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랑은 혼자 다 겪은 노인인 것 같다가도 아주 오랫동안 짝사랑을 하고 있는 청년 같다가도 다 내려놓고 바람부는 언덕에서 애인의 유골을 뿌리는 사람 같다가도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여자와 지독한 사랑에 빠져버린 사람 같다가도... 불안하고도 부드럽게 끝나는 짙은 만의 목소리가 세상 모든 사랑을 응축해놓은 것 같아서 이렇게 들을 때 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거겠지.
고3 일때 짙은님의 곁에를 무척 많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인지 서른이 지난 지금도 곁에를 들으면 그때가 자꾸 떠올라서 너무 좋아요 약간 저에겐 향수 라고 해야할까요 십대의 마지막을 거의 이노래와 함께하고 20대의 시작도 곁에와 함께한거같아요 이제는 결혼을하고 와이프에게 들려주고 있어요 최근 콘서트 정말 가고싶었는데 일하면서 시간적 여유와 이유로 가지 못했지만 짙은님 의 노래는 죽을때까지 저와 험께 하려구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하구요 더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보구싶어요 힘내십쇼!!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아주 멋지게 연주 해 주시는 밴드에 맞추어 아주 멋지게 열창 하시는 모습을 올려 주신 영상을 목요일의 아침에 처음부터 끝까지 풀 시청하며 쌈종선물셋뜨 살짝 드리고 다녀가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주 방문하여 반갑게 인사 드리고 소통하면서 이미 올려 놓으신 영상도 풀청하며 썬물도 드리고 힐링의 시간을 갖으며 좋은 이웃으로 소중하게 가꾸어 가겠습니다 가장 소중한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보내십시요
🇰🇷🇰🇷🇰🇷🇰🇷🇰🇷🇰🇷 ☃️☃️☃️☃️☃️☃️ 21년 마지막 달인 12월 13일 8시타임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한 노래 입니다. 나중에 이댓글을 보시고 행복해 하셨으면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감사합니다. 이제12월월도 얼마 안 남았내요 ㅠㅜ Jeju speakeasy music bar at 2021.1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짙은 zitten / 2021 문화이음콘서트 [사라져가는 것들, 안개, 가을 우체국 앞에서, 곁에, 잘지내자 우리, 백야]](http://i.ytimg.com/vi/ukfNl18yPMk/mqdefault.jpg)
![짙은 zitten / 2021 문화이음콘서트 [사라져가는 것들, 안개, 가을 우체국 앞에서, 곁에, 잘지내자 우리, 백야]](/img/tr.png)
![[온스테이지] 316. 넬 - 기억을 걷는 시간](http://i.ytimg.com/vi/83IfZhO4Pd0/mqdefault.jpg)
![[Official Audio] 짙은(zitten) - 백야(White night)](http://i.ytimg.com/vi/pyYsTmGJEWY/mqdefault.jpg)
![[온스테이지 플러스] 19. 언니네 이발관 - 아름다운 것](/img/n.gif)
세상 사랑은 혼자 다 겪은 노인인 것 같다가도
아주 오랫동안 짝사랑을 하고 있는 청년 같다가도
다 내려놓고 바람부는 언덕에서 애인의 유골을 뿌리는 사람 같다가도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여자와 지독한 사랑에 빠져버린 사람 같다가도...
불안하고도 부드럽게 끝나는 짙은 만의 목소리가 세상 모든 사랑을 응축해놓은 것 같아서 이렇게 들을 때 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거겠지.
표현 하나하나 장면이 상상되고 대입되네요. 멋있어요~
좋다
공감해요
이건 진짜 유튜브 최대의 보물임.. 나만 아는 보물..
조회수 26만회 댓글 110여개. 대충 많이 알려진 보물!!! ㅋㅋㅋ
제 생애 단 한번이라도 순수하고 예쁘고 진심어린 사랑을 겪어보게 해주세요🙏🏻
아직도 듣고있음 이때의 짙은은 내 20대의 감성이었는데...그게 벌써 십년도 더 전이라니😂
20살 낙엽처럼 왔다 간 짧은 추억일까
나는 나이 들어가지만 그대의 추억과 함께한 노래는 그대로구나
그립다 붙잡지 못하는 그때의 시간이
왜 몰랐을까? 왜 몰랐을까..
고3 일때 짙은님의 곁에를 무척 많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인지 서른이 지난 지금도 곁에를 들으면 그때가 자꾸 떠올라서 너무 좋아요 약간 저에겐 향수 라고 해야할까요 십대의 마지막을 거의 이노래와 함께하고 20대의 시작도 곁에와 함께한거같아요 이제는 결혼을하고 와이프에게 들려주고 있어요 최근 콘서트 정말 가고싶었는데 일하면서 시간적 여유와 이유로 가지 못했지만 짙은님 의 노래는 죽을때까지 저와 험께 하려구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하구요 더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보구싶어요 힘내십쇼!!
아마 평생 들을거 같은 곡
성용욱님 목소리 여전히 깊은 감성의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고 성지송님 첼로 소리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가슴을 저미네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20년에도 여전히 내게
6년만에 다시 와서 듣네요. 언제 들어도 명곡....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는 어떻게 나오는건지.. 멜로디도 완벽하게 가사랑 어우려져서 내 영혼을 감싸는 느낌...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구글플레이광고를 보다 짙은에 목소리를 듣고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나의최애노래 곁에.. 밑에 댓글처럼 이제는 40대인 내가 20살에 곁에를 무한반복 하던 내가 기억나 눈물이 나네요 평생의 나의 최애가수 고마워요❤
현악기 합주나올때 너무 좋아요ㅠㅠ
목소리, 가사, 느낌, 분위기.....빠지는게 없네요... 음원 보다 좋은 라이브는 처음이에요....!
어쿠스틱콜라보(디에이드) 한번 들어보시길...
이 라이브 영상 나 왜 이제 본거냐....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나 너를 느낄게, 나 너를 느낄게
가사 너무 크....👍치인다
고딩때 온스테이지 처음올라왔을때 미친듯이 들었는데....20대 끝자락와서 또듣네 참좋다 노래가
짙은의 앨범을 소장한것은 정말 행운! 짙은=곁에..
가사가 정말 꾸밈없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진정한 가슴뜀을 노래하는듯한..
있는 그대로 너를 느낄게
아직도 듣는 사람???
저요
저욥
저두
ㅎㅇ
거의 매일 들어요❤❤❤
데뷔한지 얼마 안되어 알게되고 너무 좋아서 뒷조사? 해봤더니 같은 고향사람ㅎㅎ 그래서 더 팬이 됐더랬죠^^ 멋지고 자랑스럽고 ㅋㅋㅋ 좋아요♡
목소리가 음악이고 지금 이 느낌 그대로이네요
진짜 꿀 성대...ㅠㅠ 금같은 곡
용욱이 형, 형로 형 노래는 이게 제일 좋더라. 형 학교 다닐 때 좀 더 친하게 지낼 걸 ㅋㅋㅋㅋ 홈커밍데이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에도 변함없이 곁에.
남자친구한테 차였어요 오늘 딱 499일 되는 날인데..노래듣고 펑펑 울고 갑니다 ㅠ
힘내요
ㅅㅂㅋㅋㅋㅋㅋㅋ
힘내라고 할랬더니 2년전이군요!!
지금은 좋은 분이 옆에 계시겠죠??:)
지금은 좋은 분이 옆에 계실 듯 :>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들으러왔어요. 십년이 지나도 다시 생각나는곡
아주 멋지게 연주 해 주시는 밴드에 맞추어 아주 멋지게 열창 하시는 모습을 올려 주신 영상을 목요일의 아침에 처음부터 끝까지 풀 시청하며 쌈종선물셋뜨 살짝 드리고 다녀가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주 방문하여 반갑게 인사 드리고 소통하면서 이미 올려 놓으신 영상도 풀청하며 썬물도 드리고 힐링의 시간을 갖으며 좋은 이웃으로 소중하게 가꾸어 가겠습니다
가장 소중한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보내십시요
2011년에 첨들었는데 와.ㅎ.ㅎ..ㅎㅎ시간빠르다
고딩 때 엄청 들었던 노래
햐~~~~~~~ 그립다 그리워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wesome..👏👏👏
하루의 고단함이 다 날아가는 것 같네요😢
와 대박이다 진짜
bien!!! suenan muy bien!
agregado a mis favoritos!...👏👏👏
너무 좋아했던 노래,,, 그리워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원보다 좋은거 같아요. 소리가 너무 좋네요.
오랜만에 들었는데 또 좋네.
세월 참 빠르다
2024년 유난히 더운6월 듣고 갑니다.
내년에 다시 오겠습니다.
좋다 짙은
집에 놀러온 친구가 불러서 알게 된 노랜데 너무 좋네요 - 처음엔 넬인줄 알았어요 - 우울한게 ㅎㅎ
대박이다...
진짜 너무좋다
...사랑함
너무 좋다
항상 좋다
ㅠ영화보다 음악이 더 유명한... 미친 음색
얼굴이 맘고생 많이 한 얼굴이다 그래서 더 와닿는듯
와.. 곁에가 처음 나온게 거의 20년인가.. 미쳤네
I love this song so much. It's an overwhelmingly amazing song.
라이브가 훨씬 더 감동이 남는 가수...
끝나는게 아쉬웠던 유일한 영상..
Amo essa musica ♥
생각나게 하고 눈물나게 하는 노래
2022년에도 들으실분?
매일 듣고 있어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와.......
just call me again....
와..
형록이형.
대박 좋다...
essa musica é linda!!!!!
@JoonHyungful 잘부르는데요! 그냥 잘부르는것보다 특이하게 잘부르는게 더 힘들어요 ㅋㅋㅋ
이버전 너무 좋네요.. 원음 구매 안되려나요?ㅠㅠ
오 라이브 잘하넹 좋다
ㄷㄷ
2023년도에도 다시 찾아 듣게 되네요
2024년에도 들으시는 분??
저요저요!!!ㅠㅠㅠ
왜 이렇게 놀면뭐하니에 나온 분이 짙은같지..ㅠ 진자 나왔으면
한국의 KEANE인 듯...
Jeonghyuk Park
keane 같기도 또는 kent 같기도 하네요
Jeonghyuk Park 공감합니다.
🇰🇷🇰🇷🇰🇷🇰🇷🇰🇷🇰🇷
☃️☃️☃️☃️☃️☃️
21년 마지막 달인 12월 13일 8시타임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한 노래 입니다.
나중에 이댓글을 보시고
행복해 하셨으면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감사합니다.
이제12월월도 얼마 안 남았내요 ㅠㅜ
Jeju speakeasy music bar at
2021.1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이게 11년 전이라니..
♥
someone know about this song ... about the Album ? the name :X
하이데어 아직도 하시남? ㅋㅋㅋㅋ 을메나 반갑던지
21살 청년의 일년이 지나가는구먼
같은 동향사람이 이렇게 멋진 음악을 한다는 게 왠지 나를 기분 좋게 한다....
미안했어 수지야
난 진짜 이 노래를 못 놓아🥲
trigan el clorox :'v vuelve :c vuelve por favor, no te vayas 7-7
19년 손!
singasongagain
I want the name of the song ):
Sera ́ singer zitten, song name by my side
3 56 thank you 🙏🏻
내가 왜 널 찾았 어? 말해줘서 고마워 :((((((
강실장
라이오넬 리치 닮으신것같아요
2024년 한여름
국카스텐 팬인데 옛날동영상에서 한음파노래 꼭 들어보라고 너무 좋다고해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너무 좋네요 이곡이 한음파 곡인가요? 진짜좋다
heila 권 짙은 곡이에요
한음파 - 연인
좋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