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는 왜 조커가 된 걸까? (조커)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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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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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94

  • @MELDIJAY
    @MELDIJAY ปีที่แล้ว +224

    상대방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면서
    그의 행동을 비웃거나, 멸시하면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려줬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등장하는 그누구도 아서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없죠
    아 문득 기억나는 인물이 떠오르네요
    키가 작은 동료친구에겐
    " 너만큼은 나에게 잘해줬어 " 라면서 이마에 입마춤을 해주고 돌려보내주죠
    참혹하게 복수를 하고나서 눈이 뒤집힌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에겐 절대로 상처주지않는 인물이란걸 보여주죠
    그런 행적을 보면서 이사람은 복수를 한거지
    완전히 미친 살인마가 되려는건 아니란걸 보여준거라봅니다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대중교통을 타지않고 걸어돌아왔습니다
    발이 푹푹꺼지는기분이였습니다
    마치..... 내가 저사람을 막을수있고 돌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자꾸 안좋은 일이 저사람을 저렇게 만든것 같고
    돌이킬수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손을 놔버린 기분이였습니다
    씁쓸한 영화였습니다
    입에 터진 피로 웃는 미소 그려넣을때 그 씁쓸한 전율을 잊지못합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보던 사람들.. 담배가 엄청 땡겼을것 같습니다

  • @kniferepair3481
    @kniferepair3481 ปีที่แล้ว +46

    이 영화가 왜 미국에서 난리였나면 가뜩이나 총기사고가 빈번한데 "나에게 예의없으면 뒤져야함" 이런 영화의 기본 설정이 미국사회에 극단적인 영향을 끼칠거같아 두려워하는거지.

  • @두대발
    @두대발 ปีที่แล้ว +404

    이 작품을 보면서 미국인들이 타인에게 항상 웃으면서 대하는 그들만의 매너가 여유로와 보이고 친절해보이기만 했던 그 모습이 한편으로는 끊임없는 보호본능 너에게 적의가 없다는걸 증명하는 자기방어기제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민자들의 나라로서 지금까지 서로 가치관과 살아온 환경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야 하기에 끊임없이 나는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라는걸 증명해야 하는 환경. 반대로 한국인들은 오랜 시간동안 같은 환경에서 같은 역사를 가진 사람들이 뭉쳐서 살아왔기에 말하지 않아도 애써 웃어보이지 않아도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상대도 나도 해를 가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기에 오히려 무뚝뚝한 얼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웃는 얼굴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누가 웃으면서 다가오면 경계를 하는 사회분위기가 되었죠

    • @lost_hunterDOG
      @lost_hunterDO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방어기제든 보호본능이든 웬만하면 웃는게 좋긴하죠. 그 의도가 어찌되었건 말이죠.

    • @cholhoekoo8925
      @cholhoekoo892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 @user-hx5ue9fo3n
      @user-hx5ue9fo3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애써 웃어보이지 않아도 서로에 대해 잘알고..???? 해를 가하지않을것을 알기 때문에 무뚝뚝한 얼굴을 가지게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뭔 이상한 해석이죠??? 미국인뿐만 아니라 이민자의 나라로 불리지않는 유럽만 가보셔도 타인을 웃으면서 대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들도 님이 말하는 오랜시간 역사를 공유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구요.
      한국에서도 자주마주치거나 알게된 이웃을 엘레베이터에서 마주하면 웃으면서 대하는데 그럼 이는 다시 "나는 널 해치지않는존재다."라는 것을 보이는것인가요?
      그냥 한국인의 낯가림을 너무 포장한건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 @lost_hunterDOG
      @lost_hunterDO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user-hx5ue9fo3n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 @donghyeonkim9958
      @donghyeonkim995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뉴욕같은곳은 잘 안웃을텐데?

  • @김투잰
    @김투잰 ปีที่แล้ว +25

    24:56 극장에서 이 장면을 처음 봤을 때 나는 맹수가 처음 피맛을 본 것 처럼 조커가 자기파괴로 이뤄진 해방감 가득한 값진 피맛을 봤다고 생각했음. 얘는 이제 살인을 계속하겠구나. 고담시에 피를 불러오겠구나.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장면에서도 피발자국을 남기면서 화면에서 멀어지는걸 보여줌.

  • @raichu6618
    @raichu6618 ปีที่แล้ว +77

    저는 이영화의 미쟝센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영화 초반부부터 중반까지는 대체적인 색감이 푸른색이 많이 쓰이죠
    BLUE는 우울함을 표현할 때도 쓰이죠
    중반 이후 아서가 더이상 참지 않는 순간부터는 영화 전반적인 색감이 붉은 계통이 많이 쓰입니다
    초반부의 아서는 색이 빠져버린 주황색 베스트를 겹쳐입거나 아주 옅게 주황빛이 도는 쟈켓 등의 옷을 입지만 중후반 부터는 색이 아주 강한 붉은 쟈켓을 입고 그 안에 잇는 주황색 조끼도 굉장히 색이 강해집니다
    주인공의 심리상태,분위기에 따라 색에 다변화를 주는 미쟝센이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영화였어요

  • @user-kk1yt4ve4h
    @user-kk1yt4ve4h ปีที่แล้ว +42

    우리나라도 시위나 파업하면 오히려 그들과 같은처지의 사람들이 시위,파업하는 사람 욕하고 기득권을 대변하는 정친인들을 뽑거나 대기업,부자들한테는 한없이 관대함 그들이 왜 시위를하는가,파업하는가에는 관심없음
    언론들도 시위대,파업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나쁘게만 만드는데 급급하고

    • @user-td8nf1kv1n
      @user-td8nf1kv1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언론도 그들에게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 @yshfjed
      @yshfje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시위나 파업을 욕하는 것보다 그들이 행하는 행동을 욕하는 겁니다
      전장연 일부러 출근시간대에 시위
      노조파업 폭력 일삼고
      욕쳐먹는 걸로 끝나는게 오히려 다행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언론들이 나쁘게 이미지메이킹 하는게 아니고 그들 자체가 나쁜사람이 맞는 겁니다

    • @user-uq3ql7di1m
      @user-uq3ql7di1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yshfjed선동당한사람이 선동3ㅏㅇ한지도 모르네여...

    • @ktx3534
      @ktx3534 11 วันที่ผ่านมา

      갑자기이걸 우리나라민노총이랑 대입시켜버리네;; 참나 영화본거맞냐?

  • @guraguracipal
    @guraguracipal ปีที่แล้ว +26

    아프니까 청춘이다.
    제일 싫어하는 말 중 하나.
    안 아플 수 있다면, 안 아픈 게 최고임.
    인생에 구김이 없는 사람일수록 밝고 당당함.

    • @user-ec4nl1nr8y
      @user-ec4nl1nr8y ปีที่แล้ว +5

      구김이 없을 수 없으니, 겪은 사람이 혜안이 있고 생각이 더 깊은 거야. 지능 떨어지는 소리하네. 그 걸 딛고 일어서는 게 그릇이라는 거고. 실패와 경험은 젊을 때 일 수록 좋다는 거.

    • @user-qp7jy4fk1o
      @user-qp7jy4fk1o ปีที่แล้ว +2

      인생에 구김이 많아서 어두운 사람들 많지만 반대로 산전수전 다 겪어서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도 많음

    • @finallove1016
      @finallove1016 ปีที่แล้ว +5

      인생에 구김이 없을수록 밝고 당당하다? 맞는 말인데... 왜? 세상, 현실의 무서움을 정확히 파악하고있지 못하니까..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는 것처럼 차라리 바로 윗 댓글처럼 어두운 현실을 알고 있다면, 인생의 희노애락을 온전히 순응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이 성인이자 밝은사람일 것임

    • @로지-c5n
      @로지-c5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치만 그것을 극복하는건 엄청난 힘이 들지. 그래서 구김없는 애들보면 부럽긴 하더라.

    • @nirvana915
      @nirvana915 16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ec4nl1nr8y "인생에 구김이 많은 사람"

  • @user-vh4vo9xo7e
    @user-vh4vo9xo7e ปีที่แล้ว +14

    청소노동자들이 파업을 해서 부유층이 불편함을 느낀다고 대변해주는 언론. 그들이 왜 파업을 하는가는 알려주지 않더군요. 키우던 개가 불의의 사고로 죽던 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원래의 내 이미지대로 적절한 유머와 웃음을 유지해야한다는 강박감에 저 조커처럼 슬픈데 웃어야했었죠.

  • @rozy6136
    @rozy6136 ปีที่แล้ว +34

    와.. 최고의 해석이었다..
    조커영화를 넘 좋아해서 몇번이고 해석을 찾아봤지만 여기가 정답이네요

  • @day_k1002
    @day_k1002 ปีที่แล้ว +85

    29:51 저 또한 리우님의 해석에 동의 합니다. 조커(2019)를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 땐 그냥 좀 찝찝하고 이게 무슨 내용인지 이해 할 수 없었는데 몇개월 사이 여러가지 일들이 터져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에서 리우님의 리뷰를 보고 다시 영화를 봤는데 처음 봤을 때와 전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리우님 말대로 그동안 참고 웃음으로 넘겼던 일들이 현재 쌓이고 쌓여 점점 제어 밖으로 튀어나가 때때론 저 자신조차 통제를 잃는 경우가 잦아지고 그럴 때 마다 정신과 약이 늘어나는 걸 보며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점점 미쳐가는 제 자신을 위해 더 이상 참지 않고 부당한 일이나 감정에 충실해야 될 때 (범죄를 제외한) 감정에 충실 하려고 합니다! 좋은 리뷰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b8xk6ez2t
      @user-sb8xk6ez2t ปีที่แล้ว +6

      한심하지 않아요. 우리 모두 인생 처음 살아보는거 잖아요. 앞으로 그래도 좋은날이 진심으로 웃는 날이 더 많기를 바래요.

    • @리우군의다락방
      @리우군의다락방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많이 힘들죠?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공감 못 할 겁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건 고작 말뿐인 응원이지만, 진심을 다해 손을 내어 드릴게요. 힘들때 마다 그 손을 꽉 잡아봐요. 그래도 버티기 힘들면 저한테 메일을 보내세요. 친구한테 수다 떨듯이 편하게 보내세요. 이야기 들어 드릴게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day_k1002
      @day_k100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리우군의다락방 감사합니다🥲

    • @dhsyxgahqi7930
      @dhsyxgahqi793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건 너가 우울증이라 ㅇㅇ

    • @user-sb8xk6ez2t
      @user-sb8xk6ez2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dhsyxgahqi7930 너라고 우울증 안올거 같냐? 말 함부로 하고 다니지 마세ㅔ요

  • @라돌체비타500
    @라돌체비타500 ปีที่แล้ว +27

    제가 이 영화를 얼마나 수박 겉핡기식으로 봤는지 이 리뷰를 보고 느꼈습니다.챕터의 분석들 하나하나 다 정독하며 감탄했습니다. 구독했고 다른리뷰들도 꼭 볼게요!

  • @user-le1tg9ub2q
    @user-le1tg9ub2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타인의 눈치
    이게 진짜 별거없는데 중요한 사람한텐 정말 즁요한거
    마치 아서처럼

  • @xs.ux_333
    @xs.ux_33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속으론 울면서 겉으론 웃는다"...ㅠㅠ 누군가 한번쯤은 겪어봤을...내면의 아픔을 감추기 위한 거짓웃음.. 눈은 울고 있는데 입꼬리는 웃고 있는게 너무 슬픈...

  • @두대발
    @두대발 ปีที่แล้ว +8

    약자에 대한 폭력은 편하고 관용은 어렵다
    사람들은 늘 쉬운길을 선택한다 어려운 길을 택하는 사람도 있지만 위선자라 비난받는다
    실제로도 위선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진정성을 인정받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약자는 계속해서 무시받고 분노를 쌓아간다
    쌓인 분노는 언젠가 터지기 마련이다
    분노의 대상은 불특정 다수로 향한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다
    저놈만 없으면.. 저놈만 죽이면 나의 분노는 가라앉을것만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온세상이 나를 혐오하고 증오하는것만 같다
    내가 복수할 대상은 그놈만이 아닌 이세상인 것이다
    나는 결국 실행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나같은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더군
    비로소 나같은놈도 인정받고 영웅이 될수 있다는걸 깨달았다
    그렇게 세상을 웃기고 싶었지만 무시하던 놈들이
    오히려 세상을 파괴하자 그제서야 웃어주더군
    나는 그냥 세상을 웃기고 싶었다
    웃기고 싶었을 뿐이라구.
    -조커를 향한 헌사-

  • @user-fs8gw6rv4d
    @user-fs8gw6rv4d ปีที่แล้ว +22

    인생이란 어쩌면 재해석의 연속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느 한 그림에서 검은 부분의 형태와 하얀 부분의 형태 두 가지를 보여주는 것처럼, 지나가는 과거의 파편 속에서 그것들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내”가 주체가 되어 선택한다는 것이죠. 물론, 인생에서 두 가지의 색만 있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다양한 색이 있고, 각자 자신만의 색이 있다고 믿어요.
    리우 님의 이번 리뷰 영상에서도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관점을 알게 돼서 너무 좋았고,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항상 리뷰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멀리서 나마, 응원하고 있어요 =)

  • @DISCO_MAN
    @DISCO_MAN ปีที่แล้ว +4

    난 우리가 조커를 이해하며 공감한다고 착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아서가 조커로 흑화한 게 아니라 조커가 아서를 연기했을 뿐이라면?
    아서가 평범한 인물이 아닌건 계속해서 보여짐. 남이 웃을때 안웃고 안웃을때 자신은 웃으면서 개그센스도 이상한데다 행동도 기괴함
    애초에 일반적인 인간이 아니라 처음부터 무언가 결여된 사이코패스와 같은 인물에게 안타까운 서사를 부여해서 우리가 그를 공감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든것 같음
    EXIT는 아서가 흑화해서 막장으로 가게 만든 역설적 출구가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탈출구지.
    사회가 만들어낸 규율에 복종하며 거짓된 연기자, 아서의 삶에서 진실된 자신의 본성인 조커가 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트리커가 바로 EXIT라고 생각함.
    시위자들도 조커가 마치 반자본주의의 화신인양 착각해서 추앙하지만 사실 그는 닼나의 조커처럼 세상이 불타는 걸 보고싶었던 게 아닐까

  • @sixxfire1355
    @sixxfire1355 ปีที่แล้ว +53

    한때 나의 비참한 인생이였던 시절 이영화를 보고 조커에 동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는;;;; 참 연기력이 ㅠㅠ후덜덜

  • @moojin2yo
    @moojin2y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조커는 본인이 제정신 아닌거 알고있었음 어떻게 보면 자신을 완벽히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웃음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장면 보고 확신했음 웃음을 자기보호로 사용햇다고(버스안의 장면) 저는 생각햇음 그게 조커 본연이 아니었을까 생각했었음 자신이 버티고 버텼지만 결국 그게 지하철 사건으로 터졋고 더이상 숨길 이유가 사라져서 완벽한 조커로서 나타낫고 조커가 탄생햇다고 저는 생각함 어떻게 보면 사람들로 인해 어머니로 인해 자신을 폭발시킨거 같지만 그것이 터지게 된 계기가 아니라 저는 어릴때부터 컨트롤 할 수 있었지만 트리거처럼 어머니를 이용한게 아닐까 생각함 마치 어머니에게 무너진 아들로 자신을 관객으로 하여금 옹호받게 한게 아닐까 생각했음 분장하고 춤추는 장면은 정말 행복해서가 아니였을까 생각했음 그렇지 않고서야 춤을 왜출까라는 이유에 맞는게 없는거 같아서ㅇㅇ

  • @꽁이맹
    @꽁이맹 ปีที่แล้ว +8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 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Oh,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 있는데
    조커 보면서 계속 생각난 리쌍의 광대

    • @박서의
      @박서의 ปีที่แล้ว +1

      아 나름 가수다

  • @user-tv6kn1jr4s
    @user-tv6kn1jr4s ปีที่แล้ว +35

    역시 깊이가 남다른 해석.
    최고입니다.

  • @2sy_b
    @2sy_b ปีที่แล้ว +2

    11:26 대화의 흐름이 반복되지만 앞선 장면의 아서는 분장을 하지 않았고 아파트 장면에선 분장을 일부만 하고 있네요…대화의 결과가 완전히 다른걸 보면 이 지점도 의도한걸까요..

  • @user-vq5is1jb3r
    @user-vq5is1jb3r ปีที่แล้ว +44

    언제나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박용구-b9y
    @박용구-b9y ปีที่แล้ว +11

    이 좋은 분석이 왜 .... 조회수가 이거밖에 안되는거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 @user-hb2qj3oj6u
    @user-hb2qj3oj6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사람을 악마로 만드는게 바로 사람이구나

  • @Utd5
    @Utd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해석이 대단하십니다.
    조커라는히어로물 빌런을 이렇게 작품성을 넣어서 만든 감독도 대단하고요

    • @user-dd8tt2bh2v
      @user-dd8tt2bh2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선과 악은 결국 그냥 입장 차이
      그리고, 악 중에도 정해진 룰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악 으로 구분 되는 것과 그냥 진짜 악이 있죠

  • @janghannae
    @janghannae ปีที่แล้ว +7

    EXIT 복선 해석이 가장 좋다… 이 해석 듣다가 바닐라 스카이 대사중에
    “1분마다 인생을 바꿀수 있다”라는 말이 떠올랐는데…
    여주 이름이 둘다 소피라는게 소~ 오름~~~

  • @seoulwonder1495
    @seoulwonder149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조커- 태생적으로 코미디언이 되기에는 힘든 장애를 가지고 태어남, 심지어 개그코드도 남들과 다름. 코미디언으로 성공 못 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음.
    현시대의 개그맨들을 보면 외모적인 자신의 약점을 승화시켜 성공한 개그맨들이 많음.
    아서는 자기의 약점을 강점으로 할려는 노력이라도 보였나? 없다.
    그런데 자기가 성공하지 못했다는 이유를 아서의 시점으로 사회, 가정의 문제로 영화속에서 보여준다.
    그러다 살인을 일으킴.
    이 영화에서 제일 무서운 건 살인 장면보다 살인을 일으킨 범죄자를 옹호해주는 사회, 언더도그마에 빠진 사람들 이게 제일 무서웠다.
    조커영화는 결국 자기의 문제로 실패한 걸 사회탓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자기위로같은 역겨운 영화다.
    현실에서 아서같은 사람이 자신의 딸의 유치원에 총들고 공연했다면 영화를 보고 아서에게 연민을 느꼈던 것 처럼 그 사람에게 연민을 느낄 것 인가?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화 보긴 한 건가...눈 뜬 장님이 따로 없네

    • @seoulwonder1495
      @seoulwonder149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whitenoise4054 현실은 어금니아빠 이영학이랑 다른게 없음. 영화적인 표현들 때문에 결국 연민의 감정이 느껴지는 것 뿐. 미국에서 조커개봉해에 모방범죄만 200만건이 넘었음 ㅋㅋㅋ 이게 역겨운 영화지 아닌가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범죄자들 옹호할 생각없으나 단 한번이라도 그들을 범죄로 이끌고 갈 것으로 예견된 그들의 환경에 대한 안타까움과 단 한명이라도 작은 친절함과 애정을 담아 그들을 인격적으로 대해줌으로써 작은 그들의 자존감을 지켜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인간적 연민을 느끼는건 어려우려나.. 이 영화를 범죄자들이 자기합리화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거나 이런식으로 이성과 합리적인듯 비판을 즐기는 도구로 사용되는거.. 둘다 결국은 사회에 일말의 도움도 안되면서 자기는 철저히 평가자 입장에 있네. 남의 신발을 신어보기 전에는 함부로 남을 비판하지 말자. 정신병을 걸릴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는 사람한테 철저한 자기 분석이 없었다고 비판하는 모습이 진짜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진다

    • @seoulwonder1495
      @seoulwonder149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whitenoise4054 사회 봉사활동 한번도 안가보셨죠? 그사람들 봉사활동을 고맙게 여기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별의별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죠. 인간 환멸은 거기서 느껴집니다.
      영화보고 그렇게 연민느끼셨으면 봉사활동이라도 나가보시죠. 어떤 대접을 당신한테 해주는지 느껴보시면 됩니다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역시나 상대는 봉사를 안 해봤을꺼라 단정하고 본인은 봉사를 다녀봤다 우월감느끼면서 받아도 받아도 허해서 받을수록 더 받고 싶어서 어린애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환멸이나 느낀다고요? 감사를 돌려받겠다는 본인의 가난한, 표면만 있는 봉사하는 맘은 안 보이나요? 내 만족으로 봉사를 하러 갔으면 대상이 어떤 반응을 보이던 그게 뭔 상관인가.. 그럴때 저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에 있으니 그럴수밖에 없지하고 이해하는 맘은 없고 본인 좋을때만 선택적 우월감 느끼는 걸로 보입니다. 힘든 사람이 힘든 삶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건 역할게 없지만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정의로운척 이성적 합리적인척 철저히 평가하는 입장에 있고 "봉사"를 하고도 감사던 뭐던 돌려받으려고 하는 마음은 가난하면서 주머니는 차있다고 우월감 느끼는 인간한테 느끼는 감정이 환멸입니다.

  • @user-wv5jr7zk6k
    @user-wv5jr7zk6k ปีที่แล้ว +17

    극장에서만 딱50편 본 두번째 영화 조커..
    물론 조커의 해석은 관점에 따라 변화되고
    심지어 토드 필립스가 훗날 말한 본인의 해석도 정답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이분의 해석은 정말 훌륭하신 해석이였습니다.
    한창 개봉무렵 대형 리뷰어랑 해석이야기 하다가
    유치하다며 무시당하고 팬들에게도 조리돌림 당했지만
    훗날 토드 필립스 감독의 해석이 제가했던 해석과 겹친게 나오니 댓글 삭제한
    머 대형 유튜버랑은 너무너무 다르고 이 채널의 구독자분들도 다름을 이해하는것 같아 감동받고 좋댓구알 하고 갑니다.

    • @user-mt6vm5rq4x
      @user-mt6vm5rq4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첫번째는 무슨 영화인가요

    • @user-lg9zg3ul4f
      @user-lg9zg3ul4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게 무슨해석인데

    • @user-wv5jr7zk6k
      @user-wv5jr7zk6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mt6vm5rq4x 쉐이프 오브 워터 입니다

    • @useroujhhhg3711
      @useroujhhhg371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50편본게 신뢰가 안간다. 아무리 영화광이라도...

    • @user-mt6vm5rq4x
      @user-mt6vm5rq4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oujhhhg3711 근데 저도 쇼생크탈출 50번 이상씩 봐서 ㅋㅋ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요.

  • @user-zu4qh5jq8p
    @user-zu4qh5jq8p ปีที่แล้ว +7

    문뜩 매트릭스의 빨간약과 파란약의 개념이 떠오릅니다. 진실을 마주하게 해주는 빨간약, 보고싶은 것만 보게 해주는 파란약. 사이퍼라는 캐릭을 기억하시나요? 그는 빨간약을 선택한 후 스미스 요원을 만나 이런 말을 합니다. '모르는 게 약이었다.'
    어쩌면 빨간 옷을 입고 빨간 피를 입에 머금은 아서에게 필요했던 건 그러한 파란약이 아니었을지 생각해봅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뉴스에선 온갖 해괴한 범죄에 관한 소식들이 올라오고 있군요. 이젠..... 한번쯤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에 대해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전 이 영화가 그런 역할을 해줄 매개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겪고 있는 고통을 포함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아서 플렉의 고통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기회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전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할 듯 싶습니다. 저렇게 미치지 않기 위해 말이죠.

  • @user-bv4id1qg4b
    @user-bv4id1qg4b ปีที่แล้ว +3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 @g26c83
    @g26c83 ปีที่แล้ว +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관점으로 이 영화를 본 다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아서를 보는 관점을 묘사한 것 같네요.
    아서 스스로의 생각과는 별개로요

  • @user-vg8yw2tl1z
    @user-vg8yw2tl1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금의 리뷰가 나에게 출구가 되기도.. 마지막 말들 정말 멋있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말씀들.. 해석이 너무 좋았습니다.

  • @user-jc5ob6zr8o
    @user-jc5ob6zr8o ปีที่แล้ว +1

    아서는 언제나 코미디를 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그저 비명을 질렀다
    아서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모두 버림 받았으며
    자신을 좋아하는 거의 유일한 사람을 죽였다
    아서는 모두가 자신을 조롱하고
    비판하고 비웃을 뿐이다.
    국회의원들은 다른 사람을 이용했다.
    시위대(소수)는 비판받고 그저 이용하고
    그들의 의견은 들어주지 않았다.
    반대로 조커는
    국회의원과 달리
    시위대에게 인정 받으며
    조커는 시위대의 거의 리더(?) 쯤으로 생각된다.
    전 아서는 왜 아무리 화가 나도 그 화를 억누루고
    다른 사람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할 수 없었을까?
    아서는 정말 자신이 믿을, 자신의 감정을 말 할수 있는 사람이 없었나?

    • @user-yj4pg7if1q
      @user-yj4pg7if1q ปีที่แล้ว +1

      어미가 유일한 의지할 대상이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정반대로 원수나 마찬가지였죠

  • @user-cn4ix2hb1o
    @user-cn4ix2hb1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42 내 결론은 이럼
    조커는 영화는
    배트맨 3부작의 프리퀄에서 시작했음
    다크나이트에선 위악이 세상을 지켰다면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선 베인이 고담시를 핵폭발로 무너트리려고했으나 진실과 모두의 힘으로 이겨냄
    나는 현실이 평등이라는 목적지를향한 두가지 갈림길에 놓였다고 생각함
    핵폭발을 향해서,아니면 진실과 유대감을 향해서
    그러나 현실은 자정작용을 잃었다고 보는사람이 많겠지?
    문제는 거기서 시작함
    대부분의 아직 살만한사람들은 조커같은 취약계층이 내몰린끝에 일어나는 자1살이나,극단적 범죄가 일어나면
    진짜 사회를 망가트리는 대기업이나 부자들,권력자들 한테나 죽음으로 항의하지.라고들함
    누군가 비참하게 내몰린끝의 지옥같은 죽음마저 타인에게 도움이 돼라는 소리임
    정작 그들또한 작게나마 떠밀었던 잊고.
    근데 다들 마음속으론 진실을 알고있음
    그렇게 취약계층이 반강제적으로 희생당하는식으로 그 말대로 해줘도 사회 안바뀜
    오히려 그렇게 내몰린 사람들을 이용할 생각뿐이지
    죽음마저 이용당하는세상임
    또한 상류층들이 어쩌다 한번 그런일이 일어난다한들 연례행사에 눈하나 꿈쩍안함
    그래서 사람들의 죽음이 의미가 있으려면 거대한 상흔이 필요함
    사람은 공포가 있어야 존중을해줌 고작 몇백명 수십명 죽는것보다
    단위부터 다르게 몇십만 몇만명이 죽어야 그제서야 사회가 바뀔거라고 생각함
    내생각에 그래서 이 사회의 잘못은 이것이라고 생각함
    사람 한명의 두려움을 모르는거 사람한명의 힘이 과소평가돼는거

  • @Clock_the_brokeN
    @Clock_the_brokeN ปีที่แล้ว +15

    빛이 아서의 심리 상태를 표현했다는 점이 와닿네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 @user-ed3fi6bd8n
    @user-ed3fi6bd8n ปีที่แล้ว +4

    화를 낼 수 있다는 것은 눈치를 보지 않는다는 것

  • @강건한-l5c
    @강건한-l5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머레이한테 조커라고 소개하라는 장면
    머레이에게 본인을 조커라고 부르지 않았냐는 말 영화 전체적으로 joke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아서의 꿈이 코미디언인점 보통 직업이나 ~하는 사람에 er을 붙이던데 joke+er=joker라는 발상으로 푼게 아닌가 싶네요 코미디와 조크에 집착하는 모습이 조커라는 이름에 조크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user-xi7zo7iu9r
    @user-xi7zo7iu9r ปีที่แล้ว +4

    빛에 대한 해석이 흥미롭네요!

  • @taehyeong6594
    @taehyeong6594 ปีที่แล้ว +6

    라다님의 깊이있는 리뷰는 늘 울림과 감동이 있습니다 이번 리뷰는 여섯번 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 감사드립니다

  • @An-mp1ty
    @An-mp1ty ปีที่แล้ว +3

    전세사기피해자들에게 이 영화를 받칩니다 세상 모든 합법적인 일을 하지만 오히려 불이익 받는 사람들에게 받칩니다

  • @FGLJK
    @FGLJ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 영화리뷰 잘 보았습니다^^

  • @김개정새은끼
    @김개정새은끼 ปีที่แล้ว +3

    마지막이 씨게 다가오네요
    저도 한 때 좋은게 좋은거라면서 웃기만했는데 미치겠더라구요
    가끔은 힘든걸 이겨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때론 독이 되더라구요

  • @user-bk3mh4tr3e
    @user-bk3mh4tr3e ปีที่แล้ว +6

    죄가 없는 자, 아서에게 돌을 던져라

  • @user-vb9xv9un2u
    @user-vb9xv9un2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무시한다라.. 정확히 말하면 무시했다기 보다는 관심이 없었을 뿐, 애초에 관심을 타인에게서 이끌어 낼수 있는 사람은 여러 의미에서 소수일 뿐인데.. 관심 받지 조건을 갖추지 못한자가 관심받고자 하는 직업을 선택하려니, 거기서 나오는 딜레마에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조소당하는... 뭐가 뭔지 모르겠다... 아서도 그냥 관심 안받는 일 조용히 하고 살았으면 덜 비참하지 않았을까? 욕망은 모두가 같지만, 그걸 이룰수 있는 자들은 소수니.. 난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다

    • @ktx3534
      @ktx3534 11 วันที่ผ่านมา

      티비에서 유명한 연예인이 일반인을 타인의사와 관계없이 송출시켜서 전국민적으로 비웃음사게 한게 무시한게 아니라고? 왜웃는지도 모르고 웃었다는 이유로 갑자기 사람을 패는게 그저 관심이없어서라고? 옆에있기 꺼림찍하다고 중상모략 꾸며서 직장잘리게한게 관심없어서? 뭔소리야;

    • @user-vb9xv9un2u
      @user-vb9xv9un2u 11 วันที่ผ่านมา

      @@ktx3534 ㅡ,ㅡ 이게 모지... 경계성 지능장에가 꽤있구나...

    • @인생-e7e
      @인생-e7e 5 วันที่ผ่านมา

      님은 타인 의사와 상관 없이 일반인을 강제로 티비에 내놓아​ 비웃음 사게 하였다고 했는데
      조커는 자발적으로 지가 스탠딩 코미디를 한것이고
      조커는 일반인으로 보기 힘든 정신 장애가 있는 사람임
      일단 님 예 부터 말아먹었어요
      상대방을 반박하고 자신의 말을 설득하려고 할거면 그렇게 생각 없이 흥분한 생태로 댓글 쓰면 대화도 안되고 싸움만 야기하죠
      @@ktx3534

  • @jaehojang876
    @jaehojang876 ปีที่แล้ว +4

    영화관에서 볼 땐 압도되었는지 지금 짤로 보니 발성이 막 자유자재 오가는게 대단하네 피닉스

  • @킴루다
    @킴루다 ปีที่แล้ว +14

    리우님의 다크나이트 리뷰를 엄청 많이 본것같은데 아서플렉 조커는 어떻게 해석하실지 궁금했습니다
    드는 생각은 많아도 정리해서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잘 정리한것같습니다 감상하면서 저랑 비슷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많네요 : )

  • @user-wm2vz8di9n
    @user-wm2vz8di9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Exit 의미가 궁금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

  • @RIN-xt2hs
    @RIN-xt2h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칠 수 밖에 없었던 조커의 삶이 안타까우면서도 범죄자가 된 것은 지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됨.

  • @sexycode82
    @sexycode82 ปีที่แล้ว +4

    착한 늑대가 이런 느낌일까? 나쁜 돼지새끼 3형제

  • @이카리신지-x5v
    @이카리신지-x5v ปีที่แล้ว +3

    멈췄다면 최악에 인생에서 썩어가다 뒤젔겠지

  • @changseoblee4536
    @changseoblee4536 ปีที่แล้ว +1

    인상 깊게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다시 돌아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xk3bk6ur4u
    @user-xk3bk6ur4u ปีที่แล้ว +1

    계속기다리고있잖아요!!자주올려주세요!

  • @user-oz8bw2oi7n
    @user-oz8bw2oi7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웃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dobby9509
    @dobby9509 ปีที่แล้ว +4

    영화리뷰 유투버분들중에서 목소리톤이나 깔끔함이윈탑이신듯👍

  • @user-bk3mh4tr3e
    @user-bk3mh4tr3e ปีที่แล้ว +3

    오늘 리뷰 결론,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xoxo.k11
    @xoxo.k11 ปีที่แล้ว +2

    그러고보니 배트맨이 등장할때는 불이 꺼지고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등장하죠. 조커와는 상반되네요...빛에 대한 해석 좋았습니다.

  • @이영기-y4s
    @이영기-y4s ปีที่แล้ว +3

    너무 깊이 있게 해석해려고 안드로메다 가시는 리우군
    중간중간 새로운 해석에 끄덕이다, 너무 꼬아서 해석하는듯

  • @RyanSMoon
    @RyanSMoo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ㅅㅂ 아들같이 생각한다는 말은 그냥 대놓고 사기치겠다는 뜻일 뿐

  • @_hoyeee
    @_hoyee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지막 유튜버분 말씀이 지금 제 상황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리우군의다락방
      @리우군의다락방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엔 누구보다 행복하시길 바라요!

  • @MusclePeter8812
    @MusclePeter881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한국이든 미국이든 어디든 거의 밑바닥 인생을 살고있는 이들에게 이 영화는 소름이 끼칠정도로 쉽게 동화되게 만드는 능력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
    조커병 , 조커신드롬 이라고 불리며 세상을 탓하고 열심히해도 안되는, 뭘해도 안되는 자신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젊은 사람들이 하나둘 생겨났고..저는 어쩌면 최근의 칼부림 사건들 범인들도 다들 조커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방아쇠는 다르겠지만요.
    또는 영화상의 조커처럼 열심히 살다가 타락한 케이스만 있지는 않을테지만요...

    • @DarkFuse
      @DarkFus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조커의 대사는 아니지만
      세상은 광기로 물들어 있지만 아닌척 하면서 살아가지
      아주 조금, 아주 조금의 밀어주기만 하면 모두가
      광기에 휩쓸리지
      전 이것에 굉장히 동의합니다
      인간은 원래 그런 동물이라고

    • @Mae.saeng.ee.
      @Mae.saeng.e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 겨울에도 찬물로 씻고, 방치 방임 화풀이를 일삼던 부모에게 벗어나기 위해 평생 TV를 안 봤고, 공부만 했고, 유흥? 절대 멀리했습니다.
      열심히 살긴 퍽이나 ㅋ
      연명 치료만 하고 있으니 못 바꾸지 인생을 ㅋㅋㅋㅋㅋㅋ

  • @잘가체임버
    @잘가체임버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2:08 아니지 넘어야할 선이지

  • @user-mm3vb1sx2m
    @user-mm3vb1sx2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영화지만 만약 내가 저 상황이 됐을때 미치지 않을수 있을까?

  • @락꾸락꾸-x2m
    @락꾸락꾸-x2m ปีที่แล้ว +2

    이 귀한 영상ㅎ 감사합니다

  • @밀집모자윤79
    @밀집모자윤79 ปีที่แล้ว +1

    내가 미친건가?세상이 미친건가?
    결국은 내가 처한 환경과 그 곳에서
    살기위해서한 학습인데..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이유가 최소한 그런 환경속에 있다고 해도 최소한의 윤리적 도덕을 정하고 지키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여.잡시다

  • @user-ef6nq1ps6b
    @user-ef6nq1ps6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조커가 되고 싶어지는 순간마다
    참고 참다
    이 영화를 보러온다

  • @Dr.eleven
    @Dr.eleven ปีที่แล้ว +10

    아서가 조커로 타락한 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이고, 그건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 사실이지만
    동시에 누군가 한 명이라도 아서를 바라봐주었다면 아서는 조커가 되지 않았겁니다. 그것 또한 달라지지 않죠.

  • @idealist_87
    @idealist_87 ปีที่แล้ว +1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user-qd2zo3rw5s
    @user-qd2zo3rw5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후우증이 심한 영화였다고 하는데
    진지하게 보긴했지만 휴우증이 심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주인공만큼 잃을거 없는 삶을 살고있고
    주인공 못지않게 폭력성과 냉소적인 사람이지만
    범죄자에게 서사를 왜 부여해야 하는지 한때 잠깐 불었던 조커열풍 이 신기했어요
    조커가 되기전 아서 는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남을 웃기려는 강박증이 있었는데 그걸
    여러가지 서사를 붙여서 그럴만하다고 생각한다는게........

  • @studyhouse9910
    @studyhouse991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와우.. 분석과 해석.. 역대최고입니다. 감정에 충실하자!!!!

  • @user-zg4cs4mb5r
    @user-zg4cs4mb5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리뷰 쥑이네 ~ 영화가 더 와닿음 감사요

  • @wawawawa1684
    @wawawawa1684 ปีที่แล้ว +1

    마니 올려주세용❤❤

  • @디자인씨네마
    @디자인씨네마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대단한 리뷰입니다.엄청난 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조커를 색과 미술로 풀어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

  • @행복한종민
    @행복한종민 ปีที่แล้ว +1

    이런... 아직도 조회수가....
    조회수도 그렇고 구독자도...😢
    빨리 100만 구독자가 되셔서 골드버튼 받으시길~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은 최고입니다~~👍

  • @TV-oc9xu
    @TV-oc9x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서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서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보름 동안
    심한 우울감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놓친 장면이나 내용들 덕분에 잘 이해하고 보았습니다.

  • @junseo-f1o
    @junseo-f1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교훈: 행복할때와 신날때 외에는 웃지마세요.

  • @JYS07
    @JYS0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우와.. 이렇게까지 세밀하게 ㄷㄷ

  • @user-gi8zf7xb8z
    @user-gi8zf7xb8z ปีที่แล้ว

    두근두근~ 언제나 그렇듯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 @로지-c5n
    @로지-c5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상식적으로 브루스 웨인은 살해당한게 맞음. 왜냐면 그는 베트맨의 아버지였으니까. 큰 틀에서 이 영화가 조커의 탄생을 다루었는데 베트맨의 과거인 베트맨의 부모의 죽음을 부정한다면 그건 두 영화자체가 모순임.

  • @gnoiqheatoowk492
    @gnoiqheatoowk492 ปีที่แล้ว +4

    이 채널은 100만 유튜버 채널 퀄리티인데 20만이 안되는게 이상함

    • @행복한종민
      @행복한종민 ปีที่แล้ว

      공감합니다~👍 빨리 골드버튼 받으시길~~~👏👏👏👏👏

  • @user-oe8gu8oh9j
    @user-oe8gu8oh9j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 영화 저는 두번 극장에서 봤어요 분위기가 좋았고 아서가 변해가는 과정이 두번째 볼땐 어느정도 이해를 하게 됐어요 멋진 영화였어요 아무리 배우여도 어찌 저런 연기가 되는건지

  • @useroujhhhg3711
    @useroujhhhg371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뭐가 답이든아니든 리뷰 해석 쩌네요 부럽습니다 당신의 재능 지능

  • @user-kz6po3ny8p
    @user-kz6po3ny8p ปีที่แล้ว +3

    Bgm에 편곡 연주 작곡에 내가 다함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anghannae
    @janghannae ปีที่แล้ว +2

    여전히 재밌는
    조커 … ❤

  • @user-kr6rq3or6p
    @user-kr6rq3or6p 15 วันที่ผ่านมา

    토마스는 진짜 친부 아닌가? 저택에 찾아갔을 때 보디가드가 바로 알아본것도 있고 토마스 만났을떄 엄마 이름 듣고 바로 아들이 아니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토마스같은 부자면 기록정도야 얼마든지 바꿀수 있을텐데????? 이거 보기 전에 본 해석이랑 너무 다르당

  • @jehak95
    @jehak95 ปีที่แล้ว +1

    잘보겠습니당

  • @cherry-yi1qv
    @cherry-yi1q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참 많네요
    캐릭터 연기나 선과 악의 관점으로만 봤는데
    결론을 들어보니 많은 사회적 메시지가 있는 영화였네요 감사합니다 😊

  • @user-il6ny4pv1l
    @user-il6ny4pv1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화의 서사를 완전히 꺼꾸로 뒤짚는 해석에서 같은것을 보고 다르게 해석 힐 수 있다는걸 알게해 주는군요. 유 소우 어풀

  • @shawnstevenson3023
    @shawnstevenson3023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잘보고 있어요 멸칠전에 message 봤는데 보다가 일중이라 잘못해서 지워저버렸어요 if 이거 보면 한번 더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 @2nd_Moon.
    @2nd_Moon. ปีที่แล้ว +4

    리우님의 조커 해석 너무나도 반갑네요 😊

  • @jeffreysgameclub7269
    @jeffreysgameclub726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서의ㅡ삶은 억까 그 자체네..😢

  • @babybabycat30
    @babybabycat3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굉장히 위험한 말이 있습니다.
    의도는 공감이 가지만 방법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게 되는군요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에 대한것이 없고
    표출 자체에 대한 합리화를 부여 하시네요
    그런 심리적인 상태에서 벌어지는 범죄들이
    살인 또는 칼부림 연쇄살인 성폭행등등이 있습니다.
    정당한 표출을 해야지 분노만 쌓인다고 표출 하라는건 잘못된거에요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이라면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스스로만이 적당히 해소하고 털어낼 방법들을 스스로 찾습니다
    또는 부당한 대우 또는 무고한 상황에서 화를 표출하는것에 있어서 정중한 경고 위장의 분노표출등이 있습니다.
    무조건 내는건 충동조절이 고장난거에요

    • @리우군의다락방
      @리우군의다락방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범죄는 당연히 제외해야죠...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대다수가 지키는 선이라는게 있으니까요.

  • @user-sd8ot3ll7l
    @user-sd8ot3ll7l ปีที่แล้ว +1

    항상 감사합니다…

  • @섬개내가바로섬에사는
    @섬개내가바로섬에사는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수많은 리뷰를 봤는데
    여기가 진짜다
    머리를 한대 맞은거같네
    개쩐다 해석

  • @starman7965
    @starman7965 ปีที่แล้ว +2

    영상 퀄리티 역시...

  • @user-sl2le5fe4l
    @user-sl2le5fe4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화를 보면서 정말 작은 금액으로 엄청난 영화를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된 영화이네요. 주인공이 진짜. 조커가 되어서 연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미친 연기네요.😊

  • @Goil8811
    @Goil8811 ปีที่แล้ว +2

    피해자임을 자각하지 못한 피고인

  • @hamieveryday
    @hamieveryday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019 조커 아니면 the dark night 어디서 볼수있나요? ㅠㅠ

  • @user-uh7zb6cb8u
    @user-uh7zb6cb8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힘들때마다 힘들다고 말하고 표현하면 이 사회에서 살아남을수 없는걸.....

  • @Jiolllllpark
    @Jiolllllpar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난 초반에 조커가 웃는장면을 보면 뭔가 우습다 생각해서 같이 웃었던거같다 근데 보면 볼 수록 조커의 삶의 잔혹함과 우울감을 같이 느끼다보니 끝내 나도 웃음을 잃었다

  • @user-kw2mc5cc2u
    @user-kw2mc5cc2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조커를 미친 사람으로 해석한게 좀 아닌거 같네요.
    영화는 조커의 탄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악을 그린 영화 입니다. 선이 악이 되는 과정을 다루며 반면교사의 교훈을 주는 영화가 아닙니다.
    EXIT에서 멈추지 않았다면 그런일은 없었을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조커가 되려면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아서는 현실이 아닌 공상 속에 사는 사람입니다. 인간이 공상 속에 사는 것 만큼 지옥도 없습니다. 아서가 공상에서 벗어나 현실의 조커가 되는 과정을 그린 명작을 어떻게 이렇게 진부하게 해석하시는지...
    아서에게 공상을 만드는 인물은 세명입니다.
    1. 토마스 웨인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공상을 갖게 한 어머니
    2. 연애를 하는 공상을 만든 소피
    3. 개그맨이라는 공상을 키운 머레이
    본인의 공상 속 주체들을 죽여 공상을 없애고 실제 현실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담은 영화입니다.
    미친건 아서이죠. 공상하며 정신과 상담받는 정신병을 가졌으니깐요. 오히려 공상을 죽이고 현실로 발돋음한 조커는 실제 폭동을 일으킨 영웅, 즉 현실이죠.
    현실을 살아간 조커는 미친게 아닙니다. 아서가 미친거죠. 아서가 조커가 되는게 미쳐가는게 아니라 아서가 조커가 되는게 치유가 되는 겁니다.
    살인, 폭동 , 폭력이 나쁜거니깐 아서가 미쳐가고 있구나라는 획일화된 시선으로 해석하면 안되는 영화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악이지만 누구나 매력을 느끼는 조커의 탄생을 그린영화임을 인지하고 해석하셔야 합니다.

    • @리우군의다락방
      @리우군의다락방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화를 본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만큼 끔찍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작품은 각자의 상상력이 더해졌을때 완성되는 법이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답을 내리는 일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내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타인을 폄훼하는 건 더더욱 조심해야겠죠.
      저는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화를 바라본 시선이 우린 서로 다를 뿐입니다.
      본인글에 스스로 좋아요를 누를 만큼의 너그러움을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 주시는게 어떨까요?

    • @user-kw2mc5cc2u
      @user-kw2mc5cc2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리우군의다락방 조커 완벽해석판이라는 말에 잔뜩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실망이 커서 그럽니다.
      조커가 어떤 인물인지 관심없는 사람이 조커 영화보고 내릴만한 해석을 하셨으니 완벽은 커녕 진부한 해석이죠.
      그저 요즘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사회가 각박하니 조커 같은 미친 사람이 나온다라는 공감만 자극할뿐이고요.
      해석에 다양성이 존재한다면 그 다양성을 만드는게 유튜버님이 하실 일입니다. 그냥 진부한 해석으로 사회적 공감만 자극하는 해석이 아닌 남들이 틀리다고 할지라도 조커 관점에서 해석하여 다양성을 만드셔야죠. 그게 완벽을 향한 길입니다
      댓글들 쭉보니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는 분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으셨지만 어떤 다양성도 만들지 못 한겁니다. 솔직히 이정도 해석은 발에 치일 정도로 많이 들었거든요. 해석보다는 조회수 뽑으려고 안달난 사람들 영상에서 말이죠.

    • @리우군의다락방
      @리우군의다락방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user-kw2mc5cc2u 관심 없는 사람이 한 해석 같다거나, 발에 치일 정도로 많이 들었다거나, 진부하다거나, 이런 비아냥은 왜 하는 건가요? 남을 깎아내려야만 본인 주장에 힘이 실린다고 착각하는 건가요? 정답이 없는 영역에서 정답을 내리는 일이 가당키나 한가요? 대다수 거장도 자신의 작품에 마침표를 찍는 행위를 극도로 조심스러워합니다. 다른 이의 생각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작가의 품을 떠난 작품은 감상자의 영역이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강요하지 마세요. 리뷰에 대한 방향성이나 선택과 집중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그리고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 님의 관점 역시 저처럼 진부합니다. 그런 시선들은 널리고 널렸거든요. 님 말대로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는 분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은 이 영상처럼요. 다양성이라는 건 사소한 디테일의 차이에서 오는 겁니다. 누군가의 입맛에 맞춘 폐쇄성에서 오는 게 아니라요.
      근데, 내가 왜 이따위 소리를 들어야 하는 거죠?

    • @user-xv5yk4tl8f
      @user-xv5yk4tl8f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kw2mc5cc2u조선인이 조선인을 조커로 만든다

    • @user-kw2mc5cc2u
      @user-kw2mc5cc2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리우군의다락방 정답이 없고 거장조차 조심스러운 영역이지만 완벽한 해석은 존재하나 보군요...
      개인적으로 정답은 없어도 오답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님이 하신 해석 틀렸다고 생각하거든요. 조커의 탄생을 위한 필연적 과정들을...아서가 이러지 않았으면, ~하지 않았으면 하시면서 조커가 마치 탄생하지 말았어야 하는 존재로 해석하는건 영화의 본질 자체를 놓친거라 생각합니다.
      조커는 악이지만 필연적으로 탄생해야하는 악입니다. 아서라는 껍질을 깨뜨리고 한마리의 새처럼 날아오르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비아냥이 아닌 비판 입니다. 저는 어떤 소신도 없이 님의 해석을 까내리는게 아니거든요. 불쾌하다면 그만하겠습니다만 저는 제 의견을 말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