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설정이 다소 무리수긴함 시즌1때 레이디 휘슬다운의 정체를 되도록 의외의 인물로 하려고 대충 설정했던 것에 이번 시즌3에 대충 살을 붙인것같음. 10대설정이니 치기어린 나이에 자신의 영향력을 잘못 사용해서 도리어 자신이 곤란해지고 반성하는 퀸살법같은 감성인것 같지만 저때는 추문하나로 여자인생 영영 망칠수도 있는 시대인데 무게감이 잘못 설정된 느낌
저도.. 시즌2 보는 내내 짜증났음. 그리고 개인적으론 짝사랑남 약혼 깨려던 행보도 너무 비호감이었음. 애 숨긴 약혼녀도 잘못이긴 하다만 사실 그건 연인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요.. 남의 연애에 끼지 말란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님. 그래도 정 걱정되면 다른 방법도 충분히 있었을텐데, 본인이 가진 휘들스턴 권력으로 응징시켜버린 느낌이라 진짜..음침하다 느낌... 또한 난 사기결혼당할 짝남을 걱정해서라기보단 그 둘을 질투해서 그 짓 벌였다는 느낌을 받았음(질투의 감정이 더 도드라졌던 것 같음) 근데 시즌3는 추한 짓 해가며 약혼 깨뜨린 그 짝남과의 로맨스래서 아직도 안봄.. 게다가 그 짝남 집안 망가뜨릴만한 트롤링도 여러번 했잖아.... 그냥 가벼운 해프닝 수준이 아니라, 사교계에서 제대로 ㅈ될수도 있었음..
시즌1은 인종비가 잘 맞는 정석 헤테로로맨스 였고 시즌2는 k막장의 냄새가 조금 났지만 혐관이 진짜 케이트 미모만큼이나 보는사람 미치게 만들어서 가장 재밌는 시즌이었고 시즌3는 각 인물 별 그리고 다방면으로 내용이 정말 풍부하고 아이러니가 극대화돼서 재밌게 봤는데 팬콜린 이후 더 이상의 백백 커플은 없을거라는 PC오염이 보임ㅠㅠ (스포주의) . . . . 베네딕트랑 프란체스카에 PC 거하게 묻히려는거 보고 다음 시즌부턴 보기가 꺼려짐. 원작을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보고나서 찾아봤더니 정말 아예 다른 창작물이 된 수준이고 뭐 넷플이니까 LGBT 골고루 다 챙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로인한 전개의 맹점이 너무 큼. 베네딕트를 처음부터 여자랑 엮지 말았어야 하거나 적어도 프란체스카가 본인 의지로 왕비 허락까지받아서 이뤄낸 결혼 1주일만에 남편사촌여동생한테?;;... 그 반대면몰라도 마지막화에 이건 선 좀 씨게넘음.
성별을 떠나서 원작의 프란체스카는 적어도 남편과 사별하고 과부된 뒤 영지를 열심히 홀로 몇년 돌보다 재혼상대를 찾다가 남편 사촌하고 이뤄지는 내용인데 이건 우리나라 정서는 아니지만 서양에선, 특히 좁은 귀족사회에선 종종 있던일이라 문제가 아니죠. 근데 드라마는 남편 멀쩡히 살아있고 과묵하고 좋은 사람인데 벌써부터 그 사촌과 묘한 표정을 짓다니 다음은 망설여짐. 사실 스토리성만 보자면 외전 샬롯왕비가 좋았지.
좀 재미없던데 ㅠ 보다 말았음. 원래 영국 지배계급 상류층사회 결혼식에 목매는 줄거리 식상, 문학책들도 싫어함. 그러나 현대 픽션 드라마에서 다양한 인종 내세우고 진실된 사랑 메세지 추가해서 받아들임. 왜? 배우들이 너무 매력있었고 세팅 및 패션등 볼거리 풍부. 근데 이번에는 억지 긴장 만드는거 같아 제대로 식상해졌음. 페넬로페, 배우님 외모와 별개로 인물이 매력이 떨어짐.
여주가 인형같지 않아도 로맨스는 존잼일수 있다는걸 증명해줘서 너무 고마움ㅜ
yes and she's so beautiful and has wonderful charm
@@likhwezititus맞아요 너무 이쁘고 귀여움😊❤
시즌3 시청시간이 공개대비 다른 시즌보다 월등히 높다고 하니, 인기가 어떤지 짐작 가능한... 근데 ㄹㅇ 페넬로페 너무 ㄱㅇㅇ
페넬로페 너무 예뻐서 이번시즌 더 재밌게 봤어요! 머리색이랑 눈색, 피부색, 드레스 색조화가 진짜 요정같았음...,,,, 데리걸스 나왔던건 지금알았다....
페넬로페는 시즌1 때부터 최애캐였는데 시즌2, 시즌3까지 오면서 메이크오버 해서 노란꿀벌 드레스 집어치우니까 세상 더 사랑스러워졌음. 뭣보다 오래된 짝사랑이 이뤄지는 거라 감동이어써❤
저는 노란색도 배우랑 너무 잘어울렸다고 생각함ㅋㅋ
엘로이즈 역했던 배우도 그렇고 페넬로페 배우도 찰떡이었음.특히 시즌3때 페넬로페 드레스 색이 바뀌니까 시즌 1,2때보다 더 잘어울렸음
샬럿왕비 진짜 재밌고 눈물 줄줄남
근데 개인적으로 프란체스카 이미지가 확 바뀐 것 같아서 처음에는 좀 낯가렸음 근데 보면 볼수록 피아노 앞에 앉아서 심취한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ㅠ
무도회 장면에서 BTS다이너마이트가 나와서 넘 좋았어요 ㅋ
브리저튼 이 도파민 최대충족 드라마.........
개인적으로 페넬로페 사람들뒷담까는 가쉽거리로 돈벌면서 다른사람들평판에 흠을줬다는건 용서못할짓이라 ㅠ 이번시즌에 메인주인공인게 개인적으로 마음에들진않았네요.. 그래도 미워할수없는매력이있는 존재긴해요..
ㅇㅈ.. 난 솔직히 콜린이랑 연애서사 반대… 가족 뒷담을 까서 평판 나락으로 보낸 사람이랑 어케 연애해… 심지어 앞에서는 짱친으로 지내면서 뒤에서는 그 집안 전체를 욕함..ㅋㅋ 난 좋아하다가도 알게되면 정떨어질듯..
페넬로페 설정이 다소 무리수긴함
시즌1때 레이디 휘슬다운의 정체를 되도록 의외의 인물로 하려고 대충 설정했던 것에 이번 시즌3에 대충 살을 붙인것같음.
10대설정이니 치기어린 나이에 자신의 영향력을 잘못 사용해서 도리어 자신이 곤란해지고 반성하는 퀸살법같은 감성인것 같지만 저때는 추문하나로 여자인생 영영 망칠수도 있는 시대인데
무게감이 잘못 설정된 느낌
저도.. 시즌2 보는 내내 짜증났음. 그리고 개인적으론 짝사랑남 약혼 깨려던 행보도 너무 비호감이었음. 애 숨긴 약혼녀도 잘못이긴 하다만 사실 그건 연인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요.. 남의 연애에 끼지 말란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님. 그래도 정 걱정되면 다른 방법도 충분히 있었을텐데, 본인이 가진 휘들스턴 권력으로 응징시켜버린 느낌이라 진짜..음침하다 느낌... 또한 난 사기결혼당할 짝남을 걱정해서라기보단 그 둘을 질투해서 그 짓 벌였다는 느낌을 받았음(질투의 감정이 더 도드라졌던 것 같음)
근데 시즌3는 추한 짓 해가며 약혼 깨뜨린 그 짝남과의 로맨스래서 아직도 안봄.. 게다가 그 짝남 집안 망가뜨릴만한 트롤링도 여러번 했잖아.... 그냥 가벼운 해프닝 수준이 아니라, 사교계에서 제대로 ㅈ될수도 있었음..
니콜라 현실말투 되게 섹시함^~ ❤ 예쁘고 매력적임
근데 페넬로페 너무 업보 많이 쌓아서 콜린이랑 어떻게 이어질 수가 있을지...
와 페넬로페 37살이라고…??????? 말도안돼…….
미녀 배우가 아니라도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다는 거
두 남녀 배우 연기가 진짜 쵝오
너무기대돼
이번 시즌 너무 재밌게 보고있음ㅠㅠㅜ 아무래도 페넬로피가 메인이라 프란체스카가 덜 돋보이는 게 아쉽지만 이전까진 안어울리는 드레스를 입은 페넬로피가 너무너무 매력적으로 나와서 좋았음❤
프란체스카는 시작도 안했는걸요!
작가가 시즌8까지 의지가있으니
프란체스스카가 주인공인 나중이야기는 풀어지겟죠☺️
페넬로페는 정말 말하고 움직이는게 진짜 귀족영애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웠음. 이보다 더 완벽한 캐스팅이 있을까
너무 재밌었움
박서진동생 효정이랑 존똑 둘 다 귀여버
프란체스카 배우 너무 이쁨
동안은 맞고 매력잇고 귀여운디 역할이 10대인데 20대 후반이 지원한거면 제작진 입장에서 걱정되긴 햇을듯 ㅠㅠ.. 사실 아무리 동안이라해도 카메라에 나오면 그 나이대로 보일수도 잇응께유 ..
이 분이 얼마나 핵동안이냐면, 이 전에 했던 영드에서 고딩역할이었음. 그 나잇대가 아닐 거라고 아무도 짐작 못할 만큼 핵동안임.
핵동안…살이 지나치게 쪄서 주름은 안보이는 것이고 키도 작아서 어려보이는 것임
@@aspiresamori9696 키 작고 살 찌면 다 동안됨?ㅋ
엘로이즈랑 포샤 페데링턴 최고...
십캣아 빌리랑 데본 얘기두 해줄 수 이쓸까 이번에 빌리 wildflower노래갸 그거랑 관련된거래ㅐ
와~진짜 피부 뽀얗고 좋다고 생각했는뎁..나보다 언니였넹😁
뭐 이정도 각색은 갠찮지않나
페네로페 넘 귀엽고 프랜체스카 이쁘고. 그 쓰리썸하는 둘째아들? 장면만 빼면 최고 로맨스였는데. 꼭 동성애랑 자유섹스 코드 넣었어야했나
페넬로페 인스타그램 들어가봤는데 평소 말투랑 목소리가 너무 사랑스러움 ㅠ❤
시즌1은 인종비가 잘 맞는 정석 헤테로로맨스 였고
시즌2는 k막장의 냄새가 조금 났지만 혐관이 진짜 케이트 미모만큼이나 보는사람 미치게 만들어서 가장 재밌는 시즌이었고
시즌3는 각 인물 별 그리고 다방면으로 내용이 정말 풍부하고 아이러니가 극대화돼서 재밌게 봤는데
팬콜린 이후 더 이상의 백백 커플은 없을거라는 PC오염이 보임ㅠㅠ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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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랑 프란체스카에 PC 거하게 묻히려는거 보고 다음 시즌부턴 보기가 꺼려짐.
원작을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보고나서 찾아봤더니 정말 아예 다른 창작물이 된 수준이고 뭐 넷플이니까 LGBT 골고루 다 챙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로인한 전개의 맹점이 너무 큼.
베네딕트를 처음부터 여자랑 엮지 말았어야 하거나 적어도 프란체스카가 본인 의지로 왕비 허락까지받아서 이뤄낸 결혼 1주일만에 남편사촌여동생한테?;;... 그 반대면몰라도 마지막화에 이건 선 좀 씨게넘음.
ㅇㅈ 슬슬 블편해짐, 그래도 1편에서 남주는 존잘에 몸매도 좋았고 서사도 확실했는데 프란체스카 남편 진심 무매력.
성별을 떠나서 원작의 프란체스카는 적어도 남편과 사별하고 과부된 뒤 영지를 열심히 홀로 몇년 돌보다 재혼상대를 찾다가 남편 사촌하고 이뤄지는 내용인데
이건 우리나라 정서는 아니지만 서양에선, 특히 좁은 귀족사회에선 종종 있던일이라 문제가 아니죠.
근데 드라마는 남편 멀쩡히 살아있고 과묵하고 좋은 사람인데 벌써부터 그 사촌과 묘한 표정을 짓다니 다음은 망설여짐.
사실 스토리성만 보자면 외전 샬롯왕비가 좋았지.
이제시즌 끝난건가 아쉽다 이번 콜린 내용 좋았는데
근데 캐스팅에 나이는 당연히 고려하는거 아닌가..? 역할의 나이대가 있을텐데
기회조차 없다는것을 문제 삼는 것 같아요 영화계에서는 그만큼 여성 캐릭터에 다양성이 적다는 문제가 항상 제기되고 있거든요
그래도 페넬로페 배우는 실제나이 알기전까지 위화감 없었어요.배우가 동안이고 위화감 안느껴질 정도로 연기력이 받쳐주면 괜찮다고 봅니다
시즌2가 최악인줄알았드만 3시 최악쓰...콜린이랑 페넬로페빼고 커플들 얼굴더치페이 겁나 안됌 무엇보다 내용이 후반부갈수록 지루하다 진짜 페넬로페 가슴들썩이면서 숨가쁜에 반임
블랙워싱인데 이슈가 안됐나요?
🙄🙄🙄bridgerton is a colour blind tv show placed in the regency era the whole show is produced by a black women
됐었는데 이제 다들 익숙해진거같아요. 시즌 2까지 동양인 거의 안나왔는데 이번에 좀 더 나오는거 같아 전 속으로 좀 기뻤어요. 😂 그 중 제일 중요인물이 고작 페데링턴 자매 중 한명의 남편이지만요.
좀 재미없던데 ㅠ 보다 말았음. 원래 영국 지배계급 상류층사회 결혼식에 목매는 줄거리 식상, 문학책들도 싫어함. 그러나 현대 픽션 드라마에서 다양한 인종 내세우고 진실된 사랑 메세지 추가해서 받아들임. 왜? 배우들이 너무 매력있었고 세팅 및 패션등 볼거리 풍부. 근데 이번에는 억지 긴장 만드는거 같아 제대로 식상해졌음. 페넬로페, 배우님 외모와 별개로 인물이 매력이 떨어짐.
애초에 영국 사교계 이런 이야기 안좋아하면 당연히 안 좋아하겠지
솔직히 키작고 뚱뚱한데 귀엽긴 함 근데 굳이 자기가 다벗고 나오는 이유가뭐임
매력적인 배우인건 맞는데 솔직히 페넬로페가 어디가 예쁘냐...작고 뚱뚱하고 어떻게봐도 예쁘진 않지..예쁜건 다프네나 프란체스카가 예쁜거고
then I'm afraid you have no idea what pretty is because Penelope is an absolute goddess go rub your eyes and come back :)
살 빼면 예쁜 얼굴인게 맞긴 함… 이목구비가 괜찮아서 살쪄도 매력있고 귀엽다고 할 수 있는거지 배우니까 당연하긴 하지만
페넬로페 배우가 살집이 있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이목구비는 이쁘다고 봐요~다이어트 성공하면 제대로 미모 살아날 것 같은데
진짜ㅋㅋㄲㅋㅋ 수준보인다 댓글만봐도...거울보면서 스스로를 좀 가꿔라
할아버지 폰압수!
이번시즌은 거른다 ㅋ매력적인 인물이 1도 없음 안봄 ~
well then you must have trouble with sight
니가 안보면 뭐...어쩔건데...
너 뭐 돼?
ㅇㅇ
@@likhwezitituswhat is your problem. No one can give their opinions ? In that case, you should st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