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대리님 얘기지만...대리님집에서 매매가 8억상당 아파트 아무조건없이 해주려고했고, 여자쪽은 모은돈이 4천이라길래 여자쪽에 그냥 혼수명목으로 그돈안에서 필요한 가전가구 알아서 사라고 했는데. 막판에 더 좋은 동네 아파트 원해서 헤어짐. 참 계산적이지 않으려고 해도 오히려 덜 해오는 쪽이 이런경우처럼 계산적인 경우 종종봤는데 어이가없더라.
제 경험상, 주변을 봐도 서로의 집에서 일체 도움받지 않고 결혼 당사자 두명의 여건하에 결혼하는것이 훗날 가정의 평화를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도움받는것, 결국 빚입니다. 독립된 가정으로서 남녀 서로에게 충실하면서 능력껏 조금씩 불려나가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부자들의 정략결혼이 아니라면 둘의 사랑과 노력으로만 결혼하고 꾸려나가는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시댁에서 집 해주면 주말마다 대기조 해야됩니다^^ 도움 안받는대신 노후 못 도와드리고 두분이서 모은돈으로 하시고, 독립적으로 당당하게 살고싶어서 결혼자금 최소 반반으로 하려고 합니다(더 낼 의향 있음) 여자분들 부자 남자 만나서 팔자 고칠 생각 하지마시고 본인이 부자될 생각 하세요. 시댁에서 도움주는거 다 받으면 어쩔수 없이 해야될 일들이 많아집니다. 거저먹는거 없어요. 받은 만큼 다 해드려야 하는데, 그러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아내나 저나 둘다 돈없어서 월세부터 시작했습니다. 제가 소비성향이 강하고 마누라는 악착같이 모으는 성격이라 마누라가 돈관리 합니다. 굳이 다 갖춰진 채로 결혼안해도 천천히 서로 돈모으면서 미래를 꿈꾸는 결혼도 있답니다. 가진것도 없으면서 남들이 가진 좋은집 좋은차를 질투하고 남들과 비교하는것만큼 미련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행복을 추구하면 되니까요.
최근 결혼할 때 본인 명의의 고액전세나 주택취득, 아니면 주택증여 등등 해본사람은 알거임. 이미 자녀의 명의로 되어 있다는게 얼마나 큰지.. (내돈 현금 5억 < 내가 이미 취득한 5억집 혹은 이미 내 명의의 5억 전세금) 자본조달계획서 때문에 신경쓸 부분이 엄청 많은데 상대방이 이미 본인 명의로 자가나 전세가 있다? 어마어마한 메리트임. 상대방이 큰 금액으로 해온다고 하면 감사해야지 당연시 여기거나 거기서 더 계산적으로 따지면 바로 끊어내는게 맞음.
이제 그정도 선에 모으셨을 때 선택을 하는거긴 한데요 저도 그랬고 3년 전이면 5천에 전세끼고 집을 미리 사놨다가 들어가면 되었는데 요샌 전세랑 매매가격이 너무 벌어져 있어서 신용 대출을 좀 받아서 가진돈 5천 + 3~5천 신용대출 합쳐서 8천~1억으로 전세끼고 집 사놓으셔서 전세1~2번 정도(갱신하는 경우 대비) 돌아갈 4년 동안 신용대출 바짝 갚으시고 나중에 보금자리론이나 이런걸로 대출받아서 전세금 돌려주고 들어가면 됩니다
@@memorial6301 특공 되면 좋긴 한데 결국 운에 걸어야 되다보니 저는 그게 리스크가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신축을 안들어가는 건 분명 리스크가 맞습니다만 구축 아파트들은 그만큼 입지나 기존에 살았던 사람들의 반응이나 이런걸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흑수저로 진짜 열심히 살았다. 장교6년하고 공기업1년다니고 7급합격해서 발령 대기중이며 나이 31살. 모은돈 현금1억, 적당한 일시불 새차 외제차. 집없음. 술담배안함, 빚없음. 내 나이또래 여자들 돈 모아논 사람이 없음. 1억도 안바라는데 하물며 5천도 안모았던데... 양성평등 시대에 나도 같은 조건 갖춘 여자를 만나야지 안억울하지. 조건 맞는 사람 없으면 결혼 안할거에요. 년수 지날수록 내 호봉은 무조건 올라가고 연금도 무조건 올라가고 정년 보장됐으니까 아쉬운것도 없음. 이것이 대단한 스펙이라 써놓은게 아니라 기본은 해놨다는건데 그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100프로 완성된 사람을 찾더라는... 대댓글만 봐도 참 웃기죠. 여자가 남자 조건 따지는건 기본인데, 남자가 여자조건 따지면 바로 인신공격에 악플박히고ㅋㅋㅋ... 시대의 흐름에 따라 평등하게 살아야죠. 그러다 제가 일하는곳에서 몇분 만나실수도 있습니다. 4년제 대학 학자금은 장교로 장학금으로 해결, 흑수저이므로 간간히 집에 돈도 보내다보니ㅎ 댓글들 보니 저도 여자였으면 좋았을거같아요.
@Paul Kim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경우 30대후반(아는 행님의 아내될분..)의 여자가 무일푼 결혼하고, 남자는 차+1.8억 원기옥으로 결혼하는데.. 아파트 위치부터 처가근처 징징징에 처가쪽 부모가 소액지원했더니 그돈도 많은돈이라며 돌려주자 노양심 심보.. 그분 결혼했다지만 나이먹고 골빈사람 많음. 결혼하는데 몸만 가는게 무슨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임?. 솔까 0.3으로 억단위 금액이랑 비비는게.. 동네분식점이랑 고오급레스토랑 수준 같다고 드립치는꼴
2년 잡으면 사회에서 2년 다시 메꿔야 하니 4년, 예전에는 군복무기간 3년이었으니 사회에서 3년 메꿔야 해서 6년 걸렸었고.. (이건 실제로 PD수첩에서 자식 군대 면제시킨 고위 관료가 한 말) 입대가 원하는 날짜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니 기다리는 시간까지 포함하면...18개월 복무 하니..어림잡아 24개월 되겠죠? 그럼 사회에서 2년 메꾸면 4년 정도의 시간 걸립니다. 대학생의 경우 복학도 바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학 다니든 안다니든 진로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야 하고 정보도 찾아야 하고 이 모든 것들이 시간입니다. 양질의 일자리와, 아르바이트 자리도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게 사실이고요 여성분들이 아주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공무원의 경우 예를 들자면 2호봉을 먼저 주긴하는데. 이것만 가지고는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그렇다고 군인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모두가 공무원 하는 것도 아니고요.
월급으로 2억 4천 모았는데 아파트값 올라간거 보니 현타오네요. 한국여자들과 결혼하는 건 고려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진작 포기했고 브라질 여친 만나고 있는데 결혼식은 그냥 가족들끼리 식사하는걸로 대체, 웨딩촬영은 친한형이 사진작가라 부탁할 예정, 서로 반지 이런것보다는 실용적인걸 추구해서 각자 시계 하나씩 구입, 티비 냉장고 이런건 옵션에 있으니 다 생략. 뭐 이런식으로 할 생각이에요. 외국인이라 별 거부반응 없더라고요.
우리나라 성인남자 직장인 연봉 5천이면 상위 20% 이상인데, 5천까지 가기도 쉽지 않고, 현재 연봉이 5천이라고도 모은 돈이 별로 없는 남자들도 많을듯 그래서 거기에 이런 저런 조건걸고, 그 사람이 나을 좋아해줄 확률은 더 낮으니 연애도 결혼도 시작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산 가격, 물가가 너무 올라서 결혼해서 모으는게 가능할까?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결혼하는 분들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부모님 도움을 안받는 확률보다 받는 확률이 더 높을것 같은데, 아니라면 반박해주세요. 현재 우리나라 부의 형성과정에 근로소득으로 부자되는 확률이 너무 낮아서 돈 많고 좋은 직장에 돈 잘버는 남자는 현실적으로 찾기 많이 어려울것 같아요. 거기에 그사람이 나를 좋아해야하니까
5년ㅈ전 3년 사귄 여친과 결혼까지 계획하고 저는 감사하게도 부모님이 수도권 당시 3억 현재 7억의 24평 나름 역세권 아파트 해오고 여친 학자금대출도 갚아주고 혼수고 예단이고 다 필요없다고 했는데 자기 원래 사는 동네가 좋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를 보며 어이가 없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좆소다니던 내 월급을 깠더니 차임...ㅠ
진짜 결혼자금 볼 때마다 현타오는 게 남자는 그럼 열심히 살아서 1억모아도 결국 0원에 수렴하는 느낌이고 돈 좀 벌어서 자린고비처럼모아 2억되어도 집값은 따라가기 힘들고 2억해와도 고맙다는 말이나할까 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냥 적당히 모으고 적당히 나한테 투자하며 미래를 보는 게 맞나싶은 생각이든다
결혼 준비 품목에서 결혼식 하나만 포기해도 벌써 웨딩홀 스드메 한복 예복이 다 빠지는것 같네요. 예물 예단은 부모님들과의 상의해봐야 하는 영역이라 우리 맘대로 생략이 가능할지 모르니 일단 보류하고. 신혼여행이랑 가전가구만 한다 치면.. 보통 일단 집. 신혼여행. 가전가구 는 필수겠군요. 아, 제 주관적인 상황에 대한 혼잣말입니다
우리 회사 대리님 얘기지만...대리님집에서 매매가 8억상당 아파트 아무조건없이 해주려고했고, 여자쪽은 모은돈이 4천이라길래 여자쪽에 그냥 혼수명목으로 그돈안에서 필요한 가전가구 알아서 사라고 했는데. 막판에 더 좋은 동네 아파트 원해서 헤어짐. 참 계산적이지 않으려고 해도 오히려 덜 해오는 쪽이 이런경우처럼 계산적인 경우 종종봤는데 어이가없더라.
아 정말 어질어질하다....
8억도 해주니까 더 해줄 수 있는 줄 아나봥
사려했던 아파트가 수도권인듯 지방에서 8억이면 진짜 좋은곳 들어가는데
현명한 선택을 했네요.
내 주변도 그럼. 38 동갑에 오래사귄 커플인데 남자가 공무원 합격하고 바로 결혼하려고 했는데 여자쪽에서 무조건 마포에 있는 34평 아파트 자가 원해서 결국은 결혼깨짐. 참고로 남자집, 여자집 둘다 경제적으로 평범.
딱딱 핵심 포인트만 집어주시고, 딕션이 좋으셔서 내용이 머리에 쏙쏙 박히네요. 깔끔하게 정보 전달 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
말 길어지는게 싫어서요ㅋㅋㅋ앞으로도 간단명료하게 똭!
소비성향, 경제관념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일단 각자 사정알고 결혼전에 어느정도 모았는지 서로 공유만 해도 각자 살아왔던삶과 앞으로의 삶을 잘 예측 하실 수 있을것 같네요 😊
이걸 안알아보고 결혼했다가 피 보고 있어요 ㅠㅠ
ㅇㅇ!!
제 경험상, 주변을 봐도 서로의 집에서 일체 도움받지 않고 결혼 당사자 두명의 여건하에 결혼하는것이 훗날 가정의 평화를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도움받는것, 결국 빚입니다.
독립된 가정으로서 남녀 서로에게 충실하면서 능력껏 조금씩 불려나가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부자들의 정략결혼이 아니라면 둘의 사랑과 노력으로만 결혼하고 꾸려나가는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부모가 도움 못주고 빼가는 집들도 있음요! 아이러니하지만 꽤 많음! 인생 갈궈 구세주로 살고 싶지 않음 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문제는 그 3천만원 조차도 없는 인간들이 수두룩 빽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일 힘드니, 뭐니 징징대며 해외여행에 비싼레스토랑 옷에 다쓰고 돈 안모음 ㅋㅋㅋ 그래놓고 남자 회사일 힘들어하면 뭐가 힘드냐고 월급 적다고 그러고, 모은돈이 얼마니 그러면서 불만 많음 ㅋㅋ 암걸림
@@daniel_894 아......설마 30대초중반이면 3천은 대부분 있겠지요. ^^
@@daniel_894 아따 형님 뼈를 그리 쎄게 때려불믄 우짭니까 뼈 뽀사져버리게ㅋㅋㅋ
3천만원 모은건지.. 대출 일수도 있음요 ㅋㅋㅋㅋ
에바 1년만 모아도 3천 모으겠네 ....
시댁에서 집 해주면 주말마다 대기조 해야됩니다^^ 도움 안받는대신 노후 못 도와드리고 두분이서 모은돈으로 하시고, 독립적으로 당당하게 살고싶어서 결혼자금 최소 반반으로 하려고 합니다(더 낼 의향 있음) 여자분들 부자 남자 만나서 팔자 고칠 생각 하지마시고 본인이 부자될 생각 하세요. 시댁에서 도움주는거 다 받으면 어쩔수 없이 해야될 일들이 많아집니다. 거저먹는거 없어요. 받은 만큼 다 해드려야 하는데, 그러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노후 못 도와드려 ㅠㅠ 독박 육아도 쉬운게 아닌데... 부모님도 육아 도와줄 필요 없으면 좋아하실수도.. 윈윈 이네요 ㅎㅎ
틀린말 하나 없어요. 다 대가가 따르는겁니다.
@Paul 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은만큼 해드리려고 결혼하는 여자 엄청 많을껄요? 지가 돈이 없으니까
공감합니다. 내 돈 모아서 당당하게 사는게 낫지 빌붙어서 대기조로 살고 싶지 않아요.
결혼문제로 고민했는데...
상식적이고 논리적이십니다.
경제관념을 중시하는 저인지라,
제자신이 쪼잔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ㅇㅇ결혼은 평생같이하는 생활이니까요!!
아내나 저나 둘다 돈없어서 월세부터 시작했습니다. 제가 소비성향이 강하고 마누라는 악착같이 모으는 성격이라 마누라가 돈관리 합니다. 굳이 다 갖춰진 채로 결혼안해도 천천히 서로 돈모으면서 미래를 꿈꾸는 결혼도 있답니다. 가진것도 없으면서 남들이 가진 좋은집 좋은차를 질투하고 남들과 비교하는것만큼 미련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행복을 추구하면 되니까요.
양가에서 손 안 벌리면 가능! 한쪽이라도 손 벌림 골치 아퍼집니다~~~! 경제적 독립을 할 가능성이 희박함
근데 없어서 고생하는거도 오래 못버팁니다 반드시 경제적 어려움이 오면 싸우게 됩니다
서민 30살 기준 부모님 도움 없이
남여 5천씩 1억이면 열심히 모았네
3천씩 6천이면 보통은 되지만 빠듯~
그 이하는 어쩔수없이 생략할게 많아짐...
왜 여자가 더 적게 내는 거지 ?? 나도 여자지만 오히려반반 내거나 여자가 많이 내야 나중에 더 유리하다 생각함. 시집 살이 등등 에 대해서 ,,,, 당연히 반반이 아닌가 ?? 아님 작은 집부터 시작하던가
맞아요. 서로가 당당할수 있다는말.. 진짜 공감하는 부분 입니다!! 서로를 대우해주길 바란다면, 서로의 상대도 대우해줘야죠.
반반에는 동감이구요, 더 내야 시집살이에서 유리하다? ㅠㅠ시집살이 디폴트 값으로 가져가지 맙시다 우리 ㅎㅎ
이런분이 많아야 하는데
결혼은 서로 이해와 배려지 누가 유리하냐를 따지는 게임이 아님... 장사나 게임으로 생각할꺼면 결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집안일 육아도 어차피 같이 해야되는거
여건에 맞게 하면 되는거에요. 다들 여건에 안 맞게 욕심부려서 하려다가 사단이 나죠...
근데 웃긴건, 오히려 돈 없은 사람들이 더 계산적이더라구요.
없으니까 계산해야지 ㅋㅋ 오늘만 살래?
@@user-cl7wd2jx4s이해를 못한거 같아서 다시 설명하자면 상대가 돈이 더 있고 베푸려는 입장인데 그걸 가지고 계산적으로 구는게 옳지 않다는 거다.
거지근성때문인듯 남자 잘만나서 팔자좀 펴볼려는...
와 가장 도움이 되고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실버버튼 곧 받으시길 기원해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준비해야할 품목 얘기할때 넘 많아서 머리가 아팠는데 이렇게 쉽게 정리할 줄이야 ㅋㅋㅋ느무느무 깔끔해용!
저는 5억 들구 결혼하려는데 여잔 700들고 올라고해서 헤어짐. 심지어 제가 차였지요.허허허
조상님이 도우심....
축하드려요!
진짜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이여자다 싶을때 참아야함
30대보다 20대를 선호하는게 나이를 그만큼 더 먹어놓고 가져오는 돈이 똑같다는 것도 한몫하지
저는 흙수저에서 자수성가해서 30대 중반에 30억정도 자산 일궜는데.. 결혼할여자가 더 없네요. 차라리 아무것도 없을때 마음으로 결혼해서 성공할걸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진짜 님같은 상황이면 결혼 어떻게 합니까.. 정말 오히려 이게 더 결혼이 어렵겠네요
@Paul Kim 싼게 비지떡이던데요
관리 잘해서 어린여자 꼬셔보세요.
헐 동감 30억은 아니지만ㅋ
왠지 내 돈 아까운 느낌드시나? ㅋㅋㅋ 절대 결혼못함
대체 예단 예물은 어떤 놈들이 만든건지 궁금하네ㅋㅋ
00:37 저희는 반반 결혼해서 세세하게 따질 게...있었나..? 허허
주거가 젤 문제죠 이 악물고 모은 돈은 현 집값대비 웃음만 나오고 가까스로 영혼까지 땡겨 오래된 구축 들어간다 해도 애라도 낳으면 그거 대출갚으면서 외벌이 가능한가ㅋㅋ부모로부터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으신분들은 정말 부럽죠 부모님께서 시간을 벌어다 주신거임
시간 건강 다 벌어주신거임
결알못이었던 저로서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가족간의 M&A=결혼
크...반반 결혼 너무 좋아요. ^^ 오늘 옷 평범한대 왜 이쁘지요?! ㅎㅎ역시 평상복이 최고!! 너무 궁금했는대 잘들었어요. ^^
늘어난거 아님!!!원래 저런거에요ㅋㅋㅋ
진짜 좀 늘어난것 처럼 보이네여
@@ssuksruntv 아...고치겠습니다. ^^
@@user-qc4dd3rx9n 듣고보니 그래보이긴하네요ㅋㅋㅋ
@@user-ro3tu5bn6r 안고치셔도돼요~ 늘어난것처럼 보이긴해요ㅋㅋㅋ
하.. 너무 현실적이고 시원시원하게 말 잘해주셔서 좋네요 이런 여자 있엇으면 프로포즈 바로 갈겼다..
너무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허리 졸라서 결혼해야 하는 상황인데 도움많이되엇어요
신혼여행 안가고 예물,예단,한복,예복 이딴거 안하면 될텐데....시대가 어느때인데ㅠㅠ어차피 부모님, 자신이 다른사람 결혼식에 뿌린 돈 거둘려고 하는건데ㅋㅋㅋㅋ식만 하고 둘이 행복하게 살자.....
오늘은 더 이쁘시고, 멋져요^-^
열심히 들을려고 안경쓰고 큰 화면으로 봤어요 ~~ 당신은 매력녀~~
참 현실적이고 팩트만 콕 찍어서 말씀하시니까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워서 좋네요
근데 저기서 집 이 빠졌으니 집 포함한다면
전세로 간다는 최소한 아주 아주 검소하고 줄이고 줄여도 최소 2억4천은 있어야 결혼 할수 있겠군요
결혼 얘기 오고 갈때
다 오픈하는건 좋은데
서로 패 까고나면
여자측 부모님이나 형제들이
참견이 많아짐.
본인들 돈도 아니면서 ㅎㅎ
이번 생은 야옹이들이나 키우고 살까봐여
형제들까지 참견을? 현기증나네요...안해안해ㅡㅡㅋㅋ
효율의 끝판왕이 신분 말씀도 간결하게 할말만 딱딱 해주시고 ㅎㅎ..
집은 결혼 해서 같이 벌어서 장만하고 살면서 준비하면 되지...!
누가 보태주길 바라지 마요!
마자요ㅋㅋㅋ 같이 으쌰으쌰
맞아요!!
현실적이고 명쾌한 내용 항상 너무 좋습니다 :)
최근 결혼할 때 본인 명의의 고액전세나 주택취득, 아니면 주택증여 등등 해본사람은 알거임. 이미 자녀의 명의로 되어 있다는게 얼마나 큰지.. (내돈 현금 5억 < 내가 이미 취득한 5억집 혹은 이미 내 명의의 5억 전세금) 자본조달계획서 때문에 신경쓸 부분이 엄청 많은데 상대방이 이미 본인 명의로 자가나 전세가 있다? 어마어마한 메리트임. 상대방이 큰 금액으로 해온다고 하면 감사해야지 당연시 여기거나 거기서 더 계산적으로 따지면 바로 끊어내는게 맞음.
동생~!
이뻐요!!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여자가 돈 쬐끔 모았다는거 그거 다 마이너스통장임
마통이지 숨기고 매매혼하는 십련들이 많어요
27살 남자 작년 하반기에 대기업 취업해서 자취하면서 지금까지 4200 모았습니다.. 올해 안에 5500까진 모을 것 같은데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지만 서울 매매, 전세가가 미쳐서 결혼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뭐 이렇게 들어가는 비용은 많은지.. 살기 힘드네요!
이제 그정도 선에 모으셨을 때 선택을 하는거긴 한데요
저도 그랬고 3년 전이면 5천에 전세끼고 집을 미리 사놨다가 들어가면 되었는데
요샌 전세랑 매매가격이 너무 벌어져 있어서
신용 대출을 좀 받아서 가진돈 5천 + 3~5천 신용대출 합쳐서 8천~1억으로 전세끼고 집 사놓으셔서
전세1~2번 정도(갱신하는 경우 대비) 돌아갈 4년 동안 신용대출 바짝 갚으시고
나중에 보금자리론이나 이런걸로 대출받아서 전세금 돌려주고 들어가면 됩니다
@@HKC-qd2iq 신혼부부 특공을 노리고 자금 모으고 있는데, 이 방법보다 말씀하시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까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memorial6301 특공 되면 좋긴 한데
결국 운에 걸어야 되다보니 저는 그게 리스크가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신축을 안들어가는 건 분명 리스크가 맞습니다만
구축 아파트들은 그만큼 입지나 기존에 살았던 사람들의 반응이나 이런걸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HKC-qd2iq 감사합니다 :) 이 부분은 1년 정도 자금 더 모으면서 갭 좁혀질 때까지 공부가 필요할 것 같네요!
27살여자 들
돈500백도없을듯 ㅋㅋ
왜냐 돈마니모을 필요없거든
딱3천모우고
더모앗더라도 결혼할때안쓰지
친정주고오거나 오픈안하지
주의에 여자가 집해왔다
몆억해왔다 가뭄에 콩나듯
그런경우 있음 평군
3천들고 자가아파트 원하지
양심도 없는냔들
이제 설거지론 수면위로 뜬이상
나가리여 ㅋㅋㅋㅋㅋㅋ
본업에 가장 충실한 영상!
결혼비용 간접체험 ㅎㅎ
완전 공감돼요
여자 남자 반반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당
사이다! 예쁜플래너님이 말씀하시는 거 잘 듣고 무개념 님들 정신차려요 ㅋ 구독누르고 갑니당
흑수저로 진짜 열심히 살았다. 장교6년하고 공기업1년다니고 7급합격해서 발령 대기중이며 나이 31살. 모은돈 현금1억, 적당한 일시불 새차 외제차. 집없음. 술담배안함, 빚없음. 내 나이또래 여자들 돈 모아논 사람이 없음. 1억도 안바라는데 하물며 5천도 안모았던데... 양성평등 시대에 나도 같은 조건 갖춘 여자를 만나야지 안억울하지. 조건 맞는 사람 없으면 결혼 안할거에요. 년수 지날수록 내 호봉은 무조건 올라가고 연금도 무조건 올라가고 정년 보장됐으니까 아쉬운것도 없음. 이것이 대단한 스펙이라 써놓은게 아니라 기본은 해놨다는건데 그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100프로 완성된 사람을 찾더라는...
대댓글만 봐도 참 웃기죠. 여자가 남자 조건 따지는건 기본인데, 남자가 여자조건 따지면 바로 인신공격에 악플박히고ㅋㅋㅋ... 시대의 흐름에 따라 평등하게 살아야죠. 그러다 제가 일하는곳에서 몇분 만나실수도 있습니다.
4년제 대학 학자금은 장교로 장학금으로 해결, 흑수저이므로 간간히 집에 돈도 보내다보니ㅎ 댓글들 보니 저도 여자였으면 좋았을거같아요.
열심히 살았네요 30대에 자차있고 빚없고 현금 1억있는 사람 거의 없을꺼예요
30초에 혼자힘 1억모았다는건 극소수고 진짜힘들죠 ㅋㅋ 하도 말로 1억이라 통장잔고 까보라하면 다들 말이없름
여자 서른인데 1억 3천모았어요. 주변사람 물갈이좀 하셔야 할듯요
능력자들이 많으시네. 주변사람까지 물갈이까지 할 필요는 없어요. 너무 날이 서게시네. 결혼까지 갈 상대방만 제 수준에 맞춰 동등한 조건의 인연을 만나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을뿐입니다.
내나이또래 여자들 돈 모아논 사람이 없음. 부분에서 날이선거같아요ㅎ 동등한 조건의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요🙏
정말 공감해서 구독 좋아요 했어요 ^^
예전에는 집값이 싸서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가 몇천 있으면 된다 했지만 이제는 집 해오면 나머지 다 해도 본인이 크게 이득보는 구조죠 ㅋㅋ 집값이 미쳤음
여자인데 31에 지방에 자가 7.5억 차없고 현금 1.2억에 빚 없는데 결혼하기 힘듭니다 ㅜ 2~3살차이 나도 저보다 자산이 적으니 뭔가 소개받을때부터 자가 있는지부터 확인하게 된다는..
이게 현실 맞긴하죠??
돈많으신데 그냥 마음맞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되지 않나요...?
특수한 상황이네요
결정권이 여자분이 쥐고있는상황
여자가 큰걸 바라는것도아닌데 언니처럼 똑같은사람자체가 드물죠. 경제력 되는 남자가 애초에 별로없는듯
저도 30대에 경기도에 5억 자가 아파트 신축 입주 예정 하나 있습니다. 솔직히 안보려고 해도 피땀흘려서 모은 자산이라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 (남자사람입니다)
글쿠나 좋은정보 감사해여. 3000 이상 모아야그따..😊
눈나 은근히 말 놓을때마다 설레여용
다른건 모르겠고 치우치지않고 개념 제대로 박혀있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본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쑥님이 아주 예전 동영상에서 결혼비용 이야기 하신 소개하신 내용 있었는데 그보다도 상세하고 명쾌하네요. 예전 동영상 찾아봐서 미안합니당. ;
나이 29
대학 다니다 돈 때문에 휴학하고 공장 들어가서 2년간 5천 모아서 다시 2년 배우는데 전부 올인
결혼보다 내 꿈에 조금 더 가까워나 졌으면 좋겠다..
힘내시길 바래요 고진감래라고 좋은날이 있을겁니다.
결혼준비중이고 곧다가오는 예비신랑입니다 양가도움 전혀 안받고 각자 2천만원으로도 결혼진행하고 있어요 예비신부님이 직접 발품팔고 생각해주다보니 이렇게까지 왔습니다. 다들 서로 잘만 아껴주면 이정도로도 결혼할수있으니 서로 잘이해해주고 사람자체로 사랑할수있는 미래의 예비신부 예비신랑 되길 바랍니다^^
맞아요~ 중요한건 당사자 둘이 경제관념이 맞고 가치관이 맞는거죠!
결혼 축하드려요 🎉
축하드려요!!
부러워요
집은 누가 했어요??
집은요?
은수저 이상 아니고서야 서울 아파트 자가소유로 시작 가능한 남자가 어딨냐...
다들 하나만 기억하자
상식적이고 공정한 거래하기
금수저여도불가능. 부모가 그런여자랑결혼왜하냐면서안해줌 ㅋㅋ
@@user-rs1ym3vd2r 그치 이게 제대로 아는거지ㅋㅋㅋ그정도급의 자산가진 남자부모측에서 그딴 년을 받겠음?ㅋㅋㅋ수준 안 맞는다고 거기서부터 까일듯
@Paul Kim 제가 따지는게 아니고 보통 그러는디요 성향이?먼 헬조선 드립임?기승전
@Paul Kim 전 지금 중년층 커버칠 생각도 업고 그냥 그렇다는거임 뭐 첫댓에서 표현이 거칠었던 걸로 태클거는거면 인정
솔까 본인 집안이 금수저인데 수준 안 맞는 여자집안 들일 집안이 얼마나 되는지요?무슨 드라마 찍는것도 아니고
@Paul Kim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경우
30대후반(아는 행님의 아내될분..)의 여자가 무일푼 결혼하고, 남자는 차+1.8억 원기옥으로 결혼하는데..
아파트 위치부터 처가근처 징징징에 처가쪽 부모가 소액지원했더니 그돈도 많은돈이라며 돌려주자
노양심 심보.. 그분 결혼했다지만 나이먹고 골빈사람 많음. 결혼하는데 몸만 가는게 무슨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임?. 솔까 0.3으로 억단위 금액이랑 비비는게..
동네분식점이랑 고오급레스토랑 수준 같다고 드립치는꼴
남자는 군대 2년때문에 여자보다 사회생활이 늦으니까 같은나이라면 3천미만만 있으면 되겠네요.
우리나라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때까지 남녀평등으로 교육 받았으니까요
두세살정도누 여자도 잘안따져요.
머 돈이좀 적더라도 그거따지는경우잘없죠
그정도나이면솔직히 여자가 많이준비하는경우가 많고요 근데 4살넘어가면 좀 문제죠
쑥스런님의 풍성한 머리결과 예쁜 이마 그리고 똑소리 나는 분석을 들으면 하루 피로가 다 풀려요~
댓글 보니깐...욕심 부리는 여성분들은 결혼 못 할 것 같은데...예전 8,90년대...2000년대 초반이 아닙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지금은 남자보다 최소 3년,4년 사회진출 빨리 하니 오히려 여성들이 돈 더 모아야한다고 봅니다
뭔 개소리야 군대 빼고 3~4년 사회진출이면 지가 늦는거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어
@@mingdiprincess 여기야 말로 뭔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급발진 보소
@@mingdiprincess 뭔 급발진임? 여자가 먼저 돈버니 많이모으는게 당연한 이치아닌가
2년 잡으면 사회에서 2년 다시 메꿔야 하니 4년, 예전에는 군복무기간 3년이었으니 사회에서 3년 메꿔야 해서 6년 걸렸었고.. (이건 실제로 PD수첩에서 자식 군대 면제시킨 고위 관료가 한 말)
입대가 원하는 날짜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니 기다리는 시간까지 포함하면...18개월 복무 하니..어림잡아 24개월 되겠죠? 그럼 사회에서 2년 메꾸면 4년 정도의 시간 걸립니다.
대학생의 경우 복학도 바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학 다니든 안다니든 진로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야 하고 정보도 찾아야 하고 이 모든 것들이 시간입니다.
양질의 일자리와, 아르바이트 자리도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게 사실이고요
여성분들이 아주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공무원의 경우 예를 들자면 2호봉을 먼저 주긴하는데. 이것만 가지고는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그렇다고 군인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모두가 공무원 하는 것도 아니고요.
@@mingdiprincess 풀악셀 여성과 강제 브레이크 유턴당하는 남성의 차이일뿐..
군대 2년 언저리일때는 운없으면 휴학~복학 사이기간 길어지기도 하는데.. 이해를 못하시나?..
개념있으신분~~!!! 멋져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오늘 영상만 톤이 다르네요. 플래너를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월급으로 2억 4천 모았는데 아파트값 올라간거 보니 현타오네요. 한국여자들과 결혼하는 건 고려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진작 포기했고 브라질 여친 만나고 있는데 결혼식은 그냥 가족들끼리 식사하는걸로 대체, 웨딩촬영은 친한형이 사진작가라 부탁할 예정, 서로 반지 이런것보다는 실용적인걸 추구해서 각자 시계 하나씩 구입, 티비 냉장고 이런건 옵션에 있으니 다 생략. 뭐 이런식으로 할 생각이에요. 외국인이라 별 거부반응 없더라고요.
외국녀 능력자시넹.
@@user-gv3ni2sw9i 다행히 여친이 영어를 잘해서 저에게 종종 영어도 알려줘요. 한국남자들이 한류의 영향으로 이미지가 매우 좋더라고요.
진심 부럽습니다. 저라면 포루투갈어 바로 공부합니다.
@@janemoon635 차차 포르투갈어도 배워볼려고 합니다. ^^ 국제연애의 장점은 뭐 하나라도 더 새로운 걸 경험해 본다는 게 아닌가 싶네요.
부럽다. ㅜ
그 시대착오적인 생각 가진 여자들이 너~무 많다는거다 신혼집 30평대 아파트에서 시작 안하면 결혼 못한다고 난리부르스 추는 2030 여자들 그냥 역겹다
완전 훌륭한 정리네요.. 이런 건 퍼다 날라야 합니다.
모은돈은 얼마인지 중요하지않음
경제관념만 맞으면됨
돈은 내가 5인분까지벌자신있음
간단하게 정리해주는 스타일 대박ㅋㅋ 추천 구독
헐... 공동육아에 공동 가사... 하기를 바라는 시대 아니였나요... 근데 무슨 3천만원인지..... 동등한 공동체로 함께하고 싶으면 그만큼 책임 져야죠... 에효
우리나라 성인남자 직장인 연봉 5천이면 상위 20% 이상인데,
5천까지 가기도 쉽지 않고, 현재 연봉이 5천이라고도 모은 돈이 별로 없는 남자들도 많을듯
그래서 거기에 이런 저런 조건걸고, 그 사람이 나을 좋아해줄 확률은 더 낮으니
연애도 결혼도 시작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산 가격, 물가가 너무 올라서 결혼해서 모으는게 가능할까?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결혼하는 분들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부모님 도움을 안받는 확률보다 받는 확률이 더 높을것 같은데, 아니라면 반박해주세요.
현재 우리나라 부의 형성과정에 근로소득으로 부자되는 확률이 너무 낮아서
돈 많고 좋은 직장에 돈 잘버는 남자는 현실적으로 찾기 많이 어려울것 같아요.
거기에 그사람이 나를 좋아해야하니까
5년ㅈ전 3년 사귄 여친과 결혼까지 계획하고 저는 감사하게도 부모님이 수도권 당시 3억 현재 7억의 24평 나름 역세권 아파트 해오고 여친 학자금대출도 갚아주고 혼수고 예단이고 다 필요없다고 했는데 자기 원래 사는 동네가 좋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를 보며 어이가 없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좆소다니던 내 월급을 깠더니 차임...ㅠ
그여자 월세방에서 노처녀로 썩고 있을것 같은데
하늘이 도왔네요
축하합니다 다행이다
언제할지모르겠지만 ㅋ 감사합니다 어바웃!
제 주변에도 혼수로 2~3천 정도만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여성분들도 많던데
사실 그래도 상관은 없음 다만 몇몇 분들은
자기는 2~3천 모아놓고 남자한테는
2~3억 혹은 그 이상을 요구한다는거
이러다가 파토난 커플도 다수봄...
왜집은 남자가 준비해야하죠? 법인가..
이제 여자가 집 준비하고 남자가 가전 준비하자 바꿔보자
가전 왠만하면 3000이면 떡을칩니다.....
3000요즘 돈이냐...집값은 진짜 욕나옴ㅎ
먼소리인지 전세든 월세든 남자가 집준비한다는 말인데 그럼 여자가 집준비하냐..ㅎㅎ 가전 3천이면 충분하겠다 ㅎㅎ
@Paul Kim 먼소인지내주위결혼사다봐두 남자가 집 여자가 가전인데 ㅎㅎ 90프로 이상이걸요
대부분이 남자가 집함...
골빈여자 많음
전월세 해도 보증금 남자가 많이넴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대부분...남자가 함
그리고 용돈은 똑같이....ㅎ
행복행운 님 바보임? 대출도
다해주는줄아나 남자가 거의 평균적으로1억이상갖고있고 나머지 대출받아서 맞벌이로서로갚는거지 따지고보면 평균적으로 남자 1억2천 여자3천 해오는데 :: 아파트 전세보증금이라도 남자는 해와야하는거…
남자도 머리 아프고 여자도 머리가 참 아프겠군요ㅠㅠ 에구구ㅠㅠ 그나저나 갤러리아 앞에 언제쯤 쑥님 나타나실까요? 진짜 싸인 받아야 하는데 😂😂😂
갤러리아 앞에 자주가는데..싸인 연습 좀 해놓을께요ㅋㅋㅋ
쑥스런님 매번 잘 챙겨보고 있어요ㅎ
여러 정보들 항상 유익해요ㅋ
전 -3000만원으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예랑님이랑 같이3년 동안 3000만원 모아서 포기할꺼 다포기하고 결혼할려합니다 굳이 결혼식에 거액을 투자하고싶지 않은 사람 둘이라 다행인거같아요
영상마자 리즈십니다 진짜 최고!!ㅋㅋㅋ
반반결혼이란 단어가 참 ㅋㅋㅋㅋ 솔직히 지금 시대에 여자가 남자 보다 돈 더 못 모을 이유가 뭐가 있음? 실제로 20대 30대에선 남녀 수입차이가 5프로 미만인데 ㅋㅋ 왜 남자가 더 내야되는지 1도 모르겠음
여자는 군대도 안가는데 돈이 남자보다 있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여 ㅋㅋ 취업을 한 경우면
그래서 여자가 돈더들고오길 바라는것도 도둑놈심보임.. 여자가 삼천들고오면서 몇억짜리집 해주길바라는거랑 뭐가다름?
반반모아서 집은 대출 받아가 결혼하지 않나? 근데 요즘은 집값도 너무 높긴함
우리땐 부모도움 없이도 잘 결혼했는데..2016년..
회사 윗선임 과장이 둘째아들임 부모님하고 임대주택 사는데 큰형한테 탈탈털어 집해줘서 본인은 결혼못함. 현재 사무실 맞은편 딸3가진 사장님 셋다 시집보내고도 자가보유.딸들이 매번 돌아가며 선물사와서 기뻐하심.
진짜 결혼자금 볼 때마다 현타오는 게
남자는 그럼 열심히 살아서 1억모아도 결국 0원에 수렴하는 느낌이고 돈 좀 벌어서 자린고비처럼모아 2억되어도 집값은 따라가기 힘들고 2억해와도 고맙다는 말이나할까 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냥 적당히 모으고 적당히 나한테 투자하며 미래를 보는 게 맞나싶은 생각이든다
여자 해오는게 3천?? 이건 뭐 자발적 매매혼이네 ㅋㅋㅋ
쑥쓰님 옷들 너무 제 취향인데 알려주시면 안되요?ㅠ
타겟은 여자인데 왜 댓글은 남자들 밖에 없냐 ㅋㅋ
저도 결혼을 하고싶지만 말씀해주신 돈을 마련할 방법이없네요. 무능한게 잘못이겟죠. 로또되면 결혼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집부터 예단까지 모두 남녀가 반반해야합니다 진정 결혼으로 독립적인 가정을 꾸리시려면~~
신혼여행 예산은 항상 넉넉하게 잡아주세요 ^_^
팩트다! 이건 반박불가 인정각이지.
아직도 옛날 시대적 생각을 못버린
경우를 본적이 많죠.
제발 그냥 신혼여행가서 하얀 원피스입고 서로 반지만 하나씩 나눠끼고 행복하게 사시길.
2023년 기준 정말 많이 오른다는데ㅠㅠ 2023년 기준 비용 한번더 촬영해주심 감사할거같아용❤️
딱딱 찝어서 구체적으로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수업을 들었는데...
뭐랄까...
당장 써먹을 때가 없는 과목인 듯하네요 ㅎㅎ
29살 4년차 공무원 여태까지 모은돈 천만원이라길래 바로 찼음ㅋㅋ
3천 들고오면서 아파트 공동명의 요구하는 여자 거르세요
요즘은 여자들 더약아져서...
빌트인이 좋다느니, 혼수가전 가구 비용도 안쓰려고함.
0원 투자면 다행임. 카드 대출받아서 스드메 같은거하고 나중에 갚으려함.
고로 마이너스로 같이살자함.
남자 집 5-6억...여자 마이너스 2-3천
쑥님 재생목록 만들어주시면 감사할게요
업로드한영상 몰아서 쭉 재생하고 싶어요
영상이 많지 않아서 안만들었는데 만들어볼께요ㅋㅋ
남자 33살 모은돈 6억 집안지원 2억이면
여자는 어느정도 준비해야 할까요? 아무리 사랑으로 하는 결혼이라지만 제가 많이 모은편이라 고민이 많네요.
간단하게 50퍼 보면됨
여자가 2~3억정도는 해와야죠
일단 연애를 졸라게 하면서 여자에 대해 배우세요... 조건 맞아서 결혼한다고 행복해진 것도 아니고, 예쁘다고 행복해지지도 않아요. 여자는 없는데 재산부터 까고 얘기하는 거 졸라 딱함.
결혼 준비 품목에서 결혼식 하나만 포기해도 벌써 웨딩홀 스드메 한복 예복이 다 빠지는것 같네요. 예물 예단은 부모님들과의 상의해봐야 하는 영역이라 우리 맘대로 생략이 가능할지 모르니 일단 보류하고. 신혼여행이랑 가전가구만 한다 치면.. 보통 일단 집. 신혼여행. 가전가구 는 필수겠군요. 아, 제 주관적인 상황에 대한 혼잣말입니다
뜻맞는 사람들끼리 뭉쳐라...이게 핵심...
5:29 끝
뉘댁의 여식이지 똑부러 진다
1억해오면 1억하고 2억해오몀 2억가져오는게 공평한거아님? 여자들 마인드 진짜 양아치 마인드 그자체다
저거는 양반이지 궁극기 "은해"만 안써도 감사해야한다.
대기업 다니는 여성분들 2010년에도 3천만원 2020년에도 3천만원이 결혼 비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았음.. 월급도 오르고, 물가도 올랐는데 마인드는 그대로임. 대기업이라서 월급도 많은데 3천만원 모은걸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거 보고... 괜히 퐁탄시티라 불리는게 아니었더라...
ㅋㅋㅋ 제다 결혼했을때 결혼사진만 찍었어 결혼식,신혼여행도 안했어서 편했어요.
플래너 끼고 결혼하면 어떤 품목은 남자가 하는건지 여자가하는건지 알아서 알려주시나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여자가 집 해간다면 그게 달라지나요?
참 고상하니 이쁘시네요
앞만보고 돈버느라 나이만 먹었네요! 숟가락만 들고와도 되니 결혼하고 싶어여ㅠㅠ
저하고 비슷하시네요.저도 앞만보고 달리다보니 .....진실한 마음만 있어도 되는데 여자들이 하도 돈을 밣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