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나 믿고 한국 시골에 정착한 애린 씨ㅣ가족들 결혼 반대에도 홀로 찬성해 준 시할머니ㅣ낯선 한국 문화에 첫 설날엔 병원 입원까지 했던 4대 가족 맏며느리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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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 이 영상은 2018년 9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우리동네 이방인 1부 과수원집 맏머느리 애린이＞의 일부입니다.
전라도의 중심지로 예로부터 과수농업이 유명한 나주.
그곳의 작은 시골마을에는 무려 삼대에 걸쳐 내려온 배 과수원이 있다.
이곳에서 임선국 씨는 9년째 아버지에게 배 농사를 전수 받고 있다는데.
보름달처럼 통통하게 익은 배에 단물이 차오르는 계절,
과수원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운동장이에요. 완전히. 신발 안 신고 놀겠다고 여기서. 첨벙첨벙.
저렇게 누나처럼 첨벙첨벙 할란다고 그러는디.”
드넓은 과수원은 오늘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배 밭을 놀이터삼아 뛰어다니는 딸 민아와 아들 노아.
심심하면 거위와 뒤섞여 술래잡기도 하고,
할아버지의 트랙터에 올라타 장난도 친다.
“아따, 이거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 거라 맛있구만.
아, 맛있네. 오늘 진짜 오늘 귀한 음식 맛보는구만”
한국에 온 지 이제 10년차인 애린.
한국말은 아직도 좀 서투르지만 시어머니께 인정받은 손맛은 예사롭지 않다는데.
과수원집 맏며느리 애린이 마을어르신들을 위해 솜씨발휘에 나섰다.
애린의 어린시절 소울푸드인 퀘사디아..
낯선 이국의 음식은 과연 마을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걸려있는 과수원에서는
달콤한 배가 익어가고,
그 안에서 애린의 가족들이 만들어가는
달콤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우리동네 이방인 1부 과수원집 맏머느리 애린이
✔ 방송 일자 : 2018.09.1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국제결혼 #혼혈 #캐나다 #시골 #귀촌 #과수원 #나주배 #4대가족 #시할머니 #시어머니 #시아버지 #남매 #퀘사디아
![[멜로다큐 '가족' 347회 上] 매일 동트기 전 고봉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일하러 나가는 104살 할아버지](http://i.ytimg.com/vi/ZvT3X3oXHf0/mqdefault.jpg)
![[멜로다큐 '가족' 347회 上] 매일 동트기 전 고봉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일하러 나가는 104살 할아버지](/img/tr.png)
![ว้าว!ลุงบีมแบกทองมารับขวัญหลานกันยกบ้าน [cc] แดนแพทตี้ SS2 | EP.49 |](http://i.ytimg.com/vi/Osihq1OAs-4/mqdefault.jpg)
이집에 복운이 있네요 며느님이 넘 착해요 한국여자도 맏며느리 회피하는데 인상도 너무밝고 부럽네요 손자.손녀 이쁘고
사람마다 언어습득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요,, 캐나다에서 한국시골로 시집오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애린씨의 인상에 그 답이 있었네요,, 푸근한 긍정며느리시네요,, 스트레스 받더라고 그냥 흘려버리는 스타일
나주배를 보니 엄청 명품처럼
보이는데 이때 이집 며느리를
보니 엄청 미인이시고 어질게
보이는데 우찌해서 이집안의
식구로 되었는지 보물중에
보물이다.
이집 참 복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들 딸 둔게 또 복입니다.
이집안의 어르신 할머님도 그렇고
실질적인 살림왕이신 시어머니의
관상을 보니 후덕스러운게
참 좋습니다.
시아버님도 그렇고 다 좋습니다.
이집 며느리인 애린씨의 복이
아니신가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른들 잘모시는
애린씨의 앞날에 행복하시길
경상도 부산에서 빕니다.
양보 용서 배려 자유 화목한 가족입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Hppiness begins home
너무 착하고 인상 좋은 에린씨. 근데 시아버지와 친구들에게 많이 먹어 ㅋㅋㅋ
동서양의 절묘하게 섞여부럿네
딸래미성장하면 매력있게생겻다
매 영상에 제작 일자 넣으면 좋겠습니다
아가들이 저큰 배를 베어 먹으려는 모습이 어찌 이리 귀여울까 ! ❤❤❤❤❤❤❤
행복해보인다
2018년 영상이니.. 애들이 학교 다니겠군요... 다른 것은 몰라도.. 애들은 낳아 기르는 것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한국보다 열악한 거의 모든 나라에서 출산율이 더 좋죠... 애들을 낳아 기르지 않는 한국 젊은이들은 이기주의자들 맞나요?
와... 딸은 완전 인형이네
이게 행복이지~~!!!
캐나다 좋은 나라에서 한국으로 시집오다니 영광 입니다
애들 수영장 만들어줘여긋네 ㅋㅋ
몇몇 댓글들 가관이네. 한국말 잘 못해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구만. 말이 중한가 마음이 중하지. 그래서 말 그리 잘하고 잘 통하는데 고부갈등이 그리들 심한가. 니들은 시부모 모시고 살 수 있나?
퀘사디아 넘 맛있겠어요🤤❤
이거 안매워 매워 안매워 매워 ㅋㅋㅋㅋㅋㅋ
이란은 페르시아
아 국결 마렵다!😂
한국생활이 8년째인데도 한국말 수준이 저정도라고?
웃고간다.
농약 범벅일텐데 씻어서 먹게해야할듯...
캐나다인은 전부 "파란 눈"인가요?
그럼 캐나다로 시집온 한국 여성은 "검은 눈"의 며느리라고 하면 .. 눈알, 피부색으로 사람을 더 이상 판단하지 마세요.
8년이나 되었는데 어른한테 먹어가 뭐야~ 식구들이 가르쳐야지 ㅠ
8년이나 됐는데 조선말을 제대로 못하네...
소위 좀 사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빨리 안 배우드라고요!! 정말로요~동남아 여성들 보면 1년도 안된 시점이라도 의사소통이 되는걸 많이 봤죠
이거 인간극장 다시 안해주나 애들 큰모습 보고싶은데 7년전 인간극장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