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너무 좋습니다...＂ 셰프가 재현한 어머니 손맛에 감동한 박철민의 눈물｜냉장고를 부탁해｜JTBC 1803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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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그 시절 그대로의 맛에 되살아오는 어머니와의 추억
박철민의 그리운 마음과 붉어지는 눈시울...
#냉장고를부탁해 #골라봐야지 #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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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냉장고를 부탁해】
tv.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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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야지] 이래서 역지사지가.. MC와 셰프들이 바뀌었다!? 혼이 쏙 빠지는 15분 요리 대결｜냉장고를 부탁해｜JTBC 151109 방송](http://i.ytimg.com/vi/IYLXtdNZ2-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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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로서 정말 최고의 순간이였을것같습니다
저거 다 대본임
@@シル-l6j 찐따야 왜사니
@@シル-l6j 아무리 배우라도 지 엄마를 팔겠냐
뒤에 짤린 부분 내용은 정호영 셰프도 비슷한 상황을 가지고 있어서, 박철민 배우와 어머니를 가게에 초대해서 대접을 하였습니다.
캬...
정셰프는 아버지가…
어머니 돌아가신거 아님?
@@시라노번스타인-z4f 저때 당시에 아마 치매에 걸리셨을거임. 3:56 여기에 나오네요.
@@시라노번스타인-z4f4:25
나도 돌아기신 엄마가 해준
음식먹고싶다 ㆍ엄마 ㆍ사랑해ㆍ너무보고싶어 ㆍ
말투가 참 겸손하고 점잖고 멋있다
연기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ㅎㅎ
저는 이 배우 왜 이렇게 좋지요.
웃으면 같이 웃고 울면 같이 울게 되네요.
화면으로만 봐도 사람 냄새가 가득가득 느껴지네요.
21:17 이렇게 어린애처럼 서럽게 우는 게 연기면 박철민은 그냥 연기의 신이다 내가 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안쓰럽네
다시는 맛보지 못할 음식일줄 알았고, 추억에만 남아있었는데 그걸 다시 먹었을 때 행복은... 말로 표현 안될듯...ㅠㅠㅠㅠ
박철민 선생님 광주에 한 공연무대를 같이 꾸민적 있는데 진짜 좋은 분. 한명한명 챙기는데 나서서 웃기시고 분위기 확 끌어가는 정말 유쾌하신 분. 늘 행복하시길 비랍니다
어머님 사연 때문에 더 뭉클해 지는 회차 였는데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보는데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냉부해...최고의 편이아니였나싶다..
10번봐도 10번눈물나오네..ㅜ
엄마에대한 기억이 좋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부럽습니다.
내가 태어나서 집이 망했다고 죽어달라고 부탁하던엄마
여전히 자기밖에 모르는 엄마...
이제 나이드셔서 맞춰드리긴하지만
밥한끼 맛나게 해준적 없던 내 부모
외롭고 술플때
기억하고 부를 사람이 없는 마음에
구멍이 휑하니 나있음을 매번 확인합니다.
댓글보니 참 좋은 부모님을 만난 분들이 많네요.
행복하세요
썻다 지웠다 반복하다 글 남깁니다 나는 안그러면되요 행복하게 사세요
그런 어머님밑에서도 정말 잘크셨네요
바르고 다정한 마음이 글에서 느껴져요 이런분들은 좋은날이 많이 있을겁니다
엄마랑 지옥같은 어린시절을 견디고 서로 사랑하는 맘이 깊은곳에는 있었음을 엄마가 나이 많이 드셔서야 알게됐네요
소중하게 하루하루 엄마에게 사랑을 최선으로 드리려고 하네요
보는 내내 진짜 저도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ㅜㅜ너무 감동적이에요 ㅜㅜ요리해 준 셰프들에게도 감사표현을 어쩜 저렇게 보람잇게 해주실까!!
셰프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을듯
언제봐도 내 눈물버튼
나도 저기분 안다.. 이른 저녁 어느 동네 지나가는데 집에서 저녁반찬 만드는 냄새가 엄마가 해주셨던 반찬냄새랑 똑같아서 순간 생각할 겨를없이 냄새 맡자마자 눈물 흘린적 있음
신이 집집마다 천사를 보낼 수 없어 대신 보냈다는 엄마, 영상 보니 엄마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 지네요 ㅎㅎ
@@jiseongkim8144그 천사가 우리 엄마라고? 나 맨날 성적 안나온다고 밥 안주고 치킨만 시켜줬는데 ㅜㅜ
@@귀여운게최고야-l6q그 치킨마저 그리운 날이 올 겁니다...
@@귀여운게최고야-l6q그 배달부마져 그리울날이 올겁니다
@@귀여운게최고야-l6q 난 치킨 1년에 1번 먹고 자랐다..
저 마음 알아요 몇년전 김수미씨가 풀치조림 하는거보고 엄청많이 울었어요 우리엄마도 어릴적 많이 해준반찬이라서 이제는 못먹지만 엄마생각이나서 ㅠㅜ
당연히 정호영셰프께서 우승하셨는데
정호영 셰프께서 울먹이셨던 이유 또한 박철민 배우님처럼 치매를 않고 계신 부모님이 계셨던 걸로 기억함...
아둥바둥 살면서 애4키우느라 고생한 엄마가 생각나네.... 자식입에 밥들어가는낙으로 살았던엄마... 사랑합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먹고싶어도 못먹던 음식을 어느날 먹게된다면 눈물이 날듯.. 😢
말한마디에 참 울컥하네요 가만히 보다가
냉부해 보면서 울어보긴 처음이네... 감동입니다...
평생 먹어온 음식을 몇 십 년 동안 맛보지 못한 순간에 누군가 나타나서 그 맛을 재현해준다는건 정말 눈물 흘릴 만큼 큰 감동이라고 생각함.
살아 계시지만 우리 할머니 푹 퍼진 라면이 생각나는 것처럼.
냉부 최고의 에피소드
나도 눈물나네 아직 두분다 살아계시지만 언젠간 새월에 흐름에 나도 저렇게 될테니
먹으면서 흘리는 눈물은 찐이야..
흘려본사람만 알지
다시 방송하면 안되나요? 너무 감동입니다.
박철민님 말 정말 잘하신다 말하는거 계속 듣고싶네
냉부해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
어머니 건강하세요
ㅠㅠ이야기는내내 너무슬프다
셰프로 살면서 최고의 찬사와 경험일듯.
30대 나이에 20년을 넘게 갈라져 홀로 다짜고짜 상경해 자취하고 그러고도 매번 싸워댔던 엄마랑 연락했습니다.
더 늦기전에 미안했다고 고맙다고 하고 싶어서요.
펑펑 울었습니다.
엄마랑 20년간의 냉전을 끝낼 용기를 주신 박철민 배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철민 배우님도 언젠가 어머님 쪽에서 좋은 소식 들려오리라 믿을게요.
박철민배우 요즘 왜이렇게 영화나 드라마에 안보이나요?
안구가 건조할 때마다 눈이 촉촉해지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은 본방으로 봤었고 이후에 유튜브에서도 가끔씩은 보였었는데 볼 때마다 참.. 부모님이 아직 건강하게 계시지만 항상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셨던 추억의 맛이 떠오르며 눈물이 흘러요..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이 지향하고자 했던 극한을 보여줬던 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냉부해 레전드 편 중에 하나
진짜 레전드ㅠ ㅜ 우리 모두 최고의 음식은 어머니의 손 맛 음식인듯..
살아계실때 잘하세요 정말...
일부 댓글들 정말 안쓰럽다 일상생활은 가능한가 나이 40만 넘어가도 이유없어 울컥할때가 있음 예전 추억의 노래,장소 ,풍경,음식 등등 이런거에 공감을 못하면 가만히들이나 있어 싸이코패스같은 댓글 싸지르지들 말구
그 댓글들 다 40대 이상임
@@빵떡-o8u어떻게 단정 지으시죠?
@@수호-o7p단정 못짓죠 초능렷자도 아니고 ㅋㅋ
그런데 이거 진짜 리얼인 게 같이 살고 있어도 어디 가게 갔을 때 와 우리 엄마도 이렇게 하는데 신기하다 ㅎㅎ 하는데 돌아가셨거나 아플 때에는 얼마나 슬플까 싶음
그 맛을 알고 찾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그것이야말로 한국의 전통을 이어가는 힘이라고 봅니다
저때 저거 보고 엄청 울었는데.....
저 기분이 어떤지 알기 때문에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음...
아버지께서 요리하시는걸 좋아하셔서 나 어릴때 짬뽕도 집에서 만들어주시고, 파스타도 해주시고 했었는데 이 방송 tv로 보자마자 울컥할 새도 없이 눈물부터 흐르더라
나도 어머니가 어릴때부터 해줬던 김치국밥 먹을때마다 맛있게 먹을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
저렇게 먹어주면 진짜 요리한 걸 잘했다고 생각들 꺼 같네요
너무 솔직한모습 보기좋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울컥합니다ㅜㅜㅜ
이번편 우승은 누가 햇나요?
냉부 다시안하나 졸잼엿는데
G드래곤편부터 좆망
전 엄마는 정정히 살아계시고 20년전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가 너무 보고싶네요... 가족 이모 들 그 누구도 따라하지 못한 우리 할머니 감자전..... 또 먹고싶다...
요리가 가진 힘.. 그리고 그 힘을 이끌어내는 셰프
엄마 보고싶다 나도 엄마가 해준 음식이 가장 먹고 싶다 ㅜㅜ
이분 눈물이 많으시네..볼때마다 울고계셔
직업은 돈벌이가 아니라 사명인거다...감동눈물입니다 두 멋진쉐프 어머님들의.자랑이심
난다 눈물이.
우리 엄마 달달매콤한 국물이 가득한 두부조림아닌 두부조림
난 제일 그리울 것 같다
엄마, 보고싶어요.
울 엄마 ..요리는 못하지만 언젠가 조만간 그 심심하고 맛없는 된장찌개가 사무치게 그리울 날이 오겠죠.....
나도 어릴적 먹던 집밥이 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 치매시고 방법을 몰라서 못먹는게 있어 그냥 추억의 맛인거야.....
효자 박철민
우리 모두에게 최고의 요리사는 어머니다
배우님 마음씨도 좋은데.. 15분만에 저렇게 요리한다는 게 신기발기
결혼하고 나이좀먹으니까 남들이 먹을땐 우리엄마 반찬 음식등이 짜고 자극적일수도있고 싱거율수있고 맛없을수있지만
우리엄마 음식만큼 맛있는거 없고 든든한음식없어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할머니 보고 싶다
보고싶습니다.
보는 동안 외할머니 생각에 앞이 안보이네...
영상 잘보고갑니다 ~
진짜 행뷱해보이신다
뼛속까지 배우
같이 울었다. 가지무침이 뭐라고.. ㅠㅠ
우리 엄마는 모든 음식을 맛없게 만드셨는데... 나중에 무엇에 추억을 떠올리게 될까.
저런 어머니도 있는데...난...없.....
진짜 요리 수준 진짜 너무 높다
How do you break a man? Make a meal his grandmother made for him growing up. This episode makes me cry every time.
저도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계란후라이가 너무 먹고싶은데.. 더 못먹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다시 보고싶은데 생각이 안나서 냉부 똑같습니다 치고 들어왔다 ㅠㅠ
아... 콜라보 기간이 짧은지 몰랐네요 ㅠㅠ
사랑하는 할머님의 그리움을 요리해주셨네요
정말 무슨 기분일지 헤아릴 수 없다... 쌩판 남이 요리를 해서 건네줬는데 그 맛이 어머니가 해주던 맛이랑 똑같은 기분..
아 생태찌개 마렵다 갑자기..
냉부 최고 명장면
세상에서 제일 맛난 음식은 울엄니 음식이지..ㅠ 내일 본가 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ㅎㅎ 😂
15:00 옆에서 유니셰프 한 분이 믹싱 도와주시네 ㅋㅋㅋㅋ
안정환 표정봐라... 어머니 사랑 못 받고 자라서 그런지 짠하네ㅔ
직장다니시는 엄마대신 저와 동생 키워주신 외할머니.............외할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이 그립네요
15분이 넘을 요리와
스타들 냉장고 재료
고급화로
사라진 내가 좋아했던 방송 😢
나도 울엄마가 해준 저 매운탕 먹고 싶다. 정말 맛있었는데 이제는 영원히 못먹는다.ㅠ.ㅠ
난 별거 아닌 고구마 튀김 먹다가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난 적이 있었는데...
아내가 고구마 튀김을 해주는데 모르고 실수로 강황가루를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할머니가 튀겨주시던 고구마 튀김이랑 맛이 똑같아서 먹자마자 울컥....
엄니 입맛이 이젠 짜고 매운걸 잘 못느끼셔 아부지는 음식조절을 해야 하는데 엄니는 무심코 간을 안보고 음식을 만드시구. 아부지는 싸우기 싫어서 식사때 항상 뜨거운 물을 준비해 간을 맞추신다. 그래두 울 엄니가 만들어둔 반찬이 없으면 뭔가 서운하고 아쉽다.
우리 할머니가 해주신 콩나물 무침 그 맛이 그립습니다 어딜가서 먹어도 그 맛이 안남
쉐프님들은 마술사🎩
나도 울아빠가 끓어준 김치찌개 먹고싶다....
어무이ㅡㅡㅡ엄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엄마가 해준밥 한번 먹고 싶네.
내가 기억나는 내 어머니 음식
국물없이 자작한 제육볶음
걸쭉한데 고기는 안 넣어주시던 청국장
봄이면 먹으라고 주시던 달래오이무침
그립네요
나때도 그랬는데,라면을 밥솥에서 끓여 먹었는데,참 맛있었지!
허영만님의 식객에 이런말 나오죠
음식은 어머니다
86년생인나도 공감이간다 연탄에 아궁이에불때서 솥밥 그리고라면은 진짜 우리엄마도그랬지 국수넣고 내가박철민배우님이랑도 거의20살차이인데 내가느끼네 이런말한면지인들 다 거짓말이럼
제일 맛있는건 집밥이다
예전 비정상회담서 멸치볶음 아내가 많이 안해놔서 화좀냈단소리한거가지고 아주 어디서 기어들왔는지 화기애애한 얘기할땐 없던 댓글들이 그말한마디에 아내한테 그걸가지고 버럭한다느니 분노조절 장애라느니 온갖댓글다 있던게 기억나네..비싸고 복잡한 반찬도아닌 ..그리도 좋아하는거 좀 많이좀해달라가 그리 욕먹을짓인지..진짜 비정상회담프로가 다시 안하는지 알겠더라..
희한한사람들많어..
그나저나 저 김..가지무침 ㅠㅠ 넘 맛나겠다..
예전 어머니들은 저걸 아침에 어찌다 만드셨을까.
ㅠㅠ
할머니가 해주셨던 미역 줄거리볶음이 엄청 맛있어서 어릴때부터 되게 좋아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난 후 전혀 먹질 못하고 있지만 그 맛은 여전히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남.... 언젠가 한번 어느 식당에서 밥반찬으로 미역줄거리 볶음이 있었는데 잠시나마 첫 맛이 할머니 것과 비슷해서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맺혔음...
그 이후 몇번 먹다보니 다른 맛임을 느꼈는데 할머니가 너무도 보고싶었던 날이었음
...냉부해 시즌 최고의 진정성있는 감상평인 레전드편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