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용이라 하면 특히 한국용은 계룡이 생각납니다. 어릴때 삼국유사 읽으면서 계룡의 존재가 너무 희한했거든요. 거기 백마를 잡아먹는 계룡의 묘사에 어린시절 충격을 받았거든요. 아니 왜 다들 계룡을 잊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백마를 잡아먹는 닭대가리의 용인데... 이거 진짜 세계적으로 독보적으로 특이한 건데... 계룡산이나 계룡폭포, 계룡사는 익숙하면서 그 계룡이란 것에대해 딱히 생각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부리를 가진 용이라니... 세상에. 진짜 이건 문화예술계에서 뭔가 해야한다.증말
영상에서 좌청룡 우백호를 설명하는 능묘의 좌우 위치가 잘못되었습니다. 능묘에서 좌청룡 우백호는 능묘를 보는 사람의 시점을 기준으로 좌(서), 우(동)이 아니라 능묘의 시점을 기준으로 좌(동), 우(서)입니다. 좌의정이 왕의 시점에서 왼팔쪽에 위치하며 우의정보다 서열이 높은 것도 해 뜨는 동쪽을 더 높이 사기 때문이죠. 왕을 보는 신하의 시점이 기준이 아니라 왕의 시점을 기준으로 동서남북을 구분합니다. 왕이 바라보는 쪽이 남쪽인 거죠. 더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자면, 경상'좌'수영은 경주, 울산, 동래이고 경상'우'수영은 거제 그리고 전라좌수영은 여수이고 전라우수영은 해남쪽입니다. 영상처럼 보자면 경상좌수영은 경상우수영이 되고 전라좌수영도 전라우수영이 되는 겁니다. 틀리게 되는 거죠. 왕이 보는 시점이냐 왕을 보는 시점이냐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가 나옵니다.
오랑님 즐겁게 봤습니다. 다만 풍수지리가 좌우를 따지는 기준은 우리가 바라볼때 기준이 아니라, 그 자리에 서서 이쪽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성 옥좌에 앉은 왕 기준으로 왼편에 치우친 경상좌수영(부산), 경상우수영(거제), 전라좌수영(통영,여수), 전라우수영(목포) 순으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해당 내용의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3:29
@@hkwanwoo 인터넷 시대의 문맹을 환영하며, 기쁜 마음으로 답을 드릴게요. 조선시대는 왕조시대입니다. 위치나 행정, 기관의 명칭과 군은 왕을 기준으로 정해지던 시절입니다. (좌의정이 임금 왼편일까요 오른편일까요? ㅋㅋ :) 해당 내용은 경복궁 근정전을 기준으로 바닥에 세워진 백관의 지표석에도 보이는 부분이며, 국조오례, 가례재편록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경국대전, 만기요람, 연려실기술, 태조실록, 세조실록, 태종실록에 가례와 백관시립시 좌우의정 위치와, 품계가 명시되어 있는 것도 임금의 옥좌가 있던 근정전을 기준으로 명칭을 나눔을 알게 해 주는 증거입니다. 태종7년 낙동강을 경계로 낙동과 낙서로 나뉘는데 이때 경상좌도와 경상우도를 임금 기준으로 나뉜 내용이 나와 있으며, 각 좌우도에 도와 같이 경상좌군영/좌수영, 경상우병영/우수영이 위치함도 같은 맥락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없다 주장하실지 몰라, 관련 문헌은 서울대학교 규장각, 국회도서관, 각 대학 고서관에서 간행 된 기록물 열람이 가능함을 알려 드리고, 인터넷 검색시 '조선시대 병영'으로 검색하시면 추가적인 내용과 지도를 보실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는거 나와서 사실 매우 신남)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동쪽이 좌, 서쪽이 우가 됩니다. 그리고 그 광경을 그리려 몸을 지면으로 향하게 돌리면 동쪽이 우, 서쪽이 좌가 됩니다. 우리가 보는 사신도는 땅에 있는 것이니 사신을 표현하는 말과 사신을 표현하는 그림이 좌우반전이 되어있어도 이상할건 없을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에는 더 사찰이나 궁전같이 중요한 건물들은 죄다 창이나 문을 남쪽으로 냈습니다. 전깃불 안들어오던 시절엔 햇빛이 남쪽에서 들어와야 글을 읽으니까요. 그러면 중요한 사람이 건물의 안쪽에 들어앉아서 좌우 대중들을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남쪽을 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쪽을 향한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윗사람을 가리키게 되었고, 공자께서 "윗사람이 되어 존경받을 만하다"라는 뜻으로 "군자는 남쪽을 향한다"라고 하셨죠. 정작 지도는 북쪽이 위로 가게 놓습니다.
전 한국을 사랑하고 역사를 사랑합니다. 다만 역사는 있는 그대로를 보아야 하고 새로운 학설이 나왔어도 주류로 받아들여지는 덴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 본인 혼자 주류와 다른 역사관을 갖고 계시다면 너그러이 타인을 이해해 주시던가 주류 학계를 직접 바꿔 주세요. 제가 실수로 오타내는 부분 제외하면 전 거의 대부분 한국 역사 교과서 위주로 갑니다. 뭐 물론 이것도 뉴라이트가 만들었다 뭐다 말이 많은 건 알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싫으면 우리가 주류를 뒤집어야지요. 하지만 전 역사학자가 아니니 이건 제 소관이 아닙니다. 또 사실 판타지라는 것이 문화와 종교의 영향이 크다본 한국 고유의 판타지는 매우 적습니다. 대부분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죠. 그러니 판타지에서 만큼은 중뽕이란 색안경은 벗어주시기 바랍니다. 동아시아 문화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절대 무시 못 합니다. 그러니 한국 판타지라고 할지라도 중국의 영향이 드러날 수 밖에 없고요. 그게 싫으시면 그냥 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리 선조들이 이미 중국의 영향을 받으신 걸 저보고 어쩌라는 건지… 전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영상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사람일 뿐입니다.
그럼 역사 학계를 바꾸시면 됩니다. 무슨 말을 하던 항상 이런 잡음이 나오는데 저보고 어쩌란 말씀이신지… 한국 교과서에서 기술하는 방향으로 영상 만들고 있으니(물론 저도 종종 틀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싫으시면 교과서를 바꿔주세요. 전 주류를 따를 뿐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을 위한 영상을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만약 본인의 역사관이 주류와 다르다면 스스로 학계에 나서 주류 사관을 뒤집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계룡 이야기도 있었죠.
닭부리를 한 용인데
계룡산의 기원과 신라 건국도 계룡에서 시작되었다고들...
3:24 좌청룡 우백호 위치가 반대로 됐네요.
좌청룡이 우리가 보기엔 오른쪽에 있어야 돼요.
서울의 좌청룡이 낙산, 우백호가 인왕산입니다.
용은 중국에서 온게아니라 동이족 한국 조상이 숭상했었어요 동이족이 만든 갑골문자에 처음 등장합니다 화하족은 그이전에는 용의 언급이 없었고 화하족을 동이족이 지배한 이후에 화하족에게 퍼저서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죠
넵. 그런 설도 있죠. 잘 아시는군요! 이 영상은 시리즈물이니 이전 영상들을 보시면 재밌을 거에요!
동이는 중국 산동 ~
혹시 환단고기 믿으세요?
@@asddw6957 동이족이 거기까지 진출해 있었죠 고조선이 중심이었고 상나라는 고조선 제후국이 였어요
@@mariwo I'm almost laughing to death. Only Koreans in the world are so shameless~
0:15 흥 넘치는 지용 돈 넘치는 재용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랑님 감기 조심하세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5:40 서양의 신화(세이렌, 로렐라이 등)도 그렇고 바다와 음악은 밀접한 관련이 있나 보네요.
아마 항해하면서 들은 이상한 소리가 음악처럼 들리지 않았을까요?
@@Orang_Fantasy 오오오오오오 분명 일리가 있어요.
해룡의 정식 호칭은 귀룡(龜龍)이라고 불렀죠, 그래서 해룡과 청룡 등 여럿이 있고, 별도의 이야기로 구룡자라는 것도 있죠, 용의 자식으로 일컬어지는 아홉 생물이고, 각기 주요한 역할이 있다고 하죠...
앗 다음 편 내용인데 ㅋㅋㅋ
@@Orang_Fantasy 앗... 오랑님, 그걸 말해버려서 그냥 사담한게 스포가 되어 버렸잖아요...
용생구자설인가요? ㅎㅎ
동양용이라 하면 특히 한국용은 계룡이 생각납니다. 어릴때 삼국유사 읽으면서 계룡의 존재가 너무 희한했거든요. 거기 백마를 잡아먹는 계룡의 묘사에 어린시절 충격을 받았거든요.
아니 왜 다들 계룡을 잊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백마를 잡아먹는 닭대가리의 용인데... 이거 진짜 세계적으로 독보적으로 특이한 건데... 계룡산이나 계룡폭포, 계룡사는 익숙하면서 그 계룡이란 것에대해 딱히 생각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부리를 가진 용이라니... 세상에. 진짜 이건 문화예술계에서 뭔가 해야한다.증말
와 나도 이 댓글 달려고했는데 한국에만 있는 닭머리용 계룡산이리던지 신라가 닭을 숭상하고 닭과 관련된 설화가 많다거나 해서 분명 언급이 있을줄 알았는데
다양한 용들 재미있어요!
3:08초 부분에 깃발에 용 최종병기 활에서 청나라 군대 깃발이네요~
네... 조선군 깃발은 찾아도 안 나오더라구요ㅠ
한자문화권에서는 풀이 무성한 들판과 하늘을 둘다 파랗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쨍한 초록색을 가진 물건을 푸르다, 파랗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초록이나 파랑이나 같은 색이었죠.
초록불을 파랑불 이라고 하는 경우도 그런이유 인가요?
@@사초-n4c 킹리적 갓심이 들겠지만... 색이 비뀐거래요..
옜날엔 그래도 지금은 구분되어야지
영상에서 좌청룡 우백호를 설명하는 능묘의 좌우 위치가 잘못되었습니다.
능묘에서 좌청룡 우백호는 능묘를 보는 사람의 시점을 기준으로 좌(서), 우(동)이 아니라
능묘의 시점을 기준으로 좌(동), 우(서)입니다.
좌의정이 왕의 시점에서 왼팔쪽에 위치하며 우의정보다 서열이 높은 것도 해 뜨는 동쪽을 더 높이 사기 때문이죠.
왕을 보는 신하의 시점이 기준이 아니라 왕의 시점을 기준으로 동서남북을 구분합니다. 왕이 바라보는 쪽이 남쪽인 거죠.
더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자면,
경상'좌'수영은 경주, 울산, 동래이고 경상'우'수영은 거제
그리고 전라좌수영은 여수이고 전라우수영은 해남쪽입니다.
영상처럼 보자면 경상좌수영은 경상우수영이 되고 전라좌수영도 전라우수영이 되는 겁니다. 틀리게 되는 거죠.
왕이 보는 시점이냐 왕을 보는 시점이냐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가 나옵니다.
앗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오오!!! 제가 찾던 용은 여기선 없었지만 다음 설명엔 나오리라 믿습니다!!!
응룡이 나르샤!!
응룡× 육룡0
@@라지벌랄라-m6c 응룡도 있습니다.
매 응.... 으로 알고 있었는데 응할 응(鷹)에 용 룡(龍)으로 깃털달린 날개를 가진 용입니다.
꽤 다양한 동양의 용들~
오랑님은 이 험한 세상 살기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듣기좋은 살짝울림 복도 목소리죠~
살짝 비염있으신듯^^;;
감사합니다 :)
3:31 좌청룡 우백호.. 위치 바꼈어요. 보는사람 기준이 아니고.. 무덤 기준이에요.
오랑님 즐겁게 봤습니다.
다만 풍수지리가 좌우를 따지는 기준은 우리가 바라볼때 기준이 아니라, 그 자리에 서서 이쪽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성 옥좌에 앉은 왕 기준으로 왼편에 치우친 경상좌수영(부산), 경상우수영(거제), 전라좌수영(통영,여수), 전라우수영(목포) 순으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해당 내용의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3:29
아하! 그렇군요! 아... 그럼 역시 영상 속 방향이 틀린 게 맞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나중에 학자들이 갖다가 붙인 얘기에요 우리가 방위도 모르는 민족인가요 동서남북 정확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무슨 임금을 기준으로 요상하게 얘기 하시나요
@@hkwanwoo 인터넷 시대의 문맹을 환영하며, 기쁜 마음으로 답을 드릴게요. 조선시대는 왕조시대입니다. 위치나 행정, 기관의 명칭과 군은 왕을 기준으로 정해지던 시절입니다. (좌의정이 임금 왼편일까요 오른편일까요? ㅋㅋ :)
해당 내용은 경복궁 근정전을 기준으로 바닥에 세워진 백관의 지표석에도 보이는 부분이며, 국조오례, 가례재편록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경국대전, 만기요람, 연려실기술, 태조실록, 세조실록, 태종실록에 가례와 백관시립시 좌우의정 위치와, 품계가 명시되어 있는 것도 임금의 옥좌가 있던 근정전을 기준으로 명칭을 나눔을 알게 해 주는 증거입니다.
태종7년 낙동강을 경계로 낙동과 낙서로 나뉘는데 이때 경상좌도와 경상우도를 임금 기준으로 나뉜 내용이 나와 있으며, 각 좌우도에 도와 같이 경상좌군영/좌수영, 경상우병영/우수영이 위치함도 같은 맥락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없다 주장하실지 몰라, 관련 문헌은 서울대학교 규장각, 국회도서관, 각 대학 고서관에서 간행 된 기록물 열람이 가능함을 알려 드리고, 인터넷 검색시 '조선시대 병영'으로 검색하시면 추가적인 내용과 지도를 보실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는거 나와서 사실 매우 신남)
사신도에서 동쪽이 청룡 서쪽이 백호인데 왜 표현할 때는 좌청룡 우백호라고 하는 걸까요? 옛날 사람들은 현재랑 다르게 북쪽이 위쪽이 아니라 아래쪽으로 표시했던 걸까요?
저도 그게 너무 궁금하더라구요ㅠㅠ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동쪽이 좌, 서쪽이 우가 됩니다.
그리고 그 광경을 그리려 몸을 지면으로 향하게 돌리면 동쪽이 우, 서쪽이 좌가 됩니다.
우리가 보는 사신도는 땅에 있는 것이니
사신을 표현하는 말과
사신을 표현하는 그림이
좌우반전이 되어있어도 이상할건 없을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에는 더 사찰이나 궁전같이 중요한 건물들은 죄다 창이나 문을 남쪽으로 냈습니다. 전깃불 안들어오던 시절엔 햇빛이 남쪽에서 들어와야 글을 읽으니까요. 그러면 중요한 사람이 건물의 안쪽에 들어앉아서 좌우 대중들을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남쪽을 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쪽을 향한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윗사람을 가리키게 되었고, 공자께서 "윗사람이 되어 존경받을 만하다"라는 뜻으로 "군자는 남쪽을 향한다"라고 하셨죠. 정작 지도는 북쪽이 위로 가게 놓습니다.
@@IaPray9013 와 정말 그럴 수도 있겠는데요???
@@tridish7383 저도 그 얘기 들어본 적 있습니다. 그래서 궁궐 왕좌에 앉으면 오직 왕만 남쪽을 향하고 모든 이들은 왕이 있는 북쪽을 바라봐 북에서 남을 보는 것이 권력의 상징이었다죠.
목소리는 듣기 편합니다.
딕션도 좋네요.
자막 안켜고 듣기만해도 됨. 👍
고대한국인이 한문·한자 만듬
■
신라(흉노 스키타이 훈족 단군환웅계) 고조선=고구려몽골=순대,만두,설렁탕
10만명 가즈아!!!
가즈아~!
동양의 역대 왕들은 자신들이 용의 후손이라고 하였는데 일본황실은 용과 관련된 내용이 없는것같아요.
걔넨 중국 문물을 직접적으로 받지도 않았고 토테미즘에서 바로 천황가로 간 경우라 그렇지 않을까요?
일본 천황은 아마테라스(태양신)의 후계들로 모두 신의 후손으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용 또한 신 앞에선 한낱 미물에 불과할 뿐이죠.
그거야 일본은 백제가 만든거니
너무 감사해요 ^^
효과음을 들으니 부여성 남쪽에서 장사해야할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ㅋㅋㅋ 남쪽이었나요? 저 어릴 적엔 동쪽이었는데
선덕여왕때까지의 조상들이 용이였고 조상을 잊지 않기 위해 지붕위 천정 바닥 계단 등등에 궁전이나 절 등에 기록해놓은 것입니다.
중국 북부에 화산이 있는데. 고대에 그 화산이 터지면서 나오는 용암에 그 모습에 화룡을 생각한게 아닐까요??
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 화산이 어딘가요?
@@Orang_Fantasy 헤이룽장성 지역에 하나 있는데. 지형도 설명하신곳과 비슷하게 건조하고 물이 적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활화산 상태인것으로 보면.
옛날에도 터지지 안았을까 싶어서요.
@@Orang_Fantasy 백두산이 화산이고, (지금은 부정되었으나) 백두산 폭발과 발해 멸망을 연관짓는 가설도 있었죠.
날개 달린 응룡도 있고, 무거운 것을 들기 좋아하는 비희라는 용도 있죠. 비석을 들고 있는 거북이 모양의 석상이 실은 거북이가 아닌 용입니다.
그나저나... 첫부분의 드래곤 중 가장 좋아하는 드래곤은... 당연히 미소녀 드래곤이죠.
비희는 용이라기 보단 구룡자라고 따로 분류가 되어있다고 알긴한데, 용의 자식이면 용으로 볼 수 있긴 하죠
@@태드-Tad 네네 맞아요 다음 시간에 다뤄 볼려구 준비 중이에요 ㅎㅎ
토룡은 다음편에 나오나요?
어... 토룡은 지렁이....
토룡은 분량이 너무 애매해서 뺐어요ㅠ 게다가 용 그 자체도 아니기 때문에...
토룡은 견훤입니다
일본 기린 맥주에 비슷한 그림이 있던데요. 갑자기 목이 마르네요.🍺
용뽕이 차오른다
좌청룡 우백호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좌청룡 우백호가 아니라
당사자의 입장에서
좌청룡 우백호가 맞음
난 걍 아무리 봐도 전세계 어디든 드래곤의 대한 미신이 있는걸 보면 원시시대부터 사람들이 공룡화석을 보고 상상하고 용을 만든것같음. 이매진드래곤스 그 밴드 이름이 관통하지
신라 문무왕또한 죽어 용왕이 되었지요
동양용의 최강은 투명드래곤 아닌ㄱ...
걘 서양 용...
어룡은 전설의 동물 기린을 닮기도 했네요
강철 보통깡철이라고 하지않나요?
둘 다 맞아요. 방언에 따라 다른 거라서요.
@@Orang_Fantasy 네 ^^
기다렸다고
오래 기다리셨습니다ㅎㅎ
해마가 어룡아닐까요?
녹색용에 대해 더 알려주세용..
찾아봐도 별로 안 나오더라구요ㅠ
드래곤볼
그냥. 청룡으로 봐야죠.
정통 판타지(D&D) 메인에선 무조건 레드드래곤이 파이어 브레스를 뿜는 장면과 + 방패로 브레스를 막고 있는 검과방패를든 전사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정통 판타지에서 드래곤의 대표는 레드드래곤이며 워리어의 대표는 검방 전사이죠
묻고떠블로가는 곽철용!
알두인!!!❤
ㅋㅋㅋ 아시는 군요!
ㅋㅋㅋㅋㅋㅋ
초고대한국=아시아대륙땅 =신라
(신라 고구려 백제 천문관측 기록이 모두 대륙에서 나타남)
바론도 용인가?
용은 실존했던 동물 입니다 . .공룡이 실존했듯
해룡은 바다에 사는 군요
그럼 여기서 문제! 임하룡이 사는곳은?
이나이에 내가 하리 입니다ㅋㅋㅋ
아 이거 쑥스럽구만ㅋㅋ
어둠을 먹는 미디르와 용왕 플라키두삭스.
용...현대로 치자면 아나콘다쯤 되겠네요.
용은 모르겠는데 엄청큰 뱀은 본적있다던데 바다에서 엄청큰뱀이 수영해가는거 봤다던데
다음에는 백룡과 흑룡, 황룡 응룡이 있겠군.
중국 되게 오래된줄 알았는데 이집트 보니까 장난 아니더만
그라목손을 뿌리는 용이 있다?!?!
강철이=승천실패 이무기 요괴
강철이는 용이되지 못한 이무기를 뜻한다고 알고있습니다만....
0:19 3.1415926535897932384리
용용죽겠지😂😂😂
콜라병?
맥주병.
앗 맥주병이었나요?
@@Orang_Fantasy ㅋㅋㅋ네 맥주병
?!?! 실제로 살았어?!?!
호오옹?!
익룡~
나는 이청용
와우 ㅋㅋ ㅋ 좋은 이름이네요!
공룡 도룡용 ~ 용이 승천 할려면 물과 인망을 얻어야 되는대 ~ 나쁜 이무기 용이 되어 승천하는 걸 보고 ~ 용인줄 알고도 사람들이 이무기이다 외침 ~ 하늘에 오르다 떨어짐 ~ 용용 죽겠지 ~ 어원
이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얼레리 껄레리 임 ~
사실 진짜 존재하는거 아닐까?
우리가 모르고 안보일뿐이지
실제 영상에도 심심치않게 보이죠. 있다봅니다.
강철은 머같은 인간때문에 용이 못된거라서 저럴만 함
맞아욬ㅋㅋ 화난 이무기란 설도 있죠 그래서 ㅋㅋㅋ
섬네일은 용이 아니라 기린이네요
나중에 동양괴물들 끼리 맞짱뜨는 영화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들어 청룡vs백호 이런식으로요 ㅎㅎ 😂
청룡은 MBC이지
용중에서 가장 으뜸은 황룡이 아닐까요
용은 그냥 공룡중 하나임
일단 토룡이 안나왔....
강철이? 깡철이?ㅋㅋ
발로그를 ㅠㅠㅠ
지드래곤 재드래곤 ㅋㅋㅋㅋ
음악의 신과 부의 신ㅋㅋㅋ
청룡하면 "mbc청룡"!
홍룡간지
현대 역사는 세계관 과거의 역사 주채자를 따르는 역사가 있는데 그대로 따라서 역사 해설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대본을 쓰는지는 모르겟지만 정해진 결론 제목은 한국 국뽕 내용은? 한국은 중국 속국????
개소리
전 한국을 사랑하고 역사를 사랑합니다. 다만 역사는 있는 그대로를 보아야 하고 새로운 학설이 나왔어도 주류로 받아들여지는 덴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 본인 혼자 주류와 다른 역사관을 갖고 계시다면 너그러이 타인을 이해해 주시던가 주류 학계를 직접 바꿔 주세요. 제가 실수로 오타내는 부분 제외하면 전 거의 대부분 한국 역사 교과서 위주로 갑니다. 뭐 물론 이것도 뉴라이트가 만들었다 뭐다 말이 많은 건 알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싫으면 우리가 주류를 뒤집어야지요. 하지만 전 역사학자가 아니니 이건 제 소관이 아닙니다.
또 사실 판타지라는 것이 문화와 종교의 영향이 크다본 한국 고유의 판타지는 매우 적습니다. 대부분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죠. 그러니 판타지에서 만큼은 중뽕이란 색안경은 벗어주시기 바랍니다. 동아시아 문화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절대 무시 못 합니다. 그러니 한국 판타지라고 할지라도 중국의 영향이 드러날 수 밖에 없고요. 그게 싫으시면 그냥 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리 선조들이 이미 중국의 영향을 받으신 걸 저보고 어쩌라는 건지… 전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영상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사람일 뿐입니다.
지 드래곤
기린맥주네
오랑 .... 내용 제목에 끌여 자주보는데 오랑이 주관하는 과거사 환타지 관련 영상은 중국 세계관에 기반을 둔...
결론은 우리나라 고대사는 중국 속국 이란 결론 그러지마라 짜증난다
한국사좀 배워라
그럼 역사 학계를 바꾸시면 됩니다. 무슨 말을 하던 항상 이런 잡음이 나오는데 저보고 어쩌란 말씀이신지… 한국 교과서에서 기술하는 방향으로 영상 만들고 있으니(물론 저도 종종 틀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싫으시면 교과서를 바꿔주세요.
전 주류를 따를 뿐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을 위한 영상을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만약 본인의 역사관이 주류와 다르다면 스스로 학계에 나서 주류 사관을 뒤집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환빠니?
물좀 마시고 설명해주세요 말끝에 쩍.쩝.침마른 소리 좀 거슬리네요 ㅎ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이번에 성우분 마이크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원래 저런 음 아예 수음조차 안되는데… 다음 번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조언 너무너무 도움되고 감사합니다ㅠ 진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
용은 실제로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보았습니다. 안믿으시겠지만.
저는 청룡.황룡.흑룡.백룡.적룡등...여러마리 용과 신수들이 존제했다봅니다.