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 회사 경영자 입장에서 보면 하스확팩아니면 사업성, 수입성이 없어서 실무진 짜내고 짜내서 만든게 전장 용병단이 맞음. 실무자들 입장에선 해야만하는 실패가 맞음 개발하면서 ㅈ됐음을 느끼는 프로젝트들이 있음 딱 용병단이 그거같음ㅠㅠㅠㅠ 경영진 목표 수익성 목표 보고용 사탕발림이였을꺼임ㅠㅠ
OTK덱 관련해서 말한게 엄청 공감이 되는데. 퀘법 두억시니 메카툰 같은덱은 OTK의 징조가 보이고 완성되기전에 죽인다 라는 느낌이 있는데 지금 원턴킬은 상대가 뭐하는지도모름 뭐 얼마나모았는지 예측도안돼 그냥 기도하고 있다가 상대가 OTK시작하면 끝 이게 너무 큰차이라고 생각함 30에서 0까지 1씩 줄어드는거랑 30에서 15 1 0으로 팍팍 줄어드는거랑 이 쫄깃함이 다름...
진짜 컨셉 확실하게 밀어주기만 해도 좋을 텐데 유희왕처럼 정규 야생 없이 그냥 가는 거면 천천히 나와도 됨 그래서 유희왕은 카드군에 조금씩 카드 추가돼서 강해지고 그러지 깡 공격력으로만 싸우던 시절 백룡이 몇 년 동안 꾸준히 밀어줘서 지금은 싱크로 액시즈 하고 있는 것처럼 근데 정규 야생 있으면 최소한 그 해 안에는 밀어줘야할 거 아냐 거수 적은 거? 괜찮아 전설용 키워드면 그럴 수 있음 근데 인양은 왜 그렇게 조금 냈냐는 거지 가라앉은 도시로의 탐험이 아니라 바닷속 나가와 거수 친구들임
6:20 에서 인력 숫자와 개발 진도가 비례하지 않는 이유가 파트야 나눌 수 있지만 나눠진 파트는 온전히 한사람이 책임져야되서 그럼.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릴때 재료 준비 같은거야 분담할 수 있지만 결국 그림 자체는 혼자 도맡아 그려야 되는거랑 똑같음. 특히 개발은 훨씬 복잡해서 작가랑 어시처럼 어디에 색을 칠하고 어디에 선을 그리라고 지시하기에는 양도 너무 방대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같이 할바에야 혼자 하는게 더 빠름. 오류도 덜 날뿐더러 오류가 나도 수정하기 쉬움. 설명을 잘했는지 모르겠는데 쉽게 말하면 모든 작업이 동시 작업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작업 자체도 순차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분담한다고 여러 사람이 끼어들면 오류 투성이가 되고 이게 도대체 어디서 오류가 난건지 찾기도 힘듬. 100명 할일에 150명 박아봤자 나머지 50정도는 노는 인력이 되니까 계속 편의성 패치부터 이미 있는 작업에 몇가지만 수정해서 수평 컨텐츠로 내놓는거임. 솔직히 이것도 쉬운일은 아닌데 유저 입맛에는 안맞으니까 말이 계속 나오는건데 방법이 없음 뇌를 연결하지 않는한. 글 적으면서도 설명이 부족하다 싶긴한데 작업을 직접해봐야 팍 와닿음.
그냥 예전에 제가 느꼈던 그 감정이 아직도 문제가 된다는 게... 웃기네요 ㅠㅋㅋㅋㅋ 저는 검바산~라스타칸까지 밖에 안했지만 효니님이 말하는 걸 솔직히 가젯잔부터 느꼈어요. 가젯잔 컨셉도 좋고 각 진영마다 떡대, 비취, 해적, 하이랜더 이런 식으로 나름 가고자하는 방향성도 명확했어서 좋은 확장팩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해적이 다 잡아족치면서 밸런스가 씹망하긴 했지만 각 컨셉들이 명확해서 지금 사용 못하는 카드들은 나중에 추가 확장팩으로 조금만 더 밀어주면 쓰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접을 때까지도 그 전 컨셉들 보충 카드는 없더라구요. 매 확장팩마다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건 좋지만 잘 만든 게 있으면 보충해줬음 했는데... 물론 게임사 입장에서는 신규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 매 확장팩마다 새로운 덱을 짤 수 있게 할려는 노력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 부족한 걸 메꾸면서 덱빌딩하게 하는 맛을 줬으면 그나마 하스가 지금보다는 더 흥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약자멸시라기보단... 내가 덱을 만들어서 플레이를해 근데 다 하나같이 강한덱으로 티어 올리고 있는데 나는 허구한날 당하고 있으니까 당하면서 열 내가면서 게임을 하고싶지가 않은거지 그러면 결국 나도 쌘덱을 고르고 쌘덱vs카운터덱 이거밖에 안남는거임 심지어 무과금은 덱도 못만드니까 전장만 주구장창 하는거지 이게 맞나 싶음 덱 하나가 너무 강력하면 그냥 그거만 계속 하니까 맨날 같은덱 맨날 같은 패턴 재미를 즐길수가 없다
따효니 말에 공감하는거 특정 메타를 만들거면 그 메타에 맞는 카드 7~80장 밀어줘야지 찔끔 내주고 말고 빙결 주술사 떡상한것도 최근 확팩이지 빙결 주술사 웃음벨 만들어놓고 갑자기 존나센놈 만들어주고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사실 모르겠음 그리고 결투 용병단은 만든 개발진들에겐 미안하지만 결투 용병단 모드는 감정 쓰레기통 된거같음 정규전과 전장만 하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으로 개발진을 깔 수 있는 여지를 남겨버린 게임모드지(모험모드도 새롭게 나오는 모험모드들은 재미도 없고 어렵게만 만들었는데 깨고나서 얻는게 팩 달랑 한장 누가 하려고 하겠음)
유희왕보면서 느꼈던게 진짜 덱마다 차별성이 크더라고.. 거의 그 덱용으로만 쓰는 전용카드들이 있음. 그쪽은 이제 그때그때 그 컨셉에 맞는 캐릭들을 추가해넣는 식인데 하스는 기존캐릭에 새 컨셉을 우겨넣는 방식이라 그런가 새 덱이 나와도 기존 캐릭이 가지고 있던 컨셉에서 벗어나질 못함. 그리고 애초에 기존에 쓰던 컨셉이 더 익숙하고 좋아. 효니가 말한대로 딱 예전 컨셉에 신카드 중 성능 좋은 몇개만 추가해주면 되는거임. 거수가 대표적이지. 그렇게 바꿔나가다가 판도수준의 키카드가 나오거나 몇번의 확장팩을 거쳐 지원카드가 확립되면 덱이 완전히 바뀌는거임. 근데 찬물에 개구리넣고 끓이는거랑 똑같아서 어 완전히 뜨거운물이 됐네라고 인지했을땐 이미 그게 기본이라 자극이 없음. 아예 직업마다 기본영능 외에 확팩용 영능이 추가로 생겨서 고를수 있게 하면 어떨까도 싶음. 물론 지금 변신카드마냥 직업군컨셉에 맞는 뭐 마나얻기, 드로우하기 이딴게 아니라 철저히 확팩 키워드관련 지원영능으로. 이번 인양이면 뭐 도적의 경우 영능이 턴에 한번 인양발동시 동전을 얻는다던가 냥꾼이면 몇번인양하면 거수카드가 생성된다든지? 이런 한시적인 영능추가하면서 인양이나 거수지원카드로 확팩대다수를 꾸리면 키워드가 뭍히겠냐고. 밸런스가 개같이 어렵겠지만 솔까 하스가 밸런스 제대로 맞는적이 얼마나 있었음 어짜피 늘 들쭉날쭉 한거 신선도라도 챙기자고
진짜. 효니가 잘 집었다. 매 확장팩때 찍먹하고 다신 안나오는 키워드들... 너무 아쉽다. 기획단계에서도 매 확장팩의 20프로도 차지하지 못하고, 앞으로 다신 안나올 키워드같은 생산성 없는 고민은 왜 하는걸까. 국에도 소금을 적당히 넣어야 간이 되지, 개미 뒤꿈치 각질마냥 넣으면 티가 나냐고.
컨셉을 밀거면 꾸준히 밀던지 확장팩 한개 번쩍 밀었다가 키워드 다시 나락보내고 다음에 새 키워드 가져오면 새로운 덱이 만들어짐? ㅈ냥꾼 백날천날 어그로, 템포나 달리고 사제 백날천날 막기만 하지 ㅋㅋ 더이상 덱메이킹이라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그냥 지난번에 흥했던 덱에 이번 확장팩에서 흥한 카드 3개만 집어서 넣으면 끝인 게임 되었는데 뭘 어떻게 더 재밌게 함 주문냥꾼으로 미드레인지 보던 죽기 시절이 선녀였지 그때는 컨셉 하나는 꾸준히 밀어줘서 확장팩 3개 나오면 한개 직업에서 2개~3개정도의 특이한 덱들이 나왔는데 지금은 확장팩 다 나오고 보면 똑같은 레시피에 카드 5장만 바꿔놓고 덱 이름만 바꾼 메타덱이 전부인데 이게 가위바위보게임이지 카드게임임?
효니님 지금 하스가 지겨운 이유가 맨날 하던 똑같은짓만 해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야생 한번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정규 어차피 맨날 똑같은짓만 하는데 야생은 덱도 많고 벽덱이라도 종류가 정말 많아서 쉽게 안질리는데... 야생의 이런 점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이제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예전에는 하면서 이것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하면서 게임했는데 이제는 걍 뭔짓을 하던 절대로 그때그시절 하스스톤은 돌아오지 않을거 같음 그냥 게임이 수명을 다한거 같기도 하고 개사기 카드 너프를 안한다거나 필드싸움이 의미없어져서 하스가 재미없다고 하는데 해적전사 시절에 패치스 너프 2년동안 안해도 사람들 재밌게 했었고 퀘법 퀘돚 1티어일때도 사람들 많이했었음 거의 6년동안 재밌게 했었는데 뭔가 마음아프네
애초에 정액제는 게임계에서 실패한 수익구조... 넷플이나 디플같은건 하나만 정액제끊어도 충분하지만 게임은 한달내내 한게임만 하는사람은 드물거든.. 특히 하스같은 캐주얼게임은 대충 하는맛인데 정액끊으면 안할때마다 손해보는기분. 특히 아직도 게임에 돈을쓴다 라는거에 부정적인 사람 굉장히많음. 고로 정액제되면 유저풀 기본 반토막남. 막말로 하스하고싶으면 피방가야하는 상황이되는건데ㅋㅋㅋㅋㅋㅋ 반이라도 살면 다행
1. 하는 게임으로서의 하스스톤의 문제 : 컨셉을 매번 확장팩 마다 새로 내주는데 정작 지원(관련 카드 풀)이 너무 빈약해서 다양한 컨셉을 체감하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방 메타 고착화가 발생해버림. 금방 게임에 대한 흥미가 식고 이탈하기 쉬운 구조. 막말로 경기 나가려고 랭킹 박제해야 하는 유인이 있는 프로들을 제외하면 고착된 메타에서 가장 승률 높은 덱 몇 개나 굴리면서 전설 찍고 나면 더 볼 게 없음. 이 문제를 정규전 카드 풀 확대와 컨셉 다변화로 풀려고 하지 않고 (밸런싱 및 개발이 힘들기도 하고 이러면 정규전 진입장벽이 또 높아진다는 문제가 있다는 점은 참작할만 함) 다른 모드의 개발로 해결하려 했지만 전장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함. 2. 보는 게임으로서의 하스스톤의 문제 : 추상화된 전략퍼즐게임(ex. 바둑, 체스, 장기, 카드게임, 마작 등)이 갖는 한계이지만 룰에 익숙하지 않은 제3자에게 게임 자체가 보여줄만한 스펙타클이나 흥미요소가 많지 않음. 하다 못해 롤이나 스타 등은 가시적으로 유닛의 움직임이나 교전시의 화려한 시각효과 등을 통해 게임을 잘 모르는 관중에게도 만족감을 어느 정도 줄 수 있지만 하스스톤은 그런 게 없음. 즉, 하는 사람>=보는 사람에 가까우므로 하는 게임으로서의 매력도가 떨어지면 보는 게임으로서의 입지도 크게 흔들림. 여기에 안 그래도 불안한 입지를 송출 매체 독점으로 더 위태롭게 한다면 그 게임의 입지가 어떻게 될지는 뻔함.
왜 게임수명이 연관 없다하면서 카드게임이랑 다른 장르들을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어느정도 매니아층에서 자리잡고 있는 카드게임은 많지만 대중성까지 잡고 있는 게임은 없는게 팩트 아닌가 하스가 초반에 대중성까지 잡은 이유는 단순 게임성만의 힘이 아님 스마트폰 초창기 부족했던 모바일 게임 시장을 긁어주던 게임이면서 워크ip라는 당시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ip효과도 있었던건데 이제와서 게임 밸런스만 논해서 다시 유저수를 늘리고 싶다는건 너무 탁상공론이라 생각함
따효니 말이 맞는게 원턴킬은 잘못되었다고 보기 힘듦. 카드게임에서 원턴킬 덱은 어떻게든 연구하면 나오니까...그런데 문제는 정말 방식의 변함이 없으니 문제인거임. 그냥 보던걸 계속 보니 이게 다시보기랑 뭐가 다를까 싶은거지 ㅋㅋㅋㅋ 키워드랑 메타 밀어주기 등등 따효니가 한말들이 다 맞음. 그저 조금씩 간보지 말고 한번에 확 밀어주던가 해야지 똥싸다 마는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건 개발진들이 잘못 생각하는거 같음. 여러 메타가 나오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버려지는 메타 없이 이게 모자라면 이걸 확 밀어주고 그런식의 발전이 되어야한다고 봄. 그런 의미에서 요즘에는 그나마 뭐가 많이 나오고 잘 어우러지기는 하는데..이것도 곧 있으면 다 될거같다. 이미 다된건가..이걸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개발진들이 풀어야할 숙제인거같음.
내 생각에는 컨셉이 나와도 그 컨셉을 계속 안 밀어주는게 큰 거 같음. 주수리는 퀘스트 때문에 알터랙이랑 이번 확팩에서 과부하 카드 단 한 장 받고, 돚거는 죽메 컨셉 알터렉에서 지원 받았는데 이번 확팩에서 쓸만한 죽메 하수인은 어디에도 없음. 물론 추후에 확팩에서 그런 컨셉을 한 번 더 지원해주면 메타가 개박살이 날 수도 있는데 그런거는 너프하면서 바꿀 수 있는거 아닌가? 메더게나 유희왕 마냥 한번 카드 찍으면 카드 내용 바꾸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리고 버흑은 내가 선택해서 버리기 언제 해줌?
하스 꾸준하게 하고는 있지만 효니 말대로 가장 큰 문제점은 컨셉을 확실하게 밀어주지 않는다는 거임. 이번에 인양 거수 나왔지만 결국은 그거랑은 아무 상관없는 램프 드루, 조개 사제 같은 벽덱만 우르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필드 싸움 좀 하겠다 싶었더니 벽덱만 메타 차지함. 아니면 해적 전사. 인양하고 거수 어디감? 가지무침 역할만 하고 있음ㅋㅋㅋ 이러한 점 때문에 확팩이 나와도 전~~~~~~~혀 신선한 느낌이 들지가 않음. 그러면서 질림. 이게 가장 큰 문제.
솔직히 컨샙 지원을 할거면 따효니님 말씀대로 벨런스 조정을 잘 해서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야수 냥(토큰, 빅)이라던가 버리기 흑마라던가... 아직 확장팩 첫날이라 확정적으로 평가하긴 애매하지만 이번에 기계법사가 기계 하수인 서치+내 기계 하수인 비용 감소 주문이랑 상어로봇, 대지로봇 가이아 받고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컨셉 지원 관련 외에 벨런스도 문제있는 경우 종종 있죠. 예를 들어 지금 계속 욕먹고 있는 화려한 앵무가 3코 3/3인데 죽음의 메아리(전함과 달리 죽어야 발동되서 침묵 등에 카운터 맞을 위험이 있음) 복사하는 냥꾼 괴물 앵무가 4코 3/4고... 새 확장팩 발매 직전에 나왔던 도적 원턴킬 덱에서 키카드들 중 그림자 밟기가 아닌 판다렌 수입상이 너프된 것도 그렇고요.
얼왕기때까지는 꾸준히 전설 찍고 두자릿수 한번 들어가 보겠다고 아등바등 큐돌리고 그랬는데 하스 안하다가 클래식 나왔데서 맛좀 보다가 이젠 클래식 조차도 하지 않고 유딱지 치고 노는데 하다 못해 정규전 마냥 클래식도 순차적으로 낙스 고대노 이런식으로 카드풀좀 늘려줬으면 좋겠다 진짜
하스를 6년정도 했음 야생은 안해서 모르고 정규전만했음 1. 컨셉밀어주면 확실하게 밀어줘라 컨셉 재밌어보여도 개똥이라 쓸수가없음;; 2. 벽덱은 인정하는데 벽덱메타 인정 솔직히 못함 게임돌리면 무조건 벽덱만나는 메타는 진짜 토악질나옴 그 와중에 벽덱들도 올빼미 이딴거로 나오니까 화가 나는거지 예전에는 벽덱이 난이도가 좀 있었던거 같은데 난이도가 너무 내려가니까 그런거 같긴함 3. 직업 컨셉좀 살렸으면 좋겠음 특히 흑마법사가 사제보다 힐을 더 많이하는게 말이되는거임? 에전 흑마는 위니를 굴려도 끝날때쯤 보면 내명치도 헐어있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뭐 때려봐 힐하면 그만이야~ 이러고 있네;; 4. 직업밸런싱 직업들이 전부 가위바위보 하듯이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맨날 한 3놈들끼리 가위바위보하고 나머지는 기어다니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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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거면 확 밀어줘라 이게진짜 와닿는게 유딱지도 새로운 테마내면 다음팩에 조금밀어주고 그다음팩에 지원주고 하면서 살붙여서 일부는 강해지거나 살아남기라도하는데 하스는 팩마다 신규내서 깔짝내고 끝 이러니 새로운 키워드에 매력느끼거나 재미를 붙이겠냐고
ㄹㅇ 야생 만들어서 덱풀을 조절하겠다 했으면 확실하게 해야하는데 신규컨셉 내놓는거 보면 몇장만 깔짝주고 알아서 덱 만들든가 말든가 느낌임
심지어 유희왕은 야생 같은거 없어서 뜸금 지원 받고 관짝 열고 기어나올 수라도 있지. 하스는 확팩 받고 이거 되나? 싶으면 야생으로 가서 뭘 못 함.
직업 열개로 나누고 내야해서 팩마다 직업별로 보면 카드 한 10장 12장 나오나? 그냥 카드 풀 자체가 너무 적은것같음
ㄹㅇ 신규 컨셉을 줬으면 뼈대정도는 던져줘야 굴려보던 말던 할텐데 카드쪼가리 몇장 던져주고 던지라하면 어쩌자는거 ㅋㅋ
얘네가 홀짝때 크게 데이고나서 존나 실험적으로 키워드를 냄
7:33 회사 경영자 입장에서 보면 하스확팩아니면 사업성, 수입성이 없어서 실무진 짜내고 짜내서 만든게 전장 용병단이 맞음. 실무자들 입장에선 해야만하는 실패가 맞음 개발하면서 ㅈ됐음을 느끼는 프로젝트들이 있음 딱 용병단이 그거같음ㅠㅠㅠㅠ 경영진 목표 수익성 목표 보고용 사탕발림이였을꺼임ㅠㅠ
OTK덱 관련해서 말한게 엄청 공감이 되는데. 퀘법 두억시니 메카툰 같은덱은 OTK의 징조가 보이고 완성되기전에 죽인다 라는 느낌이 있는데
지금 원턴킬은 상대가 뭐하는지도모름 뭐 얼마나모았는지 예측도안돼 그냥 기도하고 있다가 상대가 OTK시작하면 끝
이게 너무 큰차이라고 생각함 30에서 0까지 1씩 줄어드는거랑 30에서 15 1 0으로 팍팍 줄어드는거랑 이 쫄깃함이 다름...
패트랩조차 없는 하스는 뭐...저항할 수단이 있긴 하나?
옛날 otk는 몇 턴안에 죽거나 죽일수 있다를 계산이라도 했지 요즘은 나... 혹시 죽니? 이러고 있으니
걍 지원을 깔짝깔짝낸게 큰 이유인듯
신카드 나올때마다 새로운 테마는 늘어나는데 메타는 별로 안변하고 비슷비슷
유희왕마냥 기존 테마군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며 다양한 테마 사용 가능했으면 안망했음
이거맞음 ㅋㅋ 특정 테마 지원카드가 꼴랑 몇장이니... 그러다 쌓인 카드군이 깽판치고 이거 반복임
확장팩 A에서 지원 카드 2~4개 던져주고, 확장팩 B에서 지원 카드 2~4개 던져주고, 확장팩 C에서 메인카드 주는 미친 패턴 ㅋㅋ
지원을 할거면 한번에 하지 확장팩 2~3개에 걸쳐서 지원받아야됨 ㅋㅋㅋㅋ
@@홍재현-s7k 그렇게 1년 뒤 야생으로 ㅃㅇㅋㅋㅋㅋ
@LoBiTem 근데 정규 야생 분리 안해놓으면 지금 진입하는 신규 유저들은 수많은 카드풀이 진입장벽이 될거라...
@@김민재-w9e9d 사실 어차피 이렇게 할거였으면 야생을 여는게 아니라 몇년전 카드팩은 그냥 다 상시로 쓰게해주고 가루로 기존유저 돌려주는식으로해서 파워인플레를 파워 인플레로 막는게 더 나앗을듯
맨 마지막에 밑반찬 비유 미쳤네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냉철하고 예리하게 팩트만 피드백한 영상입니다 혹시나 감정적인 댓글을 쓰고 있다면 그건 당신이 돌겜에. 아직도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UCWi3BH1h5v_ImbTI92JNUnw 굳이 비판조는 모임 비판하는중인데 너무 엄근진한게 아닌지? ㅋㅋ
아니 겜에서라도 낭만을 못찾으몬 어서 찾아..
애정이라고 해줘... 마지막 남은
팩트는 아니지만 하스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해서 좋음. 다만 무지능으로 동조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건전한 의견 교환은 안 되는 듯
ㄹㅇㅋㅋ 반박시 니말이 맞음
걍 여기 댓글들 불만들 다 해결해줘도 하스가 흥할일 없음. 수명이 다 했다는게 제일 정확한거임. 메더게 유희왕이랑 비교하는데 어차피 그것도 과거의 명성만 있는거지 지금은 마이너인건 똑같음. 특히 하스의 경우에는 시스템때문에 혁신을 하기도 힘들어서 더 그런거라고봄
카드게임 자체가 어쩔수 없는건가?
진짜 컨셉 확실하게 밀어주기만 해도 좋을 텐데
유희왕처럼 정규 야생 없이 그냥 가는 거면 천천히 나와도 됨 그래서 유희왕은 카드군에 조금씩 카드 추가돼서 강해지고 그러지
깡 공격력으로만 싸우던 시절 백룡이 몇 년 동안 꾸준히 밀어줘서 지금은 싱크로 액시즈 하고 있는 것처럼
근데 정규 야생 있으면 최소한 그 해 안에는 밀어줘야할 거 아냐
거수 적은 거? 괜찮아 전설용 키워드면 그럴 수 있음
근데 인양은 왜 그렇게 조금 냈냐는 거지
가라앉은 도시로의 탐험이 아니라 바닷속 나가와 거수 친구들임
6:20 에서 인력 숫자와 개발 진도가 비례하지 않는 이유가 파트야 나눌 수 있지만 나눠진 파트는 온전히 한사람이 책임져야되서 그럼.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릴때 재료 준비 같은거야 분담할 수 있지만 결국 그림 자체는 혼자 도맡아 그려야 되는거랑 똑같음. 특히 개발은 훨씬 복잡해서 작가랑 어시처럼 어디에 색을 칠하고 어디에 선을 그리라고 지시하기에는 양도 너무 방대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같이 할바에야 혼자 하는게 더 빠름. 오류도 덜 날뿐더러 오류가 나도 수정하기 쉬움. 설명을 잘했는지 모르겠는데 쉽게 말하면 모든 작업이 동시 작업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작업 자체도 순차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분담한다고 여러 사람이 끼어들면 오류 투성이가 되고 이게 도대체 어디서 오류가 난건지 찾기도 힘듬. 100명 할일에 150명 박아봤자 나머지 50정도는 노는 인력이 되니까 계속 편의성 패치부터 이미 있는 작업에 몇가지만 수정해서 수평 컨텐츠로 내놓는거임. 솔직히 이것도 쉬운일은 아닌데 유저 입맛에는 안맞으니까 말이 계속 나오는건데 방법이 없음 뇌를 연결하지 않는한. 글 적으면서도 설명이 부족하다 싶긴한데 작업을 직접해봐야 팍 와닿음.
이번 확팩 요약: 노루쉑 지난날의 업보를 쌓아두다가 손과 발, 다 잘리고 머리만 남겨진채 「발견」
된 줄 알았으나... ㅋㅋㅋㅋㅋ 지금 전설권에서 노루 말도안됨
하지만 언제나 드루는 답을 찾죠? ㅋㅋ
하지만 카자쿠샨은 남아있죠?
엑조디아냐??
지금드루좋ㅏ
효니가 맞는 말만 하는 귀한영상
진짜 새로운 컨셉 중에 아직까지 지원하고 사람들이 쓰는거? 속공밖에 없음. 유희왕도 아직 의식이나 융합처럼 오래된 키워드 지원카드들 확장팩마다 내주는데, 하스는 너~무 지원이 없음..
아무튼 생성됨이 하스의 재미인 건 맞음. 근데 옛날 따프램실드처럼 한정된 카드 한두개가 예상치못한 카드 생성해줘서 쾅 터뜨려주는 게 재밌었던 거 같음. 지금은 매턴 생성생성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됐으니 임팩트가 없는 듯..
한꺼번에 다~ 덤비라고!
저번 확장팩이 나락간 이유가 사제 정도만 생성하고 나머지 덱들은 어 너 할거해~ 나 퀘스트 깨서 니 죽일거야~ 라는 덱들이 대다수여서 그런거 아닌가요? 생성 별로 안하던데 요즘은
하스 안하면 안한다고 솔직히 말하자..
@@user-sy8fk5gd5j 지금까지 할 정도면 대깨돌인데 이런 댓글 달겠냐고 ㅋㅋ
그냥 예전에 제가 느꼈던 그 감정이 아직도 문제가 된다는 게... 웃기네요 ㅠㅋㅋㅋㅋ
저는 검바산~라스타칸까지 밖에 안했지만
효니님이 말하는 걸 솔직히 가젯잔부터 느꼈어요.
가젯잔 컨셉도 좋고 각 진영마다 떡대, 비취, 해적, 하이랜더 이런 식으로 나름 가고자하는 방향성도 명확했어서 좋은 확장팩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해적이 다 잡아족치면서 밸런스가 씹망하긴 했지만 각 컨셉들이 명확해서 지금 사용 못하는 카드들은 나중에 추가 확장팩으로 조금만 더 밀어주면 쓰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접을 때까지도 그 전 컨셉들 보충 카드는 없더라구요.
매 확장팩마다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건 좋지만 잘 만든 게 있으면 보충해줬음 했는데...
물론 게임사 입장에서는 신규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
매 확장팩마다 새로운 덱을 짤 수 있게 할려는 노력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 부족한 걸 메꾸면서 덱빌딩하게 하는 맛을 줬으면 그나마 하스가 지금보다는 더 흥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컨셉 지원만 꾸준하게 했어도 재미있는 덱 많았을텐데
님들 어차피 1~5까지 순위덱만 할꺼면서 뭘..
@@뭐요네즈-u6p 왜 또 뭐가 불만이야
컨셉덱을 짜려면 카드를 더 많이 내야하죠 키카드가 한장이 아니잖아요
@@calypsomousse933 카드가 많아야 재밌죠
약자멸시라기보단...
내가 덱을 만들어서 플레이를해 근데 다 하나같이 강한덱으로 티어 올리고 있는데 나는 허구한날 당하고 있으니까 당하면서 열 내가면서 게임을 하고싶지가 않은거지
그러면 결국 나도 쌘덱을 고르고 쌘덱vs카운터덱 이거밖에 안남는거임
심지어 무과금은 덱도 못만드니까 전장만 주구장창 하는거지 이게 맞나 싶음 덱 하나가 너무 강력하면 그냥 그거만 계속 하니까 맨날 같은덱 맨날 같은 패턴
재미를 즐길수가 없다
마지막 매모장은 ㄹㅇ 다 맞말밖에 없네 ㅋㅋㅋ
따효니 말에 공감하는거 특정 메타를 만들거면 그 메타에 맞는 카드 7~80장 밀어줘야지 찔끔 내주고 말고 빙결 주술사 떡상한것도 최근 확팩이지 빙결 주술사 웃음벨 만들어놓고 갑자기 존나센놈 만들어주고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사실 모르겠음
그리고 결투 용병단은 만든 개발진들에겐 미안하지만 결투 용병단 모드는 감정 쓰레기통 된거같음 정규전과 전장만 하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으로 개발진을 깔 수 있는 여지를 남겨버린 게임모드지(모험모드도 새롭게 나오는 모험모드들은 재미도 없고 어렵게만 만들었는데 깨고나서 얻는게 팩 달랑 한장 누가 하려고 하겠음)
유희왕보면서 느꼈던게 진짜 덱마다 차별성이 크더라고.. 거의 그 덱용으로만 쓰는 전용카드들이 있음. 그쪽은 이제 그때그때 그 컨셉에 맞는 캐릭들을 추가해넣는 식인데
하스는 기존캐릭에 새 컨셉을 우겨넣는 방식이라 그런가 새 덱이 나와도 기존 캐릭이 가지고 있던 컨셉에서 벗어나질 못함. 그리고 애초에 기존에 쓰던 컨셉이 더 익숙하고 좋아. 효니가 말한대로 딱 예전 컨셉에 신카드 중 성능 좋은 몇개만 추가해주면 되는거임. 거수가 대표적이지. 그렇게 바꿔나가다가 판도수준의 키카드가 나오거나 몇번의 확장팩을 거쳐 지원카드가 확립되면 덱이 완전히 바뀌는거임. 근데 찬물에 개구리넣고 끓이는거랑 똑같아서 어 완전히 뜨거운물이 됐네라고 인지했을땐 이미 그게 기본이라 자극이 없음.
아예 직업마다 기본영능 외에 확팩용 영능이 추가로 생겨서 고를수 있게 하면 어떨까도 싶음. 물론 지금 변신카드마냥 직업군컨셉에 맞는 뭐 마나얻기, 드로우하기 이딴게 아니라 철저히 확팩 키워드관련 지원영능으로. 이번 인양이면 뭐 도적의 경우 영능이 턴에 한번 인양발동시 동전을 얻는다던가
냥꾼이면 몇번인양하면 거수카드가 생성된다든지? 이런 한시적인 영능추가하면서 인양이나 거수지원카드로 확팩대다수를 꾸리면 키워드가 뭍히겠냐고. 밸런스가 개같이 어렵겠지만 솔까 하스가 밸런스 제대로 맞는적이 얼마나 있었음 어짜피 늘 들쭉날쭉 한거 신선도라도 챙기자고
다크문 쯤에 시작해서 주술사 전설토템 아이스오르 얻어서 되게 기뻤는데 그 뒤로 토템을 1도 안 밀어줌.... 상식적으로 그때 쓰던 토템관련카드들 다크문 이후로 대부분 야생가는데 토템관련 전설을 내고 토템관련 카드를 안 주는게 말이되나
친구중에 옵치 하는 애도 있어서 옵치 소식도 보는데 걍 블리자드가 전체적으로 뭔가 만들려고 하질 않는다
뭘 만들어도 겁나 소극적으로 안전빵만 되풀이하려 하고
어느시점부터 뭔가 내부가 맛이 간거같음
업데이트 소극적인건 스타나 디아블로때 부터 그랬고 하스 초중반도 밸패 없는 수준이다가 나중에 좀 많아지시놤
이게 블쟈가 뒤를 봐서 그래.
확팩 10장주면 다음 확팩때 보강 카드 넣어주고.
확팩 한 시즌 나오면 그 카드 50%로 짜야 재밌는데, 당장 나오면 못 쓸 카드들만 주고 담확팩에서 밀어주고 또 새로운 키워드 던지고.. 너무 뒤생각하다 이도저도 안되는 느낌
13:56 좀 잘 이해가 안가는게 분명 맨날 하는 똑같은 짓거리를 해서 게임이 재미없다고 하셨는데.. 컨셉 하나 세게 밀어주면 그 컨셉이 메타를 지배하고 맨날 한덱만 나오고 지겨워지는데 이 둘이 모순되지 않나요? 어떻게 둘이 공준할수 있다는건지..
진짜 제일 동접 많던때로 서버를 다시 돌려놔도 지금보단 낫겠다는 생각이듦... 그때는 다음 확장이 기대됐는데 지금은...
그래서 클래식 모드 만들어 줬는데 상태가?
@@wjskxl 아니 낙스나 고대놈정도로 어느정도 추가라도 해놔줘야 뭘 하던말던 하지 그것도 그냥 만들어놓고 방치해놓으니깐 아무도 안하는거 아녀
틀래식도 확장팩은 추가해준다
진짜. 효니가 잘 집었다.
매 확장팩때 찍먹하고 다신 안나오는 키워드들...
너무 아쉽다.
기획단계에서도 매 확장팩의 20프로도 차지하지 못하고, 앞으로 다신 안나올 키워드같은 생산성 없는 고민은 왜 하는걸까.
국에도 소금을 적당히 넣어야 간이 되지, 개미 뒤꿈치 각질마냥 넣으면 티가 나냐고.
카드풀이 너무 적어 직업카드 몇개안되는데 거기서 진짜 안쓸만한것들 여러개주면 죄다 똑같은카드에 중립카드 추가해서 쓰니까 덱이 재미가없음 직업당 아예다른 형태의 덱이 2~3개정도 나와야되는데 이게 오히려 직업이 여러개니까 안되는거같음
하스가 위기인 증거=예전보다 채팅창에 아만보 비율이 ㅈㄴ 많아짐. 다 하진 않고 보기만 한다는 뜻
유입, 복귀가 늘었다라고도 볼수있긴함
@@묠니르-v6b 아만보 비율이랑 그거랑 뭔 상관임
ㄹㅇㅋㅋ 나도 하스 안한지 오래됐고 보기만함
@@묠니르-v6b 아니 그냥 스트리머 방송만 보고 하스 켜지도 않는 사람이 늘었단 뜻 같은데
@@묠니르-v6b 마치 옆나라에서 검진을 하지않으니 확진자가 없다는 식의 행복회로네요.
요즘 이겜에 유입을 누가합니까? 전장하거나 마듀하지
효니 마듀로 돌아와~ 엑조디아덱 다시 보고싶다구~
왜 돌아감 ㅋㅋ 본인역량이 안되서 컨텐츠 1도 못뽑는데
솔직히 마듀도 지금 없데이트라..
마듀는 없데이트라도 기존의 긴 역사동안 쌓아온 미친듯한 카드풀로 다 커버됨ㅋㅋ 당장 인간젤리만봐도 예전 별별 틀딱컨셉덱 끊이지않게 준비하는데ㅋㅋ
컨셉을 밀거면 꾸준히 밀던지 확장팩 한개 번쩍 밀었다가 키워드 다시 나락보내고 다음에 새 키워드 가져오면 새로운 덱이 만들어짐? ㅈ냥꾼 백날천날 어그로, 템포나 달리고 사제 백날천날 막기만 하지 ㅋㅋ 더이상 덱메이킹이라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그냥 지난번에 흥했던 덱에 이번 확장팩에서 흥한 카드 3개만 집어서 넣으면 끝인 게임 되었는데 뭘 어떻게 더 재밌게 함
주문냥꾼으로 미드레인지 보던 죽기 시절이 선녀였지 그때는 컨셉 하나는 꾸준히 밀어줘서 확장팩 3개 나오면 한개 직업에서 2개~3개정도의 특이한 덱들이 나왔는데 지금은 확장팩 다 나오고 보면 똑같은 레시피에 카드 5장만 바꿔놓고 덱 이름만 바꾼 메타덱이 전부인데 이게 가위바위보게임이지 카드게임임?
요런거 찍을때 도네 무음까지는 안바래도 줄여줬으면 좋겠음.. 잼민이 목소리 겹칠때마다 뺨따구 마려움 진짜
ㄹㅇ 개판ㅋㅋㅋ
ㄹㅇ 좆노잼 가지무침 도네가 절반임
15:37 신기하네 나 유튜브로 열광의 덱이랑 두억시니 보고 정규전 카드팩 사고 다시 해봤었는데
먼가 컨셉 재밌어보이고 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하면 돌아오는 거 같음
이제 다시는 하스 할일이 없는 효니형...
효니님 지금 하스가 지겨운 이유가 맨날 하던 똑같은짓만 해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야생 한번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정규 어차피 맨날 똑같은짓만 하는데 야생은 덱도 많고 벽덱이라도 종류가 정말 많아서 쉽게 안질리는데... 야생의 이런 점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ㄹㅇ 신규 키워드는 몇장 안만들고 죄다 발견이랑 속공임 ㅋㅋㅋㅋㅋ
좋은 내용이었고, 맞는 말이라 생각함.
그런데 사운드가 마구 겹쳐서 머리아파.
근데 인양은 컨셉상 여러장 넣을수가 없음.
내 덱에서 원하는걸 서치해서 덱조작 하는게 핵심인데 인양을 여러장 넣으면 순서 맞추기가 힘들어짐, 예를들어 거수를 다음턴에 쓰려고 인양했는데 그럼 손에있는 다른 인양카드는 못냄 순서 꼬이니까
이번에도 거수를 냈으면 거수를 확실하게 재밌고 쎄게 즐기게 만들고 저주를 만들었으면 확실하게 저주를 밀어주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깔짝거리면 망하는 거지
따선생의 하스판에 대한 통렬한 일침!
솔직히 이제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예전에는 하면서 이것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하면서 게임했는데 이제는 걍 뭔짓을 하던 절대로 그때그시절 하스스톤은 돌아오지 않을거 같음 그냥 게임이 수명을 다한거 같기도 하고 개사기 카드 너프를 안한다거나 필드싸움이 의미없어져서 하스가 재미없다고 하는데 해적전사 시절에 패치스 너프 2년동안 안해도 사람들 재밌게 했었고 퀘법 퀘돚 1티어일때도 사람들 많이했었음 거의 6년동안 재밌게 했었는데 뭔가 마음아프네
모든 카드 다 풀고 와우처럼 정액제로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이러면 10대 아이들도 찍먹 가능하고 돈은 꾸준히 버니까... 미니팩은 dlc느낌으로 팔고 황금카드는 퀘스트를 통해 지급하는 걸로 하면 좋을 듯 싶네요
ㄴㄴ 그럼 원래 없던 수익성이
아예 사라지는 거임
원래 구독제는 이용자가 많아야지만
수익이 나오는 구조인데
지금 하스 유입은 거의 없고
웬만한 카드는 다 있는 고인물들만
바글바글 거리는데 좀 힘듬..
@@호떡-y7x 근데 이런식의 운영이 계속 되면 얼마 없는 돌창들도 거의 없어질텐데 당장이라도 잼민이들이랑 복귀유저를 향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봐요 롤처럼 유저 수 많으면 어떻게든 수입 창출 방식은 무궁무진하니까요
요즘시대에 정액제 도입하는순간 회사망함 완전 흐름을 거꾸로타는 연어취급당할껄
이거 무료 플레이 기반 아니면 그냥 바로 망함 ㅋㅋㅋ
그들 만의 리그 에서 "그들" 조차도 안함
애초에 정액제는 게임계에서 실패한 수익구조...
넷플이나 디플같은건 하나만 정액제끊어도 충분하지만 게임은 한달내내 한게임만 하는사람은 드물거든.. 특히 하스같은 캐주얼게임은 대충 하는맛인데 정액끊으면 안할때마다 손해보는기분.
특히 아직도 게임에 돈을쓴다 라는거에 부정적인 사람 굉장히많음. 고로 정액제되면 유저풀 기본 반토막남. 막말로 하스하고싶으면 피방가야하는 상황이되는건데ㅋㅋㅋㅋㅋㅋ
반이라도 살면 다행
1. 하는 게임으로서의 하스스톤의 문제
: 컨셉을 매번 확장팩 마다 새로 내주는데 정작 지원(관련 카드 풀)이 너무 빈약해서 다양한 컨셉을 체감하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방 메타 고착화가 발생해버림. 금방 게임에 대한 흥미가 식고 이탈하기 쉬운 구조. 막말로 경기 나가려고 랭킹 박제해야 하는 유인이 있는 프로들을 제외하면 고착된 메타에서 가장 승률 높은 덱 몇 개나 굴리면서 전설 찍고 나면 더 볼 게 없음. 이 문제를 정규전 카드 풀 확대와 컨셉 다변화로 풀려고 하지 않고 (밸런싱 및 개발이 힘들기도 하고 이러면 정규전 진입장벽이 또 높아진다는 문제가 있다는 점은 참작할만 함) 다른 모드의 개발로 해결하려 했지만 전장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함.
2. 보는 게임으로서의 하스스톤의 문제
: 추상화된 전략퍼즐게임(ex. 바둑, 체스, 장기, 카드게임, 마작 등)이 갖는 한계이지만 룰에 익숙하지 않은 제3자에게 게임 자체가 보여줄만한 스펙타클이나 흥미요소가 많지 않음. 하다 못해 롤이나 스타 등은 가시적으로 유닛의 움직임이나 교전시의 화려한 시각효과 등을 통해 게임을 잘 모르는 관중에게도 만족감을 어느 정도 줄 수 있지만 하스스톤은 그런 게 없음. 즉, 하는 사람>=보는 사람에 가까우므로 하는 게임으로서의 매력도가 떨어지면 보는 게임으로서의 입지도 크게 흔들림. 여기에 안 그래도 불안한 입지를 송출 매체 독점으로 더 위태롭게 한다면 그 게임의 입지가 어떻게 될지는 뻔함.
왜 게임수명이 연관 없다하면서 카드게임이랑 다른 장르들을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어느정도 매니아층에서 자리잡고 있는 카드게임은 많지만 대중성까지 잡고 있는 게임은 없는게 팩트 아닌가
하스가 초반에 대중성까지 잡은 이유는 단순 게임성만의 힘이 아님 스마트폰 초창기 부족했던 모바일 게임 시장을 긁어주던 게임이면서 워크ip라는 당시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ip효과도 있었던건데 이제와서 게임 밸런스만 논해서 다시 유저수를 늘리고 싶다는건 너무 탁상공론이라 생각함
근데 게임 내적 요소 안잡고 아케인 같이 ip확장에 먼저 신경쓰면 더 욕먹죠.
용병단은 이제 꽤나 시스템 개편되서 캐릭터 얻거나 렙작하는것도 좀 쉬워졌고 개성있는 보스들이 추가되서 pve는 나름 미션깨거나 보스공략하는 느낌있는 모드가 됬어요!
뭐 당연히 pvp하려면 메타캐릭 빠르게 키워야되서 고통받지만 그거야 뭐 정규전도 마찬가지니까..
팬데믹 기간 동안 더 망했다는 건 이제 거의 뒷방으로 밀려난거임
전장이 만들었던 그 실낱같은 메인스트림으로 돌아올 기회조차도 이제는 없음
9:37
자매품으로 "너 왜 공부 안해? 시험 안 볼꺼야?" 가 있음
효니가 평가는 참 잘해
밀어줄때 팍팍밀어줘야지 컨셉이 안 막히지 냉기술사도 지난 몇년동안 쌓인 냉기컨셉카드들 모아서 해보면 야생에서 꽤 잘돌아가던데
5:30 심복은 하렌사제에 쓰였다는...
따효니 말이 맞는게 원턴킬은 잘못되었다고 보기 힘듦. 카드게임에서 원턴킬 덱은 어떻게든 연구하면 나오니까...그런데 문제는 정말 방식의 변함이 없으니 문제인거임. 그냥 보던걸 계속 보니 이게 다시보기랑 뭐가 다를까 싶은거지 ㅋㅋㅋㅋ 키워드랑 메타 밀어주기 등등 따효니가 한말들이 다 맞음. 그저 조금씩 간보지 말고 한번에 확 밀어주던가 해야지 똥싸다 마는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건 개발진들이 잘못 생각하는거 같음. 여러 메타가 나오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버려지는 메타 없이 이게 모자라면 이걸 확 밀어주고 그런식의 발전이 되어야한다고 봄. 그런 의미에서 요즘에는 그나마 뭐가 많이 나오고 잘 어우러지기는 하는데..이것도 곧 있으면 다 될거같다. 이미 다된건가..이걸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개발진들이 풀어야할 숙제인거같음.
하스스톤이 망해가는건 지금 얘기하는것처럼 너무 비슷비슷한 컨셉들이 나오는데 정규전에서 쓰는 확장팩은 한정되있고
새로운 컨셉덱을 밀어주는데 한계가있는거임
뭐좀 완성되가면 야생가고 또다른 컨셉덱이 나사빠진채로 나오고 결국 하던 쎈덱을하는거지
한번에 확 안줘서 야생에 쌓여가다가 포텐 터진 컨셉도 은근 있었지 예를들면 영웅공격력 드루라던가 기계 떡대 기사라던가
컨셉을 잡았으면 그 컨셉을 강하게 해서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데 컨셉 재미용 카드 따로 밸런스용 기존 파워 인플레 카드 따로 내니까 밸런스도 애매 재미도 애매
새로운걸 줬으면 아예 거기로 밀면 되는데 안밀어.. 망할거라고 해도 나중에 버프나 수정해서 바꾸면 되는데 그냥 간보겠다고 들락날락 거리다가 결국 간만보고 말어..
간만보다 망
따효니 목소리에서 왠지모르게 슬픈게느껴지네요
인플레로 안한 하스 운빨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나니 이제 뽕맛이 덜느껴져서 질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스에서는 밀어주는 컨셉의 갯수가 해당 컨셉이 받은 카드 수보다 많음 ㅋㅋ
예전에 술사였나 멀록, 빙결, 토템, 과부하 등등 가짓수만 4,5가지 밀어줬는데 정작 컨셉별로 1,2장 받고 끝남
내 생각에는 컨셉이 나와도 그 컨셉을 계속 안 밀어주는게 큰 거 같음. 주수리는 퀘스트 때문에 알터랙이랑 이번 확팩에서 과부하 카드 단 한 장 받고, 돚거는 죽메 컨셉 알터렉에서 지원 받았는데 이번 확팩에서 쓸만한 죽메 하수인은 어디에도 없음. 물론 추후에 확팩에서 그런 컨셉을 한 번 더 지원해주면 메타가 개박살이 날 수도 있는데 그런거는 너프하면서 바꿀 수 있는거 아닌가? 메더게나 유희왕 마냥 한번 카드 찍으면 카드 내용 바꾸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리고 버흑은 내가 선택해서 버리기 언제 해줌?
모든 블리자드 게임 특
고만고만한 밸런스를 맞추는 거에 집착함
밸런스 맞춰지고나면 그게 최소 몇달 이상 감
그나마 하스 정규나 전장은 확팩 때문에 1~2주라도 메타가 바뀌는데 나머지게임은 ㄹㅇ...
차라리 1티어가 계속 바뀌는 메타가 더 재미있음
맞음 그래서 사실 롤이 그걸 채택하는거임
밀어줄거면 확 밀어줘야 된단거 정말 공감간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중립 거수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서 좀 그랬는데, 이번에는 진짜 컨셉 제대로 밀어주었으면 좋겠음
하스 꾸준하게 하고는 있지만 효니 말대로 가장 큰 문제점은 컨셉을 확실하게 밀어주지 않는다는 거임.
이번에 인양 거수 나왔지만 결국은 그거랑은 아무 상관없는 램프 드루, 조개 사제 같은 벽덱만 우르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필드 싸움 좀 하겠다 싶었더니 벽덱만 메타 차지함. 아니면 해적 전사. 인양하고 거수 어디감? 가지무침 역할만 하고 있음ㅋㅋㅋ
이러한 점 때문에 확팩이 나와도 전~~~~~~~혀 신선한 느낌이 들지가 않음. 그러면서 질림. 이게 가장 큰 문제.
솔직히 컨샙 지원을 할거면 따효니님 말씀대로 벨런스 조정을 잘 해서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야수 냥(토큰, 빅)이라던가 버리기 흑마라던가... 아직 확장팩 첫날이라 확정적으로 평가하긴 애매하지만 이번에 기계법사가 기계 하수인 서치+내 기계 하수인 비용 감소 주문이랑 상어로봇, 대지로봇 가이아 받고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컨셉 지원 관련 외에 벨런스도 문제있는 경우 종종 있죠. 예를 들어 지금 계속 욕먹고 있는 화려한 앵무가 3코 3/3인데 죽음의 메아리(전함과 달리 죽어야 발동되서 침묵 등에 카운터 맞을 위험이 있음) 복사하는 냥꾼 괴물 앵무가 4코 3/4고... 새 확장팩 발매 직전에 나왔던 도적 원턴킬 덱에서 키카드들 중 그림자 밟기가 아닌 판다렌 수입상이 너프된 것도 그렇고요.
영상 내내 개빠개면서 봄 진짜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망한컨셉은 ㄹㅇ 카드가 약한거지
용학살포(격려), 코뿔소(압살), 성기사도 현재 떡대컨셉 잘 쓰고있고
무라비(빙결/술사) : 관짝
근사태다 (빙결/술사) : 메타의 핵심
@@user-kf1wf1et3o 주문속성도 다중주문술사 같은 좋은 연계카드 나오니까 그제서야 좀 잘 쓰이는,신경써서 덱 짜는 느낌이고
@@DplusFania ㄹㅇ 다중주문술사는 술사 드로우 개 극악인데 드로우 인질로잡고 강제로 쓰레기카드 덱에 쑤셔박으라고 협박하는느낌임
카드 너프는 솔직히 그 카드 매장시켜서 컨셉 다 매장시키면 결국 옛날 컨셉 꺼내야하는데 그럼 더 빨리 망하지 너프는 살살한 게 맞긴 하지
그 예전에 가루 적게주려고 레어도 낮은 핵심카드를 미친듯이 너프하던거 볼때마다 졸라 빈정상했었는데
ㄹㅇ ㅋㅋ 왕파도적 생각나네
@@고홍관-e9q 착취독 너프,사로나이트 너프 개꼬왔음ㅋㅋ
쉽고 재밌는게임 이게 하스스톤 최대 장점인데 그게 또 동전의 양면이라 카드를 추가 해주면 너무 많은 카드를 알아야하는 문제가 있죠
하스 안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지금도 카드를 다 외운다는게 이해 안될수도 있음
카드풀이 적어 덱종류가 부족한게 가장큰문제. 심지어 야생조차도 티어권에선 덱이 거기서 거기.
하스 진짜 문제인게 매 확팩마다 새로운 키워드 내고 다음 확팩에 버림 그러니 매번 같은 경험만 하게 되는거
너프를 어설프게 해서 너프된 카드가 득세하는게 아니라 너프를 해도 그 주변카드를 얼마나 쓰레기같이 설계했으면 너프 한 카드마저도 못넘어서 똑같은 카드 재너프까지 하게 한 최초 설계가 허접한게 먼저지 유저들이 아예 못 쓰는 카드 만드니 뭐라한다고 유저탓할게 아니라
ㄹㅇ 좀 밀어주려다가 절벽으로 밀어버림
그냥 아주 묻어버려서 옛날 컨셉덱은 할수가 없음
제일 이해안되는게 컨셉하나도 똑바로 못밀면서 한직업 안에서 컨셉 두개씩 집어넣는거..
얼왕기때까지는 꾸준히 전설 찍고
두자릿수 한번 들어가 보겠다고
아등바등 큐돌리고 그랬는데
하스 안하다가 클래식 나왔데서
맛좀 보다가 이젠 클래식 조차도
하지 않고 유딱지 치고 노는데
하다 못해 정규전 마냥
클래식도 순차적으로
낙스 고대노 이런식으로
카드풀좀 늘려줬으면 좋겠다 진짜
하스가 도대체 왜 위기라는건지... 3년전에 이미 접어서 모르겟네요 촤하하하
투기장으로 살아나...ㅆ나? 그래도 일단 돌아와줘서 고맙다...
이제는 뭔가 새로운거 내도 그게 그거 같음. 그리고 카드값도 부담돼고 스킨 찍어내는게 호구들 마지막 단물 뽑아내려는거 같음.
역시 따효니네요 평가는 냉정하고 정확합니다. 벽덱이니 과거 컨셉이니 뭐니 한심한 저급안목이나 나불거리는 채팅 qt들과 급이 다르네요.
마지막 비유 ㄹㅇㅋㅋ. 냉기술사 컨셉 생각났는데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키워드 나온거 깔짝 밀고 이게 키워드 이ㅈㄹ하는게 짜증남. 결국은 그 키워드는 획기적으로 좋은거 아니면 아무도 안 씀. 이러니 뭐가 되겟나 싶음. 언제엿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신카드 나왔는데 메타에 영향 없던적도 있고 진짜 가관임.
와 진짜 내가생각하던거랑 똑같네 진짜 속이 뻥이 이런느낌이구나
걍 직업이 9개 나눠져있는데서부터 망조임. 직업이 너무 많으니까 카드 찍어내는데 한계가 있고 컨셉을 섞어서 덱을 짜는 재미도 없다. 매더게도 포켓몬도 속성별 덱을 짜지만 한 속성만 쓰라고 하지 않는다 기본이 2속성 이상이지. 유희왕은 아예 코스트 개념조차 없고
용병단은 왜 낸지도 잘 모르겠음 하스스톤 같은 게임이 언제부터 레벨링 노가다 해서 하는 게임이었는지? 랭겜 카드 만든다 > 덱 짠다 > 게임
투기장 카드 고른다 > 게임
전장 영웅 고른다 > 게임
용병단 > ??
렉카인 줄 알았는데 많이 정확한데??? 확실히 여러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 원인 개정확함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불쌍한 노루 버프 언제 해주냐...
ㅠㅠㅠㅠ 노루도 볕뜰날이 왔으면 한다... 2014년부터 8년째 기원중...
새노루당이네
ㄹㅇ 통렬한 비판이다.그동안 개찐따 사제가 퀘사제로 컨셉바꿔서 그 컨셉 지원해주니까 재밌게 했잖아
코볼트 나올때 접었던 나에게 사랑스럽다
9:53 그래서 격... 앜! 아닙니다 주워담겠습니다
피느덱을 제한하던 씹사기 광역기가 여럿 빠지고
저번 알터렉 미니팩에서도 일부러 웃음벨 광역기 로 17장이 모두 안쓰임
확실하게 템포를 늦추는데 성공했음
퀘전이 좀 문제긴 해
퀘전이 그새로나온거수,복침맨,너무쌔긴해
@@신동주-t2c 복침맨 어그로 상대로 ㅈㄴ 쎄더라 ㅋㅋ
왜 신규 키워드 컨셉 찔끔찔끔 내주겠어.. 어차피 이번 확장팩에만 쓸건데 그냥 내 확장팩마다 새 키워드 내놓는 똥꼬집 장인정신 좀 버리고 쌓여있는 거 부터 돌아보면 안되나
하스는 검바산부터 운고로까지 하고 접어서 그 뒤 메타는 모르지만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게 아직도 그대로인가보네
조금씩 살아나고있ㄷ,,,
하스를 6년정도 했음 야생은 안해서 모르고 정규전만했음
1. 컨셉밀어주면 확실하게 밀어줘라
컨셉 재밌어보여도 개똥이라 쓸수가없음;;
2. 벽덱은 인정하는데 벽덱메타 인정 솔직히 못함 게임돌리면 무조건 벽덱만나는 메타는 진짜 토악질나옴 그 와중에 벽덱들도 올빼미 이딴거로 나오니까 화가 나는거지 예전에는 벽덱이 난이도가 좀 있었던거 같은데 난이도가 너무 내려가니까 그런거 같긴함
3. 직업 컨셉좀 살렸으면 좋겠음
특히 흑마법사가 사제보다 힐을 더 많이하는게 말이되는거임? 에전 흑마는 위니를 굴려도 끝날때쯤 보면 내명치도 헐어있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뭐 때려봐 힐하면 그만이야~ 이러고 있네;;
4. 직업밸런싱
직업들이 전부 가위바위보 하듯이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맨날 한 3놈들끼리 가위바위보하고 나머지는 기어다니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
따효니 가끔보면 ㄹㅇ 개똑똑한거같음;
따효니가 카드 트레이딩 게임 이해도가 겁나 높은듯 다 맞는 말임.
거수 낼꺼면 모두가 거수를 쓰게 해서 누가누가 더 강한 거수왕인가를 정하게 하라고
왜 깔짝만 하고 마냐고...
왜 해가 바뀌었는데 2년전에 하던 짓 그대로 하던 놈이 있냐고.
심지어 그게 왜 아직도 쎄냐고.
도네 소리가 너무 크네 효니 목소리랑 겹쳐서 들리니 뭔말하는지
근데 맨날 똑같은덱으로 원턴킬해서 문제라고 하셨는데 두억이든 퀘법이든 다 맨날 똑같은짓으로 원턴킬했는데 무슨뜻이예요?? 이해가 안가는데..
10:26 준내 무섭네 ㅋㅋㅋㅋㅋㅋㅋㅋ
9:46 대회 나가기전 딴겜하면 ㅈ...
블자 하스 밸런스팀의 문제는 자기들이 지레겁먹음 그러다보니까 컨셉덱이라고 하는데 컨셉덱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