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소라게 나눔 받아도 갈때 걱정일것 같긴하네요. 나눔 받는 사람이 많아야 사육장 과밀이 줄어 폐사 확률도 낮아지고요. 아마 어린 개체라 생존엔 유리할꺼라 봅니다. 저는 집에 인도 2.5cm, 3cm 각각 키우고있고요. 25도는 좀 활동성이 더디고 26도부터 움직임이 생기더라고요. 지금 한마리는 버로우하여 탈피 준비해서 약 15일정도 지났고요, 보통은 탈피 하면 1달정도 걸리며,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 셋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그릇은 해수와 담수 먹이그릇 모두 있어야하고요.(영상에선 해수 그릇만 있는데 담수그릇도 있어야합니다.) 습도도 약 70%~80%이상으로 맞춰줘야하고요. 온도는 26~30도 설정해줘야 합니다. (24도이하로 떨어지면 생명이 위험하고 활동도 더뎌집니다.) 흙 선택은 응애로 코코피트보단 호주모래나 인도일 경우 호주+황토 썪어주시면 버로우때 굴 형성에 유리합니다. 마지막은 참고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는데 1.기존 사육 개체에서 새로운 아이(크기 상관없음)가 올 경우 폐사하는 소라게가 생길 수 있다. 사육장의 영역이 정해져있는데 새로운 개체가 오면서 침범 받는 스트레스를 의미합니다. 2.사육장 과밀이란 것이 존재 하는데 사육장 크기에 맞추어 결국 그 사육장에 수용 할 수 있는 소라게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폐사합니다. 3. 소라게 죽으면 바로 알정도로 냄새 정말 고약합니다. 비위 약한사람은 도전 조차하지 마시고 흘려보내세요. 이상입니다.
소라게 10년째 키우고 있는 사람의 간단 팁 온도는 28도 +-2도 정도가 좋습니다 습도는 70~80%를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영상에서처럼 바닥재는 필수고, 유목 및 은신처도 있으면 좋습니다 해수+담수 역시 필수 입니다. 둘 다 놔주면 알아서 이거 먹었다 저거 먹었다 함 사육장은 뚜껑이 필수입니다. 탈출도 워낙 잘하고, 습도 유지에 뚜껑이 아주 좋아요 워낙 잘 숨어있어서 흙을 키우는건지 소라게를 키우는건지 헷갈림 주의입니다 은근히 개복치스러움이 있는데 특히 입양 후 일주일간의 폐사율은 높을 수 있습니다
와 .. 손바닥에 올려 놨다가 중지 무지 손가락 사이 살 집게에 찝혀서 진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1시간이 넘게 어르고 달래고 살살 놓을 수 있게 유도하고 그냥 가만히도 있어도 봤는데 결국 안놔줘서 팍 빼서 수조에 넣어놨더니 다음날 죽어버린 소라게가 생각나네요 너무 아프고 힘들고 속상했던 기억 ..
알고리즘에 떠 찾아왔네요 소라게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 지나가다 제 댓 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라며 써봅니다 소라게 한마리를 11년 키워봤습니다 처음 데리고 올때 제일 빠른 아이로 데리고 왔어요 항상 물그릇에 굵은소금 두알정도 떨어트려 물 줬구요 얘네 탈피하면 몸집이 커져서 주기적으로 껍데기(소라고동을) 큰걸로 집에 놔줬어요 자기 소라고동이 작으면 탈피하고 맨몸으로 돌아다니는데 소라게 자체가 약해서 죽는다 하더라구요 ㅠㅜ 저희는 사료도 먹였지만 사과, 뻥튀기, 상추, 배추, 콘칩 요런것도 중간중간 넣어줬습니다. 대게 좋아했던게 기억나네요 사육장?을 씻을때는 항상 탈출을 감행해 온 방을 샅샅이 찾던 기억도 납니다 항상 일주일쯤 뒤 어느날밤 찾게 되었던게 기억나요 오래키우다보니 주인을 몰라도 죽은거 같을땐 펑펑 울었습니다 알고보니 탈피였죠 😂 처음엔 탈피한 껍질을 치워줬는데 그걸부숴먹으며 영양보충을 한다 해서 늘 먹게 뒀었어요 한마리만 키우기엔쓸쓸할까봐 중간에 새로운 아이를 넣어줬는데 간밤에 싸워 죽이더라구요 역시 강한자만 살아남는 거죠… 마지막탈피를 한지 얼마안되었을땐 이상한 검은 것들을 물에 낳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게 새끼였던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작은 관심만 준다면 키우기는 쉬웠던 것 같아요 다흑님이 소라게를 올려주셔서 오랜만에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
15년쯤 전 초등학생 때 아파트 산책로를 걷다가 다른 집에서 탈출 한 듯한 소라게 한마리를 줍고 집에 와서 바로 물 받아놓고 집어넣었었는데... 너가 계속 물 밖으로 나온 이유가 있었구나... 아직도 간간히 생각나며 양심의 가책에 시달렸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았네요. 미안하다 내가 아무것도 몰랐었다.
![[LIVE] : ONE ลุมพินี 73 | คู่เอก "วรพล vs พันฤทธิ์"](http://i.ytimg.com/vi/rrOljlqse3A/mqdefault.jpg)
러그소라게는 매장에서 사육환경을 준비한 시청자분들께 무료분양보내겠습니다.
주소 : 경기도 군포시 공단로 296 4층
택배는 불가능 하신가요?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소라게 나눔 받아도 갈때 걱정일것 같긴하네요. 나눔 받는 사람이 많아야 사육장 과밀이 줄어 폐사 확률도 낮아지고요. 아마 어린 개체라 생존엔 유리할꺼라 봅니다.
저는 집에 인도 2.5cm, 3cm 각각 키우고있고요. 25도는 좀 활동성이 더디고 26도부터 움직임이 생기더라고요. 지금 한마리는 버로우하여 탈피 준비해서 약 15일정도 지났고요, 보통은 탈피 하면 1달정도 걸리며,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 셋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그릇은 해수와 담수 먹이그릇 모두 있어야하고요.(영상에선 해수 그릇만 있는데 담수그릇도 있어야합니다.) 습도도 약 70%~80%이상으로 맞춰줘야하고요. 온도는 26~30도 설정해줘야 합니다. (24도이하로 떨어지면 생명이 위험하고 활동도 더뎌집니다.) 흙 선택은 응애로 코코피트보단 호주모래나 인도일 경우 호주+황토 썪어주시면 버로우때 굴 형성에 유리합니다.
마지막은 참고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는데
1.기존 사육 개체에서 새로운 아이(크기 상관없음)가 올 경우 폐사하는 소라게가 생길 수 있다. 사육장의 영역이 정해져있는데 새로운 개체가 오면서 침범 받는 스트레스를 의미합니다.
2.사육장 과밀이란 것이 존재 하는데 사육장 크기에 맞추어 결국 그 사육장에 수용 할 수 있는 소라게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폐사합니다.
3. 소라게 죽으면 바로 알정도로 냄새 정말 고약합니다. 비위 약한사람은 도전 조차하지 마시고 흘려보내세요.
이상입니다.
저가능한가요 키울통은잇는데 바닥쟤는사야갯죠?
@@Itsna-k9x 통가져가서
바닥재랑 사료같은거 사면 될듯
인공소라게 집은 쉘이라고 불러요!
소라게 10년째 키우고 있는 사람의 간단 팁
온도는 28도 +-2도 정도가 좋습니다
습도는 70~80%를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영상에서처럼 바닥재는 필수고, 유목 및 은신처도 있으면 좋습니다
해수+담수 역시 필수 입니다. 둘 다 놔주면 알아서 이거 먹었다 저거 먹었다 함
사육장은 뚜껑이 필수입니다. 탈출도 워낙 잘하고, 습도 유지에 뚜껑이 아주 좋아요
워낙 잘 숨어있어서 흙을 키우는건지 소라게를 키우는건지 헷갈림 주의입니다
은근히 개복치스러움이 있는데 특히 입양 후 일주일간의 폐사율은 높을 수 있습니다
이분 말이 맞아요
추가로 소저도 놔주시면 좋아요 애들이 아주 잘탑니다
님 혹시 내친소 알아요?
저 자라면 껍질을 버리던데 더 큰 껍질은 어디서 구하세요?
@@user-nf3ok8ub4s 그냥 소라게 전용 사이트에서 구입하는게 제일 편합니다.
바닷게에서 암만 주워와 봤자 소라게들이 선호하는 입구 모양이 아닌 듯 싶더라고요
올해로 소라게만 10년 키우고 있는데 막상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라게는 키울 준비가 잘 된, 좋은 분들께 잘 분양갔으면 좋겠네요 👍
10:55 소라게들 이집 저집 매물 둘러보는 장면이 왜 이렇게 웃긴가요ㅋㅋㅋㅋ 😄
오옹 언젠간 책 내실줄 알았어용 내심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었다는 안비밀😍 꼭 사서 볼께용><
100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스케일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소라게 지금 1마리 키우고있는데 여러번 탈피하고 한 2년정도 잘살아있네여 습도는 물티슈정도 맞쳐주고 해수염 소금 사서 물그릅에 타서 주면 좋아하더라구여 의외로 귀여워요
온욕도 가끔 시켜줘요
소라게 전부 넘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집게하고 러그소라게 둘다 종이 다르다는것을 오늘 처음듣게 되었네요^^
잘 배우고 가요^^
크으 소라게 오랜만이네요 입문자 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소라게라는 생물은 엄청 까다로운 동물이기도 하죠 전 옛날에 2자에서 두마리를 키웠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소라게 짱 귀엽...
이 소라게 두마리를 이마트에서 사서 한마리는 금방 폐사했는데 한마리는 한 이년인가 삼년키우고 소라게별로 보낸뒤로 본적이 없었는데 추억이네요😊
라떼는 문방구에서 팔앗다 이말이야
@@ADIOS7678그 문방구에서 팔던게 유행 돌아서 이마트에서 더 큰놈들로 팔았었음.
@deadfairy_b-milkㅋㅋㅋㅋ식하다 이말이야
@deadfairy_b-milk라때는 소라게 사는 저학년한테서 뺏었다 말이야
소라게 키우는 방법 궁금하지? 삼춘이 알랴준단 말이야~~
우와 집근처에 해수욕장있어서 집게소라게 키운게 생각나네요.. 몇일마다 바닷물 패트병에 떠가면서 키워었는데 6개월정도 키우다가 애들이 죽어서 관 둔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보던 문방구소라게 생각도 나고 키워볼 수 있으면 구해봐야겠어요^^
이거 보면서 생각난게있는데 소라게 번식시켜주시면 좋겠다 ㄹㅇ 개궁금해 아 그리고 책 만드신거 너무 도움될거같아요 요즘 파충류에 관심있어서 공부 많이하고 살까했는데 책 사야겠네요 ㅎㅎ
소라게는 사육환경에서는 번식사례가 없어요 ㅠ.ㅠ
바다에 알을 낳고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와야해서... 번식이 어렵다네요
간만차가 클때 바다로 내려가서 알을 바다로 떠나보냅니다
집에서는 불가능하죠
버건디면 광명에 베리크랩에서 데려오셨군요~~
저도 육지 소라게 15마리 집사입니다~~
소라게는 사육장, 바닥재 등 초기 세팅에 비용이 좀 들어가면 그 뒤론 무관심으로 키우는 파충류보다 조금은 편한 생물입니다...
저도 예전에 키웠던 추억이 있네요ᆢ 이렇게 많이 키우시면ᆢ 큰 빈껍데기 소라 많이 필요 할뜻요
다흑님! 러그소라게나 딸기소라게등 육지소라게라더라도 물그릇 두개 준비해주시고 하나는 해수염타서 준비해주셔야돼요! 그리고 사육장 크기는 좀 넓히는게 좋을것 같아요ㅠ 애네들이 너무 좁은 곳에 밀집돼면 서로 잡아먹거나 공격해서 인원 수를 맞추기도 해요ㅠ
정보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나중에 갯벌 생태계랑 비슷하게 세팅해서 소라게랑 게들 키워보고 싶네요
저도 키우고 있는데 은근히 키우기 쉽지 않더라구요
루바망 설치해주면 잘 이용하더라구요
정브르님이랑 다흑님 파충류 영상은 곤충을 무서워하는 제게 큰 도움이 되고있답니다. 즐겨보고있어요 번창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흙탕물 묻히는 거 넘 웃겨요ㅜㅜㅋㅋㅋㅋㅋ
어른의 재력 무섭네요ㅋㅋ🤣
초등학교때 문방구에서 소라게 사서 신나게 키우다가 어느날 보니 소라집에서 탈피해서 죽어있는거 보고 충격 받아서 그 후로 키우지 못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추억 생각나고 좋네용ㅋㅋ
ㅋㅋㅋㅋㅋㅋㅋ데자뷰인가 ㅋㅋㅋㅋㅋ 일 벌이는 다흑님과 다 잡고 나서 현타주는 민똘님
이런 문방구 소라게 외에도 옛날 백과사전들에서도 소라게 같은 것들을 키우는 법을 여러 번 읽은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현재 최신 관련 정보들을 보면 그 당시 백과사전에 나온 정보들과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로 훨씬 더 정확한데다 수준도 넘사벽급으로 다르지만요.
와 .. 손바닥에 올려 놨다가 중지 무지 손가락 사이 살 집게에 찝혀서 진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1시간이 넘게 어르고 달래고 살살 놓을 수 있게 유도하고 그냥 가만히도 있어도 봤는데 결국 안놔줘서
팍 빼서 수조에 넣어놨더니 다음날 죽어버린 소라게가 생각나네요
너무 아프고 힘들고 속상했던 기억 ..
예전에 문방구에서 소라게들 팔아서 몇 번 사서길렀던 기억이나면서 추억이 돋네!!
등장하는 길쭉한 민철집게는 캐비페스라는 별도종으로 보이네요 ㅋㅋ
빼-꼼하는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러그 8마리 키우고 있어요 반갑네요ㅎㅎ생각보다 초기비용이 드는편이라 첨에 많이 고민했더랬죠😅ㅎㅎ
귀엽더라구요
사육장 셋팅에 필요한게 많은가 보군요😢 키우고 싶었는데.....좀 더 많이 생각해보겠습니당 ,,
늦은 나이에 양서류에 빠져서 픽시 암수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너무 귀여움 다흑님매장도 가고싶은데 너무 유명하셔서 부담되네요 ㅋ
놀러오셔도 됩니다😅
바다에서 발견하신 집게는 ‘긴발가락참집게’인데, 키우기가 매우 쉽습니다. 테트라비트도 잘먹어요.
크기에비해 수질오염도가 높다고하더라구요
예전에 소라게 잡아다 키웠었는데 갈아탈 껍데기를 못 구해서 소라게별로 갔던기억이 나네요ㅠㅠ
문방구에서데려온 소라게 3년키우고 1년동안 잃어버렸는데 새벽에 물마시러 거실에 불키니 찾았던기억이 ㅋㅋㅋ 그뒤로 몇년더살다 갔던걸로기억하네요
1년동안 뭘 먹었을까..?
@@ethanosm새우살 아니면 대구살 아닌가
알고리즘에 떠 찾아왔네요 소라게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 지나가다 제 댓 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라며 써봅니다 소라게 한마리를 11년 키워봤습니다 처음 데리고 올때 제일 빠른 아이로 데리고 왔어요 항상 물그릇에 굵은소금 두알정도 떨어트려 물 줬구요 얘네 탈피하면 몸집이 커져서 주기적으로 껍데기(소라고동을) 큰걸로 집에 놔줬어요 자기 소라고동이 작으면 탈피하고 맨몸으로 돌아다니는데 소라게 자체가 약해서 죽는다 하더라구요 ㅠㅜ 저희는 사료도 먹였지만 사과, 뻥튀기, 상추, 배추, 콘칩 요런것도 중간중간 넣어줬습니다. 대게 좋아했던게 기억나네요 사육장?을 씻을때는 항상 탈출을 감행해 온 방을 샅샅이 찾던 기억도 납니다 항상 일주일쯤 뒤 어느날밤 찾게 되었던게 기억나요 오래키우다보니 주인을 몰라도 죽은거 같을땐 펑펑 울었습니다 알고보니 탈피였죠 😂 처음엔 탈피한 껍질을 치워줬는데 그걸부숴먹으며 영양보충을 한다 해서 늘 먹게 뒀었어요 한마리만 키우기엔쓸쓸할까봐 중간에 새로운 아이를 넣어줬는데 간밤에 싸워 죽이더라구요 역시 강한자만 살아남는 거죠… 마지막탈피를 한지 얼마안되었을땐 이상한 검은 것들을 물에 낳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게 새끼였던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작은 관심만 준다면 키우기는 쉬웠던 것 같아요
다흑님이 소라게를 올려주셔서 오랜만에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
헐 ... 유튜브 쌍용 김박사님이랑 목소리가 엄청 비슷하시네요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
와 소라껍데기 큰거에 그림 그려서 넣어주고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오랜만이에요!
쟤네 10마리인가 키웠는데 9마리가 제일 큰 1마리 둘러싸고 잡아먹었던 기억에 여전히 무섭네요ㅠ 먹이도 매일 넣어주고 제법 큰통에 키우면서 자주건들지도 않았는데 왜그랬었을까요
어릴때 소라게 키우면 항상 수조안에서 검정색 작고 짧은 지렁이 같은게 증식되면서 소라게를 파먹고 있던데 혹시 어떤 건지 알고 싶어요 ㅠ 소라게만 보면 항상 궁굼하고 지금도 궁굼한 난제여서 ㅋㅋ;;
소싯적 소라게 생수페트에 가득 잡았었는데 숨을 못셔서 다 죽었더라구요 열심히 잡았는데 냄새가 참 고약했던 기억입니다.
역시 어른이의 재력ㄷㄷㄷㄷㄷ
무시무시합니다.
어린이들아 이게 어른이다!!
6:53 민똘띠는 그래도 살살 하는데 다흑은 냅다 부어버려서 데구르르 굴러가는거봐;;;ㅋㅋㅋㅋㅋㅋ
소라게 귀엽네ㅎㅎ
결국 저 통에는 민철씨 100마리가 있는거네요 ㅎㅎㅎ
예전에 딸기 소라게를 키웠었는데 손 위에 올려놓고 먹이를 먹이다 떨궈서 제 손가락이 먹이인 줄 알고 손가락 살점을 뜯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욤,,,,
어릴때 키우던 소라게 탈출후 없어져서 잊고살다가 3개월 뒤에 엄청 성장한 모습으로 세탁기 밑에서 나왔던 기억이 ㅋㅋㅋ 거기 밑에 뭐 먹을게 있었다고 ㅋㅋㅋ
매운탕에 넣어먹으면 맛있을까요?
이건 어른의 재력이 아니라 광기 같습니다
이게.... 어른!
소라게도 괜찮지만 도둑게도 괜찮아요 지금 탈피 6번째 하고 있는데 똥손도 키울수 있어요
소라게가 별로가고 탈출하고~ 이 영상보니 다시 키우고 싶네요...ㅋㅎㅋㅎㅋㅎㅋㅎ
소라게 집게 차이를 오늘 처음 알았네요ㅎㅎ
라때는 사료 따로 팔지도 않음 그레서. 재네들 밥풀믿여 키웠었는데ㅋㅋ 엄청 잘먹음
민철이 잘 먹네요
옛날에 부모님 따라 현대백화점 가서 소라게 사 본 기억이.. 추억돋네요. 제 기억으론 가끔샤워 시켜줘야 했던것 같은데 맞나요?
난 이 채널 민똘이 보구싶어서 보는듯~
진짜 추억이네요
저는 40대초반인데 어릴때 국민학교시절때 저렇게 소라게 플라스틱통에 담아 파는게있었는데
그걸 여기서 보다니 와우 감사합니다.
저도 키우기만하면 죽었던 기억이 납니다.
종이 다른거였군요.
소라게 사육장이 작아보이네요 ;; ^^
소라게는 이쁘긴하지만 야행성이라 얼굴보기 힘들어요 ㅎ 키우실분들은 알고 대려오시길 !!
권상우님이 소라게를 좋아할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라떼는 병아리였는데 세월이 많이흘렀구나 82년생
아니 100마리서 뽈뽈거리는거 존나 웃기면서도 귀엽네 ㅋㅋㅋ
역시 100개라 ㄷㄷ
둘하
와 진짜 개추억돋는다.. 초딩때 문방구에서 샀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옛날에 문방구 주인아주머니께서 소라게가 자꾸 포장지를 찢고 나와서 다시는 안들인다고ㅋㅋㅋ하셨던 기억이 ㅋㅋㅋ
강하긴하죠
근데 사육통이나 흙, 먹이 같은 것도 매장에서 판매하시나요?
어릴때 키워서 밥풀 한 톨 주고 잘먹어서 귀여웠는데 항상 나중에 자고 일어나면 갑자기 집버리고 나와서 골뱅이 같은 상태로 죽어있었는데..미안하다 쪽방에서 넌 급속성장을 하고 있었구나
소라게 진짜 비바리움 하면 예쁠거 같네요
죄다 흙파고 나무엎고 그래요ㅋㅋ
딸기소라게? 저 큰 소라게들도 같은 종(러그소라게)인가요?
서울 공화국 만든 정치인인들이나 상류층들 책임이 크다`~ 주요 중요 기관들 다 지방 이전 하자..``
나 초딩때 샀는데 밤에 자기 집게로 문 따고 집 밖 계단 내려가서 길가로 도주했는데
제대로 키워보고 싶은데
11:50 전에 한번 갔을때 구석에 있던 사육통에 뭐 들어있어서 뭔지 봤는데 밍꼬 자고있었음 ㅋㅋㅋ
추억이네요
초딩때 아빠가 빨간소라게 2마리 사줘서 2년키우고 죽었는데..근데 걔들은 컷는데 이름부르면 알아듣고 나오고 손위에 올려놓음 첨엔 안나와도 적응하면 걍 나와서 돌아다니면서 잘놀았던 기억이
대박 추억이다...
소라게들이 건계 소형 도마뱀들 똥도 분해하려나요...?
온도 때문에 같이 못 키우려나
철민? 코코?랑 악수 한번만 해주세요 ㅠㅠ
집단게이동영상 잘 봤습니다
15년쯤 전 초등학생 때 아파트 산책로를 걷다가 다른 집에서 탈출 한 듯한 소라게 한마리를 줍고 집에 와서 바로 물 받아놓고 집어넣었었는데...
너가 계속 물 밖으로 나온 이유가 있었구나...
아직도 간간히 생각나며 양심의 가책에 시달렸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았네요.
미안하다 내가 아무것도 몰랐었다.
러그소라게 문구에서몇번분양해서키웠던기억이나네요
초딩때 소라게 집앞 해수욕장에서 소라게 두마리 잡아서 1.5자 구피 키우다 남은 수조에 바닷가 모래에 물그릇 바닷물에 채워놓고 코코넛 은신처 해놓고 거의 1년반만에 엄청 커져서 계속 소라껍질 주워주워다 주면 집 갈아끼고 그랬다가 방생해줬었는데 추억 돋네요 ㅎ
문방구에서 생물 소라게를..팔았어요?? 신기하네
막 플라스틱 통 안에 톱밥 잔뜩깔아놓고 안에 소라게 한마리씩 들어있는 형태로 팔았던게 기억나네요
와 한 12년 전쯤 초4-5때 엄마 몰래 문방구에서 소라게 오천원 주고 사서 키웠는데.. 개구리 알도 사서 화장실에서 몰래 키우다 개구리까지 키우고 근데 소라게는 껍데기만 두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못 찾음 ㅜㅜ 소라게야 미안하다
소라게가 참 귀엽긴한데 어린시절 소라게 집게발에 물려 엄지손가락 살점이 떨어져본 이후로 갑각류 만지기가 무서워졌죠...
초딩때 키우던 소라게 물 좋아할 거 같아서 물 많이 줬는데.. 금방 죽은 이유가 그거였군요.. 미안하다 게들아..ㅋㅋㅋㅋ
라떼는 문방구에서는 먹는 테이프나 아폴로같은 것만 팔았다.
저런것은 그 어디서도 구경 못했음.
다흑님 인천 어디인가요 저기?
과밀 레전드 ㄷㄷㅋㅋ
저개구리좋아해요!
형 렙타일 킹 분 영상 괜찮은거야? 한번만 봐줘
*이야~민철님 팔찌는 에르메스 샹달팔찌인가요*
헐 어떻게 아셨죠
@@THEZOO_kr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ㅋㅋ
집게 줍줍영상은 ㄸㄲ쇼가 아니라 유튜브 각이죠
저렇게 성체가 더 커지는 애들은 갈아 탈 소라껍데기를 사줘야하나요?
옛날에 소라게 키운 기억이 나네요;;
3~4년까지 키워봄 ㅋㅋ 밥알이랑 상추 존나잘먹음
아... 물 넣어줘서 죽은 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보니 키워보고 싶은 생각 들었다가 기생충 있다는 말에 패~스!^^
맛은 어때요?
저 러그 소라게 소라는 어디서 구해여??
야생화투... 초레어 한 걸 찾으셨네요 ㅋㅋㅋㅋ
드물죠
소라게...반녀정도 키운놈이 장식용 다무 타고 탈출해서 결국 이사할때 말라비틀어진 소라껍질만...........
개 팔자가 상팔자가 아니라 밍꼬 팔자가 상팔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