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미얀마 ] 난민들을 취재하기위해 부평으로 찾아간 PD....한국 온 미얀마 난민들 어디에 살까?…"전원 부평에 정착"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ธ.ค. 2021
  • 촬영협조 부평구문화재단 . 미얀마노동자복지센터. 부평역
    이 영상은
    문화도시부평 [문화1호선]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금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시나리오 - 첨부
    #1 부평역
    부평역 드론
    걷는 발 따라 가는 카메라
    왼손에 들린 트라이포드, 오른쪽 어깨에 걸린 카메라가방
    꽤 준수한 외모의 남자, 차범수다.
    표정은 뭔가 기대에 찬 표정이다.
    전화 통화중이다.
    범수
    네네 실장님. 걱정 마세요
    부평에 살고 있는 미얀마 사람들 카메라에 잘 담아 갈께요.
    강실장e)
    믿는다 차피디야!
    타이틀
    부평, 미얀마
    cut to
    부평역 한 켠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한 범수
    휴대폰 보며 기다리는 중에
    그 앞에 와서 서는 단화신은 발.
    카메라 따라 올라가면 미얀마인 hann may이다.
    hann may
    안녕하세요 전 hann may이라고 해요.
    차범수 피디님이시죠?
    휴대폰을 보여준다. 차피디 얼굴이 있다.
    #2 미얀마노동자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인터뷰 촬영준비를 하는 차피디.
    그 앞에 앉아 인터뷰준비중인 hann may
    범수
    자기소개부탁드릴까요?
    hann may
    한국어 통역을 하면서 한국에 대해
    공부중인 미얀마에서 온 한메이라고 합니다
    범수
    한국..부평에는 어떻게 오게 된 건가요?
    hann may
    2000년 초반에 아버지 따라 오게 됐어요.
    남동공단 쪽에 일자리도 구하기 쉽고
    집값도 싸고. 부평역도 있어서 교통도 편하다보니
    미얀마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살게 됐어요.
    범수
    부평에 난민들이 많이 있나요?
    hann may
    외국인이나 난민을 전혀 만나보지 않은
    사람들이 차별을 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범수
    그게 아니라..다른 질문할께요..
    미안먀 군부의 쿠테타에 민주화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hann may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hann may
    군인들이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
    그냥 길가는 사람에게도 총을 쏴 죽이는가 하면
    총맞아 죽은 가족의 장례식장에 들어와
    장례 참여자들에 총을 쏘고 시신들을 탈취해 가고
    미얀마의 비참한 상황이죠
    범수na)
    군인들이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
    그냥 길가는 사람에게도 총을 쏴 죽이는가 하면
    총맞아 죽은 가족의 장례식장에 들어와
    장례 참여자들에 총을 쏘고 시신들을 탈취해 가고
    미얀마의 비참한 현실을 hann may을 담담하지만 슬픈 눈으로 이야기해주었다.
    미얀마노동자복지센터
    인터뷰 -
    - 부평에 자리잡게 된 미얀마인들. 그 이유?
    - 미얀마인 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최저임금만을 받으며 생활해야 하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아직 한국어를 하지 못해 취업 자체를 힘들어하는 이들도 많다.
    투안 상 씨는 “아직도 많은 난민이 공장 생산직이나 허드렛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술이라도 배우고 싶지만 그럴 기회조차 얻기 힘들다”
    - 미얀마 난민들에 대한 시선들?
    범수
    인터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정리하는 범수.
    따뜻한 시선으로 범수를 바라보는 hann may
    #3 부평미얀마 거리
    걷고 있는 범수와 hann may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대한 포스터와 미얀마 식당 등이 보인다.
    hann may
    저희도 난민으로서 한국에 정착해 고향을 그리워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같은 인간입니다. 차별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범수
    “김대중 전 대통령도 난민이었어요.
    또 한국에서 민주화 운동 하셨던 분들도 예전에
    유럽이나 미국 등에 많이 있었는데 그분들도 난민이었습니다.
    저도..응원..합니다.
    식당 앞에선 범수.
    범수
    배고픈데...배고프시죠?
    #4 미얀마 식당
    미얀마 식당에서 식사하는 범수와 hann may
    hann may
    미얀마 음식어때요?
    범수
    맛있는데요?
    식당주인
    hann may 이렇게 오랜만에 왔어? (미얀마어)
    hann may
    자주올게요. (미얀마어)
    식당주인
    남자친구?(미얀마어)
    hann may
    아니에요. (미얀마어)
    식당주인
    어쩐지 좀 모자라게 생겼어 (미얀마어)
    hann may
    네? (미얀마어)
    식당주인
    농담이야...잘 생겼네 하하하하(미얀마어)
    범수
    뭐라고 하신거에요?
    hann may
    아니에요 그냥 인사한거에요! (미얀마어)
    아니..인사한거에요.
    범수
    나한테 뭐라한거 같은데...
    #5 부평역
    부평역 앞에 선 두 사람.
    hann may
    고생하셨어요
    범수
    고생하셨어여 오늘 ..감사합니다.
    뒤돌아 가는 hann may
    뒤돌아 걷다가 범수 다시 돌아선다.
    범수
    hann may 응원합니다.
    범수 손가락 세 개를 펴보인다
    (손가락 세게 펴는 것이 민주화. 평화를 의미한다고함.)
    hann may 조금은 멋쩍은지..뒤돌아 웃는다.
    그러면서 손가락 세 개를 펴보인다
    웃는 장면 저멀리 범수보이며..
    엔딩 타이틀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

  • @myar5959
    @myar5959 2 ปีที่แล้ว +7

    우리도 과거에 같은경험있었지만 잘극복해서 지금의 평화롭고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음은 그만큼에 많은 희생자가 있었으니 항상 감사하며고맙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할것입니다

  • @kayeverymoment
    @kayeverymoment ปีที่แล้ว +1

    숏터뷰 응원합니다. ❤

  • @user-el2ri1kz4y
    @user-el2ri1kz4y 2 ปีที่แล้ว +5

    숏터뷰 응원합니다
    파이팅 ~~

  • @user-wf9pp3hy2s
    @user-wf9pp3hy2s 2 ปีที่แล้ว +2

    힘내세요 모두

  • @user-gu6gz3bj4b
    @user-gu6gz3bj4b ปีที่แล้ว +1

    우리나라귀화에서한국사람으로살아가세요

  • @sungilpark2255
    @sungilpark2255 2 ปีที่แล้ว +3

    빨리 복구되서 난민들 다 돌아가라

  • @user-oe3ik8qn9r
    @user-oe3ik8qn9r ปีที่แล้ว +1

    어제부평역 성금난민방송지구대에서하던데 진짠 남의나라와서살면 좀길거리 담배피고 부평역깨끗한광장더럽게 무질서한거보고 싫더라 미얀마응원했었는데 현장보고 애들이 길거리더럽히는거보고 빨리 너의나라가길 빈다.이나라정착말고 빨리가라 가서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