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사람이 주눅들지 않고 남들보다 잘사는 방법 (신소율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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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 오늘의 게스트
신소율 배우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제 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항 영화부문 신인상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7', '유나의 거리' 등 출연
영화 '검사외전', '나의 PS파트너', '상의원' 등 출연
저서 『나를 만든 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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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율 작가 『나를 만든 말』
link.coupang.com/a/bpPVUS
오늘은 신소율 작가님과 예민함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양면성이 있듯이, 예민함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느 부분에 초점을 두느냐의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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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 신경질적인 사람인 것 같아요. 저는 스스로가 무던하고 쿨하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굉장히 신경질적인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진짜 감정이태도가되는 사람들두요 공감공감
공감합니다.
오 동의합니다 정말로. 자기가 되게 무던하고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오히려 배려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질적인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본인이 둔하니까 생각없이 내뱉고 신경질 내고 혼자 쿨하게 풀어버리는 거 같아요.. 들은 사람은 기분 안 좋은디
본인이 예민,민감한 사람은 타인에 대해서도 민감하기 때문에 배려심이 깊은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자녀양육에서 부모가 장착해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민감성이예요
예민은 왠지 안좋은 뉘앙스로 쓰이던데 민감은 아니고 예민한걸 신경질적인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자신이 평화롭고 기분좋을 때도 신경질적으로 예민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할만한 상황에 놓여있으니 예민한거죠
신소율님 생각이 진짜 깊으신 듯 ... 저도 비슷한 성격이라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어떤 책을 쓰셨는지 궁금해집니다 ㅎㅎㅎ 꼭 볼게요!!
남편 먹일 김밥 싸다가 후다닥 장갑 빼고 댓글써요…ㅋ맞아요.저도 영상이나 댓글 읽거나 .. 잠깐 그 상황이 싫어서 아예 회피하고, 도망쳐버렸는데.. 이런것도 방법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여태 제가 용기도 없이 비겁하게 도망치는 사람이라는 자책감까지 추가되서 더 힘들었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야라는 생각이 드는게 맞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위로가 되어서 너무 힐링되었습니다. 신소율 작가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신소율님 완전 에코이스트셨음 내가 받은상처를 되돌려주지않기위해 노력하는 훌륭한인격자 셨네요♡♡ ..두근두근~~~♡자기가 남한테 상처주는줄도 모르는 둔감한사람보다다 1000배는 좋은거같음 . 저도 훌륭한센서를 가졌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회피보다는 대피라고 생각하려고요 우박을 피하는 대피소 .최근 내가 힘들었던이유가 대피소마저 누군가 부시려고했기때문임을 깨달았어요~ 좋은말씀 너우너무 감사합니다~~
예민함에 대한 부정적편견이 있다는 말씀에 넘 공감되요~ 특히 규칙과 시간을 잘 지키는것이 나는 편하고 훨 좋은데 이것을 주위사람들은 여유와 관용이 부족함으로 그리고 까칠함으로 보는 편견이 있더라고요
특히 예민함을 우리나라에서 융통성이 없다라고 바라보는 시각도 있는것같아요~예민함을 긍정의 방향으로 볼수있는 시각의 변화가 필요한것같아요~
와 신소율 배우님! 예민함, 민감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섬세함으로 좋게 활용하시는 모습 굉장히 인상적이고 배움이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찌르지 않는다는 것이 참는 것이 아니라 내면을 관찰하시는 것 같아 편안하게 느껴져요💕 저도 우리가 다름을 받아들이면서 마음이 많이 편안해진 것 같아요~
놀심님의 경청하시는 태도도 배워갑니다😊
신소율님 금쪽상담소에서도 대화카드가 적은것도 신체화증상도 제게 너무 공감되어 가장 인상적인 편이었어요. 놀심에서도 만나뵐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도 넘 잘하시구 온화한 말씨가 너무 매력적이셔요☺️
저는 예민해질때 ’환기한다‘는 표현을 좋아해요! 환기가 지나쳐서 회피가 되지않도록 충분히 조절할수 있을거구요! 스스로에게 엄격할수록 마음앓는분들이 많으신데 마음도 활짝 환기해가며 따뜻하고 쾌적한 나날들 이루셨으면😊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공유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놀심 늘 잘 보고있어요💛
예전에 나의 예민함때문에 타인들에게 너는 이상한사람이다.이런말들을 많이 듣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우울증도생기고 신경질도 많이냈어요.나이가 들다보니 내 예민함을 만족해요. 몸이 아프다거나 인간관계에서 내머리속에서 많이 깊게 생각하다보니 잘 이겨나가는거같아요.요즘 주변인이 심한말,막말하면 내머리속에서 많은 생각생각들이 시간이지날수록 무던해지는거같아요.그리고 남들보다 나의관심사를 다른데 집착하게되니깐 상처준사람들이 미워질때 나의관심사로인해 위로가되요.시간이 지나니깐 나에게 상처준사람들은 다안좋은소식을들으니 인생은 사필귀정 같아요.
와~어쩜 이렇게 생각들과 마음을 표현을 잘하시는지 너무 부럽네요
신소율님 예쁘시고 귀여우시면서 조목조목 심리치료사 못지않은 언변과언행을 가지고계시네여 너무나 좋은영상과함께
늘~놀심채널 응원합니다
두분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소율님~^^모든 사람들은 다 다른 지점에서 예민함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의 예민함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말씀 참 힘이 되네요~^^이 채널에서 다시 뵈니 더 반갑습니다~^^
예민해서 긴장하면 장에 반응이 와요 신기하게도 정신이랑 몸이 연결되있는 걸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느껴요 ㅎㅎ 이젠 미리미리 그 상황 전에 화장실을 가요
예민함을 쉽게 바꾸지 못하니, 잘 달래며 살아가야겠어용
감사해요. 신소율 작가님으로 나와주신 자체가 큰 힘이 됩니다. 위로 해주시고 예민함의 지혜를 찾도록 도와주시네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감당이 안되었는데
그러고보니 취미가 없어요. 마음의 여유가 어딨어~ 라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라도 취미! 찾을래요.
예민한 저는 변하지 않으나 예민함을 취미로 풀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너무 좋아요ㅠ 고맙습니다♡
MBTI처럼 예민을 수치화하자는 얘기 좋네요. 저는 감정보단 의욕과 활동의 진폭이 크다고 느꼈는데, 영상을 보며 다시 생각해보니 어릴 때부터 제가 원하는 걸 분명히 얘기하고, 좋고 싫은 걸 빠르게 캐치하는 예민함은 항상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울고 짜증내고 화낼 때마다 '너는 너무 예민하다, 생각이 많다, 감정 기복이 심하다'는 말만 돌아왔고요. 의견을 개진하거나 설득, 제안을 하면 반골 얘기가 나오길래 무던하게 넘어가려 노력한지 꽤 오래 됐지만 여전히 쉽진 않네요. 오늘도 문득 왜 나는 일도 스케쥴도 다른 사람들처럼 안정적인 진폭으로 갈 수 없는지, 왜 이렇게 감정과 에너지 배분이 항상 요동치는건지 호불호가 분명한건지 스스로에게 짜증이 나있었는데, 소율님 얘기 들으면서 많은 위로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예쁘고 멋진배우시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좋은, 주옥같은 말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랑 정말 비슷해서 계속 끄덕이면서 들었답니다^^ 책 바로 구매하러 갑니다!!😊
예민함에 대한 좋은영상 감사해요 다름을 인정해주면 마음이 편할수있다는 말씀정말 좋네요~^^☺️
영상 보고 책 주문 했습니당.. 이번에 혼여행 떠나는데 여행지에서 마음 정리하면서 읽어야겠어요.. 예민한 인프피로 살기 힘들다 ㅠ.ㅠ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소율님❤
소율님께서 예민하신 부분이 되게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청각, 감정 등등 모두요!) 되게 공감도 되구 마음으로 느껴지네요:-) 저번 영상부터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심리학님, 소율배우님💕💖
예민함으로 깊게 얘기 나눌 사람이 없어서 그 동안 제 감정을 잘 풀어나가지 못하고 쌓이는게 많았는데 놀심 채널 통해서 많이 위로 받고 또 앞으로 나아갈 힘도 얻어 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예민함의 개념을 정리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예민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안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제 경계를 잘 세우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말씀듣고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소율님이 오히려 그릇이 크고 된사람이셔서 mbti의 의의를 좋게 보신 것 같기도해요 ㅎㅎ
여전히 일반 사회에서는 mbti에서 자기랑 다른데 본인이 안좋게 보는 mbti면 다름으로 인정하는게 아니라 무시.경멸.공격의 대상이 되더라구요.
심지어 회사에서요ㅋㅋ 심지어 ㅋㅋㅋ 자유와 다양성이 인정된다는 고정관념이 어느정도 있는 미국계회사에서요ㅜㅜ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고 역지사지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율님 배우로서 좋아하는 분인데 작가로 데뷔하신 줄 몰랐어요! 먼저 축하하구요 오늘 말씀도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작가로서의 소율님도 응원합니다^^
인터뷰 보니까 책에 더 관심이 생기네요 :) 나중에 교보문고에 가면 찾아보겠습니다~
예민한 것이 아니라 섬세한거다
신소율님의 금쪽 상담소 보고 많이 공감했어요 저도 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빈말을 정말 못해서 쉽게 빈말로 넘길 수 있는 말도 행동으로 해야 할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습니다ㅠ 그리고 제가 상처받았던 말들을 제가 하게 될까봐 말을 안하게 되더라고요ㅠ 이제는 단톡방에서 한마디 하는것도 쓰고 지웠다를 몇번이나 하다가 결국 읽씹하게 되는 일이 많아요.. 또 당황하거나 상처받으면 안그러고 싶어도 표정에서 다 드러나서 힘드네요ㅠ 채널 구독하고 소율님 책도 한번 읽으면서 예쁘게 말하는 방법이랑 감정적인걸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겠습니다😢
방송 나오신 거 보고 넘 공감이 되서 기사에 댓글 달았었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혹시 소율님 INFJ이실까요?
지난번에 금쪽상담소 나오신거 보고 평소에 잘 안남기는 댓글 남겼었는데 오랜만에 또 타이핑 하네요. 소율님은 정말 또 다른 저이신가 싶을만큼 한 마디 한마디 하실 때 마다 제 생각을 읊고계시는 것 같아요. 특히 mbti 말씀하실때 소-오-름!! 저도 몇 없는 주변 지인들한테 계속 얘기하고 다녔거든요. mbti에 대해 알고나서 너어무 마음이 편해졌다, 사람은 그저 다 성향이 다른거더라 등등! 출간하신 책 안봐도 제 마음 그대로 옮겨두셨겠지만 신기한 경험 또 하고싶어서 구매하려고요🤍
저도 출근하기 두 세시간 전에 일어나서 충분한 마음의 안정을 셋팅하고 일찌감치 출근하고 있어요ㅎㅎ공감동감🐾
저도 infj인데 너무 제 감정 같아서 놀라웠어요;;
맞으실 듯 해요;;
아..저두요..!
소율님 타방송에서 말씀하시는 것도 들으면 와..나랑 정말 비슷하다..생각 많이 했어요.
isfj도 넘 비슷해요….😢
@@sofarsogood_16 정말요? IsFj도 관심있게 봐야겠어요~
저도 인프제 넘 똑같아서 댓글달았자나요ㅎ
왼손잡이에 우뇌형이라 그 공간에 공기까지 감지할 정도로 초예민한데, 살기 피곤해서 다 모른척하고 넘어가니까 바보취급 받더라구요ㅠㅠ쟤는 암것도 모르는구나 이럼서., ㅠ
예민하고 정서적인 부분을 음악공부를 한덕에 다크하게 빠지지않고 건강하게 승화한거라 했어요. 예전에 점집에서..
넌 음악공부가 니 마음을 살렸다고,..ㅋㅋ
예민함의 장점은 누굴만나든지 공감대형성이 가능해서 나를 좋아하게? 만들수 있어서 영업이나 비지니스에 아주 좋아요. 내가 포기안하는한 계약이나 협상은 90프로 이상 성공해요..예민함을 내 스스로 옥죄지않고 장점으로 만들면 되요!!
대신에 그 예민함이 이성관계는 지랄나게 만들어요..ㅋㅋ
일만 잘되면되지 뭐..ㅋㅋㅋㅋ
헉 다른 인터뷰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이렇게 또 뵈어서 넘 반가워요 ^^ 비슷한 주제지만 배우님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도 말에 대해 고민이 참 많은 사람인데...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냥 예민하면 살기힘든게 맞음.. 나도그렇고 .. 그냥 예민하다는 표현 자체 쓰기도 싫다
신소율 작가님이랑 저랑 mbti에 대한 관점이 같네요.
예전엔 제가 잘못된 성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mbti는 내가 틀린 게 아닌 다른 것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줘서 전 mbti를 정말 좋아합니다
예민함이 없는 무뢰한때문에 예민한 사람이 피해를 받죠ㅜㅜ
너무 공감되네요,,, 작가님 책 바로 샀습니다,,,
mbti에 대해 제가 평소에 가졌던 생각과 같아서 너무 공감이 됐어요 누구나 각기 다른 예민함을 갖고 있다는 말씀에도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예민한게 부정적인 의미만이 아닌 다른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좋았습니다. 말씀 너무 잘하셔서 1초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나와 다르면 들들 볶는 것 같아요😮 예민함에 대한 배려 정말 공감해요 저도 그 말의 인두에 지져지고 지지기도 하고 마음이 굳는 것 같아여 허허
예민함은 나인 걸 어떡해 😊 정호ㅓㄱ하게 좋은 감정으로 나아가려구요
아~신소율배우님인걸 뒤늦게 알아챘어요 ㅎ
조곤조곤 말을 참 잘하시네요
저도 한예민한 사람이라 많은부분 공감이 됩니다
근데 한국사회에서는 예민하다~는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있어서 속상할때가 있죠
어떤상황에서 선택을 하게될때도 그건그냥 나만의
취향인데도불구하고 그걸 가지고 예민해서 유난을 떤다는식의 개념으로 돌아올때는 속상하고 억울한면이 있기도 해요
신체적반응부분이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강점으로 승화
예민함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내 감정은 옳다
혹시 신소율님 infj???? 저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해여
자기 마음을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어쩜 말을 이렇게 예쁘고 조리있게 하시나요^^
말씀 정말 잘하신다 예민함에 대해 숙고한 과정이 느껴지네요 아나운서같기도하고요
모든 사람들이 예민하다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평등하고 모두가 이해 받고.. 존중 받아야 한다는 생각해요. 나의 예민성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갖게 되는 나눔이었습니다. 소율님의 진솔한 나눔.. 감사했습니다.^^
저도 어떤 인물에 배려심이 좀 학습되지 않은 사람인데 불편한 감정을 내비치지 못하다보니까 집에와서 앓고 했거든요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공감됩니다.
예민함이라는 보석을 잘 다루어 가보아요^^
정말 저도 주변사람의 말에 매우 예민한 사람인데요 공감되는 말씀해주시고
나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소율님 참 예쁘시고 말도 예쁘게 잘 하시네요 ^^
작가님 ....저랑 비슷하세요 ㅠㅠㅠ 위로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나도 예민해서 내 성격이 너무 싫었는데...
마음이 편안해 졌다.
참고로 귀마개 하고 잡니다. ㅎㅎ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오 신소율 배우님이네요 ㅎㅎ
다름을 인정은 하지만 이해 못할때가 많았는데 더 노력해야겠네요~
배우님 책 나오셨길래 구매했어요~~ㅎㅎㅎ 말을 참 조곤조곤 이뿌게 하시네요~
소율님~ 원래 팬인데. 오늘 말씀하시는거 듣고 더 더 팬 됐어요. 그냥 오늘 말씀해주시는거 듣기만해도 정말 치유받는 느낌이였어요. 저도 당장 소율님이 쓰신책 사러갑니다. 고고^^
우와, 이분 논리정연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살짝 잘 어울리는 느낌~
저하고 소율씨 비슷한 성격인듯 .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기 싫어하는 성격 인데 이게 좋은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위로받고갑니다♡
예민함보다 지금 상태는 번아웃상태 일때 예민함이 있더라구요 회복되면 나 그때 그랬는데..하고 추억하게 되더라구요 감기처럼! 예수보혈로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
와우 말 진짜 잘한다 화이팅이요
신소율배우님 금쪽에서 잘봤습니다 사랑하고응원합니다❤
싸와디캅 생각의 방식이 재미있네요 좋은 말씀 캅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가 옳다 다를 뿐 명언이다
놀심 최고~!!
감사합니다~
전 말에 예민해서 그냥 말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하는 직업이라 더 제 말을 검열하기도 하네요
금쪽상담소를 계속 보는 이유가 타인을보며 자신을 볼수있는 프로이고 자신을 좀더 알아갈수있어서? 저에 예민함좀더 순화되는 삶을 찿고싶네요.
너무이쁘게 말씀하시네요..
예민한 사람과 둔한 사람의 차이는 뭘까요?
한식이냐 양식이냐
소주냐 맥주냐,
커피와 콜라의 차이나 다를게 뭔가요?
좋고 나쁨의 차이는 아닌게 확실 하지요!
와 정말 예쁘시다…. 😮
이 언니 꼬꼬무에서 오열하는거보고 보는동안 힘들었다. 생각하니 또 힘드내
하....개같은 INFP
사회생활에 단연코 최악의 유형
이게 천성이라 또 절대 안바뀜
INFP는 본인은 스트레스로 미치나
주위 사람은 개 편한스타일
분쟁 자체를 일으키진 않으니까
오죽하면 INFP끼리만 지구촌 만들면 법 없이도 살수있다 할까
저도 꽤 예민해서 자주 듣는 말인데
싫을때도 있었지만
그 예민함 덕에 미묘한 분위기를 파악할수 있어 오히려 더 좋아요.
둔한것보다 피곤하지만 예민한게 더
좋습니다 지금은^^
청각이 민감해져요.
그게 슬프고 이명까지 들리고..
너무공감되요
앗!!!머지? 너무공감되는게
소율님 저랑 같은 인프제일듯요
예민한 사람은 본인도 힘들겠지만 남들도 힘들게 한다.
본인이 힘든 것이 본인때문인데 다른 사람의 배려를 바라면 더 힘들어진다.
배려하는 사람은 힘든데도 참아주는 거니까 감사하고 배려하지않는 사람은 당신을 힘들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니 더 감사해야 한다.
이애 신서율씨 심리학도 배우셨네요
책 구매해서볼께요
Good
예민해서 피곤해요
제목에 주늑 => 주눅 입니다~
신체적으로 예민하면 아마도 조루도 있으실텐데...
이쁘다
근데 직장에서는 존나 싫음 예민한 사람 제발 날 걸러줘
ㄱㄱㄲㅋ그럴수잇겟다
눈나눈아
예민한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예민함을 남한테 분출하니까 문제임
진짜 공감 책 꼭 사서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