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 인연서설/문병란, 낭송 공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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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2

  • @권미자-o7k
    @권미자-o7k 7 วันที่ผ่านมา

    공혜경낭송가님 목소리가 너무 애절하고 예뻐요~
    여기저기 인연서설 낭송을
    들어도 최고에요
    저도 열심히 인연서설 낭송을
    하고있어요~ㅎ

  • @감빛노을시인나일
    @감빛노을시인나일 3 ปีที่แล้ว +4

    아침에 우연히 제 곁에 불현 듯 나타난
    은사님의 시를 선생님의 낭송으로 듣습니다.
    시 구절 하나 하나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젖은 낭송이
    가슴을 자꾸만 흔들어 물결치는 대로 살랑이며
    눈물 속에 듣습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앉아서 듣고 또 들으며 마음 방황하던 옛 고교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이토록 아름답게 낭송을 해주셔서
    공혜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 가닥 실오라기 같은 인연의 끈을 붙잡고 갑니다.
    또 뵐 수 있을려는지요~~!!

  • @진순동-h8p
    @진순동-h8p ปีที่แล้ว +2

    오랜동안
    낭송 잘 듣습니다

  • @가수임천성-k1h
    @가수임천성-k1h 3 ปีที่แล้ว +3

    춘풍이 불어요!
    세상은 힘들어 하네요
    바람결에 속삭이듯 귀전을
    관통하는 아름다운.. 낭송에 살포시 잠겨 봅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 @노태익
    @노태익 3 ปีที่แล้ว +3

    내면에 그윽한 향기를 뿜어내듯 아름다운 목소리에 공혜경 교수님 멋진 시낭송^
    감동입니다~♤

  • @김선우-f8j
    @김선우-f8j 4 ปีที่แล้ว +3

    넘 잘하셔요.
    매일들으며 따라해본답니다
    감사합니다.

  • @soundofgrassflute
    @soundofgrassflute 4 ปีที่แล้ว +2

    잠자는 감성을 깨우는 고운 목소리의
    시의 향기에 흠뻑 젖어봅니다
    낭송가님 감사드립니다

  • @JYW
    @JYW 4 ปีที่แล้ว +2

    공혜경님!
    목소리가 너무 맑고 애틋해요^^
    아름다운 낭송 감사합니다.
    최고 최고 최고...

  • @왕병월
    @왕병월 4 ปีที่แล้ว +4

    인연서설~~슬퍼요~~ 너무가까운데~~~있음에도 한번은 볼날이 있을런지 오늘도 들력에 핀 들꽃들 서로하늘거리며 부딧키면서도 서로끌어안고 도란 도란 에기꽃을 피고 이스련만 그져~~먼하늘만 바라볼뿐~~~!!~~~🇰🇿🇱🇨🇸🇱🌏

  • @시영상이야기
    @시영상이야기 ปีที่แล้ว +1

    너무 좋아요~~♡

  • @장병규-x5b
    @장병규-x5b 5 ปีที่แล้ว +3

    가슴여린마음에눈물처럼슬픔이찿아오네요ᆢ마음이아프네요ᆢ

  • @정찬혁-o8d
    @정찬혁-o8d 4 ปีที่แล้ว +4

    고맙습니다ㆍ~잘듣고갑니다~~.~

  • @왕병월
    @왕병월 4 ปีที่แล้ว +1

    참!!...좋은 시 낭송 사랑은 나누어 갖는것,, 비우고 비우다 보면

  • @miyoung3011
    @miyoung3011 ปีที่แล้ว +1

    마음을 울리는 소리이네요~~
    배경음악 알수있을까요?

  • @jenuse
    @jenuse 5 ปีที่แล้ว +2

    아우 너무 멋진 시에 낭송에 춤사위까지 ....말잇못.

  • @김용운-y1l
    @김용운-y1l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very good....

  • @덩어리황금
    @덩어리황금 5 ปีที่แล้ว +2

    시낭송잘들었습니다.좋아요.

  • @dong5323
    @dong5323 6 ปีที่แล้ว +2

    인연서설 문병란
    공혜경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영상도 잘만드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yunaekim9276
    @hyunaekim9276 3 ปีที่แล้ว +1

    감사 합니다 잘 감상 하였습니다^^

  • @고냥이-t1r
    @고냥이-t1r 2 ปีที่แล้ว +1

    이루지 못한 사랑 이거나 안타까이 이별한 사랑 이겠네.
    현실의 사랑이
    이 시처럼 절절할리 없지.
    이럴리가 없지.

  • @송은정-p8w
    @송은정-p8w ปีที่แล้ว

    강상 잘 했습니다👍
    배경음악 알 수있을까요...

  • @김춘제-z6c
    @김춘제-z6c 4 ปีที่แล้ว +1

    밤이 시리다!
    낭송가 땜에!

  • @백금-t1k
    @백금-t1k 4 ปีที่แล้ว +2

    "시" . 💙
    낭송 ~~~~~🙏

  • @yuseoheetv
    @yuseoheetv 4 ปีที่แล้ว

    따뜻해지는 낭송 잘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mschoi2383
    @mschoi2383 8 ปีที่แล้ว +5

    문병란 시인님, 공혜경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참 이 시를 공유해주신 백석수 님 정말 고맙습니다.^^

  • @김-k5i
    @김-k5i 6 ปีที่แล้ว +3

    너무고맙고감사합니다ᆞ

  • @개밥그릇-e6w
    @개밥그릇-e6w 5 ปีที่แล้ว +2

    좋아하는 낭송가님..😍

  • @leegawon6582
    @leegawon6582 6 ปีที่แล้ว +4

    인연서설 / 문병란 시
    2016. 9. 2. 0:46
    인연서설 / 문병란
    꽃이 꽃을 향하여 피어나듯이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것은
    그렇게 묵묵히 서로를 바라보는 일이다
    물을 찾는 뿌리를 안으로 감춘 채
    원망과 그리움을 불길로 건네며
    너는 나의 애달픈 꽃이 되고
    나는 너의 서러운 꽃이 된다
    사랑은
    저만치 피어 있는 한송이 불꽃
    이 애틋한 몸짓
    서로의 빛깔과 냄새를 나누어 가지며
    사랑은 가진 것 하나씩 잃어가는 일이다
    각기 다른 인연의 한 끝에 서서
    눈물에 젖은 정한 눈빛 하늘거리며
    바람결에도 곱게 무늬지는 가슴
    사랑은 서로의 눈물 속에 젖어가는 일이다
    오가는 인생길에 애틋이 피어났던
    너와 나의 애달픈 연분도
    가시덤불 찔레꽃으로 어우러지고
    다하지 못한 그리움
    사랑은 하나가 되려나
    마침내 부서진 가슴 핏빛 노을로 타오르나니
    이 밤도 파도는 밀려와
    잠 못 드는 바닷가에 모래알로 부서지고
    사랑은 서로의 가슴에 가서 고이 죽어가는 일이다.

  • @석영수-i2l
    @석영수-i2l 5 ปีที่แล้ว +1

    사랑합니다.

  • @김순영-g8f6i
    @김순영-g8f6i 5 ปีที่แล้ว +6

    낭송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제목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배경음악에 맞춰 낭송을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