있어서 높은산은 못합니다. 이제 10년후되면 촌에는 사람도 농사 지을 사람도 없어서 더 걱정인데. 촌도 자동화 사업화해야 안될까요? 7. 배터리 깔고싶어요. 가격도 적당히 내려왔고, 여러가지 좋류도 있고 근데 산업부가 불난다 싫어합니다. 그래서 안해요 법도 없어요. 지원금주는 제도 폐지했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원전빼고, 타 화력발전소는 가동하면 연료를 쓰죠? 태양광은 연료가 무한합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아끼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태양광을 쓰면서 연료를 아끼는게 상식 아닙니까? 비용도 더 저렴한데? 밤에 부족하면 화력돌리면 되지. 근데 업체는 안하고 싶지. 장비 놀리야 되니까. 가동률 떨어지면 생산단가 올라가니까 그럼 태양광 + 배터리 갑시다. 가격이 해볼만합니다. 안합니다. 불나요. 민원걸려요. 태양광은 불이 안납니다. 확실합니다. 탈게 없어요, 불이 나도 안붙어요, 유리에 불 안붙어요. 발전소 불난거 100% 배터리가 난겁니다. 불안나는 LFP나 다른 종류 배터리 합시다. 안되요. 국내산업 보호해야합니다.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 우리 엔지니어도 깝깝합니다. 8. 왜 우리나라 태양광은 외국에 단가를 안따라가냐. 이건 정책의 실패입니다. 소용량 추구, 대용량 저조, 민원 인용, 그로인한 부지 한정, 그로인한 합의금상승, 발전소 건설비에 5~10%이상이 마을발전기금으로 들어갑나디. 깝깝합니다. 부지도 눈에 안보여야 되고, 산은 안되고, 마을도 떨어져야되고, 심지어 우리가 폐기물처리장보다 규제가 더 많아요. 그래서 단가가 외국처럼 안떨어집니다. 근처 일본을 가면요. 민원은 피해가 있어야 즉, 증거가 있어야 접수가 됩니다. 장비 들어갈때 차가 커브 돌면서 펌퍼가 내땅 상공을 지나는 걸 동영상 찍고 있는게 일본입니다. 그게 민원입니다. 우리는 걱정이 민원이 됩니다. 내가 아플꺼같고 경관이 손상된다. 이외에도 규제가 일년에 4개씩 생겼습니다. 그동안... 설계하시는 분들이 규제 따라간다고 발전소마다 신청시점 준공시점마다 규제가 바뀌는 이상한 나라에 살았습니다. 9. 에너지원별 단가를 보실려면 에너지원별 LCOE를 찾아보시면 구글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박사급 엔저니어가 바보가 아니구요 정책도 바보처럼 정하지 않습니다. 과학을 기반으로 정확한 예측과 계산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생산단가에 눈오고 비오고 다 포함되었습니다. 일반인이 걱정안하셔도 발전소 주인들은 본인 소득과 직결되기에 새벽에 눈치우러갑니다. 말려도 갑니다. 마무리,, 전교생이 하버드가 좋다고 하버드가려고 공부하는데 2~3명이 북경대가 더 좋아, 북경대가 미래가 있어. 우린 북경대갈꺼야 그러니 영어는 필요없어. 이게 지금 우리나라 RE100을 표현하는 가장 정확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나혼자하는 탄소제로 정책, 힘있고 돈있는 형들은 벌써 자기들끼지 우리 내후년엔 RE100이라는거 만들어서 계도국들 제제해야지 하는데. 정신 못차리고 탄소제로한답니다. 이게 더 정치적으로 들립니다. 남들 대부분이하면 반이라도 해놔야지 안죽는 대한민국이 됩니다. 우리랑 비슷한 환경인 독일도 40% 넘게 했고, 무시하는 중국도 다 했습니다. 우린 고작 7% 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 해결해가면서 20%까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거 하면서 생기는 신기술들이 또 많아요 스마트 그리드, 역율제어, 원격제어, 전력제어기술, 초고압 송전기술, 직류송전기술 등 산업적으로 개발해서 수출할수 있는 우리나라가 잘 하는 전력기술. 명확히 이야기합니다. 원전 안하자는거 아닙니다. 원전도 하고 태양광도 풍력도 하자는 겁니다. 편향되지말고. 제발 개똥같은 정치인들에 휘둘리자말고 지금까지 답답해 죽을꺼같은 지나가는 엔지니어입니다.
@@이군-u3c 6. 부지문제. 저도 처음엔 부지가 걱정이었는데, 부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전기는 만들면 그자리에서 쓰는게 제일 좋은데, 현실은 안되죠. 부산 기장에서 원자력 발전해서 수도권으로 보냅니다. 단순 송전선로 설치비만 2조원 정도 소요됩니다. 비용생각하면 전기 많이 쓰는 업종 부산으로 보내야됩니다. 이 주장은 노무현 대통령 이전부터 주구장창 보고서로 올라갑니다. 지방분산에 꼭 필요하고 에너지 분산에 필요하다고 안받아들여지는게 현실인데..... 이젠 반도체 때문에 더 심해졌고, 최근에 일산에 공연장 건설하는데 전기 못보내준다고 2030년에나 지으라고 합니다. 돌아가서 부지 많습니다. 촌에 땅 남아돌아요. 근데 정책적으로 못하게합니다. 태양광이니 해가 잘 들어야되는데 민원이 있답니다. 민가에서 500m 이격, 길에서 200~1km이격, 하지만 발전소가 들어설려면 길이 필요합니다. 안해주겠다는 거자나요. 민원이 있으니 우리동네엔 하지마라. 민원에 근거가 있으면 받아들이고 타협하고 수정하고 보완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민원은 그런거 없습니다. 단호히 말씀드리지만 중금속 문제 없고요, 전자파 문제 없습니다. 수십차례 보도자료 만들고해도 그냥 울면 돈준다가 대부분입니다. 마을분들도 찬반 극단적으로 나누어집니다. 재산이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 태양광들어와서 쓸모없던 땅값 올라 좋은사람, 그게 배아픈 사람 눈부심? 비닐하우스보다 반사율이 적은 태양광모듈입니다. 태양광 모듈은요 반사를 줄이기 위해 연구된 목적물입니다. 근대 그게 눈부심을 만들어요? 개그입니다. 그 눈부신 비닐하우는 왜 이격거리 안합니까 간단하죠 마을사람 자산이니까. 일자리니까. 결론 이제 태양광 전체 전력에 7%정도 깔아보니 해결할 것도 많지만 생각보다 전력도 잘 생산하고 부지 차지도 안많더라. 땅땅 거리시는데 우리나라 땅 많아요. 그리고 흙도 부족하고, 경사도 싫어하는 우리 나라 아닙니까? 경사 낮은 땅들은 좀 평탄화해서 건설하면 좋자나요? 이미 태양광은 15도 경사제한이 걸려있어서 높은산은 못합니다. 이제 10년후되면 촌에는 사람도 농사 지을 사람도 없어서 더 걱정인데. 촌도 자동화 사업화해야 안될까요? 7. 배터리 깔고싶어요. 가격도 적당히 내려왔고, 여러가지 좋류도 있고 근데 산업부가 불난다 싫어합니다. 그래서 안해요 법도 없어요. 지원금주는 제도 폐지했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원전빼고, 타 화력발전소는 가동하면 연료를 쓰죠? 태양광은 연료가 무한합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아끼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태양광을 쓰면서 연료를 아끼는게 상식 아닙니까? 비용도 더 저렴한데? 밤에 부족하면 화력돌리면 되지. 근데 업체는 안하고 싶지. 장비 놀리야 되니까. 가동률 떨어지면 생산단가 올라가니까 그럼 태양광 + 배터리 갑시다. 가격이 해볼만합니다. 안합니다. 불나요. 민원걸려요. 태양광은 불이 안납니다. 확실합니다. 탈게 없어요, 불이 나도 안붙어요, 유리에 불 안붙어요. 발전소 불난거 100% 배터리가 난겁니다. 불안나는 LFP나 다른 종류 배터리 합시다. 안되요. 국내산업 보호해야합니다.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 우리 엔지니어도 깝깝합니다. 8. 왜 우리나라 태양광은 외국에 단가를 안따라가냐. 이건 정책의 실패입니다. 소용량 추구, 대용량 저조, 민원 인용, 그로인한 부지 한정, 그로인한 합의금상승, 발전소 건설비에 5~10%이상이 마을발전기금으로 들어갑나디. 깝깝합니다. 부지도 눈에 안보여야 되고, 산은 안되고, 마을도 떨어져야되고, 심지어 우리가 폐기물처리장보다 규제가 더 많아요. 그래서 단가가 외국처럼 안떨어집니다. 근처 일본을 가면요. 민원은 피해가 있어야 즉, 증거가 있어야 접수가 됩니다. 장비 들어갈때 차가 커브 돌면서 펌퍼가 내땅 상공을 지나는 걸 동영상 찍고 있는게 일본입니다. 그게 민원입니다. 우리는 걱정이 민원이 됩니다. 내가 아플꺼같고 경관이 손상된다. 이외에도 규제가 일년에 4개씩 생겼습니다. 그동안... 설계하시는 분들이 규제 따라간다고 발전소마다 신청시점 준공시점마다 규제가 바뀌는 이상한 나라에 살았습니다. 9. 에너지원별 단가를 보실려면 에너지원별 LCOE를 찾아보시면 구글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박사급 엔저니어가 바보가 아니구요 정책도 바보처럼 정하지 않습니다. 과학을 기반으로 정확한 예측과 계산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생산단가에 눈오고 비오고 다 포함되었습니다. 일반인이 걱정안하셔도 발전소 주인들은 본인 소득과 직결되기에 새벽에 눈치우러갑니다. 말려도 갑니다. 마무리,, 전교생이 하버드가 좋다고 하버드가려고 공부하는데 2~3명이 북경대가 더 좋아, 북경대가 미래가 있어. 우린 북경대갈꺼야 그러니 영어는 필요없어. 이게 지금 우리나라 RE100을 표현하는 가장 정확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나혼자하는 탄소제로 정책, 힘있고 돈있는 형들은 벌써 자기들끼지 우리 내후년엔 RE100이라는거 만들어서 계도국들 제제해야지 하는데. 정신 못차리고 탄소제로한답니다. 이게 더 정치적으로 들립니다. 남들 대부분이하면 반이라도 해놔야지 안죽는 대한민국이 됩니다. 우리랑 비슷한 환경인 독일도 40% 넘게 했고, 무시하는 중국도 다 했습니다. 우린 고작 7% 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 해결해가면서 20%까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거 하면서 생기는 신기술들이 또 많아요 스마트 그리드, 역율제어, 원격제어, 전력제어기술, 초고압 송전기술, 직류송전기술 등 산업적으로 개발해서 수출할수 있는 우리나라가 잘 하는 전력기술. 명확히 이야기합니다. 원전 안하자는거 아닙니다. 원전도 하고 태양광도 풍력도 하자는 겁니다. 편향되지말고. 제발 개똥같은 정치인들에 휘둘리자말고 지금까지 답답해 죽을꺼같은 지나가는 엔지니어입니다.
태양광 발전의 원리 : th-cam.com/video/9C9CecqDt6g/w-d-xo.html (1부 - 본편)
페로브스카이트 : th-cam.com/video/TJt5YZzq2X4/w-d-xo.html (2부)
안될과학보는 사람들은 과학 트랜드 이해하려고 보는거아님? 신재생 에너지는 매년마다 발전하는 수준이 다른데, 아직 15~10년 지식에 머물려서 인식 바꾸려는 일말조차 없는 사람 되게 많네.
중국조차 신재생에너지를 50가까이 끌어올렸는데 우리나라는 태양열하면 부정댓글러들이 붙어서 혐오질함ㅎ
응 중국도 원자력발전소는 100개 추가 지을 예정임. 서해안에. 중국으로 따지면 동쪽 해변가에.
@@정후-s4s 짱게따라하는게 답?ㅋㅋ 그렇게 짱게 흉보더니ㅎ
@@정후-s4s 우리땅 10배넘는 나라랑 비교? 제정신?
쟈들은 원전터져도 일부분
우린 남해 동해 지역 소멸
@@정후-s4s그래서 원전이 좋다는거야? 위험하다는거야?
태양광 패널도 적재적소로 쓰면 좋은 곳 많은데 예를 들면 학교 건물 옥상에 설치하면 학생들 어차피 옥상에 안 올려보내고 애들 학교에 있는 시간 여름철에 에어컨 같은 전력 쓰는데 태양광 패널로 도움도 받고 길거리 가로등도 태양광 작게 설치해서 아침에 받은 일조량으로 밤에 켤수도 있고 뭐 꼭 산이나 들 깎아서 대규모로 안 해도 쓸 곳은 많음
계속 소재나 기술 개발로 효율로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고
현재 환경오염중 가장 심각한것은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탄소를 줄이는게 목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태양광이랑 원전은 따로 가는 에너지원이 아닙니다. 태양광으로 모든 전력을 담당하기에는 ess로 들어가는 비용도 크거니와 공간적인 효율도 떨어집니다. 태양광과 원전을 믹스하여 원전으로 전체 기저부하 50% 정도를 담당하고 태양광과 기타 신재생 에너지로 30% 정도 낮시간의 피크 타임을 담당시키며 20%정도로 화력을 섞어서 갑작스러운 전력소모에 대응해야 하는거죠. 정치병자들이 마치 태양광과 원전은 양립하지 못하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태양광과 원전은 서로 상호 보완관계입니다.
상호보안이라 하기에 원전이 너무 많다는 사실...
@@comment_broiler너무 많다기에는 30퍼도 안된다는 사실
@@Iiiiiii-l2w
각국 원전수 = 한국 5위
각국 구토 면적 순위 = 한국 108위
무엇이 30%? ㅋㅋㅋㅋ
@@comment_broiler 국토만 넓으면 뭐하나? 사람이 없는데. 그러니 에너지소비도 필요없고. 인구밀도 경제구조 무역규모 생산설비 등을 비교해야하지 않나? 그럼 고비사막과 비교해. 땅은 넓은데 에너지 소비는 없으니까.
@@mmk9853 원전댓글ㅓ특징
별트짐을 다잡음ㅋ 난 윗댓에 답한건데?ㅋ
13:31 심채경 박사님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태양에너지 기술은 발전한다.
이제 태양광이나 풍력같은 재생에너지는 의도대로 발전하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제외하면 모든면에서 화석연료보다 더 우수해. 글로벌하게 재생에너지 산업이 투자되는 금액도 엄청나지.
탄소배출량은 ess까지 계산하면 신재생은 개소리에 불과한데 먼 신재생 타령이냐 ㅋ
@@ohyes490 ess는 좋든싫든 상관없이 연구개발해야 하는 분야이고 더 효율좋은 ess를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서 연구개발중이지. 그리고 재생에너지 산업은 투자금액이 원자력산업의 10배야. 못믿을 것 같다면 구글에서 찾아봐. 한국의 신문이나 언론같은 개소리 하는곳 말고. 외국 사이트에 더 정확한 정보가 나오거든.
@@ohyes490sk에코는 ess로 탄소저감을 실천한다는데 sk에코는 개 ㅂㅅ 호구임?
@@ohyes490 쓰고남는 에너지을 수소만들어서 저장가능. 모르면 개소리 그만
내용의 시작을 태양광이 아니라 태양열로 시작하는건 또 재미있군요 재미있게 듣겠습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많은 분들이 신재생과 원전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둘 다 써야 합니다. 서로 상호작용이 있거든요. 왜 둘을 분리하고 나누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국토 크기에 비해 원전이 제일 많음
일본 핵폐수 사태에 댓글러들이 우리나라도 원전핵폐수 그냥버린다고 우길정도로 일본에 이익을 추구
@@comment_broiler 이 정도면 심각한 정치병, 우리나라는 신재생이 가장 많은 독일처럼 강하게 밀어붙이기에는 옆 나라들이 없어서 전기를 사 오기도 어렵고 안정적인 전기 수급이 필요함. 원전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건 알겠지만 원전을 배제하고서는 에너지를 사용하기 어려움, 애초에 우리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형태는 엔트로피, 무질서함이 증가하고 신재생 에너지든 에너지가 많이 사용될수록 환경을 파괴하는 꼴 결국 우리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게 좋음 신재생이든 모든 에너지 사용은 친환경이 없음.
@@noahwhite3964 이 정도면 심각한 몰상식, 우리나라는 휴전중인 북한과 지금까지 1000번을 침공한 중국 일본을 옆에둔 국가
국토면적 108위인 나라가 원전수만 5위인 대규모 원전 밀집국가
발전소만 공격받으면 한지역이상 전기공급이 막히는 휴전국이라고 볼수없는 취약한상태
원전이 터지면 후쿠시마 지역 단위로 소멸
그런데도 희한하게 태양광발전만 이야기하면 별트집을 가지고 혐오질ㅋ
지붕에태양광만 설치해도 전기수입세 돌려받는데 ㅋㅋ 노빠구 탁재훈에 소희편에도 얼마나 쉬운지 나옴ㅎ
안전하다고 자랑하던 미국 일본은 한번이상의 지역적 재난 사고를 당했는데 정신못차림
이들의 목적은 지난정부를 무너뜨리려는 원전댓글부대 일 가능성 큼
이들은 원전이 지나칠정도 많고 신재생에너지로 나가자 엄청난 댓글부대형성 개난리를 침ㅋ
원전이 머가 많음?
@@ska7257 나라별 원전수와 나라별 국토크기 비교해보셈 ㅎ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1.날씨&기후조건
2.지형&땅값
경제성에 제일 중요한 요 2가지가 많이 다르다는 것만
알고가자.
태양광도 효율적으로 키우긴 해야겠지만
메인이 되기엔 제약사항이 많다는 것
+중국산 패널을 싸다고 굳이 써줘야 할까도 고민거리고
증국산패널은 선택이지 써주는게 아님 국산써도 됨
그렇지만 중국산패널이 이미 많이 올라옴 중국산하면 이미지가 나쁜데
이제 중국 무시할만한 기술력이 아님 기초과학분야는 우리나라 진작에 넘어섬
기후나 위도는 좋은 편임 각국 대도시기준 일조량이나 위도도 좋음
태양광의 가장큰 장점이 땅의 이용임 건물위에, 태양광 시설밑에 주차장을 만들어도 됨
도심지와 가까울 수록 송전에 따른 비용이나 효율이 증가
미국 네바다에 가보면 비행중에 아래 사막에 엄청난 양의 태양광/열 발전소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 태양광 LCOE의 현실이죠.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 1년에 비가 1번올까 말까한 곳 흐린날이 없는 광활한 사막. 아무도 살지 않는 텅빈땅에 지어진 광활한 태양광. 아무래도 미국처럼 축복받은 땅이라면 태양광을 해도 좋을탠데 말이죠... 거기다 ESS와 송배전을 위한 비용 등 덕커브를 극복하기위한 수많은 사회적 비용이 포함된 LCOE 자료일까요.
@@kyhs1031 그 태양광 2틀에 한번 패널 닦아줘야하고 막상 들어가는 인건비 재료비에 비해 전기수급 채산성이 최악 입니다 사실 실패라고 보고 있죠
진짜 여름에 태양빛보다 그냥 열 자체로 전기를 만들어 낸다면 그냥 에너지 혁명인데 그만한 발견이나 발전이 없어서 아쉽. 초전도체보다 열전소자가 더 급하다고 생각함.
밴드갭 설명 이렇게 쉽게 하신 분 처음 봤어요
태양광 얘기만 나오면 발작버튼 눌리는 정치병자+원전병자들 우르르 기어나옴ㅋ
잉 넌 광자냐?
ㅋㅋㅋ 다 좋은데 저게 우리한테 맞다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적으로 메리트는 있다고 그런데 우리한테는 ㅈㄴ 불리한구조인데 그걸 좋다고 징징거리네 ㅋㅋㅋㅉㅉㅉ
왜 유럽에서도 다시 돌가는지 이해를 못하는 빡대가리들이 좀있음
딱 환경운동가 지능 ㅋㅋ
@@공공공공-n6j원전무새 어서오고😊
저도 신재생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만물정치화주의자들과 원전주의자들을 불필요하게 자극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아직 입장을 제대로 정하지 않는 분들에게 재생에너지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 과격하다는 선입견을 줄 수 있겠지요...
우리가 하는 말 중 내용이 7%이고, 그 태도가 93%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해서 온건하게 지지하고, 비난을 해도 조금 톤다운해서 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가끔씩 과격해 지기도 합니다....지금은 정신 줄 놓지 않은 상태라서 ㅎㅎ)
웃기는 애네.
산과들을 박살내니까 하는 얘기야.
난 건축법을 개정하여 모든 건축물에 태양광 설치하는걸 법적으로 강제하고 싶어.
태양광이냐 원전이냐 논란이 나오는 이유?! 바로 예산(돈) 때문임. 재생 에너지 vs 원자력 에너지는 아무 의미 없음. 보다 더 깨끗하고 경제적인 에너지를 찾는게 최종 목표여야지 어느 한쪽이 더 낫다고 하는 순간 답없음. 그러나 그런 이야기로 사람들이 나뉘어 싸우는 이유는 결국 에너지 시장이라는 파이를 쪼개기 싫은 정부나 기업의 논리를 사람들이 그대로 자기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기 때문... 그럼 어떡해야하나?! "재생에너지 다 필요없고, 원자력 짱임" 이런 말 하는 정치인, 기업가 비판하고, "다 갈아엎고 재생에너지만 쓰자" 는 사람 역시 같은 논리로 비판하면 되는 일. 결국 에너지를 소비하고, 계속 지구에서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이 서로 싸울기만 할게 아니라 어느 쪽이든 최종 미션에 합당한 이야기를 지지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원자력 개발자가 "태양광 쓰레기다. 원자력만 쓰자" 라고 하면 비판하고, "폐기물이 기존보다 1/10로 줄어드는 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지지해주면 된다. 반대로 태양광 개발자가 "원자력 쓰레기다. 태양광이 짱이야" 라고 했다 치자. 그럼 그런 의견은 들을 필요가 없고, "태양광 효율을 기존의 2배로 늘려서, 흐린 날에도 전기가 꽤 나오도록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거기에 지지를 보내면 된다. 그게 대중의 역할이다.
우리가 왜 과학자도 아닌데, 서로 호불호로 에너지 산업을 평가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대전 연구단지에 가면 화학연도 있고, 원자력연도 있다. 여기 연구원들이 서로 만나면 싸우는지 잘 모르겠다. 아마 아닐 것이다. 결국 무지한 사람들 끼리 아무말 대잔치 하는거, 여기서 싸우시는 분들 꼭 유념해주셨으면 좋겠다.
신재생이든 원자력이든 둘다하면 되는데 에너지 생산방식 가지고
정치파벌을 나눠가며 싸우고 자빠졌네. 진짜 한국사람들 정치병 못말린다
유럽은 주사파임?
무식한 소리하고 있노
정치병이 아니라 탈원전 태양광한다고 떠들던 정부가 실재했다니까?
작용 반작용 모름? 선후관계 은근슬쩍 스리슬쩍 혼동하게끔 말하네
녹생성장 - 2mb 앞장서 태양광 도입한걸 사람들은 모름
@@손페유 그 탈원전 천천히 몇 십년 걸쳐서 한다는데 그거는 무시하고 탈원전 하면 전기 어떻게 할거냐 무조건 반대무새들이 문제지 오히려 핵폐기물 방폐장도 없는 주제에 핵발전소 더 늘리자는 사람들보단 핵발전소 수명이 다 하는대로 천천히 한 곳씩 문 닫는 식으로 탈원전 해나가자는 주장이 뭐가 이상함?
태양광 발전소가 미국에서 연간 200GW가까이 설립중에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 1기가 보통1gw급인 것을 생각하면 매년200기씩 만드는 수준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전달좀...ㅜㅜ
미국 탸양광 발전이 연간 200GW생산 목표인지 모르겠으나...
우리 나라 원전으로 연간 170,000GW생산햤습니다.
@@이군-u3c 한수원에서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원전이 22기고 출력은 25GW입니다. 170,000GW면 170TW인데 처음보는 단위입니다. 혹시 GWh을 잘못 아신거 아닌지요?
@@personal3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발전량 약 60만GW, 원전 비율 약 30% 라네요
@@personal3 제발 생각 좀 하세요...원전 1GW는 1시간에 1GW를 생산한다는거임..에너지에 대해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원전 1GW로 이용률 85% 감안하면 744GWh를 생산해요...
그리고 미국도 태양광 설비용량을 늘리고 있지만 전력망이 모자라서 실질적으로 태양광 발전량은 설비용량의 3분의 1수준이에요..
한수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원전 24기로 1년동안 18만GWh를 생산했어요...
수소와 더불어 태양열과 태양광 에너지는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사용 방법인거 같다.
에너지 사용을 위해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야 하지만, 일단 인프라가 있다면 비용면에서 유리하고 에너지를 얻는 것에 있어서도 상당히 쉬워질 것 같다.
태양광이 무슨 친환경이에요 중금속 오염 폐기물 패널 생산 할때 나오는 탄소는 조상님이 정리하나요? 10년 정도 돌려야 탄소 맞출수 있어서 사실상 전세계가 다 축소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어허 태양광 태양열은 실패해야만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원전 + 포항 유전으로 가야하기 때문
그럼 전세계가 왜 다 계확 축소함? 이상적인 출력인 날이 우리나라는 고작 45일 수준임 ㅋㅋㅋ 20년이면 손신율 13프로 떠러짐 독일 태양광 폐기물 처리 비용이 원전 처리 비용보다 비싸다는건 왜 눈감음?
태양광은 여름철 에어콘전기 담당 효자,
태양광전기료가 화석연료전기료보다 싸다는말 딴나라애기겠죠 원전보다 세배비싼 우리나라 사정은 아닌듯
광합성을 하는 식물이 없는 사막에 태양광을 하는건 친환경이 맞다 건물 옥상같이 자투리 공간에 태양광도 친환경이 맞는데 나무를 베어내고 논과 밭을 갈아업고 만드는게 친환경인가?
어차피 RE100때문에 하긴 해야함
원자력 태양광 풍력 다 늘려야함
@rath9656그럼 eu는 어떤결정을 내렸나요
@rath9656 원전 넣는 대신 고준위 방폐장 설치가 필수죠. 근데 그게 가능한 국가가 지금 있습니까? 제가 알기론 딱 한군데로 아는데요. 친환경 석유는 첨들어보네요. 혹시 남미의 알콜 자동차 그런건가요?
@rath9656 화학석유보다 더 친환경적인가보네요
@rath9656 원전은 프랑스만 밀었는데,
이번에 체코 건 한국에 밀려 죽쒀서 개 준꼴이 됨...
해서 차후 원전을 뺄 수도 있을 거 같음.
뭐 이런거 다떠나 유럽의 장난이든 아니든 재생에너지로 가야 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다만, 원전은 재생에너지로 보기에 문제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유럽에서 탈원전 찬성국가 3개국 빼고 다 빠짐 ㅋㅋㅋ 스위스도 개소리 마라고 원전 10기 건설 의결함
태양열발전을 다큐를 보았는데,
소금을 이용해서 열을 보존해서 밤에 전기생산하는데, 사용하는 것을 보았음.
퀸하정 ♥
디스플레이의 정반대원리군요, 디스플레이는 전자와 정공이 만나서 빛을 만드는거니
태양광도해야되고원저도해야된다수소도하고더조은에너지잇으면다해야된다
토니세바(2015) - 에너지혁명 2030 (석유와 자동차 시대의종말)
태양광 발전을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불행한 상상이지만 원전 한기 사고나여 경남지역 폐쇄돼야 생각이 바꿜까. 아님 본인은 수도권에 살아 원전 사고나도 남일 마냥 무감각 할려나. 이 지구 이 한반도는 기성세대는 미래세대에 덜 오염된 땅을 물려 줘야할 의무가 있다.
원전 쓰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한반도에서 지진나는거 보면 많이 불안하긴해요
뭐 산 다 깎아버리고 태양광 깐다음에 전기료 2배씩 내면 원전없이도 가능함 근데 전기료는 내기싫지? 서민들 다 죽지?
@@손페유 해보니까 산에 안깔아도 되요. 촌에 땅 남아돌아요. 기존 규제만 없어도 120원 이하 공급가능합니다. 대용량으로 가능합니다.
@@공학박사의취미생활 농촌에 까는건 반대고
상가 주변 주차장 없는데 노상 주차장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하고 주차장에 그늘 막으로 태양광박고 건물옥상도 태양광 의무 설치 하게 하는게 좋을듯.....
@@공공공공-n6j 그건 이미 시행되고 있음
태양광 안하면 준공에 제한걸려요
건축주들 안한다고 민원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도심에 그림자 많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문재인정권 초기에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태양광 산업 말 나왔을때,,, 생각해보자.. 모든 언론에서 비판적 기사와 함께,, 얼마나 많은 비판을 가했는지…. 그때 한국의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기업들이 많이 죽었죠…
태양광의 중요함은.. 그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법이 큰 화두였죠.. 그게 수소냐,, 혹은 ESS냐,,, 에효….
정치적인 이유로 한국의 친환경은 나가리고,, 앞으로 제조업에서의 탄소규제는 더욱 강화 될것이며,,, 한국은 제조업에 필요한 친환경 에너지의 수급이 부족해서 결국 해외에 공장을 건설을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한국의 일자리 창출은 줄어들것이다.. 문재인이 좋든,, 싫든,, 이재명이 좋든 싫든,.. 우리 대가리로 생각 좀 하며 투표하자….
@rath9656에너지정책을 얘기하는데,, 왠 수입!!!??? 뜬구름 속에 사시는 분
@@Slayer-be3kh그 정책이 뜬구름 잡는 소리고 현실은 산 비탈 깎고 태양광 패널 깔아서 장마 때 다 흘러내리기, 중국산 패널 수입하기, 특정 정당 관계자들 뒤로 배불리 먹여주다 뽀록나기, 출력 일정치도 않아서 잉여 전력 갖다 버리기 같은 거였지. ESS 고도화 못하면 신재생은 한국 같이 전력 계통 고립된 곳에선 절대 메이저로 못 감. 독일처럼 다른 나라로 전기 사고 팔고 할 수 있으면 몰라도.
@rath9656 그중국산 패널이든 중국산 전기차든 그게 경제적이면 그렇게하는거지. 맨날 입으로는 자유시장경제를 외치면서 하는짓은 공산당같은 말만 하네
@rath9656 전기차도 보조금주니까 때려치자.
@rath9656 보조금 안줘서 다 망하고 나면 그때 너도 알게 될거야
여기서 원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수명이 끝난 일부만 겨우 운전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를 어떻게 폐기할 것인지
한번쯤 보고 나서 주장을 했으면 좋겠다.
어느 나라도 폐기 연장만 할 뿐.. 폐기한 나라가 없다.
사고가 터져서 대면적을 콘크리트로 쏟아 유출관리는 못하지만 그래도 임시방법으로 해놓고 철수한 곳은 러시아가
있다.
어째서 이 에너지를 쓰려는지 모르겠다.
더군다나 송전손실이 가장 많은 에너지고
지능형전력망과 전혀 맞지 않는다.
우린 이런분을 정신병이라고 부름 우선 70년동안 원전 쓰는 나라들도 많음
파이로프로새싱하면 300년이면 반감기 끝남 4세대 원자로 쓰면 폐연료봉 연료로 쓸수 있고 2040년이 되어야 고준위폐기물 다 합쳐야 550kg 예상함
태양 "열" 만 10년 넘게 연구한 박사입니다. 음...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태양광 전문인데, 태양열을 인트로로 따는 안될과학..ㅋㅋㅋ
고급스럽게......
웅장하잖음~
터음 나온 저게 태양열 발전기다... 대부분이 태양광 발전 이고. 이걸 구분을 못하는 인간이 많아.
근데 태양광 발전 산업이 좋은 건 알겠는데...중국 말고 그 단가 맞추는 기업이 있나요? 발전산업은 국가핵심산업 중 하나인데 그걸 적성국, 내지는 신뢰하기 힘든 나라의 지원을 받는 것이 맞는건가 싶네요. 한국도 단가를 낮추면 된다-라는 방법도 있지만, 그게 현실성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JHJenkins 중국도 자기네 자원+신장위그루 인민들 영혼갈아넣기 인건비제로로 나오는 단가로 거의 끝물 이라고 봐야합니다
@@검정-z8o 그럼 전망은 있다는 거네요? 핵융합과 태양광 모두 한국이 기술을 주도하고 있으니 좋은 신호네요. 좋네요 좋아
…중국과 인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대표적인 산업이 제약산업이죠. 약 안먹을 거임…?
@@안습탕면 중국약을 믿을 수 있음? 인도약이면 몰라도
@@JHJenkins 완제품 만든 건 말대로 못믿지만 그러니 중국 원료 사서 우리나라에서 제약사들이 검사해서 완제품 제조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 의약품 대부분은 중국 아니면 인도가 원료 물량 대부분 커버. 이미 산업 전반에서 중국이 물량을 커버하게 된 게 어마어마함. 특허가 있거나 우리나라의 가공능력이 필요해진 상황 아니면 일본의 첨단소재와 중국의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첨단기술 가미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식으로 제품 만들어 미국 등에 파는 한중일 밸류체인이 2000년대 이후의 우리 산업 내에서 기본적인 흐름이었음. 그래서 태양광이 중국 시장이 주류라고 거부한다는 건 정치논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생산의 업스트림 쪽은 한화솔루션이 꽉잡고 있기도 하고.
핵폐기장을 전기 쓰는 만큼 자기 지역에 짓도록 해야
2040년 정도면 파이로프로세싱 통해서 500kg 정도의 고준위폐기물만 남을 예정 이정도면 그냥 원전안에 두면 안전함
여기 보면 ㅋㅋ 연구원을 뛰어넘는 방구석 전문가들 많네
아!
뱅가드 롤보안프로그램인데 저기서 유래된건가 배터리라는게 진짜 발전속도느리네 납배터리1859년에 발견했는데 자동차에 들어가는게 초기에만든거랑 별차이가 없다고 들었음
댓글수준 어질어질하네
화학이 인류 문명발전에 크게 기여한 건 맞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집단이기도 함.
대부분의 과학은 살상연구의 부산물
아 오늘도 억지텐션으로 우와~ 우와~ 이러네/
경제성이 문제가 아니라 원자력 석탄발전을 대체할 수 있을만큼 물량을 태양광이 뽑아낼 수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수천억 수조 테라와트아워(TWh)를 밤 낮으로 쉬지 않고.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가 바로 원자력 한 호기 전력을 24시간 잡아먹고 있다. 바람개비와 태양광 패널로 어림 없다.
신재생 에너지의 이미지는 역설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신봉자가 다 망쳐놨음. 출연진 얘기 아님. 정치권, 행정당국 얘기임. 하늘에서 ESS가 뚝딱하고 떨어졌으면
수구적폐 조중동이 사람들을세뇌시킨거겠지. 그래서 윤석열같은 인간말종이 나타나서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것이고. 잘못된 언론이 나라까지 말아먹는다고 봐야지.
학생인지 연구원 분인지 모르겠는데... 효율, 생산단가, 유지비, 설치면적비교 계산이 모호하네요.
태양 이외 발전기는 24시간 가동인데...
태양광이나 열로 발전 생산시간이 몇시간이 되나요?
대략 7시간(날씨, 계절에 따른) 대비 영상에서 말하는 다른 생산시설에 비해 효율이 나온다는 얘기인가요?
뭔가 잘못 전달 하고 계신것 같음
한국의 박사 탑급 연구원은 방구석에서 자기논리로 무시하지 마시구요. 엔지니어들이 효율 단가 고민 안하겠어요? 효율 연간 0.2% 올리는데 목숨거는데요? 원가 누구보다 잘 알구요. 그쪽이 초딩인지 중딩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엔지니어는 바보가 아닙니다. 이런 글 보면 진짜 화가 납니다. 엔지니어가 어디 바봅니까? 이분이 연구하는 분야는 현재 사용하는 실리콘 기반의 태양전지를 뛰어넘는 차세대 기술의 전지이고 향후 10년 이내의 우리 미래를 연구하고 있는 겁니다. 방구석에서 똑똑한척 하지마시고 존중하세요.
박사든 탑급 연구원이든 무시한건 아니구요. 그들이 무슨 고민을 하고 연구하는지 제가 30분도 안되는 영상을 보고는 잘모르겠지만 제가 쓴글의 요지는 각종 지표들과 비용산출에 대한 내용을 일반인 시각으로 봤을때 타 발전 시설보다 굉장히 효율이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그 좋아진 효율이 위 동영상에서 애매모호 하게 뭉뚱그려 "태양광 좋아요~" "태양에너지는 무궁하니까 좋아요~" 이렇게 밖에 안느껴졌다는겁니다. 지금 탈원전이 맞네 틀리네 굉장히 정치적인 사안인 태양광 사업 자체가 도대체 얼마나 효율이 좋아졌고 얼마나 단위 면적당 전력량이 좋아졌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애매한 자료들만 보여주길래 글을 쓴겁니다.
태양광 사업자체가 문정부 시절이나 현시점에선 굉장히 정치적인 사업으로 보이는 시점에서 re100인지 뭔지를 떠나 산깍고 논엎고 국토 좁고 대부분 산악지형에 겨울에 눈오고 봄가을에 비오고 여름에 태풍오는 우리나라에 적합한 사업인지가 의문이라는 건데? 그런 의문이 안드시는건가요?
모두 차치하고 이 상태에서도 현재 태양광이 원전(타시설)에 버금가는 효율을 따라잡았다는 듯한 지표들을 보여주니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태양광 사업 현재 시각으론 굉장히 정치적인 사업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군-u3c 이미 글에서 정치적이라고 쓰시고 엔지니어 입장에서 설명해 드려도 정치적으로 받아드리실까 걱정입니다.
일단 함 써봅니다 설득이 되든 빨갱이가 되든.. 근데 저 TK사랍입니다. 그래서 더 열받아요.
1. 단위면적당 태양광이 입력이 100으로 봤을때 전기로 나오는 효율은 과거 11%에서 현재 23%부근까지 올라왔습니다. 확실히 좋아졌죠?
2. 가격 과거 2012년쯤 대략 5500원/W 했습니다. 현재 시중가격 340원/W 합니다 국산기준이고요. 기술개발과 대량생산으로 꾸준히 낮추었죠.
3. 당연히 단위면적당 효율이 올라가니 예전보다 부지도 줄었습니다. 2012년 기준 4800평에 1MW 설치가 되었으나 최근 동일용량에 3200평 소요됩니다
용지가 확 줄지 못한 이유는 없던 규제가 생깁니다 부지내 유지보수 도로를 설치, 민원있으니 팬스에서 이격, 펜스에 높은나무 식재로 이격, 등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규제를 공무원이 만듭니다. 민원에 기반해서, 그래서 말도 안되는 게 많습니다.
4. 그래서 소위 Grid Parity(태양광이 화석보다 싸지는 시점)에 달성이 되었나? 우리가 땅없다 효율없다 정치다 지역은 민원을 받아야된다. 이런 쓸데없는데 싸우고 있을때,
우리빼고 대부분 나라가 달성이 되고 있습니다. 통계상으로 태양광은 그리드패리티 달싱이 되어서 모든 나라가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성상이 아닌 그냥 가격이 싸서 쓰는 나라가 이미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또 그 나라는 날씨가 좋고, 환경이 좋고 사막이 있고, 다 헛소리입니다.
사막있는 애들은 끌고 도시로 오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요. 사막에 사람이 살지는 않으니까, 날씨가 좋으면 도움이 되죠. 우리도 좋은편이에요.
5. 에너지원별 특성이 있고 장단점이 있어요. 원전 좋죠. 안전만 한다면, 폐기물만 없다면, 좋죠 그래서 핵융합에 전세계가 목숨걸고 하자나요.
우리도 원전 시작할땐 이쯤되면 폐기물과 연료봉 재사용기술이 나롤꺼라고 믿고 설치했어요. 아직 안됐지만.
이런 특성을 가지 연구하는 분야가 에너지 믹싱입니다. 제발 정치적인 입장에 대한민국 미래를 걸지말고 엔지니어한테 맡겨주면 다 해결됩니다. 제발요
간단히 써봅니다. 원전은 켜기 어렵고 끄기 어렵다. 얼마나 어렵냐 아무리 빨리 꺼도 최소 3~4일은 걸린다.
전기는 많아도 꺼지고, 적어도 꺼집니다. 몇초만에? 1초에 반에 반에............ 그래서 완충장치를 합니다. 저기 지방 변전소부터 대도치까지 변전소마다
여유분과 조절할수 있는 장치를 다 해놨습니다. 그래봤자 1시간? 그래서 그위에 전력거래소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뭘하나 보면 전기부족하면 더 발전하라 전화돌리고, 남아돌아 끄라고 전화돌리고, 그게 다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원전만 채우면 골로가요.
그래서 원전쓰고 위에 석탄쓰고, 유류쓰고, LNG 복합화력 쓰고, 순서대로 쓰는 겁니다. 순서대로 비싸지니까.
근데 원전만 쓰면 조절이 안되요. 그래서 원전이 많아지면 계통경색에 걸린다고 하는 겁니다. 원전빼고 석탁 유류 LNG는 동기화라 그래서 신재생이 마음대로 발전해서 들어와도 같이 춤을 추거든요(표현이 그렇습니다. 동기화라합니다) 같이 있다가 들어와 하면 같이 같은 군무로 따라서 춤을춰요. 근데 완전 몸치인 원전은 아에 안되요.
그래서 현재까지는 원전의 비율조정이 중요사항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라서 봄에 전기사용이 젤 적어요(계절적 요인) 우리나라 발전소 다 끄고 원전도 줄여 돌려야 될 정도로 줄이다가 여름되면 다 돌리고 추가로 끄라고(전기부족으로 대용량 사업소에 휴무요청) 합니다. 최악의 나라죠. 설비는 다 해놨는데 다 놀아야돼. 노는데 돈도 안줘.
이 모든걸 엔지니어들이 잘 맞추어 작동하는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가장 싸게 공급하는게 전기입니다. 제가 볼땐 젤 싼 에너지원입니다. 지금시점에는요
누진세는 정치적이니 빼고 에너지원 공급단가 기준으로 가장 싼거는 확실합니다.
@@이군-u3c 6. 부지문제. 저도 처음엔 부지가 걱정이었는데, 부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전기는 만들면 그자리에서 쓰는게 제일 좋은데, 현실은 안되죠. 부산 기장에서 원자력 발전해서 수도권으로 보냅니다. 단순 송전선로 설치비만 2조원 정도 소요됩니다.
비용생각하면 전기 많이 쓰는 업종 부산으로 보내야됩니다. 이 주장은 노무현 대통령 이전부터 주구장창 보고서로 올라갑니다. 지방분산에 꼭 필요하고 에너지 분산에 필요하다고
안받아들여지는게 현실인데..... 이젠 반도체 때문에 더 심해졌고, 최근에 일산에 공연장 건설하는데 전기 못보내준다고 2030년에나 지으라고 합니다.
돌아가서 부지 많습니다. 촌에 땅 남아돌아요. 근데 정책적으로 못하게합니다. 태양광이니 해가 잘 들어야되는데 민원이 있답니다. 민가에서 500m 이격, 길에서 200~1km이격, 하지만 발전소가 들어설려면 길이 필요합니다. 안해주겠다는 거자나요. 민원이 있으니 우리동네엔 하지마라. 민원에 근거가 있으면 받아들이고 타협하고 수정하고 보완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민원은 그런거 없습니다. 단호히 말씀드리지만 중금속 문제 없고요, 전자파 문제 없습니다. 수십차례 보도자료 만들고해도 그냥 울면 돈준다가 대부분입니다.
마을분들도 찬반 극단적으로 나누어집니다. 재산이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 태양광들어와서 쓸모없던 땅값 올라 좋은사람, 그게 배아픈 사람
눈부심? 비닐하우스보다 반사율이 적은 태양광모듈입니다. 태양광 모듈은요 반사를 줄이기 위해 연구된 목적물입니다. 근대 그게 눈부심을 만들어요? 개그입니다.
그 눈부신 비닐하우는 왜 이격거리 안합니까 간단하죠 마을사람 자산이니까. 일자리니까.
결론 이제 태양광 전체 전력에 7%정도 깔아보니 해결할 것도 많지만 생각보다 전력도 잘 생산하고 부지 차지도 안많더라. 땅땅 거리시는데 우리나라 땅 많아요.
그리고 흙도 부족하고, 경사도 싫어하는 우리 나라 아닙니까? 경사 낮은 땅들은 좀 평탄화해서 건설하면 좋자나요? 이미 태양광은 15도 경사제한이 걸려있어서 높은산은 못합니다.
이제 10년후되면 촌에는 사람도 농사 지을 사람도 없어서 더 걱정인데. 촌도 자동화 사업화해야 안될까요?
7. 배터리 깔고싶어요. 가격도 적당히 내려왔고, 여러가지 좋류도 있고 근데 산업부가 불난다 싫어합니다. 그래서 안해요 법도 없어요. 지원금주는 제도 폐지했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원전빼고, 타 화력발전소는 가동하면 연료를 쓰죠? 태양광은 연료가 무한합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아끼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태양광을 쓰면서 연료를 아끼는게 상식 아닙니까? 비용도 더 저렴한데?
밤에 부족하면 화력돌리면 되지. 근데 업체는 안하고 싶지. 장비 놀리야 되니까. 가동률 떨어지면 생산단가 올라가니까
그럼 태양광 + 배터리 갑시다. 가격이 해볼만합니다. 안합니다. 불나요. 민원걸려요.
태양광은 불이 안납니다. 확실합니다. 탈게 없어요, 불이 나도 안붙어요, 유리에 불 안붙어요. 발전소 불난거 100% 배터리가 난겁니다.
불안나는 LFP나 다른 종류 배터리 합시다. 안되요. 국내산업 보호해야합니다.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
우리 엔지니어도 깝깝합니다.
8. 왜 우리나라 태양광은 외국에 단가를 안따라가냐. 이건 정책의 실패입니다. 소용량 추구, 대용량 저조, 민원 인용, 그로인한 부지 한정, 그로인한 합의금상승, 발전소 건설비에 5~10%이상이 마을발전기금으로 들어갑나디. 깝깝합니다. 부지도 눈에 안보여야 되고, 산은 안되고, 마을도 떨어져야되고, 심지어 우리가 폐기물처리장보다 규제가 더 많아요.
그래서 단가가 외국처럼 안떨어집니다. 근처 일본을 가면요. 민원은 피해가 있어야 즉, 증거가 있어야 접수가 됩니다. 장비 들어갈때 차가 커브 돌면서 펌퍼가 내땅 상공을 지나는 걸 동영상 찍고 있는게 일본입니다. 그게 민원입니다. 우리는 걱정이 민원이 됩니다. 내가 아플꺼같고 경관이 손상된다. 이외에도 규제가 일년에 4개씩 생겼습니다. 그동안... 설계하시는 분들이 규제 따라간다고 발전소마다 신청시점 준공시점마다 규제가 바뀌는 이상한 나라에 살았습니다.
9. 에너지원별 단가를 보실려면 에너지원별 LCOE를 찾아보시면 구글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박사급 엔저니어가 바보가 아니구요 정책도 바보처럼 정하지 않습니다. 과학을 기반으로 정확한 예측과 계산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생산단가에 눈오고 비오고 다 포함되었습니다. 일반인이 걱정안하셔도 발전소 주인들은 본인 소득과 직결되기에 새벽에 눈치우러갑니다. 말려도 갑니다.
마무리,, 전교생이 하버드가 좋다고 하버드가려고 공부하는데 2~3명이 북경대가 더 좋아, 북경대가 미래가 있어. 우린 북경대갈꺼야 그러니 영어는 필요없어. 이게 지금 우리나라 RE100을 표현하는 가장 정확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나혼자하는 탄소제로 정책, 힘있고 돈있는 형들은 벌써 자기들끼지 우리 내후년엔 RE100이라는거 만들어서 계도국들 제제해야지 하는데. 정신 못차리고 탄소제로한답니다. 이게 더 정치적으로 들립니다. 남들 대부분이하면 반이라도 해놔야지 안죽는 대한민국이 됩니다. 우리랑 비슷한 환경인 독일도 40% 넘게 했고, 무시하는 중국도 다 했습니다. 우린 고작 7% 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 해결해가면서 20%까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거 하면서 생기는 신기술들이 또 많아요 스마트 그리드, 역율제어, 원격제어, 전력제어기술, 초고압 송전기술, 직류송전기술 등 산업적으로 개발해서 수출할수 있는 우리나라가 잘 하는 전력기술.
명확히 이야기합니다. 원전 안하자는거 아닙니다. 원전도 하고 태양광도 풍력도 하자는 겁니다.
편향되지말고. 제발 개똥같은 정치인들에 휘둘리자말고
지금까지 답답해 죽을꺼같은 지나가는 엔지니어입니다.
@@이군-u3c
6. 부지문제. 저도 처음엔 부지가 걱정이었는데, 부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전기는 만들면 그자리에서 쓰는게 제일 좋은데, 현실은 안되죠. 부산 기장에서 원자력 발전해서 수도권으로 보냅니다. 단순 송전선로 설치비만 2조원 정도 소요됩니다.
비용생각하면 전기 많이 쓰는 업종 부산으로 보내야됩니다. 이 주장은 노무현 대통령 이전부터 주구장창 보고서로 올라갑니다. 지방분산에 꼭 필요하고 에너지 분산에 필요하다고
안받아들여지는게 현실인데..... 이젠 반도체 때문에 더 심해졌고, 최근에 일산에 공연장 건설하는데 전기 못보내준다고 2030년에나 지으라고 합니다.
돌아가서 부지 많습니다. 촌에 땅 남아돌아요. 근데 정책적으로 못하게합니다. 태양광이니 해가 잘 들어야되는데 민원이 있답니다. 민가에서 500m 이격, 길에서 200~1km이격, 하지만 발전소가 들어설려면 길이 필요합니다. 안해주겠다는 거자나요. 민원이 있으니 우리동네엔 하지마라. 민원에 근거가 있으면 받아들이고 타협하고 수정하고 보완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민원은 그런거 없습니다. 단호히 말씀드리지만 중금속 문제 없고요, 전자파 문제 없습니다. 수십차례 보도자료 만들고해도 그냥 울면 돈준다가 대부분입니다.
마을분들도 찬반 극단적으로 나누어집니다. 재산이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 태양광들어와서 쓸모없던 땅값 올라 좋은사람, 그게 배아픈 사람
눈부심? 비닐하우스보다 반사율이 적은 태양광모듈입니다. 태양광 모듈은요 반사를 줄이기 위해 연구된 목적물입니다. 근대 그게 눈부심을 만들어요? 개그입니다.
그 눈부신 비닐하우는 왜 이격거리 안합니까 간단하죠 마을사람 자산이니까. 일자리니까.
결론 이제 태양광 전체 전력에 7%정도 깔아보니 해결할 것도 많지만 생각보다 전력도 잘 생산하고 부지 차지도 안많더라. 땅땅 거리시는데 우리나라 땅 많아요.
그리고 흙도 부족하고, 경사도 싫어하는 우리 나라 아닙니까? 경사 낮은 땅들은 좀 평탄화해서 건설하면 좋자나요? 이미 태양광은 15도 경사제한이 걸려있어서 높은산은 못합니다.
이제 10년후되면 촌에는 사람도 농사 지을 사람도 없어서 더 걱정인데. 촌도 자동화 사업화해야 안될까요?
7. 배터리 깔고싶어요. 가격도 적당히 내려왔고, 여러가지 좋류도 있고 근데 산업부가 불난다 싫어합니다. 그래서 안해요 법도 없어요. 지원금주는 제도 폐지했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원전빼고, 타 화력발전소는 가동하면 연료를 쓰죠? 태양광은 연료가 무한합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아끼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태양광을 쓰면서 연료를 아끼는게 상식 아닙니까? 비용도 더 저렴한데?
밤에 부족하면 화력돌리면 되지. 근데 업체는 안하고 싶지. 장비 놀리야 되니까. 가동률 떨어지면 생산단가 올라가니까
그럼 태양광 + 배터리 갑시다. 가격이 해볼만합니다. 안합니다. 불나요. 민원걸려요.
태양광은 불이 안납니다. 확실합니다. 탈게 없어요, 불이 나도 안붙어요, 유리에 불 안붙어요. 발전소 불난거 100% 배터리가 난겁니다.
불안나는 LFP나 다른 종류 배터리 합시다. 안되요. 국내산업 보호해야합니다.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
우리 엔지니어도 깝깝합니다.
8. 왜 우리나라 태양광은 외국에 단가를 안따라가냐. 이건 정책의 실패입니다. 소용량 추구, 대용량 저조, 민원 인용, 그로인한 부지 한정, 그로인한 합의금상승, 발전소 건설비에 5~10%이상이 마을발전기금으로 들어갑나디. 깝깝합니다. 부지도 눈에 안보여야 되고, 산은 안되고, 마을도 떨어져야되고, 심지어 우리가 폐기물처리장보다 규제가 더 많아요.
그래서 단가가 외국처럼 안떨어집니다. 근처 일본을 가면요. 민원은 피해가 있어야 즉, 증거가 있어야 접수가 됩니다. 장비 들어갈때 차가 커브 돌면서 펌퍼가 내땅 상공을 지나는 걸 동영상 찍고 있는게 일본입니다. 그게 민원입니다. 우리는 걱정이 민원이 됩니다. 내가 아플꺼같고 경관이 손상된다. 이외에도 규제가 일년에 4개씩 생겼습니다. 그동안... 설계하시는 분들이 규제 따라간다고 발전소마다 신청시점 준공시점마다 규제가 바뀌는 이상한 나라에 살았습니다.
9. 에너지원별 단가를 보실려면 에너지원별 LCOE를 찾아보시면 구글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박사급 엔저니어가 바보가 아니구요 정책도 바보처럼 정하지 않습니다. 과학을 기반으로 정확한 예측과 계산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생산단가에 눈오고 비오고 다 포함되었습니다. 일반인이 걱정안하셔도 발전소 주인들은 본인 소득과 직결되기에 새벽에 눈치우러갑니다. 말려도 갑니다.
마무리,, 전교생이 하버드가 좋다고 하버드가려고 공부하는데 2~3명이 북경대가 더 좋아, 북경대가 미래가 있어. 우린 북경대갈꺼야 그러니 영어는 필요없어.
이게 지금 우리나라 RE100을 표현하는 가장 정확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나혼자하는 탄소제로 정책, 힘있고 돈있는 형들은 벌써 자기들끼지 우리 내후년엔
RE100이라는거 만들어서 계도국들 제제해야지 하는데. 정신 못차리고 탄소제로한답니다. 이게 더 정치적으로 들립니다.
남들 대부분이하면 반이라도 해놔야지 안죽는 대한민국이 됩니다. 우리랑 비슷한 환경인 독일도 40% 넘게 했고, 무시하는 중국도 다 했습니다.
우린 고작 7% 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 해결해가면서 20%까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거 하면서 생기는 신기술들이 또 많아요 스마트 그리드, 역율제어, 원격제어, 전력제어기술, 초고압 송전기술, 직류송전기술 등 산업적으로 개발해서 수출할수 있는 우리나라가 잘 하는 전력기술.
명확히 이야기합니다. 원전 안하자는거 아닙니다. 원전도 하고 태양광도 풍력도 하자는 겁니다. 편향되지말고. 제발 개똥같은 정치인들에 휘둘리자말고
지금까지 답답해 죽을꺼같은 지나가는 엔지니어입니다.
재생에너지로 가는건 맞지만 기술력도 부족하고 모든게 현상황대체제도 부족한상태에서 너무 극단적으로 밀어부쳤음 당장현재를 살아야함 파리올림픽꼴나는거지
"그녀석"이만든 단가 체계를
제로베이스버짓으로 다시 만들어야됨
정치권이 눈치만 보면 친환경에너지단가는 어떻게든 손볼 수 없음
근데 통제가 안되잖아요 흐린날 못쓰잖아요
?? : 태양열!! 탈원전!! 응 2조원 꿀꺽 ㅋ
꼭 이렇게 뭣도 모르면서 주접싸는 애들이 있어요 ㅋㅋ
꿀꺽~~~~~
태양열과 태양광은 구별하시고 악풀답시다
바보인증하네
태양광 쓰고 전기요금 2배, 물가 1.5배 상승 각오할 자신 있으면 하자.😅
원전의 경우 냉각하고 남은 열을 태양열 재가열하여 발전이나 난방열로 이용하면 좋을텐데 이런 것에 대한 접근이나 기술개발이 전문함. 에너지 과학의 기본은 모든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임...
기후변화에 관한 60가지 불편한 사실 th-cam.com/video/rjzZt7UEYfM/w-d-xo.htmlsi=YD_jTnh_tcKZ9EITㅣ
하려면 개인말고 한전 자체에서 대규모로 짓는게 좋지않나 싶음 문제는 그럴만한 땅이 있냐는거겠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한전에서 직접 발전하는 줄 아시네 한전은 발전 부분 민영화에서 팔아서 이제 송전이나 함 발전은 민간 기업이 함
와트당 0.2$가 쓸만 하덴다.ㅎㅎ그럼 키로와트당 200$다. 니가 지금 화석연료로 발전해서 쓰는 느그집 전기 요금이 킬로 와트당 0.07$다. 몇배냐?
w랑 wh를 혼동하는듯?
09:20 2022년 기준 0.049 $/kWh 라고 그래프에 나와있어요.
@@Bro.s 실제 생산단가 찾아보길 ...원전 kwh당 50원정도,석탄, 가스는 250원정도 태양광 보조금 포함하면 350원~500원정도.
@@rokuroen4088 바보 아닌가 ? 그럼 님은 kg 을 kgf 로 정확히 말하고 있나? 누가 소비나 생산전력을 단위로kwh 사용하는 몰라? 그런건 그냥 알아들어야지.
@@Bro.s 그리고 그챠트의 출처가 어딘데?
석열이 한테 말해라
태양광패널은 그냥 설치해놓고 뇌두는게 이익이다. 그걸로 전기를 생산하고자 하면 할수록 적자다!
과학과 맞서 싸워 이기는 신념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